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12월 02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중국발 3대 이슈가 한국증시에 주는 시사점
- 위안화 SDR 편입 : 위안화 약세, 환율 변동성 자극
- 대내외 이슈/이벤트를 감안했을 때 외국인 수급부담 지속
=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수급상황 우호적
- 위안화 약세 심화시 추가 유동성 공급 예상. 서비스 산업, 소비 확대 수혜
- 한중 FTA 연내 타결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릴 경우
= 중국 소비/서비스 산업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 상승모멘텀으로 작용
- 음식료, 문화콘텐츠, 관광/여가, 운송, 건설/엔지니어링 주목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유통업: 대형 오프라인 채널의 반란 기대
- 유통업 비중확대 유지.
- 10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11.4% 기록, 유통업계 12월 중순까지 약 한달
간 K-세일데이 행사 진행 예정으로 기존점 성장률 회복세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편의점 중장기 성장 스토리 유효하나 기저 부담으로 주가는 1Q까지 기간 조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
- 기저 부담 없고 연말 소비 활성화 이벤트로 매출이 양호한 성장을 보이며 valuation 매력이 큰 대형 오프라
인 유통업체들이 단기적인 투자 대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추천종목: 신세계(004170). 현대백화점(069960), 이마트(139480)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한섬: Valuation re-rating 지켜보는 재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4분기 외형 성장 효과 지속으로 매출 성장률 20%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신규 브랜드 출시 효과가 2-3년차에 본격화되는 점과 기존 브랜드 성장도 출점 효과와 별도로 계속될 것으
로 예상되 2016-17년에도 구조적 성장 지속 전망
- 3년 평균 이익 증가율 24% 예상되는 등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동사에 대한 valuation re-rating은 시간 문제
라고 판단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CJ제일제당: 우려보다는 기회를 포착해야 할 시기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동사의 주가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및 영업외 수지 악화, 바이오 수급 불균형에 따른
판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8월 고점 대비 20% 하락한 상황. 보수적인 환율 추정 감안해도 현주가는 2016F
PER 15x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상태
- 동사 실적은 원재료 및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커 단기 실적으로 투자 메리트를 판단하면 큰 방
향의 흐름을 놓칠 수 있음. 제품 개발력과 높은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한 식품 시장에서의 추가 성장 잠재력,
고마진 메티오닌의 기여도 증가와 전 아미노산 가격의 점진적 반등 기대감 유효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중국발 3대 이슈가
한국증시에 주는 시사점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 중국발 이슈 부각되는 12월
- 11월말 중국발 이슈가 한번에 쏟아짐. 중국발 3대 이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국내 증시에 주는
시사점과 이에 맞는 투자전략에 대해 고민할 시점
1. 중국 위안화 SDR 편입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안화 자산수요 확대 기대.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위안화 약세 심화, 변동
성 확대 예상.
- 환율개입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적인 유동성 확대 불가피, 서비스 산업, 소비 성장 수혜 예상
2. MSCI발 수급변수(중국 ADR 편입)
- MSCI발 외국인 매도클라이맥스 통과. 다만, 선물옵션 동시만기, 글로벌 통화정책 이벤트를 앞두
고 Active자금의 매물부담이 KOSPI(특히, 대형주)의 반등을 제한할 가능성은 남아있음
3. 한중FTA 국회 비준안 통과
- 주식시장 측면에서는 서비스 산업에 집중. 한중 FTA는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가능성
이 높기 때문
- 중국 서비스 산업의 규제완화를 통한 변화는 점차 가시화되고, 중국에 진출한 국내 서비스 기업
의 성장동력이 될 전망
※ 중소형주, 서비스(문화 콘텐츠, 관광여가, 운송 등) 투자 유망
- 12월 선물옵션만기 전까지는 중소형주, 그 중에서도 중국 소비/서비스 산업(음식료, 문화콘텐츠,
관광여가, 운송 등)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 유효
중국발 3 대 이슈의 영향력과 나비효과. 중소형주, 중국 소비/서비스 관련주 유망
KOSPI 추가 상승
탄력 제한하는 요인
수급이슈
MSCI발
외국인
수급 충격
중국 위안화
SDR 편입
한중 FTA
연내 타결
가능성
12월말까지 한국/중국 정부의
진행상황 체크
연내 발효 여부 중요
Passive 펀드 매도Climax 통과
대내외 이슈/이벤트 감안
Active 펀드 매도 가능성 유효
중장기 위안화 자산수요 확대
단기 위안화 약세 가속화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
상대적으로
중소형주
수급호전
나비효과 위안화 약세 심화시 환율 개입
어려워. 유동성 확대정책 예상
-서비스업 확대/소비모멘텀
정책
제조업보다는 서비스 산업
2년내 네거티브 자유화 전환
중국
소비/서비스
관련주
중단기
모멘텀 강화
음식료
문화콘텐츠
관광/여가
운송
건설 &
엔지니어링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Issue & News
유통업 대형 오프라인 채널의 반란 기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10~11월 매출 동향 및 12월 전망
- 10월 코리아 Black Friday 효과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11.4% 기록. 그러나 대형마트 기존
점 성장률은 -0.5%로 상대적으로 부진. 이는 대규모 이벤트성 세일 행사 효과가 의류 품목 등
사치성 소비재 매출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면서 상대적으로 백화점 수혜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임
- 11월의 경우 Black Friday 이후 다소 밋밋했던 월초 매출 성장률이 20일부터 시작된 K-세일데
이 영향으로 다시 회복된 것으로 파악됨. 여기에 갑작스런 추위로 방한 품목의 판매가 호조를 보
이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 국내 유통업계가 미국의 Black Friday에 맞춰 12월 중
순까지 약 한달 간 K-세일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10월부터 시작된 기존점 성장률 회복세
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편의점 중장기 성장 스토리 유효하나 단기적으로 기저 부담. 대형 유통업체가 투자대안
- 올해 편의점 업계는 담배가격 인상과 PB 상품 매출 호조로 전년비 평균 35%의 고성장을 시현
중임. 매출 35% 성장은 점포 수 10%, 구매객수 5%, 구매객단가 20%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이
중 담배가격 인상효과를 제외할 경우 구매객단가는 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당사는 2016년에
도 편의점 업계가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담배가격 인상 효과를 제외
하더라도 점포 수 5%, 구매객수 2%, 구매객단가 5%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 그러나 지난 해 12월 담배가격 인상 직전 가수요 영향으로 담배 판매량이 46% 급증했었음. 이는
매출 성장률 약 5%에 해당하는 수치임. 또한 올해 1Q에 편의점 업체별로 대규모 담배 재고자산
평가이익이 일회성 이익으로 계상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편의점 기업들의 실적은 내년 1Q까지 단
기적으로 기저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
- 편의점 산업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나 앞서 언급한 기저 부담으로 주가는
1Q까지 기간 조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 그에 비해 기저 부담이 없고 연말 소비 활성화 이벤트로
매출이 양호한 성장을 보이며 valuation 매력이 큰 대형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단기적인 투자
대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신세계(004170, 매수, TP 310,000원): 2016년 성장모멘텀 가장 크다
- 2016년에 강남점, 센텀시티점 증축을 비롯 3개의 신규 점포 출점 예정.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은
매출액 기준 동사의 top 2 점포로 집객에 대한 부담이 없어 완공 후 곧바로 이익에 기여할 전망
- 시내면세점 사업권 획득은 중장기적 valuation re-rating 근거로 작용할 전망. 다만 기존 점포를
면세사업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영업공백과 초기 투자비 고려 시 이익 기여는 2017년부터 예상
현대백화점(069960, 매수, TP 200,000원): 단기 업황 회복 + valuation 매력 가장 큼
- 지난 3Q에 7개 분기만에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증익 구조에 진입. 차별화된 MD로 판교점이 10
월부터 영업이익률 3% 이상 기록하면서 대규모 출점 이후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 말끔히 해소
- 2016년에도 아울렛 2개 점포 출점 예정돼 있어 성장성 및 수익성 모두 부각될 것으로 전망. 대
형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수익성 관리 능력 가장 뛰어나며 valuation 매력도 가장 큼
이마트(139480, 매수, TP 317,000원): 컨텐츠와 신사업의 경쟁력 최고
- 3Q15 실적에서도 나타났듯이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 등 신사업이 최초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하며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로 정착되며 오프라인 점포의 부진한 기존점 성장률을 상쇄
- PEACOCK과 같은 자사 브랜드의 컨텐츠 파워를 키워가며 신사업 플랫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로 저성장을 극복 중. 향후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신세계 Buy 310,000원
현대백화점 Buy 200,000원
이마트 Buy 317,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 -5.5 -10.0 3.9
상대수익률 2.5 -10.6 -6.6 0.9
-10
-5
0
5
10
15
20
70
80
90
100
110
120
130
14.11 15.02 15.05 15.08 15.11
(%)(pt) 유통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4. 4
Issue & News
한섬
(020000)
Valuation re-rating
지켜보는 재미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3,000
유지
현재주가
(15.12.01)
37,900
섬유의복업종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3,000원(12개월 Forward EPS 기준 20배) 유지. 주가는 지난 1년간 약
20% 절대 수익률, KOSPI 대비 17% 상대수익률 기록. 향후 3년 평균 이익 증가율이 24%에 달
할 것으로 예상되나 2016년 기준 P/E은 여전히 14배 수준에 불과. 동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매
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때라고 판단. 업종 내 Top pick 유지
2016년에도, 2017년에도 구조적 성장 지속
- 동사의 지난 3Q까지 누적 매출액은 yoy 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yoy 29% 증가했음. 소비
경기는 비우호적이었으나 자체 브랜드파워에서 비롯된 신규 브랜드 매출 호조와 기존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에 근거한 것임. 특히 3Q의 경우 수입브랜드(상품 부문)를 제외한 자사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매출의 합이 35% 급증하면서 업계 최고의 브랜드파워를 과시
- 4Q에도 매출 성장률 20%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동사는 지난해 DECKE와 올해
The Cashmere, Lanvin acc. 등 신규 브랜드를 연속 출시함에 따라 외형 성장 효과가 크게 나
타나고 있음. 동사의 매장 수는 올해 연말까지 yoy 20% 증가한 620개로 예상됨. 내년에도 현
대와 신세계 등 백화점 업계의 출점이 이어짐에 따라 동사 역시 80~90개 신규 출점을 계획 중
이며 이는 전체 매출 성장에 약 13% 기여할 것으로 전망
- 브랜드 출시 효과가 런칭 2-3년차부터 본격화되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의 고성장은 당분간 지
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 2년간 적극적인 R&D 투자 결실로 출시 25년차 된 TIME, NINE,
SYSTEM과 같은 기존 자사 브랜드의 점당 매출이 평균 5~7%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존 브
랜드의 성장도 출점 효과와는 별도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Valuation re-rating 지켜보는 재미
- 우리보다 앞서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의 경우 내수 소비 부진으로 의류 시장이 지난 2005년
~2014년 10년간 CAGR 기준 -0.9% 성장에 그쳤으나, 같은 기간 <UNIQLO> 제조사인 Fast
Retailing은 매출이 연평균 1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0%씩 증가했음. 이 시기에 Fast
Retailing사의 주가는 절대 수익률 280%, 상대 수익률 51%를 기록하며 크게 상승
- 한섬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Fast Retailing사와 직접 비교하는데 이견이
있을 수 있음. 그러나 경기 요인과 무관하게 브랜드 전략만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그 가치가 재
평가된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으로 접근 가능. 3년 평균 이익 증가율이 24%로 예상되는 등 구조
적으로 성장하는 동사에 대한 valuation re-rating은 시간 문제라고 판단됨(그림 6번 참고)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471 525 614 715 817
영업이익 50 46 66 84 99
세전순이익 55 54 71 89 105
총당기순이익 41 36 75 67 79
지배지분순이익 44 38 75 67 79
EPS 1,782 1,527 3,048 2,722 3,191
PE 17.7 21.3 12.4 13.9 11.9
BPS 29,847 31,089 33,852 36,291 39,199
PBR 1.1 1.0 1.1 1.0 1.0
ROE 6.1 5.0 9.4 7.8 8.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한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23.93
시가총액 93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2,200원 / 27,6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3억원
외국인지분율 17.94%
주요주주 현대홈쇼핑 34.64%
국민연금 13.3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3.1 2.0 19.9
상대수익률 -2.2 -8.3 6.0 16.5
-15
-10
-5
0
5
10
15
20
25
30
35
40
18
23
28
33
38
43
48
14.12 15.03 15.06 15.09 15.12
(%)(천원) 한섬(좌)
Relative to KOSPI(우)
5. 5
CJ 제일제당
(097950)
우려보다는 기회를
포착해야 할 시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2016F EBITDA에 Target EV/EBITDA 10.0x를 적용한 영업가치에 CJ대한통운,
삼성생명 등의 보유자산 가치와 투자부동산 가치를 합산해 산정
- 목표주가의 2016F EPS 기준 PER은 20.0x 수준
- 동사의 주가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및 영업외 수지 악화, 바이오 수급
불균형에 따른 판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8월 고점 대비 20% 하락한 상황. 보수적인 환율 추
정 감안해도 현주가는 2016F PER 15x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상태
- 동사 실적은 원재료 및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커 단기 실적으로 투자 메리트를
판단하면 큰 방향의 흐름을 놓칠 수 있음. 제품 개발력과 높은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한 식품
시장에서의 추가 성장 잠재력, 고마진 메티오닌의 기여도 증가와 전 아미노산 가격의 점진적
반등 기대감 유효. 현 주가 수준에서 매수할 것을 권고
바이오: 2015년 바닥, 2016년 반등
- 2016F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2조 4억원(+13% yoy), 1,962억원(+30% yoy) 전망
- 2H15 가격을 바닥으로 1H16에는 쓰레오닌 제외한 모든 아미노산 제품 가격 반등 예상
- 메티오닌 성공적 시장 안착: 2016년 매출 72% yoy 성장, 영업이익률 25% 유지 전망.
2019F 바이오 사업부 내 매출 기여도 26%, 영업이익 기여도 51% 기대
- 라이신: 업계 구조조정 지연으로 수급 불균형 해결되지 않고 있어 업황의 회복은 2017년 이
후로 보수적으로 전망. 2016년 매출 8,690억원(+4% yoy), 영업적자 114억원 전망
식품: 캐시카우이자 성장 사업
- 신제품 판매 호조 및 고마진 제품군(장류, 조미료, 가공소재 등)의 점유율 확대로 높은 외형
성장세 시현 중.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2016년 매출 7% yoy 성장 기대
- 가공: 2016년에도 HMR 시장 성장에 대응한 전략적 신제품 출시 및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0%, 14%씩 성장할 전망
- 소재: 2016년에 곡물가격 추가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원화 약세 현상 지속될 것
으로 전망되어 원가율 상승 불가피. 영업이익률 2015년 8%에서 2016년 6%로 하락
사료: 해외 축산 수직 계열화로 장기적 마진 개선 기대
- 2016F 매출 1조 9,884억원(+9% yoy), 영업이익 644억원(+36% yoy)의 호실적 기대
- 1)국내 대비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비중 증가, 2)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의 사료+축산 수
직 계열화로 장기적 관점에서 마진 개선 가능성 높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10,848 11,702 12,998 14,344 15,334
영업이익 345 580 829 932 1,061
세전순이익 127 243 405 618 756
총당기순이익 71 138 274 414 507
지배지분순이익 117 92 218 331 415
EPS 8,970 7,000 16,812 25,674 32,244
PER 30.9 43.8 21.9 14.4 11.4
BPS 199,891 206,344 219,643 240,563 267,069
PBR 1.4 1.5 1.7 1.5 1.4
ROE 4.0 3.1 7.1 9.9 11.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CJ제일제당,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0
유지
현재주가
(15.12.01) 368,500
음식료업종
KOSPI 2023.93
시가총액 5,14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0%
자본금(보통주) 6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58,500원 / 30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3억원
외국인지분율 19.81%
주요주주 CJ 외 6 인 37.82%
국민연금 13.5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3 -4.7 -12.4 7.4
상대수익률 5.6 -9.8 -9.0 4.3
-15
-10
-5
0
5
10
15
20
25
30
270
290
310
330
350
370
390
410
430
450
470
14.12 15.03 15.06 15.09
(%)(천원) CJ제일제당(좌)
Relative to KOSPI(우)
7.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LG 디스플레이 94.4 0.6 삼성전자 361.7 1.7 SK 하이닉스 114.3 -1.7 한국전력 42.7 1.3
LG 생활건강 38.4 1.0 삼성전자우 129.7 1.0 삼성전자 79.0 1.7 LG 생활건강 40.9 1.0
KT 35.2 1.9 POSCO 59.0 4.5 POSCO 46.7 4.5 신한지주 37.0 -1.2
삼성SDI 35.2 3.3 현대차 51.2 1.0 삼성화재 44.4 -1.0 SK텔레콤 31.2 1.1
아모레퍼시픽 31.3 2.4 삼성화재 44.5 -1.0 현대차 32.4 1.0 BNK금융지주 30.3 -2.5
BGF 리테일 29.7 3.0 LG 화학 44.0 0.0 SK 이노베이션 29.1 -0.8 KT 30.2 1.9
한화케미칼 23.5 6.5 호텔신라 35.6 1.2 에스케이디앤디 28.6 6.0 현대산업 29.5 -5.7
한솔테크닉스 22.4 7.2 삼성생명 25.4 -2.3 삼성물산 25.4 -1.3 삼성SDI 25.9 3.3
한국항공우주 22.0 0.0 현대모비스 24.8 0.0 동부화재 23.1 1.6 GS 리테일 18.5 -1.1
오뚜기 20.2 1.3 LG 19.3 1.6 LG 22.1 1.6 롯데칠성 17.3 1.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2/01 11/30 11/27 11/26 11/25 12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113.3 -471.3 -29.9 70.9 -153.6 113 -1,073
대만 268.8 -526.7 -113.1 299.7 -36.4 269 4,189
인도 -- -- -68.7 -40.3 -- 0 3,880
태국 -10.4 -71.8 -11.7 -11.1 -46.2 -10 -3,479
인도네시아 -18.5 -105.4 16.7 25.3 6.5 -19 -1,466
필리핀 12.9 -- -30.5 3.1 1.2 13 -1,083
베트남 -4.6 1.6 -2.3 -1.2 -6.8 -5 16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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