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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음악이 멈출 때를 대비할 때
- 미 연준 12월 금리인상 전망.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계획에 아직 변화는 없음. 연말로 갈수록 경계의 강도를
높일 필요
-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이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연준이 신뢰를
잃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진행될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음
- Non-US 선진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위험자산의 가격상승을 정당화하는 펀더멘
털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지속기간은 짧을 수 있음. 연말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안착 가능성 높음
박형중.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NAVER: 3분기 – 시장 눈높이 충족
-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640,000원으로 +10% 상향
- 3분기 매출액 8,397억원(+20% YoY), 영업이익 1,995억원(+19% YoY)으로 컨센서스 충족
- PC환경 대비 모바일 환경에서 NAVER 지배력 약화 예상,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우리은행: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저 PBR 매력 부각 예상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이익추정치 상향과 지속가능 ROE
소폭 상향 적용 때문
- 3분기 순익 3,233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예상치 상회의 배경은 대손충당금 감소 때문. 성동조선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더불어 대우조선 정상화 방안 발표로 관련 충당금 우려 해소. 게다가 자산건전성 개
선으로 경상 충당금 변동성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자본비율 하락이 아쉽지만 4분기 개선 기대. 배당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 유지
-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0.34배의 저 PBR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삼성전기: 3Q 리뷰 - 구조조정 효과, MLCC가 호실적을 견인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 이는 FC BGA 부문의 흑자전환, MLCC의 마진율 호
조, 환율 효과(원화절하)가 종합적으로 반영. 또한 저수익 사업의 매각으로 고정비 절감 반영
- 1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갤럭시
S7 출시가 15년대비 약 1~1.5달 선행 출시될 가능성 높음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LG전자: 3Q 리뷰 - GM의 전기차 협력사(전장부품)로 선정, 성장성 우려를 잠재우는 계기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6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2,940억원(20.5% qoq / -36.8% qoq)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
- 영업이익은 MC(휴대폰)부문이 적자전환(qoq/yoy)했으나 가전(H&A)이 5.9% 영업이익률 기록, HE(가전)의 흑자전
환(370억원)으로 시장 우려대비 양호하였던 것으로 평가
- 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3,279억원(연결)으로 전분기대비 11.5%, 전년대비 19.2% 증가하여 실적 개선 추세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자: 3Q 리뷰 – 가치주로 첫 출발
-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2만원 ▶ 167만원으로 상향. BPS와 PBR을 각각 +1%, +9% 상향했기 때문
- 주주 이익 환원 정책은 분기 이익의 안정화 및 잉여 현금 흐름(Free Cash Flow)의 개선 가능성 암시. 시장 기대 이상의 주
주 친화 정책으로 삼성 그룹 지배 구조 변화를 순조롭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시사점: (1) 자사주 취득과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우선주로 쏠릴 것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 기대,
(2) 2016년 및 2017년 현금 배당은 1주당 각각 3만원과 4만원 가능
- 실적: (1) 3분기 영업이익 7.39조원. 잠정 실적 7.30조원 대비 소폭 상회, (2) 4분기 영업이익 7.0조원 전망. 비메모리 반도
체와 CE 부문은 실적 호조, (3)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 유지되며 안정적 흐름 예상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음악이 멈출 때를 대비할 때
박형중
econ4u@daishin.com
미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경계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 미국의 연내(12월) 금리인상 및 출구전략에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설사 통화정책 정
상화 시기를 다소 미루더라도 그것이 영속적인 것이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연말로 갈수록 미 통
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경계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음
- 미 연준리가 계획하고 있는 통화정책 정상화는 1) 기준금리(FFR)와 함께 단기 정책금리(RRP,
IOER)를 인상하고, 2) 금리인상과 함께 만기도래 채권에 대한 재투자를 중단하면서 연준의 자산
규모를 축소(유동성의 흡수)하며, 3) 장기적으로는 연준 보유 자산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
돌린다는 것임. 미 연준이 밝힌 계획에 아직 변화는 없으며, 향후에 변할 가능성도 낮음
미 연준 금리인상은 12월 시작될 전망
- 내년 2월부터는 만기도래 채권 규모가 급증하기 시작함. 이는 연준이 늦어도 내년 2월 전까지는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계획을 표명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함
- 미 통화정책 정상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연준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 만일 내년 2월까지
도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지 않거나, 만기 도래 채권에 대한 그들의 계획을 밝히지 않는다면
금융시장 참가자들과 경제주체들은 연준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인식할 수 있고, 이는 연준
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이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연준이 신뢰를 잃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앞으로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음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위험 대비
- 미 통화정책 정상화가 시작된다면 달러화 대비 신흥국 통화의 약세 흐름이 현저하게 진행되리라
예상
- Non-US 선진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위험자산의 가격상승을 정
당화하는 펀더멘털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지속기간은 짧을 수 있음
- 한국의 원화 역시 이러한 변화에서 자유롭지 않음. 연말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00원대로 올라
설 가능성이 높음
그림 1. 내년 2월 만기도래 채권 급증. 통화정책 정상화 시작은 그 이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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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달러) 월별 만기도래 금액
자료: NY Fe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Results Comment
NAVER
(035420)
3분기:시장 눈높이 충족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640,000
상향
현재주가
(15.10.29)
592,000
인터넷업종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640,000원(+10% 상향)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1)PC환경 대비 모바일 환경에서 NAVER 지배력 약화, 2)LINE 주요
사업인 게임, 광고 성장성 시장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3)LINE 신사업 의미있는 실적 기
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 LINE 확장성 있는 광고 사업모델 확보 또는 LINE O2O 수익 모델 가능성 확인되면 투자의견
변경 가능
- 목표주가 640,000원으로 상향 조정: 12M FWD EPS 21,400원 * PER 30배 적용
목표주가 상향은 2016년 EPS 2% 상향 및 FWD EPS 기간조정에 따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 3분기 매출액 8,397억원(+20% YoY), 영업이익 1,995억원(+19% YoY) 기록
- 3분기 컨센서스 매출액 7,933억원, 영업이익 1,947억원
- 3분기 영업이익은 주식보상비용 287억원 차감한 기준, 주식보상비용 제외시 3분기 영업이
익 2,282억원 수준
NAVER: 모바일 지배력 PC대비 약화 예상
- PC환경에서 NAVER는 게이트웨이 수준의 지배력을 보유했으나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어
플리케이션과 경쟁구도로 진입
- 스마트폰 환경에서는 NAVER를 거치지 않고 메신저, SNS, 쇼핑, 뉴스,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모바일 광고의 핵심인 1)검색, 2)뉴스피드, 3)동영상 중 검색 외 부문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에 자리를 내주고 있음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 게임: LINE총매출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매출원. 모바일게임은 메신저 플랫폼 지배
력 약해질 것으로 예상
- 광고: 검색 및 뉴스피드 방식의 확장성이 큰 광고 모델이 필요한 상황
- 신사업: 메신저 플랫폼 기반으로 결제, 음악, 택시 등으로 사업확장 시도하고 있으나 의미있
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76 781 793 775 840 24.3 7.5 898 20.2 6.9
영업이익 184 167 194 189 199 8.3 19.3 240 24.0 20.6
순이익 154 124 139 130 117 -24.1 -5.9 183 40.4 56.5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312 2,758 3,165 3,137 3,259 3.9 19.3 18.1
영업이익 524 758 781 769 799 3.8 44.7 5.4
순이익 1,897 454 557 551 560 1.6 -76.0 23.2
자료: NAVER,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4.16
시가총액 19,5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2%
자본금(보통주) 1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90,000원 / 461,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91억원
외국인지분율 57.22%
주요주주 국민연금 10.87%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 외
4 인 7.6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5 -1.7 -12.8 -23.9
상대수익률 11.3 -1.5 -8.2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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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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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NAVER(좌)
Relative to KOSPI(우)
5
Results Comment
우리은행
(000030)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저 PBR 매력 부각 예상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박찬주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상향
목표주가 12,500
상향
현재주가
(15.10.29) 9,750
은행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12,5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1,500원에서 12,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3분기 실적 호조와 더불어 충당금 안정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익추정치를 상향하고 valuation 산출시 적용하는 지속가능 ROE도 소폭 상향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8,466원대비 목표 PBR 0.45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43.0%, 전년동기대비 78.6% 증가한 3,233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상회.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배경은 대손충당금 감소 때문. STX그룹 신용등급 하락으
로 3분기 중 조선·엔진·중공업 등에 약 1,057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했지만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대손충당금이 2,350억원 내외로 큰폭 감소(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 0.32% 수준
에 불과). 대한전선 자율협약 졸업에 따른 충당금 환입액 521억원을 감안해도 상당히 낮은 편
- 카드 포함 은행 NIM이 1.81%로 3bp 하락했지만 총여신이 3분기에만 4.2% 증가해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수수료이익과 판관비도 예상치에 부합하는 등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금융당국의 기업구조조정에 대한 강한 의지 피력으로 인해 은행 전반적으로 4분기 충당금 증가에 대
한 우려가 높지만 우리은행의 경우 성동조선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손익 정산으로 충당금 환입
이 발생할 여지가 높기 때문에(성동조선 익스포져는 3,697억원으로 기적립충당금은 1,924억원. 부동
산 담보 설정 1,073억원은 정상으로 분류) 4분기 대손충당금이 큰폭 증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게다가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예전과는 달리 주주가치를 우선시하겠다는
동사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음
-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방안도 시중은행에 매우 긍정적인 뉴스. 4.2조원의 유동성 지원 방안은 대부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수행하게 되며 시중은행들은 기존거래를 유지하면서 신규 RG 발급 등 필
수적인 금융거래에 수반되는 지원을 채권비율인 10% 정도만 지원하면 됨. 게다가 유동성 지원으로
인해 대우조선의 재무상황이 이전보다는 개선되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2분기 중 적립했던 충당금
중 일부를 환입할 것으로 추정(우리은행은 2분기 중 대우조선에 대해 충당금 137억원을 추가 적립)
-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0.34배의 저 PBR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자본비율 하락이 아쉽지만 4분기 개선 기대. 배당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 유지
-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8.3%로 전분기대비 0.4%p나 하락했는데 이는
다소 아쉬운 요인.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의 배경은 3,230억원의 순익 시현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자본
은 약 700억원 증가(0.5% 증가)에 그친 반면 위험가중자산은 9조원(6.0% 증가)이나 증가했기 때문
- 보통주자본 증가 규모가 적은 이유는 대손준비금 적립 때문. K-IFRS 기준보다 K-GAAP 기준의 충
당금 규모가 더 커 차이분을 대손준비금으로 적립하면서 순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본 증가 폭 미미
- 위험가중자산도 총여신보다 증가 폭이 컸는데 이는 홍콩항셍지수를 기초상품으로 한 금융상품운용
과정에서 헤지 효과가 일시적으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 4분기에는 상기 요인이 해소되고 call loan
등 운용자산 관리, 대출성장률 둔화 등으로 인해 소폭이나마 보통주자본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다만 우리는 여전히 동사 배당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 유지. 대주주인 예보측에서는 고배당을 요
구하는 것이 당연한 논리겠지만 타 시중은행보다 크게 낮고,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8%대 초반의 보통주자본비율로는 자본이 견고한 은행보다 배당 수준이 크게 낮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 우리는 동사의 기말 배당을 주당 100원으로 가정(기말배당수익률 1.0% 예상)
4분기 약 2,000억원, 2016년은 1.1조원의 순이익 예상. 2015년과 2016년 ROE 5.5% 전망
-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 요인에도 불구하고 성동조선 관련 충당금 환입이 예상되는
데다 북경화푸빌딩 관련 매각익 1,300~1,400억원도 이르면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어 4
분기 순익은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 향후에도 충당금 변동성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
여 2016년에는 약 1.1조원 내외의 순익 전망. 2015년과 2016년 추정 ROE는 각각 5.6%와 5.5%
로 경상 ROE 수준을 감안시 현 PBR 0.34배는 가격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주가 수준으로 판단
KOSPI 2,034.16
시가총액 6,5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1%
자본금(보통주) 3,3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100원 / 8,78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0억원
외국인지분율 20.85%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1.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2 7.3 -9.7 0.0
상대수익률 1.4 7.4 -4.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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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15.02 15.05 15.08
(%)(천원) 우리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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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Comment
삼성전기
(009150)
3Q리뷰 : 구조조정 효과,
MLCC가 호실적을 견인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0
유지
현재주가
(15.10.29)
66,9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 이는 FC BGA 부문의 흑자전환,
MLCC의 마진율 호조, 환율 효과(원화절하)가 종합적으로 반영. 또한 저수익 사업의 매각으
로 고정비 절감 반영
- 3분기에 진행된 구조조정 이후의 매출은 1조 6,095억원(0.5% qoq/8.3% yoy), 영업이익은
1,015억원(7.9%, qoq/흑자전환 yoy)을 시현.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0.4%p 높아지는 등
14년 3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순이익은 -72억원 기록, 이는 튜너,파워, ESL 등
매각으로 중단사업손실(932억원)을 반영
- 매출 증가대비 영업이익 증가세 높은 점은 마진율 좋은 MLCC 매출 증가, 저수익 및 적자사
업 구조조정 이후의 수익구조 개선에 기인 평가
- 15년 4분기는 11월 중순 이후에 비수기로 진입(가동율 하락, 재고조정)하나 선제적인 구조
조정으로 이익 감소는 경쟁사대비 제한적일 전망
- 1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프리
미엄급 모델인 갤럭시S7 출시가 15년대비 약 1~1.5달 선행 출시될 가능성 높음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6년 영업익은 3,802억원(+6.8% yoy)추정, 전장향 부품 및 사물인터넷으로 다각화 추진
- 첫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높은 마진율이 16년에 지속될 전망. 1) 일본 경쟁업체는
비IT(자동차, 산업용)에 주력, IT분야에서 삼성전기와 점유율 경쟁 및 공격적인 설비 증설 가
능성은 낮음 2) 삼성전자, 애플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성장 전략이 유지된 가운데 초소형고
용량, 솔루션 형태의 고가 MLCC 수요 증가 예상
- 둘째, 16년 전기자동차 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전망. 15년 PC 및 TV의 저수익, 비주력 사업의 철수, 매각으로 외형이 종전대비 감소
하나 마진율(영업이익률)은 이전대비 높아짐.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 셋째, 16년 전체 영업이익은 3,802억원으로 15년대비 6.8% 증가, 영업이익률은 5.6%로,
14년대비 4.5%p 확대로 수익성 체질이 변한 것으로 분석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는 미미하지만 프리미엄급 제품 비중이 30% 수준을 유지
예상. 이는 MLCC, FC CSP MLCC, 카메라모듈 등 고가 부품을 담당하는 관계로 안정적인
매출, 이익을 기대. 16년에 다각화 차원에서 듀얼 및 중가 스마트폰 영역 진출, 거래선 다변
화(중국, 자동차 업체향)가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을 기대하는 배경으로 작용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486 1,602 1,661 1,703 1,610 8.3 0.5 1,516 -17.3 -5.8
영업이익 -35 94 92 97 102 흑전 7.9 75 118.8 -25.8
순이익 -71 0 61 53 -9 적지 적전 60 -89.2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8,257 7,144 6,736 6,823 6,330 -7.2 -13.5 -11.4
영업이익 464 2 319 336 356 6.0 -99.6 21,150.6
순이익 330 503 177 135 88 -34.8 52.2 -82.5
자료: 삼성전기,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2014년 실적 이후는 구조조정(사업매각 등)을 반영한 금액
KOSPI 2,034.16
시가총액 5,08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0%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1,800원 / 4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6억원
외국인지분율 22.03%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6 인 23.79%
국민연금 7.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9 24.3 0.1 48.7
상대수익률 0.2 24.6 5.5 43.3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36
41
46
51
56
61
66
71
76
81
86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LG 전자
(066570)
3Q리뷰 : 가전의 명가를
재확인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
유지
현재주가
(15.10.29)
53,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연결(LG이노텍 포함),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2,940억원(20.5% qoq / -36.8% qoq)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 매출은 14조 288억원, 순이익은 1,247억원 기록
- 영업이익은 MC(휴대폰)부문이 적자전환(qoq/yoy)했으나 가전(H&A)이 5.9% 영업이익률 기
록, HE(가전)의 흑자전환(370억원)으로 시장 우려대비 양호하였던 것으로 평가. TV 판매량은
7백만대로 13.6%(qoq) 증가, 스마트폰(1,490만대)도 5.7(qoq)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LG전자 등 그룹차원의 전기자동차 사업의 진행 방향 및 분야 제시가 기업 가치를 높이를 계
기로 평가
- 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3,279억원(연결)으로 전분기대비 11.5%, 전년대비 19.2% 증가하여
실적 개선 추세 전망. MC(휴대폰)는 넥서스5, V10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평균판매단가
(ASP)가 10% 상승 추정, 매출도 14.2% 증가하여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
- 또한 HE는 성수기 진입으로 TV 판매량은 23% 증가(qoq), 프리미엄(UHD, OLED) TV 및 대
형화 등 제품 믹스 효과로 전분기대비 이익 증가 예상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6년 MC, LTE 비중 확대 및 프리미엄급 신모델 출시가 ASP 상승으로 연결, MC의 흑자
전환은 1분기(16년) 가능
- 첫째. 가전(H&A)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15년 4분기 및 16년에 지속될 전망. 가전은 사물인
터넷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전환되는 과정, B TO B 시장을 공략하면서 매출 증가
가 동시에 진행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가전부문의 이익 기여도 비중은 14년 34%에서
15년 80%로 확대되면서 중추적인 Cash Cow역할 담당
- 둘째, 구글(스마트홈, 사물인터넷, 자율주행)과 GM(전기자동차)과 전략적인 협업을 확대하는
점이 스마트폰의 부진 상쇄, 신성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분석. GM과 2016년 전
기차 모델(볼트) 개발 및 양산이 동시에 진행, 신성장에 대한 경쟁사와 비교하여 추가적인
프리미엄으로 작용
- 셋째, 15년 4분기 및 1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가전(H&A)의 기여도가 높고 MC부문은 신모델의 판매 시작(전체 출하량 증가), 제품 믹스 개
선으로 흑자전환(16년 1분기) 예상. 또한 16년 1분기는 에어컨 매출 가세 및 TV의 제품 믹
스 효과가 반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성이 회복되는 분기로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4,916 13,926 14,258 14,482 14,029 -5.9 0.7 15,265 5.5 8.8
영업이익 461 244 271 300 294 -36.3 20.5 328 27.6 11.5
순이익 160 187 155 219 84 -47.6 -55.2 108 흑전 29.4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6,772 59,041 57,013 57,567 57,214 0.6 4.0 -3.1
영업이익 1,249 1,829 1,070 1,137 1,171 3.0 46.4 -35.9
순이익 177 399 474 696 381 -45.3 125.9 -4.5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KOSPI 2,034.16
시가총액 9,1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1%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7,800원 / 39,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71억원
외국인지분율 20.26%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 6.4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3 21.0 -13.4 -21.8
상대수익률 13.0 21.2 -8.8 -24.6
-50
-45
-40
-35
-30
-25
-20
-15
-10
-5
0
27
32
37
42
47
52
57
62
67
72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삼성전자
(005930)
3Q15 리뷰: 가치주로 첫 출발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70,000
상향
현재주가
(15.10.29)
1,325,000
반도체업종
투자 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2만원에서 167만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 조정 이유는 주주 이익 환원 효과를 반영하여 BPS와 PBR을 상향 조정했기 때문
- 기존 목표주가 152만원은 Forward BPS 1,147,630원에 PBR 1.32배를 적용하여 산정
- 상향 목표주가 167만원은 Forward BPS 1,155,654원에 PBR 1.45배를 적용하여 산정
- 이번 주주 이익 환원 정책을 통해 삼성전자는 분기 이익의 안정화 및 잉여 현금 흐름(Free Cash
Flow)의 개선 가능성 암시. 아울러 시장 기대 이상의 주주 친화 정책으로 향후 삼성 그룹 지배 구조
변화를 순조롭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자사주 매입 /소각과 배당 효과로 2016년 ROE는 11.3%에서 12.2%로 개선될 전망
주주 이익 환원 (1) 자사주 취득과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우선주로 쏠릴 것
- 특별 자사주 매입 예정 총액은 11.3조원으로 2014년 자사주 매입 2.4조원의 4배 이상
- 또한 2004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여 주식 수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주당
순이익(EPS)과 주당 순자산(BPS) 개선
- 주주 이익 환원에 따른 상승 모멘텀은 단기적으로 보통주보다는 우선주로 쏠릴 것. 유통주식수 대비
매입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 보통주의 매입비율은 1.7%이지만 우선주의 매입비율은 6.3%
-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 기대. 보통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51%이지만 우선주 기준 외국
인 지분율은 80%로 훨씬 높아 우선주의 선순위 취득 및 소각 결정을 환영할 것으로 예상
주주 이익 환원 (2) 2016년 및 2017년 현금 배당은 1주당 각각 3만원과 4만원 가능
- 삼성전자는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과 별도로 향후 3년간 연간 잉여 현금 흐름(FCF: Free Cash
Flow)의 30~50%를 주주 이익 환원에 활용하겠다고 발표
- 2016년 및 2017년의 잉여 현금 흐름인 17조원과 18조원의 40%를 활용하여 현금 배당을 실시하
면 보통주 기준 주당 각각 3만원과 4만원 배당 가능. 배당 수익률은 각각 2.3%와 3.1%
실적 방향성 (1) 3분기 영업이익 7.39조원. 잠정 실적 7.30조원 대비 소폭 상회
-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 0.9조원, IM 2.4조원, CE 0.4조원
- IM 부문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록
-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때문인 것으로 추정
- 그 외의 사업 부문(반도체, 디스플레이, CE)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
실적 방향성 (2) 4분기 영업이익 7.0조원 전망. 비메모리 반도체와 CE 부문은 실적 호조
- 4분기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익
-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 0.6조원, IM 2.0조원, CE 0.7조원
-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해외 주력 고객사향 칩 생산 증가로 실적 호전 예상
- CE 부문은 TV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 호전 예상
실적 방향성 (3)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 유지되며 안정적 흐름 전개 예상
- 201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27.0조원으로 2017년 26.9조원 수준 기록할 전망. 의미 있는 이익 개
선은 아니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부문별 이익은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전사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신규 증설 자제하여 점유율 경쟁을 지양하
고 있어 이익 안정화 가능. IM 부문에서도 분기당 2조원 이상 영업이익은 달성 가능 것으로 예상
-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14.2조원, 디스플레이 2.3조원, IM 9.2조원, CE 1.4조원
KOSPI 2,034.16
시가총액 219,78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11%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3,000원 / 1,067,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03억원
외국인지분율 50.62%
주요주주 삼성물산 외 9 인 17.64%
국민연금 8.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2 4.9 -4.3 17.3
상대수익률 13.8 5.1 0.8 13.0
-10
-5
0
5
10
15
20
25
30
35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9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29 10/28 10/27 10/26 10/23 10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73.1 17.7 27.7 -162.0 -281.3 -1,707 1,641
외국인 -28.5 -221.5 -12.4 158.9 112.3 136 840
기관계 -49.5 172.2 -18.2 1.0 162.6 1,155 -3,692
금융투자 -30.4 43.3 31.3 59.4 136.6 1,210 -3,586
보험 518.7 36.3 -36.6 -18.6 13.9 359 -487
투신 -42.6 -9.2 -8.3 -22.8 -13.2 -481 -4,706
은행 -- -2.9 -3.4 -2.4 -7.8 -58 -1,000
기타금융 -2.7 -3.3 1.9 -0.6 0.3 -21 -112
연기금 64.4 97.2 -13.5 -30.3 -36.3 423 7,649
사모펀드 -48.0 5.6 11.7 14.8 54.9 158 -711
국가지자체 -509.0 5.0 -1.3 1.5 14.3 -437 -73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24.4 SK 텔레콤 30.2 삼성전자우 42.6 삼성전자 37.5
NAVER 32.6 SK 하이닉스 29.3 SK 이노베이션 23.0 삼성에스디에스 17.7
한미약품 19.3 삼성전자우 28.5 대림산업 9.8 NAVER 14.4
삼성물산 12.3 현대글로비스 16.8 LG 디스플레이 8.3 롯데쇼핑 11.2
한화테크윈 12.2 POSCO 13.1 LG 7.8 CJ 9.5
대림산업 9.9 현대차 10.0 한샘 7.6 LG 유플러스 8.2
삼성에스디에스 8.3 SK 10.0 SK 7.3 KB 금융 8.1
LG 생활건강 7.1 고려아연 9.2 현대엘리베이터 7.2 KT 8.0
LG 화학 6.6 LG 8.4 한화케미칼 7.0 기업은행 7.5
한미사이언스 6.4 코웨이 6.7 한미약품 6.7 현대건설 6.6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서울반도체 13.9 셀트리온 7.4 메디톡스 4.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9
메디톡스 7.6 GS 홈쇼핑 6.4 인바디 3.2 CJ E&M 3.2
인바디 4.9 CJ 오쇼핑 2.4 GS 홈쇼핑 2.9 유진기업 2.0
이오테크닉스 2.0 솔브레인 2.0 컴투스 2.9 로지시스 2.0
루트로닉 1.9 슈피겐코리아 2.0 오스템임플란트 2.7 메디포스트 2.0
보령메디앙스 1.8 동서 1.9 녹십자셀 1.9 민앤지 1.3
CJ E&M 1.8 산성앨엔에스 1.8 원익IPS 1.8 에이티젠 1.0
코오롱생명과학 1.6 차바이오텍 1.5 셀트리온 1.4 다원시스 0.9
뷰웍스 1.4 한국전자금융 1.4 씨젠 1.4 에스텍파마 0.9
OCI 머티리얼즈 1.3 NICE 평가정보 1.1 제이콘텐트리 1.4 티브이로직 0.8
자료: KOSCOM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NAVER 91.2 3.7 SK하이닉스 81.1 -2.0 삼성전자 218.5 2.8 NAVER 64.1 3.7
LG 화학 56.9 6.1 SK텔레콤 57.3 -3.0 삼성전자우 59.1 6.7 현대산업 57.6 -17.4
삼성생명 54.2 -0.9 현대차 54.6 -2.8 아모레퍼시픽 54.4 1.5 삼성물산 41.7 -1.9
기아차 49.6 2.4 현대글로비스 54.4 -11.6 SK 이노베이션 47.0 0.0 삼성에스디에스 36.0 -7.7
삼성물산 34.3 -1.9 LG 디스플레이 48.7 -1.6 LG 46.1 -2.6 삼성SDI 35.3 -2.6
롯데케미칼 34.3 2.2 삼성전자 44.3 2.8 POSCO 41.2 -1.3 롯데쇼핑 26.1 -4.3
만도 29.3 10.8 삼성전자우 43.3 6.7 한샘 35.1 4.8 유한양행 19.8 0.4
삼성SDI 27.4 -2.6 삼성엔지니어링 41.8 -5.5 금호산업 33.0 4.2 미래에셋증권 18.9 -4.8
신한지주 26.7 -3.7 LG 40.9 -2.6 한화케미칼 28.4 4.1 기업은행 18.5 -4.8
한미약품 26.7 4.2 SK 38.9 0.0 LIG 넥스원 25.4 15.0 KCC 16.7 -6.6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9 10/28 10/27 10/26 10/23 10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33.7 -195.7 -29.6 169.5 115.9 54 485
대만 -164.6 -23.7 -9.0 370.9 313.3 2,105 5,297
인도 -- -82.5 10.5 118.2 41.5 907 4,519
태국 -81.3 -30.4 -48.6 33.9 -- 68 -3,004
인도네시아 -73.2 -27.6 11.6 -427.4 29.8 -291 -1,175
필리핀 -22.6 -2.6 11.6 14.5 -6.4 -48 -922
베트남 -3.1 -2.3 0.3 2.1 4.9 47 20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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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음악이 멈출 때를 대비할 때 - 미 연준 12월 금리인상 전망.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계획에 아직 변화는 없음. 연말로 갈수록 경계의 강도를 높일 필요 -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이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연준이 신뢰를 잃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진행될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음 - Non-US 선진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위험자산의 가격상승을 정당화하는 펀더멘 털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지속기간은 짧을 수 있음. 연말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안착 가능성 높음 박형중.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NAVER: 3분기 – 시장 눈높이 충족 -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640,000원으로 +10% 상향 - 3분기 매출액 8,397억원(+20% YoY), 영업이익 1,995억원(+19% YoY)으로 컨센서스 충족 - PC환경 대비 모바일 환경에서 NAVER 지배력 약화 예상,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우리은행: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저 PBR 매력 부각 예상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2,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이익추정치 상향과 지속가능 ROE 소폭 상향 적용 때문 - 3분기 순익 3,233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예상치 상회의 배경은 대손충당금 감소 때문. 성동조선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충당금 환입과 더불어 대우조선 정상화 방안 발표로 관련 충당금 우려 해소. 게다가 자산건전성 개 선으로 경상 충당금 변동성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자본비율 하락이 아쉽지만 4분기 개선 기대. 배당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 유지 -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0.34배의 저 PBR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삼성전기: 3Q 리뷰 - 구조조정 효과, MLCC가 호실적을 견인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 이는 FC BGA 부문의 흑자전환, MLCC의 마진율 호 조, 환율 효과(원화절하)가 종합적으로 반영. 또한 저수익 사업의 매각으로 고정비 절감 반영 - 1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갤럭시 S7 출시가 15년대비 약 1~1.5달 선행 출시될 가능성 높음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LG전자: 3Q 리뷰 - GM의 전기차 협력사(전장부품)로 선정, 성장성 우려를 잠재우는 계기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6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2,940억원(20.5% qoq / -36.8% qoq)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 - 영업이익은 MC(휴대폰)부문이 적자전환(qoq/yoy)했으나 가전(H&A)이 5.9% 영업이익률 기록, HE(가전)의 흑자전 환(370억원)으로 시장 우려대비 양호하였던 것으로 평가 - 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3,279억원(연결)으로 전분기대비 11.5%, 전년대비 19.2% 증가하여 실적 개선 추세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자: 3Q 리뷰 – 가치주로 첫 출발 -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2만원 ▶ 167만원으로 상향. BPS와 PBR을 각각 +1%, +9% 상향했기 때문 - 주주 이익 환원 정책은 분기 이익의 안정화 및 잉여 현금 흐름(Free Cash Flow)의 개선 가능성 암시. 시장 기대 이상의 주 주 친화 정책으로 삼성 그룹 지배 구조 변화를 순조롭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시사점: (1) 자사주 취득과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우선주로 쏠릴 것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 기대, (2) 2016년 및 2017년 현금 배당은 1주당 각각 3만원과 4만원 가능 - 실적: (1) 3분기 영업이익 7.39조원. 잠정 실적 7.30조원 대비 소폭 상회, (2) 4분기 영업이익 7.0조원 전망. 비메모리 반도 체와 CE 부문은 실적 호조, (3)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 유지되며 안정적 흐름 예상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음악이 멈출 때를 대비할 때 박형중 econ4u@daishin.com 미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경계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 미국의 연내(12월) 금리인상 및 출구전략에 나설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 설사 통화정책 정 상화 시기를 다소 미루더라도 그것이 영속적인 것이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연말로 갈수록 미 통 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경계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음 - 미 연준리가 계획하고 있는 통화정책 정상화는 1) 기준금리(FFR)와 함께 단기 정책금리(RRP, IOER)를 인상하고, 2) 금리인상과 함께 만기도래 채권에 대한 재투자를 중단하면서 연준의 자산 규모를 축소(유동성의 흡수)하며, 3) 장기적으로는 연준 보유 자산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 돌린다는 것임. 미 연준이 밝힌 계획에 아직 변화는 없으며, 향후에 변할 가능성도 낮음 미 연준 금리인상은 12월 시작될 전망 - 내년 2월부터는 만기도래 채권 규모가 급증하기 시작함. 이는 연준이 늦어도 내년 2월 전까지는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보다 명확한 계획을 표명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함 - 미 통화정책 정상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연준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 만일 내년 2월까지 도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지 않거나, 만기 도래 채권에 대한 그들의 계획을 밝히지 않는다면 금융시장 참가자들과 경제주체들은 연준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인식할 수 있고, 이는 연준 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이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연준이 신뢰를 잃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앞으로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음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위험 대비 - 미 통화정책 정상화가 시작된다면 달러화 대비 신흥국 통화의 약세 흐름이 현저하게 진행되리라 예상 - Non-US 선진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위험자산의 가격상승을 정 당화하는 펀더멘털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지속기간은 짧을 수 있음 - 한국의 원화 역시 이러한 변화에서 자유롭지 않음. 연말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00원대로 올라 설 가능성이 높음 그림 1. 내년 2월 만기도래 채권 급증. 통화정책 정상화 시작은 그 이전이 될 것 0 5 10 15 20 25 30 35 40 45 15.01 15.02 15.03 15.04 15.05 15.06 15.07 15.08 15.09 15.10 15.11 15.12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 16.12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17.11 17.12 (십억달러) 월별 만기도래 금액 자료: NY Fe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Results Comment NAVER (035420) 3분기:시장 눈높이 충족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640,000 상향 현재주가 (15.10.29) 592,000 인터넷업종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640,000원(+10% 상향)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1)PC환경 대비 모바일 환경에서 NAVER 지배력 약화, 2)LINE 주요 사업인 게임, 광고 성장성 시장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3)LINE 신사업 의미있는 실적 기 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 LINE 확장성 있는 광고 사업모델 확보 또는 LINE O2O 수익 모델 가능성 확인되면 투자의견 변경 가능 - 목표주가 640,000원으로 상향 조정: 12M FWD EPS 21,400원 * PER 30배 적용 목표주가 상향은 2016년 EPS 2% 상향 및 FWD EPS 기간조정에 따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 3분기 매출액 8,397억원(+20% YoY), 영업이익 1,995억원(+19% YoY) 기록 - 3분기 컨센서스 매출액 7,933억원, 영업이익 1,947억원 - 3분기 영업이익은 주식보상비용 287억원 차감한 기준, 주식보상비용 제외시 3분기 영업이 익 2,282억원 수준 NAVER: 모바일 지배력 PC대비 약화 예상 - PC환경에서 NAVER는 게이트웨이 수준의 지배력을 보유했으나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어 플리케이션과 경쟁구도로 진입 - 스마트폰 환경에서는 NAVER를 거치지 않고 메신저, SNS, 쇼핑, 뉴스,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모바일 광고의 핵심인 1)검색, 2)뉴스피드, 3)동영상 중 검색 외 부문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에 자리를 내주고 있음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 게임: LINE총매출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매출원. 모바일게임은 메신저 플랫폼 지배 력 약해질 것으로 예상 - 광고: 검색 및 뉴스피드 방식의 확장성이 큰 광고 모델이 필요한 상황 - 신사업: 메신저 플랫폼 기반으로 결제, 음악, 택시 등으로 사업확장 시도하고 있으나 의미있 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76 781 793 775 840 24.3 7.5 898 20.2 6.9 영업이익 184 167 194 189 199 8.3 19.3 240 24.0 20.6 순이익 154 124 139 130 117 -24.1 -5.9 183 40.4 56.5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312 2,758 3,165 3,137 3,259 3.9 19.3 18.1 영업이익 524 758 781 769 799 3.8 44.7 5.4 순이익 1,897 454 557 551 560 1.6 -76.0 23.2 자료: NAVER,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4.16 시가총액 19,5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2% 자본금(보통주) 1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90,000원 / 461,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91억원 외국인지분율 57.22% 주요주주 국민연금 10.87%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 외 4 인 7.6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5 -1.7 -12.8 -23.9 상대수익률 11.3 -1.5 -8.2 -26.6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360 410 460 510 560 610 660 710 760 810 86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NAVER(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Results Comment 우리은행 (000030)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저 PBR 매력 부각 예상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박찬주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상향 목표주가 12,500 상향 현재주가 (15.10.29) 9,750 은행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12,5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1,500원에서 12,5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의 배경은 3분기 실적 호조와 더불어 충당금 안정화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익추정치를 상향하고 valuation 산출시 적용하는 지속가능 ROE도 소폭 상향했기 때문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8,466원대비 목표 PBR 0.45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43.0%, 전년동기대비 78.6% 증가한 3,233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상회.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배경은 대손충당금 감소 때문. STX그룹 신용등급 하락으 로 3분기 중 조선·엔진·중공업 등에 약 1,057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했지만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대손충당금이 2,350억원 내외로 큰폭 감소(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 0.32% 수준 에 불과). 대한전선 자율협약 졸업에 따른 충당금 환입액 521억원을 감안해도 상당히 낮은 편 - 카드 포함 은행 NIM이 1.81%로 3bp 하락했지만 총여신이 3분기에만 4.2% 증가해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수수료이익과 판관비도 예상치에 부합하는 등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금융당국의 기업구조조정에 대한 강한 의지 피력으로 인해 은행 전반적으로 4분기 충당금 증가에 대 한 우려가 높지만 우리은행의 경우 성동조선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손익 정산으로 충당금 환입 이 발생할 여지가 높기 때문에(성동조선 익스포져는 3,697억원으로 기적립충당금은 1,924억원. 부동 산 담보 설정 1,073억원은 정상으로 분류) 4분기 대손충당금이 큰폭 증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게다가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예전과는 달리 주주가치를 우선시하겠다는 동사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음 -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방안도 시중은행에 매우 긍정적인 뉴스. 4.2조원의 유동성 지원 방안은 대부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수행하게 되며 시중은행들은 기존거래를 유지하면서 신규 RG 발급 등 필 수적인 금융거래에 수반되는 지원을 채권비율인 10% 정도만 지원하면 됨. 게다가 유동성 지원으로 인해 대우조선의 재무상황이 이전보다는 개선되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2분기 중 적립했던 충당금 중 일부를 환입할 것으로 추정(우리은행은 2분기 중 대우조선에 대해 충당금 137억원을 추가 적립) - 충당금 우려 완화로 인해 0.34배의 저 PBR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자본비율 하락이 아쉽지만 4분기 개선 기대. 배당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 유지 -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8.3%로 전분기대비 0.4%p나 하락했는데 이는 다소 아쉬운 요인.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의 배경은 3,230억원의 순익 시현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자본 은 약 700억원 증가(0.5% 증가)에 그친 반면 위험가중자산은 9조원(6.0% 증가)이나 증가했기 때문 - 보통주자본 증가 규모가 적은 이유는 대손준비금 적립 때문. K-IFRS 기준보다 K-GAAP 기준의 충 당금 규모가 더 커 차이분을 대손준비금으로 적립하면서 순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본 증가 폭 미미 - 위험가중자산도 총여신보다 증가 폭이 컸는데 이는 홍콩항셍지수를 기초상품으로 한 금융상품운용 과정에서 헤지 효과가 일시적으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 4분기에는 상기 요인이 해소되고 call loan 등 운용자산 관리, 대출성장률 둔화 등으로 인해 소폭이나마 보통주자본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다만 우리는 여전히 동사 배당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 유지. 대주주인 예보측에서는 고배당을 요 구하는 것이 당연한 논리겠지만 타 시중은행보다 크게 낮고,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8%대 초반의 보통주자본비율로는 자본이 견고한 은행보다 배당 수준이 크게 낮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 우리는 동사의 기말 배당을 주당 100원으로 가정(기말배당수익률 1.0% 예상) 4분기 약 2,000억원, 2016년은 1.1조원의 순이익 예상. 2015년과 2016년 ROE 5.5% 전망 -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 요인에도 불구하고 성동조선 관련 충당금 환입이 예상되는 데다 북경화푸빌딩 관련 매각익 1,300~1,400억원도 이르면 4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어 4 분기 순익은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 향후에도 충당금 변동성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 여 2016년에는 약 1.1조원 내외의 순익 전망. 2015년과 2016년 추정 ROE는 각각 5.6%와 5.5% 로 경상 ROE 수준을 감안시 현 PBR 0.34배는 가격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주가 수준으로 판단 KOSPI 2,034.16 시가총액 6,5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1% 자본금(보통주) 3,3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100원 / 8,78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0억원 외국인지분율 20.85%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1.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2 7.3 -9.7 0.0 상대수익률 1.4 7.4 -4.9 0.0 -40 -35 -30 -25 -20 -15 -10 -5 0 7 8 9 10 11 12 13 14 14.11 15.02 15.05 15.08 (%)(천원) 우리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삼성전기 (009150) 3Q리뷰 : 구조조정 효과, MLCC가 호실적을 견인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0 유지 현재주가 (15.10.29) 66,9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 이는 FC BGA 부문의 흑자전환, MLCC의 마진율 호조, 환율 효과(원화절하)가 종합적으로 반영. 또한 저수익 사업의 매각으 로 고정비 절감 반영 - 3분기에 진행된 구조조정 이후의 매출은 1조 6,095억원(0.5% qoq/8.3% yoy), 영업이익은 1,015억원(7.9%, qoq/흑자전환 yoy)을 시현.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0.4%p 높아지는 등 14년 3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순이익은 -72억원 기록, 이는 튜너,파워, ESL 등 매각으로 중단사업손실(932억원)을 반영 - 매출 증가대비 영업이익 증가세 높은 점은 마진율 좋은 MLCC 매출 증가, 저수익 및 적자사 업 구조조정 이후의 수익구조 개선에 기인 평가 - 15년 4분기는 11월 중순 이후에 비수기로 진입(가동율 하락, 재고조정)하나 선제적인 구조 조정으로 이익 감소는 경쟁사대비 제한적일 전망 - 16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프리 미엄급 모델인 갤럭시S7 출시가 15년대비 약 1~1.5달 선행 출시될 가능성 높음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6년 영업익은 3,802억원(+6.8% yoy)추정, 전장향 부품 및 사물인터넷으로 다각화 추진 - 첫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높은 마진율이 16년에 지속될 전망. 1) 일본 경쟁업체는 비IT(자동차, 산업용)에 주력, IT분야에서 삼성전기와 점유율 경쟁 및 공격적인 설비 증설 가 능성은 낮음 2) 삼성전자, 애플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성장 전략이 유지된 가운데 초소형고 용량, 솔루션 형태의 고가 MLCC 수요 증가 예상 - 둘째, 16년 전기자동차 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전망. 15년 PC 및 TV의 저수익, 비주력 사업의 철수, 매각으로 외형이 종전대비 감소 하나 마진율(영업이익률)은 이전대비 높아짐.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 셋째, 16년 전체 영업이익은 3,802억원으로 15년대비 6.8% 증가, 영업이익률은 5.6%로, 14년대비 4.5%p 확대로 수익성 체질이 변한 것으로 분석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는 미미하지만 프리미엄급 제품 비중이 30% 수준을 유지 예상. 이는 MLCC, FC CSP MLCC, 카메라모듈 등 고가 부품을 담당하는 관계로 안정적인 매출, 이익을 기대. 16년에 다각화 차원에서 듀얼 및 중가 스마트폰 영역 진출, 거래선 다변 화(중국, 자동차 업체향)가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을 기대하는 배경으로 작용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486 1,602 1,661 1,703 1,610 8.3 0.5 1,516 -17.3 -5.8 영업이익 -35 94 92 97 102 흑전 7.9 75 118.8 -25.8 순이익 -71 0 61 53 -9 적지 적전 60 -89.2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8,257 7,144 6,736 6,823 6,330 -7.2 -13.5 -11.4 영업이익 464 2 319 336 356 6.0 -99.6 21,150.6 순이익 330 503 177 135 88 -34.8 52.2 -82.5 자료: 삼성전기,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2014년 실적 이후는 구조조정(사업매각 등)을 반영한 금액 KOSPI 2,034.16 시가총액 5,08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0%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1,800원 / 4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6억원 외국인지분율 22.03%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6 인 23.79% 국민연금 7.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9 24.3 0.1 48.7 상대수익률 0.2 24.6 5.5 43.3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36 41 46 51 56 61 66 71 76 81 86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LG 전자 (066570) 3Q리뷰 : 가전의 명가를 재확인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 유지 현재주가 (15.10.29) 53,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연결(LG이노텍 포함), 15년 3분기 영업이익은 2,940억원(20.5% qoq / -36.8% qoq)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 매출은 14조 288억원, 순이익은 1,247억원 기록 - 영업이익은 MC(휴대폰)부문이 적자전환(qoq/yoy)했으나 가전(H&A)이 5.9% 영업이익률 기 록, HE(가전)의 흑자전환(370억원)으로 시장 우려대비 양호하였던 것으로 평가. TV 판매량은 7백만대로 13.6%(qoq) 증가, 스마트폰(1,490만대)도 5.7(qoq) 증가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 LG전자 등 그룹차원의 전기자동차 사업의 진행 방향 및 분야 제시가 기업 가치를 높이를 계 기로 평가 - 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3,279억원(연결)으로 전분기대비 11.5%, 전년대비 19.2% 증가하여 실적 개선 추세 전망. MC(휴대폰)는 넥서스5, V10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평균판매단가 (ASP)가 10% 상승 추정, 매출도 14.2% 증가하여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 - 또한 HE는 성수기 진입으로 TV 판매량은 23% 증가(qoq), 프리미엄(UHD, OLED) TV 및 대 형화 등 제품 믹스 효과로 전분기대비 이익 증가 예상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6년 MC, LTE 비중 확대 및 프리미엄급 신모델 출시가 ASP 상승으로 연결, MC의 흑자 전환은 1분기(16년) 가능 - 첫째. 가전(H&A)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15년 4분기 및 16년에 지속될 전망. 가전은 사물인 터넷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전환되는 과정, B TO B 시장을 공략하면서 매출 증가 가 동시에 진행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가전부문의 이익 기여도 비중은 14년 34%에서 15년 80%로 확대되면서 중추적인 Cash Cow역할 담당 - 둘째, 구글(스마트홈, 사물인터넷, 자율주행)과 GM(전기자동차)과 전략적인 협업을 확대하는 점이 스마트폰의 부진 상쇄, 신성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분석. GM과 2016년 전 기차 모델(볼트) 개발 및 양산이 동시에 진행, 신성장에 대한 경쟁사와 비교하여 추가적인 프리미엄으로 작용 - 셋째, 15년 4분기 및 1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가전(H&A)의 기여도가 높고 MC부문은 신모델의 판매 시작(전체 출하량 증가), 제품 믹스 개 선으로 흑자전환(16년 1분기) 예상. 또한 16년 1분기는 에어컨 매출 가세 및 TV의 제품 믹 스 효과가 반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성이 회복되는 분기로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4,916 13,926 14,258 14,482 14,029 -5.9 0.7 15,265 5.5 8.8 영업이익 461 244 271 300 294 -36.3 20.5 328 27.6 11.5 순이익 160 187 155 219 84 -47.6 -55.2 108 흑전 29.4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6,772 59,041 57,013 57,567 57,214 0.6 4.0 -3.1 영업이익 1,249 1,829 1,070 1,137 1,171 3.0 46.4 -35.9 순이익 177 399 474 696 381 -45.3 125.9 -4.5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순이익: 지배지분순이익 KOSPI 2,034.16 시가총액 9,1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1%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7,800원 / 39,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71억원 외국인지분율 20.26%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 6.4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3 21.0 -13.4 -21.8 상대수익률 13.0 21.2 -8.8 -24.6 -50 -45 -40 -35 -30 -25 -20 -15 -10 -5 0 27 32 37 42 47 52 57 62 67 72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삼성전자 (005930) 3Q15 리뷰: 가치주로 첫 출발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70,000 상향 현재주가 (15.10.29) 1,325,000 반도체업종 투자 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2만원에서 167만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 조정 이유는 주주 이익 환원 효과를 반영하여 BPS와 PBR을 상향 조정했기 때문 - 기존 목표주가 152만원은 Forward BPS 1,147,630원에 PBR 1.32배를 적용하여 산정 - 상향 목표주가 167만원은 Forward BPS 1,155,654원에 PBR 1.45배를 적용하여 산정 - 이번 주주 이익 환원 정책을 통해 삼성전자는 분기 이익의 안정화 및 잉여 현금 흐름(Free Cash Flow)의 개선 가능성 암시. 아울러 시장 기대 이상의 주주 친화 정책으로 향후 삼성 그룹 지배 구조 변화를 순조롭게 전개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자사주 매입 /소각과 배당 효과로 2016년 ROE는 11.3%에서 12.2%로 개선될 전망 주주 이익 환원 (1) 자사주 취득과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우선주로 쏠릴 것 - 특별 자사주 매입 예정 총액은 11.3조원으로 2014년 자사주 매입 2.4조원의 4배 이상 - 또한 2004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여 주식 수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주당 순이익(EPS)과 주당 순자산(BPS) 개선 - 주주 이익 환원에 따른 상승 모멘텀은 단기적으로 보통주보다는 우선주로 쏠릴 것. 유통주식수 대비 매입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 보통주의 매입비율은 1.7%이지만 우선주의 매입비율은 6.3% - 외국인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 기대. 보통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51%이지만 우선주 기준 외국 인 지분율은 80%로 훨씬 높아 우선주의 선순위 취득 및 소각 결정을 환영할 것으로 예상 주주 이익 환원 (2) 2016년 및 2017년 현금 배당은 1주당 각각 3만원과 4만원 가능 - 삼성전자는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과 별도로 향후 3년간 연간 잉여 현금 흐름(FCF: Free Cash Flow)의 30~50%를 주주 이익 환원에 활용하겠다고 발표 - 2016년 및 2017년의 잉여 현금 흐름인 17조원과 18조원의 40%를 활용하여 현금 배당을 실시하 면 보통주 기준 주당 각각 3만원과 4만원 배당 가능. 배당 수익률은 각각 2.3%와 3.1% 실적 방향성 (1) 3분기 영업이익 7.39조원. 잠정 실적 7.30조원 대비 소폭 상회 -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 0.9조원, IM 2.4조원, CE 0.4조원 - IM 부문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록 -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때문인 것으로 추정 - 그 외의 사업 부문(반도체, 디스플레이, CE)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 실적 방향성 (2) 4분기 영업이익 7.0조원 전망. 비메모리 반도체와 CE 부문은 실적 호조 - 4분기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익 -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 0.6조원, IM 2.0조원, CE 0.7조원 -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해외 주력 고객사향 칩 생산 증가로 실적 호전 예상 - CE 부문은 TV 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 호전 예상 실적 방향성 (3)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 유지되며 안정적 흐름 전개 예상 - 201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27.0조원으로 2017년 26.9조원 수준 기록할 전망. 의미 있는 이익 개 선은 아니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부문별 이익은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전사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신규 증설 자제하여 점유율 경쟁을 지양하 고 있어 이익 안정화 가능. IM 부문에서도 분기당 2조원 이상 영업이익은 달성 가능 것으로 예상 -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14.2조원, 디스플레이 2.3조원, IM 9.2조원, CE 1.4조원 KOSPI 2,034.16 시가총액 219,78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11%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3,000원 / 1,067,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03억원 외국인지분율 50.62% 주요주주 삼성물산 외 9 인 17.64% 국민연금 8.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2 4.9 -4.3 17.3 상대수익률 13.8 5.1 0.8 13.0 -10 -5 0 5 10 15 20 25 30 35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29 10/28 10/27 10/26 10/23 10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73.1 17.7 27.7 -162.0 -281.3 -1,707 1,641 외국인 -28.5 -221.5 -12.4 158.9 112.3 136 840 기관계 -49.5 172.2 -18.2 1.0 162.6 1,155 -3,692 금융투자 -30.4 43.3 31.3 59.4 136.6 1,210 -3,586 보험 518.7 36.3 -36.6 -18.6 13.9 359 -487 투신 -42.6 -9.2 -8.3 -22.8 -13.2 -481 -4,706 은행 -- -2.9 -3.4 -2.4 -7.8 -58 -1,000 기타금융 -2.7 -3.3 1.9 -0.6 0.3 -21 -112 연기금 64.4 97.2 -13.5 -30.3 -36.3 423 7,649 사모펀드 -48.0 5.6 11.7 14.8 54.9 158 -711 국가지자체 -509.0 5.0 -1.3 1.5 14.3 -437 -73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24.4 SK 텔레콤 30.2 삼성전자우 42.6 삼성전자 37.5 NAVER 32.6 SK 하이닉스 29.3 SK 이노베이션 23.0 삼성에스디에스 17.7 한미약품 19.3 삼성전자우 28.5 대림산업 9.8 NAVER 14.4 삼성물산 12.3 현대글로비스 16.8 LG 디스플레이 8.3 롯데쇼핑 11.2 한화테크윈 12.2 POSCO 13.1 LG 7.8 CJ 9.5 대림산업 9.9 현대차 10.0 한샘 7.6 LG 유플러스 8.2 삼성에스디에스 8.3 SK 10.0 SK 7.3 KB 금융 8.1 LG 생활건강 7.1 고려아연 9.2 현대엘리베이터 7.2 KT 8.0 LG 화학 6.6 LG 8.4 한화케미칼 7.0 기업은행 7.5 한미사이언스 6.4 코웨이 6.7 한미약품 6.7 현대건설 6.6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서울반도체 13.9 셀트리온 7.4 메디톡스 4.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9 메디톡스 7.6 GS 홈쇼핑 6.4 인바디 3.2 CJ E&M 3.2 인바디 4.9 CJ 오쇼핑 2.4 GS 홈쇼핑 2.9 유진기업 2.0 이오테크닉스 2.0 솔브레인 2.0 컴투스 2.9 로지시스 2.0 루트로닉 1.9 슈피겐코리아 2.0 오스템임플란트 2.7 메디포스트 2.0 보령메디앙스 1.8 동서 1.9 녹십자셀 1.9 민앤지 1.3 CJ E&M 1.8 산성앨엔에스 1.8 원익IPS 1.8 에이티젠 1.0 코오롱생명과학 1.6 차바이오텍 1.5 셀트리온 1.4 다원시스 0.9 뷰웍스 1.4 한국전자금융 1.4 씨젠 1.4 에스텍파마 0.9 OCI 머티리얼즈 1.3 NICE 평가정보 1.1 제이콘텐트리 1.4 티브이로직 0.8 자료: KOSCOM
  • 10.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NAVER 91.2 3.7 SK하이닉스 81.1 -2.0 삼성전자 218.5 2.8 NAVER 64.1 3.7 LG 화학 56.9 6.1 SK텔레콤 57.3 -3.0 삼성전자우 59.1 6.7 현대산업 57.6 -17.4 삼성생명 54.2 -0.9 현대차 54.6 -2.8 아모레퍼시픽 54.4 1.5 삼성물산 41.7 -1.9 기아차 49.6 2.4 현대글로비스 54.4 -11.6 SK 이노베이션 47.0 0.0 삼성에스디에스 36.0 -7.7 삼성물산 34.3 -1.9 LG 디스플레이 48.7 -1.6 LG 46.1 -2.6 삼성SDI 35.3 -2.6 롯데케미칼 34.3 2.2 삼성전자 44.3 2.8 POSCO 41.2 -1.3 롯데쇼핑 26.1 -4.3 만도 29.3 10.8 삼성전자우 43.3 6.7 한샘 35.1 4.8 유한양행 19.8 0.4 삼성SDI 27.4 -2.6 삼성엔지니어링 41.8 -5.5 금호산업 33.0 4.2 미래에셋증권 18.9 -4.8 신한지주 26.7 -3.7 LG 40.9 -2.6 한화케미칼 28.4 4.1 기업은행 18.5 -4.8 한미약품 26.7 4.2 SK 38.9 0.0 LIG 넥스원 25.4 15.0 KCC 16.7 -6.6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9 10/28 10/27 10/26 10/23 10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33.7 -195.7 -29.6 169.5 115.9 54 485 대만 -164.6 -23.7 -9.0 370.9 313.3 2,105 5,297 인도 -- -82.5 10.5 118.2 41.5 907 4,519 태국 -81.3 -30.4 -48.6 33.9 -- 68 -3,004 인도네시아 -73.2 -27.6 11.6 -427.4 29.8 -291 -1,175 필리핀 -22.6 -2.6 11.6 14.5 -6.4 -48 -922 베트남 -3.1 -2.3 0.3 2.1 4.9 47 20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ü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ü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ü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