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5. 03. 11.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국내 및 해외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7,662.94 333.78 ▼ 1.85 ▼
나스닥지수 4,859.80 82.64 ▼ 1.67 ▼
S&P500지수 2,044.16 35.27 ▼ 1.70 ▼
VIX지수 16.69 1.63 ▲ 10.82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11,500.38 81.73 ▼ 0.71 ▼
일본 닛케이 18,665.11 125.44 ▼ 0.67 ▼
중국 상해지수 3,286.07 16.34 ▼ 0.49 ▼
브라질 48,293.40 887.61 ▼ 1.80 ▼
인도 28,709.87 134.91 ▼ 0.47 ▼
국내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84.77 8.05 ▼ 0.40 ▼
KOSDAQ 621.99 7.27 ▼ 1.16 ▼
KOSPI200 251.75 1.02 ▼ 0.40 ▼
KOSPI200 선물(근월물) 251.85 1.15 ▼ 0.45 ▼
달러화강세에하락
3월 10일(화) 뉴욕 증시는 달러 강
세와 유가 하락 여파가 영향을 미친
가운데 3대 지수가 1%가 넘는 큰
폭의 약세를 시현함. 3월 FOMC회
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주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호전 소식과 관련해 이번 FOMC 문
구에서 ‘인내심’이란 문구가 삭
제되고 금리인상을 위한 포석을 깔
것이란 전망이 확산된 것이 달러화
강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됨. 또한
전일 유럽의 ECB가 양적완화를 시
작함과 동시에 그리스 해법에 이견
이 존재하면서 유로화 전망이 약화
된 점도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음.
외환, 상품, 채권 동향
외환 및 상품시장(블룸버그 기준) 국내 채권 및 증시자금 동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서울환시) 1,122.60 10.50 ▲ WTI($/배럴) 48.29 1.71 ▼
엔/달러 121.08 0.15 ▲ BDI(P) 568.00 3.00 ▲
달러/유로 1.0744 0.0119 ▼ CRB 상품(P) 216.05 3.26 ▼
원/헤알 359.81 0.36 ▲ 금($/온스, 런던) 1,162.00 6.50 ▼
원/페소 72.45 0.54 ▲ 은($/온스, 런던) 15.75 0.14 ▼
국내 금리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1.937 0.013 ▲ 고객예탁금 171,311 4,397 ▲
국고채(10 년) 2.387 0.016 ▲ 신용융자 60,194 560 ▲
회사채(3 년 AA-) 2.194 0.018 ▲ 선물거래 예수금 70,707 216 ▼
회사채(3 년 BBB-) 8.100 0.017 ▲ 주식형 수익증권 798,344 2,164 ▼
CD(91 일) 2.100 - - 혼합형 수익증권 351,876 1,570 ▲
오늘의 체크 포인트
일본, 1 월 (핵심)기계수주: 전월 8.3%, 예상 -3.9%
중국, 2 월 산업생산: 전월 7.9%, 예상 7.7%
중국, 2 월 소매판매: 전월 11.9%, 예상 11.6%
유럽, 드라기 총재 연설
오늘의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원달러환율 상승과 외국인 순매수의 이례적 조합– 원달러환율 전고점 돌파에 따른 경계심리와 국내 수급 여건을 감안하면 선물옵션 만기일(12 일)까지 주가 조정
압력 지속. 그러나 원달러 상승과 외국인 순매수의 이례적 패턴에 주목. 원달러 상승은 통상 위기의 전조로 인식되나 지금은 글로벌 통화완화 정책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음. 상승의 동력인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한국 기업이익, 유럽계 자금의 긍정적 변화는 지속되고 있음. 조정시 기대인플레이션 상승과 외국인 비중
정상화의 조합인 화학, 건설, 자동차, 조선업종 비중 확대
KDB 대우증권 꽃이 피려 하나 바람과 비가 많아 힘들다- 국내증시의 조정 중이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판단(방향성 지표인 ADVR 역시 단기 고점을 형성한 후
조정을 보이고 있어 200 일선을 중심으로 한 단기 조정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내증시는 전일의 흐름에서 볼 수 있듯이 차익실현 욕구가 발생하고 있으며
급격한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후 상승을 모색할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는 1,950~2,015p 에서의 움직임 예상. 섬유/의복, 의약품,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운수장비, 증권업에 대한 관심 필요.
현대증권 3 월 동시만기 이슈와 전망- 소폭 매수 우위 전망, 만기 주간 지수 조정시 비중 확대 권고. 최근 달러 트라우마(달러 강세시 외국인 순매수 약화 현상)에서 벗어난
외국인 비차익 매수세가 글로벌 유동성 효과와 더불어 지속될 가능성 높음. 금융투자의 비차익 순매도는 지수 등락 자체를 드라이브하는 수급 요인이 아님. 이론가를
소폭 상회하는 3~6 스프레드 수준, 외국인의 매수 차익잔고 무난히 이월 가능, 마지막으로 금통위 금리 인하시 긍정적 만기 효과 기대
유안타증권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은 대주주- [한화] 빅딜의 핵심은 한화 S&C(그룹 3 세가 100% 지분을 소유. 삼성과의 빅딜과정에서 수혜 예상되는 한화에너지는 한화 S&C 의
100% 자회사), [한진] 정석기업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정석기업은 한진칼(48.3%)과 오너일가(51.7%)가 100%를 소유. 정석기업 가치 상승 위해 한진의 가치 높일
것), [현대차] 순환출자 끊을 수 있을까?(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분할 후 합병하는 방식이 유력. 현물출자 될 글로비스의 영향력 확대 예상), [SK] SK C&C,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려면?(SK 와의 합병설 꾸준히 제기. SK C&C 의 주가가 높아지며 조건은 갖춰진 상황),
증권사 신규 리포트
SK 증권, 서울옥션(063170): 1 분기 메이저경매 낙찰금액 큰 폭 성장으로 성장성 확인, 온라인경매 등 신규사업 본격화로 전망치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TP 10,500 원으로 상향)
키움증권, 삼성전기(009150): 갤럭시 S6 를 중심으로 실적상향 사이클 전개와 더불어 경영 효율화 노력의 성과 더해지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86,000 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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