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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6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박스권, KOSDAQ 상승 지속
- 이번주 KOSPI 2,010 ~ 2,050p 박스권. KOSDAQ은 660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유망업종 : KOSPI은 IT, 운송, 증권, KOSDAQ은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하드웨어
- KOSPI, KOSDAQ의 차별화는 저평가 업종의 비중(시가총액 비중)차이 때문
- 따라서 KOSPI는 IT 업종(25.1% 시가총액 비중)이 가세하며 주 중반 이후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전망
- 반면, KOSDAQ은 IT 업종이 흔들리더라도 2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업종 중
심의 안정적인 상승세 예상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BNK금융: 자본 우려 상존하지만 향후 개선에 대한 신뢰 확보가 더 중요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경남은행 잔여지분 조기 인수에 따
라 수정 BPS가 증가하고, ROE와 ROA가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
- 조기 주식교환 실시는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 다만 주식교환에 따라 그룹 보통주자본비율 60bp 하락 예상.
이로 인해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지만 자본비율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향후 개선 여지가 있느냐에
시장 관심 커질 전망. 자본비율이 상향 추세를 보일 경우 현재의 낮은 자본비율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듯
- 1분기 순익은 1,280억원으로 추정.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할 것으로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화학: 머지 않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시장의 개화
-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시장의 개화가 눈 앞에: 자동차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다
*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 강화로 경량화 트렌드 강화될 전망. 현실적인 경량화의 대안은 EP
- 향후 주목할 EP제품: 폴리케톤. 효성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 2015년 7월부터 상업판매 개시
- 저유가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 발생 예상
- Top Picks: 효성, 코프라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효성: 폴리케톤, 그 성장성이 견인할 기업가치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 폴리케톤 신사업으로 중장기 성장성 보유
-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 지속과 산업자재의 점진적인 회복
-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와 중공업 및 진흥기업 리스크는 점진적으로 희석화될 전망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코프라: 미국공장 매출 본격화
- 투자의견 N.R / 목표주가 N.R
- 전세계적인 연비, 환경규제로 차량경량화 수요 증가. 이에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판단
(범용 플라스틱 대비 우수한 물성 및 금속과 유사한 강도 등)
-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격화로, 향후 국내 및 미국 현지 업체 공략하며 하반기부터 소폭 흑자 전환 예상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2
코오롱플라스틱: 가동률 증가와 원재료가 하락으로 이익 정상화
- 투자의견 N.R / 목표주가 N.R
-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절감효과 발생, 이익 레버리지 클 것으로 예상
- 제품-원재료 간 스프레드 확대(메탄올 톤당 283.8불로 하락)되어 이익 점진적 증가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SKT: 합치면 가치가 커진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016년 SKB의 기업가치는 2014년 대비 2.4배 규모인 3.1조원 전망. SKT의 기업가치 역시 2.6조원 증가
효과 발생.
- 기업가치 상승은 SKT와 SKB의 협업 강화에 따른 IPTV 가입자 증가 가속, 홈쇼핑 수수료, VOD 및 광고 증
가, 그리고 비용 절감의 영향
- SKB의 100% 자회사 편입시, SKT-SKB-SKP간에 플랫폼, 네트워크, 컨텐츠 시너지 발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꾸준한 성장 유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1Q15 매출액은 2.6조원(-5.4% yoy, -2.0% qoq), 영업이익은 1,650억원(+46.1% yoy, -13.2% qoq) 전망
- 전자결제를 포함 e-Biz 사업은 추가 기회 요인. LGU+의 전자결제 매출은 2,200억원, 점유율 22%로 2위
-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4Q14에 4GB에 도달하며 전체평균 3.3GB를 크게 상회. 가입
자 증가가 둔화되어도, 데이터 증가에 의한 추가 ARPU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쿠쿠전자: 밥솥, 얼만지 아세요?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7,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투자포인트
- 1) 국내 밥솥 시장점유율 1위(65%)로 독보적 지위 및 가격결정권 보유. 2015년 ~ 2017년 IH압력밥솥 평
균판매단가 연평균 5.8% 상승 예상
- 2) 중국 도시가구 소득 증가로 선호도 높은 자포니카 쌀과 압력밥솥 수요 증가. 면세판매와 수출을 합한 중
국향 매출은 2014년 543억원에서 2015년 788억원으로 45% 증가 전망
- 3) 렌탈사업부: 가격 경쟁 지양 전략, 효율적인 금형비 지출로 수익성 개선 기대
- 2015년 매출 6,429억원(+13% yoy), 영업이익 1,033억원 (+32% yoy) 전망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박스권,
KOSDAQ 상승 지속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KOSPI 주간전망] KOSPI 2,010 ~ 2,050p 박스권 이어질 전망.
-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쇼크 충격이 불가피. 그리스 이슈, FOMC회의록 발표 앞두고 있음. 옵
션만기와 금통위 국내 이슈 가세. 하지만, 주 후반 KOSPI 분위기 반전 시도 기대. 7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분기점. 이를 계기로 KOSPI는 실적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이익모멘텀 기
대감을 반형해 나갈 것
※ [KOSPI 업종전략] 운송, 증권 업종에 IT 가세
- 시장 대응전략 측면에서는 KOSPI 2,050p 돌파전까지 대형주 순환매 장세 예상. 실적시즌에 돌
입한 만큼 실적대비 저평가된 업종/종목 주목. 증권, 운송, 반도체/장비,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업
종이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있고, 최근 이익 개선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남
※ [KOSDAQ 주간전망] KOSDAQ 660p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이번주에도 KOSDAQ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1) 본격적인 실적시즌에서 빗겨나 있는데다, 2)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이 뚜렷하고, 3)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업종 비중이 높고, 4) 옵션
만기 수급부담에서도 자유롭기 때문.
※ [KOSDAQ 업종전략] 주도 업종, 매력도 유효. 하드웨어,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 KOSDAQ 시장의 업종별 매력도(실적대비)를 살펴보면 기존 주도주(IT, 건강관리, 내수주)들의 매
력도 여전. 그 중에서도 하드웨어, 건강관리(제약/바이오), 내구재/의류 업종의 이익 개선세가 최
근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
※ [KOSPI, KOSDAQ 차별화] 주도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의 차이때문
- KOSPI, KOSDAQ의 차별화는 저평가 업종의 비중(시가총액 비중)차이에서 기인. KOSPI는 50%,
KOSDQ은 61.35%가 저평가 영역에 위치. 영업이익 전망치 추이를 감안한 추천 업종비중도
KOSPI는 30%(IT 제외시 5%에 불과), KOSDAQ은 36%. KOSPI는 IT 업종이 가세하며 주 중반
이후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전망. 반면, KOSDAQ은 주도 업종 중심의 상승세 예상
향후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삼성전자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 KOSPI 이익모멘텀 턴어라운드. 2 분기, 3 분기 강화 기대
4.5
5.0
5.5
6.0
6.5
7.0
7.5
1.2
1.9
1.16
1.23
1.30
2.6
2.13
2.20
2.27
3.6
3.13
3.20
3.27
4.3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조원)
(20)
(10)
0
10
20
30
40
영업이익 전망치
영업이익 전망치
전년대비 변화율
(조원, %)
주: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로 1개월 컨센서스 추이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로 1개월 컨센서스 추이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Issue & News
BNK 금융
(138930)
자본 우려 상존하지만 향후 개
선에 대한 신뢰 확보가 더 중요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
상향
현재주가
(15.04.03) 15,5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경남은행 잔여지분 조기 인수에 따라 수정 BPS가 증가하고, ROE와 ROA가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2,592원 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BNK금융은 4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남은행 잔여 지분 43.01%를 주식교환을 통해 인수하
기로 결정. 주식교환비율은 1대 0.6388로 경남은행 주가가 상당히 낮은 상태에서 주식교환비율
이 결정됨에 따라 BNK금융의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조기 주식교환 실시로 수익
성이 개선되고 관련 불확실성도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이는 분명 긍정적인 요인
-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억제 등 최종적인 주식교환 성공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금번
주식교환 결정이 BNK금융 주주에게 유리한 이벤트일 뿐더러 BNK금융 주가 상승이 궁극적으로
경남은행 주주에게도 이득이라는 점에서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 전체 시장
지수 하락 및 은행업종 주가 급락이 있지 않는 한 주식교환 성공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 금번 주식교환으로 약 3,220억원의 자본 증가가 이루어지지만 외부주주지분도 6,000억원 이상
소멸 전망. 우리의 수정 BPS는 외부주주지분을 제외해 계산하므로 수정 BPS가 2.2% 가량 증가
- 또한 21.6백만주의 신주 발행에 따라 그룹 레버리지비율(외부주주지분 제외)은 기존 17.3배에서
15.6배로 감소하지만 경남은행 지분 43%에 해당하는 비지배주주지분 이익이 그룹 연결 순이익으
로 온전히 계상되면서 ROE와 ROA는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0.5%p와 0.06%p씩 상승할 전망
- 다만 신주 발행에 따른 자본 증가분 보다 외부주주지분 소멸 규모가 훨씬 더 크다는 점에서 그룹
자본비율은 약 60bp 내외 하락할 듯. 따라서 2014년말 7.7%였던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주식
교환 실시후에는 7.0~7.1%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지만 이익 개선에 따른 자본비율 상향 추세 확인 여부가 더 중요
-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 보유 및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자산 규모와 시장지배력 확대, 영업구
역 중복지역의 경쟁 완화 기대 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동사를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꼽지
않는 이유는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하는 낮은 자본비율로 인해 성장과 배당 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
는 우려 때문임. 특히 과거 수년동안 지방은행에 대한 대표적 투자포인트가 높은 수익성, 시중은행
대비 월등한 고성장, 고배당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함
- 금번 주식교환 실시 이후 보통주자본비율이 추가 하락한다는 점에서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
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주식교환 이벤트 발생에 따라 자본비율 추가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미
노출된데다 자본비율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향후 개선 여지가 있느냐에 시장의 관심이 커질 전망
-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자본비율 상향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경우 현재의 비율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 다만 이익 개선이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확산될 공산이 큼(대표적인 사례가 2013년초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잔여지분 조기 인수 이후의
상황). 따라서 향후 1~3개 분기의 실적이 향후 주가의 향방을 가늠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
2015년 이익추정치를 4,400억원에서 4,950억원으로 상향.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1,280억원
- 조기 주식교환에 따른 경남은행 비지배주주지분의 이익 인식으로 인해 BNK금융의 2015년 이익추
정치를 기존 4,400억원에서 4,950억원으로 12.5% 상향
-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1,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경남은행 지
분 연결에 따라 1분기부터 경남은행 이익의 56.97%가 인식되기 때문
- 1분기 그룹 총대출은 전분기대비 3.5% 성장,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3~4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 뚜렷한 일회성 요인은 거의 없지만 경남기업에 대해서는 약 60억원 내외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추정. BNK금융의 경남기업 익스포져는 약 260억원인데 이중 200억원은 PF대출로서 분양
률을 감안시 PF대출에 대해서는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
KOSPI 2,045.42
시가총액 3,63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8%
자본금(보통주) 1,17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7,750원 / 13,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3억원
외국인지분율 52.40%
주요주주 롯데장학재단 외 8 인 13.12%
국민연금 12.6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1 7.6 -5.2 4.1
상대수익률 2.8 1.4 -8.4 1.5
-10
-5
0
5
10
15
2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4.04 14.07 14.10 15.01
(%)(천원) BNK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5
화학업
머지 않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시장의 개화
보고서 작성배경
- 2015년 이후 추가적으로 강화되는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에 따라 차량경량
화는 글로벌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업체의 수혜가 예상되어 관련산업 및 기업을 분석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이란?
- 범용수지(PE, ABS 등)의 약점인 열적 성질과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킨 고성능플라스틱
- EP의 시장규모는 800만톤 수준. 2020년 1,000만톤 예상. CAGR 3.8% 성장 전망
- 주요 수요지역은 중국/북미/유럽 순이며, 자동차/전기전자 부품에 주로 사용
EP시장의 개화가 눈 앞에: 자동차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다
- 2015년 이후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가 추가 강화될 전망
- 온실가스 저감/연비개선의 핵심은 경량화. 경량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 자동차 연비 개선요인의 23% 가량은 차량 중량 절감(경량화)
* 1.5톤 기준 10% 경량화 시 온실가스는 2.5~8.8% 절감, 연비성능은 3.8% 개선
- 경량화의 현실적 대안은 EP사용량 증대. 자동차 부품에서 EP 사용량 증대 예상
향후 주목할 EP제품: 폴리케톤(Polyketone)
- 폴리케톤은 기존 범용 EP보다 내열성, 내구성, 내화학성 등 물성이 우수한 EP제품
- 효성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 2015년 7월부터 5만톤/년 상업가동 예상
- 2016년 기준 시장 침투율 0.6%만 달성되어도 5만톤/년 판매가능. 효성의 2020년 목표규모
인 20만톤/년은 시장 침투율 2% 달성만으로도 판매 가능한 물량
- 판매가격 3,500~4,500$/톤 및 5만톤 전량 판매를 가정 시, 보수적으로 400~600억원, 합
리적인 수준으로 800~1,200억원 영업이익 창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연간기준)
저유가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
- 고부가 제품의 특성 상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하락폭은
크지 않음. 따라서 저유가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 발생
글로벌 EP업체의 실적 및 Valuation
- 글로벌 EP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10~45%로 기존 화학업체 대비 높은 수준
- PBR 1.6~4.5배, PER 10.6~20배 수준에서 거래. 향후 국내 업체의 Valuation 상향 기대
Top Picks: 효성, 코프라
- 효성(BUY, TP 120,000원): 1) 폴리케톤의 중장기 성장동력 2)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
지속 및 산자의 회복 예상 3)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4) 리스크 희석
- 코프라(N/R): 1) 차량경량화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혜 2)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격화
3) 슈퍼 엔프라 개발 기대(SK케미칼 공동연구)
- 코오롱플라스틱(N/R): 1)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회복 국면 2) 원재료(메탄올)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 3) 차량경량화로 EP수요 확대
[화학/정유]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SmallCap]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효성 Buy 120,000원
코프라 N/R N/R
코오롱플라스틱 N/R N/R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4 24.9 10.8 16.3
상대수익률 11.0 17.6 7.1 13.4
-20
-15
-10
-5
0
5
10
15
70
80
90
100
110
120
14.03 14.06 14.09 14.12 15.03
(%)(pt) 효성, 코프라, 코오롱플라스틱
Ralative to KOSPI(우)
6
Company Report
효성
(004800)
폴리케톤, 그 성장성이
견인할 기업가치
윤재성
02.769.3362
js_yoon@da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120,000
신규
현재주가
(15.04.03) 83,700
화학업종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제시
- 목표주가는 2015~2016년 평균 BPS에 Target PBR 1.3배를 적용하여 산정
- 현 주가는 12M Fwd PBR, PER 각각 0.95배, 8.4배로 ROE 개선 및 여타 화학업체의 밸류
에이션 감안 시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폴리케톤 신사업으로 중장기 성장성 보유
-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 등 영향으로 경량화는 글로벌 트렌드
- 경량화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사용량 증대
- EP시장 침투율 소폭 상승만으로도 폴리케톤 시장은 큰 폭 성장 가능
- 2015년 7월 폴리케톤 5만톤/년 설비 가동으로 2016년 이후 성장기대감 고조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 지속과 산업자재의 점진적인 회복
- 수요호조 및 원가하락에 따른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은 지속될 전망
- 산업자재는 타이어코드 치킨게임 종료로 점진적인 실적회복 가능할 것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 발생 예상
- CAPEX 감소와 EBITDA 개선으로 잉여현금흐름 발생. 차입금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축소로
실적 개선이 이익레버리지를 발생시키는 선순환 구조 진입
리스크 요인은 점진적으로 희석화 진행 중
- 중공업부문은 저가수주물량 종료로 큰 폭 적자 가능성 제한적. 작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
시현. 진흥기업 또한 주택경기 회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12,579 12,177 12,371 12,571 12,784
영업이익 486 600 651 707 751
세전순이익 257 469 486 545 592
총당기순이익 -236 292 362 406 441
지배지분순이익 -229 269 340 382 414
EPS -6,526 7,667 9,687 10,865 11,803
PER N/A 8.9 8.6 7.7 7.1
BPS 74,004 79,506 86,733 94,933 103,795
PBR 0.9 0.9 1.0 0.9 0.8
ROE -8.3 10.0 11.7 12.0 11.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 자료: 효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5.42
시가총액 2,9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3%
자본금(보통주) 17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900원 / 59,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20억원
외국인지분율 28.53%
주요주주 조현준 외 7인 32.39%
국민연금공단 9.2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9 24.7 9.4 14.0
상대수익률 11.4 17.5 5.7 11.1
-20
-15
-10
-5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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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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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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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14.07 14.10 15.01
(%)(천원) 효성(좌)
Relative to KOSPI(우)
7
Company Report
코프라
(126600)
미국공장 매출 본격화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5.04.03) 14,650
화학업종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
- 코프라는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A, PP)를 제조하는 업체임
- 2000년대 중반부터 기존 산업용 자재에서 자동차향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는 80%
대로 자동차 부품 업체 비슷한 양상이 나타남
- 매출비중은 PA66 50%, PA6 27%, PP 18%, 기타 5% 수준이며 수요처 비중은 현대차그룹
이 65%, GM 10% 수준임
- 주주구성은 한상용 외 2인 40.61%, SK케미칼 10.15%(슈퍼 엔프라 공동연구)
※PA(Polyamide): 내열성이 뛰어나 차동차용 수요가많은 EP, PP(Polypropylene): 플라스틱 범용수지
차량경량화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필수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은 범용 플라스틱 대비 내구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 물성이 뛰어나
며 금속과 유사할 정도로 강도가 뛰어나고 금속보다 가벼워 점진적으로 금속시장을 대체해 나
갈 것으로 전망됨
- 전세계적인 연비규제, 환경규제로 차량 경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로 가장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판단
- 현대ㆍ기아차 평균 연비는 각각 12.3km/ℓ, 11.6km/ℓ(2013년 기준)로 2016년 미국 연비
규제인 15.1km//ℓ에 미달한 상황
- 국산차는 승용차 1대중 플라스틱 약 250kg사용하는 반면 유럽에서는 약 400kg을 사용해
플라스틱 적용량은 점증할 것으로 전망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격화
- 미국 공장 2014년 9월에 완공하였으며 2015년 1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함
- 현재 설비는 3대, 2018년까지 9대로 증설이 예상되며 에스엘, 한일이화 등 국내 업체 공급
은 물론 향후 GM글로벌 등 미국 현지 업체들을 공략할 방침
- 2015년 예상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BEP가 13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올해부터 소폭 흑
자 전환이 예상되며 그 시기는 하반기로 전망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0A 2011A 2012A 2013A 2014A
매출액 683 842 884 913 1,053
영업이익 53 47 71 93 104
세전순이익 50 45 70 92 108
총당기순이익 42 39 60 71 86
지배지분순이익 42 39 60 71 86
EPS 1,005 450 688 819 985
PER 7.3 7.6 
.7 8.9 11.6
BPS 5,176 5,820 4,496 5,318 6,256
PBR 1.4 0.9 1.3 1.4 1.8
ROE - 12.3 30.6 16.7 17.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코프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650.23
시가총액 1,280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44억원
52주 최고/최저 14,650원 / 8,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억원
외국인지분율 3.35%
주요주주 한상용 외 2 인 40.61%
SK케미칼 10.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3 26.2 27.3 46.0
상대수익률 8.9 5.4 11.0 23.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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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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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코프라(좌)
Relative to KOSDAQ(우)
8
Company Report
코오롱플라스틱
(138490)
가동률 상승과 원료가
하락으로 이익 정상화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5.04.03) 6,100
화학업종
중합공정 보유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 코오롱 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주로 POM(브랜드명 KOCETAL)과 여
러 Compound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임
- POM 자체 중합 설비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및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였으며 매
출비중은 POM 38%, Compound제품 62% 수준임
- 전방산업 비중은 자동차 60%, 전기전자 20%, 생활용품 15%, 기타 5%으로 자동차 산업가
전기전자 산업의 영향을 많이 받음
※POM(Polyoxymethylen): 강도, 내마모성이 우수해자동차부품,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는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회복 국면
- 2011년 증시 상장 자금으로 POM중합설비 증설(2.7만톤 -> 5.7만톤)하였으나 이듬해부터
경기부진 여파(유럽중심)로 POM수요 급감해 실적이 부진
- 최근 경기 회복으로 유럽, 미주쪽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저가 Spot물량 비중 줄어들고 고수
익 거래처 증가되며 POM ASP 상승이 전망됨
-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POM제조는 전형적인 장치산업)가 높아 이익 레버리지
가 클 것으로 전망됨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
- 제조 원가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메탄올이 최근 저유가와 연동되어 톤당 가격이 283.8불
로 하락해(-46.5% YoY, +0.7% MoM)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고, 이에따른 이익 모멘텀이 점
진적으로 발생할 전망임
- POM은 대부분 자동차/전기전자 산업에 사용되어 가격 변동이 크지 않고 점진적으로 자동차
재료(철강/알루미늄)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업체의 CR Risk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움
- 전세계적인 연비규제, 환경규제로 차량 경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로 가장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판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0A 2011A 2012A 2013A 2014A
매출액 1,661 2,092 2,301 2,229 2,453
영업이익 120 134 102 13 60
세전순이익 116 131 85 -15 14
총당기순이익 92 115 78 -31 18
지배지분순이익 92 115 78 -31 18
EPS - 458 268 -109 62
PER - 11.3 20.8 N.A. 77.5
BPS - 3,024 3,220 3,051 3,119
PBR - 1.7 1.7 1.4 1.5
ROE - 18.0 8.6 -3.5 2.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코오롱플라스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5.42
시가총액 1,644억원
시가총액비중 0.01%
자본금(보통주) 290억원
52주 최고/최저 5,900원 / 4,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억원
외국인지분율 0.82%
주요주주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2 인 70.1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18.4 18.1 31.7
상대수익률 -4.5 11.8 16.0 29.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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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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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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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0
35
4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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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코오롱플라스틱(좌)
Relative to KOSPI(우)
9
Issue & News
SK 텔레콤
(017670)
합치면 가치가 커진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5.04.03)
271,5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27,681원에 PER 13배 적용(이익 침체기였던 2004~2011년 PER
평균 10.2배 대비 30% 프리미엄 적용)
SKT-SKB 조합은 SKT와 SKB 모두의 기업가치 상승
- 2016년 SKB의 기업가치는 2014년 대비 2.4배 규모인 3.1조원 전망. SKB 개별 기준으로도
2014년대비 62% 증가한 2.1조원이 가능하겠지만, SKT와의 시너지가 더해지면 추가 1조원의
기업가치 상승 전망
- SKT의 기업가치 역시 2.6조원(+9%), 주당 가치로는 3.2만원 증가 효과 발생
- 기업가치 상승은 SKT와의 협업 강화에 따른 IPTV 가입자 증가 가속, 홈쇼핑 수수료, VOD
및 광고 증가, 그리고 비용 절감의 영향
- 마이다스의 손: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11년 13조원이었으나, SKT의 하이닉스 지분
인수 후 2년 만에 2배인 26조원, 3년만에 3배인 35조원으로 증가
SKT 통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 SKB의 100% 자회사 편입시, SKT-SKB-SKP간에 플랫폼, N/W, 컨텐츠 시너지 발생
- 플랫폼(SKT-SK Planet). SKT의 모바일 가입자 기반 서비스
- 네트워크(SKT-SKB). SKT의 무선 서비스와 SKB의 유선 서비스 결합. 유무선 N/W의 조합:
IPTV 사업 가치 증가를 통해 SKB 및 SKT의 기업가치 상승, 유무선 결합 강화(SKT 모바일-
SKB 초고속 인터넷 결합율 상승), 초고속 인터넷-IPTV의 결합 강화로 SKB의 유선상품 내에서
도 추가 성장 가능, SKB는 유선 N/W 구축에 집중하고 SKT는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기가 인터
넷과 UHD 시대 준비
- 컨텐츠(SKB-SK Planet). SKB의 IPTV 및 모바일 IPTV와 SKP의 호핀 간의 시너지
주주환원 강화
- 이번 딜과 무관하게 2015년 이익 증가를 감안한 배당 증가 전망. 당사 추정 DPS 10~10.5
천원. 이 중 중간배당은 4~5천원으로 전망하고, 중간배당은 이번 딜을 통해 SKT의 주식으로
교환하는 SKB 주주에게도 해당
- 4Q15 중 자사주 취득 추진 전망. 2009년 발행한 EB에 대한 교환권 행사로 줄어든 124만주
와 이번 딜로 인해 감소하는 247만주, 총 371만주를 모두 취득할 경우 총 1조원 규모
2015년 영업이익 2조원대 회복 전망. 중장기 방향성은 유무선 결합
- 당사 추정 SKT의 2015년 영업이익은 2.2조원, 2016년 영업이익은 2.6조원으로, 2008년 이
후 2조원 안팎에 머무르던 영업이익이 다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상승 전망
- 2012년 이후 무선 ARPU 분기별 1% 수준 성장 지속, 해지율 8년 만에 2% 이하 하락 등 현
지표는 매우 양호하나, 무선만으로는 성장 한계
- 2017년 이후 2020년경 5G 도입 전까지 3~4년간 발생할지도 모르는 무선 사업에서의 성
장 공백을 메울 백업 플랜 필요. 기가 인터넷과 UHD라는 유선 사업의 성장 예상. 따라서, 유선
과의 시너지 강화의 필요성 등장으로, 이번 SKB의 100% 자회사 편입 추진
1Q15 Preview. 영업이익 5,200억원 전망
- SKT의 1Q15 매출액은 4.3조원(+2.8% yoy, +0.7% qoq), 영업이익은 5,200억원(+105.9%,
+6.1% qoq) 달성 전망
KOSPI 2045.42
시가총액 21,92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2%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1,000원 / 198,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4억원
외국인지분율 44.12%
주요주주 SK 외 2 인 25.22%
국민연금 7.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0.4 -9.0 34.4
상대수익률 -6.3 -6.2 -12.1 3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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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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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14.07 14.10 15.01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10
Earnings Preview
LG 유플러스
(032640)
꾸준한 성장 유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
유지
현재주가
(15.04.03) 10,9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900원에 PER 14배(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1Q15 Preview. 영업이익 1,650억원 전망
- LGU+의 1Q15 매출액은 2.6조원(-5.4% yoy, -2.0% qoq), 영업이익은 1,650억원(+46.1%
yoy, -13.2% qoq) 달성 전망
- 단말기 유통법 시행으로 고객지원금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를 단말매출 할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회계정책이 변경되면서 단말매출 감소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 감소. 하지만, 단말
수익을 제외한 영업수익은 2.15조원으로 6.7% 증가한 실적.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이유는
4Q14에 반영된 일회성 정산수익 300억원과, 1Q15부터 적용된 접속요율 12% 인하에 따른 접
속수익 감소 영향
- 무선 ARPU는 36,962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감소 전망. 4Q14에 일회성 정산수익이 300
억원 반영되면서 무선 ARPU가 3Q14대비 3.6% 증가하였으나, 1Q15에는 일회성 수익이 없어
지면서 4Q14 대비 1.3% 감소.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4Q14에 1.7% qoq 증가했
고, 1Q15에도 0.5% qoq 증가한 실적. 2Q부터는 분기별 0.7% 정도 증가하여, 2015년 연간
ARPU는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
- 15.2월 기준 LTE 보급률은 78.1%로 성장 속도는 둔화될 수 밖에 없지만, 이동전화 시장에
서의 번호이동 순증이 이어지면서 꾸준한 외형 성장 지속
데이터와 전자결제는 기회 요인
- LGU+의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이미 지난 4Q14에 4GB에 도달하여 전체평
균 3.3GB를 크게 상회. 현 추세로는 2015년말에는 5GB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LTE 도입 초
기부터 고화질 동영상에 포커스를 맞춘 마케팅의 결과. 데이터 사용량 5GB 정도가 차상위 요
금제로의 이동을 결정하는 분수령이므로, 가입자 증가가 둔화되어도, 데이터 증가에 의한 추가
ARPU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
- 전자결제를 포함한 e-Biz 사업은 추가 기회 요인. LGU+의 전자결제 매출은 2,200억원, 점
유율 22%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의 23%와는 점유율 1%p 차이. 1997년에 국내 최초
로 전자결제 사업을 시작했고, 2013년에는 간편결제도 도입. 간편결제를 포함한 e-Biz 매출은
연간 5~6%의 성장을 지속하여, 2014년 5.3천억원 매출이 2016년에는 6천억원에 이를 것으
로 전망. 매출규모는 6~7% 수준으로 작지만, 당사 추정 OPM은 10%로, 전체 OPM 5%의 두
배이므로, 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F) YoY QoQ
1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780 2,684 2,631 -5.4 -2.0 2,655 -0.9
영업이익 113 191 165 46.1 -13.2 173 -4.6
순이익 27 85 89 230.9 4.2 97 -8.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11,450 11,000 10,652 -3.9 -3.2 10,770 -1.1
영업이익 542 576 709 6.3 23.1 707 0.3
순이익 279 228 393 -18.3 72.3 378 4.0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5.42
시가총액 4,75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7%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850원 / 8,8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6억원
외국인지분율 33.72%
주요주주 LG 외 3 인 36.11%
국민연금 7.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8 -6.0 -11.4 8.5
상대수익률 -6.9 -11.5 -14.4 5.7
-20
-15
-10
-5
0
5
10
15
20
25
30
3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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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04 14.07 14.10 15.01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11
쿠쿠전자
(192400)
밥솥, 얼만지 아세요?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7,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15년 예상 EPS 8,871원에 Target P/E 26.8배 적용해 237,000원 도출
- 일본 밥솥 제조기업인 조지루시 P/E 및 국내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코웨이 P/E를 사업부별
매출비중으로 산정
- 조지루시 해외수출 성장기 P/E 29.7배를 가전사업부 매출비중(76%)에 적용
- 코웨이 2015년 P/E 22.4배 대비 20% 차감한 18.0배를 렌탈사업부 매출비중(24%)에 대입
투자포인트1) 가격결정권 보유, IH압력밥솥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 국내 밥솥 시장점유율 1위(65%)로 독보적 지위 및 가격결정권 보유
- 2015년 ~ 2017년 IH압력밥솥 평균판매단가 연평균 5.8% 상승 전망
- 필수제품 인식으로 가격상승에 따른 수요변동은 미미
- IH압력밥솥 가전사업부 내 매출 비중: 2015년 71%  2016년 75%  2017년 77%
- 고마진 제품인 IH압력밥솥 비중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 (14년 14.9%  15년 16.4%)
투자포인트2) 중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 중국 도시가구 소득 증가로 선호도 높은 자포니카 쌀과 압력밥솥 수요 증가
- 면세+중국수출 매출은 2014년 543억원에서 2015년 788억원으로 45% 증가 전망
- 가전사업부 내 중국 익스포져 확대: 2014년 12%에서 2017년 20%로 확대 예상
투자포인트3) 렌탈사업부: 2위권 안착 성공, 수익성 개선에 집중
- 생활가전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점유율 확대
- 2015년 이전: 가입자 수 확보, 마케팅비용에 따른 낮은 영업이익률 (14년 12.1%)
- 2015년: 가격 경쟁 지양 전략, 효율적 금형비 지출로 영업이익률 15.0% 전망 (2.9%p 개선)
2015년 매출 6,429억원(+13%yoy), 영업이익 1,033억원 (+32% yoy) 전망
- 매출: 평균판매단가 상승, 중국향 매출 확대에 기인
- 영업이익: IH압력밥솥 비중증가, 렌탈사업부 영업이익률 개선이 견인
- 1Q15F: 매출 1,541억원(+8.3%yoy), 영업이익 268억원(+6.9% yoy) 전망
- 춘절기간 고가 밥솥 중심의 면세점 판매, 중국(홍콩 포함) 직접수출 증가, 렌탈사업부 점유
율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509 567 643 738 841
영업이익 68 79 103 120 137
세전순이익 74 118 111 127 146
총당기순이익 57 91 87 98 113
지배지분순이익 57 91 87 98 113
EPS 58,592 9,255 8,871 10,037 11,521
PER 0.0 19.2 22.5 19.9 17.4
BPS 366,409 44,981 52,582 61,354 71,525
PBR 0.0 4.0 3.8 3.3 2.8
ROE 17.0 22.7 18.2 17.6 17.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쿠쿠전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237,000
신규
현재주가
(15.04.03)
200,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2045.42
시가총액 1,96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000원 / 16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9억원
외국인지분율 9.78%
주요주주 구본학 외 3 인 58.6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12.4 -9.9 -
상대수익률 0.4 5.8 -13.0 -
-20
-15
-10
-5
0
5
10
15
20
2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4.08 14.11 15.02
(%)(천원) 쿠쿠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03 4/02 4/01 3/31 3/30 04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131.5 99.7 122.3 -26.7 16.0 90 -1,313
외국인 43.2 -18.3 -70.7 137.4 76.3 -46 3,101
기관계 89.6 -70.5 -82.9 -106.8 -78.2 -64 -3,050
금융투자 4.9 10.3 22.7 -49.3 83.6 38 -2,274
보험 15.5 -31.3 9.2 -13.0 3.0 -7 67
투신 -50.6 -54.4 -56.1 -43.8 -70.5 -161 -2,731
은행 9.2 0.3 -3.6 -2.8 -15.4 6 122
기타금융 -8.1 -3.0 -5.4 -12.8 -11.6 -17 -91
연기금 86.9 58.9 -4.3 6.4 -73.0 141 2,636
사모펀드 24.9 -51.8 -36.1 8.7 6.5 -63 -436
국가지자체 6.9 0.6 -9.2 -0.1 -0.8 -2 -34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NAVER 12.1 삼성전자 40.8 삼성전자 43.4 SK 하이닉스 45.1
현대차 9.4 SK 하이닉스 16.5 대우증권 24.5 현대차 22.6
아모레퍼시픽 8.7 대림산업 4.3 SK 이노베이션 19.3 제일모직 17.6
제일모직 7.6 롯데케미칼 4.2 현대중공업 12.1 NAVER 12.6
코웨이 7.2 신한지주 3.7 롯데케미칼 11.9 LG 디스플레이 11.0
LG 6.2 SK C&C 3.6 삼성증권 11.8 아모레퍼시픽 10.2
휠라코리아 4.9 삼성생명 2.9 NH 투자증권 11.8 현대모비스 9.9
대한항공 4.9 삼성엔지니어링 2.5 SK C&C 11.6 삼성물산 5.7
엔씨소프트 4.5 영원무역 2.5 S-Oil 9.8 SK 텔레콤 5.4
현대건설 4.3 한진해운 2.5 엔씨소프트 9.4 LG 생활건강 5.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7.1 셀트리온 2.6 파라다이스 8.1 골프존유원홀딩스 30.2
게임빌 4.8 메디톡스 2.4 컴투스 6.3 시공테크 3.4
컴투스 2.5 다음카카오 2.0 셀트리온 5.2 솔브레인 2.9
AP 시스템 2.3 골프존유원홀딩스 1.9 산성앨엔에스 4.6 다음카카오 2.5
이오테크닉스 2.1 조이시티 1.5 CJ E&M 3.8 바이넥스 2.1
아모텍 2.1 CJ E&M 1.4 톱텍 3.3 CJ 오쇼핑 1.1
아가방컴퍼니 1.5 인바디 1.1 이오테크닉스 3.1 동원개발 1.1
코리아나 1.1 마크로젠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1 차바이오텍 1.1
파트론 1.1 덕산네오룩스 0.9 아미코젠 3.0 KG 모빌리언스 1.0
리젠 1.1 바이로메드 0.9 로만손 2.7 에스엠 1.0
자료: KOSCOM
13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NAVER 54.8 -5.0 POSCO 49.3 -1.0 삼성전자 61.4 0.4 현대차 119.5 -0.6
KB 금융 51.5 0.4 삼성전자 46.7 0.4 SK 이노베이션 59.4 11.2 제일모직 104.0 -6.6
아모레퍼시픽 42.2 0.2 SK하이닉스 44.5 -2.9 롯데케미칼 51.3 5.8 SK하이닉스 86.8 -2.9
SK 이노베이션 29.2 11.2 LG생활건강 35.6 -1.1 대우증권 50.8 8.1 NAVER 72.6 -5.0
대한항공 23.2 8.5 삼성전기 30.7 -7.0 S-Oil 48.2 6.5 아모레퍼시픽 66.1 0.2
삼성물산 21.9 -4.0 신한지주 26.9 0.5 현대엘리베이터 39.1 10.8 현대글로비스 48.5 -5.5
LG 디스플레이 19.0 0.2 KT&G 16.0 2.2 삼성증권 38.5 5.9 기아차 45.3 -1.2
효성 18.5 -3.7 삼성중공업 15.9 1.9 엔에스쇼핑 34.8 12.8 삼성물산 42.2 -4.0
LG 16.2 1.3 롯데케미칼 15.6 5.8 NH 투자증권 34.5 5.6 LG디스플레이 41.2 0.2
아모레G 15.8 1.3 메리츠종금증권 13.0 9.2 한진칼 30.4 6.5 POSCO 40.8 -1.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03 4/02 4/01 3/31 3/30 04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77.7 -20.3 -68.2 119.8 95.2 -11 2,609
대만 -- 192.6 -208.7 -44.7 -49.0 -16 4,212
인도 -- -- -- -- 44.4 -- 5,817
태국 -3.3 23.5 -67.9 31.7 2.2 -48 -304
인도네시아 -- 20.7 37.7 67.5 -13.6 58 494
필리핀 -- -- 11.6 39.4 45.1 12 1,080
베트남 2.5 0.2 7.8 -0.3 -7.8 10 2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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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04월 6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박스권, KOSDAQ 상승 지속 - 이번주 KOSPI 2,010 ~ 2,050p 박스권. KOSDAQ은 660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유망업종 : KOSPI은 IT, 운송, 증권, KOSDAQ은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하드웨어 - KOSPI, KOSDAQ의 차별화는 저평가 업종의 비중(시가총액 비중)차이 때문 - 따라서 KOSPI는 IT 업종(25.1% 시가총액 비중)이 가세하며 주 중반 이후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전망 - 반면, KOSDAQ은 IT 업종이 흔들리더라도 2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업종 중 심의 안정적인 상승세 예상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BNK금융: 자본 우려 상존하지만 향후 개선에 대한 신뢰 확보가 더 중요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경남은행 잔여지분 조기 인수에 따 라 수정 BPS가 증가하고, ROE와 ROA가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 - 조기 주식교환 실시는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 다만 주식교환에 따라 그룹 보통주자본비율 60bp 하락 예상. 이로 인해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지만 자본비율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향후 개선 여지가 있느냐에 시장 관심 커질 전망. 자본비율이 상향 추세를 보일 경우 현재의 낮은 자본비율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듯 - 1분기 순익은 1,280억원으로 추정.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할 것으로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화학: 머지 않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시장의 개화 -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시장의 개화가 눈 앞에: 자동차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다 *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 강화로 경량화 트렌드 강화될 전망. 현실적인 경량화의 대안은 EP - 향후 주목할 EP제품: 폴리케톤. 효성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 2015년 7월부터 상업판매 개시 - 저유가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 발생 예상 - Top Picks: 효성, 코프라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효성: 폴리케톤, 그 성장성이 견인할 기업가치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 폴리케톤 신사업으로 중장기 성장성 보유 -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 지속과 산업자재의 점진적인 회복 -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와 중공업 및 진흥기업 리스크는 점진적으로 희석화될 전망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코프라: 미국공장 매출 본격화 - 투자의견 N.R / 목표주가 N.R - 전세계적인 연비, 환경규제로 차량경량화 수요 증가. 이에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판단 (범용 플라스틱 대비 우수한 물성 및 금속과 유사한 강도 등) -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격화로, 향후 국내 및 미국 현지 업체 공략하며 하반기부터 소폭 흑자 전환 예상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 2. 2 코오롱플라스틱: 가동률 증가와 원재료가 하락으로 이익 정상화 - 투자의견 N.R / 목표주가 N.R -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절감효과 발생, 이익 레버리지 클 것으로 예상 - 제품-원재료 간 스프레드 확대(메탄올 톤당 283.8불로 하락)되어 이익 점진적 증가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SKT: 합치면 가치가 커진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016년 SKB의 기업가치는 2014년 대비 2.4배 규모인 3.1조원 전망. SKT의 기업가치 역시 2.6조원 증가 효과 발생. - 기업가치 상승은 SKT와 SKB의 협업 강화에 따른 IPTV 가입자 증가 가속, 홈쇼핑 수수료, VOD 및 광고 증 가, 그리고 비용 절감의 영향 - SKB의 100% 자회사 편입시, SKT-SKB-SKP간에 플랫폼, 네트워크, 컨텐츠 시너지 발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꾸준한 성장 유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1Q15 매출액은 2.6조원(-5.4% yoy, -2.0% qoq), 영업이익은 1,650억원(+46.1% yoy, -13.2% qoq) 전망 - 전자결제를 포함 e-Biz 사업은 추가 기회 요인. LGU+의 전자결제 매출은 2,200억원, 점유율 22%로 2위 -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4Q14에 4GB에 도달하며 전체평균 3.3GB를 크게 상회. 가입 자 증가가 둔화되어도, 데이터 증가에 의한 추가 ARPU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쿠쿠전자: 밥솥, 얼만지 아세요?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7,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투자포인트 - 1) 국내 밥솥 시장점유율 1위(65%)로 독보적 지위 및 가격결정권 보유. 2015년 ~ 2017년 IH압력밥솥 평 균판매단가 연평균 5.8% 상승 예상 - 2) 중국 도시가구 소득 증가로 선호도 높은 자포니카 쌀과 압력밥솥 수요 증가. 면세판매와 수출을 합한 중 국향 매출은 2014년 543억원에서 2015년 788억원으로 45% 증가 전망 - 3) 렌탈사업부: 가격 경쟁 지양 전략, 효율적인 금형비 지출로 수익성 개선 기대 - 2015년 매출 6,429억원(+13% yoy), 영업이익 1,033억원 (+32% yoy) 전망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박스권, KOSDAQ 상승 지속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KOSPI 주간전망] KOSPI 2,010 ~ 2,050p 박스권 이어질 전망. -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쇼크 충격이 불가피. 그리스 이슈, FOMC회의록 발표 앞두고 있음. 옵 션만기와 금통위 국내 이슈 가세. 하지만, 주 후반 KOSPI 분위기 반전 시도 기대. 7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분기점. 이를 계기로 KOSPI는 실적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이익모멘텀 기 대감을 반형해 나갈 것 ※ [KOSPI 업종전략] 운송, 증권 업종에 IT 가세 - 시장 대응전략 측면에서는 KOSPI 2,050p 돌파전까지 대형주 순환매 장세 예상. 실적시즌에 돌 입한 만큼 실적대비 저평가된 업종/종목 주목. 증권, 운송, 반도체/장비,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업 종이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있고, 최근 이익 개선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남 ※ [KOSDAQ 주간전망] KOSDAQ 660p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이번주에도 KOSDAQ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1) 본격적인 실적시즌에서 빗겨나 있는데다, 2)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이 뚜렷하고, 3)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 업종 비중이 높고, 4) 옵션 만기 수급부담에서도 자유롭기 때문. ※ [KOSDAQ 업종전략] 주도 업종, 매력도 유효. 하드웨어,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 KOSDAQ 시장의 업종별 매력도(실적대비)를 살펴보면 기존 주도주(IT, 건강관리, 내수주)들의 매 력도 여전. 그 중에서도 하드웨어, 건강관리(제약/바이오), 내구재/의류 업종의 이익 개선세가 최 근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 ※ [KOSPI, KOSDAQ 차별화] 주도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의 차이때문 - KOSPI, KOSDAQ의 차별화는 저평가 업종의 비중(시가총액 비중)차이에서 기인. KOSPI는 50%, KOSDQ은 61.35%가 저평가 영역에 위치. 영업이익 전망치 추이를 감안한 추천 업종비중도 KOSPI는 30%(IT 제외시 5%에 불과), KOSDAQ은 36%. KOSPI는 IT 업종이 가세하며 주 중반 이후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전망. 반면, KOSDAQ은 주도 업종 중심의 상승세 예상 향후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삼성전자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 KOSPI 이익모멘텀 턴어라운드. 2 분기, 3 분기 강화 기대 4.5 5.0 5.5 6.0 6.5 7.0 7.5 1.2 1.9 1.16 1.23 1.30 2.6 2.13 2.20 2.27 3.6 3.13 3.20 3.27 4.3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조원) (20) (10) 0 10 20 30 40 영업이익 전망치 영업이익 전망치 전년대비 변화율 (조원, %) 주: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로 1개월 컨센서스 추이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로 1개월 컨센서스 추이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Issue & News BNK 금융 (138930) 자본 우려 상존하지만 향후 개 선에 대한 신뢰 확보가 더 중요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 상향 현재주가 (15.04.03) 15,5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경남은행 잔여지분 조기 인수에 따라 수정 BPS가 증가하고, ROE와 ROA가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반영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2,592원 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BNK금융은 4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남은행 잔여 지분 43.01%를 주식교환을 통해 인수하 기로 결정. 주식교환비율은 1대 0.6388로 경남은행 주가가 상당히 낮은 상태에서 주식교환비율 이 결정됨에 따라 BNK금융의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조기 주식교환 실시로 수익 성이 개선되고 관련 불확실성도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이는 분명 긍정적인 요인 -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억제 등 최종적인 주식교환 성공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금번 주식교환 결정이 BNK금융 주주에게 유리한 이벤트일 뿐더러 BNK금융 주가 상승이 궁극적으로 경남은행 주주에게도 이득이라는 점에서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 전체 시장 지수 하락 및 은행업종 주가 급락이 있지 않는 한 주식교환 성공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 금번 주식교환으로 약 3,220억원의 자본 증가가 이루어지지만 외부주주지분도 6,000억원 이상 소멸 전망. 우리의 수정 BPS는 외부주주지분을 제외해 계산하므로 수정 BPS가 2.2% 가량 증가 - 또한 21.6백만주의 신주 발행에 따라 그룹 레버리지비율(외부주주지분 제외)은 기존 17.3배에서 15.6배로 감소하지만 경남은행 지분 43%에 해당하는 비지배주주지분 이익이 그룹 연결 순이익으 로 온전히 계상되면서 ROE와 ROA는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0.5%p와 0.06%p씩 상승할 전망 - 다만 신주 발행에 따른 자본 증가분 보다 외부주주지분 소멸 규모가 훨씬 더 크다는 점에서 그룹 자본비율은 약 60bp 내외 하락할 듯. 따라서 2014년말 7.7%였던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주식 교환 실시후에는 7.0~7.1%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지만 이익 개선에 따른 자본비율 상향 추세 확인 여부가 더 중요 -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 보유 및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자산 규모와 시장지배력 확대, 영업구 역 중복지역의 경쟁 완화 기대 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동사를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꼽지 않는 이유는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하는 낮은 자본비율로 인해 성장과 배당 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 는 우려 때문임. 특히 과거 수년동안 지방은행에 대한 대표적 투자포인트가 높은 수익성, 시중은행 대비 월등한 고성장, 고배당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함 - 금번 주식교환 실시 이후 보통주자본비율이 추가 하락한다는 점에서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 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주식교환 이벤트 발생에 따라 자본비율 추가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미 노출된데다 자본비율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향후 개선 여지가 있느냐에 시장의 관심이 커질 전망 -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자본비율 상향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경우 현재의 비율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 다만 이익 개선이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본에 대한 우려는 더욱 확산될 공산이 큼(대표적인 사례가 2013년초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잔여지분 조기 인수 이후의 상황). 따라서 향후 1~3개 분기의 실적이 향후 주가의 향방을 가늠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 2015년 이익추정치를 4,400억원에서 4,950억원으로 상향.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1,280억원 - 조기 주식교환에 따른 경남은행 비지배주주지분의 이익 인식으로 인해 BNK금융의 2015년 이익추 정치를 기존 4,400억원에서 4,950억원으로 12.5% 상향 - 1분기 추정 순익은 약 1,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경남은행 지 분 연결에 따라 1분기부터 경남은행 이익의 56.97%가 인식되기 때문 - 1분기 그룹 총대출은 전분기대비 3.5% 성장,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3~4bp 하락할 것으로 추정 - 뚜렷한 일회성 요인은 거의 없지만 경남기업에 대해서는 약 60억원 내외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추정. BNK금융의 경남기업 익스포져는 약 260억원인데 이중 200억원은 PF대출로서 분양 률을 감안시 PF대출에 대해서는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 KOSPI 2,045.42 시가총액 3,63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8% 자본금(보통주) 1,17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7,750원 / 13,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3억원 외국인지분율 52.40% 주요주주 롯데장학재단 외 8 인 13.12% 국민연금 12.6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1 7.6 -5.2 4.1 상대수익률 2.8 1.4 -8.4 1.5 -10 -5 0 5 10 15 2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4.04 14.07 14.10 15.01 (%)(천원) BNK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화학업 머지 않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시장의 개화 보고서 작성배경 - 2015년 이후 추가적으로 강화되는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에 따라 차량경량 화는 글로벌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업체의 수혜가 예상되어 관련산업 및 기업을 분석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이란? - 범용수지(PE, ABS 등)의 약점인 열적 성질과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킨 고성능플라스틱 - EP의 시장규모는 800만톤 수준. 2020년 1,000만톤 예상. CAGR 3.8% 성장 전망 - 주요 수요지역은 중국/북미/유럽 순이며, 자동차/전기전자 부품에 주로 사용 EP시장의 개화가 눈 앞에: 자동차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다 - 2015년 이후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가 추가 강화될 전망 - 온실가스 저감/연비개선의 핵심은 경량화. 경량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 자동차 연비 개선요인의 23% 가량은 차량 중량 절감(경량화) * 1.5톤 기준 10% 경량화 시 온실가스는 2.5~8.8% 절감, 연비성능은 3.8% 개선 - 경량화의 현실적 대안은 EP사용량 증대. 자동차 부품에서 EP 사용량 증대 예상 향후 주목할 EP제품: 폴리케톤(Polyketone) - 폴리케톤은 기존 범용 EP보다 내열성, 내구성, 내화학성 등 물성이 우수한 EP제품 - 효성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 2015년 7월부터 5만톤/년 상업가동 예상 - 2016년 기준 시장 침투율 0.6%만 달성되어도 5만톤/년 판매가능. 효성의 2020년 목표규모 인 20만톤/년은 시장 침투율 2% 달성만으로도 판매 가능한 물량 - 판매가격 3,500~4,500$/톤 및 5만톤 전량 판매를 가정 시, 보수적으로 400~600억원, 합 리적인 수준으로 800~1,200억원 영업이익 창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연간기준) 저유가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 - 고부가 제품의 특성 상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하락폭은 크지 않음. 따라서 저유가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 발생 글로벌 EP업체의 실적 및 Valuation - 글로벌 EP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10~45%로 기존 화학업체 대비 높은 수준 - PBR 1.6~4.5배, PER 10.6~20배 수준에서 거래. 향후 국내 업체의 Valuation 상향 기대 Top Picks: 효성, 코프라 - 효성(BUY, TP 120,000원): 1) 폴리케톤의 중장기 성장동력 2)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 지속 및 산자의 회복 예상 3)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4) 리스크 희석 - 코프라(N/R): 1) 차량경량화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혜 2)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격화 3) 슈퍼 엔프라 개발 기대(SK케미칼 공동연구) - 코오롱플라스틱(N/R): 1)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회복 국면 2) 원재료(메탄올)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 3) 차량경량화로 EP수요 확대 [화학/정유]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SmallCap]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효성 Buy 120,000원 코프라 N/R N/R 코오롱플라스틱 N/R N/R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4 24.9 10.8 16.3 상대수익률 11.0 17.6 7.1 13.4 -20 -15 -10 -5 0 5 10 15 70 80 90 100 110 120 14.03 14.06 14.09 14.12 15.03 (%)(pt) 효성, 코프라, 코오롱플라스틱 Ralative to KOSPI(우)
  • 6. 6 Company Report 효성 (004800) 폴리케톤, 그 성장성이 견인할 기업가치 윤재성 02.769.3362 js_yoon@da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120,000 신규 현재주가 (15.04.03) 83,700 화학업종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제시 - 목표주가는 2015~2016년 평균 BPS에 Target PBR 1.3배를 적용하여 산정 - 현 주가는 12M Fwd PBR, PER 각각 0.95배, 8.4배로 ROE 개선 및 여타 화학업체의 밸류 에이션 감안 시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폴리케톤 신사업으로 중장기 성장성 보유 -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 등 영향으로 경량화는 글로벌 트렌드 - 경량화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사용량 증대 - EP시장 침투율 소폭 상승만으로도 폴리케톤 시장은 큰 폭 성장 가능 - 2015년 7월 폴리케톤 5만톤/년 설비 가동으로 2016년 이후 성장기대감 고조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 지속과 산업자재의 점진적인 회복 - 수요호조 및 원가하락에 따른 스판덱스의 Cash Cow 역할은 지속될 전망 - 산업자재는 타이어코드 치킨게임 종료로 점진적인 실적회복 가능할 것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 발생 예상 - CAPEX 감소와 EBITDA 개선으로 잉여현금흐름 발생. 차입금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축소로 실적 개선이 이익레버리지를 발생시키는 선순환 구조 진입 리스크 요인은 점진적으로 희석화 진행 중 - 중공업부문은 저가수주물량 종료로 큰 폭 적자 가능성 제한적. 작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 시현. 진흥기업 또한 주택경기 회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12,579 12,177 12,371 12,571 12,784 영업이익 486 600 651 707 751 세전순이익 257 469 486 545 592 총당기순이익 -236 292 362 406 441 지배지분순이익 -229 269 340 382 414 EPS -6,526 7,667 9,687 10,865 11,803 PER N/A 8.9 8.6 7.7 7.1 BPS 74,004 79,506 86,733 94,933 103,795 PBR 0.9 0.9 1.0 0.9 0.8 ROE -8.3 10.0 11.7 12.0 11.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 자료: 효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5.42 시가총액 2,9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3% 자본금(보통주) 17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900원 / 59,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20억원 외국인지분율 28.53% 주요주주 조현준 외 7인 32.39% 국민연금공단 9.2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9 24.7 9.4 14.0 상대수익률 11.4 17.5 5.7 11.1 -20 -15 -10 -5 0 5 10 15 2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14.04 14.07 14.10 15.01 (%)(천원) 효성(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Company Report 코프라 (126600) 미국공장 매출 본격화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5.04.03) 14,650 화학업종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 - 코프라는 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A, PP)를 제조하는 업체임 - 2000년대 중반부터 기존 산업용 자재에서 자동차향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는 80% 대로 자동차 부품 업체 비슷한 양상이 나타남 - 매출비중은 PA66 50%, PA6 27%, PP 18%, 기타 5% 수준이며 수요처 비중은 현대차그룹 이 65%, GM 10% 수준임 - 주주구성은 한상용 외 2인 40.61%, SK케미칼 10.15%(슈퍼 엔프라 공동연구) ※PA(Polyamide): 내열성이 뛰어나 차동차용 수요가많은 EP, PP(Polypropylene): 플라스틱 범용수지 차량경량화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필수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은 범용 플라스틱 대비 내구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 물성이 뛰어나 며 금속과 유사할 정도로 강도가 뛰어나고 금속보다 가벼워 점진적으로 금속시장을 대체해 나 갈 것으로 전망됨 - 전세계적인 연비규제, 환경규제로 차량 경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로 가장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판단 - 현대ㆍ기아차 평균 연비는 각각 12.3km/ℓ, 11.6km/ℓ(2013년 기준)로 2016년 미국 연비 규제인 15.1km//ℓ에 미달한 상황 - 국산차는 승용차 1대중 플라스틱 약 250kg사용하는 반면 유럽에서는 약 400kg을 사용해 플라스틱 적용량은 점증할 것으로 전망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격화 - 미국 공장 2014년 9월에 완공하였으며 2015년 1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함 - 현재 설비는 3대, 2018년까지 9대로 증설이 예상되며 에스엘, 한일이화 등 국내 업체 공급 은 물론 향후 GM글로벌 등 미국 현지 업체들을 공략할 방침 - 2015년 예상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BEP가 13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올해부터 소폭 흑 자 전환이 예상되며 그 시기는 하반기로 전망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0A 2011A 2012A 2013A 2014A 매출액 683 842 884 913 1,053 영업이익 53 47 71 93 104 세전순이익 50 45 70 92 108 총당기순이익 42 39 60 71 86 지배지분순이익 42 39 60 71 86 EPS 1,005 450 688 819 985 PER 7.3 7.6 .7 8.9 11.6 BPS 5,176 5,820 4,496 5,318 6,256 PBR 1.4 0.9 1.3 1.4 1.8 ROE - 12.3 30.6 16.7 17.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코프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650.23 시가총액 1,280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44억원 52주 최고/최저 14,650원 / 8,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억원 외국인지분율 3.35% 주요주주 한상용 외 2 인 40.61% SK케미칼 10.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3 26.2 27.3 46.0 상대수익률 8.9 5.4 11.0 23.3 -10 -5 0 5 10 15 20 25 30 35 7 8 9 10 11 12 13 14 15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코프라(좌) Relative to KOSDAQ(우)
  • 8. 8 Company Report 코오롱플라스틱 (138490) 가동률 상승과 원료가 하락으로 이익 정상화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5.04.03) 6,100 화학업종 중합공정 보유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 코오롱 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주로 POM(브랜드명 KOCETAL)과 여 러 Compound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임 - POM 자체 중합 설비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및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였으며 매 출비중은 POM 38%, Compound제품 62% 수준임 - 전방산업 비중은 자동차 60%, 전기전자 20%, 생활용품 15%, 기타 5%으로 자동차 산업가 전기전자 산업의 영향을 많이 받음 ※POM(Polyoxymethylen): 강도, 내마모성이 우수해자동차부품,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되는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회복 국면 - 2011년 증시 상장 자금으로 POM중합설비 증설(2.7만톤 -> 5.7만톤)하였으나 이듬해부터 경기부진 여파(유럽중심)로 POM수요 급감해 실적이 부진 - 최근 경기 회복으로 유럽, 미주쪽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저가 Spot물량 비중 줄어들고 고수 익 거래처 증가되며 POM ASP 상승이 전망됨 -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POM제조는 전형적인 장치산업)가 높아 이익 레버리지 가 클 것으로 전망됨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 - 제조 원가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메탄올이 최근 저유가와 연동되어 톤당 가격이 283.8불 로 하락해(-46.5% YoY, +0.7% MoM)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고, 이에따른 이익 모멘텀이 점 진적으로 발생할 전망임 - POM은 대부분 자동차/전기전자 산업에 사용되어 가격 변동이 크지 않고 점진적으로 자동차 재료(철강/알루미늄)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업체의 CR Risk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움 - 전세계적인 연비규제, 환경규제로 차량 경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로 가장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판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0A 2011A 2012A 2013A 2014A 매출액 1,661 2,092 2,301 2,229 2,453 영업이익 120 134 102 13 60 세전순이익 116 131 85 -15 14 총당기순이익 92 115 78 -31 18 지배지분순이익 92 115 78 -31 18 EPS - 458 268 -109 62 PER - 11.3 20.8 N.A. 77.5 BPS - 3,024 3,220 3,051 3,119 PBR - 1.7 1.7 1.4 1.5 ROE - 18.0 8.6 -3.5 2.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코오롱플라스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5.42 시가총액 1,644억원 시가총액비중 0.01% 자본금(보통주) 290억원 52주 최고/최저 5,900원 / 4,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억원 외국인지분율 0.82% 주요주주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2 인 70.1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18.4 18.1 31.7 상대수익률 -4.5 11.8 16.0 29.3 -10 -5 0 5 10 15 20 25 30 35 40 4 4 5 5 6 6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코오롱플라스틱(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Issue & News SK 텔레콤 (017670) 합치면 가치가 커진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5.04.03) 271,5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27,681원에 PER 13배 적용(이익 침체기였던 2004~2011년 PER 평균 10.2배 대비 30% 프리미엄 적용) SKT-SKB 조합은 SKT와 SKB 모두의 기업가치 상승 - 2016년 SKB의 기업가치는 2014년 대비 2.4배 규모인 3.1조원 전망. SKB 개별 기준으로도 2014년대비 62% 증가한 2.1조원이 가능하겠지만, SKT와의 시너지가 더해지면 추가 1조원의 기업가치 상승 전망 - SKT의 기업가치 역시 2.6조원(+9%), 주당 가치로는 3.2만원 증가 효과 발생 - 기업가치 상승은 SKT와의 협업 강화에 따른 IPTV 가입자 증가 가속, 홈쇼핑 수수료, VOD 및 광고 증가, 그리고 비용 절감의 영향 - 마이다스의 손: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11년 13조원이었으나, SKT의 하이닉스 지분 인수 후 2년 만에 2배인 26조원, 3년만에 3배인 35조원으로 증가 SKT 통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 SKB의 100% 자회사 편입시, SKT-SKB-SKP간에 플랫폼, N/W, 컨텐츠 시너지 발생 - 플랫폼(SKT-SK Planet). SKT의 모바일 가입자 기반 서비스 - 네트워크(SKT-SKB). SKT의 무선 서비스와 SKB의 유선 서비스 결합. 유무선 N/W의 조합: IPTV 사업 가치 증가를 통해 SKB 및 SKT의 기업가치 상승, 유무선 결합 강화(SKT 모바일- SKB 초고속 인터넷 결합율 상승), 초고속 인터넷-IPTV의 결합 강화로 SKB의 유선상품 내에서 도 추가 성장 가능, SKB는 유선 N/W 구축에 집중하고 SKT는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기가 인터 넷과 UHD 시대 준비 - 컨텐츠(SKB-SK Planet). SKB의 IPTV 및 모바일 IPTV와 SKP의 호핀 간의 시너지 주주환원 강화 - 이번 딜과 무관하게 2015년 이익 증가를 감안한 배당 증가 전망. 당사 추정 DPS 10~10.5 천원. 이 중 중간배당은 4~5천원으로 전망하고, 중간배당은 이번 딜을 통해 SKT의 주식으로 교환하는 SKB 주주에게도 해당 - 4Q15 중 자사주 취득 추진 전망. 2009년 발행한 EB에 대한 교환권 행사로 줄어든 124만주 와 이번 딜로 인해 감소하는 247만주, 총 371만주를 모두 취득할 경우 총 1조원 규모 2015년 영업이익 2조원대 회복 전망. 중장기 방향성은 유무선 결합 - 당사 추정 SKT의 2015년 영업이익은 2.2조원, 2016년 영업이익은 2.6조원으로, 2008년 이 후 2조원 안팎에 머무르던 영업이익이 다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상승 전망 - 2012년 이후 무선 ARPU 분기별 1% 수준 성장 지속, 해지율 8년 만에 2% 이하 하락 등 현 지표는 매우 양호하나, 무선만으로는 성장 한계 - 2017년 이후 2020년경 5G 도입 전까지 3~4년간 발생할지도 모르는 무선 사업에서의 성 장 공백을 메울 백업 플랜 필요. 기가 인터넷과 UHD라는 유선 사업의 성장 예상. 따라서, 유선 과의 시너지 강화의 필요성 등장으로, 이번 SKB의 100% 자회사 편입 추진 1Q15 Preview. 영업이익 5,200억원 전망 - SKT의 1Q15 매출액은 4.3조원(+2.8% yoy, +0.7% qoq), 영업이익은 5,200억원(+105.9%, +6.1% qoq) 달성 전망 KOSPI 2045.42 시가총액 21,92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2%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1,000원 / 198,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4억원 외국인지분율 44.12% 주요주주 SK 외 2 인 25.22% 국민연금 7.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0.4 -9.0 34.4 상대수익률 -6.3 -6.2 -12.1 31.0 -10 0 10 20 30 40 50 60 90 140 190 240 290 340 14.04 14.07 14.10 15.01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Earnings Preview LG 유플러스 (032640) 꾸준한 성장 유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 유지 현재주가 (15.04.03) 10,9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900원에 PER 14배(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1Q15 Preview. 영업이익 1,650억원 전망 - LGU+의 1Q15 매출액은 2.6조원(-5.4% yoy, -2.0% qoq), 영업이익은 1,650억원(+46.1% yoy, -13.2% qoq) 달성 전망 - 단말기 유통법 시행으로 고객지원금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를 단말매출 할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회계정책이 변경되면서 단말매출 감소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 감소. 하지만, 단말 수익을 제외한 영업수익은 2.15조원으로 6.7% 증가한 실적.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이유는 4Q14에 반영된 일회성 정산수익 300억원과, 1Q15부터 적용된 접속요율 12% 인하에 따른 접 속수익 감소 영향 - 무선 ARPU는 36,962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감소 전망. 4Q14에 일회성 정산수익이 300 억원 반영되면서 무선 ARPU가 3Q14대비 3.6% 증가하였으나, 1Q15에는 일회성 수익이 없어 지면서 4Q14 대비 1.3% 감소.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4Q14에 1.7% qoq 증가했 고, 1Q15에도 0.5% qoq 증가한 실적. 2Q부터는 분기별 0.7% 정도 증가하여, 2015년 연간 ARPU는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 - 15.2월 기준 LTE 보급률은 78.1%로 성장 속도는 둔화될 수 밖에 없지만, 이동전화 시장에 서의 번호이동 순증이 이어지면서 꾸준한 외형 성장 지속 데이터와 전자결제는 기회 요인 - LGU+의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이미 지난 4Q14에 4GB에 도달하여 전체평 균 3.3GB를 크게 상회. 현 추세로는 2015년말에는 5GB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LTE 도입 초 기부터 고화질 동영상에 포커스를 맞춘 마케팅의 결과. 데이터 사용량 5GB 정도가 차상위 요 금제로의 이동을 결정하는 분수령이므로, 가입자 증가가 둔화되어도, 데이터 증가에 의한 추가 ARPU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 - 전자결제를 포함한 e-Biz 사업은 추가 기회 요인. LGU+의 전자결제 매출은 2,200억원, 점 유율 22%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의 23%와는 점유율 1%p 차이. 1997년에 국내 최초 로 전자결제 사업을 시작했고, 2013년에는 간편결제도 도입. 간편결제를 포함한 e-Biz 매출은 연간 5~6%의 성장을 지속하여, 2014년 5.3천억원 매출이 2016년에는 6천억원에 이를 것으 로 전망. 매출규모는 6~7% 수준으로 작지만, 당사 추정 OPM은 10%로, 전체 OPM 5%의 두 배이므로, 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F) YoY QoQ 1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780 2,684 2,631 -5.4 -2.0 2,655 -0.9 영업이익 113 191 165 46.1 -13.2 173 -4.6 순이익 27 85 89 230.9 4.2 97 -8.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11,450 11,000 10,652 -3.9 -3.2 10,770 -1.1 영업이익 542 576 709 6.3 23.1 707 0.3 순이익 279 228 393 -18.3 72.3 378 4.0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5.42 시가총액 4,75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7%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850원 / 8,8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6억원 외국인지분율 33.72% 주요주주 LG 외 3 인 36.11% 국민연금 7.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8 -6.0 -11.4 8.5 상대수익률 -6.9 -11.5 -14.4 5.7 -20 -15 -10 -5 0 5 10 15 20 25 30 35 7 8 9 10 11 12 13 14.04 14.07 14.10 15.01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쿠쿠전자 (192400) 밥솥, 얼만지 아세요?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7,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15년 예상 EPS 8,871원에 Target P/E 26.8배 적용해 237,000원 도출 - 일본 밥솥 제조기업인 조지루시 P/E 및 국내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코웨이 P/E를 사업부별 매출비중으로 산정 - 조지루시 해외수출 성장기 P/E 29.7배를 가전사업부 매출비중(76%)에 적용 - 코웨이 2015년 P/E 22.4배 대비 20% 차감한 18.0배를 렌탈사업부 매출비중(24%)에 대입 투자포인트1) 가격결정권 보유, IH압력밥솥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 국내 밥솥 시장점유율 1위(65%)로 독보적 지위 및 가격결정권 보유 - 2015년 ~ 2017년 IH압력밥솥 평균판매단가 연평균 5.8% 상승 전망 - 필수제품 인식으로 가격상승에 따른 수요변동은 미미 - IH압력밥솥 가전사업부 내 매출 비중: 2015년 71%  2016년 75%  2017년 77% - 고마진 제품인 IH압력밥솥 비중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 (14년 14.9%  15년 16.4%) 투자포인트2) 중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 중국 도시가구 소득 증가로 선호도 높은 자포니카 쌀과 압력밥솥 수요 증가 - 면세+중국수출 매출은 2014년 543억원에서 2015년 788억원으로 45% 증가 전망 - 가전사업부 내 중국 익스포져 확대: 2014년 12%에서 2017년 20%로 확대 예상 투자포인트3) 렌탈사업부: 2위권 안착 성공, 수익성 개선에 집중 - 생활가전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점유율 확대 - 2015년 이전: 가입자 수 확보, 마케팅비용에 따른 낮은 영업이익률 (14년 12.1%) - 2015년: 가격 경쟁 지양 전략, 효율적 금형비 지출로 영업이익률 15.0% 전망 (2.9%p 개선) 2015년 매출 6,429억원(+13%yoy), 영업이익 1,033억원 (+32% yoy) 전망 - 매출: 평균판매단가 상승, 중국향 매출 확대에 기인 - 영업이익: IH압력밥솥 비중증가, 렌탈사업부 영업이익률 개선이 견인 - 1Q15F: 매출 1,541억원(+8.3%yoy), 영업이익 268억원(+6.9% yoy) 전망 - 춘절기간 고가 밥솥 중심의 면세점 판매, 중국(홍콩 포함) 직접수출 증가, 렌탈사업부 점유 율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509 567 643 738 841 영업이익 68 79 103 120 137 세전순이익 74 118 111 127 146 총당기순이익 57 91 87 98 113 지배지분순이익 57 91 87 98 113 EPS 58,592 9,255 8,871 10,037 11,521 PER 0.0 19.2 22.5 19.9 17.4 BPS 366,409 44,981 52,582 61,354 71,525 PBR 0.0 4.0 3.8 3.3 2.8 ROE 17.0 22.7 18.2 17.6 17.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쿠쿠전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237,000 신규 현재주가 (15.04.03) 200,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2045.42 시가총액 1,96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000원 / 16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9억원 외국인지분율 9.78% 주요주주 구본학 외 3 인 58.6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12.4 -9.9 - 상대수익률 0.4 5.8 -13.0 - -20 -15 -10 -5 0 5 10 15 20 2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4.08 14.11 15.02 (%)(천원) 쿠쿠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03 4/02 4/01 3/31 3/30 04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131.5 99.7 122.3 -26.7 16.0 90 -1,313 외국인 43.2 -18.3 -70.7 137.4 76.3 -46 3,101 기관계 89.6 -70.5 -82.9 -106.8 -78.2 -64 -3,050 금융투자 4.9 10.3 22.7 -49.3 83.6 38 -2,274 보험 15.5 -31.3 9.2 -13.0 3.0 -7 67 투신 -50.6 -54.4 -56.1 -43.8 -70.5 -161 -2,731 은행 9.2 0.3 -3.6 -2.8 -15.4 6 122 기타금융 -8.1 -3.0 -5.4 -12.8 -11.6 -17 -91 연기금 86.9 58.9 -4.3 6.4 -73.0 141 2,636 사모펀드 24.9 -51.8 -36.1 8.7 6.5 -63 -436 국가지자체 6.9 0.6 -9.2 -0.1 -0.8 -2 -34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NAVER 12.1 삼성전자 40.8 삼성전자 43.4 SK 하이닉스 45.1 현대차 9.4 SK 하이닉스 16.5 대우증권 24.5 현대차 22.6 아모레퍼시픽 8.7 대림산업 4.3 SK 이노베이션 19.3 제일모직 17.6 제일모직 7.6 롯데케미칼 4.2 현대중공업 12.1 NAVER 12.6 코웨이 7.2 신한지주 3.7 롯데케미칼 11.9 LG 디스플레이 11.0 LG 6.2 SK C&C 3.6 삼성증권 11.8 아모레퍼시픽 10.2 휠라코리아 4.9 삼성생명 2.9 NH 투자증권 11.8 현대모비스 9.9 대한항공 4.9 삼성엔지니어링 2.5 SK C&C 11.6 삼성물산 5.7 엔씨소프트 4.5 영원무역 2.5 S-Oil 9.8 SK 텔레콤 5.4 현대건설 4.3 한진해운 2.5 엔씨소프트 9.4 LG 생활건강 5.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7.1 셀트리온 2.6 파라다이스 8.1 골프존유원홀딩스 30.2 게임빌 4.8 메디톡스 2.4 컴투스 6.3 시공테크 3.4 컴투스 2.5 다음카카오 2.0 셀트리온 5.2 솔브레인 2.9 AP 시스템 2.3 골프존유원홀딩스 1.9 산성앨엔에스 4.6 다음카카오 2.5 이오테크닉스 2.1 조이시티 1.5 CJ E&M 3.8 바이넥스 2.1 아모텍 2.1 CJ E&M 1.4 톱텍 3.3 CJ 오쇼핑 1.1 아가방컴퍼니 1.5 인바디 1.1 이오테크닉스 3.1 동원개발 1.1 코리아나 1.1 마크로젠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1 차바이오텍 1.1 파트론 1.1 덕산네오룩스 0.9 아미코젠 3.0 KG 모빌리언스 1.0 리젠 1.1 바이로메드 0.9 로만손 2.7 에스엠 1.0 자료: KOSCOM
  • 13. 13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NAVER 54.8 -5.0 POSCO 49.3 -1.0 삼성전자 61.4 0.4 현대차 119.5 -0.6 KB 금융 51.5 0.4 삼성전자 46.7 0.4 SK 이노베이션 59.4 11.2 제일모직 104.0 -6.6 아모레퍼시픽 42.2 0.2 SK하이닉스 44.5 -2.9 롯데케미칼 51.3 5.8 SK하이닉스 86.8 -2.9 SK 이노베이션 29.2 11.2 LG생활건강 35.6 -1.1 대우증권 50.8 8.1 NAVER 72.6 -5.0 대한항공 23.2 8.5 삼성전기 30.7 -7.0 S-Oil 48.2 6.5 아모레퍼시픽 66.1 0.2 삼성물산 21.9 -4.0 신한지주 26.9 0.5 현대엘리베이터 39.1 10.8 현대글로비스 48.5 -5.5 LG 디스플레이 19.0 0.2 KT&G 16.0 2.2 삼성증권 38.5 5.9 기아차 45.3 -1.2 효성 18.5 -3.7 삼성중공업 15.9 1.9 엔에스쇼핑 34.8 12.8 삼성물산 42.2 -4.0 LG 16.2 1.3 롯데케미칼 15.6 5.8 NH 투자증권 34.5 5.6 LG디스플레이 41.2 0.2 아모레G 15.8 1.3 메리츠종금증권 13.0 9.2 한진칼 30.4 6.5 POSCO 40.8 -1.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03 4/02 4/01 3/31 3/30 04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77.7 -20.3 -68.2 119.8 95.2 -11 2,609 대만 -- 192.6 -208.7 -44.7 -49.0 -16 4,212 인도 -- -- -- -- 44.4 -- 5,817 태국 -3.3 23.5 -67.9 31.7 2.2 -48 -304 인도네시아 -- 20.7 37.7 67.5 -13.6 58 494 필리핀 -- -- 11.6 39.4 45.1 12 1,080 베트남 2.5 0.2 7.8 -0.3 -7.8 10 2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