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와의 바둑대결로 인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북미 선도 연구기관이나 기업 등 관련 업계를 제외하면 국내에서의 AI에 대한 관심은 상상이상의 폭발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의 증폭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단지 선진 기업(구글, IBM, MS 등등)의 개발된 환경하에서의 응용단계에만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정부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기술에 대한 모험보다는 응용하는 것에 올인하는 모습으로 주어진 AI생태계에 안주하는 역할에 만족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 이는 글로벌 AI기업의 기술고도화에 막대한 재원과 인력을 들여 기여하는 모습으로 스스로 이들 생태계에 복속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삼성의 바다와 타이젠 등 자사의 모바일 OS을 통한 후발주자로서 생태계 구축시도가 불발로 끝나는 양상과 더불어 글로벌 업체가 구축하는 생태계 속으로 복속되는 양상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하지만 아직은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으로 미완성 상태이고 모바일 생태계에 비해 중국의 경쟁업체(바이두, 알리바바 등)에 의한 다자 경쟁체제에 있는 점 또한 정부와 국내기업 및 사회적 분위기가 제대로 조성되고 확고한 믿음을 갖고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면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둘러 기존의 글로벌 AI기업에 의해 조성되는 생태계로의 귀속을 자처한다면 향후 그들과의 경쟁기회뿐만 아니라 그들과의 협업기회도 상실할뿐더러 생태계내의 위치 자체도 능력에 비해 저평가받는 양상에 직면할 것이다.
- 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AI정책에 대한 시각과 도전의식 및 지원방향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검토내용을 참조하시길 요청드린다.
Open 190618 enhancement of the gap between rich and poor in order to improve ...
OPEN_200103_국내 AI업체의 경쟁관계 변화 및 대응자세
1. ♧♧ JJ 시각.
■■ 국내 AI 업체의 경쟁관계 변화 및 대응자세
- 이세돌 9 단과 구글 알파고와의 바둑대결로 인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북미 선도
연구기관이나 기업 등 관련 업계를 제외하면 국내에서의 AI 에 대한 관심은 상상이상의
폭발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의 증폭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단지 선진 기업(구글, IBM, MS 등등)의 개발된
환경하에서의 응용단계에만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정부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기술에 대한 모험보다는 응용하는 것에 올인하는
모습으로 주어진 AI 생태계에 안주하는 역할에 만족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 이는 글로벌 AI 기업의 기술고도화에 막대한 재원과 인력을 들여 기여하는 모습으로 스스로
이들 생태계에 복속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삼성의 바다와 타이젠 등 자사의 모바일 OS 을 통한 후발주자로서 생태계
구축시도가 불발로 끝나는 양상과 더불어 글로벌 업체가 구축하는 생태계 속으로 복속되는
양상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하지만 아직은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으로 미완성 상태이고 모바일 생태계에 비해 중국의
경쟁업체(바이두, 알리바바 등)에 의한 다자 경쟁체제에 있는 점 또한 정부와 국내기업 및
사회적 분위기가 제대로 조성되고 확고한 믿음을 갖고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면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둘러 기존의 글로벌 AI 기업에 의해 조성되는 생태계로의 귀속을 자처한다면 향후 그들과의
경쟁기회뿐만 아니라 그들과의 협업기회도 상실할뿐더러 생태계내의 위치 자체도 능력에 비해
저평가받는 양상에 직면할 것이다.
2. - 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AI 정책에 대한 시각과 도전의식 및 지원방향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검토내용을 참조하시길 요청드린다.
1) 국제 경쟁환경의 변화
- 글로벌 업체들의 AI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진입장벽 강화
+ 물리적 측면의 클라우드 과점화
+ 소프트 측면의 데이타 패권 강화 및 데이타 접근 전략적 방어정책 강화
- 과거 서구중심의 AI 연구능력의 다변화 진전
+ 중국 및 인도의 인공지능 원천기술의 고도화
ㆍ 오픈소스와 자국의 지적자산 및 기술능력을 활용한 압축 성장
ㆍ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사례를 통한 원천기술의 중요성 각인
ㆍ 전폭적인 지원 및 관심에 의한 원천기술 개발단계로 진입 및 기술고도화 진행
+ 선도업체의 응용 및 디바이스 접목 상품화 능력의 한계로 전략적 제휴관계 확대
ㆍ AI 를 상품화 단계에서의 생산기반 확보 필요성으로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용이
ㆍ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상품화 기술축적과 이에 기반한 생태계 구축
+ 중국, 인도 등 제 3 세계 글로벌 업체의 부상
ㆍ 풍부한 데이타 정보, 클라우드 적용, 개인정보의 활용제한 완화 등으로 인공지능의
학습환경 최고
ㆍ 풍부한 자금과 개발인력에 의한 압축 고도화 진행
ㆍ 글로벌 업체와의 상품화 협업과정을 통해 조성된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업체의
배출기반 확보
ㆍ 파생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과 성공사례 창출
+ 예시: 중국 바이두의 경우)
ㆍ 중국 내 특허출원건수 2 년 연속 1 위
3. ㆍ 인공지능 검색엔진과 AI 비서에 적용
ㆍ 자연어 이해평가대회(GLUE)에서 최고점수 획두(구글, MS 능가)
ㆍ 딥런닝, 자율주행에서 중점 개발
⇒ 부문별로 미국 선도업체 수준에 도달하고 일부 부문에서는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
2) 국내업체의 한계상황
- 인공지능에 대한 제약적 사고
+ 사회저변에 존재하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도전의식 회피
ㆍ 선진 기반기술에 대한 경외적 관점으로 보편적 의식으로 각인
ㆍ 차선책으로서 리딩업체의 생태계에 안주하는 역할로의 가이드 집중
- 정부 R&D 제고측면
+ 구글, IBM, MS 의 인공지능 활용에 중점
ㆍ 압축 기능습득은 가능하지만 선두 기반기술 개발능력 약화
ㆍ 인공지능 활용의 선두업체 존재 미흡
+ 중국의 미 선도업체 극복 사례에 대한 폄하분석
ㆍ 풍부한 인공지능 데이타 기반과 수집용이성 확보
ㆍ 풍부한 자금과 인력
ㆍ 정부의 관심과 풍부한 응용분야 확충
ㆍ 미국의 지적재산권 행사에 적절한 방어
+ 정부의 선도기반 기술에 대한 확고한 의지부족
ㆍ 선진기술에 대한 도전의식의 폄하의식 내재
ㆍ 도전과제의 수준을 응용분야에 집중
ㆍ 기반기술 창출지원을 통한 성공사례로 도전의식 고취 노력 상실
- 국내업체의 인식측면
4. + 미국중심의 인공지능에 대한 기반 기술도입의 한계인식
ㆍ 지적재산권 및 기반기술 장벽에 의한 도입효과 미흡
+ 적용/확산능력의 한계로 효과 미흡
ㆍ 기반기술에 대한 추종적 기술개발에 집착하는 점
ㆍ 선도 글로벌기업을 추월할 수 없는 한정적 사고틀 고정
+ 스스로 AI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진출 및 협업체계 구축 노력 미흡
ㆍ 국내 독점에 대한 과잉특혜로 인한 기득권 유지로 AI 분야 활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허약한 경쟁력 생성
ㆍ 데이타 기반부족을 극복한 방안에 대한 정부지원만 기대하는 태도
ㆍ 해외진출시의 차별적 경쟁력 미흡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실패누적
√ 인공지능분야에서의 기반기술 부족과 더불어 접목능력 부족으로 열세만회 기회 상실
√ 실패에 대한 거부감 및 강박관념으로 해외진출 시 타업체의 성공분야에 중점 진출
3)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
- 사고방식의 획기적 인식전환 필요
+ 선도기업의 추종자세에서 신속히 탈피 필요
+ AI 개발 및 적용방법에서의 지적재산 회피 및 방법 전환연구 시도
- 협업적 생태계 확충 노력
+ 국내 생태계를 활용한 테스트와 글로벌 시장진출시의 실패사례를 통한 성공사례 구축 노력
+ 생태계와 결합된 진출방식 고려 필요
- 열악한 기술환경 여건에 대한 대안 제시 및 확대 적용
+ 필요 데이타량의 부족, 데이타 수집기반 부족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ㆍ 필요 법안의 조속한 입법조치
ㆍ 필요 데이타의 다양한 확보방안 마련
5. - 2 트랙형태의 인공지능 R&D 유형 견지
+ 추적자형 압축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방식의 선진기술 획득
ㆍ 선진 기반기술의 극복사례 벤치마킹과 신속한 적용방안 모색
ㆍ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기반기술 선도 대학 및 연구소와 전략적 협업
필요성 확대
+ 선도업체로서의 다양한 방향성을 도모하는 개척 R&D 추구로 차별화 AI 능력 확보
- 기반기술 중심의 진출을 통한 실패 리스크 최소화 모델 개발
+ 비용지출 과다형 컨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진출 지양
+ 비용지출 절감형 플래폼 비즈니스 모델의 진출로 과감한 전환 필요
- 우선순위 결정 및 자원집중 필요
+ 생태계의 규모, 관계 등 현황을 파악하고 집입과 선도능력 발휘에 대한 분석작업 선행 필요
+ 분산되고 파편화된 지원은 국제적 생태계 환경하에서 리딩역할로의 성장에 제약
※ 책자. 『정리되는 지혜노트(부제: 깨달음의 레시피) - 삶에 대한 가치실현의 길잡이』를 통해
영감을 얻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jjh .
◈ 책자파일 다운로드: 5w1h.com( https://cafe.naver.com/analysis/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