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11.03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국내 및 해외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7,390.52 195.10 ▲ 1.13 ▲
나스닥지수 4,630.74 64.60 ▲ 1.41 ▲
S&P500지수 2,018.05 23.40 ▲ 1.17 ▲
VIX지수 14.03 0.49 ▼ 3.37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9,326.87 212.03 ▲ 2.33 ▲
일본 닛케이 16,413.76 755.56 ▲ 4.83 ▲
중국 상해지수 2,420.18 29.10 ▲ 1.22 ▲
브라질 54,628.60 2,291.77 ▲ 4.38 ▲
인도 27,865.83 519.50 ▲ 1.90 ▲
국내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64.43 5.50 ▲ 0.28 ▲
KOSDAQ 558.70 0.84 ▲ 0.15 ▲
KOSPI200 250.45 1.61 ▲ 0.65 ▲
KOSPI200 선물(근월물) 250.20 1.20 ▲ 0.48 ▲
日양적완화에최고치경신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일본은행의 예상치 못한 추가 양적
완화 결정으로 급등세를 연출하였
음. 장중 꾸준한 상승폭을 유지하던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최고치
를 갱신했고 나스닥지수도 2003년
3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함. 한편 미
국 경제지표들도 대부분 양호한 수
준을 발표하면서 지수 상승에 도움
을 주었음.
주간 단위로 뉴욕증시가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다우는
3.5%,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2.7% 상승 마감함
외환, 상품, 채권 동향
외환 및 상품시장(블룸버그 기준) 국내 채권 및 증시자금 동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서울환시) 1,068.5 13.05 ▲ WTI($/배럴) 80.54 0.58 ▼
엔/달러 112.36 3.5 ▲ BDI(P) 963 11 ▼
달러/유로 1.2501 0.0122 ▼ CRB 상품(P) 271.96 0.75 ▼
원/헤알 444.19 12.09 ▲ 금($/온스, 런던) 1,164.25 37.75 ▼
원/페소 79.69 1.28 ▲ 은($/온스, 런던) 16.20 0.58 ▼
국내 금리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138 0.058 ▼ 고객예탁금 173,311 21,505 ▲
국고채(10 년) 2.645 0.039 ▼ 신용융자 51,897 74 ▼
회사채(3 년 AA-) 2.487 0.045 ▼ 선물거래 예수금 87,500 1,134 ▲
회사채(3 년 BBB-) 8.244 0.052 ▼ 주식형 수익증권 784,542 3,523 ▲
CD(91 일) 2.140 0.000 - 혼합형 수익증권 379,668 226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10 월 ISM 제조업지수: 예상치 56.5, 이전치 56.6
미국, 10 월 자동차판매: 예상치 1,660 만, 이전치 1,634 만
미국, 9 월 건설지출: 예상치 0.7%, 이전치 -0.8%
오늘의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산넘어 산. 일본 양적완화에 대한 판단 – 이번주는 KOSPI 단기 변동성 확대를 감안해 엔저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던 금융, 지주회사, 철강업종 중심의
대응전략이 유효함. 한편, 엔화 약세가 주춤해지고, 유동성확대, 위험자산 선호의 힘이 커지는 시점은 11 월 중순이 될 가능성이 높음. 엔저 피해주에 대한 역투자
전략은 엔화 고점을 확인한 이후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KDB 대우증권 단기 변동성 확대에 유의 – 정치 전문 서베이 기관인 RealClearPolitics 에 의하면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 공화당이 양원을 장악하게 될
경우 조기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논란이 재차 커질 수 있어, 금융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은 고려할 필요가 있음.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한 시기임
우리투자증권 반작용 구간 진입, 쏠림현상은 지속 – 지난 주 국정감사가 종료된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국회 입법을 통한 정부정책의 구체화와 함께 금리인하에 따른 본격적인
Policy Mix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고, 연말 쇼핑시즌에 따른 소비회복 모멘텀의 가세로 긍정적인 지수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포트폴리오 차원에서는
개별 모멘텀 점검을 통한 대응력 강화전략이 여전히 유효해 보이는데, 경기민감주 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종이 우선 관심대상.
삼성증권 반등의 연장 – 기술적 반등이 연장되면서 국내 증시는 새로운 박스권 형성에 나설 것으로 보임. 아직 외부 환경 변화가 새로운 주가 상승 동력이 되기에는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 박스권으로 회귀하는 수준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번 주는 일단 2,000pt를 상단으로 삼고 하단은 지난 번 급락 이전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1,950pt를 지지선으로 삼을 필요가 있음
증권사 신규 리포트
유안타증권, KT(030200): 모바일 매출의 급증으로 유선 매출액 감소를 충분히 상쇄하는 모습이 나타남. 2015 년 구조조정 효과 및 모바일 매출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 조 1900 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매수 유지>
삼성증권, 서울반도체(046890): 4 분기 이익이 다소 회복하겠지만 방향성 전환에는 한계가 있을 것. 2014 년과 2015 년 영업이익을 각각 20%, 19% 하향 조정한 416 억원
439 억원으로 전망 <보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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