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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Daishin Daily +
[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5,112.19 225.47 ▼ 1.47 ▼
나스닥지수 3,606.12 63.16 ▼ 1.72 ▼
S&P500지수 1,661.32 24.07 ▼ 1.43 ▼
VIX지수 14.73 1.69 ▲ 12.96 ▲
주요국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지수 8.376.29 61.83 ▼ 0.73 ▼
일본 닛케이지수 13,752.94 297.22 ▼ 2.12 ▼
중국상해종합지수 2,081.88 18.26 ▼ 0.87 ▼
브라질지수 50,908.34 12.42 ▲ 0.02 ▲
인도지수 휴장
주요국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년) 2.77 0.05 ▲ 1.95 ▲
브라질 국채(10년) 10.88 0.00 - 0.00 -
멕시코 국채(10년) 5.83 0.00 - 0.00 -
양적완화축소우려및실적부진에급락
8/15(목) 뉴욕증시는 경기지표의 호전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살아난 점과
기업들의 실적부진 소식에 3대 지수가
1%가 넘는 큰 폭의 조정세를 나타냄.
고용지표 및 주택지표는 호조를 보였지
만 오히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으며, 이집트의 유혈 사태
역시 증시에 부정적인 투자심리로 이어
짐. 한편 이날 실적을 발표한 시스코와
월마트는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증시의 조정요인으로 작용함.
한편 미 국채10년 수익률은 양적완화 축
소 우려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
-1.76
-1.76
-1.63
-1.58
-1.45
-1.41
-1.13
-0.89
-0.77
-0.66
-1.43
-2.00 -1.50 -1.00 -0.50 0.00
경기소비재
IT
의료
필수소비재
금융
유틸리티
산업재
통신
소재
에너지
S&P500
[ 국내 증시 동향 ]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주요지수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23.91 10.88 ▲ 0.57 ▲
KOSDAQ 550.87 0.02 ▲ 0.00 ▲
KOSPI200 249.82 1.62 ▲ 0.65 ▲
KOSPI200 선물(근월물) 249.70 1.60 ▲ 0.64 ▲
VKOSPI(변동성지수) 13.78 0.48 ▼ 3.37 ▼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년) 2.97 0.05 ▲ 고객예탁금 178,058 1,894 ▲
국고채(10년) 3.66 0.09 ▲ 신용융자 46,469 181 ▲
회사채(3년 AA-) 3.36 0.04 ▲ 선물거래 예수금 75,260 724 ▼
회사채(3년 BBB-) 9.06 0.05 ▲ 위탁자 미수금 1,789 7 ▲
CD(91일) 2.66 0.00 - 주식형 수익증권 919,696 1,070 ▲
[ 주요 시장지표 ]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118.70 3.40 ▲ WTI($/배럴) 107.33 0.48 ▲
엔/달러(￥) 97.21 0.66 ▼ Dubai($/배럴) 107.02 2.03 ▲
달러/유로($) 1.335 0.011 ▲ Brent($/배럴) 110.36 0.32 ▲
원/헤알(R$) 477.70 0.61 ▲ DDR3(1Gb,$) 1.21 0.00 -
원/페소(Mex$) 87.18 0.02 ▼ NAND(16Gb,$) 2.97 0.00 -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060.00 5.00 ▲ 금(金, $/온스) 1,360.90 2.06 ▲
CRB 상품지수(P) 292.45 0.83 ▲ 은(銀, $/온스) 22.93 5.23 ▲
밀($/톤) 649.50 1.05 ▲ 동(구리)($/톤) 7,228.00 0.61 ▼
옥수수($/톤) 472.25 3.73 ▲ 아연($/톤) 1,905.00 0.13 ▲
대두($/톤) 1,265.50 2.14 ▲ 니켈($/톤) 14,660.00 0.44 ▼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 미국, 7 월 주택착공건수: 예상치 90.5 만, 이전치 83.6 만
 미국, 7 월 건축허가건수: 예상치 94.8 만, 이전치 91.8 만
 미국, 2 분기 생산성: 예상치 0.6%, 이전치 0.5%
 미국, 2 분기 단위노동비용: 예상치 85.3, 이전치 85.1
 미국, 8 월 미시건대소비심리지수: 예상치 85.3, 이전치 85.1
[ 국내외 주요 뉴스 ]
 美, 8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8월 제조업 지수가 전달보다 10.5포인트 내린 9.3을 기록했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15 크게 밑돌았음.
 美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5000건 감소한 32만건을 기록. 예상치 33만6000건 하회.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세계 3위 PC 제조업체 Dell 의 2분기 순이익이 2억400만 달러, 주당 12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의 7억3200만 달러, 주당 42센트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 금(金)투자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던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존 폴슨의 금 펀드 SPDR 의 지분이 1020만 주로 지난 3월 말(2180만주)보다 53% 감소.
 세계 3위 PC 업체 델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2억400만 달러, 주당 12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의 7억3200만 달러, 주당 42센트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 세계 1위 PC 제조업체인 중국 레노버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 판매가 부진한 PC 대신 스마트폰 등에서 적극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한 결과.
 미국 채권왕 빌 그로스, 연방준비제도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혼란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현재의 기준금리를 당분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힘.
[ 증권사 신규 리포트 ]
 신한금융투자, 로만손(026040): 2 분기 성장률이 둔화되며 쉽지 않은 경기 개선세를 재확인했음. 백화점 입점도 완료돼 성장률도 전년만큼 기대하기 힘듬.
목표주가 1 만1000 원으로 하향조정 <매수 유지>
 대신증권, 대우조선해양(042660): 2014 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수주 양호하여 펀더멘털로는 조선주내 최우선 추천. 그러나 금융위 지분 17.15%와
예금보험공사 지분 0.55% 물량 부담 감안하면 32,000 원 이상에서는 물량 부담 커질 것 <매수 유지>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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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시장돋보기 – 금일 증권사 시황 ]
대신증권
인도, 외자유출과 경기부진 악순환 – 최근 인도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은 연준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 우려와 경제 펀더멘털 약화
우려가 더해진 탓. 높은 원유 수입으로 인한 구조적인 경상적자에다가 외자에 의존한 경제성장이 인도의 펀더멘털 악화 요인으로 작용.
정부는 외자유출 축소 방안을 내놓았으나 경상적자가 줄어들고 경기부진을 탈피할 때까지는 시차가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대우증권
서프라이즈 업종 내에서 종목을 찾자 – 이번 2분기 순이익은 전년댑, 전분기 대비 모두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시장
순이익은 사실상 비슷한 수준. 1Q12부터 최근까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군은 실적발표 60일 후에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이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현대하이스코, 삼성생명, 녹십자, SK하이닉스, 코스맥스)
동양증권
1,940pt를 중심으로 대응 – KOSPI는 이제 120일 이평선의 저항을 앞두고 있는 상황. 1,930~1,940pt 수준의 가격대는 최근 2년 간
중요한 지지 및 저항대로 작용한 가격대이자, 60일, 120주 이평선 등의 저항도 몰려있는 자리. 따라서 1,940pt를 돌파하면 시장의 국면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고, 실제로 돌파할 경우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2,000pt 수준까지의 상승 가능성이 열린다고 해석이 가능.
한국투자증권
금리의 문제 – 주요국의 정책 의도와 달리 시중금리는 오히려 상승 중. 따라서 당분간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을 컨트롤하는 기간이
필요할 전망인데, 미 연준 의사들이 QE 축소를 활발하게 논의하기 시작한 것도 경기가 확연히 좋아져서라기 보다는 자산버블을 미연에
방지하다는 의도가 크기 때문. 결과적으로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며,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우리투자증권
국내 증시로 유턴하는 외국인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내부적 리스크 완화로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6월 말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집행. 주요 이평선(120MA, 200MA)이 몰려있는 1,930~1,,940선에서의 저항을 지나치게 인식하기 보다는 KOSPI 내
대형주(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한 비중 확대 전략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 작성자: 최진, 김재연, 유용덕,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이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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