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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12월, 연준 후퇴 우려에서 해방 
- 12월 큰 통화정책 이벤트 집중. 이중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우려의 시각이 강하고, 유럽과 중국의 통화정책은 확장에 대한 기대가 강함 
-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해도 여전히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 유지하겠다는 정책 선언 가능성 높음. 여기에 유럽은 좀 더 강한 자산매입 정책을 더해놓을 예상 
- 중국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확대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선호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경기민감주를 사야하는 신호이기도 함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철강업종 2015년 전망: Melting point!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Top pick POSCO(유지) 
- 14년은 원료가격 급락/중국수요부진으로 제품가 하락압력 및 중국 수출증가 지속, 실적개선에도 업황회복에 대한 신뢰 부족 
- 2015년은 원가안정, 동아시아 철강수급개선효과 본격화로 제품가격 상승 주도의 마진확대 기조 강화전망 
- 특히, 상반기는 업황회복에 대한 확신 강화 및 valuation 매력 부각될 전망. POSCO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삼성테크윈: 매각으로 15년 이후, 실적 추정에 불확실한 요인 발생 
- 투자의견‘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하향, 목표주가 45,000원에서 32,000원으로 하향 
- 삼성테크윈의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보유 지분을 ㈜한화에 매각함에 따라 15년 이후 사업 방향 및 실적 추정에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주당순자산(14년 31,712원)대비 현주가(11월 26일 28,850원) 수준이 낮으나 삼성전자에서 한화그룹으로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1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가능성, 사업 경쟁력의 약화 우려 등 불확실한 환경이 부각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자 자사주 취득, 나비효과의 시작 
- 목표주가를 134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 주주이익 환원 확대가 예상보다 빨리 전개 
-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공시.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1,650,000주 vs. 평균 3,000,000주) 
- 시장의 기존 우려를 완화시키는 나비효과의 시작으로 해석 가능 
-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주가도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표현 
-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예측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그룹 내 입지는 견고할 것 (IT + 차세대 신규사업)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2 
투자포커스 
12월, 연준 후퇴 우려에서 
해방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 vs. 후퇴 우려 
- 12월 주요국가의 통화정책은 미국과 일본의 후퇴에 대한 우려가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유럽과 중국의 유동성 확장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통화공급의 주체가 바뀌는 가운데, 새로운 유동성에 대한 신뢰는 약하고, 기존 유동성의 후퇴에 대한 우려는 컸다. 유럽과 중국의 확장정책이 확인되는 가운데 미국의 온건한 후퇴정책이 확인된다면 글로벌 유동성 확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연준 포워드 가이던스 변경의 의미 
- 빠르면 12월 FOMC회의(17일)에서 미국 연준은 향후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경 가능성이 있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시사해도 이 과정에서 미국 출구전략의 시작이라고 선언한 바 있는 만기도래 채권에 대한 재투자는 금리인상 이후로 연기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도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 회수는 그 이후에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 예상보다 완화된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확인 과정은 유럽과 중국의 유동성 확장과 맞물리고 있다. 미국을 대채하는 유동성 공급이 있는 상황에서 완만한 연준의 출구로의 전진은 오랜기간 우려했던 것처럼 세계금융시장 지각변동을 가져오는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이다. 
※ 유럽과 중국의 유동성 확장이 더 중요 
- 유럽은 자산매입 정책을 12월중 더 확대할 것이고, 제 2차 TLTRO 자금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비록 2차 TLTRO 공급이 기대에 미달해도 악재는 아니다. TLTRO + 자산매입 - LTRO상환 = 1조 유로라는 등식에서 TLTRO가 줄어드는 만큼 자산매입 규모가 늘어날 것이다. 시장은 자산매입 정책을 오히려 더 선호하고 있다. 
- 중국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섰고, 경기부양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예상되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정책은 지준율의 인하이다. 중국이 지준율 인하에 나선다면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를 분명하게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국이 더해 놓을 경기에 대한 기대를 감안하면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풍부한 유동성이 더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중국 지준율 인하는 경기민감주를 사야하는 신호이다. 
그림 1. 늘어나는 ECB자산매입 규모 
그림 2. 중국 지준율 인하가 다음 정책 수순 
0246810121410.1010.1710.2410.3111.0711.1411.21(십억유로) 커버드본드프로그램 
03691215182124012345678 06.106.707.107.708.108.709.109.710.110.711.111.712.112.713.113.714.114.7 (%)(%)대출금리예금금리지준율(우) 
자료: ECB,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Issue & News 
철강금속업 
2015년 전망: 
Melting Point!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Top pick POSCO(유지) 
- 동아시아 철강업황은 원재료 공급증가에 따른 원가하락 주도의 마진확대로 2014년부터 회 
복기 진입 
- 단, 14년은 원료가격 급락/중국수요부진으로 제품가 하락압력 및 중국수출증가 지속, 실적개 
선에도 업황회복에 대한 신뢰 부족 
- 2015년은 원가안정, 동아시아 철강수급개선효과 본격화로 제품가격 상승 주도의 마진확대 
기조 강화전망 
- 특히, 상반기는 업황회복에 대한 확신강화 및 valuation 매력 부각될 전망. POSCO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그림1. 2015 동아시아 철강업황 포인트 (VS 2014) 
철광석가격급락 중국부동산경기급락 중국/한국철강공급과잉심화Key Point 제품가격하락압력지속 중국유통상/수요가Destociine 중국철강수출급증 원가하락중심의마진확대철강시황 철광석가격안정 중국부동산부진진정 중국/한국철강수급개선Key Point 중국유통상/수요가Pestociine 제품가격상승압력강화 중국구조조정부각/수출증가진정 원재료협상력강화 제품가상승중심의마진확대철강시황 업황바닥에대한인식은확보 4년간의주가부진진정 실적개선에도업황회복에대한신뢰부족 주가상승모멘텀은부족실적/주가 실적개선지속 업황회복에대한신뢰강화 Valuation 매력부각 주가상승모멘텀강화실적/주가40144015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세아베스틸 
Buy 
40,000원 
현대제철 
Buy 
94,000원 
POSCO 
Buy 
400,000원 
고려아연 
Buy 
470,000원 
현대하이스코 
Buy 
82,000원 
풍산 
Buy 
32,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4 
-9.4 
2.5 
1.6 
상대수익률 
-3.2 
-5.4 
4.1 
3.7 
-10-505101570809010011012013.1114.0214.0514.0814.11(%)(pt)철강금속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4 
Issue & News 
삼성테크윈 
(012450) 
매각으로 15년 이후, 실적 추정에 불확실한 요인 발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32,000 
하향 
현재주가 
(14.11.26) 
28,85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하향, 목표주가 32,000원으로 하향(29%) 
- 삼성테크윈의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보유 지분을 ㈜한화에 매각함에 따라 15년 이후 사업 방향 및 실적 추정에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은 삼성그룹으로부터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정유화학 부문 계열사와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를 인수하기로 결정. 삼성관계사들은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를 1조 600억원에 한화케미칼(27.6%) 및 한화에너지(30.0%)로 매각 
- 주당순자산(14년 31,712원)대비 현주가(11월 26일 28,850원) 수준이 낮으나 삼성전자에서 한화그룹으로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1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가능성, 사업 경쟁력의 약화 우려 등 불확실한 환경이 부각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도 32,000원으로 하향(29%) 
- 단기적으로 한화그룹으로 삼성테크윈 매각이 결정되면서 기존 사업인 반도체 장비, 감시형 카메라, 에너지장비 부문의 LNG 가스 압축기 분야의 매출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 발생 
- 14년 3분기 기준으로 감시형 카메라(SS; Security Solution), 반도체 장비(IMS; Intelligent Machinery & Solution) 분야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내 39% 차지하였으며, 이는 삼성그룹과 밀접합 관계가 있어 한화그룹 인수 이후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투명성 제기, 추후에 매출과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발생. 에너지부문(매출 비중 11%)도 삼성그룹(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과 영업관계가 존재하며, 한화그룹으로 인수 이후에 사업 방향이 불투명해질 것으로 추정 
- 장기적으로 방산(전체 매출의 50%, 항공기 엔진 및 부품(파워시스템), 자주포(특수사업부)) 중심으로 사업 영위, 한화그룹내의 방산 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 그러나 삼성 브랜드의 포기, 삼성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소멸, 인력 유출도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익구조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 
그림 1. 삼성-한화, 사업 매각(매입)관련 지분구조 
10% ㈜한화(34.2%) 삼성그룹사내삼성테크윈지분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보험삼성증권(25.5%) (4.3%) (3.5%) (2.0%) 삼성테크윈KAI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50%22.7% 삼성토탈50% 한화케미칼(27.6%) 한화에너지(30.0%) 57.6% 1조600억원8,400억원 
주: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지분인수는 자사주 제외 지분 
자료: 삼성테크윈,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80.84 
시가총액 
1,53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3%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9,400원 / 28,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5억원 
외국인지분율 
11.66%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7인 32.48% 
한국투자신탁운용 9.4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 
-32.3 
-50.2 
-47.2 
상대수익률 
-0.4 
-29.3 
-49.4 
-46.0 
-50-40-30-20-10010201823283338434853586313.1114.0214.0514.0814.11(%)(천원)삼성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5 
Issue & News 
삼성전자 
(005930) 
자사주 취득, 나비효과의 시작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769.3087 
john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00 
상향 
현재주가 
(14.11.26) 
1,201,000 
반도체업종 
목표주가 134만원 ▶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조정 이유는 주주이익 환원 확대가 자사주 취득의 형태로 당사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 
- 목표주가 산정시 P/B 밸류에이션을 기존 1.3배에서 1.5배로 상향 조정 
- 영업이익 추정치 (2014년 4분기 4.3조원) 기존대로 유지. DS 부문 (반도체/디스플레이)에서는 원화약세/달러강세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CE 및 IM 부문에서는 기타 주요 통화 (유로화, 위안화) 약세에 따른 영향이 우려되기 때문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공시.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 동사는 2007년 이후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결정. 취득예정 금액은 2.2조원 
- 취득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1.1%. (보통주 1,650,000주. 우선주 250,000주) 
- 동사는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자사주 취득을 10회 실시했으며 평균 취득 규모는 보통주 기준으로 2,978,851주 
- 따라서 이번 취득 규모 (보통주 1,650,000주)는 과거 대비 규모가 적은 편 
시장의 기존 우려를 완화시키는 나비효과의 시작으로 해석 가능 
- 자사주 취득 규모는 과거 대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나 동사 주가에 당분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에 대한 시장의 기존 우려를 크게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 
- 시장의 기존 우려는 (1) 실적 회복 지연, (2) 주주이익 환원 확대의 지연 
- 따라서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이슈는 분기 실적 저점의 종료 시기. 이는 분기 실적 부진을 탈피하는 시점부터 주주이익 환원 정책에 대한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었기 때문. 이번 자사주 취득 공시는 (1)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고, (2) 동사 주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 가능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예측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그룹 내 입지는 견고할 것 
-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변화는 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시나리오로 일부 전개. 따라서 최종 지배구조에 대해 예측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 다만 삼성전자가 그룹 내에서 IT 및 차세대 신규사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여전히 높으며, 이와 동시에 그룹 내 계열사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01,104 
228,693 
202,957 
193,410 
201,681 
영업이익 
29,049 
36,785 
24,088 
20,876 
23,015 
세전순이익 
29,915 
38,364 
25,189 
22,864 
26,006 
총당기순이익 
23,845 
30,475 
20,009 
18,162 
20,658 
지배지분순이익 
23,185 
29,821 
19,475 
17,677 
20,106 
EPS 
156,318 
200,519 
130,280 
118,075 
134,565 
PER 
9.7 
6.8 
9.2 
10.2 
8.9 
BPS 
688,251 
848,999 
939,315 
1,007,760 
1,068,047 
PBR 
2.2 
1.6 
1.3 
1.2 
1.1 
ROE 
21.6 
22.8 
12.8 
10.7 
11.4 
KOSPI 
1980.84 
시가총액 
198,69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6.38%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94,000원 / 1,08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66억원 
외국인지분율 
52.34% 
주요주주 
이건희 외 10인 17.63% 
국민연금공단 7.8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0 
-1.7 
-15.5 
-18.8 
상대수익률 
5.0 
2.6 
-14.3 
-17.1 
-25-20-15-10-5059001,0001,1001,2001,3001,4001,5001,60013.1114.0214.0514.0814.11(%)(천원)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26 
11/25 
11/24 
11/21 
11/20 
11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69.8 
-415.8 
-443.4 
-149.5 
-89.2 
-2,193 
-2,138 
외국인 
76.6 
387.5 
349.3 
58.1 
385.5 
1,512 
6,969 
기관계 
-7.0 
42.3 
86.6 
70.1 
142.5 
951 
-2,558 
금융투자 
27.2 
134.9 
64.8 
24.0 
121.8 
841 
-1,533 
보험 
19.2 
13.7 
7.7 
1.3 
16.3 
177 
1,044 
투신 
35.6 
-8.6 
-2.9 
-4.6 
30.6 
370 
-1,527 
은행 
-9.2 
3.5 
8.2 
-0.1 
-1.5 
-12 
-2,195 
기타금융 
-1.6 
-1.5 
-1.6 
0.8 
1.0 
4 
-608 
연기금 
32.4 
-99.8 
-10.3 
15.9 
14.9 
-172 
3,835 
사모펀드 
-110.9 
5.1 
17.9 
40.1 
-42.9 
-301 
-774 
국가지자체 
0.3 
-5.1 
2.8 
-7.3 
2.3 
43 
-79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에스디에스 
123.2 
삼성전자 
77.4 
삼성전자 
91.7 
삼성에스디에스 
38.4 
삼성전기 
21.9 
삼성중공업 
15.9 
아모레퍼시픽 
17.0 
한전기술 
29.6 
삼성SDI 
16.5 
삼성화재 
14.2 
삼성화재 
14.8 
대우조선해양 
13.5 
한전기술 
12.3 
현대미포조선 
9.4 
SK C&C 
11.4 
한국전력 
11.9 
SK하이닉스 
11.4 
한화케미칼 
7.8 
삼성전기 
9.3 
SK 
9.9 
현대차 
11.4 
KCC 
7.3 
한진칼 
7.3 
삼성테크윈 
8.9 
신한지주 
9.0 
한진칼 
7.3 
한라비스테온공조 
5.9 
POSCO 
8.5 
코웨이 
8.7 
한국항공우주 
6.1 
한화생명 
5.7 
호텔신라 
8.5 
한국전력 
8.1 
엔씨소프트 
5.7 
LG하우시스 
5.5 
SK이노베이션 
6.9 
메리츠종금증권 
7.6 
SK C&C 
4.9 
현대글로비스 
5.0 
기아차 
6.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카카오 
6.5 
엘엠에스 
4.0 
엘엠에스 
3.6 
다음카카오 
11.1 
삼천당제약 
6.1 
엑세스바이오KDR 
2.2 
파라다이스 
2.6 
셀트리온 
4.0 
한국사이버결제 
2.9 
파라다이스 
1.9 
한국토지신탁 
2.5 
이오테크닉스 
3.3 
바이로메드 
2.1 
CJ E&M 
1.5 
원익IPS 
2.1 
메디톡스 
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 
한국토지신탁 
1.5 
SK브로드밴드 
1.6 
산성앨엔에스 
2.9 
KH바텍 
1.7 
컴투스 
1.4 
CJ E&M 
1.4 
게임빌 
2.2 
기가레인 
1.3 
넥슨지티 
1.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 
씨젠 
1.8 
이오테크닉스 
1.1 
셀트리온 
1.2 
로만손 
1.0 
디에이치피코리아 
1.7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0 
로엔 
1.2 
SM C&C 
1.0 
ISC 
1.5 
원익IPS 
1.0 
게임빌 
1.0 
웹젠 
1.0 
아프리카TV 
1.3 
자료: KOSCOM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에스디에스 
1,058.5 
3.1 
삼성전자 
189.6 
-0.7 
KCC 
214.8 
3.5 
삼성에스디에스 
322.9 
3.1 
KCC 
117.0 
3.5 
삼성중공업 
41.8 
1.1 
삼성전자 
155.1 
-0.7 
한국전력 
68.7 
-2.3 
SK하이닉스 
89.7 
2.9 
POSCO 
38.7 
4.2 
롯데케미칼 
76.1 
7.1 
한라비스테온공조 
61.6 
-12.2 
한국전력 
49.4 
-2.3 
한진칼 
35.9 
-5.0 
SK이노베이션 
69.5 
6.1 
우리은행 
55.6 
-2.2 
한라비스테온공조 
48.3 
-12.2 
SK텔레콤 
29.2 
0.4 
POSCO 
62.4 
4.2 
NAVER 
46.6 
-4.6 
BGF리테일 
41.7 
0.7 
삼성화재 
25.1 
4.7 
현대중공업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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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36.7 
-3.0 
SK가스 
32.0 
2.2 
현대차2우B 
24.6 
1.2 
S-Oil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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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2.0 
LG생활건강 
31.4 
2.0 
우리은행 
21.7 
-2.2 
LG디스플레이 
41.2 
1.6 
SK 
26.2 
0.0 
삼성SDI 
29.5 
3.8 
하나금융지주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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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40.9 
4.9 
대한항공 
25.8 
-0.1 
대한항공 
20.7 
-0.1 
삼성테크윈 
20.3 
-18.4 
삼성전기 
35.5 
9.3 
현대차 
25.5 
4.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26 
11/25 
11/24 
11/21 
11/20 
1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79.3 
480.2 
292.7 
73.6 
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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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3 
대만 
103.2 
119.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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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6 
인도 
-- 
-- 
80.2 
43.6 
-66.4 
1,566 
15,591 
태국 
3.3 
38.5 
44.8 
1.4 
-10.6 
296 
-500 
인도네시아 
21.4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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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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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6.8 
-21.4 
25.7 
-6.6 
115.8 
183 
940 
베트남 
-1.8 
1.8 
1.4 
-0.3 
-2.6 
-23 
13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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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12월, 연준 후퇴 우려에서 해방 - 12월 큰 통화정책 이벤트 집중. 이중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우려의 시각이 강하고, 유럽과 중국의 통화정책은 확장에 대한 기대가 강함 -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해도 여전히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 유지하겠다는 정책 선언 가능성 높음. 여기에 유럽은 좀 더 강한 자산매입 정책을 더해놓을 예상 - 중국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확대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선호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경기민감주를 사야하는 신호이기도 함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철강업종 2015년 전망: Melting point!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Top pick POSCO(유지) - 14년은 원료가격 급락/중국수요부진으로 제품가 하락압력 및 중국 수출증가 지속, 실적개선에도 업황회복에 대한 신뢰 부족 - 2015년은 원가안정, 동아시아 철강수급개선효과 본격화로 제품가격 상승 주도의 마진확대 기조 강화전망 - 특히, 상반기는 업황회복에 대한 확신 강화 및 valuation 매력 부각될 전망. POSCO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삼성테크윈: 매각으로 15년 이후, 실적 추정에 불확실한 요인 발생 - 투자의견‘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하향, 목표주가 45,000원에서 32,000원으로 하향 - 삼성테크윈의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보유 지분을 ㈜한화에 매각함에 따라 15년 이후 사업 방향 및 실적 추정에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주당순자산(14년 31,712원)대비 현주가(11월 26일 28,850원) 수준이 낮으나 삼성전자에서 한화그룹으로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1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가능성, 사업 경쟁력의 약화 우려 등 불확실한 환경이 부각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자 자사주 취득, 나비효과의 시작 - 목표주가를 134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 주주이익 환원 확대가 예상보다 빨리 전개 -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공시.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1,650,000주 vs. 평균 3,000,000주) - 시장의 기존 우려를 완화시키는 나비효과의 시작으로 해석 가능 -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주가도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표현 -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예측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그룹 내 입지는 견고할 것 (IT + 차세대 신규사업)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 2. 2 투자포커스 12월, 연준 후퇴 우려에서 해방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 vs. 후퇴 우려 - 12월 주요국가의 통화정책은 미국과 일본의 후퇴에 대한 우려가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유럽과 중국의 유동성 확장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통화공급의 주체가 바뀌는 가운데, 새로운 유동성에 대한 신뢰는 약하고, 기존 유동성의 후퇴에 대한 우려는 컸다. 유럽과 중국의 확장정책이 확인되는 가운데 미국의 온건한 후퇴정책이 확인된다면 글로벌 유동성 확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연준 포워드 가이던스 변경의 의미 - 빠르면 12월 FOMC회의(17일)에서 미국 연준은 향후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포워드 가이던스의 변경 가능성이 있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시사해도 이 과정에서 미국 출구전략의 시작이라고 선언한 바 있는 만기도래 채권에 대한 재투자는 금리인상 이후로 연기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도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 회수는 그 이후에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 예상보다 완화된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확인 과정은 유럽과 중국의 유동성 확장과 맞물리고 있다. 미국을 대채하는 유동성 공급이 있는 상황에서 완만한 연준의 출구로의 전진은 오랜기간 우려했던 것처럼 세계금융시장 지각변동을 가져오는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이다. ※ 유럽과 중국의 유동성 확장이 더 중요 - 유럽은 자산매입 정책을 12월중 더 확대할 것이고, 제 2차 TLTRO 자금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비록 2차 TLTRO 공급이 기대에 미달해도 악재는 아니다. TLTRO + 자산매입 - LTRO상환 = 1조 유로라는 등식에서 TLTRO가 줄어드는 만큼 자산매입 규모가 늘어날 것이다. 시장은 자산매입 정책을 오히려 더 선호하고 있다. - 중국이 대출금리 인하에 나섰고, 경기부양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예상되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정책은 지준율의 인하이다. 중국이 지준율 인하에 나선다면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를 분명하게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국이 더해 놓을 경기에 대한 기대를 감안하면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풍부한 유동성이 더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중국 지준율 인하는 경기민감주를 사야하는 신호이다. 그림 1. 늘어나는 ECB자산매입 규모 그림 2. 중국 지준율 인하가 다음 정책 수순 0246810121410.1010.1710.2410.3111.0711.1411.21(십억유로) 커버드본드프로그램 03691215182124012345678 06.106.707.107.708.108.709.109.710.110.711.111.712.112.713.113.714.114.7 (%)(%)대출금리예금금리지준율(우) 자료: ECB,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3. 3 Issue & News 철강금속업 2015년 전망: Melting Point!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Top pick POSCO(유지) - 동아시아 철강업황은 원재료 공급증가에 따른 원가하락 주도의 마진확대로 2014년부터 회 복기 진입 - 단, 14년은 원료가격 급락/중국수요부진으로 제품가 하락압력 및 중국수출증가 지속, 실적개 선에도 업황회복에 대한 신뢰 부족 - 2015년은 원가안정, 동아시아 철강수급개선효과 본격화로 제품가격 상승 주도의 마진확대 기조 강화전망 - 특히, 상반기는 업황회복에 대한 확신강화 및 valuation 매력 부각될 전망. POSCO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그림1. 2015 동아시아 철강업황 포인트 (VS 2014) 철광석가격급락 중국부동산경기급락 중국/한국철강공급과잉심화Key Point 제품가격하락압력지속 중국유통상/수요가Destociine 중국철강수출급증 원가하락중심의마진확대철강시황 철광석가격안정 중국부동산부진진정 중국/한국철강수급개선Key Point 중국유통상/수요가Pestociine 제품가격상승압력강화 중국구조조정부각/수출증가진정 원재료협상력강화 제품가상승중심의마진확대철강시황 업황바닥에대한인식은확보 4년간의주가부진진정 실적개선에도업황회복에대한신뢰부족 주가상승모멘텀은부족실적/주가 실적개선지속 업황회복에대한신뢰강화 Valuation 매력부각 주가상승모멘텀강화실적/주가40144015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세아베스틸 Buy 40,000원 현대제철 Buy 94,000원 POSCO Buy 400,000원 고려아연 Buy 470,000원 현대하이스코 Buy 82,000원 풍산 Buy 32,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4 -9.4 2.5 1.6 상대수익률 -3.2 -5.4 4.1 3.7 -10-505101570809010011012013.1114.0214.0514.0814.11(%)(pt)철강금속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4. 4 Issue & News 삼성테크윈 (012450) 매각으로 15년 이후, 실적 추정에 불확실한 요인 발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32,000 하향 현재주가 (14.11.26) 28,85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하향, 목표주가 32,000원으로 하향(29%) - 삼성테크윈의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보유 지분을 ㈜한화에 매각함에 따라 15년 이후 사업 방향 및 실적 추정에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은 삼성그룹으로부터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정유화학 부문 계열사와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를 인수하기로 결정. 삼성관계사들은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를 1조 600억원에 한화케미칼(27.6%) 및 한화에너지(30.0%)로 매각 - 주당순자산(14년 31,712원)대비 현주가(11월 26일 28,850원) 수준이 낮으나 삼성전자에서 한화그룹으로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1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가능성, 사업 경쟁력의 약화 우려 등 불확실한 환경이 부각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 삼성테크윈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도 32,000원으로 하향(29%) - 단기적으로 한화그룹으로 삼성테크윈 매각이 결정되면서 기존 사업인 반도체 장비, 감시형 카메라, 에너지장비 부문의 LNG 가스 압축기 분야의 매출 추정에 대한 불확실성 발생 - 14년 3분기 기준으로 감시형 카메라(SS; Security Solution), 반도체 장비(IMS; Intelligent Machinery & Solution) 분야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내 39% 차지하였으며, 이는 삼성그룹과 밀접합 관계가 있어 한화그룹 인수 이후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투명성 제기, 추후에 매출과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발생. 에너지부문(매출 비중 11%)도 삼성그룹(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과 영업관계가 존재하며, 한화그룹으로 인수 이후에 사업 방향이 불투명해질 것으로 추정 - 장기적으로 방산(전체 매출의 50%, 항공기 엔진 및 부품(파워시스템), 자주포(특수사업부)) 중심으로 사업 영위, 한화그룹내의 방산 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 그러나 삼성 브랜드의 포기, 삼성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소멸, 인력 유출도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익구조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 그림 1. 삼성-한화, 사업 매각(매입)관련 지분구조 10% ㈜한화(34.2%) 삼성그룹사내삼성테크윈지분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보험삼성증권(25.5%) (4.3%) (3.5%) (2.0%) 삼성테크윈KAI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50%22.7% 삼성토탈50% 한화케미칼(27.6%) 한화에너지(30.0%) 57.6% 1조600억원8,400억원 주: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지분인수는 자사주 제외 지분 자료: 삼성테크윈,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80.84 시가총액 1,53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3%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9,400원 / 28,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5억원 외국인지분율 11.66%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7인 32.48% 한국투자신탁운용 9.4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 -32.3 -50.2 -47.2 상대수익률 -0.4 -29.3 -49.4 -46.0 -50-40-30-20-10010201823283338434853586313.1114.0214.0514.0814.11(%)(천원)삼성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Issue & News 삼성전자 (005930) 자사주 취득, 나비효과의 시작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769.3087 john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00 상향 현재주가 (14.11.26) 1,201,000 반도체업종 목표주가 134만원 ▶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상향조정 이유는 주주이익 환원 확대가 자사주 취득의 형태로 당사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 - 목표주가 산정시 P/B 밸류에이션을 기존 1.3배에서 1.5배로 상향 조정 - 영업이익 추정치 (2014년 4분기 4.3조원) 기존대로 유지. DS 부문 (반도체/디스플레이)에서는 원화약세/달러강세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CE 및 IM 부문에서는 기타 주요 통화 (유로화, 위안화) 약세에 따른 영향이 우려되기 때문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공시.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 동사는 2007년 이후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결정. 취득예정 금액은 2.2조원 - 취득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1.1%. (보통주 1,650,000주. 우선주 250,000주) - 동사는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자사주 취득을 10회 실시했으며 평균 취득 규모는 보통주 기준으로 2,978,851주 - 따라서 이번 취득 규모 (보통주 1,650,000주)는 과거 대비 규모가 적은 편 시장의 기존 우려를 완화시키는 나비효과의 시작으로 해석 가능 - 자사주 취득 규모는 과거 대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나 동사 주가에 당분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에 대한 시장의 기존 우려를 크게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 - 시장의 기존 우려는 (1) 실적 회복 지연, (2) 주주이익 환원 확대의 지연 - 따라서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이슈는 분기 실적 저점의 종료 시기. 이는 분기 실적 부진을 탈피하는 시점부터 주주이익 환원 정책에 대한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었기 때문. 이번 자사주 취득 공시는 (1)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고, (2) 동사 주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 가능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예측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그룹 내 입지는 견고할 것 - 최근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변화는 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시나리오로 일부 전개. 따라서 최종 지배구조에 대해 예측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 다만 삼성전자가 그룹 내에서 IT 및 차세대 신규사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여전히 높으며, 이와 동시에 그룹 내 계열사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01,104 228,693 202,957 193,410 201,681 영업이익 29,049 36,785 24,088 20,876 23,015 세전순이익 29,915 38,364 25,189 22,864 26,006 총당기순이익 23,845 30,475 20,009 18,162 20,658 지배지분순이익 23,185 29,821 19,475 17,677 20,106 EPS 156,318 200,519 130,280 118,075 134,565 PER 9.7 6.8 9.2 10.2 8.9 BPS 688,251 848,999 939,315 1,007,760 1,068,047 PBR 2.2 1.6 1.3 1.2 1.1 ROE 21.6 22.8 12.8 10.7 11.4 KOSPI 1980.84 시가총액 198,69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6.38%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94,000원 / 1,08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66억원 외국인지분율 52.34% 주요주주 이건희 외 10인 17.63% 국민연금공단 7.8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0 -1.7 -15.5 -18.8 상대수익률 5.0 2.6 -14.3 -17.1 -25-20-15-10-5059001,0001,1001,2001,3001,4001,5001,60013.1114.0214.0514.0814.11(%)(천원)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26 11/25 11/24 11/21 11/20 11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69.8 -415.8 -443.4 -149.5 -89.2 -2,193 -2,138 외국인 76.6 387.5 349.3 58.1 385.5 1,512 6,969 기관계 -7.0 42.3 86.6 70.1 142.5 951 -2,558 금융투자 27.2 134.9 64.8 24.0 121.8 841 -1,533 보험 19.2 13.7 7.7 1.3 16.3 177 1,044 투신 35.6 -8.6 -2.9 -4.6 30.6 370 -1,527 은행 -9.2 3.5 8.2 -0.1 -1.5 -12 -2,195 기타금융 -1.6 -1.5 -1.6 0.8 1.0 4 -608 연기금 32.4 -99.8 -10.3 15.9 14.9 -172 3,835 사모펀드 -110.9 5.1 17.9 40.1 -42.9 -301 -774 국가지자체 0.3 -5.1 2.8 -7.3 2.3 43 -79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에스디에스 123.2 삼성전자 77.4 삼성전자 91.7 삼성에스디에스 38.4 삼성전기 21.9 삼성중공업 15.9 아모레퍼시픽 17.0 한전기술 29.6 삼성SDI 16.5 삼성화재 14.2 삼성화재 14.8 대우조선해양 13.5 한전기술 12.3 현대미포조선 9.4 SK C&C 11.4 한국전력 11.9 SK하이닉스 11.4 한화케미칼 7.8 삼성전기 9.3 SK 9.9 현대차 11.4 KCC 7.3 한진칼 7.3 삼성테크윈 8.9 신한지주 9.0 한진칼 7.3 한라비스테온공조 5.9 POSCO 8.5 코웨이 8.7 한국항공우주 6.1 한화생명 5.7 호텔신라 8.5 한국전력 8.1 엔씨소프트 5.7 LG하우시스 5.5 SK이노베이션 6.9 메리츠종금증권 7.6 SK C&C 4.9 현대글로비스 5.0 기아차 6.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카카오 6.5 엘엠에스 4.0 엘엠에스 3.6 다음카카오 11.1 삼천당제약 6.1 엑세스바이오KDR 2.2 파라다이스 2.6 셀트리온 4.0 한국사이버결제 2.9 파라다이스 1.9 한국토지신탁 2.5 이오테크닉스 3.3 바이로메드 2.1 CJ E&M 1.5 원익IPS 2.1 메디톡스 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 한국토지신탁 1.5 SK브로드밴드 1.6 산성앨엔에스 2.9 KH바텍 1.7 컴투스 1.4 CJ E&M 1.4 게임빌 2.2 기가레인 1.3 넥슨지티 1.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 씨젠 1.8 이오테크닉스 1.1 셀트리온 1.2 로만손 1.0 디에이치피코리아 1.7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0 로엔 1.2 SM C&C 1.0 ISC 1.5 원익IPS 1.0 게임빌 1.0 웹젠 1.0 아프리카TV 1.3 자료: KOSCOM
  • 7.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에스디에스 1,058.5 3.1 삼성전자 189.6 -0.7 KCC 214.8 3.5 삼성에스디에스 322.9 3.1 KCC 117.0 3.5 삼성중공업 41.8 1.1 삼성전자 155.1 -0.7 한국전력 68.7 -2.3 SK하이닉스 89.7 2.9 POSCO 38.7 4.2 롯데케미칼 76.1 7.1 한라비스테온공조 61.6 -12.2 한국전력 49.4 -2.3 한진칼 35.9 -5.0 SK이노베이션 69.5 6.1 우리은행 55.6 -2.2 한라비스테온공조 48.3 -12.2 SK텔레콤 29.2 0.4 POSCO 62.4 4.2 NAVER 46.6 -4.6 BGF리테일 41.7 0.7 삼성화재 25.1 4.7 현대중공업 53.6 8.9 호텔신라 36.7 -3.0 SK가스 32.0 2.2 현대차2우B 24.6 1.2 S-Oil 45.6 10.6 LG생활건강 28.0 2.0 LG생활건강 31.4 2.0 우리은행 21.7 -2.2 LG디스플레이 41.2 1.6 SK 26.2 0.0 삼성SDI 29.5 3.8 하나금융지주 21.2 0.4 LG화학 40.9 4.9 대한항공 25.8 -0.1 대한항공 20.7 -0.1 삼성테크윈 20.3 -18.4 삼성전기 35.5 9.3 현대차 25.5 4.5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26 11/25 11/24 11/21 11/20 1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79.3 480.2 292.7 73.6 326.6 1,546 7,403 대만 103.2 119.3 174.1 118.6 360.7 2,869 13,616 인도 -- -- 80.2 43.6 -66.4 1,566 15,591 태국 3.3 38.5 44.8 1.4 -10.6 296 -500 인도네시아 21.4 32.1 11.8 19.6 -35.5 386 4,383 필리핀 16.8 -21.4 25.7 -6.6 115.8 183 940 베트남 -1.8 1.8 1.4 -0.3 -2.6 -23 13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