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흔들리는 아베노믹스 – 최근 일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 일본 내 통화정책 불확실성, GPIF 투자포트폴리어 개편 지연. 예상보다 부진한 경기 회복세 등이 변동성 확대를 초래. 당분간 일본 내 정책 불확실성 지속될 전망. 다음주 금정위에서 일본 경제전망 하향 조정시 추가 통화완화 기대감 재차 확대될 것. 다만 엔 약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통화완화 제약 요인. 재정정책에서는 내년 12월 소비세율 추가 인상 여부가 불확실성 확대 요인.
KDB대우증권
(브라질) 대선, 그 다음은? – 브라질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10/27에 나올 예정. 현재 현 호세프 대통령과 네베스 후보 간의 지지율은 오차 범위 내라서 대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움. 누가 당선되어도 브라질 채권 투자에 있어 여타 국가 대비 고금리 및 비과세 혜택이 유효함은 분명, 디폴트 가능성도 낮음. 다만, 미 연준의 긴축에 따른 자본 유출, 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위험요소는 존재. 또한 헤알화 환율의 경우 달러화 대비 다소 절화될 수 있음.
우리투자증권
경기부양에 힘을 실어주는 물가지표 –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쳐 안도감에 의한 반등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시장 내부로 시선을 돌려볼 경우 시장, 시가총액, 업종별 주가 차별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수급측면에서도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으로의 투자자금 쏠림 현상이 두드러짐. 3/4분기 실적발표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덜어내기 전까지 상대적으로 모멘텀이 우위에 있는 종목 중심의 매매전략(내수주, 중소형주, KOSDAQ) 유지 필요.
신한금융투자
외국인, 매도 클라이맥스를 넘다 – 외국인 수급 개선을 기대하는 4가지 이유, 1) 과거 MSCI 신흥 지수 급락 시기와 비교: 절대 매도 규모가 8부 능선 도달, 2) 높아진 MSCI 신흥 지수의 반등 가능성: 과거 KOSPI 외국인 순매수 변곡점 형성, 3) KOSPI가
1. 금융주치의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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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국내 및 해외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주요기업 상승률(S&P500)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7,489.50 6.49 ▲ 0.04 ▲
나스닥지수 4,986.02 1.40 ▲ 0.03 ▲
S&P500 지수 2,050.44 2.75 ▼ 0.13 ▼
VIX 지수 18.86 0.70 ▲ 3.85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10,971.04 257.81 ▲ 2.41 ▲
일본 닛케이 19,630.63 236.94 ▲ 1.22 ▲
중국 상해지수 3,604.80 2.16 ▼ 0.06 ▼
브라질 47,247.80 400.92 ▲ 0.86 ▲
인도 25,864.47 104.37 ▲ 0.41 ▲
국내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63.58 20.56 ▲ 1.06 ▲
KOSDAQ 672.17 12.97 ▲ 1.97 ▲
KOSPI200 241.26 2.39 ▲ 1.00 ▲
KOSPI200 선물(근월물) 241.75 1.35 ▲ 0.56 ▲
소비시장은살아있다
11월17일(화)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도 불구, 연준 기준금리 인상
과 관련한 불확실성 확대 및 전일 급
등에 따른 부담에 혼조세.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며 12월 기준금리 인상
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시장의 해석. 또한 파리 테러 공격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와 공급과잉 국
면이 지속되고 있는 유가의 하락 역
시 에너지주 중심의 매도세를 자극.
한편 주택시장 호조에 힘입어 홈디
포는 3/4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
돌았고, 월마트 역시 실적 호조를 보
이며 미국 소비시장의 저력을 확인.
0.0% 1.0% 2.0% 3.0% 4.0% 5.0% 6.0%
NETFLIX
홈디포
월마트
MICRON
리젠트론파마
암젠
인텔
윰 브렌즈
코스트코
보잉
외환, 상품, 채권 동향
외환 및 상품시장 국내 채권 및 증시자금 동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서울환시) 1,170.40 3.70 ▼ WTI($/배럴) 40.67 1.07 ▼
엔/달러 123.27 0.22 ▲ BDI(P) 550 10.0 ▼
달러/유로 1.0674 0.0038 ▼ CRB 상품(P) 183.71 1.05 ▼
달러인덱스 99.75 0.21 ▲ 금($/온스, 런던) 1,079.20 5.55 ▼
원/헤알 308.3245 1.0490 ▲ 은($/온스, 런던) 14.25 0.11 ▼
국내 금리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1.758 0.009 ▲ 고객예탁금 206,649 327 ▼
국고채(10 년) 2.304 0.021 ▲ 신용융자 67,077 225 ▲
회사채(3 년 AA-) 2.129 0.010 ▲ 선물거래 예수금 74,620 528 ▲
회사채(3 년 BBB-) 8.072 0.011 ▲ 주식형 수익증권 800,773 2,788 ▼
CD(91 일) 1.580 0.000 - 혼합형 수익증권 391,419 536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10 월 주택착공건수 : 전기 1,206K, 예상 1,160K
미국, 10 월 건축허가 : 전기 1,103K, 예상 1,149K
일본, 금융정책위원회
오늘의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위안화가 SDR 에 편입된다면 – 11 월 30 일 IMF 이사회에서 위안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 결정 예정.16.75%의 투표권을 가진 미국이 찬성 입장을
발힘에 따라 위안화의 SDR 편입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SDR 편입은 기축통화로서의 위치를 가지게 된다는 상징적 의미와 더불어 거래비용 및
환리스크 감소, 자금조달 여건 감소의 효과를 기대. 다만 이 경우 중국정부의 자본유출 억제책이 지속되기 어려워 지는데다 외환시장 개방에 따른
자본유출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어 SDR 편입 이후 위안화의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
대우증권 2016년 증익(增益) 가능할까? – 2015년 상반기까지 상장사들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48.3조원으로, 연간 당기순이익 컨센서스 98조원은 달성되기
힘들겠지만 이를 감안해도 2010년 역대 최고액인 91.3조원에 버금가는 실적 달성이 가능. 이에 KOSPI 역시 연평균 값이 2,016pt로 사상 최초
2,000pt를 넘어선 상황. 다만 2016년 예상 실적에는 낙관적 편향이 들어가 있어 추정치와 실제 발표치 간의 괴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KOSPI 추가 상승을 위한 실적 모멘텀, 즉 기업이익은 국내증시 박스권 돌파의 트리거가 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 KOSPI, 모멘텀 부재 구간 – 1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로 인한 외국인 매도압력이 점차 높아지면서 국내증시의 수급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점은 부담. 더불어 실적과 매크로 등 모멘텀의 부재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보수적인 시각을 이어나갈 필요. 저성장 기조 속
차별화된 성장기에 진입한 산업, 캐릭터산업 등 관련 업종 및 종목에 꾸준히 관심을 높여나가는 것이 유효.
증권사 신규 리포트
삼성증권, BNK 금융지주(138930) : 전일 27.35%규모 유증 발표. 자본비율 개선 긍정적이나 재무지표 훼손 및 추가 성장 활용 폭 제한적이므로 주가에 부정적. (목표주가 1.4 만원 하향)
하나금융투자, 두산(000150) : 면세점 입찰 성공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동대문 입지효과 및 과거 유통경험 감안하면 동대문 면세점 성공 가능성 높다는 판단. (목표주가 20 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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