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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G4 모멘텀. KOSPI 2,000선 도전! 
- 이번주 KOSPI의 탄력적인 반등 예상. G4 모멘텀이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며 KOSPI 2,000선 회복시도 전망 
- 지난 주말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로 중국 / 일본 / 유럽의 세계 3대 중앙은행이 모두 통화정책 완화에 나섬. 여기에 미국/글로벌 소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주. 
- G4 모멘텀에 엔저 현상과 환율 변동성 부담을 덜어낼 전망. 수출주/글로벌 소비관련주들의 탄력적인 반등 기대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매크로 
순자산국 전환과 원/달러 환율의 미래 
- 9월말, 한국은 대외순자산국가로 전환. 이는 그만큼 대외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 한국의 대외순자산 증가는 외화 유출. 외환의 수급요인만으로 본다면 원화 약세요인. 다만 대외자산 증가로 지난해보다 국내로 다시 유입될 수 있는 외환 규모는 커져, 예상을 뒤엎는 원화 강세 가능성 상존 
- 원화 강세는 엔약세/달러강세 심리 후퇴, 그리고 유럽 유동성 확장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필요하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이런 변화는 2015년 2분기가 유력 
- 중국의 금리 인하는 다른 정책들과 더해져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이어져야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China weekly 
중국 금리인하, 부동산/주식 경기 회복 기대감 ↑ 
- 21일 저녁 인민은행 22일부터 1년만기 예금 및 대출금리 각각 25bp, 40bp 인하하여 각각 2.75%, 5.60% 로 조정한다고 발표. 또한 예금금리 상한선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 금리인하 배경은 현재 중국 물가지수가 1% 후반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조치 
- 금리 인하의 효과는 투자 회복, 예금금리 시장화 및 주식시장 활성화 1) 중장기 대출금리 인하폭 확대로 부동산/인프라 투자 회복 예상 2) 상한선 변동폭을 확대하여 은행간 금리 경쟁을 확대시키고, WMP 등 예금 상품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B금융: 상대적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은행주 투자심리 약화되고 있지만 견조한 자본비율에 따른 성장 및 배당 여력 확보,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도 높다는 점에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판단. 은행주 최선호주 유지 
- 4,000억원 법인세 관련 대법원 선고 기일 변경으로 4분기 이익추정치 하향. 다만 2015년 추정치 상향 
- 올해 배당수익률 시장기대치보다 낮을 수 있겠지만 향후 배당성향 상승에 대한 신뢰도는 가장 높은 은행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2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이익 성장 시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 3분기 순이익은 826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 872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 89억원, 한국밸류자산운용 62억원, 저축은행 139억원, 기타 자회사 64억원의 세전이익으로 구성되었음 
- 한국금융지주는 1)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PEF 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 자회사들의 고객 예탁자산 증가와 함께 이익 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모두투어: 투자의견 매수 상향 (M/S, 업황, 신사업) 
- 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 33,000원으로 +32% 상향 
- 상향 이유: 1) (M/S) 확대 전환 2) (업황) 턴어라운드 3) (신사업) 호텔사업 기대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화학/정유: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 대형주 All BUY 의견 제시 
-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로 대형 화학/정유업체 All BUY 모멘텀 발생 
- [석유화학] 재고 Restocking 발생 예상. 화섬원재료 가장 큰 수혜 예상 
- [정유] 유가하락세 진정 예상. 정유업체 투자의견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 업종별 수혜의 강도: 석유화학 > 정유 
- 대형주 Top Picks 
[석유화학]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유지)), 금호석유(BUY, 110,000원(상향)) 
[정유] SK이노베이션(BUY, TP 120,000원(상향)), S-Oil(BUY(상향), TP 60,000원(상향)) 
- 중소형주 Top Pick: 대한유화(BUY, TP 100,000원(유지))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G4 모멘텀. KOSPI 2,000선 도전!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주간전망] KOSPI 2,000선 회복시도 예상 
- 이번주 KOSPI의 탄력적인 반등세 예상. 지난 주말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로 중국 / 일본 / 유럽의 세계 3대 중앙은행이 모두 통화정책 완화에 나섬. 여기에 미국/글로벌 소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주. G4 모멘텀이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 최근 4주 동안 1,960선에서 등락을 보이며 에너지 응집과정을 거친 KOSPI의 2,000선 회복시도가 가시화될 전망 
※ G4 모멘텀 1. 중국/유럽/일본의 정책 기대감 
- 11월 21일 중국 인민은행은 2년 4개월만에(2012년 7월 이후) 금리인하를 단행.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라는 판단. 2012년 당시 중국 금리인하 영향력은 제한적이었음. 그러나 이번에는 다름. 
- 1) 예상치 못했던 시기에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2) 위기극복이아닌 경기부양을 위한 유럽의 양적완화 정책이 시행 중. 여기에 추가 양적완화도 기대됨. 3) 무엇보다도 경기상황이 2012년 당시보다 양호.. 유럽 양적완화 조치와 10월말 일본의 양적완화 확대에 이어 중국 중앙은행발 경기부양 액션이 취해짐. 글로벌 증시, 특히, 신흥국 시장에 리스크 온 분위기 확산의 계기라는 판단 
※ G4 모멘텀 2. 미국의 소비시즌 돌입 
- 이와 함께 글로벌로 확대된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전망. 이번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거쳐 크리스마스, 신년 연휴 기간까지 약 한달 간의 미국/글로벌 소비의 성수기가 이어짐. 미국/글로벌 경제는 물론, 주식시장에 또다른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KOSPI 2,000선 회복시도의 중심 : 수출/소비관련주 
- G4 모멘텀에 엔저, 환율 변동성 부담을 덜어냄에 따라 이번주 수출주/글로벌 소비관련주들의 탄력적인 반등 기대. 지난주 118엔까지 상승했던 엔/달러 환율의 하향안정세, 달러화의 제한적인 강세 가능성은 수출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 하락국면 VS. 상승국면 
달러화 투기적 포지션 축소 
(60) (40) (20) 0204060 12.112.312.512.712.912.1113.113.313.513.713.913.1114.114.314.514.714.914.11주요10개선진국이머징(%) 가파른하락세(+)반전임박 
-2-101234567달러화투기적포지션(만계약)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매크로 
순자산국 전환과 원/달러 환율의 미래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한국 대외 순자산국으로 전환 
- 9월말, 한국은 대외순자산국가로 전환. 2분기보다 자산은 102억달러 증가, 부채는 231억달러 감소 
- 순채권국으로 전환된 것은 그만큼 대외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 최근 대외순자산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원화 약세가 있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그 폭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과거대비로 원/달러 환율은 안정적. 대외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한국의 대외순자산이 증가(자본의 유출)이 발생한 경우와는 확연한 차이 
- 일방적인 외국인의 국내자산 축소(우리 입장에서는 대외부채 감소)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대외자산 증대가 한국의 순자산 증가에 기여하는 정도가 커지고 있음 
- 대외자산은 9월말 현재 1조515억 달러. 이중 외환보유액이 3,644억 달러, 직접투자(2,464억 달러), 기타투자(2,128억 달러), 포트폴리오 투자(2,005억 달러) 순. 이 중 외화 순대출이 큰 폭 증가 
대외자산 증대는 미래의 원화강세 속도 빠를 수 있음을 시사 
- 한국의 대외순자산 증가는 금융계정을 통해서 외화가 유출되는 것을 의미. 외환의 수급요인만으로 본다면 원화 약세요인 
- 대외자산의 증가로 이제 지난해보다 국내로 유입 전환될 수 있는 외환의 규모는 더욱 커짐. 올해 상반기처럼 다시 시장의 예상을 뒤엎는 원화강세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 
- 향후 1)위험선호도 회복에 따른 외국인 투자 유입에 따른 원화 강세와 2)내국인의 대외투자 매력 약화에 따른 달러 유입에 따른 원화 강세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될 수 있음 
- 환율의 변곡점을 위해서는 일본의 엔약세 정책 후퇴 조짐과 달러강세 심리 후퇴, 그리고 유럽 유동성 확장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필요. 현재는 이보다는 반대적인 정황이 더 크며, 이번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2015년 2/4분기가 유력 
- 중국의 금리 인하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경우 위험자산 선호를 높인다는 점에서 원화 강세 전환 요인. 반면 중국 금리인하가 일시적으로 불안해진 단기 금융시장 안정과 외환유입에 따른 위안화 강세를 방어하는 성격이라면, 원화 약세에 무게 
- 다른 정책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금리인하만으로 중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후자의 가능성이 좀 더 커 보임 
그림 1. 빠른 순자산 증가속 환율은 안정 
그림 2. 13년 이후 두단계에 걸친 원강세, 재현가능 
6008001,0001,2001,4001,6001,800-250-200-150-100-50050 9596979899000102030405060708091011121314 (원/달러)(십억달러) 순자산원/달러(우, 역계열) 
1,0001,0201,0401,0601,0801,1001,1201,1401,1601,1801,200-50-40-30-20-1001020304050 11.0111.0411.0711.1012.0112.0412.0712.1013.0113.0413.0713.1014.0114.0414.0714.10 (KRW/USD)(십억달러)PI차입, 대출원/달러(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China weekly 
중국 금리인하, 부동산/주식시장 경기 회복 기대감 ↑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21일 중국 인민은행 예금/대출 금리인하 실시 
- 11월 21일 저녁 7시 30분 인민은행은 22일부터 1년만기 예금 및 대출금리 각각 25bp, 40bp 인하하여 각각 2.75%, 5.60%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예금금리 상한선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예상(12월 혹은 1월)보다 빨리 실시했고, 2008년 11월을 제외하고 역대 처음으로 대출금리 인하폭을 확대했다. 10월 부동산 가격 지수 및 11월 HSBC PMI지수 잠정치 둔화에 따른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라는 판단이다. 
- 이번 금리인하 배경은 현재 중국 물가지수가 1% 후반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조치이다. 사실 9월말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기준금리 0.7배) 및 중단기 금리(RP발행금리 등) 인하 조치를 했으나, WMP등 펀드상품 수익률이 높은 상황에서 상업은행들은 선뜻 인위적인 대출 금리 조정을 못했기 때문에 대기 수요 증가로 정책 효과가 단기내에 나오지 않았다. 
※ 중국 금리인하 정책으로 부동산/주식시장 경기 회복 기대감 ↑ 
- 이번 금리 인하의 효과는 투자 회복, 예금금리 시장화 및 주식시장 활성화이다. 첫째, 1년/5년/5년 이상 만기 대출금리는 40bp 인하폭을 확대했다. 정부의 건설, 부동산 등 인프라 투자 확대 방안과 맞물려 실제 투자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예금금리 인하폭은 제한적이 상황에서 상한선(10%→20%)을 확대했기 때문에 실제 예금금리 인하 효과는 미미하다. 이는 금리 시장화를 위한 상징적 조치라는 판단이다. 즉 1년만기 예금금리는 상한선(변경후 20%) 적용시 3.3%로 기존(변경전 10%)과 같은데, 상한선 변동폭을 확대하여 은행간 금리 경쟁을 확대시키는 조치이다. 그리고 WMP 등 예금 상품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1. 21일 중국 예금/대출 금리 인하폭 – 중장기 대출금리 인하폭 확대 
구분 
대출금리 
금리 인하폭 
예금금리 
금리 인하폭 
3개월 
2.35% 
25bp 
6개월 
5.60% 
0bp 
2.55% 
25bp 
1년 
5.60% 
40bp 
2.75% 
25bp 
2년 
3.35% 
40bp 
3년 
6.00% 
15bp 
4.00% 
25bp 
5년 
6.00% 
40bp 
5년이상 
6.15% 
40bp 
주: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Issue & News 
KB금융 
(105560) 
상대적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 
유지 
현재주가 
(14.11.21) 
39,4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0,389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전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윤종규 내정자를 KB금융 회장과 국민은행 은행장으로 최종 선임. 이로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014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1월 20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 
- 윤종규 신임 회장은 영업 중심의 경영 전략 및 제도 개선, 인사 청탁 관행을 없애고 내부에서 최고경영자를 배출하는 인사시스템 구축 등의 포부를 밝혔고, 더불어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LIG손보 인수 승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 KB금융 이사회 의장이 중도퇴임했고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가 사외이사 사퇴는 LIG손보 승인 여부와 별개 문제이며 인적 쇄신을 넘어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인해 관련 우려가 쉽게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상황. 다만 아직까지는 무산 가능성을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을 듯. 승인 지연에 따른 지연이자(계약서상 10월 28일부터 연말까지 하루에 1.1억원)도 LIG손보측과의 협상을 통해 감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 
- 11월 27일 선고 예정이었던 법인세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이 연기되면서 연내 4,000억원을 상회하는 법인세 환급 가능성은 낮아진 듯. 다만 내년 상반기에는 환입될 것으로 보여 2015년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전망. KB금융의 2015년 순익은 2.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 
-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은행 자본 논란도 KB금융과는 별개의 문제. 3분기말 현재 지주와 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이 각각 13.3%와 13.4%에 달해 감독당국이 요구하고 있는 10%(시중은행 10%, 지방은행 9%)를 크게 상회. 우리 분석에 따르면 2019년까지 향후 5개년간 성장률 10%가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감독당국의 요구 자본비율 유지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따라서 성장을 할 수 있는 여력은 어느 은행보다도 뛰어나며 배당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늘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은행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지만 견조한 자본비율에 따른 성장 여력 및 배당 여력 확보, 여기에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도 높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판단. KB금융을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유지 
4분기 추정 순익 2,680억원으로 하향. 다만 2015년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질 듯 
- 4분기 추정 순익을 기존 6,784억원에서 2,680억원으로 하향. 과거 2004년 국민카드 흡수합병 과정에서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2007년 4분기에 약 4천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대한 법인세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선고일이 11월 27일이었음. 따라서 승소 가능성을 감안해(유사한 성격의 소송에서 외환은행도 2009년에 대법원 승소로 법인세를 환급받은 사례 있음) 이를 4분기 순익에 반영해 왔는데 선고기일 연기로 이를 추정치에서 제외했기 때문 
- 다만 적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소송 승소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4,000억원의 법인세와 관련 이자가 환급될 것으로 보여 2015년 이익추정치에 이를 반영. 2015년 추정 순이익은 약 1.95조원으로 EPS가 2014년 대비 약 30.7% 증가할 것으로 예상(2015년 예상 PER은 7.8배 수준) 
- 신임 회장 취임에 따라 4분기 Big Bath 및 판관비 증가 등의 우려가 있지만 이미 충당금 적립 정책이 보수적이어서 인위적인 충당금 추가 적립 가능성이 낮고 계절적인 판관비 증가 요인 외의 비용 부담도 없을 것으로 예상(임영록 전 회장 취임 당시에도 충당금과 판관비 특이 요인 없었음) 
- 대부분 은행의 NIM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B금융도 4분기 중 약 2~3bp의 NIM 하락 예상. 4분기 중 1.0조원의 고금리 조달 만기가 추가 도래해 하락 폭은 타행보다 크지 않을 듯 
- 중소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결과에 따른 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2013년 중소기업 재평가 관련 추가 충당금은 약 100억원). 올해는 예년과 달리 금감원의 목표 NPL비율 미제시로 대규모 매·상각에 따른 충당금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올해 추정 주당배당금은 8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2.0% 예상(대손준비금 차감전 이익 기준 배당성향 20.7% 가정). 시장 기대감이 높은 탓에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칠 수는 있겠지만 KB금융은 향후 배당성향 상승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은행. 2015년과 2016년 추정 주당배당금은 1,000원(배당수익률 2.5%)과 1,200원(배당수익률 3.0%)으로 꾸준한 배당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KOSPI 
1,964.84 
시가총액 
15,22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26% 
자본금(보통주) 
1,93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000원 / 34,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4억원 
외국인지분율 
68.16%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51% 
Franklin Resources Inc 외 42인 6.8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6 
0.1 
11.3 
-1.1 
상대수익률 
3.0 
4.2 
13.8 
0.3 
-20-15-10-50510152729313335373941434513.1114.0214.0514.08(%)(천원)KB금융(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한국금융지주 
(071050)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이익 성장 시현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 
상향 
현재주가 
(14.11.21) 
54,900 
증권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5,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PEF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 자회사들의 고객 예탁자산 증가와 함께 이익 성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임 
-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1) 보유 자산운용사의 AUM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이 우리의 예상을 초과하여 시현되고 있으며 2) 2015년 BPS 및 ELS를 목표주가 산출에 적용하였기 때문임 
- 목표주가 65,000원은 2015년 예상 BPS 58,345원에 Target multiple 1.1배를 적용한 것으로 예상 ROE 8.7%를 감안하여 산정하였음 
-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826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 872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 89억원, 한국밸류자산운용 62억원, 저축은행 139억원, 기타 자회사 64억원의 세전이익으로 구성되었음. 
한국투자증권 별도기준 3분기 순이익 655억원, 전분기대비 5.8% 감소 
- 별도기준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IB 관련 수수료 및 상품운용손익이 감소하였기 때문임. 
- Brokerage 관련 수수료 수익은 전분기대비 15.7% 증가한 455억원 시현, 시장 거래대금 증가율 17.5%를 하회하였음. 이는 Retail off line 점유율이 전분기대비 1.1%p 하락하였기 때문 
- 자산관리 수수료 수익은 214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시현 
- 연결기준 3분기 순이익은 7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9% 증가하였음. 연결자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익 증가가 원인임 
- 한국투자신탁운용의 3분기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4.8% 급증하였음 
-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주식 및 주식혼합형 AUM이 2013년말 3.1조원 수준에서 4.8조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임 
기타 자회사들의 3분기 실적도 우수 
-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안정적인 순이익이 시현되는 가운데 충당금 환입 30억원이 반영되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경우 신규 PEF 설정으로 AUM이 전분기 6,903억원에서 1조 2,608억원으로 크게 확대되었음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FY12A 
FY13A 
2014F 
2015F 
2016F 
영업수익 
3,270 
2,765 
3,491 
2,963 
2,839 
영업비용 
3,032 
2,687 
3,154 
2,623 
2,438 
영업이익 
238 
78 
337 
341 
402 
총당기순이익 
187 
59 
255 
258 
307 
지배지분순이익 
187 
59 
255 
258 
307 
EPS 
3,544 
1,481 
4,833 
4,892 
5,815 
PER 
12.9 
27.6 
8.3 
8.2 
6.9 
BPS 
50,072 
50,484 
54,346 
58,345 
63,157 
PBR 
0.9 
0.8 
0.7 
0.7 
0.6 
ROE 
7.3 
3.0 
9.2 
8.7 
9.6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4.84 
시가총액 
3,21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7% 
자본금(보통주) 
30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7,500원 / 35,7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4억원 
외국인지분율 
39.91% 
주요주주 
김남구 외 11인 22.62% 
국민연금공단 9.1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16.6 
40.8 
38.8 
상대수익률 
1.5 
21.3 
43.9 
40.9 
-100102030405060273237424752576213.1114.0214.0514.08(%)(천원)한국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모두투어 
(080160) 
투자의견 매수 상향: 
M/S, 업황, 신사업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상향 
목표주가 
33,000 
상향 
현재주가 
(14.11.21) 
23,700 
엔터테인먼트업종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하는 3가지 이유 
- (M/S) 하향 추세였던 M/S 4Q14부터 상향 턴어라운드 예상 
- (업황) 6개 분기 침체했던 여행 업황 4Q14부터 턴어라운드 전망 
- (신사업) 모두투어리츠를 통한 호텔 소유, 모두스테이를 통한 호텔 운영 
M/S: 9개 분기만에 YoY 성장 턴어라운드 전망 
- FIT 대응이 늦어 4Q12부터 M/S 소폭 역성장 기록 
- 시스템 정비(아마데우스 도입)와 마케팅 확대로 4Q14부터 M/S 상승 전환 예상 
- PKG는 수익성, FIT는 볼륨확대 정책 2015년 성공적 안착 전망 
업황: 6개 분기만에 턴어라운드 
- 2Q13부터 중국 신종플루를 시작으로 동남아 각종 악재, 세월호 사태 등으로 여행산업은 3Q14까지 6개 분기 동안 어려운 시기를 경험 
- 산업 특성상 대외 악재 변수 존재하지만 더 이상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작년 11월 필리핀 태풍을 시작으로, 태국 시위에 따른 사망사건 보도 등이 지금부터 업황 베이스를 빠르게 낮출 것 
신 사업: 소유와 운영을 분리한 호텔사업 2015년부터 실적 기여 
- 모두투어리츠(지분률 41%)를 통해 호텔 분산 소유. 2015년 5월 상장 계획 
- 모두스테이(지분률 100%)를 통해 호텔 위탁운영 
- 모두투어리츠 매출액은 호텔 임차료. 모두스테이 매출액은 호텔운영 매출액 
- 호텔 당 연결 순이익 약 6억원. 2015년 4개 호텔운영. 2020년까지 20개 호텔 운영 계획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33,000원(+32% 상향) 
- 투자의견 매수: 1)M/S확대로 돌아서고, 2)업황은 턴어라운드 예상되고, 3)신사업 실적 기여가 기대되기 때문임 
- 목표주가는 2015 연결 EPS 2,050원 * 목표 PER 16배 = 33,000원 
목표주가 상향 = 적용EPS 시점변경(+18%) + 적용PER 16배로 상향(+14%) 
PKG강자, FIT 잠재력 발산! 
21.1-3.34.41.73.95.54.14.58.82.2-0.16.2-12.614.8-0.68.67.55.98.718.622.035.8-20.0-10.00.010.020.030.040.0JanFebMarAprMayJunJulAugSepOctNovDec2013 YoY2014 YoY(%) 
자료: 모두투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543.98 
시가총액 
29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1% 
자본금(보통주) 
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6,500원 / 19,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억원 
외국인지분율 
22.28% 
주요주주 
우종웅 외 7인 17.93% 
트러스톤자산운용 9.7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0 
-1.7 
6.5 
16.2 
상대수익률 
17.9 
1.7 
6.8 
7.0 
-20-15-10-505101520253091113151719212325272913.1114.0214.0514.08(%)(천원)모두투어(좌) Relative to KOSDAQ(우)
9 
Issue & News 
화학/정유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 
대형주 All BUY 의견 제시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화학: 비중확대, 유지 
정유: 비중확대, 상향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로 대형 화학/정유업체 All BUY 모멘텀 발생 
- 중국은 11/21일(금) 2년 4개월 만에 대출/예금 기준금리를 각각 0.4%p, 0.25%p 인하 
- 유동성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을 경감(유동성 공급)하고, 경기부양을 위함 
- 2012년 금리 인하 시기와 비교 시 현재가 조금 더 긍정적인 환경. 1) 낮은 재고 수준 2) 낮은 유가 부담 때문. 이로 인해 금번 금리인하는 1) 석유화학/정유업체의 Restocking 및 2) 실물 수요 자극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판단함. 유가 반등 및 이로 인한 화학제품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형 석유화학/정유업체에 대해 All BUY 의견을 제시함 
[석유화학] 재고 Restocking 발생 예상. 화섬원재료 가장 큰 수혜 예상 
1) 지난 2~3년 간 낮은 재고수준 유지. 유동성 공급으로 재고 Restocking 발생 예상 
- 중국은 지난 2~3년 간 수요 부진에 따른 재고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지속적으로 재고를 소진해 왔음. 현재 석유화학 제품의 전반적인 재고 수준은 근래 최저치까지 하락해 있는 상황 
- 경기부양에 따른 실물수요 자극으로 낮은 재고 상황에서 Restocking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 단기적으로는 내년 초 춘절을 대비한 Restocking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 
- 제품별로는 PE/PP, 폴리에스터 재고가 지난 2~3년 간 낮은 수준을 유지. MEG, 합성고무/ 천연고무는 올해 상반기 재고부담 높았으나, 최근 큰 폭의 재고 하락세 시현 
2) 중국 화섬업체의 수익성 향상으로 화섬원재료 수요 증가 예상 
- 중국의 화섬체인 수급밸런스는 최근 2~3년 간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왔음. 이는 과잉공급 및 수요부진에 따른 영향. 이로 인해 중국 화섬업체의 수익성은 낮은 수준을 시현 
- 하지만, 경기부양에 따른 수요 자극 및 유동성 확대 등으로 화섬업체의 수익성 회복 및 가동률 상승이 기대됨. 이는 MEG, PTA, PX 등 화섬원재료에 대한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 
- MEG의 수급 밸런스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기 때문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됨. PTA, PX 또한 수요회복에 따른 수급밸런스 회복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됨 
[정유] 유가하락세 진정 예상. 정유업체 투자의견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 약 1년 만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Neutral → Overweight) 
- 유가는 공급요인 영향으로 Downside Risk가 높았으나, 경기부양책 실시에 따른 중국의 수요 증가가 기대됨. 이는 결국 유가의 추가적인 하향압력을 제거하는 역할을 할 것. 유가의 추가적인 급락이 진정될 경우, 2014년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큰 폭의 적자를 시현했던 정유부문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될 수 있음 
- 또한 휘발유, 등/경유 등 중국의 석유제품 순수출 추이가 완화될 수 있음 
- 앞서 살펴본 것처럼 화섬업체의 수익성 향상으로 PX 수요 증대가 기대됨. PX 수급밸런스 불균형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진정되면서 석유화학부문의 이익 증가가 기대됨 
업종/종목별 수혜의 강도: 석유화학 > 정유, 롯데케미칼 > SK이노베이션 
- 제품 수급밸런스 회복의 강도가 강한 석유화학이 가장 큰 수혜. 정유업 또한 점진적으로 수급 밸런스 회복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 
- 대형주 Top Picks 
[화학] 낮은 재고 하에서 Restocking 발생이 예상되는 MEG, 합성고무 아이템 보유 
-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유지)), 금호석유(BUY, 110,000원(상향)) 
[정유] 유가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적자 축소. PX 가격 상승 모멘텀 보유 
- SK이노베이션(BUY, TP 120,000원(상향)), S-Oil(BUY(상향), TP 60,000원(상향)) 
- 중소형주 Top Pick: 대한유화(BUY, TP 100,000원(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롯데케미칼 
Buy(유지) 
240,000원(유지) 
LG화학 
Buy(유지) 
290,000원(유지) 
대한유화 
Buy(유지) 
100,000원(유지) 
금호석유 
Buy(유지) 
110,000원(상향) 
SK이노베이션 
Buy(유지) 
120,000원(상향) 
S-Oil 
Buy(상향) 
60,000원(상향)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3 
-12.3 
-16.1 
-30.5 
상대수익률 
8.5 
-8.8 
-14.2 
-29.5 
-40-30-20-10010506070809010011013.1114.0214.0514.0814.11(%)(pt)화학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21 
11/20 
11/19 
11/18 
11/17 
11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49.5 
-89.2 
-58.2 
-292.5 
-177.5 
-1,264 
-1,209 
외국인 
58.1 
385.5 
375.6 
240.2 
-32.7 
699 
6,156 
기관계 
70.1 
142.5 
6.9 
70.7 
168.4 
829 
-2,680 
금융투자 
24.0 
121.8 
-0.2 
35.1 
57.8 
614 
-1,760 
보험 
1.3 
16.3 
-2.5 
-5.7 
18.8 
137 
1,003 
투신 
-4.6 
30.6 
8.9 
8.1 
55.8 
346 
-1,551 
은행 
-0.1 
-1.5 
-1.7 
-1.3 
-11.4 
-14 
-2,198 
기타금융 
0.8 
1.0 
-1.4 
-1.3 
-7.1 
9 
-603 
연기금 
15.9 
14.9 
12.0 
4.4 
35.1 
-94 
3,913 
사모펀드 
40.1 
-42.9 
-10.1 
24.3 
16.6 
-214 
-686 
국가지자체 
-7.3 
2.3 
1.8 
7.1 
2.8 
45 
-79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에스디에스 
104.4 
KCC 
36.9 
롯데케미칼 
25.7 
한국전력 
16.8 
한국전력 
17.4 
현대차 
35.6 
현대중공업 
20.1 
SK하이닉스 
13.6 
현대모비스 
10.8 
한진칼 
9.7 
LG디스플레이 
18.0 
현대글로비스 
10.6 
LG생활건강 
7.4 
SK이노베이션 
9.7 
삼성전자 
15.6 
현대모비스 
9.6 
LG화학 
6.1 
삼성물산 
9.2 
LG전자 
13.3 
NAVER 
8.0 
대한항공 
5.2 
POSCO 
9.0 
LG화학 
13.0 
현대차 
8.0 
LG전자 
5.0 
LG디스플레이 
7.3 
SK이노베이션 
9.5 
GS건설 
7.7 
KT 
4.8 
현대위아 
5.4 
LG이노텍 
8.8 
호텔신라 
7.3 
호텔신라 
4.5 
삼성전자우 
5.3 
POSCO 
8.8 
한국콜마 
6.8 
아모레퍼시픽 
4.4 
SK텔레콤 
5.3 
대우조선해양 
8.0 
현대건설 
6.6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컴투스 
7.5 
파라다이스 
5.3 
에스엠 
5.2 
파티게임즈 
8.3 
다음카카오 
6.4 
게임빌 
3.3 
다음카카오 
5.2 
이오테크닉스 
2.9 
CJ오쇼핑 
2.3 
엑세스바이오KDR 
1.9 
로엔 
3.8 
CJ오쇼핑 
2.5 
디지틀조선 
1.7 
솔브레인 
1.4 
파트론 
3.5 
셀트리온 
2.3 
셀트리온 
1.6 
로엔 
1.1 
파라다이스 
3.5 
씨젠 
2.1 
테크윙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 
게임빌 
3.1 
코오롱생명과학 
1.8 
메디톡스 
1.4 
삼화네트웍스 
1.0 
모두투어 
2.1 
휴온스 
1.6 
토비스 
1.3 
한국정보통신 
0.9 
컴투스 
1.7 
내츄럴엔도텍 
1.2 
KH바텍 
1.2 
에스엠 
0.9 
에스에프에이 
1.2 
인터파크INT 
1.2 
웹젠 
1.0 
네오위즈게임즈 
0.9 
심텍 
1.2 
엑세스바이오KDR 
1.0 
자료: KOSCOM
11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에스디에스 
420.3 
18.2 
삼성엔지니어링 
30.6 
-14.0 
KCC 
202.6 
-6.5 
현대차 
107.4 
-7.0 
POSCO 
177.5 
-1.6 
삼성중공업 
21.4 
-8.5 
삼성에스디에스 
199.4 
18.2 
삼성중공업 
72.0 
-8.5 
KCC 
129.1 
-6.5 
삼성화재 
21.3 
3.2 
현대하이스코 
81.7 
6.3 
SK하이닉스 
64.2 
1.2 
NAVER 
52.0 
0.3 
현대차 
20.3 
-7.0 
삼성전자 
77.7 
1.5 
삼성물산 
46.6 
-0.4 
한국전력 
38.5 
2.9 
현대차2우B 
19.4 
-4.2 
POSCO 
70.2 
-1.6 
우리은행 
40.2 
0.0 
SK가스 
38.2 
-12.4 
현대중공업 
18.5 
1.2 
롯데케미칼 
57.5 
4.5 
현대건설 
34.2 
-4.5 
LG생활건강 
33.5 
6.6 
NHN엔터테인먼트 
18.0 
11.1 
삼성전기 
34.4 
0.2 
한국전력 
32.1 
2.9 
호텔신라 
28.2 
5.5 
LG하우시스 
17.8 
1.3 
LG디스플레이 
33.7 
4.1 
GS건설 
27.4 
-5.6 
엔씨소프트 
26.6 
2.5 
LG디스플레이 
16.8 
4.1 
현대중공업 
31.1 
1.2 
NAVER 
26.3 
0.3 
KT 
23.9 
3.7 
DGB금융지주 
16.5 
-2.8 
LG상사 
27.6 
4.3 
현대모비스 
21.0 
0.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21 
11/20 
11/19 
11/18 
11/17 
1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42.3 
-42.8 
-- 
-- 
-236.1 
618 
7,047 
대만 
112.7 
-186.0 
-- 
-- 
84.1 
2,795 
13,168 
인도 
2.4 
122.7 
-- 
-- 
109.6 
2,179 
16,340 
태국 
43.6 
-9.3 
-- 
-- 
2.2 
250 
-553 
인도네시아 
20.1 
36.4 
-- 
-- 
-18.7 
544 
4,449 
필리핀 
14.3 
4.7 
-- 
-- 
2.5 
61 
886 
베트남 
-10.2 
-0.1 
-- 
-- 
-10.6 
-6 
175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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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G4 모멘텀. KOSPI 2,000선 도전! - 이번주 KOSPI의 탄력적인 반등 예상. G4 모멘텀이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며 KOSPI 2,000선 회복시도 전망 - 지난 주말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로 중국 / 일본 / 유럽의 세계 3대 중앙은행이 모두 통화정책 완화에 나섬. 여기에 미국/글로벌 소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주. - G4 모멘텀에 엔저 현상과 환율 변동성 부담을 덜어낼 전망. 수출주/글로벌 소비관련주들의 탄력적인 반등 기대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매크로 순자산국 전환과 원/달러 환율의 미래 - 9월말, 한국은 대외순자산국가로 전환. 이는 그만큼 대외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 한국의 대외순자산 증가는 외화 유출. 외환의 수급요인만으로 본다면 원화 약세요인. 다만 대외자산 증가로 지난해보다 국내로 다시 유입될 수 있는 외환 규모는 커져, 예상을 뒤엎는 원화 강세 가능성 상존 - 원화 강세는 엔약세/달러강세 심리 후퇴, 그리고 유럽 유동성 확장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필요하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이런 변화는 2015년 2분기가 유력 - 중국의 금리 인하는 다른 정책들과 더해져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이어져야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China weekly 중국 금리인하, 부동산/주식 경기 회복 기대감 ↑ - 21일 저녁 인민은행 22일부터 1년만기 예금 및 대출금리 각각 25bp, 40bp 인하하여 각각 2.75%, 5.60% 로 조정한다고 발표. 또한 예금금리 상한선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 - 금리인하 배경은 현재 중국 물가지수가 1% 후반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조치 - 금리 인하의 효과는 투자 회복, 예금금리 시장화 및 주식시장 활성화 1) 중장기 대출금리 인하폭 확대로 부동산/인프라 투자 회복 예상 2) 상한선 변동폭을 확대하여 은행간 금리 경쟁을 확대시키고, WMP 등 예금 상품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B금융: 상대적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은행주 투자심리 약화되고 있지만 견조한 자본비율에 따른 성장 및 배당 여력 확보,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도 높다는 점에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판단. 은행주 최선호주 유지 - 4,000억원 법인세 관련 대법원 선고 기일 변경으로 4분기 이익추정치 하향. 다만 2015년 추정치 상향 - 올해 배당수익률 시장기대치보다 낮을 수 있겠지만 향후 배당성향 상승에 대한 신뢰도는 가장 높은 은행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 2. 2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이익 성장 시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 3분기 순이익은 826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 872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 89억원, 한국밸류자산운용 62억원, 저축은행 139억원, 기타 자회사 64억원의 세전이익으로 구성되었음 - 한국금융지주는 1)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PEF 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 자회사들의 고객 예탁자산 증가와 함께 이익 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모두투어: 투자의견 매수 상향 (M/S, 업황, 신사업) - 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 33,000원으로 +32% 상향 - 상향 이유: 1) (M/S) 확대 전환 2) (업황) 턴어라운드 3) (신사업) 호텔사업 기대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화학/정유: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 대형주 All BUY 의견 제시 -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로 대형 화학/정유업체 All BUY 모멘텀 발생 - [석유화학] 재고 Restocking 발생 예상. 화섬원재료 가장 큰 수혜 예상 - [정유] 유가하락세 진정 예상. 정유업체 투자의견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 업종별 수혜의 강도: 석유화학 > 정유 - 대형주 Top Picks [석유화학]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유지)), 금호석유(BUY, 110,000원(상향)) [정유] SK이노베이션(BUY, TP 120,000원(상향)), S-Oil(BUY(상향), TP 60,000원(상향)) - 중소형주 Top Pick: 대한유화(BUY, TP 100,000원(유지))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G4 모멘텀. KOSPI 2,000선 도전!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주간전망] KOSPI 2,000선 회복시도 예상 - 이번주 KOSPI의 탄력적인 반등세 예상. 지난 주말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로 중국 / 일본 / 유럽의 세계 3대 중앙은행이 모두 통화정책 완화에 나섬. 여기에 미국/글로벌 소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주. G4 모멘텀이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 최근 4주 동안 1,960선에서 등락을 보이며 에너지 응집과정을 거친 KOSPI의 2,000선 회복시도가 가시화될 전망 ※ G4 모멘텀 1. 중국/유럽/일본의 정책 기대감 - 11월 21일 중국 인민은행은 2년 4개월만에(2012년 7월 이후) 금리인하를 단행.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라는 판단. 2012년 당시 중국 금리인하 영향력은 제한적이었음. 그러나 이번에는 다름. - 1) 예상치 못했던 시기에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2) 위기극복이아닌 경기부양을 위한 유럽의 양적완화 정책이 시행 중. 여기에 추가 양적완화도 기대됨. 3) 무엇보다도 경기상황이 2012년 당시보다 양호.. 유럽 양적완화 조치와 10월말 일본의 양적완화 확대에 이어 중국 중앙은행발 경기부양 액션이 취해짐. 글로벌 증시, 특히, 신흥국 시장에 리스크 온 분위기 확산의 계기라는 판단 ※ G4 모멘텀 2. 미국의 소비시즌 돌입 - 이와 함께 글로벌로 확대된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전망. 이번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거쳐 크리스마스, 신년 연휴 기간까지 약 한달 간의 미국/글로벌 소비의 성수기가 이어짐. 미국/글로벌 경제는 물론, 주식시장에 또다른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KOSPI 2,000선 회복시도의 중심 : 수출/소비관련주 - G4 모멘텀에 엔저, 환율 변동성 부담을 덜어냄에 따라 이번주 수출주/글로벌 소비관련주들의 탄력적인 반등 기대. 지난주 118엔까지 상승했던 엔/달러 환율의 하향안정세, 달러화의 제한적인 강세 가능성은 수출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 하락국면 VS. 상승국면 달러화 투기적 포지션 축소 (60) (40) (20) 0204060 12.112.312.512.712.912.1113.113.313.513.713.913.1114.114.314.514.714.914.11주요10개선진국이머징(%) 가파른하락세(+)반전임박 -2-101234567달러화투기적포지션(만계약)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매크로 순자산국 전환과 원/달러 환율의 미래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한국 대외 순자산국으로 전환 - 9월말, 한국은 대외순자산국가로 전환. 2분기보다 자산은 102억달러 증가, 부채는 231억달러 감소 - 순채권국으로 전환된 것은 그만큼 대외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 최근 대외순자산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원화 약세가 있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그 폭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과거대비로 원/달러 환율은 안정적. 대외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한국의 대외순자산이 증가(자본의 유출)이 발생한 경우와는 확연한 차이 - 일방적인 외국인의 국내자산 축소(우리 입장에서는 대외부채 감소)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대외자산 증대가 한국의 순자산 증가에 기여하는 정도가 커지고 있음 - 대외자산은 9월말 현재 1조515억 달러. 이중 외환보유액이 3,644억 달러, 직접투자(2,464억 달러), 기타투자(2,128억 달러), 포트폴리오 투자(2,005억 달러) 순. 이 중 외화 순대출이 큰 폭 증가 대외자산 증대는 미래의 원화강세 속도 빠를 수 있음을 시사 - 한국의 대외순자산 증가는 금융계정을 통해서 외화가 유출되는 것을 의미. 외환의 수급요인만으로 본다면 원화 약세요인 - 대외자산의 증가로 이제 지난해보다 국내로 유입 전환될 수 있는 외환의 규모는 더욱 커짐. 올해 상반기처럼 다시 시장의 예상을 뒤엎는 원화강세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 - 향후 1)위험선호도 회복에 따른 외국인 투자 유입에 따른 원화 강세와 2)내국인의 대외투자 매력 약화에 따른 달러 유입에 따른 원화 강세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될 수 있음 - 환율의 변곡점을 위해서는 일본의 엔약세 정책 후퇴 조짐과 달러강세 심리 후퇴, 그리고 유럽 유동성 확장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필요. 현재는 이보다는 반대적인 정황이 더 크며, 이번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2015년 2/4분기가 유력 - 중국의 금리 인하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경우 위험자산 선호를 높인다는 점에서 원화 강세 전환 요인. 반면 중국 금리인하가 일시적으로 불안해진 단기 금융시장 안정과 외환유입에 따른 위안화 강세를 방어하는 성격이라면, 원화 약세에 무게 - 다른 정책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금리인하만으로 중국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후자의 가능성이 좀 더 커 보임 그림 1. 빠른 순자산 증가속 환율은 안정 그림 2. 13년 이후 두단계에 걸친 원강세, 재현가능 6008001,0001,2001,4001,6001,800-250-200-150-100-50050 9596979899000102030405060708091011121314 (원/달러)(십억달러) 순자산원/달러(우, 역계열) 1,0001,0201,0401,0601,0801,1001,1201,1401,1601,1801,200-50-40-30-20-1001020304050 11.0111.0411.0711.1012.0112.0412.0712.1013.0113.0413.0713.1014.0114.0414.0714.10 (KRW/USD)(십억달러)PI차입, 대출원/달러(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China weekly 중국 금리인하, 부동산/주식시장 경기 회복 기대감 ↑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21일 중국 인민은행 예금/대출 금리인하 실시 - 11월 21일 저녁 7시 30분 인민은행은 22일부터 1년만기 예금 및 대출금리 각각 25bp, 40bp 인하하여 각각 2.75%, 5.60%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예금금리 상한선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예상(12월 혹은 1월)보다 빨리 실시했고, 2008년 11월을 제외하고 역대 처음으로 대출금리 인하폭을 확대했다. 10월 부동산 가격 지수 및 11월 HSBC PMI지수 잠정치 둔화에 따른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라는 판단이다. - 이번 금리인하 배경은 현재 중국 물가지수가 1% 후반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조치이다. 사실 9월말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기준금리 0.7배) 및 중단기 금리(RP발행금리 등) 인하 조치를 했으나, WMP등 펀드상품 수익률이 높은 상황에서 상업은행들은 선뜻 인위적인 대출 금리 조정을 못했기 때문에 대기 수요 증가로 정책 효과가 단기내에 나오지 않았다. ※ 중국 금리인하 정책으로 부동산/주식시장 경기 회복 기대감 ↑ - 이번 금리 인하의 효과는 투자 회복, 예금금리 시장화 및 주식시장 활성화이다. 첫째, 1년/5년/5년 이상 만기 대출금리는 40bp 인하폭을 확대했다. 정부의 건설, 부동산 등 인프라 투자 확대 방안과 맞물려 실제 투자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예금금리 인하폭은 제한적이 상황에서 상한선(10%→20%)을 확대했기 때문에 실제 예금금리 인하 효과는 미미하다. 이는 금리 시장화를 위한 상징적 조치라는 판단이다. 즉 1년만기 예금금리는 상한선(변경후 20%) 적용시 3.3%로 기존(변경전 10%)과 같은데, 상한선 변동폭을 확대하여 은행간 금리 경쟁을 확대시키는 조치이다. 그리고 WMP 등 예금 상품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 1. 21일 중국 예금/대출 금리 인하폭 – 중장기 대출금리 인하폭 확대 구분 대출금리 금리 인하폭 예금금리 금리 인하폭 3개월 2.35% 25bp 6개월 5.60% 0bp 2.55% 25bp 1년 5.60% 40bp 2.75% 25bp 2년 3.35% 40bp 3년 6.00% 15bp 4.00% 25bp 5년 6.00% 40bp 5년이상 6.15% 40bp 주: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6. 6 Issue & News KB금융 (105560) 상대적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 유지 현재주가 (14.11.21) 39,4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70,389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전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윤종규 내정자를 KB금융 회장과 국민은행 은행장으로 최종 선임. 이로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014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1월 20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 - 윤종규 신임 회장은 영업 중심의 경영 전략 및 제도 개선, 인사 청탁 관행을 없애고 내부에서 최고경영자를 배출하는 인사시스템 구축 등의 포부를 밝혔고, 더불어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LIG손보 인수 승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 - KB금융 이사회 의장이 중도퇴임했고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가 사외이사 사퇴는 LIG손보 승인 여부와 별개 문제이며 인적 쇄신을 넘어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인해 관련 우려가 쉽게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상황. 다만 아직까지는 무산 가능성을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을 듯. 승인 지연에 따른 지연이자(계약서상 10월 28일부터 연말까지 하루에 1.1억원)도 LIG손보측과의 협상을 통해 감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 - 11월 27일 선고 예정이었던 법인세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이 연기되면서 연내 4,000억원을 상회하는 법인세 환급 가능성은 낮아진 듯. 다만 내년 상반기에는 환입될 것으로 보여 2015년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전망. KB금융의 2015년 순익은 2.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 -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은행 자본 논란도 KB금융과는 별개의 문제. 3분기말 현재 지주와 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이 각각 13.3%와 13.4%에 달해 감독당국이 요구하고 있는 10%(시중은행 10%, 지방은행 9%)를 크게 상회. 우리 분석에 따르면 2019년까지 향후 5개년간 성장률 10%가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감독당국의 요구 자본비율 유지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따라서 성장을 할 수 있는 여력은 어느 은행보다도 뛰어나며 배당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늘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은행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지만 견조한 자본비율에 따른 성장 여력 및 배당 여력 확보, 여기에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도 높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타행대비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판단. KB금융을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유지 4분기 추정 순익 2,680억원으로 하향. 다만 2015년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질 듯 - 4분기 추정 순익을 기존 6,784억원에서 2,680억원으로 하향. 과거 2004년 국민카드 흡수합병 과정에서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유로 국세청이 2007년 4분기에 약 4천억원의 세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대한 법인세 소송 관련 대법원 판결선고일이 11월 27일이었음. 따라서 승소 가능성을 감안해(유사한 성격의 소송에서 외환은행도 2009년에 대법원 승소로 법인세를 환급받은 사례 있음) 이를 4분기 순익에 반영해 왔는데 선고기일 연기로 이를 추정치에서 제외했기 때문 - 다만 적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소송 승소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4,000억원의 법인세와 관련 이자가 환급될 것으로 보여 2015년 이익추정치에 이를 반영. 2015년 추정 순이익은 약 1.95조원으로 EPS가 2014년 대비 약 30.7% 증가할 것으로 예상(2015년 예상 PER은 7.8배 수준) - 신임 회장 취임에 따라 4분기 Big Bath 및 판관비 증가 등의 우려가 있지만 이미 충당금 적립 정책이 보수적이어서 인위적인 충당금 추가 적립 가능성이 낮고 계절적인 판관비 증가 요인 외의 비용 부담도 없을 것으로 예상(임영록 전 회장 취임 당시에도 충당금과 판관비 특이 요인 없었음) - 대부분 은행의 NIM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B금융도 4분기 중 약 2~3bp의 NIM 하락 예상. 4분기 중 1.0조원의 고금리 조달 만기가 추가 도래해 하락 폭은 타행보다 크지 않을 듯 - 중소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결과에 따른 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2013년 중소기업 재평가 관련 추가 충당금은 약 100억원). 올해는 예년과 달리 금감원의 목표 NPL비율 미제시로 대규모 매·상각에 따른 충당금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올해 추정 주당배당금은 8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2.0% 예상(대손준비금 차감전 이익 기준 배당성향 20.7% 가정). 시장 기대감이 높은 탓에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칠 수는 있겠지만 KB금융은 향후 배당성향 상승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은행. 2015년과 2016년 추정 주당배당금은 1,000원(배당수익률 2.5%)과 1,200원(배당수익률 3.0%)으로 꾸준한 배당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KOSPI 1,964.84 시가총액 15,22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26% 자본금(보통주) 1,93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000원 / 34,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4억원 외국인지분율 68.16%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9.51% Franklin Resources Inc 외 42인 6.8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6 0.1 11.3 -1.1 상대수익률 3.0 4.2 13.8 0.3 -20-15-10-50510152729313335373941434513.1114.0214.0514.08(%)(천원)KB금융(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한국금융지주 (071050) 자회사 실적 개선을 통해 이익 성장 시현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 상향 현재주가 (14.11.21) 54,900 증권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5,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PEF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 자회사들의 고객 예탁자산 증가와 함께 이익 성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임 -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1) 보유 자산운용사의 AUM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이 우리의 예상을 초과하여 시현되고 있으며 2) 2015년 BPS 및 ELS를 목표주가 산출에 적용하였기 때문임 - 목표주가 65,000원은 2015년 예상 BPS 58,345원에 Target multiple 1.1배를 적용한 것으로 예상 ROE 8.7%를 감안하여 산정하였음 -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826억원으로 한국투자증권 872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 89억원, 한국밸류자산운용 62억원, 저축은행 139억원, 기타 자회사 64억원의 세전이익으로 구성되었음. 한국투자증권 별도기준 3분기 순이익 655억원, 전분기대비 5.8% 감소 - 별도기준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IB 관련 수수료 및 상품운용손익이 감소하였기 때문임. - Brokerage 관련 수수료 수익은 전분기대비 15.7% 증가한 455억원 시현, 시장 거래대금 증가율 17.5%를 하회하였음. 이는 Retail off line 점유율이 전분기대비 1.1%p 하락하였기 때문 - 자산관리 수수료 수익은 214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시현 - 연결기준 3분기 순이익은 7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9% 증가하였음. 연결자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익 증가가 원인임 - 한국투자신탁운용의 3분기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4.8% 급증하였음 -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주식 및 주식혼합형 AUM이 2013년말 3.1조원 수준에서 4.8조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임 기타 자회사들의 3분기 실적도 우수 -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안정적인 순이익이 시현되는 가운데 충당금 환입 30억원이 반영되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경우 신규 PEF 설정으로 AUM이 전분기 6,903억원에서 1조 2,608억원으로 크게 확대되었음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FY12A FY13A 2014F 2015F 2016F 영업수익 3,270 2,765 3,491 2,963 2,839 영업비용 3,032 2,687 3,154 2,623 2,438 영업이익 238 78 337 341 402 총당기순이익 187 59 255 258 307 지배지분순이익 187 59 255 258 307 EPS 3,544 1,481 4,833 4,892 5,815 PER 12.9 27.6 8.3 8.2 6.9 BPS 50,072 50,484 54,346 58,345 63,157 PBR 0.9 0.8 0.7 0.7 0.6 ROE 7.3 3.0 9.2 8.7 9.6 주: FY13은 4~12월 합산 기준, EPS/ROE는 연 환산, 2014년 이후 CY기준 자료: 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64.84 시가총액 3,21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7% 자본금(보통주) 30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7,500원 / 35,7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4억원 외국인지분율 39.91% 주요주주 김남구 외 11인 22.62% 국민연금공단 9.1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16.6 40.8 38.8 상대수익률 1.5 21.3 43.9 40.9 -100102030405060273237424752576213.1114.0214.0514.08(%)(천원)한국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모두투어 (080160) 투자의견 매수 상향: M/S, 업황, 신사업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상향 목표주가 33,000 상향 현재주가 (14.11.21) 23,700 엔터테인먼트업종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하는 3가지 이유 - (M/S) 하향 추세였던 M/S 4Q14부터 상향 턴어라운드 예상 - (업황) 6개 분기 침체했던 여행 업황 4Q14부터 턴어라운드 전망 - (신사업) 모두투어리츠를 통한 호텔 소유, 모두스테이를 통한 호텔 운영 M/S: 9개 분기만에 YoY 성장 턴어라운드 전망 - FIT 대응이 늦어 4Q12부터 M/S 소폭 역성장 기록 - 시스템 정비(아마데우스 도입)와 마케팅 확대로 4Q14부터 M/S 상승 전환 예상 - PKG는 수익성, FIT는 볼륨확대 정책 2015년 성공적 안착 전망 업황: 6개 분기만에 턴어라운드 - 2Q13부터 중국 신종플루를 시작으로 동남아 각종 악재, 세월호 사태 등으로 여행산업은 3Q14까지 6개 분기 동안 어려운 시기를 경험 - 산업 특성상 대외 악재 변수 존재하지만 더 이상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작년 11월 필리핀 태풍을 시작으로, 태국 시위에 따른 사망사건 보도 등이 지금부터 업황 베이스를 빠르게 낮출 것 신 사업: 소유와 운영을 분리한 호텔사업 2015년부터 실적 기여 - 모두투어리츠(지분률 41%)를 통해 호텔 분산 소유. 2015년 5월 상장 계획 - 모두스테이(지분률 100%)를 통해 호텔 위탁운영 - 모두투어리츠 매출액은 호텔 임차료. 모두스테이 매출액은 호텔운영 매출액 - 호텔 당 연결 순이익 약 6억원. 2015년 4개 호텔운영. 2020년까지 20개 호텔 운영 계획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33,000원(+32% 상향) - 투자의견 매수: 1)M/S확대로 돌아서고, 2)업황은 턴어라운드 예상되고, 3)신사업 실적 기여가 기대되기 때문임 - 목표주가는 2015 연결 EPS 2,050원 * 목표 PER 16배 = 33,000원 목표주가 상향 = 적용EPS 시점변경(+18%) + 적용PER 16배로 상향(+14%) PKG강자, FIT 잠재력 발산! 21.1-3.34.41.73.95.54.14.58.82.2-0.16.2-12.614.8-0.68.67.55.98.718.622.035.8-20.0-10.00.010.020.030.040.0JanFebMarAprMayJunJulAugSepOctNovDec2013 YoY2014 YoY(%) 자료: 모두투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543.98 시가총액 29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1% 자본금(보통주) 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6,500원 / 19,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억원 외국인지분율 22.28% 주요주주 우종웅 외 7인 17.93% 트러스톤자산운용 9.7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0 -1.7 6.5 16.2 상대수익률 17.9 1.7 6.8 7.0 -20-15-10-505101520253091113151719212325272913.1114.0214.0514.08(%)(천원)모두투어(좌) Relative to KOSDAQ(우)
  • 9. 9 Issue & News 화학/정유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 대형주 All BUY 의견 제시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화학: 비중확대, 유지 정유: 비중확대, 상향 중국, 2년 만의 금리인하로 대형 화학/정유업체 All BUY 모멘텀 발생 - 중국은 11/21일(금) 2년 4개월 만에 대출/예금 기준금리를 각각 0.4%p, 0.25%p 인하 - 유동성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을 경감(유동성 공급)하고, 경기부양을 위함 - 2012년 금리 인하 시기와 비교 시 현재가 조금 더 긍정적인 환경. 1) 낮은 재고 수준 2) 낮은 유가 부담 때문. 이로 인해 금번 금리인하는 1) 석유화학/정유업체의 Restocking 및 2) 실물 수요 자극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판단함. 유가 반등 및 이로 인한 화학제품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형 석유화학/정유업체에 대해 All BUY 의견을 제시함 [석유화학] 재고 Restocking 발생 예상. 화섬원재료 가장 큰 수혜 예상 1) 지난 2~3년 간 낮은 재고수준 유지. 유동성 공급으로 재고 Restocking 발생 예상 - 중국은 지난 2~3년 간 수요 부진에 따른 재고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지속적으로 재고를 소진해 왔음. 현재 석유화학 제품의 전반적인 재고 수준은 근래 최저치까지 하락해 있는 상황 - 경기부양에 따른 실물수요 자극으로 낮은 재고 상황에서 Restocking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 단기적으로는 내년 초 춘절을 대비한 Restocking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 - 제품별로는 PE/PP, 폴리에스터 재고가 지난 2~3년 간 낮은 수준을 유지. MEG, 합성고무/ 천연고무는 올해 상반기 재고부담 높았으나, 최근 큰 폭의 재고 하락세 시현 2) 중국 화섬업체의 수익성 향상으로 화섬원재료 수요 증가 예상 - 중국의 화섬체인 수급밸런스는 최근 2~3년 간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왔음. 이는 과잉공급 및 수요부진에 따른 영향. 이로 인해 중국 화섬업체의 수익성은 낮은 수준을 시현 - 하지만, 경기부양에 따른 수요 자극 및 유동성 확대 등으로 화섬업체의 수익성 회복 및 가동률 상승이 기대됨. 이는 MEG, PTA, PX 등 화섬원재료에 대한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 - MEG의 수급 밸런스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기 때문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됨. PTA, PX 또한 수요회복에 따른 수급밸런스 회복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됨 [정유] 유가하락세 진정 예상. 정유업체 투자의견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 약 1년 만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Neutral → Overweight) - 유가는 공급요인 영향으로 Downside Risk가 높았으나, 경기부양책 실시에 따른 중국의 수요 증가가 기대됨. 이는 결국 유가의 추가적인 하향압력을 제거하는 역할을 할 것. 유가의 추가적인 급락이 진정될 경우, 2014년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 영향으로 큰 폭의 적자를 시현했던 정유부문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될 수 있음 - 또한 휘발유, 등/경유 등 중국의 석유제품 순수출 추이가 완화될 수 있음 - 앞서 살펴본 것처럼 화섬업체의 수익성 향상으로 PX 수요 증대가 기대됨. PX 수급밸런스 불균형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진정되면서 석유화학부문의 이익 증가가 기대됨 업종/종목별 수혜의 강도: 석유화학 > 정유, 롯데케미칼 > SK이노베이션 - 제품 수급밸런스 회복의 강도가 강한 석유화학이 가장 큰 수혜. 정유업 또한 점진적으로 수급 밸런스 회복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 - 대형주 Top Picks [화학] 낮은 재고 하에서 Restocking 발생이 예상되는 MEG, 합성고무 아이템 보유 - 롯데케미칼(BUY, TP 240,000원(유지)), 금호석유(BUY, 110,000원(상향)) [정유] 유가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적자 축소. PX 가격 상승 모멘텀 보유 - SK이노베이션(BUY, TP 120,000원(상향)), S-Oil(BUY(상향), TP 60,000원(상향)) - 중소형주 Top Pick: 대한유화(BUY, TP 100,000원(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롯데케미칼 Buy(유지) 240,000원(유지) LG화학 Buy(유지) 290,000원(유지) 대한유화 Buy(유지) 100,000원(유지) 금호석유 Buy(유지) 110,000원(상향) SK이노베이션 Buy(유지) 120,000원(상향) S-Oil Buy(상향) 60,000원(상향)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3 -12.3 -16.1 -30.5 상대수익률 8.5 -8.8 -14.2 -29.5 -40-30-20-10010506070809010011013.1114.0214.0514.0814.11(%)(pt)화학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10.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21 11/20 11/19 11/18 11/17 11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49.5 -89.2 -58.2 -292.5 -177.5 -1,264 -1,209 외국인 58.1 385.5 375.6 240.2 -32.7 699 6,156 기관계 70.1 142.5 6.9 70.7 168.4 829 -2,680 금융투자 24.0 121.8 -0.2 35.1 57.8 614 -1,760 보험 1.3 16.3 -2.5 -5.7 18.8 137 1,003 투신 -4.6 30.6 8.9 8.1 55.8 346 -1,551 은행 -0.1 -1.5 -1.7 -1.3 -11.4 -14 -2,198 기타금융 0.8 1.0 -1.4 -1.3 -7.1 9 -603 연기금 15.9 14.9 12.0 4.4 35.1 -94 3,913 사모펀드 40.1 -42.9 -10.1 24.3 16.6 -214 -686 국가지자체 -7.3 2.3 1.8 7.1 2.8 45 -797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에스디에스 104.4 KCC 36.9 롯데케미칼 25.7 한국전력 16.8 한국전력 17.4 현대차 35.6 현대중공업 20.1 SK하이닉스 13.6 현대모비스 10.8 한진칼 9.7 LG디스플레이 18.0 현대글로비스 10.6 LG생활건강 7.4 SK이노베이션 9.7 삼성전자 15.6 현대모비스 9.6 LG화학 6.1 삼성물산 9.2 LG전자 13.3 NAVER 8.0 대한항공 5.2 POSCO 9.0 LG화학 13.0 현대차 8.0 LG전자 5.0 LG디스플레이 7.3 SK이노베이션 9.5 GS건설 7.7 KT 4.8 현대위아 5.4 LG이노텍 8.8 호텔신라 7.3 호텔신라 4.5 삼성전자우 5.3 POSCO 8.8 한국콜마 6.8 아모레퍼시픽 4.4 SK텔레콤 5.3 대우조선해양 8.0 현대건설 6.6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컴투스 7.5 파라다이스 5.3 에스엠 5.2 파티게임즈 8.3 다음카카오 6.4 게임빌 3.3 다음카카오 5.2 이오테크닉스 2.9 CJ오쇼핑 2.3 엑세스바이오KDR 1.9 로엔 3.8 CJ오쇼핑 2.5 디지틀조선 1.7 솔브레인 1.4 파트론 3.5 셀트리온 2.3 셀트리온 1.6 로엔 1.1 파라다이스 3.5 씨젠 2.1 테크윙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0 게임빌 3.1 코오롱생명과학 1.8 메디톡스 1.4 삼화네트웍스 1.0 모두투어 2.1 휴온스 1.6 토비스 1.3 한국정보통신 0.9 컴투스 1.7 내츄럴엔도텍 1.2 KH바텍 1.2 에스엠 0.9 에스에프에이 1.2 인터파크INT 1.2 웹젠 1.0 네오위즈게임즈 0.9 심텍 1.2 엑세스바이오KDR 1.0 자료: KOSCOM
  • 11. 11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에스디에스 420.3 18.2 삼성엔지니어링 30.6 -14.0 KCC 202.6 -6.5 현대차 107.4 -7.0 POSCO 177.5 -1.6 삼성중공업 21.4 -8.5 삼성에스디에스 199.4 18.2 삼성중공업 72.0 -8.5 KCC 129.1 -6.5 삼성화재 21.3 3.2 현대하이스코 81.7 6.3 SK하이닉스 64.2 1.2 NAVER 52.0 0.3 현대차 20.3 -7.0 삼성전자 77.7 1.5 삼성물산 46.6 -0.4 한국전력 38.5 2.9 현대차2우B 19.4 -4.2 POSCO 70.2 -1.6 우리은행 40.2 0.0 SK가스 38.2 -12.4 현대중공업 18.5 1.2 롯데케미칼 57.5 4.5 현대건설 34.2 -4.5 LG생활건강 33.5 6.6 NHN엔터테인먼트 18.0 11.1 삼성전기 34.4 0.2 한국전력 32.1 2.9 호텔신라 28.2 5.5 LG하우시스 17.8 1.3 LG디스플레이 33.7 4.1 GS건설 27.4 -5.6 엔씨소프트 26.6 2.5 LG디스플레이 16.8 4.1 현대중공업 31.1 1.2 NAVER 26.3 0.3 KT 23.9 3.7 DGB금융지주 16.5 -2.8 LG상사 27.6 4.3 현대모비스 21.0 0.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21 11/20 11/19 11/18 11/17 11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42.3 -42.8 -- -- -236.1 618 7,047 대만 112.7 -186.0 -- -- 84.1 2,795 13,168 인도 2.4 122.7 -- -- 109.6 2,179 16,340 태국 43.6 -9.3 -- -- 2.2 250 -553 인도네시아 20.1 36.4 -- -- -18.7 544 4,449 필리핀 14.3 4.7 -- -- 2.5 61 886 베트남 -10.2 -0.1 -- -- -10.6 -6 175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