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시가총액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 투자 심리는 변화는 주가 상승이나 하락이 상당기간 진행되어야 본격화됨
-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의 연간 순위 변동을 통해 주도주 변화를 엿볼수 있는데 2014년에 새롭게 10위권으로 들어온 종목은 SKT, 20위권에 들어온 종목은 아모레퍼시픽, SK C&C, KT&G, 삼성물산임
- 2~3년간 시가 총액 순위가 상승한 기업중 이익 전망이 좋은 종목 관심 필요
- 삼성화재. 한국항공우주. 휠라코리아 등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세아베스틸: 3Q14 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원(유지)
- 3Q 영업이익 391억원(-25%QoQ, +20%YoY)으로 컨센서스 부합하며 비수기에도 양호
- 성수기 판매량증가로 4Q 영업이익은 428억원(+9%QoQ, +49%YoY)으로 개선 전망
- 올해 영업이익은 3년만에 턴어라운드, 내년에도 안정적 실적성장 지속 전망
- 현재 주가기준 배당수익률 2.8%, 12mf PBR 0.73X로 연말로 갈수록 배당모멘텀 기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S-Oil: 주가의 관건은 정유부문 실적 안정화
-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45,000원(유지)
- 미국/중국 중심의 수출 증대로 인한 공급과잉 상황 지속. 이에 따라 정유부문의 흑자전환 가정에는 무리가 있음
- 다만, 향후 환율/유가 안정화에 따른 적자폭 축소 가능성 염두할 필요. 정유부문의 실적 안정화 확인 후 진입 유효
- 3Q14 영업이익 -396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 석유화학부문 실적이 예상보다 견조했기 때문. 하지만 정유부문 적자는 6개 분기 연속 지속 중
- 4Q14 영업이익 719억원으로 흑전 예상. 석유화학/윤활기유부문 감익 불구, 정유부문 적자폭 축소로 전사 흑자전환은 가능할 것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LG유플러스: 데이터에서 해법을 찾다
- 투자의견 매수(Buy)로 상향. 목표주가 13,500원으로 23% 상향
- 3Q14 매출은 2.76조원(-4.1% yoy, -0.4% qoq), 영업이익은 1,745억원(+16.9% yoy, +78.0% qoq), 당기순이익은 820억원(+8.5% yoy, +145.5% qoq) 달성.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 수준을 소폭 상회
- 3Q14 무선 ARPU는 36,159원으로 전분기비 1.5% 증가. 1Q -0.1%(qoq), 2Q +0.8%(qoq)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4Q ARPU도 1.5% 상승할 것으로 전망
- LGU+의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3.83GB로, 국내 평균 3.04GB를 크게 상회.
- LTE 평균 트래픽인 4~5GB 수준까지 증가하면, 상위 요즘제로의 이동으로 인한 ARPU 상승 발생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시가총액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지난 3년간 시가총액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 2011년 이후 현대중공업 순위는 빠르게 하락한 반면 SKT와 SK하이닉스 순위는 지속적으로 상승. 참고로 2014년 10월말 현재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순위는 3위, 현대중공업 순위는 35위
※ 시가총액 순위 상승 4~5년 주기. 마지막 싸이클 상승률 높아
- 4~5년 주기로 주도주가 바뀌는 패턴. 물론 장기 성장 종목의 경우 이 기간이 확장되기도 함
- 이는 대략 4~5년간 시가총액 순위가 상승하게 되면 순위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4~5년 순위가 하락하게 되면 다시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
- 문제는 시가 총액 순위 상승의 마지막 싸이클에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낸다는 것
- 5년 연속 순위 상승 기업 : 아모레G. 호텔신라. 무학
- 4년 연속 순위 상승 기업 : 한세실업. 영원무역. 코웨이. 오뚜기 등
※ 2~3년 연속 시가 총액 순위가 상승하는 기업 주목
- 4~5년을 주기로 주도주가 바뀐다는 가정하에 2~3년 순위가 상승한 기업들 주목
- 시장 주도력 상승이 상당기간 진행된 만큼 주도력 확대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최근 2년 이상 시가 총액 순위가 상승한 기업 중 2015년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이 KOSPI를 상회하며 PB(12M Fwd)가 4배를 넘지 않는 종목군 선정
- 선정된 종목들은 경기민감 내수주라는 공통점
그림 1. 아모레G 5년 이상 시총 순위 상승
그림 2. 현대중공업 4년째 시총 순위 하락
4640334491122115112110956262231535557595115135 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 아모레G 시총순위추이
3124153513471012350510152025303540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 현대중공업시총순위추이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Results Comment
세아베스틸
(001430)
3Q14 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7)
32,55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원(유지)
- 3Q 영업이익 391억원(-25%QoQ, +20%YoY)으로 컨센서스 부합하며 비수기에도 양호
- 성수기 판매량증가로 4Q 영업이익은 428억원(+9%QoQ, +49%YoY)으로 개선 전망
- 올해 영업이익은 3년만에 턴어라운드, 내년에도 안정적 실적성장 지속 전망
- 현재 주가기준 배당수익률 2.8%, 12mf PBR 0.73X로 연말로 갈수록 배당모멘텀 기대
3Q14 실적은 전년대비 개선되며 컨센서스 부합 및 대신증권 전망치 5% 상회
- 영업이익은 391억원(-25%QoQ, +20%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대신증권 추정치 5% 상회
-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특수강봉강 출하량은 50.3만톤(-9%QoQ, +6%YoY)으로 2Q대비 부진했으나 전년대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고철가격 약세로 특수강봉강 롤마진은 2Q대비 톤당 1~2만원 개선, 3Q에도 특수강 영업이익률은 high single 수준 유지
- 대형단조사업은 2Q14와 유사한 50억원내외 영업적자 추정. 대형단조 판매량은 7,400톤(+13%QoQ, +24%YoY)으로 비수기에도 성장세 지속되었으나 비수기 영향으로 대형잉곳 판매량은 3,800톤(-44%QoQ, +569%YoY)으로 4Q13이후 QoQ 증가세가 다소 주춤
- 세전이익은 컨센서스 및 대신증권 추정치를 각각 5%, 12% 상회했는데 이자비용감소 때문
4Q14 실적은 성수기효과로 3Q대비 개선, 올해 영업이익은 3년만에 턴어라운드 전망
- 4Q14 특수강봉강 출하량은 성수기진입으로 53.1만톤(+6%QoQ, +6%YoY)으로 개선 전망. 2Q이후 고철가격약세로 제품가격도 일부 하락 예상되나 판매량증가에 의한 고정비 감소로 특수강봉강 영업이익률은 4Q에도 3Q와 유사한 수준 유지전망
- 대형단조사업은 단조제품 수주 및 판매량 증가 주도로 4Q 적자폭은 40억내외로 축소기대
- 4Q14 영업이익은 428억원(+9%QoQ, +49%YoY) 으로 개선, 14년 연간 영업이익은 1,670억원(+16%YoY)로 3년만에 턴어라운드 전망
- 특수강봉강 내수시장의 독보적인 M/S, 작년부터 적극적인 해외 자동차부품 시장과 에너지용강재 시장개척으로 특수강봉강 부문은 2015년에도 안정적 수익성 지속될 전망
- 2년 연속 적자폭 축소되고 있는 대형단조사업은 내년에도 점진적인 개선세 지속되어 2015년 세아베스틸은 매출액 2.3조원(+3%YoY), 영업이익 1,820억원(+9%YoY) 전망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 2.8%, 12mf PBR 0.73X로 연말 배당모멘텀 기대
- 인수를 검토중인 POSCO특수강은 최근 실사 중에 있으며 실사 이후 인수금액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어 연말 전후해 인수 마무리 계획
- POSCO특수강 인수시 단기 차입금 증가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나 인수 이후 기존 세아베스틸 군산/창녕공장과의 시너지를 통한 POSCO특수강 수익성 정상화 가능성과 국내 특수강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구축 등을 감안시 중장기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
- 최근 POSCO특수강 인수 지연우려로 인한 주가하락으로 12mf PBR 0.73X(14~15E avg. ROE 8.6%)에 불과.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2.8%의 고배당 매력을 감안하면 연말로 갈수록 배당모멘텀에 의한 주가상승 강화될 전망
- 3Q14실적 반영해 14E EPS 3.6% 상향하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2mf PBR 0.9X 적용
KOSPI
1931.97
시가총액
1,16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0%
자본금(보통주)
21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8,900원 / 21,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0억원
외국인지분율
17.10%
주요주주
세아홀딩스 외 5인 65.90%
국민연금공단 7.2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3
-2.4
24.0
17.9
상대수익률
-8.8
2.7
26.5
24.2
-20-100102030405018232833384313.1014.0114.0414.07(%)(천원)세아베스틸(좌) Relative to KOSPI(우)
4. 4
Results Comment
S-Oil
(010950)
주가의 관건은
정유부문 실적 안정화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45,000
유지
현재주가
(14.10.27)
42,100
정유업종
최악의 실적 국면은 탈출했으나, 주가 상승의 관건은 정유부문의 실적 안정화
-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TP 45,000원(유지). 추정치 변경 미미하여 TP유지
- 미국/중국 중심의 수출 증대로 석유제품 글로벌 공급과잉 상황은 지속 중에 있음. 따라서, 정제마진의 큰 폭 회복에 따른 정유부문 흑자전환을 가정하기에는 무리가 따름
- 다만, 2Q14~3Q14 정유부문 적자폭 확대가 환율/유가하락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이 반영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환율/유가 안정화에 따른 적자폭 축소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정유부문의 실적 안정화를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뒤늦은 선택은 아닐 것
- 배당 성향에 근거해 배당을 실시하는 동사의 배당 정책 및 2013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순이익 수준을 감안할 때 작년보다 낮은 수준의 배당을 예상함
3Q14 실적은 우려보다 양호. 하지만 정유부문 적자는 지속 중
- 3Q14 영업이익 -396억원(QoQ 적지, YoY 적전) 기록. 시장컨센서스(-456억원), 당사 추정치(-514억원)를 소폭 상회. 전분기 대비 150억원 가량 적자폭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석유화학 부문 증익 때문(QoQ +536억원). 하지만, 정유부문의 적자는 6개 분기 연속 지속 중
- 세전이익은 -1,4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 분기말 환율 급등(전분기 말 대비 +36.2원/달러) 영향에 따라 환차손이 1,067억원 발생한 영향
- 정유부문 영업이익 -1,867억원(QoQ 적지, YoY 적지) 시현. 정제마진 하락 및 유가급락에 따른 재고관련 손실(710억원)이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확대
-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796억원(QoQ +206.2%, YoY -48.2%) 기록. 역내 PX 플랜트의 가동률 조정에 따른 PX 마진 상승 및 벤젠 가격 회복이 전분기 대비 실적 회복을 견인
- 윤활기유부문 영업이익 675억원(QoQ -6.9%, YoY +67.9%) 시현. 정기보수에 따른 그룹3 윤활기유 물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익 되었으나, 견조한 마진 수준은 지속
4Q14 실적 흑자전환 가능하나, 정유부문 적자는 여전히 지속
- 4Q14 영업이익 719억원(QoQ 흑전, YoY 흑전) 예상. 석유화학/윤활기유부문 감익에도 불구하고, 정유부문 적자폭이 축소되면서 전사 흑자전환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정유부문 적자는 7개 분기 연속될 것
- 정유부문 영업이익 -456억원으로 적자지속 추정하나 그 폭은 축소될 전망. 최근의 유가급락을 감안할 때 추가 급락 가능성 크지 않아 재고평가손실이 전분기 대비 감소됨을 가정
-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608억원(QoQ -23.6%) 예상. PX마진 감소에 따른 영향
- 윤활기유부문 영업이익 567억원(QoQ -16.1%) 추정. 비수기에 따른 마진/물량 감소 가정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8,126
7,419
7,306
7,231
7,268
-10.6
-2.0
6,889
-14.4
-5.2
영업이익
25
-54
-46
-51
-40
적전
적지
72
흑전
흑전
순이익
192
68
-56
-85
-111
적전
적전
34
흑전
흑전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34,723
31,159
29,724
29,173
29,178
0.0
-10.3
-6.4
영업이익
782
366
63
10
25
148.7
-53.2
-93.2
순이익
585
290
112
69
16
-76.2
-50.5
-94.3
자료: S-Oil,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1.97
시가총액
4,88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2%
자본금(보통주)
2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8,600원 / 39,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9억원
외국인지분율
45.79%
주요주주
Aramco Overseas Company BV 외 7인 35.07%
한진에너지 28.4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9
-22.9
-30.1
-46.4
상대수익률
0.0
-18.8
-28.6
-43.6
-50-40-30-20-100102737475767778713.1014.0114.0414.07(%)(천원)S-Oil(좌) Relative to KOSPI(우)
5. 5
Results Comment
LG유플러스
(032640)
데이터에서 해법을 찾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상향
목표주가
13,500
상향
현재주가
(14.10.27)
11,3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로 상향, 목표주가 13,500원으로 23% 상향
- 2015년 예상 EPS 966원에 PER 14배(직전 12배 대비 20% 프리미엄, 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3Q14 Results: 가입자 둔화를 ARPU 증가로 만회한 실적
- LGU+의 3Q14 매출은 2.76조원(-4.1% yoy, -0.4% qoq), 영업이익은 1,745억원(+16.9% yoy, +78.0% qoq), 당기순이익은 820억원(+8.5% yoy, +145.5% qoq) 달성.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 수준을 소폭 상회
- 무선 ARPU는 36,159원으로 2Q14 대비 1.5% 증가. 1Q -0.1% qoq, 2Q +0.8% qoq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 4Q ARPU도 1.5%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영업수익의 감소 이유는, 단말수익이 감소했기 때문. 하지만, 단말의 경우는 마진을 남기지 않는 단순 유통이기 때문에,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음. 단말수익을 제외한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5.0%, 전분기 대비 1.2% 증가(단말 마진은 대부분 제조사 장려금. 판매수수료와 상계 후, 광고선전비를 더해서 마케팅비용으로 인식)
- 마케팅 비용은 4,772억원(+3.0% yoy, -13.2% qoq)으로 1Q 5,510억원, 2Q 5,500억원 대비 감소. Capa.(총 판매량, 131만명)는 2Q 118만명보다 증가했으나, SAC(가입자당 모집비용) 이 2Q 대비 약 29% 감소하면서 마케팅비용 감소로 이어짐. 4Q에는 신규 폰(노트4, 아이폰6/6+) 출시에 따른 경쟁 강화로 마케팅비용이 다소 증가하겠지만, 과열이 있었던 1, 2Q보다는 낮은 5,230억원 정도 추정
데이터에서 해법을 찾다
- 당사는 그 동안 LGU+에 대해 “성장 모멘텀 부재. Q(LTE 가입자) 정체, P(ARPU)는 증가 가능성 있으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 제시. 이번 3Q 실적은 가입자 성장이 정체되어도, ARPU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실적
- LTE 가입자는 37만명이 증가하여, 1Q 37만명, 2Q 35만명과 유사한 순증이지만, 2013년 분기평균 68만명 순증 대비 성장이 둔화된 모습. LTE 보급률이 73.3%에 이르기 때문에, 향후에도 가입자 증가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하지만,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는 50만명 증가하여(누적 101만명, LTE 가입자의 12.3%) ARPU 상승을 견인함
- LGU+의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3.83GB로, 국내 평균 3.04GB를 크게 상회. LGU+는 LTE 도입 초기부터 영상에 특화된 서비스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았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데이터 사용량을 보이고 있음. 사용자 분포가 가장 많은 6만원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은 5~6GB이므로, LTE 평균 트래픽인 4~5GB 수준까지 증가하면, 상위 요금제로의 이동으로 인한 ARPU 상승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879
2,774
2,831
2,896
2,762
-4.1
-0.4
2,821
-4.3
2.2
영업이익
149
98
161
164
175
16.9
78.0
154
23.3
-11.7
순이익
76
33
90
100
82
8.5
145.4
92
90.7
11.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10,905
11,450
11,260
11,391
11,138
-2.2
5.0
-2.7
영업이익
127
542
529
536
540
0.7
327.7
-0.4
순이익
-60
279
236
252
234
-7.1
흑전
-16.4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1.97
시가총액
4,93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3%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850원 / 8,8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4억원
외국인지분율
29.68%
주요주주
LG 외 2인 36.11%
국민연금공단 7.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0
25.8
12.4
-8.9
상대수익률
-2.2
32.5
14.7
-4.0
-30-25-20-15-10-505107891011121313.1014.0114.0414.07(%)(천원)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7.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국전력
352.1
-4.1
현대차2우B
100.0
11.9
한국전력
449.3
-4.1
삼성전자
197.5
1.1
삼성전자
234.5
1.1
LG생활건강
91.0
11.9
현대차2우B
99.9
11.9
LG화학
173.9
-2.1
KB금융
42.1
10.1
KT&G
58.6
-4.0
LG생활건강
88.4
11.9
제일기획
54.3
-20.6
만도
29.1
1.9
SK텔레콤
47.0
1.9
SK하이닉스
72.5
-1.4
현대건설
46.3
-3.4
신한지주
25.8
1.5
아모레퍼시픽
46.6
0.3
SK텔레콤
56.3
1.9
GS건설
44.8
-1.3
POSCO
24.6
0.0
삼성화재
41.9
0.7
NAVER
54.4
-2.4
LG전자
33.7
1.1
삼성SDI
22.5
3.6
현대중공업
37.4
-4.2
KT&G
52.9
-4.0
만도
29.6
1.9
LG전자
20.7
1.1
NAVER
36.8
-2.4
아모레퍼시픽
51.0
0.3
신한지주
26.1
1.5
기업은행
20.2
1.9
대우조선해양
23.5
1.5
SK이노베이션
50.9
8.3
NHN엔터테인먼트
24.8
-2.6
GS건설
18.4
-1.3
KT
22.7
1.3
삼성화재
44.2
0.7
삼성SDI
23.5
3.6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7
10/24
10/23
10/22
10/21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4.1
307.9
-184.8
52.6
-41.3
-2,209
6,109
대만
216.0
-197.8
42.7
176.6
-84.1
-1,203
9,796
인도
--
--
--
--
18.8
-544
13,328
태국
-41.4
-85.2
--
3.4
-26.9
-457
-699
인도네시아
55.7
-29.2
-0.5
3.7
-6.9
-416
3,811
필리핀
-6.6
3.1
0.3
0.4
-9.1
-548
770
베트남
0.3
0.8
-0.2
1.6
-2.9
-68
14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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