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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4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외국인과 업종 순환이 KOSPI의 상승동력
-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지속. 유럽/일본의 정책 기대감 후퇴 Vs. 중국 정책 기대감, 선진국 밸류 부담 Vs.
신흥국 밸류 매력도, 선진국 이익 불확실성 Vs. 신흥국 이익 턴어라운드 등이 신흥국 증시의 강세를 뒷받침
- 원/달러 환율이 신저가(가치로는 신고가) 기록. 최근 원화 강세는 시장에 부담요인이 아닌 KOSPI 2,000선 안
착과 2,050선 돌파시도의 트리거가 될 전망. 원/달러 환율 1,050선 이탈과 함께 외국인의 순매수 강화와 업종
순환이 뚜렷. 이번주 KOSPI는 2,000선 안착은 물론, 2,050선 회복시도에 한 발 다가설 전망
- 원화 강세에 대한 신뢰도가 커질수록 원화강세 수혜주에 주목. 유통, 은행, 전기가스, 석유, 비금속광물, 음식
료, 건설 등이 대표적인 환율 수혜주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Money Flow
외국인 수급 주도 장세가 고착화될 것
- 2014년 초 소프트웨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이 주도하던 시장 상황이 현재는 IT, 산업재 중심으로 재편됨.
최근 4주 업종 수익률 기준으로 IT가전, 철강, 복합기업, 증권, 디스플레이, 건설 업종이 상위에 있음. 소프트웨
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은 최하위권
- 외국인이 주간 기준으로 1조원 이상, 월간 기준으로 3조원 이상의 순매수는 추세적 강한 순매수로 볼 수 있음.
글로벌 펀드 플로우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면 외국인 순매수는 추가적으로 더 이
어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의 시장 상황이 고착화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원강세 어디까지?
- 원화 강세, 대만달러화 강세와 함께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 반영. 위안화 약세와 동시에 진행되는 신흥국 통화
강세는 중국에서 중국 이외 신흥국으로 자금 이동 가속시킬 수 있는 요인
- 원화는 일시적으로 달러당 1,000원 하회 가능성. 1)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 2) 예상보다 안정적인 무역수지 흑
자, 3) 지난해 나갔던 외화대출 상환 확대, 4) 기업들의 달러예금 축소
- 원화 강세 초기에는 원강세가 수출주에 부담이 되지 않을 것. 다만 원/달러 1,000원 하회 가능성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전통적인 원강세 수혜주(내수, 유틸리티, 철강)가 더 지속성 있는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기술적 분석
기간 조정 지속 –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 KOSPI 중기 상승 추세. 다만, 단기 과열 해소로 기간 조정. 2월과 3월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1950p내외)이 중
기 지지선. 단기 기술적 지표 과매수 해소로 단기 하락 압력 여전. 1차 지지선 1970p
- 2000p에 근접하면서 종목 장세 본격화. 4월들어 수급의 주가 영향력 커지고 있어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관심
필요. 현대상선, 삼성중공업. 삼성전기등이 이에 해당.
- 글로벌 자산 시장 동향. 달러화 약세. 선진국에서는 채권 강세, 신흥국에서는 주식 강세 나타나. 선진 시장 조
정 지속. 동북아시아 시장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강세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통신서비스: 가진 자와 가지려는 자
-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소비자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도입 추진. 시간의 문제일뿐 통과 가능성 높음
- 단통법. 효과는 무엇인가? 가진 자의 여유!
- 규제 포커스의 이동: 가계통신비 인하의 주체가 통신사에서 제조사로 이동
- 마케팅비용 감소 가능성: 단말 출고가 인하에 따른 마케팅비 감소 가능과 보조금 투명화에 따른 과열 방지
- 보조금 균등 배분: 우연히 습득한 정보에 의해 소수의 소비자들에게 편중된 혜택이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분배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KT: 가진 자의 여유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단통법 시행으로 이동전화 시장이 안정화되면, 가진 자의 여유가 나타날 것
- KT의 전체 가입자 대비 LTE 비중은 51.6%로 3사중 가장 낮지만, LTE로의 전환이 용이한 3G 스마트폰 가입
자는 292만명, 가입자 비율 17.7%로 3사중 가장 높음. 단통법 이후의 안정된 시장에서 여유 있게 LTE 가입자
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SK텔레콤: 가진 자의 입지 강화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단통법은 점유율의 고착화로 이어지게 되므로, 가진 자의 입지가 강화될 것
- SKT는 안정적으로 점유율 50%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유례 없는 과열 보조금 사태와 이에 따른 사상 최장의 영업정지 및 최근의 통화불능 사고 등에 대한 투자심리
훼손의 회복을 위해, 2014년에는 과거보다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우려는 이르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1Q14 매출액 1,550억원(+4.2% yoy, -0.1% qoq), 영업이익 265억원(-16.2% yoy, +21.9% qoq) 전망
- 1Q14의 가입자 순증은 3.7만명으로 부진. 경영진 공백사항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 KT와의 co work 우려 있으나, UHD 시대를 맞이하여 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는 위성 상품에 힘을 실어줄 것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전자: TV(이익 증가)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 이후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외국인과 업종
순환이 KOSPI의 상승동력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신흥국 증시의 강세국면 지속
신흥국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여전하다. 미국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선진국 정
책 기대감 후퇴를 반영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 선진국 증시의 조정 원인은 밸류 부담 & 실적 불확실성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선진국
실적 전망치가 하락반전했다. 밸류부담이 큰 업종과 종목이 선진국 증시의 약세를 주도하고 있
다. 글로벌 증시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신흥국 실적 전망치는 상승반전했다. 중국의 정책기대감과 더
불어 신흥국 증시의 매력도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 원화 강세에 대한 판단. KOSPI 부진 탈피의 트리거
한편, 원/달러 환율이 신저가(가치로는 신고가) 1,03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머징 전반적인 강세
분위기에 빠르게 합류하는 양상이다.
이전과 달리 최근 원화 강세는 국내 경기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KOSPI 2,000선
회복 및 안착과 2,050선 돌파시도의 트리거가 될 것이다. 원/달러 환율의 1,050선 이탈과 함께
외국인의 순매수 강화와 업종 순환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원화 강세가 수출주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지만, 초과수익률을 위해서는 대형주 중에
서도 환율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통적인 환율 수혜주인 유통과 중간재 및 소재
수입중간재 비중이 높아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전기가스, 석유, 비금속광물, 음
식료, 건설 등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야 한다.
※ [주간전망] KOSPI 2,000선을 넘어 2,050을 향한 행보 기대
이번주 KOSPI는 2,000선 안착은 물론, 2,050선 회복시도에 한 발 다가설 전망이다. 중국 경제
지표 발표와 미국 베이지북 발표 등이 예정되어있어 단기 등락과정을 감안해야겠지만, 이는 비
중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림 1. 상승종목비율 상승반전 그림 2. 내수주/환율수혜주 강세 뚜렷
1,880
1,900
1,920
1,940
1,960
1,980
2,000
2,020
30
35
40
45
50
55
1.2
1.9
1.16
1.23
1.30
2.6
2.13
2.20
2.27
3.6
3.13
3.20
3.27
4.3
4.10
상승종목비율(5MA, 좌)
KOSPI(우)
(%) (p)
상승종목비율 상승 반전
-6.24
-1.92
-1.09
-0.85
-0.75
-0.69
-0.41
-0.02
-0.02
0.04
0.45
0.47
0.97
1.06
1.53
1.63
1.89
3.31
4.59
4.84
6.07
-10 -5 0 5 10
은행
운수장비
종이목재
운수창고
기계
전기전자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의약품
서비스
건설
KOSPI
음식료
화학
금융
유통
보험
통신
증권
철강금속
전기가스
주간 업종 수익률
(%)
주: 상승종목비율 = 일별 상승종목수 / 전체종목수의 5일 평균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4월 4일 ~ 11일까지 업종별 누적 수익률 산출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MoneyFlow
외국인 수급 주도 장세가
고착화될 것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외국인 수급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시장 상황. IT, 산업재 위주로 재편
- 외국인이 2주 연속 KOSPI를 1조원 이상 순매수. 3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고 4월 순
매수 금액만 2조 4,618억원. 4월 투신 9,524억원 순매도, 금융투자 3,781억원 순매도 등 기
관 투자자는 1조 1,986억원 순매도. 연기금만 2,944억원 순매수. 수급의 주도권이 외국인으
로 넘어가 있음
- 2014년 초 소프트웨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이 주도하던 시장 상황이 현재는 IT, 산업재 중
심으로 재편됨. 최근 4주 업종 수익률 기준으로 IT가전, 철강, 복합기업, 증권, 디스플레이, 건
설 업종이 상위에 있음. 소프트웨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은 최하위권
- 외국인이 주간 기준으로 1조원 이상, 월간 기준으로 3조원 이상의 순매수는 추세적 강한 순매
수로 볼 수 있음. 글로벌 펀드 플로우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면
외국인 순매수는 추가적으로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의 시장 상황이 고착화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음
2주 연속 한국이 아시아 이머징 국가 중 외국인 순매수 최대
- KOSPI가 지난 주 0.47%(주간 기준)상승하며 1997.4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1
조233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18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3월 26일부터 13거
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음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2주 연속 순유입. GEM펀드는 2주 연속 순유입, 순유
입 규모도 2주 30억달러를 상회하는 강한 자금 유입이 진행 중. ASIA exJapan펀드는 14주
연속 순유출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4주 연속 순매수. 베트남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순매수 발생. 2주 연속 한국의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음. 지난 2013년 10월 셋째
주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순매수가 2주 연속 최대를 기록함
외국인 수급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시장 상황. IT, 산업재 위주로 재편
13.9%
12.2%
9.8%
9.2%
7.8%
7.0% 6.9% 6.8% 6.4% 6.0% 5.8%
4.9% 4.8% 4.7% 4.6%
4.0% 3.6%
2.8%
2.2%
1.4% 1.2% 1.1%
0.1% 0.0% 0.0%
-0.7%
-1.4%
-6.1%
-10%
-5%
0%
5%
10%
15%
-2%
-1%
-1%
0%
1%
1%
2%
2%
3%
IT가전
철강
복합기업
증권
디스플레이
건설
조선
IT하드웨어
화장품,의류
유틸리티
반도체
화학
보험
운송
자동차와부품
KOSPI
은행
상사
기계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소매(유통)
건강관리
에너지
호텔,레저
미디어
비철금속
소프트웨어
외국인 투신 연기금 4주 수익률(우)
섹터 4주 수익률 및 투자 주체별 수급 현황(4주 누적 순매수/시가총액)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매크로 원강세 어디까지?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강해지는 원화
- 2008년이후, 원/달러는 종가기준 1,050원 수준을 처음으로 하회. 금요일 종가는 1,035원
- 신흥국 통화가 2월부터 강세를 보인것에 비해 원화 강세는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 최근 2주동안 강
세폭 컸음. 2월 이후로 본다면 다른 신흥국에 비해 약세가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등폭도 제한적
- 수출비중이 큰 한국과 대만이 상대적으로 통화 강세 늦게 시작. 초기 신흥국 통화강세가 위험선호
확대를 반영한다면 한국, 대만의 통화 강세는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
신흥국 통화강세 중국과 미국의 합작품
- 신흥국 통화강세는 위안화 약세 전환 이후 시작. 중국에서 중국 이외 신흥국으로 자본 이동
- 중국 정부는 중국으로 유입되는 핫머니에게 환손실 위험을 부각시키기 위해 위안화 약세를 의도. 풍
부한 유동성 하에서 불안한 신흥국을 피할 수 있는 대안인 중국도 이제 위험하다는 인식
- 중국 이외의 신흥국으로 자본 유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유동성 유지 필요
- 미국 경기지표(ISM제조업지수, 고용지표 등)는 예상치 하회했으나 경기회복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을
만큼. 미국 경기상황이 통화정책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
원화, 상대적 강세 더 이어질 수 있을 것
- 원화, 일시적으로 달러당 1,000원 하회 가능성
- 원화 강세 요인은 1)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 2) 예상보다 안정적인 무역수지 흑자, 3) 지난해 나갔던
외화대출 상환 확대, 4) 기업들의 달러예금 축소
- 3), 4)는 환율 기대에 따라 영향력이 결정. 원화 강세 심리 강화로 환율 하락폭을 키울 수 있는 변수
- 초기에 원강세에 대한 우려가 크지는 않을 것. 다른 통화대비 절상 시기가 늦었고 일본이 흔들리는
시점에서의 강세이기 때문. 다만 중국 위안화 대비 절상폭 확대는 중국과의 수출경합도 상승, 중국인
관광객 위축이라는 요인 때문에 부담스러운 변수
- 원화 강세는 한국에 대한 투자매력 부활이라는 측면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출주에 부담
을 주지는 않을 것. 1,000원을 하회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할때부터 전통적인 원화강
세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
- 유통과 같은 내수주, 은행, 운송 및 여행, 그리고 외화부채 많거나, 중간재 및 소재 수입비중 높은 유
틸리티, 철강 등이 원강세에서 더 지속성있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주요국 통화 절상율 비교 : 원화 강세는 비교적 최근
-4
-2
0
2
4
6
8
10
브라질 한국 남아공 필리핀 말레이 대만 러시아 인도 폴란드 유로 일본 태국 중국 인니
(%)
1월말 대비
3주전 대비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6
기술적 분석
기간 조정 지속
: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김영일
02.769.2176
ampm01@dashin.com
* KOSPI 중기 상승 추세. 다만, 단기 과열 해소로 기간 조정 지속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복귀
(2) 2월과 3월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1950p내외)이 지지선으로 형성
(3) 단기 기술적 지표 과매수 해소로 단기 하락 압력 강해. 1차 지지선 1970p
*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1) 2000p에 근접하면서 종목 장세 본격화
(2) 4월들어 수급의 주가 영향력 커지고 있어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관심 필요
(3) 현대상선,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등
* 글로벌 자산 시장
(1) 달러화 약세. 선진국에서는 채권 강세, 신흥국에서는 주식 강세 나타나
(2) 선진 시장 조정 지속. 동북아시아 시장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3)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강세
2013 년 10 월 이후 기관+외국인 지분율 감소 상위 10 종목(KOSPI100)
기관 외국인 기관+외국인 1주 1개월 6개월 PER PBR
현대상선 -8.1 -4.2 -12.3 4.4 -15.0 -31.4 -12.5 4.7
삼성중공업 -3.9 -6.9 -10.8 2.1 0.8 -27.9 10.4 1.1
KT -5.8 -2.0 -7.7 11.4 12.9 -10.4 15.2 0.6
제일모직 -7.8 0.7 -7.1 0.6 6.5 -24.3 15.9 1.1
삼성전기 -2.5 -3.6 -6.1 1.3 5.3 -19.9 16.6 1.2
삼성SDI -2.9 -2.8 -5.7 0.6 1.3 -18.8 23.8 0.9
제일기획 -0.4 -4.4 -4.8 1.5 -3.3 -6.9 20.8 2.8
대림산업 5.4 -9.6 -4.2 0.4 -1.7 -16.4 9.6 0.6
삼성엔지니어링 -5.2 1.2 -4.0 4.1 7.2 -8.3 19.4 2.6
현대제철 -4.2 0.8 -3.4 7.4 6.5 -14.5 11.9 0.6
종목명
비중변화(%,시총대비) 상승률(%) 12M Fwd
자료: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7
통신서비스 가진 자와 가지려는 자
이동통신단말장지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진행상황
- 시간의 문제일 뿐 통과 가능성 높은 법안
- 소비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도입 추진
- 소비자별 보조금 차별 제공 금지, 소비자에게 단말기 출고가와 보조금 공지, 특정요금제 및
부가서비스의 강제 금지, 보조금을 받지 않는 고객에게도 같은 수준의 할인 제공
이통사와 제조사의 입장
- 이통사 찬성 vs. 제조사 반대(영업비밀 공개 우려) → 제조사 부분 찬성으로 입장 정리
- 제조사 각 사별 장려금이 아닌 제조사 장려금 총 합의 공개는 허용
현행 보조금 규정
- 1인당 보조금 상한선은 27만원. 가입자 1인에 대한 예상이익과 제조사 장려금의 합
- 현실은 평균 40만원 이상. 과열시는 50만원 이상
단통법. 왜 도입하는가?
- 보조금 재원의 불투명에 따른 소비자 차별 해소 및 숨겨있는 초과 이윤을 걷어냄으로써 단
말기 가격 인하 유도를 통한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단통법. 효과는 무엇인가? 가진 자의 여유!
- 규제 포커스의 이동: 가계통신비 인하의 주체가 통신사에서 제조사로 이동
- 마케팅비용 감소 가능성: 단말 출고가격 인하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 가능과 보조금 투명
화에 따른 시장 과열 방지
- 보조금의 균등 배분: 우연히 습득한 정보에 의해 소수의 소비자들에게 편중된 혜택이 다수
의 소비자들에게 분배
Top Picks: KT(46,000원), SKT(260,000원)
- KT: 무선 정상화. 4Q13부터 가입자 순증 전환. LTE M/S 28.1%에서 더욱 확대 중. LTE 전환
가능 고객 pool이 가장 많기 때문에, 과열경쟁 없이 안정적으로 LTE로의 전환 가능
- SKT: 안정적인 이동전화 50% 점유율 유지. 확실한 주주환원 정책(2014년 DPS 9,400원 예
상, 2015년 이후 배당금 증가 가능. 자사주 취득 가능성)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53,395 54,402 56,445 58,653 60,515
영업이익 3,148 3,466 3,801 5,207 5,928
세전순이익 2,828 2,168 3,717 5,179 5,989
총당기순이익 2,184 1,841 2,899 4,049 4,660
지배지분순이익 2,161 1,768 2,926 4,055 4,657
EPS 2,051 1,765 2,921 4,048 4,649
PER 12.2 18.5 10.5 7.6 6.6
BPS 28,970 30,303 32,299 35,550 39,094
PBR 0.9 1.1 1.0 0.9 0.8
ROE 7.5 6.0 9.3 11.9 12.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합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SK텔레콤 Buy 260,000원
KT Buy 46,000원
LG유플러스 Marketperform 12,000원
SK브로드밴드 Buy 6,5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4.4 -10.1 8.5
상대수익률 0.9 -7.3 -8.9 6.0
-5
0
5
10
15
20
25
30
80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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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4 13.07 13.10 14.01 14.04
(%)(pt) 통신서비스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8
Issue & News
KT
(030200)
가진 자의 여유
김회재
02.769.3540
khjaeje@da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32,300
통신서비스업종
무선사업은 이미 정상궤도 진입
- KT에 대한 우려 요인은, 광대역 LTE 구축으로 4Q13에 무선 가입자가 4개 분기 만에 순증으
로 전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이슈화되는 번호이동에서의 순감은 지속되고 있다는 부
분. 하지만, 번호이동이라는 것은 비록 3사의 가입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이론적으로는 가입자
가 가장 적은 3위 사업자로의 이동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번호이동 순감 자체 보다는
순감의 규모에 주목해야 할 것
- LTE를 늦게 시작한 이후 가장 먼저 광대역 LTE를 구축하기 전까지인 2012년 1월부터 2013
년 9월까지의 월평균 번호이동 순감은 48천명. 하지만, 광대역 LTE 구축 이후인 10월~12월
의 월평균 번호이동 순감은 27천명으로 크게 개선
- 이동전화 전체 점유율도 중요하지만, ARPU(가입자당 매출)가 높은 LTE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더욱 중요. KT의 LTE 가입자는 2월말 기준 852만명으로 점유율 28.1% 달성. 3위 24.5%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고 있고, LTE 가입자 증가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에, 2014년말에는
이동전화 M/S인 30.04%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가진 자의 여유
- 단통법 시행으로 이동전화 시장이 안정화되면, 가진 자의 여유가 나타날 것
- KT의 전체 가입자 대비 LTE 비중은 51.6%로 3사중 가장 낮지만, LTE로의 전환이 용이한 3G
스마트폰 가입자는 292만명, 가입자 비율 17.7%로 3사중 가장 높음. 단통법 이후의 안정된
시장에서 여유 있게 LTE 가입자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4,418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3,856 23,811 23,728 24,735 25,511
영업이익 1,209 839 747 1,574 1,988
세전순이익 1,415 -5 736 1,518 1,949
총당기순이익 1,105 -60 589 1,214 1,540
지배지분순이익 1,046 -162 559 1,154 1,463
EPS 4,006 -622 2,142 4,418 5,602
PER 8.9 -50.7 15.2 7.4 5.8
BPS 47,141 45,020 46,415 50,833 55,497
PBR 0.8 0.7 0.7 0.6 0.6
ROE 8.7 -1.4 4.7 9.1 10.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K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8,43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1%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0,850원 / 28,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5억원
외국인지분율 39.89%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9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9 3.2 -10.4 -7.2
상대수익률 11.0 0.2 -9.2 -9.4
-30
-20
-10
0
10
20
18
23
28
33
38
43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9
Issue & News
SK 텔레콤
(017670)
가진 자의 입지 강화
김회재
02.769.3540
khjaeje@da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205,000
통신서비스업종
안정적으로 점유율 50% 유지 전망
- 지난 1~2월에 발생한 과열 마케팅은 SKT의 점유율 50% 유지와 LGU+의 점유율 20% 돌파
의지가 충돌하면서 발생. SKT의 점유율은 12월말 50.02% 대비 2월말 50.09%로 0.07% 증가
하면서 50%의 위기를 넘겼지만, 그 대가는 이통3사 각각 45일 영업정지와 SKT의 영업정지 7
일 추가
- 단통법은 점유율의 고착화로 이어지게 되므로, 가진 자의 입지가 강화될 것
- SKT는 안정적으로 점유율 50%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 배당 + 자사주 취득
- 2004년 10.3천원(중간배당 1천원, 기말배당 9.3천원), 2005년 9천원(1천원, 8천원), 2006년 8천원
(1천원, 8.4천원), 2007년 이후 9.4천원(1천원, 8.4천원)의 정액배당 시행. 배당성향은 평균 46%. 정
액배당 정책에는 아직 변화가 없지만, 2015년의 경우는 과거 평균인 46%의 배당 성향을 적용할 경
우 10천원의 배당도 가능하고, 2016년에는 배당금이 11천원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SKT의 주주환원 정책은 배당과 자사주 취득의 병행. 2006년 이후 다섯 차례 총 7,451억원의
자사주 취득(2006, 2007, 2008, 2010, 2011년). 2012~2013년의 기간 동안 발생한 하이닉스
인수, LTE 투자 등의 이슈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2014년에는 자사주 취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과거 다섯 차례의 자사주 취득은 145천원 ~ 241천원의 범위에서 진행. 현재 주가 수준은
자사주 취득을 시작한 시점의 평균 주가 수준
- 유례 없는 과열 보조금 사태와 이에 따른 사상 최장의 영업정지 및 최근의 통화불능 사고 등에
대한 투자심리 훼손의 회복을 위해, 2014년에는 과거보다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143원에 PER 10배 적용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6,141 16,602 17,655 18,479 19,119
영업이익 1,730 2,011 2,323 2,680 2,919
세전순이익 1,519 1,827 2,497 2,960 3,260
총당기순이익 1,116 1,610 1,893 2,244 2,471
지배지분순이익 1,152 1,639 1,949 2,311 2,545
EPS 14,263 20,298 24,143 28,619 31,524
PER 10.7 11.3 8.6 7.2 6.6
BPS 146,816 166,602 182,492 202,853 225,592
PBR 1.0 1.4 1.1 1.0 0.9
ROE 9.8 13.0 13.8 14.9 14.7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텔레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16,55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8%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500원 / 17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8억원
외국인지분율 47.46%
주요주주 SK 외 3인 25.23%
국민연금공단 6.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 -7.7 -10.1 17.1
상대수익률 -2.6 -10.4 -8.9 14.3
-10
0
10
20
30
40
90
190
290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10
Earnings Preview
스카이라이프
(053210)
가입자 우려는 이르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24,250
미디어업종
1Q14 무난한 실적 전망
- 스카이라이프의 1Q14 매출액 1,550억원(+4.2% yoy, -0.1% qoq), 영업이익 265억원(-
16.2% yoy, +21.9% qoq) 전망
- 홈쇼핑 수수료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1Q14부터 반영했던 2014년 홈쇼
핑 수수료 인상분을 3Q14~4Q14에 반영. 홈쇼핑 수수료는 2013년 835억원(+30.3% yoy)으
로 추정되며, 2014년은 1,169억원(+40.0% yoy) 전망
- 1Q 누적 가입자는 422만명, 순증 가입자는 3.7만명 달성(1월 1.4만명, 2월 1.3만명, 3월 0.9
만명)
가입자 증가에 대한 우려는 이르다
- 1Q14의 가입자 순증은 3.7만명으로 부진했지만, 이는 경영진 공백사항이었기 때문에 벌어
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 2월 가입자 실적에서 KT 그룹의 미디어 가입자 순증 중 OTS가 차지하는 비중이 25%로 역
대 최저까지 하락하면서, KT가 OTS 보다는 자사의 Olleh TV에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존
재. 또한, OTS의 경우는 가격할인이 많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적 정상화를 기대하는 KT 입장에
서는 OTS 보다 자사의 홈결합 상품에 더 치중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
- KT의 홈결합 상품(인터넷 + Olleh TV + 집전화): 35,000원
- OTS(인터넷 + Olleh TV + 집전화 + 위성방송): 32,000원. KT 몫은 24,800원
- 하지만, KT의 연간 IPTV 가입자 순증(Olleh TV와 OTS 합산)을 94만명(2013년 순증 규모)으
로 가정시, OTS 대신 자사 홈결합 상품으로만 판매하는 데에 따른 매출 증가는 620억원.
2013년 KT 별도기준 매출액인 18조원의 0.4%에 불과. 따라서, KT가 실적 개선을 위해 OTS
보다 Olleh TV에 집중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 오히려, UHD 시대를 맞이하여, 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는 위성 상품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더 높음. UHD 상용화를 위한 4가지 요소인 TV, 셋탑박스, 컨텐츠, 네트워크 중에서, 위성은 유
료방송 사업자 중 유일하게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부담이 없음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334원에 PER 18배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49 155 155 4.2 -0.1 156 -0.7
영업이익 32 22 27 -16.2 21.9 31 -16.7
순이익 26 13 20 -23.1 53.2 25 -21.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51 600 678 8.9 13.0 651 4.0
영업이익 67 99 146 47.3 47.4 122 16.5
순이익 56 73 112 29.2 53.9 96 14.3
자료: 스카이라이프,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1,16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0%
자본금(보통주) 12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2,550원 / 23,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5억원
외국인지분율 11.96%
주요주주 케이티 외 1인 50.11%
한국방송공사 6.7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 -20.9 -8.5 -33.9
상대수익률 -3.5 -23.2 -7.2 -35.5
-50
-40
-30
-20
-10
0
10
18
23
28
33
38
43
48
13.04 13.07 13.10 14.01
(%)(천원) 스카이라이프(좌)
Relative to KOSPI(우)
11
Earnings Preview
LG 전자
(066570)
TV(이익 증가)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69,3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연결기준(LG이노텍 포함)으로 LG전자의 14년 1분기 영업이익은 3,684억원(54.7% qoq /
5.4% yoy)으로 당사의 종전(3월 24일) 추정치(3,063억원)를 상회할 전망. 매출은 14조
5,8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
- HE(TV) 부문의 1분기 영업상황이 경쟁완화에 따른 비용 감소, UHD TV 및 신모델 출시에 따
른 제품 믹스 효과가 당사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또한 MC 부문도 국내 이동통신
사의 영업정지에 따른 마케팅 비용 축소, 피처폰 물량 감소에 따른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영
업적자 규모는 전분기대비 감소(434억원에서 377억원으로)할 전망
- 기존에 당사가 단기적으로 LG전자의 투자포인트로 예상하였던 HE, MC 부문의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 절감, 제품 믹스 효과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대비 높은 것으로 분석. 또한
14년 1분기 평균환율(원/달러)의 상승(0.72% qoq), LG이노텍의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도 1분기 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
- 1Q14 영업이익 상향을 반영하여 14년 연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13% 상향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 1Q14 수익성 호전 및 HE, HA부
문에 대한 이익 안정성을 고려하면 4월~5월에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전망을 유지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 이후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 HE 부문의 Cash Cow 기여도는 2Q14에도 지속될 전망. LCD TV 시장은 글로벌 업체간의
M/S 경쟁보다는 UHD TV, 대형화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판단. 5월의 중국 노동절, 6월의 월드컵 수요를 감안하면 공격적인 가격 하락을 통한 판매량
증가보다는 TV의 포트폴리오를 저가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전환하는 초기 국면에 있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은 가능하다고 판단
- MC 부문도 국내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에 따른 마케팅 경쟁 약화, 삼성전자의 갤럭시S5에
대응한 모델 출시보다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보급형 중심의 모델(L3, F2 시리즈) 출시(예
정)로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0.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규모 경
제 및 제품 믹스 효과로 14년 2분기에 MC 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 HA 및 AE 부문도 시장의 성숙국면 과정에서 제품의 프리미엄화(백색가전을 스마트폰 가전,
에어컨 내 시스템 에어컨 비중 확대)를 추진하여 견조한 이익창출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 장기적으로 LG전자의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분야는 스마트폰으로 판단되나 14년 2분기까
지 이익 증가세가 높은 부분에 대한 평가가 단기적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4,101 14,915 14,580 3.4 -2.2 14,137 3.0
영업이익 349 238 368 5.4 54.7 283 23.2
순이익 24 -63 78 221.3 흑전 102 -31.0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5,123 58,140 62,313 5.5 7.2 61,025 2.1
영업이익 1,217 1,285 1,623 5.6 26.3 1,464 9.8
순이익 92 177 438 91.3 147.7 691 -57.9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11,83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99%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400원 / 59,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58억원
외국인지분율 16.70%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9 5.8 -1.7 -20.0
상대수익률 13.9 2.7 -0.4 -21.9
-35
-30
-25
-20
-15
-10
-5
0
5
1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3.04 13.07 13.10 14.01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11 4/10 4/09 4/08 4/07 04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89.8 -165.6 -408.4 -91.7 57.0 -999 1,146
외국인 119.0 306.7 360.1 75.6 161.9 2,144 -1,365
기관계 -180.8 -128.5 67.6 22.0 -212.8 -1,095 -47
금융투자 -133.4 -3.4 81.1 -10.7 -88.2 -351 -2,427
보험 12.8 5.8 0.9 -9.3 -17.4 36 478
투신 -81.7 -112.2 -52.5 -24.2 -81.7 -846 317
은행 -13.5 -34.7 -29.0 -12.3 -8.9 -104 -454
기타금융 -9.3 -2.8 -1.9 0.0 -5.6 -31 -92
연기금 72.1 35.8 31.4 11.4 6.3 274 2,116
사모펀드 -36.7 -28.3 18.2 49.9 -25.8 -133 -102
국가지자체 8.9 11.4 19.5 17.2 8.5 59 11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47.2 현대모비스 36.0 금호산업 32.4 삼성전자 54.7
한국전력 46.0 NAVER 28.1 LG 디스플레이 29.1 한국전력 18.0
기아차 39.4 기업은행 22.7 LG 전자 12.0 신한지주 16.6
KT 19.0 LG 디스플레이 19.0 기업은행 9.8 LG 화학 16.1
신한지주 18.1 SK 10.4 현대모비스 8.9 기아차 15.9
LG 화학 15.5 엔씨소프트 9.5 삼익악기 7.7 현대차 14.0
LG 전자 12.1 KCC 8.5 GS 건설 5.9 KT 12.1
한국타이어 9.7 SK 하이닉스 6.4 KCC 5.0 현대중공업 11.6
현대차 9.3 롯데케미칼 5.9 LG 하우시스 4.8 롯데케미칼 10.6
SK 이노베이션 9.1 KB 금융 4.2 코스맥스비티아이 3.9 OCI 10.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5.4 CJ 오쇼핑 7.0 CJ E&M 7.3 서울반도체 2.9
루멘스 2.4 서울반도체 5.7 GS 홈쇼핑 4.6 포스코 ICT 2.8
성우하이텍 2.4 위메이드 4.9 셀트리온 4.5 KH 바텍 1.5
에스에프에이 2.3 KG 이니시스 4.8 솔브레인 4.1 세운메디칼 1.5
원익IPS 1.4 GS 홈쇼핑 4.5 덕산하이메탈 3.0 인프라웨어 1.4
인터플렉스 1.4 인터파크 4.3 루멘스 2.3 이오테크닉스 1.3
위닉스 1.4 게임빌 2.9 CJ 오쇼핑 2.2 에스엠 1.2
에스엠 1.3 CJ E&M 2.1 에스에프에이 1.9 성우하이텍 1.2
하림홀딩스 1.1 세운메디칼 1.8 유진테크 1.9 컴투스 1.0
내츄럴엔도텍 1.1 멜파스 1.3 메디톡스 1.7 한글과컴퓨터 1.0
자료: KOSCOM
13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281.9 -2.3 NAVER 194.4 0.3 현대제철 50.7 4.8 삼성전자 175.2 -2.3
기아차 160.8 -2.1 기업은행 67.0 -3.5 KT 50.4 10.4 기아차 170.0 -2.1
LG 전자 156.4 0.7 SK텔레콤 58.4 3.5 NAVER 39.9 0.3 만도 56.4 -10.7
KT 111.3 10.4 현대모비스 58.1 -4.1 SK 텔레콤 39.1 3.5 코스맥스 51.0 8.6
한국전력 97.9 5.9 KCC 24.5 -2.8 금호산업 32.4 1.2 현대차 39.3 -1.8
신한지주 84.3 2.3 LG생활건강 23.7 -0.6 LG 디스플레이 31.1 -1.6 한국타이어 36.5 3.0
POSCO 60.0 4.2
코스맥스비티아
이 19.4 -20.4 삼성증권 26.8 5.0 호텔신라 31.1 -3.6
LG 화학 50.4 -0.9 제일기획 19.1 -0.6 기업은행 26.6 -3.5 LG전자 30.8 0.7
한국타이어 39.6 3.0 호텔신라 18.0 -3.6 POSCO 22.4 4.2 한국전력 30.0 5.9
아모레퍼시픽 33.6 4.6 삼성전자우 15.0 -1.6 SK 하이닉스 20.1 0.1 신한지주 29.0 2.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11 4/10 4/09 4/08 4/07 04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10.7 339.9 344.1 64.1 140.1 2,238 -465
대만 63.1 154.6 210.3 102.7 162.5 1,548 4,345
인도 -- 68.3 176.3 -- 123.5 745 4,831
태국 10.6 25.7 53.6 42.2 -- 174 -455
인도네시아 4.6 -128.2 -- 189.4 139.5 559 2,688
필리핀 6.8 26.5 -- 16.1 12.5 134 527
베트남 -8.5 -6.9 -- -3.0 -5.4 53 9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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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외국인과 업종 순환이 KOSPI의 상승동력 -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 지속. 유럽/일본의 정책 기대감 후퇴 Vs. 중국 정책 기대감, 선진국 밸류 부담 Vs. 신흥국 밸류 매력도, 선진국 이익 불확실성 Vs. 신흥국 이익 턴어라운드 등이 신흥국 증시의 강세를 뒷받침 - 원/달러 환율이 신저가(가치로는 신고가) 기록. 최근 원화 강세는 시장에 부담요인이 아닌 KOSPI 2,000선 안 착과 2,050선 돌파시도의 트리거가 될 전망. 원/달러 환율 1,050선 이탈과 함께 외국인의 순매수 강화와 업종 순환이 뚜렷. 이번주 KOSPI는 2,000선 안착은 물론, 2,050선 회복시도에 한 발 다가설 전망 - 원화 강세에 대한 신뢰도가 커질수록 원화강세 수혜주에 주목. 유통, 은행, 전기가스, 석유, 비금속광물, 음식 료, 건설 등이 대표적인 환율 수혜주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Money Flow 외국인 수급 주도 장세가 고착화될 것 - 2014년 초 소프트웨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이 주도하던 시장 상황이 현재는 IT, 산업재 중심으로 재편됨. 최근 4주 업종 수익률 기준으로 IT가전, 철강, 복합기업, 증권, 디스플레이, 건설 업종이 상위에 있음. 소프트웨 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은 최하위권 - 외국인이 주간 기준으로 1조원 이상, 월간 기준으로 3조원 이상의 순매수는 추세적 강한 순매수로 볼 수 있음. 글로벌 펀드 플로우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면 외국인 순매수는 추가적으로 더 이 어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의 시장 상황이 고착화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원강세 어디까지? - 원화 강세, 대만달러화 강세와 함께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 반영. 위안화 약세와 동시에 진행되는 신흥국 통화 강세는 중국에서 중국 이외 신흥국으로 자금 이동 가속시킬 수 있는 요인 - 원화는 일시적으로 달러당 1,000원 하회 가능성. 1)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 2) 예상보다 안정적인 무역수지 흑 자, 3) 지난해 나갔던 외화대출 상환 확대, 4) 기업들의 달러예금 축소 - 원화 강세 초기에는 원강세가 수출주에 부담이 되지 않을 것. 다만 원/달러 1,000원 하회 가능성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전통적인 원강세 수혜주(내수, 유틸리티, 철강)가 더 지속성 있는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기술적 분석 기간 조정 지속 –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 KOSPI 중기 상승 추세. 다만, 단기 과열 해소로 기간 조정. 2월과 3월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1950p내외)이 중 기 지지선. 단기 기술적 지표 과매수 해소로 단기 하락 압력 여전. 1차 지지선 1970p - 2000p에 근접하면서 종목 장세 본격화. 4월들어 수급의 주가 영향력 커지고 있어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관심 필요. 현대상선, 삼성중공업. 삼성전기등이 이에 해당. - 글로벌 자산 시장 동향. 달러화 약세. 선진국에서는 채권 강세, 신흥국에서는 주식 강세 나타나. 선진 시장 조 정 지속. 동북아시아 시장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강세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통신서비스: 가진 자와 가지려는 자 -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소비자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도입 추진. 시간의 문제일뿐 통과 가능성 높음 - 단통법. 효과는 무엇인가? 가진 자의 여유! - 규제 포커스의 이동: 가계통신비 인하의 주체가 통신사에서 제조사로 이동 - 마케팅비용 감소 가능성: 단말 출고가 인하에 따른 마케팅비 감소 가능과 보조금 투명화에 따른 과열 방지 - 보조금 균등 배분: 우연히 습득한 정보에 의해 소수의 소비자들에게 편중된 혜택이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분배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KT: 가진 자의 여유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단통법 시행으로 이동전화 시장이 안정화되면, 가진 자의 여유가 나타날 것 - KT의 전체 가입자 대비 LTE 비중은 51.6%로 3사중 가장 낮지만, LTE로의 전환이 용이한 3G 스마트폰 가입 자는 292만명, 가입자 비율 17.7%로 3사중 가장 높음. 단통법 이후의 안정된 시장에서 여유 있게 LTE 가입자 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SK텔레콤: 가진 자의 입지 강화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단통법은 점유율의 고착화로 이어지게 되므로, 가진 자의 입지가 강화될 것 - SKT는 안정적으로 점유율 50%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유례 없는 과열 보조금 사태와 이에 따른 사상 최장의 영업정지 및 최근의 통화불능 사고 등에 대한 투자심리 훼손의 회복을 위해, 2014년에는 과거보다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우려는 이르다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1Q14 매출액 1,550억원(+4.2% yoy, -0.1% qoq), 영업이익 265억원(-16.2% yoy, +21.9% qoq) 전망 - 1Q14의 가입자 순증은 3.7만명으로 부진. 경영진 공백사항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 KT와의 co work 우려 있으나, UHD 시대를 맞이하여 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는 위성 상품에 힘을 실어줄 것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전자: TV(이익 증가)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 이후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외국인과 업종 순환이 KOSPI의 상승동력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신흥국 증시의 강세국면 지속 신흥국 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여전하다. 미국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선진국 정 책 기대감 후퇴를 반영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 선진국 증시의 조정 원인은 밸류 부담 & 실적 불확실성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선진국 실적 전망치가 하락반전했다. 밸류부담이 큰 업종과 종목이 선진국 증시의 약세를 주도하고 있 다. 글로벌 증시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신흥국 실적 전망치는 상승반전했다. 중국의 정책기대감과 더 불어 신흥국 증시의 매력도를 높여주는 부분이다. ※ 원화 강세에 대한 판단. KOSPI 부진 탈피의 트리거 한편, 원/달러 환율이 신저가(가치로는 신고가) 1,03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머징 전반적인 강세 분위기에 빠르게 합류하는 양상이다. 이전과 달리 최근 원화 강세는 국내 경기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KOSPI 2,000선 회복 및 안착과 2,050선 돌파시도의 트리거가 될 것이다. 원/달러 환율의 1,050선 이탈과 함께 외국인의 순매수 강화와 업종 순환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원화 강세가 수출주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지만, 초과수익률을 위해서는 대형주 중에 서도 환율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통적인 환율 수혜주인 유통과 중간재 및 소재 수입중간재 비중이 높아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전기가스, 석유, 비금속광물, 음 식료, 건설 등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야 한다. ※ [주간전망] KOSPI 2,000선을 넘어 2,050을 향한 행보 기대 이번주 KOSPI는 2,000선 안착은 물론, 2,050선 회복시도에 한 발 다가설 전망이다. 중국 경제 지표 발표와 미국 베이지북 발표 등이 예정되어있어 단기 등락과정을 감안해야겠지만, 이는 비 중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림 1. 상승종목비율 상승반전 그림 2. 내수주/환율수혜주 강세 뚜렷 1,880 1,900 1,920 1,940 1,960 1,980 2,000 2,020 30 35 40 45 50 55 1.2 1.9 1.16 1.23 1.30 2.6 2.13 2.20 2.27 3.6 3.13 3.20 3.27 4.3 4.10 상승종목비율(5MA, 좌) KOSPI(우) (%) (p) 상승종목비율 상승 반전 -6.24 -1.92 -1.09 -0.85 -0.75 -0.69 -0.41 -0.02 -0.02 0.04 0.45 0.47 0.97 1.06 1.53 1.63 1.89 3.31 4.59 4.84 6.07 -10 -5 0 5 10 은행 운수장비 종이목재 운수창고 기계 전기전자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의약품 서비스 건설 KOSPI 음식료 화학 금융 유통 보험 통신 증권 철강금속 전기가스 주간 업종 수익률 (%) 주: 상승종목비율 = 일별 상승종목수 / 전체종목수의 5일 평균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4월 4일 ~ 11일까지 업종별 누적 수익률 산출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MoneyFlow 외국인 수급 주도 장세가 고착화될 것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외국인 수급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시장 상황. IT, 산업재 위주로 재편 - 외국인이 2주 연속 KOSPI를 1조원 이상 순매수. 3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고 4월 순 매수 금액만 2조 4,618억원. 4월 투신 9,524억원 순매도, 금융투자 3,781억원 순매도 등 기 관 투자자는 1조 1,986억원 순매도. 연기금만 2,944억원 순매수. 수급의 주도권이 외국인으 로 넘어가 있음 - 2014년 초 소프트웨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이 주도하던 시장 상황이 현재는 IT, 산업재 중 심으로 재편됨. 최근 4주 업종 수익률 기준으로 IT가전, 철강, 복합기업, 증권, 디스플레이, 건 설 업종이 상위에 있음. 소프트웨어, 호텔.레져, 미디어 업종은 최하위권 - 외국인이 주간 기준으로 1조원 이상, 월간 기준으로 3조원 이상의 순매수는 추세적 강한 순매 수로 볼 수 있음. 글로벌 펀드 플로우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상황을 동시에 고려하면 외국인 순매수는 추가적으로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의 시장 상황이 고착화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음 2주 연속 한국이 아시아 이머징 국가 중 외국인 순매수 최대 - KOSPI가 지난 주 0.47%(주간 기준)상승하며 1997.4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1 조233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18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3월 26일부터 13거 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음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2주 연속 순유입. GEM펀드는 2주 연속 순유입, 순유 입 규모도 2주 30억달러를 상회하는 강한 자금 유입이 진행 중. ASIA exJapan펀드는 14주 연속 순유출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4주 연속 순매수. 베트남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순매수 발생. 2주 연속 한국의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음. 지난 2013년 10월 셋째 주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순매수가 2주 연속 최대를 기록함 외국인 수급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 시장 상황. IT, 산업재 위주로 재편 13.9% 12.2% 9.8% 9.2% 7.8% 7.0% 6.9% 6.8% 6.4% 6.0% 5.8% 4.9% 4.8% 4.7% 4.6% 4.0% 3.6% 2.8% 2.2% 1.4% 1.2% 1.1% 0.1% 0.0% 0.0% -0.7% -1.4% -6.1% -10% -5% 0% 5% 10% 15% -2% -1% -1% 0% 1% 1% 2% 2% 3% IT가전 철강 복합기업 증권 디스플레이 건설 조선 IT하드웨어 화장품,의류 유틸리티 반도체 화학 보험 운송 자동차와부품 KOSPI 은행 상사 기계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소매(유통) 건강관리 에너지 호텔,레저 미디어 비철금속 소프트웨어 외국인 투신 연기금 4주 수익률(우) 섹터 4주 수익률 및 투자 주체별 수급 현황(4주 누적 순매수/시가총액)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매크로 원강세 어디까지?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강해지는 원화 - 2008년이후, 원/달러는 종가기준 1,050원 수준을 처음으로 하회. 금요일 종가는 1,035원 - 신흥국 통화가 2월부터 강세를 보인것에 비해 원화 강세는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 최근 2주동안 강 세폭 컸음. 2월 이후로 본다면 다른 신흥국에 비해 약세가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등폭도 제한적 - 수출비중이 큰 한국과 대만이 상대적으로 통화 강세 늦게 시작. 초기 신흥국 통화강세가 위험선호 확대를 반영한다면 한국, 대만의 통화 강세는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 신흥국 통화강세 중국과 미국의 합작품 - 신흥국 통화강세는 위안화 약세 전환 이후 시작. 중국에서 중국 이외 신흥국으로 자본 이동 - 중국 정부는 중국으로 유입되는 핫머니에게 환손실 위험을 부각시키기 위해 위안화 약세를 의도. 풍 부한 유동성 하에서 불안한 신흥국을 피할 수 있는 대안인 중국도 이제 위험하다는 인식 - 중국 이외의 신흥국으로 자본 유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유동성 유지 필요 - 미국 경기지표(ISM제조업지수, 고용지표 등)는 예상치 하회했으나 경기회복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을 만큼. 미국 경기상황이 통화정책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 원화, 상대적 강세 더 이어질 수 있을 것 - 원화, 일시적으로 달러당 1,000원 하회 가능성 - 원화 강세 요인은 1)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 2) 예상보다 안정적인 무역수지 흑자, 3) 지난해 나갔던 외화대출 상환 확대, 4) 기업들의 달러예금 축소 - 3), 4)는 환율 기대에 따라 영향력이 결정. 원화 강세 심리 강화로 환율 하락폭을 키울 수 있는 변수 - 초기에 원강세에 대한 우려가 크지는 않을 것. 다른 통화대비 절상 시기가 늦었고 일본이 흔들리는 시점에서의 강세이기 때문. 다만 중국 위안화 대비 절상폭 확대는 중국과의 수출경합도 상승, 중국인 관광객 위축이라는 요인 때문에 부담스러운 변수 - 원화 강세는 한국에 대한 투자매력 부활이라는 측면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출주에 부담 을 주지는 않을 것. 1,000원을 하회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할때부터 전통적인 원화강 세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 - 유통과 같은 내수주, 은행, 운송 및 여행, 그리고 외화부채 많거나, 중간재 및 소재 수입비중 높은 유 틸리티, 철강 등이 원강세에서 더 지속성있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주요국 통화 절상율 비교 : 원화 강세는 비교적 최근 -4 -2 0 2 4 6 8 10 브라질 한국 남아공 필리핀 말레이 대만 러시아 인도 폴란드 유로 일본 태국 중국 인니 (%) 1월말 대비 3주전 대비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6. 6 기술적 분석 기간 조정 지속 :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김영일 02.769.2176 ampm01@dashin.com * KOSPI 중기 상승 추세. 다만, 단기 과열 해소로 기간 조정 지속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복귀 (2) 2월과 3월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1950p내외)이 지지선으로 형성 (3) 단기 기술적 지표 과매수 해소로 단기 하락 압력 강해. 1차 지지선 1970p *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1) 2000p에 근접하면서 종목 장세 본격화 (2) 4월들어 수급의 주가 영향력 커지고 있어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 관심 필요 (3) 현대상선,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등 * 글로벌 자산 시장 (1) 달러화 약세. 선진국에서는 채권 강세, 신흥국에서는 주식 강세 나타나 (2) 선진 시장 조정 지속. 동북아시아 시장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3)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강세 2013 년 10 월 이후 기관+외국인 지분율 감소 상위 10 종목(KOSPI100) 기관 외국인 기관+외국인 1주 1개월 6개월 PER PBR 현대상선 -8.1 -4.2 -12.3 4.4 -15.0 -31.4 -12.5 4.7 삼성중공업 -3.9 -6.9 -10.8 2.1 0.8 -27.9 10.4 1.1 KT -5.8 -2.0 -7.7 11.4 12.9 -10.4 15.2 0.6 제일모직 -7.8 0.7 -7.1 0.6 6.5 -24.3 15.9 1.1 삼성전기 -2.5 -3.6 -6.1 1.3 5.3 -19.9 16.6 1.2 삼성SDI -2.9 -2.8 -5.7 0.6 1.3 -18.8 23.8 0.9 제일기획 -0.4 -4.4 -4.8 1.5 -3.3 -6.9 20.8 2.8 대림산업 5.4 -9.6 -4.2 0.4 -1.7 -16.4 9.6 0.6 삼성엔지니어링 -5.2 1.2 -4.0 4.1 7.2 -8.3 19.4 2.6 현대제철 -4.2 0.8 -3.4 7.4 6.5 -14.5 11.9 0.6 종목명 비중변화(%,시총대비) 상승률(%) 12M Fwd 자료: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7. 7 통신서비스 가진 자와 가지려는 자 이동통신단말장지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진행상황 - 시간의 문제일 뿐 통과 가능성 높은 법안 - 소비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도입 추진 - 소비자별 보조금 차별 제공 금지, 소비자에게 단말기 출고가와 보조금 공지, 특정요금제 및 부가서비스의 강제 금지, 보조금을 받지 않는 고객에게도 같은 수준의 할인 제공 이통사와 제조사의 입장 - 이통사 찬성 vs. 제조사 반대(영업비밀 공개 우려) → 제조사 부분 찬성으로 입장 정리 - 제조사 각 사별 장려금이 아닌 제조사 장려금 총 합의 공개는 허용 현행 보조금 규정 - 1인당 보조금 상한선은 27만원. 가입자 1인에 대한 예상이익과 제조사 장려금의 합 - 현실은 평균 40만원 이상. 과열시는 50만원 이상 단통법. 왜 도입하는가? - 보조금 재원의 불투명에 따른 소비자 차별 해소 및 숨겨있는 초과 이윤을 걷어냄으로써 단 말기 가격 인하 유도를 통한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단통법. 효과는 무엇인가? 가진 자의 여유! - 규제 포커스의 이동: 가계통신비 인하의 주체가 통신사에서 제조사로 이동 - 마케팅비용 감소 가능성: 단말 출고가격 인하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 가능과 보조금 투명 화에 따른 시장 과열 방지 - 보조금의 균등 배분: 우연히 습득한 정보에 의해 소수의 소비자들에게 편중된 혜택이 다수 의 소비자들에게 분배 Top Picks: KT(46,000원), SKT(260,000원) - KT: 무선 정상화. 4Q13부터 가입자 순증 전환. LTE M/S 28.1%에서 더욱 확대 중. LTE 전환 가능 고객 pool이 가장 많기 때문에, 과열경쟁 없이 안정적으로 LTE로의 전환 가능 - SKT: 안정적인 이동전화 50% 점유율 유지. 확실한 주주환원 정책(2014년 DPS 9,400원 예 상, 2015년 이후 배당금 증가 가능. 자사주 취득 가능성)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배,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53,395 54,402 56,445 58,653 60,515 영업이익 3,148 3,466 3,801 5,207 5,928 세전순이익 2,828 2,168 3,717 5,179 5,989 총당기순이익 2,184 1,841 2,899 4,049 4,660 지배지분순이익 2,161 1,768 2,926 4,055 4,657 EPS 2,051 1,765 2,921 4,048 4,649 PER 12.2 18.5 10.5 7.6 6.6 BPS 28,970 30,303 32,299 35,550 39,094 PBR 0.9 1.1 1.0 0.9 0.8 ROE 7.5 6.0 9.3 11.9 12.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합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SK텔레콤 Buy 260,000원 KT Buy 46,000원 LG유플러스 Marketperform 12,000원 SK브로드밴드 Buy 6,5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4.4 -10.1 8.5 상대수익률 0.9 -7.3 -8.9 6.0 -5 0 5 10 15 20 25 3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4 13.07 13.10 14.01 14.04 (%)(pt) 통신서비스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8. 8 Issue & News KT (030200) 가진 자의 여유 김회재 02.769.3540 khjaeje@da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32,300 통신서비스업종 무선사업은 이미 정상궤도 진입 - KT에 대한 우려 요인은, 광대역 LTE 구축으로 4Q13에 무선 가입자가 4개 분기 만에 순증으 로 전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이슈화되는 번호이동에서의 순감은 지속되고 있다는 부 분. 하지만, 번호이동이라는 것은 비록 3사의 가입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이론적으로는 가입자 가 가장 적은 3위 사업자로의 이동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번호이동 순감 자체 보다는 순감의 규모에 주목해야 할 것 - LTE를 늦게 시작한 이후 가장 먼저 광대역 LTE를 구축하기 전까지인 2012년 1월부터 2013 년 9월까지의 월평균 번호이동 순감은 48천명. 하지만, 광대역 LTE 구축 이후인 10월~12월 의 월평균 번호이동 순감은 27천명으로 크게 개선 - 이동전화 전체 점유율도 중요하지만, ARPU(가입자당 매출)가 높은 LTE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더욱 중요. KT의 LTE 가입자는 2월말 기준 852만명으로 점유율 28.1% 달성. 3위 24.5%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고 있고, LTE 가입자 증가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에, 2014년말에는 이동전화 M/S인 30.04%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가진 자의 여유 - 단통법 시행으로 이동전화 시장이 안정화되면, 가진 자의 여유가 나타날 것 - KT의 전체 가입자 대비 LTE 비중은 51.6%로 3사중 가장 낮지만, LTE로의 전환이 용이한 3G 스마트폰 가입자는 292만명, 가입자 비율 17.7%로 3사중 가장 높음. 단통법 이후의 안정된 시장에서 여유 있게 LTE 가입자를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4,418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3,856 23,811 23,728 24,735 25,511 영업이익 1,209 839 747 1,574 1,988 세전순이익 1,415 -5 736 1,518 1,949 총당기순이익 1,105 -60 589 1,214 1,540 지배지분순이익 1,046 -162 559 1,154 1,463 EPS 4,006 -622 2,142 4,418 5,602 PER 8.9 -50.7 15.2 7.4 5.8 BPS 47,141 45,020 46,415 50,833 55,497 PBR 0.8 0.7 0.7 0.6 0.6 ROE 8.7 -1.4 4.7 9.1 10.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KT,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8,43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1%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0,850원 / 28,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5억원 외국인지분율 39.89%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9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9 3.2 -10.4 -7.2 상대수익률 11.0 0.2 -9.2 -9.4 -30 -20 -10 0 10 20 18 23 28 33 38 43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Issue & News SK 텔레콤 (017670) 가진 자의 입지 강화 김회재 02.769.3540 khjaeje@da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205,000 통신서비스업종 안정적으로 점유율 50% 유지 전망 - 지난 1~2월에 발생한 과열 마케팅은 SKT의 점유율 50% 유지와 LGU+의 점유율 20% 돌파 의지가 충돌하면서 발생. SKT의 점유율은 12월말 50.02% 대비 2월말 50.09%로 0.07% 증가 하면서 50%의 위기를 넘겼지만, 그 대가는 이통3사 각각 45일 영업정지와 SKT의 영업정지 7 일 추가 - 단통법은 점유율의 고착화로 이어지게 되므로, 가진 자의 입지가 강화될 것 - SKT는 안정적으로 점유율 50%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 배당 + 자사주 취득 - 2004년 10.3천원(중간배당 1천원, 기말배당 9.3천원), 2005년 9천원(1천원, 8천원), 2006년 8천원 (1천원, 8.4천원), 2007년 이후 9.4천원(1천원, 8.4천원)의 정액배당 시행. 배당성향은 평균 46%. 정 액배당 정책에는 아직 변화가 없지만, 2015년의 경우는 과거 평균인 46%의 배당 성향을 적용할 경 우 10천원의 배당도 가능하고, 2016년에는 배당금이 11천원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SKT의 주주환원 정책은 배당과 자사주 취득의 병행. 2006년 이후 다섯 차례 총 7,451억원의 자사주 취득(2006, 2007, 2008, 2010, 2011년). 2012~2013년의 기간 동안 발생한 하이닉스 인수, LTE 투자 등의 이슈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2014년에는 자사주 취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과거 다섯 차례의 자사주 취득은 145천원 ~ 241천원의 범위에서 진행. 현재 주가 수준은 자사주 취득을 시작한 시점의 평균 주가 수준 - 유례 없는 과열 보조금 사태와 이에 따른 사상 최장의 영업정지 및 최근의 통화불능 사고 등에 대한 투자심리 훼손의 회복을 위해, 2014년에는 과거보다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143원에 PER 10배 적용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6,141 16,602 17,655 18,479 19,119 영업이익 1,730 2,011 2,323 2,680 2,919 세전순이익 1,519 1,827 2,497 2,960 3,260 총당기순이익 1,116 1,610 1,893 2,244 2,471 지배지분순이익 1,152 1,639 1,949 2,311 2,545 EPS 14,263 20,298 24,143 28,619 31,524 PER 10.7 11.3 8.6 7.2 6.6 BPS 146,816 166,602 182,492 202,853 225,592 PBR 1.0 1.4 1.1 1.0 0.9 ROE 9.8 13.0 13.8 14.9 14.7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텔레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16,55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8%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500원 / 17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8억원 외국인지분율 47.46% 주요주주 SK 외 3인 25.23% 국민연금공단 6.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 -7.7 -10.1 17.1 상대수익률 -2.6 -10.4 -8.9 14.3 -10 0 10 20 30 40 90 190 290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Earnings Preview 스카이라이프 (053210) 가입자 우려는 이르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24,250 미디어업종 1Q14 무난한 실적 전망 - 스카이라이프의 1Q14 매출액 1,550억원(+4.2% yoy, -0.1% qoq), 영업이익 265억원(- 16.2% yoy, +21.9% qoq) 전망 - 홈쇼핑 수수료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1Q14부터 반영했던 2014년 홈쇼 핑 수수료 인상분을 3Q14~4Q14에 반영. 홈쇼핑 수수료는 2013년 835억원(+30.3% yoy)으 로 추정되며, 2014년은 1,169억원(+40.0% yoy) 전망 - 1Q 누적 가입자는 422만명, 순증 가입자는 3.7만명 달성(1월 1.4만명, 2월 1.3만명, 3월 0.9 만명) 가입자 증가에 대한 우려는 이르다 - 1Q14의 가입자 순증은 3.7만명으로 부진했지만, 이는 경영진 공백사항이었기 때문에 벌어 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 2월 가입자 실적에서 KT 그룹의 미디어 가입자 순증 중 OTS가 차지하는 비중이 25%로 역 대 최저까지 하락하면서, KT가 OTS 보다는 자사의 Olleh TV에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존 재. 또한, OTS의 경우는 가격할인이 많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적 정상화를 기대하는 KT 입장에 서는 OTS 보다 자사의 홈결합 상품에 더 치중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 - KT의 홈결합 상품(인터넷 + Olleh TV + 집전화): 35,000원 - OTS(인터넷 + Olleh TV + 집전화 + 위성방송): 32,000원. KT 몫은 24,800원 - 하지만, KT의 연간 IPTV 가입자 순증(Olleh TV와 OTS 합산)을 94만명(2013년 순증 규모)으 로 가정시, OTS 대신 자사 홈결합 상품으로만 판매하는 데에 따른 매출 증가는 620억원. 2013년 KT 별도기준 매출액인 18조원의 0.4%에 불과. 따라서, KT가 실적 개선을 위해 OTS 보다 Olleh TV에 집중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 오히려, UHD 시대를 맞이하여, 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는 위성 상품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더 높음. UHD 상용화를 위한 4가지 요소인 TV, 셋탑박스, 컨텐츠, 네트워크 중에서, 위성은 유 료방송 사업자 중 유일하게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부담이 없음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334원에 PER 18배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49 155 155 4.2 -0.1 156 -0.7 영업이익 32 22 27 -16.2 21.9 31 -16.7 순이익 26 13 20 -23.1 53.2 25 -21.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51 600 678 8.9 13.0 651 4.0 영업이익 67 99 146 47.3 47.4 122 16.5 순이익 56 73 112 29.2 53.9 96 14.3 자료: 스카이라이프,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1,16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0% 자본금(보통주) 12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2,550원 / 23,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5억원 외국인지분율 11.96% 주요주주 케이티 외 1인 50.11% 한국방송공사 6.7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 -20.9 -8.5 -33.9 상대수익률 -3.5 -23.2 -7.2 -35.5 -50 -40 -30 -20 -10 0 10 18 23 28 33 38 43 48 13.04 13.07 13.10 14.01 (%)(천원) 스카이라이프(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Earnings Preview LG 전자 (066570) TV(이익 증가)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유지 현재주가 (14.04.11) 69,3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연결기준(LG이노텍 포함)으로 LG전자의 14년 1분기 영업이익은 3,684억원(54.7% qoq / 5.4% yoy)으로 당사의 종전(3월 24일) 추정치(3,063억원)를 상회할 전망. 매출은 14조 5,8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 - HE(TV) 부문의 1분기 영업상황이 경쟁완화에 따른 비용 감소, UHD TV 및 신모델 출시에 따 른 제품 믹스 효과가 당사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 또한 MC 부문도 국내 이동통신 사의 영업정지에 따른 마케팅 비용 축소, 피처폰 물량 감소에 따른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영 업적자 규모는 전분기대비 감소(434억원에서 377억원으로)할 전망 - 기존에 당사가 단기적으로 LG전자의 투자포인트로 예상하였던 HE, MC 부문의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 절감, 제품 믹스 효과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대비 높은 것으로 분석. 또한 14년 1분기 평균환율(원/달러)의 상승(0.72% qoq), LG이노텍의 영업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는 점도 1분기 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 - 1Q14 영업이익 상향을 반영하여 14년 연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13% 상향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 1Q14 수익성 호전 및 HE, HA부 문에 대한 이익 안정성을 고려하면 4월~5월에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전망을 유지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 이후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 HE 부문의 Cash Cow 기여도는 2Q14에도 지속될 전망. LCD TV 시장은 글로벌 업체간의 M/S 경쟁보다는 UHD TV, 대형화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판단. 5월의 중국 노동절, 6월의 월드컵 수요를 감안하면 공격적인 가격 하락을 통한 판매량 증가보다는 TV의 포트폴리오를 저가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전환하는 초기 국면에 있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은 가능하다고 판단 - MC 부문도 국내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에 따른 마케팅 경쟁 약화, 삼성전자의 갤럭시S5에 대응한 모델 출시보다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보급형 중심의 모델(L3, F2 시리즈) 출시(예 정)로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0.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규모 경 제 및 제품 믹스 효과로 14년 2분기에 MC 부문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 HA 및 AE 부문도 시장의 성숙국면 과정에서 제품의 프리미엄화(백색가전을 스마트폰 가전, 에어컨 내 시스템 에어컨 비중 확대)를 추진하여 견조한 이익창출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 장기적으로 LG전자의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분야는 스마트폰으로 판단되나 14년 2분기까 지 이익 증가세가 높은 부분에 대한 평가가 단기적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4,101 14,915 14,580 3.4 -2.2 14,137 3.0 영업이익 349 238 368 5.4 54.7 283 23.2 순이익 24 -63 78 221.3 흑전 102 -31.0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5,123 58,140 62,313 5.5 7.2 61,025 2.1 영업이익 1,217 1,285 1,623 5.6 26.3 1,464 9.8 순이익 92 177 438 91.3 147.7 691 -57.9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44 시가총액 11,83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99%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400원 / 59,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58억원 외국인지분율 16.70%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9 5.8 -1.7 -20.0 상대수익률 13.9 2.7 -0.4 -21.9 -35 -30 -25 -20 -15 -10 -5 0 5 1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3.04 13.07 13.10 14.01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11 4/10 4/09 4/08 4/07 04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89.8 -165.6 -408.4 -91.7 57.0 -999 1,146 외국인 119.0 306.7 360.1 75.6 161.9 2,144 -1,365 기관계 -180.8 -128.5 67.6 22.0 -212.8 -1,095 -47 금융투자 -133.4 -3.4 81.1 -10.7 -88.2 -351 -2,427 보험 12.8 5.8 0.9 -9.3 -17.4 36 478 투신 -81.7 -112.2 -52.5 -24.2 -81.7 -846 317 은행 -13.5 -34.7 -29.0 -12.3 -8.9 -104 -454 기타금융 -9.3 -2.8 -1.9 0.0 -5.6 -31 -92 연기금 72.1 35.8 31.4 11.4 6.3 274 2,116 사모펀드 -36.7 -28.3 18.2 49.9 -25.8 -133 -102 국가지자체 8.9 11.4 19.5 17.2 8.5 59 11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47.2 현대모비스 36.0 금호산업 32.4 삼성전자 54.7 한국전력 46.0 NAVER 28.1 LG 디스플레이 29.1 한국전력 18.0 기아차 39.4 기업은행 22.7 LG 전자 12.0 신한지주 16.6 KT 19.0 LG 디스플레이 19.0 기업은행 9.8 LG 화학 16.1 신한지주 18.1 SK 10.4 현대모비스 8.9 기아차 15.9 LG 화학 15.5 엔씨소프트 9.5 삼익악기 7.7 현대차 14.0 LG 전자 12.1 KCC 8.5 GS 건설 5.9 KT 12.1 한국타이어 9.7 SK 하이닉스 6.4 KCC 5.0 현대중공업 11.6 현대차 9.3 롯데케미칼 5.9 LG 하우시스 4.8 롯데케미칼 10.6 SK 이노베이션 9.1 KB 금융 4.2 코스맥스비티아이 3.9 OCI 10.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5.4 CJ 오쇼핑 7.0 CJ E&M 7.3 서울반도체 2.9 루멘스 2.4 서울반도체 5.7 GS 홈쇼핑 4.6 포스코 ICT 2.8 성우하이텍 2.4 위메이드 4.9 셀트리온 4.5 KH 바텍 1.5 에스에프에이 2.3 KG 이니시스 4.8 솔브레인 4.1 세운메디칼 1.5 원익IPS 1.4 GS 홈쇼핑 4.5 덕산하이메탈 3.0 인프라웨어 1.4 인터플렉스 1.4 인터파크 4.3 루멘스 2.3 이오테크닉스 1.3 위닉스 1.4 게임빌 2.9 CJ 오쇼핑 2.2 에스엠 1.2 에스엠 1.3 CJ E&M 2.1 에스에프에이 1.9 성우하이텍 1.2 하림홀딩스 1.1 세운메디칼 1.8 유진테크 1.9 컴투스 1.0 내츄럴엔도텍 1.1 멜파스 1.3 메디톡스 1.7 한글과컴퓨터 1.0 자료: KOSCOM
  • 13. 13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281.9 -2.3 NAVER 194.4 0.3 현대제철 50.7 4.8 삼성전자 175.2 -2.3 기아차 160.8 -2.1 기업은행 67.0 -3.5 KT 50.4 10.4 기아차 170.0 -2.1 LG 전자 156.4 0.7 SK텔레콤 58.4 3.5 NAVER 39.9 0.3 만도 56.4 -10.7 KT 111.3 10.4 현대모비스 58.1 -4.1 SK 텔레콤 39.1 3.5 코스맥스 51.0 8.6 한국전력 97.9 5.9 KCC 24.5 -2.8 금호산업 32.4 1.2 현대차 39.3 -1.8 신한지주 84.3 2.3 LG생활건강 23.7 -0.6 LG 디스플레이 31.1 -1.6 한국타이어 36.5 3.0 POSCO 60.0 4.2 코스맥스비티아 이 19.4 -20.4 삼성증권 26.8 5.0 호텔신라 31.1 -3.6 LG 화학 50.4 -0.9 제일기획 19.1 -0.6 기업은행 26.6 -3.5 LG전자 30.8 0.7 한국타이어 39.6 3.0 호텔신라 18.0 -3.6 POSCO 22.4 4.2 한국전력 30.0 5.9 아모레퍼시픽 33.6 4.6 삼성전자우 15.0 -1.6 SK 하이닉스 20.1 0.1 신한지주 29.0 2.3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11 4/10 4/09 4/08 4/07 04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10.7 339.9 344.1 64.1 140.1 2,238 -465 대만 63.1 154.6 210.3 102.7 162.5 1,548 4,345 인도 -- 68.3 176.3 -- 123.5 745 4,831 태국 10.6 25.7 53.6 42.2 -- 174 -455 인도네시아 4.6 -128.2 -- 189.4 139.5 559 2,688 필리핀 6.8 26.5 -- 16.1 12.5 134 527 베트남 -8.5 -6.9 -- -3.0 -5.4 53 9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