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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IME :
BIME delivers a simple-to-use yet powerful data analysis and dashboarding cloud platform accessible everywhere that enables modern organizations to explore, understand and communicate data with style. Its UI combines the visual simplicity and elegance of the best consumer apps with powerful features to connect to all major data sources, on-premise or online - from spreadsheets and traditional relational databases to Google Analytics, Facebook, Twitter, YouTube, Salesforce and Zendesk and up to Big Data sources such as Google BigQuery, Amazon Redshift, Microsoft Azure and SAP HANA.
BIME runs entirely in the cloud so enterprises avoid spending tens of thousands of dollars on servers to upload and refine their data. No other BI service is as flexible and powerful, as beautiful and enjoyable and as affordable as BIME. In the mobile first, cloud first world, maximizing ease of use is the name of the game for any business application. BIME is setting a new industry standard for business intelligence UI.
1. 2015년 04월 23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한국도 제로금리로 갈 수 있다
- 불리한 경기여건과 경제 구조변화(생산가능인구 감소, 디플레이션)로 저성장 및 디플레이션 리스크 상승
- 재정정책보다는 통화정책 대응 필요성 더욱 높아질 전망. 1% 미만의 초저금리 가능성도 있어
- 앞으로 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 달러화강세-원화약세 재개. 연준의 유동성 흡수 시작하면
서부터는 원화약세 리스크 확대
박형중. 769.3091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신한지주: 내용면에서는 기대에 미흡했지만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저력 재확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1분기 순익은 5,92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NIM이 추가 급락하고 credit cost도 상승했지만 비이자부문 호
조세와 카드·금융투자·생보 등 비은행계열사의 실적 호조 때문
- 은행 NIM은 2분기 중 5~6bp 추가 하락 예상. 다만 비은행계열사의 이익 기여도 추가 확대 및 유가증권 매
각익 등의 이익 buffer가 상당해 이익안정성은 여전히 견고할 전망. 2분기 순익은 5,700억원으로 추정
- 실질 연체 증가했지만 NPL 전이율은 높지 않은 수준. 2분기 credit cost 하향 안정화 기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고려아연: 1Q15 리뷰: 부진했던 메탈시황에도 예상치 부합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00,000원(유지), 업종 Top pick(유지)
- 1Q15 영업이익은 1,728억원(-11%QoQ)으로 부진한 메탈시황에도 컨센서스 부합
- 2015년 분기별 실적은 1Q15를 바닥으로 4Q15까지 점진적 개선전망
- 수급개선에 의한 아연가격 상승과 15년말 설비증설 완료로 16년부터 가파른 성장 시작
- 최근 주가상승에도 중장기관점에서 15년은 여전히 고려아연에 대한 비중확대 시점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SKC: 화학부문의 호조와 SK텔레시스 정상화 노력
- 투자의견 BUY(유지), TP 50,000원(상향, 기존 38,000원)
- 화학부문의 견조한 마진 지속, 그리고 SK텔레시스 정상화 노력 긍정적
- 1Q15 실적은 컨센서스를 20% 상회. 화학부문 실적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영업이익 614억원 기록(화학 408억 + 필름 98억 + 자회사 108억)
- 2Q15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예상. 화학부문 이익 감소 예상
: 영업이익 537억원 추정(화학 334억 + 필름 117억 + 자회사 85억)
윤재성. 769.3069 js_yoon@daishin.com
[LG디스플레이] 1Q15 리뷰: 목표주가 43,000원 ▶ 45,000원으로 상향 조정
- 52주 최고가 36,900원이 주가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우려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 상향. TV 패
널 사업의 이익 견고성에 대해 정당한 평가 필요
- 동사 주가는 2015년 기준 P/E 5.3배, EV/EBITDA 1.8배 수준. 지나친 저평가
- 1분기 7조원 매출 달성. 영업이익은 과거 대비 3배인 7,439억원. 일회성 요인 제외 이익 6,000억원 추정
- 2분기 영업이익 6,001억원 전망. 패널가격 -5%qoq 하락 가정. 2분기 감익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
- 하반기 TV 패널 중심 이익 서프라이즈 예상: (1) 경쟁사와 3년 격차, (2) 엠플러스(M+)로 원가 절감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한국도 제로금리로 갈 수
있다.
박형중
02.769.3091
Econ4uu@daishin.com
※ 성장회복, 디플레이션 차단을 위한 정책 대응 필요
- 일본경제가 장기침체 또는 디플레이션으로 접어들기 시작했던 시기에 나타났었던 현상들이었던
‘인구 구조적 위험’, ‘부채증가 리스크’, ‘미온적 정책 대응’ 등이 일본과 20여년의 시차를 두고 한
국에서도 반복.
- 생산가능인구 감소 및 노령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소비 위축이 만성화될 위험이 있고, 디플레이션
압력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한국의 수출 및 투자 부진도 지속될 가능성
- 성장성 회복 그리고 디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계속 높
아질 전망
※ 경기부양 수단으로는 통화정책이 선호. 1% 미만 기준금리 가능성 열어 놓아야
- 경기부양 수단으로서 통화, 재정정책이 모두 나름의 한계
- 하지만, 한국의 정치적 여건 상 재정정책보다는 통화정책이 선호될 수 있음
- 향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한국은 오히려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에 대비. 한국의 기
준금리는 1% 미만의 초저금리 구간으로 진입 가능.
※ 하반기, 달러화 강세 다시 재개. 원화약세 리스크 커질 것
-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면 달러화 강세는 재개. 미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취약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국가에 비해 한국의 원화의 약세 정도는 덜 할 수 있음.
- 연준이 유동성을 흡수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달러화 강세는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한국 원/달러 환
율의 변동도 커질 것
- 미 출구전략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금리가 안정적으로 움직일 경우 한미간 금리차 축소에 따른 자
본유출 위험이 낮아질 수 있으며 이 경우 원화약세 리스크는 우려에 비해서 완화될 수 있음
그림 1. 일본, 장기침체 시작 시기부터 미국과 통화정책 탈동조화. 한국도 미국과 통화정책 탈동조화 가능성
열어놓아야 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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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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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72 '74 '76 '78 '8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 미국 기준금리
일본 기준금리
한국 기준금리
자료: Thomson Reuter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Results Comment
신한지주
(055550)
내용면에서는 기대에 미흡했지만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저력 재확인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5,000
유지
현재주가
(15.04.22) 43,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62,462원대비 목표 PBR 0.9배를 적용해 산출
-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5,920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를 상회
- NIM이 9bp 추가 하락하고, 구조조정 여신에 대한 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credit cost도 상승했지
만 기타비이자이익 부문이 호조세를 나타냈고, 카드·금융투자·생보사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그룹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신한지주만의 저력이 재확인
- 카드사의 경우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감소로 VISA·MASTER 매각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550억원대의 양호한 순익을 기록. 금융투자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생보는 자산운용수익 증
가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 타 금융지주사와는 분명 차별화되는 요인으로 판단
- 비이자부문의 비경상적 이익 기여 요인으로는 투자채권 매각익 615억원, 배당수익 880억원, 출
자전환주식 매각익 720억원, POSCO 감액손 312억원 등인데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추가 충당금
740억원까지 반영한 1분기 신한지주 경상 순이익은 약 4,800~4,900억원 내외로 추정. 계속된
NIM 하락으로 은행 부문의 경상 순이익은 감소하고 있지만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
를 상당부분 상쇄해 그룹 전체적으로 경상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는 모습
- 업종내 대표적인 외국인 선호주로서 그동안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로 인해 지난 2~3개월동안 수
급 여건이 크게 악화되었는데 최근 다시 순매수로 전환되고 있어 수급 우려도 한풀 완화. 경쟁은
행과의 Multiple Gap이 많이 축소되었다는 점에서 가격 매력도 부각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
은행 NIM은 2분기 중 5~6bp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 그러나 이익안정성은 여전히 견고
- 1분기 은행 NIM은 1.58%로 전분기대비 9bp 추가 급락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은행 중 NIM
하락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변동금리대출 비중이 높은데다 자산·부채 금리변경주기상 기준
금리 하락 초기에 타행보다 NIM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택담보대출 성장률이 계속 높은 점이
주요 배경으로 추정. 게다가 1~2차 안심전환대출 판매액 4.4조원 중 약 1.8조원이 기표되면서
이연부대비용 인식(근저당 설정비 61억원 비용 처리)으로 1.2bp의 NIM 추가 하락 요인이 있었음
- 2분기 중 잔여분 2.6조원이 기표될 경우 약 2bp 내외의 추가 하락 요인이 발생하는 데다 3월 기
준금리 추가 인하 효과, 안심전환대출 유동화에 따른 NIM 하락 압력(안심전환대출 판매금리와
MBS와의 금리 차이) 등을 고려할 경우 2분기 중 약 5~6bp의 NIM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
- 유동성핵심예금이 1분기에만 2.9조원 증가하는 등 순증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마진 방어에
일부 기여하겠지만 역부족일 것으로 판단. 물론 안심전환대출 유동화시 약 50~90bp의 취급수
수료가 발생하므로 유동화 시점에서 수수료이익은 약 220~390억원 발생 가능
- 은행 부문의 경상 수익성 악화는 당분간 불가피하지만 4월 증시 거래대금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
고 있어 금융투자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 추가 확대가 예상. 또한 VISA와 MASTER카
드만으로도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 매각익이 5,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이익 buffer가 상당해 이
익안정성은 여전히 견고할 전망. 우리는 동사의 2분기 순익을 5,700억원 내외로 추정
실질 연체 증가했지만 NPL 전이율은 높지 않은 수준. 2분기 credit cost 하향 안정화 기대
- 상·매각전 실질 연체가 전분기대비 4,675억원 순증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요주의여
신은 439억원 순감하고 실질 NPL 순증 규모도 3,000억원을 하회하고 있어 NPL 전이율은 높지
않은 수준. 연체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 1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3,15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이 4분기 0.22%에서 0.37%로
다소 상승. 다만 경남기업계열 추가 충당금 384억원, SPP조선 반대매수청구 행사에 따른 추가
충당금 138억원, 경유 회사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추가 충당금 214억원 등 약 740억원에 달하
는 구조조정 기업 관련 충당금을 제외시 대손비용률은 0.28%로 하락. 연체 추이를 좀 더 지켜봐
야겠지만 2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2,400억원대(0.26%)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
KOSPI 2,143.89
시가총액 20,43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3%
자본금(보통주) 2,59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3,400원 / 39,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47억원
외국인지분율 66.38%
주요주주 국민연금 9.10%
BNP Paribas SA 5.3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 -2.4 -12.2 -7.5
상대수익률 -6.9 -12.5 -20.7 -13.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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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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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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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32
37
42
47
52
57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신한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4. 4
Results Comment
고려아연
(010130)
1Q15 리뷰: 부진했던
메탈시황에도 예상치 부합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0
유지
현재주가
(15.04.22)
461,0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00,000원(유지), 업종 Top pick(유지)
- 1Q15 영업이익은 1,728억원(-11%QoQ)으로 부진한 메탈시황에도 컨센서스 부합
- 2015년 분기별 실적은 1Q15를 바닥으로 4Q15까지 점진적 개선전망
- 수급개선에 의한 아연가격 상승과 15년말 설비증설 완료로 16년부터 가파른성장 시작
- 최근 주가상승에도 중장기관점에서 15년은 여전히 고려아연에 대한 비중확대 시점
1Q15 영업이익은 부진한 메탈시황에도 우호적 환율로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은 별도 1,615억원(-6%QoQ), 연결 1,728억원(-11%QoQ)으로 각각의 컨센서스
1,580억원과 1,710억원에 부합. 대신증권 전망치에도 부합하는 수준
- 메탈가격 하락으로 별도 매출액은 9,851억원(-7%QoQ)으로 4Q10이후 최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율은 16.4%로 4Q대비 +0.2%p 개선되며 1Q13 16.8% 이후 최고치 기록. 3월까지
원달러환율 상승에 의한 플러스 재고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일부 기여했기 때문으로 추정
- 연결 영업이익 중 별도를 차감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112억원으로 4Q14 216억원대비
부진했는데 호주 SMC의 영업이익은 US$14.5mil으로 4Q14 US$15.8mil과 유사했음에도 캐
나다 광산개발법인 PPMMC에서 약 70억원의 일회성 손실을 영업이익에 반영했기 때문
- 참고로 4Q14에는 계열사주식 손상차손 130억원 등 일부 일회적 비용이 세전이익에 반영
2015년 분기별 실적은 1Q15를 바닥으로 4Q15까지 점진적 개선전망
- 별도 영업이익은 2Q 1,630억원 3Q 1,710억원 4Q 1,920억원 전망
- 2Q15는 원달러 환율하락에 의한 역재고효과로 수익성은 하락 예상되지만 4Q14~1Q15 확
충한 재고판매로 매출액이 +8%QoQ 증가해 영업이익은 1Q와 유사한 수준전망. 4Q에는 아
연증설효과가 일부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판매량증가에 의한 실적개선 기대
- 연결 영업이익은 2Q 1,820억원 3Q 1,900억원 4Q 2,110억원으로 1Q15를 바닥으로
4Q까지 개선전망
- 2Q이후 자회사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분기당 190억원 수준으로 추정. 1Q15에 반영된
PPMMC의 일회성 손실이 2Q15부터 제거되고, 4월이후 아연가격 상승과 15년 아연 TC상
승으로 호주 SMC의 실적개선도 기대되기 때문
아연가격 상승과 설비증설로 16년부터 가파른 성장기대. 업종 Top pick
- 3월 FOMC이후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지면서 아연/연가격 상승모멘텀 강화되고
있음. 특히, 아연시장은 세계 광석생산의 3.6%를 차지하는 호주 Century mine이 고갈문제로
15년말 완전폐쇄에 들어가면서 2017년까지 타이트한 수급 예상. 중장기 아연가격은 상승가
능성 높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압력 강화전망
- 진행 중인 아연/연 설비증설은 15년말을 전후해 생산 시작되며, 내년부터 투자회수기 진입
해 17~18년까지 가파른 실적개선 전망. 따라서 연말로 갈수록 16년이후 성장 기대감이 주
가상승압력을 강화시킬 전망
- 최근 주가상승에도 중장기관점에서 15년은 여전히 고려아연에 대한 비중확대 시점으로 판단
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0원, 업종 Top pick 유지
- 목표주가는 16년 이후 증설 성장성 감안해 16~18E 평균 BPS 348,662원에 target PBR
multiple 1.45X 적용(16~18E 평균 ROE 14.5%)
KOSPI 2143.89
시가총액 8,69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5%
자본금(보통주) 9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62,500원 / 321,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3억원
외국인지분율 15.40%
주요주주 영풍 외 45 인 50.92%
국민연금 8.0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5 3.2 14.8 42.1
상대수익률 4.1 -7.5 3.7 32.8
-5
0
5
10
15
20
25
30
35
40
45
270
320
370
420
470
520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고려아연(좌)
Relative to KOSPI(우)
5. 5
Results Comment
SKC
(011790)
화학부문의 호조와
SK텔레시스 정상화 노력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50,000
상향
현재주가
(15.04.22)
40,700
화학업종
화학부문의 견조한 마진 지속, 그리고 SK텔레시스 정상화 노력 긍정적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0,000원(상향, 기존 38,000원). 목표주가 조정은
2015~201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0%, 10% 상향하였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5~2016년 평균 BPS 37,402원에 Target PBR 1.32배를 적용(2015~2016년 ROE
9.2%, COE 7.5%를 가정하여 산출). 현 주가는 12M Fwd 기준 PBR 1.1배, PER 12.5배
- 타이트한 PO 수급 상황 하에서 유가하락에 따른 프로필렌 약세가 진행되어 PO Spread는
견조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화학부문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
- Valuation 할인 요인이었던 SK텔레시스 정상화 노력 긍정적. 유상증자(약 700억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약 400억원) 및 반도체 관련투자(약 300억원) 등 사업구조 재편을 예정 중에
있음. 증자 시 80% 지분율을 갖게 되어 정상화 플랜 수행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
1Q15 실적은 컨센서스를 20% 상회. 화학부문 실적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영업이익 614억원(QoQ +54%, YoY +94%) 시현. 시장 컨센서스(510억원)를 약 20% 가량
상회. 전 부문 실적 개선세 나타났으며 특히,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시현
- 화학부문 영업이익 408억원(QoQ +36%, YoY +111.4%) 기록.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17.1%) 모두 사상 최대치를 시현. 1) 타이트한 PO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2) 유가하락에
따른 프로필렌 가격 약세로 PO-프로필렌 스프레드가 확대 3) 환율 상승 효과 발생
- 필름부문 영업이익 98억원(QoQ +477%, YoY -21%) 시현.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었고, Product Mix 개선 및 진천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효과가 발생
- 자회사 영업이익 108억원(QoQ +48%, YoY 큰 폭 개선) 기록. SKC 장수를 제외(-28억원)
하면 전사 흑자를 기록. 솔믹스/에어가스/바이오랜드는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음(각각
+23억원, +42억원, +43억원)
2Q15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예상. 화학부문 이익 감소 예상
- 영업이익 537억원(QoQ -13%, YoY +21%) 예상. 화학부문 실적 감소 및 SK텔레시스의 소
폭 적자 가정이 전분기 대비 실적 감익의 주요인
- 화학부문 영업이익 334억원(QoQ -18%, YoY +40%) 예상. 최근 프로필렌 가격 급등에 따
른 PO-프로필렌 스프레드 소폭 감소를 가정. 그러나 여전히 견조한 수준임
- 필름부문 영업이익 117억원(QoQ +20%, YoY -30%) 추정. 진천공장 가동률 개선 및 성수
기 진입에 따른 물량 증대 효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분기 대비 소폭 증익 예상
- 자회사 영업이익 85억원(QoQ -21%, YoY +119%) 예상. 텔레시스 보수적으로 적자 가정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68 706 675 732 700 4.9 -0.8 766 2.6 9.4
영업이익 32 40 51 43 61 93.9 54.4 54 20.5 -12.6
순이익 17 16 26 24 24 36.7 46.2 29 29.0 23.6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641 2,802 2,810 3,047 3,018 -1.0 6.1 7.7
영업이익 124 152 194 189 226 19.9 22.9 48.5
순이익 57 69 177 89 113 27.0 22.4 62.9
주: 순이익은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자료: SKC,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143.89
시가총액 1,48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1%
자본금(보통주) 18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0,700원 / 24,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70억원
외국인지분율 11.13%
주요주주 SK 외 8 인 44.46%
국민연금 12.6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0 44.3 47.7 22.4
상대수익률 13.1 29.3 33.5 14.4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18
23
28
33
38
43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SKC(좌)
Relative to KOSPI(우)
6. 6
Results Comment
LG 디스플레이
(034220)
1Q15 리뷰: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
상향
현재주가
(15.04.22)
30,650
디스플레이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3,000원 ▶ 45,000원으로 상향 조정
- 목표주가 45,000원: 12개월 Forward BPS 40,562원에 P/B 1.1배 적용
- 동사 주가는 2015년 기준 P/E 5.3배, EV/EBITDA 1.8배 수준. 이는 지나친 저평가
- 목표주가 상향 이유: 52주 최고가 36,900원이 주가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우려되지만, 그럼
에도 불구하고 TV 패널 사업의 이익 견고성에 대해 정당한 평가 필요
1분기 영업이익 견고성 재확인: 7조원 매출. 영업이익은 과거 대비 3배인 7,439억원
- 1분기 매출 7조원, 영업이익 7,439억원 달성. 매출 규모 7조원으로 동일했던 지난 2013년
4분기 영업이익은 2,570억원에 불과. 현재 이익은 당시의 3배 수준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지속 가능성을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Normalized earnings 수준은 6,000억원으로 추정
- 일회성 요인은 (1) 원/달러 약세 효과 350억원, (2) 평소보다 2배 이상 수준의 원가 절감
2분기 영업이익 6,001억원 전망. 1분기 대비 감익 우려는 3월부터 주가에 선반영
- 2분기 영업이익 6,001억원 전망. 1분기 대비 8% 감익
- 감익 예상하는 이유는 (1) 동사의 패널 가격이 1분기 대비 5% 하락하고, (2) 원/달러 평균환
율이 1분기 1,098원에서 2분기 1,075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2분기 감익 우려는 3월부터 동사 주가에 선반영. 1분기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는 가
운데 1분기 Earnings peak 가능성이 동사 주가에 부정적 영향
TV 패널 중심 이익 서프라이즈 예상: (1) 경쟁사와 3년 격차, (2) 엠플러스(M+)로 원가 절감
-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은 6,062억원, 6,911억원을 기록하며 U자형 회복 전망
- 실제 이익은 당사 추정치 상회할 전망. TV 패널 부문의 이익 서프라이즈 예상되기 때문
(1) 경쟁사와 3년 격차: 동사의 TV 패널 사이즈는 글로벌 평균 대비 3인치 큰 수준. 사이즈가
1인치 증가하는데 1년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3인치의 크기 차이는 대면적 제품믹스
경쟁력이 3년 앞서 있다는 의미
(2) 엠플러스(M+) 기술로 원가 절감: 엠플러스는 UHD TV 패널의 휘도 개선기술. 기존 Red-
Green-Blue 서브픽셀에 White 서브픽셀을 추가하여 더 많은 빛이 그대로 통과 가능. 궁극
적으로 TV 화면이 더 밝아지도록 구조 개선. 픽셀 구조 변화로 TV 패널 핵심 부품(LED 광
원 칩, 광학필름, 드라이버 IC) 원가 절감
(단위: 십억원, %)
구분 1Q14 4Q14
1Q15 2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588 8,342 7,215 7,740 7,022 25.7 -15.8 6,720 12.4 -4.3
영업이익 94 626 554 536 744 688.6 18.8 600 268.0 -19.3
순이익 -80 389 366 447 553 흑전 42.1 602 132.9 8.8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7,033 26,456 29,482 29,018 28,116 -3.1 -2.1 6.3
영업이익 1,163 1,357 2,071 2,160 2,641 22.3 16.7 94.6
순이익 426 904 1,501 1,504 2,065 37.3 112.2 128.4
자료: LG디스플레이,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143.89
시가총액 10,96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2%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6,900원 / 26,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2억원
외국인지분율 33.42%
주요주주 LG전자 외 2 인 37.91%
국민연금 9.9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4 -11.9 -4.8 5.0
상대수익률 -11.1 -21.1 -14.0 -1.9
-10
-5
0
5
10
15
20
25
30
35
1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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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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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6
38
14.04 14.07 14.10 15.01 15.04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8. 8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96.5 -1.1 아모레퍼시픽 112.0 3.6 대림산업 42.5 12.0 삼성전자 385.2 -1.1
SK 하이닉스 143.9 1.7 POSCO 97.2 -4.5 한화케미칼 40.9 21.5 현대모비스 77.7 1.5
NAVER 102.4 0.1 LG생활건강 87.1 7.7 신세계 30.8 15.0 LG디스플레이 77.4 -4.2
한국전력 100.8 -1.1 한진해운 18.3 -13.2 유수홀딩스 30.7 -2.1 현대차 68.8 0.6
현대차 99.2 0.6 삼성중공업 17.9 -3.5 SK 텔레콤 25.0 0.0 아모레퍼시픽 66.9 3.6
현대모비스 97.7 1.5 도레이케미칼 17.5 -1.5 BGF 리테일 23.6 -3.9 현대제철 59.3 -2.6
LG 78.1 7.0 SK텔레콤 15.6 0.0 우리은행 17.5 -2.8 한국전력 55.2 -1.1
기아차 67.8 1.8 NHN엔터테인먼트 14.6 -2.5 한라홀딩스 15.3 5.3 NAVER 54.2 0.1
신한지주 58.8 1.1 LG생활건강우 13.9 8.7 LG 생활건강우 14.9 8.7 삼성SDI 52.5 -4.7
현대중공업 54.6 -1.0 SK 11.0 1.4 LG 생활건강 14.4 7.7 LG 51.5 7.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22 4/21 4/20 4/17 4/16 04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628.6 251.4 193.3 177.1 295.4 3,042 5,662
대만 214.1 126.8 -5.7 -136.5 363.0 -220 4,004
인도 -- -- -227.3 -106.7 -33.9 -39 5,961
태국 -- 72.5 -0.9 48.1 120.8 276 20
인도네시아 -12.4 11.8 1,157.8 -44.9 -12.5 1,074 1,510
필리핀 -6.2 5.8 -15.9 -22.0 -42.6 -120 947
베트남 7.0 8.4 6.1 14.8 9.4 80 9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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