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외국인과 환율의 불편한 동거
- KOSPI 1,910선 회복 과정에서 KOSPI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외국인 순매수라는 이례적 조합 발생
- 그 이유로는 1) 차별적인 이익모멘텀 & 밸류매력도, 2) 대외 불확실성 완화, 3) 중기 저점권에 위치한 달러
환산 KOSPI의 가격메리트, 4) 환율효과 기대
- 추세적인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당분간 환율, 가격메리트에 기댄 외국인 순매수 가능
- KOSPI 1,900선 이상에서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은 감안해야 할 변수
- 이번주 외국인/기관 매매공방 속에 KOSPI 상승탄력은 제한적. 업종/종목별 키맞추기 장세 예상
- 외국인/기관 수급, 가격메리트, 환율효과를 고려한 에너지, 화학, 자동차/부품, 미디어 중심의 슬림화 필요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MACRO
원화의 약세 리스크
- 연초 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률은 다른 신흥국에 비해 크고, 변동성도 높음
- 외환당국, 환율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시장개입에 나서고 있으나 원/달러환율은 상승 리스크가 높은 환경
으로 진입. 3월 내로 1,250원을 상향 돌파할 수 있으며 연간으로는 1,300원을 넘어서리라 예상
- 향후 환율효과에 따른 수출 개선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될 것이나, 한국 수출 및 전반적인 경기에 대
해 긍정적 시각을 갖기는 어려움. 환율 상승은 국내 거시적 위험 또는 경제적 취약성이 높아지고 있는 신호
라고 봐야 하며, 이는 원화로 표시된 자산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
박형중.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한화테크윈: 4Q리뷰 - 16년 한화에서 시작은 저평가, 이익 증가로
-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상향,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32%)
- 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당사, 시장)를 하회하였지만 매출이 상회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16년 연간
실적의 상향,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현재 분위기 안정 및 항공기 엔진, 방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가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판단
- 16년 전체 매출(2.9조원)과 영업이익(1,006억원)을 종전대비 각각 4.0%, 34.3%씩 상향, 당기순이익도
10.6% 상향함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삼성생명: 저금리의 영향으로 보유계약가치 크게 감소
-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22,000원으로 6.9% 하향
- 예상보다 적은 규모의 2015년 VIF(보유계약가치)로 인하여 2016년 예상 EVPS를 6.8% 하향조정 하였으며
현 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축소되면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였음
- 2016년 연결 이익은 삼성카드 염가매수 차익과 건물 매각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되며 2015년 대비 80.4%
증가한 2조 1,854억원을 예상하고 있지만 경상적 이익은 2015년 수준이 예상됨
- 2015년 4분기 실적은 성장 및 수익성 측면에서 부진하였다고 평가,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7.0% 감소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외국인과 환율의
불편한 동거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 이례적인 조합 속에 KOSPI 1,910선 회복
- KOSPI 1,910선 회복. 이 과정에서 KOSPI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외국인 순매수 전환이라는
이례적인 조합 발생.
※ 원/달러 환율 상승 & 외국인 순매수 이유
- 1) 차별적인 이익모멘텀 & 밸류매력도 :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에 이익모멘텀 개선세(2주 연속)
가세. 실적 불확실성 완화가 외국인 순매수 유입의 바탕
- 2) 대외 불확실성 완화 : 유가 반등시도, 중국발 리스크 완화로 중동/아시아계 자금 유출 크게
축소. 1월 대량매도를 기록했던 유럽계 매도규모도 유럽 금융부실 이슈, 브렉시트 부담 완화로
줄어들었을 전망
- 3) 가격메리트 : 달러 환산 KOSPI는 현재 2011년 8월 이후 중요 중기 저점권에 위치
- 4) 환율효과 기대 : 엔/달러 환율의 급상승, 환율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 유입
※ 추세적인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 그러나 원화 약세 /외국인 순매수의 불편한 동거가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 낮음
- 1) 글로벌 펀더멘털 모멘텀이 견고하지 못함. 2)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매도규모 축소가 외
국인 순매수 전환의 이유. 3) 과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순매수는 2 ~ 5주에 그쳤고, 2)
신흥국에서 글로벌 유동성 이탈이 지속되고 있음
※ [주간전망] 외국인/기관 매매공방 & 키맞추기 장세. 슬림화가 필요하다
- 가격메리트, 환율 효과에 기댄 외국인의 일시적인 순매수 가능. 반면, KOSPI 1,900선 이상에서
기관 순매수 주춤. 따라서 이번주는 외국인/기관의 매매공방에 따른 업종별 키맞추기 장세 예상
- 외국인/기관 수급, 가격메리트, 환율효과를 고려한 유망업종 : 에너지, 화학, 자동차/부품, 미디어
이머징 아시아의 차별적인 이익모멘텀 개선 환율과 외국인의 불편한 동거는 오래가지 못해
4
5
6
7
8
9
15.11 15.12 16.1 16.2
신흥국
유럽
이머징 아시아
(%, 12개월 Fwd EPS 전년대비 변화율)
EMG Asia만 2주 연속 개선 30
40
50
60
70
80
90
1,000
1,050
1,100
1,150
1,200
1,250
10.1
10.3
10.5
10.7
10.9
10.11
11.1
11.3
11.5
11.7
11.9
11.11
12.1
12.3
12.5
12.7
12.9
12.11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원/달러 환율(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우)
(원) (조원)
곧바로
매도전환 매도전환
3주 매수
이후
매도전환
환율
상승과
동시에
매도
전환
5주
순매수
이후
매도
전환
자료: ThomsonReuter,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MACRO 원화의 약세 리스크
박형중
econ4u@daishin.com
- 연초 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률(원화가치 하락률)은 다른 신흥국에 비해 크고, 변동성도 높다.
- 환율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외환 당국이 시장개입에 나서고 있으므로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일시적으로는 둔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원/달러 환율이 현 수준에서 상승세를
멈출 것으로 볼 이유는 없다.
- 원/달러 환율은 상승 리스크가 높은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
하 기대감이 확산되며 원화 약세 압력을 높이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3월 이후의 불확실성(중국의
정책여력 약화와 미 기준금리 인상 재부각 가능성 등)이 원화를 약세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
- 지금까지는 달러 공급에 문제가 있는 원자재 수출 신흥국(경상 적자국)을 중심으로 달러화 대비
약세 경향이 강했으나, 앞으로는 한국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원자재 수출국 통화의 뒤
를 따르며 약세 정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 원/달러 환율은 3월 내로 1,250원을 상향 돌파할 수 있으며 연간으로는 1,300원을 넘어서리라
예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5년 12월 11일 “점차 확대되는 리스크” 보고서 참고)
- 원/달러 환율 상승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라면 수출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이른바
환율 효과일 것이다. 환율 효과가 기대에만 그치지 않으려면 ‘수출’이 회복되는 모습이 반드시 나
타나야 한다. 수출 증가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원/달러 환율 상승은 내수 부문의 구매력을 약
화시켜 한국경제 전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
- 앞으로 수출이 증가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될 것이나, 한국 수출이 증가하기를 예상
하기는 쉽지 않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의 주요 수출대상국 경기가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어 한국
수출을 끌어올릴 수 있을 만한 수요처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 원/달러 환율 상승과 이에 기댄 환율 효과만을 근거로 한국 수출과 전반적인 경기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 한국이 당면한 대내외 펀더멘털이 획기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한 환
율 상승은 국내 거시적 위험 또는 경제적 취약성이 높아지고 있는 신호라고 봐야 하며, 이는 원
화로 표시된 자산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그림 1. 연초 이후, 주요국가의 통화가치 변화율 비교
(8) (6) (4) (2) 0 2 4 6 8
멕시코 페소
러시아 루블
콜롬비아 페소
한국 원화
인도 루피
페루 누에보솔
브라질 헤알
달러인덱스
대만 달러
중국 위안
남아공 란드
칠레 페소
태국 바트
인도네시아 루피아
유로화
말레이시아 링깃
일본 엔화
(% ytd)
연초 이후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4
Results Comment
한화테크윈
(012450)
4Q리뷰 : 16년 한화에서
시작은 저평가,이익 증가로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상향
목표주가
45,000
상향
현재주가
(16.02.19)
33,95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상향,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32%)
- 연결, 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당사, 시장)를 하회하였지만 매출이 상회한 점을 긍정
적으로 평가. 16년 연간 실적의 상향,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현재 분위기 안정 및 항공
기 엔진, 방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가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판단하여 한화테크윈의 투자
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목표주가도 45,000원(16년 주당순자산 X 목표 P/B 1.3배<역사
적 중간 밴드 적용>)으로 종전대비 32% 상향
- 16년 전체 매출(2.9조원)과 영업이익(1,006억원)을 종전대비 각각 4.0%, 34.3%씩 상향, 당
기순이익도 10.6% 상향함
- 15년 4분기 매출은 7,5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11% yoy) 증가하여 한화그룹 인수 이
후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전환(적자지속 yoy)
하였으나 일회성 비용(약 510억원 추정, 위로급 지급 등)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시장 예상
치를 상회한 것으로 판단
- 16년 방산 부문, 특히 자주포 수출 물량 확대, 항공기 엔진과 부품 중심의 매출 증가가 전체
성장과 이익을 견인, 환율(원달러) 상승과 중국 영업의 안정화 예상으로 감시형카메라(CCTV,
SS 부문)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
-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방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다시 16년에 1천억원의 영업이
익 규모를 시현할 것으로 추정, 현 주가는 보유지분 가치(한화종합화학 + 탈레스 + 한국항공
우주)를 포함하면 경쟁사대비 저평가 상태로 판단. 불확실성 요인(감시형 카메라의 적자 가능
성, 한화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인력 유출, 내부 조직 동요 등)이 15년 4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 중장기 관점에서 비중 확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투자 포인트는
16년 영업이익은 1,006억원(흑자전환 yoy)추정, 항공기 엔진 부품 사업 확대
- 첫째, 16년에 감시형카메라(CCTV, SS 부문)가 흑자로 전환될 전망. 한화그룹으로 인수 된
이후 인력 이탈 및 사업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였으나 영업 조직의 안정화, 중국 수
요가 점차 회복되는 과정으로 판단. 환율(원달러) 상승과 디지털 및 네트워크 중심으로 매출
비중 변화가 수익구조 개선, 이익 증가로 연결될 전망
- 둘째, 16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2.9조원(11.1% yoy), 1,006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추
정, 방위산업 비중 확대 및 수익성 양호한 엔진부품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1천억원의 영업이
익을 시현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민간 및 군수 관련한 엔진
사업에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 최근에 GE(LEAP 엔진용 부품) 및 P&W(GTF
및 RSP 엔진부품) 중심으로 장기 수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
(단위: 십억원, %)
구분 4Q14 3Q15
4Q15 1Q16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83 648 706 727 756 10.6 16.7 629 4.5 -16.7
영업이익 -23 24 -8 18 -15 적지 적전 17 69.2 흑전
순이익 -49 34 4 22 1 흑전 -97.1 20 11.9 1,943.0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630 2,616 2,558 2,584 2,613 1.1 -0.5 -0.1
영업이익 96 8 -45 -27 -59 적지 -91.8 적전
순이익 132 -119 5 26 6 -78.2 적전 흑전
자료: 한화테크윈,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 기준
KOSPI 1,916.24
시가총액 1,80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0,150원 / 22,8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8억원
외국인지분율 7.43%
주요주주 한화 외 1 인 32.37%
국민연금 13.0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8 -6.2 6.1 33.1
상대수익률 5.3 -2.7 7.4 36.3
-20
-10
0
10
20
30
40
50
60
18
23
28
33
38
43
15.02 15.05 15.08 15.11
(%)(천원) 한화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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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032830)
저금리의 영향으로 보유계
약가치 크게 감소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122,000
현재주가
108,500
생명보험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22,000원으로 하향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122,000원으로 6.9% 하향. 원인은 예상보다 적은 규모의
2015년 VIF(보유계약가치)로 인하여 2016년 예상 EVPS를 6.8% 하향조정 하였으며 현 주가대
비 상승 여력이 축소되면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였음
- 다만 동사는 현재 자사주 매입하고 있어 주가 방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3백
만주 매입 예정, 전주 금요일까지 90만주 매입 완료)
- 2016년 연결 이익은 삼성카드 염가매수 차익과 건물 매각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되며
2015년 대비 80.4% 증가한 2조 1,854억원을 예상하고 있지만 경상적 이익은 2015년 수준이
예상됨
- 목표주가 122.000원은 2016년 예상 EVPS 143,365원에 target multiple 0.9배를 적용하여 산출
한 목표주가와 예상 BPS 143,359원에 target multiple 0.8배를 적용하여 산출한 목표주가의 가중
평균임. 우리는 2016년 예상 EVPS를 기존 153,835원에서 6.8% 하향 조정하였음
2015년 4분기 실적: 비경상적 요인으로 부진한 실적 시현
- 4분기 순이익은 3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0% 감소하였음
- 부동산 매각이익 및 삼성차 관련 에스크로 잔여금 배분 등으로 3,09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
하였지만 변액보증 준비금 약 3,300억원 및 인력효율화 비용 등 사업비 800억원이 증가하며 부
진한 이익을 시현하였음.
- 위험손해율은 78.2%로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하였으며 사차이익은 2,019억원으로 3.2% 증
가하였음. 위험보험료 증가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손해율 개선폭이 축소되며 이익 증가율이 낮아
지고 있음
- 보장성 신계약 APE는 5,0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 감소하였음
- 4분기 실적은 이익 및 성장 측면에서 부진한 실적이라고 평가함. 지난 3분기 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던 보장성 신계약 및 사차마진 증가율이 하락한 부분 때문임
2015년 EV는 25조 2,980억원, RoEV 4.9%, VIF는 28.2% 감소
- 저금리의 영향으로 ANW(조정 순자산가치)는 4.3% 증가하였지만 투자수익률 가정을 30bp 하향
하면서 VIF(보유계약가치)는 28.2% 감소하였음. 손해율(지급률) 및 유지율, 스프레드 마진 등의
계리적 가정의 긍정적 변경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큰 보유계약 가치 감소가 나타났다고 평가함
- 2015년 VIF는 1조 4,900억원, ANW는 23조 8,080억원이며 보유계약 가치의 EV에서의 비중은
5.9% 수준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E 2016F 2017F
보험영업수익 12,733 17,695 17,612 16,953 17,726
보험손익 2,819 3,797 3,497 2,820 2,820
투자손익 4,771 6,853 6,428 6,854 7,032
책임준비금전입액 7,409 10,031 9,864 9,676 9,825
세전순이익 776 1,603 1,372 2,658 1,844
총당기순이익 603 1,337 1,210 2,274 1,397
지배지분순이익 586 1,337 1,211 2,185 1,303
EPS 4,092 7,074 6,564 12,170 7,256
PER 24.6 13.7 16.5 8.9 15.0
BPS 99,280 117,440 128,139 143,359 156,104
PBR 1.0 0.8 0.8 0.8 0.7
ROE 3.8 6.5 5.3 8.8 4.8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삼성생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16.24
시가총액 21,70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9%
자본금(보통주) 10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8,000원 / 92,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25억원
외국인지분율 17.03%
주요주주 이건희 외 5 인 47.03%
신세계 외 1 인 8.0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9 3.8 4.8 8.0
상대수익률 4.4 7.8 6.1 10.5
-15
-10
-5
0
5
10
15
20
81
86
91
96
101
106
111
116
121
15.02 15.05 15.08 15.11
(%)(천원) 삼성생명(좌)
Relative to KOSPI(우)
6.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단위: 십억원)
구분 2/19 2/18 2/17 2/16 2/15 02월 누적 16년 누적
개인 -178.4 -302.0 -158.8 -230.7 -124.1 -1,741 -589
외국인 166.9 85.8 -22.1 81.3 -125.7 -176 -3,143
기관계 -68.4 136.8 69.4 83.7 220.7 1,616 4,754
금융투자 -48.3 64.6 -57.1 8.2 195.4 1,027 747
보험 -2.9 36.5 27.9 59.4 42.5 234 2,687
투신 -26.8 0.5 95.1 54.5 48.6 328 1,527
은행 -0.5 -2.3 -14.1 -5.7 -0.3 -83 -152
기타금융 -0.9 -2.5 -7.4 0.8 0.7 -9 17
연기금 54.8 -10.0 -64.1 -53.7 -44.4 64 26
사모펀드 4.0 45.1 87.4 21.9 -12.7 117 149
국가지자체 -47.7 4.9 1.8 -1.7 -9.3 -61 -24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한국전력 35.3 삼성전자 18.7 LG 디스플레이 15.6 삼성전자 33.1
LG 전자 33.2 KB 금융 14.3 삼성물산 9.7 현대해상 14.9
기아차 18.3 삼성전자우 11.9 한미약품 9.5 삼성화재 12.1
LG 화학 17.6 호텔신라 11.0 KB 금융 7.3 한국전력 11.9
SK 이노베이션 17.3 삼성생명 8.5 롯데케미칼 7.1 LG 전자 10.4
SK 텔레콤 16.8 LG 디스플레이 6.8 현대차 6.8 NAVER 8.2
현대중공업 13.8 SK 하이닉스 6.7 효성 6.0 신한지주 7.7
현대차 12.4 코스맥스 6.2 SK 이노베이션 5.5 기업은행 7.6
현대해상 11.7 동아에스티 6.2 삼성생명 5.4 오뚜기 6.3
아모레퍼시픽 8.8 삼성화재 5.8 기아차 5.3 하나금융지주 5.9
자료: KOSCOM
코스닥시장(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메디톡스 9.2 셀트리온 18.8 CJ E&M 9.6 메디톡스 9.6
GS 홈쇼핑 2.7 원익IPS 13.2 원익IPS 6.3 에스피지 3.3
한국토지신탁 2.0 CJ E&M 3.5 컴투스 2.7 셀트리온 3.0
로엔 2.0 안랩 3.5 에스엠 2.7 카카오 2.4
파트론 1.9 인트론바이오 2.8 오스템임플란트 2.5 GS 홈쇼핑 2.4
유비쿼스 1.8 세종텔레콤 2.8 이오테크닉스 1.7 아미코젠 1.5
인바디 1.8 카카오 1.8 휴온스 1.4 파트론 1.5
에스에프에이 1.7 AP 시스템 1.5 한국토지신탁 1.4 동서 1.4
바이넥스 1.7 바이로메드 1.5 지스마트글로벌 1.2 CJ 프레시웨이 1.3
와이솔 1.6 솔브레인 1.3 DMS 1.1 유니테스트 1.2
자료: KOSCOM
7. 7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LG 전자 90.2 5.4 삼성전자 140.8 3.1 SK 하이닉스 107.9 6.9 아모레퍼시픽 68.1 2.6
LG 화학 83.5 8.0 LG 디스플레이 74.0 7.0 현대차 88.6 6.8 코스맥스 62.1 -19.9
POSCO 80.7 4.0 NAVER 67.8 3.1 LG 디스플레이 82.3 7.0 LG 생활건강 53.5 -0.3
SK 이노베이션 56.4 11.2 삼성전자우 51.5 1.8 삼성물산 75.2 3.4 LG 화학 49.6 8.0
SK 하이닉스 51.8 6.9 삼성생명 36.1 0.9 KB 금융 61.1 2.2 CJ 39.9 2.6
한국전력 51.1 6.1 KB금융 35.6 2.2 NAVER 55.5 3.1 한국콜마 38.9 -10.8
LG 생활건강 46.2 -0.3 효성 34.2 4.3 현대건설 53.2 6.2 제일기획 38.6 -11.0
아모레퍼시픽 42.9 2.6 코스맥스 34.0 -19.9 OCI 50.8 22.4 엔씨소프트 32.9 3.0
현대차 38.0 6.8 BGF리테일 33.3 9.6 신한지주 44.1 -0.6 현대산업 28.4 1.5
현대중공업 37.8 3.4 삼성물산 31.1 3.4 기아차 40.7 5.3 아모레G 27.5 -3.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단위:백만달러)
구분 2/19 2/18 2/17 2/16 2/15 02월 누적 16년 누적
한국 123.1 113.4 -67.8 32.4 -109.9 -366 -2,693
대만 78.1 338.6 86.8 258.6 -101.4 962 -741
인도 -- -- -42.8 -115.4 -164.8 -773 -2,475
태국 40.7 35.0 81.7 7.7 8.6 -13 -232
인도네시아 -67.7 27.2 42.5 10.2 10.9 305 140
필리핀 5.8 -16.8 -13.2 -3.3 3.0 -48 -91
베트남 10.3 1.0 -7.2 -4.0 -3.7 -16 -74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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