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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 2012년 하반기부터 ‘축소 사이클’을 이어오던 KOSPI 중기 변동성이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확대
- KOSPI 변동성은 원달러 환율 레벨-업 시기마다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패턴을 나타낼 것
- 변동성 확대 구간에는 통계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변동성이 낮아지는 시기가 투자 기회
- 변동성과 질적 측면 고려시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국전력. LG상사 등 관심
김영일.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자동차 2016년 전망 : 원화 약세 > 판매둔화
- 4Q 빠른 판매 반등으로 투자 환경 양호. 그러나, 16.1Q에 판매 모멘텀 둔화 예상
* 2016년 상반기 판매 모멘텀 둔화되나, 원화 약세 예상되어 자동차의 Outperform 지속 예상
- 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전망 : 83,177천대(YoY +2.5%)
* 중국의 회복과 신흥국 판매 둔화 완화로 2016년 판매증가율, 2015년 YoY +0.1%에서 상승 전환
* 반면, 2015년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YoY +5.6%), 유럽(YoY +9.4%)의 성장률은 둔화 예상
- 추천 종목 :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 > 현대위아
* 최우선 추천주는 현대차 : 상대적 Valuation 매력 감안
전재천. cjeon7@daishin.com
2016 IT는 상전벽해 ;저성장 vs. 신성장 기회
- 2016년 IT : 저성장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 패러다임 변화(신이슈)에 대응 필요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
량 전망
- IT 하드웨어 기업은 성장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 비주력 및 저수익 사업 매각 추진으로 조직의
슬림화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
- IT 완성품(세트) 수요 부진 속에 대형 부품업체는 비주력 분야의 구조조정(삼성전기) 진행, 신성장으로 평가
되는 전장부품 사업(LG이노텍)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기: 15년 변화가 16년 신성장을 이끌다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7,389억원(6.5% yoy), 3,800억원(6.7% yoy)으로 추정
- 15년 PC(HDD 모터) 및 TV(튜너, 파워 등) 분야의 비주력, 저수익 사업의 구조조정(매각, 사업 중단)효과로
수익구조가 16년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스마트폰의 다기능, 슬림화 추구로 소형고용량, 솔루션 비중이 증가하면서 높은
마진율을 16년에 지속될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2
LG이노텍: 듀얼 카메라, 전기차 부품이 新성장을 견인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110,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5,326억원(4% yoy), 3,194억원(25.4% yoy)으로 추정
-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16년 스마트폰에 듀얼(2개)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 전장용 부품 매출 증가가 16년 이후의 전체 성장을 견인 예상. 15년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약 6.5~7조원
으로 추정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KB손해보험: 자사주 매각 완료,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전일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13.8%, 8,290,179주)를 KB금융지주에 매각 결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
- 5.6% 수준의 dilution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함.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자사주 매각을 통한 RBC 비
율 상승(14.2%)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 동사를 손해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함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아모레퍼시픽: 상해 Analyst Day를 통해 배운 중국 화장품 시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 1990년대생 소비자층의 중요성 (2020년 90년대생 구매 기여도 35% 도달 전망).
90년대생은 1)온라인 구매 선호 2)인터넷 제품 후기 중요시, 3)전통적 광고보다 SNS이 더 효과적
- 빈번한 여행, 인터넷 통한 정보의 접근성 증대, 물류 기술 향상으로 국가간 인위적 가격 차이 정책은 지속
되기 힘들 전망. 장기적으로 국가간 제품 가격차에 따른 소비자 혼란과 제3자 부당 이득 취득은 사라질 것
- 중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그동안 ‘저렴한 가격’과 ‘정품 인증’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으나 향후에는 그 이상의
차별화 필요할 것. 소비자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및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은 필수
- 2020년까지 아세안 지역에도 8천억원 규모의 Capa 확보할 계획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는 호재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적자브랜드 철수에 따른 실적 상향 조정으로 120,000원으로 상향
- 전일 언론 동사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을 이번 F/W 시즌까지만 전개하고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
- Salomon 철수는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 내년 Salomon 철수를 고려한 동사의 순이익은 yoy 20.9% 증가한 291억원으로 P/E 26배 수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3
투자포커스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김영일
ampm01@daishin.com
※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
- 주식 시장이 변동성 확대 사이클로 진입. 이에 따라 변동성 축소가 확인되는 시점까지 변동성 노
출을 최소화하는 전략과 종목 접근이 필요
- 2012년 하반기부터 ‘축소 사이클’을 이어오던 KOSPI 중기 변동성이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확대. 11월 현재 KOSPI 변동성은 2014년 고점 수준에 근접
-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는 ‘대형주와 가치주의 상대적 강세’라는 스타일 변화를 이끔. 하반기 대형
주 성과가 KOSPI를 1.8%p 앞서고 있는 반면 중소형주와 KOSDAQ 는 KOSPI보다 3~4%p 상
대적 약세. 가치주와 성장주의 명암도 엇갈림. 하반기 가치주는 KOSPI보다 3.1%p 상대적 강세
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성장주는 2.7%p 상대적 약세
- KOSPI 변동성 확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음. KOSPI 변동성에 선행하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 사이클에 진입했기 때문. 9월 들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2014년 이후 최고
치를 기록하며 변동성 확대 기조가 뚜렷
※ 외환 시장 변동성이 주식 시장 변동성 자극
- KOSPI 변동성은 원달러 환율 레벨-업 시기마다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패턴을 나타낼 것. 기술적
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원화 약세 압력이 강하기 때문에 KOSPI 변동성은 원화 약세 강도에 따라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며 절대 수준을 높일 전망
- 원달러 환율은 Round Bottom Pattern(원형바닥형)을 진행. 올해 들어 2010년 이후 형성된 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만큼 패턴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짐. 내년 상반기까지 주목해야 할 원달러
환율의 기술적 레벨은 1210원, 1270원, 1330원. 참고로. 이들 수치는 2009년 고점에서 2014
년 저점까지의 하락 폭을 각각 38%, 50%, 62% 되돌리는 수준
※ 대안은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 KOSPI200 Low volatility Index는 2012년 이후 매년 KOSPI200을 앞서고 있다. 특히 단기 주가
하락기에 상대 성과가 월등히 좋았음
- 지나치게 낮은 변동성은 오히려 수익률에 부정적일 수도 있음. 변동성이 낮은 주식은 위험이 높
지 않지만 기대 수익률 또한 낮기 때문
- 기업의 질적인 측면(이익 증가와 배당) 고려시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국전력. LG상사등 관심
그림 1. KOSPI200 저변동성 지수 vs. KOSPI200 그림 2.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80
120
160
200
240
280
320
90
100
110
120
130
140
150
05.1 06.1 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KOSPI200 저변동성지수 상대성과 vs.KOSPI200(2005년=100)
KOSPI200(우)
주가와 변동성 예상 배당(%)
현재 -1δ 평균 +1δ 상관관계(1년) 2015년 2016년 2015
삼성전기 2.42 1.84 2.38 2.91 -0.30 1784 3504 1.08
제일기획 2.29 1.98 2.31 2.63 -0.24 920 1063 0.23
휠라코리아 2.19 1.55 2.24 2.93 -0.21 -4551 6756 0.26
LG상사 2.52 1.93 2.69 3.44 -0.18 1083 3153 0.96
기업은행 2.09 1.46 2.32 3.18 -0.16 1730 1851 3.74
CJ대한통운 2.42 2.02 2.72 3.41 -0.06 2636 5641 0.02
한국전력 1.96 1.38 1.88 2.38 0.16 19593 9473 2.94
현대백화점 2.15 1.91 2.49 3.07 0.40 11598 13574 0.59
변동성
종목명
E03 예상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자동차업
2016년 : 원화 약세 > 판매둔화
4Q 빠른 판매 반등.
16.1Q 판매 모멘텀 둔화 vs. 원화약세
1) 4Q 빠른 판매 반등으로 투자 환경 양호. 그러나, 16.1Q에 판매 모멘텀 둔화 예상
- 2016년 상반기 판매 모멘텀 둔화되나, 원화 약세 예상되어 자동차의 Outperform 지속 예상
2) 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전망 : 83,177천대(YoY +2.5%)
- 중국의 회복과 신흥국 판매 둔화 완화로 2016년 판매증가율, 2015년 YoY +0.1%에서 상승 전환
- 반면, 2015년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YoY +5.6%), 유럽(YoY +9.4%)의 성장률은 둔화 예상
- 현대차, 기아차의 경우, 주력 SUV 신차(Tucson, Sportage)를 무기로 점유율 소폭 확대 예상
3) 2015년 4Q 투자 환경 양호 : 중국 판매 회복 + 원화 절하 + 신차 모멘텀 +
크지 않지만 VW 사태 반사 수혜
- 현대차 그룹이 4Q 양호한 자동 판매 환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생산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긍정 환경(4Q 생산량 YoY +0.5%)
- 부정적 요인은 상대적으로 적음 : 유로화 약세 + 주가 부담
4) 2016년 1Q 자동차 투자 모멘텀 둔화 : 한국(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과 미국(금리 인상) 판매 둔화
+ 2015년 4Q 공격적 생산으로 2015년 1Q와 마찬가지로 재고 부담 증가와 인센티브 상승 예상
- 상기와 같은 투자 모멘텀 둔화 환경에도 당사는 미국 금리 인상과 미국의 유동성 회수로
원달러 환율 1,200원 이상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Outperform을 예상
- Risk : 2016년 상반기 유럽의 추가 양적 완화 결정 시, 원유로는 하락 가능성 있어. 이 경우,
원달러 상승 효과를 희석시킬 수 있어
5) 추천 종목 :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 > 현대위아
- 현대차 : 상대적 Valuation 매력 감안
- 현대모비스: 4Q 중국의 급격한 판매 회복(QoQ)과 현대차의 공격적인 자동차 생산 감안 시, 가장 큰 수혜
- 기아차 : 원화 절하 시, 가장 큰 수혜 예상되나 주가에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되어 가격 메리트 하락
- 현대위아 : 2016년, 생각 보다 약한 실적 개선으로 상대적 투자 메리트 낮음
그림 1. 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공장 출하 추이
1.2%
14.3%
12.1%
5.4%
5.2%
5.5%
11.2%
23.5%
14.7%
7.9%
6.0%5.9%
-1.9%
3.0%
-10%
0%
10%
20%
30%
40%
5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16F
(천대)
기아차 현대차 (YoY,우)
현대차+기아차 글로벌 판매량
전재천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차 Buy 205,000원
기아차 Buy 68,000원
현대모비스 Buy 300,000원
현대위아 Buy 148,1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15.7 4.9 -4.8
상대수익률 6.2 15.3 13.0 -4.6
-35
-30
-25
-20
-15
-10
-5
0
5
10
60
70
80
90
100
110
14.11 15.02 15.05 15.08 15.11
(%)(pt)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5
IT
2016 IT는 상전벽해 ;
저성장 vs. 신성장 기회
2016년 IT : 저성장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 패러다임 변화(신이슈)에 대응 필요
- 2016년 IT 시장의 성장은 스마트폰, TV, PC 등 전통적인 제품 보다 사물인터넷과 접목, 센서
를 채택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
다. 성장 주체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경되는 것이다. 또한 하드웨어 중심의 IT가 저
성장으로 진입하면서 각 시장에서 재편(구조조정)이 예상된다. IT 하드웨어 기업은 성장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 비주력 및 저수익 사업 매각 추진으로 조직의 슬림화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 스마트폰 시장은 08년~1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3%를 기록하였으나 15년, 16년에 10%
초반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은 저가격 중심의 성장과 스마트폰의
성장세 둔화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하기가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TV는 새로운 콘텐츠의 부
족으로 프리미엄급인 UHD TV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시점이다. 또한 OLED TV 는 여전
히 가격 부담이 존재하여 당분간 TV 시장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노트북(PC)은
스마트폰의 패블릿화, 태블릿PC의 대형화로 시장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반도체도
전방산업(스마트폰, PC)의 수요 둔화 및 공급 증가 영향으로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
망이다.
세트보다 부품업체가 새로운 성장 기회 예상 : 삼성전기, LG이노텍
- IT 완성품(세트) 수요 부진 속에 대형 부품업체는 비주력 분야의 구조조정(삼성전기) 진행, 신
성장으로 평가되는 전장부품 사업(LG이노텍)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 삼성전기는 2015년 2분기 PC(HDD 모터), 3분기 TV(튜너, 파워모듈), 비주력(휴대폰 진동모
터, ESL) 사업을 구조조정(사업 중단, 매각)하여 고정비를 절감, 저수익구조에서 벗어나 2016
년 수익성 호전 및 신성장 기회가 예상된다.
- LG이노텍은 전장향 부품 사업의 조기 진출로 14년 이후 수주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의 저성
장세를 만회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LG전자와 애플의 스마트
폰 카메라모듈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기대하는 듀얼(2개) 카메라 적용 가능성, 전기자
동차 분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LED의 대규모 감가상각비가 2015
년 4분기부터 감소하면서 2016년 영업이익(3,194억원)은 전년대비 25.4% 증가할 전망이다.
2016년 IT 시장의 주요 이슈 정리
- IT 시장 재편 : 생존을 위한 신사업과 M&A 추진
- 사물인터넷의 확산 : IT 제품 교체 수요 기대, 가전은 프리미엄급으로 전환
- 전기자동차 부품사업은 선택아닌 필수 : 스마트폰 이후의 신성장 동력
-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 : 양극화(M/S, 수익성, 가격) 유지
- 중국 IT의 하드웨어 경쟁력 확대 : IT 세트와 부품의 M/S 증가 예상
- 16년 IT 시장의 성장 주체가 변화 :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소프트웨어, 콘덴츠)중심으로 차별
화된 성장세를 시현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삼성전기 Buy 85,000원
LG이노텍 Buy 11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5 27.4 -2.0 -6.1
상대수익률 14.3 27.0 5.5 -5.9
6
기업분석
삼성전기
(009150)
15년 변화가 16년
신성장을 이끌다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69,4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7,389억원(6.5% yoy), 3,800억원(6.7% yoy)으로
추정
- 16년 스마트폰 성장 둔화 및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5.4%(yoy)로 예상
되는 가운데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부품 업체 중 양호한 실적 예상
- 이는 15년 PC(HDD 모터) 및 TV(튜너, 파워 등) 분야의 비주력, 저수익 사업의 구조
조정(매각, 사업 중단)효과로 수익구조가 16년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
인원 축소 및 적자사업의 중단으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6년
5.6%로 추정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스마트폰의 다기능, 슬림화 추구로 소형고용량, 솔루션
비중이 증가하면서 높은 마진율을 16년에 지속될 전망. 일본 경쟁업체가 비IT(전장
향, 산업용) 비중 확대에 중점을 두는 관계로 가격경쟁을 지양할 것으로 분석
-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전기 자동차향 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 관련된 사업 추진
도 긍정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
16년 MLCC, 카메라모듈 및 무선충전 등 프리미엄급 부품 매출 증가로 수익성 양
호
- 16년 카메라모듈의 변화를 기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는 카메라모듈이며, 화
소 수 상향 보다 기능 확대, 즉 듀얼(2개) 카메라 적용이 시작될 전망. 고화질 디스플
레이 활용도에서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 예상. 삼성전기는 Captive 고객인 삼
성전자를 중심으로 중화권(샤오미 등) 스마트폰 업체에 OIS+16M 이상의 카메라모듈
을 공급하고 있어서 듀얼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시 반사이익 기대
- 무선충전과 FC CSP 분야에서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전망. 무선충전은 삼성
전자가 프리미엄급에서 보급형(중가) 모델까지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또한 삼
성전자의 AP를 내재화한 엑시노스의 비중 확대로 삼성전자내 점유율 증가로 매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8,257 7,144 6,330 6,739 7,053
영업이익 464 2 356 380 396
세전순이익 436 639 451 333 339
총당기순이익 346 509 100 260 264
지배지분순이익 330 503 88 255 259
EPS 4,391 6,700 1,149 3,378 3,436
PER 16.6 8.2 60.4 20.5 20.2
BPS 53,789 58,677 59,062 61,610 64,216
PBR 1.4 0.9 1.2 1.1 1.1
ROE 8.2 11.5 1.9 5.4 5.3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5,28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2%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1,800원 / 49,6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2억원
외국인지분율 22.07%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6 인 23.78%
국민연금 7.18%
주가수익률(%) 1W 2W 3W 4W
절대수익률 8.1 32.2 10.7 27.6
상대수익률 11.8 31.7 19.2 27.8
-20
-10
0
10
20
30
40
50
36
41
46
51
56
61
66
71
76
81
86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7
기업분석
LG 이노텍
(011070)
듀얼 카메라, 전기차
부품이 新성장을 견인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91,8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110,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5,326억원(4% yoy), 3,194억원(25.4% yoy)으로 추정
-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16년 스마트폰에 듀얼(2개)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도 전년대비 16.7% 증가할 것으로 추정
- LED 매출 증가는 제한적이나 감가상각비 감소(15년대비 약 775억원 축소) 및적자 축소로 전
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 LED는 매출 증가보다 수익성 확보에 집중, 웨이퍼 사업 매
각 및 조명 중심의 매출 확대로 마진율 개선을 통한 턴어라운드에 주력
- 전장용 부품 매출 증가가 16년 이후의 전체 성장을 견인 예상. 15년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약 6.5~7조원으로 추정, 본격적인 매출 반영은 16년 하반기에 시작될 전망
15년말 전장용 부품의 수주잔고는 약 6.5조~7조원으로 추정, 16년 하반기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예상
- LG전자 등 그룹차원의 전기자동차 및 전장용 부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이미 LG이노텍이
전장용 부품시장에 조기 진출 및 약 6.5조~7조원 수주 잔고를 감안하면 17년 이후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 또한 기존의 차량부품 보다 통신모듈 등 신부문의 수주 및 매
출이 증가하면서 마진율 개선도 예상
-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는 카메라모듈이며, 화소 수 상향 보다 기능 확대, 즉 듀얼(2개)
카메라 적용이 시작될 전망. 고화질 디스플레이 활용도 측면에서 카메라에 다양한 기능이 추
가될 것으로 추정. 글로벌 전략 거래선이 듀얼(2개)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경우에 평균판매단
가 상승으로 추가적인 매출, 이익 증가 기대. LG전자향 듀얼 카메라는 15년 10월 출시된
V10 전면에 적용하였으며, 16년 프리미엄급 모델의 후면에 채택될 것으로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6,212 6,466 6,281 6,533 6,898
영업이익 136 314 255 319 340
세전순이익 22 192 155 226 258
총당기순이익 16 113 119 179 203
지배지분순이익 16 113 119 179 203
EPS 770 5,020 5,035 7,550 8,597
PER 108.6 22.4 18.2 12.2 10.7
BPS 65,287 71,681 76,730 84,030 92,377
PBR 1.3 1.6 1.2 1.1 1.0
ROE 1.2 7.5 6.8 9.4 9.7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2,17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7%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7,000원 / 7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2억원
외국인지분율 10.72%
주요주주 LG전자 외 4 인 40.81%
국민연금 12.78%
주가수익률(%) 1W 2W 3W 4W
절대수익률 7.7 4.8 -3.4 -3.9
상대수익률 11.4 4.4 4.1 -3.7
-25
-20
-15
-10
-5
0
5
10
15
20
25
30
63
73
83
93
103
113
123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8
Issue & News
KB 손해보험
(002550)
자사주 매각 완료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한송이
songeeha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1,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27,850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KB손해보험이 동사가 가지고 있었던 불확실성을 하나씩 해소하고 있다고 판단
- 1) 9월 실적 발표 이후 미국지점에 대한 O/S 추가 적립을 통해 일반보험 손해율 급등에 대한 불
확실성을 해소하였고 2) LIG 투자증권의 우선인수 협상자로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되며 매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3) 전일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13.8%, 8,290,179주)를 KB금융지주
에 매각을 결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하였음
-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 27,850원이며 매각 가격이 동사의 BPS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BPS
dilution은 불가피함. 2015년 예상 BPS를 기존 38,137원에서 36,013원으로 하향 조정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목표주가를 기존의 41,000원을 유지함
- 5.6% 수준의 dilution 보다는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자사주 매각을 통한 RBC 비율 상승(14.2%)
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 이번 자사주 매각에 따른 dilution을 반영한 2016년 예상 BPS는 40,921원이며 EPS는 4,580원,
ROE는 11.9%임
- 동사가 2016년 BPS 대비 0.68배, EPS 대비 6.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과 KB금융지
주의 적극적인 불확실성 해소 의지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가격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됨
- 따라서 동사를 손해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함
KB금융지주는 자회사 요건 충족, KB손해보험은 RBC 비율 제고 및 오버행 부담 해소
- 이번 KB손해보험의 자사주 매입으로 KB금융지주의 지분율은 33.3%로 상승하였음. 이로 인하여
지주사의 자회사 지분 요건을 충족하였음
- 또한 상위 손보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KB손해보험의 RBC 비율이 168%에서 182% 수준으
로 상승하였음
기존 신규 Dilution
2015F 2016F 2015F 2016F 2015F
지배주주순자산(십억원) 1,972 2,268 2,161 2,455
주식수(백만주) 52 52 60 60
BPS(원) 38,137 43,852 36,013 40,921 -5.6%
EPS(원) 3,162 5,269 2,725 4,580 -13.8%
ROE(%) 8.8 12.9 8.4 11.9 -0.4%p
자료: KB 손해보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F 2016F 2017F
경과보험료 5,993 7,815 8,134 8,356 8,562
보험영업이익 -242 -457 -473 -337 -314
투자영업이익 443 675 717 743 772
세전순이익 158 176 216 363 417
총당기순이익 117 139 164 275 316
지배지분순이익 117 139 164 275 316
EPS 3,026 2,690 2,725 4,580 5,267
PER 10.3 8.5 10.2 6.1 5.3
BPS 28,383 33,813 36,013 40,921 46,478
PBR 1.1 0.7 0.8 0.7 0.6
ROE 10.3 8.6 8.4 11.9 12.1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KB손해보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1,67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3%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9,200원 / 21,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76억원
외국인지분율 16.62%
주요주주 (주)KB금융지주 외 1 인 19.50%
국민연금 8.7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4 5.9 10.3 6.7
상대수익률 13.2 5.5 18.8 6.9
-25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KB손해보험(좌)
Relative to KOSPI(우)
9
Issue & News
아모레퍼시픽
(090430)
상해 Analyst Day를 통해
배운 중국 화장품 시장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386,500
화장품업종
중국 상해 뷰티캠퍼스 탐방 및 애널리스트/투자자 대상 간담회 개최
- 11월 17~18일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대상으로 중국 공장 탐방 및 간담회 개최
- 배동현 부사장, 가오샹친 중국 법인장, 정경수 상해 공장장 등 6명의 경영진이 참석해 향후
중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 피력 및 현황/전략 공유. 투자자와의 적극적 소통 긍정적으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1. 중국 시장 성장 Keyword: 소득 증가, 색조 화장품, 90년대생
- 중국의 현재 1인당 평균 소득은 7천만달러로 1만달러 도달 시 소비 폭발적 증가 기대. 중국
내 중산층 비중도 2020년에 현시점 대비 4~5배 증가 예상
- 90년대생 소비자층의 중요성: 2020년 90년대생 구매 기여도 35% 도달 전망. 90년대생은
1)온라인 구매 선호 2)인터넷 제품 후기를 참고해 구매 결정, 3)전통적 광고보다는 SNS 등의
마케팅이 더 효과적
- 색조화장품이 고성장세 보이는 반면 기초화장품 성장률은 다소 둔화
- 2014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 신규 브랜드 무려 235개나 생겨나
2. 국가별 가격 차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One Price’ 불가피
- 빈번한 여행, 인터넷 통한 정보의 접근성 증대, 물류 기술 향상으로 국가간 인위적 가격 차이
정책은 지속되기 힘들어
- 특히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직접구매 등을 통한 가격 저항 더 심할 수 있어
- 국가간 제품 가격 차이에 따른 소비자 혼란과 제3자 부당 이득 취득은 사라져야
- 동사는 한국 소비자가, 한국 면세가, 중국 소비자가, 중국 면세가 등 총 4개 가격간 괴리에
대한 장기적 해결책 강구 중
3. 중국 E-Commerce 시장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
- 지금까지 중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정품 인증’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으나 향
후에는 그 이상의 차별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 소비자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Customization 강화 예상
- ‘D+3’(3일 이내 제품 배송) 목표를 위해 2016년 2개의 물류 센터 확보해 총 5개 운영 계획
4. 중국 사업 관련 이슈 점검
- Capa 확대: 상해 공장 Capa, 현재 1조원에서 2020년에는 2.8조원까지 확대. R&D 인력도
현 40여명에서 향후 총 100명으로 늘릴 예정
-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High-end와 Mass 시장 모두 적극적 공략. 백화점 채널은 향
후 구조조정을 통해 Luxury only 채널로 변화하고 어중간한 포지션의 백화점은 사라질 것
- 2015년 중국 진출한 ‘아이오페’와 ‘려’ 판매 순항 중:
아이오페: 월평균 매출 5천억원 달성 중 (2002년 출시한 라네즈 월평균 매출액 6천억원)
려: 월평균 매출 400만원 달성 중 (Vs. 로레알 450~500만원, 시세이도 300만원)
5. 2020년까지 아세안 지역에도 생산 거점 확보 계획
- 2020년 기준 아세안 Capa 규모 8천억원 예상 (현지 생산 Capa 4천억원에 한국 공장으로
부터 추가로 4천억원 조달할 예정)
-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6개 국가를 후보로 검토 중
- 2020년까지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 + 아모레G 기타 자회사) 매출 12조원 달성 목
표를 위해 전세계 합산 생산 Capa 15조원의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할 예정
KOSPI 1962.88
시가총액 25,12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02%
자본금(보통주) 2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45,000원 / 214,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08억원
외국인지분율 30.66%
주요주주 아모레퍼시픽그룹 외 8 인 49.31%
국민연금 8.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6 6.8 -11.5 70.3
상대수익률 7.2 6.4 -4.7 70.6
-20
0
20
40
60
80
100
180
230
280
330
380
430
480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아모레퍼시픽(좌)
Relative to KOSPI(우)
10
Issue & News
신세계
인터내셔날
(031430)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는 호재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0
상향
현재주가
(15.11.18)
108,500
섬유의복업종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하며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0,000원(12개월 Forward EPS 기준 PER
30배)으로 상향(기존 대비 +9%). 목표주가 상향은 적자 브랜드 <Salomon> 철수에 따른 실
적 상향 조정에 따른 것임
-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2016년 기준 P/E는 26배로 valuation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
라고 판단하여 투자의견 Marketperfom 유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 보도
- 전일 언론은 동사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을 이번 F/W 시즌까지만 전개하고 철수하
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됨. 회사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으나 당사는
사실상 Salomon 브랜드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
Salomon 철수는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 Salomon 브랜드는 지난 2013년 하반기에 런칭하였으며 3Q15 기준 전국 56개 매장을 운
영 중인 중임. 동 브랜드는 대략 연간 100억원 정도의 매출과 영업적자 100억원 수준의 실
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이 때문에 상기 브랜드 철수는 동사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
임. 연간 동사의 전체 영업이익 규모가 200억원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억원의 영업이
익 증가는 의미 있다고 판단됨.
- 브랜드 철수 과정에서 재고처분손실(약 20-3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전반적
으로 약해진 동사의 기초체력을 고려하면 실질 영업이익 증가분은 70억원 내외가 될 것으
로 보임. 이는 EPS가 21% 상향되는 효과이며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
가
- 동사가 신세계 그룹에서 패션 관련 컨텐츠 제공자로서의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아직까
지 기대감이 앞서고 있다고 판단. 3Q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였고 4Q에도
영업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기 힘들어 올해 당기순이익은 1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전일
종가 기준 P/E 40배). 내년에 Salomon 철수를 고려한 순이익은 yoy 20.9% 증가한 291억
원으로 P/E 26배 수준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803 912 1,014 1,095 1,170
영업이익 22 16 19 28 32
세전순이익 39 26 26 39 43
총당기순이익 31 19 19 29 32
지배지분순이익 32 20 19 29 32
EPS 4,537 2,863 2,696 4,110 4,508
PER 19.8 39.8 40.2 26.4 24.1
BPS 61,007 62,912 65,098 68,607 72,515
PBR 1.5 1.8 1.7 1.6 1.5
ROE 7.7 4.6 4.2 6.1 6.4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신세계인터내셔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77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3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3,000원 / 80,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4억원
외국인지분율 1.50%
주요주주 신세계 외 8 인 68.07%
국민연금 10.2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25.7 -10.3 -1.8
상대수익률 3.9 -25.9 -3.4 -1.6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72
82
92
102
112
122
132
142
152
162
172
14.11 15.02 15.05 15.08
(%)(천원) 신세계인터내셔날(좌)
Relative to KOSPI(우)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18 11/17 11/16 11/13 11/12 11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40.0 -83.5 116.5 111.1 105.7 442 2,227
외국인 -142.6 -165.6 -235.6 -210.2 -220.0 -1,067 -255
기관계 23.9 156.9 11.2 -44.6 -23.5 -677 -4,499
금융투자 -132.9 -54.7 79.4 -35.2 -- -80 -3,662
보험 50.2 37.7 -22.9 2.6 -10.2 20 -480
투신 42.9 20.3 -17.4 -25.4 -0.1 -423 -5,189
은행 2.7 5.6 6.5 -2.4 4.9 -72 -1,087
기타금융 4.3 4.3 3.9 -0.5 -0.4 -36 -160
연기금 35.8 95.4 -19.3 14.4 -15.7 47 7,696
사모펀드 22.6 46.4 -19.8 4.8 -1.6 -141 -878
국가지자체 -1.7 1.9 1.0 -2.8 -0.3 8 -73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기 20.4 POSCO 24.7 삼성전기 14.7 삼성전자 30.3
한국전력 10.2 삼성화재 18.6 삼성화재 13.4 BNK 금융지주 21.6
현대글로비스 9.5 한미약품 16.0 SK 11.9 SK 텔레콤 19.2
만도 9.4 삼성전자우 15.3 한미약품 11.4 SK 하이닉스 8.9
기아차 8.2 하나금융지주 14.1 삼성에스디에스 9.3 SK 네트웍스 7.7
SK 하이닉스 7.8 SK 14.1 LG 화학 9.2 한미사이언스 7.5
SK 텔레콤 7.6 BNK 금융지주 12.5 삼성물산 7.4 아모레G 6.3
한국타이어 7.4 호텔신라 11.0 삼성생명 7.4 삼성전자우 5.7
현대모비스 7.4 한국항공우주 7.1 POSCO 6.8 삼성중공업 5.5
한화케미칼 6.9 세아베스틸 6.4 LG 생활건강 6.3 삼립식품 4.9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19.1 메디포스트 1.5 셀트리온 24.8 메디톡스 2.7
CJ E&M 5.3 에머슨퍼시픽 1.4 CJ E&M 5.0 네오오토 2.3
코미팜 4.4 웨이브일렉트로 1.1 케어젠 2.6 파라다이스 2.1
오스템임플란트 2.8 젬백스 1.0 나노신소재 2.4 솔브레인 1.8
인바디 2.7 JW 중외신약 1.0 AP 시스템 1.8 카카오 1.6
코오롱생명과학 2.3 위메이드 0.8 바이로메드 1.6 코오롱생명과학 1.4
에스엠 2.3 블루콤 0.8 제이콘텐트리 1.5 더블유게임즈 1.4
산성앨엔에스 2.2 피앤이솔루션 0.7 바른손이앤에이 1.4 처음앤씨 1.3
CJ 오쇼핑 1.9 더블유게임즈 0.7 삼목에스폼 1.3 파티게임즈 1.3
인터파크 1.7 인터파크홀딩스 0.7 테라세미콘 1.3 메디포스트 1.0
자료: KOSCOM
12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신세계 43.4 10.3 삼성전자 216.3 -2.7 LG 전자 88.9 -0.9 삼성전자 68.5 -2.7
한화케미칼 36.4 12.1 POSCO 120.7 -2.3 삼성화재 52.7 -6.5 신세계 64.7 10.3
한국타이어 30.6 0.7 호텔신라 114.5 -14.8 LG 화학 52.5 5.0 두산 51.2 -13.9
삼성전기 27.7 9.1 삼성전자우 109.3 -0.9 현대차 44.6 -1.6 SK네트웍스 41.7 -23.9
한국전력 23.1 2.4 현대차 65.6 -1.6 POSCO 40.4 -2.3 삼성전자우 29.8 -0.9
현대차2 우B 20.9 4.2 삼성화재 59.0 -6.5 SK 37.9 0.4 BNK금융지주 26.4 -25.5
LG 생활건강 18.9 8.8 SK 44.1 0.4 롯데쇼핑 36.1 -0.9 한국타이어 20.6 0.7
롯데칠성 18.0 8.3 두산 40.6 -13.9 삼성전기 27.1 9.1 삼성물산 20.5 -0.7
아모레퍼시픽 17.1 3.5 하나금융지주 35.3 -6.3 SK 이노베이션 26.7 4.3 아모레G 20.0 -5.5
유한양행 16.9 -2.8 롯데쇼핑 29.5 -0.9 한화케미칼 23.4 12.1 유한양행 19.2 -2.8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18 11/17 11/16 11/13 11/12 11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84.2 -105.5 -215.6 -178.0 -158.0 -818 -540
대만 -207.9 41.0 -286.3 -359.4 -184.3 -889 4,117
인도 -- -59.7 -143.2 -126.6 -- -502 4,240
태국 -46.0 -20.7 -63.2 -68.9 -98.4 -281 -3,346
인도네시아 -0.2 -12.3 -30.9 -5.6 -29.1 -166 -1,371
필리핀 -- -16.4 -15.5 -24.7 -8.7 -108 -1,035
베트남 -1.1 -2.4 -1.9 -4.8 -8.7 -16 18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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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 2012년 하반기부터 ‘축소 사이클’을 이어오던 KOSPI 중기 변동성이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확대 - KOSPI 변동성은 원달러 환율 레벨-업 시기마다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패턴을 나타낼 것 - 변동성 확대 구간에는 통계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변동성이 낮아지는 시기가 투자 기회 - 변동성과 질적 측면 고려시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국전력. LG상사 등 관심 김영일.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자동차 2016년 전망 : 원화 약세 > 판매둔화 - 4Q 빠른 판매 반등으로 투자 환경 양호. 그러나, 16.1Q에 판매 모멘텀 둔화 예상 * 2016년 상반기 판매 모멘텀 둔화되나, 원화 약세 예상되어 자동차의 Outperform 지속 예상 - 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전망 : 83,177천대(YoY +2.5%) * 중국의 회복과 신흥국 판매 둔화 완화로 2016년 판매증가율, 2015년 YoY +0.1%에서 상승 전환 * 반면, 2015년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YoY +5.6%), 유럽(YoY +9.4%)의 성장률은 둔화 예상 - 추천 종목 :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 > 현대위아 * 최우선 추천주는 현대차 : 상대적 Valuation 매력 감안 전재천. cjeon7@daishin.com 2016 IT는 상전벽해 ;저성장 vs. 신성장 기회 - 2016년 IT : 저성장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 패러다임 변화(신이슈)에 대응 필요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 량 전망 - IT 하드웨어 기업은 성장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 비주력 및 저수익 사업 매각 추진으로 조직의 슬림화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 - IT 완성품(세트) 수요 부진 속에 대형 부품업체는 비주력 분야의 구조조정(삼성전기) 진행, 신성장으로 평가 되는 전장부품 사업(LG이노텍)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기: 15년 변화가 16년 신성장을 이끌다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7,389억원(6.5% yoy), 3,800억원(6.7% yoy)으로 추정 - 15년 PC(HDD 모터) 및 TV(튜너, 파워 등) 분야의 비주력, 저수익 사업의 구조조정(매각, 사업 중단)효과로 수익구조가 16년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스마트폰의 다기능, 슬림화 추구로 소형고용량, 솔루션 비중이 증가하면서 높은 마진율을 16년에 지속될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 2. 2 LG이노텍: 듀얼 카메라, 전기차 부품이 新성장을 견인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110,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5,326억원(4% yoy), 3,194억원(25.4% yoy)으로 추정 -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16년 스마트폰에 듀얼(2개)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 전장용 부품 매출 증가가 16년 이후의 전체 성장을 견인 예상. 15년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약 6.5~7조원 으로 추정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KB손해보험: 자사주 매각 완료,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전일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13.8%, 8,290,179주)를 KB금융지주에 매각 결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 - 5.6% 수준의 dilution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함.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자사주 매각을 통한 RBC 비 율 상승(14.2%)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 동사를 손해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함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아모레퍼시픽: 상해 Analyst Day를 통해 배운 중국 화장품 시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 1990년대생 소비자층의 중요성 (2020년 90년대생 구매 기여도 35% 도달 전망). 90년대생은 1)온라인 구매 선호 2)인터넷 제품 후기 중요시, 3)전통적 광고보다 SNS이 더 효과적 - 빈번한 여행, 인터넷 통한 정보의 접근성 증대, 물류 기술 향상으로 국가간 인위적 가격 차이 정책은 지속 되기 힘들 전망. 장기적으로 국가간 제품 가격차에 따른 소비자 혼란과 제3자 부당 이득 취득은 사라질 것 - 중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그동안 ‘저렴한 가격’과 ‘정품 인증’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으나 향후에는 그 이상의 차별화 필요할 것. 소비자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및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은 필수 - 2020년까지 아세안 지역에도 8천억원 규모의 Capa 확보할 계획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는 호재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적자브랜드 철수에 따른 실적 상향 조정으로 120,000원으로 상향 - 전일 언론 동사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을 이번 F/W 시즌까지만 전개하고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 - Salomon 철수는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 내년 Salomon 철수를 고려한 동사의 순이익은 yoy 20.9% 증가한 291억원으로 P/E 26배 수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김영일 ampm01@daishin.com ※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 - 주식 시장이 변동성 확대 사이클로 진입. 이에 따라 변동성 축소가 확인되는 시점까지 변동성 노 출을 최소화하는 전략과 종목 접근이 필요 - 2012년 하반기부터 ‘축소 사이클’을 이어오던 KOSPI 중기 변동성이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확대. 11월 현재 KOSPI 변동성은 2014년 고점 수준에 근접 -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는 ‘대형주와 가치주의 상대적 강세’라는 스타일 변화를 이끔. 하반기 대형 주 성과가 KOSPI를 1.8%p 앞서고 있는 반면 중소형주와 KOSDAQ 는 KOSPI보다 3~4%p 상 대적 약세. 가치주와 성장주의 명암도 엇갈림. 하반기 가치주는 KOSPI보다 3.1%p 상대적 강세 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성장주는 2.7%p 상대적 약세 - KOSPI 변동성 확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음. KOSPI 변동성에 선행하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 사이클에 진입했기 때문. 9월 들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2014년 이후 최고 치를 기록하며 변동성 확대 기조가 뚜렷 ※ 외환 시장 변동성이 주식 시장 변동성 자극 - KOSPI 변동성은 원달러 환율 레벨-업 시기마다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패턴을 나타낼 것. 기술적 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원화 약세 압력이 강하기 때문에 KOSPI 변동성은 원화 약세 강도에 따라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며 절대 수준을 높일 전망 - 원달러 환율은 Round Bottom Pattern(원형바닥형)을 진행. 올해 들어 2010년 이후 형성된 장기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만큼 패턴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짐. 내년 상반기까지 주목해야 할 원달러 환율의 기술적 레벨은 1210원, 1270원, 1330원. 참고로. 이들 수치는 2009년 고점에서 2014 년 저점까지의 하락 폭을 각각 38%, 50%, 62% 되돌리는 수준 ※ 대안은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 KOSPI200 Low volatility Index는 2012년 이후 매년 KOSPI200을 앞서고 있다. 특히 단기 주가 하락기에 상대 성과가 월등히 좋았음 - 지나치게 낮은 변동성은 오히려 수익률에 부정적일 수도 있음. 변동성이 낮은 주식은 위험이 높 지 않지만 기대 수익률 또한 낮기 때문 - 기업의 질적인 측면(이익 증가와 배당) 고려시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국전력. LG상사등 관심 그림 1. KOSPI200 저변동성 지수 vs. KOSPI200 그림 2.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80 120 160 200 240 280 320 90 100 110 120 130 140 150 05.1 06.1 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KOSPI200 저변동성지수 상대성과 vs.KOSPI200(2005년=100) KOSPI200(우) 주가와 변동성 예상 배당(%) 현재 -1δ 평균 +1δ 상관관계(1년) 2015년 2016년 2015 삼성전기 2.42 1.84 2.38 2.91 -0.30 1784 3504 1.08 제일기획 2.29 1.98 2.31 2.63 -0.24 920 1063 0.23 휠라코리아 2.19 1.55 2.24 2.93 -0.21 -4551 6756 0.26 LG상사 2.52 1.93 2.69 3.44 -0.18 1083 3153 0.96 기업은행 2.09 1.46 2.32 3.18 -0.16 1730 1851 3.74 CJ대한통운 2.42 2.02 2.72 3.41 -0.06 2636 5641 0.02 한국전력 1.96 1.38 1.88 2.38 0.16 19593 9473 2.94 현대백화점 2.15 1.91 2.49 3.07 0.40 11598 13574 0.59 변동성 종목명 E03 예상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자동차업 2016년 : 원화 약세 > 판매둔화 4Q 빠른 판매 반등. 16.1Q 판매 모멘텀 둔화 vs. 원화약세 1) 4Q 빠른 판매 반등으로 투자 환경 양호. 그러나, 16.1Q에 판매 모멘텀 둔화 예상 - 2016년 상반기 판매 모멘텀 둔화되나, 원화 약세 예상되어 자동차의 Outperform 지속 예상 2) 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전망 : 83,177천대(YoY +2.5%) - 중국의 회복과 신흥국 판매 둔화 완화로 2016년 판매증가율, 2015년 YoY +0.1%에서 상승 전환 - 반면, 2015년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YoY +5.6%), 유럽(YoY +9.4%)의 성장률은 둔화 예상 - 현대차, 기아차의 경우, 주력 SUV 신차(Tucson, Sportage)를 무기로 점유율 소폭 확대 예상 3) 2015년 4Q 투자 환경 양호 : 중국 판매 회복 + 원화 절하 + 신차 모멘텀 + 크지 않지만 VW 사태 반사 수혜 - 현대차 그룹이 4Q 양호한 자동 판매 환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생산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긍정 환경(4Q 생산량 YoY +0.5%) - 부정적 요인은 상대적으로 적음 : 유로화 약세 + 주가 부담 4) 2016년 1Q 자동차 투자 모멘텀 둔화 : 한국(개별소비세 인하 종료)과 미국(금리 인상) 판매 둔화 + 2015년 4Q 공격적 생산으로 2015년 1Q와 마찬가지로 재고 부담 증가와 인센티브 상승 예상 - 상기와 같은 투자 모멘텀 둔화 환경에도 당사는 미국 금리 인상과 미국의 유동성 회수로 원달러 환율 1,200원 이상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Outperform을 예상 - Risk : 2016년 상반기 유럽의 추가 양적 완화 결정 시, 원유로는 하락 가능성 있어. 이 경우, 원달러 상승 효과를 희석시킬 수 있어 5) 추천 종목 :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 > 현대위아 - 현대차 : 상대적 Valuation 매력 감안 - 현대모비스: 4Q 중국의 급격한 판매 회복(QoQ)과 현대차의 공격적인 자동차 생산 감안 시, 가장 큰 수혜 - 기아차 : 원화 절하 시, 가장 큰 수혜 예상되나 주가에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되어 가격 메리트 하락 - 현대위아 : 2016년, 생각 보다 약한 실적 개선으로 상대적 투자 메리트 낮음 그림 1. 현대차, 기아차 글로벌 공장 출하 추이 1.2% 14.3% 12.1% 5.4% 5.2% 5.5% 11.2% 23.5% 14.7% 7.9% 6.0%5.9% -1.9% 3.0% -10% 0% 10% 20% 30% 40% 5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9,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16F (천대) 기아차 현대차 (YoY,우) 현대차+기아차 글로벌 판매량 전재천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차 Buy 205,000원 기아차 Buy 68,000원 현대모비스 Buy 300,000원 현대위아 Buy 148,1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15.7 4.9 -4.8 상대수익률 6.2 15.3 13.0 -4.6 -35 -30 -25 -20 -15 -10 -5 0 5 10 60 70 80 90 100 110 14.11 15.02 15.05 15.08 15.11 (%)(pt)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5. 5 IT 2016 IT는 상전벽해 ; 저성장 vs. 신성장 기회 2016년 IT : 저성장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 패러다임 변화(신이슈)에 대응 필요 - 2016년 IT 시장의 성장은 스마트폰, TV, PC 등 전통적인 제품 보다 사물인터넷과 접목, 센서 를 채택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 다. 성장 주체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경되는 것이다. 또한 하드웨어 중심의 IT가 저 성장으로 진입하면서 각 시장에서 재편(구조조정)이 예상된다. IT 하드웨어 기업은 성장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 비주력 및 저수익 사업 매각 추진으로 조직의 슬림화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 스마트폰 시장은 08년~1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3%를 기록하였으나 15년, 16년에 10% 초반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은 저가격 중심의 성장과 스마트폰의 성장세 둔화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하기가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TV는 새로운 콘텐츠의 부 족으로 프리미엄급인 UHD TV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시점이다. 또한 OLED TV 는 여전 히 가격 부담이 존재하여 당분간 TV 시장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노트북(PC)은 스마트폰의 패블릿화, 태블릿PC의 대형화로 시장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반도체도 전방산업(스마트폰, PC)의 수요 둔화 및 공급 증가 영향으로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전 망이다. 세트보다 부품업체가 새로운 성장 기회 예상 : 삼성전기, LG이노텍 - IT 완성품(세트) 수요 부진 속에 대형 부품업체는 비주력 분야의 구조조정(삼성전기) 진행, 신 성장으로 평가되는 전장부품 사업(LG이노텍)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 삼성전기는 2015년 2분기 PC(HDD 모터), 3분기 TV(튜너, 파워모듈), 비주력(휴대폰 진동모 터, ESL) 사업을 구조조정(사업 중단, 매각)하여 고정비를 절감, 저수익구조에서 벗어나 2016 년 수익성 호전 및 신성장 기회가 예상된다. - LG이노텍은 전장향 부품 사업의 조기 진출로 14년 이후 수주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의 저성 장세를 만회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LG전자와 애플의 스마트 폰 카메라모듈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기대하는 듀얼(2개) 카메라 적용 가능성, 전기자 동차 분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LED의 대규모 감가상각비가 2015 년 4분기부터 감소하면서 2016년 영업이익(3,194억원)은 전년대비 25.4% 증가할 전망이다. 2016년 IT 시장의 주요 이슈 정리 - IT 시장 재편 : 생존을 위한 신사업과 M&A 추진 - 사물인터넷의 확산 : IT 제품 교체 수요 기대, 가전은 프리미엄급으로 전환 - 전기자동차 부품사업은 선택아닌 필수 : 스마트폰 이후의 신성장 동력 -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 : 양극화(M/S, 수익성, 가격) 유지 - 중국 IT의 하드웨어 경쟁력 확대 : IT 세트와 부품의 M/S 증가 예상 - 16년 IT 시장의 성장 주체가 변화 :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소프트웨어, 콘덴츠)중심으로 차별 화된 성장세를 시현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삼성전기 Buy 85,000원 LG이노텍 Buy 11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5 27.4 -2.0 -6.1 상대수익률 14.3 27.0 5.5 -5.9
  • 6. 6 기업분석 삼성전기 (009150) 15년 변화가 16년 신성장을 이끌다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69,4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7,389억원(6.5% yoy), 3,800억원(6.7% yoy)으로 추정 - 16년 스마트폰 성장 둔화 및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5.4%(yoy)로 예상 되는 가운데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부품 업체 중 양호한 실적 예상 - 이는 15년 PC(HDD 모터) 및 TV(튜너, 파워 등) 분야의 비주력, 저수익 사업의 구조 조정(매각, 사업 중단)효과로 수익구조가 16년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 인원 축소 및 적자사업의 중단으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6년 5.6%로 추정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스마트폰의 다기능, 슬림화 추구로 소형고용량, 솔루션 비중이 증가하면서 높은 마진율을 16년에 지속될 전망. 일본 경쟁업체가 비IT(전장 향, 산업용) 비중 확대에 중점을 두는 관계로 가격경쟁을 지양할 것으로 분석 -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전기 자동차향 부품 및 사물인터넷 분야 관련된 사업 추진 도 긍정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 16년 MLCC, 카메라모듈 및 무선충전 등 프리미엄급 부품 매출 증가로 수익성 양 호 - 16년 카메라모듈의 변화를 기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는 카메라모듈이며, 화 소 수 상향 보다 기능 확대, 즉 듀얼(2개) 카메라 적용이 시작될 전망. 고화질 디스플 레이 활용도에서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 예상. 삼성전기는 Captive 고객인 삼 성전자를 중심으로 중화권(샤오미 등) 스마트폰 업체에 OIS+16M 이상의 카메라모듈 을 공급하고 있어서 듀얼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시 반사이익 기대 - 무선충전과 FC CSP 분야에서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전망. 무선충전은 삼성 전자가 프리미엄급에서 보급형(중가) 모델까지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또한 삼 성전자의 AP를 내재화한 엑시노스의 비중 확대로 삼성전자내 점유율 증가로 매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8,257 7,144 6,330 6,739 7,053 영업이익 464 2 356 380 396 세전순이익 436 639 451 333 339 총당기순이익 346 509 100 260 264 지배지분순이익 330 503 88 255 259 EPS 4,391 6,700 1,149 3,378 3,436 PER 16.6 8.2 60.4 20.5 20.2 BPS 53,789 58,677 59,062 61,610 64,216 PBR 1.4 0.9 1.2 1.1 1.1 ROE 8.2 11.5 1.9 5.4 5.3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5,28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2%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1,800원 / 49,6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2억원 외국인지분율 22.07%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6 인 23.78% 국민연금 7.18% 주가수익률(%) 1W 2W 3W 4W 절대수익률 8.1 32.2 10.7 27.6 상대수익률 11.8 31.7 19.2 27.8 -20 -10 0 10 20 30 40 50 36 41 46 51 56 61 66 71 76 81 86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기업분석 LG 이노텍 (011070) 듀얼 카메라, 전기차 부품이 新성장을 견인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91,8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110,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5,326억원(4% yoy), 3,194억원(25.4% yoy)으로 추정 -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16년 스마트폰에 듀얼(2개)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LG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도 전년대비 16.7% 증가할 것으로 추정 - LED 매출 증가는 제한적이나 감가상각비 감소(15년대비 약 775억원 축소) 및적자 축소로 전 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 LED는 매출 증가보다 수익성 확보에 집중, 웨이퍼 사업 매 각 및 조명 중심의 매출 확대로 마진율 개선을 통한 턴어라운드에 주력 - 전장용 부품 매출 증가가 16년 이후의 전체 성장을 견인 예상. 15년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약 6.5~7조원으로 추정, 본격적인 매출 반영은 16년 하반기에 시작될 전망 15년말 전장용 부품의 수주잔고는 약 6.5조~7조원으로 추정, 16년 하반기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 예상 - LG전자 등 그룹차원의 전기자동차 및 전장용 부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이미 LG이노텍이 전장용 부품시장에 조기 진출 및 약 6.5조~7조원 수주 잔고를 감안하면 17년 이후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 또한 기존의 차량부품 보다 통신모듈 등 신부문의 수주 및 매 출이 증가하면서 마진율 개선도 예상 -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는 카메라모듈이며, 화소 수 상향 보다 기능 확대, 즉 듀얼(2개) 카메라 적용이 시작될 전망. 고화질 디스플레이 활용도 측면에서 카메라에 다양한 기능이 추 가될 것으로 추정. 글로벌 전략 거래선이 듀얼(2개)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경우에 평균판매단 가 상승으로 추가적인 매출, 이익 증가 기대. LG전자향 듀얼 카메라는 15년 10월 출시된 V10 전면에 적용하였으며, 16년 프리미엄급 모델의 후면에 채택될 것으로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6,212 6,466 6,281 6,533 6,898 영업이익 136 314 255 319 340 세전순이익 22 192 155 226 258 총당기순이익 16 113 119 179 203 지배지분순이익 16 113 119 179 203 EPS 770 5,020 5,035 7,550 8,597 PER 108.6 22.4 18.2 12.2 10.7 BPS 65,287 71,681 76,730 84,030 92,377 PBR 1.3 1.6 1.2 1.1 1.0 ROE 1.2 7.5 6.8 9.4 9.7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2,17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7%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7,000원 / 7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2억원 외국인지분율 10.72% 주요주주 LG전자 외 4 인 40.81% 국민연금 12.78% 주가수익률(%) 1W 2W 3W 4W 절대수익률 7.7 4.8 -3.4 -3.9 상대수익률 11.4 4.4 4.1 -3.7 -25 -20 -15 -10 -5 0 5 10 15 20 25 30 63 73 83 93 103 113 123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Issue & News KB 손해보험 (002550) 자사주 매각 완료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한송이 songeeha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1,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27,850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KB손해보험이 동사가 가지고 있었던 불확실성을 하나씩 해소하고 있다고 판단 - 1) 9월 실적 발표 이후 미국지점에 대한 O/S 추가 적립을 통해 일반보험 손해율 급등에 대한 불 확실성을 해소하였고 2) LIG 투자증권의 우선인수 협상자로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되며 매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3) 전일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13.8%, 8,290,179주)를 KB금융지주 에 매각을 결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하였음 -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 27,850원이며 매각 가격이 동사의 BPS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BPS dilution은 불가피함. 2015년 예상 BPS를 기존 38,137원에서 36,013원으로 하향 조정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목표주가를 기존의 41,000원을 유지함 - 5.6% 수준의 dilution 보다는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자사주 매각을 통한 RBC 비율 상승(14.2%) 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 이번 자사주 매각에 따른 dilution을 반영한 2016년 예상 BPS는 40,921원이며 EPS는 4,580원, ROE는 11.9%임 - 동사가 2016년 BPS 대비 0.68배, EPS 대비 6.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과 KB금융지 주의 적극적인 불확실성 해소 의지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가격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됨 - 따라서 동사를 손해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함 KB금융지주는 자회사 요건 충족, KB손해보험은 RBC 비율 제고 및 오버행 부담 해소 - 이번 KB손해보험의 자사주 매입으로 KB금융지주의 지분율은 33.3%로 상승하였음. 이로 인하여 지주사의 자회사 지분 요건을 충족하였음 - 또한 상위 손보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KB손해보험의 RBC 비율이 168%에서 182% 수준으 로 상승하였음 기존 신규 Dilution 2015F 2016F 2015F 2016F 2015F 지배주주순자산(십억원) 1,972 2,268 2,161 2,455 주식수(백만주) 52 52 60 60 BPS(원) 38,137 43,852 36,013 40,921 -5.6% EPS(원) 3,162 5,269 2,725 4,580 -13.8% ROE(%) 8.8 12.9 8.4 11.9 -0.4%p 자료: KB 손해보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3A 2014A 2015F 2016F 2017F 경과보험료 5,993 7,815 8,134 8,356 8,562 보험영업이익 -242 -457 -473 -337 -314 투자영업이익 443 675 717 743 772 세전순이익 158 176 216 363 417 총당기순이익 117 139 164 275 316 지배지분순이익 117 139 164 275 316 EPS 3,026 2,690 2,725 4,580 5,267 PER 10.3 8.5 10.2 6.1 5.3 BPS 28,383 33,813 36,013 40,921 46,478 PBR 1.1 0.7 0.8 0.7 0.6 ROE 10.3 8.6 8.4 11.9 12.1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KB손해보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1,67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3%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9,200원 / 21,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76억원 외국인지분율 16.62% 주요주주 (주)KB금융지주 외 1 인 19.50% 국민연금 8.7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4 5.9 10.3 6.7 상대수익률 13.2 5.5 18.8 6.9 -25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KB손해보험(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Issue & News 아모레퍼시픽 (090430) 상해 Analyst Day를 통해 배운 중국 화장품 시장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0 유지 현재주가 (15.11.18) 386,500 화장품업종 중국 상해 뷰티캠퍼스 탐방 및 애널리스트/투자자 대상 간담회 개최 - 11월 17~18일 국내외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대상으로 중국 공장 탐방 및 간담회 개최 - 배동현 부사장, 가오샹친 중국 법인장, 정경수 상해 공장장 등 6명의 경영진이 참석해 향후 중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 피력 및 현황/전략 공유. 투자자와의 적극적 소통 긍정적으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1. 중국 시장 성장 Keyword: 소득 증가, 색조 화장품, 90년대생 - 중국의 현재 1인당 평균 소득은 7천만달러로 1만달러 도달 시 소비 폭발적 증가 기대. 중국 내 중산층 비중도 2020년에 현시점 대비 4~5배 증가 예상 - 90년대생 소비자층의 중요성: 2020년 90년대생 구매 기여도 35% 도달 전망. 90년대생은 1)온라인 구매 선호 2)인터넷 제품 후기를 참고해 구매 결정, 3)전통적 광고보다는 SNS 등의 마케팅이 더 효과적 - 색조화장품이 고성장세 보이는 반면 기초화장품 성장률은 다소 둔화 - 2014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 신규 브랜드 무려 235개나 생겨나 2. 국가별 가격 차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One Price’ 불가피 - 빈번한 여행, 인터넷 통한 정보의 접근성 증대, 물류 기술 향상으로 국가간 인위적 가격 차이 정책은 지속되기 힘들어 - 특히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직접구매 등을 통한 가격 저항 더 심할 수 있어 - 국가간 제품 가격 차이에 따른 소비자 혼란과 제3자 부당 이득 취득은 사라져야 - 동사는 한국 소비자가, 한국 면세가, 중국 소비자가, 중국 면세가 등 총 4개 가격간 괴리에 대한 장기적 해결책 강구 중 3. 중국 E-Commerce 시장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 - 지금까지 중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정품 인증’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으나 향 후에는 그 이상의 차별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 소비자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Customization 강화 예상 - ‘D+3’(3일 이내 제품 배송) 목표를 위해 2016년 2개의 물류 센터 확보해 총 5개 운영 계획 4. 중국 사업 관련 이슈 점검 - Capa 확대: 상해 공장 Capa, 현재 1조원에서 2020년에는 2.8조원까지 확대. R&D 인력도 현 40여명에서 향후 총 100명으로 늘릴 예정 -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High-end와 Mass 시장 모두 적극적 공략. 백화점 채널은 향 후 구조조정을 통해 Luxury only 채널로 변화하고 어중간한 포지션의 백화점은 사라질 것 - 2015년 중국 진출한 ‘아이오페’와 ‘려’ 판매 순항 중: 아이오페: 월평균 매출 5천억원 달성 중 (2002년 출시한 라네즈 월평균 매출액 6천억원) 려: 월평균 매출 400만원 달성 중 (Vs. 로레알 450~500만원, 시세이도 300만원) 5. 2020년까지 아세안 지역에도 생산 거점 확보 계획 - 2020년 기준 아세안 Capa 규모 8천억원 예상 (현지 생산 Capa 4천억원에 한국 공장으로 부터 추가로 4천억원 조달할 예정) -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6개 국가를 후보로 검토 중 - 2020년까지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 + 아모레G 기타 자회사) 매출 12조원 달성 목 표를 위해 전세계 합산 생산 Capa 15조원의 생산공급 인프라 구축할 예정 KOSPI 1962.88 시가총액 25,12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02% 자본금(보통주) 2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45,000원 / 214,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08억원 외국인지분율 30.66% 주요주주 아모레퍼시픽그룹 외 8 인 49.31% 국민연금 8.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6 6.8 -11.5 70.3 상대수익률 7.2 6.4 -4.7 70.6 -20 0 20 40 60 80 100 180 230 280 330 380 430 480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아모레퍼시픽(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Issue & News 신세계 인터내셔날 (031430)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는 호재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0 상향 현재주가 (15.11.18) 108,500 섬유의복업종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하며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0,000원(12개월 Forward EPS 기준 PER 30배)으로 상향(기존 대비 +9%). 목표주가 상향은 적자 브랜드 <Salomon> 철수에 따른 실 적 상향 조정에 따른 것임 -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2016년 기준 P/E는 26배로 valuation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 라고 판단하여 투자의견 Marketperfom 유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 보도 - 전일 언론은 동사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을 이번 F/W 시즌까지만 전개하고 철수하 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됨. 회사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으나 당사는 사실상 Salomon 브랜드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 Salomon 철수는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 Salomon 브랜드는 지난 2013년 하반기에 런칭하였으며 3Q15 기준 전국 56개 매장을 운 영 중인 중임. 동 브랜드는 대략 연간 100억원 정도의 매출과 영업적자 100억원 수준의 실 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이 때문에 상기 브랜드 철수는 동사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 임. 연간 동사의 전체 영업이익 규모가 200억원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억원의 영업이 익 증가는 의미 있다고 판단됨. - 브랜드 철수 과정에서 재고처분손실(약 20-3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전반적 으로 약해진 동사의 기초체력을 고려하면 실질 영업이익 증가분은 70억원 내외가 될 것으 로 보임. 이는 EPS가 21% 상향되는 효과이며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 가 - 동사가 신세계 그룹에서 패션 관련 컨텐츠 제공자로서의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아직까 지 기대감이 앞서고 있다고 판단. 3Q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였고 4Q에도 영업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기 힘들어 올해 당기순이익은 1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전일 종가 기준 P/E 40배). 내년에 Salomon 철수를 고려한 순이익은 yoy 20.9% 증가한 291억 원으로 P/E 26배 수준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803 912 1,014 1,095 1,170 영업이익 22 16 19 28 32 세전순이익 39 26 26 39 43 총당기순이익 31 19 19 29 32 지배지분순이익 32 20 19 29 32 EPS 4,537 2,863 2,696 4,110 4,508 PER 19.8 39.8 40.2 26.4 24.1 BPS 61,007 62,912 65,098 68,607 72,515 PBR 1.5 1.8 1.7 1.6 1.5 ROE 7.7 4.6 4.2 6.1 6.4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신세계인터내셔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2.88 시가총액 77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3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3,000원 / 80,1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4억원 외국인지분율 1.50% 주요주주 신세계 외 8 인 68.07% 국민연금 10.2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25.7 -10.3 -1.8 상대수익률 3.9 -25.9 -3.4 -1.6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72 82 92 102 112 122 132 142 152 162 172 14.11 15.02 15.05 15.08 (%)(천원) 신세계인터내셔날(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18 11/17 11/16 11/13 11/12 11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40.0 -83.5 116.5 111.1 105.7 442 2,227 외국인 -142.6 -165.6 -235.6 -210.2 -220.0 -1,067 -255 기관계 23.9 156.9 11.2 -44.6 -23.5 -677 -4,499 금융투자 -132.9 -54.7 79.4 -35.2 -- -80 -3,662 보험 50.2 37.7 -22.9 2.6 -10.2 20 -480 투신 42.9 20.3 -17.4 -25.4 -0.1 -423 -5,189 은행 2.7 5.6 6.5 -2.4 4.9 -72 -1,087 기타금융 4.3 4.3 3.9 -0.5 -0.4 -36 -160 연기금 35.8 95.4 -19.3 14.4 -15.7 47 7,696 사모펀드 22.6 46.4 -19.8 4.8 -1.6 -141 -878 국가지자체 -1.7 1.9 1.0 -2.8 -0.3 8 -73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기 20.4 POSCO 24.7 삼성전기 14.7 삼성전자 30.3 한국전력 10.2 삼성화재 18.6 삼성화재 13.4 BNK 금융지주 21.6 현대글로비스 9.5 한미약품 16.0 SK 11.9 SK 텔레콤 19.2 만도 9.4 삼성전자우 15.3 한미약품 11.4 SK 하이닉스 8.9 기아차 8.2 하나금융지주 14.1 삼성에스디에스 9.3 SK 네트웍스 7.7 SK 하이닉스 7.8 SK 14.1 LG 화학 9.2 한미사이언스 7.5 SK 텔레콤 7.6 BNK 금융지주 12.5 삼성물산 7.4 아모레G 6.3 한국타이어 7.4 호텔신라 11.0 삼성생명 7.4 삼성전자우 5.7 현대모비스 7.4 한국항공우주 7.1 POSCO 6.8 삼성중공업 5.5 한화케미칼 6.9 세아베스틸 6.4 LG 생활건강 6.3 삼립식품 4.9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19.1 메디포스트 1.5 셀트리온 24.8 메디톡스 2.7 CJ E&M 5.3 에머슨퍼시픽 1.4 CJ E&M 5.0 네오오토 2.3 코미팜 4.4 웨이브일렉트로 1.1 케어젠 2.6 파라다이스 2.1 오스템임플란트 2.8 젬백스 1.0 나노신소재 2.4 솔브레인 1.8 인바디 2.7 JW 중외신약 1.0 AP 시스템 1.8 카카오 1.6 코오롱생명과학 2.3 위메이드 0.8 바이로메드 1.6 코오롱생명과학 1.4 에스엠 2.3 블루콤 0.8 제이콘텐트리 1.5 더블유게임즈 1.4 산성앨엔에스 2.2 피앤이솔루션 0.7 바른손이앤에이 1.4 처음앤씨 1.3 CJ 오쇼핑 1.9 더블유게임즈 0.7 삼목에스폼 1.3 파티게임즈 1.3 인터파크 1.7 인터파크홀딩스 0.7 테라세미콘 1.3 메디포스트 1.0 자료: KOSCOM
  • 12. 12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신세계 43.4 10.3 삼성전자 216.3 -2.7 LG 전자 88.9 -0.9 삼성전자 68.5 -2.7 한화케미칼 36.4 12.1 POSCO 120.7 -2.3 삼성화재 52.7 -6.5 신세계 64.7 10.3 한국타이어 30.6 0.7 호텔신라 114.5 -14.8 LG 화학 52.5 5.0 두산 51.2 -13.9 삼성전기 27.7 9.1 삼성전자우 109.3 -0.9 현대차 44.6 -1.6 SK네트웍스 41.7 -23.9 한국전력 23.1 2.4 현대차 65.6 -1.6 POSCO 40.4 -2.3 삼성전자우 29.8 -0.9 현대차2 우B 20.9 4.2 삼성화재 59.0 -6.5 SK 37.9 0.4 BNK금융지주 26.4 -25.5 LG 생활건강 18.9 8.8 SK 44.1 0.4 롯데쇼핑 36.1 -0.9 한국타이어 20.6 0.7 롯데칠성 18.0 8.3 두산 40.6 -13.9 삼성전기 27.1 9.1 삼성물산 20.5 -0.7 아모레퍼시픽 17.1 3.5 하나금융지주 35.3 -6.3 SK 이노베이션 26.7 4.3 아모레G 20.0 -5.5 유한양행 16.9 -2.8 롯데쇼핑 29.5 -0.9 한화케미칼 23.4 12.1 유한양행 19.2 -2.8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18 11/17 11/16 11/13 11/12 11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84.2 -105.5 -215.6 -178.0 -158.0 -818 -540 대만 -207.9 41.0 -286.3 -359.4 -184.3 -889 4,117 인도 -- -59.7 -143.2 -126.6 -- -502 4,240 태국 -46.0 -20.7 -63.2 -68.9 -98.4 -281 -3,346 인도네시아 -0.2 -12.3 -30.9 -5.6 -29.1 -166 -1,371 필리핀 -- -16.4 -15.5 -24.7 -8.7 -108 -1,035 베트남 -1.1 -2.4 -1.9 -4.8 -8.7 -16 18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