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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3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미국, 금리인상은 9월 가능성 높다
- 7월 FOMC회의에서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그 확인은 의사록 발표시점부터 시
작될 것임을 감안하면 8월까지는 미국 통화정책 우려의 완화지대로 예상
- 향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판단을 위해 옐런의 대시보드라 불리는 질적 고용지표를 보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었거나, 9월 회의 이전에 개선이 예상
- 연준의 첫 금리인상은 9월이 유력하며, 따라서 미국 금리인상 이후 변화에 대비하려면 그 시작점은 9월로
보아야 할 것임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조선업 2Q Review: 조선 대형3사, 해양공사로 인해 대규모 손실 기록
- 조선업 비중 축소 의견 유지. 현대미포조선만 단기 상승 기대
- 영업적자 : 대우조선 -3.0조원, 삼성중 -1.55조원, 현대중 , -171십억원
* 대부분 해양 부문의 대규 손실이 대규모 적자의 이유
- 문제의 본질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초대형 심해 에너지전 생산설비를 건조하며 인도시까지의 정확한 비
용 산정을 하지 못하는 데 있다
* 이에 따라 이번에 예상 가능한 손실을 모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도시까지 추가 손실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것이 문제
* 해양 공사의 인도시까지 실적의 불확실성을 안고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구조
-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상반기 보다 둔할 것으로 예상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현대중공업 2Q Review: 해양부문 적자 확대되며 흑자 전환 실패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하향(-23%)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0배
- 정유 부문 호조(235십억원)에도 조선, 해양 적자로 전체 영업 적자 지속
* 하반기는 상반기 보다 개선 예상되나 빠른 개선은 어려워
* 하반기 : 조선 적자 폭 축소, 해양은 사양변경 정산금 수령으로 적자폭 축소 또는 흑전
한편 정유 부문 정제마진 하락으로 이익 하향 조정
- 실적 불확실성 지속과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전망 불투명하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여 가격은 매력적이나 반등 폭 크지 않을 것
*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삼성중공업 2Q Review: 생각 보다 너무 큰 적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원으로 하향(-29%)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3배 해당
- 2Q 영업손실 1.55조원 기록. 하반기 세전이익 95십억원(1.4%) 흑자전환 가이던스 제공
* 예정원가 상향으로 손실 적립 : 2Q에 발생 손실 200십억원 + 미래에 발생할 손실 1.3조원(1조원 매출 감
소, 0.3조원은 공손충)
- 생각 보다 큰 폭의 손실로 단기 주가 충격은 불가피
* 하반기 수주 업황 전망 어두워, 단기 충격 이후에도 약세 이어질 것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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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2Q Review: 아직 갈길이 멀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목표주가 5,1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Big Bath 규모 3조원, 증자 1조원을 가정하여 PBR 0.60배를 적용
- 2Q 영업적자 3.03조원 기록
* 예정원가 상향에 따른 손실 3.16조원 + 장기외상매출채권 충당금 72십억원
* 3.16조원 내역 : 매출감소(2.95조원) + 공사손실충당금 210십억원) / 해양부문이 86% 차지
* 별도 법인에 대한 손실만 처리. 해외 법인 손실은 실사 후, 추가 발생 가능
-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일러
* 해외 법인 실사 결과 9월~10월 나올 때,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 부채비율 급등 감안 시, 증자 불가피하며, 주식 증가 효과 반영하는데 시간 소요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현대미포 2Q Review: 하반기 다소 나마 수주 시황 개선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64,000원으로 하향(-27%)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4배
- 2Q 실적, 기대치에 소폭 못 미쳤으나 조선 대형3사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 본사 기준, 건조량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1Q 대비 이익 개선
- 하반기 수주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반등 예상
* 조선주 내에서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
* 다만, 수주 업황 개선이 여전히 매출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
* 상반기 수주 5.4억불 -> 하반기 16억불(7월에 체결한 LOI 36척, 14억불 내외)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우리은행:Top-line 양호했지만 bottom-line은 부진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 2분기 순익은 2,260억원으로 예상치 부합. 성장과 NIM 선방으로 순이자이익 양호했고, 비이자부문의 일회성
이익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증가로 컨센서스 수준에 그침. 타 시중은행과는 대조적인 모습
- 250원 중간배당 실시. 기대 수준의 배당 발표로 배당정책 신뢰성 제고. 그러나 대규모 배당 지속 가능성 낮아
- 현 PBR 0.32배로 저가매력은 상존. 조선 대규모 손실로 credit cost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 여전한데다 당분간
민영화 현실화 가능성 낮고 향후 고배당 지속 가능성 높지 않아 은행주내 상대적인 투자매력도는 낮다고 판단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두산중공업: 수주잔고 반등 시작, 자회사 리스크 감소가 관건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원(-15.6%)으로 하향조정
-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에 기인 (SOTP 밸류에이션 사용)
- 중공업 실적 기준 영업이익 93십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관리연결 기준으로는 소폭 하회
- 신규수주는 2분기 누적 3.85조원 (수주목표 대비 41%)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주잔고 턴어라운드 성공
- 8월 두산인프라코어 Pre-IPO 완료 이후에 주가반등 기대되나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재무구조 리스크는 여전
히 디스카운트 요인. 구조적인 주가상승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두산: 자체사업 견조. 산업차량과 연료전지 성장전략 발표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60,000원은 주당 NAV 225,615원에 목표 할인율 30.4% 적용. 자회사 시총 하락으로 상장지분
가치 감소했으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상반기 호실적을 감안, 영업가치 상향조정하여 목표주가 유지
- 1분기 자체사업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58.2% 증가. 전자부문 수익성 개선과 산업차량 매출확대 덕분. 수
익성 개선 속도가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 산업차량 성장전략 발표 기반하여 multiple 상향. 연료전지 성장전략은 할인율 축소 요인이라는 의견. 자체
사업 성장에 계열사 전반의 개선세가 더해지면 두산의 반등세 가능하다는 기존 시각 유지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3
LG전자: 2Q리뷰 - 가전(H&A)의 뛰어난 수익성 및 3Q 전체 이익 증가에 주목
- 투자의견‘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65,000원으로 하향
- LG전자의 2Q15년(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 매출은 13조 9,257억원(-0.5%
qoq / -76% yoy), 영업이익은 2,441억원(-20% qoq / -60% yoy), 순이익 2,264억원(489% qoq / -45% yoy) 시현
- 장기적으로 TV 및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확보 측면의 우려가 존재하나 단기적으로 가전(H&A)부문의 높은 수익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가능하다고 판단
- TV(HE) 및 스마트폰(MC)의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가능, 3Q15년 전체 영업이익은 2,269억원으로 14.9%(qoq) 증가 추정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한화테크윈: 2Q리뷰 - 적자전환, 사업정상화에 시간 필요
- 투자의견은‘시장수익률(Maketperfom)’유지, 목표주가는 32,000원으로 상향
- 2Q15년 실적은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한화로 매각에 따른 직원에게 위로금 지급(일회성 요인)과 감시형 카
메라, 반도체 장비의 매출 감소로 792억원의 영업손실(적자전환 qoq, yoy)을 기록
- 한화그룹 인수 이후 여전히 감시형카메라(SS) 및 반도체 장비 사업의 매출 감소 및 적자 우려 지속
- 15년 하반기에 전사적인 영업이익률을 0.3% 수준으로 추정, 수익성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4
투자포커스
미국, 금리인상은
9월 가능성 높다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Blind Meeting, 7월 FOMC
- 7월 FOMC 회의는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것임. 따라서 통화정책 회
의 내용을 알 수 있는 8월후반까지는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감이 다시 우위로 전환이 가능
※ Yellen’s Dashboard
- 에반스 룰이 의미를 상실한 이후 새로이 제시된 조건인 옐런의 대시보드를 통한 미국 고용지표
의 질적 수준에 비추어보면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개선이 진행
- 취업의 기회는 늘어나고 있고, 장기 실업률도 줄어드는 추세에 있어서 제로금리라는 비정상적인
통화정책에서 점진적으로 정상수준으로 진행되는 통화정책의 시행 가능성은 높아보임
※ 여전히 9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높음
- 미국 경제상황은 기대에는 다소 미달하지만 1/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며 이후 연율 3%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따라서 후행지표인 고용지표는 좀 더 개선되는 추세로 진행
- 9월 FOMC회의이전에 확인 가능한 8월까지의 고용여건은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지하는 방향으
로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
- 따라서 특별한 악재가 부각되지 않는한 연준의 첫번째 금리인상은 12월보다는 9월에 시작될 가
능성이 높음. 즉 올해 두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말 미국 기준금리 범위는 0.50~0.75%로 제시
될 것. 그리고 통화정책의 정상화패키지가 시작될 것임. 미국 금리인상 이후 변화에 대응한다면
그 시작 시점은 9월로 두고 보아야 할 것임
그림 1. U6 실업률 예전 정상범위로 진입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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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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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U6 실업률
실업률
차이(우)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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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News
조선업
조선업 2Q Review :
해양플랜트로 인한 실적
불확실성 확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Underweight
비중축소, 유지
1) 조선 대형3사, 해양공사로 인해 대규모 손실 기록
- 영업적자 : 대우조선 -3.0조원, 삼성중 -1.55조원, 현대중 -171십억원
* 대부분 해양 부문의 대규 손실이 대규모 적자의 이유
- 대우조선 손실 : 예정원가 상향에 따른 손실 3.16조원 + 장기외상매출채권 충당금 72십억원
* 3.16조원 = 매출감소(2.95조원) + 공사손실충당금 210십억원) / 해양부문이 86% 차지
* 별도 법인에 대한 손실만 처리. 해외 법인 손실은 실사 후, 추가 발생 가능
- 삼성중 손실 : 예정원가 상향으로 손실 적립/해양 부문이 대부분
* 2Q 발생 손실 200십억원 + 미래 발생 손실 1.3조원(매출감소 1조원, 공손충 0.3조원)
- 현대미포만 흑자 유지 : 1Q 대비 물량 증가 + 원자재가 하락으로 본사 조선 부문 이익 개선
2) 해양플랜트 대규모 손실 발생 이유는?
- 해양플랜트 대규모 손실 배경 :
* 미경험 초대형 해양생산설비 수주 + 초대형 공사의 동시 진행 +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Oil Major, 기본설계 Engineer업체(Technip등), 조선사)들의 경험 미숙 +
이로 인한 잦은 설계 변경과 공정 지연 + 연쇄적으로 정상적으로 건조 가능한 다른
Project들에게 공정 과부화와 인도 지연을 유발하며 비용 상승
- 문제의 본질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초대형 심해 에너지전 생산설비를 건조하며
인도 시까지의 정확한 비용 산정을 하지 못하는 데 있다
* 이에 따라 이번에 예상 가능한 손실을 모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도 시까지 추가 손실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것이 문제
* 해양 공사의 인도 시까지 실적의 불확실성을 안고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구조
3) 종목별 선호도 : 현대미포 >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 : 하반기 선박 수주, 다소 회복 기대되며 주가 상승 예상
* 상반기 수주 5.4억불 -> 하반기 16억불(7월에 체결한 LOI 36척, 14억불 내외)
- 현대중 : 상대적으로 해양 공사 잔량 적고 PBR 0.5배까지 하락하며 가격 메리트
* 해양, 육상 플랜트 실적 불확실성에다 하반기 수주 전망 불투명을 감안하면 약세 지속 예상
- 삼성중 : 2Q에 생각 보다 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단기 충격 불가피
- 대우조선 :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일러
* 해외 법인 실사 결과 9월~10월 나올 때,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 부채비율 급등 감안 시, 증자 불가피하며, 주식수 증가 효과 반영하는데 시간 소요
4)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상반기 보다 둔할 것으로 예상
- 배경 : 선박 발주 약세 전환 + 유가 약세로 해양플랜트 회복 기대감 약해
* 하반기에는 상반기 강했던 초대형 Container선, VLCC 발주 약세 전환 예상
* 4분기 LNG선 발주 증가 기대감만 있음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중공업 Marketperform 115,000원
삼성중공업 Marketperform 12,000원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64,000원
대우조선해양 Underperform 5,1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3 -35.0 -26.8 -50.8
상대수익률 -15.4 -31.7 -29.9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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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14.10 15.01 15.04 15.07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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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별 투자 포인트
1) 현대중 : 해양부문
적자 확대되며 흑자 전
환 실패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하향(-23%)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0배
- 정유 부문 호조(235십억원)에도 조선, 해양 적자로 전체 영업 적자 지속
* 하반기는 상반기 보다 개선 예상되나 빠른 개선은 어려워
* 하반기 : 조선 적자 폭 축소, 해양은 사양변경 정산금 수령으로 적자폭 축소 또는
흑전. 한편 정유 부문 정제마진 하락으로 이익 하향 조정
- 주가 큰 폭 하락으로 가격은 매력적이나 반등 폭 크지 않을 것. 실적 불확실성 지속
과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전망 불투명하기 때문
*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2) 현대미포조선 : 하
반기 다소 나마 수주
시황 개선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64,000원으로 하향(-27%)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4배
- 2Q 실적, 기대치에 소폭 못 미쳤으나 조선 대형3사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 본사 기준, 건조량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1Q 대비 이익 개선
- 하반기 수주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반등 예상
* 조선주 내에서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
* 다만, 수주 업황 개선이 여전히 매출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
* 상반기 수주 5.4억불 -> 하반기 16억불(7월에 체결한 LOI 36척, 14억불 내외)
3) 삼성중공업 : 생각
보다 너무 큰 적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원으로 하향(-29%)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3배에 해당
- 2Q 영업손실 1.55조원 기록. 하반기 세전이익 95십억원(1.4%) 흑자전환 가이던스
* 예정원가 상향으로 손실 적립 : 2Q에 발생 손실 200십억원 + 미래에 발생할 손실
1.3조원(1조원 매출 감소, 0.3조원은 공손충)
- 생각 보다 큰 폭의 손실로 단기 주가 충격은 불가피
* 하반기 수주 업황 전망 어두워, 단기 충격 이후에도 약세 이어질 것
4) 대우조선 : 아직 갈
길이 멀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목표주가 5,1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Big Bath 규모 3조원, 증자 1조원을 가정하여 PBR 0.60배를 적용
- 2Q 영업적자 3.03조원 기록
* 예정원가 상향에 따른 손실 3.16조원 + 장기외상매출채권 충당금 72십억원
* 3.16조원 내역 : 매출감소(2.95조원) + 공사손실충당금 210십억원) / 해양부문이
86% 차지
* 별도 법인에 대한 손실만 처리. 해외 법인 손실은 실사 후, 추가 발생 가능
-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일러
* 해외 법인 실사 결과 9월~10월 나올 때,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 부채비율 급등 감안 시, 증자 불가피하며, 주식수 증가 효과 반영하는데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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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2015년 2Q 실적과 연간 실적 비교 (단위: 십억원)
IFRS연결(분기) IFRS연결(연간)
확정치 대신추정 컨센서스
2014 2015 2015 3Q15 추정치
컨센
서스
컨센/
추정
확정 2015
Q2 Q3 Q1 Q2 Q3 QoQ YoY 3Q15 괴리도 2014 2015 2016 yoy 2014 2015 2016
현대
중공업
매출액 12,812 12,404 12,228 11,946 11,478 -4% -7% 11,903 -4% 52,582 47,259 45,401 -10.1% 48,872 48,672 49,482
영업이익 -1,104 -1,935 -192 -171 -12 적자축소 적자축소 124 -110% -3,249 -322 635 적자축소 242 851 1,154
OPM -8.6% -15.6% -1.6% -1.4% -0.1% 1.0% -6.2% -0.7% 1.4% 0.5% 1.7% 2.3%
세전이익 -947 -2,021 -166 -302 -53 적자축소 적자축소 90 -159% -3,105 -426 448 적자축소 184 791 836
지배순이익 -489 -1,175 -139 -241 -38 적자축소 적자축소 68 -156% -1,769 -291 324 적자축소 107 558 789
NIM -3.8% -9.5% -1.1% -2.0% 72.2% 0.6% -3.4% -0.6% 0.7% 0.2% 1.1% 1.6%
삼성
중공업
매출액 3,107 3,263 2,610 1,440 2,971 106% -9% 2,989 -1% 12,879 10,093 11,170 -21.6% 11,761 11,372 11,487
영업이익 262 182 26 -1,548 46 흑전 -75% 66 -29% 183 -1,426 219 적전 133 281 382
OPM 8.4% 5.6% 1.0% -108% 1.6% 2.2% 1.4% -14.1% 2.0% 1.1% 2.5% 3.3%
세전이익 263 175 33 -1,498 44 흑전 -75% 65 -33% 190 -1,427 210 적전 130 291 289
지배순이익 206 172 11 -1,154 35 흑전 -79% 55 -36% 149 -1,082 159 적전 74 211 291
NIM 6.6% 5.3% 0.4% -80% 80.4% 1.8% 1.2% -10.7% 1.4% 0.6% 1.9% 2.5%
대우조선
매출액 3,959 4,223 4,486 1,656 3,766 127% -11% 3,818 -1% 16,786 13,649 15,813 -18.7% 16,079 15,873 16,244
영업이익 103 135 -43 -3,032 -36 적자축소 적전 52 -169% 471 -3,106 363 적전 - 527 421 598
OPM 2.6% 3.2% -1.0% -183% -0.9% 1.4% 2.8% -22.8% 2.3% -3.3% 2.7% 3.7%
세전이익 23 41 -184 -3,097 -62 적자축소 적전 2 -2748% 155 -3,335 277 적전 -753 305 343
지배순이익 17 35 -144 -2,397 -48 적자축소 적전 55 -187% 112 -2,634 215 적전 -440 257 404
NIM 0.4% 0.8% -3.2% -145% 77.0% 1.4% 0.7% -19.3% 1.4% -2.7% 1.6% 2.5%
현대미포
매출액 899 943 1,073 1,212 1,103 -9% 17% 1,012 9% 3,967 4,375 4,090 10.3% 4,203 4,113 4,073
영업이익 -251 -606 17 16 20 31% 흑전 24 -15% -868 88 115 흑전 85 126 142
OPM -27.9% -64.3% 1.6% 1.3% 1.8% 2.4% -21.9% 2.0% 2.8% 2.0% 3.1% 3.5%
세전이익 -264 -606 29 13 17 27% 흑전 16 3% -897 115 88 흑전 85 137 112
지배순이익 -199 -416 22 11 13 17% 흑전 13 0% -633 65 86 흑전 64 100 109
NIM -22.1% -44.1% 2.1% 0.9% 74.9% 1.3% -16.0% 1.5% 2.1% 1.5% 2.4% 2.7%
주:IFRS 연결기준의경우NIM 은지배지주순이익이용
자료: 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Results Comment
우리은행
(000030)
Top-line 양호했지만
bottome-line은 부진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1,500
유지
현재주가
(15.07.29) 9,090
은행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8,599원대비 목표 PBR 0.4배를 적용해 산출
- 2분기 순익은 2,260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에 대체로 부합. 2분기 중 높은 대출성장률
과 더불어 NIM이 3bp 하락에 그치면서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3.9%나 증가하는 등 top-line
은 매우 양호. 반면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 대기업 구조조정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으로 credit cost가 크게 상승하는 등 bottom-line은 부진했던 모습. 비이자부문에서 안심전환대
출 유동화관련 매각익 313억원 외에 중국화푸빌딩 매각익이 약 460억원 추가 발생했음에도 불
구하고 bottom-line 부진으로 인해 실적이 컨센서스 수준에 그쳤는데 서프라이즈를 시현하고 있
는 타시중은행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
- 2분기 주요 비경상 일회성 요인으로는 비이자부문 매각익 1,010억원(북경화푸빌딩 매각익 460억원
과 대출채권 매각익 550억원), 판관비에서 명예퇴직비용 631억원, 대손상각비 부문에서 총 1,470억
원 가량의 추가 충당금 요인 발생(포스코플랜텍 포함 구조조정업체 추가 충당금 850억원, 대우조선
137억원, 성동조선 485억원 등)
- 현 PBR 0.32배로 분명 저가 매력은 상존. 다만 최근 조선업체들의 대규모 손실 인식으로 관련 익스
포져가 많은 동사의 경우 credit cost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데다 재추진하기로 한 민영화 방
안도 당분간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아 모멘텀은 크지 않은 편. 금번 중간배당 실시 규모는 컸지만 향
후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도 높지 않아 은행주내 상대적인 투자매력도는 다소 낮다고 판단
기대 수준의 중간배당 발표로 배당정책 신뢰성 제고. 그러나 대규모 배당 지속 가능성 낮아
- 우리은행은 우리 예상대로 전일 이사회에서 주당 250원의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 그동안 시장에서는
상당 규모의 중간배당 실시를 기대해 왔는데 금번 결정이 배당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했다는 점에
서 긍정적으로 판단. 중간배당 규모만으로도 현 주가 기준의 배당수익률은 약 2.8%에 달함
- 다만 우리은행의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8.7%로 1분기 수준에 그친데다 타 시중은행보다는 여전히
크게 낮은 상태. 게다가 매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이 상향되고 있는 타행과 달리 동사는 자본비율이 상
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2분기 실제 보통주자본비율은 중간배당을 차감시 8.6%로 수준으로 추정
- 경기대응완충자본 및 D-SIBs에 대한 추가 자본 부과 등 점차 구체화되고 강화되고 있는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금번 중간배당과 같은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배당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버려야 할 듯
- 2015년과 2016년 예상배당수익률은 각각 3.9%와 3.3%(배당성향 각각 25%와 20% 가정) 수준으로
최근 주가 약세로 인해 타행대비 높지 않은 배당성향을 가정해도 예상배당수익률은 타행보다 높은
편. 따라서 배당매력은 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아 큰 차별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성장 효과로 순이자이익은 큰폭 개선. 구조조정업체 추가 충당금 적립은 매분기 반복 중
- 약 3.9조원의 안심전환대출 유동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중 총대출이 약 2.6%나 증가. 유동화를
미제외시 분기 실질 성장률은 4.5%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 여기에 무수익여신의 지속적인 매·상
각에 따른 수익자산 증가 효과와 더불어 저금리성예금이 큰폭 증가하면서 원화 NIM이 5bp 하락에
그쳤고(이연부대비용 상각 효과 200억원, 약 -3bp), 반면 외화 NIM은 18bp나 상승하면서 은행
분기 NIM 하락 폭이 3bp에 그침. 따라서 성장 효과와 NIM 선방으로 인해 2분기 순이자이익은 타
행보다 큰폭으로 개선. 3분기에도 NIM은 하락이 예상되지만 그 폭은 1~2bp에 그칠 전망
- 상·매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가 크게 늘고 있지는 않지만 조선을 비롯 구조조정업체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은 여전히 매분기 반복 중. 약 4,200여억원의 부실여신 상·매각으로 NPL
비율이 1.7%로 전분기대비 0.2%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따라서 충당금이 빠르게 하향안
정화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2분기에는 SOHO 여신에 대한 선제적인 충당금도 상당 규모
적립한 것으로 보임. 대손비용은 약 3,92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약 0.55%로 상승
KOSPI 2,037.62
시가총액 6,14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8%
자본금(보통주) 3,3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100원 / 8,78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0억원
외국인지분율 19.92%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1.04%
국민연금 7.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6 -15.8 2.9 0.0
상대수익률 -5.5 -11.5 -1.4 0.0
-40
-35
-30
-25
-20
-15
-10
-5
0
7
8
9
10
11
12
13
14
14.11 15.02 15.05
(%)(천원) 우리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9
Results Comment
두산중공업
(034020)
수주잔고 반등 시작,
자회사 리스크 감소가 관건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
하향
현재주가
(15.07.29)
20,250
기계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원(-15.6%)으로 하향조정
-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에 기인 (SOTP 밸류에이션 사용)
15.2Q 실적: 중공업 실적 기준 당사 추정치 부합, 관리연결 기준 추정치 소폭 하회
- 중공업 기준: 매출액 1,68조원(YoY -5%), 영업이익 93십억원(YoY -21%), 순이익 5.5십억
원(YoY -80%)
 매출액 감소폭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이 더 컸는데 이는 해외 탈황설비 프로젝트의
원가율이 악화된 것이 원인. 해당 프로젝는 올해 하반기에 공사 완료 예정
 사업부별 특이사항 1) 고철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감소로 주단 사업부의 영업
이익률 전분기 대비 3.1pt 개선 2) 해외 자회사인 스코다, 밥콧 2분기 실적 개선되
며 발전사업부의 영업이익 감소폭을 완화
 순이익 하락은 1) 과거 세액공제 받았던 금액의 일부가 소득공제로 변경되면서
120억원의 세금 추가 징수 2) 달러강세에 따른 평가손, 파생상품 평가손실 확대에
기인
- 관리연결 기준: 매출액 4.22조원(YoY -9%), 영업이익 227십억원 (YoY -20%), 지배순이익
-17십억원 (적자폭축소)
 관리연결 기준 추정치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하였는데 이는 자회사인 두산인
프라코어, 두산엔진의 실적 부진에 기인
신규수주: 2분기 누적 3.85조원 (수주목표 대비 41%)
- 실적은 부진했지만 수주는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주잔고 턴어라운드
- 연초 목표한 9.3조원 중 8.7조원은 수주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임
- 하반기에 1GW 고성 화력발전 기자재, 베트남 화력 EPC, 담수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
의 수주 앞두고 있음
투자전략: 본업은 턴어라운드 했으나 자회사 리스크가 부담
- 8월달 두산인프라코어의 Pre-IPO 완료 이후에 주가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 올해 8조원 중반의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매출액은 2015년을 바닥으로 역성장 멈출 것
- 단,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재무구조 리스크는 여전히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주가상승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660 4,037 4,570 4,490 4,218 -9.5 4.5 4,272 -0.2 1.3
영업이익 286 154 258 245 227 -20.5 47.4 227 19.4 -0.2
순이익 -33 -55 40 11 -17 적지 적지 20 7.8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9,208 18,128 17,946 17,564 17,280 0.0 -5.6 -4.7
영업이익 958 888 925 846 820 0.0 -7.3 -7.7
순이익 69 -95 79 14 -28 적지 적전 적지
자료: 두산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7.62
시가총액 2,15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7%
자본금(보통주) 53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450원 / 20,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20억원
외국인지분율 12.03%
주요주주 두산 외 16 인 41.44%
국민연금 5.6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6 -33.9 -14.7 -37.6
상대수익률 -13.6 -30.5 -18.4 -36.9
-40
-35
-30
-25
-20
-15
-10
-5
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4.07 14.10 15.01 15.04 15.07
(%)(천원)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10
Results Comment
두산
(000150)
자체사업 견조. 산업차량과
연료전지 성장전략 발표
긍정적
김한이
769.3808
ysk25@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
유지
현재주가
(15.07.29)
102,000
지주회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60,000원은 주당 NAV 225,615원에 목표 할인율을 5개년 할인율 밴드 저점인
30.4%로 적용하여 산출
-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으로 상장지분가치가 감소했으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상반기 호실적을
감안, 자체사업 EBITDA를 상향조정하고 산업차량 multiple을 상향하여 목표주가 유지
- 1Q15 연결기준 매출액 4조 9,186억원(-5.2% YoY), 영업이익 3,076억원(-6.1% YoY), 지
배지분순이익 309억원. 자체사업 실적은 3년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두산인프라코어 등 실
적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순이익 부진은 자회사 추가 세금징수 120억원 등에 기인
-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397억원(+58.2% YoY). 전자부문 수익성 개선과 산업차량 매출확대에
기인. 모트롤은 전년도 구조조정 효과로 매출감소에도 흑자 시현, 2%대 영업이익률 유지 중.
수익성 개선 속도가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 러시리프트를 기반으로 한 산업차량의 사업모델 확대 계획과 구체화된 연료전지 매출 전망
치를 포함한 성장전략 발표. 산업차량 가치 상향했으며 연료전지는 할인율 축소 요인. 자체
사업 성장에 계열사 전반의 개선세가 더해지면 두산의 반등세 가능하다는 기존 시각 유지
자체사업영업이익 397억원(+58.2% YoY) 영업이익률 8.9%(+2.9%p YoY) 수익성개선세 우수
- 전자 매출감소에도 고마진제품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상승, 산업차량은 신모델 출시를 앞
둔 매출확대로 영업이익 확대, 모트롤 구조조정효과로 흑자기조 유지
- [전자] 매출액 1,278억원(-7.5% YoY) 영업이익 116억원 (+68.1% YoY), OPM
9.1%(+4.1%p YoY) 고객사 신제품출시 시기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고수
익제품인 PKG CCL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중화권 매출 성장 지속(+58% YoY)
- 향후 매출액은 고객사 신제품 생산, 매출에 연동될 전망. 견조한 수익성 개선세를 반영하여
15F 영업이익추정치를 8.7% 상향. 당사 추정 15F 영업이익률은 8.4%로 두산의 목표치로
추정되는 10% 수준보다는 보수적
- [산업차량] 매출액 1,738억원(+9.2% YoY) 영업이익 169억원(+39.7% YoY) OPM
9.7%(+2.1%p YoY) 하반기 Tier4 모델 출시에 따른 sell-off 물량 판매 증대와 북미 및 신흥
시장 판매호조에 기인. Tier4 모델 ASP 상승 예상하며 이를 반영하여 매출, 영업이익 상향
- sell-off 물량 감안하더라도 호실적으로 평가. 영국 4위 렌탈업체 러시리프트를 기반으로 해
외에서 AS, 렌탈 등 완성차 외 downstream 매출 확대시 매출 및 수익성 향상 기조 지속 가
능할 전망. 연결로 반영되어 실적발표 시 별도 실적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지속 점검 필요
- [모트롤] 매출액 691억원(-12.1% YoY) 영업이익 12억원(흑전) OPM 1.7%(+1.7%p YoY)
중국시장 침체로 매출은 감소세 지속되었으나 전년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률 양호
산업차량 성장전략 발표 기반하여 multiple 상향. 연료전지 성장전략은 할인율 축소요인
- [산업차량] 플랫폼 확장으로 수익성 높은 AS, 렌탈 등으로 사업모델 확대, Total 물류
provider로 변화. 북미>EU>신흥시장 roll-out plan 제시. ‘20년 매출 1.2조, EBIT 11% 달성
- 산업차량부문 EBITDA multiple을 8.5x로 상향. Kion, Jungheinrich 등 글로벌 유사기업과 주
요지표 비교 후 향후 성장계획을 감안하여 소폭 프리미엄 적용 (표 3 참조)
- [연료전지] 15년 매출 전망치 1,814억원. 수주계획과 매출 전망치가 부문별로 구체화된 점
긍정적 (그림 3~6 참조)
- 상반기 공기업 투자 감소 등 국내 비우호적 영업환경으로 매출인식과 수주계획 등에 일부
지연이 있었던 만큼 연료전지부문의 기업가치를 현 시점에서 NAV에 미리 반영하지는 않음.
그러나 매출액 가시성 높아진 점이 할인율 축소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전망
- 리스크요인: 고객사 제품 매출 부진, 예기치 못한 시장변수에 따른 연료전지 영업손실 회복
세와 매출 및 수주인식의 지연 등
KOSPI 2,037.62
시가총액 2,5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0%
자본금(보통주) 10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6,500원 / 100,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9억원
외국인지분율 10.32%
주요주주 박용곤 외 29 인 44.05%
국민연금 8.2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3 -18.4 -3.3 -15.7
상대수익률 -6.2 -14.2 -7.4 -14.7
-20
-15
-10
-5
0
5
10
90
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
14.07 14.10 15.01 15.04
(%)(천원) 두산(좌)
Relative to KOSPI(우)
11
Results Comment
LG 전자
(066570)
2Q리뷰: 가전(H&A)의
뛰어난 수익성 및 3Q 전체
이익 증가에 주목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
하향
현재주가
(15.07.29)
43,8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65,000원으로 하향
- LG전자의 2Q15년(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 매출은
13조 9,257억원(-0.5% qoq / -76% yoy), 영업이익은 2,441억원(-20% qoq / -60% yoy),
순이익 2,264억원(489% qoq / -45% yoy) 시현. 별도기준의 매출도 12조 8,287억원, 영업이
익은 1,974억원 기록
- 실적 부진의 배경은 1) TV 판매(620만대)가 전분기대비 15% 감소,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여 적
자확대, 2) MC 부문은 G4 판매량 부진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0%로 전분기대비
2%p 하락 3) 연결대상인 LG이노텍의 이익 감소에 기인
- 15년, 16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1.5%, 4.5%씩 하향, 목표주가도 65,000원(15년 주당
순자산 X 목표 1.0배 적용)으로 하향(7%).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장기적으로 TV 및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확보 측면의 우려가 존재하나 단기적으로 가전(H&A)부문의 높은 수익
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가능하다고 판단
- TV(HE) 및 스마트폰(MC)의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가능, 3Q15년 전체 영업이익은 2,269억원으
로 14.9%(qoq) 증가 추정. 단기적으로‘비중 확대(매수)’제시. 투자포인트는
가전(H&A)의 수익성은 예상치를 상회, TV(HE) 및 스마트폰(MC)의 마진율은 회복 예상
- 첫째, 가전(H&A) 부문의 2Q15년 영업이익률이 6.5% 시현, 2Q10년 이후의 최고 수익성 기록.
프리미엄 중심의 냉장고, 세탁기 매출 비중 확대, 원가개선 효과에 기인. 전통적으로 3Q에 에어
컨의 비수기로 영업이익률이 하향되나 3Q15년에 4.2%로 추정, TV 및 MC 부문의 수익성 부진
을 상쇄시키는 Cash Cow 역할을 담당,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15년 H&A의 영업이익은
8,111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 예상
- 둘째, 스마트폰은 사물인터넷의 중심, 중저가 영역보다 고가(프리미엄) 폰 중심의 플랫폼이 형성
예상. LG전자는 디지털 가전 및 TV, 향후에 자동차분야의 전장부품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 있
어 스마트폰 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추정. 15년 4분기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익성 확보에 중점을 둔 전략에 따라 MC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5년 2분기를 저점으
로 3분기, 4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분석
- 셋째, HE 부문의 적자(1Q&2Q 15년)는 15년 3분기에 흑자로 전환 예상. TV 수요가 긍정적이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하반기에 성수기로 진입, 2분기에 재고조정으로 TV 판매가 약하였으나 3분
기에 신모델 출시로 매출 확대, 제품 믹스 효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분석
- 넷째, 밸류에이션 측면의 투자전략이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 P/B 기준으로 0.7배이며, 이는 역사
적으로 최하단 부분으로 평가. TV 사업 부진은 시장의 공통적인 현상이며 가전(H&A) 부문의 지
속적인 Cash Cow 역할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보다는 반등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5,067 13,994 15,141 15,150 13,926 -7.6 -0.5 14,335 -1.5 4.0
영업이익 610 305 343 329 244 -60.0 -20.0 302 -34.9 23.9
순이익 412 2 149 191 226 -45.0 489.0 224 10.3 -1.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6,772 59,041 59,567 59,444 57,426 -3.4 4.0 -2.7
영업이익 1,249 1,829 1,235 1,202 1,138 -5.3 46.4 -37.8
순이익 177 399 407 560 551 -1.5 125.9 38.0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7.62
시가총액 7,56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9%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9,200원 / 41,1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1억원
외국인지분율 20.92%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 6.4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28.4 -30.0 -41.2
상대수익률 -6.1 -24.7 -33.0 -40.5
-50
-4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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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1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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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14.07 14.10 15.01 15.04 15.07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12
Results Comment
한화테크윈
(012450)
2Q리뷰: 적자전환, 사업
정상화에 시간 필요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2,000
상향
현재주가
(15.07.29)
35,7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시장수익률(Maketperfom)’유지, 목표주가는 32,000원으로 상향
- 2Q15년 실적은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한화로 매각에 따른 직원에게 위로금 지급(일회성 요
인)과 감시형 카메라, 반도체 장비의 매출 감소로 792억원의 영업손실(적자전환 qoq, yoy)을
기록. 전체 매출은 6,072억원(1% qoq / -16% yoy), 순이익은 -474억원 (적자전환 qoq /
-48% yoy)을 시현
- SS(감시형카메라, CCTV) 및 반도체 장비(칩마운터)의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15%, 17.4%씩
감소.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
- 방산(엔지(파워시스템) 및 특수(디펜스) 부문)은 전분기대비 12% 매출이 증가하면서 흑자기조
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
- 3Q15년 매출은 6,60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7% 증가, 영업이익은 16억원(흑자전환)으로 추
정. 종전의 삼성그룹의 프리미엄을 받았던 감시형카메라(SS) 및 반도체 장비의 매출은 정체 및
고정비 부담의 지속으로 적자를 예상
-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ketperform)’을 유지, 목표주가는 종전대비 23% 상향한 32,000
원 (15년 주당순자산(BPS) X 목표 P/B 1.3배 적용) 제시. 목표주가 상향은 위로급 지급(6월
말) 비용이 15년 2분기 반영되어 1차적으로 불확실성 제거, 한화그룹으로 인수(7월) 이후 장기
적인 비젼을 제시한 점과 보유지분 가치(한국항공우주 및 한화탈레스) 상승분을 반영
- 현 시점에서 주목하는 점은 1) 한화그룹 인수 이후 여전히 감시형카메라(SS) 및 반도체 장비
사업의 매출 감소 및 적자 우려 지속 2) 15년 하반기에 전사적인 영업이익률을 0.3% 수준으로
추정, 수익성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 3) 한화와 방산부문 시너지 방향, 감시형 카메라 및
반도체 장비의 매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될 필요성 상존, 한화테크윈의 장
기적인 성장 및 사업 안정성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65.5 602.2 662.6 638.4 607.2 -16.0 1.0 660.2 9.1 8.7
영업이익 22.8 10.8 -3.5 8.9 -79.2 적전 적전 1.6 -69.0 흑전
순이익 -32.0 18.2 -4.4 6.8 -47.4 48 적전 11.3 67.2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629.8 2,615.6 0.0 2,553.4 2,573.8 0.8 -0.5 -1.6
영업이익 96.0 7.9 0.0 26.9 -64.7 적전 -91.8 적전
순이익 132.5 -118.8 0.0 29.6 -5.6 적전 적전 적지
자료: 한화테크윈,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7.62
시가총액 1,89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9,250원 / 21,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7억원
외국인지분율 6.91%
주요주주 한화 외 1 인 32.37%
국민연금 10.4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1 24.2 55.6 -27.2
상대수익률 23.4 30.6 48.9 -26.3
-60
-50
-40
-30
-20
-10
0
18
23
28
33
38
43
48
53
14.07 14.10 15.01 15.04 15.07
(%)(천원) 한화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29 7/28 7/27 7/24 7/23 07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3.1 -87.5 -71.3 383.3 171.7 3,041 3,292
외국인 1.1 -125.6 -1.1 -258.5 -188.9 -1,885 6,493
기관계 -34.1 207.1 36.0 -148.8 5.9 -906 -9,805
금융투자 -35.4 32.0 -103.2 -28.5 -24.9 -145 -5,459
보험 11.6 -29.5 -10.8 -12.4 0.1 -276 -1,358
투신 28.5 80.5 88.6 -25.7 -4.7 -123 -5,873
은행 -9.8 -8.1 -9.9 -19.8 -5.2 -192 -778
기타금융 -19.6 1.3 2.8 -0.7 -0.8 -53 -18
연기금 23.7 156.2 87.5 -33.1 16.4 54 4,969
사모펀드 -21.7 -14.8 -12.3 -23.1 21.6 -182 -752
국가지자체 -11.3 -10.6 -6.8 -5.4 3.3 10 -53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아모레퍼시픽 32.9 삼성물산 25.5 삼성전자 40.6 한미약품 76.4
현대모비스 28.5 SK 하이닉스 18.6 삼성물산 22.7 한미사이언스 36.7
현대차 26.1 아모레G 13.9 아모레G 17.0 현대모비스 25.6
한국항공우주 17.5 롯데제과 13.7 현대산업 16.7 제일모직 25.3
KT 15.0 오리온 10.2 LG 생활건강 15.8 SK 15.4
유한양행 10.5 LG 생활건강 10.0 아모레퍼시픽 15.6 현대건설 11.7
삼성화재 10.0 삼성물산우 8.9 호텔신라 15.0 삼성화재 10.6
효성 9.8 현대산업 8.7 롯데제과 14.6 효성 10.6
SK 9.1 LG 화학 7.8 오리온 11.1 NAVER 9.3
한미약품 7.6 현대중공업 7.6 삼성물산우 9.4 현대차 8.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카카오 7.6 산성앨엔에스 5.1 리홈쿠첸 8.5 셀트리온 4.5
오스템임플란트 4.5 CJ E&M 3.1 펩트론 8.4 로지시스 4.4
컴투스 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 다음카카오 7.4 메디포스트 2.8
이지바이오 2.7 씨젠 1.9 산성앨엔에스 5.9 파티게임즈 2.7
블루콤 2.7 펩트론 1.8 CJ E&M 4.7 아이센스 2.0
대화제약 2.6 아스트 1.7 아미코젠 4.2 모두투어 1.9
ISC 2.4 휴메딕스 1.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0 오스템임플란트 1.8
메디포스트 2.4 젬백스 1.5 코나아이 3.6 컴투스 1.4
쇼박스 2.0 코오롱생명과학 1.4 씨젠 3.2 에스텍파마 1.4
이오테크닉스 1.8 제이콘텐트리 1.2 동서 3.0 다우데이타 1.4
자료: KOSCOM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27.2 5.8 삼성전자 169.4 2.4 LG 생활건강 145.6 12.5 현대건설 128.9 -8.7
현대모비스 92.7 4.7 SK하이닉스 94.2 -5.1 삼성전자 125.8 2.4 SK이노베이션 83.0 -3.0
아모레퍼시픽 55.0 5.9 삼성물산 73.1 -2.7 아모레G 57.7 1.5 한미약품 68.2 -16.4
삼성에스디에스 39.1 -2.0 LG화학 58.8 -9.4 현대차 51.4 5.8 제일모직 53.5 -1.7
SK 34.7 -9.2 아모레G 47.2 1.5 기아차 48.6 1.1 대림산업 42.4 -12.7
신한지주 26.2 0.8 LG생활건강 42.5 12.5 아모레퍼시픽 45.7 5.9 현대모비스 38.0 4.7
CJ 제일제당 26.0 -3.1 기아차 37.2 1.1 현대글로비스 45.7 -1.3 NAVER 32.5 -3.2
SK 이노베이션 25.5 -3.0 KT&G 34.2 2.0 LG 화학 41.4 -9.4 롯데케미칼 30.1 -7.2
S-Oil 25.1 0.5 LG디스플레이 32.7 1.1 KT&G 38.5 2.0 OCI 29.0 -6.8
삼성화재 25.1 -0.7 대한항공 32.3 -4.4 현대산업 36.3 0.1 SK하이닉스 28.3 -5.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29 7/28 7/27 7/24 7/23 07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1 -90.0 -75.8 -212.6 -171.7 -1,878 5,486
대만 -84.2 -145.9 -106.5 -88.4 -191.1 -1,628 4,701
인도 -- -- -118.5 6.7 48.0 1,109 7,298
태국 -38.7 -52.3 -43.2 -50.3 -78.7 -856 -1,323
인도네시아 27.2 -39.3 -42.8 -9.2 -10.3 -36 276
필리핀 -8.4 -28.1 -26.5 -17.4 -12.3 -187 219
베트남 -1.7 -4.0 -1.4 3.7 3.8 20 211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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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07월 3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미국, 금리인상은 9월 가능성 높다 - 7월 FOMC회의에서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그 확인은 의사록 발표시점부터 시 작될 것임을 감안하면 8월까지는 미국 통화정책 우려의 완화지대로 예상 - 향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판단을 위해 옐런의 대시보드라 불리는 질적 고용지표를 보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지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었거나, 9월 회의 이전에 개선이 예상 - 연준의 첫 금리인상은 9월이 유력하며, 따라서 미국 금리인상 이후 변화에 대비하려면 그 시작점은 9월로 보아야 할 것임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조선업 2Q Review: 조선 대형3사, 해양공사로 인해 대규모 손실 기록 - 조선업 비중 축소 의견 유지. 현대미포조선만 단기 상승 기대 - 영업적자 : 대우조선 -3.0조원, 삼성중 -1.55조원, 현대중 , -171십억원 * 대부분 해양 부문의 대규 손실이 대규모 적자의 이유 - 문제의 본질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초대형 심해 에너지전 생산설비를 건조하며 인도시까지의 정확한 비 용 산정을 하지 못하는 데 있다 * 이에 따라 이번에 예상 가능한 손실을 모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도시까지 추가 손실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것이 문제 * 해양 공사의 인도시까지 실적의 불확실성을 안고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구조 -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상반기 보다 둔할 것으로 예상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현대중공업 2Q Review: 해양부문 적자 확대되며 흑자 전환 실패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하향(-23%)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0배 - 정유 부문 호조(235십억원)에도 조선, 해양 적자로 전체 영업 적자 지속 * 하반기는 상반기 보다 개선 예상되나 빠른 개선은 어려워 * 하반기 : 조선 적자 폭 축소, 해양은 사양변경 정산금 수령으로 적자폭 축소 또는 흑전 한편 정유 부문 정제마진 하락으로 이익 하향 조정 - 실적 불확실성 지속과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전망 불투명하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여 가격은 매력적이나 반등 폭 크지 않을 것 *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삼성중공업 2Q Review: 생각 보다 너무 큰 적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원으로 하향(-29%)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3배 해당 - 2Q 영업손실 1.55조원 기록. 하반기 세전이익 95십억원(1.4%) 흑자전환 가이던스 제공 * 예정원가 상향으로 손실 적립 : 2Q에 발생 손실 200십억원 + 미래에 발생할 손실 1.3조원(1조원 매출 감 소, 0.3조원은 공손충) - 생각 보다 큰 폭의 손실로 단기 주가 충격은 불가피 * 하반기 수주 업황 전망 어두워, 단기 충격 이후에도 약세 이어질 것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 2. 2 대우조선해양 2Q Review: 아직 갈길이 멀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목표주가 5,1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Big Bath 규모 3조원, 증자 1조원을 가정하여 PBR 0.60배를 적용 - 2Q 영업적자 3.03조원 기록 * 예정원가 상향에 따른 손실 3.16조원 + 장기외상매출채권 충당금 72십억원 * 3.16조원 내역 : 매출감소(2.95조원) + 공사손실충당금 210십억원) / 해양부문이 86% 차지 * 별도 법인에 대한 손실만 처리. 해외 법인 손실은 실사 후, 추가 발생 가능 -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일러 * 해외 법인 실사 결과 9월~10월 나올 때,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 부채비율 급등 감안 시, 증자 불가피하며, 주식 증가 효과 반영하는데 시간 소요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현대미포 2Q Review: 하반기 다소 나마 수주 시황 개선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64,000원으로 하향(-27%)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4배 - 2Q 실적, 기대치에 소폭 못 미쳤으나 조선 대형3사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 본사 기준, 건조량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1Q 대비 이익 개선 - 하반기 수주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반등 예상 * 조선주 내에서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 * 다만, 수주 업황 개선이 여전히 매출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 * 상반기 수주 5.4억불 -> 하반기 16억불(7월에 체결한 LOI 36척, 14억불 내외) 전재천. 769.8082 jcjeon7@daishin.com 우리은행:Top-line 양호했지만 bottom-line은 부진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 2분기 순익은 2,260억원으로 예상치 부합. 성장과 NIM 선방으로 순이자이익 양호했고, 비이자부문의 일회성 이익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증가로 컨센서스 수준에 그침. 타 시중은행과는 대조적인 모습 - 250원 중간배당 실시. 기대 수준의 배당 발표로 배당정책 신뢰성 제고. 그러나 대규모 배당 지속 가능성 낮아 - 현 PBR 0.32배로 저가매력은 상존. 조선 대규모 손실로 credit cost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 여전한데다 당분간 민영화 현실화 가능성 낮고 향후 고배당 지속 가능성 높지 않아 은행주내 상대적인 투자매력도는 낮다고 판단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두산중공업: 수주잔고 반등 시작, 자회사 리스크 감소가 관건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원(-15.6%)으로 하향조정 -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에 기인 (SOTP 밸류에이션 사용) - 중공업 실적 기준 영업이익 93십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 관리연결 기준으로는 소폭 하회 - 신규수주는 2분기 누적 3.85조원 (수주목표 대비 41%)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주잔고 턴어라운드 성공 - 8월 두산인프라코어 Pre-IPO 완료 이후에 주가반등 기대되나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재무구조 리스크는 여전 히 디스카운트 요인. 구조적인 주가상승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두산: 자체사업 견조. 산업차량과 연료전지 성장전략 발표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60,000원은 주당 NAV 225,615원에 목표 할인율 30.4% 적용. 자회사 시총 하락으로 상장지분 가치 감소했으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상반기 호실적을 감안, 영업가치 상향조정하여 목표주가 유지 - 1분기 자체사업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58.2% 증가. 전자부문 수익성 개선과 산업차량 매출확대 덕분. 수 익성 개선 속도가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 산업차량 성장전략 발표 기반하여 multiple 상향. 연료전지 성장전략은 할인율 축소 요인이라는 의견. 자체 사업 성장에 계열사 전반의 개선세가 더해지면 두산의 반등세 가능하다는 기존 시각 유지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 3. 3 LG전자: 2Q리뷰 - 가전(H&A)의 뛰어난 수익성 및 3Q 전체 이익 증가에 주목 - 투자의견‘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65,000원으로 하향 - LG전자의 2Q15년(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 매출은 13조 9,257억원(-0.5% qoq / -76% yoy), 영업이익은 2,441억원(-20% qoq / -60% yoy), 순이익 2,264억원(489% qoq / -45% yoy) 시현 - 장기적으로 TV 및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확보 측면의 우려가 존재하나 단기적으로 가전(H&A)부문의 높은 수익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가능하다고 판단 - TV(HE) 및 스마트폰(MC)의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가능, 3Q15년 전체 영업이익은 2,269억원으로 14.9%(qoq) 증가 추정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한화테크윈: 2Q리뷰 - 적자전환, 사업정상화에 시간 필요 - 투자의견은‘시장수익률(Maketperfom)’유지, 목표주가는 32,000원으로 상향 - 2Q15년 실적은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한화로 매각에 따른 직원에게 위로금 지급(일회성 요인)과 감시형 카 메라, 반도체 장비의 매출 감소로 792억원의 영업손실(적자전환 qoq, yoy)을 기록 - 한화그룹 인수 이후 여전히 감시형카메라(SS) 및 반도체 장비 사업의 매출 감소 및 적자 우려 지속 - 15년 하반기에 전사적인 영업이익률을 0.3% 수준으로 추정, 수익성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 4. 4 투자포커스 미국, 금리인상은 9월 가능성 높다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Blind Meeting, 7월 FOMC - 7월 FOMC 회의는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것임. 따라서 통화정책 회 의 내용을 알 수 있는 8월후반까지는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감이 다시 우위로 전환이 가능 ※ Yellen’s Dashboard - 에반스 룰이 의미를 상실한 이후 새로이 제시된 조건인 옐런의 대시보드를 통한 미국 고용지표 의 질적 수준에 비추어보면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개선이 진행 - 취업의 기회는 늘어나고 있고, 장기 실업률도 줄어드는 추세에 있어서 제로금리라는 비정상적인 통화정책에서 점진적으로 정상수준으로 진행되는 통화정책의 시행 가능성은 높아보임 ※ 여전히 9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높음 - 미국 경제상황은 기대에는 다소 미달하지만 1/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며 이후 연율 3%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따라서 후행지표인 고용지표는 좀 더 개선되는 추세로 진행 - 9월 FOMC회의이전에 확인 가능한 8월까지의 고용여건은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지하는 방향으 로 더 진행될 것으로 전망 - 따라서 특별한 악재가 부각되지 않는한 연준의 첫번째 금리인상은 12월보다는 9월에 시작될 가 능성이 높음. 즉 올해 두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연말 미국 기준금리 범위는 0.50~0.75%로 제시 될 것. 그리고 통화정책의 정상화패키지가 시작될 것임. 미국 금리인상 이후 변화에 대응한다면 그 시작 시점은 9월로 두고 보아야 할 것임 그림 1. U6 실업률 예전 정상범위로 진입하기 시작 0 1 2 3 4 5 6 7 8 2 4 6 8 10 12 14 16 18 94.1 94.9 95.5 96.1 96.9 97.5 98.1 98.9 99.5 00.1 00.9 01.5 02.1 02.9 03.5 04.1 04.9 05.5 06.1 06.9 07.5 08.1 08.9 09.5 10.1 10.9 11.5 12.1 12.9 13.5 14.1 14.9 15.5 (%p)(%) U6 실업률 실업률 차이(우)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5. 5 Issue & News 조선업 조선업 2Q Review : 해양플랜트로 인한 실적 불확실성 확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Underweight 비중축소, 유지 1) 조선 대형3사, 해양공사로 인해 대규모 손실 기록 - 영업적자 : 대우조선 -3.0조원, 삼성중 -1.55조원, 현대중 -171십억원 * 대부분 해양 부문의 대규 손실이 대규모 적자의 이유 - 대우조선 손실 : 예정원가 상향에 따른 손실 3.16조원 + 장기외상매출채권 충당금 72십억원 * 3.16조원 = 매출감소(2.95조원) + 공사손실충당금 210십억원) / 해양부문이 86% 차지 * 별도 법인에 대한 손실만 처리. 해외 법인 손실은 실사 후, 추가 발생 가능 - 삼성중 손실 : 예정원가 상향으로 손실 적립/해양 부문이 대부분 * 2Q 발생 손실 200십억원 + 미래 발생 손실 1.3조원(매출감소 1조원, 공손충 0.3조원) - 현대미포만 흑자 유지 : 1Q 대비 물량 증가 + 원자재가 하락으로 본사 조선 부문 이익 개선 2) 해양플랜트 대규모 손실 발생 이유는? - 해양플랜트 대규모 손실 배경 : * 미경험 초대형 해양생산설비 수주 + 초대형 공사의 동시 진행 +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Oil Major, 기본설계 Engineer업체(Technip등), 조선사)들의 경험 미숙 + 이로 인한 잦은 설계 변경과 공정 지연 + 연쇄적으로 정상적으로 건조 가능한 다른 Project들에게 공정 과부화와 인도 지연을 유발하며 비용 상승 - 문제의 본질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초대형 심해 에너지전 생산설비를 건조하며 인도 시까지의 정확한 비용 산정을 하지 못하는 데 있다 * 이에 따라 이번에 예상 가능한 손실을 모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도 시까지 추가 손실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는 것이 문제 * 해양 공사의 인도 시까지 실적의 불확실성을 안고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구조 3) 종목별 선호도 : 현대미포 >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 : 하반기 선박 수주, 다소 회복 기대되며 주가 상승 예상 * 상반기 수주 5.4억불 -> 하반기 16억불(7월에 체결한 LOI 36척, 14억불 내외) - 현대중 : 상대적으로 해양 공사 잔량 적고 PBR 0.5배까지 하락하며 가격 메리트 * 해양, 육상 플랜트 실적 불확실성에다 하반기 수주 전망 불투명을 감안하면 약세 지속 예상 - 삼성중 : 2Q에 생각 보다 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단기 충격 불가피 - 대우조선 :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일러 * 해외 법인 실사 결과 9월~10월 나올 때,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 부채비율 급등 감안 시, 증자 불가피하며, 주식수 증가 효과 반영하는데 시간 소요 4)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상반기 보다 둔할 것으로 예상 - 배경 : 선박 발주 약세 전환 + 유가 약세로 해양플랜트 회복 기대감 약해 * 하반기에는 상반기 강했던 초대형 Container선, VLCC 발주 약세 전환 예상 * 4분기 LNG선 발주 증가 기대감만 있음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중공업 Marketperform 115,000원 삼성중공업 Marketperform 12,000원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64,000원 대우조선해양 Underperform 5,1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3 -35.0 -26.8 -50.8 상대수익률 -15.4 -31.7 -29.9 -50.2 -60 -50 -40 -30 -20 -10 0 10 30 40 50 60 70 80 90 100 110 14.07 14.10 15.01 15.04 15.07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6. 6 1. 종목별 투자 포인트 1) 현대중 : 해양부문 적자 확대되며 흑자 전 환 실패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하향(-23%)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0배 - 정유 부문 호조(235십억원)에도 조선, 해양 적자로 전체 영업 적자 지속 * 하반기는 상반기 보다 개선 예상되나 빠른 개선은 어려워 * 하반기 : 조선 적자 폭 축소, 해양은 사양변경 정산금 수령으로 적자폭 축소 또는 흑전. 한편 정유 부문 정제마진 하락으로 이익 하향 조정 - 주가 큰 폭 하락으로 가격은 매력적이나 반등 폭 크지 않을 것. 실적 불확실성 지속 과 하반기 조선+해양 수주 전망 불투명하기 때문 *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2) 현대미포조선 : 하 반기 다소 나마 수주 시황 개선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64,000원으로 하향(-27%)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4배 - 2Q 실적, 기대치에 소폭 못 미쳤으나 조선 대형3사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 본사 기준, 건조량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1Q 대비 이익 개선 - 하반기 수주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반등 예상 * 조선주 내에서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 * 다만, 수주 업황 개선이 여전히 매출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 * 상반기 수주 5.4억불 -> 하반기 16억불(7월에 체결한 LOI 36척, 14억불 내외) 3) 삼성중공업 : 생각 보다 너무 큰 적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원으로 하향(-29%)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BR 0.63배에 해당 - 2Q 영업손실 1.55조원 기록. 하반기 세전이익 95십억원(1.4%) 흑자전환 가이던스 * 예정원가 상향으로 손실 적립 : 2Q에 발생 손실 200십억원 + 미래에 발생할 손실 1.3조원(1조원 매출 감소, 0.3조원은 공손충) - 생각 보다 큰 폭의 손실로 단기 주가 충격은 불가피 * 하반기 수주 업황 전망 어두워, 단기 충격 이후에도 약세 이어질 것 4) 대우조선 : 아직 갈 길이 멀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목표주가 5,1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Big Bath 규모 3조원, 증자 1조원을 가정하여 PBR 0.60배를 적용 - 2Q 영업적자 3.03조원 기록 * 예정원가 상향에 따른 손실 3.16조원 + 장기외상매출채권 충당금 72십억원 * 3.16조원 내역 : 매출감소(2.95조원) + 공사손실충당금 210십억원) / 해양부문이 86% 차지 * 별도 법인에 대한 손실만 처리. 해외 법인 손실은 실사 후, 추가 발생 가능 -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일러 * 해외 법인 실사 결과 9월~10월 나올 때,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 * 부채비율 급등 감안 시, 증자 불가피하며, 주식수 증가 효과 반영하는데 시간 소요
  • 7. 7 표 1. 2015년 2Q 실적과 연간 실적 비교 (단위: 십억원) IFRS연결(분기) IFRS연결(연간) 확정치 대신추정 컨센서스 2014 2015 2015 3Q15 추정치 컨센 서스 컨센/ 추정 확정 2015 Q2 Q3 Q1 Q2 Q3 QoQ YoY 3Q15 괴리도 2014 2015 2016 yoy 2014 2015 2016 현대 중공업 매출액 12,812 12,404 12,228 11,946 11,478 -4% -7% 11,903 -4% 52,582 47,259 45,401 -10.1% 48,872 48,672 49,482 영업이익 -1,104 -1,935 -192 -171 -12 적자축소 적자축소 124 -110% -3,249 -322 635 적자축소 242 851 1,154 OPM -8.6% -15.6% -1.6% -1.4% -0.1% 1.0% -6.2% -0.7% 1.4% 0.5% 1.7% 2.3% 세전이익 -947 -2,021 -166 -302 -53 적자축소 적자축소 90 -159% -3,105 -426 448 적자축소 184 791 836 지배순이익 -489 -1,175 -139 -241 -38 적자축소 적자축소 68 -156% -1,769 -291 324 적자축소 107 558 789 NIM -3.8% -9.5% -1.1% -2.0% 72.2% 0.6% -3.4% -0.6% 0.7% 0.2% 1.1% 1.6% 삼성 중공업 매출액 3,107 3,263 2,610 1,440 2,971 106% -9% 2,989 -1% 12,879 10,093 11,170 -21.6% 11,761 11,372 11,487 영업이익 262 182 26 -1,548 46 흑전 -75% 66 -29% 183 -1,426 219 적전 133 281 382 OPM 8.4% 5.6% 1.0% -108% 1.6% 2.2% 1.4% -14.1% 2.0% 1.1% 2.5% 3.3% 세전이익 263 175 33 -1,498 44 흑전 -75% 65 -33% 190 -1,427 210 적전 130 291 289 지배순이익 206 172 11 -1,154 35 흑전 -79% 55 -36% 149 -1,082 159 적전 74 211 291 NIM 6.6% 5.3% 0.4% -80% 80.4% 1.8% 1.2% -10.7% 1.4% 0.6% 1.9% 2.5% 대우조선 매출액 3,959 4,223 4,486 1,656 3,766 127% -11% 3,818 -1% 16,786 13,649 15,813 -18.7% 16,079 15,873 16,244 영업이익 103 135 -43 -3,032 -36 적자축소 적전 52 -169% 471 -3,106 363 적전 - 527 421 598 OPM 2.6% 3.2% -1.0% -183% -0.9% 1.4% 2.8% -22.8% 2.3% -3.3% 2.7% 3.7% 세전이익 23 41 -184 -3,097 -62 적자축소 적전 2 -2748% 155 -3,335 277 적전 -753 305 343 지배순이익 17 35 -144 -2,397 -48 적자축소 적전 55 -187% 112 -2,634 215 적전 -440 257 404 NIM 0.4% 0.8% -3.2% -145% 77.0% 1.4% 0.7% -19.3% 1.4% -2.7% 1.6% 2.5% 현대미포 매출액 899 943 1,073 1,212 1,103 -9% 17% 1,012 9% 3,967 4,375 4,090 10.3% 4,203 4,113 4,073 영업이익 -251 -606 17 16 20 31% 흑전 24 -15% -868 88 115 흑전 85 126 142 OPM -27.9% -64.3% 1.6% 1.3% 1.8% 2.4% -21.9% 2.0% 2.8% 2.0% 3.1% 3.5% 세전이익 -264 -606 29 13 17 27% 흑전 16 3% -897 115 88 흑전 85 137 112 지배순이익 -199 -416 22 11 13 17% 흑전 13 0% -633 65 86 흑전 64 100 109 NIM -22.1% -44.1% 2.1% 0.9% 74.9% 1.3% -16.0% 1.5% 2.1% 1.5% 2.4% 2.7% 주:IFRS 연결기준의경우NIM 은지배지주순이익이용 자료: 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8. 8 Results Comment 우리은행 (000030) Top-line 양호했지만 bottome-line은 부진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1,500 유지 현재주가 (15.07.29) 9,090 은행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8,599원대비 목표 PBR 0.4배를 적용해 산출 - 2분기 순익은 2,260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에 대체로 부합. 2분기 중 높은 대출성장률 과 더불어 NIM이 3bp 하락에 그치면서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3.9%나 증가하는 등 top-line 은 매우 양호. 반면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 대기업 구조조정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으로 credit cost가 크게 상승하는 등 bottom-line은 부진했던 모습. 비이자부문에서 안심전환대 출 유동화관련 매각익 313억원 외에 중국화푸빌딩 매각익이 약 460억원 추가 발생했음에도 불 구하고 bottom-line 부진으로 인해 실적이 컨센서스 수준에 그쳤는데 서프라이즈를 시현하고 있 는 타시중은행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 - 2분기 주요 비경상 일회성 요인으로는 비이자부문 매각익 1,010억원(북경화푸빌딩 매각익 460억원 과 대출채권 매각익 550억원), 판관비에서 명예퇴직비용 631억원, 대손상각비 부문에서 총 1,470억 원 가량의 추가 충당금 요인 발생(포스코플랜텍 포함 구조조정업체 추가 충당금 850억원, 대우조선 137억원, 성동조선 485억원 등) - 현 PBR 0.32배로 분명 저가 매력은 상존. 다만 최근 조선업체들의 대규모 손실 인식으로 관련 익스 포져가 많은 동사의 경우 credit cost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데다 재추진하기로 한 민영화 방 안도 당분간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아 모멘텀은 크지 않은 편. 금번 중간배당 실시 규모는 컸지만 향 후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도 높지 않아 은행주내 상대적인 투자매력도는 다소 낮다고 판단 기대 수준의 중간배당 발표로 배당정책 신뢰성 제고. 그러나 대규모 배당 지속 가능성 낮아 - 우리은행은 우리 예상대로 전일 이사회에서 주당 250원의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 그동안 시장에서는 상당 규모의 중간배당 실시를 기대해 왔는데 금번 결정이 배당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했다는 점에 서 긍정적으로 판단. 중간배당 규모만으로도 현 주가 기준의 배당수익률은 약 2.8%에 달함 - 다만 우리은행의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8.7%로 1분기 수준에 그친데다 타 시중은행보다는 여전히 크게 낮은 상태. 게다가 매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이 상향되고 있는 타행과 달리 동사는 자본비율이 상 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2분기 실제 보통주자본비율은 중간배당을 차감시 8.6%로 수준으로 추정 - 경기대응완충자본 및 D-SIBs에 대한 추가 자본 부과 등 점차 구체화되고 강화되고 있는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금번 중간배당과 같은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배당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버려야 할 듯 - 2015년과 2016년 예상배당수익률은 각각 3.9%와 3.3%(배당성향 각각 25%와 20% 가정) 수준으로 최근 주가 약세로 인해 타행대비 높지 않은 배당성향을 가정해도 예상배당수익률은 타행보다 높은 편. 따라서 배당매력은 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아 큰 차별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성장 효과로 순이자이익은 큰폭 개선. 구조조정업체 추가 충당금 적립은 매분기 반복 중 - 약 3.9조원의 안심전환대출 유동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중 총대출이 약 2.6%나 증가. 유동화를 미제외시 분기 실질 성장률은 4.5%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 여기에 무수익여신의 지속적인 매·상 각에 따른 수익자산 증가 효과와 더불어 저금리성예금이 큰폭 증가하면서 원화 NIM이 5bp 하락에 그쳤고(이연부대비용 상각 효과 200억원, 약 -3bp), 반면 외화 NIM은 18bp나 상승하면서 은행 분기 NIM 하락 폭이 3bp에 그침. 따라서 성장 효과와 NIM 선방으로 인해 2분기 순이자이익은 타 행보다 큰폭으로 개선. 3분기에도 NIM은 하락이 예상되지만 그 폭은 1~2bp에 그칠 전망 - 상·매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가 크게 늘고 있지는 않지만 조선을 비롯 구조조정업체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은 여전히 매분기 반복 중. 약 4,200여억원의 부실여신 상·매각으로 NPL 비율이 1.7%로 전분기대비 0.2%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따라서 충당금이 빠르게 하향안 정화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2분기에는 SOHO 여신에 대한 선제적인 충당금도 상당 규모 적립한 것으로 보임. 대손비용은 약 3,92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약 0.55%로 상승 KOSPI 2,037.62 시가총액 6,14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8% 자본금(보통주) 3,38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100원 / 8,78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0억원 외국인지분율 19.92%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1.04% 국민연금 7.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6 -15.8 2.9 0.0 상대수익률 -5.5 -11.5 -1.4 0.0 -40 -35 -30 -25 -20 -15 -10 -5 0 7 8 9 10 11 12 13 14 14.11 15.02 15.05 (%)(천원) 우리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Results Comment 두산중공업 (034020) 수주잔고 반등 시작, 자회사 리스크 감소가 관건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 하향 현재주가 (15.07.29) 20,250 기계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원(-15.6%)으로 하향조정 -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에 기인 (SOTP 밸류에이션 사용) 15.2Q 실적: 중공업 실적 기준 당사 추정치 부합, 관리연결 기준 추정치 소폭 하회 - 중공업 기준: 매출액 1,68조원(YoY -5%), 영업이익 93십억원(YoY -21%), 순이익 5.5십억 원(YoY -80%)  매출액 감소폭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이 더 컸는데 이는 해외 탈황설비 프로젝트의 원가율이 악화된 것이 원인. 해당 프로젝는 올해 하반기에 공사 완료 예정  사업부별 특이사항 1) 고철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감소로 주단 사업부의 영업 이익률 전분기 대비 3.1pt 개선 2) 해외 자회사인 스코다, 밥콧 2분기 실적 개선되 며 발전사업부의 영업이익 감소폭을 완화  순이익 하락은 1) 과거 세액공제 받았던 금액의 일부가 소득공제로 변경되면서 120억원의 세금 추가 징수 2) 달러강세에 따른 평가손, 파생상품 평가손실 확대에 기인 - 관리연결 기준: 매출액 4.22조원(YoY -9%), 영업이익 227십억원 (YoY -20%), 지배순이익 -17십억원 (적자폭축소)  관리연결 기준 추정치 당사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하였는데 이는 자회사인 두산인 프라코어, 두산엔진의 실적 부진에 기인 신규수주: 2분기 누적 3.85조원 (수주목표 대비 41%) - 실적은 부진했지만 수주는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주잔고 턴어라운드 - 연초 목표한 9.3조원 중 8.7조원은 수주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임 - 하반기에 1GW 고성 화력발전 기자재, 베트남 화력 EPC, 담수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 의 수주 앞두고 있음 투자전략: 본업은 턴어라운드 했으나 자회사 리스크가 부담 - 8월달 두산인프라코어의 Pre-IPO 완료 이후에 주가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 올해 8조원 중반의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매출액은 2015년을 바닥으로 역성장 멈출 것 - 단,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재무구조 리스크는 여전히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주가상승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660 4,037 4,570 4,490 4,218 -9.5 4.5 4,272 -0.2 1.3 영업이익 286 154 258 245 227 -20.5 47.4 227 19.4 -0.2 순이익 -33 -55 40 11 -17 적지 적지 20 7.8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9,208 18,128 17,946 17,564 17,280 0.0 -5.6 -4.7 영업이익 958 888 925 846 820 0.0 -7.3 -7.7 순이익 69 -95 79 14 -28 적지 적전 적지 자료: 두산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7.62 시가총액 2,15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7% 자본금(보통주) 53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450원 / 20,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20억원 외국인지분율 12.03% 주요주주 두산 외 16 인 41.44% 국민연금 5.6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6 -33.9 -14.7 -37.6 상대수익률 -13.6 -30.5 -18.4 -36.9 -40 -35 -30 -25 -20 -15 -10 -5 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4.07 14.10 15.01 15.04 15.07 (%)(천원)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Results Comment 두산 (000150) 자체사업 견조. 산업차량과 연료전지 성장전략 발표 긍정적 김한이 769.3808 ysk25@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 유지 현재주가 (15.07.29) 102,000 지주회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60,000원은 주당 NAV 225,615원에 목표 할인율을 5개년 할인율 밴드 저점인 30.4%로 적용하여 산출 -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으로 상장지분가치가 감소했으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상반기 호실적을 감안, 자체사업 EBITDA를 상향조정하고 산업차량 multiple을 상향하여 목표주가 유지 - 1Q15 연결기준 매출액 4조 9,186억원(-5.2% YoY), 영업이익 3,076억원(-6.1% YoY), 지 배지분순이익 309억원. 자체사업 실적은 3년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두산인프라코어 등 실 적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순이익 부진은 자회사 추가 세금징수 120억원 등에 기인 -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397억원(+58.2% YoY). 전자부문 수익성 개선과 산업차량 매출확대에 기인. 모트롤은 전년도 구조조정 효과로 매출감소에도 흑자 시현, 2%대 영업이익률 유지 중. 수익성 개선 속도가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 러시리프트를 기반으로 한 산업차량의 사업모델 확대 계획과 구체화된 연료전지 매출 전망 치를 포함한 성장전략 발표. 산업차량 가치 상향했으며 연료전지는 할인율 축소 요인. 자체 사업 성장에 계열사 전반의 개선세가 더해지면 두산의 반등세 가능하다는 기존 시각 유지 자체사업영업이익 397억원(+58.2% YoY) 영업이익률 8.9%(+2.9%p YoY) 수익성개선세 우수 - 전자 매출감소에도 고마진제품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상승, 산업차량은 신모델 출시를 앞 둔 매출확대로 영업이익 확대, 모트롤 구조조정효과로 흑자기조 유지 - [전자] 매출액 1,278억원(-7.5% YoY) 영업이익 116억원 (+68.1% YoY), OPM 9.1%(+4.1%p YoY) 고객사 신제품출시 시기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고수 익제품인 PKG CCL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중화권 매출 성장 지속(+58% YoY) - 향후 매출액은 고객사 신제품 생산, 매출에 연동될 전망. 견조한 수익성 개선세를 반영하여 15F 영업이익추정치를 8.7% 상향. 당사 추정 15F 영업이익률은 8.4%로 두산의 목표치로 추정되는 10% 수준보다는 보수적 - [산업차량] 매출액 1,738억원(+9.2% YoY) 영업이익 169억원(+39.7% YoY) OPM 9.7%(+2.1%p YoY) 하반기 Tier4 모델 출시에 따른 sell-off 물량 판매 증대와 북미 및 신흥 시장 판매호조에 기인. Tier4 모델 ASP 상승 예상하며 이를 반영하여 매출, 영업이익 상향 - sell-off 물량 감안하더라도 호실적으로 평가. 영국 4위 렌탈업체 러시리프트를 기반으로 해 외에서 AS, 렌탈 등 완성차 외 downstream 매출 확대시 매출 및 수익성 향상 기조 지속 가 능할 전망. 연결로 반영되어 실적발표 시 별도 실적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지속 점검 필요 - [모트롤] 매출액 691억원(-12.1% YoY) 영업이익 12억원(흑전) OPM 1.7%(+1.7%p YoY) 중국시장 침체로 매출은 감소세 지속되었으나 전년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률 양호 산업차량 성장전략 발표 기반하여 multiple 상향. 연료전지 성장전략은 할인율 축소요인 - [산업차량] 플랫폼 확장으로 수익성 높은 AS, 렌탈 등으로 사업모델 확대, Total 물류 provider로 변화. 북미>EU>신흥시장 roll-out plan 제시. ‘20년 매출 1.2조, EBIT 11% 달성 - 산업차량부문 EBITDA multiple을 8.5x로 상향. Kion, Jungheinrich 등 글로벌 유사기업과 주 요지표 비교 후 향후 성장계획을 감안하여 소폭 프리미엄 적용 (표 3 참조) - [연료전지] 15년 매출 전망치 1,814억원. 수주계획과 매출 전망치가 부문별로 구체화된 점 긍정적 (그림 3~6 참조) - 상반기 공기업 투자 감소 등 국내 비우호적 영업환경으로 매출인식과 수주계획 등에 일부 지연이 있었던 만큼 연료전지부문의 기업가치를 현 시점에서 NAV에 미리 반영하지는 않음. 그러나 매출액 가시성 높아진 점이 할인율 축소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전망 - 리스크요인: 고객사 제품 매출 부진, 예기치 못한 시장변수에 따른 연료전지 영업손실 회복 세와 매출 및 수주인식의 지연 등 KOSPI 2,037.62 시가총액 2,5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0% 자본금(보통주) 10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6,500원 / 100,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9억원 외국인지분율 10.32% 주요주주 박용곤 외 29 인 44.05% 국민연금 8.2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3 -18.4 -3.3 -15.7 상대수익률 -6.2 -14.2 -7.4 -14.7 -20 -15 -10 -5 0 5 10 90 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 14.07 14.10 15.01 15.04 (%)(천원) 두산(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Results Comment LG 전자 (066570) 2Q리뷰: 가전(H&A)의 뛰어난 수익성 및 3Q 전체 이익 증가에 주목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 하향 현재주가 (15.07.29) 43,8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65,000원으로 하향 - LG전자의 2Q15년(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 매출은 13조 9,257억원(-0.5% qoq / -76% yoy), 영업이익은 2,441억원(-20% qoq / -60% yoy), 순이익 2,264억원(489% qoq / -45% yoy) 시현. 별도기준의 매출도 12조 8,287억원, 영업이 익은 1,974억원 기록 - 실적 부진의 배경은 1) TV 판매(620만대)가 전분기대비 15% 감소,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여 적 자확대, 2) MC 부문은 G4 판매량 부진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0%로 전분기대비 2%p 하락 3) 연결대상인 LG이노텍의 이익 감소에 기인 - 15년, 16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1.5%, 4.5%씩 하향, 목표주가도 65,000원(15년 주당 순자산 X 목표 1.0배 적용)으로 하향(7%).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장기적으로 TV 및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확보 측면의 우려가 존재하나 단기적으로 가전(H&A)부문의 높은 수익 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가능하다고 판단 - TV(HE) 및 스마트폰(MC)의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가능, 3Q15년 전체 영업이익은 2,269억원으 로 14.9%(qoq) 증가 추정. 단기적으로‘비중 확대(매수)’제시. 투자포인트는 가전(H&A)의 수익성은 예상치를 상회, TV(HE) 및 스마트폰(MC)의 마진율은 회복 예상 - 첫째, 가전(H&A) 부문의 2Q15년 영업이익률이 6.5% 시현, 2Q10년 이후의 최고 수익성 기록. 프리미엄 중심의 냉장고, 세탁기 매출 비중 확대, 원가개선 효과에 기인. 전통적으로 3Q에 에어 컨의 비수기로 영업이익률이 하향되나 3Q15년에 4.2%로 추정, TV 및 MC 부문의 수익성 부진 을 상쇄시키는 Cash Cow 역할을 담당,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15년 H&A의 영업이익은 8,111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 예상 - 둘째, 스마트폰은 사물인터넷의 중심, 중저가 영역보다 고가(프리미엄) 폰 중심의 플랫폼이 형성 예상. LG전자는 디지털 가전 및 TV, 향후에 자동차분야의 전장부품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 있 어 스마트폰 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추정. 15년 4분기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익성 확보에 중점을 둔 전략에 따라 MC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5년 2분기를 저점으 로 3분기, 4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분석 - 셋째, HE 부문의 적자(1Q&2Q 15년)는 15년 3분기에 흑자로 전환 예상. TV 수요가 긍정적이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하반기에 성수기로 진입, 2분기에 재고조정으로 TV 판매가 약하였으나 3분 기에 신모델 출시로 매출 확대, 제품 믹스 효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분석 - 넷째, 밸류에이션 측면의 투자전략이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 P/B 기준으로 0.7배이며, 이는 역사 적으로 최하단 부분으로 평가. TV 사업 부진은 시장의 공통적인 현상이며 가전(H&A) 부문의 지 속적인 Cash Cow 역할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보다는 반등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5,067 13,994 15,141 15,150 13,926 -7.6 -0.5 14,335 -1.5 4.0 영업이익 610 305 343 329 244 -60.0 -20.0 302 -34.9 23.9 순이익 412 2 149 191 226 -45.0 489.0 224 10.3 -1.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6,772 59,041 59,567 59,444 57,426 -3.4 4.0 -2.7 영업이익 1,249 1,829 1,235 1,202 1,138 -5.3 46.4 -37.8 순이익 177 399 407 560 551 -1.5 125.9 38.0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7.62 시가총액 7,56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9%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9,200원 / 41,1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1억원 외국인지분율 20.92%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 6.4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28.4 -30.0 -41.2 상대수익률 -6.1 -24.7 -33.0 -40.5 -50 -40 -30 -20 -10 0 10 36 41 46 51 56 61 66 71 76 81 86 14.07 14.10 15.01 15.04 15.07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Results Comment 한화테크윈 (012450) 2Q리뷰: 적자전환, 사업 정상화에 시간 필요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32,000 상향 현재주가 (15.07.29) 35,7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시장수익률(Maketperfom)’유지, 목표주가는 32,000원으로 상향 - 2Q15년 실적은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한화로 매각에 따른 직원에게 위로금 지급(일회성 요 인)과 감시형 카메라, 반도체 장비의 매출 감소로 792억원의 영업손실(적자전환 qoq, yoy)을 기록. 전체 매출은 6,072억원(1% qoq / -16% yoy), 순이익은 -474억원 (적자전환 qoq / -48% yoy)을 시현 - SS(감시형카메라, CCTV) 및 반도체 장비(칩마운터)의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15%, 17.4%씩 감소.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 - 방산(엔지(파워시스템) 및 특수(디펜스) 부문)은 전분기대비 12% 매출이 증가하면서 흑자기조 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 - 3Q15년 매출은 6,60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7% 증가, 영업이익은 16억원(흑자전환)으로 추 정. 종전의 삼성그룹의 프리미엄을 받았던 감시형카메라(SS) 및 반도체 장비의 매출은 정체 및 고정비 부담의 지속으로 적자를 예상 -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ketperform)’을 유지, 목표주가는 종전대비 23% 상향한 32,000 원 (15년 주당순자산(BPS) X 목표 P/B 1.3배 적용) 제시. 목표주가 상향은 위로급 지급(6월 말) 비용이 15년 2분기 반영되어 1차적으로 불확실성 제거, 한화그룹으로 인수(7월) 이후 장기 적인 비젼을 제시한 점과 보유지분 가치(한국항공우주 및 한화탈레스) 상승분을 반영 - 현 시점에서 주목하는 점은 1) 한화그룹 인수 이후 여전히 감시형카메라(SS) 및 반도체 장비 사업의 매출 감소 및 적자 우려 지속 2) 15년 하반기에 전사적인 영업이익률을 0.3% 수준으로 추정, 수익성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 3) 한화와 방산부문 시너지 방향, 감시형 카메라 및 반도체 장비의 매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될 필요성 상존, 한화테크윈의 장 기적인 성장 및 사업 안정성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65.5 602.2 662.6 638.4 607.2 -16.0 1.0 660.2 9.1 8.7 영업이익 22.8 10.8 -3.5 8.9 -79.2 적전 적전 1.6 -69.0 흑전 순이익 -32.0 18.2 -4.4 6.8 -47.4 48 적전 11.3 67.2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629.8 2,615.6 0.0 2,553.4 2,573.8 0.8 -0.5 -1.6 영업이익 96.0 7.9 0.0 26.9 -64.7 적전 -91.8 적전 순이익 132.5 -118.8 0.0 29.6 -5.6 적전 적전 적지 자료: 한화테크윈,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37.62 시가총액 1,89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2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9,250원 / 21,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7억원 외국인지분율 6.91% 주요주주 한화 외 1 인 32.37% 국민연금 10.4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1 24.2 55.6 -27.2 상대수익률 23.4 30.6 48.9 -26.3 -60 -50 -40 -30 -20 -10 0 18 23 28 33 38 43 48 53 14.07 14.10 15.01 15.04 15.07 (%)(천원) 한화테크윈(좌) Relative to KOSPI(우)
  • 13.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29 7/28 7/27 7/24 7/23 07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3.1 -87.5 -71.3 383.3 171.7 3,041 3,292 외국인 1.1 -125.6 -1.1 -258.5 -188.9 -1,885 6,493 기관계 -34.1 207.1 36.0 -148.8 5.9 -906 -9,805 금융투자 -35.4 32.0 -103.2 -28.5 -24.9 -145 -5,459 보험 11.6 -29.5 -10.8 -12.4 0.1 -276 -1,358 투신 28.5 80.5 88.6 -25.7 -4.7 -123 -5,873 은행 -9.8 -8.1 -9.9 -19.8 -5.2 -192 -778 기타금융 -19.6 1.3 2.8 -0.7 -0.8 -53 -18 연기금 23.7 156.2 87.5 -33.1 16.4 54 4,969 사모펀드 -21.7 -14.8 -12.3 -23.1 21.6 -182 -752 국가지자체 -11.3 -10.6 -6.8 -5.4 3.3 10 -53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아모레퍼시픽 32.9 삼성물산 25.5 삼성전자 40.6 한미약품 76.4 현대모비스 28.5 SK 하이닉스 18.6 삼성물산 22.7 한미사이언스 36.7 현대차 26.1 아모레G 13.9 아모레G 17.0 현대모비스 25.6 한국항공우주 17.5 롯데제과 13.7 현대산업 16.7 제일모직 25.3 KT 15.0 오리온 10.2 LG 생활건강 15.8 SK 15.4 유한양행 10.5 LG 생활건강 10.0 아모레퍼시픽 15.6 현대건설 11.7 삼성화재 10.0 삼성물산우 8.9 호텔신라 15.0 삼성화재 10.6 효성 9.8 현대산업 8.7 롯데제과 14.6 효성 10.6 SK 9.1 LG 화학 7.8 오리온 11.1 NAVER 9.3 한미약품 7.6 현대중공업 7.6 삼성물산우 9.4 현대차 8.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카카오 7.6 산성앨엔에스 5.1 리홈쿠첸 8.5 셀트리온 4.5 오스템임플란트 4.5 CJ E&M 3.1 펩트론 8.4 로지시스 4.4 컴투스 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 다음카카오 7.4 메디포스트 2.8 이지바이오 2.7 씨젠 1.9 산성앨엔에스 5.9 파티게임즈 2.7 블루콤 2.7 펩트론 1.8 CJ E&M 4.7 아이센스 2.0 대화제약 2.6 아스트 1.7 아미코젠 4.2 모두투어 1.9 ISC 2.4 휴메딕스 1.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0 오스템임플란트 1.8 메디포스트 2.4 젬백스 1.5 코나아이 3.6 컴투스 1.4 쇼박스 2.0 코오롱생명과학 1.4 씨젠 3.2 에스텍파마 1.4 이오테크닉스 1.8 제이콘텐트리 1.2 동서 3.0 다우데이타 1.4 자료: KOSCOM
  • 14.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27.2 5.8 삼성전자 169.4 2.4 LG 생활건강 145.6 12.5 현대건설 128.9 -8.7 현대모비스 92.7 4.7 SK하이닉스 94.2 -5.1 삼성전자 125.8 2.4 SK이노베이션 83.0 -3.0 아모레퍼시픽 55.0 5.9 삼성물산 73.1 -2.7 아모레G 57.7 1.5 한미약품 68.2 -16.4 삼성에스디에스 39.1 -2.0 LG화학 58.8 -9.4 현대차 51.4 5.8 제일모직 53.5 -1.7 SK 34.7 -9.2 아모레G 47.2 1.5 기아차 48.6 1.1 대림산업 42.4 -12.7 신한지주 26.2 0.8 LG생활건강 42.5 12.5 아모레퍼시픽 45.7 5.9 현대모비스 38.0 4.7 CJ 제일제당 26.0 -3.1 기아차 37.2 1.1 현대글로비스 45.7 -1.3 NAVER 32.5 -3.2 SK 이노베이션 25.5 -3.0 KT&G 34.2 2.0 LG 화학 41.4 -9.4 롯데케미칼 30.1 -7.2 S-Oil 25.1 0.5 LG디스플레이 32.7 1.1 KT&G 38.5 2.0 OCI 29.0 -6.8 삼성화재 25.1 -0.7 대한항공 32.3 -4.4 현대산업 36.3 0.1 SK하이닉스 28.3 -5.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29 7/28 7/27 7/24 7/23 07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1 -90.0 -75.8 -212.6 -171.7 -1,878 5,486 대만 -84.2 -145.9 -106.5 -88.4 -191.1 -1,628 4,701 인도 -- -- -118.5 6.7 48.0 1,109 7,298 태국 -38.7 -52.3 -43.2 -50.3 -78.7 -856 -1,323 인도네시아 27.2 -39.3 -42.8 -9.2 -10.3 -36 276 필리핀 -8.4 -28.1 -26.5 -17.4 -12.3 -187 219 베트남 -1.7 -4.0 -1.4 3.7 3.8 20 211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