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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5일 금요일
Global Radar
미국 출구전략, 일본을 보면 보인다
- 다음 주 예정된 FOMC를 포함해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종료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자산매입 종료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큰 상황
- 2006년 일본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비추어 보면 미국의 출구전략도 안정적일 것
- 연준과 금융시장 간의 경기상황 판단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차이가 좁혀져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금융
시장 불안이 야기될 수는 있지만, 미국 출구전략 실행이 위험자산 선호를 꺾는 신호탄이 되지는 않을 것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뷰웍스: 디지털 디텍터시장 변화의 중심
-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전문 기업
- 디지털 디텍터시장 고성장 최대 수혜
- 글로벌 기업 공급계약으로 외형 고성장
-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 보유
- 2014년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신한지주: 경상 수익성 개선 중인데다 이익 buffer도 상당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5,7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우리 예상치도 소폭 상회. 대
손충당금 증가폭은 예상보다 컸지만 수수료이익과 기타비이자이익이 큰 폭 증가했기 때문
- 여수신 성장률 높고 경상 NIM도 증가 추세. 하반기 녹록치 않은 환경이지만 NIM 관리 기대
- 대손비용률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 3분기 순익 5,600억원 추정하지만 상향 가능성 높음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POSCO 2Q Review: 철강시황 부진에도 실적개선, 더 기대되는 하반기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유지), 하반기 업종 top pick(유지)
- 2Q 연결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에도 1Q대비 개선되며 컨센서스 5% 상회
- 하반기는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QoQ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QoQ 이익모멘텀 지속, 2) 14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4년만에 턴어라운드 시작, 3) 12mf PBR 0.6X로 밴드저점
에 위치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하반기 적극 매수 강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2
LG전자: 휴대폰(MC), 2분기에 흑자전환하여 정상궤도 진입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2Q14년 전체 영업이익(6,062억원 26.5% yoy / 20.3% qoq)은 당사(5,522억원) 및 시장 추정치(5,390억
원)을 크게 상회.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7.9% qoq / 1,450만대) 및 G3의 국내 판매 호조로 MC 부문이
2.4% 영업이익률 시현하여 흑자전환(qoq)
- 통신(MC)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4년 2분기에 흑자전환(2.4%) 된 이후에 3분기 2.7% 개선될 전망. 글로벌
IT 및 가전환경의 스마트화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HE(Home Entertainment), HA(Home Appliance) 등이 전
통적인 Cash Cow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 3Q14년 영업이익은 4,7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9% 증가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LG이노텍: 2Q14, 어닝 서프라이즈! 하반기도 이익 증가 지속
- 투자의견 ‘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2Q14년 영업이익(899억원 152% yoy / 42.5% qoq)은 당사(852억원) 및 시장 추정치(801억원)을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 분기기준으로 최고치 기록
- 14년 3분기 이익 증가의 중심은 LED(발광다이오드)와 카메라모듈. 조명비중은 14년 1분기 28%에서 2분기
31%로 증가하였으며, 4분기 37%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
- 3분기의 영업이익은 1,014억원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8%(81.9% yoy) 증가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SK하이닉스: 2Q14 실적리뷰, 저점매수 기회가 다가온다
- 2분기 영업이익 1.08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3분기 모바일 DRAM 생산비중 증가로 빗그로스 가이던스 +5%QoQ 제시. 시장 기대치 대비 보수적 수치
- 실적발표 후 주가부진 원인은 해외 전환사채 관련 이슈 때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 유지. 수급 이슈로 동사 주가가 조정받을 때마다 저점매수 권고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제일기획: 역발상이 통했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Q14 영업이익 437억원. 국내 광고경기 침체를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커버
- 투자포인트 네 가지. 1) 삼성전자 마케팅 비용 중 제일기획으로의 유입은 20%. 80%의 기회. 2) 해외 비삼
성 매출 빠르게 증가. 3)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국내 광고경기 회복 전망. 4) 역발상! 삼성전자는 어려워지면
돈을 더 쓴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생활건강: 실적 불확실성 지속되나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유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임에도 불
구하고 2014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 yoy, +1% yoy 성장하는데 그칠 것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23억원(+6.2% yoy), 영업이익 1,215억원(+1.1% yoy), 순이익 831억원(-
3.1% yoy) 기록.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1%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 하회
- 화장품 부문: 면세점, 방문판매 등 고마진 채널이 크게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이 매우 제한
적인 모습으로, 이에 대한 우려 해소되어야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대교: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2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대비 25% 큰 폭으로 하회
- 소빅스: 2분기 가장 부진한 사업부문으로 매출 -40% yoy, 영업이익 -79% yoy 역성장. 향후 점프시리즈
를 대체해 줄 수 있는 히트 제품의 조속한 탄생 여부
- 별도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33억원) 대비 연결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은 -9억원으로 축소. 자회사 구조조
정 및 해외 법인 수익성 개선 영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3
Global
Radar
미국 출구전략,
일본을 보면 보인다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미국 통화정책, 출구전략 불확실성
- 다음 주(29~30일) 예정된 FOMC를 포함해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종료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자
산매입 종료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큰 상황
- 2.5조 달러에 달하는 초과지준 때문에 안정적인 금리 인상과 질서있는 출구전략이 가능한 지에 대
한 의구심이 커질 수 있음
성공적이었던 일본의 출구전략
- 일본은 2001년 3월 양적완화를 도입, 2006년 3월 양적완화 종료까지 일본은행 자산 38.2% 증가
- 일본의 출구전략은 성공적. 2006년 3월 양적완화 중단 후 4개월만인 7월에 금리 인상. 이 과정에서
장단기 금리 상승은 있었으나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쏠리거나 변동성 확대 지속 등 금융시장 불안이 이
어지지는 않았음
- 일본 출구전략의 성공 이유는 1)빠른 초과지준 축소, 2)장기금리 안정을 위해 장기채 매입 지속, 3)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미국 금리 인상은 더 안정적
- 출구전략에서 자산 규모가 문제가 되는 것은 너무 큰 초과지준 규모 때문. 초과지준 규모가 큰 상태
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은행들은 연준에 자금을 예치해 놓는 것보다 단기자금시장에 대출을 해
줌으로써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시중 유동성은 오히려 증가
- 미국이 일본처럼 자산규모를 축소를 위해 연준이 미국채를 매도하게 될 경우 장기금리 급등 위험.
미국은 자산규모 축소 대신 1일물 역R P를 통해 초과지준 축소
-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미국 역시 일본처럼 빠르게 초과지준 축소할 수 있을 듯
- 특히 1일물 역R P는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시 좀 더 안정적
- 연준은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재투자를 자산매입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 할 것. 이는 양적완화 이후
에도 장기채 매입했던 일본처럼 장기금리 안정을 위한 장치
- 연준 또한 일본은행처럼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비둘기파로 분류되었던 옐런의장은 조기인상
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며 이전보다 빠른 금리인상 기대를 형성
- 연준과 금융시장 간의 경기 상황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시각 차이가 좁혀져 가는 과정에서 일시
적인 금융 불안이 야기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성공적인 출구전략을 경험한 일본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미국의 출구전략 실행이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를 꺾는 신호탄이 되지는 않을 것
금리 인상 예상 시기 점진적으로 앞당겨지고 있음
0.125
0.25
0.50 0.75
0.125
1.0
0.0
0.2
0.4
0.6
0.8
1.0
1.2
Q314 Q414 Q115 Q215 Q315 Q415
(%)
2014년 7월 예상
2014년 6월 예상
주: 추정치는Reuters Eikon 추정치
자료: Eik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뷰웍스
(100120)
디지털 디텍터시장
변화의 중심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전문 기업
- 의료용 및 산업용 카메라의 제조, 판매
- 매출비중 의료용 72%, 산업용 28%
디지털 디텍터시장 고성장 최대 수혜
- X-ray시스템(의료기기)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
- 비용이 절감되는 Retrofit시장 개화, FP-DR(X-ray시스템에 장착되는 디지털 디텍터)시장 고
성장 전망
- AED(Auto Exposure Detection, 자동노출감지) 기술력으로 Retrofit시장 변화의 중심
: X-ray Generator 개조와 유선 연결이 필요 없어 국가별 의료기기 재인증 필요 없음
- 2015년 치과용 진출 및 향후 Mamo(가슴관찰), Cardiac(삼장박동관찰) 등에도 적용 예정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평면 디지털 디텍터
글로벌 기업 공급계약으로 외형 고성장
- Carestream 등 글로벌 업체와 공급계약으로 외형 고성장 전망
- 3Q2013 Carestream 매출 반영 개시, 3Q2014 오더 물량 증가 전망
- FP-DR 매출액 2012년 149.5억원, 2013년 294.6억원, 2014년 480억원 예상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 보유
- AED기능 주요국 특허 등록, 기술적 진입장벽 보유
- 특수렌즈 설계, 영상처리, 아날로그/디지털회로 설계 기술 확보
- 자체 개발 Software(QXlink)로 PACS대체 시스템 제공
- 산업용 카메라부문: 아시아 고해상도 시장 점유율 30%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의학영상정보 시스템
2014년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전망
- 2014년 예상 매출액 840억원(+26.3% YoY), 영업이익 170억원(+32.8% YoY), 지배주주순
이익 131억원(+37.9% YoY), 기존제품 Line up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 지속 전망
- 2Q2014 예상 매출액 177억원(+24.2% YoY), 영업이익 35억원(+142.9% YoY), Carestream
물량 증가는 3분기부터 반영 전망
- Valuation: 12M Fwd PER 20.1x, 디지털 디텍터 시장내 고성장 감안시 저평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1A 2012A 2013A 2014F 2015F
매출액 356 468 665 840 1,095
영업이익 75 75 128 170 235
세전순이익 79 66 122 165 233
총당기순이익 66 55 94 132 186
지배지분순이익 67 57 95 131 184
EPS 675 566 946 1,310 1,844
PER 13.5 35.7 26.2 23.5 16.7
BPS 4,880 5,332 6,184 6,844 8,420
PBR 1.9 3.8 4.0 4.6 3.7
ROE 15.4 11.1 16.4 19.1 21.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뷰웍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4.07.24)
30,750
KOSDAQ 559.67
시가총액 30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3%
자본금(보통주) 50억원
52주 최고/최저 32,600원 / 16,2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억원
외국인지분율 12.51%
주요주주 김후식 외 4인 30.94%
KB자산운용 5.2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7 18.0 23.5 77.7
상대수익률 12.3 18.3 14.8 72.6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9
14
19
24
29
34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뷰웍스(좌)
Relative to KOSDAQ(우)
5
Results Comment
신한지주
(055550)
경상 수익성 개선 중인데다
이익 buffer도 상당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3,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46,5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59,107원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신한지주의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5,7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고 우
리예상치도 소폭 상회. 기존 구조조정업체 두 곳에 대해 추가 충당금 690억원을 적립하면서 2분
기 대손충당금은 3,210억원으로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수수료이익이 전분기대비 18.4%나
증가했고, VISA와 MASTER 및 S사, K사 등의 유가증권 매각익에 힘입어 기타비이자이익도 대폭
적으로 개선됐기 때문. 유가증권 매각익(약 1,300~1,400억원 추정)과 추가 충당금 등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2분기 경상 순이익은 약 5,000억원 내외로 1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판단
- 카드, 생명, 금투, 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계열사들의 2분기 이익은 약 2,350억원으로 1분기
2,014억원에 이어 개선 추세가 지속. 물론 이는 다분히 카드사의 유가증권 매각익에 기인한 것이
기는 하지만 생명과 금투 이익도 1분기 개선 이후 크게 감소하지 않았고 캐피탈은 실적이 호조
- 2분기 호실적의 배경이 주로 유가증권 매각익에 힘입은 것이라는 점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VISA와 MASTER카드, SK C&C 등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 매각익이 6,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
다는 점에서 적어도 향후 수분기 동안에는 예상치 않은 비용 요인이 발생해도 이익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시현될 수 있을 전망. 따라서 높은 이익신뢰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높은 여수신 성장률. 경상 NIM도 상승 추세. 하반기 녹록치 않은 환경이지만 NIM 관리 기대
- 2분기에도 원화대출금이 약 2.5% 증가하면서 상반기에만 4.2%의 성장률을 기록. 지난해의 저조했던
성장과 달리 상반기에는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고무적인 요
인. 2분기 중 기업대출은 3.1%, 가계대출도 1.8% 증가해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 조달 측면에서는 원화예수금이 약 3.7% 증가하는 가운데 유동성핵심예금도 약 3.4% 증가해 저
원가성예금 비중이 거의 유지되고 있음. 2분기 유동성핵심예금 1.9조원 증가 중 급여 및 가맹점
결제 계좌는 약 0.4조원 증가했고, 기관성예금이 약 1.5조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됨
- 2분기 은행 NIM은 1.77%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일회성 제외한 경상 NIM은 1.76%로 전
분기대비 1bp 상승해 소폭이지만 NIM 상승세 지속 중
- 높은 대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경상 NIM이 상승한 이유는 2분기 중 고금리 후순위채 1.1조원 만
기도래 효과 및 저원가성예금 증가에 기인한 듯. 다만 하반기에는 고금리 후순위채 만기도래액이
미미하고, 최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논란에 따라 NIM 추가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그러
나 그동안의 동사의 NIM 관리 능력과 결제계좌 유치 능력(카드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볼 때 타행보다는 상대적으로 NIM을 더 잘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대손비용률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 3분기 순익 5,600억원 추정하지만 상향 가능성 높음
- 그룹 대손충당금은 3,210억원,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0.4%로 전분기대비 크게 상승했지만 1
분기에는 일회성 충당금 환입이 약 940억원 있었고, 2분기에는 기존 구조조정업체의 미래현금흐
름 재추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330억원과 손실분담약정에 따른 충당금 부담 360억원 등 690억
원의 추가 부담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상 충당금은 분기당 2,500억원 수준이 유지된 것으
로 추정. 기존 구조조정업체였기 때문에 자산건전성 재분류 없이 충당금만 추가적으로 적립
- 따라서 은행 상·매각전 실질 연체와 고정이하여신은 각각 3,040억원과 2,400억원 순증해 1분기
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자산건전성은 양호하게 유지. 동부제철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에 따른 요
주의 재분류 950억원이 있었음에도 요주의는 오히려 150억원 순감해 신규 부실 발생이 매우 미미
- 3분기 순익은 5,600억원으로 추정. 순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큰폭
의 개선 추세를 보였던 기타비이자이익이 계속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단하기는 어렵기 때문.
판관비도 2분기보다는 다소 증가하는 흐름을 보일 듯. 다만 동부그룹 관련 추가 충당금 가능성 등
하반기 중 예기치 못한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고 해도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유가증권 매각익 규모
도 상당하기 때문에 3분기 실적이 우리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KOSPI 2,026.62
시가총액 22,07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82%
자본금(보통주) 2,59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8,650원 / 39,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68억원
외국인지분율 65.84%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81%
BNP Paribas SA 5.3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2.0 5.3 15.7
상대수익률 -1.1 0.5 0.8 9.1
-4
-2
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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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신한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6
Results Comment
POSCO
(005490)
2Q Review:
철강시황 부진에도 실적개선,
더 기대되는 하반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320,5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유지), 하반기 업종 top pick(유지)
- 2Q 연결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에도 1Q대비 개선되며 컨센서스 5% 상회
- 하반기는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QoQ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1) QoQ 이익모멘텀 지속, 2) 14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4년만에 턴어라운드 시작, 3) 12mf
PBR 0.6X로 밴드저점에 위치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하반기 적극 매수 강조
2Q14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에도 실적개선이 가능함을 증명한 양호한 실적
- 영업이익은 별도 5,654억원(+9%QoQ), 연결 8,391억원(+15%QoQ) 기록.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대신증권 추정치를 각각 5%, 8% 상회
- 본사 탄소강 ASP는 1Q대비 약 1.3만원 하락했음에도 원가하락으로 톤당 0.5만원 수준의
마진개선 추정. 평균 원달러환율이 1Q대비 39원 급락해 환율로만 톤당 2.5만원 이상의 수출
가격 하락요인이 존재했음을 감안하면 비우호적 환경 속에서도 매우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연초 이후 동아시아 철강시황 부진이 2Q까지 지속되었음에도 본사 영업이익은 4Q13를 바
닥으로 2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
- 연결 영업이익 중 본사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738억원으로 1Q 2,140억원 보다 개선. 건설
부분이 약 700억원의 공사손실 충당부채로 부진했음에도 STS 자회사와 대우인터를 중심으
로 자회사들의 실적이 1Q대비 개선. 인니 제철소도 1Q대비 약 160억원의 영업적자 축소
- 연결 세전이익은 7,203억원(+169%QoQ)으로 컨센서스와 대신증권 추정치를 각각 7%,
21% 하회. 마그네슘공장 토지오염 관련 일회성 비용 약 600억원과 포스코엠텍 세무조사 관
련 약 400억원 등 약 2,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하반기는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QoQ 이익모멘텀 강화
- 연초 이후 spot 원재료가격 하락이 spot 열연가격 하락을 초과하면서 중국 및 동아시아 열
연-원재료 spread는 과거대비 확대(철광석, 원료탄 생산량 증가가 주된 요인)
- spot 원재료가격은 4~5개월 후행해 POSCO 원가에 반영. 따라서 하반기는 상반기 하락한
저가원재료 투입 확대되며 원가하락에 의한 마진개선이 강화될 전망. 제품가격도 일부 하락
예상되나 1) 동아시아 spot 열연 마진확대, 2) 6월말 이후 철광석 및 중국 철강가격 안정, 3)
중국 경기 안정 등을 감안시 하반기 제품가격 하락이 원가하락을 초과할 가능성은 낮음
- 또한, 작년 10월 이후 중국의 철강업 구조조정이 강화되면서 허베이성의 조강생산량이 감소
하고 있고, 2013년말을 기점으로 국내 주요 철강증설이 완료되어 하반기 이후 국내외 철강
공급과잉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도 하반기 마진확대에 긍정적 요인
- 하반기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대우인터,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연
결 영업이익은 3Q 9,160억원(+9%QoQ), 4Q 1조 580억원(+16%QoQ)로 개선 전망. 특히
4Q 연결 영업이익은 3Q12 이후 9분기만에 1조원대 회복을 예상함
2014년 중장기 턴어라운드 시작. 2H14는 큰 그림의 주가 상승반전이 시작되는 시점
- 2014년 연결 영업이익은 본사 및 자회사 실적개선에 힘입어 3.5조원(+18%YoY)으로 4년만
에 턴어라운드 전망. 1) 중국 및 국내 철강 공급과잉 개선, 2) 글로벌 생산량 증가에 의한 중
장기 철광석가격의 하향안정 및 철강마진 확대, 3) 미안먀 가스전,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자
회사 투자회수기 진입 등의 요인으로 14년 이후 향후 중장기 실적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 따라서 2H14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주가가 지난 4년간의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상
승반전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판단. 2Q14 실적과 하반기 전망 반영해 15E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13% 상향.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 업종 top pick 유지
KOSPI 2026.62
시가총액 27,94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31%
자본금(보통주) 48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40,000원 / 27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88억원
외국인지분율 53.19%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7.5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8 7.2 5.3 -1.8
상대수익률 8.0 5.7 0.8 -7.4
-20
-15
-10
-5
0
5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340
36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POSCO(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LG 전자
(066570)
휴대폰(MC), 2분기에 흑자
전환하여 정상궤도 진입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77,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연결기준(LG이노텍을 포함)으로 LG전자의 2Q14년 전체 영업이익(6,062억원 26.5% yoy /
20.3% qoq)은 당사(5,522억원) 및 시장 추정치(5,390억원)을 크게 상회함.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7.9% qoq / 1,450만대) 및 G3의 국내 판매 호조로 MC 부문이 2.4% 영업이익률 시
현하여 흑자전환(qoq)함
- 또한 HE 부문에서 UHD TV 및 대형 LED TV 비중 확대, 경쟁완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14년 1분기에 이어서 2분기에도 지속. 2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시현
- 14년 2분기 전체 매출은 15조 3,746억원(7.7% qoq/ 0.9% yoy), 순이익은 4,118억원
(344.9% qoq/ 0.9% yoy)을 시현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95,000원 유지
- 3Q14년도 MC 및 HE 부문의 수익성이 견고한 점을 반영하면 주가의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
투자포인트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MC 부문의 흑자기조 이어질 전망
- 첫째, G3의 판매량 호조에 따른 MC 부문의 이익 개선 기대감은 14년 3분기에도 유효. 7월
기점으로 미국 및 유럽 등에 출시되었으며, 경쟁사의 신모델 부재로 13년 G2 판매량(출시
첫 분기 200만대)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 또한 동시에 G3 파생모델(G3 비트 및 Cat6)을 출시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2분기대
비 7.4% 증가한 1,557만대로 추정
- 통신(MC)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4년 2분기에 흑자전환(2.4%) 된 이후에 3분기 2.7% 개선될
전망. 전체적으로 통신의 손익분기점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 1,400만대로 추정되며,
프리미엄급 비중 확대 및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마진율 구조는 점차 개선되는 과정에 있다
고 판단
- 둘째, 글로벌 IT 및 가전환경의 스마트화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HE, HA 등이 전통적인 Cash
Cow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전사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14년 1조 9,619억원(52.7%
yoy), 15년 2조 633억원(5.2% yoy)으로 증가 예상
- 글로벌 TV 시장에서 물량 증가의 경쟁보다는 제품 라인업 변화(대형 TV 비중 확대 속에
UHD TV, OLED TV 출하량 증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LG전자의 HE 부문 마진율은 견고한
것으로 분석
- 3Q14년 영업이익은 4,7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9% 증가할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5,232 14,275 15,680 15,998 15,375 0.9 7.7 14,987 7.9 -2.5
영업이익 479 504 539 552 606 26.5 20.3 470 115.9 -22.4
순이익 132 75 260 205 334 152.7 345.6 264 214.6 -20.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5,123 58,140 61,175 61,265 60,070 -1.9 5.5 3.3
영업이익 1,217 1,285 1,818 1,871 1,962 4.8 5.6 52.7
순이익 92 177 754 567 894 57.5 91.3 405.5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기준/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6.62
시가총액 13,31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10%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8,200원 / 59,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35억원
외국인지분율 20.25%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공단 9.8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3 10.2 10.3 3.8
상대수익률 0.6 8.6 5.6 -2.1
-25
-20
-15
-10
-5
0
5
10
45
50
55
60
65
70
75
8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LG 이노텍
(011070)
2Q14, 어닝 서프라이즈!
하반기도 이익 증가 지속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139,5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연결기준으로 2Q14년 영업이익(899억원 152% yoy / 42.5% qoq)은 당사(852억원) 및 시
장 추정치(801억원)을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 분기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
- LED 및 디스플레이(포토마스크, Tape Substrate 등), 모바일 부품(카메라모듈, 패키징 등)군
에서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지속된 것으로 판단. 전반적으로 종전 추정치대
비 높은 수익성 개선을 보인 것으로 분석
- 2Q14년 전체 매출은 1조 5,429억원(1.4% yoy / 5.8% qoq), 순이익 436억원(532% yoy /
165.4% qoq)을 시현
-14년 및 15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1.4%, 4.1%씩 상향
-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
-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부담은 상존하나 14년 하반기 이익모멘텀 유효 및 전략
거래선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면 추가적인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 LG이노텍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14년 상반기에 모바일 + 디스플레이 부품, 하반기에 LED + 모바일 부품 이익 증가
- 첫째, 14년 3분기 이익 증가의 중심은 LED(발광다이오드)와 카메라모듈임. LED의 조명 비중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바일향 LED 출하 증가로 적자 규모가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을
갖고 있음. 조명비중은 14년 1분기 28%에서 2분기 31%로 증가하였으며, 4분기 37%로 확
대될 것으로 추정
- 14년 상반기 이익증가 핵심이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부품군이였다면 하반기엔 LED가 역할
담당. LED 적자규모는 14년 상반기 418억원에서 하반기 86억원으로 감소할 전망
- 전사적으로 14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2,007억원으로 상반기(1,530억원)대비 31.1% 증가할
것으로 추정
- 3분기의 영업이익은 1,014억원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8%(81.9% yoy) 증가 전망
- 둘째,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 효과에 따른 카메라모듈의 매출, 이익 증가가 예상.
LG전자의 G3 출시와 동반하여 전략 거래선으로부터 물량 증가가 3분기, 4분기에 집중되면
서 카메라모듈의 평균공급단가 상승으로 추가적인 마진 개선 기대
- 특히 전략 거래선의 전략 변화(디스플레이 크기 확대)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물량 증가도 기대됨
- 셋째, FC CSP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Photo Mask, Tape Substrate)도 전방산업인 반도체,
TV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14년 하반기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521 1,459 1,564 1,572 1,543 1.4 5.8 1,642 2.9 6.4
영업이익 35.7 63.1 80.1 85.2 89.9 152.0 42.5 101.4 81.9 12.8
순이익 6.9 16.4 41.6 46.2 43.6 532.3 165.4 58.3 110.3 33.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316 6,212 6,564 6,684 6,397 -4.3 16.8 3.0
영업이익 77 136 322 339 354 4.4 76.1 159.8
순이익 -25 16 160 173 175 1.4 흑전 1,026.9
자료: LG이노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6.62
시가총액 3,30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7%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000원 / 7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6억원
외국인지분율 10.75%
주요주주 LG전자 외 3인 40.80%
국민연금공단 12.7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8 25.1 56.9 48.9
상대수익률 -4.3 23.4 50.3 40.5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63
73
83
93
103
113
123
133
143
153
163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9
Results Comment
제일기획
(030000)
역발상이 통했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21,650
미디어업종
2Q14 Results: 국내 광고경기 침체를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커버
- 제일기획의 2Q14 영업총이익은 2,082억원(+8.0% yoy, +21.5% qoq), 영업이익은 437억원
(+7.1% yoy, +106.9% qoq), 당기순이익은 367억원(+23.5% yoy, +169.7% qoq) 달성
- 영업외수익에는 삼성생명 주식 매각차익 104억원 반영
- 본사 영업총이익은 731억원(-1.9% yoy, +47.4% qoq). 월드컵과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대비
증가했지만, 광고경기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연결자회사 영업총이익은 1,351억원(+14.3% yoy, +10.9% qoq)으로, 전체 영업총이익에
대한 기여도는 2Q13의 59%에서 2Q14에는 65%로 확대
- 연결자회사 영업총이익은 해외 M&A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삼성 계열 및 비계열 모두 증
가한 것으로 추정
역발상이 통했다!
- 제일기획의 삼성전자 의존도는 72%. 연초 이후 주가 부진은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 축소에
대한 우려 때문
- 삼성전자 2Q14 잠정실적 발표 중: “3분기 성수기 및 신모델 출시를 대비하여 유통재고를
축소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다소 공격적으로 집행”. “무선 사업은 재고 감축을 위한 추가적
마케팅 비용 발생은 상당히 미미할 것이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증가 등으로 실적 증가
기대”
-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은 매출과 비례하여 증가해왔음. 따라서, 3Q14 이후 매출 증가가 순
조롭게 발생한다면,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 없음
- 또한, 이번 분기처럼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가 나타날 경우에도 오히려 마케팅 비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
- 따라서, 삼성전자의 성장이 완전히 멈추면서 큰 폭의 비용 절감을 감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
생하기 전까지는, 제일기획의 실적은 우려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
투자포인트 네 가지
- 첫째, 삼성전자 마케팅 비용 중 제일기획으로의 유입은 20.4%에 불과. 80%의 기회!
- 둘째, 해외 M&A 성과가 나타나면서 비삼성 매출 빠르게 증가
- 셋째, 국내 광고경기 회복. 3Q는 전통적인 비수기이므로 2Q 대비 이익은 다소 감소하겠지
만,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정책에 따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9/18~10/4)을 계
기로 국내 광고시장도 본격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넷째, 역발상! 삼성전자는 어려워지면 돈을 더 쓴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12M FWD EPS 1,196원에 PER 25배 적용(글로벌 확장 본격화한 ‘11~’12년 평균)
KOSPI 2026.62
시가총액 2,4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1%
자본금(보통주) 2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8,000원 / 20,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98억원
외국인지분율 32.69%
주요주주 삼성물산 외 9인 18.36%
국민연금공단 10.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9 -8.8 -20.8 -12.2
상대수익률 -2.5 -10.1 -24.2 -17.1
-25
-20
-15
-10
-5
0
5
10
15
18
20
22
24
26
28
3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제일기획(좌)
Relative to KOSPI(우)
10
SK 하이닉스
(000660)
2Q14 실적 리뷰:
저점매수 기회가 다가온다
2분기 영업이익 1.08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은 3.92조원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했으나 인건비 증가, 원화강세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1.08조원 시현
- 2분기 DRAM 빗그로스 +13%QoQ로 예상상회, 가격 -5%로 예상부합
- 2분기 NAND 빗그로스 +54%QoQ로 예상상회, 가격 -19%로 예상하회
- NAND 가격이 당사 추정치 (-14%QoQ) 대비 하회한 이유는 일부 NAND 제품의 재고조정
이 채널시장에서 이루어졌기 때문
3분기 모바일 DRAM 생산비중 증가로 빗그로스 가이던스 +5%QoQ 제시
- 동사는 실적 컨퍼런스를 통해 기존 가이던스대로 하반기 모바일 DRAM의 생산비중을 증가
시키는 한편 신제품(3D NAND, TCL SSD) 개발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
- 3분기 DRAM 빗그로스 가이던스로 +5%QoQ 제시. 2분기 +13%QoQ 대비 빗그로스가 둔
화된 이유는 하반기 모바일 DRAM 비중이 DRAM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 모바일 DRAM은 PC DRAM 대비 칩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모바일 DRAM 생산
량이 PC DRAM 생산량보다 감소하는 ‘Die Penalty’ 현상이 발생
- 3분기 DRAM 빗그로스는 둔화되나 DRAM 가격은 전분기 대비 안정적 국면에 진입하여 3분
기 DRAM 매출은 2분기 수준으로 달성 가능할 전망. 영업이익 1.2조원 전망
실적발표 후 주가부진 원인은 해외 전환사채 관련 이슈 때문
-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가 끝난 후 당사가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일회성 평
가손실 2,200억원에 관련된 내용
- SK하이닉스가 2010년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에서 일회성 평가손실 발생. 이는 전환사채에
옵션이 내재되어 있는데, 주가 상승시 내재된 옵션의 공정가치도 상승하기 때문. 공정가치의
상승분은 SK하이닉스(채무자) 입장에서 평가손으로 인식
- 2013년 4분기에도 주가 상승에 따른 옵션 가치의 상승으로 996억원 규모의 평가손 발생.
그러나 당시에는 우시공장 화재 복구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어 평가손 발생이 크게 주목받
지 않았음
- 향후 추가적인 평가손실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 이미 전환사
채의 60% 이상이 주식으로 전환되었으며, 평가손실은 동사의 현금흐름과 무관한 장부상의
손익이기 때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 유지
- 최근 동사 주가의 하락으로 당사 목표주가와의 괴리가 증가했으나, 당사는 목표주가를 7만원
으로 유지
- 이는 2015년 PC DRAM 실적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전방산업에 해당
하는 PC의 수요가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흐름이 2015년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면 PC 수요강도는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 동사 주가에는 이와 같은 PC 수요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 공급 측면에서는 2015년 글로벌 DRAM 증설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으로 전개될 전망
- 다만 동사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조정 예상. 해외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
기 때문. 아울러 달러강세로 해외투자자들이 미국의 경쟁기업을 더 선호할 수 있기 때문. 즉,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
- 수급 이슈로 동사 주가가 조정받을 때마다 저점매수 추천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47,550
반도체업종
KOSPI 2026.62
시가총액 34,06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81%
자본금(보통주) 3,6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1,900원 / 26,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56억원
외국인지분율 48.96%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인 22.19%
국민연금공단 9.2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5 16.3 32.5 66.5
상대수익률 -7.0 14.6 26.8 57.1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8
23
28
33
38
43
48
53
58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11
Results Comment
LG 생활건강
(051900)
실적 불확실성 지속되나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
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2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465,000
화장품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목표주가 산정 방법은 표2 & 표3 참고)
- 현 주가는 12M Fwd PER 18.9x로 4년래 최저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해외 생활용품(화
장품 제외) 업체들의 평균 12M Fwd PER인 19.3x 수준에 불과해 화장품 부문(이익 기여도
47%)에 대한 프리미엄 반영되어 있지 않아
 주가 하방경직성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 유지
- 그러나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상대적으
로 양호할 전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 yoy,
+1% yoy 성장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회사 가이던스(+5% 성장)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 경영진의 M&A 의지 강해 이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현 사업 포트폴리오 만으로
두자릿수 탑라인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
2분기 매출 6% yoy 성장했으나 영업이익률 0.5%p yoy 악화되며 기대치 하회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23억원(+6.2% yoy), 영업이익 1,215억원(+1.1% yoy), 순이익
831억원(-3.1% yoy) 기록.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1%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 하회
- [화장품] 매출 4,642억원(+12% yoy), 영업이익 630억원(+4% yoy). 매출 성장률은 당사 추
정치(+4% yoy) 크게 상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0%p 악화
- [음료] 매출 3,380억원(+3% yoy), 영업이익 281억원(-17% yoy) 기록하며 전사 이익 성장
률 둔화에 크게 기여. 2분기 세월호 참사에 따른 단체행사 취소, 기대에 못 미친 월드컵 특수
효과 등 내수 부진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판단. 2분기에 음료 부문에서만 마케팅 비용을
전년동기대비 50억원 추가로 집행해 이익 큰 폭 역성장
- [생활용품] 매출 3,402억원(+3% yoy), 영업이익 304억원(+18% yoy) 시현하며 영업이익 성
장률은 당사 추정치(+16% yoy)와 유사한 수치 기록. 대형마트 매출이 -3% yoy 역성장했음
에도 불구, 바디, 칫솔 등 고마진 품목이 선전하고 2분기부터 일부 품목에서 할인 축소한 영
향으로 이익 큰 폭 성장. 다만 섬유유연제 등 판촉 경쟁 치열한 품목들의 영업환경은 개선되
지 않아
화장품 부문, 고마진 채널 매출 큰 폭 성장했으나 마진은 오히려 소폭 악화
- 화장품 부문 2분기 매출 12% yoy 성장. 면세점 채널이 ‘후’ 매출 호조로 142% yoy 성장
했으며 화장품 부문내 매출 비중도 전년동기 6%에서 13%로 증가, 면세점 하반기 매출
+80% yoy 성장 전망
- 방문판매의 경우 2분기에만 판매인력을 1,590명 충원(124% qoq, 10% yoy)한 영향으로
매출이 23% yoy 성장했으나 최종 소비자로의 판매보다는 방판인력으로의 sell-in 비중이 높
았을 것으로 추정되어 지속가능한 성장률은 아니라고 판단
- 화장품 부문 매출 성장률 기대치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1.0%p yoy 악화.
중국 더페이스샵의 JV 전환 작업과 캐나다 신규매장 17개 오픈 비용 등 투자비가 확대되긴
했으나, 면세점, 방문판매 등 고마진 채널이 크게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이
매우 제한적인 모습으로 이에 대한 우려 해소되어야
- 더페이스샵: 국내 매출은 치열한 할인 경쟁에도 불구하고 점포 증가(+34개 qoq)와 점포당
매출 증가(+8% yoy)에 힘입어 17% yoy의 견조한 성장률 시현. 중국도 JV 전환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2분기에 매장이 160개 증가했으며 매출도 49% yoy 성장. 중국 매출 3
분기 64% yoy, 4분기 116% yoy 성장 전망
KOSPI 2026.62
시가총액 7,8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4%
자본금(보통주) 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95,000원 / 424,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1억원
외국인지분율 39.70%
주요주주 LG 34.03%
국민연금공단 7.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4 -4.5 -5.3 -20.5
상대수익률 3.8 -5.8 -9.3 -25.0
-35
-30
-25
-20
-15
-10
-5
0
5
360
410
460
510
560
610
13.07 13.10 14.01 14.04
(%)(천원) LG생활건강(좌)
Relative to KOSPI(우)
12
Results Comment
대교
(019680)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7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6,570
교육업종
2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대비 25% 큰 폭으로 하회
- 2분기 매출 1,851억원(-2.2% yoy), 영업이익 98억원(-25.2% yoy), 순이익 119억원
(+24.1%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 4% 하회, 영업이익 25% 하회, 순이익 7% 하회
- 눈높이와 차이홍 마진 악화: BI & CI 교체 비용 및 일시적 인건비 증가에 기인, BI & CI 교체
비용은 하반기에도 10억 내외로 집행될 예정으로 연말까지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
- 눈높이 학습지: 회원수 -0.05% qoq, -0.4% yoy 감소하면서 매출 -1.1% yoy 역성장
 학습센터는 전체 과목수 및 센터당 과목수 모두 증가하면서 생산성 향상되고 있는 반면,
방문학습 회원의 휴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7월 출시된 ‘I Grammar’가 3주만에 1만 과목 돌파하며 판매호조 보였음, 올해 2015학
년도 수학능력 시험부터 영어 과목 내 독해 비중이 기존 50%에서 62%로 증가하는 데
따른 수요 증가로 분석. 신제품 효과에 따른 3분기 과목수 성장 기대
- 차이홍: 성인 회원 비중이 2분기에 24%까지 증가하면서 평균 단가도 매분기 상승하는 모습
유지했지만, 전체 회원수가 +0.6% yoy 성장하는데 그치면서 매출 성장 +3.4% yoy에 그쳐
- 소빅스: 2분기 가장 부진한 사업부문으로 매출 -40% yoy, 영업이익 -79% yoy 역성장
 지난 2년간 소빅스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점프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해진 영향과 2분
기에 신제품 출시가 없었던 영향 때문. 7월에 출시되어 이미 2,700세트 이상 판매된 신
제품 ‘참역사고전’이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관건은 향후 점프시리즈를 대체해 줄 수 있는 히트 제품의 조속한 탄생 여부
 2014년 연간 매출 -20% yoy, 영업이익 -55% yoy 역성장 전망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이 별도 기준 감소폭 대비 작아
- 연결기준 매출 1,991억원(-4.8% yoy), 영업이익 75억원(-11.1% yoy) 기록
- 별도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33억원) 대비 연결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은 -9억원으로 축소
- 지난해 단행된 자회사 구조조정 및 해외 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약 24억원의 비용이 감소된
영향. 특히 북미 법인의 적자가 전년동기 -24억원에서 -7억원으로 대폭 축소된 부분 긍정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2M Fwd EBITDA에 target
EV/EBITDA 5.0x(2009~13 5개년 평균치)를 적용한 영업가치에 투자자산 가치(20% 할인)
를 합산한 SOTP 방식으로 산정
- 실적추정치 하향조정 됐으나 (표4 참고), 2013년 말 대비 자산가치가 증가한 부분을 반영했
을 때 목표주가 3% 내외로 미미하게 하락. 기존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89 189 192 193 185 -2.2 -2.3 192 0.9 3.9
영업이익 13 11 14 13 10 -25.2 -14.3 13 -0.2 29.4
순이익 10 11 15 12 10 5.2 -7.1 12 -30.7 20.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72 757 774 774 757 -2.3 -1.9 0.0
영업이익 40 43 51 51 45 -11.8 7.1 4.8
순이익 32 42 49 49 44 -11.3 32.2 4.1
자료: 대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6.62
시가총액 63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5%
자본금(보통주) 4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490원 / 6,3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억원
외국인지분율 13.10%
주요주주 대교홀딩스 외 17인 62.52%
국민연금공단 6.0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6 -4.9 -10.1 -9.0
상대수익률 -1.0 -6.2 -13.9 -14.1
-20
-15
-10
-5
0
5
5
6
6
7
7
8
13.07 13.10 14.01 14.04
(%)(천원) 대교(좌)
Relative to KOSPI(우)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24 7/23 7/22 7/21 7/18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0 -63.1 -58.5 42.0 128.0 154 248
외국인 174.3 99.3 132.9 97.9 121.2 2,360 4,599
기관계 -167.9 -29.7 -70.3 -134.6 -253.2 -2,406 -4,393
금융투자 14.6 -5.6 42.2 25.6 -24.4 -214 -3,332
보험 26.1 17.6 -9.4 -9.9 18.6 1 754
투신 -92.3 -77.3 -62.6 -69.5 -59.1 -1,126 -2,303
은행 -17.2 -13.9 -15.4 -19.1 1.4 -161 -1,260
기타금융 -1.2 -2.8 -9.3 -4.4 8.8 -41 -618
연기금 29.7 43.8 -14.9 -37.6 122.6 -90 3,341
사모펀드 -4.1 24.7 -1.3 -26.8 41.0 -171 -413
국가지자체 -123.6 -16.3 0.5 7.1 -362.1 -604 -56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58.4 SK 하이닉스 78.4 삼성중공업 29.0 한국가스공사 26.1
POSCO 24.7 NAVER 17.2 현대제철 17.0 SK 하이닉스 14.7
SK 이노베이션 19.3 이마트 15.3 기업은행 16.5 삼성SDI 14.7
대우조선해양 16.1 기업은행 13.6 LG 전자 13.0 한국전력 11.5
신한지주 15.9 아모레퍼시픽 12.5 이마트 10.5 신한지주 10.8
하나금융지주 13.7 KT 6.6 SK 이노베이션 8.4 엔씨소프트 10.4
롯데쇼핑 13.2 현대중공업 5.9 POSCO 7.6 S-Oil 10.3
한국전력 12.4 호텔신라 5.5 현대모비스 7.1 대우건설 10.1
코웨이 8.8 삼성엔지니어링 4.8 아모레퍼시픽 7.1 삼성전자 10.0
삼성SDI 8.7 우리금융 3.8 한화 5.2 CJ 제일제당 9.4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게임빌 5.7 다음 5.8 다음 10.2 이오테크닉스 8.1
마크로젠 3.1 중앙백신 2.4 메지온 3.7 파라다이스 6.3
컴투스 2.6 KH 바텍 2.0 한글과컴퓨터 2.9 아진엑스텍 5.6
CJ E&M 2.2 바이로메드 1.6 게임빌 2.5 케이피에프 3.2
리홈쿠첸 2.2 다나와 1.3 서울반도체 1.8 중앙백신 2.0
메디톡스 1.2 동성화인텍 1.2 마크로젠 1.6 CJ E&M 1.7
한글과컴퓨터 1.0 셀트리온 1.2 씨젠 1.4 인터파크INT 1.7
네오위즈게임즈 0.9 파라다이스 1.1 KH 바텍 1.4 이지바이오 1.7
하나마이크론 0.9 루멘스 1.0 엑세스바이오KDR 1.4 오스템임플란트 1.3
제우스 0.8 에스엠 0.9 동성화인텍 1.1 KG 모빌리언스 1.3
자료: KOSCOM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209.9 0.9 SK하이닉스 126.9 -6.4 POSCO 131.5 6.3 기업은행 138.1 2.3
기업은행 112.3 2.3 NAVER 90.2 -3.7 삼성중공업 107.1 8.0 현대차 89.3 -1.5
기아차 67.4 -0.2 POSCO 52.1 6.3 우리투자증권 34.4 5.9 삼성전자 71.7 0.9
하나금융지주 56.1 3.7 아모레퍼시픽 33.4 -2.3 GS 건설 32.6 7.0 삼성SDI 67.7 -2.4
신한지주 47.3 3.3 OCI 23.5 0.6 아모레퍼시픽 27.2 -2.3 기아차 58.0 -0.2
KB 금융 40.0 1.4 GS건설 20.7 7.0 이마트 22.8 0.4 한국가스공사 44.7 -2.6
현대차 34.0 -1.5 롯데칠성 18.3 0.4 LG 디스플레이 20.4 -2.1 엔씨소프트 39.7 -0.6
SK 이노베이션 31.9 3.9 현대중공업 18.0 3.0 LG 생활건강 18.8 0.1 신한지주 39.4 3.3
대우조선해양 31.2 6.6 이마트 16.8 0.4 롯데칠성 17.2 0.4 SK이노베이션 34.8 3.9
한국전력 27.3 2.4 삼성전자우 15.7 -0.5 현대증권 17.2 9.1 SK하이닉스 31.7 -6.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24 7/23 7/22 7/21 7/18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72.1 73.1 136.4 90.5 115.7 2,488 5,382
대만 52.9 -- 231.3 -2.1 39.4 862 10,951
인도 -- -- 61.8 40.6 97.6 1,996 11,972
태국 -- -24.0 54.0 17.5 24.8 559 -772
인도네시아 31.9 44.3 0.5 -2.0 40.7 1,109 4,939
필리핀 -1.4 -9.0 -13.9 -17.9 -1.1 6 1,019
베트남 5.6 0.7 1.8 0.6 -1.3 13 29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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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7월 25일 금요일 Global Radar 미국 출구전략, 일본을 보면 보인다 - 다음 주 예정된 FOMC를 포함해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종료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자산매입 종료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큰 상황 - 2006년 일본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비추어 보면 미국의 출구전략도 안정적일 것 - 연준과 금융시장 간의 경기상황 판단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차이가 좁혀져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금융 시장 불안이 야기될 수는 있지만, 미국 출구전략 실행이 위험자산 선호를 꺾는 신호탄이 되지는 않을 것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뷰웍스: 디지털 디텍터시장 변화의 중심 -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전문 기업 - 디지털 디텍터시장 고성장 최대 수혜 - 글로벌 기업 공급계약으로 외형 고성장 -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 보유 - 2014년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전망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신한지주: 경상 수익성 개선 중인데다 이익 buffer도 상당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5,7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우리 예상치도 소폭 상회. 대 손충당금 증가폭은 예상보다 컸지만 수수료이익과 기타비이자이익이 큰 폭 증가했기 때문 - 여수신 성장률 높고 경상 NIM도 증가 추세. 하반기 녹록치 않은 환경이지만 NIM 관리 기대 - 대손비용률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 3분기 순익 5,600억원 추정하지만 상향 가능성 높음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POSCO 2Q Review: 철강시황 부진에도 실적개선, 더 기대되는 하반기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유지), 하반기 업종 top pick(유지) - 2Q 연결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에도 1Q대비 개선되며 컨센서스 5% 상회 - 하반기는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QoQ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QoQ 이익모멘텀 지속, 2) 14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4년만에 턴어라운드 시작, 3) 12mf PBR 0.6X로 밴드저점 에 위치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하반기 적극 매수 강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 2. 2 LG전자: 휴대폰(MC), 2분기에 흑자전환하여 정상궤도 진입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2Q14년 전체 영업이익(6,062억원 26.5% yoy / 20.3% qoq)은 당사(5,522억원) 및 시장 추정치(5,390억 원)을 크게 상회.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7.9% qoq / 1,450만대) 및 G3의 국내 판매 호조로 MC 부문이 2.4% 영업이익률 시현하여 흑자전환(qoq) - 통신(MC)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4년 2분기에 흑자전환(2.4%) 된 이후에 3분기 2.7% 개선될 전망. 글로벌 IT 및 가전환경의 스마트화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HE(Home Entertainment), HA(Home Appliance) 등이 전 통적인 Cash Cow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 3Q14년 영업이익은 4,7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9% 증가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LG이노텍: 2Q14, 어닝 서프라이즈! 하반기도 이익 증가 지속 - 투자의견 ‘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2Q14년 영업이익(899억원 152% yoy / 42.5% qoq)은 당사(852억원) 및 시장 추정치(801억원)을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 분기기준으로 최고치 기록 - 14년 3분기 이익 증가의 중심은 LED(발광다이오드)와 카메라모듈. 조명비중은 14년 1분기 28%에서 2분기 31%로 증가하였으며, 4분기 37%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 - 3분기의 영업이익은 1,014억원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8%(81.9% yoy) 증가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SK하이닉스: 2Q14 실적리뷰, 저점매수 기회가 다가온다 - 2분기 영업이익 1.08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3분기 모바일 DRAM 생산비중 증가로 빗그로스 가이던스 +5%QoQ 제시. 시장 기대치 대비 보수적 수치 - 실적발표 후 주가부진 원인은 해외 전환사채 관련 이슈 때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 유지. 수급 이슈로 동사 주가가 조정받을 때마다 저점매수 권고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제일기획: 역발상이 통했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Q14 영업이익 437억원. 국내 광고경기 침체를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커버 - 투자포인트 네 가지. 1) 삼성전자 마케팅 비용 중 제일기획으로의 유입은 20%. 80%의 기회. 2) 해외 비삼 성 매출 빠르게 증가. 3)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국내 광고경기 회복 전망. 4) 역발상! 삼성전자는 어려워지면 돈을 더 쓴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생활건강: 실적 불확실성 지속되나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유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임에도 불 구하고 2014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 yoy, +1% yoy 성장하는데 그칠 것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23억원(+6.2% yoy), 영업이익 1,215억원(+1.1% yoy), 순이익 831억원(- 3.1% yoy) 기록.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1%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 하회 - 화장품 부문: 면세점, 방문판매 등 고마진 채널이 크게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이 매우 제한 적인 모습으로, 이에 대한 우려 해소되어야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대교: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2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대비 25% 큰 폭으로 하회 - 소빅스: 2분기 가장 부진한 사업부문으로 매출 -40% yoy, 영업이익 -79% yoy 역성장. 향후 점프시리즈 를 대체해 줄 수 있는 히트 제품의 조속한 탄생 여부 - 별도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33억원) 대비 연결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은 -9억원으로 축소. 자회사 구조조 정 및 해외 법인 수익성 개선 영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 3. 3 Global Radar 미국 출구전략, 일본을 보면 보인다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미국 통화정책, 출구전략 불확실성 - 다음 주(29~30일) 예정된 FOMC를 포함해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종료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자 산매입 종료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큰 상황 - 2.5조 달러에 달하는 초과지준 때문에 안정적인 금리 인상과 질서있는 출구전략이 가능한 지에 대 한 의구심이 커질 수 있음 성공적이었던 일본의 출구전략 - 일본은 2001년 3월 양적완화를 도입, 2006년 3월 양적완화 종료까지 일본은행 자산 38.2% 증가 - 일본의 출구전략은 성공적. 2006년 3월 양적완화 중단 후 4개월만인 7월에 금리 인상. 이 과정에서 장단기 금리 상승은 있었으나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쏠리거나 변동성 확대 지속 등 금융시장 불안이 이 어지지는 않았음 - 일본 출구전략의 성공 이유는 1)빠른 초과지준 축소, 2)장기금리 안정을 위해 장기채 매입 지속, 3)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미국 금리 인상은 더 안정적 - 출구전략에서 자산 규모가 문제가 되는 것은 너무 큰 초과지준 규모 때문. 초과지준 규모가 큰 상태 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은행들은 연준에 자금을 예치해 놓는 것보다 단기자금시장에 대출을 해 줌으로써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시중 유동성은 오히려 증가 - 미국이 일본처럼 자산규모를 축소를 위해 연준이 미국채를 매도하게 될 경우 장기금리 급등 위험. 미국은 자산규모 축소 대신 1일물 역R P를 통해 초과지준 축소 -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미국 역시 일본처럼 빠르게 초과지준 축소할 수 있을 듯 - 특히 1일물 역R P는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시 좀 더 안정적 - 연준은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재투자를 자산매입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 할 것. 이는 양적완화 이후 에도 장기채 매입했던 일본처럼 장기금리 안정을 위한 장치 - 연준 또한 일본은행처럼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비둘기파로 분류되었던 옐런의장은 조기인상 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며 이전보다 빠른 금리인상 기대를 형성 - 연준과 금융시장 간의 경기 상황과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시각 차이가 좁혀져 가는 과정에서 일시 적인 금융 불안이 야기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성공적인 출구전략을 경험한 일본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미국의 출구전략 실행이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를 꺾는 신호탄이 되지는 않을 것 금리 인상 예상 시기 점진적으로 앞당겨지고 있음 0.125 0.25 0.50 0.75 0.125 1.0 0.0 0.2 0.4 0.6 0.8 1.0 1.2 Q314 Q414 Q115 Q215 Q315 Q415 (%) 2014년 7월 예상 2014년 6월 예상 주: 추정치는Reuters Eikon 추정치 자료: Eik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뷰웍스 (100120) 디지털 디텍터시장 변화의 중심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전문 기업 - 의료용 및 산업용 카메라의 제조, 판매 - 매출비중 의료용 72%, 산업용 28% 디지털 디텍터시장 고성장 최대 수혜 - X-ray시스템(의료기기)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 - 비용이 절감되는 Retrofit시장 개화, FP-DR(X-ray시스템에 장착되는 디지털 디텍터)시장 고 성장 전망 - AED(Auto Exposure Detection, 자동노출감지) 기술력으로 Retrofit시장 변화의 중심 : X-ray Generator 개조와 유선 연결이 필요 없어 국가별 의료기기 재인증 필요 없음 - 2015년 치과용 진출 및 향후 Mamo(가슴관찰), Cardiac(삼장박동관찰) 등에도 적용 예정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평면 디지털 디텍터 글로벌 기업 공급계약으로 외형 고성장 - Carestream 등 글로벌 업체와 공급계약으로 외형 고성장 전망 - 3Q2013 Carestream 매출 반영 개시, 3Q2014 오더 물량 증가 전망 - FP-DR 매출액 2012년 149.5억원, 2013년 294.6억원, 2014년 480억원 예상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 보유 - AED기능 주요국 특허 등록, 기술적 진입장벽 보유 - 특수렌즈 설계, 영상처리, 아날로그/디지털회로 설계 기술 확보 - 자체 개발 Software(QXlink)로 PACS대체 시스템 제공 - 산업용 카메라부문: 아시아 고해상도 시장 점유율 30%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의학영상정보 시스템 2014년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전망 - 2014년 예상 매출액 840억원(+26.3% YoY), 영업이익 170억원(+32.8% YoY), 지배주주순 이익 131억원(+37.9% YoY), 기존제품 Line up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고성장 지속 전망 - 2Q2014 예상 매출액 177억원(+24.2% YoY), 영업이익 35억원(+142.9% YoY), Carestream 물량 증가는 3분기부터 반영 전망 - Valuation: 12M Fwd PER 20.1x, 디지털 디텍터 시장내 고성장 감안시 저평가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1A 2012A 2013A 2014F 2015F 매출액 356 468 665 840 1,095 영업이익 75 75 128 170 235 세전순이익 79 66 122 165 233 총당기순이익 66 55 94 132 186 지배지분순이익 67 57 95 131 184 EPS 675 566 946 1,310 1,844 PER 13.5 35.7 26.2 23.5 16.7 BPS 4,880 5,332 6,184 6,844 8,420 PBR 1.9 3.8 4.0 4.6 3.7 ROE 15.4 11.1 16.4 19.1 21.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뷰웍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현재주가 (14.07.24) 30,750 KOSDAQ 559.67 시가총액 30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3% 자본금(보통주) 50억원 52주 최고/최저 32,600원 / 16,2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억원 외국인지분율 12.51% 주요주주 김후식 외 4인 30.94% KB자산운용 5.2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7 18.0 23.5 77.7 상대수익률 12.3 18.3 14.8 72.6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9 14 19 24 29 34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뷰웍스(좌) Relative to KOSDAQ(우)
  • 5. 5 Results Comment 신한지주 (055550) 경상 수익성 개선 중인데다 이익 buffer도 상당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3,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46,5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59,107원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신한지주의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3.4% 증가한 5,7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고 우 리예상치도 소폭 상회. 기존 구조조정업체 두 곳에 대해 추가 충당금 690억원을 적립하면서 2분 기 대손충당금은 3,210억원으로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수수료이익이 전분기대비 18.4%나 증가했고, VISA와 MASTER 및 S사, K사 등의 유가증권 매각익에 힘입어 기타비이자이익도 대폭 적으로 개선됐기 때문. 유가증권 매각익(약 1,300~1,400억원 추정)과 추가 충당금 등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2분기 경상 순이익은 약 5,000억원 내외로 1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판단 - 카드, 생명, 금투, 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계열사들의 2분기 이익은 약 2,350억원으로 1분기 2,014억원에 이어 개선 추세가 지속. 물론 이는 다분히 카드사의 유가증권 매각익에 기인한 것이 기는 하지만 생명과 금투 이익도 1분기 개선 이후 크게 감소하지 않았고 캐피탈은 실적이 호조 - 2분기 호실적의 배경이 주로 유가증권 매각익에 힘입은 것이라는 점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VISA와 MASTER카드, SK C&C 등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 매각익이 6,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 다는 점에서 적어도 향후 수분기 동안에는 예상치 않은 비용 요인이 발생해도 이익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시현될 수 있을 전망. 따라서 높은 이익신뢰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높은 여수신 성장률. 경상 NIM도 상승 추세. 하반기 녹록치 않은 환경이지만 NIM 관리 기대 - 2분기에도 원화대출금이 약 2.5% 증가하면서 상반기에만 4.2%의 성장률을 기록. 지난해의 저조했던 성장과 달리 상반기에는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고무적인 요 인. 2분기 중 기업대출은 3.1%, 가계대출도 1.8% 증가해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 - 조달 측면에서는 원화예수금이 약 3.7% 증가하는 가운데 유동성핵심예금도 약 3.4% 증가해 저 원가성예금 비중이 거의 유지되고 있음. 2분기 유동성핵심예금 1.9조원 증가 중 급여 및 가맹점 결제 계좌는 약 0.4조원 증가했고, 기관성예금이 약 1.5조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됨 - 2분기 은행 NIM은 1.77%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일회성 제외한 경상 NIM은 1.76%로 전 분기대비 1bp 상승해 소폭이지만 NIM 상승세 지속 중 - 높은 대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경상 NIM이 상승한 이유는 2분기 중 고금리 후순위채 1.1조원 만 기도래 효과 및 저원가성예금 증가에 기인한 듯. 다만 하반기에는 고금리 후순위채 만기도래액이 미미하고, 최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논란에 따라 NIM 추가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그러 나 그동안의 동사의 NIM 관리 능력과 결제계좌 유치 능력(카드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해 볼 때 타행보다는 상대적으로 NIM을 더 잘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대손비용률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 3분기 순익 5,600억원 추정하지만 상향 가능성 높음 - 그룹 대손충당금은 3,210억원,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0.4%로 전분기대비 크게 상승했지만 1 분기에는 일회성 충당금 환입이 약 940억원 있었고, 2분기에는 기존 구조조정업체의 미래현금흐 름 재추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330억원과 손실분담약정에 따른 충당금 부담 360억원 등 690억 원의 추가 부담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상 충당금은 분기당 2,500억원 수준이 유지된 것으 로 추정. 기존 구조조정업체였기 때문에 자산건전성 재분류 없이 충당금만 추가적으로 적립 - 따라서 은행 상·매각전 실질 연체와 고정이하여신은 각각 3,040억원과 2,400억원 순증해 1분기 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자산건전성은 양호하게 유지. 동부제철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에 따른 요 주의 재분류 950억원이 있었음에도 요주의는 오히려 150억원 순감해 신규 부실 발생이 매우 미미 - 3분기 순익은 5,600억원으로 추정. 순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큰폭 의 개선 추세를 보였던 기타비이자이익이 계속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단하기는 어렵기 때문. 판관비도 2분기보다는 다소 증가하는 흐름을 보일 듯. 다만 동부그룹 관련 추가 충당금 가능성 등 하반기 중 예기치 못한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고 해도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유가증권 매각익 규모 도 상당하기 때문에 3분기 실적이 우리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KOSPI 2,026.62 시가총액 22,07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82% 자본금(보통주) 2,59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8,650원 / 39,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68억원 외국인지분율 65.84%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81% BNP Paribas SA 5.3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2.0 5.3 15.7 상대수익률 -1.1 0.5 0.8 9.1 -4 -2 0 2 4 6 8 10 12 14 16 27 32 37 42 47 52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신한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POSCO (005490) 2Q Review: 철강시황 부진에도 실적개선, 더 기대되는 하반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320,5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유지), 하반기 업종 top pick(유지) - 2Q 연결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에도 1Q대비 개선되며 컨센서스 5% 상회 - 하반기는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QoQ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1) QoQ 이익모멘텀 지속, 2) 14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4년만에 턴어라운드 시작, 3) 12mf PBR 0.6X로 밴드저점에 위치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하반기 적극 매수 강조 2Q14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부진에도 실적개선이 가능함을 증명한 양호한 실적 - 영업이익은 별도 5,654억원(+9%QoQ), 연결 8,391억원(+15%QoQ) 기록.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대신증권 추정치를 각각 5%, 8% 상회 - 본사 탄소강 ASP는 1Q대비 약 1.3만원 하락했음에도 원가하락으로 톤당 0.5만원 수준의 마진개선 추정. 평균 원달러환율이 1Q대비 39원 급락해 환율로만 톤당 2.5만원 이상의 수출 가격 하락요인이 존재했음을 감안하면 비우호적 환경 속에서도 매우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연초 이후 동아시아 철강시황 부진이 2Q까지 지속되었음에도 본사 영업이익은 4Q13를 바 닥으로 2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 - 연결 영업이익 중 본사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738억원으로 1Q 2,140억원 보다 개선. 건설 부분이 약 700억원의 공사손실 충당부채로 부진했음에도 STS 자회사와 대우인터를 중심으 로 자회사들의 실적이 1Q대비 개선. 인니 제철소도 1Q대비 약 160억원의 영업적자 축소 - 연결 세전이익은 7,203억원(+169%QoQ)으로 컨센서스와 대신증권 추정치를 각각 7%, 21% 하회. 마그네슘공장 토지오염 관련 일회성 비용 약 600억원과 포스코엠텍 세무조사 관 련 약 400억원 등 약 2,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하반기는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QoQ 이익모멘텀 강화 - 연초 이후 spot 원재료가격 하락이 spot 열연가격 하락을 초과하면서 중국 및 동아시아 열 연-원재료 spread는 과거대비 확대(철광석, 원료탄 생산량 증가가 주된 요인) - spot 원재료가격은 4~5개월 후행해 POSCO 원가에 반영. 따라서 하반기는 상반기 하락한 저가원재료 투입 확대되며 원가하락에 의한 마진개선이 강화될 전망. 제품가격도 일부 하락 예상되나 1) 동아시아 spot 열연 마진확대, 2) 6월말 이후 철광석 및 중국 철강가격 안정, 3) 중국 경기 안정 등을 감안시 하반기 제품가격 하락이 원가하락을 초과할 가능성은 낮음 - 또한, 작년 10월 이후 중국의 철강업 구조조정이 강화되면서 허베이성의 조강생산량이 감소 하고 있고, 2013년말을 기점으로 국내 주요 철강증설이 완료되어 하반기 이후 국내외 철강 공급과잉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도 하반기 마진확대에 긍정적 요인 - 하반기 본사 저가원료 투입확대와 대우인터,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연 결 영업이익은 3Q 9,160억원(+9%QoQ), 4Q 1조 580억원(+16%QoQ)로 개선 전망. 특히 4Q 연결 영업이익은 3Q12 이후 9분기만에 1조원대 회복을 예상함 2014년 중장기 턴어라운드 시작. 2H14는 큰 그림의 주가 상승반전이 시작되는 시점 - 2014년 연결 영업이익은 본사 및 자회사 실적개선에 힘입어 3.5조원(+18%YoY)으로 4년만 에 턴어라운드 전망. 1) 중국 및 국내 철강 공급과잉 개선, 2) 글로벌 생산량 증가에 의한 중 장기 철광석가격의 하향안정 및 철강마진 확대, 3) 미안먀 가스전,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자 회사 투자회수기 진입 등의 요인으로 14년 이후 향후 중장기 실적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 따라서 2H14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주가가 지난 4년간의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상 승반전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판단. 2Q14 실적과 하반기 전망 반영해 15E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13% 상향.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 업종 top pick 유지 KOSPI 2026.62 시가총액 27,94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31% 자본금(보통주) 48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40,000원 / 27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88억원 외국인지분율 53.19%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7.5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8 7.2 5.3 -1.8 상대수익률 8.0 5.7 0.8 -7.4 -20 -15 -10 -5 0 5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340 36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POSCO(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LG 전자 (066570) 휴대폰(MC), 2분기에 흑자 전환하여 정상궤도 진입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77,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연결기준(LG이노텍을 포함)으로 LG전자의 2Q14년 전체 영업이익(6,062억원 26.5% yoy / 20.3% qoq)은 당사(5,522억원) 및 시장 추정치(5,390억원)을 크게 상회함.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7.9% qoq / 1,450만대) 및 G3의 국내 판매 호조로 MC 부문이 2.4% 영업이익률 시 현하여 흑자전환(qoq)함 - 또한 HE 부문에서 UHD TV 및 대형 LED TV 비중 확대, 경쟁완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14년 1분기에 이어서 2분기에도 지속. 2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시현 - 14년 2분기 전체 매출은 15조 3,746억원(7.7% qoq/ 0.9% yoy), 순이익은 4,118억원 (344.9% qoq/ 0.9% yoy)을 시현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95,000원 유지 - 3Q14년도 MC 및 HE 부문의 수익성이 견고한 점을 반영하면 주가의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 투자포인트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MC 부문의 흑자기조 이어질 전망 - 첫째, G3의 판매량 호조에 따른 MC 부문의 이익 개선 기대감은 14년 3분기에도 유효. 7월 기점으로 미국 및 유럽 등에 출시되었으며, 경쟁사의 신모델 부재로 13년 G2 판매량(출시 첫 분기 200만대)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 또한 동시에 G3 파생모델(G3 비트 및 Cat6)을 출시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2분기대 비 7.4% 증가한 1,557만대로 추정 - 통신(MC)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4년 2분기에 흑자전환(2.4%) 된 이후에 3분기 2.7% 개선될 전망. 전체적으로 통신의 손익분기점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 1,400만대로 추정되며, 프리미엄급 비중 확대 및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마진율 구조는 점차 개선되는 과정에 있다 고 판단 - 둘째, 글로벌 IT 및 가전환경의 스마트화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HE, HA 등이 전통적인 Cash Cow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전사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14년 1조 9,619억원(52.7% yoy), 15년 2조 633억원(5.2% yoy)으로 증가 예상 - 글로벌 TV 시장에서 물량 증가의 경쟁보다는 제품 라인업 변화(대형 TV 비중 확대 속에 UHD TV, OLED TV 출하량 증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LG전자의 HE 부문 마진율은 견고한 것으로 분석 - 3Q14년 영업이익은 4,7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9% 증가할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5,232 14,275 15,680 15,998 15,375 0.9 7.7 14,987 7.9 -2.5 영업이익 479 504 539 552 606 26.5 20.3 470 115.9 -22.4 순이익 132 75 260 205 334 152.7 345.6 264 214.6 -20.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5,123 58,140 61,175 61,265 60,070 -1.9 5.5 3.3 영업이익 1,217 1,285 1,818 1,871 1,962 4.8 5.6 52.7 순이익 92 177 754 567 894 57.5 91.3 405.5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기준/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6.62 시가총액 13,31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10%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8,200원 / 59,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35억원 외국인지분율 20.25%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공단 9.8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3 10.2 10.3 3.8 상대수익률 0.6 8.6 5.6 -2.1 -25 -20 -15 -10 -5 0 5 10 45 50 55 60 65 70 75 8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LG 이노텍 (011070) 2Q14, 어닝 서프라이즈! 하반기도 이익 증가 지속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139,5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연결기준으로 2Q14년 영업이익(899억원 152% yoy / 42.5% qoq)은 당사(852억원) 및 시 장 추정치(801억원)을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판단, 분기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 - LED 및 디스플레이(포토마스크, Tape Substrate 등), 모바일 부품(카메라모듈, 패키징 등)군 에서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지속된 것으로 판단. 전반적으로 종전 추정치대 비 높은 수익성 개선을 보인 것으로 분석 - 2Q14년 전체 매출은 1조 5,429억원(1.4% yoy / 5.8% qoq), 순이익 436억원(532% yoy / 165.4% qoq)을 시현 -14년 및 15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1.4%, 4.1%씩 상향 -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 -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부담은 상존하나 14년 하반기 이익모멘텀 유효 및 전략 거래선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면 추가적인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 LG이노텍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14년 상반기에 모바일 + 디스플레이 부품, 하반기에 LED + 모바일 부품 이익 증가 - 첫째, 14년 3분기 이익 증가의 중심은 LED(발광다이오드)와 카메라모듈임. LED의 조명 비중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바일향 LED 출하 증가로 적자 규모가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을 갖고 있음. 조명비중은 14년 1분기 28%에서 2분기 31%로 증가하였으며, 4분기 37%로 확 대될 것으로 추정 - 14년 상반기 이익증가 핵심이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부품군이였다면 하반기엔 LED가 역할 담당. LED 적자규모는 14년 상반기 418억원에서 하반기 86억원으로 감소할 전망 - 전사적으로 14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2,007억원으로 상반기(1,530억원)대비 31.1% 증가할 것으로 추정 - 3분기의 영업이익은 1,014억원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8%(81.9% yoy) 증가 전망 - 둘째,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 효과에 따른 카메라모듈의 매출, 이익 증가가 예상. LG전자의 G3 출시와 동반하여 전략 거래선으로부터 물량 증가가 3분기, 4분기에 집중되면 서 카메라모듈의 평균공급단가 상승으로 추가적인 마진 개선 기대 - 특히 전략 거래선의 전략 변화(디스플레이 크기 확대)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물량 증가도 기대됨 - 셋째, FC CSP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Photo Mask, Tape Substrate)도 전방산업인 반도체, TV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14년 하반기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521 1,459 1,564 1,572 1,543 1.4 5.8 1,642 2.9 6.4 영업이익 35.7 63.1 80.1 85.2 89.9 152.0 42.5 101.4 81.9 12.8 순이익 6.9 16.4 41.6 46.2 43.6 532.3 165.4 58.3 110.3 33.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316 6,212 6,564 6,684 6,397 -4.3 16.8 3.0 영업이익 77 136 322 339 354 4.4 76.1 159.8 순이익 -25 16 160 173 175 1.4 흑전 1,026.9 자료: LG이노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6.62 시가총액 3,30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7%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000원 / 7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6억원 외국인지분율 10.75% 주요주주 LG전자 외 3인 40.80% 국민연금공단 12.7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8 25.1 56.9 48.9 상대수익률 -4.3 23.4 50.3 40.5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63 73 83 93 103 113 123 133 143 153 163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Results Comment 제일기획 (030000) 역발상이 통했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21,650 미디어업종 2Q14 Results: 국내 광고경기 침체를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커버 - 제일기획의 2Q14 영업총이익은 2,082억원(+8.0% yoy, +21.5% qoq), 영업이익은 437억원 (+7.1% yoy, +106.9% qoq), 당기순이익은 367억원(+23.5% yoy, +169.7% qoq) 달성 - 영업외수익에는 삼성생명 주식 매각차익 104억원 반영 - 본사 영업총이익은 731억원(-1.9% yoy, +47.4% qoq). 월드컵과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대비 증가했지만, 광고경기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연결자회사 영업총이익은 1,351억원(+14.3% yoy, +10.9% qoq)으로, 전체 영업총이익에 대한 기여도는 2Q13의 59%에서 2Q14에는 65%로 확대 - 연결자회사 영업총이익은 해외 M&A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삼성 계열 및 비계열 모두 증 가한 것으로 추정 역발상이 통했다! - 제일기획의 삼성전자 의존도는 72%. 연초 이후 주가 부진은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 축소에 대한 우려 때문 - 삼성전자 2Q14 잠정실적 발표 중: “3분기 성수기 및 신모델 출시를 대비하여 유통재고를 축소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다소 공격적으로 집행”. “무선 사업은 재고 감축을 위한 추가적 마케팅 비용 발생은 상당히 미미할 것이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증가 등으로 실적 증가 기대” -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은 매출과 비례하여 증가해왔음. 따라서, 3Q14 이후 매출 증가가 순 조롭게 발생한다면, 삼성전자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 없음 - 또한, 이번 분기처럼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둔화가 나타날 경우에도 오히려 마케팅 비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 - 따라서, 삼성전자의 성장이 완전히 멈추면서 큰 폭의 비용 절감을 감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 생하기 전까지는, 제일기획의 실적은 우려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 투자포인트 네 가지 - 첫째, 삼성전자 마케팅 비용 중 제일기획으로의 유입은 20.4%에 불과. 80%의 기회! - 둘째, 해외 M&A 성과가 나타나면서 비삼성 매출 빠르게 증가 - 셋째, 국내 광고경기 회복. 3Q는 전통적인 비수기이므로 2Q 대비 이익은 다소 감소하겠지 만,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정책에 따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9/18~10/4)을 계 기로 국내 광고시장도 본격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 넷째, 역발상! 삼성전자는 어려워지면 돈을 더 쓴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12M FWD EPS 1,196원에 PER 25배 적용(글로벌 확장 본격화한 ‘11~’12년 평균) KOSPI 2026.62 시가총액 2,4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1% 자본금(보통주) 2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8,000원 / 20,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98억원 외국인지분율 32.69% 주요주주 삼성물산 외 9인 18.36% 국민연금공단 10.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9 -8.8 -20.8 -12.2 상대수익률 -2.5 -10.1 -24.2 -17.1 -25 -20 -15 -10 -5 0 5 10 15 18 20 22 24 26 28 3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제일기획(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SK 하이닉스 (000660) 2Q14 실적 리뷰: 저점매수 기회가 다가온다 2분기 영업이익 1.08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은 3.92조원으로 전년수준을 유지했으나 인건비 증가, 원화강세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1.08조원 시현 - 2분기 DRAM 빗그로스 +13%QoQ로 예상상회, 가격 -5%로 예상부합 - 2분기 NAND 빗그로스 +54%QoQ로 예상상회, 가격 -19%로 예상하회 - NAND 가격이 당사 추정치 (-14%QoQ) 대비 하회한 이유는 일부 NAND 제품의 재고조정 이 채널시장에서 이루어졌기 때문 3분기 모바일 DRAM 생산비중 증가로 빗그로스 가이던스 +5%QoQ 제시 - 동사는 실적 컨퍼런스를 통해 기존 가이던스대로 하반기 모바일 DRAM의 생산비중을 증가 시키는 한편 신제품(3D NAND, TCL SSD) 개발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 - 3분기 DRAM 빗그로스 가이던스로 +5%QoQ 제시. 2분기 +13%QoQ 대비 빗그로스가 둔 화된 이유는 하반기 모바일 DRAM 비중이 DRAM 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 모바일 DRAM은 PC DRAM 대비 칩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모바일 DRAM 생산 량이 PC DRAM 생산량보다 감소하는 ‘Die Penalty’ 현상이 발생 - 3분기 DRAM 빗그로스는 둔화되나 DRAM 가격은 전분기 대비 안정적 국면에 진입하여 3분 기 DRAM 매출은 2분기 수준으로 달성 가능할 전망. 영업이익 1.2조원 전망 실적발표 후 주가부진 원인은 해외 전환사채 관련 이슈 때문 -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가 끝난 후 당사가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일회성 평 가손실 2,200억원에 관련된 내용 - SK하이닉스가 2010년 발행한 해외 전환사채에서 일회성 평가손실 발생. 이는 전환사채에 옵션이 내재되어 있는데, 주가 상승시 내재된 옵션의 공정가치도 상승하기 때문. 공정가치의 상승분은 SK하이닉스(채무자) 입장에서 평가손으로 인식 - 2013년 4분기에도 주가 상승에 따른 옵션 가치의 상승으로 996억원 규모의 평가손 발생. 그러나 당시에는 우시공장 화재 복구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어 평가손 발생이 크게 주목받 지 않았음 - 향후 추가적인 평가손실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 이미 전환사 채의 60% 이상이 주식으로 전환되었으며, 평가손실은 동사의 현금흐름과 무관한 장부상의 손익이기 때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 유지 - 최근 동사 주가의 하락으로 당사 목표주가와의 괴리가 증가했으나, 당사는 목표주가를 7만원 으로 유지 - 이는 2015년 PC DRAM 실적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전방산업에 해당 하는 PC의 수요가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흐름이 2015년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면 PC 수요강도는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 동사 주가에는 이와 같은 PC 수요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 공급 측면에서는 2015년 글로벌 DRAM 증설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으로 전개될 전망 - 다만 동사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조정 예상. 해외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 기 때문. 아울러 달러강세로 해외투자자들이 미국의 경쟁기업을 더 선호할 수 있기 때문. 즉,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 - 수급 이슈로 동사 주가가 조정받을 때마다 저점매수 추천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47,550 반도체업종 KOSPI 2026.62 시가총액 34,06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81% 자본금(보통주) 3,6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1,900원 / 26,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56억원 외국인지분율 48.96%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인 22.19% 국민연금공단 9.2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5 16.3 32.5 66.5 상대수익률 -7.0 14.6 26.8 57.1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8 23 28 33 38 43 48 53 58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Results Comment LG 생활건강 (051900) 실적 불확실성 지속되나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 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20,0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465,000 화장품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0원 유지 (목표주가 산정 방법은 표2 & 표3 참고) - 현 주가는 12M Fwd PER 18.9x로 4년래 최저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해외 생활용품(화 장품 제외) 업체들의 평균 12M Fwd PER인 19.3x 수준에 불과해 화장품 부문(이익 기여도 47%)에 대한 프리미엄 반영되어 있지 않아  주가 하방경직성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 유지 - 그러나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상대적으 로 양호할 전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 yoy, +1% yoy 성장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회사 가이던스(+5% 성장)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 경영진의 M&A 의지 강해 이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현 사업 포트폴리오 만으로 두자릿수 탑라인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 2분기 매출 6% yoy 성장했으나 영업이익률 0.5%p yoy 악화되며 기대치 하회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23억원(+6.2% yoy), 영업이익 1,215억원(+1.1% yoy), 순이익 831억원(-3.1% yoy) 기록.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1%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 하회 - [화장품] 매출 4,642억원(+12% yoy), 영업이익 630억원(+4% yoy). 매출 성장률은 당사 추 정치(+4% yoy) 크게 상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0%p 악화 - [음료] 매출 3,380억원(+3% yoy), 영업이익 281억원(-17% yoy) 기록하며 전사 이익 성장 률 둔화에 크게 기여. 2분기 세월호 참사에 따른 단체행사 취소, 기대에 못 미친 월드컵 특수 효과 등 내수 부진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판단. 2분기에 음료 부문에서만 마케팅 비용을 전년동기대비 50억원 추가로 집행해 이익 큰 폭 역성장 - [생활용품] 매출 3,402억원(+3% yoy), 영업이익 304억원(+18% yoy) 시현하며 영업이익 성 장률은 당사 추정치(+16% yoy)와 유사한 수치 기록. 대형마트 매출이 -3% yoy 역성장했음 에도 불구, 바디, 칫솔 등 고마진 품목이 선전하고 2분기부터 일부 품목에서 할인 축소한 영 향으로 이익 큰 폭 성장. 다만 섬유유연제 등 판촉 경쟁 치열한 품목들의 영업환경은 개선되 지 않아 화장품 부문, 고마진 채널 매출 큰 폭 성장했으나 마진은 오히려 소폭 악화 - 화장품 부문 2분기 매출 12% yoy 성장. 면세점 채널이 ‘후’ 매출 호조로 142% yoy 성장 했으며 화장품 부문내 매출 비중도 전년동기 6%에서 13%로 증가, 면세점 하반기 매출 +80% yoy 성장 전망 - 방문판매의 경우 2분기에만 판매인력을 1,590명 충원(124% qoq, 10% yoy)한 영향으로 매출이 23% yoy 성장했으나 최종 소비자로의 판매보다는 방판인력으로의 sell-in 비중이 높 았을 것으로 추정되어 지속가능한 성장률은 아니라고 판단 - 화장품 부문 매출 성장률 기대치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1.0%p yoy 악화. 중국 더페이스샵의 JV 전환 작업과 캐나다 신규매장 17개 오픈 비용 등 투자비가 확대되긴 했으나, 면세점, 방문판매 등 고마진 채널이 크게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이 매우 제한적인 모습으로 이에 대한 우려 해소되어야 - 더페이스샵: 국내 매출은 치열한 할인 경쟁에도 불구하고 점포 증가(+34개 qoq)와 점포당 매출 증가(+8% yoy)에 힘입어 17% yoy의 견조한 성장률 시현. 중국도 JV 전환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2분기에 매장이 160개 증가했으며 매출도 49% yoy 성장. 중국 매출 3 분기 64% yoy, 4분기 116% yoy 성장 전망 KOSPI 2026.62 시가총액 7,8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4% 자본금(보통주) 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95,000원 / 424,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1억원 외국인지분율 39.70% 주요주주 LG 34.03% 국민연금공단 7.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4 -4.5 -5.3 -20.5 상대수익률 3.8 -5.8 -9.3 -25.0 -35 -30 -25 -20 -15 -10 -5 0 5 360 410 460 510 560 610 13.07 13.10 14.01 14.04 (%)(천원) LG생활건강(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Results Comment 대교 (019680)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700 유지 현재주가 (14.07.24) 6,570 교육업종 2분기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대비 25% 큰 폭으로 하회 - 2분기 매출 1,851억원(-2.2% yoy), 영업이익 98억원(-25.2% yoy), 순이익 119억원 (+24.1%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 4% 하회, 영업이익 25% 하회, 순이익 7% 하회 - 눈높이와 차이홍 마진 악화: BI & CI 교체 비용 및 일시적 인건비 증가에 기인, BI & CI 교체 비용은 하반기에도 10억 내외로 집행될 예정으로 연말까지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 - 눈높이 학습지: 회원수 -0.05% qoq, -0.4% yoy 감소하면서 매출 -1.1% yoy 역성장  학습센터는 전체 과목수 및 센터당 과목수 모두 증가하면서 생산성 향상되고 있는 반면, 방문학습 회원의 휴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7월 출시된 ‘I Grammar’가 3주만에 1만 과목 돌파하며 판매호조 보였음, 올해 2015학 년도 수학능력 시험부터 영어 과목 내 독해 비중이 기존 50%에서 62%로 증가하는 데 따른 수요 증가로 분석. 신제품 효과에 따른 3분기 과목수 성장 기대 - 차이홍: 성인 회원 비중이 2분기에 24%까지 증가하면서 평균 단가도 매분기 상승하는 모습 유지했지만, 전체 회원수가 +0.6% yoy 성장하는데 그치면서 매출 성장 +3.4% yoy에 그쳐 - 소빅스: 2분기 가장 부진한 사업부문으로 매출 -40% yoy, 영업이익 -79% yoy 역성장  지난 2년간 소빅스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점프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해진 영향과 2분 기에 신제품 출시가 없었던 영향 때문. 7월에 출시되어 이미 2,700세트 이상 판매된 신 제품 ‘참역사고전’이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관건은 향후 점프시리즈를 대체해 줄 수 있는 히트 제품의 조속한 탄생 여부  2014년 연간 매출 -20% yoy, 영업이익 -55% yoy 역성장 전망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이 별도 기준 감소폭 대비 작아 - 연결기준 매출 1,991억원(-4.8% yoy), 영업이익 75억원(-11.1% yoy) 기록 - 별도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33억원) 대비 연결 기준 영업이익 감소폭은 -9억원으로 축소 - 지난해 단행된 자회사 구조조정 및 해외 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약 24억원의 비용이 감소된 영향. 특히 북미 법인의 적자가 전년동기 -24억원에서 -7억원으로 대폭 축소된 부분 긍정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2M Fwd EBITDA에 target EV/EBITDA 5.0x(2009~13 5개년 평균치)를 적용한 영업가치에 투자자산 가치(20% 할인) 를 합산한 SOTP 방식으로 산정 - 실적추정치 하향조정 됐으나 (표4 참고), 2013년 말 대비 자산가치가 증가한 부분을 반영했 을 때 목표주가 3% 내외로 미미하게 하락. 기존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89 189 192 193 185 -2.2 -2.3 192 0.9 3.9 영업이익 13 11 14 13 10 -25.2 -14.3 13 -0.2 29.4 순이익 10 11 15 12 10 5.2 -7.1 12 -30.7 20.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72 757 774 774 757 -2.3 -1.9 0.0 영업이익 40 43 51 51 45 -11.8 7.1 4.8 순이익 32 42 49 49 44 -11.3 32.2 4.1 자료: 대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6.62 시가총액 63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5% 자본금(보통주) 4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490원 / 6,3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억원 외국인지분율 13.10% 주요주주 대교홀딩스 외 17인 62.52% 국민연금공단 6.0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6 -4.9 -10.1 -9.0 상대수익률 -1.0 -6.2 -13.9 -14.1 -20 -15 -10 -5 0 5 5 6 6 7 7 8 13.07 13.10 14.01 14.04 (%)(천원) 대교(좌) Relative to KOSPI(우)
  • 13. 13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24 7/23 7/22 7/21 7/18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0 -63.1 -58.5 42.0 128.0 154 248 외국인 174.3 99.3 132.9 97.9 121.2 2,360 4,599 기관계 -167.9 -29.7 -70.3 -134.6 -253.2 -2,406 -4,393 금융투자 14.6 -5.6 42.2 25.6 -24.4 -214 -3,332 보험 26.1 17.6 -9.4 -9.9 18.6 1 754 투신 -92.3 -77.3 -62.6 -69.5 -59.1 -1,126 -2,303 은행 -17.2 -13.9 -15.4 -19.1 1.4 -161 -1,260 기타금융 -1.2 -2.8 -9.3 -4.4 8.8 -41 -618 연기금 29.7 43.8 -14.9 -37.6 122.6 -90 3,341 사모펀드 -4.1 24.7 -1.3 -26.8 41.0 -171 -413 국가지자체 -123.6 -16.3 0.5 7.1 -362.1 -604 -56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58.4 SK 하이닉스 78.4 삼성중공업 29.0 한국가스공사 26.1 POSCO 24.7 NAVER 17.2 현대제철 17.0 SK 하이닉스 14.7 SK 이노베이션 19.3 이마트 15.3 기업은행 16.5 삼성SDI 14.7 대우조선해양 16.1 기업은행 13.6 LG 전자 13.0 한국전력 11.5 신한지주 15.9 아모레퍼시픽 12.5 이마트 10.5 신한지주 10.8 하나금융지주 13.7 KT 6.6 SK 이노베이션 8.4 엔씨소프트 10.4 롯데쇼핑 13.2 현대중공업 5.9 POSCO 7.6 S-Oil 10.3 한국전력 12.4 호텔신라 5.5 현대모비스 7.1 대우건설 10.1 코웨이 8.8 삼성엔지니어링 4.8 아모레퍼시픽 7.1 삼성전자 10.0 삼성SDI 8.7 우리금융 3.8 한화 5.2 CJ 제일제당 9.4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게임빌 5.7 다음 5.8 다음 10.2 이오테크닉스 8.1 마크로젠 3.1 중앙백신 2.4 메지온 3.7 파라다이스 6.3 컴투스 2.6 KH 바텍 2.0 한글과컴퓨터 2.9 아진엑스텍 5.6 CJ E&M 2.2 바이로메드 1.6 게임빌 2.5 케이피에프 3.2 리홈쿠첸 2.2 다나와 1.3 서울반도체 1.8 중앙백신 2.0 메디톡스 1.2 동성화인텍 1.2 마크로젠 1.6 CJ E&M 1.7 한글과컴퓨터 1.0 셀트리온 1.2 씨젠 1.4 인터파크INT 1.7 네오위즈게임즈 0.9 파라다이스 1.1 KH 바텍 1.4 이지바이오 1.7 하나마이크론 0.9 루멘스 1.0 엑세스바이오KDR 1.4 오스템임플란트 1.3 제우스 0.8 에스엠 0.9 동성화인텍 1.1 KG 모빌리언스 1.3 자료: KOSCOM
  • 14. 14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209.9 0.9 SK하이닉스 126.9 -6.4 POSCO 131.5 6.3 기업은행 138.1 2.3 기업은행 112.3 2.3 NAVER 90.2 -3.7 삼성중공업 107.1 8.0 현대차 89.3 -1.5 기아차 67.4 -0.2 POSCO 52.1 6.3 우리투자증권 34.4 5.9 삼성전자 71.7 0.9 하나금융지주 56.1 3.7 아모레퍼시픽 33.4 -2.3 GS 건설 32.6 7.0 삼성SDI 67.7 -2.4 신한지주 47.3 3.3 OCI 23.5 0.6 아모레퍼시픽 27.2 -2.3 기아차 58.0 -0.2 KB 금융 40.0 1.4 GS건설 20.7 7.0 이마트 22.8 0.4 한국가스공사 44.7 -2.6 현대차 34.0 -1.5 롯데칠성 18.3 0.4 LG 디스플레이 20.4 -2.1 엔씨소프트 39.7 -0.6 SK 이노베이션 31.9 3.9 현대중공업 18.0 3.0 LG 생활건강 18.8 0.1 신한지주 39.4 3.3 대우조선해양 31.2 6.6 이마트 16.8 0.4 롯데칠성 17.2 0.4 SK이노베이션 34.8 3.9 한국전력 27.3 2.4 삼성전자우 15.7 -0.5 현대증권 17.2 9.1 SK하이닉스 31.7 -6.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24 7/23 7/22 7/21 7/18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72.1 73.1 136.4 90.5 115.7 2,488 5,382 대만 52.9 -- 231.3 -2.1 39.4 862 10,951 인도 -- -- 61.8 40.6 97.6 1,996 11,972 태국 -- -24.0 54.0 17.5 24.8 559 -772 인도네시아 31.9 44.3 0.5 -2.0 40.7 1,109 4,939 필리핀 -1.4 -9.0 -13.9 -17.9 -1.1 6 1,019 베트남 5.6 0.7 1.8 0.6 -1.3 13 29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