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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8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ECB발 릴리프 기대
-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금융시장 불안 확대되며, 통화정책 효과 신뢰 약화
- 일본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킨 것은 ECB 정책 기대. 통화정책 주도권이 ECB로 넘어간 것
-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1) 자산매입규모 확대와 2) 유럽 은행권 안정화 방안 발표 예상. 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킨다면,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또다시 주요국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가 유입될 가능성
이하연.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코리아써키트: 4Q 리뷰 – 16년 실적도 순항 예상 !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분석
- 16년 전체 매출(6,030억원)과 영업이익(495억원)도 전년대비 6.8%, 5.2%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PCB 업
종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SK하이닉스: 달리는 기차에 뛰어오르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000원에서 38,000원으로 상향
- 실적 추정치는 기존대로 유지. 반도체 업황의 단기적 개선 어렵기 때문
- (1) 매력적 밸류에이션: PBR 0.9배, PER 7.7배로 저평가, (2) 높은 베타: SK하이닉스 1.5 vs. 삼성전자 1.1
- 반도체/디스플레이 대형주 최선호주는 삼성전자로 유지하나 단기 주가 상승 가능성은 SK하이닉스가 높아
- 원유 시장 치킨게임이 마무리되어 유가 반등 시 산유국의 소비 여력 증가 및 PC 수요 개선 가시성 확대
- 15년 중동, 동유럽, 남미의 PC 출하는 전년 대비 -23%, -26%, -16% 기록, 글로벌 평균 -11% 대비 부진했음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KB손해보험: 2016년은 수익성과 Valuation 정상화의 원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 유지
- 일반보험 손해율 정상화를 통해 동사의 수익성이 정상화되고 있어 Valuation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 12월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으며 손해율은 전년동월대비 17.7%p 개선되었음
- 우리는 동사의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2,786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5년대비 60.4% 증가하는 수준
임. 예상 ROE는 12.1%이며 현재 Valuation은 P/B 0.7배, P/E 6.3배 임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2
DGB금융: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적일 듯. 다만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2016년 들어서만 DGB금융 주가가 16.9% 하락해 은행 평균 하락률 1.3%를 큰폭 초과하락 중. 우리는 그 이유
를 배당정책에 대한 실망감과 중동계 자금의 비중축소 때문으로 판단
- 한때 사우디국부펀드가 9.1%를 보유했고 아부다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계자금의 보유 지분율이 상당했는
데 이들 자금이 대거 이탈. 그러나 사우디국부펀드 지분율 1% 미만으로 추정. 향후 매도 강도는 약화될 전망
-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과 의지 표명시 주가 정상화 시점 더 빨라질 것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3
투자포커스 ECB발 릴리프 기대
이하연
hylee1107@daishin.com
일본이 깬 정책 신뢰, 유로존에서 회복 가능?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주요국 통화정책 공조는 강화되고 있으나 정책효과에 대한 의구심 확대.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금융시장 불안 확대되며 정책효과 신뢰 훼손
- 일본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킨 것은 일본이 아니라 도이츠뱅크의 자구 방안 발표 및
ECB 추가완화정책 가능성. 통화정책 주도권이 ECB로 넘어간 모습
- 3월 ECB 통화정책회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 10일 ECB 통화정책
발표는 14~15일 일본은행 금정위, 15~16일 미 연준 FOMC 결과에 영향.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킨다면,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또다시 주요국 정책공
조에 대한 기대가 유입될 가능성
- 하지만 ECB 정책이 시장 실망감으로 이어진다면, 통화정책 한계론이 부각되고 글로벌 경기 우
려가 재차 확산되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초래
ECB 통화정책 옵션
- 자산매입규모 확대와 유럽 은행권 안정화 방안 발표 기대
- 자산 매입 규모 확대: 지난 연말 금리 인하로 매입 가능한 국채 범위 확대, 여전히 국채 매입 여
력이 남아있다는 점도 긍정적. 이번에도 매입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초단기예금금리 추가 인하
가능
- 유럽 은행권 안정화 방안: 부실채권 매입 방안 검토. 장기간 쌓여온 부실채권과 마이너스 금리
적용에 따른 은행 수익 악화 우려 완화 요인. 통화정책 파급 효과 확대 전망. 특히 부실채권 규모
가 크고 익스포져가 높은 이탈리아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매입 가능성은 이탈리아 발 금융위기
우려를 조기에 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
- 단,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의 부실채권 매입 방안 지지 여부 확인할 필요. 매파적
입장을 유지해온 독일중앙은행 총재가 ECB 위험 부담 확대를 초래하는 부실채권 매입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
총대출대비 NPL 비중 대이탈리아 익스포저, 약 6,460 억달러
0
2
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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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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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
2014
2015
289
100
56
51
36
31
30
24
0 100 200 300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영국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
(십억달러)
대이탈리아 익스포져
자료: World Bank,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IS,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Results Comment
코리아써키트
(007810)
4Q 리뷰 :
16년 실적도 순항 예상 !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유지
현재주가
(16.02.17)
12,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분석.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0억원 (-21% yoy / -17.8 qoq), 80억원 (-17.7% yoy / -39.8% qoq), 순이익
-13억원 (적자전환 yoy / qoq)을 기록. 15년, 16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66.4%, 4%
씩 하향
- 그러나 15년 연간 실적 기준으로 매출(5,634억원)과 영업이익(470억원)이 전년대비 각각
2%, 44.4%씩 증가하여 최고치를 시현. 16년 전체 매출(6,030억원)과 영업이익(495억원)도
전년대비 6.8%, 5.2%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PCB 업종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4,000원(16년 EPS<1,450원
> X 목표 P/E 9.7배 적용)을 그대로 유지
- 15년 4분기 실적 특징은 1) 주요 거래선의 12월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감소로 고
정비 증가 2) 자회사 및 관계사의 실적 부진으로 이익 감소(연결), 지분법평가손실 등으로 전
체 매출과 이익이 전분기대비 약한 것으로 분석
- 현 시점에서 16년 1분기 및 연간 이익 증가에 초점을 맞춘 비중확대 유효. 배경은
16년 실적도 최고치 갱신 예상 : 거래선 다변화 및 패키징의 믹스 개선 효과
- 첫째, 휴대폰향 주기판(HDI) 분야에서 경쟁력(기술, 가격)과 거래선 다변화에 힘입어 16년 전
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 5.2%씩 증가하여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 이는 PCB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으로 평가. 주기판(HDI)은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제한적이나 거래선 다변화, 스마트폰 이외의 노트북, 태블릿PC, TV 향으로 매출 구조를 다
변화하여 성장세가 지속 예상. 주거래선의 가격 인하 압력은 가중되나 물량 확보를 통한 가
동율 확대, 환율 상승(원달러) 효과로 상쇄될 전망
- 둘째, 16년 패키징 부문의 매출 및 이익의 성장세는 지속 예상.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종합 PCB 업체로 전환, 반도체용 PCB인 MCP 중심으로 거래선 다변화 효과와 메모리모듈
은 DDR4 전환에 따른 매출 증가 측면의 반사이익 예상
- 셋째, 관계사의 턴어라운드(흑자전환) 가능성 기대로 지분법 평가이익의 반영, 순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468.9%) 예상. 인터플렉스는 감가상각비의 감소 및 주요 거래선내의 점
유율 증가 효과로 16년 연간 90억원의 흑자전환(순이익) 추정, 테라닉스도 TV 시장의 대형
화 추세로 매출 및 이익 증가 추세 유지될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4Q14 3Q15
4Q15 1Q16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65 158 141 151 130 -21.0 -17.8 144 -0.3 11.0
영업이익 10 13 12 12 8 -17.7 -39.8 12 -15.9 54.4
순이익 8 5 6 6 -1 적전 적전 11 60.2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47 553 575 585 564 -3.5 1.1 2.0
영업이익 47 33 51 51 47 -8.2 -30.4 44.4
순이익 34 5 13 15 7 -49.4 -98.2 59.2
자료: 코리아써키트,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기준
KOSPI 1,883.94
시가총액 30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3%
자본금(보통주) 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800원 / 7,91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억원
외국인지분율 6.36%
주요주주 영풍 외 8 인 60.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3 17.6 33.2 -2.4
상대수익률 14.0 22.6 39.2 1.6
-40
-30
-20
-10
0
10
20
30
6
7
8
9
10
11
12
13
14
15
15.02 15.05 15.08 15.11 16.02
(%)(천원) 코리아써키트(좌)
Relative to KOSPI(우)
5
Issue & News
SK 하이닉스
(000660)
달리는 기차에 뛰어오르자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000
상향
현재주가
(16.02.16)
28,9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000원에서 38,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38,000원은 Forward (선행) EPS 3,756원에 PER 10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 EPS의 근거가 되는 실적 추정치는 변경하지 않았다. 1분기에 DRAM 부문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DRAM 가격이 조기에 반등하거나 출하 증가 (빗그로스: Bit Growth)
수준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을 기대하기는 아직 어렵다.
- DRAM 업황 개선 가시성은 낮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지 않았지만, 목표주가 산정 기준이
되는 PER은 기존 9배에서 10배로 상향 조정했다. 중동, 남미, 동유럽 산유국을 중심으로 PC 출
하가 특히 부진했는데 원유 생산량 동결로 치킨 게임이 마무리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
다. 유가 반등이 추후 가시화되면 소비 여력 증가로 해당 지역의 PC 수요 개선 가시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1) 2월 16일 종가 기준 SK하이닉스 PBR 밸류에이션이 0.9배, PER
밸류에이션 7.7배로 저평가되어 있고, (2) 반도체/디스플레이 대형주 중에 SK하이닉스 주가의 베
타가 1.5로 (2016년 기준) 가장 높아 지수 상승 시 주가가 가장 빠르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
다. 같은 기간의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 주가의 베타는 각각 1.1, 0.8로 SK하이닉스 베타
1.5보다 낮다.
마이크론 주가 반등으로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 확산
- 마이크론은 지난 2월 12일 금요일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개최 이후 2월 16일까지 주가가 이틀
동안 (영업일 기준) 9.3% 상승했다.
- 컨퍼런스 내용에서 DRAM 및 NAND 업황의 단기 개선 조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2016년
DRAM 및 NAND 출하 증가는 전년 대비 둔화될 점이라는 것이 재차 강조되었고, 이러한 전망
은 마이크론 뿐만 아니라 경쟁사에서도 기존에 지속적으로 제시하던 내용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일치한다.
- 단기 업황 개선 가능성이 낮지만, 컨퍼런스 개최 이후 마이크론 주가가 반등했던 이유는 2가지
로 파악된다. (1) 장부 가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매력적 밸류에이션 (PBR 0.8배), (2) 2016년 대
규모 설비투자가 50억 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이를 일부 지원하는 전략적 협력사의 확보 가능성
이다.
- 마이크론도 SK하이닉스처럼 베타가 높은 주식이다. 2016년 연초 이후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나
스닥 대비1.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대비 1.7이다. 따라서 동종업종 내에서도 빠른 주가 상승
을 기록하고 있다.
원유시장 치킨게임이 완화되고 있어 산유국의 PC 수요 개선 가능성 기대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하면서 원유시장 치킨게임이 완화될 조짐을 보
이고 있다. 감산 합의에는 아직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이러한 변화는 산유국 PC 수요 개선에 기
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 2015년 산유국이 분포된 지역의 PC 수요는 매우 부진했다. 글로벌 PC 출하가 전년 대비 -
11% 하락하는 가운데, 중동/아프리카, 동유럽, 남미의 PC 출하는 각각 -23%, -26%, -16%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유난히 부진했다. 특히 개별 국가 중 러시아와 브라질은 각각 -38%, -36%
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과 현지 통화 약세가 복합적으로 수요에 타격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 2016년 글로벌 PC 수요가 드라마틱하게 개선되기 어렵더라도 산유국의 PC 수요가 개선된다면
현재 추정치 (노트북 PC ODM 기준 -2.4%YoY)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여지는 있다고 전망된다.
KOSPI 1,888.3
시가총액 21,0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6%
자본금(보통주) 3,65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1,200원 / 26,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89억원
외국인지분율 46.89%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 인 20.77%
국민연금 8.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8 -5.2 -21.7 -39.2
상대수익률 7.3 -2.5 -17.7 -36.9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8
23
28
33
38
43
48
53
15.02 15.05 15.08 15.11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6
Results Comment
KB 손해보험
(002550)
2016년은 수익성과
Valuation 정상화의 원년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000
유지
현재주가
(16.02.17) 30,100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 유지
- 일반보험 손해율 안정을 바탕으로 2016년 수익성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
- 동사의 할인요인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2016년은 수익성과 Valuation 정상화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함
- 우리는 동사의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2,786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5년대비 60.4%
증가하는 수준임. 예상 ROE는 12.1%이며 현재 Valuation은 P/B 0.7배, P/E 6.3배 임
- 투자 여력이 충분한 대주주의 존재는 지급여력 확보를 위한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에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함
2015년 12월 실적: 회계 이슈를 제외하여도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함
- 2016년 1월 실손담보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12월에 대규모 절판 발생, 인담보 신계약 92억원으
로 2015년 1~11월 평균 판매액 63억원 대비 큰 폭의 판매 증가 발생하였음
- 12월 합산비율은 104.6%로 전년동기대비 11.3%p, 손해율은 17.7%p 개선되었음
- 지난 9월에 적립한 O/S 중 일부(418억원)가 2014년에 비용처리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12월 일
반보험 손해율은 -105.7%를 시현하였음. 이를 제외한 일반보험 손해율은 60.9%로 안정화된 모
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따라서 동사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고 생각함
-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도 전년동월대비 각각 7.5%p, 10.5%p 개선되었음.
- 사업비율은 24.0%로 크게 상승하였는데 이는 1) 카드슈랑스 판매비 환급 약 156억원이 일회성
요인으로 반영되었고 2) 신계약 판매 급증에 따른 비용증가가 원인임. 비경상적 요인으로 판단
- 투자수익률은 2.3%로 분기말 손상차손 및 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낮은 수준을 시현하였음
- 12월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전환 하였음. 우리는 동사의 12월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함. 회계변경 이슈를 제외하여도 손해율은 11.6%p 개선되었으며 미국지점에 대한 우려가 소멸되
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2016년 전망: 별도 기준 순이익 2,786억원, 2015년대비 60.4% 증가 전망
- 우리는 동사의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은 2,786억원으로 전망함. ROE는 12.1% 수준임
- 합산비율이 1.3%p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일반 30.1%p, 자동차 2.2%p, 장기 위험 1.0%p 등 손
해율이 1.3%p 개선되고 사업비율은 2015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투자수익률은 3.4%로 전년대비 5b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2015년 하반기 이후 처분이익을 선
제적으로 축소시켜왔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투자수익률 하락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E 2016F 2017F
경과보험료 5,993 7,815 8,151 8,390 8,594
보험영업이익 -242 -457 -472 -347 -339
투자영업이익 443 675 699 755 790
세전순이익 158 176 190 370 417
총당기순이익 117 139 159 280 316
지배지분순이익 117 139 159 280 316
EPS 3,026 2,690 2,651 4,666 5,268
PER 10.3 8.5 11.0 6.3 5.5
BPS 28,383 33,813 35,897 40,925 46,537
PBR 1.1 0.7 0.8 0.7 0.6
ROE 10.3 8.6 8.2 12.1 12.0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KB손해보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883.94
시가총액 1,8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900원 / 21,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8억원
외국인지분율 16.78%
주요주주 (주)KB금융지주 외 1 인 33.32%
KB자산운용 9.5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 7.3 15.5 26.2
상대수익률 0.7 11.8 20.7 31.4
-20
-10
0
10
20
30
40
18
20
22
24
26
28
30
32
15.02 15.05 15.08 15.11
(%)(천원) KB손해보험(좌)
Relative to KOSPI(우)
7
Issue & News
DGB 금융
(139130)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
적일 듯. 다만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박찬주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유지
현재주가
(16.02.17)
8,3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6년말 추정 BPS 22,043원대비 목표 PBR 0.65배를 적용해 산출
- 4분기 실적 부진과 더불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배당정책으로 인해 동사 주가가 끊임없이
추락. 2016년 들어서만 주가가 약 16.9% 하락해 은행 평균 하락률 1.3%를 큰폭 초과하락 중
- 4분기 실적 부진은 2016년을 미리 대비한 선제적이고 보수적 정책에 기인한 측면이 큰데다 지방
금융지주사 중 상대적으로 가장 견고한 9.4%의 보통주자본비율과 ROE 8%를 상회하는 높은 수
익성, 총여신 중 대기업대출 비중이 8.9%에 불과해 시중은행 대비 대기업 신용리스크에서 크게
빗겨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
- 우리는 그 이유를 배당정책에 대한 실망감과 중동계 자금의 비중축소 때문으로 판단
- 2014년말까지 DGB금융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한동안 75%를 상회. 특히 해외 유수의 롱펀드
들이 DGB금융을 주로 보유했는데 그 이유는 양호한 지역경제 기반에 따른 높은 대출성장률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적인 배당정책 때문이었음. 그러나 2014년말 유상증자를 결정·단행하고 그
자금 중 일부를 비은행자회사를 인수하거나 확대하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반면 2015년 배당성향
은 16.1% 수준에 그치는 등 주주환원정책도 소홀히 하면서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하는 모습
- 게다가 한때 사우디국부펀드가 9.0%를 상회하는 지분을 보유했고 그 외에도 아부다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계 자금의 보유 지분율이 상당했는데 최근 국제 유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산유국들
의 경제상황 악화로 이들 자금이 대거 이탈되면서 수급상으로도 굉장히 취약한 상태. 사우디국부
펀드는 2012년 2월 9.1%의 지분을 공시했지만 2015년 5월에는 4.2%로 낮아진데다 현재는
1.0% 미만인 것으로 추정. 그 외의 중동계 자금도 계속 보유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적일 듯. 궁극적으로는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 2014년 10월 77.9%에 육박하던 외국인 지분율이 현재는 65.1%까지 낮아진 상태. 중동계 자금
의 비중축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그동안의 매도량이 상당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매도 강
도는 지금보다는 약화될 전망. 반면 외국인 매도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대응하면서 외
국인 보유 편중 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점은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한 현상. 외국인 보유 비
중이 너무 높아 일평균 거래량이 타 금융주 대비 현저히 적었던 점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우리의 보수적인 추정치 기준으로도 ROE는 8.0%로 타은행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성이 예상
되고(회사측 2016년 순익 가이던스는 3,200억원, 대신증권 추정 순익은 2,870억원), 반면 PER은
4.9배로 5.0배를 하회하고 있어 현 주가는 분명 저평가. PBR 기준으로도 0.38배로 은행 평균을
하회하고 있는 상태.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조금 소요될지라도 궁극
적으로 다시 정상화되면서 주가는 적정 valuation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노력과 의지 표명시 정상화 시점 더 빨라질 것
- 2015년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9.36%로 전분기대비 47bp나 감소. 예상배당지급액보다 보통
주자본이 훨씬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데 이는 은행 기본내부등급법 승인에 따른 대손준비금 증가
에 기인(대손준비금은 보통주자본 차감 항목임). 기본내부등급법 승인 대상은 은행일뿐 그룹은 여
전히 표준방법으로 자본비율을 산출하고 있지만 보수적 측면에서 그룹 기준의 자본비율 산출시에
도 대손준비금을 계상했기 때문. 따라서 향후 그룹이 기본내부등급법을 승인받을 예정인 2017년
말 경에는 약 100bp 내외의 보통주자본비율 상승이 예상
- 회사측은 주당 280원의 배당, 16.1%의 배당성향이 표면 순익과는 달리 공정가치차액 및 대손준
비금 차감에 따라 배당가능이익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그러나 감독당국의 배당 규제 압력이
이전보다는 현저히 적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납득하기 어려움. 의지만 있었다면 배당성향
확대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것. 따라서 2016년 이후의 배당정책 개선에 대한 명확한 의지 표명
내지 추가 자본효율화 노력 등이 수반될 경우 주가 정상화 시점은 훨씬 더 빨라질 것으로 판단
KOSPI 1,883.94
시가총액 1,41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2%
자본금(보통주) 8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400원 / 7,84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7억원
외국인지분율 65.11%
주요주주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2 인 7.01%
삼성생명보험 6.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7 -19.3 -21.6 -29.5
상대수익률 -10.0 -15.9 -18.1 -26.6
-30
-25
-20
-15
-10
-5
0
5
10
6
7
8
9
10
11
12
13
14
15.02 15.05 15.08 15.11 16.02
(%)(천원) DG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8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2/17 2/16 2/15 2/12 2/11 02월 누적 16년 누적
개인 -158.8 -230.7 -124.1 -190.3 43.0 -1,261 -109
외국인 -22.1 81.3 -125.7 -301.7 -166.2 -428 -3,395
기관계 69.4 83.7 220.7 428.7 61.5 1,548 4,685
금융투자 -57.1 8.2 195.4 250.2 50.8 1,010 731
보험 27.9 59.4 42.5 12.7 1.3 201 2,653
투신 95.1 54.5 48.6 88.7 22.0 355 1,553
은행 -14.1 -5.7 -0.3 -4.7 -3.7 -80 -149
기타금융 -7.4 0.8 0.7 -0.4 -1.2 -5 20
연기금 -64.1 -53.7 -44.4 70.7 21.0 19 -19
사모펀드 87.4 21.9 -12.7 17.8 -27.9 68 100
국가지자체 1.8 -1.7 -9.3 -6.3 -0.9 -19 -20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36.7 삼성전자 22.3 SK 하이닉스 64.4 아모레퍼시픽 35.8
KB 금융 27.1 NAVER 19.6 현대차 23.0 제일기획 29.2
SK 하이닉스 25.1 LG 디스플레이 15.9 OCI 22.6 코스맥스 24.9
한국전력 17.2 기아차 13.3 NAVER 18.0 LG 생활건강 23.0
삼성SDI 15.8 삼성물산 11.8 기아차 16.9 한미약품 13.7
LG 화학 11.4 코스맥스 11.4 하나금융지주 15.9 LG 화학 12.4
아모레퍼시픽 10.6 한국항공우주 11.1 삼성전기 14.0 아모레G 12.2
SK 이노베이션 8.9 삼성생명 9.6 LG 디스플레이 11.8 CJ 11.7
현대중공업 8.8 한국콜마 9.4 기업은행 10.5 한국콜마 11.1
LG 생활건강 8.5 SK 9.0 삼성생명 10.2 한미사이언스 10.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바른전자 3.1 셀트리온 8.6 컴투스 8.5 CJ E&M 12.1
휴젤 3.0 카카오 8.3 한글과컴퓨터 1.5 셀트리온 10.2
CJ E&M 1.9 오스템임플란트 4.5 심텍 1.3 바이로메드 5.1
성우하이텍 1.7 메디톡스 4.2 동아엘텍 1.2 GS 홈쇼핑 3.6
바텍 1.6 코미팜 3.6 평화정공 1.2 메디톡스 3.5
녹십자셀 1.6 게임빌 2.3 흥국에프엔비 1.1 씨젠 2.9
CJ 오쇼핑 1.4 바이오랜드 1.9 테라세미콘 1.0 CJ 프레시웨이 2.7
GS 홈쇼핑 1.4 안랩 1.3 아프리카TV 0.9 메디포스트 2.6
컴투스 1.2 한양하이타오 1.2 에프티이앤이 0.8 이오테크닉스 2.3
한국전자금융 1.0 파라다이스 1.1 AP 시스템 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3
자료: KOSCOM
9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POSCO 56.9 8.5 삼성전자 193.8 4.9 현대차 126.0 12.2 아모레퍼시픽 84.4 -11.9
SK 하이닉스 55.7 10.7 NAVER 75.4 2.1 KB 금융 107.0 9.1 코스맥스 64.8 -28.4
LG 화학 47.6 -0.3 KB금융 69.0 9.1 SK 하이닉스 99.9 10.7 LG 화학 50.8 -0.3
LG 전자 39.7 7.4 BGF리테일 56.3 -4.6 기아차 76.5 9.9 한국콜마 42.1 -26.5
삼성SDI 26.4 6.2 삼성전자우 49.5 6.3 신한지주 75.2 5.0 CJ 41.7 -8.6
한화케미칼 26.4 2.0 S-Oil 41.7 -0.4 NAVER 66.4 2.1 LG 생활건강 40.3 -12.0
현대차 25.1 12.2 삼성생명 40.4 0.0 삼성생명 50.2 0.0 한미약품 36.6 -13.2
현대산업 22.9 -0.2 신한지주 39.2 5.0 LG 전자 44.4 7.4 제일기획 35.0 -10.9
아모레퍼시픽우 22.4 -9.4 LG 디스플레이 36.1 4.3 POSCO 44.2 8.5 호텔신라 34.3 -6.2
CJ 20.8 -8.6 SK 35.6 -2.7 삼성전자 44.2 4.9 아모레G 33.5 -14.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2/17 2/16 2/15 2/12 2/11 02월 누적 16년 누적
한국 -67.6 32.7 -109.9 -316.2 -232.0 -602 -2,929
대만 86.2 258.6 -101.4 -- -- 545 -1,159
인도 -- -- -164.8 -6.4 -177.9 -614 -2,316
태국 -- 7.7 8.6 -27.9 5.5 -170 -389
인도네시아 42.3 10.2 10.9 1.8 65.1 346 180
필리핀 -13.2 -3.3 3.0 -13.5 -12.3 -37 -80
베트남 -7.2 -4.0 -3.7 0.0 0.0 -27 -86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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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ECB발 릴리프 기대 -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금융시장 불안 확대되며, 통화정책 효과 신뢰 약화 - 일본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킨 것은 ECB 정책 기대. 통화정책 주도권이 ECB로 넘어간 것 - 3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1) 자산매입규모 확대와 2) 유럽 은행권 안정화 방안 발표 예상. 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킨다면,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또다시 주요국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가 유입될 가능성 이하연.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코리아써키트: 4Q 리뷰 – 16년 실적도 순항 예상 !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분석 - 16년 전체 매출(6,030억원)과 영업이익(495억원)도 전년대비 6.8%, 5.2%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PCB 업 종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SK하이닉스: 달리는 기차에 뛰어오르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000원에서 38,000원으로 상향 - 실적 추정치는 기존대로 유지. 반도체 업황의 단기적 개선 어렵기 때문 - (1) 매력적 밸류에이션: PBR 0.9배, PER 7.7배로 저평가, (2) 높은 베타: SK하이닉스 1.5 vs. 삼성전자 1.1 - 반도체/디스플레이 대형주 최선호주는 삼성전자로 유지하나 단기 주가 상승 가능성은 SK하이닉스가 높아 - 원유 시장 치킨게임이 마무리되어 유가 반등 시 산유국의 소비 여력 증가 및 PC 수요 개선 가시성 확대 - 15년 중동, 동유럽, 남미의 PC 출하는 전년 대비 -23%, -26%, -16% 기록, 글로벌 평균 -11% 대비 부진했음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KB손해보험: 2016년은 수익성과 Valuation 정상화의 원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 유지 - 일반보험 손해율 정상화를 통해 동사의 수익성이 정상화되고 있어 Valuation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 12월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 전환하였으며 손해율은 전년동월대비 17.7%p 개선되었음 - 우리는 동사의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2,786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5년대비 60.4% 증가하는 수준 임. 예상 ROE는 12.1%이며 현재 Valuation은 P/B 0.7배, P/E 6.3배 임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 2. 2 DGB금융: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적일 듯. 다만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2016년 들어서만 DGB금융 주가가 16.9% 하락해 은행 평균 하락률 1.3%를 큰폭 초과하락 중. 우리는 그 이유 를 배당정책에 대한 실망감과 중동계 자금의 비중축소 때문으로 판단 - 한때 사우디국부펀드가 9.1%를 보유했고 아부다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계자금의 보유 지분율이 상당했는 데 이들 자금이 대거 이탈. 그러나 사우디국부펀드 지분율 1% 미만으로 추정. 향후 매도 강도는 약화될 전망 -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과 의지 표명시 주가 정상화 시점 더 빨라질 것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ECB발 릴리프 기대 이하연 hylee1107@daishin.com 일본이 깬 정책 신뢰, 유로존에서 회복 가능?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주요국 통화정책 공조는 강화되고 있으나 정책효과에 대한 의구심 확대.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도 금융시장 불안 확대되며 정책효과 신뢰 훼손 - 일본 및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킨 것은 일본이 아니라 도이츠뱅크의 자구 방안 발표 및 ECB 추가완화정책 가능성. 통화정책 주도권이 ECB로 넘어간 모습 - 3월 ECB 통화정책회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 10일 ECB 통화정책 발표는 14~15일 일본은행 금정위, 15~16일 미 연준 FOMC 결과에 영향.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시장 기대를 충족시킨다면,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또다시 주요국 정책공 조에 대한 기대가 유입될 가능성 - 하지만 ECB 정책이 시장 실망감으로 이어진다면, 통화정책 한계론이 부각되고 글로벌 경기 우 려가 재차 확산되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초래 ECB 통화정책 옵션 - 자산매입규모 확대와 유럽 은행권 안정화 방안 발표 기대 - 자산 매입 규모 확대: 지난 연말 금리 인하로 매입 가능한 국채 범위 확대, 여전히 국채 매입 여 력이 남아있다는 점도 긍정적. 이번에도 매입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초단기예금금리 추가 인하 가능 - 유럽 은행권 안정화 방안: 부실채권 매입 방안 검토. 장기간 쌓여온 부실채권과 마이너스 금리 적용에 따른 은행 수익 악화 우려 완화 요인. 통화정책 파급 효과 확대 전망. 특히 부실채권 규모 가 크고 익스포져가 높은 이탈리아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매입 가능성은 이탈리아 발 금융위기 우려를 조기에 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 - 단,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의 부실채권 매입 방안 지지 여부 확인할 필요. 매파적 입장을 유지해온 독일중앙은행 총재가 ECB 위험 부담 확대를 초래하는 부실채권 매입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 총대출대비 NPL 비중 대이탈리아 익스포저, 약 6,460 억달러 0 2 4 6 8 10 12 14 16 18 20 유로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 2014 2015 289 100 56 51 36 31 30 24 0 100 200 300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영국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 (십억달러) 대이탈리아 익스포져 자료: World Bank,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IS,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Results Comment 코리아써키트 (007810) 4Q 리뷰 : 16년 실적도 순항 예상 !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유지 현재주가 (16.02.17) 12,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분석.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0억원 (-21% yoy / -17.8 qoq), 80억원 (-17.7% yoy / -39.8% qoq), 순이익 -13억원 (적자전환 yoy / qoq)을 기록. 15년, 16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66.4%, 4% 씩 하향 - 그러나 15년 연간 실적 기준으로 매출(5,634억원)과 영업이익(470억원)이 전년대비 각각 2%, 44.4%씩 증가하여 최고치를 시현. 16년 전체 매출(6,030억원)과 영업이익(495억원)도 전년대비 6.8%, 5.2%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PCB 업종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4,000원(16년 EPS<1,450원 > X 목표 P/E 9.7배 적용)을 그대로 유지 - 15년 4분기 실적 특징은 1) 주요 거래선의 12월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감소로 고 정비 증가 2) 자회사 및 관계사의 실적 부진으로 이익 감소(연결), 지분법평가손실 등으로 전 체 매출과 이익이 전분기대비 약한 것으로 분석 - 현 시점에서 16년 1분기 및 연간 이익 증가에 초점을 맞춘 비중확대 유효. 배경은 16년 실적도 최고치 갱신 예상 : 거래선 다변화 및 패키징의 믹스 개선 효과 - 첫째, 휴대폰향 주기판(HDI) 분야에서 경쟁력(기술, 가격)과 거래선 다변화에 힘입어 16년 전 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 5.2%씩 증가하여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 이는 PCB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으로 평가. 주기판(HDI)은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제한적이나 거래선 다변화, 스마트폰 이외의 노트북, 태블릿PC, TV 향으로 매출 구조를 다 변화하여 성장세가 지속 예상. 주거래선의 가격 인하 압력은 가중되나 물량 확보를 통한 가 동율 확대, 환율 상승(원달러) 효과로 상쇄될 전망 - 둘째, 16년 패키징 부문의 매출 및 이익의 성장세는 지속 예상.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종합 PCB 업체로 전환, 반도체용 PCB인 MCP 중심으로 거래선 다변화 효과와 메모리모듈 은 DDR4 전환에 따른 매출 증가 측면의 반사이익 예상 - 셋째, 관계사의 턴어라운드(흑자전환) 가능성 기대로 지분법 평가이익의 반영, 순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468.9%) 예상. 인터플렉스는 감가상각비의 감소 및 주요 거래선내의 점 유율 증가 효과로 16년 연간 90억원의 흑자전환(순이익) 추정, 테라닉스도 TV 시장의 대형 화 추세로 매출 및 이익 증가 추세 유지될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4Q14 3Q15 4Q15 1Q16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65 158 141 151 130 -21.0 -17.8 144 -0.3 11.0 영업이익 10 13 12 12 8 -17.7 -39.8 12 -15.9 54.4 순이익 8 5 6 6 -1 적전 적전 11 60.2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547 553 575 585 564 -3.5 1.1 2.0 영업이익 47 33 51 51 47 -8.2 -30.4 44.4 순이익 34 5 13 15 7 -49.4 -98.2 59.2 자료: 코리아써키트,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기준 KOSPI 1,883.94 시가총액 30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3% 자본금(보통주) 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800원 / 7,91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억원 외국인지분율 6.36% 주요주주 영풍 외 8 인 60.1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3 17.6 33.2 -2.4 상대수익률 14.0 22.6 39.2 1.6 -40 -30 -20 -10 0 10 20 30 6 7 8 9 10 11 12 13 14 15 15.02 15.05 15.08 15.11 16.02 (%)(천원) 코리아써키트(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Issue & News SK 하이닉스 (000660) 달리는 기차에 뛰어오르자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000 상향 현재주가 (16.02.16) 28,9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000원에서 38,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 38,000원은 Forward (선행) EPS 3,756원에 PER 10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 EPS의 근거가 되는 실적 추정치는 변경하지 않았다. 1분기에 DRAM 부문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DRAM 가격이 조기에 반등하거나 출하 증가 (빗그로스: Bit Growth) 수준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을 기대하기는 아직 어렵다. - DRAM 업황 개선 가시성은 낮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지 않았지만, 목표주가 산정 기준이 되는 PER은 기존 9배에서 10배로 상향 조정했다. 중동, 남미, 동유럽 산유국을 중심으로 PC 출 하가 특히 부진했는데 원유 생산량 동결로 치킨 게임이 마무리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 다. 유가 반등이 추후 가시화되면 소비 여력 증가로 해당 지역의 PC 수요 개선 가시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1) 2월 16일 종가 기준 SK하이닉스 PBR 밸류에이션이 0.9배, PER 밸류에이션 7.7배로 저평가되어 있고, (2) 반도체/디스플레이 대형주 중에 SK하이닉스 주가의 베 타가 1.5로 (2016년 기준) 가장 높아 지수 상승 시 주가가 가장 빠르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 다. 같은 기간의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 주가의 베타는 각각 1.1, 0.8로 SK하이닉스 베타 1.5보다 낮다. 마이크론 주가 반등으로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 확산 - 마이크론은 지난 2월 12일 금요일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개최 이후 2월 16일까지 주가가 이틀 동안 (영업일 기준) 9.3% 상승했다. - 컨퍼런스 내용에서 DRAM 및 NAND 업황의 단기 개선 조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2016년 DRAM 및 NAND 출하 증가는 전년 대비 둔화될 점이라는 것이 재차 강조되었고, 이러한 전망 은 마이크론 뿐만 아니라 경쟁사에서도 기존에 지속적으로 제시하던 내용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일치한다. - 단기 업황 개선 가능성이 낮지만, 컨퍼런스 개최 이후 마이크론 주가가 반등했던 이유는 2가지 로 파악된다. (1) 장부 가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매력적 밸류에이션 (PBR 0.8배), (2) 2016년 대 규모 설비투자가 50억 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이를 일부 지원하는 전략적 협력사의 확보 가능성 이다. - 마이크론도 SK하이닉스처럼 베타가 높은 주식이다. 2016년 연초 이후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나 스닥 대비1.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대비 1.7이다. 따라서 동종업종 내에서도 빠른 주가 상승 을 기록하고 있다. 원유시장 치킨게임이 완화되고 있어 산유국의 PC 수요 개선 가능성 기대 -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하면서 원유시장 치킨게임이 완화될 조짐을 보 이고 있다. 감산 합의에는 아직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이러한 변화는 산유국 PC 수요 개선에 기 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 2015년 산유국이 분포된 지역의 PC 수요는 매우 부진했다. 글로벌 PC 출하가 전년 대비 - 11% 하락하는 가운데, 중동/아프리카, 동유럽, 남미의 PC 출하는 각각 -23%, -26%, -16%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유난히 부진했다. 특히 개별 국가 중 러시아와 브라질은 각각 -38%, -36% 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과 현지 통화 약세가 복합적으로 수요에 타격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 2016년 글로벌 PC 수요가 드라마틱하게 개선되기 어렵더라도 산유국의 PC 수요가 개선된다면 현재 추정치 (노트북 PC ODM 기준 -2.4%YoY)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여지는 있다고 전망된다. KOSPI 1,888.3 시가총액 21,0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6% 자본금(보통주) 3,65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1,200원 / 26,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89억원 외국인지분율 46.89%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 인 20.77% 국민연금 8.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8 -5.2 -21.7 -39.2 상대수익률 7.3 -2.5 -17.7 -36.9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8 23 28 33 38 43 48 53 15.02 15.05 15.08 15.11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KB 손해보험 (002550) 2016년은 수익성과 Valuation 정상화의 원년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000 유지 현재주가 (16.02.17) 30,100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 유지 - 일반보험 손해율 안정을 바탕으로 2016년 수익성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 - 동사의 할인요인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2016년은 수익성과 Valuation 정상화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보험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함 - 우리는 동사의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을 2,786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5년대비 60.4% 증가하는 수준임. 예상 ROE는 12.1%이며 현재 Valuation은 P/B 0.7배, P/E 6.3배 임 - 투자 여력이 충분한 대주주의 존재는 지급여력 확보를 위한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에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함 2015년 12월 실적: 회계 이슈를 제외하여도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함 - 2016년 1월 실손담보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12월에 대규모 절판 발생, 인담보 신계약 92억원으 로 2015년 1~11월 평균 판매액 63억원 대비 큰 폭의 판매 증가 발생하였음 - 12월 합산비율은 104.6%로 전년동기대비 11.3%p, 손해율은 17.7%p 개선되었음 - 지난 9월에 적립한 O/S 중 일부(418억원)가 2014년에 비용처리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12월 일 반보험 손해율은 -105.7%를 시현하였음. 이를 제외한 일반보험 손해율은 60.9%로 안정화된 모 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따라서 동사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고 생각함 -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도 전년동월대비 각각 7.5%p, 10.5%p 개선되었음. - 사업비율은 24.0%로 크게 상승하였는데 이는 1) 카드슈랑스 판매비 환급 약 156억원이 일회성 요인으로 반영되었고 2) 신계약 판매 급증에 따른 비용증가가 원인임. 비경상적 요인으로 판단 - 투자수익률은 2.3%로 분기말 손상차손 및 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낮은 수준을 시현하였음 - 12월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전환 하였음. 우리는 동사의 12월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함. 회계변경 이슈를 제외하여도 손해율은 11.6%p 개선되었으며 미국지점에 대한 우려가 소멸되 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2016년 전망: 별도 기준 순이익 2,786억원, 2015년대비 60.4% 증가 전망 - 우리는 동사의 2016년 별도기준 순이익은 2,786억원으로 전망함. ROE는 12.1% 수준임 - 합산비율이 1.3%p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일반 30.1%p, 자동차 2.2%p, 장기 위험 1.0%p 등 손 해율이 1.3%p 개선되고 사업비율은 2015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투자수익률은 3.4%로 전년대비 5b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2015년 하반기 이후 처분이익을 선 제적으로 축소시켜왔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투자수익률 하락 폭이 적을 것으로 예상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E 2016F 2017F 경과보험료 5,993 7,815 8,151 8,390 8,594 보험영업이익 -242 -457 -472 -347 -339 투자영업이익 443 675 699 755 790 세전순이익 158 176 190 370 417 총당기순이익 117 139 159 280 316 지배지분순이익 117 139 159 280 316 EPS 3,026 2,690 2,651 4,666 5,268 PER 10.3 8.5 11.0 6.3 5.5 BPS 28,383 33,813 35,897 40,925 46,537 PBR 1.1 0.7 0.8 0.7 0.6 ROE 10.3 8.6 8.2 12.1 12.0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KB손해보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883.94 시가총액 1,8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900원 / 21,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8억원 외국인지분율 16.78% 주요주주 (주)KB금융지주 외 1 인 33.32% KB자산운용 9.5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 7.3 15.5 26.2 상대수익률 0.7 11.8 20.7 31.4 -20 -10 0 10 20 30 40 18 20 22 24 26 28 30 32 15.02 15.05 15.08 15.11 (%)(천원) KB손해보험(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Issue & News DGB 금융 (139130)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 적일 듯. 다만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박찬주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유지 현재주가 (16.02.17) 8,3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6년말 추정 BPS 22,043원대비 목표 PBR 0.65배를 적용해 산출 - 4분기 실적 부진과 더불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배당정책으로 인해 동사 주가가 끊임없이 추락. 2016년 들어서만 주가가 약 16.9% 하락해 은행 평균 하락률 1.3%를 큰폭 초과하락 중 - 4분기 실적 부진은 2016년을 미리 대비한 선제적이고 보수적 정책에 기인한 측면이 큰데다 지방 금융지주사 중 상대적으로 가장 견고한 9.4%의 보통주자본비율과 ROE 8%를 상회하는 높은 수 익성, 총여신 중 대기업대출 비중이 8.9%에 불과해 시중은행 대비 대기업 신용리스크에서 크게 빗겨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 - 우리는 그 이유를 배당정책에 대한 실망감과 중동계 자금의 비중축소 때문으로 판단 - 2014년말까지 DGB금융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한동안 75%를 상회. 특히 해외 유수의 롱펀드 들이 DGB금융을 주로 보유했는데 그 이유는 양호한 지역경제 기반에 따른 높은 대출성장률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적인 배당정책 때문이었음. 그러나 2014년말 유상증자를 결정·단행하고 그 자금 중 일부를 비은행자회사를 인수하거나 확대하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반면 2015년 배당성향 은 16.1% 수준에 그치는 등 주주환원정책도 소홀히 하면서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하는 모습 - 게다가 한때 사우디국부펀드가 9.0%를 상회하는 지분을 보유했고 그 외에도 아부다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계 자금의 보유 지분율이 상당했는데 최근 국제 유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산유국들 의 경제상황 악화로 이들 자금이 대거 이탈되면서 수급상으로도 굉장히 취약한 상태. 사우디국부 펀드는 2012년 2월 9.1%의 지분을 공시했지만 2015년 5월에는 4.2%로 낮아진데다 현재는 1.0% 미만인 것으로 추정. 그 외의 중동계 자금도 계속 보유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적일 듯. 궁극적으로는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 2014년 10월 77.9%에 육박하던 외국인 지분율이 현재는 65.1%까지 낮아진 상태. 중동계 자금 의 비중축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그동안의 매도량이 상당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매도 강 도는 지금보다는 약화될 전망. 반면 외국인 매도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대응하면서 외 국인 보유 편중 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점은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바람직한 현상. 외국인 보유 비 중이 너무 높아 일평균 거래량이 타 금융주 대비 현저히 적었던 점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우리의 보수적인 추정치 기준으로도 ROE는 8.0%로 타은행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성이 예상 되고(회사측 2016년 순익 가이던스는 3,200억원, 대신증권 추정 순익은 2,870억원), 반면 PER은 4.9배로 5.0배를 하회하고 있어 현 주가는 분명 저평가. PBR 기준으로도 0.38배로 은행 평균을 하회하고 있는 상태. 수급 왜곡에 따른 급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조금 소요될지라도 궁극 적으로 다시 정상화되면서 주가는 적정 valuation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 배당정책은 제고 필요.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노력과 의지 표명시 정상화 시점 더 빨라질 것 - 2015년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9.36%로 전분기대비 47bp나 감소. 예상배당지급액보다 보통 주자본이 훨씬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데 이는 은행 기본내부등급법 승인에 따른 대손준비금 증가 에 기인(대손준비금은 보통주자본 차감 항목임). 기본내부등급법 승인 대상은 은행일뿐 그룹은 여 전히 표준방법으로 자본비율을 산출하고 있지만 보수적 측면에서 그룹 기준의 자본비율 산출시에 도 대손준비금을 계상했기 때문. 따라서 향후 그룹이 기본내부등급법을 승인받을 예정인 2017년 말 경에는 약 100bp 내외의 보통주자본비율 상승이 예상 - 회사측은 주당 280원의 배당, 16.1%의 배당성향이 표면 순익과는 달리 공정가치차액 및 대손준 비금 차감에 따라 배당가능이익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그러나 감독당국의 배당 규제 압력이 이전보다는 현저히 적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납득하기 어려움. 의지만 있었다면 배당성향 확대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것. 따라서 2016년 이후의 배당정책 개선에 대한 명확한 의지 표명 내지 추가 자본효율화 노력 등이 수반될 경우 주가 정상화 시점은 훨씬 더 빨라질 것으로 판단 KOSPI 1,883.94 시가총액 1,41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2% 자본금(보통주) 8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400원 / 7,84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7억원 외국인지분율 65.11% 주요주주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2 인 7.01% 삼성생명보험 6.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7 -19.3 -21.6 -29.5 상대수익률 -10.0 -15.9 -18.1 -26.6 -30 -25 -20 -15 -10 -5 0 5 10 6 7 8 9 10 11 12 13 14 15.02 15.05 15.08 15.11 16.02 (%)(천원) DG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2/17 2/16 2/15 2/12 2/11 02월 누적 16년 누적 개인 -158.8 -230.7 -124.1 -190.3 43.0 -1,261 -109 외국인 -22.1 81.3 -125.7 -301.7 -166.2 -428 -3,395 기관계 69.4 83.7 220.7 428.7 61.5 1,548 4,685 금융투자 -57.1 8.2 195.4 250.2 50.8 1,010 731 보험 27.9 59.4 42.5 12.7 1.3 201 2,653 투신 95.1 54.5 48.6 88.7 22.0 355 1,553 은행 -14.1 -5.7 -0.3 -4.7 -3.7 -80 -149 기타금융 -7.4 0.8 0.7 -0.4 -1.2 -5 20 연기금 -64.1 -53.7 -44.4 70.7 21.0 19 -19 사모펀드 87.4 21.9 -12.7 17.8 -27.9 68 100 국가지자체 1.8 -1.7 -9.3 -6.3 -0.9 -19 -20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36.7 삼성전자 22.3 SK 하이닉스 64.4 아모레퍼시픽 35.8 KB 금융 27.1 NAVER 19.6 현대차 23.0 제일기획 29.2 SK 하이닉스 25.1 LG 디스플레이 15.9 OCI 22.6 코스맥스 24.9 한국전력 17.2 기아차 13.3 NAVER 18.0 LG 생활건강 23.0 삼성SDI 15.8 삼성물산 11.8 기아차 16.9 한미약품 13.7 LG 화학 11.4 코스맥스 11.4 하나금융지주 15.9 LG 화학 12.4 아모레퍼시픽 10.6 한국항공우주 11.1 삼성전기 14.0 아모레G 12.2 SK 이노베이션 8.9 삼성생명 9.6 LG 디스플레이 11.8 CJ 11.7 현대중공업 8.8 한국콜마 9.4 기업은행 10.5 한국콜마 11.1 LG 생활건강 8.5 SK 9.0 삼성생명 10.2 한미사이언스 10.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바른전자 3.1 셀트리온 8.6 컴투스 8.5 CJ E&M 12.1 휴젤 3.0 카카오 8.3 한글과컴퓨터 1.5 셀트리온 10.2 CJ E&M 1.9 오스템임플란트 4.5 심텍 1.3 바이로메드 5.1 성우하이텍 1.7 메디톡스 4.2 동아엘텍 1.2 GS 홈쇼핑 3.6 바텍 1.6 코미팜 3.6 평화정공 1.2 메디톡스 3.5 녹십자셀 1.6 게임빌 2.3 흥국에프엔비 1.1 씨젠 2.9 CJ 오쇼핑 1.4 바이오랜드 1.9 테라세미콘 1.0 CJ 프레시웨이 2.7 GS 홈쇼핑 1.4 안랩 1.3 아프리카TV 0.9 메디포스트 2.6 컴투스 1.2 한양하이타오 1.2 에프티이앤이 0.8 이오테크닉스 2.3 한국전자금융 1.0 파라다이스 1.1 AP 시스템 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3 자료: KOSCOM
  • 9. 9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POSCO 56.9 8.5 삼성전자 193.8 4.9 현대차 126.0 12.2 아모레퍼시픽 84.4 -11.9 SK 하이닉스 55.7 10.7 NAVER 75.4 2.1 KB 금융 107.0 9.1 코스맥스 64.8 -28.4 LG 화학 47.6 -0.3 KB금융 69.0 9.1 SK 하이닉스 99.9 10.7 LG 화학 50.8 -0.3 LG 전자 39.7 7.4 BGF리테일 56.3 -4.6 기아차 76.5 9.9 한국콜마 42.1 -26.5 삼성SDI 26.4 6.2 삼성전자우 49.5 6.3 신한지주 75.2 5.0 CJ 41.7 -8.6 한화케미칼 26.4 2.0 S-Oil 41.7 -0.4 NAVER 66.4 2.1 LG 생활건강 40.3 -12.0 현대차 25.1 12.2 삼성생명 40.4 0.0 삼성생명 50.2 0.0 한미약품 36.6 -13.2 현대산업 22.9 -0.2 신한지주 39.2 5.0 LG 전자 44.4 7.4 제일기획 35.0 -10.9 아모레퍼시픽우 22.4 -9.4 LG 디스플레이 36.1 4.3 POSCO 44.2 8.5 호텔신라 34.3 -6.2 CJ 20.8 -8.6 SK 35.6 -2.7 삼성전자 44.2 4.9 아모레G 33.5 -14.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2/17 2/16 2/15 2/12 2/11 02월 누적 16년 누적 한국 -67.6 32.7 -109.9 -316.2 -232.0 -602 -2,929 대만 86.2 258.6 -101.4 -- -- 545 -1,159 인도 -- -- -164.8 -6.4 -177.9 -614 -2,316 태국 -- 7.7 8.6 -27.9 5.5 -170 -389 인도네시아 42.3 10.2 10.9 1.8 65.1 346 180 필리핀 -13.2 -3.3 3.0 -13.5 -12.3 -37 -80 베트남 -7.2 -4.0 -3.7 0.0 0.0 -27 -86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