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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재정정책 확대, ‘투자’ 진작 효과 긍정적
- 정부 정부 통화정책 실시 이후 재정정책 확대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 상승
- 중국 재정정책 확대 움직임: 1) 2015년 지방정부 차환성 채권 및 신증 발행 규모는 총 3조 8천억 위안으로
연초 예상치 상회 2) 인프라 건설 확대를 위한 ‘전문건설채권’ 발행 규모 1조 위안 상회
- 중국 재정정책 실시로 4/4분기 인프라(철도)/부동산 투자 회복 예상 - 지방채/건설채 발행 규모 확대로 지
방정부/민간기업 하반기 약 1조위안 정도 투자 여력 상승,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한 통화정책 동반 실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조선업: 전방 업체의 2Q 실적을 통해 본, 해양플랜트 시황
(2분기 Shale Oil 생산업체들 대부분 흑자 전환)
- 투자의견 비중축소(유지)
- 미국 Shale Oil & Gas 생산 업체 2Q에 대부분 흑자 전환
* 모집단 6개 업체 / 1Q에는 1개 업체만 흑자 -> 2Q에 5개 업체 흑자 전환
- 2016년 상반기까지의 지속가능한 유가(WTI) : 50불~55불로 생각
- 유가 약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 1Q까지는 약세 지속
- 종목 선호도 : 현대미포 >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향후 1~2개월은 수주 모멘텀 양호하여 단기 Trading 가능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IFA 2015 참관: 사물인터넷(IoT)으로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성장
- 생활가전의 변신 : 사물인터넷과 B to B 접목으로 프리미엄급 수요 예상
-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수량) 예상 : 헬스케어, 모바일 결제
- OLED 디스플레이의 경쟁력 확인, 고화질 및 틈새 시장 확대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미래에셋증권: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대우증권 인수 여부가 중요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1.2조원의 유상증자(증자비율 100%)와 30%의 무상증자를 발표함
- Dilution으로 인하여 2015년 BPS는 58,850원에서 33,192원으로 43.6% 감소.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
존 64,500원에서 33,000원으로 하향
- 동사는 이번 증자의 가장 주요한 목표로 대우증권 인수를 제시하였음
- 동사가 대우증권을 인수할 경우 7조원이 넘는 자본을 가진 초대형 증권사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
시 동사에는 프리미엄 부여의 근거가 될 것임. 인수에 실패한다면 이번 증자는 중립적 요인으로 평가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2
투자포커스
중국 재정정책 확대,
‘투자’ 진작 효과 긍정적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중국 재정정책 확대 움직임 - 지방채/건설채 발행 확대
지난 8일~9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9월 들어 첫 반등이자 5%가까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주요 원인
은 증시 부양정책(주식 배당소득세 면제 등)도 있었지만, 정부 채권발행(건설채) 등 재정정책 확대에 따
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25일 금리/지준율 인하 등 강도 높은 통화정책을 실시한 이후 재정정책 확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첫째, 지방정부 채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채권 발행량을 확대하고 있다. 8월 27일 제 3차 지방정부 차
환성 채권 발행을 추가 실시, 총 3조 2천억 위안 규모에 달한다. 신증 지방채 6천억 위안을 합하면
2015년 약 3조 8천억 위안 발행 예정이다. 8월까지 총 1조 9천억 위안 발행했다(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 따라서 향후 4개월간 1조 9천억 위안이 발행될 예정이다.
둘째, 중국 정부는 신규 착공건설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건설채권’발행을 진행하고 있다. 지
난 9월 8일 중국 정부가 2015년~2017년 3년간 1조 2천억 위안 건설채권 발행을 실시한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사실 이미 7월말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전문건설채권’ 발행 안건이 상정됐고, 8월
하순 정부 정책 은행인 국가개발은행/농업발전은행의 1차 발행(3,000억 위안)은 비준받은 상황이다.
* 중국 재정정책 확대로 인프라(철도)/부동산 투자 회복 예상
중국 정부가 지방채/건설채 발행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방정부/민간기업 하반기 약 1조위안 정도 투자
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 투입 기간을 감안하면 4/4분기 철도/도로 등 인프라 및 부동산 투
자 증가율 반등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반기 안정적 성장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프라투자 증가율
(7월 18.6%)이 20%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2개월~3개월 통화/재정정책 확대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채권 발행량 증가에 따른 수급 불안정 우려로 인해 지급준비율 인하 등
통화정책은 동반 실시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림 1. 지방정부 차환성 채권 발행 금액 3 조 2 천억 위안 그림 2. 8 월까지 지방채 총 1 조 9 천억 위안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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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E
2017E
2018E
지방정부 만기도래채무액 1차 차환성채권발행
2차 3차
(억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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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15.07
지방채
(억위안)
2015년 6월부터
지방채 발행량
급증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News & Issue
조선업
전방 업체의 2Q 실적을 통해 본,
해양플랜트 시황
(2분기 Shale Oil 생산업체들 대부분 흑자 전환)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0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Underweight
비중축소, 유지
1) 보고서 작성 목적과 배경
- 해양플랜트 전방업체들의 2분기 실적을 통해 해양플랜트 수주 전망을 위한 정보 획득
- 검토한 업체 : Shale 업체(4개사) / Oil Major(3개사) / Oil field Service (2개사) / Drilling 업체
2) 해양플랜트 전방 업체들의 2Q 실적 특이점과 시사점
- 미국 Shale Oil & Gas 생산 업체 2Q에 대부분 흑자 전환
* 모집단 6개 업체 / 1Q에는 1개 업체만 흑자 -> 2Q에 5개 업체 흑자 전환
* WTI 평균 유가 : 1Q $48.5/bbl -> 2Q $57.9/bbl
* 2분기 Shale 생산업체의 영업이익 BEP 유가는 WTI $50~55 수준인 것으로 추정
* 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비용 하락을 감안 시, 2016년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BEP
유가는 $45~$50까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추정
- Shale 생산 업체들의 2Q 영업 특이 사항
* 생각 보다 낮은 유가 지속되며 연초 Capex 계획 대비 낮은 CAPEX 실행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Capex 감소 예상)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생산 목표 초과 달성
* DUC(Drilled but Un-Completed) Well 늘리기(향후 유가 상승 시, 2~3개월 내 빠른
원유 생산 가능케 하는 요인이며 균형 유가에 빠르게 도달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
- 심해시추선(Floater) 용선 시장 2016년 상반기까지 침체 지속 예상
* 308척의 Floater 중, 68척(22%)가 7월 현재 미가동(Warm or Cold Stack) 상태
* 240척의 계약 상태의 Floater 중, 2016년 상반기까지 79척(33%)이 계약 만기 도래
3) 2016년 상반기까지의 지속가능한 유가(WTI) : 50불~55불로 생각
- Shale Oil의 BEP 유가가 지속 가능한 유가를 결정할 것
* 전세계 Liquid 생산량(원유, NGL 포함)은 하루 96백만bbl. 이 중 Shale Oil 5백만bbl 차지
* 이 량은 생산량 증가가 빠르면 과잉을 유발하고, 생산이 급감하면 공급 부족을 만드는 량
* 2016년 상반기까지 Shale Oil의 BEP가 45불~50불까지 하락하는 점 감안 시, 지속 가능
한 유가는 Shale Oil의 BEP를 살짝 넘기는 50불 초반으로 생각
* 이는 OPEC의 생산량 감축 같은 외부적 요인이 없이, 자율 시장에 맡겼을 때 상황
- 차기 OPEC 회의(12월 4일)에서도 생산량 동결 가능성 크다고 전망
* Shale 주요 생산 업체들의 파산으로 OPEC이 점유율 유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라면 OPEC은 감산을 통해서라도 유가를 끌어 올리겠지만 Shale 생산 업체들의 BEP가 빠르
게 하락하며 저유가에 적응하는 상황에서 Shale생산업체들의 대규모 파산을 기대하기는 어
려울 것
* 2015년 말 또는 2016년 초, Iran의 원유 공급(경제재제 해제 후, 6개월 내 1백만bpd 증산)
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또한 OPEC은 생산쿼터를 줄이기 어려울 것
* 이란의 원유 공급 증가가 시작되는 2016년 초까지 WTI 기준 50불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
-- 표지 내용 다음 Page에 계속 --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중공업 Marketperform 115,000원
삼성중공업 Marketperform 12,000원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64,000원
대우조선해양 Underperform 5,1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3 -31.4 -37.8 -48.5
상대수익률 1.6 -26.7 -35.9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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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4
- 표지 내용 계속 -
4) 유가 약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
년 1Q까지는 약세 지
속
- 주가는 2분기 대규모 영업 손실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8월 하순에 저점을 형성하고
가격메리트를 바탕으로 주가 반등을 보이고 있음
- 그러나 크게 보면 유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2016년 1Q까지는 주가 약세
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실적 : 3Q에는 대규모 손실에 대한 우려는 줄어드나 밋밋한 실적 예상
* 수주 : 유가 약세로 해양플랜트 발주 약세 + 선박 발주 약세 전환(상반기 대비)
- 종목 선호도 : 현대미포 >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 :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 3Q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향후 1~2개월은 수주 모멘텀 양호하여 단기 Trading 가능
. 7월 36척, 16억불 내외의 LOI 체결 관련 후속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 수주 : 상반기 5.4억불, 하반기 20억불 내외 예상(9월누적 16억불 가량수주)
. 최근 수주 증가는 본질적 수요 증가 측면도 있으나 NOx Tier III 규정
(2016.1.1일 이후 Kee-Laying되는 선박이며 미국에 입항하는 선박에 적용)
을 회피하고자 하는 선발주 측면도 많아 4Q 후반과 2016년 초부터는 다시
약세 전환 가능성 있어
* 대우조선은 증자 규모가 확인되는 9월말 이후, 희석화효과를 반영 이후 투자 가능
그림 1. Hess 의 Bakken 유정 비용, 2Q 에 YoY -24% 그림 2. 유정시추 효율성 개선의 한 요소인 시추일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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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4 2015
$MM/Well
Completion
Drilling
총비용 Y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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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4 2015
$MM/Well
Drilling 소요 일수
YoY %
Bakken 시추 소요 일수
자료: Hes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Hess가 보유한 Bakken 유정 비용 기준 자료: Hes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3. EOG 분기실적 추이 그림 4. Whiting 분기실적 추이 그림 5. Continental 분기실적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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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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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우)
(USD$M) (%)Whiting 실적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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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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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
영업이익
OPM(%,우)
NIM(%,우)
(USD$M) (%)Continental Resources 실적추이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5
IT
IFA 2015 참관;
사물인터넷(IoT)으로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성장
2015 IFA (1)-생활가전 변신 : 사물인터넷과 B to B 접목으로 프리미엄급 수요 예상
- IFA가 가전박람회인 관계로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 대비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기자동
차 등의 신모델 출시는 적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4년에 갤럭시노트4의 언
팩(공개) 행사를 하였으나 15년에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2’에 국한, 전체적으로 이슈는 적었
던 것으로 추정된다.
- 그러나 TV, 냉장고 및 세탁기 등 생활가전이 사물인터넷(IoT)과 접목, 연결성이 강조된 프리
미엄급 제품 비중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스마트폰의 성장 둔화가 시작된 시점
에서 전통적으로 아날로그 형태의 생활가전이 스마트 가전으로, 고급 소재 및 디자인 채택으
로 프리미엄급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월풀, GE), 유럽(필립스, 일렉트로룩스,
지멘스, 밀레) 등의 생활가전 업체가 프리미엄급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삼성전자, LG전자가
첨단 기능(스마트폰과 연동) 추가, 차별화된 기능(트윈 세탁기, 대형 프리미엄 냉장고) 및 브랜
드 가치 확대로 점차 프리미엄급 생활가전 시장 내 점유율 증가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매출과
이익의 둔화를 일부 상쇄해줄 것으로 추정된다.
2015 IFA (2)-웨어러블 기기의 성장(수량) 예상 : 헬스케어, 모바일 결제
- 2015년 IFA 특징 중 하나가 웨어러블 기기, 즉 스마트와치의 제품 출시가 본격화된 것이다.
이것이 하나의 제품으로 평가를 받기 보다는 헬스케어 및 바이오, 전통적인 시계를 대체하는
등 새로운 틈새 시장의 형성이 예상된다. 스마트와치와 벤더블 등 웨어러블 기기가 스마트폰
의 성장 둔화를 만회하기 역부족이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시장 축소를 적어도 늦추는 역
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15년 삼성전자가 원형으로 스마트와치(기어S2)를 공개하면서 애플
과의 경쟁에 진입하였다. LG전자, 화웨이도 웨어러블 분야에 진출하면서 단기간에 수량 측면
에서 성장세가 기대된다.
2015 IFA (3)-OLED 디스플레이의 경쟁력 확인, 고화질 및 틈새 시장 확대
- IFA의 기조연설을 한 LG디스플레이가 OLED TV의 기술 우위를 부각시키면서 디스플레이 시
장에서 프리미엄급 수요를 촉발, 신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디스플레이
는 TV, 모니터, 노트북 중심이었으나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소형)부터 대형 TV, 광고(사이니
지), 자동차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널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LCD에서 OLED로, 평판(고정
된)에서 플렉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플렉서블(휘
어지는)에서 강점을 갖는 OLED가 2017년 이후의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선제
적인 기술을 보유한 LG전자가 이번에 다양한 OLED TV를 공개하였다. 패널을 공급한 LG디
스플레이도 동반하여 부각될 전망이다. 글로벌 TV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는 현시점에서
LCD 기술을 기반으로 UHD TV 시장을 확대 및 OLED 기술을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
다. 프리미엄 TV 시장이 LCD에서 OLED로 전환될 때,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중추적인 역할
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 가상체험(VR) 및 스포츠에서 스마트폰(카메라) 적용의 확대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장이
예상된다. 스마트폰을 통한 가상체험은 새로운 분야로 부각, 소비자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
서 카메라를 외부(본인의 신체)에 적용한 새로운 체험 형태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IT
제품의 기술 혁신 한계를 소비자의 취향, 새로운 응용 분야로 이동, 다수의 업체가 동 분야로
의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6
Issue & News
미래에셋증권
(037620)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대우증권 인수 여부가 중요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3,000
하향
현재주가
(15.09.09) 39,000
증권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Dilution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1.2조원의 유상증자(증자비율 100%)와 30%의 무상증자를 발표하였음. 발
행 예정가는 27,450원으로 1차 발행가액 산출액에서 15%를 할인 적용하였음
- 증자 이후 자기자본은 3조 6,626억원(6월말 기준)으로 49.1% 증가하고 주식수는 1억 1,429주로
160.0% 증가함. Dilution으로 인하여 2015년 BPS는 58,850원에서 33,192원으로 43.6% 감소
- Dilution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64,500원에서 33,000원으로 하향
- 동사의 이번 대규모 증자의 목적이 대우증권 인수임을 감안할 때 성공여부에 따라 예상 ROE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Target multiple을 1배로 적용하여 산출하였음
- 대우증권 인수 여부와 발행가액 확정 이후 실적 및 BPS 등을 재 산정할 예정임
대규모 증자에 대한 평가는 대우증권 인수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동사는 이번 증자의 가장 주요한 목표로 대우증권 인수를 제시하였음. 인수의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증자를 할 수도 있지만 동사는 적극적 인수 의사 표시라고 언급
- 동사가 대우증권을 인수할 경우 7조원이 넘는 자본을 가진 초대형 증권사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
에서 성공할 경우 동사에는 프리미엄 부여의 근거가 될 것이고 증권업종에서는 구조 개편을 가속
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자산관리 중심의 미래에셋과 Brokerage 및 IB 중심의 대우증권의 화학적 통합에는 많은 노
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동사의 주력 사업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고 판단
- 만약 대우증권 인수에 실패한다면 이번 증자는 중립적 요인으로 평가됨
- 긍정적 측면으로는 증자를 통해 종합금융투자회사 지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임. 또한 현재 955%
수준인 레버리지 비율이 667% 수준으로 하락하게 되어 파생결합증권 발행 등에 여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현재 종합금융투자회사 지위를 가지고 있는 대형 증권사들의 수익성 및 사업 영역이 크게
차별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조달된 자금이 계열사 지분 취득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동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PI 투자 확대 등을 통해 ROE 훼손을 최소화 시켜야 할 것이
며 조달된 자금 집행에 대한 구체적 기준 등이 향후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함
- 당분간은 Dilution이 반영되며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우증권 인수 여부에 대한 불확실
성을 감안할 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FY13A 2014A 2015F 2016F 2017F
영업수익 1,944 3,391 3,549 3,270 3,321
영업비용 1,873 3,192 3,249 2,899 2,901
영업이익 71 200 300 371 419
총당기순이익 69 181 257 294 335
지배지분순이익 69 181 254 294 335
EPS 2,221 4,386 5,919 6,770 7,716
PER 16.5 9.8 6.6 5.8 5.1
BPS 50,597 56,410 59,618 65,488 72,204
PBR 0.7 0.8 0.7 0.6 0.5
ROE 4.4 8.2 10.3 10.8 11.2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4.20
시가총액 1,7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4%
자본금(보통주) 22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4,800원 / 36,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99억원
외국인지분율 18.62%
주요주주 미래에셋캐피탈 외 17 인 38.98%
국민연금 7.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3 -33.4 -17.8 -17.1
상대수익률 -8.8 -29.0 -15.3 -12.1
-20
-10
0
10
20
30
40
27
32
37
42
47
52
57
62
67
14.09 14.12 15.03 15.06
(%)(천원) 미래에셋증권(좌)
Relative to KOSPI(우)
7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9/09 9/08 9/07 9/04 9/03 09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388.6 23.5 -22.0 204.1 142.3 167 3,653
외국인 -147.7 -250.6 -286.7 -23.1 -121.1 -925 1,545
기관계 538.2 174.8 267.7 -222.5 -40.6 506 -6,292
금융투자 316.5 -8.0 158.1 -75.3 -92.4 110 -5,013
보험 26.3 2.6 12.9 -30.1 31.3 40 -936
투신 97.7 105.5 80.8 -5.4 62.1 342 -4,304
은행 1.7 4.9 2.8 -5.4 -0.1 -10 -969
기타금융 6.2 -2.0 -1.0 -3.6 6.2 17 -32
연기금 -16.8 86.3 -5.0 -64.1 -31.6 1 6,018
사모펀드 101.7 -14.9 12.3 -39.5 -16.1 -9 -725
국가지자체 4.8 0.4 6.8 0.8 0.0 14 -331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텔레콤 17.4 삼성전자 79.1 삼성전자 98.6 SK 15.9
한국항공우주 14.5 현대차 37.3 현대차 36.7 한미약품 9.6
롯데케미칼 13.1 POSCO 24.2 POSCO 31.4 현대엘리베이터 7.3
아모레퍼시픽 12.4 LG 전자 15.4 NAVER 30.8 BGF 리테일 6.9
GS 리테일 9.1 CJ 15.1 신한지주 20.9 한미사이언스 4.3
SK 하이닉스 8.4 삼성전자우 14.7 LG 전자 19.0 대림산업 2.7
일동제약 6.5 SK 14.4 현대제철 15.0 제일기획 2.4
한샘 6.0 KT 13.8 현대위아 13.0 한화 2.3
현대모비스 5.9 삼성SDI 10.3 LG 화학 12.6 현대해상 2.2
현대중공업 5.7 LG 9.9 삼성전자우 12.3 한섬 2.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메디톡스 15.9 서울반도체 2.9 서울옥션 3.1 메디톡스 5.0
OCI 머티리얼즈 3.3 셀트리온 2.9 젬백스 2.8 CJ E&M 3.6
웹젠 3.1 원익IPS 2.8 인트론바이오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2
슈피겐코리아 2.8 바텍 2.1 메디포스트 1.3 다음카카오 3.1
이오테크닉스 2.4 젬백스 1.4 솔브레인 1.2 코나아이 2.9
인바디 1.9 파라다이스 1.3 흥국에프엔비 1.2 모두투어 2.4
차바이오텍 1.7 산성앨엔에스 1.3 바텍 1.0 쿠첸 2.4
부방 1.4 솔브레인 1.2 아스트 1.0 선데이토즈 2.0
실리콘웍스 1.4 다음카카오 1.2 동서 1.0 셀트리온 1.7
CJ E&M 1.4 액토즈소프트 1.1 슈피겐코리아 1.0 코오롱생명과학 1.6
자료: KOSCOM
8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롯데케미칼 33.2 5.6 현대차 107.0 2.3 삼성전자 170.3 2.2 한미약품 79.5 -20.6
한국항공우주 22.9 -0.7 SK 62.8 -7.2 현대차 155.6 2.3 SK 74.3 -7.2
엔씨소프트 19.4 1.8 삼성전자 57.3 2.2 기아차 79.5 2.0 한미사이언스 48.8 -19.4
하나투어 17.5 -2.1 삼성SDI 55.4 6.1 현대글로비스 61.2 13.7 아모레퍼시픽 44.4 0.3
한미약품 15.6 -20.6 LG 화학 49.2 2.0 NAVER 58.9 6.5 한국항공우주 24.7 -0.7
삼성증권 13.9 6.6 기아차 38.8 2.0 삼성에스디에스 58.7 9.6 엔씨소프트 22.8 1.8
SK 하이닉스 13.7 1.7 CJ 33.3 2.6 삼성SDI 57.5 6.1 롯데케미칼 20.7 5.6
현대상선 11.1 -10.9 아모레퍼시픽 32.5 0.3 현대위아 55.3 7.3 하나투어 20.3 -2.1
코오롱 10.4 -11.0 이마트 27.3 3.1 LG 디스플레이 53.7 5.2 메리츠종금증권 19.7 -3.4
BGF 리테일 10.3 -3.0 현대위아 27.1 7.3 LG 전자 48.9 5.6 삼성생명 19.5 0.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9/09 9/08 9/07 9/04 9/03 09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77.3 -238.4 -207.2 -81.2 -139.5 -842 1,200
대만 684.3 -97.8 -53.8 -127.2 114.0 362 3,571
인도 -- -- -120.3 -168.3 -50.7 -672 3,801
태국 -- -31.9 -53.6 -35.3 -46.0 -170 -2,658
인도네시아 -30.0 -50.1 -34.1 -4.1 -21.1 -195 -581
필리핀 -30.9 -17.1 -4.6 -5.7 -19.2 -100 -268
베트남 3.5 -0.7 1.1 1.6 -6.6 -10 19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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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재정정책 확대, ‘투자’ 진작 효과 긍정적 - 정부 정부 통화정책 실시 이후 재정정책 확대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 상승 - 중국 재정정책 확대 움직임: 1) 2015년 지방정부 차환성 채권 및 신증 발행 규모는 총 3조 8천억 위안으로 연초 예상치 상회 2) 인프라 건설 확대를 위한 ‘전문건설채권’ 발행 규모 1조 위안 상회 - 중국 재정정책 실시로 4/4분기 인프라(철도)/부동산 투자 회복 예상 - 지방채/건설채 발행 규모 확대로 지 방정부/민간기업 하반기 약 1조위안 정도 투자 여력 상승,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한 통화정책 동반 실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조선업: 전방 업체의 2Q 실적을 통해 본, 해양플랜트 시황 (2분기 Shale Oil 생산업체들 대부분 흑자 전환) - 투자의견 비중축소(유지) - 미국 Shale Oil & Gas 생산 업체 2Q에 대부분 흑자 전환 * 모집단 6개 업체 / 1Q에는 1개 업체만 흑자 -> 2Q에 5개 업체 흑자 전환 - 2016년 상반기까지의 지속가능한 유가(WTI) : 50불~55불로 생각 - 유가 약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 1Q까지는 약세 지속 - 종목 선호도 : 현대미포 >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향후 1~2개월은 수주 모멘텀 양호하여 단기 Trading 가능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IFA 2015 참관: 사물인터넷(IoT)으로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성장 - 생활가전의 변신 : 사물인터넷과 B to B 접목으로 프리미엄급 수요 예상 -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수량) 예상 : 헬스케어, 모바일 결제 - OLED 디스플레이의 경쟁력 확인, 고화질 및 틈새 시장 확대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미래에셋증권: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대우증권 인수 여부가 중요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1.2조원의 유상증자(증자비율 100%)와 30%의 무상증자를 발표함 - Dilution으로 인하여 2015년 BPS는 58,850원에서 33,192원으로 43.6% 감소.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 존 64,500원에서 33,000원으로 하향 - 동사는 이번 증자의 가장 주요한 목표로 대우증권 인수를 제시하였음 - 동사가 대우증권을 인수할 경우 7조원이 넘는 자본을 가진 초대형 증권사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 시 동사에는 프리미엄 부여의 근거가 될 것임. 인수에 실패한다면 이번 증자는 중립적 요인으로 평가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 2. 2 투자포커스 중국 재정정책 확대, ‘투자’ 진작 효과 긍정적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중국 재정정책 확대 움직임 - 지방채/건설채 발행 확대 지난 8일~9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9월 들어 첫 반등이자 5%가까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주요 원인 은 증시 부양정책(주식 배당소득세 면제 등)도 있었지만, 정부 채권발행(건설채) 등 재정정책 확대에 따 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25일 금리/지준율 인하 등 강도 높은 통화정책을 실시한 이후 재정정책 확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첫째, 지방정부 채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채권 발행량을 확대하고 있다. 8월 27일 제 3차 지방정부 차 환성 채권 발행을 추가 실시, 총 3조 2천억 위안 규모에 달한다. 신증 지방채 6천억 위안을 합하면 2015년 약 3조 8천억 위안 발행 예정이다. 8월까지 총 1조 9천억 위안 발행했다(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 따라서 향후 4개월간 1조 9천억 위안이 발행될 예정이다. 둘째, 중국 정부는 신규 착공건설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건설채권’발행을 진행하고 있다. 지 난 9월 8일 중국 정부가 2015년~2017년 3년간 1조 2천억 위안 건설채권 발행을 실시한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사실 이미 7월말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전문건설채권’ 발행 안건이 상정됐고, 8월 하순 정부 정책 은행인 국가개발은행/농업발전은행의 1차 발행(3,000억 위안)은 비준받은 상황이다. * 중국 재정정책 확대로 인프라(철도)/부동산 투자 회복 예상 중국 정부가 지방채/건설채 발행 규모를 확대하면서 지방정부/민간기업 하반기 약 1조위안 정도 투자 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 투입 기간을 감안하면 4/4분기 철도/도로 등 인프라 및 부동산 투 자 증가율 반등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반기 안정적 성장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프라투자 증가율 (7월 18.6%)이 20%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2개월~3개월 통화/재정정책 확대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채권 발행량 증가에 따른 수급 불안정 우려로 인해 지급준비율 인하 등 통화정책은 동반 실시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림 1. 지방정부 차환성 채권 발행 금액 3 조 2 천억 위안 그림 2. 8 월까지 지방채 총 1 조 9 천억 위안 발행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2011 2012 2013 2014 2015E 2016E 2017E 2018E 지방정부 만기도래채무액 1차 차환성채권발행 2차 3차 (억위안)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11.01 11.07 12.01 12.07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지방채 (억위안) 2015년 6월부터 지방채 발행량 급증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3. 3 News & Issue 조선업 전방 업체의 2Q 실적을 통해 본, 해양플랜트 시황 (2분기 Shale Oil 생산업체들 대부분 흑자 전환)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0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Underweight 비중축소, 유지 1) 보고서 작성 목적과 배경 - 해양플랜트 전방업체들의 2분기 실적을 통해 해양플랜트 수주 전망을 위한 정보 획득 - 검토한 업체 : Shale 업체(4개사) / Oil Major(3개사) / Oil field Service (2개사) / Drilling 업체 2) 해양플랜트 전방 업체들의 2Q 실적 특이점과 시사점 - 미국 Shale Oil & Gas 생산 업체 2Q에 대부분 흑자 전환 * 모집단 6개 업체 / 1Q에는 1개 업체만 흑자 -> 2Q에 5개 업체 흑자 전환 * WTI 평균 유가 : 1Q $48.5/bbl -> 2Q $57.9/bbl * 2분기 Shale 생산업체의 영업이익 BEP 유가는 WTI $50~55 수준인 것으로 추정 * 효율성 향상과 서비스 비용 하락을 감안 시, 2016년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BEP 유가는 $45~$50까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추정 - Shale 생산 업체들의 2Q 영업 특이 사항 * 생각 보다 낮은 유가 지속되며 연초 Capex 계획 대비 낮은 CAPEX 실행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Capex 감소 예상)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생산 목표 초과 달성 * DUC(Drilled but Un-Completed) Well 늘리기(향후 유가 상승 시, 2~3개월 내 빠른 원유 생산 가능케 하는 요인이며 균형 유가에 빠르게 도달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 - 심해시추선(Floater) 용선 시장 2016년 상반기까지 침체 지속 예상 * 308척의 Floater 중, 68척(22%)가 7월 현재 미가동(Warm or Cold Stack) 상태 * 240척의 계약 상태의 Floater 중, 2016년 상반기까지 79척(33%)이 계약 만기 도래 3) 2016년 상반기까지의 지속가능한 유가(WTI) : 50불~55불로 생각 - Shale Oil의 BEP 유가가 지속 가능한 유가를 결정할 것 * 전세계 Liquid 생산량(원유, NGL 포함)은 하루 96백만bbl. 이 중 Shale Oil 5백만bbl 차지 * 이 량은 생산량 증가가 빠르면 과잉을 유발하고, 생산이 급감하면 공급 부족을 만드는 량 * 2016년 상반기까지 Shale Oil의 BEP가 45불~50불까지 하락하는 점 감안 시, 지속 가능 한 유가는 Shale Oil의 BEP를 살짝 넘기는 50불 초반으로 생각 * 이는 OPEC의 생산량 감축 같은 외부적 요인이 없이, 자율 시장에 맡겼을 때 상황 - 차기 OPEC 회의(12월 4일)에서도 생산량 동결 가능성 크다고 전망 * Shale 주요 생산 업체들의 파산으로 OPEC이 점유율 유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라면 OPEC은 감산을 통해서라도 유가를 끌어 올리겠지만 Shale 생산 업체들의 BEP가 빠르 게 하락하며 저유가에 적응하는 상황에서 Shale생산업체들의 대규모 파산을 기대하기는 어 려울 것 * 2015년 말 또는 2016년 초, Iran의 원유 공급(경제재제 해제 후, 6개월 내 1백만bpd 증산) 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또한 OPEC은 생산쿼터를 줄이기 어려울 것 * 이란의 원유 공급 증가가 시작되는 2016년 초까지 WTI 기준 50불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 -- 표지 내용 다음 Page에 계속 --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중공업 Marketperform 115,000원 삼성중공업 Marketperform 12,000원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64,000원 대우조선해양 Underperform 5,1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3 -31.4 -37.8 -48.5 상대수익률 1.6 -26.7 -35.9 -45.4 -60 -50 -40 -30 -20 -10 0 30 40 50 60 70 80 90 100 110 14.09 14.12 15.03 15.06 15.09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4. 4 - 표지 내용 계속 - 4) 유가 약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 년 1Q까지는 약세 지 속 - 주가는 2분기 대규모 영업 손실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8월 하순에 저점을 형성하고 가격메리트를 바탕으로 주가 반등을 보이고 있음 - 그러나 크게 보면 유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2016년 1Q까지는 주가 약세 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실적 : 3Q에는 대규모 손실에 대한 우려는 줄어드나 밋밋한 실적 예상 * 수주 : 유가 약세로 해양플랜트 발주 약세 + 선박 발주 약세 전환(상반기 대비) - 종목 선호도 : 현대미포 >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 :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 3Q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향후 1~2개월은 수주 모멘텀 양호하여 단기 Trading 가능 . 7월 36척, 16억불 내외의 LOI 체결 관련 후속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 수주 : 상반기 5.4억불, 하반기 20억불 내외 예상(9월누적 16억불 가량수주) . 최근 수주 증가는 본질적 수요 증가 측면도 있으나 NOx Tier III 규정 (2016.1.1일 이후 Kee-Laying되는 선박이며 미국에 입항하는 선박에 적용) 을 회피하고자 하는 선발주 측면도 많아 4Q 후반과 2016년 초부터는 다시 약세 전환 가능성 있어 * 대우조선은 증자 규모가 확인되는 9월말 이후, 희석화효과를 반영 이후 투자 가능 그림 1. Hess 의 Bakken 유정 비용, 2Q 에 YoY -24% 그림 2. 유정시추 효율성 개선의 한 요소인 시추일수 감소 -40% -35% -30% -25% -20% -15% -10% -5% 0% 0 2 4 6 8 10 12 14 16 1Q2Q3Q4Q 1Q 2Q 3Q 4Q 1Q2Q3Q4Q1Q2Q3Q 2012 2013 2014 2015 $MM/Well Completion Drilling 총비용 YoY % Bakken Well Costs -20% -18% -16% -14% -12% -10% -8% -6% -4% -2% 0% 0 5 10 15 20 25 30 35 1Q2Q3Q4Q1Q2Q3Q4Q1Q2Q3Q4Q1Q2Q3Q 2012 2013 2014 2015 $MM/Well Drilling 소요 일수 YoY % Bakken 시추 소요 일수 자료: Hes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Hess가 보유한 Bakken 유정 비용 기준 자료: Hes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3. EOG 분기실적 추이 그림 4. Whiting 분기실적 추이 그림 5. Continental 분기실적 추이 -60 -40 -20 0 20 40 60 -700 -200 300 800 1,300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4Q 1Q 2Q 3Q 4Q 1Q 2Q 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 영업이익 OPM(%,우) NIM(%,우) (백만불) (%)E OG 실적추이 -15 -5 5 15 25 35 45 55 -800 -600 -400 -200 0 200 400 1Q2Q 3Q 4Q1Q2Q 3Q4Q1Q 2Q3Q4Q 1Q2Q3Q 4Q1Q2Q 3Q 4Q1Q 2Q 3Q4Q 1Q 2Q3Q 4Q 1Q2Q 3Q 4Q1Q 2Q 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 영업이익 OPM(%,우) NIM(%,우) (USD$M) (%)Whiting 실적추이 -15 5 25 45 65 -60 -10 40 90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3Q 4QF 1Q 2Q 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 영업이익 OPM(%,우) NIM(%,우) (USD$M) (%)Continental Resources 실적추이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 5. 5 IT IFA 2015 참관; 사물인터넷(IoT)으로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성장 2015 IFA (1)-생활가전 변신 : 사물인터넷과 B to B 접목으로 프리미엄급 수요 예상 - IFA가 가전박람회인 관계로 미국의 CES, 스페인의 MWC 대비 스마트폰, 웨어러블, 전기자동 차 등의 신모델 출시는 적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4년에 갤럭시노트4의 언 팩(공개) 행사를 하였으나 15년에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2’에 국한, 전체적으로 이슈는 적었 던 것으로 추정된다. - 그러나 TV, 냉장고 및 세탁기 등 생활가전이 사물인터넷(IoT)과 접목, 연결성이 강조된 프리 미엄급 제품 비중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스마트폰의 성장 둔화가 시작된 시점 에서 전통적으로 아날로그 형태의 생활가전이 스마트 가전으로, 고급 소재 및 디자인 채택으 로 프리미엄급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월풀, GE), 유럽(필립스, 일렉트로룩스, 지멘스, 밀레) 등의 생활가전 업체가 프리미엄급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삼성전자, LG전자가 첨단 기능(스마트폰과 연동) 추가, 차별화된 기능(트윈 세탁기, 대형 프리미엄 냉장고) 및 브랜 드 가치 확대로 점차 프리미엄급 생활가전 시장 내 점유율 증가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매출과 이익의 둔화를 일부 상쇄해줄 것으로 추정된다. 2015 IFA (2)-웨어러블 기기의 성장(수량) 예상 : 헬스케어, 모바일 결제 - 2015년 IFA 특징 중 하나가 웨어러블 기기, 즉 스마트와치의 제품 출시가 본격화된 것이다. 이것이 하나의 제품으로 평가를 받기 보다는 헬스케어 및 바이오, 전통적인 시계를 대체하는 등 새로운 틈새 시장의 형성이 예상된다. 스마트와치와 벤더블 등 웨어러블 기기가 스마트폰 의 성장 둔화를 만회하기 역부족이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시장 축소를 적어도 늦추는 역 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15년 삼성전자가 원형으로 스마트와치(기어S2)를 공개하면서 애플 과의 경쟁에 진입하였다. LG전자, 화웨이도 웨어러블 분야에 진출하면서 단기간에 수량 측면 에서 성장세가 기대된다. 2015 IFA (3)-OLED 디스플레이의 경쟁력 확인, 고화질 및 틈새 시장 확대 - IFA의 기조연설을 한 LG디스플레이가 OLED TV의 기술 우위를 부각시키면서 디스플레이 시 장에서 프리미엄급 수요를 촉발, 신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디스플레이 는 TV, 모니터, 노트북 중심이었으나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소형)부터 대형 TV, 광고(사이니 지), 자동차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널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LCD에서 OLED로, 평판(고정 된)에서 플렉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플렉서블(휘 어지는)에서 강점을 갖는 OLED가 2017년 이후의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선제 적인 기술을 보유한 LG전자가 이번에 다양한 OLED TV를 공개하였다. 패널을 공급한 LG디 스플레이도 동반하여 부각될 전망이다. 글로벌 TV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는 현시점에서 LCD 기술을 기반으로 UHD TV 시장을 확대 및 OLED 기술을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 다. 프리미엄 TV 시장이 LCD에서 OLED로 전환될 때,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중추적인 역할 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 가상체험(VR) 및 스포츠에서 스마트폰(카메라) 적용의 확대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장이 예상된다. 스마트폰을 통한 가상체험은 새로운 분야로 부각, 소비자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 서 카메라를 외부(본인의 신체)에 적용한 새로운 체험 형태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IT 제품의 기술 혁신 한계를 소비자의 취향, 새로운 응용 분야로 이동, 다수의 업체가 동 분야로 의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 6. 6 Issue & News 미래에셋증권 (037620)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대우증권 인수 여부가 중요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3,000 하향 현재주가 (15.09.09) 39,000 증권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Dilution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1.2조원의 유상증자(증자비율 100%)와 30%의 무상증자를 발표하였음. 발 행 예정가는 27,450원으로 1차 발행가액 산출액에서 15%를 할인 적용하였음 - 증자 이후 자기자본은 3조 6,626억원(6월말 기준)으로 49.1% 증가하고 주식수는 1억 1,429주로 160.0% 증가함. Dilution으로 인하여 2015년 BPS는 58,850원에서 33,192원으로 43.6% 감소 - Dilution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64,500원에서 33,000원으로 하향 - 동사의 이번 대규모 증자의 목적이 대우증권 인수임을 감안할 때 성공여부에 따라 예상 ROE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Target multiple을 1배로 적용하여 산출하였음 - 대우증권 인수 여부와 발행가액 확정 이후 실적 및 BPS 등을 재 산정할 예정임 대규모 증자에 대한 평가는 대우증권 인수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동사는 이번 증자의 가장 주요한 목표로 대우증권 인수를 제시하였음. 인수의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증자를 할 수도 있지만 동사는 적극적 인수 의사 표시라고 언급 - 동사가 대우증권을 인수할 경우 7조원이 넘는 자본을 가진 초대형 증권사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 에서 성공할 경우 동사에는 프리미엄 부여의 근거가 될 것이고 증권업종에서는 구조 개편을 가속 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자산관리 중심의 미래에셋과 Brokerage 및 IB 중심의 대우증권의 화학적 통합에는 많은 노 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동사의 주력 사업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고 판단 - 만약 대우증권 인수에 실패한다면 이번 증자는 중립적 요인으로 평가됨 - 긍정적 측면으로는 증자를 통해 종합금융투자회사 지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임. 또한 현재 955% 수준인 레버리지 비율이 667% 수준으로 하락하게 되어 파생결합증권 발행 등에 여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현재 종합금융투자회사 지위를 가지고 있는 대형 증권사들의 수익성 및 사업 영역이 크게 차별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조달된 자금이 계열사 지분 취득 등에 사용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동사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PI 투자 확대 등을 통해 ROE 훼손을 최소화 시켜야 할 것이 며 조달된 자금 집행에 대한 구체적 기준 등이 향후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함 - 당분간은 Dilution이 반영되며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우증권 인수 여부에 대한 불확실 성을 감안할 때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FY13A 2014A 2015F 2016F 2017F 영업수익 1,944 3,391 3,549 3,270 3,321 영업비용 1,873 3,192 3,249 2,899 2,901 영업이익 71 200 300 371 419 총당기순이익 69 181 257 294 335 지배지분순이익 69 181 254 294 335 EPS 2,221 4,386 5,919 6,770 7,716 PER 16.5 9.8 6.6 5.8 5.1 BPS 50,597 56,410 59,618 65,488 72,204 PBR 0.7 0.8 0.7 0.6 0.5 ROE 4.4 8.2 10.3 10.8 11.2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4.20 시가총액 1,7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4% 자본금(보통주) 22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4,800원 / 36,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99억원 외국인지분율 18.62% 주요주주 미래에셋캐피탈 외 17 인 38.98% 국민연금 7.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3 -33.4 -17.8 -17.1 상대수익률 -8.8 -29.0 -15.3 -12.1 -20 -10 0 10 20 30 40 27 32 37 42 47 52 57 62 67 14.09 14.12 15.03 15.06 (%)(천원) 미래에셋증권(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9/09 9/08 9/07 9/04 9/03 09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388.6 23.5 -22.0 204.1 142.3 167 3,653 외국인 -147.7 -250.6 -286.7 -23.1 -121.1 -925 1,545 기관계 538.2 174.8 267.7 -222.5 -40.6 506 -6,292 금융투자 316.5 -8.0 158.1 -75.3 -92.4 110 -5,013 보험 26.3 2.6 12.9 -30.1 31.3 40 -936 투신 97.7 105.5 80.8 -5.4 62.1 342 -4,304 은행 1.7 4.9 2.8 -5.4 -0.1 -10 -969 기타금융 6.2 -2.0 -1.0 -3.6 6.2 17 -32 연기금 -16.8 86.3 -5.0 -64.1 -31.6 1 6,018 사모펀드 101.7 -14.9 12.3 -39.5 -16.1 -9 -725 국가지자체 4.8 0.4 6.8 0.8 0.0 14 -331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텔레콤 17.4 삼성전자 79.1 삼성전자 98.6 SK 15.9 한국항공우주 14.5 현대차 37.3 현대차 36.7 한미약품 9.6 롯데케미칼 13.1 POSCO 24.2 POSCO 31.4 현대엘리베이터 7.3 아모레퍼시픽 12.4 LG 전자 15.4 NAVER 30.8 BGF 리테일 6.9 GS 리테일 9.1 CJ 15.1 신한지주 20.9 한미사이언스 4.3 SK 하이닉스 8.4 삼성전자우 14.7 LG 전자 19.0 대림산업 2.7 일동제약 6.5 SK 14.4 현대제철 15.0 제일기획 2.4 한샘 6.0 KT 13.8 현대위아 13.0 한화 2.3 현대모비스 5.9 삼성SDI 10.3 LG 화학 12.6 현대해상 2.2 현대중공업 5.7 LG 9.9 삼성전자우 12.3 한섬 2.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메디톡스 15.9 서울반도체 2.9 서울옥션 3.1 메디톡스 5.0 OCI 머티리얼즈 3.3 셀트리온 2.9 젬백스 2.8 CJ E&M 3.6 웹젠 3.1 원익IPS 2.8 인트론바이오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2 슈피겐코리아 2.8 바텍 2.1 메디포스트 1.3 다음카카오 3.1 이오테크닉스 2.4 젬백스 1.4 솔브레인 1.2 코나아이 2.9 인바디 1.9 파라다이스 1.3 흥국에프엔비 1.2 모두투어 2.4 차바이오텍 1.7 산성앨엔에스 1.3 바텍 1.0 쿠첸 2.4 부방 1.4 솔브레인 1.2 아스트 1.0 선데이토즈 2.0 실리콘웍스 1.4 다음카카오 1.2 동서 1.0 셀트리온 1.7 CJ E&M 1.4 액토즈소프트 1.1 슈피겐코리아 1.0 코오롱생명과학 1.6 자료: KOSCOM
  • 8. 8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롯데케미칼 33.2 5.6 현대차 107.0 2.3 삼성전자 170.3 2.2 한미약품 79.5 -20.6 한국항공우주 22.9 -0.7 SK 62.8 -7.2 현대차 155.6 2.3 SK 74.3 -7.2 엔씨소프트 19.4 1.8 삼성전자 57.3 2.2 기아차 79.5 2.0 한미사이언스 48.8 -19.4 하나투어 17.5 -2.1 삼성SDI 55.4 6.1 현대글로비스 61.2 13.7 아모레퍼시픽 44.4 0.3 한미약품 15.6 -20.6 LG 화학 49.2 2.0 NAVER 58.9 6.5 한국항공우주 24.7 -0.7 삼성증권 13.9 6.6 기아차 38.8 2.0 삼성에스디에스 58.7 9.6 엔씨소프트 22.8 1.8 SK 하이닉스 13.7 1.7 CJ 33.3 2.6 삼성SDI 57.5 6.1 롯데케미칼 20.7 5.6 현대상선 11.1 -10.9 아모레퍼시픽 32.5 0.3 현대위아 55.3 7.3 하나투어 20.3 -2.1 코오롱 10.4 -11.0 이마트 27.3 3.1 LG 디스플레이 53.7 5.2 메리츠종금증권 19.7 -3.4 BGF 리테일 10.3 -3.0 현대위아 27.1 7.3 LG 전자 48.9 5.6 삼성생명 19.5 0.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9/09 9/08 9/07 9/04 9/03 09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77.3 -238.4 -207.2 -81.2 -139.5 -842 1,200 대만 684.3 -97.8 -53.8 -127.2 114.0 362 3,571 인도 -- -- -120.3 -168.3 -50.7 -672 3,801 태국 -- -31.9 -53.6 -35.3 -46.0 -170 -2,658 인도네시아 -30.0 -50.1 -34.1 -4.1 -21.1 -195 -581 필리핀 -30.9 -17.1 -4.6 -5.7 -19.2 -100 -268 베트남 3.5 -0.7 1.1 1.6 -6.6 -10 19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