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10월 옵션 만기 : 매수 우위 – 금융투자 비차익은 주의
- (1) 차익 부담은 100억원 수준으로 매우 낮고 (2) 비차익 매매에서는 매수 우위가 예상되는 바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가 예상되는 10월 만기임. 다만, 4700억원 수준의 금융투자 비차익 매매는 주의
- 관전 포인트는 시장 베이시스와 외국인 선물 매도인데 베이시스는 만기 주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 선물 매도는 만기 주까지 이어질 전망
- 글로벌 펀드 플로우와 외국인 선물 매도 임계치 근접을 고려하면 KOSPI는 10월 만기 이후 중기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음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탐방을 통해 점검한 다섯가지 포인트
- 최근 주가하락은 두산중공업 유동성 문제와 맞물려 과도한 수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렌탈업체들의 Capex 투자도 2018년까지 증가. 2014~2016년 증가율이 도드라짐
- 밥캣 450개 이상의 부품 셀렉션 제공하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
- Heavy 딜러망의 확대. 북미 딜러망 커버리지율 95%를 목표 (현재 약 60%)
- 추가적인 라인 증설 필요없이 Steel Cutting기의 선진화, 체코 공장과의 제품 Shift등을 통해 현재 생산능력의 최대 30%까지 증대 가능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현대미포조선 3Q Preview : 3분기까지는 저선가 물량 인식 시기
- 투자의견 시장수익율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10%) 조정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아직은 2013년 상반기 저선가 물량 인식 시기
- 흑자 전환 시기는 2015년 2분기 또는 3분기로 예상
- 흑자 전환 시점은 생각 보다 늦고 주력 수주 선종인 PC선은 발주 약세이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LPG선도 강도가 약해진 상황에서 주가는 10만원~13만원박스권 움직임 예상
전재천 769.308 jcjeon7@daishin.com
은행 : 3Q Preview_기준금리 추가 인하 우려 과도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3분기 추정 순익은 2.0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타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수준일 듯
- 기준금리 추가 인하 우려 과도. 우리는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따라서 10월 15일을 전후로 재반등 기대. 예상과 다르게 기준금리 인하시에도 주가 측면에서 추가 약세 제한적
- 우리는 여전히 저 PBR 종목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 비록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종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을 유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2. 2
POSCO : Rock Bottom! 절호의 매수기회 강조!
- POSCO 주가는 9/12 361,000원을 단기 고점으로 15거래일만에 300,000만원까지 16.9%급락, 같은 기간
KOSPI는 3.6% 하락해 13.3%p Underperform하는 부진한 모습
- 최근 주가부진의 원인은 1) 9월중순 이후 중국 경기둔화 우려 및 이로 인한 철강시황 부진, 2) 6월 중순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3) 달러강세, 원화약세로 인한 소재업종 투자심리 위축 및 철광석 등 수입원재료
비용상승에 따른 실적 부진우려 등으로 판단
-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최근 POSCO 주가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판단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3. 3
투자포커스
10월 옵션 만기 : 매수 우위 – 금융투자 비차익은 주의
김영일
02.769.2176
ampm01@dashin.com
* 차익 부담 100억 수준으로 부담없어
(1) 차익 부담은 100억원 수준으로 매우 낮고 (2) 비차익 매매에서는 매수 우위가 예상되는 바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가 예상되는 10월 만기이다.
다만, 4700억원 수준의 금융투자 비차익 매매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관전 포인트는 시장 베이시스와 외국인 선물 매도인데 베이시스는 만기주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 선물 매도는 만기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펀드 플로우와 외국인 선물 매도 임계치 근접을 고려하면 KOSPI는 10월 만기 이후 중기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 외국인 선물 매매와 글로벌 펀드 플로우
8월 이후 시작된 외국인 선물 매도는 10월 만기를 기점으로 수그러들 전망이다.
최근 1년간 외국인 선물 매매는 특징적인 패턴을 보였다. 만기별 최대 매도 수량은 3만계약 내외였는데 12월물에서 외국인은 전일까지 3만계약 가까이 매도하고 있다.
한국 관련 펀드 플로우는 나쁘지 않다. 최근 4주 흐름을 보면 GEM 유출이 둔화된 가운데 Asia ex- Japan과 International, 그리고 한국 펀드 플로우가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신흥 시장과 아시아(일본제외)로의 액티브 자금 유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림 1. 9월 만기 이후 매수차익잔고 정체
그림 2. 9월 만기 이후 순차익 잔고 410억원 감소
-8,000-4,00004,0008,00012,00016,000매수차익잔고증감(억원,12월만기이후) 매도차익잔고증감
억원구 분12월만기~6월만기~9월만기~ 순차익-4,0794,504-410 매수차익8,8257,958102 매도차익12,9043,454512선물-55,870-48,167-20,282현물67,69550,870-14,913 프로그램117,06157,927-2,810 차익-6,1412,981-401 비차익123,20254,946-2,409 비프로그램-49,365-7,057-12,103차익잔고외국인매매
자료: KOSCOM,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KOSCOM,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4
Bobcat Field Report& Earnings Preview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밥캣 탐방을 통해 점검한
다섯가지 포인트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
유지
현재주가
(14.10.06)
10,950
기계업종
밥캣 탐방을 통해 점검하고자한 다섯가지 포인트(점검 루트)
1. 2015~2016년 미국 건설경기 2006년 Peak를 뚫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금리 상승 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은?(ARA 미팅, 밥캣 중역들의 시장전망)
2. 시장점유율 1등을 유지할 수 있는 밥캣의 경쟁력은?(Bismark R&D센터 방문)
3. 밥캣의 장기목표와 외형성장 Driver는? Heavy제품 판매에 대한 전략은?
4. 북미지역 Capacity 증설 계획은?(Gwinner공장 방문)
5. 딜러들이 느끼는 시장의 회복수준은?(시카고 딜러샵 방문)
미국 건설경기 및 건설기계 Rental 시장전망
- 미국 건설기계 및 산업용 Equipment Rental 업체들의 매출액은 2018년까지 증가 예상
- 이에 따라 렌탈업체들의 Capex 투자도 2018년까지 증가. 2014~2016년 증가율이 도드라짐(자세한 숫자는 본보고서 그림 1,2 참고)
- 향후 2~3년간 미국 주택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높은 상태 유지될 것
- 현재 보유하고 있는 Rental Fleet의 Utilization rate 70%이상을 기록하며 신규수요 견조
북미 Compact 시장에서 밥캣의 경쟁력
- 450개이상의 부품(Attachment) 셀렉션 제공
- 비교적 신생시장인 CTL(Compact Track Loader)에서의 높은 점유율
- 시장 평균 점유율을 능가하는 National Accounts 점유율
밥캣의 장기목표와 외형성장 Driver
- Heavy 딜러망의 확대. 북미 딜러망 커버리지율 95%를 목표 (현재 약 60%)
- Heavy 점유율 4위 목표 (2010년 10위-> 2014년 5위)
- 밥캣의 중요한 경쟁력인 부품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연구
- CTL, MEX의 시장점유율 높이는데 집중
Gwinner 공장/ Chicago 딜러샵 견학
- 추가적인 라인 증설 필요없이 Steel Cutting기의 선진화, 체코 공장과의 제품 Shift등을
통해 현재 생산능력의 최대 30%까지 증대 가능
-시카고 딜러샵 2009년 대비 3배이상의 재고를 가져가고 있음. 전년대비 올해 25%~30%의 매출증가를 예상
- Tier4엔진(G2엔진)을 장착한 제품이 Tier3 제품보다 가격에 10% 높기 때문에 구입을 미룬 고객들의 Tier3제품 A/S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
- 결국 Tier4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신규수요 남아있다고 보고 있음
3분기 실적 Preview
- 최근 주가하락은 두산중공업 유동성 문제와 맞물려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매출액 1.94조원/ 영업이익 105십억원(OPM 5.4%)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 DICC 2분기 굴삭기 판매량 전년대비 약 -50% 하락 예상되어 매출하락 요인으로 작용
- 하지만 밥캣과 공작기계사업부의 실적 개선으로 DICC 판매량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
KOSPI
1968.39
시가총액
2,22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9%
자본금(보통주)
1,03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600원 / 1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9억원
외국인지분율
22.73%
주요주주
두산중공업 외 8인 36.47%
국민연금기금 5.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0
-17.4
-21.8
-28.0
상대수익률
-2.1
-15.6
-21.0
-26.9
-35-30-25-20-15-10-505109101112131415161713.1014.0114.0414.07(%)(천원)두산인프라코어(좌) Relative to KOSPI(우)
5. 5
Earnings Preview
현대미포조선
(010620)
3Q Preview : 3분기까지는 저선가 물량 인식 시기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30,000
하향
현재주가
(14.10.06)
118,000
조선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시장수익율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10%) 조정
-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아직은 2013년 상반기 저선가 물량 인식 시기
- 흑자 전환 시기는 2015년 2분기 또는 3분기로 예상
- 흑자 전환 시점은 생각 보다 늦고 주력 수주 선종인 PC선은 발주 약세이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LPG선도 강도가 약해진 상황에서
주가는 10만원~13만원박스권 움직임 예상
2)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흑자 전환 시점은 2015년 중반
-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실적은 매출 979십억원(yoy +3%), 영업이익 -64십억원(yoy 적지)
지배순이익 -45십억원(yoy 적지)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배경 : 2013년 상반기 저선가 물량 비중이 여전히 높고
+ 미경험 특수선종(7척)에 의한 비용 상승 및 공정지연
- 2013년 하반기 선가 상승 시, 수주한 물량이 4분기부터 매출 인식되며 4분기부터
서서히 실적 개선 예상되나 흑자 전환 시점은 2015년 2분기 또는 3분기로 추정
3) 실적 개선 속도는 느리고 주력 수주 선종 수주는 약세 지속
- 현대미포의 주가는 당분간 10만원(PBR 0.77배)~13만원(1.0배) 박스권 흐름 예상
* 흑자 전환 시점은 늦고 주력 수주 선종의 발주는 약세 지속
- 10월 현재 수주 : 38척, 15.94억불(목표의 45.5% 달성)
* 수주 세부 내역 : PC선 18척 6.0억불 / LPG선 14척 7.1억불 / 기타 6척 2.8억불
* 2014년 연간 수주 예상 : 22억불 내외로 추정
-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수주 선종인 PC선은 1분기 이후 발주가 약해지고 있고
LPG선도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어 수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여타 선종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는 상태임
* 이와 관련하여 향후 Handysize(38천 dwt급) 벌크선으로 수주 선종을 다변화할 계획
- 보유 상장 유가 증권(1.31조원/현대중 7.98%, 포스코 1.0%, KCC 3.77%) 가치를 감안 시,
주가 하방 100,000원은 지킬 것으로 생각
(단위: 십억원, %)
구분
3Q13
2Q14
3Q14(F)
YoY
QoQ
3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953
899
979
2.7
8.8
1,022
-4.2
영업이익
-97
-251
-64
적지
적지
-54
-17.8
순이익
-59
-199
-45
적지
적지
-45
0.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
2013
2014
매출액
4,415
3,986
3,980
-9.7
-0.1
4,055
-1.8
영업이익
94
-275
-433
적전
적지
-360
-20.1
순이익
98
-238
-299
적전
적지
-257
-16.4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8.39
시가총액
2,36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0%
자본금(보통주)
10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9,500원 / 107,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9억원
외국인지분율
24.13%
주요주주
현대삼호중공업 외 6인 44.80%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8.5
-21.3
-23.1
-23.9
상대수익률
-4.8
-19.7
-22.4
-22.8
-40-30-20-1001020309011013015017019021013.1014.0114.0414.07(%)(천원)현대미포조선(좌) Relative to KOSPI(우)
6. 6
은 행
3Q Earnings Preview :
기준금리 추가 인하 우려 과도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02.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소폭 하회하지만 타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수준 예상
- 은행주는 3분기에 약 6.9% 상승해 KOSP 대비 초과상승세로 반전. 다만 7~8월 큰폭 상승 이후 9월에는 초과하락세 시현 중. 그 배경은 1) 규제 완화 이후 높은 가계대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대출 증가 대부분이 유동화대출임이 알려지면서 성장률 개선 기대감 희석 2) 은행 배당성향 확대에 회의적 시각 대두 3) 원/달러 환율 상승과 추가 충당금 적립에 따라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4) 특히 10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우려 등이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
- 은행 3분기 추정 순이익은 약 2.0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다만 타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수준일 듯. 대출성장률 1.5%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되고 우려와 달리 은행 평균 NIM도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 발생과 넥솔론, 동부제철 등 구조조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이 예상되기 때문. 그러나 추가 충당금에도 불구하고 3분기 대손충당금은 약 1.7조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해 경상 대손충당금은 하락 추세가 계속될 전망
- 유동화대출이 큰폭 증가했지만 규제 완화로 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은 분명해졌고, 판매 목표 소진시 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성장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성장률 개선 기대감을 과도하게 위축시킬 필요는 없다고 판단. 또한 배당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사들의 Tier I 비율을 고려할 때 소폭의 배당성향 확대 기대에는 무리가 없는 편
- 기준금리 추가 인하 우려도 과도. 우리는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따라서 10월 15일을 전후로 은행주가 재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우리 예상과 다르게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경우에도 주가 측면에서의 추가 약세는 제한적일 전망
- 은행 3분기 실적도 타업종대비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평균 PBR도 0.63배로 하락한 만큼 은행주 투자 매력은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 우리는 여전히 저 PBR 종목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
- 비록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우리금융 유지
금융업종별 및 은행별 3분기 주가상승률 현황
0.9 6.9 20.0 6.9 18.1 13.4 10.9 9.5 8.3 3.7 2.7 -4.5 -4.7 -8.2 -15-10-5051015202530 KOSPI은행증권보험기업은행BS금융DGB금융KB금융우리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광주은행JB금융경남은행 (%)
금융업종별 및 은행별 월별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추이 (단위: 십억원)
KOSPI
은행
증권
보험
KB
신한
우리
하나
기업
DGB
BS
경남
JB
광주
기관 순매수
7월
-2,247
-317
184
-77
27
-116
36
-151
-99
-7
0
-9
6
1
8월
-1,711
-48
17
181
-33
-46
16
-66
83
-13
8
8
-3
-5
9월
108
-234
29
136
-140
-19
-5
-88
-2
-4
17
7
-3
2
3Q
-3,850
-599
230
240
-146
-180
47
-305
-18
-24
24
6
-1
-2
외국인 순매수
7월
4,070
885
-29
188
210
322
5
214
96
15
31
0
-2
0
8월
1,833
479
117
26
213
205
-4
107
-55
23
-6
-9
7
-1
9월
-622
185
38
-91
106
25
11
70
4
3
-7
-14
0
-13
3Q
5,280
1,549
126
123
528
552
12
391
44
41
18
-24
6
-14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하나금융
Buy
52,500원
우리금융
Buy
16,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8
7.2
5.7
7.3
상대수익률
-6.0
9.5
6.8
8.9
-5051015208085909510010511011512012513.0913.1214.0314.0614.09(%)(pt)은행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7. 7
은행 3분기 실적 Preview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소폭 하회하지만 타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수준 예상
Summary
은행 3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넥솔론 법정관리 신청 및 동부제철 구조조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 부담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 등의 일회성 비용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다만 넥솔론과 동부제철 추가 충당금 2,300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은행 대손충당금은 약 1.7조원으로 2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어 경상 대손충당금은 하락 추세가 계속될 전망. 3분기 총자산대비 대손상각비율은 0.43%로 작년 분기 평균인 0.53~0.55% 수준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은행 평균 대출성장률은 약 1.5% 내외로 상반기 3.5%를 포함한 누적 대출성장률은 5.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가계 부문의 높은 대출성장률이 대부분 보금자리론 및 적격대출 등의 유동화대출 때문이었으므로 이들 대출이 유동화될 경우 4분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올해 연간 약 5.5~6.0% 정도의 성장률 기록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
3분기 NIM은 KB금융과 기업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이 하락할 것으로 추정. KB금융의 경우 고금리조달 만기에 따른 비용 감소 효과가 이어지면서 3분기에도 5bp 추가 상승 예상. 지방은행을 제외한 여타 시중은행들의 하락 폭은 1~3bp 내외로 8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NIM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듯. 다만 DGB금융, BS금융 등 금융채연동 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들은 시장금리 하락 효과가 선반영되면서 NIM 하락 폭이 다소 크게 나타날 듯. 다만 KB금융의 NIM 상승으로 인해 3분기 은행 평균 NIM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일 전망
NIM 약세에도 불구하고 대출성장률 확대와 영업일수 1일 증가 효과 등에 힘입어 은행 3분기 순이자이익은 약 7.9조원으로 전분기대비 2.4% 증가 예상. 수수료이익과 기타영업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총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6% 개선 추정. 당기순이익은 약 2.0조원으로 전분기대비 29.4% 감소하지만 이는 2분기의 일회성 요인(우리금융의 조특법 개정에 따른 법인세 환급 6,043억원 및 계열사 처분 손익 727억원)에 따른 기저 효과로 이를 제외시 소폭 감소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일회성 제외 2분기 경상 손익은 2.1조원으로 추정)
3분기 순익은 대체로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우리금융과 하나금융 등이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
은행 3분기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원, %, %p)
3Q13
2Q14
3Q14F
시장 Consensus
대신증권
대출증가율
마진변화폭
FnGuide
I/B/E/S
예상치
(QoQ, %)
(YoY, %)
(%)
(bpp)
KB
427
392
421
411
407
4.0
-4.5
1.0
5
신한
523
578
557
568
532
-7.8
1.7
1.5
-1
우리
49
870
254
247
237
-72.8
378.3
2.5
-3
하나
358
417
326
330
252
-39.6
-29.6
0.5
-1
기업
216
291
269
262
267
-8.5
23.4
1.5
0
DGB
84
72
81
79
81
11.6
-3.8
3.0
-8
BS
97
101
105
109
104
3.4
7.3
2.5
-5
경남
69
17
29
29
29
77.4
-57.6
JB
17
16
25
25
27
66.1
61.3
1.0
-2
광주
8
23
21
29
24
1.7
182.7
은행 계
1,771
2,738
2,089
2,090
1,960
-28.4
10.7
1.5
0
은행별 3분기 상세 추정 손익
(단위: 십억원)
KB
신한
우리
하나
기업
DGB
BS
경남
JB
광주
계
순이자이익
1,661
1,726
1,148
1,193
1,151
259
316
184
121
121
7,881
순수수료이익
336
275
224
409
95
19
25
10
1
2
1,396
기타영업이익
-132
168
65
73
-30
8
-1
-14
1
-1
138
총영업이익
1,865
2,170
1,437
1,676
1,216
286
340
179
124
123
9,414
판관비
1,050
1,086
703
989
538
132
152
83
62
63
4,858
충전영업이익
815
1,083
733
686
678
154
188
96
62
60
4,556
영업외이익
-19
0
43
3
5
-3
-7
2
0
0
25
대손상각비
289
269
357
260
336
46
51
64
25
28
1,725
세전이익
508
815
420
429
346
105
130
37
37
32
2,858
법인세비용
105
243
134
149
82
22
26
7
10
8
786
비지배주주지분
-4
40
49
28
-2
2
0
0
0
0
112
당기순이익
407
532
237
252
267
81
104
29
27
24
1,960
8. 8
Issue & News
POSCO
(005490)
Rock Bottom!
절호의 매수기회 강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0
유지
현재주가
(14.10.06)
300,000
철강금속업종
최근주가 하락은 펀더멘털대비 과도, 현 주가는 절호의 매수기회
- POSCO 주가는 9/12 361,000원을 단기 고점으로 15거래일만에 300,000만원까지 16.9% 급락, 같은 기간 KOSPI는 3.6% 하락해 13.3%p Underperform하는 부진한 모습
- 최근 주가부진의 원인은 1) 9월중순 이후 중국 경기둔화 우려 및 이로 인한 철강시황 부진, 2) 6월 중순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3) 달러강세, 원화약세로 인한 소재업종 투자심리 위축 및 철광석 등 수입원재료 비용상승에 따른 실적 부진우려 등으로 판단
-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최근 POSCO 주가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판단
- 1)번 중국경기둔화 우려 및 이로 인한 철강시황 부진우려 요인은 POSCO 뿐만 아니라 중국 철강사에도 공통적인 우려사항임
- 연초대비 POSCO와 Baoshan, Angang의 주가를 비교해보면 9월 중순까지 세 철강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약 10% 상승해 비슷한 수익률을 기록했음
- 그러나 9월 중순이후 POSCO주가는 급락해 10/6 기준 주가는 연초대비 오히려 약 8% 하락. 반면 Baoshan과 Angang의 주가는 국경절 연휴직전 9/30까지 연초대비 각각 6%, 10% 상승해 POSCO는 Baoshan과 Angang 주가대비 평균 약 15%의 과도한 하락을 보임
- 물론 국경절이후 중국 철강사들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POSCO의 경우 약 30%의영업이익이 비철강부분에서 발생함을 감안하면 최근 POSCO의 주가하락은 중국 및 동아시아 철강업황에 대한 우려 대비해 분명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할 수 있음
- 3)번 원화약세로 인한 실적 부진우려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부정적이지 않다고 판단
- POSCO는 별도기준 해외원재료 수입비용이 수출금액보다 연간 약 40억불 많아 단순민감도 계산시 원달러환율 10원 상승시 약 4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 그러나 원달러환율 상승시 수입재가격 상승효과로 내수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이 상승하는 부분과 자동차/조선 등 수요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비정량적 부분까지 감안하면 환율효과는 중립적으로 판단. 2013년 일본 철강사는 엔화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과 수요산업 호조로 가파른 실적개선 보였음
- 13년말 연결기준 약 5조원의 달러 순부채로 원달러환율 10원 상승시 연결기준 약 500억원의 외화관련손실 발생하지만 이는 일회적 요인임
- 현재 POSCO의 주가는 12mf PBR 0.6X 수준으로 2000년 이후 PBR밴드 저점에 위치. 올해 연간실적이 4년만에 턴어라운드가 확실해 PBR 0.6X이하로 추가하락 위험은 극히 제한적
- 또한 현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약 2.7%로 KOSPI 대형주중 최상위 수준임
- 하반기 견조한 실적까지 감안시 현 주가는 Rock Bottom이며 절호의 매수기회로 판단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 업종 Top pick 유지함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63,604
61,865
64,753
69,219
72,906
영업이익
3,653
2,996
3,531
4,214
4,725
세전순이익
3,368
1,946
2,477
3,235
3,803
총당기순이익
2,386
1,355
1,585
2,264
2,662
지배지분순이익
2,462
1,376
1,680
2,309
2,715
EPS
28,239
15,787
19,275
26,489
31,145
PER
12.4
20.7
15.6
11.3
9.6
BPS
452,524
482,252
494,264
513,432
537,256
PBR
0.8
0.7
0.6
0.6
0.6
ROE
6.3
3.4
3.9
5.3
5.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POSCO,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8.39
시가총액
26,15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22%
자본금(보통주)
48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61,000원 / 27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96억원
외국인지분율
54.66%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7.7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0
-1.0
1.9
-4.0
상대수익률
-10.5
1.1
2.9
-2.6
-15-10-505101518020022024026028030032034036038013.1014.0114.0414.07(%)(천원)POSCO(좌) Relative to KOSPI(우)
10. 10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62.2
-3.7
SK텔레콤
114.0
-6.9
NAVER
241.9
-6.1
삼성전자
100.9
-3.7
하나금융지주
60.1
-2.9
현대차
73.8
-2.6
SK하이닉스
134.7
-5.2
POSCO
69.8
-5.1
OCI
38.0
-8.4
기아차
62.4
4.5
SK텔레콤
129.7
-6.9
하나금융지주
67.2
-2.9
CJ제일제당
28.4
-2.1
SK하이닉스
57.7
-5.2
기아차
97.8
4.5
OCI
58.9
-8.4
삼성전자우
26.9
-4.8
현대모비스
56.3
-6.0
삼성화재
56.9
-1.1
LG화학
53.7
-4.9
KB금융
26.6
-3.1
삼성화재
55.4
-1.1
삼성물산
43.9
-4.6
대림산업
42.4
-5.1
롯데케미칼
21.6
-3.1
삼성SDI
43.9
-6.5
NHN엔터테인먼트
37.9
13.3
삼성전기
39.3
-9.8
LG전자
20.0
-1.5
아모레퍼시픽
38.9
-1.0
한국전력
37.4
-0.3
KB금융
34.2
-3.1
POSCO
15.1
-5.1
KT&G
26.4
-4.2
KCC
29.0
-2.8
롯데케미칼
34.1
-3.1
대우증권
13.8
-3.6
KCC
25.2
-2.8
아모레G우
27.5
-3.2
현대건설
31.6
-4.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0/06
10/02
10/01
9/30
9/29
10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33.1
-330.3
-222.1
228.4
14.9
-786
7,249
대만
--
-207.8
-236.0
-159.8
-403.6
-303
10,696
인도
--
--
--
-25.5
37.7
0
13,872
태국
--
-18.8
50.5
-13.1
-53.9
-9
-251
인도네시아
--
-122.5
-31.8
-74.2
-44.6
-226
4,002
필리핀
--
-13.0
-11.1
-3.2
66.7
-43
1,275
베트남
--
3.7
4.7
-5.2
-1.6
-9
206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