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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및 영향 점검
- 오는 11월 IMF 이사회의 ‘위안화, IMF SDR(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 편입’ 결정 앞두고 시장의
관심 확대, 실제 편입은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하반기 예상
- 중국 위안화, IMF SDR 바스켓 편입시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보다 상징적 의미가 큼
- 위안화 IMF SDR 편입 불확실성 여전: 위안화는 SDR 두가지 편입 조건에 대부분 충족하나 미흡한 부분 1)
관리변동환율제 2) 자본계정 개방화 제한적
- 위안화 IMF SDR 편입시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 상승 및 주식시장 긍정적, 불발되더라도 2010년과 비교시
증시 및 위안화 가치 하락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예상(통화/재정정책 지속)
성연주.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가온미디어: 중남미 거래처 증가로 2016년도 순항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700원 유지
- 신규 아이템(라우터) 및 신규 거래처 확보로 2016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국내 IPTV 3사에 AP라우터 공급계약 체결로 연간 40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 기대
- 대형사업자향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적 수주 확보. 특히, 멕시코 1~2위 통신사업자인 텔멕스, 텔레포니카
와의 공급계약으로 호실적 전망
박양주. guevara@daishin.com
GS홈쇼핑: 모바일 성장성 둔화 시작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의 28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하향
- 3Q15 실적 Review: TV 채널 취급고 부진과 모바일 성장 둔화되며 총취급고 -4.9% YoY, 영업이익 -
33.4% YoY 하락
- 모바일 경쟁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4Q에 SO 수수료 일부 환입 기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현대글로비스: 성장 속도의 문제일 뿐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 기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으로(-5.4%) 하향
- 매출액 3.86조원(YoY +9.7%), 영업이익 178십억원(YoY +13.4%), 지배순이익 16십억원(YoY -81.7%)
- 전 사업부 골고루 성장했으나 중고차, 기타유통, 해외물류 사업부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졌음
- 순이익은 1) 약 1.6조원의 외화 차입금에 대한 외화부채 평가 손실 800억원 2) 유류 헷지에 대한 파생평가
손실 200억원 3) 법인세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크게 하회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2
한국항공우주: 충당금을 감안해도 놀라운 이익 성장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매출액 704십억원(YoY +36.1%), 영업이익 79십억원(YoY +100.8%, OPM 11.4%). 지배주주순이익 36십억
원(YoY +7.1%)
- 필리핀과 이라크 FA50 수출 매출 인식 증가와 A320, A350, B787 기체부품의 월 단위 생산량 증가로 높은
이익 성장
- 순이익은 수리온 투자금 환수 충당금, 통상임금 충당금 쌓으면서 컨센서스 대비 저조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풍산] 3Q리뷰: 구리 재고손실로 컨센 하회했지만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3Q15 영업이익은 자회사 PMX적자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본사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PMX는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로 부진했으나 재고손실 제외 시 흑자기조 유지됨
-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Glencore 등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밴드저점의 PBR관점에서 trading 매수 접근 가능
이종형. jhlee76@daishin.com
LGU+: 우려와 희망의 공존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3Q15 영업이익 1.7천억원. 매출 및 이익은 전반적으로 추정치 부합. 비즈니스별로는 우려와 희망 공존
- 우려: 무선 ARPU -0.9% qoq. 데이터 중심 요금제 도입 영향으로 음성 통화량 많은 소비자의 요금제 하향
- 희망: IPTV등 유선사업 호조. LTE 일인당 월평균 데이터 4.5GB로 데이터 증가에 의한 ARPU 상승 가능성
김회재. khjaeje@daishin.com
한화생명: 오버행 부담 경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원 유지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 7.5%를 주당 7,987원에 자사주로 취득 결정
- 7,987원은 전일 종가 8,320원에서 4% 할인한 금액임, 취득가액은 5,203억원 규모임
- 이번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인하여 당분간 오버행 우려는 크게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동사
의 RBC 비율은 약 15%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삼성물산 3Q15 review
- 3분기 연결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681억원 발표 (구 삼성물산 1개월분 실적 반영)
- 구 삼성물산 실적 3개월분 반영한 매출액은 7.84조원(+3.4% QoQ), 영업손실 2,430억원(적전). 영업손실은
건설부문 로이힐프로젝트 손실인식, 쿠라야프로젝트 계정 대체 1,500억원에 기인
- 세전이익 2.9조원은 바이오로직스 연결종속회사 전환에 따른 처분이익 2.8조원 때문. 바이오로직스 지분
46% 공정가치 3.2조원 확인
- PBR 1.8x, valuation 매력 제한적.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고조될때마다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김한이 haneykim@daishin.com
대림산업: 해외부실 처리, 조심스럽지만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7,000원에서 108,000원으로 하향
- 3분기 영업이익(680억원)은 컨센서스와 정확히 일치. 지분법평가이익(516억원)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예
상을 넘어서는 뛰어난 실적. 주택에 힘입은 건설부문과 제품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유화부문 실적 개선은 당
분간 지속
- 해외법인 소속 문제 현장들의 부실 처리, 2가지 측면에서 마무리 과정에 있다는 징후 포착
- 1)연초 1조원대에 육박했던 문제 프로젝트의 공사잔액이 2천억대로 급감
- 2)계속법인을 전제로 한 해외법인 이월결손금 관련 이연법인세자산 계정 제거. 즉 내년에 해외법인이 공사종
료로 청산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회계법인의 판단이 작용한 듯
이선일. sunillee@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및 영향 점검
성연주
cyanzhou@daishin.com
※ 중국 정부, 위안화 IMF SDR 편입을 중요시하는 원인 – 상징적 의미가 큼
- 10월부터 SDR 편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환율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도 상승하고 있
다. 오는 11월 IMF 이사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늦어도 2016년 1/4분기까지 위안화
SDR 편입 여부는 결정되고, 준비기간을 거쳐 실제 편입 시기는 2016년 하반기가 될 예정이다.
- 사실 ‘IMF SDR’은 회원국간의 유통되는 화폐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실제 SDR 지원 빈도
도 낮기 때문에, 위안화가 SDR 편입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은 크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중국이 IMF SDR에 편입을 중요시 하는 원인은 신흥국으로 첫번째 준비통화(reserve
currency)로 인정받게 된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따른 중국 금융개혁 가속화 및
위안화 국제 지위 상승으로 중장기 경제성장에 긍정적이다. 또한 각 국가의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다양화 노력에 의한 위안화 수요 증가(위안화 표시 채권 등) 및 향후 안전자산으로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여부 점검 – 불확실성 여전
- IMF SDR의 바스켓 편입 조건은 두가지로 ‘통화국가의 과거 5년내 수출액 비중 및 IMF가 인정
하는 자유사용화폐(Freely Usable Currency)여부’이다. 2010년 위안화 SDR 편입 실패 원
인은 두번째 조건이 미흡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위안화 자유태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15년 하반기 환율(8월 고시환율 시장화)/금리(10월 단기 국채금리 발행 및 예금금리 상한선
철폐)등 강도 높은 금융개혁을 실시했다.
-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중국은 관리변동환율로 일평균 변동폭이 ±2%로 제한적
이고, 자본계정 개방화도 부분적이다. 현재 비거주자가 중국내 주식, 통화, 파생상품등 참여시 자
유 태환이 불가능하고, 거주자가 해외 주식, 채권, 통화, 파생상품 참여시에는 일부 태환이 가능
하다.
※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영향
- 만약 11월 위안화 SDR편입이 결정 된다면 실제 편입은 2016년 하반기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자금유입 확대되면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반해 위안화 SDR편입이 불발되더라도 증시 및 위안화 가치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
능성이 크다. 이는 2010년 11월 위안화 SDR 편입 불발시기의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0년 당시 부동산 긴축 및 금리/지준율 인상 등으로 중국 증시 하락폭이 컸으나, 현재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4/4분기 추가 통화/재정 정책이 실시되면서 증시/환율 방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SDR 바스켓 통화별 가중치 2010 년 11 월 위안화 SDR 편입 불발 전후 증시/환율 추이
달러
42%
유로화
37%
파운드
11%
엔화
10%
-10
-5
0
5
10
15
T-1M T T+1M T+2M T+3M
상해종합지수 수익률
위안화 환율 변동폭
(%)
자료: IMF,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T= 2010년 11월 1일 기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Issue & News
가온미디어
(078890)
중남미 거래처 증가로
2016년도 순항
박양주
guevara@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7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10,650
통신장비 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700원 유지
- 2012년부터 대형사업자 매출 비중과 거래처 증가로 매출 및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으며 이러
한 추세는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특히 신흥국가 중심으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 및 디지털방송 전환으로 셋톱박스에 대한 교
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세계적으로 디지털방송 전환률은 40%로 추정되며, 향후에도 교체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IPTV 사업자인 KT와 SK브로드밴드에 IP-HYBRID 셋톱박스를 독점 공급하여 시장 지
배력이 높고, IPTV 3사(KT, SKB, LG U+)에 AP라우터 공급계약을 통해 2016년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이번 라우터 공급으로 인해 연간 40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됨
중남미 거래처 증가로 2016년 실적 전망은 밝아
- 가온미디어의 지역별 매출비중은 국내 25%, 아시아 20%, 중남미 25%, 유럽 25%이며 중남
미 국가의 거래처 추가가 2016년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됨. 특히 멕시코 1~2위 통
신사업자인 텔멕스 그리고 텔레포니카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2016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
으로 전망됨
- 가온미디어의 고객사는 통신 및 케이블 사업자로 가입자 수를 많이 확보한 대형사업자 일수
록 수주의 안정성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대형사업자의 비중
은 2012년 50%를 넘어서 2015년에는 8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멕시코와 남아공 신규 매출로 인해 현지 공장 설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80개국 120여 통신
사업자에 공급 진행 중
- 2016년은 신규 아이템(라우터)과 멕시코, 남아공으로의 신규 매출을 통하여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실적 차별화가 나타나는 셋톱박스에 관심을 가져야
- 셋톱박스는 성장에 대한 의구심으로 시장에서 할인을 받았으나 실적 성장성이 나타나는 업
체로 한정할 필요가 있음. 북미나 유럽의 경우 IPTV에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케이블 등
양방향 서비스가 결합한 IP셋톱박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아시아, 중남미의 경우는 정부 주
도하에 디지털방송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어 양 시장에 경쟁력을 보유한 가온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2014년부터 매 분기별 매출 및 이익 성장 모멘텀이 발생하였으나 2015년 3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소폭의 매출 역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이는 신규 거래처의 스펙 변경에 따른
매출 이연으로 4분기에 매출이 계상될 것으로 판단됨
- 분기별 실적 모멘텀은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신규로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보이
는 AP라우터와 멕시코, 남아공 매출도 2016년 1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일본
통신사로의 매출 규모는 현재 미미한 수준이지만 2016년 매출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 이로
인해 2016년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셋톱박스 업체 중 북미 지역에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휴맥스와 아시아, 중남미, 유럽에서 선
전하고 있는 가온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KOSDAQ 693.53
시가총액 14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600원 / 7,87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6억원
외국인지분율 3.64%
주요주주 임화섭 외 1 인 16.28%
브이아이피투자자문 6.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1 -26.8 -7.0 26.5
상대수익률 -5.6 -21.3 -6.5 2.5
-10
0
10
20
30
40
50
60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가온미디어(좌)
Relative to KOSDAQ(우)
5
Results Comment
GS 홈쇼핑
(028150)
모바일 성장성 둔화 시작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
하향
현재주가
(15.10.28)
191,900
유통업종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목표주가를 기존의 28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
주가 산출은 12MF EPS 기준 PER 10배와 보유 현금 가치를 합산하여 산출함
- 모바일 쇼핑 시장 영토 확장에 홈쇼핑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나 시장 선점 효과
없었음. 그러나 홈쇼핑 산업에 대해 낮아진 기대치는 주가에 이미 다 반영된 상태이며 4Q에
단기적으로 영업이익 개선 모멘텀이 예상되어 매수 의견 유지
3Q15 실적 Review: TV 채널 취급고 부진과 모바일 성장 둔화되며 총취급고 역신장
- 3Q 총 취급고는 전 채널에서 모두 부진함에 따라 4.9% 감소. 특히 그 동안 성장을 뒷받침하
던 모바일 취급고의 성장률도 26%로 둔화되며 시장 기대치 보다 부진했음. 영업이익은 외형
감소에 따른 고정비율 상승으로 yoy 33.4% 감소한 183억원에 그침(판관비율 3Q15 26.0%
vs. 3Q14 24.7%)
모바일 경쟁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4Q에 SO 수수료 일부 환입 기대
- 3Q TV 채널 취급고 감소율은 2Q의 5%에 비해 더 확대된 6%를 기록. 이는 지난 2Q 백수
오 사태와 MERS 영향으로 악화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지 않아 소비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임
- 모바일 취급고도 3Q부터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기 시작. 올해 1-2Q 모바일 성장률이 각각
yoy 104%, 59%를 기록했으나 3Q에 yoy 26%로 크게 낮아짐. 이는 동사 모바일 취급고 규
모가 커져 예전처럼 고성장이 쉽지 않고, 소셜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
고 있기 때문임
- 소셜커머스의 초기 취급 품목은 큐레이션 상품 중심으로 일부 품목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모든 품목을 취급. 또한 이들 기업들이 배송 경쟁에 돌입하면서 홈쇼핑 기업들은 여러 방면
에서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
- 다만 홈쇼핑 업계가 올해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여 SO 수수료를 합리적인 수준에서 하향 조
정 중임. 매년 관행상 7%에 달하던 수수료 인상률을 올해부터 3% 수준으로 조정한다면 연
간 80억원 정도 수수료 절감이 가능함
- 이에 따라 4Q에 수수료 환입과 내년도 영업이익 개선을 예상해 볼 수 있음. 한편 회사는 배
당성향 30%를 유지한다고 밝힘에 따라, 현 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약 2.2%로 예상됨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53 262 266 248 248 -2.0 -5.6 299 -0.9 20.7
영업이익 27 25 25 18 18 -33.4 -27.8 35 -8.4 90.4
순이익 24 25 23 15 15 -39.4 -41.4 28 -8.7 90.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042 1,061 1,124 1,086 1,086 0.0 1.8 2.4
영업이익 157 141 118 108 108 0.0 -9.7 -23.6
순이익 130 120 105 93 93 0.0 -7.9 -22.2
자료: GS홈쇼핑,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693.53
시가총액 1,25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4%
자본금(보통주) 3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54,900원 / 183,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5억원
외국인지분율 39.87%
주요주주 GS 30.00%
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LLC 6.2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1.0 -18.2 -10.9
상대수익률 -4.0 8.5 -17.8 -27.8
-60
-50
-40
-30
-20
-10
0
10
20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27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GS홈쇼핑(좌)
Relative to KOSDAQ(우)
6
Results Comment
현대글로비스
(086280)
성장 속도의 문제일 뿐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 기회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하향
현재주가
(15.10.28)
203,000
운송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0으로(-5.4%)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은 2016년, 2017년 EPS 하향에 기인
- EPS 하향은 우리가 기존 추정한 현기차 완성차 수송계약 금액이 실제 계약금액에 미달했기
때문
15.3Q Review: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했으나 순이익 큰 폭으로 하회
- 매출액 3.86조원(YoY +9.7%), 영업이익 178십억원(YoY +13.4%), 지배순이익 16십억원
(YoY -81.7%)
- 전 사업부 골고루 성장했으나 중고차, 기타유통, 해외물류 사업부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졌음
- 벌크선 신규 계약 체결과 현기차의 미국, 유럽 판매 호조로 해외법인 물류 매출 증가의 기여
가 컸음
- 순이익은 1) 약 1.6조원의 외화 차입금에 대한 외화부채 평가 손실 800억원 2) 유류 헷지에
대한 파생평가 손실 200억원 3) 법인세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크게 하회
실적 특이사항: 3분기 법인세율 81.3%의 배경
- 동사는 해운소득에 대해서는 톤 당 과세, 비해운소득은 정상 법인세율을 적용하여 법인세를
납부. 톤 당 과세 방법은 적자, 흑자에 관계없이 과세하는 대신 세율이 정산 법인세율 보다
낮은 장점이 있음.
- 3분기 해운소득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세율로 세금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법인세
절감효과가 전혀 없었던 것이 높은 법인세율의 원인임.
유코카 캐리어스 배선권 협상 관련 코멘트
- 금일 오전 동사는 향후 2년동안 현기차와 1.37조원 규모의 완성차를 수송하는 운송 계약 공
시 하였으며 이는 현기차의 국내발 완성차 수출물량의 50%에 해당
- Tradewinds 기사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완성차 물량의 50%, 2018년부터는 비중을 60%
로 시장의 기대보다 천천히 늘리는 방향을 언급
- 시장에서는 유코카 캐리어스의 물량을 점진적으로 이관받을 것이라고 이미 예측하고 있었으
나 금일 공시된 계약금액이 시장의 기대치에 하회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
- 우리는 유코카가 수송하는 8,500억원 규모의 현기차 물량 중 2016년 35%, 2017년 45%
를 이관하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실적추정에 반영 시켰기 때문에 16, 17년 실적 하향조정
이 불가피 한 상황 (표1번 참고)
- 향후 2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기존 시장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겠지만 새로 이관받은 물량을
수송하기 위해 유럽 항로를 확대하면서 제 3자 물류에 대한 비중을 확대 시킬 수 있는 시너
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음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3,520 3,701 3,688 3,666 3,861 9.7 4.3 3,806 6.7 -1.4
영업이익 157 159 171 162 178 13.4 12.4 174 5.1 -2.6
순이익 89 113 118 107 16 -81.7 -85.6 162 101.2 901.9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2,861 13,922 14,485 14,,628 14,754 0.9 8.2 6.0
영업이익 637 645 680 673 685 1.8 1.2 6.3
순이익 481 536 498 482 399 -17.2 11.4 -23.2
자료: 현대글로비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7,61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9%
자본금(보통주) 1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8,500원 / 16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21억원
외국인지분율 27.95%
주요주주 정의선 외 3 인 39.34%
국민연금 13.0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5 6.8 -17.5 -25.2
상대수익률 -12.0 6.7 13.2 -29.5
-50
-40
-30
-20
-10
0
10
20
90
140
190
240
290
34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현대글로비스(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한국항공우주
(047810)
충당금을 감안해도
놀라운 이익 성장율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88,000
기계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6년 기준 PER 33.5배, PBR 기준 6.6배에 해당
- 신규수주는 생각보다 저조하나 양산사업 위주의 군수 매출, 기체사업 신규공장의 생산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15.3Q Review: 매출,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순이익은 하회
- 매출액 704십억원(YoY +36.1%), 영업이익 79십억원(YoY +100.8%, OPM 11.4%). 지배
주주순이익 36십억원(YoY +7.1%)
- 필리핀과 이라크 FA50 수출 매출 인식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완제기 매출액 +114%,
A320, A350, B787 기체부품의 월 단위 생산량 증가로 기체부품 매출액 +52% 증가
- 영업이익의 고성장은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와 기체부품 월 생산량 증가에 따른
마진상승에 기인
-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저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14.1%, 기
록
3Q 실적 특이사항: 대규모 충당금 설정의 배경
- 영업이익에서 201억원(현재 진행 중인 수리온 양산 원가에 대한 환수 충당금)
- 영업외 비용 에서 491억원(통상임금 298억원+ 종료된 수리온 초도양산 원가에 대한 충
당금 193억원) 의 충당금을 설정
- 지난 10/12일 감사원에서 수리온의 개발, 양산 원가 계산법에 대해 부풀려서 산정된 부
분이 있다고 지적한 후에 투자금 환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쌓은 것임
- 실제로 투자금 환수 요청이 들어온 상황은 아니나 환수가 진행될 시 소명 및 구제절차 진
행할 것으로 예상
신규수주: 누적 1.71조원 (연간 가이던스 17.1% 달성)
- 군수: 636십억원, 완제기수출 709십억원, 기체부품 367십억원
- 기체부품 수주가 생각보다 저조한 이유는 B777x 등 신규 입찰 진행 사업이 소폭 미뤄지
고 있기 때문
- K-FX 본계약 체결에 따라 신규수주 규모는 달라지겠지만 기체부품 사업부 신규수주 목
표 미달할 가능성 커 보임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17 679 700 726 704 36.1 3.7 839 20.6 19.1
영업이익 40 77 66 64 79 100.8 3.0 92 97.2 16.1
순이익 34 57 57 54 36 7.1 -36.5 67 105.0 85.9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016 2,315 2,856 2,845 2,843 -0.1 14.8 22.8
영업이익 125 161 274 277 305 10.2 29.5 89.4
순이익 90 111 219 220 204 -7.3 23.3 83.6
자료: 한국항공우주,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8,57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7%
자본금(보통주) 48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3,500원 / 37,6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5억원
외국인지분율 13.85%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26.75%
한화테크윈 10.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5 -2.2 41.9 116.0
상대수익률 14.7 -2.4 49.2 103.6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27
37
47
57
67
77
87
97
107
117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한국항공우주(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풍산
(103140)
3Q리뷰: 구리 재고손실로
컨센 하회했지만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이종형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27,2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3Q15 영업이익은 자회사 PMX적자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본사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PMX는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로 부진했으나 재고손실 제외 시 흑자기조 유지됨
-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Glencore 등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밴드저점의 PBR관점에서 trading 매수 접근 가능
3Q15 영업이익은 구리 재고관련 손실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영업이익은 별도 317억원(-15%YoY), 연결 270억원(-34%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별도는
12% 상회, 연결은 10% 하회. 대신증권 기존 추정치대비 별도는 6%, 연결은 9% 상회
- 별도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한 배경은 구리가격 하락으로 신동부문에서 약 70억원의 재고
관련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수익성이 우수한 방산매출액이 1,720억원(+16%YoY)으로 예상보
다 양호했기 때문. 방산부문은 2Q15 +40%YoY 급증한 내수매출 호조가 3Q에도 +27%YoY
지속되었고,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수출매출도 원화기준으로 +14%QoQ 증가. 단, 달러기준
방산수출은 4,660만달러(-14%YoY)로 여전히 부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
- 연결 영업이익 부진은 구리가격 변동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는 자회사 PMX가 약 80억원
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 단, PMX의 출하량은 1.93만톤으로 2Q15와 유사한 수준으로
양호. 약 150억원의 구리재고관련 손실 제외시 약 70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되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은 긍정적인 대목
- 작년 연간으로 8년만에 증가세가 정체되었고, 1Q15에는 -29%YoY 급감했던 방산매출액은
2Q15이후 2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해 향후 방산부문 성장정체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중국의 경기우려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8월이후 $5,000 수준에서 등락이 반복된 LME 구
리가격은 Glencore, Codelco 등 주요 광산업체의 감산으로 4Q15이후 완만한 상승전망
- 연간 약 150만톤의 구리를 생산하는 Glencore는 지난 9월 중순 아프리카 구리광산 2곳의
생산을 18개월동안 중단하기로 발표, 이로 인해 약 40만톤의 공급감소가 예상됨. 그밖에
Freeport-McMoran 11.3만톤, Codelco 3만톤 등 주요 업체들의 감산이 잇따르고 있음
- ICSG(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은 10/6 발표한 15년~16년 세계 구리메탈 수급
전망에서 15년은 4.1만톤 공급초과, 16년 12.7만톤 수요초과를 전망. 이는 지난 4월 전망인
15년 36.4만톤 공급초과, 16년 22.8만톤 공급초과 전망과 대비해 타이트한 수급전망임
- 중국의 경기부진으로 인한 구리수요 부진에도 타이트한 수급을 전망한 것으로 주요업체의
감산과 기상이변으로 정광 및 메탈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임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PBR매력 관점에서 trading매수 접근 가능
- 4Q15 영업이익은 3Q대비 방산매출 증가와 구리가격 안정에 의한 신동부문 메탈로스 축소
로 별도 370억원(+15%QoQ, -17%YoY), 연결 390억원(+43%QoQ, +1%YoY) 전망
- 현 주가는 12mf PBR 0.67X로 2013년 이후 PBR 밴드 저점인 0.6X에 근접해 valuation 매
력 존재. 우려였던 방산매출이 2분기 연속 증가반전하고 있고 4Q15이후 구리가격의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는 관점에서 현 주가는 매수접근 가능
- 단, 부산 방산공장 부지개발은 부산시의 타당성검토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고 완료시점까
지 2~3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과도한 기대는 경계할 필요
- 3Q15 실적과 현재 구리가격 및 환율 반영해 15E 및 16E 지배주주 EPS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3%씩 하향하나 목표주가는 32,000원 유지(12mf PBR 0.8X 적용)
KOSPI 2042.51
시가총액 76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1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750원 / 2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억원
외국인지분율 7.31%
주요주주 풍산홀딩스 외 2 인 35.09%
국민연금 11.5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7 7.3 -1.4 1.5
상대수익률 2.5 7.1 3.6 -4.3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풍산(좌)
Relative to KOSPI(우)
9
Results Comment
LG 유플러스
(032640)
우려와 희망의 공존
김회재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11,35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950원에 PER 14배(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3Q15 Review: 무선 부진 vs. 유선 호조
- LGU+의 3Q15 매출액은 2.72조원(-1.6% yoy, +2.1% qoq), 영업이익은 1.7천억원(-1.3%
yoy, -10.5% qoq) 달성
- 매출 및 이익은 전반적으로 당사의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세부 비즈니스 별로는 우려와 희망
이 공존하는 실적
1) 우려: 무선사업 부진
- 무선 ARPU는 2Q15의 +1.0% qoq 보다는 다소 둔화된 +0.7% qoq를 전망했으나, -0.9%
qoq 달성. 15.5월 도입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영향으로, 음성 통화량이 많은 소비자가 저가
요금제로 하향하는 현상이 예상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무선 ARPU 부진
- 2Q15와 유사한 규모의 LTE 30만명 순증, 전체 가입자 10만명 순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음
에도 불구하고, ARPU 감소에 따라 무선서비스수익은 전분기와 동일한 1.22조원 달성
-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도입 초기에는 요금제의 down grade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을 했었으므로, 비록 당사 추정보다 감소폭이 더 크긴 했지만, 3Q의 ARPU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단
2) 희망: 유선사업 호조, LTE 데이터 사용량 증가
- IPTV 가입자(+17.2% yoy, +3.6% qoq) 및 ARPU(+26.5% yoy, +5.4% qoq), e-Biz 매출
(+12.0% yoy, +3.4% qoq) 증가
- 당사에서는 그 동안 꾸준히 LTE 가입자 포화상태 이후(2016년 이후부터 5G가 도입되는
2020년까지)를 대비한 비즈니스 다양화의 필요성과 특히 유선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유선사업의 매출 증가는 긍정적
- 또한, LGU+ LTE 가입자의 일인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5GB로(15.8월 기준 전체 평균
4GB) 5GB에 근접해있기 때문에, 비록 일시적으로 ARPU의 역성장이 발생했지만, 아직 무선사
업에 있어서도 희망의 끈을 놓기는 이른 상황. 5GB는 당사 추정 가장 많은(약 30%) 가입자들
이 사용하고 있는 51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양이므로, LTE 가입자 증가 없이도 ARPU가
상승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762 2,661 2,665 2,684 2,717 -1.6 2.1 2,765 3.0 1.8
영업이익 175 192 178 172 172 -1.3 -10.5 186 -2.6 7.8
순이익 83 116 101 102 114 37.7 -1.9 103 20.5 -9.5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1,450 11,000 10,601 10,621 10,699 0.7 -3.9 -2.7
영업이익 542 576 709 704 705 0.1 6.3 22.3
순이익 279 228 394 415 415 0.0 -18.3 81.8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4,95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8%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900원 / 9,0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3억원
외국인지분율 35.64%
주요주주 LG 외 3 인 36.12%
국민연금 7.5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5.1 5.1 -1.3
상대수익률 -7.3 4.9 10.5 -6.9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8
9
10
11
12
13
14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10
Issue & News
한화생명
(088350)
오버행 부담 경감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한송이
songeeha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6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8,320
생명보험업종
예금보험공사 지분 7.5%를 자사주로 취득 결정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 7.5%를 주당 7,987원에 자사주로 취득 결정
- 7,987원은 전일 종가 8,320원에서 4% 할인한 금액임, 취득가액은 5,203억원 규모임
- IPO 당시 24.75%였던 예금보험공사의 지분이 2015년 3월 2% 매각에 이어 이번에 7.5%를 매각
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의 한화생명 지분은 15.25%로 감소. 잔여 지분에 대해서는 지난 3월과 동
일하게 6개월 보호 예수가 설정됨
-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인하여 한화생명의 자사주는 13.5%로 확대되었음
- 이번 자사주 취득은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급적 이슈가 발생하지 않을 것
이며 소각 목적에 대한 명시가 없었기 때문에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원 유지
오버행 부담은 경감되었지만 RBC 비율 하락은 부담 요인임
-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이 여전히 15.25%이기 때문에 오버행 부담이 해소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부담이 경감된 것은 사실이라고 판단됨
-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 회수가 2015년에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점과 잔여지분의 6개월 보호예
수 조건을 감안할 때 당분간 오버행 우려는 크게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한화생명 입장에서도 예금보험공사의 지분율이 20% 이하로 낮아짐에 따라 경영 자율화를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자사주를 통한 지분 매입 추진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됨
- 다만 이번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인하여 동사의 RBC 비율은 약 15%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2015년 6월말 기준 RBC 비율은 293% 였으며 이를 감안할 때 RBC 비율에 부담이 발생
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하지만 지난해 만기보유증권의 계정 재분류로 인하여 금리 변동에 따른
RBC 민감도가 커진 상황이며 2016년 LAT 강화 가능성은 향후 점검 사항이 될 것으로 생각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F 2016F 2017F
보험영업수익 6,518 9,307 9,651 9,836 10,395
보험손익 1,310 1,515 1,636 1,359 1,370
투자손익 1,975 2,876 3,013 3,006 3,194
책임준비금전입액 3,659 5,040 5,067 4,804 5,007
세전순이익 461 524 727 718 723
총당기순이익 355 405 555 544 548
지배지분순이익 355 405 553 543 547
EPS 562 491 671 658 663
PER 12.4 15.0 11.8 12.1 12.0
BPS 8,292 10,487 10,420 10,429 10,408
PBR 0.8 0.7 0.8 0.8 0.8
ROE 6.7 5.2 6.4 6.3 6.4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한화생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7,22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6%
자본금(보통주) 4,34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90원 / 7,23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9억원
외국인지분율 15.70%
주요주주 한화건설 외 4 인 48.30%
예금보험공사 22.7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7 4.7 6.0 3.4
상대수익률 -1.3 4.5 11.4 -2.6
-25
-20
-15
-10
-5
0
5
10
6
7
7
8
8
9
9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한화생명(좌)
Relative to KOSPI(우)
11
Issue & News
지주회사 삼성물산 3Q15 review
김한이
haneykim@daishin.com
3분기 연결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681억원 발표
- 합병기일 9월 1일로 구 삼성물산 1개월분이 반영된 연결 실적
- 구 삼성물산실적 3개월분 반영한 매출액은 7.84조원(+3.4% QoQ), 영업손실 2,430억원(적전). 영
업손실은 건설부문 영업손실 2,960억원 발생에 기인
- 세전이익 2.9조원은 대부분 바이오로직스 연결 전환에 따른 처분이익 2.8조원이 주된 원인. 바이
오로직스 지분 46%에 해당하는 장부가는 0.4조원, 공정가치는 3.2조원. 공정가치와 장부가 차이
가 처분이익으로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며 재무상태표에는 영업권으로 인식
- 구 제일모직의 합병 이전대가 8.7조원, 구 삼성물산 순자산 공정가치 11.5조원으로 파악. 차이
2.7조원은 부의 영업권
- 지배지분자본 16.2조원, 전일시가총액 기준 PBR은 1.8x로 valuation 매력은 제한적. 다만 삼성그
룹 De-facto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고조될때마다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3분기 실적 주요 내용
- 쿠라야 프로젝트 발주처 협상 (no LD no VO 조건) 관련 진행사항 약 1,500억원 반영 및 로이힐
손실처리 때문. 단 4Q14 LD 관련 전입한 충당금 약 1,500억원을 환입처리하고 no VO 조건에 따
라 추가 원가 반영했으므로 세전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 로이힐프로젝트는 준공일정 준수 위해 추가원가 투입, 손익에 반영 (진행률은 97.6%).
- 수주 연간계획 15조원 달성 가능할 전망. 9월말 수주잔액은 8.6조원으로 달성률 54.7%이지만 최
근 싱가폴 창이공항 및 말레이시아 KL118 프로젝트 포함 시 9.7조원이고 강릉 IPP, 부산 주택 재
개발 프로젝트, 호주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유력하기 때문
- 패션 부문은 전분기 대비 부진. 매출액 3,440억원(-13.4% QoQ), 영업손실 220억원(적자 지속).
메르스 영향 지속 및 2분기 물류센터 화재사고로 공급물량 차질 발생했기 때문. 고정비 비중이 높
은 특성상 영업손실 확대로 이어짐. 식음 및 리조트건설 부문은 무난
바이오로직스 순자산 공정가치 6.9조원
- 바이오로직스는 구 제일모직이 지분 46%를 보유한 지분법적용 대상이었으나 합병법인이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전환
- 바이오로직스 지분 46% 장부가는 0.4조원에 불과하나 공정가치 3.2조원 확인. 전체 순자산 공정
가치는 6.9조원으로 역산 가능
- 바이오에피스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 예정. 현재 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1호 바이오시밀러로 류
마티스관절염에 사용되는 ‘브렌시스’가 지난 9월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이르면 연말 시판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음. 바이오 부문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아직 효과를
추산하기에는 이르지만 상장이 구체화될수록 동사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주가 향방의 관건은 지배구조 이슈. 계열사 주주친화정책 및 규제 변화에 주목
- 그룹의 De-facto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관련 기대감이 고조될 때마다 긍정적 주가흐름을 나타내
왔음. 삼성전자의 자사주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이 발표될 경우 동반 상승세 나타낼 수 있을 것
-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을 포함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보험업법 개정안 등의 통과여부도 중장기
적으로 주목해야 할 이슈
12
Results Comment
대림산업
(000210)
해외부실 처리, 조심스럽지
만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
이선일
sunil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8,000
하향
현재주가
(15.10.28)
69,400
건설업종
해외법인을 제외하면 근래에 보기 드문 호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8,0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Target Multiple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시장PER 하락을 반영해
117,000원에서 108,000원으로 하향조정.
- 3분기 영업이익(680억원)은 컨센서스(680억원)와 정확히 일치. 영업이익을 세분하면 본사
건설 935억원, 본사 유화 489억원, 국내 종속법인 126억원, 해외 종속법인 -870억원. 지분
법평가이익(516억원)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예상을 넘어서는 뛰어난 실적. 적자를 낸 건
설 해외법인이 없었다면 2010년 이래 사상 최고 수준에 버금가는 실적
- 주택 분양 급증과 국내 플랜트 수주 호조로 본사 건설부문은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진
행 중. 유화부문은 본사는 물론 자회사(여천NCC 외 3사)까지 고수익 기조(판매가 하락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
- 해외법인(사우디 시공법인 DSA)의 특정 현장(사다라 Isocyanates, Elastomer)에서 공기연장
사유 발생. 이에 따라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원가를 모두 선 반영. 그 결과 DSA는 이번 분기
에도 영업적자 870억원을 기록해 다른 부문의 영업성과를 잠식
- 영업이익보다 세전이익(2,149억원)이 훨씬 많은 이유는 대규모의 지분법평가이익과 일회성
영업외수익(조합 대여금 이자 740억원, 환관련 이익 40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
해외법인 소속 문제 현장들의 부실 처리, 조심스럽지만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
- 이번 3분기 실적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2가지 측면에서 해외 건설법인(DSA) 관련 부실 처리
가 마무리돼 가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한 점. 1)연초에 1조원대에 육박했던 DSA(사우디 현지
시공법인) 공사잔액이 2천억원대로 급감. 2)계속법인을 전제로 한 이월결손금 세액공제 관련
이연법인세자산 계정을 이번에 장부에서 제거 한 점. 이는 DSA가 내년에 청산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회계처리로 추정. 즉 내년 이후에 공제받을 대상(법인소득)이 있어야 자산성이 인
정되는데 회계법인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이번 3분기에 법인세비용이 이례
적으로 크게 잡힌 것도 이러한 회계처리의 결과
- 참고로 사우디 시공법인(DSA) 소속 현안 프로젝트는 4개. 이 중 사다라 MFC(총계약액기준
1.1조원 규모)와 쇼아이바 발전 II 등 2개 프로젝트는 이미 기계적 준공(생산설비 설치 완료
후 시운전 대기) 단계로 추가원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리가 없음. 나머지 Elastomer
Projects(0.9조원)와 사다라 Isocyanates(1.4조원)는 모두 90% 후반대 공정률로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090 2,398 2,303 2,148 2,399 14.8 0.1 2,648 3.7 10.4
영업이익 -189 63 68 82 68 흑전 7.9 78 흑전 15.3
순이익 -170 71 60 68 70 흑전 -1.6 70 흑전 0.0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9,847 9,295 9,259 9,007 9,464 5.1 -5.6 1.8
영업이익 40 -270 271 297 278 -6.5 적전 흑전
순이익 -25 -454 240 241 262 8.5 적지 흑전
자료: 대림산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2,50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9%
자본금(보통주) 19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8,000원 / 53,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0억원
외국인지분율 33.64%
주요주주 대림코퍼레이션 외 8 인 24.00%
국민연금 11.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7 -4.4 -18.1 1.3
상대수익률 -4.2 -4.6 -13.8 -4.5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4.10 15.01 15.04 15.07
(%)(천원) 대림산업(좌)
Relative to KOSPI(우)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28 10/27 10/26 10/23 10/22 10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17.7 27.7 -162.0 -281.3 236.8 -1,780 1,568
외국인 -221.5 -12.4 158.9 112.3 -286.8 164 869
기관계 172.2 -18.2 1.0 162.6 25.2 1,204 -3,643
금융투자 43.3 31.3 59.4 136.6 18.4 1,241 -3,556
보험 36.3 -36.6 -18.6 13.9 5.9 -160 -1,006
투신 -9.2 -8.3 -22.8 -13.2 -15.5 -438 -4,664
은행 -2.9 -3.4 -2.4 -7.8 -10.8 -58 -1,000
기타금융 -3.3 1.9 -0.6 0.3 -0.5 -18 -109
연기금 97.2 -13.5 -30.3 -36.3 29.4 359 7,585
사모펀드 5.6 11.7 14.8 54.9 -8.7 206 -663
국가지자체 5.0 -1.3 1.5 14.3 7.1 72 -22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생명 22.3 삼성전자 102.3 삼성전자 121.4 현대글로비스 23.5
LG 화학 20.5 현대글로비스 39.6 금호산업 33.1 삼성SDI 17.8
NAVER 14.3 SK 하이닉스 36.4 POSCO 26.0 삼성물산 14.7
LG 생활건강 11.4 POSCO 20.6 아모레퍼시픽 24.2 한미사이언스 11.9
기아차 11.3 현대차 19.8 LG 20.9 삼성에스디에스 11.2
한국항공우주 11.0 LG 17.0 아모레G 12.2 한미약품 10.1
오리온 7.9 SK 13.7 LIG 넥스원 11.9 LG 화학 10.0
동부화재 7.8 LG 디스플레이 13.4 롯데칠성 9.1 NAVER 9.7
한미사이언스 7.4 현대중공업 9.9 한샘 9.1 신한지주 7.3
한화테크윈 6.9 SK 텔레콤 9.2 현대엘리베이터 8.3 현대미포조선 7.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서울반도체 12.3 셀트리온 9.2 셀트리온 16.7 조이시티 6.8
OCI 머티리얼즈 3.7 바이로메드 3.1 인바디 8.1 CJ E&M 4.0
컴투스 2.6 웹젠 2.1 제이콘텐트리 4.2 누리텔레콤 3.4
리노공업 2.3 한국전자금융 2.0 컴투스 3.7 에이티세미콘 2.6
네이처셀 2.3 산성앨엔에스 1.7 웹젠 3.1 이오테크닉스 2.2
이오테크닉스 2.2 바이넥스 1.5 메디톡스 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1
휴메딕스 2.2 CJ 오쇼핑 1.4 NICE 평가정보 3.1 에이티젠 1.8
씨젠 1.9 덕산네오룩스 1.3 오스템임플란트 3.1 카카오 1.6
이지바이오 1.8 코나아이 1.2 파라다이스 2.6 오이솔루션 1.1
에스엠 1.7 제이콘텐트리 1.2 웨이브일렉트로 2.6 심텍 1.0
자료: KOSCOM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생명 62.8 3.7 삼성전자 239.6 2.2 삼성전자 349.2 2.2 현대산업 61.6 -17.4
NAVER 60.4 5.5 SK하이닉스 149.0 -1.6 LG 72.0 0.4 NAVER 58.6 5.5
LG 화학 56.7 8.4 LG 65.2 0.4 POSCO 60.5 2.4 삼성SDI 48.2 -2.2
기아차 48.9 0.6 현대차 60.1 -4.0 아모레퍼시픽 57.4 4.9 SK하이닉스 42.5 -1.6
롯데케미칼 39.6 9.8 LG디스플레이 49.0 -9.6 현대차 35.0 -4.0 SK 38.5 -1.3
삼성물산 33.1 -2.2 POSCO 47.1 2.4 금호산업 33.1 -2.3 삼성물산 34.7 -2.2
만도 32.8 11.6 삼성엔지니어링 40.7 -23.6 삼성전자우 30.4 2.4 대림산업 21.6 -2.1
신한지주 25.7 -1.5 현대글로비스 38.5 -9.2 엔씨소프트 28.6 1.9 삼성에스디에스 19.9 -6.0
삼성전기 22.8 -1.6 SK텔레콤 38.2 -1.0 한샘 27.5 1.7 롯데쇼핑 19.3 0.6
LG 전자 22.7 1.9 SK이노베이션 34.6 5.5 현대모비스 25.5 2.3 유한양행 19.3 4.9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8 10/27 10/26 10/23 10/22 10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196.6 -29.8 169.5 115.9 -261.2 87 517
대만 -21.0 -9.0 370.9 313.3 69.2 2,273 5,464
인도 -- -- 118.2 41.5 -- 979 4,591
태국 -30.3 -48.6 33.9 -- -7.9 150 -2,922
인도네시아 -27.7 11.6 -427.4 29.8 2.1 -218 -1,102
필리핀 -2.6 11.6 14.5 -6.4 1.5 -26 -899
베트남 -2.3 0.3 2.1 4.9 1.3 50 21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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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및 영향 점검 - 오는 11월 IMF 이사회의 ‘위안화, IMF SDR(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 편입’ 결정 앞두고 시장의 관심 확대, 실제 편입은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하반기 예상 - 중국 위안화, IMF SDR 바스켓 편입시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보다 상징적 의미가 큼 - 위안화 IMF SDR 편입 불확실성 여전: 위안화는 SDR 두가지 편입 조건에 대부분 충족하나 미흡한 부분 1) 관리변동환율제 2) 자본계정 개방화 제한적 - 위안화 IMF SDR 편입시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 상승 및 주식시장 긍정적, 불발되더라도 2010년과 비교시 증시 및 위안화 가치 하락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예상(통화/재정정책 지속) 성연주.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가온미디어: 중남미 거래처 증가로 2016년도 순항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700원 유지 - 신규 아이템(라우터) 및 신규 거래처 확보로 2016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국내 IPTV 3사에 AP라우터 공급계약 체결로 연간 40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 기대 - 대형사업자향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적 수주 확보. 특히, 멕시코 1~2위 통신사업자인 텔멕스, 텔레포니카 와의 공급계약으로 호실적 전망 박양주. guevara@daishin.com GS홈쇼핑: 모바일 성장성 둔화 시작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의 28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하향 - 3Q15 실적 Review: TV 채널 취급고 부진과 모바일 성장 둔화되며 총취급고 -4.9% YoY, 영업이익 - 33.4% YoY 하락 - 모바일 경쟁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4Q에 SO 수수료 일부 환입 기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현대글로비스: 성장 속도의 문제일 뿐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 기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으로(-5.4%) 하향 - 매출액 3.86조원(YoY +9.7%), 영업이익 178십억원(YoY +13.4%), 지배순이익 16십억원(YoY -81.7%) - 전 사업부 골고루 성장했으나 중고차, 기타유통, 해외물류 사업부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졌음 - 순이익은 1) 약 1.6조원의 외화 차입금에 대한 외화부채 평가 손실 800억원 2) 유류 헷지에 대한 파생평가 손실 200억원 3) 법인세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크게 하회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 2. 2 한국항공우주: 충당금을 감안해도 놀라운 이익 성장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매출액 704십억원(YoY +36.1%), 영업이익 79십억원(YoY +100.8%, OPM 11.4%). 지배주주순이익 36십억 원(YoY +7.1%) - 필리핀과 이라크 FA50 수출 매출 인식 증가와 A320, A350, B787 기체부품의 월 단위 생산량 증가로 높은 이익 성장 - 순이익은 수리온 투자금 환수 충당금, 통상임금 충당금 쌓으면서 컨센서스 대비 저조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풍산] 3Q리뷰: 구리 재고손실로 컨센 하회했지만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3Q15 영업이익은 자회사 PMX적자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본사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PMX는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로 부진했으나 재고손실 제외 시 흑자기조 유지됨 -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Glencore 등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밴드저점의 PBR관점에서 trading 매수 접근 가능 이종형. jhlee76@daishin.com LGU+: 우려와 희망의 공존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3Q15 영업이익 1.7천억원. 매출 및 이익은 전반적으로 추정치 부합. 비즈니스별로는 우려와 희망 공존 - 우려: 무선 ARPU -0.9% qoq. 데이터 중심 요금제 도입 영향으로 음성 통화량 많은 소비자의 요금제 하향 - 희망: IPTV등 유선사업 호조. LTE 일인당 월평균 데이터 4.5GB로 데이터 증가에 의한 ARPU 상승 가능성 김회재. khjaeje@daishin.com 한화생명: 오버행 부담 경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원 유지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 7.5%를 주당 7,987원에 자사주로 취득 결정 - 7,987원은 전일 종가 8,320원에서 4% 할인한 금액임, 취득가액은 5,203억원 규모임 - 이번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인하여 당분간 오버행 우려는 크게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동사 의 RBC 비율은 약 15%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삼성물산 3Q15 review - 3분기 연결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681억원 발표 (구 삼성물산 1개월분 실적 반영) - 구 삼성물산 실적 3개월분 반영한 매출액은 7.84조원(+3.4% QoQ), 영업손실 2,430억원(적전). 영업손실은 건설부문 로이힐프로젝트 손실인식, 쿠라야프로젝트 계정 대체 1,500억원에 기인 - 세전이익 2.9조원은 바이오로직스 연결종속회사 전환에 따른 처분이익 2.8조원 때문. 바이오로직스 지분 46% 공정가치 3.2조원 확인 - PBR 1.8x, valuation 매력 제한적.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고조될때마다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김한이 haneykim@daishin.com 대림산업: 해외부실 처리, 조심스럽지만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7,000원에서 108,000원으로 하향 - 3분기 영업이익(680억원)은 컨센서스와 정확히 일치. 지분법평가이익(516억원)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예 상을 넘어서는 뛰어난 실적. 주택에 힘입은 건설부문과 제품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유화부문 실적 개선은 당 분간 지속 - 해외법인 소속 문제 현장들의 부실 처리, 2가지 측면에서 마무리 과정에 있다는 징후 포착 - 1)연초 1조원대에 육박했던 문제 프로젝트의 공사잔액이 2천억대로 급감 - 2)계속법인을 전제로 한 해외법인 이월결손금 관련 이연법인세자산 계정 제거. 즉 내년에 해외법인이 공사종 료로 청산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회계법인의 판단이 작용한 듯 이선일. sunillee@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및 영향 점검 성연주 cyanzhou@daishin.com ※ 중국 정부, 위안화 IMF SDR 편입을 중요시하는 원인 – 상징적 의미가 큼 - 10월부터 SDR 편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환율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도 상승하고 있 다. 오는 11월 IMF 이사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늦어도 2016년 1/4분기까지 위안화 SDR 편입 여부는 결정되고, 준비기간을 거쳐 실제 편입 시기는 2016년 하반기가 될 예정이다. - 사실 ‘IMF SDR’은 회원국간의 유통되는 화폐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실제 SDR 지원 빈도 도 낮기 때문에, 위안화가 SDR 편입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은 크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중국이 IMF SDR에 편입을 중요시 하는 원인은 신흥국으로 첫번째 준비통화(reserve currency)로 인정받게 된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따른 중국 금융개혁 가속화 및 위안화 국제 지위 상승으로 중장기 경제성장에 긍정적이다. 또한 각 국가의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다양화 노력에 의한 위안화 수요 증가(위안화 표시 채권 등) 및 향후 안전자산으로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가능성 여부 점검 – 불확실성 여전 - IMF SDR의 바스켓 편입 조건은 두가지로 ‘통화국가의 과거 5년내 수출액 비중 및 IMF가 인정 하는 자유사용화폐(Freely Usable Currency)여부’이다. 2010년 위안화 SDR 편입 실패 원 인은 두번째 조건이 미흡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위안화 자유태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15년 하반기 환율(8월 고시환율 시장화)/금리(10월 단기 국채금리 발행 및 예금금리 상한선 철폐)등 강도 높은 금융개혁을 실시했다. -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중국은 관리변동환율로 일평균 변동폭이 ±2%로 제한적 이고, 자본계정 개방화도 부분적이다. 현재 비거주자가 중국내 주식, 통화, 파생상품등 참여시 자 유 태환이 불가능하고, 거주자가 해외 주식, 채권, 통화, 파생상품 참여시에는 일부 태환이 가능 하다. ※ 중국 위안화 IMF SDR 편입 영향 - 만약 11월 위안화 SDR편입이 결정 된다면 실제 편입은 2016년 하반기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자금유입 확대되면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반해 위안화 SDR편입이 불발되더라도 증시 및 위안화 가치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 능성이 크다. 이는 2010년 11월 위안화 SDR 편입 불발시기의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0년 당시 부동산 긴축 및 금리/지준율 인상 등으로 중국 증시 하락폭이 컸으나, 현재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4/4분기 추가 통화/재정 정책이 실시되면서 증시/환율 방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SDR 바스켓 통화별 가중치 2010 년 11 월 위안화 SDR 편입 불발 전후 증시/환율 추이 달러 42% 유로화 37% 파운드 11% 엔화 10% -10 -5 0 5 10 15 T-1M T T+1M T+2M T+3M 상해종합지수 수익률 위안화 환율 변동폭 (%) 자료: IMF,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T= 2010년 11월 1일 기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Issue & News 가온미디어 (078890) 중남미 거래처 증가로 2016년도 순항 박양주 guevara@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7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10,650 통신장비 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700원 유지 - 2012년부터 대형사업자 매출 비중과 거래처 증가로 매출 및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으며 이러 한 추세는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특히 신흥국가 중심으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 및 디지털방송 전환으로 셋톱박스에 대한 교 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세계적으로 디지털방송 전환률은 40%로 추정되며, 향후에도 교체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IPTV 사업자인 KT와 SK브로드밴드에 IP-HYBRID 셋톱박스를 독점 공급하여 시장 지 배력이 높고, IPTV 3사(KT, SKB, LG U+)에 AP라우터 공급계약을 통해 2016년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이번 라우터 공급으로 인해 연간 40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됨 중남미 거래처 증가로 2016년 실적 전망은 밝아 - 가온미디어의 지역별 매출비중은 국내 25%, 아시아 20%, 중남미 25%, 유럽 25%이며 중남 미 국가의 거래처 추가가 2016년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됨. 특히 멕시코 1~2위 통 신사업자인 텔멕스 그리고 텔레포니카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2016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 으로 전망됨 - 가온미디어의 고객사는 통신 및 케이블 사업자로 가입자 수를 많이 확보한 대형사업자 일수 록 수주의 안정성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대형사업자의 비중 은 2012년 50%를 넘어서 2015년에는 85%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멕시코와 남아공 신규 매출로 인해 현지 공장 설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80개국 120여 통신 사업자에 공급 진행 중 - 2016년은 신규 아이템(라우터)과 멕시코, 남아공으로의 신규 매출을 통하여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실적 차별화가 나타나는 셋톱박스에 관심을 가져야 - 셋톱박스는 성장에 대한 의구심으로 시장에서 할인을 받았으나 실적 성장성이 나타나는 업 체로 한정할 필요가 있음. 북미나 유럽의 경우 IPTV에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케이블 등 양방향 서비스가 결합한 IP셋톱박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아시아, 중남미의 경우는 정부 주 도하에 디지털방송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어 양 시장에 경쟁력을 보유한 가온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2014년부터 매 분기별 매출 및 이익 성장 모멘텀이 발생하였으나 2015년 3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소폭의 매출 역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이는 신규 거래처의 스펙 변경에 따른 매출 이연으로 4분기에 매출이 계상될 것으로 판단됨 - 분기별 실적 모멘텀은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신규로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보이 는 AP라우터와 멕시코, 남아공 매출도 2016년 1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일본 통신사로의 매출 규모는 현재 미미한 수준이지만 2016년 매출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 이로 인해 2016년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1,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셋톱박스 업체 중 북미 지역에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휴맥스와 아시아, 중남미, 유럽에서 선 전하고 있는 가온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KOSDAQ 693.53 시가총액 14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600원 / 7,87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6억원 외국인지분율 3.64% 주요주주 임화섭 외 1 인 16.28% 브이아이피투자자문 6.1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1 -26.8 -7.0 26.5 상대수익률 -5.6 -21.3 -6.5 2.5 -10 0 10 20 30 40 50 60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가온미디어(좌) Relative to KOSDAQ(우)
  • 5. 5 Results Comment GS 홈쇼핑 (028150) 모바일 성장성 둔화 시작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 하향 현재주가 (15.10.28) 191,900 유통업종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목표주가를 기존의 28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 주가 산출은 12MF EPS 기준 PER 10배와 보유 현금 가치를 합산하여 산출함 - 모바일 쇼핑 시장 영토 확장에 홈쇼핑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나 시장 선점 효과 없었음. 그러나 홈쇼핑 산업에 대해 낮아진 기대치는 주가에 이미 다 반영된 상태이며 4Q에 단기적으로 영업이익 개선 모멘텀이 예상되어 매수 의견 유지 3Q15 실적 Review: TV 채널 취급고 부진과 모바일 성장 둔화되며 총취급고 역신장 - 3Q 총 취급고는 전 채널에서 모두 부진함에 따라 4.9% 감소. 특히 그 동안 성장을 뒷받침하 던 모바일 취급고의 성장률도 26%로 둔화되며 시장 기대치 보다 부진했음. 영업이익은 외형 감소에 따른 고정비율 상승으로 yoy 33.4% 감소한 183억원에 그침(판관비율 3Q15 26.0% vs. 3Q14 24.7%) 모바일 경쟁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4Q에 SO 수수료 일부 환입 기대 - 3Q TV 채널 취급고 감소율은 2Q의 5%에 비해 더 확대된 6%를 기록. 이는 지난 2Q 백수 오 사태와 MERS 영향으로 악화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지 않아 소비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임 - 모바일 취급고도 3Q부터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기 시작. 올해 1-2Q 모바일 성장률이 각각 yoy 104%, 59%를 기록했으나 3Q에 yoy 26%로 크게 낮아짐. 이는 동사 모바일 취급고 규 모가 커져 예전처럼 고성장이 쉽지 않고, 소셜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 고 있기 때문임 - 소셜커머스의 초기 취급 품목은 큐레이션 상품 중심으로 일부 품목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모든 품목을 취급. 또한 이들 기업들이 배송 경쟁에 돌입하면서 홈쇼핑 기업들은 여러 방면 에서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 - 다만 홈쇼핑 업계가 올해 부진한 실적을 반영하여 SO 수수료를 합리적인 수준에서 하향 조 정 중임. 매년 관행상 7%에 달하던 수수료 인상률을 올해부터 3% 수준으로 조정한다면 연 간 80억원 정도 수수료 절감이 가능함 - 이에 따라 4Q에 수수료 환입과 내년도 영업이익 개선을 예상해 볼 수 있음. 한편 회사는 배 당성향 30%를 유지한다고 밝힘에 따라, 현 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약 2.2%로 예상됨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53 262 266 248 248 -2.0 -5.6 299 -0.9 20.7 영업이익 27 25 25 18 18 -33.4 -27.8 35 -8.4 90.4 순이익 24 25 23 15 15 -39.4 -41.4 28 -8.7 90.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042 1,061 1,124 1,086 1,086 0.0 1.8 2.4 영업이익 157 141 118 108 108 0.0 -9.7 -23.6 순이익 130 120 105 93 93 0.0 -7.9 -22.2 자료: GS홈쇼핑,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693.53 시가총액 1,25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4% 자본금(보통주) 3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54,900원 / 183,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5억원 외국인지분율 39.87% 주요주주 GS 30.00% 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LLC 6.2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1.0 -18.2 -10.9 상대수익률 -4.0 8.5 -17.8 -27.8 -60 -50 -40 -30 -20 -10 0 10 20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27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GS홈쇼핑(좌) Relative to KOSDAQ(우)
  • 6. 6 Results Comment 현대글로비스 (086280) 성장 속도의 문제일 뿐 주가 급락은 좋은 매수 기회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하향 현재주가 (15.10.28) 203,000 운송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0으로(-5.4%)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은 2016년, 2017년 EPS 하향에 기인 - EPS 하향은 우리가 기존 추정한 현기차 완성차 수송계약 금액이 실제 계약금액에 미달했기 때문 15.3Q Review: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했으나 순이익 큰 폭으로 하회 - 매출액 3.86조원(YoY +9.7%), 영업이익 178십억원(YoY +13.4%), 지배순이익 16십억원 (YoY -81.7%) - 전 사업부 골고루 성장했으나 중고차, 기타유통, 해외물류 사업부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졌음 - 벌크선 신규 계약 체결과 현기차의 미국, 유럽 판매 호조로 해외법인 물류 매출 증가의 기여 가 컸음 - 순이익은 1) 약 1.6조원의 외화 차입금에 대한 외화부채 평가 손실 800억원 2) 유류 헷지에 대한 파생평가 손실 200억원 3) 법인세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크게 하회 실적 특이사항: 3분기 법인세율 81.3%의 배경 - 동사는 해운소득에 대해서는 톤 당 과세, 비해운소득은 정상 법인세율을 적용하여 법인세를 납부. 톤 당 과세 방법은 적자, 흑자에 관계없이 과세하는 대신 세율이 정산 법인세율 보다 낮은 장점이 있음. - 3분기 해운소득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세율로 세금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법인세 절감효과가 전혀 없었던 것이 높은 법인세율의 원인임. 유코카 캐리어스 배선권 협상 관련 코멘트 - 금일 오전 동사는 향후 2년동안 현기차와 1.37조원 규모의 완성차를 수송하는 운송 계약 공 시 하였으며 이는 현기차의 국내발 완성차 수출물량의 50%에 해당 - Tradewinds 기사에 따르면 2017년까지는 완성차 물량의 50%, 2018년부터는 비중을 60% 로 시장의 기대보다 천천히 늘리는 방향을 언급 - 시장에서는 유코카 캐리어스의 물량을 점진적으로 이관받을 것이라고 이미 예측하고 있었으 나 금일 공시된 계약금액이 시장의 기대치에 하회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 - 우리는 유코카가 수송하는 8,500억원 규모의 현기차 물량 중 2016년 35%, 2017년 45% 를 이관하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실적추정에 반영 시켰기 때문에 16, 17년 실적 하향조정 이 불가피 한 상황 (표1번 참고) - 향후 2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기존 시장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겠지만 새로 이관받은 물량을 수송하기 위해 유럽 항로를 확대하면서 제 3자 물류에 대한 비중을 확대 시킬 수 있는 시너 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음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3,520 3,701 3,688 3,666 3,861 9.7 4.3 3,806 6.7 -1.4 영업이익 157 159 171 162 178 13.4 12.4 174 5.1 -2.6 순이익 89 113 118 107 16 -81.7 -85.6 162 101.2 901.9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2,861 13,922 14,485 14,,628 14,754 0.9 8.2 6.0 영업이익 637 645 680 673 685 1.8 1.2 6.3 순이익 481 536 498 482 399 -17.2 11.4 -23.2 자료: 현대글로비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7,61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9% 자본금(보통주) 1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8,500원 / 16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21억원 외국인지분율 27.95% 주요주주 정의선 외 3 인 39.34% 국민연금 13.0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5 6.8 -17.5 -25.2 상대수익률 -12.0 6.7 13.2 -29.5 -50 -40 -30 -20 -10 0 10 20 90 140 190 240 290 340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현대글로비스(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한국항공우주 (047810) 충당금을 감안해도 놀라운 이익 성장율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88,000 기계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6년 기준 PER 33.5배, PBR 기준 6.6배에 해당 - 신규수주는 생각보다 저조하나 양산사업 위주의 군수 매출, 기체사업 신규공장의 생산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15.3Q Review: 매출,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순이익은 하회 - 매출액 704십억원(YoY +36.1%), 영업이익 79십억원(YoY +100.8%, OPM 11.4%). 지배 주주순이익 36십억원(YoY +7.1%) - 필리핀과 이라크 FA50 수출 매출 인식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완제기 매출액 +114%, A320, A350, B787 기체부품의 월 단위 생산량 증가로 기체부품 매출액 +52% 증가 - 영업이익의 고성장은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효과와 기체부품 월 생산량 증가에 따른 마진상승에 기인 -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저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14.1%, 기 록 3Q 실적 특이사항: 대규모 충당금 설정의 배경 - 영업이익에서 201억원(현재 진행 중인 수리온 양산 원가에 대한 환수 충당금) - 영업외 비용 에서 491억원(통상임금 298억원+ 종료된 수리온 초도양산 원가에 대한 충 당금 193억원) 의 충당금을 설정 - 지난 10/12일 감사원에서 수리온의 개발, 양산 원가 계산법에 대해 부풀려서 산정된 부 분이 있다고 지적한 후에 투자금 환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쌓은 것임 - 실제로 투자금 환수 요청이 들어온 상황은 아니나 환수가 진행될 시 소명 및 구제절차 진 행할 것으로 예상 신규수주: 누적 1.71조원 (연간 가이던스 17.1% 달성) - 군수: 636십억원, 완제기수출 709십억원, 기체부품 367십억원 - 기체부품 수주가 생각보다 저조한 이유는 B777x 등 신규 입찰 진행 사업이 소폭 미뤄지 고 있기 때문 - K-FX 본계약 체결에 따라 신규수주 규모는 달라지겠지만 기체부품 사업부 신규수주 목 표 미달할 가능성 커 보임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17 679 700 726 704 36.1 3.7 839 20.6 19.1 영업이익 40 77 66 64 79 100.8 3.0 92 97.2 16.1 순이익 34 57 57 54 36 7.1 -36.5 67 105.0 85.9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016 2,315 2,856 2,845 2,843 -0.1 14.8 22.8 영업이익 125 161 274 277 305 10.2 29.5 89.4 순이익 90 111 219 220 204 -7.3 23.3 83.6 자료: 한국항공우주,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8,57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7% 자본금(보통주) 48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3,500원 / 37,6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5억원 외국인지분율 13.85% 주요주주 한국산업은행 26.75% 한화테크윈 10.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5 -2.2 41.9 116.0 상대수익률 14.7 -2.4 49.2 103.6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27 37 47 57 67 77 87 97 107 117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한국항공우주(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풍산 (103140) 3Q리뷰: 구리 재고손실로 컨센 하회했지만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이종형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27,2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3Q15 영업이익은 자회사 PMX적자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본사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PMX는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로 부진했으나 재고손실 제외 시 흑자기조 유지됨 -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Glencore 등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밴드저점의 PBR관점에서 trading 매수 접근 가능 3Q15 영업이익은 구리 재고관련 손실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방산매출 호조는 긍정적 - 영업이익은 별도 317억원(-15%YoY), 연결 270억원(-34%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별도는 12% 상회, 연결은 10% 하회. 대신증권 기존 추정치대비 별도는 6%, 연결은 9% 상회 - 별도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한 배경은 구리가격 하락으로 신동부문에서 약 70억원의 재고 관련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수익성이 우수한 방산매출액이 1,720억원(+16%YoY)으로 예상보 다 양호했기 때문. 방산부문은 2Q15 +40%YoY 급증한 내수매출 호조가 3Q에도 +27%YoY 지속되었고,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수출매출도 원화기준으로 +14%QoQ 증가. 단, 달러기준 방산수출은 4,660만달러(-14%YoY)로 여전히 부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 - 연결 영업이익 부진은 구리가격 변동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는 자회사 PMX가 약 80억원 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 단, PMX의 출하량은 1.93만톤으로 2Q15와 유사한 수준으로 양호. 약 150억원의 구리재고관련 손실 제외시 약 70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되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은 긍정적인 대목 - 작년 연간으로 8년만에 증가세가 정체되었고, 1Q15에는 -29%YoY 급감했던 방산매출액은 2Q15이후 2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해 향후 방산부문 성장정체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중국의 경기우려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8월이후 $5,000 수준에서 등락이 반복된 LME 구 리가격은 Glencore, Codelco 등 주요 광산업체의 감산으로 4Q15이후 완만한 상승전망 - 연간 약 150만톤의 구리를 생산하는 Glencore는 지난 9월 중순 아프리카 구리광산 2곳의 생산을 18개월동안 중단하기로 발표, 이로 인해 약 40만톤의 공급감소가 예상됨. 그밖에 Freeport-McMoran 11.3만톤, Codelco 3만톤 등 주요 업체들의 감산이 잇따르고 있음 - ICSG(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은 10/6 발표한 15년~16년 세계 구리메탈 수급 전망에서 15년은 4.1만톤 공급초과, 16년 12.7만톤 수요초과를 전망. 이는 지난 4월 전망인 15년 36.4만톤 공급초과, 16년 22.8만톤 공급초과 전망과 대비해 타이트한 수급전망임 - 중국의 경기부진으로 인한 구리수요 부진에도 타이트한 수급을 전망한 것으로 주요업체의 감산과 기상이변으로 정광 및 메탈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임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PBR매력 관점에서 trading매수 접근 가능 - 4Q15 영업이익은 3Q대비 방산매출 증가와 구리가격 안정에 의한 신동부문 메탈로스 축소 로 별도 370억원(+15%QoQ, -17%YoY), 연결 390억원(+43%QoQ, +1%YoY) 전망 - 현 주가는 12mf PBR 0.67X로 2013년 이후 PBR 밴드 저점인 0.6X에 근접해 valuation 매 력 존재. 우려였던 방산매출이 2분기 연속 증가반전하고 있고 4Q15이후 구리가격의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는 관점에서 현 주가는 매수접근 가능 - 단, 부산 방산공장 부지개발은 부산시의 타당성검토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고 완료시점까 지 2~3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과도한 기대는 경계할 필요 - 3Q15 실적과 현재 구리가격 및 환율 반영해 15E 및 16E 지배주주 EPS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3%씩 하향하나 목표주가는 32,000원 유지(12mf PBR 0.8X 적용) KOSPI 2042.51 시가총액 76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1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750원 / 2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억원 외국인지분율 7.31% 주요주주 풍산홀딩스 외 2 인 35.09% 국민연금 11.5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7 7.3 -1.4 1.5 상대수익률 2.5 7.1 3.6 -4.3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풍산(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Results Comment LG 유플러스 (032640) 우려와 희망의 공존 김회재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11,35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950원에 PER 14배(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3Q15 Review: 무선 부진 vs. 유선 호조 - LGU+의 3Q15 매출액은 2.72조원(-1.6% yoy, +2.1% qoq), 영업이익은 1.7천억원(-1.3% yoy, -10.5% qoq) 달성 - 매출 및 이익은 전반적으로 당사의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세부 비즈니스 별로는 우려와 희망 이 공존하는 실적 1) 우려: 무선사업 부진 - 무선 ARPU는 2Q15의 +1.0% qoq 보다는 다소 둔화된 +0.7% qoq를 전망했으나, -0.9% qoq 달성. 15.5월 도입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영향으로, 음성 통화량이 많은 소비자가 저가 요금제로 하향하는 현상이 예상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무선 ARPU 부진 - 2Q15와 유사한 규모의 LTE 30만명 순증, 전체 가입자 10만명 순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음 에도 불구하고, ARPU 감소에 따라 무선서비스수익은 전분기와 동일한 1.22조원 달성 -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도입 초기에는 요금제의 down grade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을 했었으므로, 비록 당사 추정보다 감소폭이 더 크긴 했지만, 3Q의 ARPU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단 2) 희망: 유선사업 호조, LTE 데이터 사용량 증가 - IPTV 가입자(+17.2% yoy, +3.6% qoq) 및 ARPU(+26.5% yoy, +5.4% qoq), e-Biz 매출 (+12.0% yoy, +3.4% qoq) 증가 - 당사에서는 그 동안 꾸준히 LTE 가입자 포화상태 이후(2016년 이후부터 5G가 도입되는 2020년까지)를 대비한 비즈니스 다양화의 필요성과 특히 유선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만큼, 유선사업의 매출 증가는 긍정적 - 또한, LGU+ LTE 가입자의 일인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5GB로(15.8월 기준 전체 평균 4GB) 5GB에 근접해있기 때문에, 비록 일시적으로 ARPU의 역성장이 발생했지만, 아직 무선사 업에 있어서도 희망의 끈을 놓기는 이른 상황. 5GB는 당사 추정 가장 많은(약 30%) 가입자들 이 사용하고 있는 51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양이므로, LTE 가입자 증가 없이도 ARPU가 상승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762 2,661 2,665 2,684 2,717 -1.6 2.1 2,765 3.0 1.8 영업이익 175 192 178 172 172 -1.3 -10.5 186 -2.6 7.8 순이익 83 116 101 102 114 37.7 -1.9 103 20.5 -9.5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1,450 11,000 10,601 10,621 10,699 0.7 -3.9 -2.7 영업이익 542 576 709 704 705 0.1 6.3 22.3 순이익 279 228 394 415 415 0.0 -18.3 81.8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4,95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8%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900원 / 9,0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3억원 외국인지분율 35.64% 주요주주 LG 외 3 인 36.12% 국민연금 7.5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5.1 5.1 -1.3 상대수익률 -7.3 4.9 10.5 -6.9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8 9 10 11 12 13 14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Issue & News 한화생명 (088350) 오버행 부담 경감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한송이 songeeha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600 유지 현재주가 (15.10.28) 8,320 생명보험업종 예금보험공사 지분 7.5%를 자사주로 취득 결정 -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 7.5%를 주당 7,987원에 자사주로 취득 결정 - 7,987원은 전일 종가 8,320원에서 4% 할인한 금액임, 취득가액은 5,203억원 규모임 - IPO 당시 24.75%였던 예금보험공사의 지분이 2015년 3월 2% 매각에 이어 이번에 7.5%를 매각 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의 한화생명 지분은 15.25%로 감소. 잔여 지분에 대해서는 지난 3월과 동 일하게 6개월 보호 예수가 설정됨 -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인하여 한화생명의 자사주는 13.5%로 확대되었음 - 이번 자사주 취득은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급적 이슈가 발생하지 않을 것 이며 소각 목적에 대한 명시가 없었기 때문에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원 유지 오버행 부담은 경감되었지만 RBC 비율 하락은 부담 요인임 -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이 여전히 15.25%이기 때문에 오버행 부담이 해소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부담이 경감된 것은 사실이라고 판단됨 -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 회수가 2015년에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점과 잔여지분의 6개월 보호예 수 조건을 감안할 때 당분간 오버행 우려는 크게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한화생명 입장에서도 예금보험공사의 지분율이 20% 이하로 낮아짐에 따라 경영 자율화를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자사주를 통한 지분 매입 추진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됨 - 다만 이번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인하여 동사의 RBC 비율은 약 15%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2015년 6월말 기준 RBC 비율은 293% 였으며 이를 감안할 때 RBC 비율에 부담이 발생 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하지만 지난해 만기보유증권의 계정 재분류로 인하여 금리 변동에 따른 RBC 민감도가 커진 상황이며 2016년 LAT 강화 가능성은 향후 점검 사항이 될 것으로 생각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F 2016F 2017F 보험영업수익 6,518 9,307 9,651 9,836 10,395 보험손익 1,310 1,515 1,636 1,359 1,370 투자손익 1,975 2,876 3,013 3,006 3,194 책임준비금전입액 3,659 5,040 5,067 4,804 5,007 세전순이익 461 524 727 718 723 총당기순이익 355 405 555 544 548 지배지분순이익 355 405 553 543 547 EPS 562 491 671 658 663 PER 12.4 15.0 11.8 12.1 12.0 BPS 8,292 10,487 10,420 10,429 10,408 PBR 0.8 0.7 0.8 0.8 0.8 ROE 6.7 5.2 6.4 6.3 6.4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한화생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7,22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6% 자본금(보통주) 4,34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90원 / 7,23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9억원 외국인지분율 15.70% 주요주주 한화건설 외 4 인 48.30% 예금보험공사 22.7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7 4.7 6.0 3.4 상대수익률 -1.3 4.5 11.4 -2.6 -25 -20 -15 -10 -5 0 5 10 6 7 7 8 8 9 9 14.10 15.01 15.04 15.07 15.10 (%)(천원) 한화생명(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Issue & News 지주회사 삼성물산 3Q15 review 김한이 haneykim@daishin.com 3분기 연결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681억원 발표 - 합병기일 9월 1일로 구 삼성물산 1개월분이 반영된 연결 실적 - 구 삼성물산실적 3개월분 반영한 매출액은 7.84조원(+3.4% QoQ), 영업손실 2,430억원(적전). 영 업손실은 건설부문 영업손실 2,960억원 발생에 기인 - 세전이익 2.9조원은 대부분 바이오로직스 연결 전환에 따른 처분이익 2.8조원이 주된 원인. 바이 오로직스 지분 46%에 해당하는 장부가는 0.4조원, 공정가치는 3.2조원. 공정가치와 장부가 차이 가 처분이익으로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며 재무상태표에는 영업권으로 인식 - 구 제일모직의 합병 이전대가 8.7조원, 구 삼성물산 순자산 공정가치 11.5조원으로 파악. 차이 2.7조원은 부의 영업권 - 지배지분자본 16.2조원, 전일시가총액 기준 PBR은 1.8x로 valuation 매력은 제한적. 다만 삼성그 룹 De-facto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고조될때마다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3분기 실적 주요 내용 - 쿠라야 프로젝트 발주처 협상 (no LD no VO 조건) 관련 진행사항 약 1,500억원 반영 및 로이힐 손실처리 때문. 단 4Q14 LD 관련 전입한 충당금 약 1,500억원을 환입처리하고 no VO 조건에 따 라 추가 원가 반영했으므로 세전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 로이힐프로젝트는 준공일정 준수 위해 추가원가 투입, 손익에 반영 (진행률은 97.6%). - 수주 연간계획 15조원 달성 가능할 전망. 9월말 수주잔액은 8.6조원으로 달성률 54.7%이지만 최 근 싱가폴 창이공항 및 말레이시아 KL118 프로젝트 포함 시 9.7조원이고 강릉 IPP, 부산 주택 재 개발 프로젝트, 호주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유력하기 때문 - 패션 부문은 전분기 대비 부진. 매출액 3,440억원(-13.4% QoQ), 영업손실 220억원(적자 지속). 메르스 영향 지속 및 2분기 물류센터 화재사고로 공급물량 차질 발생했기 때문. 고정비 비중이 높 은 특성상 영업손실 확대로 이어짐. 식음 및 리조트건설 부문은 무난 바이오로직스 순자산 공정가치 6.9조원 - 바이오로직스는 구 제일모직이 지분 46%를 보유한 지분법적용 대상이었으나 합병법인이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전환 - 바이오로직스 지분 46% 장부가는 0.4조원에 불과하나 공정가치 3.2조원 확인. 전체 순자산 공정 가치는 6.9조원으로 역산 가능 - 바이오에피스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 예정. 현재 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1호 바이오시밀러로 류 마티스관절염에 사용되는 ‘브렌시스’가 지난 9월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이르면 연말 시판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음. 바이오 부문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아직 효과를 추산하기에는 이르지만 상장이 구체화될수록 동사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주가 향방의 관건은 지배구조 이슈. 계열사 주주친화정책 및 규제 변화에 주목 - 그룹의 De-facto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관련 기대감이 고조될 때마다 긍정적 주가흐름을 나타내 왔음. 삼성전자의 자사주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이 발표될 경우 동반 상승세 나타낼 수 있을 것 -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을 포함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보험업법 개정안 등의 통과여부도 중장기 적으로 주목해야 할 이슈
  • 12. 12 Results Comment 대림산업 (000210) 해외부실 처리, 조심스럽지 만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 이선일 sunil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8,000 하향 현재주가 (15.10.28) 69,400 건설업종 해외법인을 제외하면 근래에 보기 드문 호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8,0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Target Multiple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시장PER 하락을 반영해 117,000원에서 108,000원으로 하향조정. - 3분기 영업이익(680억원)은 컨센서스(680억원)와 정확히 일치. 영업이익을 세분하면 본사 건설 935억원, 본사 유화 489억원, 국내 종속법인 126억원, 해외 종속법인 -870억원. 지분 법평가이익(516억원)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예상을 넘어서는 뛰어난 실적. 적자를 낸 건 설 해외법인이 없었다면 2010년 이래 사상 최고 수준에 버금가는 실적 - 주택 분양 급증과 국내 플랜트 수주 호조로 본사 건설부문은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진 행 중. 유화부문은 본사는 물론 자회사(여천NCC 외 3사)까지 고수익 기조(판매가 하락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가 지속 - 해외법인(사우디 시공법인 DSA)의 특정 현장(사다라 Isocyanates, Elastomer)에서 공기연장 사유 발생. 이에 따라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원가를 모두 선 반영. 그 결과 DSA는 이번 분기 에도 영업적자 870억원을 기록해 다른 부문의 영업성과를 잠식 - 영업이익보다 세전이익(2,149억원)이 훨씬 많은 이유는 대규모의 지분법평가이익과 일회성 영업외수익(조합 대여금 이자 740억원, 환관련 이익 40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 해외법인 소속 문제 현장들의 부실 처리, 조심스럽지만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 - 이번 3분기 실적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2가지 측면에서 해외 건설법인(DSA) 관련 부실 처리 가 마무리돼 가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한 점. 1)연초에 1조원대에 육박했던 DSA(사우디 현지 시공법인) 공사잔액이 2천억원대로 급감. 2)계속법인을 전제로 한 이월결손금 세액공제 관련 이연법인세자산 계정을 이번에 장부에서 제거 한 점. 이는 DSA가 내년에 청산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회계처리로 추정. 즉 내년 이후에 공제받을 대상(법인소득)이 있어야 자산성이 인 정되는데 회계법인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이번 3분기에 법인세비용이 이례 적으로 크게 잡힌 것도 이러한 회계처리의 결과 - 참고로 사우디 시공법인(DSA) 소속 현안 프로젝트는 4개. 이 중 사다라 MFC(총계약액기준 1.1조원 규모)와 쇼아이바 발전 II 등 2개 프로젝트는 이미 기계적 준공(생산설비 설치 완료 후 시운전 대기) 단계로 추가원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리가 없음. 나머지 Elastomer Projects(0.9조원)와 사다라 Isocyanates(1.4조원)는 모두 90% 후반대 공정률로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 (단위: 십억원, %) 구분 3Q14 2Q15 3Q15 4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090 2,398 2,303 2,148 2,399 14.8 0.1 2,648 3.7 10.4 영업이익 -189 63 68 82 68 흑전 7.9 78 흑전 15.3 순이익 -170 71 60 68 70 흑전 -1.6 70 흑전 0.0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9,847 9,295 9,259 9,007 9,464 5.1 -5.6 1.8 영업이익 40 -270 271 297 278 -6.5 적전 흑전 순이익 -25 -454 240 241 262 8.5 적지 흑전 자료: 대림산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42.51 시가총액 2,50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9% 자본금(보통주) 19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8,000원 / 53,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0억원 외국인지분율 33.64% 주요주주 대림코퍼레이션 외 8 인 24.00% 국민연금 11.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7 -4.4 -18.1 1.3 상대수익률 -4.2 -4.6 -13.8 -4.5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4.10 15.01 15.04 15.07 (%)(천원) 대림산업(좌) Relative to KOSPI(우)
  • 13.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0/28 10/27 10/26 10/23 10/22 10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17.7 27.7 -162.0 -281.3 236.8 -1,780 1,568 외국인 -221.5 -12.4 158.9 112.3 -286.8 164 869 기관계 172.2 -18.2 1.0 162.6 25.2 1,204 -3,643 금융투자 43.3 31.3 59.4 136.6 18.4 1,241 -3,556 보험 36.3 -36.6 -18.6 13.9 5.9 -160 -1,006 투신 -9.2 -8.3 -22.8 -13.2 -15.5 -438 -4,664 은행 -2.9 -3.4 -2.4 -7.8 -10.8 -58 -1,000 기타금융 -3.3 1.9 -0.6 0.3 -0.5 -18 -109 연기금 97.2 -13.5 -30.3 -36.3 29.4 359 7,585 사모펀드 5.6 11.7 14.8 54.9 -8.7 206 -663 국가지자체 5.0 -1.3 1.5 14.3 7.1 72 -22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생명 22.3 삼성전자 102.3 삼성전자 121.4 현대글로비스 23.5 LG 화학 20.5 현대글로비스 39.6 금호산업 33.1 삼성SDI 17.8 NAVER 14.3 SK 하이닉스 36.4 POSCO 26.0 삼성물산 14.7 LG 생활건강 11.4 POSCO 20.6 아모레퍼시픽 24.2 한미사이언스 11.9 기아차 11.3 현대차 19.8 LG 20.9 삼성에스디에스 11.2 한국항공우주 11.0 LG 17.0 아모레G 12.2 한미약품 10.1 오리온 7.9 SK 13.7 LIG 넥스원 11.9 LG 화학 10.0 동부화재 7.8 LG 디스플레이 13.4 롯데칠성 9.1 NAVER 9.7 한미사이언스 7.4 현대중공업 9.9 한샘 9.1 신한지주 7.3 한화테크윈 6.9 SK 텔레콤 9.2 현대엘리베이터 8.3 현대미포조선 7.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서울반도체 12.3 셀트리온 9.2 셀트리온 16.7 조이시티 6.8 OCI 머티리얼즈 3.7 바이로메드 3.1 인바디 8.1 CJ E&M 4.0 컴투스 2.6 웹젠 2.1 제이콘텐트리 4.2 누리텔레콤 3.4 리노공업 2.3 한국전자금융 2.0 컴투스 3.7 에이티세미콘 2.6 네이처셀 2.3 산성앨엔에스 1.7 웹젠 3.1 이오테크닉스 2.2 이오테크닉스 2.2 바이넥스 1.5 메디톡스 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1 휴메딕스 2.2 CJ 오쇼핑 1.4 NICE 평가정보 3.1 에이티젠 1.8 씨젠 1.9 덕산네오룩스 1.3 오스템임플란트 3.1 카카오 1.6 이지바이오 1.8 코나아이 1.2 파라다이스 2.6 오이솔루션 1.1 에스엠 1.7 제이콘텐트리 1.2 웨이브일렉트로 2.6 심텍 1.0 자료: KOSCOM
  • 14.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생명 62.8 3.7 삼성전자 239.6 2.2 삼성전자 349.2 2.2 현대산업 61.6 -17.4 NAVER 60.4 5.5 SK하이닉스 149.0 -1.6 LG 72.0 0.4 NAVER 58.6 5.5 LG 화학 56.7 8.4 LG 65.2 0.4 POSCO 60.5 2.4 삼성SDI 48.2 -2.2 기아차 48.9 0.6 현대차 60.1 -4.0 아모레퍼시픽 57.4 4.9 SK하이닉스 42.5 -1.6 롯데케미칼 39.6 9.8 LG디스플레이 49.0 -9.6 현대차 35.0 -4.0 SK 38.5 -1.3 삼성물산 33.1 -2.2 POSCO 47.1 2.4 금호산업 33.1 -2.3 삼성물산 34.7 -2.2 만도 32.8 11.6 삼성엔지니어링 40.7 -23.6 삼성전자우 30.4 2.4 대림산업 21.6 -2.1 신한지주 25.7 -1.5 현대글로비스 38.5 -9.2 엔씨소프트 28.6 1.9 삼성에스디에스 19.9 -6.0 삼성전기 22.8 -1.6 SK텔레콤 38.2 -1.0 한샘 27.5 1.7 롯데쇼핑 19.3 0.6 LG 전자 22.7 1.9 SK이노베이션 34.6 5.5 현대모비스 25.5 2.3 유한양행 19.3 4.9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28 10/27 10/26 10/23 10/22 10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196.6 -29.8 169.5 115.9 -261.2 87 517 대만 -21.0 -9.0 370.9 313.3 69.2 2,273 5,464 인도 -- -- 118.2 41.5 -- 979 4,591 태국 -30.3 -48.6 33.9 -- -7.9 150 -2,922 인도네시아 -27.7 11.6 -427.4 29.8 2.1 -218 -1,102 필리핀 -2.6 11.6 14.5 -6.4 1.5 -26 -899 베트남 -2.3 0.3 2.1 4.9 1.3 50 21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