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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Daishin Daily +
[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5,010.74 70.73 ▼ 0.47 ▼
나스닥지수 3,589.09 13.69 ▼ 0.38 ▼
S&P500지수 1,646.06 9.77 ▼ 0.59 ▼
VIX지수 15.10 0.73 ▲ 5.08 ▲
주요국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지수 8.366.29 25.65 ▼ 0.31 ▼
일본 닛케이지수 13,758.13 108.02 ▲ 0.79 ▲
중국상해종합지수 2,085.60 17.15 ▲ 0.83 ▲
브라질지수 51,574.09 35.31 ▲ 0.07 ▲
인도지수 18,307.52 290.66 ▼ 1.56 ▼
주요국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년) 2.88 0.06 ▲ 1.96 ▲
브라질 국채(10년) 10.88 0.00 - 0.00 -
멕시코 국채(10년) 5.83 0.00 - 0.00 -
양적완화축소우려지속으로하락
8/19(월)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관망세
가 형성된 가운데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나흘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감. 유럽 증
시가 이탈리아의 연정 해체 가능성에 약
세를 보임에 따라 약보합으로 출발한 미
국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과 함
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조정 흐름을
보였음. 이번주 연준 회의록 공개를 앞
둔 가운데 리치먼드 연준 총재는 연준의
추가 자산매입이 경제에 별로 도움이 되
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한 점도 투자심리
에 부정적으로 작용함. 한편 업종별로는
인텔의 상승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임.
-1.54
-1.33
-0.84
-0.80
-0.79
-0.44
-0.40
-0.40
-0.16
0.24
-0.59
-2.00-1.50-1.00-0.500.00 0.50
에너지
금융
소재
통신
유틸리티
산업재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IT
의료
S&P500
[ 국내 증시 동향 ]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주요지수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17.64 2.47 ▼ 0.13 ▼
KOSDAQ 550.49 1.70 ▲ 0.31 ▲
KOSPI200 248.89 0.34 ▼ 0.14 ▼
KOSPI200 선물(근월물) 249.20 0.00 - 0.00 -
VKOSPI(변동성지수) 14.51 0.28 ▲ 1.97 ▲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년) 2.99 0.03 ▲ 고객예탁금 177,165 591 ▼
국고채(10년) 3.74 0.07 ▲ 신용융자 46,500 49 ▼
회사채(3년 AA-) 3.37 0.02 ▲ 선물거래 예수금 76,076 364 ▼
회사채(3년 BBB-) 9.08 0.02 ▲ 위탁자 미수금 1,175 399 ▼
CD(91일) 2.66 0.00 - 주식형 수익증권 921,004 41 ▲
[ 주요 시장지표 ]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115.60 2.00 ▲ WTI($/배럴) 107.10 0.36 ▼
엔/달러(¥) 97.64 0.38 ▼ Dubai($/배럴) 107.58 0.75 ▲
달러/유로($) 1.333 0.001 ▼ Brent($/배럴) 110.31 0.97 ▼
원/헤알(R$) 463.98 0.74 ▲ DDR3(1Gb,$) 1.21 0.00 -
원/페소(Mex$) 85.56 0.00 ▼ NAND(16Gb,$) 2.97 0.00 -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115.00 1.18 ▲ 금(金, $/온스) 1,365.70 0.39 ▼
CRB 상품지수(P) 293.07 0.20 ▲ 은(銀, $/온스) 23.17 0.64 ▼
밀($/톤) 653.50 1.55 ▲ 동(구리)($/톤) 7,285.50 0.68 ▼
옥수수($/톤) 485.50 4.75 ▲ 아연($/톤) 1,955.50 0.28 ▲
대두($/톤) 1,303.25 3.49 ▲ 니켈($/톤) 14,655.00 0.20 ▼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 국내외 주요 뉴스 ]
이집트 형사법원은 대통령 재임 중 대통령궁 관리비용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 수감된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 대해 석방을 결정해 정국에 혼돈이 가중.
세계 최대 식품업체 네슬레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낮은 브랜드 축소를 검토. 네슬레의 지난 분기 매출 성장률은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미국의 출구전략이 임박했다는 전망 속에 미국채 급락과 증시상승세 둔화로 금과 원자재, 정크본드, 미술품, 빈티지 와인 등에 대한 대안투자에 다시 주목.
태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저년동기 2.8%를 기록해 1분기의 절반 수준을 기록. 이는 예상치인 3.3%를 밑돈 수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2분기 역성장.
일본의 7월 수출이 엔화 약세에 힘입어 5개월 연속 증가. 그러나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액도 늘며 지난달 무역수지는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해 연 2.89%에 육박. 25개월 만에 최고치. 금리 상승으로 기업들의 조달비용이 증가 우려도 제기.
[ 증권사 신규 리포트 ]
한국투자증권, 서울반도체(046890): 향후 조명용 LED 의 공급능력이 증가하여 조명용 LED 의 수익성이하락하기 전까지 동사의 주가모멘텀은 강하게 유지될
전망 <매수 유지>
삼성증권, 모두투어(080160): 필리핀 제스트항공의 운항중단 사태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 <매수 유지>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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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시장돋보기 – 금일 증권사 시황 ]
대신증권
작전타임 : 숫자가 아닌 동물적 감각이 필요 – 기술적 측면에서 8월 중순 이후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접근은 1)평균화 과정이 상당 부분
진행된 종목에 대해서는 차익실현 고려, 2)평균화가 예상되는 종목은 비중확대를 고려하는 전략이 유효. 삼성전자는 단기 매력도가
커지고 있고, 낙폭과대 종목 중 상대적 침체국면을 탈출하고 있는 GS, S-oil, 고려아연, LG상사 등의 평균화 과정을 기대
대우증권
승부가 속히 결정되지 아니함 – 시장의 공포가 극심할 때나 혹은 방향성이 좀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투자의 적기였음을 증시의 역사가
반영. 국내 증시는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좀 더 긴 호흡으로 투자에 나설 때가 됐다고 판단. 조정을 받았던 대형주 중심의
경기민감주들이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라 KOSPI는 단기적으로 1,875~1,95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삼성증권
지금 관심 가져야 되는 유럽의 지표는? – 하반기 유럽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독일과 스위스의 밸류에이션 격차, 유럽 시장의 소비재와
자본재의 시장대비 디스카운트, 그리고 이탈리아 뱅킹 그룹의 주가 추이 등을 종합해 봤을 때, 유럽의 소비와 투자가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임. 향후 이러한 지표들의 추이가 정상적으로 변해가는지를 관찰해 가는 것이 핵심 포인트가 될 것임.
한국투자증권
금리의 문제: 중국 – 중국의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중국 3대 국책은행 중 하나인 수출입은행의 2년물과 7년물의 채권발행이 지난 15일
크게 미달. 이는 중국 내부 장기 금리 상승 기대가 매우 큰 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 지방채 등 소화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될
듯. 따라서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며, 중국을 보는 인디케이터로 민생은행과 흥업은행 등이 정상화 되는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됨.
우리투자증권
KOSPI 하방경직성의 원동력 – 그 동안 KOSPI의 상대적인 부진을 야기했던 자체 성장동력의 부재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
이는 시장이 이전보다 대외변수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장세흐름이 가능함을 시사하는 부분. 업종별 대응전략에 있어서 실적
개선세를 주도하는 금속, 화학, 에너지, 유통, 자동차, 조선 등 주요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 나갈 필요
* 작성자: 최진, 김재연, 유용덕,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이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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