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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경기부양은 멀고, 신흥국 불안은 가깝다
- 중국 인민은행 전격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 단행. 수출경기 부양과 환율 유연성 확보 목적
- 글로벌 증시는 경기부양 효과보다 신흥국 불안 증폭과 환율 전쟁이 가져올 경쟁 격화 등 부정적 측면에 더
민감하게 반응
- 변화 초기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은 불가피. 초기 불확실성이 진정된 이후에는 신흥국내 차별화 예상. 환율
경쟁력 회복과 저유가 수혜, 누적된 기초수지 측면에서 한국의 차별화 포인트는 유효
- 변화의 첫번째 포인트는 유가. 유가의 저점 확인 시 코스피 빠른 반등 가능. 반등시 주도 업종은 화학, 증권,
건설, 반도체등 환율 경쟁력, 저유가 수혜업종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Macro Issue
위안화 평가절하, 의미와 시사점
- 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1.9% 평가절하 단행. 일일 변동폭(±2%)의 상한에 근접하는 사상 최대 수준 평가절하
-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 리스크 반영. 연내 위안화 가치는 2% 추가 하락할 가능성
- 한국 원화는 약세 흐름이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은 연내 1,200원을 돌파할 가능성 높아졌음. 외국인자본 유
출에 대비해야 하며 중국 제품과의 가격경쟁에도 노출되기 시작한 것도 부담
박형중. 769.3091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건설: 수주: 국내는 고공행진, 해외는 부진 속에 반등 조짐
- 국내외 건설수주 동향 우호적 흐름 확대,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주택시장 호황으로 상반기 국내수주 48.8% 급증. 연간은 역대최대인 136조원에 달할 전망
- 해외수주는 8월 현재까지 20.5% 감소. 연간은 12.4% 감소한 578억달러. 저유가에도 중동지역 중단 프로젝
트 발주 재개와 아시아 지역 호조로 남은 기간 동안 감소 폭 축소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수주 흐름이 좋기 때문에 업체들 실적에 긍정적
- 금년 들어 국내수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업체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아시아나항공: 메르스 여파 생각보다 오래갔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500원(-16.7%)으로 하향조정
- 메르스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LCC와는 달리 7,8월 여전히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 3분기 실적 또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
- 15.2Q 실적: 당사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
- 매출액 1,33조원(YoY -5.4%), 영업이익 -61십억원(적전), 지배주주순이익 -87십억원(적지)
- 6,7월에 취소되었던 잠재수요가 8월중순~9월 추석시즌에 몰릴 가능성은 있지만 유가 하락하면서 Yield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상태에서 7~8월중순의 수요가 전년대비 감소했기 때문에 3분기 실적도 기대치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2
CJ E&M: 방송부문의 놀라운 성장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96,000원으로 14% 상향
- 2Q15 매출액 2,992억원(+5.5% yoy, +2.1% qoq), 영업이익 178억원(흑전 yoy, +93.9% qoq) 달성
-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컨텐츠 인지도 증가에 따른 시청률 상승이 광
고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컨텐츠 판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 “꽃보다~”, “삼시세끼” 등 시리즈물의 성과로 광고단가 상승 추세. 매출의 75%,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방송부문의 성과 개선이 나타나고 있어서, 과거대비 주가 프리미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 목표주가 상향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3
투자포커스
경기부양은 멀고
신흥국 불안은 가깝다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8월 11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사상 최대폭(전일대비 1.82%)으로 상향 조정하며 위안
화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위안화 평가절하는 긍정과 부정의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일단 시장은 신
흥국 불안 및 원자재 하락이라는 부정적 측면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경기부양 효과보다 신흥국 불
안의 증폭과 환율 전쟁이 가져올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가 더 컸기 때문이다. 미국 통화정책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점도 불안을 가중시켰다. 위안화 평가 절하에 대한 우려는 신흥국발 위험 확대와
중국내 자본이탈 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반면 긍정적인 측면은 중국 정부가 환율 안정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경기부양으로 확실한 스탠스를 잡았다는 점이다.
그동안 중국은 고시환율을 통해 환율의 방향성과 유연성을 조정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2014년 상
반기이다. 위안화 변동폭 확대와 고시환율 상승을 통해 일방적인 위안화 강세 방향을 바꾼 바 있다. 이
번 환율 조정 목적이 수출 부진 극복과 환율 유연성 확보에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위안화 약세 가능
성이 높다.
변화 초기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환율 조정에 의한 경기부양 효과는 누군
가의 불안과 희생을 담보로 하기 때문이다. 다만 초기 불확실성의 동조화가 진정된 이후에는 신흥국내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흥국내에서 차별화 된 한국의 강점은 이번에도 유효하다. 원달
러 환율 상승은 환율 경쟁력 회복 측면에서 수출주에 긍정적이고, 원자재 가격 하락 또한 원자재 수입
국인 한국에게 긍정적이다. 완만한 위안화 절하 흐름이 나타났던 2014년과 달리 이번에는 초기 큰 폭
의 평가절하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 구간도 길지 않을 것이다.
변화의 첫번째 포인트는 유가반등이다. 위안화 평가 절하의 긍정적 측면인 경기부양 효과를 유가의 전
저점 여부로 판단해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초기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동이 안정되는 신호로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증시의 차별화 된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전저점에서 유가의 지지
력이 확인된다면 코스피의 빠른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유가 저점 확인시 화학, 증권, 건설, 반도체등
환율 경쟁력, 저유가 수혜주가 반등의 주도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림 1. 2014 년 2 월. 위안화 약세 구간. 국면별 업종 수익률
-10
-8
-6
-4
-2
0
2
4
6
8
내구소비재
전자전기제품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건설
필수소비재
미디어
증권
반도체
화학
소프트웨어
호텔,레저등
기계
건강관리
상사
자동차
기술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보험
은행
철강
비철금속
운송
소매(유통)
에너지
조선
원화, 위안화 동반약세(14.2.17~3.21) 원화강세 전환, 위안화 약세 지속(14.3.22~5.7)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Macro
위안화 평가절하, 의미와
시사점
박형중
02.769.3091
econ4u@daishin.com
위안화 가치 향후에도 추가하락 리스크. 신흥국으로부터의 자본이탈 빨라질 것
- 중국 인민은행(PBoC)은 달러화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일보다 1.9% 높게 고시하며 평가절하
(devaluation)를 단행. 이번 위안화 평가절하는 일일 변동폭(±2%)의 상한에 근접하는 사상 최대
수준의 평가절하.
- 금번 위안화 평가절하는 수출을 부양하고 7% 성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중국의 의지가 반영된 전
략적 선택. 수출 부양이라는 목적 외에 1) 환율정책으로 경기부양 수단을 변경하는 과정일 수 있
으며, 2) 위안화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당국의 노력이 한계에 부딪힌 결과로도 볼 수 있음.
- 인민은행은 이번 평가절하를 일회적 조정(One-time correction)이라고 밝혔으나, 이를 신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중국의 경기 펀더멘털은 위안화 가치가 추가 하락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으며
이번 평가절하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가치는 여전히 고평가되어 있음. 연내 위안화 가치는 적어도
2% 이상 추가 하락할 가능성 열어두고 접근
- 중국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 원자재를 수출하는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 위험은 더욱 높아졌음.
한국의 최대 수출대상국인 위안화 평가절하로 한국 원화도 약세 흐름이 강화될 수 있으며. 원/달
러 환율은 연내 1,200원을 돌파할 가능성 한층 높아졌음. 한국 수출기업은 중국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도 노출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부담
-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말미암아 신흥국 통화표시 자산 매력 저하. 이에 따라 신흥국으로부터
의 자본이탈 가능성에 주의
그림 1. 위안화 평가절하에도 불구, 연말까지 위안화가치는 적어도 2% 이상 추가 하락 예상
6.00
6.10
6.20
6.30
6.40
6.50
6.60
'13 '14 '15
(위안/달러)
Forward(1 month)
Spot
Forward(12 month)
자료: Thomson Reuter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Issue & News
건설업
수주: 국내는 고공행진, 해
외는 부진 속에 반등 조짐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국내외 건설수주 동향 갈수록 우호적.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2015년 상반기 국내 건설수주(한국 건설시장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48.8% 급증. 2015년 연
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6조원에 달할 전망(기존 전망 113조원)
- 2015년 8월 현재 한국업체 해외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20.5% 감소. 2015년 연간 해외수주
는 전년대비 12.4% 감소한 578억달러. 남은 기간 동안 감소 폭이 줄어들 전망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수주 흐름이 좋기 때문에 업체들 실적에는 더 긍정적
- 올 상반기 기준으로 주요 건설사 국내 및 해외 평균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12.0%, 3.1%
상반기 국내수주 48.8% 급증. 연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인 136조원에 달할 전망
- 한국 건설시장 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수주는 금년 들어 6개월 연속 증가세. 현재 공식 수주통
계는 6월말까지 집계된 상황이며 누계 기준으로 73.9조원(YoY +48.8%). 부문별로는 공공
(23.4조원)이 8.1% 늘었고 민간(50.5조원)은 80.5% 급증. 분양경기 호황에 따른 신규주택 및
재건축·재개발 물량 급증이 주 요인. 민간부문 중 주택이 대부분인 민간건축 수주(46.2조원)
가 89.2% 증가한 점이 이를 증명.
- 하반기에도 분양시장 호황으로 민간부문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공공부문은 상반기의 예산
조기집행 효과가 사라지지만 SOC 추경 편성분 집행 등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할 듯
- 민간주택 활황에 힘입어 2015년 연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인 136조원(YoY +26.7%)에 달
할 전망. 이전 최고는 2000년대 중반 주택경기가 정점이었던 2007년의 128조원
해외수주는 8월 현재까지 20.5% 감소. 연간은 12.4% 줄어든 578억달러로 예상
-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해외수주는 8월 11일 현재 전년동기대비 20.5% 감소한 328억달러(참
고: 공식통계에는 미 반영된 쿠웨이트 신규정유공장 43억달러를 포함한 수치). 지역별로는
중동 126억달러(-51.5%), 아시아 143억달러(+81.8%), 중남미 외 59억달러(-20.1%). 저유
가 지속에 따른 중동지역 발주 급감이 해외수주 부진의 주요인. 그러나 인프라 프로젝트 위주
로 안정적인 여건의 아시아 지역 수주가 급증하고 있어 희망적
- 연말까지 남은 기간에도 저유가로 중동지역 전반적인 수주여건은 부정적. 하지만 최근 쿠웨
이트, 카타르 등 저유가에도 균형재정을 유지할 수 있는 국가들이 그 동안 연기했던 프로젝트
를 차례로 발주하는 양상. 실제로 한국업체들이 최근 이들 지역에서 대규모 수주실적을 올림
(쿠웨이트 신규정유공장 총 54억달러, 카타르 담수발전 18억달러 등)
- 중동지역의 중단 프로젝트 발주 재개와 아시아 지역의 계속된 성과로 남은 하반기 동안 해외
수주는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들 전망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국내수주 물량, 업체들 실적에도 긍정적인 수주 흐름
- 국내 및 해외 부문을 구분해서 이익률을 제공하고 있는 주요 대형건설사는 현대건설, 대우건
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해외부문 없음) 등 5개사. 이들 5개 업체 합산 기
준으로 금년 상반기 국내와 해외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12.0%, 3.1%. 당연히 해외보다는 국
내수주가 늘어날수록 이익증가 효과가 크게 나타남
- 다만 해외수주는 단위당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업체들 외형(특히 해외비중이 높은 회사)
성장 가능성 면에서는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
- 금년 들어 국내수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업체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
발. 상반기 국내수주액은 대우건설(5.6조원), GS건설(5.0조원), 현대산업(3.3조원) 순. 전년동
기대비 증가율은 현대산업(404.7%), GS건설(141.4%), 대우건설(93.0%)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대림산업 Buy 117,000원
GS건설 Buy 42,000원
대우건설 Buy 10,300원
현대건설 Buy 70,000원
현대산업 Buy 82,000원
삼성물산 Buy 68,000원
삼성엔지니어링 Marketperform 42,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6 -17.5 -5.6 -27.1
상대수익률 -13.7 -12.9 -7.6 -25.2
-30
-25
-20
-15
-10
-5
0
5
50
60
70
80
90
100
110
14.08 14.11 15.02 15.05 15.08
(%)(pt) 건설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6
Results Comment
아시아나항공
(020560)
메르스 여파 생각보다
오래갔다…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7,500
하향
현재주가
(15.08.11)
6,400
운송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500원(-16.7%)으로 하향조정
- 동사는 중국, 동남아 노선 비중이 높고 아웃바운드 뿐만 아니라 인바운드 수요까지 영향을 받고 있
음
- 메르스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LCC와는 달리 7,8월 여전히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생각
보다 빠르지 않아 3분기 실적 또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
15.2Q 실적: 당사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
- 매출액 1,33조원(YoY -5.4%), 영업이익 -61십억원(적전), 지배주주순이익 -87십억원(적지)
- 유가하락으로 인해 Yield 하락폭이 큰 상태에서 수요까지 둔화된 것이 영업이익 큰 폭 하락의 주
원인
- 공급을 제한적으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L/F 는 전년대비 -0.2pt , Yield는 전년대비 -
14.0% 하락
- 화물은 2분기 비수기에 접어들고 유럽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년대비 매출액 -13.5%, Yield는
전년대비 -16.1% 하락
- 비용 단에서 살펴보면 유류비는 전년대비 -26.3% 하락하였으나 이를 제외한 기타비용이 전년대
비 큰 폭으로 상승
- 환율 상승과 2분기에 집중된 정비수요로 정비비가 전년대비 68.0% 상승하였고, 신규 A380 도입
되어 감가상각비 증가한 부분도 원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유가 하락보다는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관건
- 동사의 수요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 시기는 8월말로
보고 있음
- 동사의 일간 여객수요를 집계해 보면 7월 전년대비 -20% 이상의 여객감소를 보이다가 8월부터는
-3~-5%까지 감소율이 축소된 상태
- 6,7월에 취소되었던 잠재수요가 8월중순~9월 추석시즌에 몰릴 가능성은 있지만 유가 하락하면서
Yield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상태에서 7~8월중순의 수요가 전년대비 감소했기 때문에 3분기 실
적도 기대치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410 1,408 1,353 1,317 1,334 -5.4 -5.3 1,475 -3.2 10.6
영업이익 3 77 22 9 -61 적전 적전 94 43.6 흑전
순이익 -12 60 -4 -17 -87 적지 적전 55 314.4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724 5,836 5,757 5,740 5,685 -1.0 2.0 -2.0
영업이익 -11 98 268 278 155 -44.2 흑전 93.0
순이익 -116 62 143 165 60 -63.6 흑전 33.3
자료: 아시아나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86.65
시가총액 1,24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0%
자본금(보통주) 97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290원 / 3,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2억원
외국인지분율 8.38%
주요주주 금호산업 외 3 인 30.10%
금호석유화학 12.6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5 -10.4 -27.7 40.8
상대수익률 -2.3 -5.4 -29.2 44.6
-20
0
20
40
60
80
100
120
3
4
5
6
7
8
9
10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아시아나항공(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CJ E&M
(130960)
방송부문의 놀라운 성장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6,000
상향
현재주가
(15.08.11)
81,500
미디어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96,000원으로 14% 상향
- 목표주가는 12M FWD EBITDA 4,335억원에 EV/EBITDA 8배 적용(2010~2012년 평균
7.3배 대비 10% 할증 적용)
- CJ E&M 매출의 75%는 방송부문이고, 영업이익은 대부분이 방송에서 발생하는 만큼, 방송
부문의 성과 개선이 가장 중요. 2Q15 실적은 당사의 추정을 크게 상회했고, 특히, 그 동안
E&M의 컨텐츠 제작 비용대비 지상파 방송사보다 현저히 낮은 광고단가를 부정적 요소로 간주
해왔으나, 2Q15 실적에서 나타나듯이 광고단가의 상승과 컨텐츠 판매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에 따라, 과거대비 주가의 프리미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
2Q15 Results: 방송부분의 놀라운 성장
- CJ E&M의 2Q15 매출액은 2,992억원(+5.5% yoy, +2.1% qoq), 영업이익은 178억원(흑전
yoy, +93.9% qoq), 당기순이익은 126억원(흑전 yoy, -86.2% qoq) 달성
- 전반적인 실적개선은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방송부문에서 발생
-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특히 2Q14에 13억원의 적자
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보면, 전반적인 광고경기 부진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라고 판단
- 방송부문의 실적개선은 컨텐츠 인지도 증가에 따른 시청률 상승이 광고단가 상승으로 이어
지고 있고, 컨텐츠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대표 채널인 tvN의 2Q15 22시 평균 광고단
가는 1Q15의 282만원대비 17.5% 상승한 331만원 기록
- 영화부문에서는 E&M이 배급을 맡은 “장수상회”와 “은밀한 유혹”의 부진으로 41억원의 영
업적자 발생. 3분기는 영화 성수기이고 8/5에 개봉한 “베테랑”이 개봉 6일만에 관객수 318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3분기 영화사업부문은 34억원의 흑자달성 전망
- 3Q는 광고비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방송부문의 성과는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 하지만, 지
난 3개 분기 동안 보여준 성과를 감안하면, 방송부문은 97억원의 적자로, 3Q14의 148억원 적
자보다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일회성 요인: 3Q14 게임부문 분할에 따른 중단사업이익 2,962억원. 1Q15 넷마블게임즈 유
상증자에 따른 지분법이익 938억원)
시리즈물의 성과로 광고단가 상승
- CJ E&M의 특징은,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인다는 점.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시리
즈물 편성이 특징. “응답하라”, “슈퍼스타K”, “꽃보다~”, “삼시세끼” 등.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시즌제의 편성이 종종 있었으나, E&M은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시즌제를 운영. 시즌제의 경
우 다음 시즌까지의 공백 기간 동안 인지도가 하락할 우려도 있지만,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고
정 시청자가 생기게 되면 광고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짐. 대표적인 경우가 15.3월에 방영된 “꽃
보다 할배 그리스편”과, 15.5월부터 방영중인 “삼시세끼 정선편”
- 금요일 22시 Slot은 2014년 이후 15초당 광고단가가 690만원이었으나, 3월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에서 920만원으로 상승한 후, 5월 “삼시세끼 정선편” 역시 920만원 유지. 특히, “꽃
보다 청춘”이 690만원이었고, “삼시세끼 어촌편”도 690만원이었기 때문에, 시리즈물의 성과가
광고단가 상승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경우
- 2012년에 방영된 “응답하라 1997”이 평균 2.9%의 시청률을 보였고, 2013년의 “응답하라
1994”는 평균 7.4%의 시청률을 보였기 때문에, 15.10월에 방영 예정인 “응답하라 1988”의
광고단가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이외에도 화요일 22시 Solt의 경우 2014년 이후 평균 광고단가는 15초당 173만원이었으나,
“집밥 백선생”의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7월부터 광고단가는 230만원으로 상승
- 목요일 22시 Slot도 2014년 이후 평균 광고단가는 173만원이었으나, 3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부터는 230만원, 이후 5월의 “한식대첩”도 230만원 유지
KOSDAQ 732.26
시가총액 3,15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6%
자본금(보통주) 19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3,100원 / 3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75억원
외국인지분율 12.22%
주요주주 CJ 외 5 인 42.86%
국민연금 8.3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5 25.6 77.8 74.5
상대수익률 11.3 18.7 46.0 30.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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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CJ E&M(좌)
Relative to KOSDAQ(우)
8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11 8/10 8/07 8/06 8/05 08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75.6 67.2 151.7 175.9 -64.2 288 3,415
외국인 -82.0 -58.4 -30.7 -100.4 -26.1 -249 6,329
기관계 -20.9 -2.6 -173.1 -143.8 17.8 -353 -10,155
금융투자 -9.9 15.3 -23.4 27.5 -20.4 96 -5,357
보험 -37.7 -24.7 -1.7 -16.4 23.4 -42 -1,379
투신 45.0 30.7 -51.8 8.2 61.8 112 -5,644
은행 -6.8 -2.6 -3.9 3.2 8.5 -7 -828
기타금융 0.6 -11.6 -0.5 0.0 -6.2 -21 -48
연기금 -6.6 -1.9 -99.3 -149.6 -59.1 -449 4,465
사모펀드 -7.9 -0.9 -8.7 -10.5 17.3 -36 -822
국가지자체 2.5 -7.0 16.2 -6.3 -7.3 -6 -54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70.5 LG 생활건강 29.1 SK 텔레콤 26.7 삼성전자 37.6
NAVER 18.1 코웨이 20.7 LG 생활건강 16.8 삼성물산 14.3
신한지주 14.1 아모레퍼시픽 17.6 고려아연 12.6 KCC 12.8
현대위아 6.5 호텔신라 14.6 롯데쇼핑 9.2 SK 하이닉스 11.7
SK C&C 5.9 한국항공우주 14.1 코웨이 8.6 오리온 11.3
엔씨소프트 5.8 SK 텔레콤 12.2 현대차 8.5 대우증권 10.0
대림산업 5.8 SK 하이닉스 11.5 삼성전자우 8.4 삼성에스디에스 7.8
현대건설 4.9 고려아연 8.7 아모레 G 7.7 한국항공우주 6.9
한미사이언스 4.3 롯데쇼핑 8.3 현대그린푸드 7.2 NAVER 6.4
락앤락 4.2 현대차 8.2 신세계 6.7 삼성생명 6.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에스엠 11.2 산성앨엔에스 2.4 에스엠 15.8 셀트리온 5.3
제이콘텐트리 6.9 컴투스 2.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3.9 휴온스 3.7
다음카카오 6.5 메디톡스 2.3 다음카카오 10.7 위메이드 3.4
OCI 머티리얼즈 5.7 대화제약 2.3 CJ E&M 5.7 OCI 머티리얼즈 2.8
바텍 3.0 지스마트글로벌 2.1 코오롱생명과학 3.6 제이콘텐트리 2.8
코스온 2.5 휴비츠 2.0 푸드웰 2.2 씨젠 2.6
한글과컴퓨터 2.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8 바텍 2.1 유진기업 2.4
인바디 1.4 웹젠 1.8 KG 이니시스 2.0 휴메딕스 2.4
위메이드 1.4 메디포스트 1.5 톱텍 1.8 한글과컴퓨터 2.2
쇼박스 1.3 코리아나 1.4 민앤지 1.6 창해에탄올 2.2
자료: KOSCOM
9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109.0 -0.2 LG 생활건강 67.8 -4.4 LG 생활건강 79.2 -4.4 삼성전자 179.0 -0.2
NAVER 62.1 -0.4 SK하이닉스 59.9 -3.2 신세계 41.1 -7.5 제일모직 106.8 -10.4
현대모비스 27.8 -1.4 신세계 51.2 -7.5 코웨이 32.9 -11.9 NAVER 76.1 -0.4
SK 이노베이션 23.7 -4.2 코웨이 44.7 -11.9 SK 텔레콤 32.6 1.8 SK하이닉스 67.0 -3.2
삼성에스디에스 22.9 -7.9 삼성물산 42.5 -10.8 CJ 제일제당 30.7 4.8 삼성물산 66.8 -10.8
롯데케미칼 22.6 -4.7 SK텔레콤 41.7 1.8 현대엘리베이터 30.4 -4.1 한국전력 44.3 -2.5
현대위아 19.4 -4.8 현대엘리베이터 38.6 -4.1 한미약품 30.3 0.8 삼성에스디에스 41.6 -7.9
한국전력 17.2 -2.5 삼성전기 26.3 -5.8 아모레 G 29.1 -2.0 KCC 37.9 -17.3
우리은행 14.1 0.0 현대중공업 25.5 -5.0 고려아연 27.6 0.0 삼성생명 32.9 -3.4
하나금융지주 14.0 0.9 제일모직 25.3 -10.4 LG 26.1 -6.2 LG 디스플레이 30.5 -3.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11 8/10 8/07 8/06 8/05 08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54.4 -107.7 -49.7 -120.1 -39.5 -348 5,320
대만 -92.7 -38.7 -22.2 -87.9 21.6 -257 4,436
인도 -- -- 18.8 44.7 113.9 297 7,368
태국 -- -23.3 -49.5 -39.7 -12.0 -195 -1,436
인도네시아 -43.0 -8.5 -19.2 -18.7 -14.0 -118 204
필리핀 -8.7 -12.7 -18.1 0.3 30.3 -28 184
베트남 9.0 2.3 2.4 7.6 1.1 22 23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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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경기부양은 멀고, 신흥국 불안은 가깝다 - 중국 인민은행 전격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 단행. 수출경기 부양과 환율 유연성 확보 목적 - 글로벌 증시는 경기부양 효과보다 신흥국 불안 증폭과 환율 전쟁이 가져올 경쟁 격화 등 부정적 측면에 더 민감하게 반응 - 변화 초기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은 불가피. 초기 불확실성이 진정된 이후에는 신흥국내 차별화 예상. 환율 경쟁력 회복과 저유가 수혜, 누적된 기초수지 측면에서 한국의 차별화 포인트는 유효 - 변화의 첫번째 포인트는 유가. 유가의 저점 확인 시 코스피 빠른 반등 가능. 반등시 주도 업종은 화학, 증권, 건설, 반도체등 환율 경쟁력, 저유가 수혜업종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Macro Issue 위안화 평가절하, 의미와 시사점 - 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1.9% 평가절하 단행. 일일 변동폭(±2%)의 상한에 근접하는 사상 최대 수준 평가절하 -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 리스크 반영. 연내 위안화 가치는 2% 추가 하락할 가능성 - 한국 원화는 약세 흐름이 강화되며 원/달러 환율은 연내 1,200원을 돌파할 가능성 높아졌음. 외국인자본 유 출에 대비해야 하며 중국 제품과의 가격경쟁에도 노출되기 시작한 것도 부담 박형중. 769.3091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건설: 수주: 국내는 고공행진, 해외는 부진 속에 반등 조짐 - 국내외 건설수주 동향 우호적 흐름 확대,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주택시장 호황으로 상반기 국내수주 48.8% 급증. 연간은 역대최대인 136조원에 달할 전망 - 해외수주는 8월 현재까지 20.5% 감소. 연간은 12.4% 감소한 578억달러. 저유가에도 중동지역 중단 프로젝 트 발주 재개와 아시아 지역 호조로 남은 기간 동안 감소 폭 축소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수주 흐름이 좋기 때문에 업체들 실적에 긍정적 - 금년 들어 국내수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업체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아시아나항공: 메르스 여파 생각보다 오래갔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500원(-16.7%)으로 하향조정 - 메르스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LCC와는 달리 7,8월 여전히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 3분기 실적 또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 - 15.2Q 실적: 당사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 - 매출액 1,33조원(YoY -5.4%), 영업이익 -61십억원(적전), 지배주주순이익 -87십억원(적지) - 6,7월에 취소되었던 잠재수요가 8월중순~9월 추석시즌에 몰릴 가능성은 있지만 유가 하락하면서 Yield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상태에서 7~8월중순의 수요가 전년대비 감소했기 때문에 3분기 실적도 기대치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 2. 2 CJ E&M: 방송부문의 놀라운 성장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96,000원으로 14% 상향 - 2Q15 매출액 2,992억원(+5.5% yoy, +2.1% qoq), 영업이익 178억원(흑전 yoy, +93.9% qoq) 달성 -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컨텐츠 인지도 증가에 따른 시청률 상승이 광 고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컨텐츠 판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 “꽃보다~”, “삼시세끼” 등 시리즈물의 성과로 광고단가 상승 추세. 매출의 75%,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방송부문의 성과 개선이 나타나고 있어서, 과거대비 주가 프리미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 목표주가 상향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경기부양은 멀고 신흥국 불안은 가깝다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8월 11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사상 최대폭(전일대비 1.82%)으로 상향 조정하며 위안 화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위안화 평가절하는 긍정과 부정의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일단 시장은 신 흥국 불안 및 원자재 하락이라는 부정적 측면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경기부양 효과보다 신흥국 불 안의 증폭과 환율 전쟁이 가져올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가 더 컸기 때문이다. 미국 통화정책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점도 불안을 가중시켰다. 위안화 평가 절하에 대한 우려는 신흥국발 위험 확대와 중국내 자본이탈 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반면 긍정적인 측면은 중국 정부가 환율 안정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경기부양으로 확실한 스탠스를 잡았다는 점이다. 그동안 중국은 고시환율을 통해 환율의 방향성과 유연성을 조정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2014년 상 반기이다. 위안화 변동폭 확대와 고시환율 상승을 통해 일방적인 위안화 강세 방향을 바꾼 바 있다. 이 번 환율 조정 목적이 수출 부진 극복과 환율 유연성 확보에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위안화 약세 가능 성이 높다. 변화 초기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환율 조정에 의한 경기부양 효과는 누군 가의 불안과 희생을 담보로 하기 때문이다. 다만 초기 불확실성의 동조화가 진정된 이후에는 신흥국내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흥국내에서 차별화 된 한국의 강점은 이번에도 유효하다. 원달 러 환율 상승은 환율 경쟁력 회복 측면에서 수출주에 긍정적이고, 원자재 가격 하락 또한 원자재 수입 국인 한국에게 긍정적이다. 완만한 위안화 절하 흐름이 나타났던 2014년과 달리 이번에는 초기 큰 폭 의 평가절하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자산가격의 급격한 변동 구간도 길지 않을 것이다. 변화의 첫번째 포인트는 유가반등이다. 위안화 평가 절하의 긍정적 측면인 경기부양 효과를 유가의 전 저점 여부로 판단해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초기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동이 안정되는 신호로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증시의 차별화 된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전저점에서 유가의 지지 력이 확인된다면 코스피의 빠른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유가 저점 확인시 화학, 증권, 건설, 반도체등 환율 경쟁력, 저유가 수혜주가 반등의 주도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림 1. 2014 년 2 월. 위안화 약세 구간. 국면별 업종 수익률 -10 -8 -6 -4 -2 0 2 4 6 8 내구소비재 전자전기제품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건설 필수소비재 미디어 증권 반도체 화학 소프트웨어 호텔,레저등 기계 건강관리 상사 자동차 기술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보험 은행 철강 비철금속 운송 소매(유통) 에너지 조선 원화, 위안화 동반약세(14.2.17~3.21) 원화강세 전환, 위안화 약세 지속(14.3.22~5.7)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Macro 위안화 평가절하, 의미와 시사점 박형중 02.769.3091 econ4u@daishin.com 위안화 가치 향후에도 추가하락 리스크. 신흥국으로부터의 자본이탈 빨라질 것 - 중국 인민은행(PBoC)은 달러화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일보다 1.9% 높게 고시하며 평가절하 (devaluation)를 단행. 이번 위안화 평가절하는 일일 변동폭(±2%)의 상한에 근접하는 사상 최대 수준의 평가절하. - 금번 위안화 평가절하는 수출을 부양하고 7% 성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중국의 의지가 반영된 전 략적 선택. 수출 부양이라는 목적 외에 1) 환율정책으로 경기부양 수단을 변경하는 과정일 수 있 으며, 2) 위안화를 안정시키고자 하는 당국의 노력이 한계에 부딪힌 결과로도 볼 수 있음. - 인민은행은 이번 평가절하를 일회적 조정(One-time correction)이라고 밝혔으나, 이를 신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중국의 경기 펀더멘털은 위안화 가치가 추가 하락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으며 이번 평가절하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가치는 여전히 고평가되어 있음. 연내 위안화 가치는 적어도 2% 이상 추가 하락할 가능성 열어두고 접근 - 중국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 원자재를 수출하는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 위험은 더욱 높아졌음. 한국의 최대 수출대상국인 위안화 평가절하로 한국 원화도 약세 흐름이 강화될 수 있으며. 원/달 러 환율은 연내 1,200원을 돌파할 가능성 한층 높아졌음. 한국 수출기업은 중국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도 노출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부담 -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말미암아 신흥국 통화표시 자산 매력 저하. 이에 따라 신흥국으로부터 의 자본이탈 가능성에 주의 그림 1. 위안화 평가절하에도 불구, 연말까지 위안화가치는 적어도 2% 이상 추가 하락 예상 6.00 6.10 6.20 6.30 6.40 6.50 6.60 '13 '14 '15 (위안/달러) Forward(1 month) Spot Forward(12 month) 자료: Thomson Reuter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Issue & News 건설업 수주: 국내는 고공행진, 해 외는 부진 속에 반등 조짐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국내외 건설수주 동향 갈수록 우호적.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2015년 상반기 국내 건설수주(한국 건설시장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48.8% 급증. 2015년 연 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6조원에 달할 전망(기존 전망 113조원) - 2015년 8월 현재 한국업체 해외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20.5% 감소. 2015년 연간 해외수주 는 전년대비 12.4% 감소한 578억달러. 남은 기간 동안 감소 폭이 줄어들 전망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수주 흐름이 좋기 때문에 업체들 실적에는 더 긍정적 - 올 상반기 기준으로 주요 건설사 국내 및 해외 평균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12.0%, 3.1% 상반기 국내수주 48.8% 급증. 연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인 136조원에 달할 전망 - 한국 건설시장 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수주는 금년 들어 6개월 연속 증가세. 현재 공식 수주통 계는 6월말까지 집계된 상황이며 누계 기준으로 73.9조원(YoY +48.8%). 부문별로는 공공 (23.4조원)이 8.1% 늘었고 민간(50.5조원)은 80.5% 급증. 분양경기 호황에 따른 신규주택 및 재건축·재개발 물량 급증이 주 요인. 민간부문 중 주택이 대부분인 민간건축 수주(46.2조원) 가 89.2% 증가한 점이 이를 증명. - 하반기에도 분양시장 호황으로 민간부문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공공부문은 상반기의 예산 조기집행 효과가 사라지지만 SOC 추경 편성분 집행 등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할 듯 - 민간주택 활황에 힘입어 2015년 연간 국내수주는 역대 최대인 136조원(YoY +26.7%)에 달 할 전망. 이전 최고는 2000년대 중반 주택경기가 정점이었던 2007년의 128조원 해외수주는 8월 현재까지 20.5% 감소. 연간은 12.4% 줄어든 578억달러로 예상 -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해외수주는 8월 11일 현재 전년동기대비 20.5% 감소한 328억달러(참 고: 공식통계에는 미 반영된 쿠웨이트 신규정유공장 43억달러를 포함한 수치). 지역별로는 중동 126억달러(-51.5%), 아시아 143억달러(+81.8%), 중남미 외 59억달러(-20.1%). 저유 가 지속에 따른 중동지역 발주 급감이 해외수주 부진의 주요인. 그러나 인프라 프로젝트 위주 로 안정적인 여건의 아시아 지역 수주가 급증하고 있어 희망적 - 연말까지 남은 기간에도 저유가로 중동지역 전반적인 수주여건은 부정적. 하지만 최근 쿠웨 이트, 카타르 등 저유가에도 균형재정을 유지할 수 있는 국가들이 그 동안 연기했던 프로젝트 를 차례로 발주하는 양상. 실제로 한국업체들이 최근 이들 지역에서 대규모 수주실적을 올림 (쿠웨이트 신규정유공장 총 54억달러, 카타르 담수발전 18억달러 등) - 중동지역의 중단 프로젝트 발주 재개와 아시아 지역의 계속된 성과로 남은 하반기 동안 해외 수주는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들 전망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국내수주 물량, 업체들 실적에도 긍정적인 수주 흐름 - 국내 및 해외 부문을 구분해서 이익률을 제공하고 있는 주요 대형건설사는 현대건설, 대우건 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해외부문 없음) 등 5개사. 이들 5개 업체 합산 기 준으로 금년 상반기 국내와 해외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12.0%, 3.1%. 당연히 해외보다는 국 내수주가 늘어날수록 이익증가 효과가 크게 나타남 - 다만 해외수주는 단위당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업체들 외형(특히 해외비중이 높은 회사) 성장 가능성 면에서는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 - 금년 들어 국내수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업체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 발. 상반기 국내수주액은 대우건설(5.6조원), GS건설(5.0조원), 현대산업(3.3조원) 순. 전년동 기대비 증가율은 현대산업(404.7%), GS건설(141.4%), 대우건설(93.0%)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대림산업 Buy 117,000원 GS건설 Buy 42,000원 대우건설 Buy 10,300원 현대건설 Buy 70,000원 현대산업 Buy 82,000원 삼성물산 Buy 68,000원 삼성엔지니어링 Marketperform 42,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6 -17.5 -5.6 -27.1 상대수익률 -13.7 -12.9 -7.6 -25.2 -30 -25 -20 -15 -10 -5 0 5 50 60 70 80 90 100 110 14.08 14.11 15.02 15.05 15.08 (%)(pt) 건설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아시아나항공 (020560) 메르스 여파 생각보다 오래갔다…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7,500 하향 현재주가 (15.08.11) 6,400 운송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500원(-16.7%)으로 하향조정 - 동사는 중국, 동남아 노선 비중이 높고 아웃바운드 뿐만 아니라 인바운드 수요까지 영향을 받고 있 음 - 메르스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난 LCC와는 달리 7,8월 여전히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생각 보다 빠르지 않아 3분기 실적 또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 15.2Q 실적: 당사 추정치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 - 매출액 1,33조원(YoY -5.4%), 영업이익 -61십억원(적전), 지배주주순이익 -87십억원(적지) - 유가하락으로 인해 Yield 하락폭이 큰 상태에서 수요까지 둔화된 것이 영업이익 큰 폭 하락의 주 원인 - 공급을 제한적으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L/F 는 전년대비 -0.2pt , Yield는 전년대비 - 14.0% 하락 - 화물은 2분기 비수기에 접어들고 유럽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년대비 매출액 -13.5%, Yield는 전년대비 -16.1% 하락 - 비용 단에서 살펴보면 유류비는 전년대비 -26.3% 하락하였으나 이를 제외한 기타비용이 전년대 비 큰 폭으로 상승 - 환율 상승과 2분기에 집중된 정비수요로 정비비가 전년대비 68.0% 상승하였고, 신규 A380 도입 되어 감가상각비 증가한 부분도 원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유가 하락보다는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관건 - 동사의 수요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 시기는 8월말로 보고 있음 - 동사의 일간 여객수요를 집계해 보면 7월 전년대비 -20% 이상의 여객감소를 보이다가 8월부터는 -3~-5%까지 감소율이 축소된 상태 - 6,7월에 취소되었던 잠재수요가 8월중순~9월 추석시즌에 몰릴 가능성은 있지만 유가 하락하면서 Yield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상태에서 7~8월중순의 수요가 전년대비 감소했기 때문에 3분기 실 적도 기대치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410 1,408 1,353 1,317 1,334 -5.4 -5.3 1,475 -3.2 10.6 영업이익 3 77 22 9 -61 적전 적전 94 43.6 흑전 순이익 -12 60 -4 -17 -87 적지 적전 55 314.4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724 5,836 5,757 5,740 5,685 -1.0 2.0 -2.0 영업이익 -11 98 268 278 155 -44.2 흑전 93.0 순이익 -116 62 143 165 60 -63.6 흑전 33.3 자료: 아시아나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86.65 시가총액 1,24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0% 자본금(보통주) 97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290원 / 3,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2억원 외국인지분율 8.38% 주요주주 금호산업 외 3 인 30.10% 금호석유화학 12.6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5 -10.4 -27.7 40.8 상대수익률 -2.3 -5.4 -29.2 44.6 -20 0 20 40 60 80 100 120 3 4 5 6 7 8 9 10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아시아나항공(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CJ E&M (130960) 방송부문의 놀라운 성장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6,000 상향 현재주가 (15.08.11) 81,500 미디어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96,000원으로 14% 상향 - 목표주가는 12M FWD EBITDA 4,335억원에 EV/EBITDA 8배 적용(2010~2012년 평균 7.3배 대비 10% 할증 적용) - CJ E&M 매출의 75%는 방송부문이고, 영업이익은 대부분이 방송에서 발생하는 만큼, 방송 부문의 성과 개선이 가장 중요. 2Q15 실적은 당사의 추정을 크게 상회했고, 특히, 그 동안 E&M의 컨텐츠 제작 비용대비 지상파 방송사보다 현저히 낮은 광고단가를 부정적 요소로 간주 해왔으나, 2Q15 실적에서 나타나듯이 광고단가의 상승과 컨텐츠 판매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에 따라, 과거대비 주가의 프리미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 2Q15 Results: 방송부분의 놀라운 성장 - CJ E&M의 2Q15 매출액은 2,992억원(+5.5% yoy, +2.1% qoq), 영업이익은 178억원(흑전 yoy, +93.9% qoq), 당기순이익은 126억원(흑전 yoy, -86.2% qoq) 달성 - 전반적인 실적개선은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방송부문에서 발생 -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특히 2Q14에 13억원의 적자 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보면, 전반적인 광고경기 부진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라고 판단 - 방송부문의 실적개선은 컨텐츠 인지도 증가에 따른 시청률 상승이 광고단가 상승으로 이어 지고 있고, 컨텐츠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대표 채널인 tvN의 2Q15 22시 평균 광고단 가는 1Q15의 282만원대비 17.5% 상승한 331만원 기록 - 영화부문에서는 E&M이 배급을 맡은 “장수상회”와 “은밀한 유혹”의 부진으로 41억원의 영 업적자 발생. 3분기는 영화 성수기이고 8/5에 개봉한 “베테랑”이 개봉 6일만에 관객수 318만 명을 기록하고 있어, 3분기 영화사업부문은 34억원의 흑자달성 전망 - 3Q는 광고비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방송부문의 성과는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 하지만, 지 난 3개 분기 동안 보여준 성과를 감안하면, 방송부문은 97억원의 적자로, 3Q14의 148억원 적 자보다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일회성 요인: 3Q14 게임부문 분할에 따른 중단사업이익 2,962억원. 1Q15 넷마블게임즈 유 상증자에 따른 지분법이익 938억원) 시리즈물의 성과로 광고단가 상승 - CJ E&M의 특징은,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인다는 점.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시리 즈물 편성이 특징. “응답하라”, “슈퍼스타K”, “꽃보다~”, “삼시세끼” 등. 지상파 방송사에서도 시즌제의 편성이 종종 있었으나, E&M은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시즌제를 운영. 시즌제의 경 우 다음 시즌까지의 공백 기간 동안 인지도가 하락할 우려도 있지만,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고 정 시청자가 생기게 되면 광고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짐. 대표적인 경우가 15.3월에 방영된 “꽃 보다 할배 그리스편”과, 15.5월부터 방영중인 “삼시세끼 정선편” - 금요일 22시 Slot은 2014년 이후 15초당 광고단가가 690만원이었으나, 3월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에서 920만원으로 상승한 후, 5월 “삼시세끼 정선편” 역시 920만원 유지. 특히, “꽃 보다 청춘”이 690만원이었고, “삼시세끼 어촌편”도 690만원이었기 때문에, 시리즈물의 성과가 광고단가 상승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경우 - 2012년에 방영된 “응답하라 1997”이 평균 2.9%의 시청률을 보였고, 2013년의 “응답하라 1994”는 평균 7.4%의 시청률을 보였기 때문에, 15.10월에 방영 예정인 “응답하라 1988”의 광고단가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이외에도 화요일 22시 Solt의 경우 2014년 이후 평균 광고단가는 15초당 173만원이었으나, “집밥 백선생”의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7월부터 광고단가는 230만원으로 상승 - 목요일 22시 Slot도 2014년 이후 평균 광고단가는 173만원이었으나, 3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부터는 230만원, 이후 5월의 “한식대첩”도 230만원 유지 KOSDAQ 732.26 시가총액 3,15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6% 자본금(보통주) 19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3,100원 / 3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75억원 외국인지분율 12.22% 주요주주 CJ 외 5 인 42.86% 국민연금 8.3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5 25.6 77.8 74.5 상대수익률 11.3 18.7 46.0 30.2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27 37 47 57 67 77 87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CJ E&M(좌) Relative to KOSDAQ(우)
  • 8. 8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11 8/10 8/07 8/06 8/05 08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75.6 67.2 151.7 175.9 -64.2 288 3,415 외국인 -82.0 -58.4 -30.7 -100.4 -26.1 -249 6,329 기관계 -20.9 -2.6 -173.1 -143.8 17.8 -353 -10,155 금융투자 -9.9 15.3 -23.4 27.5 -20.4 96 -5,357 보험 -37.7 -24.7 -1.7 -16.4 23.4 -42 -1,379 투신 45.0 30.7 -51.8 8.2 61.8 112 -5,644 은행 -6.8 -2.6 -3.9 3.2 8.5 -7 -828 기타금융 0.6 -11.6 -0.5 0.0 -6.2 -21 -48 연기금 -6.6 -1.9 -99.3 -149.6 -59.1 -449 4,465 사모펀드 -7.9 -0.9 -8.7 -10.5 17.3 -36 -822 국가지자체 2.5 -7.0 16.2 -6.3 -7.3 -6 -54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70.5 LG 생활건강 29.1 SK 텔레콤 26.7 삼성전자 37.6 NAVER 18.1 코웨이 20.7 LG 생활건강 16.8 삼성물산 14.3 신한지주 14.1 아모레퍼시픽 17.6 고려아연 12.6 KCC 12.8 현대위아 6.5 호텔신라 14.6 롯데쇼핑 9.2 SK 하이닉스 11.7 SK C&C 5.9 한국항공우주 14.1 코웨이 8.6 오리온 11.3 엔씨소프트 5.8 SK 텔레콤 12.2 현대차 8.5 대우증권 10.0 대림산업 5.8 SK 하이닉스 11.5 삼성전자우 8.4 삼성에스디에스 7.8 현대건설 4.9 고려아연 8.7 아모레 G 7.7 한국항공우주 6.9 한미사이언스 4.3 롯데쇼핑 8.3 현대그린푸드 7.2 NAVER 6.4 락앤락 4.2 현대차 8.2 신세계 6.7 삼성생명 6.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에스엠 11.2 산성앨엔에스 2.4 에스엠 15.8 셀트리온 5.3 제이콘텐트리 6.9 컴투스 2.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3.9 휴온스 3.7 다음카카오 6.5 메디톡스 2.3 다음카카오 10.7 위메이드 3.4 OCI 머티리얼즈 5.7 대화제약 2.3 CJ E&M 5.7 OCI 머티리얼즈 2.8 바텍 3.0 지스마트글로벌 2.1 코오롱생명과학 3.6 제이콘텐트리 2.8 코스온 2.5 휴비츠 2.0 푸드웰 2.2 씨젠 2.6 한글과컴퓨터 2.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8 바텍 2.1 유진기업 2.4 인바디 1.4 웹젠 1.8 KG 이니시스 2.0 휴메딕스 2.4 위메이드 1.4 메디포스트 1.5 톱텍 1.8 한글과컴퓨터 2.2 쇼박스 1.3 코리아나 1.4 민앤지 1.6 창해에탄올 2.2 자료: KOSCOM
  • 9. 9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109.0 -0.2 LG 생활건강 67.8 -4.4 LG 생활건강 79.2 -4.4 삼성전자 179.0 -0.2 NAVER 62.1 -0.4 SK하이닉스 59.9 -3.2 신세계 41.1 -7.5 제일모직 106.8 -10.4 현대모비스 27.8 -1.4 신세계 51.2 -7.5 코웨이 32.9 -11.9 NAVER 76.1 -0.4 SK 이노베이션 23.7 -4.2 코웨이 44.7 -11.9 SK 텔레콤 32.6 1.8 SK하이닉스 67.0 -3.2 삼성에스디에스 22.9 -7.9 삼성물산 42.5 -10.8 CJ 제일제당 30.7 4.8 삼성물산 66.8 -10.8 롯데케미칼 22.6 -4.7 SK텔레콤 41.7 1.8 현대엘리베이터 30.4 -4.1 한국전력 44.3 -2.5 현대위아 19.4 -4.8 현대엘리베이터 38.6 -4.1 한미약품 30.3 0.8 삼성에스디에스 41.6 -7.9 한국전력 17.2 -2.5 삼성전기 26.3 -5.8 아모레 G 29.1 -2.0 KCC 37.9 -17.3 우리은행 14.1 0.0 현대중공업 25.5 -5.0 고려아연 27.6 0.0 삼성생명 32.9 -3.4 하나금융지주 14.0 0.9 제일모직 25.3 -10.4 LG 26.1 -6.2 LG 디스플레이 30.5 -3.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11 8/10 8/07 8/06 8/05 08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54.4 -107.7 -49.7 -120.1 -39.5 -348 5,320 대만 -92.7 -38.7 -22.2 -87.9 21.6 -257 4,436 인도 -- -- 18.8 44.7 113.9 297 7,368 태국 -- -23.3 -49.5 -39.7 -12.0 -195 -1,436 인도네시아 -43.0 -8.5 -19.2 -18.7 -14.0 -118 204 필리핀 -8.7 -12.7 -18.1 0.3 30.3 -28 184 베트남 9.0 2.3 2.4 7.6 1.1 22 23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ü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ü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ü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