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07월 20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세 개의 Key로 KOSPI 2,100 문을 연다
- 이번주 KOSPI 전약후강 장세 예상
- 주 초반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과정 불가피. 중요 지지선은 2,050선
- 그러나 주 중반 이후 KOSPI 2,100선 돌파/안착시도에 나설 전망.
- 세가지 동력은 1) 실적 불확실성 완화. 2) 외국인 중심의 수급개선, 3)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 실적 + α가 기대되는 에너지, 화학(유가반등)과 증권, 건설(정책기대) 주목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삼성전기: 구조조정 이후, 신성장 개척에 주력하자!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 유지
- 당사는 15년 2분기 실적 발표(7월 28일)일 전후로 중장기 관점에서 삼성전기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와 15년 하반기 견조한 실적에 대한 믿음 확대, 구조조정 효과, 신사
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원익IPS: 2Q15 프리뷰. 실적 저점이지만, 전년 대비 매출 두자릿수 성장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18,500원 유지
- 2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0%, 72% 감소한 702억원, 65억원 추정. 그러나 전년 동
기 대비 각각 31%, 505% 증가. 동사의 제품이 금속막용 증착 장비 및 적층용 증착 장비까지 확대되었기 때문
- 3분기에 동사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615억원, 304억원 추정
- 국내 반도체 대규모 투자는 일단락되었지만 중국의 DRAM 산업 진출 시도에 대응하려면 결국 대규모 투자
가 다시 필요할 것. 전방산업 투자가 빨라지면 동사는 최우선으로 수혜
- 최근 원익 그룹의 이용한 회장이 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 협회 회장으로 취임. 동사의 높은 위상을 증명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오리온: 가시성 높은 성장 스토리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
- 2Q15F Preview: 매출 6,013억원(+7% yoy), 영업이익 584억원(+28% yoy) 전망
- 중국: 경기 부진으로 위안화 매출 성장률 7% yoy로 둔화 전망 (기존 추정치: +12% yoy)
- 국내: 매출 6% yoy 하락 추정. 그러나 1)낮은 기저효과, 2)OSI 합병 및 아이팩 인수, 2)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26% yoy 성장
- 타 업종 또는 동종 업종 내 타 종목 대비 '높은 실적 가시성'이 밸류에이션 논란 잠재워 줄 수 있을 것
- 홈플러스 인수 이슈 등 펀더멘탈에 근거하지 않은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 권고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세 개의 Key로
KOSPI 2,100 문을 연다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대외불확실성 완화. KOSPI 1차 안도랠리 목표치(2,100선)도달. 향후 방향성은?
- 대외불확실성 완화에 힘입어 KOSPI는 장 중 2,100선(안도랠리 1차 목표) 터치. 하지만, 동 지수
대에서 급락반전. 그렇다면 KOSPI 2,100선이 끝일까?
- 쉬어갈 수는 있어도 KOSPI 2,100선이 난공불락의 저항대는 아님. 1차 안도랠리 : 대외 불확실
성 완화. 2차 안도랠리의 상승동력 : 실적/수급 모멘텀
※ 주 초반 과열해소, 매물소화과정 예상
- 주 초반 KOSPI 한템포 쉬어갈 전망. 단기 과열부담, 중요 저항선에서의 매물소화과정 필요
※ 주 후반 2차 상승시작 예상. KOSPI 2,100문을 열 세 개의 Key
- 하지만, 대내적인 실적/수급변수를 감안했을 때 주 후반 KOSPI는 추가 상승시도에 나설 전망
KOSPI 2,100문을 열 열쇠는 세 개
- Key 1) 실적시즌.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 시작. 연이은 악재를 거치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많이 낮아짐. 낮아진 눈높이만큼 실제치는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은 낮음. 투자심리 또한 실망
보다 안도/기대가 커질 것
- Key 2) 수급모멘텀.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수급 개선 기대. 선물베이시스 개선, 대외 불확실성 완
화 영향으로 프로그램 순매수 기조.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잦아들며 수급상황이 호전될 전망
- Key 3) 글로벌 경기모멘텀. 중국/유럽의 HSBC 제조업 PMI 속보치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신뢰
도를 높일 것. 중국 PMI가 50를 넘어설 경우 KOSPI 반등탄력에 힘이 실릴 수 있음
※ [주간전망] 전약후강 장세 예상. 주 후반 KOSPI 2,100선 돌파/안착 가능성
- 이번주 KOSPI 전약후강 장세 예상. 주 중반 이후 실적 불확실성이 기대로 전환되고, 수급개선세
가 가시화되며 KOSPI는 2,100선 돌파시도에 나설 전망
※ [주간전략] 실적 + α가 기대되는 에너지, 화학(유가반등)과 증권, 건설(정책기대)
7 월초 이후 이익 개선세 가시화 프로그램 매도압력 빠르게 완화
31.0
31.5
32.0
32.5
33.0
33.5
4.1
4.8
4.15
4.22
4.29
5.6
5.13
5.20
5.27
6.3
6.10
6.17
6.24
7.1
7.8
7.15
KOSPI(조선 제외)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추이
(조원)
(3,500)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
500
1,000
7.1
7.2
7.3
7.4
7.5
7.6
7.7
7.8
7.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차익거래 누적
비차익거래 누적
프로그램 전체 누적
(억원)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KRX,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Issue & News
삼성전기
(009150)
구조조정 이후,
신성장 개척에 주력 !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0
유지
현재주가
(15.07.17)
52,9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 유지
- 당사는 15년 2분기 실적 발표(7월 28일)일 전후로 중장기 관점에서 삼성전기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와 15년 하반기 견조한 실적에 대한 믿
음 확대, 구조조정 효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판단
- 투자 포인트는
- 1) 모터 사업 중단(6월) 및 파워모듈, 튜너, 전자식 가격표시기(ESL) 사업의 분사 결정(7월)으로 삼
성전기의 수익성이 단기적으로 15년 하반기에 개선되는 효과 예상. 약 3천~3천 5백여명(전체 인
원 중 15~17% 차지)의 인원 축소 및 저수익(적자 포함) 사업의 구조조정 효과는 16년 고정비
부담 완화로 마진율(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 당사의 종전 실적 기준으로 구조조정 이후에 15년 전체 매출은 8,137억원 감소하는 반면에 영업
이익은 335억원 증가, 영업이익률은 1%p 개선될 것으로 추정
- 또한 15년 하반기에 분기별 영업이익은 800억원~900억원 시현 가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
하량 증가세가 약한 배경을 구조조정 효과로 상쇄할 것으로 분석. 삼성전자의 신모델(갤럭시S6엣
지 플러스, 갤럭시노트4)에 삼성전기의 M/S가 높아질 것으로 추정,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 효과
로 마진율 하락 우려와 달리 견조한 실적을 예상
- 2)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주총 통과) 전후로 삼성전기가 보유한 제일모직 지분(3.7%, 6월
17일 종가, 8,950억원 규모)에 대한 매각(순환 출자 해소 차원) 이슈가 제기될 가능성 유효, 14년
12월 삼성SDS 매각(1.2조원)과 포함하면 신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은 충분하다고 판단
- 3) 16년 신성장 및 신사업 진출(M&A 등) 노력이 점차 가시화될 전망. 구조조정 이후(매출 축소)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스마트폰 관련한 기판(HDI, 패키징, FC CSP), 카메라모듈, MLCC(칩부품) 중심
으로 재편. 스마트폰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사업과 연관된 자동차분야, 사물인
터넷 분야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될 것으로 전망
- 카메라모듈은 기존의 화소 수 경쟁에서 벗어나 기능 다변화 동시에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 등으로
매출처가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 새로운 IT 기기는 MLCC, 반도체용 PCB(FC CSP)를 필수적으로
채택하기 때문에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구조조정 이후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신성장이 추가되
면 동시에 성장성과 수익성이 확보될 것으로 분석
- 4) 현재 P/B 0.8배(역사적 하단에 위치)로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으며 구조조정 완료 이
후에 신성장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 15년 하반기에 주가 상승을 기대, 삼
성전기에 대한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
KOSPI 2076.79
시가총액 4,04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1%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1,800원 / 40,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39억원
외국인지분율 22.43%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5인 23.76%
국민연금공단 5.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9 -28.5 -15.0 -11.2
상대수익률 -2.9 -26.2 -22.7 -13.6
-40
-30
-20
-10
0
10
20
30
40
36
41
46
51
56
61
66
71
76
81
86
14.07 14.10 15.01 15.04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4. 4
Earnings Preview
원익 IPS
(030530)
2Q15 프리뷰: 실적 저점이지만,
전년 대비 매출 두자릿수 성장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500
유지
현재주가
(15.07.17) 14,25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500원 유지
- 2015년 연간 실적 추정 변화가 미미해 목표 주가 유지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익이지만 전년 대비 매출 두자릿수 성장
- 2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0%, 72% 감소한 702억원, 65억원
으로 추정. 신규 수주의 매출 시현 시점이 2분기를 건너뛰고 3분기부터 본격화되기 때문
- 전분기와 비교하면 감익이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 시 외형 성장 뚜렷.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505% 증가. 이는 동사의 장비 제품 라인업이 다
양해졌기 때문. 산화막용 증착 장비에서 금속막용 증착 장비 및 적층용 증착 장비까지 확대
- 동사는 장비업체로서 고객사 투자에 따라 분기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외형 성장 뚜렷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매출 1,500억원 수준 달성 가능
- 3분기에 동사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615억원,
304억원으로 추정. 시안(Xian) 차세대 NAND용 증착 장비 수주가 매출로 시현되기 때문. 동
사는 지난 6월 18월에 683억원의 수주 계약을 공시하였음
- 4분기에 매출 1,500억원 수준으로 시현 가능할 전망.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482억
원,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추정. 중국 수저우(Suzhou)와 국내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의 식각
장비와 화성 비메모리 생산라인의 반도체 증착 장비 수주가 기대되기 때문
주가 전망: 고객사 실적 우려로 주가 조정 받았으나 반등 가능성 충분
- 최근 동사 주가는 한 달간 조정 지속. 이는 2분기 삼성전자 잠정 실적에 대한 우려 때문. 그
러나 동사 주가는 하반기 견조한 실적과 중장기 외형 성장 가시성에 힘입어 반등 예상
- 국내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어 평택 투자 기대감이 되살아나려면 좀 더 시간
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궁극적으로 중국의 DRAM 산업 진출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 결국 대
규모 투자가 필요할 것. 따라서 전방산업 투자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는 경우 동사는 최우
선으로 수혜를 받게 될 것
- 아울러 동사는 중국 반도체 시장 진입을 위해 꾸준하게 준비 중. 2015년 세미콘 차이나 전
시회에 참석했으며, 기존 장비 중 범용 제품 성격을 지닌 반사방지막용 증착 장비 등으로 고
객 확보 추진 노력
- 최근 원익 그룹의 이용한 회장이 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 협회(SEMI: 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회장으로 취임하여 동사의 위상은 반도체 산업 내
에서 더욱 높아질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F) YoY QoQ
2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91 155 114 26.2 -26.4 122 -6.4
영업이익 10 29 14 49.6 -50.7 17 -13.4
순이익 3 20 7 185.8 -62.5 11 -33.3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423 557 671 31.7 20.5 668 0.5
영업이익 55 92 117 66.7 27.8 120 -2.4
순이익 27 47 81 70.6 73.1 80 1.6
주: 원익머트리얼즈 포함 연결기준이므로 본문의 별도기준 숫자와 다름/ 자료: 원익IPS,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773.23
시가총액 1,14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4%
자본금(보통주) 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150원 / 9,9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1억원
외국인지분율 25.09%
주요주주 원익 외 12 인 23.6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41.1 8.0 15.4
상대수익률 -9.3 29.0 -19.4 -16.6
-50
-40
-30
-20
-10
0
10
20
30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4.07 14.10 15.01 15.04
(%)(천원) 원익IPS(좌)
Relative to KOSDAQ(우)
5. 5
Earnings Preview
오리온
(001800)
가시성 높은 성장 스토리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0
상향
현재주가
(15.07.17) 1,070,000
음식료업종
2Q15F Preview: 매출 6,013억원(+7% yoy), 영업이익 584억원(+28% yoy) 전망
- [국내] 제과 시장 부진 및 메르스(MERS) 영향으로 국내 매출 6% yoy 하락 추정.
다만 1)낮은 기저효과, 2)OSI 합병 및 아이팩 인수, 2)비용 절감 노력으로 마진 3%p yoy
개선되어 영업이익은 26% yoy 성장 추정
- [중국] 경기 부진으로 위안화 매출 성장률 7% yoy로 둔화 전망 (기존 추정치: +12% yoy).
전년동기 원화 강세 현상으로 원화 환산 성장률은 15% yoy 수준 예상
신제품 출시로 성장 둔화에 대응: 6월에 ‘고래밥’ 신규 flavor 제품을 출시했고, 하반기에
도 3~4종 이상의 신제품 출시 계획. 또한 빠르면 연내 ‘프리미엄’ 제과 시장도 진출 예정
- [러시아] 2분기 매출 성장률 루블화 기준 18% yoy에 달할 전망이나, 루블화 가치 하락(-
29% yoy)으로 원화 환산 매출액은 17% yoy 역성장 예상. 다만 2015년 영업이익은 전통채
널 비중 회복에 따른 마진 개선효과로 4% yoy 성장 가능할 전망
- [베트남] 매출액 11% yoy 성장 전망. 스낵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 있으나 하반기 예정된 신
제품 출시 기대감 유효
고평가 논란은 안정적 외형 성장 및 마진 개선에 따른 ‘높은 실적 가시성’으로 정당화
- 향후 3년간(2015F-18F) 연결기준 매출 CAGR 8%, 영업이익 CAGR 11%로 과거 대비 성
장세가 둔화된 것은 사실. 그러나 타 업종 또는 동종 업종 내 타 종목 대비 ‘높은 실적 가시
성’이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을 잠재워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 중국 내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역 확대 및 제품 라인업 확대에 근거한 중
장기 안정적 성장에 대한 확신 있으며, 국내외 마진 개선에 대한 뚜렷한 전략도 유효
- 중국 2015년 매출 1조 3,139억원(+13% yoy), 영업이익 1,905억원(+19% yoy) 예상. 위안
화 기준 매출 성장률은 +10% yoy로 연초 기대치(+14%)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향후 전통
채널 비중의 지속적 확대로 2018년까지 영업이익률이 소폭이나마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으로, 향후 3년간(2015F-18F) 중국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16% 기대
- 국내 2015년 매출은 3% yoy 감소하겠으나 마진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은 31% yoy 성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00원으로 상향
-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및 시점 변경에 근거해 목표주가를 1,400,000원으로 17% 상향
- 목표주가는 국내 영업에 EV/EBITDA multiple 10x, 해외 영업에 EV/EBITDA multiple 20x를
적용해 산정한 영업가치에 기타 투자자산 가치를 합산해 산정
- 홈플러스 인수 관련 리스크로 5월 말 고점 대비 주가 22% 하락한 상태. 펀더멘탈에 근거하
지 않은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F) YoY QoQ
2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564 698 601 6.6 -13.9 608 -1.0
영업이익 46 120 58 27.8 -51.4 61 -4.0
순이익 24 77 35 45.6 -55.2 38 -10.1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2,485 2,463 2,516 -0.9 2.1 2,569 -2.1
영업이익 259 279 344 7.5 23.3 341 1.0
순이익 146 163 214 12.2 30.8 225 -5.0
자료: 오리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76.79
시가총액 6,39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9%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74,000원 / 781,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4억원
외국인지분율 40.23%
주요주주 이화경 외 6 인 28.80%
국민연금 8.0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18.2 7.3 18.9
상대수익률 -9.0 -15.6 -2.4 15.7
-20
-10
0
10
20
30
40
50
60
630
730
830
930
1,030
1,130
1,230
1,330
1,430
14.07 14.10 15.01 15.04
(%)(천원) 오리온(좌)
Relative to KOSPI(우)
7. 7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호텔신라 74.1 -1.1 삼성물산 108.4 -4.5 엔씨소프트 105.5 9.2 제일모직 123.0 -1.9
삼성전자 69.4 3.1 제일모직 67.8 -1.9 대한항공 63.5 -3.6 POSCO 89.5 -6.0
아모레퍼시픽 66.2 1.0 한국항공우주 32.6 3.6 LG 하우시스 44.1 6.3 대우조선해양 89.3 -40.0
대한항공 63.6 -3.6 신세계 27.1 1.7 OCI 34.2 1.7 SK하이닉스 74.6 -1.5
한국전력 49.7 2.2 현대증권 24.5 -1.9 대우증권 33.7 5.3 하나금융지주 68.6 -6.6
SK 이노베이션 46.9 1.4 한샘 24.3 -0.9 한국항공우주 33.2 3.6 KB금융 65.1 -4.3
현대차 39.8 -1.6 엔씨소프트 23.9 9.2 KCC 32.7 4.9 현대차 62.3 -1.6
롯데케미칼 38.8 6.8 NH투자증권 23.3 -0.4 한화케미칼 31.0 1.4 우리은행 59.2 -4.6
삼성에스디에스 30.0 10.8 LG하우시스 22.4 6.3 코스맥스 25.8 0.0 현대모비스 52.4 -4.4
LG 생활건강 29.7 0.1 하나투어 19.4 4.5 CJ 제일제당 25.3 4.1 SK이노베이션 49.8 1.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17 7/16 7/15 7/14 7/13 07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103.5 202.0 207.1 -44.2 58.3 -839 6,524
대만 110.6 39.7 67.4 -4.4 -115.5 -1,245 5,023
인도 0.0 118.9 80.7 48.1 87.0 858 7,046
태국 4.8 -3.3 3.5 3.3 -32.8 -516 -983
인도네시아 -- -- -21.8 1.3 -8.3 31 343
필리핀 -- -16.5 -10.5 7.5 -1.8 -84 321
베트남 -1.4 -6.6 0.2 3.2 4.1 18 20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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