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년 12월 23일(월), 저녁 7시~10시
장소 : OTM청담아트홀
참가자 : 약 250명
내용 : 서비스디자인 관련 18개 주제에 대해 페차쿠차 방식 발표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서비스디자인협의회
목차 :
01 윤성원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02 최영현 새로운 학습방법으로서의 서비스디자인
03 노미경 꽃보다 할배 약주머니 서비스 디자인 과정
04 안지용 디자인의 디자인
05 김은학 전통공예를 돕는 디자인
06 정인애 서비스디자인 무브먼트 플랫폼, 디자인다이브
07 정구원 전통시장 서비스디자인
08 팽한솔 응급실의 분노를 풀어주세요
09 이승호 정부를 위한 디자인
10 이정규 장기요양원 서비스디자인
11 이정주 공감 디자인을 위한 도구들
12 김현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13 김남형 서비스디자인이 우체국을 디자인한다면
14 김승범 의료 서비스 디자인을 넘어, 인간의 나약함을 위로하려는 디자인
15 김혜영 놀이로 바꾸는 기업문화
16 이종근 서비스디자인을 통한 태국 철도역의 공공서비스 재정립
17 강부경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디자인
18 김정태 사회혁신과 국제개발을 위한 디자인
총 248페이지.
1. 2019 SPRING KAYWON UNIVERSITY OF ART & DESIGN
INDUSTRIAL DESIGN LAB
USER EXPERIENCE
DESIGN
사용자경험디자인
kwonjeongeun@naver.com
3/15(금)
2강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우리는 누구인가
/ 221
15. ! / 2215
핀란드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겠다.”
주의
정치경제
출처 : EBS 행복의 조건, 복지 국가를 가다, EBS 세계 교육의 현장
선행 학습 금지.
예습 금지.
90억 예산, 저조한 1000명 학생에게 투자.
직업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사회.
실패를 용납하는 사회.
16. Design for Everyone
자연과 음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공간.
제품에 온기를 주기 위해 목재 연구를 시작.
자연은 핀란드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공공장소. 누구나 와서 앉을 수 있도록.
좋은 것은 함께 누린다.
모든 이들을 위한 디자인.
사치품이 될 수 없다.
제품, 서비스, 건축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모든 디자인은 인간 친화적이어야 한다.
디자인이란 기술과 사람들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이다.
기술과 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에 대한 구상이 디자인이다.
! / 2216
18. !18
Wants Needs
생존의 문제욕망의 문제
9010 :
“내가 하는 일은 아름다운 쓰레기를 만드는 일이었다.”
- 배상민 <나는 3D다> 中
하루에 만 원을 쓸 수 있는 나란 사람
19. Victor Papanek <인간을 위한 디자인>
! / 2219
“The action of Profession of design has been comparable
to what would happen if all medical doctors were to
forsake general practice and concentrate exclusively on
dermatology, plastic surgery, and cosmetics.”
20. Jean Ziegler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 2220
정규 수업 시간에 전쟁보다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기아에 대해 가르치는 학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 탓에 학생들은 모호한 이상이나 현실과 동떨어진 인간애를 가지고 졸업할 뿐,
기아를 초래하는 구체적인 원인과 그 끔찍한 결과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학교에서는 기아 문제를 일종의 금기로 여기고 있다. <기아의 지리학>에서 이 ‘금
기시되는 기아’를 언급했다. 사람들이 기아의 실태를 아는 것을 대단히 부끄럽게
여긴다는 것. 그래서 그 지식 위에 침묵의 외투를 걸친다는 것이다. 오늘날 학교와
정부와 대다수 시민도 이런 수치심을 가지고 있다.
21. 나는 어떤 디자이너인가
! / 2221
“당신은 어떤 디자이너 인가하는 이 중대한 정의는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나타내는 것이다.”
“A big definition of who you are as a designer
is it's the way you look at the world.”
22. 끝.
다음 주 과제 : 최근 10년 동안 변한 게 없는 물건 또는 행위 리스트업
/ 2222
kwonjeonge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