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5.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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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국내 및 해외 주요 증시 동향 S&P 주요기업 상승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8,053.58 75.90 ▲ 0.42 ▲
나스닥지수 5.104.89 33.38 ▲ 0.66 ▲
S&P500 지수 2,108.95 9.35 ▲ 0.45 ▲
VIX 지수 13.37 0.53 ▼ 3.81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11,516.90 32.52 ▲ 0.28 ▲
일본 닛케이 20,385.33 295.56 ▲ 1.47 ▲
중국 상해지수 3,924.49 45.90 ▼ 1.16 ▼
브라질 53,239.18 119.71 ▲ 0.23 ▲
인도 27,932.90 28.29 ▼ 0.10 ▼
국내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2,059.23 2.29 ▼ 0.11 ▼
KOSDAQ 757.12 7.66 ▲ 1.02 ▲
KOSPI200 248.64 1.20 ▼ 0.48 ▼
KOSPI200 선물(근월물) 249.15 0.15 ▼ 0.06 ▼
대외악재빠르게해소중
7월14일(화) 뉴욕증시는 그리스 구
제금융에 이어 이란 핵협상 타결이
라는 연속된 호재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 기록.
또한 소매판매가 예상 외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9월 금리인상 가능
성이 낮아진 점 또한 호재로 반영.
이란과 UN상임이사국은 이날 최종
핵협상 합의 도출에 성공했다고 보
도. 이에 따라 이란은 그간의 경제
제재 조치들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며
다만 기존부터 기본적인 합의가 이
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뉴스
는 아니라는 인식이 작용하여 국제
유가는 오히려 상승 마감.
0.0% 2.0% 4.0% 6.0% 8.0% 10.0% 12.0%
MICRON
WPX Energy
산디스크
굿이어 타이어
구글
암젠
Biogen
아마존
다우 케미컬
유나이티드헬쓰
외환, 상품, 채권 동향
외환 및 상품시장(블룸버그 기준) 국내 채권 및 증시자금 동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서울환시) 1,142.60 12.00 ▲ WTI($/배럴) 53.04 0.84 ▲
엔/달러 123.09 0.38 ▼ BDI(P) 900 26.00 ▲
달러/유로 1.1058 0.0038 ▲ CRB 상품(P) 219.38 1.13 ▲
달러인덱스 96.78 0.21 ▼ 금($/온스, 런던) 1,157.40 3.40 ▲
원/헤알 366.4528 9.2333 ▲ 은($/온스, 런던) 15.28 0.17 ▼
국내 금리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1.796 0.008 ▼ 고객예탁금 221,261 7,032 ▲
국고채(10 년) 2.504 0.004 ▼ 신용융자 76,431 342 ▲
회사채(3 년 AA-) 2.017 0.004 ▼ 선물거래 예수금 76,121 7 ▼
회사채(3 년 BBB-) 7.934 0.006 ▼ 주식형 수익증권 770,770 3,378 ▲
CD(91 일) 1.650 0.000 - 혼합형 수익증권 388,534 776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6 월 산업생산 : 전기 -0.2%, 예상 0.2%
중국, 6 월 소매판매 : 전기 10.1%, 예상 10.2%
중국, 6 월 산업생산 : 전기 6.1%, 예상 6.0%
중국, 2/4 분기 경제성장률 : 전기 7.0%, 예상 6.8%
오늘의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유로캐리 트레이드와 유럽계 자금 – 6 월 외국인 국적별 자금흐름을 보면, 유럽계 2 조 9,000 억 매도인 반면 미국계는 3 조 1,820 억원으로 월간
최대치 기록. 유럽계 자금의 이탈은 프로그램 순매도 형식으로 집중되었고 미국계는 개별종목 형태인 비프로그램으로 자금 유입. 유럽계 자금은
3~4 개월 주기의 모멘텀 플레이 및 환 관련 캐리수익에 민감한데, 유로캐리 수익률이 최근 플러스로 전환된데다, 그리스 위험이 약화된 점
감안하면 7 월 유럽계 자금 매도 감소 및 월중 순매수 전환을 예상.
KDB대우증권 올드보이들이 작아진 이상한 세상 – 최근 그리스와 중국 증시 급락을 계기로 금융위기 이후 주도주였던 중소형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
저성장과 저인플레 등 매크로의 변화는 없으나 위험과 자산 리플레이션의 기대가 약화된 점이 이 같은 현상을 야기. 한편 3분기 한국 수출 감소
속도는 진정될 전망이지만 여전히 경기 기대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며, 따라서 대형주로의 본격적인 주도주 교체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NH투자증권 외국인의 고민 – 6월에 이어 7월 역시 외국인 매도세가 1조원 이상 출회되고 있으나, 유로화 약세 지속에 따른 캐리트레이드 수익지수 반등
조짐(유럽계 자금 유입 가능성)과 중국의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6월 -121.8을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점 등 수급상 긍정적인 시그널이 발생
중. 특히 과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의미 있는 매수세 전환이 중국 경기회복 기대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증권사 신규 리포트
키움증권, 삼성전기(009150) : 모듈사업 분사 결정을 통해 저수익 사업에 대한 구조재편이 일단락, 향후 경영 효율성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 (목표주가, 투자의견 NR)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지주(086790) : 핵심이익 성장과 은행간 통합으로 인한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 기반 마련. PBR 0.38 배로 저평가 매력 돋보이는 상황. (목표가 4.3 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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