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14 - 엄마와 누나가 게임을 즐기는 법 : [에브리타운 for kakao] 서비스 포스트 모텀Young Keun Choe
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4 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약간의 오탈자 수정 후 공유합니다.
* 발표자 소개 *
現 [에브리타운 for kakao] PD. [에브리팜], [에브리타운 온라인] 등 에브리타운 시리즈를 기획해 온 경력 9년차 기획자.
* 세션소개 *
2013년 3월 5일 런칭하여 2013년 5월 5일까지, 약 1년 2개월 동안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 4위~27위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않으면서 SNG 분야 매출 기록을 현재진행형으로 경신해 나가고 있는 [에브리타운 for kakao] 의 서비스 포스트모텀 입니다. '게이머'임이 틀림없는 '게임 기획자'가 '논게이머'인 유저들, 즉 우리의 엄마, 이모, 누나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 및 그에 필요한 성공적인 운영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컨셉의 유저층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을 기획/개발 중인 현업인과 사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추천합니다.
NDC14 - 엄마와 누나가 게임을 즐기는 법 : [에브리타운 for kakao] 서비스 포스트 모텀Young Keun Choe
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4 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약간의 오탈자 수정 후 공유합니다.
* 발표자 소개 *
現 [에브리타운 for kakao] PD. [에브리팜], [에브리타운 온라인] 등 에브리타운 시리즈를 기획해 온 경력 9년차 기획자.
* 세션소개 *
2013년 3월 5일 런칭하여 2013년 5월 5일까지, 약 1년 2개월 동안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 4위~27위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않으면서 SNG 분야 매출 기록을 현재진행형으로 경신해 나가고 있는 [에브리타운 for kakao] 의 서비스 포스트모텀 입니다. '게이머'임이 틀림없는 '게임 기획자'가 '논게이머'인 유저들, 즉 우리의 엄마, 이모, 누나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 및 그에 필요한 성공적인 운영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컨셉의 유저층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을 기획/개발 중인 현업인과 사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논리는 결론을 낳을 뿐이지만 감정은 행동을 낳는다(케빈 로버츠). 한국의 ImproveEverywhere라고 불리며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하고 엮이고 들끓고 넘치게 만드는 시츄에이션 디자인 분야의 최강자 놀공의 이야기는 여러분의 몸을 근질근질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본 발표는 2014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인 발표자의 저서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http://me2.do/FJRjt2G1)'를 바탕으로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닌 일관성이 결여된 ‘사람’이다. 협업을 저해 하고, 화를 이용하여 조직을 무너뜨리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혀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등의 모든 일은 사람이 일으킨다. 하지만 이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등한시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 집단이라도 상호신뢰와 협업 없이는 실패를 피할 수 없음에도 말이다. 본 발표에서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시 한다. 실천적 지혜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철학'의 프레임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참여자의 필수 덕목을 설명한다.
- 자존감: 에픽테토스의 "개인의 의지"
- 지속적 발전: 무소니우스 루푸스의 "삶의 기술"
- 화에 대하여: 세네카의 "무정념(apatheia)"
- 미래에 대하여: 에피쿠로스의 "행복"
- 논리적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하여: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 실천적인 지혜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논리는 결론을 낳을 뿐이지만 감정은 행동을 낳는다(케빈 로버츠). 한국의 ImproveEverywhere라고 불리며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하고 엮이고 들끓고 넘치게 만드는 시츄에이션 디자인 분야의 최강자 놀공의 이야기는 여러분의 몸을 근질근질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본 발표는 2014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인 발표자의 저서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http://me2.do/FJRjt2G1)'를 바탕으로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닌 일관성이 결여된 ‘사람’이다. 협업을 저해 하고, 화를 이용하여 조직을 무너뜨리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혀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등의 모든 일은 사람이 일으킨다. 하지만 이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등한시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 집단이라도 상호신뢰와 협업 없이는 실패를 피할 수 없음에도 말이다. 본 발표에서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시 한다. 실천적 지혜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철학'의 프레임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참여자의 필수 덕목을 설명한다.
- 자존감: 에픽테토스의 "개인의 의지"
- 지속적 발전: 무소니우스 루푸스의 "삶의 기술"
- 화에 대하여: 세네카의 "무정념(apatheia)"
- 미래에 대하여: 에피쿠로스의 "행복"
- 논리적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하여: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 실천적인 지혜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Registration:
The characteristic and monetization of simulation social games like farming, restaurant, aquarium, city)
Speaker:
Song, Kyo Seok (AhnLab, Inc.)
31.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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