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6. 26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867.51 49.38 ▲ 0.29 ▲
나스닥지수 4,379.76 29.40 ▲ 0.68 ▲
S&P500 지수 1,959.53 9.55 ▲ 0.49 ▲
VIX 지수 11.59 0.54 ▼ 4.45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867.75 70.33 ▼ 0.71 ▼
일본 닛케이지수 15,266.61 109.63 ▼ 0.71 ▼
중국상해종합지수 2,025.50 8.43 ▼ 0.41 ▼
브라질지수 53,425.74 855.04 ▼ 1.58 ▼
인도지수 25,313.74 55.16 ▼ 0.22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56 0.02 ▼ 0.73 ▼
미국 국채(5 년) 1.65 0.01 ▼ 0.89 ▼
브라질 국채(5 년) 11.73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4.77 0.02 ▼ 0.35 ▼
향후경제성장기대감으로상승
6월 25일(수) 1분기 경제성장률 쇼
크에도 불구하고 2분기 성장률 반등
에 대한 기대 등으로 인해 사흘 만에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1분기 성장
률 쇼크 등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
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2분기 성장률
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상승세
로 돌아섰음. 1분기 성장률 부진으
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초저
금리 지속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
이 커진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
을 미쳤음. 또한 몬산토와 반스앤노
블 등의 주가가 급등한 것도 투심을
살렸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81.77 12.58 ▼ 0.63 ▼
KOSDAQ 527.26 2.23 ▼ 0.42 ▼
KOSPI200 258.16 1.59 ▼ 0.61 ▼
KOSPI200 선물(근월물) 259.20 1.85 ▼ 0.71 ▼
VKOSPI(변동성지수) 10.95 0.18 ▲ 1.67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69 0.01 ▲ 고객예탁금 146,540 416 ▲
국고채(10 년) 3.22 0.01 ▲ 신용융자 48,533 5 ▼
회사채(3 년 AA-) 3.12 0.01 ▲ 선물거래 예수금 71,354 1,830 ▲
회사채(3 년 BBB-) 8.81 0.01 ▲ 위탁자 미수금 1,180 146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797,968 2,655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21.00 2.60 ▲ WTI($/배럴) 107.25 0.62 ▲
엔/달러 101.76 0.34 ▼ Dubai($/배럴) 110.11 0.28 ▼
달러/유로 1.364 0.004 ▲ Brent($/배럴) 113.76 0.10 ▲
원/헤알 461.93 3.26 ▲ DDR3(4Gb,$) 4.22 0.00 -
원/페소 78.50 0.34 ▲ NAND(64Gb,$) 3.94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846.00 2.42 ▼ 금(金, $/온스) 1,322.60 0.10 ▲
CRB 상품지수(P) 312.80 0.26 ▲ 은(銀, $/온스) 21.12 0.38 ▲
밀($/톤) 584.25 0.60 ▲ 동(구리)($/톤) 6,890.50 0.12 ▼
옥수수($/톤) 440.00 0.17 ▼ 아연($/톤) 2,169.50 0.60 ▼
대두($/톤) 1.229.00 0.37 ▲ 니켈($/톤) 18,280.00 0.72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5 월 개인소득증가율: 예상치 0.4%, 이전치 0.3% 미국, 5 월 개인소비증가율: 예상치 0.4%, 이전치 -0.1%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1 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마이너스 2.9%를 기록. 이처럼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것은 헬스케어 등을 비롯한 소비지출이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짐
미국 정부가 40 년 만에 초경질원유 수출을 허용. 그동안 에너지 안보를 이유로 원유 수출을 제한해온 미국 정부가 빗장을 일부 푼 것으로 전해짐
세계 최대 종자업체인 몬산토가 3 분기 8 억 5800 만 달러, 주당 1.62 달러의 순이익 기록. 이는 전년 동기의 주당 1.68 달러에서 6% 줄어든 것이나 전망치 1.56 달러에 비해 상회한 실적
미국 금융당국이 프랑스 BNP 파리바은행에 천문학적인 벌금을 매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프랑스 및 독일의 다른 대형 은행들도 미국의 수사 대상에 올를 것으로 알려짐
세계최대 국부펀드 노르웨이 글로벌정부연기금이 부동산 등 인프라 투자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알려짐. 향후 3 년간 부동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에서 5%에서 최대 60%까지 늘릴 계획
프랑스 통계청, 올해 경제성장률이 0.7% 증가하며 정부 목표치 1%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 가계 구매력이 개선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소비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는데 기인
증권사 신규 리포트
SK 증권, 롯데하이마트(071840): 롯데마트내 매장 입점을 통한 외형성장과 이익률 개선 모멘텀이 4 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고려아연(010130): 생산능력 확대로 향후 2 년간 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2 만원에서 48 만 5000 원으로 상향 조정 <매수 유지>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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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0.00 0.50 1.00 1.50
필수소비재
통신
금융
산업재
유틸리티
IT
에너지
소재
경기소비재
의료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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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비관론자의 눈으로 봐도 긍정적인 하반기 – 2014 년 KOSPI 영업이익은 2 년 연속 역성장을 끝내고 성장할 것. 비관론자들의 전망치로 계산한 2014 년 KOSPI
영업이익은 118.8 조원으로 2013 년보다 2.4%증가할 것. 연간 이익 전망은 하반기 KOSPI 상승의 원동력. 디스플레이와 화장품, 의류 업종은 2014 년 들어
비관론자의 전망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이 두 업종은 시장 전체의 이익 상향 조정을 이끌어나갈 것.
대우증권 채권시장 : 수급 앞에 장사 없네 – 풍부한 투자수요에도 불구하고 크레딧 채권의 공급 확대 요인이 보이지 않아 7 월에도 수급 불균형 지속될 전망. 금리 레벨이 한
단계 하락하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크레딧물 매력은 더욱 증가하고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크레딧 스프레드 강세 지속 예상. 한편 3 분기에는 영업정지로
주춤했던 이통사들이 단말기 할부채권 ABS 발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나, 이 역시 전년 수준의 발행규모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신한금융투자 유동성에서 경기로 바통 터치 가능할까? - 상반기는 유동성 장세로 상승. 하지만 하반기에는 Fed 의 QE 가 종료되고, ECB 의 TLTROs 는 LTROs 차환 용도로 사용이
예상돼 유동성 팽창 효과는 제한적. 현시점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가는 과도기로 미흡한 G2 경기 회복세는 부담으로 작용. 한국 증시는 매크로 여건(부진한
실물경제, 원화 절상, 가격 부담 등)이 불투명해 지난해 하반기와 같은 증시 환경 재연될 가능성 낮다고 판단.
삼성증권 2 분기 TOP 10 실적 점검 - 예상을 상회하는 미국과 중국의 6 월 제조업지수가 발표되면서 하반기 이후 한국 증시 역시 경기 모멘텀 반영에 기대를 갖을 수도
있겠지만, 7 월부터 시작되는 2 분기 실적 시준에 대한 우려가 먼저 다가와, 실적 시즌에 대비 필요. KCC, CJ 제일제당, SK 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은 양호한 2 분기
실적을 기대, NAVER, 코웨이, 삼성물산은 무난한 실적대비 상승모멘텀은 강화,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전자는 중기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
우리투자증권 어닝시즌을 앞둔 실적차별화에 적극 대응 –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증시 변동성 지표들이 바닥권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아직까지 이라크발 우려감은 국내증시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이 과정에서 KOSPI 가 다시 2,000 선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국내증시 하방경직성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높다는 판단. 따라서 1,960~1,970 전후에서의 지지력이 견고하게 유지될 전망.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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