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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Daishin Daily +
[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5,470.52 18.67 ▲ 0.12 ▲
나스닥지수 3,610.00 11.50 ▲ 0.32 ▲
S&P500지수 1,680.91 4.65 ▲ 0.28 ▲
VIX지수 13.78 0.64 ▼ 4.44 ▼
주요국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지수 8.254.72 53.67 ▲ 0.65 ▲
일본 닛케이지수 14,615.04 15.92 ▲ 0.11 ▲
중국상해종합지수 2,044.92 20.80 ▼ 1.01 ▼
브라질지수 47,407.31 538.02 ▲ 1.15 ▲
인도지수 19,948.73 97.50 ▲ 0.49 ▲
주요국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년) 2.49 0.04 ▼ 1.69 ▼
일본 국채(10년) 0.82 0.01 ▼ 0.85 ▼
독일 국채(10년) 1.54 0.01 ▼ 0.52 ▼
‘ 버냉키효과’ 에반등
7/17(수)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
비제도(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시기
유동적' 발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
버냉키 의장은 "양적완화 규모를 올 하
반기에 축소한 뒤 내년 중반에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재차 밝히면서도 "자
산매입 프로그램은 미리 정해진 것이 아
니고, 양적완화 축소 시기는 유동적이
며, 필요시 규모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음.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 실적
호조세 이어진 것도 호재로 작용. 반면
지난달 미국 신규 주택착공은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부진했음.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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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0.46
0.99
0.28
-0.50 0.00 0.50 1.00 1.50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IT
필수소비재
의료
산업재
에너지
통신
금융
소재
S&P500
[ 국내 증시 동향 ]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주요지수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887.49 21.13 ▲ 1.13 ▲
KOSDAQ 541.82 4.10 ▲ 0.76 ▲
KOSPI200 244.82 2.80 ▲ 1.16 ▲
KOSPI200 선물(근월물) 244.65 2.00 ▲ 0.82 ▲
VKOSPI(변동성지수) 18.10 0.06 ▼ 0.33 ▼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년) 2.89 0.01 ▲ 고객예탁금 180.598 8,197 ▲
국고채(10년) 3.47 0.03 ▲ 신용융자 44,697 351 ▼
회사채(3년 AA-) 3.37 0.01 ▲ 선물거래 예수금 82,679 655 ▲
회사채(3년 BBB-) 9.01 0.00 - 위탁자 미수금 817 214 ▼
CD(91일) 2.69 0.00 - 주식형 수익증권 926,028 1,489 ▲
[ 주요 시장지표 ]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121.60 3.60 ▲ WTI($/배럴) 106.48 0.48 ▲
원/엔(￦) 11.263 0.002 ▲ Dubai($/배럴) 103.69 0.99 ▼
엔/달러(￥) 99.58 0.02 ▼ Brent($/배럴) 109.31 0.73 ▲
달러/유로($) 1.312 0.001 ▲ DDR3(1Gb,$) 1.27 0.01 ▼
스위스프랑(CHF) 0.94 0.00 ▼ NAND(16Gb,$) 2.98 0.00 -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151.00 0.09 ▼ 금(金, $/온스) 1,277.50 1.05 ▼
CRB 상품지수(P) 287.96 0.18 ▼ 은(銀, $/온스) 19.36 2.86 ▼
밀($/톤) 665.00 0.67 ▼ 동(구리)($/톤) 6,924.00 0.18 ▼
옥수수($/톤) 502.00 1.71 ▼ 아연($/톤) 1,832.00 0.62 ▼
대두($/톤) 1,283.50 0.21 ▼ 니켈($/톤) 13,810.00 2.03 ▲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34.1 만, 이전치 36 만
 미국, 7 월 필라델피아제조업지수: 예상치 5.3, 이전치 12.5
 미국, 6 월 경기선행지수: 예상치 0.3%, 이전치 0.1%
[ 국내외 주요 뉴스 ]
 버냉키 의장이 경제상황이 좋아진다면 올 하반기부터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지만 경제 및 금융 상황에 따라 계획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음.
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지난 2분기에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EPS 는 39센트로 전년동기의 54센트에서 크게 감소했으나 전망에는 부합.
 리커창 중국 총리가 승부수를 띄웠음.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경제개혁과 구조조정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 '리코노믹스'를 밀어붙일 것임을 강조.
 GM 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음. GM 은 상반기 전 세계 판매량이 4% 늘어 지난해 세계 1위인 도요타를 바짝 뒤쫓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 애플이 러시아 유력 이동통신사의 연이은 아이폰 판매 중단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났음. 인도에서도 이통사가 아이폰을 외면하는 현상이 빚어졌음.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성장책에 힘입어 부동산 거래가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0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 증권사 신규 리포트 ]
 한국투자증권, KT&G(033780): 담배 수출 부진과 홍삼부문 부진 지속으로 2 분기 영업이익 8.5% 감소. 다만 배당수익 기대감으로 하방 경직은 유지될 전망
<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일진디스플레이(020760): 3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35.7%, 37.4% 늘어난 2081 억원, 202 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매수 유지>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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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시장돋보기 – 금일 증권사 시황 ]
대신증권
이머징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 美정책 모멘텀 약화 이후 유럽경기에 민감한 신흥국들이 증시 수익률 상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미국에 집중된 투자판단 기준의 변화를 시사. 유럽 경제회복과 달러 약세 전환은 위험선호 확대와 수출, 원자재에 우위를 지닌 신흥국
투자매력을 높이는 요인. 향후 주식 선호도가 살아나고 특히 경기민감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대우증권
참의원 선거 이후 한일 증시 수익률 역전 기대 – 하반기에는 일본으로 인해 한국 증시가 받았던 디스카운트가 완화될 전망. 일본 증시가
이미 중기 고점을 통과했다고 보기 때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정부의 극우적 정책에 대한 반발을 결집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따라서 이번주 말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는 한일 증시 수익률 역전의 계기가 될 전망
삼성증권
충전 완료! 달려라 전기차 – Tesla 전기차 Model S는 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며 전기차가 기존 자동차와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 더불어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차 지원을 본격화하며, 전기차 시장의 빠른 확산
여건 조성 중. 전기차용 2차 전지 핵심 수혜 기업 선별 투자 필요. 양극화물질은 삼성정밀화학, 엘앤에프, 음극화물질은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분리막은 SK이노베이션, 톱텍, 전해액은 LG화학, 후성, 장비회사는 피엔티.
한국투자증권
모든 곳을 다 지킬 수는 없다 – G2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는 국내 시장에 있어 컨트롤 할 수 없는 체계적위험, 지금은 기업을 선별하여
비체계위험의 축소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 비체계적 위험 축소 방법으로 분산투자나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음. 하지만 이 둘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효율적 시장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 이례현상’ 이용한 ‘ 싼 주식’ 사기로 수익률 제고에 집중해야함.
우리투자증권
추세변화를 모색하는 주식시장 – KOSPI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글로벌 증시 대비 가격 메리트를 감안하면 수급상황에 따른 등락과정은
있더라도 계단식 상승패턴을 통해 이동평균선에 대한 부담은 점차 극복해 나갈 것으로 전망. KOSPI지수가 1,900선 돌파를 시도한 이후
추세반전을 노리는 현상도 머지않은 시점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작성자: 최진, 김재연, 유용덕,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이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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