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2015 경제전망 요약: 상반기가 더 좋다
-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선진국 통화정책 이슈가 거시경제 환경 지배. 연준은 통화정책 후퇴에 대한 안도감을 줄 것이며 유럽의 통화정책 확대는 경기회복 기대로 이어질 것. 상반기 동력은 유동성 확장
- 1분기까지는 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 받을 여지가 큼. 그러나 일본은행이 양적완화 규모를 추가적으로 늘리기는 어려워 약세/달러강세 조합은 3월경이 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
- 위험선호도 확대에 따라 국내로 외자유입 재개. 신흥국 불안심리 확대 전까지 달러당 1천원선 근접 예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한화생명: 3분기 사차이익 1,094억원 사상 최고치 경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800원 유지
- 3분기 순이익 1,773억원,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
- 보장성 신계약 APE는 2,5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 전분기대비 15.7% 성장하였음. 수익성이 높은 종신/CI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여 신계약 가치 측면으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 4분기 반영예정인 일회성 비용은 1)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추가적립과 2) 조직 효율화 비용으로 4분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우리투자증권: ELS 조기상환과 채권평가이익으로 기대치 상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원으로 16.7% 상향
- 3분기 순이익 776억원으로 우리의 예상치 상회
- 2014년 2분기 이후 비경상적 비용 요인이 감소하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고, ELS/DLS 상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품운용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NH농협증권과 합병 이후 높아진 NCR을 이용하여 PI 및 IB deal 부문에서 적극적인 행보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향후 경쟁사와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2015 경제전망 요약: 상반기가 더 좋다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여전히 통화정책에 휘둘리는 거시경제 환경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선진국 통화정책 이슈가 거시경제환경을 지배할 것. 다만 미국에 대한 의존도는 낮아지고 유럽의 중요성이 커질 것
- 유럽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해서 전제되야 하는 것은 미국 통화정책 후퇴에대한 안도감과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
- 12월 연준은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과 출구전략 수정(만기채권 재투자 중지 연기)을 통해 금리 인상해도 시중 유동성을 한동안 유지할 것임을 확인시켜 줄 것. 이는 달러강세를 제한하며 위험 선호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
- 상반기 동력은 유동성 확장
경기불안 핵심국(미국, 독일), 회복세로의 전환
- 지난 하반기 글로벌 경기 우려는 독일과 미국에서 비롯. 연속된 독일 경제 부진은 확장적인 정책에도 디플레이션과 저성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유럽 경기둔화로 달러강세 자극한다면 미국 경기도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짐
- 미국은 소비심리 회복이 빠르고 고용도 안정적으로 회복. 연말 소비가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 높음
- 독일 경제도 낙관. 안정적 재정을 바탕으로 통화정책 효과 커질 것. 하반기 이후 유럽 통화정책의 핵심인 대출 증대로 선회. 독일 경제는 회복세로 전환
환율 : U자형 패턴의 반복. 높은 변동성
- 1분기까지는 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압력 받을 여지가 큼
- 내년 전까지 소비세 인상 정책 확정해야 함. 일본은행은 이 전까지 경기부양 역할을 다해야 하는 유인. 또한 4월 이후 공적연금의 국채비중 감소분을 일본은행이 매입해 금리 안정 도모
- 일본은행이 양적완화 규모를 이 이상 늘리기 어려울 것. 엔화가 주도하는 엔약세/달러강세 조합은 3월경이 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
- 또 다른 변수는 위험선호도 확대. 국내로 외자유입이 재개되고 달러약세로 전환에 따라서 원화는 강세 흐름이 바뀔 것으로 예상. 신흥국 불안심리 확대되기 전까지는 다시 달러당 1천원선 근접할 것
국내 경제전망 요약표
(단위: %, 전년동기비, 억달러)
구분
분기
연간
14.4Q
15.1Q
15.2Q
15.3Q
15.4Q
2014
2015
경기
실질GDP
3.4
3.7
3.9
4.1
4.2
3.5
4.0
(0.9)
(1.2)
(1.0)
(0.8)
(1.1)
민간소비
1.9
2.9
4.0
3.9
4.1
1.9
3.7
설비투자
0.2
4.9
4.0
5.8
7.4
4.7
5.5
건설투자
5.1
1.9
2.3
1.4
5.3
3.1
2.8
소비자물가지수
1.7
1.7
2.2
2.5
2.7
1.4
2.3
대외거래
수출(통관기준)
4.0
6.9
4.0
5.5
3.1
3.2
4.8
수입(통관기준)
2.8
7.3
7.0
4.5
3.8
3.4
5.6
무역수지(통관기준)
155
50
115
110
150
446.6
425
경상수지
225
80
180
160
200
840.1
620
금융
환율(평균, KRW/USD)
1,083.4
1,120
1,070
1,050
1,080
1,052.1
1,080
금리(기말)
1.75
1.50
1.50
1.50
1.75
1.75
1.75
주: ( )는 계절조정 전기비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Results Comment
한화생명
(088350)
3분기 사차이익 1,094억원
사상 최고치 경신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8,800
현재주가
8,470
생명보험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800원 유지
- 3분기 실적은 일회성 수익을 감안하여도 매우 우수한 수준을 시현하였다고 판단
- 3분기 위험손해율은 78.4%로 사차이익 1,094억원을 시현하였음. 사상 최고 수준임
- 보장성 신계약 APE는 2,5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 전분기대비 15.7% 성장하였음. 수익성이 높은 종신/CI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여 신계약 가치 측면으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 4분기에는 업계 공통 비용 요인인 변액보증준비금 추가적립이 반영될 예정이며 동사 개별 요인인 조직 효율화 비용 반영이 예정되어 있어 순이익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우리는 동사의 4분기 순이익을 642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를 반영한 동사의 연간 순이익은 4,468억원이며 배당성향 30% 가정시 주당 160원의 배당금을 기대하고 있음
- 자사주 매입 이후 주가가 급등하여 목표주가와의 괴리도가 크게 감소하였음. 우리는 높아진 4분기 이익 변동 요인이 구체화되면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조정할 예정임
2014년 3분기 순이익 1,773억원,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
- 3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전망치 1,537억원을 상회하였음. 우리의 예상보다 위험손해율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임. 우리는 3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함
- 공정위 과징금 500억원이 반영되었지만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한 위험보험료와 1.4%p 개선된 위험손해율을 바탕으로 1,094억원의 사차이익을 시현하였기 때문임. 사차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9% 증가하였음
- 보장성 신계약 APE는 2,5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 성장하였음. 최근 종신/CI 보험의 판매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신계약 가치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 투자수익률은 4.6%로 특별한 처분 및 평가이익이 미미하였기 때문임
- 4분기에 위험손해율이 상승(방학효과 및 단체상해보험 보험금 청구)하겠지만 보험료 증가율을 감안할 때 3분기와 유사한 1,008억원의 사차이익이 예상됨. 하지만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하여 순이익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우리는 4분기 순이익을 642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 4분기 반영예정인 일회성 비용은 1)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추가적립과 2) 조직 효율화 비용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FY12A
FY13A
2014F
2015F
2016F
보험영업수익
10,152
6,518
9,270
10,037
10,578
보험손익
3,308
1,310
1,599
2,116
2,138
투자손익
2,542
1,975
2,655
2,768
2,944
책임준비금전입액
6,405
3,659
4,843
5,329
5,491
세전순이익
644
494
577
682
736
총당기순이익
492
391
449
517
558
지배지분순이익
490.9
390
448
515
556
EPS
583
617
535
615
664
PER
11.7
11.3
15.8
13.8
12.8
BPS
8,376
7,936
8,539
9,157
9,840
PBR
0.8
0.9
1.0
0.9
0.9
ROE
7.2
7.6
6.5
7.0
7.0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한화생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7.27
시가총액
7,35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2%
자본금(보통주)
4,34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470원 / 6,31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8억원
외국인지분율
14.87%
주요주주
한화건설 외 4인 48.30%
예금보험공사 24.7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8
23.5
28.5
24.6
상대수익률
18.2
28.1
28.4
26.3
-10-50510152025305667788913.1114.0214.0514.0814.11(%)(천원)한화생명(좌) Relative to KOSPI(우)
4. 4
Results Comment
우리투자증권
(005940)
ELS 조기상환과 채권평가이익으로 기대치 상회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
상향
현재주가
(14.11.12)
11,800
증권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000원으로 16.7% 상향
-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16.7% 상향
- 2014년 2분기 이후 비경상적 비용 요인이 감소하면서 이익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고 ELS/DLS 상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품운용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NH농협증권과 합병 이후 높아진 NCR을 이용하여 PI 및 IB deal 부문에서 적극적인 행보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향후 경쟁사와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됨
- 이를 반영하여 동사의 2015년 순이익을 2,127억원으로 29.7% 상향조정함
- 목표주가 14,000원은 2015년 예상 BPS 18,830원에 Target multiple 0.74배를 적용한 것임
2014년 3분기 순이익 776억원으로 우리의 예상치 상회
- 3분기 순이익은 776억원으로 우리 예상치 620억원을 크게 상회하였음. 상품관련 수익이 우리의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임
- Brokerage 수수료 수익은 58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7.8% 증가하였음. 거래대금이 전분기대비 17.0% 증가하였고 수수료율이 전분기대비 0.9bp(11.6bp) 상승하였기 때문임
- 자산관리 부분은 펀드 판매수수료가 증가하며 전분기대비 11.0% 증가한 109억원 시현
- 상품관련 수익이 전분기대비 101% 증가하였음. 이 부분이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임
- 올해 상반기 발행한 ELS의 조기 상환이 3분기에 몰리면서 이연손익이 인식되었음. 직전 1년동안 동사는 약 9,159억원의 ELS을 판매하였는데 이중 1.6조원이 이번 분기에 조기 상환되며 이연되었던 이익이 일시에 인식되었음. 약 347억원 규모로 추정됨
- 또한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역시 크게 증가하였음
- 판매관리비 중 인건비는 814억원으로 지난분기 구조조정 관련 비용은 제거되었지만 과거 평분기 수준을 시현하였음. 구조조정 결과 월 30억원 수준의 비용절감이 실질적으로 나타났지만 이익 증가에 따른 미지급 성과급 적립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 우리는 동사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함. 그 이유는 1) 과거 동사 실적 변동성을 확대시켰던 일회성 요인의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고 2)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ELS/DLS 판매에서 수익성 제고에 성공하였기 때문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FY12A
FY13A
2014F
2015F
2016F
영업수익
3,834
3,154
4,590
2,973
2,365
영업비용
3,725
3,131
4,417
2,671
2,077
영업이익
109
22
174
301
287
총당기순이익
88
16
115
225
215
지배지분순이익
88
16
112
213
203
EPS
444
108
582
1,134
1,084
PER
26.4
89.1
20.3
10.4
10.9
BPS
17,523
17,349
17,855
18,830
19,712
PBR
0.7
0.6
0.7
0.6
0.6
ROE
2.5
0.6
3.2
5.8
5.3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7.27
시가총액
2,49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1%
자본금(보통주)
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600원 / 8,34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2억원
외국인지분율
15.31%
주요주주
농협금융지주 외 2인 37.87%
국민연금공단 8.3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9
-1.3
41.5
10.3
상대수익률
3.5
2.5
41.3
11.9
-25-20-15-10-5051015207891011121313.1114.0214.0514.0814.11(%)(천원)우리투자증권(좌) Relative to KOSPI(우)
6. 6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131.0
2.2
현대차2우B
72.0
7.2
기아차
92.9
4.4
삼성중공업
73.6
0.6
SK하이닉스
102.4
0.3
현대모비스
59.5
-3.1
롯데케미칼
86.3
13.7
NAVER
72.3
0.4
LG디스플레이
47.5
4.9
NAVER
54.4
0.4
현대차2우B
69.1
7.2
삼성전자
67.2
2.2
현대차
46.0
11.0
현대글로비스
52.4
12.5
대우조선해양
68.7
11.0
NHN엔터테인먼트
52.2
-9.7
LG생활건강
37.8
-3.2
아모레퍼시픽
50.9
1.8
현대글로비스
66.6
12.5
SK하이닉스
47.2
0.3
KT
35.2
0.9
한국전력
38.9
-5.6
LG이노텍
56.0
9.5
한국전력
45.0
-5.6
삼성전기
30.8
10.9
삼성전자우
33.7
-1.8
엔씨소프트
46.6
5.7
KT
43.8
0.9
CJ제일제당
27.7
-6.8
삼성화재
33.3
0.2
현대차
45.3
11.0
CJ제일제당
43.6
-6.8
대한항공
23.9
12.2
제일기획
26.5
5.1
SK이노베이션
40.7
2.6
호텔신라
36.6
-1.2
삼성생명
22.0
3.4
현대위아
24.5
2.0
LG화학
39.8
9.5
SK
35.4
4.7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12
11/11
11/10
11/07
11/06
1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1.9
115.2
11.3
-55.4
-60.0
-144
6,170
대만
-117.3
190.3
520.9
69.7
123.1
1,392
12,411
인도
--
0.0
62.1
483.7
0.0
954
14,971
태국
--
-16.0
25.1
41.3
8.7
139
-600
인도네시아
174.7
76.6
14.5
-15.1
28.9
251
4,217
필리핀
--
22.5
-1.1
-9.2
1.1
3
781
베트남
-0.9
-0.2
-1.8
5.1
0.5
6
171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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