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5. 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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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국내 및 해외 주요 증시 동향 S&P 주요기업 상승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7,373.38 46.37 ▼ 0.27 ▼
나스닥지수 5.043.54 12.90 ▼ 0.26 ▼
S&P500 지수 2,077.57 5.99 ▼ 0.29 ▼
VIX 지수 13.39 0.38 ▼ 2.76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11,490.83 94.27 ▼ 0.81 ▼
일본 닛케이 20,724.56 60.12 ▲ 0.29 ▲
중국 상해지수 3,744.20 82.66 ▲ 2.26 ▲
브라질 48,577.32 1,434.00 ▼ 2.87 ▼
인도 28,236.39 61.74 ▼ 0.22 ▼
국내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2,010.23 3.06 ▼ 0.15 ▼
KOSDAQ 751.49 3.75 ▲ 0.50 ▲
KOSPI200 239.79 0.25 ▼ 0.10 ▼
KOSPI200 선물(근월물) 239.80 0.40 ▼ 0.17 ▼
금리인상의시그널
8월7일(금)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발
표 이후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
게가 실리며 소폭 하락.
7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 수가 전
문가 예상치인 22.3만명에 미치지
못하였으나(발표 21.5만명), 고용
개선을 가늠하는 20만명을 웃돈 점
이 연준으로 하여금 예상대로 9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재료라고 시
장이 인식한 것.
한편 S&P500기업들 중 약 75%가
실적 발표를 마친 가운데 기업들 전
체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반면, 매출은 3.4%감
소할 것으로 전망.
0.0% 2.0% 4.0% 6.0% 8.0% 10.0% 12.0% 14.0%
N 비디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oach, Inc.
비아콤
Monster Beverage
WYNN RESORTS
시스코
듀크 에너지
암젠
이베이
외환, 상품, 채권 동향
외환 및 상품시장(블룸버그 기준) 국내 채권 및 증시자금 동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서울환시) 1,167.40 1.20 ▲ WTI($/배럴) 43.87 0.79 ▼
엔/달러 124.21 0.59 ▼ BDI(P) 1,200 22.00 ▼
달러/유로 1.0952 0.0040 ▲ CRB 상품(P) 198.32 0.22 ▼
달러인덱스 97.62 0.29 ▼ 금($/온스, 런던) 1,093.50 3.75 ▲
원/헤알 334.0200 4.7710 ▲ 은($/온스, 런던) 14.75 0.16 ▲
국내 금리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1.783 0.003 ▼ 고객예탁금 209,918 5,898 ▼
국고채(10 년) 2.410 0.002 ▲ 신용융자 75,644 885 ▼
회사채(3 년 AA-) 2.017 0.002 ▼ 선물거래 예수금 78,889 132 ▼
회사채(3 년 BBB-) 7.946 0.001 ▼ 주식형 수익증권 778,839 1,153 ▲
CD(91 일) 1.640 0.000 - 혼합형 수익증권 396,618 1,853 ▲
오늘의 체크 포인트
중국, 7 월 수출 : 전기 2.8%, 예상 0.0%
중국, 7 월 소비자물가지수 : 전기 1.4%, 예상 1.5%
중국, 7 월 수입 : 전기 1.4%, 예상 -7.0%
일본, 6 월 경상수지 : 전기 1,880.9B
오늘의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사선에 선 KOSPI, 유가의 향배 – 이번 주는 KOSPI 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유가향배에 예민한 반응을 보일 전망. 따라서 주 초반은
언더슈팅 가능성 존재. 그러나 주 중반 이후 국제유가 3 월 저점에서 분위기 반전시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KOSPI 역시 2,000 선 지지선
확보 예상. KOSPI 2,000 및 WTI 43 달러가 중요 분기점. 유가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1)신흥국 경기불확실성 및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2)수요/공급 측면에서 추가적인 공급 확대 제한적, 3)기술적 측면에서의 긍정적 변화 때문.
KDB대우증권 불확실성 속 확실한 실적에 집중하자 – 현재 시장의 핵심은 ‘실적’. 1)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종목군 – 신한지주, KT&G, 셀트리온 등. 2)하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종목 – 제일모직, 효성, 현대산업, GS리테일 등. 3)이익 안정성이 높은 종목군 – 현대글로비스, 하이록코리아,
LG생활건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확실한 실적이 있는 이들 종목들에 대한 집중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NH투자증권 중소형주, 변동성 완화 기대 – 장기 추세를 위협받고 있는 KOSPI와 달리 KOSDAQ은 60일선을 넘어서며 상승 추세 복원에 성공. 가격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으나 이미 4월부터 지속되어왔던 노출된 악재로 인식. KOSDAQ시장은 전형적인 상승전환 패턴 중 하나인
삼승삼각형 패턴을 완성한 이후 중기 추세대의 지지력이 탄탄한 모습을 연출. 실적시즌 지난 이후 기존 주도주에 대한 안도랠리 재개 및 중소형주
변동성 완화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증권사 신규 리포트
신영증권, 롯데쇼핑(023530) : 편의점 사업부 실적 기여도 높아지고 있으나, 국내 백화점 및 할인점 실적개선이 당초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 (목표주가 32 만원 하향)
한국투자증권, 현대백화점(069960) : 메르스 영향에도 2 월 총매출 증가 기록. 주요 유통업체 중 영업손익이 가장 안정적이며 성장성 또한 가장 높은 기업. (목표주가 21 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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