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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08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정부 투자 확대 가속화 → 단,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 지난 6일 중국 국무원 2015년 7조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 비준 실시 루머 → 실제 7개 산업(교통관련 프
로젝트 50% 이상)에 투입되고, 중앙/지방정부 및 민영기업 공동 투자 진행 예정
- 2008년 부양정책 대비 연간 투자금액 GDP에서 비중은 비슷하나, 지방정부 채무 증가 등 리스크를 감안하
면 이번 정책 투자기간 지연 및 실제 투자금액 감소 예상
- 결국 안정적 투자 확대를 위해서 추가 통화완화 정책 등 후속조치 필요한 상황 →1/4분기 지준율 인하 등
유동성 공급 확대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두산중공업: 2015년 국내시장이 열린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2015년 BPS기준 0.65배, 2016년 BPS기준 0.63배
- 2014년 수주 7.8조원으로 마감.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을 초과하는 규모의 수주 기록
- 2015년 안정적인 베트남 시장과 국내시장 받쳐주며 8조 수주 가능할 것
- 한전기술이 수주한 1GW 화력발전 프로젝트+ 2014년 이월된 프로젝트 합쳐 수주 Pool 12조원 이상
- 해외 원전 경쟁업체인 프랑스 Areva의 경영난과 러시아의 차관지원 여력 하락으로 해외 원자력 발전 입찰
시 상대적으로 수혜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대우조선해양 4Q Preview : 4Q 기대치 충족. 유가 상승 전환 시, 가장 상승 탄력 클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하향은 2015년 실적 하향 조정 반영 / 목표주가는 2015년 BPS의 0.93배
-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기존 생각 보다 느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유가 하락으로 대형 조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대우조선 펀더멘털 감안 시, 현재의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 유가 상승 전환 시, 조선주 내, 가장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대우조선의 경우,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는 Shale가스용 LNG선 발주 증가와 LNG선에서의 탁월한
수주 경쟁력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주를 이어가고 있음
* 2014년~2015년 LNG선 수주 비중 급증으로 2016년에는 수익성 높은 LNG선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
*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이 기대 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나 현 주가는 2016년 실적 기준,
PER 6.1배, PBR 0.54배(ROE 9.4%)로 과도한 하락으로 판단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2
[화학/정유] 4Q14 Preview: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석유화학: 글로벌 CAPEX 감소에 따른 수급밸런스 회복 전망.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점진적인 업황 회복전망
- 정유: 2014년 큰 폭의 적자 반영. 유가하락세 진정 시 적자제거 및 OSP 인하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 4Q14 Preview: 석유화학은 실적차별화 vs 정유 3사는 모두 큰 폭의 적자
- 1Q15 전망 및 투자전략: 추가 유가 하락이 없다면 1Q15 석유화학/정유 실적 개선 가능성 높음
- Top Picks
[화학]: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 - NCC업체의 매력 부각 예상
[정유]: S-Oil(BUY, TP 60,000원) - OSP 인하의 최대수혜
[중소형주]: 대한유화(BUY, TP 100,000원) - 나 홀로 빛나는 실적 흐름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하나마이크론: 커버리지 개시. 새로운 시각의 재평가 필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800원 제시. 현 주가 대비 업사이드 +27%
- 밸류에이션: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향 대표기업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 밸류에이션 13배 적용
-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향 후공정 패키징 대표기업: DRAM 증설 및 System LSI 가동률 회복으로 수혜 예상
- 투자포인트 (2) 모바일 DRAM 대응 능력: 경쟁기업 중 모바일 DRAM 후공정 매출비중 28%로 높음
- 투자포인트 (3) 관리전문가 최창호 회장 + 전문경영인 한호상 사장: 브라질 사업 가시화 & 2014년 흑전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중국 정부 투자 확대 가속화 →
단,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2015년 중국 투자 프로젝트 비준 가속, 단 정책 효과 미지수(vs 2008년)
지난 6일 중국 국무원이 2015년 7조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 비준을 실시했다고 알려지면서 대규모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번 정책은 구체적으로 12월 26일 절강성 발개위에서 비준된
내용이며, 420개 인프라투자 프로젝트(2015년~2016년)로 총 투자 규모는 10조 위안이다. 그중 300
개 프로젝트(7조위안)가 2015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7개 산업(IT전력망, 헬스케어, 생태환경, 청정에너
지, 수리, 교통, 전기가스/광산 자원 보존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중 교통관련 프로젝트가 50%이
상을 차지하고 있다.
2008년 부양정책(실시기간 2.5년, 중앙정부[4조위안]+지방정부[9조위안] 1년간 2.6조 위안)이 중앙/
지방정부가 집중 투자한 것과는 달리 2015년에는 민영기업 참여를 확대한다면(투자금액 약 30%이상
예상), 2008년 부양정책과 비교했을시 연간 투자금액은 2배정도 늘어나지만 GDP대비 투자 비중은 비
슷하다(2008년 8.2%, 2015년 8.5%[민영기업 투자 제외]). 그리고 지방정부 채무 증가 등 리스크를 감
안하면 투자기간은 지연될 가능성이 크고, 실제 투자금액은 정부 비준 금액보다 30%~40% 정도 적
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문제 →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이미 지난 4/4분기부터 투자 프로젝트 비준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인프라/부동산 증가율 둔화폭을 감
안하면 정책 실시 대비 효과는 미미하다. 문제는 자금을 공급하고 조달하는 주체, 즉 상업은행 및 지방
정부/민영기업의 투자 여력이 약하다. 그중에서도 투자 비중이 큰 지방정부는 채무액 증가 및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재정수입 감소로 ‘이중고’에 처해있다. 따라서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의 안정적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 통화완화 정책 등 후속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12월말에 지준율 인하 대신 예대율 조정이 실시됐지만, 지급준비율은 20%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한두차례 인하 가능성은 유효하다. 특히 춘절(2월 18일~24일)연후 전 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11월말
부터 공개시장조작을 중단한 상황이기 때문에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실시 가능성은 높다. 만약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 기조가 지속된다면 지방정부 및 민영기업 자금조달 여력도 커지기 때문
에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도 예정대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 년 중국 국무원 투자 프로젝트 비준 확대 지방정부 채무액 GDP 에서 비중 증가
0
20,000
40,000
60,000
80,000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5.01~12
투자 프로젝트 비준 규모
(억위안)
2014년 4/4분기 투자
프로젝트 비준 1조 4천억
위안
2015년 7조위안 투자
프로젝트 비준
26
28
30
32
34
36
38
0
5
10
15
20
25
2012년 2013년6월 2015년1월 예상치
지방정부 채무액(좌)
지방정부 채무 GDP에서 비중
(조위안) (%)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2015년 1월 예상치는 2014년 지방정부 채무 기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In-depth Report
두산중공업
(034020)
2015년 국내시장이 열린다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28,000
신규
현재주가
(15.01.07)
22,000
기계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28,000원(Upside 27%)은 SOTP방식을 사용하여 산정하였으며 12월에 발행한 전
환상환우선주 발행에 따른 주식주 증가까지 감안
- 목표주가는 2015년 BPS기준 0.65배, 2016년 BPS기준 0.63배
투자포인트
- 2014년 수주 약 7.8조원으로 마감.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을 초과하는 규모 수주를
기록
- 2015년 안정적인 베트남 시장과 국내시장이 받쳐주며 8조원의 수주 가능할 것
 국내 1GW 화력발전 기자재 수주 경쟁력 과거보다 높아진 상태
 2014년 이월된 프로젝트 + 한전기술이 수주한 1GW 화력발전 기자재 프로젝트만 합쳐
도 가늠되는 수주 Pool 12조원 이상
- 2016년 밥캣 상장 성공 시 획기적인 부채비율 하락 기대
- 해외 원자력 발전 입찰 시작. 입찰 경쟁자인 프랑스 AREVA의 경영난과 러시아의 차관지원
여력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수혜
2015년 수주 & 실적 전망 및 투자전략
- 2015년 수주: Worst Case 6.9조원, Avg Case 8.0조원, Best Case 9.0조원 예상(Case별
프로젝트 수주 가정은 그림 3 참조)
- 2015년 실적(재무연결 기준): 매출액 18조원(YoY +1.4%), 영업이익 992십억원(YoY +
9.2%, OPM 5.5%) 예상
- 동사가 속해있는 업의 계절성 고려 시 수주 모멘텀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집중.
- 상반기까지 신흥국 투자 재개 분위기, 2015년 내 신한울 3,4호기의 수주가 가능한지에 대한
흐름 파악이 필요
-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상장 가시화로 두산그룹 전체적인 부채비율 하락 기대감이 반영되는
하반기에 주가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1,274 19,208 17,863 18,112 19,194
영업이익 586 958 908 992 1,143
세전순이익 -505 70 84 321 498
총당기순이익 97 19 67 193 299
지배지분순이익 43 69 34 173 269
EPS 402 653 317 1,633 2,533
PER 112.4 54.2 72.5 14.1 9.1
BPS 36,075 44,524 42,385 43,217 44,849
PBR 1.3 0.8 0.5 0.5 0.5
ROE 1.0 1.6 0.7 3.4 5.1
주: EPS와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두산중공업,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883.83
시가총액 2,33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0%
자본금(보통주) 53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150원/ 21,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9억원
외국인지분율 11.91%
주요주주 두산외 16인 41.44%
국민연금공단 6.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1 -7.2 -34.8 -35.6
상대수익률 -13.6 -2.8 -30.6 -33.0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18
23
28
33
38
43
14.01 14.04 14.07 14.10 15.01
(%)(천원)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5
Earnings Preview
대우조선해양
(042660)
4Q Preview : 4Q 기대치 충족.
유가 상승 전환 시, 가장 상승 탄력 클 것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
하향
현재주가
(15.01.07) 17,300
조선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하향은 2015년 실적 하향 조정 반영 / 목표주가는 2015년 BPS의 0.93배
-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기존 생각 보다 느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유가 하락으로 대형 조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대우조선 펀더멘털 감안 시, 현재의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 유가 상승 전환 시, 조선주 내, 가장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대우조선의 경우,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는 Shale가스용 LNG선 발주 증가와
LNG선에서의 탁월한 수주 경쟁력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주를 이어가고 있음
* 2014년~2015년 LNG선 수주 비중 급증으로 2016년에는 수익성 높은 LNG선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
*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이 기대 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나 현 주가는 2016년 실적 기준,
PER 6.1배, PBR 0.54배(ROE 9.4%)로 과도한 하락으로 판단
2) 넉넉한 잔고. 2015년 가장 많은 수주 Pool
- 유가 하락으로 대형조선사들에게 2015년은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나 넉넉한 수주잔고와
가장 많은 수주 Pool을 확보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불황을 가장 잘 헤쳐 갈 것
* 2014년 말 잔량 추정 : 33.7조원(2.25년)
- 2014년 수주 149억불 달성 : 2011년 이후, 4년 연속 135억불 이상 달성
- 2015년 수주, 130억불 예상(대신 추정)
3) 4Q 실적 기대치 충족 예상. 다만,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 생각 보다 작을 것
- 3Q에 이어 4Q 영업이익도 기대치 충족 예상
* Pipe매설선 인도 시, 정산금 수령하며 일회성 이익 발생
* 3Q에 장기외상매출채권에 대해 78십억원의 충당금 적립한 바 있는데
4Q에도 비슷한 규모의 충당금 적립 예상 -> 이를 감안해도 기대치 충족
-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 생각 보다 작을 것
* 배경 : 2013년 낮은 선가에 수주한 상선 물량의 매출 인식이 2015년에 증가 +
장기외상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설정될 가능성 높아 보임
* 외상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이 금융위기 위전 발생한 채권에 대한 충당금인 점을
감안하여 제외 시, 실질 이익 개선 폭은 겉 보기 보다 클 것으로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4Q13 3Q14 4Q14(F) YoY QoQ 4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300 4,223 4,381 1.9 3.7 4,267 2.7
영업이익 131 135 141 7.9 4.7 132 6.8
순이익 75 35 95 26.2 167.0 130 -27.3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4,058 15,305 16,627 8.9 8.6 16,372 14,058
영업이익 486 441 460 -9.3 4.2 437 486
순이익 222 269 223 21.2 -17.0 205 222
자료: 대우조선해양,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883.83
시가총액 3,31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8%
자본금(보통주) 96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200원/ 15,8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83억원
외국인지분율 15.47%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외 2인 31.47%
금융위원회 12.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6 -2.8 -32.3 -53.0
상대수익률 -7.9 1.8 -27.9 -51.1
-60
-50
-40
-30
-20
-10
0
10
9
14
19
24
29
34
39
14.01 14.04 14.07 14.10 15.01
(%)(천원) 대우조선해양(좌)
Relative to KOSPI(우)
6
Earnings Preview
화학/정유
4Q14 Preview: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석유화학] Cycle 관점에서 보자: 영원히 망하지도 않고, 영원히 흥하지도 않는다
- 화학 업황의 바닥은 약 6~8년 마다 한 번씩 도래. 2014년은 2008년 이후 약 6년 만에 도
래한 업황 저점이라는 판단. 2015년부터 점진적인 업황 회복이 가능할 전망 <그림1~3>
- CAPEX는 업황에 선행하는 지표라고 판단함. 지난 3~4년 간의 업황 다운사이클을 거치면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주요 메이져 업체의 CAPEX 투자가 감소세로 접어들 전망
- CAPEX 투자의 감소는 업황의 점진적인 회복을 의미함
- 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먼저 CAPEX가 감소하면서 Cycle이 회복된 제품은 “에틸렌”이며,
2016~2017년 증설이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타디엔”은 큰 그림에서 바닥권 통과
*투자포인트
1. 글로벌 석유화학 Capex 감소에 따른 석유화학 Cycle(=수급밸런스) 회복
2. 에틸렌 수급밸런스 회복에 따라 적어도 2016년까지 글로벌 에틸렌 가동률 호조 예상
- 에틸렌 강세에 따른 다운스트림 PE및 유사제품 PP의 가격 및 마진 강세 지속될 전망
3. 원재료 납사가격 하락에 따라 NCC업체의 원가투입 부담은 크게 경감될 전망
4. 중국의 화학제품 재고 낮은 수준까지 하락. 지난 3~4년 간의 업황 부진 영향에 따른 재고
Destocking 등에 따른 영향.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점진적인 수요 자극이 향후 Restocking
발생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정유] 유가하락세가 진정되면, 두려움이 환희로 바뀐다
*투자포인트
1. 2014년 유가하락에 따른 큰 폭의 적자반영. 유가안정화 시 실적의 큰 폭 개선 가능
2. 유가안정화 시 OSP 인하에 따른 실적 개선폭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수혜 강도: S-Oil > SK이노베이션 > GS칼텍스(GS)
- 2013년 매출기준 각각 영업이익률 1%p, 0.7%p, 0.6%p 개선효과 존재 <그림 8 참고>
3. 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자극의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음
- 11~12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휘발유/경유 수요 눈에 띄는 개선세 시현
4.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화섬 업체의 유동성 확보로 PX 재고비축 수요발생 예상
[4Q14 Preview] 석유화학은 실적차별화. 정유 3사는 모두 큰 폭의 적자
(석유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예상치 하회 vs. 금호석유/대한유화 상회
* 시장예상치 하회: LG화학, 롯데케미칼(각각 예상치 대비 -19%, -40%)
- LG화학: 석유화학 래깅효과 및 정기보수 반영, 전지부문 일회성 비용반영 영향
- 롯데케미칼: 올레핀부문 래깅효과 반영, 아로마틱 적자 확대, 타이탄 재고평가손실 반영
* 시장예상치 상회: 금호석유, 대한유화(각각 예상치 대비 +21%, +14%)
- 금호석유: 합성고무, 페놀유도체 실적 개선 / 대한유화: PE/PP 마진 개선 영향
(정유) 정유 3사 모두 큰 폭 적자시현 예상. 컨센서스 또한 하회
* 유가하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정유 3사 영업적자 시현 전망
* 환율 상승에 따라 외화관련손실 발생되어 순이익 또한 적자 예상
[1Q15 전망 및 투자전략] 실적발표 전후로 매수 접근 유효
- 유가가 현 수준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1Q15 석유화학/정유 공히 실적 개선 가
능성 높음. 정유업체는 모두 흑자전환 가능할 것이며, 롯데케미칼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
- 현 수준의 유가에서는 매도관점보다는 주가 급락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
- Top Picks
[화학]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 NCC업체의 매력 부각 예상
[정유] S-Oil(BUY, TP 60,000원): OSP 인하의 최대수혜
[중소형주] 대한유화(BUY, TP 100,000원): 나 홀로 빛나는 실적 흐름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화학 Buy 290,000원
롯데케미칼 Buy 240,000원
금호석유 Buy 110,000원
대한유화 Buy 100,000원
SK이노베이션 Buy 120,000원
S-Oil Buy 60,000원
GS Buy 52,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2 -9.5 -27.8 -36.3
상대수익률 -5.3 -5.2 -23.1 -33.8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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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14.04 14.07 14.10 15.01
(%)(pt) 화학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7
하나마이크론
(067310)
새로운 시각의
재평가 필요
하나마이크론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800원 제시
- 밸류에이션: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 밸류에이션 13배 적용
-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향 후공정 대표기업, (2) 모바일 DRAM, (3) CEO 경영능력
밸류에이션: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 밸류에이션 13배 적용
- P/E 13배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향 대표기업인 원익IPS, 에스에프에이의 12개월
Forward P/E 평균값. 동종 산업 내의 평균 P/E 11배보다 높은 수준
-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가 13배인 이유는 (1)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설비투자가 양
사의 외형성장과 직결되고, (2) 동종업계의 구조개편 과정에서 양사가 분사 혹은 인수합병의
주체가 되었으며, 삼성전자 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투자를 받았기 때문
- 삼성전자향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의 가치를 평가할 때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의 P/E 13배를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는 (1) 삼성전자의 DRAM 증설 및 미세공
정 전환에 따라 후공정 패키징 대표기업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되며, (2) 후공정 산업에서도
인수합병(티엘아이의 윈팩 인수, 세미텍과 아이테스트 합병, SMIC와 JCET의 STATS
ChipPACK 인수 시도)을 통해 구조개편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 특히 이러한 인수합
병이 대부분 대규모 턴키 수주(패키징+테스트) 필요성 때문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미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 동사에 대한 정당한 평가 필요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향 패키징 대표기업, (2) 모바일 DRAM, (3) CEO 경영능력
(1) 삼성전자향 패키징 대표기업: 하나마이크론은 STS반도체, 시그네틱스와 함께 삼성전자의 3
대 후공정 패키징 기업. 삼성전자의 국내 DRAM 투자 (화성, 평택)와 시스템LSI 가동률 개선
으로 중장기 수혜는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될 것
(2) 모바일 DRAM: 후공정 패키징 산업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모바일 DRAM 대응 능력 우수.
모바일 DRAM 단일칩 및 적층칩의 매출비중이 2014년 기준 28%로 경쟁업체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 동사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에도 모바일 DRAM 패키징 공급 중
(3) CEO 경영능력: 관리전문가인 창업주 최창호 회장과 후공정 턴키사업(패키징 & 테스트) 전
문가인 한호창 사장의 경영능력으로 브라질 사업 가시화와 2014년 흑자전환에 성공. 특히
설비효율화로 분기 BEP 매출수준이 낮아져, 향후 동사의 매출성장이 당사 예상을 상회하는
경우 이익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는 레버리지 효과 기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59 278 294 316 343
영업이익 -7 -5 24 26 28
세전순이익 -13 -17 13 20 25
총당기순이익 -10 -19 11 17 22
지배지분순이익 -10 -20 11 17 22
EPS -460 -902 513 765 984
PER NA NA 19.6 13.1 10.2
BPS 6,183 5,240 5,742 6,495 7,469
PBR 1.2 1.0 1.8 1.5 1.3
ROE -6.9 -15.8 9.3 12.5 14.1
주: EPS와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하나마이크론, 대신증권리서치센터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12,800
신규
현재주가
(15.01.07) 10,050
반도체업종
KOSDAQ 561.32
시가총액 22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1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900원/ 5,12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억원
외국인지분율 6.22%
주요주주 최창호 외 3인 25.84%
에이치앤큐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
18.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36.5 22.4 90.7
상대수익률 -1.4 36.9 20.6 7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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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하나마이크론(좌)
Relative to KOSDAQ(우)
8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7 1/06 1/05 1/02 12/30 01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125.6 273.1 57.5 126.4 147.9 583 583
외국인 -221.0 -330.9 55.5 28.6 -99.2 -468 -468
기관계 -3.7 -80.4 -230.6 -204.0 -202.6 -519 -519
금융투자 -52.2 -121.9 -177.2 -197.5 -168.5 -549 -549
보험 7.5 6.3 -8.7 19.0 -44.6 24 24
투신 62.4 80.0 23.4 11.2 52.7 177 177
은행 -4.4 -7.9 2.3 5.1 -46.4 -5 -5
기타금융 1.7 -2.0 3.1 -1.8 -2.5 1 1
연기금 -4.6 32.5 4.1 -14.9 49.9 17 17
사모펀드 -15.3 -67.2 -61.2 -19.1 -34.5 -163 -163
국가지자체 1.2 -0.3 -16.4 -6.0 -8.6 -22 -2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호텔신라 19.7 삼성전자 78.0 삼성전자 29.0 현대차 14.2
한국전력 13.0 신한지주 22.3 대한항공 24.6 아모레퍼시픽 11.5
현대차 12.8 현대중공업 19.1 제일모직 17.4 GS 건설 11.4
LG 디스플레이 10.9 제일모직 19.0 호텔신라 14.2 롯데케미칼 10.3
롯데케미칼 8.1 아모레퍼시픽 13.4 LG 전자 11.8 LG 화학 8.8
POSCO 5.4 LG 전자 13.3 현대위아 6.9 SK 이노베이션 6.4
삼성화재 5.0 LG 화학 11.9 삼성전기 6.1 KB 금융 5.9
KT&G 4.5 삼성에스디에스 11.1 CJ 제일제당 5.8 KT 5.2
LS 산전 4.2 삼성전자우 10.6 고려아연 5.7 DGB 금융지주 5.1
대우조선해양 4.0 현대모비스 9.8 롯데칠성 5.6 LS 산전 5.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선데이토즈 3.9 컴투스 10.4 다음카카오 32.4 파라다이스 3.8
아바텍 3.9 서울반도체 5.1 컴투스 19.1 서울반도체 2.4
안랩 2.9 산성앨엔에스 3.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5 인터파크INT 2.1
세코닉스 2.9 토비스 2.8 게임빌 3.4 CJ E&M 1.6
넥슨지티 2.7 에스엠 2.1 차바이오텍 3.1 KH 바텍 1.4
포비스티앤씨 1.9 웹젠 1.7 이오테크닉스 2.9 데브시스터즈 1.3
파라다이스 1.9 오스템임플란트 1.5 에스엠 1.9 CJ 오쇼핑 1.2
쎌바이오텍 1.8 이오테크닉스 1.4 실리콘웍스 1.8 한국사이버결제 1.2
네오위즈게임즈 1.7 파트론 1.4 토비스 1.7 리홈쿠첸 1.2
다날 1.6 인터플렉스 1.0 오스템임플란트 1.7 골프존 1.2
자료: KOSCOM
9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제일모직 99.6 -14.2 삼성전자 282.8 -1.5 삼성에스디에스 84.8 -1.0 제일모직 99.6 -14.2
삼성생명 37.7 0.9 삼성에스디에스 150.4 -1.0 호텔신라 37.0 12.7 현대차 77.8 0.6
삼성물산 32.2 -3.1 현대모비스 65.9 -2.3 NAVER 34.5 2.8 LG화학 76.0 -9.1
LG 디스플레이 28.8 2.2 현대중공업 48.9 -10.9 NHN 엔터테인먼트 25.2 4.5 기아차 50.4 -1.0
한국전력 23.9 1.1 삼성전자우 43.6 -3.7 엔씨소프트 24.9 4.4 SK이노베이션 46.2 -5.9
호텔신라 23.6 12.7 신한지주 35.0 -4.4 SK C&C 18.2 5.6 우리은행 46.0 -6.0
롯데케미칼 19.8 -7.8 SK C&C 34.5 5.6 현대모비스 17.5 -2.3 KB금융 45.4 -3.2
삼성화재 16.2 5.0 아모레퍼시픽 30.9 -3.4 LG 유플러스 15.6 4.3 삼성물산 42.7 -3.1
기업은행 15.2 -5.0 현대차 30.8 0.6 LG 생명과학 14.7 11.4 롯데케미칼 42.1 -7.8
하나금융지주 13.9 -3.3 KT 23.2 -1.3 삼성전자우 14.5 -3.7 삼성전자 40.3 -1.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7 1/06 1/05 1/02 12/30 01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15.1 -326.3 68.0 30.4 -80.3 -443 -443
대만 -137.5 -567.6 -102.7 0.0 75.2 -808 -808
인도 -- -- 77.3 41.6 44.2 123 123
태국 -- -120.7 -56.1 -- -4.5 -177 -177
인도네시아 -0.2 -34.9 -11.4 -0.3 201.1 -47 -47
필리핀 1.8 -25.5 1.9 -- -- -22 -22
베트남 -4.4 2.1 0.7 -- 4.3 -2 -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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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01월 08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정부 투자 확대 가속화 → 단,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 지난 6일 중국 국무원 2015년 7조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 비준 실시 루머 → 실제 7개 산업(교통관련 프 로젝트 50% 이상)에 투입되고, 중앙/지방정부 및 민영기업 공동 투자 진행 예정 - 2008년 부양정책 대비 연간 투자금액 GDP에서 비중은 비슷하나, 지방정부 채무 증가 등 리스크를 감안하 면 이번 정책 투자기간 지연 및 실제 투자금액 감소 예상 - 결국 안정적 투자 확대를 위해서 추가 통화완화 정책 등 후속조치 필요한 상황 →1/4분기 지준율 인하 등 유동성 공급 확대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두산중공업: 2015년 국내시장이 열린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2015년 BPS기준 0.65배, 2016년 BPS기준 0.63배 - 2014년 수주 7.8조원으로 마감.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을 초과하는 규모의 수주 기록 - 2015년 안정적인 베트남 시장과 국내시장 받쳐주며 8조 수주 가능할 것 - 한전기술이 수주한 1GW 화력발전 프로젝트+ 2014년 이월된 프로젝트 합쳐 수주 Pool 12조원 이상 - 해외 원전 경쟁업체인 프랑스 Areva의 경영난과 러시아의 차관지원 여력 하락으로 해외 원자력 발전 입찰 시 상대적으로 수혜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대우조선해양 4Q Preview : 4Q 기대치 충족. 유가 상승 전환 시, 가장 상승 탄력 클 것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하향은 2015년 실적 하향 조정 반영 / 목표주가는 2015년 BPS의 0.93배 -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기존 생각 보다 느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유가 하락으로 대형 조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대우조선 펀더멘털 감안 시, 현재의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 유가 상승 전환 시, 조선주 내, 가장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대우조선의 경우,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는 Shale가스용 LNG선 발주 증가와 LNG선에서의 탁월한 수주 경쟁력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주를 이어가고 있음 * 2014년~2015년 LNG선 수주 비중 급증으로 2016년에는 수익성 높은 LNG선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 *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이 기대 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나 현 주가는 2016년 실적 기준, PER 6.1배, PBR 0.54배(ROE 9.4%)로 과도한 하락으로 판단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 2. 2 [화학/정유] 4Q14 Preview: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석유화학: 글로벌 CAPEX 감소에 따른 수급밸런스 회복 전망.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점진적인 업황 회복전망 - 정유: 2014년 큰 폭의 적자 반영. 유가하락세 진정 시 적자제거 및 OSP 인하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 예상 - 4Q14 Preview: 석유화학은 실적차별화 vs 정유 3사는 모두 큰 폭의 적자 - 1Q15 전망 및 투자전략: 추가 유가 하락이 없다면 1Q15 석유화학/정유 실적 개선 가능성 높음 - Top Picks [화학]: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 - NCC업체의 매력 부각 예상 [정유]: S-Oil(BUY, TP 60,000원) - OSP 인하의 최대수혜 [중소형주]: 대한유화(BUY, TP 100,000원) - 나 홀로 빛나는 실적 흐름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하나마이크론: 커버리지 개시. 새로운 시각의 재평가 필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800원 제시. 현 주가 대비 업사이드 +27% - 밸류에이션: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향 대표기업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 밸류에이션 13배 적용 -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향 후공정 패키징 대표기업: DRAM 증설 및 System LSI 가동률 회복으로 수혜 예상 - 투자포인트 (2) 모바일 DRAM 대응 능력: 경쟁기업 중 모바일 DRAM 후공정 매출비중 28%로 높음 - 투자포인트 (3) 관리전문가 최창호 회장 + 전문경영인 한호상 사장: 브라질 사업 가시화 & 2014년 흑전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중국 정부 투자 확대 가속화 → 단,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2015년 중국 투자 프로젝트 비준 가속, 단 정책 효과 미지수(vs 2008년) 지난 6일 중국 국무원이 2015년 7조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 비준을 실시했다고 알려지면서 대규모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번 정책은 구체적으로 12월 26일 절강성 발개위에서 비준된 내용이며, 420개 인프라투자 프로젝트(2015년~2016년)로 총 투자 규모는 10조 위안이다. 그중 300 개 프로젝트(7조위안)가 2015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7개 산업(IT전력망, 헬스케어, 생태환경, 청정에너 지, 수리, 교통, 전기가스/광산 자원 보존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중 교통관련 프로젝트가 50%이 상을 차지하고 있다. 2008년 부양정책(실시기간 2.5년, 중앙정부[4조위안]+지방정부[9조위안] 1년간 2.6조 위안)이 중앙/ 지방정부가 집중 투자한 것과는 달리 2015년에는 민영기업 참여를 확대한다면(투자금액 약 30%이상 예상), 2008년 부양정책과 비교했을시 연간 투자금액은 2배정도 늘어나지만 GDP대비 투자 비중은 비 슷하다(2008년 8.2%, 2015년 8.5%[민영기업 투자 제외]). 그리고 지방정부 채무 증가 등 리스크를 감 안하면 투자기간은 지연될 가능성이 크고, 실제 투자금액은 정부 비준 금액보다 30%~40% 정도 적 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 문제 →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이미 지난 4/4분기부터 투자 프로젝트 비준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인프라/부동산 증가율 둔화폭을 감 안하면 정책 실시 대비 효과는 미미하다. 문제는 자금을 공급하고 조달하는 주체, 즉 상업은행 및 지방 정부/민영기업의 투자 여력이 약하다. 그중에서도 투자 비중이 큰 지방정부는 채무액 증가 및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재정수입 감소로 ‘이중고’에 처해있다. 따라서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의 안정적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 통화완화 정책 등 후속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12월말에 지준율 인하 대신 예대율 조정이 실시됐지만, 지급준비율은 20%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한두차례 인하 가능성은 유효하다. 특히 춘절(2월 18일~24일)연후 전 자금 수요가 증가하고, 11월말 부터 공개시장조작을 중단한 상황이기 때문에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실시 가능성은 높다. 만약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확대 기조가 지속된다면 지방정부 및 민영기업 자금조달 여력도 커지기 때문 에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도 예정대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 년 중국 국무원 투자 프로젝트 비준 확대 지방정부 채무액 GDP 에서 비중 증가 0 20,000 40,000 60,000 80,000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5.01~12 투자 프로젝트 비준 규모 (억위안) 2014년 4/4분기 투자 프로젝트 비준 1조 4천억 위안 2015년 7조위안 투자 프로젝트 비준 26 28 30 32 34 36 38 0 5 10 15 20 25 2012년 2013년6월 2015년1월 예상치 지방정부 채무액(좌) 지방정부 채무 GDP에서 비중 (조위안) (%)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2015년 1월 예상치는 2014년 지방정부 채무 기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In-depth Report 두산중공업 (034020) 2015년 국내시장이 열린다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28,000 신규 현재주가 (15.01.07) 22,000 기계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28,000원(Upside 27%)은 SOTP방식을 사용하여 산정하였으며 12월에 발행한 전 환상환우선주 발행에 따른 주식주 증가까지 감안 - 목표주가는 2015년 BPS기준 0.65배, 2016년 BPS기준 0.63배 투자포인트 - 2014년 수주 약 7.8조원으로 마감.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을 초과하는 규모 수주를 기록 - 2015년 안정적인 베트남 시장과 국내시장이 받쳐주며 8조원의 수주 가능할 것  국내 1GW 화력발전 기자재 수주 경쟁력 과거보다 높아진 상태  2014년 이월된 프로젝트 + 한전기술이 수주한 1GW 화력발전 기자재 프로젝트만 합쳐 도 가늠되는 수주 Pool 12조원 이상 - 2016년 밥캣 상장 성공 시 획기적인 부채비율 하락 기대 - 해외 원자력 발전 입찰 시작. 입찰 경쟁자인 프랑스 AREVA의 경영난과 러시아의 차관지원 여력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수혜 2015년 수주 & 실적 전망 및 투자전략 - 2015년 수주: Worst Case 6.9조원, Avg Case 8.0조원, Best Case 9.0조원 예상(Case별 프로젝트 수주 가정은 그림 3 참조) - 2015년 실적(재무연결 기준): 매출액 18조원(YoY +1.4%), 영업이익 992십억원(YoY + 9.2%, OPM 5.5%) 예상 - 동사가 속해있는 업의 계절성 고려 시 수주 모멘텀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집중. - 상반기까지 신흥국 투자 재개 분위기, 2015년 내 신한울 3,4호기의 수주가 가능한지에 대한 흐름 파악이 필요 -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상장 가시화로 두산그룹 전체적인 부채비율 하락 기대감이 반영되는 하반기에 주가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1,274 19,208 17,863 18,112 19,194 영업이익 586 958 908 992 1,143 세전순이익 -505 70 84 321 498 총당기순이익 97 19 67 193 299 지배지분순이익 43 69 34 173 269 EPS 402 653 317 1,633 2,533 PER 112.4 54.2 72.5 14.1 9.1 BPS 36,075 44,524 42,385 43,217 44,849 PBR 1.3 0.8 0.5 0.5 0.5 ROE 1.0 1.6 0.7 3.4 5.1 주: EPS와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두산중공업,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883.83 시가총액 2,33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0% 자본금(보통주) 53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150원/ 21,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9억원 외국인지분율 11.91% 주요주주 두산외 16인 41.44% 국민연금공단 6.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1 -7.2 -34.8 -35.6 상대수익률 -13.6 -2.8 -30.6 -33.0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18 23 28 33 38 43 14.01 14.04 14.07 14.10 15.01 (%)(천원)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Earnings Preview 대우조선해양 (042660) 4Q Preview : 4Q 기대치 충족. 유가 상승 전환 시, 가장 상승 탄력 클 것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 하향 현재주가 (15.01.07) 17,300 조선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 하향은 2015년 실적 하향 조정 반영 / 목표주가는 2015년 BPS의 0.93배 -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기존 생각 보다 느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유가 하락으로 대형 조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대우조선 펀더멘털 감안 시, 현재의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 유가 상승 전환 시, 조선주 내, 가장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대우조선의 경우,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는 Shale가스용 LNG선 발주 증가와 LNG선에서의 탁월한 수주 경쟁력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주를 이어가고 있음 * 2014년~2015년 LNG선 수주 비중 급증으로 2016년에는 수익성 높은 LNG선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 *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이 기대 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나 현 주가는 2016년 실적 기준, PER 6.1배, PBR 0.54배(ROE 9.4%)로 과도한 하락으로 판단 2) 넉넉한 잔고. 2015년 가장 많은 수주 Pool - 유가 하락으로 대형조선사들에게 2015년은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나 넉넉한 수주잔고와 가장 많은 수주 Pool을 확보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불황을 가장 잘 헤쳐 갈 것 * 2014년 말 잔량 추정 : 33.7조원(2.25년) - 2014년 수주 149억불 달성 : 2011년 이후, 4년 연속 135억불 이상 달성 - 2015년 수주, 130억불 예상(대신 추정) 3) 4Q 실적 기대치 충족 예상. 다만,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 생각 보다 작을 것 - 3Q에 이어 4Q 영업이익도 기대치 충족 예상 * Pipe매설선 인도 시, 정산금 수령하며 일회성 이익 발생 * 3Q에 장기외상매출채권에 대해 78십억원의 충당금 적립한 바 있는데 4Q에도 비슷한 규모의 충당금 적립 예상 -> 이를 감안해도 기대치 충족 - 다만, 2015년 영업이익 개선 폭 생각 보다 작을 것 * 배경 : 2013년 낮은 선가에 수주한 상선 물량의 매출 인식이 2015년에 증가 + 장기외상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설정될 가능성 높아 보임 * 외상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이 금융위기 위전 발생한 채권에 대한 충당금인 점을 감안하여 제외 시, 실질 이익 개선 폭은 겉 보기 보다 클 것으로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4Q13 3Q14 4Q14(F) YoY QoQ 4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300 4,223 4,381 1.9 3.7 4,267 2.7 영업이익 131 135 141 7.9 4.7 132 6.8 순이익 75 35 95 26.2 167.0 130 -27.3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4,058 15,305 16,627 8.9 8.6 16,372 14,058 영업이익 486 441 460 -9.3 4.2 437 486 순이익 222 269 223 21.2 -17.0 205 222 자료: 대우조선해양,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883.83 시가총액 3,31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8% 자본금(보통주) 96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200원/ 15,8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83억원 외국인지분율 15.47%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외 2인 31.47% 금융위원회 12.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6 -2.8 -32.3 -53.0 상대수익률 -7.9 1.8 -27.9 -51.1 -60 -50 -40 -30 -20 -10 0 10 9 14 19 24 29 34 39 14.01 14.04 14.07 14.10 15.01 (%)(천원) 대우조선해양(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Earnings Preview 화학/정유 4Q14 Preview: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석유화학] Cycle 관점에서 보자: 영원히 망하지도 않고, 영원히 흥하지도 않는다 - 화학 업황의 바닥은 약 6~8년 마다 한 번씩 도래. 2014년은 2008년 이후 약 6년 만에 도 래한 업황 저점이라는 판단. 2015년부터 점진적인 업황 회복이 가능할 전망 <그림1~3> - CAPEX는 업황에 선행하는 지표라고 판단함. 지난 3~4년 간의 업황 다운사이클을 거치면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주요 메이져 업체의 CAPEX 투자가 감소세로 접어들 전망 - CAPEX 투자의 감소는 업황의 점진적인 회복을 의미함 - 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먼저 CAPEX가 감소하면서 Cycle이 회복된 제품은 “에틸렌”이며, 2016~2017년 증설이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타디엔”은 큰 그림에서 바닥권 통과 *투자포인트 1. 글로벌 석유화학 Capex 감소에 따른 석유화학 Cycle(=수급밸런스) 회복 2. 에틸렌 수급밸런스 회복에 따라 적어도 2016년까지 글로벌 에틸렌 가동률 호조 예상 - 에틸렌 강세에 따른 다운스트림 PE및 유사제품 PP의 가격 및 마진 강세 지속될 전망 3. 원재료 납사가격 하락에 따라 NCC업체의 원가투입 부담은 크게 경감될 전망 4. 중국의 화학제품 재고 낮은 수준까지 하락. 지난 3~4년 간의 업황 부진 영향에 따른 재고 Destocking 등에 따른 영향.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점진적인 수요 자극이 향후 Restocking 발생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정유] 유가하락세가 진정되면, 두려움이 환희로 바뀐다 *투자포인트 1. 2014년 유가하락에 따른 큰 폭의 적자반영. 유가안정화 시 실적의 큰 폭 개선 가능 2. 유가안정화 시 OSP 인하에 따른 실적 개선폭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수혜 강도: S-Oil > SK이노베이션 > GS칼텍스(GS) - 2013년 매출기준 각각 영업이익률 1%p, 0.7%p, 0.6%p 개선효과 존재 <그림 8 참고> 3. 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자극의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음 - 11~12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휘발유/경유 수요 눈에 띄는 개선세 시현 4.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화섬 업체의 유동성 확보로 PX 재고비축 수요발생 예상 [4Q14 Preview] 석유화학은 실적차별화. 정유 3사는 모두 큰 폭의 적자 (석유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예상치 하회 vs. 금호석유/대한유화 상회 * 시장예상치 하회: LG화학, 롯데케미칼(각각 예상치 대비 -19%, -40%) - LG화학: 석유화학 래깅효과 및 정기보수 반영, 전지부문 일회성 비용반영 영향 - 롯데케미칼: 올레핀부문 래깅효과 반영, 아로마틱 적자 확대, 타이탄 재고평가손실 반영 * 시장예상치 상회: 금호석유, 대한유화(각각 예상치 대비 +21%, +14%) - 금호석유: 합성고무, 페놀유도체 실적 개선 / 대한유화: PE/PP 마진 개선 영향 (정유) 정유 3사 모두 큰 폭 적자시현 예상. 컨센서스 또한 하회 * 유가하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정유 3사 영업적자 시현 전망 * 환율 상승에 따라 외화관련손실 발생되어 순이익 또한 적자 예상 [1Q15 전망 및 투자전략] 실적발표 전후로 매수 접근 유효 - 유가가 현 수준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1Q15 석유화학/정유 공히 실적 개선 가 능성 높음. 정유업체는 모두 흑자전환 가능할 것이며, 롯데케미칼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 - 현 수준의 유가에서는 매도관점보다는 주가 급락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 - Top Picks [화학]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 NCC업체의 매력 부각 예상 [정유] S-Oil(BUY, TP 60,000원): OSP 인하의 최대수혜 [중소형주] 대한유화(BUY, TP 100,000원): 나 홀로 빛나는 실적 흐름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화학 Buy 290,000원 롯데케미칼 Buy 240,000원 금호석유 Buy 110,000원 대한유화 Buy 100,000원 SK이노베이션 Buy 120,000원 S-Oil Buy 60,000원 GS Buy 52,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2 -9.5 -27.8 -36.3 상대수익률 -5.3 -5.2 -23.1 -33.8 -40 -35 -30 -25 -20 -15 -10 -5 0 50 60 70 80 90 100 110 14.01 14.04 14.07 14.10 15.01 (%)(pt) 화학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7. 7 하나마이크론 (067310) 새로운 시각의 재평가 필요 하나마이크론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800원 제시 - 밸류에이션: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 밸류에이션 13배 적용 -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향 후공정 대표기업, (2) 모바일 DRAM, (3) CEO 경영능력 밸류에이션: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 밸류에이션 13배 적용 - P/E 13배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향 대표기업인 원익IPS, 에스에프에이의 12개월 Forward P/E 평균값. 동종 산업 내의 평균 P/E 11배보다 높은 수준 -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 P/E가 13배인 이유는 (1)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설비투자가 양 사의 외형성장과 직결되고, (2) 동종업계의 구조개편 과정에서 양사가 분사 혹은 인수합병의 주체가 되었으며, 삼성전자 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투자를 받았기 때문 - 삼성전자향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의 가치를 평가할 때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의 P/E 13배를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는 (1) 삼성전자의 DRAM 증설 및 미세공 정 전환에 따라 후공정 패키징 대표기업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되며, (2) 후공정 산업에서도 인수합병(티엘아이의 윈팩 인수, 세미텍과 아이테스트 합병, SMIC와 JCET의 STATS ChipPACK 인수 시도)을 통해 구조개편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 특히 이러한 인수합 병이 대부분 대규모 턴키 수주(패키징+테스트) 필요성 때문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미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 동사에 대한 정당한 평가 필요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향 패키징 대표기업, (2) 모바일 DRAM, (3) CEO 경영능력 (1) 삼성전자향 패키징 대표기업: 하나마이크론은 STS반도체, 시그네틱스와 함께 삼성전자의 3 대 후공정 패키징 기업. 삼성전자의 국내 DRAM 투자 (화성, 평택)와 시스템LSI 가동률 개선 으로 중장기 수혜는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될 것 (2) 모바일 DRAM: 후공정 패키징 산업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모바일 DRAM 대응 능력 우수. 모바일 DRAM 단일칩 및 적층칩의 매출비중이 2014년 기준 28%로 경쟁업체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 동사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에도 모바일 DRAM 패키징 공급 중 (3) CEO 경영능력: 관리전문가인 창업주 최창호 회장과 후공정 턴키사업(패키징 & 테스트) 전 문가인 한호창 사장의 경영능력으로 브라질 사업 가시화와 2014년 흑자전환에 성공. 특히 설비효율화로 분기 BEP 매출수준이 낮아져, 향후 동사의 매출성장이 당사 예상을 상회하는 경우 이익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는 레버리지 효과 기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59 278 294 316 343 영업이익 -7 -5 24 26 28 세전순이익 -13 -17 13 20 25 총당기순이익 -10 -19 11 17 22 지배지분순이익 -10 -20 11 17 22 EPS -460 -902 513 765 984 PER NA NA 19.6 13.1 10.2 BPS 6,183 5,240 5,742 6,495 7,469 PBR 1.2 1.0 1.8 1.5 1.3 ROE -6.9 -15.8 9.3 12.5 14.1 주: EPS와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하나마이크론, 대신증권리서치센터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12,800 신규 현재주가 (15.01.07) 10,050 반도체업종 KOSDAQ 561.32 시가총액 22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1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900원/ 5,12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억원 외국인지분율 6.22% 주요주주 최창호 외 3인 25.84% 에이치앤큐제이호사모투자전문회사 18.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36.5 22.4 90.7 상대수익률 -1.4 36.9 20.6 71.5 -20 0 20 40 60 80 100 120 5 6 7 8 9 10 11 12 14.01 14.04 14.07 14.10 15.01 (%)(천원) 하나마이크론(좌) Relative to KOSDAQ(우)
  • 8. 8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7 1/06 1/05 1/02 12/30 01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125.6 273.1 57.5 126.4 147.9 583 583 외국인 -221.0 -330.9 55.5 28.6 -99.2 -468 -468 기관계 -3.7 -80.4 -230.6 -204.0 -202.6 -519 -519 금융투자 -52.2 -121.9 -177.2 -197.5 -168.5 -549 -549 보험 7.5 6.3 -8.7 19.0 -44.6 24 24 투신 62.4 80.0 23.4 11.2 52.7 177 177 은행 -4.4 -7.9 2.3 5.1 -46.4 -5 -5 기타금융 1.7 -2.0 3.1 -1.8 -2.5 1 1 연기금 -4.6 32.5 4.1 -14.9 49.9 17 17 사모펀드 -15.3 -67.2 -61.2 -19.1 -34.5 -163 -163 국가지자체 1.2 -0.3 -16.4 -6.0 -8.6 -22 -2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호텔신라 19.7 삼성전자 78.0 삼성전자 29.0 현대차 14.2 한국전력 13.0 신한지주 22.3 대한항공 24.6 아모레퍼시픽 11.5 현대차 12.8 현대중공업 19.1 제일모직 17.4 GS 건설 11.4 LG 디스플레이 10.9 제일모직 19.0 호텔신라 14.2 롯데케미칼 10.3 롯데케미칼 8.1 아모레퍼시픽 13.4 LG 전자 11.8 LG 화학 8.8 POSCO 5.4 LG 전자 13.3 현대위아 6.9 SK 이노베이션 6.4 삼성화재 5.0 LG 화학 11.9 삼성전기 6.1 KB 금융 5.9 KT&G 4.5 삼성에스디에스 11.1 CJ 제일제당 5.8 KT 5.2 LS 산전 4.2 삼성전자우 10.6 고려아연 5.7 DGB 금융지주 5.1 대우조선해양 4.0 현대모비스 9.8 롯데칠성 5.6 LS 산전 5.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선데이토즈 3.9 컴투스 10.4 다음카카오 32.4 파라다이스 3.8 아바텍 3.9 서울반도체 5.1 컴투스 19.1 서울반도체 2.4 안랩 2.9 산성앨엔에스 3.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5 인터파크INT 2.1 세코닉스 2.9 토비스 2.8 게임빌 3.4 CJ E&M 1.6 넥슨지티 2.7 에스엠 2.1 차바이오텍 3.1 KH 바텍 1.4 포비스티앤씨 1.9 웹젠 1.7 이오테크닉스 2.9 데브시스터즈 1.3 파라다이스 1.9 오스템임플란트 1.5 에스엠 1.9 CJ 오쇼핑 1.2 쎌바이오텍 1.8 이오테크닉스 1.4 실리콘웍스 1.8 한국사이버결제 1.2 네오위즈게임즈 1.7 파트론 1.4 토비스 1.7 리홈쿠첸 1.2 다날 1.6 인터플렉스 1.0 오스템임플란트 1.7 골프존 1.2 자료: KOSCOM
  • 9. 9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제일모직 99.6 -14.2 삼성전자 282.8 -1.5 삼성에스디에스 84.8 -1.0 제일모직 99.6 -14.2 삼성생명 37.7 0.9 삼성에스디에스 150.4 -1.0 호텔신라 37.0 12.7 현대차 77.8 0.6 삼성물산 32.2 -3.1 현대모비스 65.9 -2.3 NAVER 34.5 2.8 LG화학 76.0 -9.1 LG 디스플레이 28.8 2.2 현대중공업 48.9 -10.9 NHN 엔터테인먼트 25.2 4.5 기아차 50.4 -1.0 한국전력 23.9 1.1 삼성전자우 43.6 -3.7 엔씨소프트 24.9 4.4 SK이노베이션 46.2 -5.9 호텔신라 23.6 12.7 신한지주 35.0 -4.4 SK C&C 18.2 5.6 우리은행 46.0 -6.0 롯데케미칼 19.8 -7.8 SK C&C 34.5 5.6 현대모비스 17.5 -2.3 KB금융 45.4 -3.2 삼성화재 16.2 5.0 아모레퍼시픽 30.9 -3.4 LG 유플러스 15.6 4.3 삼성물산 42.7 -3.1 기업은행 15.2 -5.0 현대차 30.8 0.6 LG 생명과학 14.7 11.4 롯데케미칼 42.1 -7.8 하나금융지주 13.9 -3.3 KT 23.2 -1.3 삼성전자우 14.5 -3.7 삼성전자 40.3 -1.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7 1/06 1/05 1/02 12/30 01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15.1 -326.3 68.0 30.4 -80.3 -443 -443 대만 -137.5 -567.6 -102.7 0.0 75.2 -808 -808 인도 -- -- 77.3 41.6 44.2 123 123 태국 -- -120.7 -56.1 -- -4.5 -177 -177 인도네시아 -0.2 -34.9 -11.4 -0.3 201.1 -47 -47 필리핀 1.8 -25.5 1.9 -- -- -22 -22 베트남 -4.4 2.1 0.7 -- 4.3 -2 -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