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공포심리 / 불확실성의 정점 통과 중
- 유럽경기 우려감에 대한 과민반응.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 있음. 글로벌 금융시장은 최악의 공포국면을 통과중. 이제는 리스크 완화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 이번주 KOSPI는 추가하락보다 지지력 확보/반등시도가 예상. 국내/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
- 힌편, KOSPI가 글로벌 증시 중 가장 부진했던 원인 중 하나였던 실적 불확실성이 잦아들 전망. 2014년 연간(7주만에), 3분기(8주만에) 영업이익 전망치 모두 지난주 개선세를 기록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분석
한 장의 챠트 :선진 시장 하락에 대해
- 선진 시장 하락 압력 크지만 10월 조정이 신흥 시장에는 기회될 것(변화하는 금리와 환율)
- KOSPI 주기 기술적 지표 1월 이후 처음으로 과매도 진입. 이는 단기 변동성 확대와 중기 저점 근접 시사
- Mid-Term Critical Point 1930p&1890p. KOSPI1900p 근접시 하락 변동성을 이용한 분할 매수 접근 유효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매크로
핵심국 경기부진 우려
- 미국, 독일을 중심으로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 약화. 미국은 유럽의 부진과 달러 강세 지속으로 인해 회복 부담 우려. 독일도 수출 등 부진 우려 커지고 있음
- 독일 경제 부진은 오히려 ECB의 정책 확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요소
- ECB가 시사한 1조 유로의 자산 확대 중 40% 정도가 자산매입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ECB 정책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상향조정 될 가능성. ECB의 자산매입 규모가 충분하다고 인식된다면 시장 심리 안정 전망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모비스 3Q Preview : 완성차 보다 양호. 긍정적 접근 필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또는 소폭 하회.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한전부지 매입과 엔화 절하로 9월 중순 이후, 10% 이상 하락
- 현주가에 상황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 3분기 실적은 기대치 충족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고
+ 원화는 약세 전환했고
+ 엔화 절하는 당분간 마무리된 상황이며
+ 금융위기 이후, PER,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해 가격 메리트 있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2. 2
신한지주 3Q Preview : 기본에 충실하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500원 유지
- 3분기 순익은 5,3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지만 양호한 실적 시현 예상
- 대출성장률과 NIM, 대손충당금 등 모든 핵심 이익 지표 양호할 전망. 기본에 충실한 은행 입증 예상
- 경영권 승계 구조 굳건히 구축되어 있고, 잘 작동되고 있어 시스템으로도 뛰어난 은행. 최근 전반적인 은행주 조정에 따라 동사 주가도 다소 하락해 가격 부담도 많이 완화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보험업: 삼성화재와 생명보험사의 3분기 실적이 우수
- 보험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손해보험 5개사 2014년 3분기 순이익 4,596억원,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할 전망
- 손보사 3분기 실적의 특징은 1) 계절성 및 영업일수 효과로 인하여 손해율의 월별 변동성 확대, 2) 삼성화재와 2위권 손보사의 손해율 격차 유지, 3) IBNR 추가적립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 등임
- 생명보험 3개사는 2014년 3분기 순이익 4,831억원,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할 전망
- 순이익 증가의 원인은 1) 전분기 급락한 위험손해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2) 공정위 과징금 환입과 삼성생명의 삼성자산운용 지분법 인식 관련 일회성 이익 때문임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아모레퍼시픽: 건조한 시장의 수분크림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 특정 채널/브랜드에 치우치지 않은 '튼실한' 성장: 다양한 가격대 브랜드와 여러 채널 두루 견조한 성장
- 1)고가 2)중저가 3)헤어&바디 4)해외 사업까지 전 사업 부문에 걸친 추세적 마진 개선
- 해외 매출 비중 2014F 20% 2020F 44%, 중국 이후에는 동남아시아를 기대!
- 해외 면세점 점포수 및 점포당 매출 증가 지속, 2020F 면세점 매출 내 해외 비중 39%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지주회사: 한진칼 신주발행가액 결정. 한진칼 기업가치전망, 시점에 따라 투자전략 변화
- 한진칼 신주발행가액 23,859원으로 결정. 한진칼의 유상증자결정 공시(9/23)일 종가 대비 15.8% 낮은수준
- 신주발행가액 결정기간 3거래일 동안 공매도물량 급증. 최대주주 외 일반주주의 매수청구 증가 개연성 부여
현시점 이후 최대주주 입장에서는 한진칼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 것이 유리.
- 투자자들의 한진칼 기업가치 전망 및 시점에 따라 한진칼 주당 기업가치 전망 및 투자시점(증자규모 결정 전후)에 따라 대한항공 매수청구, 대한항공 신규매수 후 매수청구, 한진칼 장내 매수 및 롱숏전략 구사 등의 투자전략이 달라질 수 있음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공포심리/불확실성의 정점 통과 중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미국 금리인상 우려/달러 강세↓ ⇒ 유럽 경기 불확실성↑
- KOSPI가 좀처럼 약세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미국 금리인상 우려감이 잦아들고, 달러가 약세반전했지만, 유럽 경기침체 우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 하나의 악재가 수그러들면 다른 악재가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압박.
※ 유럽 경기우려감, 제대로 바라보자
- 유럽경기 우려감에 불을 붙인 IMF총재, 독일 재무장관, IFO 연구소장, 드라기 총재의 잇다른 유럽 경기불확실성 우려 발언. 좀 더 꼼꼼히 살펴보면, 경기우려감을 표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경기부양/양적완화 정책을 요구한 것. 시장은 액션을 취하겠다는 내용보다 유로존 경기 침체 가능성에 포커스를 두고 더 민감하게 반응. 유럽에 대한 경기우려는 과도하다는 판단.
1) 최근 부진한 유럽/독일 경제지표는 8월 수치. 우크라이나 사태가 극심했던 당시의 경제상황
2) IMF의 경제성장률 하향조정은 경기불확실성의 정점에 위치해있음을 시사. 지난 7월, 미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당시도 그러함.
3) 독일의 경기부진은 그동안 ECB 통화정책에 반기를 들거나 비토해왔던 스탠스에 변화를 자극할 수 있음. 유럽의 양적완화, 경기부양책에 속도가 더해질 수 있음
※ [주간전망] 한국/중국 정책과 실적 불확실성 완화. KOSPI의 버팀목
- 이번주 KOSPI는 추가하락보다 지지력 확보/반등시도 예상. 국내/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 1) 금통위(15일) 추가적인 통화정책 기대감, 2) 증시활성화 대책 발표 예정, 3)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세가 KOSPI의 안전판 역할을 할 전망
- 특히, KOSPI가 대외변수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던 대표적인 이유였던 실적 불확실성이 잦아들고 있음. 2014년 연간(7주만에), 3분기(8주만에) 영업이익 전망치 모두 지난주 개선세를 기록. 3분기 개선 업종수 또한 14개에 달하고 있음.
- 글로벌 리스크 정점 통과, 정책 모멘텀/실적 불확실성 완화의 힘이 커질 시점
중기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공포영역 진입
영업이익 전망치 주간 변화율 플러스 반전
0.00.20.40.60.81.009.110.111.112.113.114.1매크로리스크인덱스(중기) 2009년이후평균+1표준편차+2표준편차
(4) (3) (2) (1) 012014년연간14년3분기(%,w-w) 3분기는8주만에연간은7주만에(+)반전분기/연간영업이익(1개월컨센기준) 전망치주간변화율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4
기술적분석
한 장의 챠트 :
선진 시장 하락에 대해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한 장의 챠트. 선진 시장 하락에 대해
- 선진 시장 추가 하락 압력이 강하다. 기술적 지지선과는 5%내외의 괴리가 있다. 선진 시장 약세 이유는 경기 우려 때문인 듯하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기준 2.1% 수준이 경기 우려의 임계치가 될 것이다. 선진 시장 약세는 신흥 시장에 부담 요인이지만 이번의 경우 금리 하락과 달러 강세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담을 상쇄해줄 것이다. 신흥 시장 상대 강도 상승은 이러한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선진 시장 하락이 신흥 시장의 중기 저점 통과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는 바 10월 조정이 신흥 시장 비중 확대 기회라고 판단된다.
※ KOSPI – 1월 이후 처음으로 중기 과매도 진입
- 8월 이후 3개월째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주 KOSPI 기술적 지표는 1월 이후 처음으로 중기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1) 향후 1~2주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2) 10월중 중기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의미있는 중기 기술적 지지선은 1930p와 1890p이다. 1900p 근접시 하락 변동성을 이용한 분할 매수를 시작할 만하다.
※ KRX Sector – 보험업종 상대지수 연중 최고치
- 필수재, 보험 등이 주도하는 가운데 유통과 레저가 주도업종에서 탈락했다. 특징 섹터는 보험이었다. KRX 보험은 지난 주 상승으로 업종 상대 지수가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 Technical Stock Picking
- 주간 기술적 관심 종목은 CJ대한통운, 한전기술, 현대위아, 한화생명, 현대하이스코이다. 3개월 이내 처음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은 원익머티리얼즈이다
※ Global Market
- 주식 시장과 주요국 채권 수익률이 하락했다. 금가격은 2.7% 상승하며 1200$을 회복했다. 신흥 시장 대다수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0.5%)와 금융(+0.2%)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그림 1. KOSPI 중기 과매도 진입
16.3 -2002040608010012013.413.713.1014.114.414.714.10Weekly Stochastic(14,3) OversoldOverbought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5
매크로
핵심국 경기부진 우려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미국과 독일경제에 대한 우려 커져
- 경제부진 우려가 위기국이 아니라 선진 핵심국가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크게 인식
- 최근 IMF는 세계경제 전망 하향. 유로존의 경제부진 지속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논리로 미국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킨 계기. 달러 강세 역시 미국 경기회복에 부담
- 유럽 핵심국가인 독일경제부진에 대한 우려도 불거짐
- 다만 실제 금융시장의 반응은 유럽의 재정위기국보다 독일, 미국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폭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음
유럽경제 악화의 양면성
- 8월 독일 수출은 전월대비로 5.8%나 하락. 최근 독일 수출 부진은 유로존보다는 우크라이나, 터키 등 기타 국가들로의 수출 감소에 영향. 월 후반 지역별/품목별 수출실적에서 독일 수출이 일시적인 약세인지, 추세적 약세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
- ECB의 자산매입 정책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독일은 자국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경우, 반대 명분이 약해짐. 과거 구제금융과 안전망 확충 시에도 독일의 반대 때문에 진행이 느렸고 결국 이는 독일 경제 부진으로 이어짐
- 먼저 실행되는 커버드본드 매입은 독일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 은행들의 조달금리 하락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정책. 그만큼 북유럽에서 환영받을 것
- 독일경제에 대한 우려가 클수록 자산매입 정책이 확대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짐
- 드라기 총재는 자산매입과 TLTRO를 합한 규모가 1조 유로일 것으로 시사. 이 중 40%가 자산매입 정책이 된다면 ECB정책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상향될 것
- ECB의 자산매입 규모가 충분하다고 인식된다면 시장 심리는 안정될 것으로 전망
독일 8월 수출 이례적 부진
유럽경제 성장률 하향조정 진행 중
-9-6-3036-10-5051015 12.0112.0312.0512.0712.0912.1113.0113.0313.0513.0713.0913.1114.0114.0314.0514.0714.09 (%)(%)전년동월비(yoy) 계절조정(mom)
0.60.81.01.21.41.61.82.0 13.113.313.513.713.913.1114.114.314.514.714.9 (%) 유로존2014년경제성장률유로존2015년경제성장률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6
Earnings Preview
현대모비스
(012330)
3Q Preview : 완성차 보다 양호. 긍정적 접근 필요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4.10.10)
248,5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3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또는 소폭 하회.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 한전부지 매입과 엔화 절하로 9월 중순 이후, 10% 이상 하락
- 현주가에 상황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
* 3분기 실적은 기대치 충족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고
+ 원화는 약세 전환했고
+ 엔화 절하는 당분간 마무리된 상황이며
+ 금융위기 이후, PER, PBR 밴드 하단에 위치해 가격 메리트 있음
2) 3분기 실적 : 시장 기대치 충족 또는 소폭 하회.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예상
-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은 매출 8,430십억원(yoy +3.0%), 영업이익 701십억원(yoy +2.2%),
지배순이익 856십억원(yoy +3.4%)으로 기대치 충족 또는 소폭 하회
- 완성차 보다 양호한 실적 배경 :
* 현대차, 기아차 합산 소매 판매는 부진(yoy +0.6%)했으나 출고판매는 양호(yoy +5.8%)
* 신차출시와 함께 차량당 핵심부품 비중 증가(3Q 핵심부품 매출 yoy +5.6% 추정)
* 가장 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국 지역 판매가 연결 실적에 반영
(3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중국 출고 판매는 415천대로 yoy +8.5%)
* 원달러 기말환율 상승에도 완성차와 달리 판매 보증 충당금 영향 미미
- 3분기 현대차, 기아차 합산 출고판매 : 1,840천대(yoy +5.8%)
* 3분기 현대차, 기아차 소매판매 : 1,852천대(yoy +0.6%)
* 현대차, 기아차의 재고 축적으로 소매 판매는 미진해도 현대모비스의 실적은 양호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
14
3Q14(F)
YoY
QoQ
3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8,182
8,928
8,430
3.0
-5.6
8,568
-1.6
영업이익
686
745
701
2.2
-5.9
711
-1.3
순이익
828
1,006
856
3.4
-14.9
874
-2.0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
2013
2014
매출액
30,789
34,199
35,449
11.1
3.7
36,029
-1.6
영업이익
2,906
2,924
3,031
0.6
3.6
3,038
-0.2
순이익
3,559
3,422
3,714
-3.9
8.6
3,686
0.8
자료: 현대모비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40.92
시가총액
24,19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06%
자본금(보통주)
49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1,000원 / 238,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47억원
외국인지분율
48.66%
주요주주
기아자동차 외 4인 30.17%
국민연금공단 8.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5
-11.1
-18.9
-12.8
상대수익률
-4.4
-8.
-16.1
-10.1
-20-15-10-50510152018020022024026028030032034013.1014.0114.0414.0714.10(%)(천원)현대모비스(좌) Relative to KOSPI(우)
7. 7
Earnings Preview
신한지주
(055550)
기본에 충실하다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7,500
유지
현재주가
(14.10.10)
48,2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59,049원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5,320억원으로 추정. 비록 시장컨센서스인 5,600억원을 소폭 하회하지만 이는 컨센서스가 다소 높기 때문으로 동사의 분기 경상 순익 수준인 5,000억원을 계속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 대출시장에 있어서는 쏠림 현상에 뒤따라 가기보다는 남보다 한발 앞서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이러한 발빠른 대출 포트폴리오 MIX 변경을 통해 금리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등 NIM 관리 능력도 뛰어난 데다 자산건전성은 오랜기간동안 은행 중 가장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음
- VISA와 MASTER카드, SK네트웍스, SK C&C, SK하이닉스, POSCO, 삼성물산, KT&G 등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 유가증권 매각익이 8,700억원을 상회할 전망(9월말 주가 매각 기준). 이익 buffer가 확실하기 때문에 향후 예상치 않은 비용 요인이 발생해도 적어도 2~3년간은 매분기 안정적인 이익이 꾸준히 시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게다가 채권단이 본격적으로 지분 매각에 나서는 쌍용양회의 경우 12.5%를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매각시 500억원 이상(전일 종가 기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고려할 경우에는 추가 매각익 발생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
- 경영승계구조가 굳건히 구축되어 있고 또한 적절히 잘 작동되고 있어 실적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도 뛰어난 은행. 현 PBR 0.82배로 타행과 상대비교시 multiple이 높다는 점이 다소 부담 요인이지만 최근 전반적인 은행주 조정에 따라 동사 주가도 다소 하락해 가격 부담은 많이 완화
성장률과 NIM, 대손충당금 등 모든 핵심 이익 지표 양호할 전망. 기본에 충실한 은행 입증
-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2%가 넘는 대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3분기 누적 성장률(YTD)은 약 6.3%로 시중은행 중 올해 대출성장률이 가장 높을 전망. 3분기까지 중소기업대출이 전년말대비 7.0%(SOHO 7% 이상, 외감대출 5% 이상, 비외감대출 9% 이상)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대출 부문의 신흥 강자로 재차 부각될 듯. SOHO에만 주력하고 있는 타 시중은행들과 달리 SOHO를 제외한 순수중기대출 성장률도 높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요인
- 8월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인해 은행 NIM이 1.76%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려보다는 선방할 듯. 상대적으로 조달금리가 높은 정기예금 축소, 저원가성예금 증가 등으로 조달비용률이 하락한 데다 가계와 기업의 고른 성장이 이러한 NIM 방어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
- 연체율과 NPL비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자산건전성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 넥솔론과 동부제철 추가 충당금 약 350~450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추가 충당금 소멸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3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약 2,700억원대로 감소 전망(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약 0.33%로 하락 추정)
- 대출성장률과 NIM, 대손충당금 등 모든 핵심 이익 지표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본에 가장 충실한 은행임을 3분기에도 다시 한번 여실히 입증할 것으로 판단됨
2014년 3분기 실적 추정 비교
(단위: 십억원, 원, %)
구분
3Q13
2Q14
3Q14(F)
YoY(%)
QoQ(%)
3Q14F
Consensus
Difference (%)
충전영업이익
948.6
1,074.6
1,083.2
14.2
0.8
NA
NA
영업이익
757.0
788.8
814.7
7.6
3.3
NA
NA
순이익
523.2
577.6
532.3
1.7
-7.8
557.5
-4.5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
2013(%)
2014(%)
충전영업이익
4,509.1
3,762.5
4,007.3
-16.6
6.5
NA
4,509.1
세전이익
3,233.0
2,682.1
2,989.4
-17.0
11.5
NA
3,233.0
순이익
2,322.7
1,902.8
2,050.3
-18.1
7.8
2,118.3
2,322.7
KOSPI
1,940.92
시가총액
22,85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97%
자본금(보통주)
2,59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3,400원 / 4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95억원
외국인지분율
67.68%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81%
BNP Paribas SA 5.3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1
3.5
3.0
9.0
상대수익률
-4.0
6.8
6.6
12.4
-10-505101520363840424446485052545613.1014.0114.0414.07(%)(천원)신한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8. 8
Earnings Preview
보험업
삼성화재와 생명보험사의
3분기 실적이 우수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3분기 실적은 삼성화재와 생명보험사가 우수
-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 2014년 3분기 실적은 삼성화재와 생명보험사가 우수할 것으로 전망됨
- 삼성화재는 2위권과 차별화된 손해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생명보험사는 손해율 하락과 일회성 이익의 영향 때문임. 보장성 신계약 성장은 손보와 생보 모두 우수한 수준으로 예상
- 기준금리 인하 우려는 채권금리에 선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10월 금통위를 기점으로 불확실성 축소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손해보험 5개사 2014년 3분기 순이익 4,596억원, 전년동기대비 0.9% 감소
- 3분기 실적의 특징은 1) 계절성 및 영업일수 효과로 인하여 손해율의 월별 변동성 확대, 2) 삼성화재와 2위권 손보사의 손해율 격차 유지, 3) IBNR 추가적립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 등임
- 삼성화재의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하겠지만 나머지 손해보험사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
- 부산지역 폭우의 영향으로 상승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비롯하여 장기위험 및 일반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체 손해율이 전년동기대비 1.7%p 상승 전망되며 사업비율은 삼성화재의 신계약비 추가상각 제거로 전년동기대비 0.2%p 하락 전망
- 운용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5.3% 성장, 보유이원은 하락하겠지만 높은 합산비율을 방어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처분이익 시현으로 투자수익률은 4bp 개선, 투자영업이익은 16.8% 증가 전망
- 인담보 신계약은 1,0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 전망
생명보험 3개사 2014년 3분기 순이익 4,831억원,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
- 순이익 증가의 원인은 1) 전분기 급락한 위험손해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2) 공정위 과징금 환입과 삼성생명의 삼성자산운용 지분법 인식 관련 일회성 이익 때문임
- 보장성 신계약 성장 및 순이익 개선 측면에서 삼성생명이 가장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판단
- 이자차 역마진 악화는 이어지겠지만 위험손해율 하락에 따른 사차이익 개선과 구조조정을 통한 유지비차 개선을 통해 경상적 수익성은 방어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운용자산은 전년동기대비 8.2% 증가, 보유이원 하락의 영향으로 투자수익률은 17bp 하락 전망
- 보장성 신계약 APE는 8,1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삼성화재 중심의 보유 전략 유지, 생명보험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
- 삼성화재 중심의 보유전략을 유지, 손해율 차별화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2위권 손보사의 수익성 개선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계절성을 감안할 때 주요 손해율 지표의 악화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신계약 성장률 회복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표의 중기적 방향성은 ‘개선’이라고 판단
- 2위권 손해보험사에서는 현대해상과 LIG손보에 관심
- 생명보험업종은 2014년이 사차와 유지비차 개선을 통해 이자차 역마진 부담을 상쇄하는 첫해가 될 것으로 전망
-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결정되며 이미 기준금리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는 장기채권금리의 저점 확인이 가능할 것이며 생명보험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삼성화재
Buy
323,000원
현대해상
Buy
39,500원
동부화재
Buy
69,000원
LIG손해보험
Buy
41,000원
메리츠화재
Buy
17,200원
삼성생명
Marketperform
110,000원
한화생명
Marketperform
8,300원
동양생명
Buy
14,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7
8.1
7.1
8.1
상대수익률
4.8
11.5
10.8
11.5
-6-4-202468108085909510010511011513.1014.0114.0414.0714.10(%)(pt)보험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9. 9
아모레퍼시픽
(090430)
건조한 시장의 수분크림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00
상향
현재주가
(14.10.10)
2,340,000
화장품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200,000원에서 3,000,0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PER 및 DCF 방식을 통한 적정가치의 평균치. PER valuation은 2015F ‘국내부문(면세점 제외)’에 PE multiple 30x, ‘해외부문+면세점’에 PE multiple 40x 적용. DCF valuation은 WACC 5.1%(무위험수익률 3%, 52주 β 0.54), 영구성장률 1.5% 가정
- 구조적 외형 성장 구간 진입. 수익성 focus된 경영으로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고성장
- 주가 YTD 134% 급등한 까닭에 피로감 누적됐으나 단기 및 장기 실적 모두 견조. 중장기 우상향 추세 유효 화장품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투자포인트 1: 특정 채널/브랜드에 치우치지 않은 ‘튼실한’ 성장
- ‘면세점에서 설화수가 잘 팔린다’는 빙산의 일각
- 다양한 가격대의 브랜드와 여러 신성장 채널이 두루 견조한 성장
- 각 브랜드별 스토리와 identity 강화에 오랜 기간 투자한 결실을 맺을 때
- 국내 한율과 마몽드 성공적 리뉴얼 사례, 연말부터 중국에서 마몽드 신규 liine-up 출시
투자포인트 2: 전 사업 부문의 추세적 마진 개선
- 1)고가 2)중저가 3)헤어&바디 4)해외 사업까지 전 사업 부문에 걸친 마진 개선
- 중가 화장품: Q의 고성장 + 프리미엄 전략 통한 ASP 상승
- 중국 법인: 공격적 투자에도 높은 한자리수 이익률 유지, 2018F 이후 마진 10% 상회
- ‘로레알’ 벤치마킹: 동사와 유사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각 부문별 우수한 수익성
투자포인트 3: 해외 매출 및 이익 기여도 증가, 중국 이후에는 동남아시아를 기대!
- 해외 매출 비중 2014F 20% 2020F 44%
- 향후 6년간(2014F-20F) 중국 매출 연평균 32%, 동남아시아 매출 연평균 45% 성장
- 중국인(현지법인+면세점)의 연결 영업이익 기여도: 2014F 35% 2020F 47%
투자포인트 4: 해외 면세점 비중 확대에 주목
- 2020F 면세점 매출: 국내 비중 61%, 해외 비중 39%
- 국내: 출점 여력 제한적이나 中 관광객 효과 및 면세 한도 상향 등으로 성장 지속
- 해외: 점포수 및 점포당 매출 꾸준히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 현재 해외 면세 거점 120개 확보, 향후 출점 여력 매우 높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849
3,100
3,708
4,384
5,162
영업이익
365
370
529
598
705
세전순이익
362
364
519
611
720
지배지분순이익
270
268
388
457
539
EPS
45,078
44,634
65,154
76,914
90,901
PER
26.9
22.4
35.9
30.4
25.7
BPS
338,123
370,116
418,205
476,619
545,610
PBR
3.6
2.7
5.6
4.9
4.3
ROE
12.1
11.0
14.3
14.8
15.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아모레퍼시픽,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40.92
시가총액
14,82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26%
자본금(보통주)
2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92,000원 / 861,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8억원
외국인지분율
30.42%
주요주주
아모레퍼시픽그룹 외 7인 49.34%
국민연금공단 7.0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1
41.0
75.3
158.6
상대수익률
16.2
45.5
81.4
166.6
-200204060801001201401601807209201,1201,3201,5201,7201,9202,1202,3202,52013.1014.0114.0414.0714.10(%)(천원)아모레퍼시픽(좌) Relative to KOSPI(우)
10. 10
Issue & News
지주회사
한진칼 신주발행가액 결정. 한진칼 기업가치전망, 시점에 따라 투자전략 변화
김한이
02.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N/R
한진칼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23,859원으로 결정
- 9월 23일 한진칼은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 대한항공 기명식 보통주 주주들로부터 당해 회사 발행 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한진칼의 신주를 발행하여 배정하는 방식
- 신주배정은 청약기간 (10/15~11/05) 내에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에 한정되며 대한항공 공개매수가격은 주당 37,800원, 공개매수 예정수량(한도)은 3천만주
- 공시 이후 한진칼의 신주발행가액이 10월 7일, 8일, 10일 3거래일간 가중평균주가인 23,859원으로 결정. 공시일 종가 대비 15.8% 낮은 수준
- 이에 따라 교환비율은 대한항공 1주당 한진칼 신주 1.584308주로 계산됨. 대한항공 매수청구물량의 평균매입가격이 37,800원보다 낮을 시 투자자의 실질 교환비율은 더 높아지는 셈
- 한진칼 신주 발행규모 한도(대한항공 보통주 3천만주에 해당)는 보통주 47,529,234주
신주발행가액 결정기간중 공매도물량 급증. 일반주주의 매수청구 증가 개연성 부여
- 대한항공 주식 매수청구에 응하고자 했던 투자자들에게는 한진칼의 신주발행가액이 낮게 형성될수록 유리. 대한항공 1주당 배정받는 주식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
- 최대주주 입장에서는 한진칼 신주발행가액이 낮아지지 않을수록 유리했음. 가격이 낮을수록 한진칼을 선호하는 일반주주들의 매수청구유인이 커지는데, 매수청구물량이 많을수록 스왑 이후 최대주주의 한진칼 지분율 상승폭이 축소되기 때문
- 전일종가 기준 한진칼 주가는 공시일 이후 17.5% 하락. 1) 낙폭이 크고 2) 신주발행가액 결정기간 동안 공매도 물량이 급증하여 대한항공 일반주주들의 매수청구물량이 증가할 개연성 상존
- 한진칼의 기업가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현재 대한항공 주가가 공개매수가격 37,800원 미만이므로 대한항공을 매수하여 공개매수 청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가능
- 매수청구기간(10/15~11/5) 중 한진칼 주가가 상승할수록 대한항공 보유주주들의 공개매수 청약 유인은 증가하며 주당순자산가치 희석 및 최대주주의 지분율 증가폭 제약이 커짐. 현 시점에서 최대주주는 매수청구기간 중 한진칼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 것이 유리
투자자들의 한진칼 기업가치 전망 및 시점에 따라 투자의사결정이 달라질 수 있음
- 한진칼 주당 기업가치는 BPS, 주당 NAV 등으로 판단 가능
- 대한항공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 25.2% 전량(6월말 기준)만 매수청구된다고 가정시 한진칼의 필요 신주발행물량은 23,426,787주, 주당 순자산가치는 표 5의 예시 (희석 전 38,902원) 기준 22.0% 희석
- 한진칼 기업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클수록(i.e NAV를 예시보다 높게 평가) 표 3의 교환가치가 증가하여 대한항공 기보유주식 매수청구 및 신규매입 후 매수청구에 대한 유인 상승
- 이론적으로 대한항공 1주당 교환가치가 1보다 클 경우 SWAP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 (표 6 민감도분석 참조)
- 단 증자물량 증가에 따라 일시적으로 주가 하락 가능성도 상존. 이에 대한 불확실성을 염려하는 투자자들은 11월 5일 이후 한진칼 장내매수를 고려할 수 있음
- 대한항공 지분 20% 이상 확보 이후 한진칼은 정석기업-한진과의 순환출자구조 해소 필요. 현재 제기되는 여러 시나리오(한진칼-정석기업 합병, 한진 분할 후 3사합병 등)의 경우 한진의 기업가치 상승이 최대주주에게 유리. SWAP 이후 한진칼 기업가치 증가는 한진 추가상승을 위한 ‘충분조건’ 이 될 수 있음
- 따라서 한진칼 기업가치에 대한 전망 및 시점(11월 5일 이전/이후)에 따라 대한항공 매수청구, 대한항공 신규매수 후 매수청구, 한진칼 장내 매수 및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구도 내에서의 롱숏전략 구사 등의 투자전략이 달라질 수 있음
12. 12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LG전자
42.2
3.7
NAVER
153.9
-6.6
SK텔레콤
111.0
-7.4
OCI
82.7
-12.8
KT
31.6
0.1
SK하이닉스
137.8
-10.4
SK하이닉스
84.3
-10.4
삼성전자
64.7
-3.2
OCI
28.1
-12.8
SK텔레콤
119.3
-7.4
NAVER
72.4
-6.6
하나금융지주
42.0
-3.4
CJ제일제당
27.3
0.3
현대차
110.6
-1.1
아모레퍼시픽
55.9
-0.1
대림산업
41.5
-6.7
하나금융지주
25.3
-3.4
아모레퍼시픽
59.9
-0.1
삼성화재
47.0
4.0
삼성전기
29.5
-6.4
현대차우
21.2
-2.2
호텔신라
56.7
-19.2
기아차
44.0
4.1
현대건설
27.0
0.5
롯데케미칼
18.9
-1.8
삼성화재
42.3
4.0
KT&G
36.6
-1.6
만도
26.4
0.0
기아차
14.8
4.1
KT&G
41.4
-1.6
한국전력
35.3
0.3
CJ제일제당
24.4
0.3
코웨이
13.7
1.7
POSCO
41.1
-1.5
아모레G우
27.7
-5.6
대우조선해양
19.8
-9.4
현대건설
12.9
0.5
현대모비스
40.8
4.4
현대모비스
25.9
4.4
현대차
17.9
-1.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10
10/08
10/07
10/06
10/02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10.9
-101.3
-174.2
-230.1
-330.3
-1,269
6,766
대만
0.0
-133.5
-5.6
-118.2
-207.7
-560
10,443
인도
0.0
-193.5
-6.6
0.0
0.0
-103
13,769
태국
-32.7
-78.4
-4.4
5.6
-18.8
-73
-315
인도네시아
-50.8
-19.0
8.6
-7.8
-122.5
-315
3,913
필리핀
-34.4
-8.3
-135.8
0.0
-13.0
-233
1,085
베트남
0.7
-3.5
-1.1
0.2
3.7
-17
19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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