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 2019 UX 아카데미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젝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 UX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0월~12월까지 진행된 UX교육기간 동안 정규과정의 수업 뿐만아니라 별도의 조별 모임을 통해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합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하고 또 인사이트과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From Products to Services: A Service Design Crash CourseJamin Hegeman
This is a combination presentation and guide for a workshop I gave with Jared Cole at UX Week in August 2010. The content is largely the same as Service Design: An Interaction Design Perspective, except for the addition of the workshop slides.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 모임을 소개합니다.
백문이 불여일런, 트라이얼앤에러(Trial and Error) 식의 몹쓸 교육을 받아 온 개발자들이 코딩하기 전에 신중하고 꼼꼼하게 생각해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개발 시간 중 디버깅 시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에 버그를 줄이기 위해 TDD니 유닛테스트니 많은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가장 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개발자들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미국의 선진 SW회사들은 이미 화이트보드에 PS문제를 푸는 것을 인터뷰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와 같은 풀이 방식이 개발자들의 기본 역량을 측정하기에 알맞은 지표라는 것이고, 개발자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이기도 하다는 것 입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Communication Skill 도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 중 하나 입니다. 알고리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앉아 코딩하기 전 펜과 종이를 들고 눈과 머리와 손을 굴려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라이트브레인 2019 UX 아카데미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젝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 UX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0월~12월까지 진행된 UX교육기간 동안 정규과정의 수업 뿐만아니라 별도의 조별 모임을 통해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합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하고 또 인사이트과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From Products to Services: A Service Design Crash CourseJamin Hegeman
This is a combination presentation and guide for a workshop I gave with Jared Cole at UX Week in August 2010. The content is largely the same as Service Design: An Interaction Design Perspective, except for the addition of the workshop slides.
"손코딩뇌컴파일눈디버깅" 모임을 소개합니다.
백문이 불여일런, 트라이얼앤에러(Trial and Error) 식의 몹쓸 교육을 받아 온 개발자들이 코딩하기 전에 신중하고 꼼꼼하게 생각해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개발 시간 중 디버깅 시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에 버그를 줄이기 위해 TDD니 유닛테스트니 많은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가장 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개발자들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미국의 선진 SW회사들은 이미 화이트보드에 PS문제를 푸는 것을 인터뷰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와 같은 풀이 방식이 개발자들의 기본 역량을 측정하기에 알맞은 지표라는 것이고, 개발자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이기도 하다는 것 입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Communication Skill 도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 중 하나 입니다. 알고리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앉아 코딩하기 전 펜과 종이를 들고 눈과 머리와 손을 굴려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Life Experience
이제 사람들은 하려는 일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특정 컨텍스트에서 명확한 동기를 가지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 몸처럼 제품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숨을 쉬듯 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제 사용자는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에 UX는 정치와 철학과 같이 인류 보편적인 분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및 연결의 확산으로 인해 다가올 UX의 흐름을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의 관점에서 다음의 4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Context Aware
2. Tracking User Behavior
3. Natural Language Interface
4. New World Created by Computer
-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
Pour s'y retrouver dans le vocabulaire de la conception, commençons par mettre les bons mots sur les choses : wireframe, style tiles, prototype, etc. Voyons ensuite comment enchaîner ça dans un workflow idéal, à moduler en fonction des équipes et des projets, pour vitaminer vos processus de conception web !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6기 두번째 Open Project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건강하고 간편한 샌드위치 ‘서브웨이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UX 아카데미 16기 교육 기간 동안 서브웨이조가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해 드립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 하고 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서브웨이는 웰빙 트렌드와 1인가구 확산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기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해왔으며 간편식 문화의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반해 써브웨이 앱은 어려운 메뉴 탐색/조합 과정과 불편함을 부르는 낮은 사용성 때문에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어 UX 리서치와 모델링을 통해 그 개선방안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Workshop: Priority Guides - The Alternative to WireframesLennart Overkamp
A major pitfall of wireframing in the early design process is to focus too much on the visual layout of the design. The priority guide is a content-first alternative approach that avoids this pitfall.
In this workshop, Heleen van Nues and I discussed the limitations of wireframes, and how priority guides can overcome these limitations. Under our guidance, attendees created their first priority guide, and afterwards pitched their process and results.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6기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새벽배송 시대를 연 신선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이란 서비스를 먼저 앞세우며 인지도를 높였으나, 빠르게 성장하는 새벽배송 시장에서 대형 식료품 서비스들이 새벽배송을 도입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새벽 배송 서비스의 주 사용자가 2~20대 층인만큼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맞춤 추천으로 사용자를 위한 더 개인화된 서비스로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간편하게 상품 탐색 및 조회하며 사용자 간 정보를 주고 받는 공유기능을 추가해 보았다고 합니다.
지난 UX 아카데미 16기 교육 기간 동안 마켓컬리조가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해 드립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 하고 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UX 아카데미 ‘라이트브레인 U –
미래의 UXer들을 위한 교육으로 UX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교육입니다. UX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규 과정은 보통 15회 강의로 구성됩니다. UX 개념, 필드 리서치, 모델링, 서비스 디자인, 프로토타이핑과 같은 구성으로 UX디자인의 주요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하고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9년 상반기 배출된 8기부터 아카데미 정글과 함께 UX Academy를 개설하여 보다 전문적이며, 밀도 있는 교육을 UX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선물할때 간편하게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비확산에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소나 연락처를 몰라도 간편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비대면 일상이 보편화 되면서
지인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로 더욱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UX 아카데미 14기 교육 기간 동안 정규과정의 수업 뿐만아니라 별도의 조별 모임을 통해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합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하고 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Life Experience
이제 사람들은 하려는 일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확산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특정 컨텍스트에서 명확한 동기를 가지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 몸처럼 제품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숨을 쉬듯 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제 사용자는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에 UX는 정치와 철학과 같이 인류 보편적인 분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및 연결의 확산으로 인해 다가올 UX의 흐름을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의 관점에서 다음의 4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Context Aware
2. Tracking User Behavior
3. Natural Language Interface
4. New World Created by Computer
-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
Pour s'y retrouver dans le vocabulaire de la conception, commençons par mettre les bons mots sur les choses : wireframe, style tiles, prototype, etc. Voyons ensuite comment enchaîner ça dans un workflow idéal, à moduler en fonction des équipes et des projets, pour vitaminer vos processus de conception web !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6기 두번째 Open Project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건강하고 간편한 샌드위치 ‘서브웨이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UX 아카데미 16기 교육 기간 동안 서브웨이조가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해 드립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 하고 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서브웨이는 웰빙 트렌드와 1인가구 확산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불황기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해왔으며 간편식 문화의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반해 써브웨이 앱은 어려운 메뉴 탐색/조합 과정과 불편함을 부르는 낮은 사용성 때문에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어 UX 리서치와 모델링을 통해 그 개선방안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Workshop: Priority Guides - The Alternative to WireframesLennart Overkamp
A major pitfall of wireframing in the early design process is to focus too much on the visual layout of the design. The priority guide is a content-first alternative approach that avoids this pitfall.
In this workshop, Heleen van Nues and I discussed the limitations of wireframes, and how priority guides can overcome these limitations. Under our guidance, attendees created their first priority guide, and afterwards pitched their process and results.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6기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새벽배송 시대를 연 신선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마켓컬리는 샛별배송이란 서비스를 먼저 앞세우며 인지도를 높였으나, 빠르게 성장하는 새벽배송 시장에서 대형 식료품 서비스들이 새벽배송을 도입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새벽 배송 서비스의 주 사용자가 2~20대 층인만큼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전략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맞춤 추천으로 사용자를 위한 더 개인화된 서비스로 신뢰도를 향상 시키고 간편하게 상품 탐색 및 조회하며 사용자 간 정보를 주고 받는 공유기능을 추가해 보았다고 합니다.
지난 UX 아카데미 16기 교육 기간 동안 마켓컬리조가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해 드립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 하고 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UX 아카데미 ‘라이트브레인 U –
미래의 UXer들을 위한 교육으로 UX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교육입니다. UX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규 과정은 보통 15회 강의로 구성됩니다. UX 개념, 필드 리서치, 모델링, 서비스 디자인, 프로토타이핑과 같은 구성으로 UX디자인의 주요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하고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9년 상반기 배출된 8기부터 아카데미 정글과 함께 UX Academy를 개설하여 보다 전문적이며, 밀도 있는 교육을 UX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선물할때 간편하게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비확산에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소나 연락처를 몰라도 간편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비대면 일상이 보편화 되면서
지인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로 더욱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UX 아카데미 14기 교육 기간 동안 정규과정의 수업 뿐만아니라 별도의 조별 모임을 통해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Rightbrain lab을 통해 공개합니다.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디에이션하고 또 인사이트와 컨셉을 도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슬라이드쉐어로 내용을 확인하세요.
라이트브레인의 아홉 번째 UX 트렌드 리포트 ‘UX Discovery 제9호’ 부분 공개
최근 코로나19로 시작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을 경험하면서 집에서의 생활이 다각도로 변화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UX Discovery 9호는 우리의 삶의 터전,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들을 모아서 'in-home'이란 주제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라이트브레인은 UX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 더욱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귀한 인사이트를 나누어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에 한해 무료로 리포트를 pdf파일로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UX Discovery 9호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뉴스레터 구독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풀버전 pdf파일을 발송해 드리니 아래 신청방법을 확인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기존에 UX Discovery 9호를 이미 받으신 분은 리포트 내용의 변경이 없으니 다시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곧 발간될 여덟 번째 UX 트렌드 리포트 ‘UX Discovery 10호’ 역시 뉴스레터구독신청하신 분들에게 가장먼저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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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구독신청 : http://www.rightbrain.co.kr/CMS/ux-discovery-subscribe/
* 최신호 발간시 (PDF파일) 구독자 분들에게 가장 먼저 신청하신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UX 트렌드 리포트 구독문의 :jkl@rightbrain.co.kr
* UX 디자인 및 컨설팅 프로젝트 문의 : support@rightbrain.co.kr
* 라이트브레인 ‘UX Discovery’는 라이트브레인의 등록상표입니다.
3. 기능성 디자인
디자인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가 미적인 요소라면, 다른 하나는 편리함이라 할 수 있다.
아름다움보다 편리함에 중점을 두고, 나이나 성별 여러 가지 제약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4. 패트리샤 무어
훌륭한 디자인의 핵심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기능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관절염을 앓거나 손 힘이 약한 노인들도 쉽게 열 수 있는 냉장고 손잡이를 만들자 제안하자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
5. 20대에서 80대 할머니로
20대에서 80대 할머니로 변신하려고 철제보조기로 다리를 뻣뻣하게 하고, 솜으로 막아 잘 안 들리고, 뿌연 안경을 썼다. 그 후 지팡이에만 의지해서 그렇게 3년을 지냈다.
그리고 운전자가 못 볼 까봐 길 건너는 것이 무섭고, 자꾸 조심하라고만 하면 너무 늙었나 생각하게 된다는 노인들의 생각을 알게 되었다.
6. 패트리샤 무어
3년간의 변신으로 사람은 누구나 젊은 시절에 즐기던 일상을 나이 들어서도 즐기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것을 어떻게 가능하게 하느냐가 디자인의 역할이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자신이 같이 사용하는 디자인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게 해주는 디자인
7. 패트리샤 무어의 디자인
첫 번째 디자인은 400도의 온도에서도 눌어붙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조리기구 세트이다. 핸들에 적용된 가로 홈 덕분에 물기가 있어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두 번째 디자인은 버튼 하나로 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는 주전자. 물이 끓으면 소리를 내어 티나 커피를 위한 준비가 다 되었음을 알려준다.
세 번째 디자인은 와인스토퍼, 보틀 오프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여러 가지 주방용품
9. 나의 생각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기능이라고 생각하였는데, 패트리샤 무어의 디자인을 알아보고 좀 더 자세하게 기능성 디자인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디자인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려면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에게 잘 맞아야 함을 전제로 심층적인 연구가 뒷받침되어서, 단순히 편리함이 아닌 사용하는 행위에 신경 쓰며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