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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 실적과 국제유가 
- 이번주 KOSPI는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반등시도 예상. 실적 불확실성 완화, 국제유가의 반등이 트리거. 지난주 KOSPI의 저항선으로 작용해 왔던 1,940선 회복 및 안착 여부가 중요. 이 고비를 넘어설 경우 120주, 200주(1,960선) 돌파시도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 
- 3분기 실적시즌의 정점을 통과하면서 실적 불확실성은 잦아들 것. 10월 이후 KOSPI 실적 전망치 개선세 뚜렷. 
- 최근 KOSPI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 반등 기대. 1) 17주만에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증가, 2) 29일 FOMC회의를 계기로 미국 통화정책 안도, 위험 선호도 향상이 기대. 3) 유럽/ 중국 경제지표 개선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매크로 
원/달러 환율 안정회복. 1,050원 기준 변동 
- 원/달러 환율은 증시 불안 요소. 원화 약세는 외국인 자금 이탈, 강세는 수출 경쟁력 저하 우려를 낳았음 
-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강화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엔화 대비 원화 강세 우려가 진정되고 있음. 이제 환율 변수는 유럽으로 단순화 
- 유럽 정책 확대에도 달러 강세 제한적이었던 것은 미국의 정책 후퇴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 때문. 10월 29일 FOMC회의에서 연준이 매파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은 낮음. 달러강세에 대한 신뢰는 약화될 것 
- 최근 달러 인덱스 변화에 민감해진 원/달러 환율에도 중요한 변화.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0선 근방 유지 전망. 환율 변동성 낮아지며 주식시장 불안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모비스 3Q Review: 기대치 충족, 완성차보다 양호한 실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한전부지 매입과 엔화 절하로 9월 중순 이후, 10% 이상 하락 
- 현 주가에 상황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 완성차의 2015년 경영환경은 만만치 않지만,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접근 필요 
*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는 약세 전환했고 
+ 엔화 절하는 당분간 마무리된 상황이며 
+ 금융위기 이후, PER,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해, 가격 메리트 있음 
전재천. 769.3080 jcjeon7@daishin.com
2 
기아차 3Q Review : 기대치 하회이나 4분기 개선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3분기 시장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 
* 원달러 환율 하락 + 낮은 소매 판매 + 루불화 약세 
-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대응 필요 
* 4분기 평균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3분기 신형 카니발 수출 증가 (8월 선적개시)로 늘어난 재고가 4분기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 
* 신형 카니발, 신형 Sorento 효과 지속 / 중국에 9월 출시된 K4 4분기에 온기 반영 
- 배당 증가에 대해서는 현대차 만큼 의지가 커 보이지는 않았으나 배당 증가 기대 
전재천. 769.3080 jcjeon7@daishin.com 
현대위아 3Q Review : 기대치 하회. 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 환율 효과 제거 시, 무난. 기계 부문 약세 지속 
- 장기적으로 그룹 내 역할 증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주가 상승 기대감 유효 
전재천. 769.3080 jcjeon7@daishin.com 
KB금융 : 실적 기대치 상회. 4분기도 낙관적. 모멘텀 지속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3분기 순익은 4,562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실적 상회 이유는 수수료이익 호조세 지속, 판관비 예상 하회, 일회성 법인세 환급 요인 발생 때문 
- 향후에는 판관비, 대손충당금 등 bottom-line 관리 능력이 더 중요. KB금융 개선 가능성에 거는 기대 큰 편 
- 법인세 환급으로 4분기 추정 순익은 6,780억원으로 이익 개선 지속 예상. 배당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하나금융 : 실적 부진 우려 해소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원(-8.6%)으로 하향 
- 목표가 하향의 배경은 공격적인 비이자이익 가정을 변경해 2015년 이후 수익추정치 하향 조정 때문 
- 3분기 순익은 2,944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배경은 외화환산손이 565억원에 그쳤고, 비은행계열사 실적도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 
- 4분기에도 성장률 부진 예상. 추가 충당금 우려도 선결과제. 주가 약세 주요 배경이 조기통합 관련 이슈 지지부진과 3분기 실적 우려에 기인했던 만큼 투자심리 개선될 것으로 전망. 가격 매력도 현저히 높아진 상태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현대로템: 철도, 플랜트 적자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 기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각각 3%, 47% 하회 
- 3분기 실적: 매출액 792십억원(YoY -6%), 영업이익 13십억원(YoY -70%, OPM 1.7%), 순이익 -3십억원(적자전환) 
- 실적과 수주 기대감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4분기 수주 증가 시 주가 상승폭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유지 
- 현대차, 기아차 증설 물량 과 해외 철도 프로젝트 수주 시 단기적 반등 예상하지만 
- 추세적인 상승은 1) 철도, 플랜트 사업 부분의 흑자전환 여부 2) 2015년 영업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실적, 수주 가이던스 제시 여부에 달려있음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케이비캐피탈: 잠정순이익 70억원 경상수준 하회. 본격적 이익개선시점은 2015년으로 이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3분기 잠정순이익 70억원(-45.0% QoQ, -45.3% YoY). Top-line은 양호하나 추가충당금 증가 이벤트 재발하여 실적이 부진 
-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을 2014년 377억원, 2015년 649억원으로 25.5%, 1.4% 하향조정했으며 2014년 배당수익률도 2.1% 수준으로 기존 3%에 미치지 못할 전망 
- 마힌드라 JV 영업개시, 고수익 여신인 일반신용대출 증가로 2015년 이익증가폭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valuation 기준을 2015년으로 변경하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 실적과 국제유가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주간 전망] KOSPI 하방경직성 강화. 1,940선 회복/안착 여부 중요 
- KOSPI의 발목을 잡아왔던 투자심리의 개선과 함께 반등시도 기대. 실적 불확실성 완화, 국제유가의 반등이 트리거 
- 지난주 KOSPI의 저항선으로 작용해 왔던 1,940선 회복 및 안착 여부가 중요. 이 고비를 넘어설 경우 120주, 200주(1,960선) 돌파시도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 
※ KOSPI의 발목을 잡고 있는 3분기 실적시즌 
- 실적시즌 전반부의 결과를 보면 영업이익 기준 예상치를 상회한 기업이 42.9%(하회 기업은 57.1%), 실적 서프라이즈 비율은 14.3%에 그침. 3분기 실적부진이 글로벌 증시에서 KOSPI 소외현상의 주된 원인 
※ 3분기 실적시즌의 정점 통과 
- 이번주 3분기 실적시즌의 정점을 통과하면서 그동안 KOSPI를 억눌러왔던 투자심리 위축양상은 개선될 전망. 그 이유는 
1) 일부 수출/시크리컬주 최악의 상황에서 탈피할 가능성. 3분기 실적발표가 분위기 반전의 계기 
2) 10월 이후 KOSPI 실적 전망치 개선. 투자자들은 3분기 실적시즌을 실적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로 인식 
3) 매분기 실적쇼크를 안겨줬던 업종들에서 변화 기대. 화학, 건설 업종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개선. 3분기 실적은 쇼크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 높음 
※ 투자심리 개선의 트리거. 국제유가의 상승반전 
- 최근 국제유가와 KOSPI 간의 상관계수가 빠르게 상승. 둘 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심리적/수급적으로 위축된 상황. 
- 이번주 국제유가 상승 기대. 1) 17주만에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증가, 2) 29일 FOMC회의를 계기로 미국 통화정책 안도, 위험 선호도 향상 기대. 이와 함께 3) 유럽, 중국 경제지표 개선세도 국제유가의 반등시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0월 이후 영업이익 전망치 개선세 뚜렷 
국제유가와 KOSPI 간의 높은 상관성 
282930313233115117119121123125 8.18.88.158.228.299.59.129.199.2610.310.1010.1710.2410.31 2014년영업이익전망치(좌) 4분기영업이익전망치(우) (조원)(조원) 
-1.0-0.8-0.6-0.4-0.20.00.20.40.60.81.01.2 7.17.87.157.227.298.58.128.198.269.29.99.169.239.3010.710.1410.21 국제유가와KOSPI 간20일상관계수국제유가와KOSPI 간60일상관계수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매크로 
원/달러 환율 안정회복. 1,050원 기준 변동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불안했던 원화 환경 해소 
- 하반기 이후 원/달러 환율은 변동폭도 컸고 우려도 컸음. 원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에 대한 두려움을 낳았고, 원화 강세 구간에서는 일본 엔화 대비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저하 우려 제기 
- 10월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정책 회의를 확인하면서 환율과 관련된 환경은 안정을 회복 
-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강화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엔화 대비 원화 강세 우려가 진정되고 있음. 이제 남아있는 변수는 달러 
- 달러는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 강도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음. 이제 환율 변수는 유럽으로 단순화되고 있음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에 따라 환율 단기변동. 변동성은 축소 예상 
- 유럽은 은행 자산건전성 결과 발표 이후 커버드본드 매입 결과를 발표(27일)할 예정. 커버드본드 매입은 독일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다양한 은행들로 확대. 유럽 정책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 형성 
- 그럼에도 달러강세는 제한적. 미국 통화정책 후퇴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 때문. 10월 29일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현재 월 150억달러) 종료 예상. 이 중 50억 달러의 MBS매입을 좀 더 길게 유지하거나 양적완화 정책은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필요할 경우 진행할 수 있다는 확장적인 정책 결정이 보다 더 우호적 
- 10월 FOMC회의는 기자간담회가 없어 큰 정책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움. 연준이 기대보다 더 매파적임을 확인할 가능성은 낮아 달러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 
- 달러강세에 대한 신뢰 약화는 최근 달러 인덱스 변화에 민감해진 원/달러 환율에도 중요한 변화. 환율 변동성이 작아질 수 있음을 시사 
- 하반기 이후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원화 약세심리도 진정되는 기미. 기업 선물포지션은 5분기만에 달러 순매도 전환. 민간 달러 예금도 9월 큰 폭 감소 
- 안정적인 경상수지 흐름과 대외변수에 따른 환율변동이 완화되는 만큼 이제 환율 변동성은 약화되며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0선 근방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는 흐름이 이어질 예상 
- 적어도 환율이 주식시장에 불안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이례적으로 달러인덱스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최근 원/달러 환율 
777981838587891,0001,0301,0601,0901,1201,1501,180 13.0113.0213.0313.0413.0513.0613.0713.0813.0913.1013.1113.1214.0114.0214.0314.0414.0514.0614.0714.0814.0914.10 (73=100)(KRW/USD) 원/달러(좌)달러인덱스(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Results Comment 
현대모비스 
(012330) 
3Q Review : 기대치 충족.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241,0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한전부지 매입과 엔화 절하로 9월 중순 이후, 10% 이상 하락 
- 현 주가에 상황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 완성차의 2015년 경영환경은 만만치 않지만,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접근 필요 
*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는 약세 전환했고 
+ 엔화 절하는 당분간 마무리된 상황이며 
+ 금융위기 이후, PER,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해, 가격 메리트 있음 
2) 3분기 실적 : 시장 기대치 충족.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은 매출 8,493십억원(yoy +3.8%), 영업이익 723십억원(yoy +5.5%), 
순이익 856십억원(yoy +4.3%)으로 기대치 충족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배경 : 
* 현대차, 기아차 합산 소매 판매는 부진(yoy +2.8%)했으나 출고판매는 양호(yoy +5.8%) 
* 신차출시와 함께 차량당 핵심부품 비중 증가(3Q 핵심부품 매출 yoy +11.1%) 
* 가장 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국 지역 판매가 연결 실적에 반영 
(3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중국 출고 판매는 415천대로 yoy +8.5%) 
* 원달러 기말환율 상승에도 완성차와 달리 판매 보증 충당금 영향 미미 
- 3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출고판매 : 1,841천대(yoy +5.8%) 
* 3분기 현대차, 기아차 소매판매 : 1,892천대(yoy +2.8%) 
* 현대차, 기아차의 재고 축적으로 소매 판매는 미진해도 현대모비스의 실적은 양호 
* 2015년에, 완성차가 생산량 조절을 통해 재고 축소 시, 상대적으로 영향 클 가능성 있음 
- 4분기 실적도 양호한 흐름 이어갈 것 : 영업이익 878십억원(yoy +1%) 예상 
* 4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출고판매 : 2,079천대(yoy +4.8%) 
* 중국에서 9월에 출시한 기아차 K4가 4분기 본격 출고 판매 이뤄지며 
기아차 4분기 중국 출고 판매도 yoy 17.5% 증가한 172천대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8,182 
8,928 
8,479 
8,493 
8,493 
3.8 
-4.9 
9,356 
1.7 
10.2 
영업이익 
686 
745 
697 
723 
723 
5.5 
-3.0 
878 
0.9 
21.4 
순이익 
828 
1,006 
855 
862 
862 
4.1 
-14.2 
1,016 
11.4 
17.9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30,789 
34,199 
35,911 
35,695 
35,695 
0.0 
11.1 
4.4 
영업이익 
2,906 
2,924 
3,025 
3,082 
3,068 
-0.4 
0.6 
4.9 
순이익 
3,559 
3,422 
3,653 
3,720 
3,709 
-0.3 
-3.9 
8.4 
자료: 현대모비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23,46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04% 
자본금(보통주) 
49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1,000원 / 228,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68억원 
외국인지분율 
48.42% 
주요주주 
기아자동차 외 4인 30.17% 
국민연금공단 8.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4 
-13.9 
-21.8 
-14.8 
상대수익률 
2.1 
-9.4 
-18.8 
-9.5 
-20-15-10-50510152018020022024026028030032034013.1014.0114.0414.0714.10(%)(천원)현대모비스(좌) Relative to KOSPI(우)
6 
Results Comment 
기아차 
(000270) 
3Q Review : 기대치 하회이나 4분기 개선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54,4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3분기 시장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 
* 원달러 환율 하락 + 낮은 소매 판매 + 루불화 약세 
-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대응 필요 
* 4분기 평균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3분기 신형 카니발 수출 증가 (8월 선적개시)로 늘어난 재고가 4분기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 
* 신형 카니발, 신형 Sorento 효과 지속 / 중국에 9월 출시된 K4 4분기에 온기 반영 
- 배당 증가에 대해서는 현대차 만큼 의지가 커 보이지는 않았으나 배당 증가 기대 
2) 3분기 실적 : 기대치 하회이나, 4분기 실적이 기대됨 
- 기아차의 3분기 실적은 매출 11,415십억원(yoy -1.9%), 영업이익 567십억원(yoy -18.6%), 
순이익 657십억원(yoy -27%)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고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 
* 배경 : 원달러 환율 하락(yoy -7.5%) + 생각 보다 낮은 소매 판매 + 루불화 약세 
* 3분기 출고 판매는 yoy 크게 증가(yoy +13.0)하였으나 소매판매는 yoy 3.2% 증가에 그쳐 
* 여기에 원달러 환율은 yoy -7.5% 하락하고 중국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yoy -0.6% 하락 
* 해외 재고도 2분기 대비 오히려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생산 증가에 의한 매출 증가 효과는 
3분기 보다는 4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 
- 4분기 실적 : 원달러 상승 + 3분기 늘어난 재고가 소매 판매로 이루어질 것 
* 미국에서 신형 카니발 판매 개시(10월부터) / 8월부터 수출 시작. 이로 인해 3Q 재고 증가 (해외재고 : 전년 Q3 1.7개월 -> 올해 Q2 2.3개월 -> Q3 2.5개월) 
* 중국에서 9월에 출시된 K4, 4분기에는 온기로 반영 
3) 현시점에서는 긍정적 대응 필요 
- 장기 전망은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현주가에서 단기적으로는 기대 포인트가 커 
- 기대 포인트 
* 4분기 평균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3분기 수출 증가로 늘어난 재고 증가가 4분기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미국 카니발) 
* 신형 카니발, Sorento 효과 지속 / 중국에 9월 출시된 K4, 4분기에 온기 반영 
* 배당에 대해서는 현대차 만큼 의지가 커 보이지는 않았으나 배당 증가 기대 
- 우려 포인트 
* 엔화 약세 심화에 따라 일본차 대비 가격 경쟁력 약화 
* 전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2015년 판매량 증가율 기대치 하락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1,634 
12,054 
11,315 
11,329 
11,415 
-1.9 
-5.3 
12,403 
5.4 
8.7 
영업이익 
696 
770 
652 
600 
567 
-18.6 
-26.3 
764 
17.4 
34.7 
순이익 
903 
1,024 
811 
781 
657 
-27.3 
-35.9 
934 
-1.6 
42.3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47,243 
47,598 
47,564 
47,444 
47,799 
0.7 
0.8 
0.4 
영업이익 
3,522 
3,177 
2,899 
2,827 
2,836 
0.3 
-9.8 
-10.7 
순이익 
3,865 
3,817 
3,614 
3,588 
3,491 
-2.7 
-1.2 
-8.6 
자료: 기아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22,05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91% 
자본금(보통주) 
2,13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3,600원 / 50,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03억원 
외국인지분율 
37.14%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2인 35.62% 
국민연금공단 7.0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2.7 
-6.2 
-14.1 
상대수익률 
8.3 
2.4 
-2.7 
-8.7 
-20-15-10-505454749515355575961636513.1014.0114.0414.0714.10(%)(천원)기아차(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현대위아 
(011210) 
3Q Review : 기대치 하회. 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192,5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 환율 효과 제거 시, 무난. 기계 부문 약세 지속 
- 장기적으로 그룹 내 역할 증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주가 상승 기대감 유효 
2) 3Q 실적, 자동차 부문 환율 효과 제거 시 무난, 기계 부문 약세 
- 현대위아의 3Q 실적은 매출 1,768십억원(yoy +4.5%), 영업이익 123십억원(yoy -12%), 
지배순이익 107십억원(yoy -7%)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 당사 추정치 부함 
* 자동차 부문 환율 효과로 기대치 하회, 기계 부문 약세 
* 전년 동기 대비 이익 하락 요인 : 판매량 증가에도 원화 대비 달러, 위안화의 약세 
- 4Q 전망 : 환율 상승과 기아차 판매 호조 덕분에 자동차는 양호, 기계 부문 약세는 지속 
* 현대위스코, 현대메티아 소규모 합병에 따른 소규모 비용 인식 가능성 있음 
3) 완성차의 경영환경은 도전적이나 현대위아 상대적으로 양호 
- 현대위아의 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2015년에도 완성차 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 
* 배경 : 현대차 그룹 성장과 합계 그룹 내 엔진 점유율 상승 + 
Turbo Charger, 부변속기의 경우, 자동차 수요의 추세 변화에 따라 장착율 증가 
- Module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신차 수요 증가하며 동반 상승 
- 장기적으로 현대차 그룹내 역할 증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주가 상승 기대감 유효 
4) 향후 성장 기대감 
- 발표된 증설 일정 
* 서산 Turbo Charger 공장 : 2015년 2Q 양산 예정(Capa 250천대) 
* 등속조인트 증설 : 산동 ‘15년 중반 증설(200천대) 가동 / 강소 ‘14년 4Q 증설(250천대) 
* PTU(Power Transfer Unit) 국내 증설 : 2015년 초 양산 목표(150천대 증설) 
*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기아차 멕시코 공장 증설과 이에 따른 현대위아의 역할 기대 
- 현대차 중국 4공장 확장 시 수혜 규모 
* 산동기차발동기 관련 CKD 매출 및 지분법 이익 증가: 세전이익 기준, 60십억원 증가효과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692 
1,931 
1,795 
1,790 
1,768 
4.5 
-8.4 
1,966 
10.8 
11.1 
영업이익 
139 
146 
135 
122 
123 
-11.7 
-16.0 
142 
-2.5 
15.2 
순이익 
115 
109 
110 
97 
107 
-7.2 
-1.6 
117 
4.1 
9.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021 
7,092 
7,617 
7,508 
7,574 
0.9 
1.0 
6.8 
영업이익 
540 
529 
569 
530 
544 
2.6 
-1.9 
2.8 
순이익 
418 
417 
448 
417 
441 
5.7 
-0.2 
5.7 
자료: 현대위아,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4,95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3% 
자본금(보통주) 
12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0,000원 / 153,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4억원 
외국인지분율 
19.52%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1인 40.99% 
국민연금공단 13.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2 
1.9 
14.2 
9.4 
상대수익률 
-4.0 
7.2 
18.6 
16.2 
-15-10-50510152025309011013015017019021023025013.1014.0114.0414.07(%)(천원)현대위아(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KB금융 
(105560) 
실적 기대치 상회. 4분기도 
낙관적. 모멘텀 지속 예상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39,4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1,451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16.5% 증가한 4,562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를 크게 상회 
-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주된 이유는 ELS 판매 증가로 신탁수수료가 약 140억원 늘어나는 등 수수료이익이 호조세를 지속했고, 판관비 수치가 500억원 이상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인정 등으로 약 240억원의 일회성 법인세 환급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 
- 내부 혼란과 경영 공백에도 불구하고 3분기 중 대출이 약 1.1% 증가했고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4bp나 상승해 은행 중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모뉴엘 추가 충당금 288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그룹 대손충당금은 3,200억원(총자산대비 대손상각비율은 0.43%)으로 전분기보다도 소폭 감소해 전 부분에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 
- 신임 회장 선출로 지배구조 안정화가 기대되는 데다 4분기 중 약 4,500억원 정도의 법인세 환급이 예상되어 4분기에도 순익은 약 6,7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따라서 올해 연간으로는 약 1.9조원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반등 모멘텀은 계속될 전망. 은행업종 최선호주 유지 
향후에는 판관비, 대손충당금 등 bottom-line 관리 능력이 더 중요. KB금융에 거는 기대 큰 편 
- 고금리조달 만기 도래 효과로 3분기 NIM이 상승했지만 8월과 10월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압력 불가피. KB금융의 경우 4분기에도 평균금리 5.7%대 조달이 약 1조원 만기 도래하면서 타행보다 하락 압력은 상대적으로 약하겠지만 NIM 하락은 피할 수 없을 듯. 4분기 중 NIM은 전분기대비 2~3bp 하락. 2015년 NIM은 연간 4~5bp 하락 가정 
- 은행산업 전반적으로 내년 성장률이 올해보다는 더 개선되겠지만 큰폭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결국 앞으로는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관리 능력에 따라서 은행간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전망 
- 3분기 그룹 판관비는 9,730억원으로 우리 예상치를 크게 하회. 3분기 중 기타인건비가 500억원 가량 감소했다는 점에서 사내복지기금 소멸 효과 때문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감안해도 생각보다 판관비가 잘 관리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KB금융의 판관비율은 타행보다 높기 때문에 향후 개선 여지도 더 크다고 판단.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판관비율 개선 가능성에 거는 기대가 큰 편 
- 3분기 중 매·상각전 실질 연체는 전분기대비 4,400억원 순증해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실질 NPL 순증액은 5,8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다소 증가했지만 모뉴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증가분 760억원을 고려시 자산건전성도 매우 안정적인 수준 지속. 가계부문 충당금 증가는 집단대출 800억원 상각(추가 충당금 600억원 적립)에 따른 것으로 우려할만한 요인이 아닌데다 타행보다 대기업 익스포져가 적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요인. 대손상각비 하향 안정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개연성이 높은 편 
- 카드사태 이후의 영업 활동 정상화, 회장 선출에 따른 경영 공백 해소로 내년에는 성장률이 다소 복원되고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관리 노력이 지속될 경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 
법인세 환급으로 4분기 순익 6,780억원 추정. 배당 기대감도 이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과거 2004년 국민카드 흡수합병 과정에서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2007년 4분기에 약 4천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대한 법인세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선고일이 11월 27일로 결정. 이미 1심과 2심 승소했고, 외환은행의 대법원 승소 사례를 감안할 때 가능성 높은 편. 따라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4분기 중 약 4,500억원에 달하는 법인세 환급 가능할 전망 
- 이를 반영해 4분기 순익을 6,780억원으로 추정하고, 올해 연간 추정 순이익을 1.9조원으로 상향조정. 법인세 환급은 비록 일회성 이익이지만 올해 배당 확대에 상당히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 배당 기대감도 이전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우리는 2014년 KB금융의 배당성향을 18.3%(대손준비금 차감 전), 주당배당금을 900원으로 가정. 현 주가 기준 예상배당수익률은 2.3%.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3~4%p씩 점진적으로 배당성향 상승 예상. 3분기말 그룹 Tier I 비율은 13.4%로 타행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배당 여력도 월등히 탁월 
KOSPI 
1,925.69 
시가총액 
15,22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2% 
자본금(보통주) 
1,93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000원 / 34,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3억원 
외국인지분율 
67.53%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96% 
Franklin Resources Inc 외 42인 6.8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8.2 
9.0 
-6.6 
상대수익률 
3.2 
13.9 
13.1 
-0.8 
-20-15-10-5052729313335373941434513.1014.0114.0414.07(%)(천원)KB금융(좌) Relative to KOSPI(우)
9 
Results Comment 
하나금융 
(086790) 
실적 부진 우려 해소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 
하향 
현재주가 
(14.10.24) 
34,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은 예상치를 상회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나금융에 대한 우리의 비이자이익 가정이 너무 공격적이었다고 판단해 2015년 이후의 수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valuation에 적용하는 지속가능 ROE도 하향 적용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3,549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9.5% 감소했지만 우리 예상치인 2,500억원을 크게 상회한 2,944억원을 시현. 우리 예상치를 상회한 배경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환산손실이 565억원에 그쳐 예상보다 낮았고 유가증권 매각익 발생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우려보다 양호했으며, 하나대투증권 채권평가익 및 하나SK카드 대출채권 매각익 발생 등으로 비은행계열사들의 실적도 생각보다 양호했기 때문. 다만 외환은행 보유 하이닉스 7.1백만주를 제외하고는 이제 매각할 수 있는 유가증권이 거의 소진되어 향후 일회성 매각익 추가 발생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NIM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대출성장률도 0.2%에 그쳐 순이자이익은 전분기 수준 유지. 동부제철, 넥솔론, 모뉴엘 등 구조조정 관련 추가 충당금 850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그룹 대손충당금이 2,950억원에 그쳐 경상적인 대손충당금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 
- 그동안 주가 약세의 주요 배경이 은행 조기 통합 관련 이슈 부진에 따른 외환은행 인수 효과 기대감 약화 및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있었던 만큼 금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현 PBR이 0.46배까지 낮아지면서 가격 매력도 현저히 높아진 상태 
4분기에도 성장률 부진 예상. NIM 방어 여부가 관건. 추가 충당금 우려 불식도 선결과제 
- 3분기 은행 원화대출금은 전분기와 유사. 하나은행은 0.2% 감소했고 외환은행은 0.3% 증가. 금리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계대출의 경우 대출 경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성장률이 미미했던데다 대기업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출 비중을 축소 중.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비중이 높기 때문. 이런 스탠스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은행측은 가계 주택관련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하나 19.3%, 외환 22.3%에 달해 NIM을 희생하면서 대출을 늘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음 
- 3분기 그룹 NIM은 1.93%로 전분기와 유사해 아직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미반영되고 있음. 하나은행 NIM은 1.49%로 1bp 하락한 반면 외환은행은 2.05%(카드제외시 1.90%)로 1bp 상승 
- 하나, 외환 양행 모두 저원가성예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금리 경쟁보다는 상대적으로 NIM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어 이러한 요인이 8월과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NIM 압박을 얼마나 방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그러나 우리는 상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 1~2분기까지는 매분기 약 2~3bp의 NIM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 구조조정 관련 3개사 추가 충당금을 제외한 그룹 경상 대손충당금은 2,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했는데 하나은행의 경우 NPL 여신의 후행적 연체 전이로 상·매각전 실질 연체 순증액이 전분기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실질 NPL 순증 규모는 크게 감소해 자산건전성이 안정적인 상황.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가 크게 급감했고, 요주의 여신이 크게 순감한 점을 볼 때 거액 여신의 자산건전성 상향 재분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다만 실질적인 건전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구조조정 이슈 발생시마다 관련 여신이 매번 크게 발생해 추가 충당금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상존. 이를 불식시켜야 하는 점이 선결과제임 
ROA 0.4%를 상회하기 어려운 수익성. 주주가치 제고 노력 수반되어야 주가 저평가 해소 
- 2014년과 2015년 추정 순익은 각각 1.1조원과 1.2조원. 추정 ROA는 각각 0.36%와 0.38%로 0.4%를 하회하고 높은 레버리지에도 불구하고 ROE는 5.2%와 5.6%에 그쳐 은행 중 가장 낮은 편 
- 물론 현 PBR이 0.46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지만 우리가 동사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매력을 높게 봤던 이유는 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자산포트폴리오 보완 효과 및 시너지 발생에 대한 기대 때문 
- 회사와 직원, 노조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불협화음이 있지만 은행의 장기 발전을 위해 적절한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 이러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수반되어야 주가 저평가 해소 가능할 듯 
KOSPI 
1,925.69 
시가총액 
9,88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6% 
자본금(보통주) 
1,44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900원 / 33,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39억원 
외국인지분율 
69.43%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51% 
Templeton Investment Counsel LLC 외 31인 6.9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7 
-12.3 
-9.5 
-16.5 
상대수익률 
-12.0 
-7.7 
-6.1 
-11.3 
-15-10-50510152729313335373941434513.1014.0114.0414.07(%)(천원)하나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10 
Results Comment 
현대로템 
(064350) 
철도, 플랜트 적자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 기록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20,500 
기계업종 
14.3Q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각각 3%, 47% 하회 
- 3분기 실적: 매출액 792십억원(YoY -6%), 영업이익 13십억원(YoY -70%, OPM 1.7%), 순이익 -3십억원(적자전환) 
- 철도사업부 영업이익 부진 배경 : 1) 동사가 제작중인 간선형전동차 등에 대한 품질관리 비용 부담 지속 2) 원/달러 기말환율 상승효과를 로컬 통화로 계약한 인도, 브라질 프로젝트가 희석 
- 플랜트 사업부 부진 배경: 상반기 내 수주 예정되어있었던 계열사 물량들의 수주 지연으로 인한 매출감소 
- 순이익 부진 배경: 1) 외화차입금 관련 평가손실 인식 2) 통상적으로 유입되던 소송 환급금 등의 일회성 이익이 없었던 것도 기저효과를 불러일으킴 (2Q의 경우 KTX 소송관련건 환급금 등 420억원의 일회성 이익 발생) 
14.4Q 신규수주 전망: 11월~12월 수주 집중 
- 14.3Q 누적 신규수주: 1.84조 (YOY -9.6%)/ 동사 수주 가이던스 5.4조(34% 달성) 
- 4분기 철도부분 Max 1조, 중기 900십억원, 플랜트 400십억원 추가 수주 전망 
- 4분기 수주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 Pool 요약 (총 3.2조) 
 철도: 해외 1.2조/ 국내 400십억원 
 중기: k2전차 2차양산 (12월 예정) 
 플랜트: 현대, 기아차 포함 700십억원 
4분기 수주 증가 시 주가반등 예상. 추세적 상승을 위해선 철도 수익성 개선 필요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 실적과 수주 기대감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4분기 수주 증가 시 주가 상승폭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유지 
- 현대차, 기아차 증설 물량 과 해외 철도 프로젝트 수주 시 단기적 반등 예상하지만 
- 추세적인 상승은 1) 철도, 플랜트 사업 부분의 흑자전환 여부 2) 2015년 영업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실적, 수주 가이던스 제시 여부에 달려있음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842 
760 
819 
810 
792 
-6.0 
4.2 
903 
-8.2 
14.1 
영업이익 
44 
6 
21 
28 
13 
-70.5 
127.8 
24 
-34.0 
84.5 
순이익 
24 
26 
17 
7 
-3 
적전 
적전 
2 
-93.9 
흑전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3,117 
3,299 
3,234 
3,151 
3,152 
0.0 
5.9 
-4.5 
영업이익 
175 
174 
81 
88 
63 
-28.4 
-0.3 
-63.8 
순이익 
88 
119 
73 
51 
35 
-31.4 
35.8 
-70.2 
자료: 현대로템,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1,74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42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8,750원 / 20,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79억원 
외국인지분율 
25.31%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1인 43.36% 
엠에스피이 메트로-인베스트먼트 에이비 24.8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7 
-17.0 
-26.8 
0.0 
상대수익률 
-3.5 
-12.7 
-24.0 
0.0 
-50-45-40-35-30-25-20-15-10-5018232833384313.1014.0114.0414.07(%)(천원)현대로템(좌) Relative to KOSPI(우)
11 
Issue & News 
케이비캐피탈 
(021960) 
잠정순이익 70억원 경상수준 하회. 본격적 이익개선시점은 2015년으로 이연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21,850 
기타금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목표주가 28,000원은 2015년 BPS 22,786원에 목표 PBR 1.22배를 적용하여 산출 
- 24일 KB금융 3분기 실적발표에서 자회사인 KB캐피탈 잠정실적도 발표. 3분기 당기순이익은 70억원(-45.0% QoQ, -45.3% YoY)으로 경상수준인 130억원을 크게 하회 
- 영업수익은 832억원(-1.6% QoQ, -1.8% YoY)으로 경상수준을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비용이 739억원(+8.9% QoQ, +8.8% YoY)으로 경상수준보다 7~80억원 이상 증가 
- 비용증가분은 대부분 대손상각비로 추정. 연초부터 지속된 시장금리 하락과 차입부채규모 유지로 인해 3분기 이자비용은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판관비가 증가할 특이요인도 없었기 때문 
- 1분기 순익 46억원의 어닝쇼크 이후 2분기 순익 128억원을 시현하며 추가충당금 우려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3분기에 추가충당금 증가 이벤트 재발 
- 이에 따라 2014년 순이익 377억원, 2015년 649억원으로 각각 25.5%, 1.4% 하향조정. 
- 기존 25% 내외의 배당성향이 유지될 경우 예상 배당금은 주당 450원, 전일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2.1%로 과거 3%대 배당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 Top-line은 양호하나 대손상각비 증가로 실적이 부진. 피인수 첫해의 자산클린화 과정으로 판단 
- 2015년 본격적인 이익개선 시작될 전망. 내수 차판매 턴어라운드, 시장금리 하락의 수혜가 지속되는데다 마힌드라 JV영업 개시, 고수익 여신인 일반신용대출 증대에 기인 
- Valuation 기준을 2015년으로 변경하여 2014년 이익추정치 하향에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3분기 순이익 부진은 대손상각비 증가에 기인. 피인수 첫 해의 자산클린화 과정 
- 기업여신 클린화 과정에서의 추가충당금 규모가 4~50억원 가량으로 판단 
- 2013년 4분기 이후 연체율, NPL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어 경상수준의 대손상각비도 기존 140억원 수준에서 2~30억원 가량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 
- 3분기 이자비용은 시장금리 하락, 차입부채규모 안정화에 따라 300억원 이하로 감소 예상. 금년 영업기조가 자산 고성장보다는 레버리지를 고려한 안정적인 성장과 자산포트폴리오 재구성인데다 전분기 ABS 발행으로 자산규모가 감소하는 등 차입부채 증가유인이 크지 않기 때문 
- 영업수익이 832억원으로 직전 4개분기 평균보다 10여억원 감소한 것은 수익성 하락 때문으로 판단. 내수 자동차판매 증가로 자동차금융 신규취급액에는 큰 변동이 없으나 일반대출부문 신규취급액이 소폭 감소하면서 영업수익률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추정됨 
- 2014년 자산클린화로 건전성 개선 및 손실흡수여력 강화. 양호한 Top-line 이 뒷받침되므로 2015년 이익증가폭 크게 확대될 전망 
2015년 이익개선 본격화를 위해서는, 계속 지연되어온 호재들이 가시화되어야 할 것 
- 마힌드라파이낸셜과의 JV(쌍용차 전담 캐피탈사) 영업 개시, 고수익 신용대출 확대 등 이익개선에 대한 확실한 기여가 예상되는 호재들이 있으나 계속 지연되어 왔음 
- 소개영업 실적도 분기 200억원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기존 예상치보다는 증가속도가 부진할 전망. 우리금융 산하에서의 월 240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전망 
- 우리는 2015년 순이익 649억원(+72% YoY), ROE 14.0%(+5.2%p YoY) 예상 
- 이는 1) 마힌드라 JV가 1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하여 쌍용차 할부금액 월 1천억원 중 50%를 점유, KB캐피탈의 할부금융자산 증가분이 연 3천억원 수준에 도달하며 2) 개인신용대출이 1천3백억원 증가(2015년 총자산 추정치 4.5조원 대비 증가한도 100% 에 해당) 한다는 가정에 기반 
- 현 시점에서는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판단되나 상기 2가지 호재가 지연될 경우 2015년 이익증가폭은 하향이 불가피함. 이익개선에 대한 믿음 확대를 위해서는 호재들이 빠르게 가시화되어야 함 
- LG유플러스와 알뜰폰 할부채권 유동화 지원 등 고객 숫자 증가에 대한 호재들이 있었지만 크로스셀링을 통한 대출실적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임. 2015년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지만 구체적인 수치가 뒷받침되기까지는 1~2개 분기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됨 
KOSPI 
1,925.69 
시가총액 
47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4% 
자본금(보통주) 
107.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100원/ 20,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억원 
외국인지분율 
4.07% 
주요주주 
KB금융지주 52.02% 
KB자산운용 18.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 
3.8 
5.3 
-0.7 
상대수익률 
6.9 
9.2 
9.3 
5.6 
-8-6-4-202468101819202122232413.1014.0114.0414.07(%)(천원)케이비캐피탈(좌) Relative to KOSPI(우)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24 
10/23 
10/22 
10/21 
10/20 
10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03.6 
66.9 
-110.3 
116.9 
-154.4 
617 
344 
외국인 
355.6 
-194.8 
43.8 
-62.9 
20.6 
-2,265 
5,236 
기관계 
395.2 
123.1 
68.4 
-55.2 
117.5 
2,301 
-3,497 
금융투자 
93.4 
56.4 
5.1 
21.2 
-19.8 
835 
-2,339 
보험 
28.1 
3.9 
20.0 
-15.2 
29.6 
178 
756 
투신 
173.3 
36.7 
72.0 
-7.1 
8.3 
1,045 
-2,011 
은행 
-1.3 
-13.3 
-13.9 
-11.3 
-4.1 
-180 
-2,179 
기타금융 
-0.1 
3.7 
-8.3 
-7.6 
0.6 
41 
-609 
연기금 
72.9 
41.9 
-19.2 
0.1 
23.6 
182 
4,051 
사모펀드 
-6.7 
-13.3 
38.0 
-35.7 
74.5 
105 
-425 
국가지자체 
35.8 
7.2 
-25.2 
0.3 
4.9 
94 
-743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한국전력 
407.0 
현대차2우B 
25.6 
한국전력 
437.9 
현대건설 
28.0 
삼성전자 
55.1 
LG화학 
13.2 
현대차2우B 
27.6 
삼성전자 
26.9 
현대차 
23.7 
현대모비스 
12.9 
LG디스플레이 
17.0 
GS건설 
23.7 
코웨이 
14.8 
KT&G 
12.4 
현대모비스 
17.0 
LG이노텍 
17.4 
기아차 
13.5 
아모레퍼시픽 
12.3 
한화생명 
11.8 
제일기획 
14.2 
SK하이닉스 
12.7 
SK텔레콤 
12.2 
한화케미칼 
11.1 
LG화학 
11.4 
현대건설 
6.2 
한화케미칼 
11.8 
삼성화재 
10.6 
현대제철 
10.8 
현대제철 
5.0 
현대글로비스 
11.0 
SK텔레콤 
10.5 
LG전자 
10.3 
GS건설 
4.8 
삼성화재 
10.0 
삼성전기 
10.0 
POSCO 
8.7 
하나금융지주 
4.7 
삼성전기 
9.8 
부광약품 
9.1 
호텔신라 
6.9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 
11.2 
메지온 
5.4 
씨젠 
5.4 
서울반도체 
4.6 
CJ E&M 
3.3 
바이오랜드 
4.4 
컴투스 
3.9 
조이맥스 
2.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8 
이오테크닉스 
3.9 
이오테크닉스 
3.2 
쎌바이오텍 
2.8 
셀트리온 
1.4 
오스템임플란트 
2.1 
게임빌 
2.4 
루멘스 
2.6 
바이넥스 
1.2 
피에스케이 
1.7 
로만손 
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6 
디지틀조선 
1.1 
파라다이스 
1.4 
아프리카TV 
1.7 
CJ E&M 
2.6 
루트로닉 
1.1 
메디톡스 
1.4 
아이센스 
1.6 
인터파크INT 
2.5 
SK브로드밴드 
1.1 
인터파크 
1.3 
마크로젠 
1.6 
뷰웍스 
1.8 
KT뮤직 
0.7 
원익IPS 
1.3 
에스에프에이 
1.6 
에스엠 
1.7 
데브시스터즈 
0.7 
네오위즈게임즈 
1.2 
제닉 
1.5 
우리산업 
1.4 
자료: KOSCOM
13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국전력 
375.3 
-3.2 
현대차2우B 
86.9 
5.2 
한국전력 
444.3 
-3.2 
삼성전자 
253.6 
0.5 
삼성전자 
325.4 
0.5 
LG생활건강 
84.2 
10.4 
SK하이닉스 
97.1 
0.9 
LG화학 
187.6 
-18.8 
삼성SDI 
35.9 
0.9 
아모레퍼시픽 
56.5 
7.0 
LG생활건강 
91.5 
10.4 
현대건설 
46.6 
-7.9 
만도 
29.5 
-4.7 
KT&G 
55.3 
-2.9 
현대차2우B 
88.6 
5.2 
GS건설 
39.7 
-8.0 
기아차 
29.1 
-1.1 
SK텔레콤 
52.5 
2.3 
NAVER 
68.8 
-0.5 
만도 
33.6 
-4.7 
KB금융 
24.2 
2.3 
삼성화재 
45.1 
0.5 
아모레퍼시픽 
58.9 
7.0 
LG전자 
32.8 
-2.8 
LG전자 
21.8 
-2.8 
NAVER 
37.8 
-0.5 
KT&G 
55.4 
-2.9 
삼성SDI 
28.9 
0.9 
신한지주 
20.8 
-2.2 
LG화학 
32.7 
-18.8 
SK텔레콤 
52.9 
2.3 
NHN엔터테인먼트 
26.4 
-3.4 
GS건설 
18.7 
-8.0 
현대글로비스 
30.0 
-3.3 
LG디스플레이 
50.6 
6.9 
신한지주 
26.1 
-2.2 
대림산업 
17.4 
-0.3 
현대중공업 
24.0 
-11.1 
삼성화재 
47.4 
0.5 
우리금융 
22.8 
-6.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4 
10/23 
10/22 
10/21 
10/20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307.9 
-184.8 
52.6 
-41.3 
4.6 
-2,223 
6,095 
대만 
-197.9 
42.6 
176.6 
-84.2 
90.5 
-1,420 
9,582 
인도 
-- 
-- 
-- 
18.8 
250.7 
-544 
13,328 
태국 
-85.2 
-- 
3.4 
-26.9 
14.9 
-416 
-658 
인도네시아 
-29.2 
-0.5 
3.7 
-6.9 
63.2 
-472 
3,756 
필리핀 
3.1 
0.3 
0.4 
-9.1 
-3.4 
-542 
776 
베트남 
0.8 
-0.2 
1.6 
-2.9 
-1.8 
-68 
14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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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 실적과 국제유가 - 이번주 KOSPI는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반등시도 예상. 실적 불확실성 완화, 국제유가의 반등이 트리거. 지난주 KOSPI의 저항선으로 작용해 왔던 1,940선 회복 및 안착 여부가 중요. 이 고비를 넘어설 경우 120주, 200주(1,960선) 돌파시도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 - 3분기 실적시즌의 정점을 통과하면서 실적 불확실성은 잦아들 것. 10월 이후 KOSPI 실적 전망치 개선세 뚜렷. - 최근 KOSPI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 반등 기대. 1) 17주만에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증가, 2) 29일 FOMC회의를 계기로 미국 통화정책 안도, 위험 선호도 향상이 기대. 3) 유럽/ 중국 경제지표 개선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매크로 원/달러 환율 안정회복. 1,050원 기준 변동 - 원/달러 환율은 증시 불안 요소. 원화 약세는 외국인 자금 이탈, 강세는 수출 경쟁력 저하 우려를 낳았음 -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강화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엔화 대비 원화 강세 우려가 진정되고 있음. 이제 환율 변수는 유럽으로 단순화 - 유럽 정책 확대에도 달러 강세 제한적이었던 것은 미국의 정책 후퇴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 때문. 10월 29일 FOMC회의에서 연준이 매파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은 낮음. 달러강세에 대한 신뢰는 약화될 것 - 최근 달러 인덱스 변화에 민감해진 원/달러 환율에도 중요한 변화.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0선 근방 유지 전망. 환율 변동성 낮아지며 주식시장 불안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모비스 3Q Review: 기대치 충족, 완성차보다 양호한 실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한전부지 매입과 엔화 절하로 9월 중순 이후, 10% 이상 하락 - 현 주가에 상황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 완성차의 2015년 경영환경은 만만치 않지만,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접근 필요 *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는 약세 전환했고 + 엔화 절하는 당분간 마무리된 상황이며 + 금융위기 이후, PER,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해, 가격 메리트 있음 전재천. 769.3080 jcjeon7@daishin.com
  • 2. 2 기아차 3Q Review : 기대치 하회이나 4분기 개선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3분기 시장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 * 원달러 환율 하락 + 낮은 소매 판매 + 루불화 약세 -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대응 필요 * 4분기 평균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3분기 신형 카니발 수출 증가 (8월 선적개시)로 늘어난 재고가 4분기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 * 신형 카니발, 신형 Sorento 효과 지속 / 중국에 9월 출시된 K4 4분기에 온기 반영 - 배당 증가에 대해서는 현대차 만큼 의지가 커 보이지는 않았으나 배당 증가 기대 전재천. 769.3080 jcjeon7@daishin.com 현대위아 3Q Review : 기대치 하회. 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 환율 효과 제거 시, 무난. 기계 부문 약세 지속 - 장기적으로 그룹 내 역할 증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주가 상승 기대감 유효 전재천. 769.3080 jcjeon7@daishin.com KB금융 : 실적 기대치 상회. 4분기도 낙관적. 모멘텀 지속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3분기 순익은 4,562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실적 상회 이유는 수수료이익 호조세 지속, 판관비 예상 하회, 일회성 법인세 환급 요인 발생 때문 - 향후에는 판관비, 대손충당금 등 bottom-line 관리 능력이 더 중요. KB금융 개선 가능성에 거는 기대 큰 편 - 법인세 환급으로 4분기 추정 순익은 6,780억원으로 이익 개선 지속 예상. 배당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하나금융 : 실적 부진 우려 해소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원(-8.6%)으로 하향 - 목표가 하향의 배경은 공격적인 비이자이익 가정을 변경해 2015년 이후 수익추정치 하향 조정 때문 - 3분기 순익은 2,944억원으로 예상치 상회. 배경은 외화환산손이 565억원에 그쳤고, 비은행계열사 실적도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 - 4분기에도 성장률 부진 예상. 추가 충당금 우려도 선결과제. 주가 약세 주요 배경이 조기통합 관련 이슈 지지부진과 3분기 실적 우려에 기인했던 만큼 투자심리 개선될 것으로 전망. 가격 매력도 현저히 높아진 상태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현대로템: 철도, 플랜트 적자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 기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각각 3%, 47% 하회 - 3분기 실적: 매출액 792십억원(YoY -6%), 영업이익 13십억원(YoY -70%, OPM 1.7%), 순이익 -3십억원(적자전환) - 실적과 수주 기대감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4분기 수주 증가 시 주가 상승폭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유지 - 현대차, 기아차 증설 물량 과 해외 철도 프로젝트 수주 시 단기적 반등 예상하지만 - 추세적인 상승은 1) 철도, 플랜트 사업 부분의 흑자전환 여부 2) 2015년 영업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실적, 수주 가이던스 제시 여부에 달려있음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케이비캐피탈: 잠정순이익 70억원 경상수준 하회. 본격적 이익개선시점은 2015년으로 이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3분기 잠정순이익 70억원(-45.0% QoQ, -45.3% YoY). Top-line은 양호하나 추가충당금 증가 이벤트 재발하여 실적이 부진 -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을 2014년 377억원, 2015년 649억원으로 25.5%, 1.4% 하향조정했으며 2014년 배당수익률도 2.1% 수준으로 기존 3%에 미치지 못할 전망 - 마힌드라 JV 영업개시, 고수익 여신인 일반신용대출 증가로 2015년 이익증가폭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valuation 기준을 2015년으로 변경하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 실적과 국제유가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주간 전망] KOSPI 하방경직성 강화. 1,940선 회복/안착 여부 중요 - KOSPI의 발목을 잡아왔던 투자심리의 개선과 함께 반등시도 기대. 실적 불확실성 완화, 국제유가의 반등이 트리거 - 지난주 KOSPI의 저항선으로 작용해 왔던 1,940선 회복 및 안착 여부가 중요. 이 고비를 넘어설 경우 120주, 200주(1,960선) 돌파시도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 ※ KOSPI의 발목을 잡고 있는 3분기 실적시즌 - 실적시즌 전반부의 결과를 보면 영업이익 기준 예상치를 상회한 기업이 42.9%(하회 기업은 57.1%), 실적 서프라이즈 비율은 14.3%에 그침. 3분기 실적부진이 글로벌 증시에서 KOSPI 소외현상의 주된 원인 ※ 3분기 실적시즌의 정점 통과 - 이번주 3분기 실적시즌의 정점을 통과하면서 그동안 KOSPI를 억눌러왔던 투자심리 위축양상은 개선될 전망. 그 이유는 1) 일부 수출/시크리컬주 최악의 상황에서 탈피할 가능성. 3분기 실적발표가 분위기 반전의 계기 2) 10월 이후 KOSPI 실적 전망치 개선. 투자자들은 3분기 실적시즌을 실적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로 인식 3) 매분기 실적쇼크를 안겨줬던 업종들에서 변화 기대. 화학, 건설 업종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개선. 3분기 실적은 쇼크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 높음 ※ 투자심리 개선의 트리거. 국제유가의 상승반전 - 최근 국제유가와 KOSPI 간의 상관계수가 빠르게 상승. 둘 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심리적/수급적으로 위축된 상황. - 이번주 국제유가 상승 기대. 1) 17주만에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증가, 2) 29일 FOMC회의를 계기로 미국 통화정책 안도, 위험 선호도 향상 기대. 이와 함께 3) 유럽, 중국 경제지표 개선세도 국제유가의 반등시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0월 이후 영업이익 전망치 개선세 뚜렷 국제유가와 KOSPI 간의 높은 상관성 282930313233115117119121123125 8.18.88.158.228.299.59.129.199.2610.310.1010.1710.2410.31 2014년영업이익전망치(좌) 4분기영업이익전망치(우) (조원)(조원) -1.0-0.8-0.6-0.4-0.20.00.20.40.60.81.01.2 7.17.87.157.227.298.58.128.198.269.29.99.169.239.3010.710.1410.21 국제유가와KOSPI 간20일상관계수국제유가와KOSPI 간60일상관계수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매크로 원/달러 환율 안정회복. 1,050원 기준 변동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불안했던 원화 환경 해소 - 하반기 이후 원/달러 환율은 변동폭도 컸고 우려도 컸음. 원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에 대한 두려움을 낳았고, 원화 강세 구간에서는 일본 엔화 대비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저하 우려 제기 - 10월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정책 회의를 확인하면서 환율과 관련된 환경은 안정을 회복 -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강화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엔화 대비 원화 강세 우려가 진정되고 있음. 이제 남아있는 변수는 달러 - 달러는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 강도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음. 이제 환율 변수는 유럽으로 단순화되고 있음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에 따라 환율 단기변동. 변동성은 축소 예상 - 유럽은 은행 자산건전성 결과 발표 이후 커버드본드 매입 결과를 발표(27일)할 예정. 커버드본드 매입은 독일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다양한 은행들로 확대. 유럽 정책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 형성 - 그럼에도 달러강세는 제한적. 미국 통화정책 후퇴가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 때문. 10월 29일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현재 월 150억달러) 종료 예상. 이 중 50억 달러의 MBS매입을 좀 더 길게 유지하거나 양적완화 정책은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필요할 경우 진행할 수 있다는 확장적인 정책 결정이 보다 더 우호적 - 10월 FOMC회의는 기자간담회가 없어 큰 정책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움. 연준이 기대보다 더 매파적임을 확인할 가능성은 낮아 달러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 - 달러강세에 대한 신뢰 약화는 최근 달러 인덱스 변화에 민감해진 원/달러 환율에도 중요한 변화. 환율 변동성이 작아질 수 있음을 시사 - 하반기 이후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원화 약세심리도 진정되는 기미. 기업 선물포지션은 5분기만에 달러 순매도 전환. 민간 달러 예금도 9월 큰 폭 감소 - 안정적인 경상수지 흐름과 대외변수에 따른 환율변동이 완화되는 만큼 이제 환율 변동성은 약화되며 연말까지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0선 근방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는 흐름이 이어질 예상 - 적어도 환율이 주식시장에 불안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이례적으로 달러인덱스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최근 원/달러 환율 777981838587891,0001,0301,0601,0901,1201,1501,180 13.0113.0213.0313.0413.0513.0613.0713.0813.0913.1013.1113.1214.0114.0214.0314.0414.0514.0614.0714.0814.0914.10 (73=100)(KRW/USD) 원/달러(좌)달러인덱스(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Results Comment 현대모비스 (012330) 3Q Review : 기대치 충족.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241,0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한전부지 매입과 엔화 절하로 9월 중순 이후, 10% 이상 하락 - 현 주가에 상황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 완성차의 2015년 경영환경은 만만치 않지만,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접근 필요 *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는 약세 전환했고 + 엔화 절하는 당분간 마무리된 상황이며 + 금융위기 이후, PER,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해, 가격 메리트 있음 2) 3분기 실적 : 시장 기대치 충족.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은 매출 8,493십억원(yoy +3.8%), 영업이익 723십억원(yoy +5.5%), 순이익 856십억원(yoy +4.3%)으로 기대치 충족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배경 : * 현대차, 기아차 합산 소매 판매는 부진(yoy +2.8%)했으나 출고판매는 양호(yoy +5.8%) * 신차출시와 함께 차량당 핵심부품 비중 증가(3Q 핵심부품 매출 yoy +11.1%) * 가장 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국 지역 판매가 연결 실적에 반영 (3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중국 출고 판매는 415천대로 yoy +8.5%) * 원달러 기말환율 상승에도 완성차와 달리 판매 보증 충당금 영향 미미 - 3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출고판매 : 1,841천대(yoy +5.8%) * 3분기 현대차, 기아차 소매판매 : 1,892천대(yoy +2.8%) * 현대차, 기아차의 재고 축적으로 소매 판매는 미진해도 현대모비스의 실적은 양호 * 2015년에, 완성차가 생산량 조절을 통해 재고 축소 시, 상대적으로 영향 클 가능성 있음 - 4분기 실적도 양호한 흐름 이어갈 것 : 영업이익 878십억원(yoy +1%) 예상 * 4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출고판매 : 2,079천대(yoy +4.8%) * 중국에서 9월에 출시한 기아차 K4가 4분기 본격 출고 판매 이뤄지며 기아차 4분기 중국 출고 판매도 yoy 17.5% 증가한 172천대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8,182 8,928 8,479 8,493 8,493 3.8 -4.9 9,356 1.7 10.2 영업이익 686 745 697 723 723 5.5 -3.0 878 0.9 21.4 순이익 828 1,006 855 862 862 4.1 -14.2 1,016 11.4 17.9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30,789 34,199 35,911 35,695 35,695 0.0 11.1 4.4 영업이익 2,906 2,924 3,025 3,082 3,068 -0.4 0.6 4.9 순이익 3,559 3,422 3,653 3,720 3,709 -0.3 -3.9 8.4 자료: 현대모비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23,46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04% 자본금(보통주) 49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1,000원 / 228,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68억원 외국인지분율 48.42% 주요주주 기아자동차 외 4인 30.17% 국민연금공단 8.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4 -13.9 -21.8 -14.8 상대수익률 2.1 -9.4 -18.8 -9.5 -20-15-10-50510152018020022024026028030032034013.1014.0114.0414.0714.10(%)(천원)현대모비스(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기아차 (000270) 3Q Review : 기대치 하회이나 4분기 개선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54,4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3분기 시장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 * 원달러 환율 하락 + 낮은 소매 판매 + 루불화 약세 - 현 주가에서는 긍정적 대응 필요 * 4분기 평균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3분기 신형 카니발 수출 증가 (8월 선적개시)로 늘어난 재고가 4분기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 * 신형 카니발, 신형 Sorento 효과 지속 / 중국에 9월 출시된 K4 4분기에 온기 반영 - 배당 증가에 대해서는 현대차 만큼 의지가 커 보이지는 않았으나 배당 증가 기대 2) 3분기 실적 : 기대치 하회이나, 4분기 실적이 기대됨 - 기아차의 3분기 실적은 매출 11,415십억원(yoy -1.9%), 영업이익 567십억원(yoy -18.6%), 순이익 657십억원(yoy -27%)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고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 * 배경 : 원달러 환율 하락(yoy -7.5%) + 생각 보다 낮은 소매 판매 + 루불화 약세 * 3분기 출고 판매는 yoy 크게 증가(yoy +13.0)하였으나 소매판매는 yoy 3.2% 증가에 그쳐 * 여기에 원달러 환율은 yoy -7.5% 하락하고 중국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yoy -0.6% 하락 * 해외 재고도 2분기 대비 오히려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생산 증가에 의한 매출 증가 효과는 3분기 보다는 4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 - 4분기 실적 : 원달러 상승 + 3분기 늘어난 재고가 소매 판매로 이루어질 것 * 미국에서 신형 카니발 판매 개시(10월부터) / 8월부터 수출 시작. 이로 인해 3Q 재고 증가 (해외재고 : 전년 Q3 1.7개월 -> 올해 Q2 2.3개월 -> Q3 2.5개월) * 중국에서 9월에 출시된 K4, 4분기에는 온기로 반영 3) 현시점에서는 긍정적 대응 필요 - 장기 전망은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현주가에서 단기적으로는 기대 포인트가 커 - 기대 포인트 * 4분기 평균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 3분기 수출 증가로 늘어난 재고 증가가 4분기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미국 카니발) * 신형 카니발, Sorento 효과 지속 / 중국에 9월 출시된 K4, 4분기에 온기 반영 * 배당에 대해서는 현대차 만큼 의지가 커 보이지는 않았으나 배당 증가 기대 - 우려 포인트 * 엔화 약세 심화에 따라 일본차 대비 가격 경쟁력 약화 * 전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2015년 판매량 증가율 기대치 하락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1,634 12,054 11,315 11,329 11,415 -1.9 -5.3 12,403 5.4 8.7 영업이익 696 770 652 600 567 -18.6 -26.3 764 17.4 34.7 순이익 903 1,024 811 781 657 -27.3 -35.9 934 -1.6 42.3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47,243 47,598 47,564 47,444 47,799 0.7 0.8 0.4 영업이익 3,522 3,177 2,899 2,827 2,836 0.3 -9.8 -10.7 순이익 3,865 3,817 3,614 3,588 3,491 -2.7 -1.2 -8.6 자료: 기아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22,05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91% 자본금(보통주) 2,13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3,600원 / 50,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03억원 외국인지분율 37.14%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2인 35.62% 국민연금공단 7.0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2.7 -6.2 -14.1 상대수익률 8.3 2.4 -2.7 -8.7 -20-15-10-505454749515355575961636513.1014.0114.0414.0714.10(%)(천원)기아차(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현대위아 (011210) 3Q Review : 기대치 하회. 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192,5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 환율 효과 제거 시, 무난. 기계 부문 약세 지속 - 장기적으로 그룹 내 역할 증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주가 상승 기대감 유효 2) 3Q 실적, 자동차 부문 환율 효과 제거 시 무난, 기계 부문 약세 - 현대위아의 3Q 실적은 매출 1,768십억원(yoy +4.5%), 영업이익 123십억원(yoy -12%), 지배순이익 107십억원(yoy -7%)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 당사 추정치 부함 * 자동차 부문 환율 효과로 기대치 하회, 기계 부문 약세 * 전년 동기 대비 이익 하락 요인 : 판매량 증가에도 원화 대비 달러, 위안화의 약세 - 4Q 전망 : 환율 상승과 기아차 판매 호조 덕분에 자동차는 양호, 기계 부문 약세는 지속 * 현대위스코, 현대메티아 소규모 합병에 따른 소규모 비용 인식 가능성 있음 3) 완성차의 경영환경은 도전적이나 현대위아 상대적으로 양호 - 현대위아의 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2015년에도 완성차 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 * 배경 : 현대차 그룹 성장과 합계 그룹 내 엔진 점유율 상승 + Turbo Charger, 부변속기의 경우, 자동차 수요의 추세 변화에 따라 장착율 증가 - Module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신차 수요 증가하며 동반 상승 - 장기적으로 현대차 그룹내 역할 증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주가 상승 기대감 유효 4) 향후 성장 기대감 - 발표된 증설 일정 * 서산 Turbo Charger 공장 : 2015년 2Q 양산 예정(Capa 250천대) * 등속조인트 증설 : 산동 ‘15년 중반 증설(200천대) 가동 / 강소 ‘14년 4Q 증설(250천대) * PTU(Power Transfer Unit) 국내 증설 : 2015년 초 양산 목표(150천대 증설) *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기아차 멕시코 공장 증설과 이에 따른 현대위아의 역할 기대 - 현대차 중국 4공장 확장 시 수혜 규모 * 산동기차발동기 관련 CKD 매출 및 지분법 이익 증가: 세전이익 기준, 60십억원 증가효과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692 1,931 1,795 1,790 1,768 4.5 -8.4 1,966 10.8 11.1 영업이익 139 146 135 122 123 -11.7 -16.0 142 -2.5 15.2 순이익 115 109 110 97 107 -7.2 -1.6 117 4.1 9.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021 7,092 7,617 7,508 7,574 0.9 1.0 6.8 영업이익 540 529 569 530 544 2.6 -1.9 2.8 순이익 418 417 448 417 441 5.7 -0.2 5.7 자료: 현대위아,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4,95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3% 자본금(보통주) 12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0,000원 / 153,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4억원 외국인지분율 19.52%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1인 40.99% 국민연금공단 13.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2 1.9 14.2 9.4 상대수익률 -4.0 7.2 18.6 16.2 -15-10-50510152025309011013015017019021023025013.1014.0114.0414.07(%)(천원)현대위아(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KB금융 (105560) 실적 기대치 상회. 4분기도 낙관적. 모멘텀 지속 예상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39,4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1,451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16.5% 증가한 4,562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를 크게 상회 -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주된 이유는 ELS 판매 증가로 신탁수수료가 약 140억원 늘어나는 등 수수료이익이 호조세를 지속했고, 판관비 수치가 500억원 이상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인정 등으로 약 240억원의 일회성 법인세 환급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 - 내부 혼란과 경영 공백에도 불구하고 3분기 중 대출이 약 1.1% 증가했고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4bp나 상승해 은행 중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모뉴엘 추가 충당금 288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그룹 대손충당금은 3,200억원(총자산대비 대손상각비율은 0.43%)으로 전분기보다도 소폭 감소해 전 부분에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 - 신임 회장 선출로 지배구조 안정화가 기대되는 데다 4분기 중 약 4,500억원 정도의 법인세 환급이 예상되어 4분기에도 순익은 약 6,7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따라서 올해 연간으로는 약 1.9조원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반등 모멘텀은 계속될 전망. 은행업종 최선호주 유지 향후에는 판관비, 대손충당금 등 bottom-line 관리 능력이 더 중요. KB금융에 거는 기대 큰 편 - 고금리조달 만기 도래 효과로 3분기 NIM이 상승했지만 8월과 10월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NIM 하락 압력 불가피. KB금융의 경우 4분기에도 평균금리 5.7%대 조달이 약 1조원 만기 도래하면서 타행보다 하락 압력은 상대적으로 약하겠지만 NIM 하락은 피할 수 없을 듯. 4분기 중 NIM은 전분기대비 2~3bp 하락. 2015년 NIM은 연간 4~5bp 하락 가정 - 은행산업 전반적으로 내년 성장률이 올해보다는 더 개선되겠지만 큰폭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결국 앞으로는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관리 능력에 따라서 은행간 주가 차별화가 진행될 전망 - 3분기 그룹 판관비는 9,730억원으로 우리 예상치를 크게 하회. 3분기 중 기타인건비가 500억원 가량 감소했다는 점에서 사내복지기금 소멸 효과 때문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감안해도 생각보다 판관비가 잘 관리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KB금융의 판관비율은 타행보다 높기 때문에 향후 개선 여지도 더 크다고 판단.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판관비율 개선 가능성에 거는 기대가 큰 편 - 3분기 중 매·상각전 실질 연체는 전분기대비 4,400억원 순증해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실질 NPL 순증액은 5,8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다소 증가했지만 모뉴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증가분 760억원을 고려시 자산건전성도 매우 안정적인 수준 지속. 가계부문 충당금 증가는 집단대출 800억원 상각(추가 충당금 600억원 적립)에 따른 것으로 우려할만한 요인이 아닌데다 타행보다 대기업 익스포져가 적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요인. 대손상각비 하향 안정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개연성이 높은 편 - 카드사태 이후의 영업 활동 정상화, 회장 선출에 따른 경영 공백 해소로 내년에는 성장률이 다소 복원되고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관리 노력이 지속될 경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 법인세 환급으로 4분기 순익 6,780억원 추정. 배당 기대감도 이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과거 2004년 국민카드 흡수합병 과정에서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2007년 4분기에 약 4천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대한 법인세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선고일이 11월 27일로 결정. 이미 1심과 2심 승소했고, 외환은행의 대법원 승소 사례를 감안할 때 가능성 높은 편. 따라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4분기 중 약 4,500억원에 달하는 법인세 환급 가능할 전망 - 이를 반영해 4분기 순익을 6,780억원으로 추정하고, 올해 연간 추정 순이익을 1.9조원으로 상향조정. 법인세 환급은 비록 일회성 이익이지만 올해 배당 확대에 상당히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 배당 기대감도 이전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우리는 2014년 KB금융의 배당성향을 18.3%(대손준비금 차감 전), 주당배당금을 900원으로 가정. 현 주가 기준 예상배당수익률은 2.3%.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3~4%p씩 점진적으로 배당성향 상승 예상. 3분기말 그룹 Tier I 비율은 13.4%로 타행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배당 여력도 월등히 탁월 KOSPI 1,925.69 시가총액 15,22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2% 자본금(보통주) 1,93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000원 / 34,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3억원 외국인지분율 67.53%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96% Franklin Resources Inc 외 42인 6.8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8.2 9.0 -6.6 상대수익률 3.2 13.9 13.1 -0.8 -20-15-10-5052729313335373941434513.1014.0114.0414.07(%)(천원)KB금융(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Results Comment 하나금융 (086790) 실적 부진 우려 해소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 하향 현재주가 (14.10.24) 34,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은 예상치를 상회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나금융에 대한 우리의 비이자이익 가정이 너무 공격적이었다고 판단해 2015년 이후의 수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valuation에 적용하는 지속가능 ROE도 하향 적용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3,549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29.5% 감소했지만 우리 예상치인 2,500억원을 크게 상회한 2,944억원을 시현. 우리 예상치를 상회한 배경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환산손실이 565억원에 그쳐 예상보다 낮았고 유가증권 매각익 발생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우려보다 양호했으며, 하나대투증권 채권평가익 및 하나SK카드 대출채권 매각익 발생 등으로 비은행계열사들의 실적도 생각보다 양호했기 때문. 다만 외환은행 보유 하이닉스 7.1백만주를 제외하고는 이제 매각할 수 있는 유가증권이 거의 소진되어 향후 일회성 매각익 추가 발생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NIM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대출성장률도 0.2%에 그쳐 순이자이익은 전분기 수준 유지. 동부제철, 넥솔론, 모뉴엘 등 구조조정 관련 추가 충당금 850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그룹 대손충당금이 2,950억원에 그쳐 경상적인 대손충당금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 - 그동안 주가 약세의 주요 배경이 은행 조기 통합 관련 이슈 부진에 따른 외환은행 인수 효과 기대감 약화 및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있었던 만큼 금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현 PBR이 0.46배까지 낮아지면서 가격 매력도 현저히 높아진 상태 4분기에도 성장률 부진 예상. NIM 방어 여부가 관건. 추가 충당금 우려 불식도 선결과제 - 3분기 은행 원화대출금은 전분기와 유사. 하나은행은 0.2% 감소했고 외환은행은 0.3% 증가. 금리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계대출의 경우 대출 경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성장률이 미미했던데다 대기업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출 비중을 축소 중.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비중이 높기 때문. 이런 스탠스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은행측은 가계 주택관련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하나 19.3%, 외환 22.3%에 달해 NIM을 희생하면서 대출을 늘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음 - 3분기 그룹 NIM은 1.93%로 전분기와 유사해 아직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미반영되고 있음. 하나은행 NIM은 1.49%로 1bp 하락한 반면 외환은행은 2.05%(카드제외시 1.90%)로 1bp 상승 - 하나, 외환 양행 모두 저원가성예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금리 경쟁보다는 상대적으로 NIM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어 이러한 요인이 8월과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NIM 압박을 얼마나 방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그러나 우리는 상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 1~2분기까지는 매분기 약 2~3bp의 NIM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 - 구조조정 관련 3개사 추가 충당금을 제외한 그룹 경상 대손충당금은 2,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했는데 하나은행의 경우 NPL 여신의 후행적 연체 전이로 상·매각전 실질 연체 순증액이 전분기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실질 NPL 순증 규모는 크게 감소해 자산건전성이 안정적인 상황.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가 크게 급감했고, 요주의 여신이 크게 순감한 점을 볼 때 거액 여신의 자산건전성 상향 재분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 - 다만 실질적인 건전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구조조정 이슈 발생시마다 관련 여신이 매번 크게 발생해 추가 충당금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상존. 이를 불식시켜야 하는 점이 선결과제임 ROA 0.4%를 상회하기 어려운 수익성. 주주가치 제고 노력 수반되어야 주가 저평가 해소 - 2014년과 2015년 추정 순익은 각각 1.1조원과 1.2조원. 추정 ROA는 각각 0.36%와 0.38%로 0.4%를 하회하고 높은 레버리지에도 불구하고 ROE는 5.2%와 5.6%에 그쳐 은행 중 가장 낮은 편 - 물론 현 PBR이 0.46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지만 우리가 동사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매력을 높게 봤던 이유는 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자산포트폴리오 보완 효과 및 시너지 발생에 대한 기대 때문 - 회사와 직원, 노조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불협화음이 있지만 은행의 장기 발전을 위해 적절한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 이러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이 수반되어야 주가 저평가 해소 가능할 듯 KOSPI 1,925.69 시가총액 9,88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6% 자본금(보통주) 1,44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900원 / 33,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39억원 외국인지분율 69.43%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51% Templeton Investment Counsel LLC 외 31인 6.9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7 -12.3 -9.5 -16.5 상대수익률 -12.0 -7.7 -6.1 -11.3 -15-10-50510152729313335373941434513.1014.0114.0414.07(%)(천원)하나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Results Comment 현대로템 (064350) 철도, 플랜트 적자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 기록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20,500 기계업종 14.3Q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각각 3%, 47% 하회 - 3분기 실적: 매출액 792십억원(YoY -6%), 영업이익 13십억원(YoY -70%, OPM 1.7%), 순이익 -3십억원(적자전환) - 철도사업부 영업이익 부진 배경 : 1) 동사가 제작중인 간선형전동차 등에 대한 품질관리 비용 부담 지속 2) 원/달러 기말환율 상승효과를 로컬 통화로 계약한 인도, 브라질 프로젝트가 희석 - 플랜트 사업부 부진 배경: 상반기 내 수주 예정되어있었던 계열사 물량들의 수주 지연으로 인한 매출감소 - 순이익 부진 배경: 1) 외화차입금 관련 평가손실 인식 2) 통상적으로 유입되던 소송 환급금 등의 일회성 이익이 없었던 것도 기저효과를 불러일으킴 (2Q의 경우 KTX 소송관련건 환급금 등 420억원의 일회성 이익 발생) 14.4Q 신규수주 전망: 11월~12월 수주 집중 - 14.3Q 누적 신규수주: 1.84조 (YOY -9.6%)/ 동사 수주 가이던스 5.4조(34% 달성) - 4분기 철도부분 Max 1조, 중기 900십억원, 플랜트 400십억원 추가 수주 전망 - 4분기 수주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 Pool 요약 (총 3.2조)  철도: 해외 1.2조/ 국내 400십억원  중기: k2전차 2차양산 (12월 예정)  플랜트: 현대, 기아차 포함 700십억원 4분기 수주 증가 시 주가반등 예상. 추세적 상승을 위해선 철도 수익성 개선 필요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 실적과 수주 기대감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4분기 수주 증가 시 주가 상승폭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유지 - 현대차, 기아차 증설 물량 과 해외 철도 프로젝트 수주 시 단기적 반등 예상하지만 - 추세적인 상승은 1) 철도, 플랜트 사업 부분의 흑자전환 여부 2) 2015년 영업환경을 고려한 합리적인 실적, 수주 가이던스 제시 여부에 달려있음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 4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842 760 819 810 792 -6.0 4.2 903 -8.2 14.1 영업이익 44 6 21 28 13 -70.5 127.8 24 -34.0 84.5 순이익 24 26 17 7 -3 적전 적전 2 -93.9 흑전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3,117 3,299 3,234 3,151 3,152 0.0 5.9 -4.5 영업이익 175 174 81 88 63 -28.4 -0.3 -63.8 순이익 88 119 73 51 35 -31.4 35.8 -70.2 자료: 현대로템,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25.69 시가총액 1,74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42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8,750원 / 20,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79억원 외국인지분율 25.31%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1인 43.36% 엠에스피이 메트로-인베스트먼트 에이비 24.8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7 -17.0 -26.8 0.0 상대수익률 -3.5 -12.7 -24.0 0.0 -50-45-40-35-30-25-20-15-10-5018232833384313.1014.0114.0414.07(%)(천원)현대로템(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Issue & News 케이비캐피탈 (021960) 잠정순이익 70억원 경상수준 하회. 본격적 이익개선시점은 2015년으로 이연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 유지 현재주가 (14.10.24) 21,850 기타금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 목표주가 28,000원은 2015년 BPS 22,786원에 목표 PBR 1.22배를 적용하여 산출 - 24일 KB금융 3분기 실적발표에서 자회사인 KB캐피탈 잠정실적도 발표. 3분기 당기순이익은 70억원(-45.0% QoQ, -45.3% YoY)으로 경상수준인 130억원을 크게 하회 - 영업수익은 832억원(-1.6% QoQ, -1.8% YoY)으로 경상수준을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비용이 739억원(+8.9% QoQ, +8.8% YoY)으로 경상수준보다 7~80억원 이상 증가 - 비용증가분은 대부분 대손상각비로 추정. 연초부터 지속된 시장금리 하락과 차입부채규모 유지로 인해 3분기 이자비용은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판관비가 증가할 특이요인도 없었기 때문 - 1분기 순익 46억원의 어닝쇼크 이후 2분기 순익 128억원을 시현하며 추가충당금 우려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3분기에 추가충당금 증가 이벤트 재발 - 이에 따라 2014년 순이익 377억원, 2015년 649억원으로 각각 25.5%, 1.4% 하향조정. - 기존 25% 내외의 배당성향이 유지될 경우 예상 배당금은 주당 450원, 전일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2.1%로 과거 3%대 배당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 Top-line은 양호하나 대손상각비 증가로 실적이 부진. 피인수 첫해의 자산클린화 과정으로 판단 - 2015년 본격적인 이익개선 시작될 전망. 내수 차판매 턴어라운드, 시장금리 하락의 수혜가 지속되는데다 마힌드라 JV영업 개시, 고수익 여신인 일반신용대출 증대에 기인 - Valuation 기준을 2015년으로 변경하여 2014년 이익추정치 하향에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3분기 순이익 부진은 대손상각비 증가에 기인. 피인수 첫 해의 자산클린화 과정 - 기업여신 클린화 과정에서의 추가충당금 규모가 4~50억원 가량으로 판단 - 2013년 4분기 이후 연체율, NPL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어 경상수준의 대손상각비도 기존 140억원 수준에서 2~30억원 가량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 - 3분기 이자비용은 시장금리 하락, 차입부채규모 안정화에 따라 300억원 이하로 감소 예상. 금년 영업기조가 자산 고성장보다는 레버리지를 고려한 안정적인 성장과 자산포트폴리오 재구성인데다 전분기 ABS 발행으로 자산규모가 감소하는 등 차입부채 증가유인이 크지 않기 때문 - 영업수익이 832억원으로 직전 4개분기 평균보다 10여억원 감소한 것은 수익성 하락 때문으로 판단. 내수 자동차판매 증가로 자동차금융 신규취급액에는 큰 변동이 없으나 일반대출부문 신규취급액이 소폭 감소하면서 영업수익률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추정됨 - 2014년 자산클린화로 건전성 개선 및 손실흡수여력 강화. 양호한 Top-line 이 뒷받침되므로 2015년 이익증가폭 크게 확대될 전망 2015년 이익개선 본격화를 위해서는, 계속 지연되어온 호재들이 가시화되어야 할 것 - 마힌드라파이낸셜과의 JV(쌍용차 전담 캐피탈사) 영업 개시, 고수익 신용대출 확대 등 이익개선에 대한 확실한 기여가 예상되는 호재들이 있으나 계속 지연되어 왔음 - 소개영업 실적도 분기 200억원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기존 예상치보다는 증가속도가 부진할 전망. 우리금융 산하에서의 월 240억원 달성을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전망 - 우리는 2015년 순이익 649억원(+72% YoY), ROE 14.0%(+5.2%p YoY) 예상 - 이는 1) 마힌드라 JV가 1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하여 쌍용차 할부금액 월 1천억원 중 50%를 점유, KB캐피탈의 할부금융자산 증가분이 연 3천억원 수준에 도달하며 2) 개인신용대출이 1천3백억원 증가(2015년 총자산 추정치 4.5조원 대비 증가한도 100% 에 해당) 한다는 가정에 기반 - 현 시점에서는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판단되나 상기 2가지 호재가 지연될 경우 2015년 이익증가폭은 하향이 불가피함. 이익개선에 대한 믿음 확대를 위해서는 호재들이 빠르게 가시화되어야 함 - LG유플러스와 알뜰폰 할부채권 유동화 지원 등 고객 숫자 증가에 대한 호재들이 있었지만 크로스셀링을 통한 대출실적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임. 2015년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지만 구체적인 수치가 뒷받침되기까지는 1~2개 분기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됨 KOSPI 1,925.69 시가총액 47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4% 자본금(보통주) 107.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100원/ 20,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억원 외국인지분율 4.07% 주요주주 KB금융지주 52.02% KB자산운용 18.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 3.8 5.3 -0.7 상대수익률 6.9 9.2 9.3 5.6 -8-6-4-202468101819202122232413.1014.0114.0414.07(%)(천원)케이비캐피탈(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24 10/23 10/22 10/21 10/20 10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03.6 66.9 -110.3 116.9 -154.4 617 344 외국인 355.6 -194.8 43.8 -62.9 20.6 -2,265 5,236 기관계 395.2 123.1 68.4 -55.2 117.5 2,301 -3,497 금융투자 93.4 56.4 5.1 21.2 -19.8 835 -2,339 보험 28.1 3.9 20.0 -15.2 29.6 178 756 투신 173.3 36.7 72.0 -7.1 8.3 1,045 -2,011 은행 -1.3 -13.3 -13.9 -11.3 -4.1 -180 -2,179 기타금융 -0.1 3.7 -8.3 -7.6 0.6 41 -609 연기금 72.9 41.9 -19.2 0.1 23.6 182 4,051 사모펀드 -6.7 -13.3 38.0 -35.7 74.5 105 -425 국가지자체 35.8 7.2 -25.2 0.3 4.9 94 -743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한국전력 407.0 현대차2우B 25.6 한국전력 437.9 현대건설 28.0 삼성전자 55.1 LG화학 13.2 현대차2우B 27.6 삼성전자 26.9 현대차 23.7 현대모비스 12.9 LG디스플레이 17.0 GS건설 23.7 코웨이 14.8 KT&G 12.4 현대모비스 17.0 LG이노텍 17.4 기아차 13.5 아모레퍼시픽 12.3 한화생명 11.8 제일기획 14.2 SK하이닉스 12.7 SK텔레콤 12.2 한화케미칼 11.1 LG화학 11.4 현대건설 6.2 한화케미칼 11.8 삼성화재 10.6 현대제철 10.8 현대제철 5.0 현대글로비스 11.0 SK텔레콤 10.5 LG전자 10.3 GS건설 4.8 삼성화재 10.0 삼성전기 10.0 POSCO 8.7 하나금융지주 4.7 삼성전기 9.8 부광약품 9.1 호텔신라 6.9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 11.2 메지온 5.4 씨젠 5.4 서울반도체 4.6 CJ E&M 3.3 바이오랜드 4.4 컴투스 3.9 조이맥스 2.9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8 이오테크닉스 3.9 이오테크닉스 3.2 쎌바이오텍 2.8 셀트리온 1.4 오스템임플란트 2.1 게임빌 2.4 루멘스 2.6 바이넥스 1.2 피에스케이 1.7 로만손 2.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6 디지틀조선 1.1 파라다이스 1.4 아프리카TV 1.7 CJ E&M 2.6 루트로닉 1.1 메디톡스 1.4 아이센스 1.6 인터파크INT 2.5 SK브로드밴드 1.1 인터파크 1.3 마크로젠 1.6 뷰웍스 1.8 KT뮤직 0.7 원익IPS 1.3 에스에프에이 1.6 에스엠 1.7 데브시스터즈 0.7 네오위즈게임즈 1.2 제닉 1.5 우리산업 1.4 자료: KOSCOM
  • 13. 13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국전력 375.3 -3.2 현대차2우B 86.9 5.2 한국전력 444.3 -3.2 삼성전자 253.6 0.5 삼성전자 325.4 0.5 LG생활건강 84.2 10.4 SK하이닉스 97.1 0.9 LG화학 187.6 -18.8 삼성SDI 35.9 0.9 아모레퍼시픽 56.5 7.0 LG생활건강 91.5 10.4 현대건설 46.6 -7.9 만도 29.5 -4.7 KT&G 55.3 -2.9 현대차2우B 88.6 5.2 GS건설 39.7 -8.0 기아차 29.1 -1.1 SK텔레콤 52.5 2.3 NAVER 68.8 -0.5 만도 33.6 -4.7 KB금융 24.2 2.3 삼성화재 45.1 0.5 아모레퍼시픽 58.9 7.0 LG전자 32.8 -2.8 LG전자 21.8 -2.8 NAVER 37.8 -0.5 KT&G 55.4 -2.9 삼성SDI 28.9 0.9 신한지주 20.8 -2.2 LG화학 32.7 -18.8 SK텔레콤 52.9 2.3 NHN엔터테인먼트 26.4 -3.4 GS건설 18.7 -8.0 현대글로비스 30.0 -3.3 LG디스플레이 50.6 6.9 신한지주 26.1 -2.2 대림산업 17.4 -0.3 현대중공업 24.0 -11.1 삼성화재 47.4 0.5 우리금융 22.8 -6.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4 10/23 10/22 10/21 10/20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307.9 -184.8 52.6 -41.3 4.6 -2,223 6,095 대만 -197.9 42.6 176.6 -84.2 90.5 -1,420 9,582 인도 -- -- -- 18.8 250.7 -544 13,328 태국 -85.2 -- 3.4 -26.9 14.9 -416 -658 인도네시아 -29.2 -0.5 3.7 -6.9 63.2 -472 3,756 필리핀 3.1 0.3 0.4 -9.1 -3.4 -542 776 베트남 0.8 -0.2 1.6 -2.9 -1.8 -68 14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