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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정부과제 활용과 스마트 워크
활용가이드

스타트 2UP 전략
창업맞춤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절차 소개 등
스타트업 워크북으로 창업을 시뮬레이션 하자
www.start2up.org
2013. 11.

박상윤ᆞ오석희
목차
서문
추천사
들어가기전에
사용설명서

전략 1. 정부창업과제 활용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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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2.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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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3 창업기본계획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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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4 창업과제 작성과 수행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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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5 스타트업을 위한 모바일의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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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6 스마트폰과 SNS로 고객소통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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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7 내사업 모바일로 홍보하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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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8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활용 ············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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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별책부록】2014년 창업리소스 팩
저자소개
박상윤
現) 주)와이즈커넥트 대표

前) KT 기술기획팀ㆍBM개발팀 차장
前) SK C&C 공공사업팀 / 사업관리담당
前) 중앙선관위 홍보과 / 사이버홍보담당
前) 가천길대학 뉴미디어과 겸임교수
前) 홍익인터넷 / PM
前) 삼성영상사업단 / PD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스마트러닝 강사
❍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청년멘토
❍ 미국 Gerson Lehrman Group 인터넷광고 부문 자문위원 [2012]
❍ 고양시 주민참여단 도시교통분과위원 [2012~]
❍ 경기 모바일앱센터 자문위원 [2011~]
❍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평가위원 [2011~]
❍ 중소기업기술진흥원 지원사업 과제평가위원 [2011~]
❍ 에듀프로 시스템 유지보수(ITSM) 과정 첨삭지도 교수 [2007~2010, 에듀프로]
❍ 한국 최초의 블로거 모임 WIK 멤버(http://www.wik.ne.kr/)
❍ “조선일보” 인터넷방송 컬럼리스트,

IT리포터즈 [2002, 조선일보]

❍ “제18회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공모전 TV부문 장려상[1997, 제일기획]

저서

❍ 웹프로젝트 스타일가이드 저자(프리렉, 2003)
“대나무의 매듭 위에서 새로운 줄기가 시작하여 더 높이 커가는 것처럼 매듭은 끝이 아니라 새
로운 모험이자 출발이며, 더 성숙해 지기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즉 매듭이라고 하는
말은 종결의 의미와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쪽에서 보면 매듭은 고통
이며 상처입니다. 매듭을 지을 때까지 한동안 아픔이고 시련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 때문에 발
전과 도약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 윤상열 “대나무 매듭처럼” 中에서
2040년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90세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는 18세기의 평균수명보다 무려
세배이고, 백년전인 19세기 평균수명은 50의 두배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이다.
늘어난 평균수명때문에 정년이라는 단어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고, 인생2모작이 아닌 3모작
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대나무의 매듭처럼 인생에서는 창업이라는 매듭으로 변곡점을
찍고 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든다. 대나무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디를 형성하는 것처
럼 현재 일생에도 스스로 일을 만드는 과정들이 전체 대나무의 일생을 만드는 것 과도 같다는
생각이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일을 하는 시간보다 일없이 살아갈날
이 더 많다는 것은 보험의 권유가 아니더라도 잠시만 생각해봐도 무서운 일이다. 초등학교 교
육부터 대학, 일련의 사회생활부터 우리는 몇가지 많지 않지만 일반적인 직업군을 향해 달려
왔다. 그러나 그 코스는 생각보다 투자한 시간보다 안정적으로 길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퇴직과 단절이라는 그것도 살날이 아주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
서 찾아오는, 예기치 않는 변곡점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군들 창업을 떠밀려서 하
고 싶겠냐만은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쳐들어오고 있는 현실과 굳이 이야기 안하더라도 취업
과 퇴직 그리고 90세시대의 말년이 평탄하게 다가올거라고 아무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왜 창업하려 하시나요? 왜 이 아이템이죠? 자본은 충분하시나요?” 밀려서 창업하고 싶지는
않은데 하면서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조차 충분한 준비없이 창업시장에 몰려나온다.
그 결과 창업 3년내에 자영업 등의 생계형 창업시장의 폐업률은 공식적으로 절반이 넘는다.
비공식 통계적 꼼수로 숫자를 줄일 수는 있어도 성공하는 1%로는 언론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뿐 체감하는 폐업률은 99%으로 상상을 넘는다. 따라서 인생에서 창업의 시도는 매우 불안하
고 가장 위험한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소위 좋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재 양극화된 고용시장에서 창업과 창직
이라는 대안밖에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이제는 창업을 이직과 전직과 함께 새로운 창직과 함
께 인생설계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할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할것이라는 하
나의 인생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발적인 자신의 역량을 가지고, 창업시장을 준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책에서 제시하
는 창업관련 자가진단를 통해 “귀하는 준비되어있습니다. 당장 창업하기에 적정할 수준”이라
고 점수를 받을 사람은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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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녀도...길어야 15년...버티고 적게는 몇 천 많게는 2~3억 정도의 돈을 가지고 나와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이전세대들처럼 정년이라는 것은 직장에서 한정되어 쓰일 수
없는 용어임이 상식이 된 이상 창업은 이제 인생설계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이자 불안한 변곡
점이 되었다.
단 한번의 창업으로 끝낼것이 아니라면 창업 아이템은 끝까지 가지고 갈수 없다. 학생에게 기
업가 정신을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에 준하는 충분한 준비와 교육을 예비창업단계에 전문지
식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준비되어야 한다.
이제 저성장의 늪에서는 창업지수가 경제성장의 해결책으로 누구나 공감하게 되었다. 실제로
도 국가정책으로도 각기관별 창업을 지원해주는 각종 정책과 사업들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여 창업자금과 아이템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이 본
책의 목표이다.
창업진흥은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많은 기관자료들을 활용해도 민간리서치보다 더
양질의 자료로 사전조사가 충분하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정부지원책만 잘 활용해도
초기 스타트업하는데 있어 큰 부담없이 출발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일정기간만이라는데 인식을 해야 한다. 정부가 인정하는 창업기업은 7년정도로
보는 데 있다. 누구나 아쉬운 아이템 개발과 자금지원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은 초기 2년이내
일뿐이다. 어찌보면 짧은 2년이라는 기간안에 사업아이템을 가시화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
들고 매출을 내고 지속성장을 담보하는 성적표를 가져야 그 뒤의 일을 도모 할 수 있다. 정부
는 이렇게 기업이 커나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후에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또 다른 사업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지원정책이 있다.
만약에 2년이라는 시간에 매출이 나지 않는다면 창업초기기업을 마냥 호의깊게 지켜볼 수는
없다. 봄에 씨를 뿌렸는데, 가을에 수확이 안되면 씨를 뿌리는데 문제가 있던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기존의 창업은 창업자본이 얼마냐에 있어서 아이템도 같이 정해져있었다. 제조, 서비스 등 실
제 양산을 하거나 일정규모의 서비스를 하려면 자본이 필요하다. 자본이 필요없는 사업은 없
다. 기존의 창업은 창업자본금을 타겟 시장의 수요에 맞지 않게 시제품을 만들다가 자본금이
실제로 필요할 때 없다는 것이다.
창업과제를 통해 2년차를 지내고, 3년차에 들어선 스타트업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매출과 자
금조달”이다. 특히나 창업시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반응이 없다면 바로 매출부진이 사업
의 폐업을 초래하기도 한다. 정부의 창업과제를 통한 시제품은 “1년이내의 사업화와 매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대부분 1년안에 일련의 효과를 얻기 힘든 제품이거나 시
제품이 시장의 수요에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다 보니 1년~2년새에 창업자금과 기보와 신보 등의 차입자금까지 쓰게되면 3년차에 다
른 제품이 없다보면 거의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의 창업이 시장의 반응을 보기전
에 전체 자본의 80%이상을 쓰게 되는 “고비용 창업구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서에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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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80%줄이는 창업의 전략은 바로 20%의 자기자본내에서 각종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하
여 창업한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은 시기적으로 예비창업자와 2년내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시기는 바로 창업아
이템을 사업화하는데 시간을 말한다.
사업 아이템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초기 자금을 창업과제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
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창업초기기업의 단계별 지원책을 소개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는데 목
적을 둔다.
본책은 창업에 대해서 다음의 몇가지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1. 자기자본의 20%이내에서 사업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 창업에는 단계별 해야할일들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다.
3. 자본규모에 따른 생계형 창업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형 창업이어야 한
다.
4. 저자본의 창업아이템은 사회의 양극화에 따른 빅트렌드보다는 작은부분의 변화에 따른 수
요에 집중하는 마이크로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5. 사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을 다르다. 비지니스모델 구현을 초기의 사업목표로 삼아야 한
다.
6. 창업하기에 충분한 자본은 없다. 수업료를 과다지불할 생각이라면 몰라도 충분한 자본과
철저한 준비를 동시에 완벽하게 해낼 수 없다. 적절한 자본과 충분한 준비가 되있다면 언제
든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실패를 가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6. 준비가 되었다면 다양한 정부지원을 디딤돌로 삼아라. 당신이 2년내에 사업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를 할때 정부는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있다.
7. 현재는 모바일과 스마트의 시대이다. 최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 활용하여 창업인프라를 만
들어라.
이 모든 것은 당신에게 주어져 있다. 그것을 활용하는것은 당신의 선택일 뿐이다. 모든 것은
준비하고 확신이 들때 언제든 시작하면 된다. 열정적으로 하되 실패를 위해서 조금 남겨두어
라. 그리고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인생에서 자기의 업(業)을 만드려는 노력은 계속 성장하기위해서이다. 대나무가 아무리 심한
태풍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마디와 매듭 때문이다. 창업은 성장하고자 하는 당신에
게 이러한 고통이라는 태풍에 견디기 위한 체력과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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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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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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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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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 : 1부 LIFT-UP

본 책은 스타트업의 기본창업준비사항과 정부지원책을 통
한 로드맵 설계 그리고 창업과제의 선택과 신청과 수행에

이미지

대한 내용 그리고 기술창업자가 알아야할 스마트와 모바
일로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 등 크게 두가지
장으로 Chapter로 나누어져있다. 이를 본서에서는 2UP으
로 구조화 하였다.

❑ Lift-UP : 창업로드맵 설계부터 창업과제의 활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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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제도의 개괄적인 내용과 트렌드,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창
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링의 준비에 따라 단계별 자금조달, 인력관리 등의 창업절차에 대한
소개와 기본사업계획서를 작성을 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림
실제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과제에 대한 내용이다. 2014년의 내용과 함께 창업과제에
대한 접근과 활용 실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실제 창업과제에 선정되어 수
행하는 지침과 선배들의 에피소드들과 함께 창업과제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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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 : 2부 Smart-UP

본 책은 스타트업의 기본창업준비사항과 정부지원책을 통
한 로드맵 설계 그리고 창업과제의 선택과 신청과 수행에

2부 이미지

대한 내용 그리고 기술창업자가 알아야할 스마트와 모바
일로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 등 크게 두가지
장으로 Chapter로 나누어져있다. 이를 본서에서는 2UP으
로 구조화 하였다.

❑ Smart-UP :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 자원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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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우차트를 참조하고 그에 따른 페이지에 지원사업과 관련 툴킷 리소스라고 표현해 놓았다.
마인드맵
#그림
창업초기기업이 알아야 할 융합기술 및 다양한 온라인 자원들 그리고 스마트워크에 대해 설명
했다. 작은기업은 스마트워킹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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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정리>
❍ 벤처
전문 능력, 창조적 재능, 기업가정신을 살려 대기업에서 착수하기 힘든 분야에 도전
하는 기술 기반 신규 기업을 지칭한다. 한국경제가 지식기반경제로 전환하고 대기업
중심의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등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 스타트업
본서에서는 중소기업법에서 규정하는 7년내의 기업이 아닌 창업초기기업 2년내의
기회형 “기술창업기업”을 지칭한다.

❍ 창업과제
중소기업청을 주요 여러기관도 창업진흥정책이 있다. 연말에 대통령 보고서에 내용
이 있다. 창조경제의 틀로 창업진

❍ 로드맵
앞으로의 계획이나 전략 등이 담긴 구상도·청사진 등을 의미. 로드맵이라는 말은 참
여정부의 정권인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본격 등장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을 실
행하기 위해 부처별로 정책목표와 추진 일정을 그린 것을 로드맵이라고 명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드맵 [road map] (매일경제, 매경닷컴)

❍ 창업정책자금
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있다.

- 13 -
전략1 2014년 정부창업지원 및 과제 활용

- 14 -
1

2014년 정부창업과제 활용

일반적으로 창업기업의 주기는 7년으로 본다. 창업기업이라함은 기관에
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창업 후 7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기업으로, 5년 이내의 창업기업에는 재산세와 법인세 등을 감면하고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업초기기업 (중소기업청 전문용어, 2010.11, 대한
민국정부) .

중소기업에게는 성장주기에 맞게 정부의 출연금을 통해 과제를 통해 창업진입과 성장과 도약
을 도와주고 있다. 주기별로 과제를 알아보며 과제별 특성 및 그에 따른 사전 준비 요령등을
알아보자. 기업은 어떠한 기관에서 정책적으로 과제를 통해 창업을 진흥하려는지에 대해 전반
적으로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과제를 선정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그중 첫 번째 주기로 창업
기업에 진입하는 단계적으로 창업과제는 이러한 창업과제를 통해 시제품 등을 제작 지원 사업
화 단계까지를 지원하는 과제를 말한다.

단계별 창업과제 및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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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우리나라는 전체 고용자의 80%이상을 중소기업이 책임지고 있고, 그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
다. 대기업이 주는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라는 이야기이다. 고용과 경제활성화 차원에
서 정부입장에서는 대기업의 구조개선이 아닌 중소기업의 육성과 창업진흥으로 개선의 틀을
잡았다.
#그림
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다양한 기관에서 창업진흥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정책적 이유와 앞서말한 평균수명증가에 따른 직업 불안정성이 맞물
려 예비창업자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청년 실업의 지속적 증가 및 퇴직한 중장년의 퇴직에 시
니어 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경우 창업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창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많다. 중소
기업청은 초기창업기업의 제도권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공식용어는 아니지만 본책에서는 이를
3단계로 나누었다. 창업단계 –성장단계-도약단계로 지원에 대한 수혜대상을 구분하고 있다.
본서에서 언급하는 창업단계는 예비창업단계와 창업단계(1년차, 2년차, 3년차)를 중심으로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제도와 특히 창업과제에 대한 신청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포커스를 맞추
었다.
창업기업은 예비창업단계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시점에서부터 창업기업으로 본다. 경험자로
서 사업자등록증을 낸 상태부터는 예비창업단계의 예비창업자를 대하는 여러가지 시선이 달
라진다. 그것은 마치 성인이 되는것처럼 그동안의 권리에서 각종의무들이 부과되는것처럼 실
제 창업자가 되는 순간부터 세상은 냉혹해진다. 예비창업자 단계는 창업에 대한 시선과 예비
창업자를 보는 시선은 아무래도 창업진흥을 독려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이유때문에라도 따뜻하
다.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한 예비창업단계를 거쳐 창업자로 가라고 조언해주는
것이다. 예비창업단계에서 충분하게 준비하지 않고 막상 창업자신분으로 변하게 되면 막상 생
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닥쳐서 하는 것은 다르다.
현재 창업과제의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1년차의 창업자이다. 즉 사업자 등록을 하고 1년
내의 창업자는 창업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16 -
중소기업기본법
□ 창업촉진시책의 실시 근거법 : 중소기업기본법
(1) 중소기업의 범위기준에 해당할 것
업종의 특성 /상시 근로자 수 / 자산규모 /매출액 등
<별표 1>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다음요건은 제외함
- 근로자 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
-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법인
(2) 소유와 경영의 실질적인 독립성이 다음 2가지 모두 해당할 것
①「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제1항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아니하는
회사일 것
②자산총액이 5천억원인 법인이 발행한주식(「상법」 제370조에 따른 의결권 없는 주식은 제외한다) 총
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소유한 최대주주인 기업이 아닐 것
③ (유예조항)중소기업이 그 규모의 확대 등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 그 사유가 발생
한 연도의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중소기업으로 본다
(2)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기존 기업의 벤처기업으로의 전환과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여 우리 산업의 구조조정을 원활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금공급의 원활화(제2장 제1절), 기업활동과 인
력공급의 원활화
①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균형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공장설립에 관한특례(제4조), 창업지원에 관한 특례(제8조),
주식회사 설립 등에 관한 특례(제8조의 2)에 관하여 규정
②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영역에 있어남여의 실질적인 평등을 도
모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을 제고함으로써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
로 하며 여성의 창업지원 특례(제8조)에 관하여 규정
③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법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적극 촉진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ㆍ사회적 지위를 제고하고 경제력 향상
을 도모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장애인의 창업지원 특례(제8조)에 관하여 규
정
☞장애인기업이 생산하는 물품의 구매를 촉진하여야 한다.
[출처]법령 정보 센터 http://www.law.go.kr/

- 17 -
창업기업의 범위
☞ 창업중소기업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범위
광업,제조업,건설업 , 음식점업 ,출판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비디오물 감상실 운영업은 제외) , 방송업 ,전기통신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뉴스제공업은 제외한다) ,연구개발업 ,
광고업 ,그 밖의 과학기술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 전시 및 행사대행업 ,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자영예술가는 제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엔지니어링사업과 물류산업,
직업기술 분야를 교습하는 학원을 운영하는 사업,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을 운영하는 사업,「관광진
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관광객이용시설업 ,「노인
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른 전시산업,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농업노동자 공급업을 포함)
건물 및 산업설비 청소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 조세특례제한법<창업중소기업등 에 대한 세액감면>
이 법은 조세의 감면 또는 중과등 조세특례와 이의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과세의 공평을 기하고
조세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1.1]
소득세또는법인세의 50% 감면
① 창업중소기업의 경우② 창업벤처중소기업의 경우
최초소득이 발생한년도(5년이내) 및 이후 3년간
(2) 법인설립 및 사업용자산의 4년간 등록세의 면제
(3) 사업용자산에 대한 4년간 취득세의 면제
(4) 창업일로부터 5년간 재산세의 50% 감면

[출처]법령 정보 센터 http://www.law.go.kr/

- 18 -
❑ 2014년 정부의 창업정책 흐름과 창업과제 현황
ㅇㄹㅇㄹㅇㄹ

❍ 창업과제 트렌드
ㅇㄹㅇㄹㅇㄹㅇㄹ23333

- 19 -
❍ 융합 기술창업 트렌드
기술창업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기술중심의 창업아이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저자본
의 예비창업자는 기술중심의 R&D창업은 조심하여야 한다. 대부분 직장에서 오랜시간 개발자
로 일하여 기술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실제 창업에서의 기술부분은 일부분이다.
특히나 앞서가는 기술 중심의 R&D창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선진 기술의 제품화가 시장과 그
것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모토롤라의 스타택(Star TAC) 개발사례를 들 수 있다. 1990년대 초부터
AT&T 등의 이동통신시장 고객들은 이동전화 기술이 디지털 기술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측
했고, 디지털 방식의 휴대전화기 개발을 모토롤라에 요청했다. 이는 기존 고객목소리(VOC)
도입의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고, 파는 사람이 따로 있다. 즉 개발자
중심의 제품은 영업에 종사하거나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이 소비자의 접점을 찾아 낼 수 있
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모바일이나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은 실제 소비자의 입장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모바일 앱 스타트업
2008년 7월 애플의 앱스토어가 문을 연이래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앱스토어 등의 3rd
Party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자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소위 “앱스토어 창업”이 계
속되고 있다.
정부는 아마도 앱스토어라는 오픈마켓에 물건(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파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자본 청년창업의 테마로 잡아오고 있다. 현재까지는 HW중심의 한국의 IT산업과 글로벌적
으로 급변하고 있는 SW중심의 IT환경에 젊은 피의 수혈로 기반조성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
인 정책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앱창작터와 무수히 많은 앱개발 공모전을 통해 수많은 2030청년들이 앱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용 앱(APP) 개발 붐이 일면서 1인 창업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모바일 SW인력양성과 청년실업 요구가 모바일앱의 창업열풍을 낳았다.

- 20 -
반면 청년들의 소자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앱창업의 비즈니스모델은 대부분 서비스모델에 한
정된다. 애플에 30%를 주고나서 70%의 수익을 가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너무나 많은
앱의 경쟁제품이 존재해서 이제 초기 시장의 장점이 사라져버렸다. 제대로 된 앱을 만드려면
이제 소자본으로 해서는 경쟁력이 없어져 버렸다.

앱비지니스 모델기본구조

§

- 21 -
❍ 앱스토어 창업의 수익모델
수익모델

개발모델

유통모델

서비스모델

사업형태

앱개발, 앱디자인, 콘텐츠 개
발등의 용역수행

소셜커머스, 광고수익

게임, 교육, 엔터테인먼
트, 유틸리티

사업마진

개발비 마진

중개수수료, 광고수익

콘텐츠판매, 서비스 수익

사업대상

B2B, B2G(공공기관)

C2C, B2C, B2B

B2C

거래안정화 및 보안장
치

지속적인 고객관리

인건비절감을 통한 수익극대
화
내용

납품이후의 운영수수료 연결
추가 개발등의 영업
[

출처

:

신상품개발
시스템확장
업그레이드
판매,구매시스템의
도화

고
시스템확장

태블릿PC의 충격과 미디어의 변화, 삼성경제연구소,

2010]

이제 단순 판매모델뿐아니라 수익모델을 다각화 하지 않는다면 창업의 대상으로는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 또한 사회적으로 경험이 없는 유통모델이나 큰 자본이 들어가는 서비스 모델은
업무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위험해보인다. 개발중심의 청년과 풍부한 시니어
들의 경험과 자본이 결합된 창업도 새로운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를 구현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
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법무부, 교육부, 여성부 등이 앞다퉈 창업지원책
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정보공개 등의 기본법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조경
제의 원동력을 활용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삼고 단계별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
(2013.11.13)에 법개정을 통해 5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의 정보공개를 법으로 규
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식약처의 경우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구성하여 2015년까지 식품안전정보에 따른
정보공개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대국민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공개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
한 거버넌스가 확대되며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민간차원의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 데이터 공개를 통한 창업지원도 계획안에 속해
있다.

- 22 -
공공데이터 정보공개
◇ 개정이유
정보공개 대상기관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공개로 분류된 정보는 국민의 청구가 없더라도 사전에 공개
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개정(법률 제11991호, 2013. 8.
6. 공포, 11. 7. 시행)됨에 따라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문공개 대상기관을 구
체화하는 한편, 그 밖에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확대(제2조제6호 신설)
국민의 알권리 확대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에 국가 또는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연간 5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ㆍ단체 등을 추가함.
나. 원문공개 대상기관의 구체화(제5조의2 신설 및 부칙 제1조 단서)
중앙행정기관의 소속 기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 및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
(해당 교육행정기관은 제외한다)는 2014년 3월 1일부터,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
도의 교육행정기관과 시ㆍ군ㆍ자치구는 2015년 3월 1일부터,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2016년 3월 1
일부터 공개대상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도록 함.
[출처] 법제처 제공 :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 2013.11.13.] [대통령령 제24837
호, 2013.11.13., 일부개정]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확대 원문공개 대상기관의 구체화

공공데이터 정보공개 현황
기관

내용

비고

식약처

일기예보처럼 식품위해 정보를 매일 예보하고 포털에 게시식품별 위해지수 인포그
래픽 형태로 정보를 제공해 전달력 제고포털사이트를 통해 국민에게 식품위해예
보 정보 전달예정

관세청

관세 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전정보 공개 대상을 현
재 71개에서 127개로 늘릴예정

"2017년까지 공익과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산림정보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인창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노력하
겠다.“

산림청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임산물 가격조사 결과나 산림 사업용 묘목가격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까지 모두 개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
다. 신 산림청장은 "조림사업실적, 국가간 임업협력 추진결과 등 다양한 정책정
보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등산로 데이터가 개방될 경우 이를 개인이 활용해 등산로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든지,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이나 문화상품을 개발할 수도 있다
"며 "광범위한 산림정보개방은 신산업 창출과 함께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문기사정리

- 23 -
❍ 적정기술기반
모바일이나 빅데이터기반의 창업은 어찌보면 IT기술이 너무나 빨라서 쉽게 안정될 수 없을 듯
하다. 따라서 이렇게 창업의 대상인 기술기반이 빠른 사이클이 진행되어지면서 제품이나 서비
스역시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서 사업화하기에 쉽지 않다.
그렇다면 기술창업은 꼭 진보적이고, IT기반이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 대안으로 적정기술 등을 활용한 창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적정기술이란 고액
의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현지 조달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개
발하는 것이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의 목표는 저자본의 기술로 적정기술 발
명품들은 보통 노동 집약적이고, 적은 자원을 소모하며, 저가이거나 어디서든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사회적 기업의 모토처럼 기술이 사용될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윤리적
관점에 특별한 주의가 들어간다.

적정기술의 사례

§

1.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랩탑컴퓨터로 XO 랩탑은 작은 교과서 크기로, 무선
인터넷 카드가 내장 되어 있으며,(야외에서 수업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사 광선에서도
볼수있는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 XO랩탑은 이미 아프카니스탄과 동 아프리카의 어린이들
에게 전달 되었으며 팔래스타인 지역에도 추가로 배달될 예정이다.

§

2. 2009년에는 매일 약 5천명의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로 사망했다. 라이프스토로우는 저가
의 1인용 정수기이며 개당 약 700리터를 정수할 수 있는데 이는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
비하는 물의 양이다. 다른 정수기와 달리, 라이프스토로우는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으며, 조작하는데 특별한 훈련이나 전기나 별도의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
는다. 빨대로 물을 빨아들이면 필터를 통해 약 99.999%의 (살모넬라, 시겔라, 엔테로코커
스, 스타필로코커스와 같은) 박테리아와 98.7%의 바이러스를 거를 수 있다.

§

3. 모로코의 한 장애인 여성이 바쁜 거리를 힘겹게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 대학원생인 돈
쉔더르퍼와 그의 부인 로리가 만든 저가용 휠체어로 FWM 휠체어는 이미 있는 부분들을
이용하고 또 이미 대량생산을 통해 가게에서 손쉽게 구할수있는 부품들을 사용하였다. 이
러한 방식으로, fwm은 미화 59.20불이라는 엄청나게 낮은 제작 단가를 이루어냈다. .

§

출처 : http://www.looah.com/article/view/928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면서 선도자적 입장에서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쪽
으로 서서히 위상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창조경제의 경제적 실천수단은 이런
점에서 바로 수요기반의 기술창업이라고 생각한다.

- 24 -
❍ 융합 기술트렌드
. 획기적인 소비자 효용 증대
기존 산업/기술로 창출하기 힘든 새로운 효용 제공
자동차 산업과 3산업의 결합→ e-Car 탄생
안전성 제고 : 타이어 결함 자동 감지, 졸음 운전 경고 등
편의성 증대 : 지도 및 현 위치, 교통 상황 등 정보 제공
경제성 향상 : 도요타의 Hybrid 자동차 Prius의 연비는 일반 경차의 2배 수준

융합기술의 빅트렌드

. Blue Ocean 창출
기존 산업의 범용화와 경쟁 격화로 기존 산업의 Red Ocean화 진전
기존 기술만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아, 시장 경쟁자가 소수… 경쟁에서 자유로운 Blue Ocean
생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
.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 변화
기술, 제품 형태, 비즈니스 모델 등이 근본적으로 변화… 기존 경쟁 룰로는 대응이 어려워, 산
업 외부 기업에 새로운 진입 기회 제공

❍ 빅트렌드의 시장에서 틈새수요를 읽어라
실제적인 기술창업은 메가트렌드보다는 나와 관련한 마이크로 트렌드를 볼줄 알아야 한다. 마
이크로 트렌드란 거대한 트렌드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있고, 이제 단지 몇 개의 큰방향으로 움
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백개의 작은 방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나아간다는 관점이다.
모바일이 발전하면서 개인의 파워가 커지며 점점 개인의 선택이 개별화되고, 맞춤화하는 방향
으로 서비스와 제품들이 변하고 있다. 작은 마이크로 트렌드들이 모여 빅트렌드를 만드는 것

- 25 -
이다.
대량생산, 대량물량으로 만들어낸 비슷 비슷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에 이
르렀다. 따라서 기업이나 마케터 혹은 정책입안자들이 메가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해
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정적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성 구축을 위한 작지만
큰 마이크로 트렌드 분석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술창업자들에게 약한 부분이 바로 비즈니스모델의 구현이다. 비즈니스모델에 집중하
고 수익모델을 다각화해라. 기술의 빅트렌드에서 틈새수요를 발견하고, 고객목소리를 더하여
비지니스 리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창업만이 성공한다.

참고
❍ 대안기술 및 사회적기업
http://www.socialenterprise.or.kr/index.do 한국 사회적 기업진흥원
http://www.atcenter.org/ 대안기술센터
http://www.rise.or.kr/ 사회적 기업 연구원

❍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
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 요건의 일부
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관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장차 요건을 보완
하는 경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이 가능한 기관을 말한다.
[출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26 -
# 12월 15일 이후 작업

그렇다면 언제부터 창업과제를 준비해야 할까

중소기업청의 창업과제 계획은 매년 대통령 보고와 함께 12월 중순정도와 말경 일반에 공개
된다. 만약에 2014년에 창업과제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를 위한 준비는 2013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차년도에 창업을 한다고 하면 언제쯤부터 창업을 준비해야 할까 ? 과제만으로 본다
면 필자는 차년도 상반기(3~5월)에 창업과제를 준비한다면 금년 9~10월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창업과제를 준비하는 예비창업단계를 약 5개월정도로 보는 편이다.
창업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연말에 자신의 창업아이템에 맞는 기관과 과제의 성격을 선택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과제준비뿐이 아니라 실제 창업준비를 같이 해나간다.
매년 연말에 발표하는 차년도 창업정책자금의 규모에는 창업에 따른 융자금과 출연금이 포함
되어 있다.(투자자금에 대해서는 본서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창업자금의 융자는 기보나 신
보 등의 보증서 발행 및 이차보전 등의 실제 사업운영에 따른 융자자금을 말한다.
반면 출연금은 융자가 아니라 그 만큼의 자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는 일정부분의 자부담금을 합쳐서 출연금을 책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정부 창업과제 및 기술
사업과제들은 이러한 출연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정부출연금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가 해
야 할 사업이지만 여건상 정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또는 민간이 이를 대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국가가 재정상 원조를 할 목적으로 법령에 근거해 민간에게 반대
급부 없이 금전적으로 행하는 출연을 말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실제 자금이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금집행이 자유롭지 않다. 자부담이
클수록 전체 출연금 규모가 크나 창업과제의 자부담 비율은 10% 이내로 가장 부담이 적다.
또한 상환의무가 없는 대신에 출연금은 창업과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 R&D 사업은 최종
평가시 성공한 과제의 경우 결과물을 실시하는 권리를 획득한 대가로 보통 20%정도를 기술료
로 납부하여야 하며, 불성실하게 과제를 수행하여 최종평가시 과제 실패 등 의무사항을 불이
행하였을 경우 사업비 전액 환수 및 국가정부R&D 사업 참여제한 등의 제재 조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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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

국내 벤처기업의 창업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조달이며 자금곤란시기는 창업후 1~2년이내임

❍ 창업정책자금의 수혜대상
프랜차이즈 및 자영업을 중심으로 “생계형 창업”과 “기술벤처”를 중심으로 하는 기회형 기술
창업의 형태로 두가지 나눈다. 수혜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융자금의 성격은 생계형 창업에
출연금은 주로 기회형 “기술창업”기업을 그 수혜대상으로 본다. 생계형 창업은 자금의 회수가
빠르고 반면 기술창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제품으로 시장과 고객을 창출해야 하는 사업화
의 과정이 더딘편으로 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창업과제의 수혜대상을 기술형 창업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창업의 폐업률은 공식적으로 46%라고 한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90%의 창업자가
3년이내에 자본금을 소진하고 폐업을 한다. 기회형 기술창업은 그에 반해 어떨까? 실제는 거
의 생존율이 1%에 가깝다. 이러한 것은 일천한 창업인프라도 영향이지만 실제로 기회형 기술
창업이 얼마나 힘든 창업인지 잘 알 수 있다.

대학생 10명중 6명은 창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분야가 대부분 생계형
창업에 집중되어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
도 있다. 시작은 가능해도 성공은 장담하기 힘들다.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창업이 1년에서 2년
을 지나 3년차가 되면 이 길이 맞는것인지 돌아보게된다. 특히나 창업은 그 어떤것보다 집중
하는 정도가 높아 2년이상 열정적으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소위 진이 빠지게 되는 시점이
2년정도이다.

본서에서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의 대상은 생계형 창업보다는 기회형 “기술”창업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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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회형 기술창업은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모험”이다. 겁이 난다면 할 수 없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인 크리스 길아보는 적은 자본으로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것이 답이
라고 조언한다. 본서 역시 충분한 준비와 용기만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다는 것이
다. 그리고 한번의 시도로 성공할 수 없다.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 전체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
다. 성공은 한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라는 것을 기억하자.

생계형 창업과 기회형 창업

한ㆍ중ㆍ일 3국 젊은이들의 열정
지수를 비교해봤더니 한국 젊은
이들은 스스로 ’열정적’이라는
응답이 42.3%로 일본(28.5%)
보다는 높지만 중국(63.9%)보
다 한참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20대(3.2)는 30대(3.3
2)보다 오히려 열정이 덜하고
특히 일본 20대(2.98)에 근접
할 정도로 낮았다.

§

출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06/h200706211757452
1500.htm

- 29 -
1. 정책자금 현황
융자금은 시설비용, 운전비용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실제로 보증기관을 거쳐 은행에서 이루어
진다. 융자금은 시설과 운전정도의 비교적 사업자의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자금이
집행된다.

정책자금 규모

§

출처 : http://www.venturesquare.net/39798

- 30 -
융자 체계도

§

출처 : 중소기업진흥공단

2. 창업과제 현황
금년도 DFFDDDFDFDFD 기사 트렌드 정리 요약

2014년 창업과제 현황

§

출처 : http://www.venturesquare.net/39798

3. 기관별 정책자금
- 31 -
❍ 중소기업청
ㅇ사업개요

ㅇ지원분야
및 대상

경기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제14조의 규정
에 의하여 운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을 융자 지원해 드리는 사업
☞경기도중소기업을지원
☞운전자금,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을융자지원

ㅇ지원조건
및 내용

경기도 중소기업

ㅇ신청기간

월별 배정자금 소진시까지

ㅇ업체선정
방식

신청 / 접수 -> 선정 -> 융자지원

ㅇ대출금리

각 자금별로 다름
ㅇ운전자금
-농협중앙회도내각지점
-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
ㅇ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시설투자사업ㆍ여성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

ㅇ신청방법

-신기술지원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
-벤처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기술보증기금기술평가센터
-지식사업센처및벤처집적시설건립사업:시ㆍ군기업지원(지역경제)담당과
-유통시설개선사업중시장정비사업:시ㆍ군지역경제담당과
-소상공인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
-사회적기업지원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

ㅇ상담진행
연락처

경기도기업정책과
전화번호031-8008-4639,4590,4629

❍ 진흥공단
❍ 기술보증기금
❍ 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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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진흥원

□ 지원대상
◦ 중소기업청장이 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
*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주관교육은 일반자금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특화자금의 장애인지원
자금만 해당(중복수혜 방지)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

대상

창업교육 수료자

창업 또는 경영교육 수료자

시수

20시간 이상

12시간 이상

* 집합교육 : 8시간 이상
‣예시

필수
수 료
기
준

* 집합교육 : 6시간 이상

(‘12년)창업교육(실전창업,직업전환 ‣예시
등)
(‘12년)경영개선교육(경영입문,경영심
(‘13년)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실전창 화,경영고급 등)
업) 등
(‘13년)소상공인대학경영학교 (업종전
문,지역특화,혁신아카데미) 등

* 온라인 : 창업공통 12시간 이하
선택
‣진흥원이러닝(edu.seda.or.kr)

* 온라인 : 창업 또는 경영공통 6시간
이하
‣진흥원이러닝(edu.seda.or.kr)

* 예비창업자 및 기존사업자 구분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 사업개시 여부
- 예비창업자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사업개시를 하지 않은 경
우
- 기존사업자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며 사업개시한 경우
* 사업개시 기준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년월일 기준
☞ 교육이수 시간 기준 (예)
<예비창업자>
- 집합 6시간, 온라인 14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아님(집합 필수이수시간 미달)
- 집합 8시간, 온라인 12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14시간, 온라인 6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20시간

자금지원 대상자
- 33 -
<기존사업자>
- 집합 3시간, 온라인 9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아님(집합 필수이수시간 미달)
- 집합 6시간, 온라인 6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7시간, 온라인 5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12시간

자금지원 대상자

◦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소상공인컨설팅을 수진한 소상공인
2012년 이수자

구분

완료일 ‘12.9.30 이전
컨설팅 완료승인일

컨설팅 완료승인일
신청가능

6개월후 신청가능

신청

2013년 이수자

완료일 ‘12.10.1 이후
즉시

컨설팅 완료승인일

가능일

즉시신청가능
* 비법컨설팅 즉시 신청 * 비법/전문 지원구분 없
음
가능

유효기간

완료일 후 1년 6개월

완료일 후 1년

1년

□ 인정기준
◦ (인정기간) 별도의 명시가 없는한 온라인·집합교육의 일반자금대상자 인정기간은 수료일
로부터 1년까지 자격 부여
- 단, 실전창업(130시간)은 수료일로부터 2년까지 자격 인정
☞ (예)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 수료일이 2013-07-01인 경우 2014-07-01까지
창업학교 중 창업실전교육 수료일이 2013-07-01인 경우 2015-07-01까지
◦ (시수합산) 여러 건의 집합교육을 수료한 경우 합산하여 총시간을 산정하지 않고 이중 교
육시간이 가장 긴 단일 교육 1건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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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중기청 인정교육 지정 기준 및 절차

상세내역은 붙임2. 중소기업청 인정교육 범위 참조

1. 소상공인진흥원 시행교육
직접교육 : 진흥원 본원, 지역본부,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역교육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
*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지원센터 통합이전(~‘11.8.24) 실시교육 중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② 위탁교육 : 외부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교육으로 소상공인진흥원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인정
③ 수탁교육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수행한 경우
④ 온라인 교육 : 소상공인진흥원의 “소상공인e-러닝센터” 교육만 인정(1차시를 1시간으로 인정) → 시스
템에서 수료가능으로 나오는 경우도 인정

2. 기타 교육(인증절차 필요)
지방중기청 시행교육 : 지방중기청장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인정
②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기관 시행 교육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
기관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여 시행하는 교육
☞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교육은 일반자금 인정교육으로 인정하지 않음
③ 기타 소상공인진흥원의 승인을 받는 교육기관
-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교육, 시장경영진흥원 교육

□ 지원내용
◦ 대출한도 : 업체당 최고 7천만원
◦ 대출금리 : 정책자금 기준금리에서 0.2%p 가산(분기별 변동금리)
◦ 대출기간 : 5년 (거치기간 2년 포함)
□ 준비서류
구분

준비 서류
① 신분증
② 사업자등록증

필수

③ 상시근로자 확인가능 서류
- 상시근로자 없는 경우 : 대표자 지역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서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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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격득실확인
- 상시근로자 있는 경우 : 사업장 가입자명부
① 정책자금 지원대상 미등록자에 한함
- 교육수료자 : 교육수료증
*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교육수료여부 시스템 미등록)
진흥원(지역센터) 상담사가 금융지원부로 교육수료증을 팩스 송부하여 등록요청
(042-367-7707)
- 소상공인컨설팅 수진자
선택

*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소상공인컨설팅 수진여부 시스
템 미등록) 진흥원(지역센터) 상담사가 교육지원부로 등록요청(042-363-779
6)
② 생계형 적용 업종 대상자에 한함
- 건강보험료 부과선정내역서(최초산정금액이 최근 3개월 평균 89,079원 미만
(장기요양보험료별도)
* 감면·면제 이전 부과금액
* 신청당시 신청자 및 세대원, 동거인과 배우자 포함

□ 문의처
◦교

육 : 교육지원부(042-363-7761~3,5)

◦ 컨 설 팅 : 교육지원부(042-363-7623)
◦ 정책자금 : 소상공인진흥원(지역센터)(1588-5302)
* 전국 62개 지원센터·분소로 자동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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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 지자체
이차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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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2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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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업로드맵 수립

중소기업의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짓는 것
을 로드맵이라고 한다. 본서는 지원책에 따른 창업자의 로드맵을 할
것을 권한다.

정부는 창업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한 단계별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
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계획하는 것을 로드맵수립이라고 한
다. 본서는 스타트업이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에 따른 창업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권한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왜 2년이라는 시기인가 ? 창업과제의 과제의 수행 단서는 “1년이내에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
템”이다. 사업자 등록증을 내는 시점부터 1년이내의 초기기업을 예비창업기업과 같이 취급한
다. 때문에 1년이내의 초기기업에게도 창업과제를 통해 1년이내의 과제를 통해 사업아이템의
사업화를 돕는 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2년이내의 초기기업은 거의 사람으로 치자면 “미성년”단계로 평가해 기업의 성적표인
재무재표평가도 일시적으로 유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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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단계별 단계정의
❍ 예비창업단계
본서의 영역은 예비창업단계와 창업과제를 통한 창업단계에 중점을 둔다. 예비창업단계는 정
부과제의 참여대상처럼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후 1년 이내로 보는 관점과 달리 사업자등록
증을 내지 않는 단계로 간주한다. 창업한다고 사업자등록부터 시작하는 것은 남들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유치원 다니는것과도 같다는 의견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이 정규코스는 밟고 대학
에 가야 한다.

본 단계에서는 사업아이템의 검증단계, 초기 사업아이템과 초기 자본금을 확보하고, 팀빌딩을
해야 한다. 또한 기본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기이다. 창업아이템과 맞는 정부창업지
원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창업과제를 준비하여 초기 사업화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다양한
정부 및 민간 인큐베이터, 엑셀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등을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팀빌딩은 창업을 같이 수행할 창업팀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1인창조기업형태도 있지만 실제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외부의 네트웍을 활용해야 한다. 혼자서 해야 하는 사업은 자영
업이어야 가능한 것이고, 기회형“기술”창업은 1인기업형태로는 기업형태로 성장하는데는 무
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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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확보는 기술창업스타트업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회사가치를 판단할 때 매출액으
로 판단하기도 하지만 특허보유로 기술보유로 판단한다. 이는 특허 출원이 아닌 특허 등록이
기준이다. 등록된 특허는 사업화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가 존재한다. 특허를 준비하다보면 자
연스럽게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단 특허와 사업화는 별개의 범위이다. 또한 1개의 특허
를 낼 경우 유사특허 2~3개도 같이 내야 실질적으로 유용하다. 특허의 등록여부는 약 1년간
의 심사 대기기간이 필요하며(벤처기업은 6개월이내), 심사관의 관점에 따라서 등록여부는
알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창업과제는 이 예비창업단계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과제를 말한다. 이 단계에서 최대
1억원 상당의 출연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역시 6개월~1년이내의 과제를 통한 사업화를 전제
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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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단계
창업단계는 창업자가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는 시기가 될것이고, 가장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시기이다. 사업자등록을 한시점부터 예비창업자는 사업자 신분이 된 상태가 된다. 이미 예비
창업의 단계의 일들이 잘 진행이 되었다면 창업단계에서는 1차 펀딩(VC/정부)도 가능하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창업과제를 성공시키고 다양한 창업성장과제에도 도전해 볼만하다. 매출이 순조롭다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과제에 도전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통해 2차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창업 1년차에 매출이 이뤄졌다는 것은 예비창업단계를 성실히 수
행하였다는 반증이다.
시제품을 지원해주는 창업과제는 사업자등록후 1년이내의 기업도 가능하다. 제대로 1년차를
보내고 2년차에 매출이 일어난다면 다행이겠지만 냉정하게 본다면 창업단계부터 시제품을 준
비한다면 이미 늦다고 생각한다.

❍ 창업성장단계
창업성장단계는 년차로는 2년차에 해당되고,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단계이다. 특히
이단계에서는 사업화에 따른 자금조달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다.
예비창업단계부터의 제품개발을 마무리하고 사업화 단계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이다. 매출이
일어나면서부터 창업자는 경영전반의 일을 살펴야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부터는 창업자의 경
영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세무, 회계 등 경영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1차 시제품을 개선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벤처 확인과 연구소(산기협) 설립 절차가 필요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정한 후 성장, 그리고 또 성장하여 매출과 사업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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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반면 1차 창업아이템의 사업화에 실패했을 때 스타트업의 Death Valley이 시작되는 단계이기
도 하다. 대부분 기술창업자들이 1차 시제품의 사업화를 실패했을 때 여러 가지 고민이 시작
된다. 만약에 사업화와 창업단계에 외부차입한 자본을 대부분을 소진했을 때 다시 시작할 여
력이 부족하게 된다. 본서의 집필의도도 스타트업이 이러한 단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점
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재기도 가능하겠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시 재기
하기가 힘들다. 도약은 꿈도 꾸지 못하고, 출구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 도약 및 제도권 진입단계
모든 스타트업이 이단계로 갈 수 있다면 경쟁이라는것도 없어질 듯하다. 하지만 3년을 살아남
아 창업의 꽃인 기업공개를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창업인프라가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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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이 단계에서는 창업자의 경영능력이 더욱더 중시되며 실제 기업경영의 단계이기도 하다. 외부
파트너나 자금조달이 필요하며 경영컨설팅이 필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에 들어선다면 창업기
업은 생존에 성공했다고 봐야 한다.

❑ 창업단계별 중요업무능력
본서의 초기기업의 성장단계는 3단계로 나누었다. 예비창업단계-창업단계-성장단계가 그것
이다. 2년차 이내의 1년이내의 창업과제를 마치고 사업화에 진입하여 매출이 발생되는 2년이
후 3년이내의 단계를 지나 도약단계에 들어서는 3년이내의 해야 일들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
였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제품개발 , 마케팅 및 판로개척 , 경영능력 확보로 나눌 수 있다. 이 세가지가 맞물려야 만 초
기 2년간 제대로 된 제품화와 사업화 그리고 도약단계로 가게되는 것이다

4. 제품개발 및 기술개발
❍ 시제품 개발
시제품(試製品)의 사전적 의미는 시험삼아 만들어 본 물품을 말한다. 시제품은 제조와 서비스
기업에게도 해당된다. 통상 제조업체에서는 제품이 개발되면 이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전에 시장에 내어 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봐야 양산하기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시장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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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기 위해서 만들어 보는 제품을 시제품이라고 말한다.
소비자의 시장 반응에 따라 최초 시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사업화를 통해 판매 될 때는 시
제품과 약간 달라 질 수도 있다. 따라서 시제품의 변경에 따른 사업화를 통한 매출을 기대한다
고 하면 시제품의 개발기간은 1년이라는 시간은 좀더 짧아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모바일
등의 ICT기술기반의 제품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시제품의 개발기간에 시장의 기술주기가 바
뀌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시제품의 개발기간은 해당되는 시장의 수요주기와 기술의
수용주기와도 맞아야 한다.
정부의 창업과제의 성공여부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러한 시제품의 개발완료여부이다. 사업
화는 매출이라는 부분으로 측정이 가능하지만 매출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반응이 오
기에는 수정된 제품이 출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점이 바로 시제품
이 바로 시장에서 수요가 확실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들기 전에 팔아라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시제품의 개발에 있어 두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가장 짧은 시간에 시제품을 개발하여 1년안에 시장수요에 맞춘다는 것과 두 번째는
시제품이 아닌 사업화가 바로 가능한 제품을 1년동안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느 선택을 하던지 창업자의 시간싸움임에는 틀림이 없다.

❍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모든 창업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창업의 궁극적 효과는 사업화에 따른 고용효과 및 경제기대효과에 있다. 기술창업의 범위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사업화하는 것만은 아니다. 기존의 기술과 제
품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화하는 것도 기술창업으로 볼 수 있다.

5. 사업화
제품을 만들고 난 이후나 이전단계에 수요시장을 만드는 마케팅이나 직접적으로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말한다. 최근의 창업과제 평가경향상 시제품 개
발 능력보다는 사업화 능력을 더 우선시 하는 추세이다.
창업의 최종적인 성공여부는 사업화가 관건이다. 창업자가 제품(서비스)을 개발한다는 이유
개발자처럼 행동해서는 어려워진다. 비록 창업자와 개발자가 동일인이라 하더라도 영역이 구
분되어야 한다. 혼자 모든 영역을 다하는 1인창조기업의 시제품 등의 사업화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최소한 만드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영역이 달라야 한다.
제품만 잘 만들면 사업화는 저절로 따라 오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소비자는 창업자의 생
각과 다르다. 아무리 잘 만든 서비스와 제품이라도 그들의 수요에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 마케팅 및 판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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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얼마나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가가 관건이다.
마케팅의 기본전제는 “어떻게 팔것이냐”의 “어떻게 해야 소비자가 이 제품을 살수 있을까”라
는 소비자의 수요에서부터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시제품을 만들어놓고 파는것보다 만들기전
에 팔아야 한다.
창업자는 제품을 만들기도 전에 어떻게 팔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사전에 미리 구매자
들을 만나서 현재 구상중인 제품에 대하여 사전 세일즈 작업을 해야한다. 이러한 사전세일즈
에 SNS를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서 진정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6. 경영능력
제품개발능력과 사업화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경영능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사업이 유지되지
않는다. 경영능력은 창업가 정신과도 연결되며,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게 된다. 가장 부딫히는
자금조달, 팀구성, 프로젝트 관리 , 홍보마케팅 능력, 세무회계 등 다양한 경영능력이 필요로
하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조직관리를 통해 경영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 인력관리
실제 일반적인 인력관리부분을 신경을 쓸때면 기업은 성장단계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핵심인력의 관리가 대부분일 것이다.
창업팀에서 창업자와 비전을 공유하는 인력을 핵심인력이라고 한다. 핵심인력의 특징은 비전
을 공유함으로써 회사가 힘들더라도 쉽게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 회사를 평가할 때 이러한 핵
심인력이 얼마나 회사에 참여도가 높은가를 본다. 핵심인력들로 이루어진 창업기업은 힘들더
라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정적이다. 창업자는 여러 가지를 신경써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어야
한다. 하지만 핵심인력은 창업아이템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
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지속적으로 외부교류 등을 통해 창업자와 핵심인력은 서로 성장
할 수 있는 비전제시와 공유가 필요하다.

고용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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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제도

창직인턴제
중소기업 청년취업제

§

창업기업의 인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턴제도를 지원한다. 5명이상의 기업이나

§

지자체의 고용안정센터를 통해 유망창업기업 인력지원 등의 제도도 있다.

§

연구소 및 해외인력 등의 다양한 제도가 있다.

§

노동부 지역 사무소 ,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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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회계
중국말로 사장은 “돈통을 지키는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비록 초기기업은 많은 매출이나
세무회계에 크게 신경을 쓸일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자등록을 한 순간부터 창업자는 복잡한 숫자와 세금에 시달려야 한다. 많은 개발
자들이 이러한 형식적인 일을 싫어한다. 좋든 싫든 창업자는 숫자와 세금에 친숙해져야 하고,
세무사 사무소를 발품팔아 다녀야 한다. 특히나 면세와 절세 부분에 대해서 항상 세무사와 친
해서 정보를 확인 해야 한다.
매월 나가는 세무사 비용은 기장료가 아니라 세무사 컨설팅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하
나라도 더 물어보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이다. 물어보려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
다.
법인이라면 벤처 확인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법인세 감면을 받아라. 이 절차는 확인해야 하는
요건과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 귀찮고 힘들다. 하지만 한 번 알면 직원들한테 알려줄 수
있다. 창업한지 5년까지는 혜택이 많으나 5년이 지나면 혜택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타이밍
또한 중요하다.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기업에게도 신용도는 중요하다. 신용도는 돈을 융자할때가 필요하다.
주거래 은행을 통해 기여도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당자와 상의하여야 한다. 직장
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경리부서가 이렇게 일이 많은 줄을 실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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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의 관리

§

4대 보험 등의 창업자 손수 진행해보자

§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것의 차이가 있다.

§

http://www.4insure.or.kr/ins4/ptl/Main.do

❍ 자금조달
창업자는 초기의 창업자본금부터 시제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될때가지 창업자는 항상 자금조
달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창업자본금은 순수자기자본이어야 하며 시제품을 개발할 때부터
창업과제를 활용하여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자는 되도록 사업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융자는 받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는데, 그것
은 사업화의 불확실성에 있어 차입된 자금을 먼저 쓰게되면 고스란히 빚으로 남게 되기 때문
이다. 창업과제의 용도는 실제 자기자본을 쓰지 않고도 사업화 자금을 한번 돌려보는데 의미
가 있다. 그러나 사업을 하게 되면 외부차입이 불가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화가 확실하기
전에는 쉽제 외부자금을 차입하지 않아야 한다.
융자를 받아야 할 피치 못할 경우가 생길 경우, 브로커와 계약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융자를
받도록 해야 한다. 브로커를 쓰면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경험치가 없어진다. 회사를 경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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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게 당연한 거다. 반드시 문제를 해결한 경험들을 자신이 가져가야 나중에 응용할
방법이 많아진다. 기술 기반 기업(특허 등록이 많은 기업)일 경우 기술 보증 기금으로, 매출
기반 기업일 경우 신용 보증 기금으로 융자를 받도록 한다.

❍ 인증
창업기업의 기업인증은 벤처인증부터 연구소, ISO 등의 표준인증부터 다양한 인증이 자금조
달, 자격요건, 신뢰도 향상 등의 목적으로 인증을 취득하려 한다. 특히나 스타트업에서는 벤처
인증과 연구소 설립 등이 중요하다. 창업과제 등의 평가에서는 정량적지표로 쓰이기 때문이
다. 창업과제의 지원신청에서 이러한 인증기업을 평가시 우대하는 지표로 삼기 때문이다.

❍ 교류 및 사회참여
창업이라는 꿈을 안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자신이 하려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넘
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제품개발에 열성을 보이는데 반해 사용자수요나 접근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창업자는 제품개발자와는 달리 이러한 객관적 시각을 가져야 한
다. 다양한 창업기업 및 선배기업과의 교류 등은 사업화의 중요한 경영능력이기도 하다.

벤처 인증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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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융자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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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업지원센터 활용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벤처기업 창업지원은 주로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앙행정
부,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 행정부,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창업지원센터의 인큐베이팅
사업 등이 주로 진행되고 있다.

❍ 정부지원 BI센터
보육센터에 새로이 입주할 수 있는 자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입주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을 창업
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기업(『창업보육센터 운영요령』 제23
조 제1항)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지원의 BI는 스타트업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초기 고정비에
대한 부담을 많이 없애준다. 비교적 싼 임대료와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한다. 3년이내의 입
주기간을 가지고 사업화를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업화단계에서는 시장에서 근접한 곳으
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BI가 싼임대료와 지원정책이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이동하기
가 쉽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기업 지원제도

§

http://www.changupnet.go.kr/home/bi/program.do?mid=10270

http://www.b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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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창업보육기관
창업보육네트워크시스템(BI-Net) http://bi.go.kr/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창업보육센터현황,
지원시책정보, 창업관련자료 등을 수록하고 있다. 상위 창업보육사업 메뉴에서는 창업보
육센터 개요, 입주 및 지원서비스, 센터검색, 신기술/신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정보마당
에서는 공지사항, 행사안내, 자료실, 센터소식, 주요일정 등의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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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3 창업기본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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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업기본계획 수립

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창업자본금 확보부터 시제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될때까지 창업자는 여러 가지 경영자원을 수
익 창출이 가능한 형태로 결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예비창업자는 자기 자신이 창업을 하기에
적합한가를 우선 판단하고, 만일 그렇다면 사업목적과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자본을 투자
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조직화한 후 창업을 한다.
본서는 스타트업이 안정되기까지의 단계를 3단계로 나누었다. 그중 예비창업과 창업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업 사업계획서의 작성이라고 본다. 창업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여러 가
지 의사결정과 계획들이 녹아져 있는 것이 바로 창업기본계획이다.

창업기본계획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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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자 역량 분석
창업성공의 키는 자기자신의 의지라고 말들한다. 똑같은 환경에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
패한다. 누구나 성공하고 누구가 실패한다면 그것은 성공이나 실패라고 볼 수 없다.
모든 일이 그렇듯 창업성공은 자신이 얼마나 자기가 하는것에 대한 확신이 기본이 되며 그 확
신을 뒷받침해주는 역량이 따라줘야 한다.

8. 창업역량 분석
❍ 사업목적의 정의
일단 자기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면, 창업의 기본적 이유와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명확히
해 두어야 한다. 사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와 같은 경제적 목적뿐 만 아니라 자아실현과 같은
개인의 사회적 삶의 목적도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 목적은 창업자의 창업이념으로
업종 선택이나 기업 활동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사업은 사람이 그 핵심이다. 더구나 창업에 있어서는 사업아이템 결정부터 자금조달, 입지선
정, 판매계획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최종결정권자는 바로 창업자이다. 따라서 창업자가 기
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적성과 자질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창업자의 경영능력을 평가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제3자가 창업자를 평가할 때조차
도 평가자의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바, 창업자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기란 객관성 유지 면
에서 본다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창업자의 평가는 창업과제의 기본이며, 창업아이템과의 연관성과 사업화의 경험 등을 종합하
여 판단한다.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역량면에서 다음과 같은 면면을 따져보게
된다.

❍ 자신의 경험과 자질의 활용 가능성
경기가 불투명할 때일수록 창업자 자신이 몇 년 동안 경험해 온 업종에서 창업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청년창업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자신이 경험했던 사업에서 아이템을
찾게 된다. 과제평가자 입장에서 창업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템을 가져오게 되는 경우 사
업성의 문제에 앞서 수행능력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업종이 쉽게 보이는 이유
는 그 업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일 뿐이다.
이런 경우 부정적으로 자신의 아이템이 아니거나 다른 창업자를 대신한다던가의 느낌을 주게
된다. 가장 좋은 경우는 사업아이템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후한 점수를 줄 수 밖
에 없다.

- 56 -
❍ 자신의 인생목표, 경영철학 및 취향과의 대조
창업은 인생설계의 하나의 단계이다. 또한 창업은 스스로의 삶에 있어 추구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목표나 가치관과 너무 동떨어진 분야에서는 개인이 가
진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없고 몰입하여 성공을 이끌어 내기도 어렵다.
현재 트렌드를 결부시켜 유망분야를 선호하지만 이는 창업자가 누구냐에 따라 사업의 유망성
은 달라질 수 있다.

❍ 창업자의 자금조달 능력을 고려
자본없이 할 수 있는 사업은 없다고 봐야 한다. 본서에서 주장하는 것은 전체 사업자금의 20%
내에서 정부과제를 활용하여 시제품과 사업화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머지 80%
사업화 자금을 자기자본이던 차입자본이든 조달 할 수 있는 능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창업자의 자기 자본규모와 금융기관 차입을 위한 담보, 신용 및 인맥 등 자
금조달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되, 5억 이상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경우는 제조업을, 1
억원 내지 5억원 정도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경우에는 소매점 또는 개인중심의 서비스업을 선
택하는 것이 좋다.

❍ 창업핵심인력의 구성
창업은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하여 창업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사업화에 집중하는 것이다.
인적자원은 먼저 창업팀을 만드는데서 시작된다. 창업팀은 창업자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창
업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인력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사업이라고 처음부터 외부인력이나 외부
인적자원을 고용하여 수행하는 것은 창업의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창업핵심인력은 실제 수행하는 인력과 내외부의 네트웍도 포함이 된다. 또한 사업 활동의 목
표 및 범위를 결정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여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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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가진단테스트
창업배경
1) 왜 창업을 하려고 하는가. -. 창업이 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는?
2) 나는 창업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3) 창업계획에 대해 내 가족은 지지하고 있는가.
4) 일정기간 수입이 없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가.
5) 창업에 관한 전체적인 구상은 잘 정리되어 있는가.
6) 주변 사람들의 이해와 지지,나아가 동참을 얻어낼 수 있는가.
7) 수익모델(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이 눈에 보이는가.
8)사업에 실패했을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창업아이템
1)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에 속하는가.
2) 나의 경험이 유효한 분야에 속하는가.
3)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은 없는가.
4) 충분한 스크리닝은 거쳤는가.
5) 현재 및 잠재 리스크는 고려되었는가.
6) 소요자원과 기업규모는 감당할 만한가.
7)타당성 검토는 잘 되었는가.
-. 시장 분석
-. 해당 아이템의 경쟁력
-. 수익성,재무적 안정성
-. 단계별 투자규모
-. 필요자원 확보 가능성

창업팀
1) 혼자서 가능한가. 아니면 필요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가.
2) 팀에 가치공유가 잘 되어 있는가.
3) 팀원 상호간에 관계와 역할은 분명한가.
4) 지분구도는 잘 되어 있는가.
5) 필수적인 능력은 구비되어 있는가.
6) 팀원간의 관계는 수직적 관계인가,아니면 수평적 관계인가.
7 ) 리더쉽은 있는가.또 그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
8)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는 잘 유지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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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1) 제품,서비스는 명확히 정의되었는가.
2) 고객은 왜 그것은 구입하는가.
3) 유통경로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4) 얼마의 자본이 필요하며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5) 가격은 어느 정도가 될 것이며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6) 손익분기점은 얼마이며 언제쯤 도달될 것인가.

창업절차의 이해
1) 회사설립의 실무절차는 누구에게 대행시킬 것인가.
2) 필요 서류는 준비되었는가.
3) 상표 및 특허 등록의 필요성은 없는가.
4) 인허가 필요사항은 무엇인가.
5) 공장은 신규 설립할 것인가, 매입할 것인가.
6) 공장 및 연구소의 설립시 유의점은 알고 있는가.
7) 창업보육센타,벤처집적시설 등의 활용은 고려해 보았는가.
8) 인증마크의 종류와 필요성은 알고 있는가.
10) 각종 지원제도와 활용 가능한 Infrastructure는 검토 되었는가

자금 조달

1) 기간별 총 소요자금은 산출하였는가.
2) 사업구상에서부터 각 단계별로 모든 자금의 유입,유출을 계획 하였는가.
3) 자사의 조달능력과 상환능력은 균형이 맞는가.
4) 상환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시 대안은 있는가.
5) 자금 시장의 동향과 각종 투자자의 성향은 파악되었는가.
6) 자금조달 소요시간과 비용은 고려되었는가.
7) 사업에 대한 주도권,경영권 확보에 대한 고려는 되어 있는가

결과
총점 60점 이상(A급)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성숙되어 있고 창업자로서의 자질도 충분하다. 사업계획을 세우고
수집했다면 언제든지 시작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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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정보를
총점 35 ~ 55점(B급)
그럭저럭 창업할 만한 환경이 성숙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해야할 아이템을 눈여겨보고 폭넓게 창
업계획을 수립하기 바란다.
총점 30점 이하(C급)
창업을 해야 할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 이런 사람은 “유망업종이나 아이템 등" 주위에 휘둘릴 위험성이
높다. 창업은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이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자신에게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부터 고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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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아이템 개발

9. 창업 아이템 탐색
창업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가의 여부는 창업 아이템이 얼마나 유망하고 창업자에게
적합한 업종을 선택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나아가 사업 아이디어가 얼마나 시장조건에 잘
들어맞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이것은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도 포함이 된다.
먼저 기술창업자는 어떤 제품, 서비스를 생산 하여 판매할 것을 결정하고 그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가에 관한 고려가 중요하다. 이러한 일이 정해지면 구체적으로 사업화 할 수 있는 여러 가
지 의사결정을 수행하여야 한다.
먼저 시장조사 특히, 소비자조사를 통하여 소비자 수요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
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굴해야 한다. 기술R&D관점이 아닌 사용자의 수요기반에서 기술을
적용하여 가치창출을 해야 하는 것이다.
① 현재 만족되지 않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서비스)
②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제품(서비스)
③ 가격이나 품질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 때문에 기존 제품과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
이러한 제품과 서비스중에서 창업자 자신이 가진 기술적 기반을 활용하여 경쟁력과 가치를 창
출할 수 있는지를 파악한다.
예비창업단계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하려는 사람은 상당한 각오를 한 후 행동하여야 한다.
도중에 그만둘 바에는 처음부터 안 하는 것만 못할 수도 있으며 대개는 다시 돌아갈 수도 없
다. 예비창업단계에서 가장 좋은 창업교육은 바로 자신의 직장이다. 지금의 상사와 대표가 자
신의 창업선배라고 생각하고 창업마인드로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서 성공하거나 창업에 성
공하거나 둘중에 하나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모두들 직장을 나와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예비창업의 시작은 바로 그 자리부터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신의 직장에서 충분한 창업준비를 하고, 자신의 창업준비가 부족하거나 적절치 못하다고 판
단되면 창업 자체를 유보하거나 창업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 61 -
참고자료
❍ 창업과제 및 창업아이템 개발
다양한 기관의 웹사이트 및 리서치 자료를 참고
소상공인 진흥원 http://www.seda.or.kr/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창업지원단체, 자영업컨설팅, 창업교육, 경영자금,
입지상권 등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마당을 클릭하면, 각 해마다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엄선된 것을 게시한다. 소상공인의 통계와 프랜차이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넷 http://www.changupnet.go.kr/main.do
창업진흥원http://www.kised.or.kr/
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http://www.tipa.or.kr/
이외에도 각종 창업세미나 및 창업동아리 등
기타 삼성경제연구소 등 자료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 기술관련 문헌 조사
특허 문헌조사
http://academic.naver.com/
http://www.kipo.go.kr/kpo/user.tdf?a=user.main.MainApp
http://www.kipris.or.kr/khome/main.jsp
http://kbbs.kipris.or.kr/kbbs/kr/tip.do?act=list
http://www.kipi.or.kr/
http://plus.kipris.or.kr/kiprisplusweb/kiprisPlus.do?execute=main
http://www.patent.go.kr/portal/Main.do

- 62 -
❑ 창업비지니스 모델 수립

10. 기본사업타당성 분석
전통적인 사업타당성 분석은 시장성, 기술성, 수익성분석을 통해 경제성 평가를 통해 추정재
무제표의 경제성 지표를 통해 판단한다. 이런 흐름은 전체적으로 동의하나 초기기업의 사업타
당성에는 조금 과도한 부분이 없지 않다. 전반적으로 경영컨설팅 분야의 관점은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된상태의 규모를 가지고 판단하는 면이 많다. 따라서 본서에서 다루는 스타트업
관점에서는 맞지 않다고 본다.

사업타당성 분석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빠른 시간내에 자신의 아이템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있어 “린스타트업”에서 강조하는
비즈니스모델기반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파악하는 것이 나을듯하다. 비즈니스 모델블록으로
따져보다 보면 전통적인 사업타당성의 분석요소도 포함이 되어있고, 각 블록별로 유기적 연결
이 필요한 면을 볼 수 있다.

- 63 -
참고자료
❍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
짧은 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해 성
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의 일종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방식을 본 뜬 것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가 에릭 리스(Eric
Ries, 1979~ )가 개발했다. 린스타트업은 「만들기 ─ 측정 ─ 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
서 꾸준히 혁신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편 리스가 쓴 동명의 저서는 2011년 미국에서 출간된 뒤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끌
었고 2012년 11월 국내에 번역된 뒤에는 국내 벤처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임직원과 벤처투
자자들 사이에서도 필독서가 되기도 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lean startup structure

§

린스타트업의 두가지 방법론 만들기-측정-학습과

§

정보-아이디어-제품에서 제품을 만드는 순환고리

§

이러한 두가지 고리의 연결함은 소비자와 제품간의 간격을 줄이는 최대한 짧게 잡으려는 목적이다.

§

출처 : http://theleanstart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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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즈니스 모델기반의 타당성 분석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간과하는것은 아이템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점이다. 물론 아이템자체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아이템 자체로서는 사업의 성공을 파악하기 힘들다.
또한 아이템 자체를 비지니스모델(Business Model)과 동일시 하기도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유지하게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여기에는 이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가? 어떤 고객에게 가치를 제
공할 것인가?를 하나의 유기적인 블록으로 구성하여 한눈에 볼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블록에
서 빠진것이나 연결성이 없는 부분을 세밀하게 기획하는 것이 비즈니스모델링이다. 또한 제품
과 서비스를 만들면 마케팅부분만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수익모델이 취약
한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기관이 아닌 이상 기업유지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수익모델(Revenue
Model)이 없다면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다.

다양한 수익모델

§

사업의 성공은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이 첫 번째 목표

비즈니스모델링은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어느 시장(market)에서 누구(customer)에게 어떤
가치(value)를 어떤방법(process)로 전달하고 어떻게 수익(revenue)을 창출할 것에 대한 전
반적인 방향과 방법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구조화 하여 블록화 한 것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고 말한다.

- 65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비니스모델 캔버스에는 아래의 비용구조와 수익모델이 경영프로세스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수익 창출 활동을 모형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
스에는 기업의 고객, 제공 가치, 자원, 주요 행동, 파트너와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과 비용 구조
등이 각 블록형식으로 구조화 되어있다.
사업계획은 최종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이 견고하느냐 아니야의 차이이다. 비즈니스모델이 견고
할수록 사업계획이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의 창업과제의 평가경향도 원천기술이 아닌
다음에는 1년안에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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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익모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며칠 밤을 아무런 이유없이 가볍게 불태울 수 있는 열정도 수익모델이라
는 장작이 빈약하거나 아예 없다면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주지 못하지 않을까요.

올바른 수익모델이 중요한 건 알고 있지만, 발견하고, 정의하기 어렵고, 다듬기도 어려운게 수
익모델인 것 같습니다.수익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지만, 정형화된 모델들의
예시를 참고로 볼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한 해외기사가 있어, 이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수익모델은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이 가진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재정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핵심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익모델은 반드시 스타트업이 속해있는 마켓
과 고객들, 경쟁업체, 미래에 만들어 낼 제품과 기업 방향 등과 함께 갈 수 있는 운영 전략 등
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 수익모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익모델 스타트업 #http://allthatstartup.tistory.com/20

1. 제품과 서비스는 무료, 수익은 광고와 (광고에 노출이 될) 적절한 이용자 수

이 방법은, 최근 인터넷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흔히 적용되는 방법으로, 흔히 '페
이스북 모델'이라고도 합니다. 서비스는 무료, 수익은 광고 클릭에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사용
자 입장에서 보면 이 모델이 최고입니다만, 반대로 스타트업들에게는 적절한 클릭수가 나올때
까지 기다릴 수 있을만큼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최상의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만약, 당신
이 정말 한 번 해볼 용기가 있다면, 아무런 수익없이 수백만명의 사용자들로 부터 광고클릭에
의존하는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를 시도해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2. 제품은 무료이나, 서비스는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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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제품 자체는 무료이나, 설치비, 개별 맞춤 서비스, 트레이닝 등의 관련 서비스에는
요금을 부과하는 형태입니다. 이 서비스는 어떤 사업에 발을 들여놓기는 좋지만, 무료로 제공
하는 제품 가격도 마케팅 비용의 하나라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만 하는 서비스입니다.

3. Freemium 모델

LinkedIn이나 Skype 등 많은 인터넷 기반 기업들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기본 서비스는 무료
이나, 고객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실제 적절한 이용자 수 확보가 필수적이며, 실제 프리미엄 서비스가 돈을 지불하고
사용할 만큼의 "프리미엄"이 실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4. 비용기반 모델

이 전통적인 수익모델은 제품 원가에 2~5배 의 판매가격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당신
의 제품이 일상용품이라면 이익률은 10퍼센트 이하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제품이 엄
청난 가격 혁신을 가져오기 전까지 이 방법을 고수하는게 좋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다면 재고
를 해봐야 할 것 입니다.

5. 가치 모델

이 모델은 SNS 서비스와 같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서비스 등에는 잘 통하지 않으나, 치명적
인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의 경우에는 잘 활용이 되는 모델입니다. 이 신약의 가치를, 연구-개
발비, 양산비, 기회비용 등을 바탕으로 원가나 가치 등을 수치화 시킬 수 있다면, 원가부분을
제외한, 제품이 가진 가치만큼을 수익으로서 적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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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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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합) 초안 책 20131113_v24

  • 1. 스타트업을 위한 정부과제 활용과 스마트 워크 활용가이드 스타트 2UP 전략 창업맞춤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의 절차 소개 등 스타트업 워크북으로 창업을 시뮬레이션 하자 www.start2up.org 2013. 11. 박상윤ᆞ오석희
  • 2. 목차 서문 추천사 들어가기전에 사용설명서 전략 1. 정부창업과제 활용 ·················· 2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략 2.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로드맵 ············· ······ ······· ············ 28 ······ ······ 전략 3 창업기본계획 수립 ··················· ·················· 28 ·· ··· ·· ·· ··· ·· ··· · · ··· ·· ··· ·· ·· ··· ·· 전략 4 창업과제 작성과 수행 ·················28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략 5 스타트업을 위한 모바일의 이해 ············· ············ 28 · · ·· · · ·· · · · · · · · · ·· · · ·· · · 전략 6 스마트폰과 SNS로 고객소통 ·············· 28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략 7 내사업 모바일로 홍보하기 ···············28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략 8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활용 ············ ··········· 28 · ·· · · · · · · · · · · · · · ·· · · · · 참고 참고 【별책부록】2014년 창업리소스 팩
  • 3. 저자소개 박상윤 現) 주)와이즈커넥트 대표 前) KT 기술기획팀ㆍBM개발팀 차장 前) SK C&C 공공사업팀 / 사업관리담당 前) 중앙선관위 홍보과 / 사이버홍보담당 前) 가천길대학 뉴미디어과 겸임교수 前) 홍익인터넷 / PM 前) 삼성영상사업단 / PD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스마트러닝 강사 ❍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청년멘토 ❍ 미국 Gerson Lehrman Group 인터넷광고 부문 자문위원 [2012] ❍ 고양시 주민참여단 도시교통분과위원 [2012~] ❍ 경기 모바일앱센터 자문위원 [2011~] ❍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평가위원 [2011~] ❍ 중소기업기술진흥원 지원사업 과제평가위원 [2011~] ❍ 에듀프로 시스템 유지보수(ITSM) 과정 첨삭지도 교수 [2007~2010, 에듀프로] ❍ 한국 최초의 블로거 모임 WIK 멤버(http://www.wik.ne.kr/) ❍ “조선일보” 인터넷방송 컬럼리스트, IT리포터즈 [2002, 조선일보] ❍ “제18회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공모전 TV부문 장려상[1997, 제일기획] 저서 ❍ 웹프로젝트 스타일가이드 저자(프리렉, 2003)
  • 4. “대나무의 매듭 위에서 새로운 줄기가 시작하여 더 높이 커가는 것처럼 매듭은 끝이 아니라 새 로운 모험이자 출발이며, 더 성숙해 지기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즉 매듭이라고 하는 말은 종결의 의미와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쪽에서 보면 매듭은 고통 이며 상처입니다. 매듭을 지을 때까지 한동안 아픔이고 시련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 때문에 발 전과 도약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 윤상열 “대나무 매듭처럼” 中에서 2040년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은 90세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는 18세기의 평균수명보다 무려 세배이고, 백년전인 19세기 평균수명은 50의 두배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이다. 늘어난 평균수명때문에 정년이라는 단어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고, 인생2모작이 아닌 3모작 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대나무의 매듭처럼 인생에서는 창업이라는 매듭으로 변곡점을 찍고 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든다. 대나무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디를 형성하는 것처 럼 현재 일생에도 스스로 일을 만드는 과정들이 전체 대나무의 일생을 만드는 것 과도 같다는 생각이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일을 하는 시간보다 일없이 살아갈날 이 더 많다는 것은 보험의 권유가 아니더라도 잠시만 생각해봐도 무서운 일이다. 초등학교 교 육부터 대학, 일련의 사회생활부터 우리는 몇가지 많지 않지만 일반적인 직업군을 향해 달려 왔다. 그러나 그 코스는 생각보다 투자한 시간보다 안정적으로 길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퇴직과 단절이라는 그것도 살날이 아주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 서 찾아오는, 예기치 않는 변곡점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군들 창업을 떠밀려서 하 고 싶겠냐만은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쳐들어오고 있는 현실과 굳이 이야기 안하더라도 취업 과 퇴직 그리고 90세시대의 말년이 평탄하게 다가올거라고 아무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왜 창업하려 하시나요? 왜 이 아이템이죠? 자본은 충분하시나요?” 밀려서 창업하고 싶지는 않은데 하면서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조차 충분한 준비없이 창업시장에 몰려나온다. 그 결과 창업 3년내에 자영업 등의 생계형 창업시장의 폐업률은 공식적으로 절반이 넘는다. 비공식 통계적 꼼수로 숫자를 줄일 수는 있어도 성공하는 1%로는 언론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 뿐 체감하는 폐업률은 99%으로 상상을 넘는다. 따라서 인생에서 창업의 시도는 매우 불안하 고 가장 위험한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소위 좋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재 양극화된 고용시장에서 창업과 창직 이라는 대안밖에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이제는 창업을 이직과 전직과 함께 새로운 창직과 함 께 인생설계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할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할것이라는 하 나의 인생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발적인 자신의 역량을 가지고, 창업시장을 준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책에서 제시하 는 창업관련 자가진단를 통해 “귀하는 준비되어있습니다. 당장 창업하기에 적정할 수준”이라 고 점수를 받을 사람은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 4 -
  • 5. 직장을 다녀도...길어야 15년...버티고 적게는 몇 천 많게는 2~3억 정도의 돈을 가지고 나와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 이전세대들처럼 정년이라는 것은 직장에서 한정되어 쓰일 수 없는 용어임이 상식이 된 이상 창업은 이제 인생설계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이자 불안한 변곡 점이 되었다. 단 한번의 창업으로 끝낼것이 아니라면 창업 아이템은 끝까지 가지고 갈수 없다. 학생에게 기 업가 정신을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에 준하는 충분한 준비와 교육을 예비창업단계에 전문지 식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준비되어야 한다. 이제 저성장의 늪에서는 창업지수가 경제성장의 해결책으로 누구나 공감하게 되었다. 실제로 도 국가정책으로도 각기관별 창업을 지원해주는 각종 정책과 사업들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여 창업자금과 아이템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이 본 책의 목표이다. 창업진흥은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많은 기관자료들을 활용해도 민간리서치보다 더 양질의 자료로 사전조사가 충분하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정부지원책만 잘 활용해도 초기 스타트업하는데 있어 큰 부담없이 출발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일정기간만이라는데 인식을 해야 한다. 정부가 인정하는 창업기업은 7년정도로 보는 데 있다. 누구나 아쉬운 아이템 개발과 자금지원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은 초기 2년이내 일뿐이다. 어찌보면 짧은 2년이라는 기간안에 사업아이템을 가시화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 들고 매출을 내고 지속성장을 담보하는 성적표를 가져야 그 뒤의 일을 도모 할 수 있다. 정부 는 이렇게 기업이 커나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후에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또 다른 사업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지원정책이 있다. 만약에 2년이라는 시간에 매출이 나지 않는다면 창업초기기업을 마냥 호의깊게 지켜볼 수는 없다. 봄에 씨를 뿌렸는데, 가을에 수확이 안되면 씨를 뿌리는데 문제가 있던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기존의 창업은 창업자본이 얼마냐에 있어서 아이템도 같이 정해져있었다. 제조, 서비스 등 실 제 양산을 하거나 일정규모의 서비스를 하려면 자본이 필요하다. 자본이 필요없는 사업은 없 다. 기존의 창업은 창업자본금을 타겟 시장의 수요에 맞지 않게 시제품을 만들다가 자본금이 실제로 필요할 때 없다는 것이다. 창업과제를 통해 2년차를 지내고, 3년차에 들어선 스타트업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매출과 자 금조달”이다. 특히나 창업시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반응이 없다면 바로 매출부진이 사업 의 폐업을 초래하기도 한다. 정부의 창업과제를 통한 시제품은 “1년이내의 사업화와 매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대부분 1년안에 일련의 효과를 얻기 힘든 제품이거나 시 제품이 시장의 수요에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다 보니 1년~2년새에 창업자금과 기보와 신보 등의 차입자금까지 쓰게되면 3년차에 다 른 제품이 없다보면 거의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다. 이런경우의 창업이 시장의 반응을 보기전 에 전체 자본의 80%이상을 쓰게 되는 “고비용 창업구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서에서 이야 - 5 -
  • 6. 기하는 80%줄이는 창업의 전략은 바로 20%의 자기자본내에서 각종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하 여 창업한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은 시기적으로 예비창업자와 2년내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시기는 바로 창업아 이템을 사업화하는데 시간을 말한다. 사업 아이템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초기 자금을 창업과제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 자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창업초기기업의 단계별 지원책을 소개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는데 목 적을 둔다. 본책은 창업에 대해서 다음의 몇가지 전제를 깔고 시작한다. 1. 자기자본의 20%이내에서 사업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 창업에는 단계별 해야할일들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연습이 필요하다. 3. 자본규모에 따른 생계형 창업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형 창업이어야 한 다. 4. 저자본의 창업아이템은 사회의 양극화에 따른 빅트렌드보다는 작은부분의 변화에 따른 수 요에 집중하는 마이크로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5. 사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을 다르다. 비지니스모델 구현을 초기의 사업목표로 삼아야 한 다. 6. 창업하기에 충분한 자본은 없다. 수업료를 과다지불할 생각이라면 몰라도 충분한 자본과 철저한 준비를 동시에 완벽하게 해낼 수 없다. 적절한 자본과 충분한 준비가 되있다면 언제 든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실패를 가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6. 준비가 되었다면 다양한 정부지원을 디딤돌로 삼아라. 당신이 2년내에 사업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를 할때 정부는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책을 가지고 있다. 7. 현재는 모바일과 스마트의 시대이다. 최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 활용하여 창업인프라를 만 들어라. 이 모든 것은 당신에게 주어져 있다. 그것을 활용하는것은 당신의 선택일 뿐이다. 모든 것은 준비하고 확신이 들때 언제든 시작하면 된다. 열정적으로 하되 실패를 위해서 조금 남겨두어 라. 그리고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인생에서 자기의 업(業)을 만드려는 노력은 계속 성장하기위해서이다. 대나무가 아무리 심한 태풍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마디와 매듭 때문이다. 창업은 성장하고자 하는 당신에 게 이러한 고통이라는 태풍에 견디기 위한 체력과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6 -
  • 10. 사용설명서 : 1부 LIFT-UP 본 책은 스타트업의 기본창업준비사항과 정부지원책을 통 한 로드맵 설계 그리고 창업과제의 선택과 신청과 수행에 이미지 대한 내용 그리고 기술창업자가 알아야할 스마트와 모바 일로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 등 크게 두가지 장으로 Chapter로 나누어져있다. 이를 본서에서는 2UP으 로 구조화 하였다. ❑ Lift-UP : 창업로드맵 설계부터 창업과제의 활용까지 ❍ dfdfd ❍ dfdf ❍ dfd ❍ df ❍ dfd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제도의 개괄적인 내용과 트렌드,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창 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링의 준비에 따라 단계별 자금조달, 인력관리 등의 창업절차에 대한 소개와 기본사업계획서를 작성을 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림 실제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과제에 대한 내용이다. 2014년의 내용과 함께 창업과제에 대한 접근과 활용 실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실제 창업과제에 선정되어 수 행하는 지침과 선배들의 에피소드들과 함께 창업과제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돌아본다. - 10 -
  • 12. 사용설명서 : 2부 Smart-UP 본 책은 스타트업의 기본창업준비사항과 정부지원책을 통 한 로드맵 설계 그리고 창업과제의 선택과 신청과 수행에 2부 이미지 대한 내용 그리고 기술창업자가 알아야할 스마트와 모바 일로 창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 등 크게 두가지 장으로 Chapter로 나누어져있다. 이를 본서에서는 2UP으 로 구조화 하였다. ❑ Smart-UP : 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 자원활용 ❍ dfd ❍ dfdfdf ❍ dfdfd ❍ fdf ❍ dfdfd ❍ 플로우차트를 참조하고 그에 따른 페이지에 지원사업과 관련 툴킷 리소스라고 표현해 놓았다. 마인드맵 #그림 창업초기기업이 알아야 할 융합기술 및 다양한 온라인 자원들 그리고 스마트워크에 대해 설명 했다. 작은기업은 스마트워킹이 필수이다. - 12 -
  • 13. < 용어정리> ❍ 벤처 전문 능력, 창조적 재능, 기업가정신을 살려 대기업에서 착수하기 힘든 분야에 도전 하는 기술 기반 신규 기업을 지칭한다. 한국경제가 지식기반경제로 전환하고 대기업 중심의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등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 스타트업 본서에서는 중소기업법에서 규정하는 7년내의 기업이 아닌 창업초기기업 2년내의 기회형 “기술창업기업”을 지칭한다. ❍ 창업과제 중소기업청을 주요 여러기관도 창업진흥정책이 있다. 연말에 대통령 보고서에 내용 이 있다. 창조경제의 틀로 창업진 ❍ 로드맵 앞으로의 계획이나 전략 등이 담긴 구상도·청사진 등을 의미. 로드맵이라는 말은 참 여정부의 정권인수위원회가 가동되면서 본격 등장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을 실 행하기 위해 부처별로 정책목표와 추진 일정을 그린 것을 로드맵이라고 명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드맵 [road map] (매일경제, 매경닷컴) ❍ 창업정책자금 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있다. - 13 -
  • 14. 전략1 2014년 정부창업지원 및 과제 활용 - 14 -
  • 15. 1 2014년 정부창업과제 활용 일반적으로 창업기업의 주기는 7년으로 본다. 창업기업이라함은 기관에 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창업 후 7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기업으로, 5년 이내의 창업기업에는 재산세와 법인세 등을 감면하고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업초기기업 (중소기업청 전문용어, 2010.11, 대한 민국정부) . 중소기업에게는 성장주기에 맞게 정부의 출연금을 통해 과제를 통해 창업진입과 성장과 도약 을 도와주고 있다. 주기별로 과제를 알아보며 과제별 특성 및 그에 따른 사전 준비 요령등을 알아보자. 기업은 어떠한 기관에서 정책적으로 과제를 통해 창업을 진흥하려는지에 대해 전반 적으로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과제를 선정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그중 첫 번째 주기로 창업 기업에 진입하는 단계적으로 창업과제는 이러한 창업과제를 통해 시제품 등을 제작 지원 사업 화 단계까지를 지원하는 과제를 말한다. 단계별 창업과제 및 지원사업 - 15 -
  • 16. ❑ 정부의 창업지원정책 우리나라는 전체 고용자의 80%이상을 중소기업이 책임지고 있고, 그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 다. 대기업이 주는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라는 이야기이다. 고용과 경제활성화 차원에 서 정부입장에서는 대기업의 구조개선이 아닌 중소기업의 육성과 창업진흥으로 개선의 틀을 잡았다. #그림 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으로부터 다양한 기관에서 창업진흥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정책적 이유와 앞서말한 평균수명증가에 따른 직업 불안정성이 맞물 려 예비창업자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청년 실업의 지속적 증가 및 퇴직한 중장년의 퇴직에 시 니어 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경우 창업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창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많다. 중소 기업청은 초기창업기업의 제도권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공식용어는 아니지만 본책에서는 이를 3단계로 나누었다. 창업단계 –성장단계-도약단계로 지원에 대한 수혜대상을 구분하고 있다. 본서에서 언급하는 창업단계는 예비창업단계와 창업단계(1년차, 2년차, 3년차)를 중심으로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제도와 특히 창업과제에 대한 신청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포커스를 맞추 었다. 창업기업은 예비창업단계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시점에서부터 창업기업으로 본다. 경험자로 서 사업자등록증을 낸 상태부터는 예비창업단계의 예비창업자를 대하는 여러가지 시선이 달 라진다. 그것은 마치 성인이 되는것처럼 그동안의 권리에서 각종의무들이 부과되는것처럼 실 제 창업자가 되는 순간부터 세상은 냉혹해진다. 예비창업자 단계는 창업에 대한 시선과 예비 창업자를 보는 시선은 아무래도 창업진흥을 독려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이유때문에라도 따뜻하 다.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충분한 예비창업단계를 거쳐 창업자로 가라고 조언해주는 것이다. 예비창업단계에서 충분하게 준비하지 않고 막상 창업자신분으로 변하게 되면 막상 생 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닥쳐서 하는 것은 다르다. 현재 창업과제의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1년차의 창업자이다. 즉 사업자 등록을 하고 1년 내의 창업자는 창업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16 -
  • 17. 중소기업기본법 □ 창업촉진시책의 실시 근거법 : 중소기업기본법 (1) 중소기업의 범위기준에 해당할 것 업종의 특성 /상시 근로자 수 / 자산규모 /매출액 등 <별표 1>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다음요건은 제외함 - 근로자 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 -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법인 (2) 소유와 경영의 실질적인 독립성이 다음 2가지 모두 해당할 것 ①「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제1항에 따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아니하는 회사일 것 ②자산총액이 5천억원인 법인이 발행한주식(「상법」 제370조에 따른 의결권 없는 주식은 제외한다) 총 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소유한 최대주주인 기업이 아닐 것 ③ (유예조항)중소기업이 그 규모의 확대 등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 그 사유가 발생 한 연도의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중소기업으로 본다 (2)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기존 기업의 벤처기업으로의 전환과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여 우리 산업의 구조조정을 원활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금공급의 원활화(제2장 제1절), 기업활동과 인 력공급의 원활화 ①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균형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공장설립에 관한특례(제4조), 창업지원에 관한 특례(제8조), 주식회사 설립 등에 관한 특례(제8조의 2)에 관하여 규정 ②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영역에 있어남여의 실질적인 평등을 도 모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을 제고함으로써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 로 하며 여성의 창업지원 특례(제8조)에 관하여 규정 ③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법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적극 촉진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ㆍ사회적 지위를 제고하고 경제력 향상 을 도모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장애인의 창업지원 특례(제8조)에 관하여 규 정 ☞장애인기업이 생산하는 물품의 구매를 촉진하여야 한다. [출처]법령 정보 센터 http://www.law.go.kr/ - 17 -
  • 18. 창업기업의 범위 ☞ 창업중소기업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범위 광업,제조업,건설업 , 음식점업 ,출판업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비디오물 감상실 운영업은 제외) , 방송업 ,전기통신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뉴스제공업은 제외한다) ,연구개발업 , 광고업 ,그 밖의 과학기술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 전시 및 행사대행업 ,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자영예술가는 제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엔지니어링사업과 물류산업, 직업기술 분야를 교습하는 학원을 운영하는 사업, 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을 운영하는 사업,「관광진 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관광객이용시설업 ,「노인 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 「전시산업발전법」에 따른 전시산업,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농업노동자 공급업을 포함) 건물 및 산업설비 청소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 조세특례제한법<창업중소기업등 에 대한 세액감면> 이 법은 조세의 감면 또는 중과등 조세특례와 이의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과세의 공평을 기하고 조세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1.1] 소득세또는법인세의 50% 감면 ① 창업중소기업의 경우② 창업벤처중소기업의 경우 최초소득이 발생한년도(5년이내) 및 이후 3년간 (2) 법인설립 및 사업용자산의 4년간 등록세의 면제 (3) 사업용자산에 대한 4년간 취득세의 면제 (4) 창업일로부터 5년간 재산세의 50% 감면 [출처]법령 정보 센터 http://www.law.go.kr/ - 18 -
  • 19. ❑ 2014년 정부의 창업정책 흐름과 창업과제 현황 ㅇㄹㅇㄹㅇㄹ ❍ 창업과제 트렌드 ㅇㄹㅇㄹㅇㄹㅇㄹ23333 - 19 -
  • 20. ❍ 융합 기술창업 트렌드 기술창업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기술중심의 창업아이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저자본 의 예비창업자는 기술중심의 R&D창업은 조심하여야 한다. 대부분 직장에서 오랜시간 개발자 로 일하여 기술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실제 창업에서의 기술부분은 일부분이다. 특히나 앞서가는 기술 중심의 R&D창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선진 기술의 제품화가 시장과 그 것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모토롤라의 스타택(Star TAC) 개발사례를 들 수 있다. 1990년대 초부터 AT&T 등의 이동통신시장 고객들은 이동전화 기술이 디지털 기술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측 했고, 디지털 방식의 휴대전화기 개발을 모토롤라에 요청했다. 이는 기존 고객목소리(VOC) 도입의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만드는 사람이 따로 있고, 파는 사람이 따로 있다. 즉 개발자 중심의 제품은 영업에 종사하거나 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이 소비자의 접점을 찾아 낼 수 있 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모바일이나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은 실제 소비자의 입장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모바일 앱 스타트업 2008년 7월 애플의 앱스토어가 문을 연이래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앱스토어 등의 3rd Party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자신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소위 “앱스토어 창업”이 계 속되고 있다. 정부는 아마도 앱스토어라는 오픈마켓에 물건(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파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자본 청년창업의 테마로 잡아오고 있다. 현재까지는 HW중심의 한국의 IT산업과 글로벌적 으로 급변하고 있는 SW중심의 IT환경에 젊은 피의 수혈로 기반조성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 인 정책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앱창작터와 무수히 많은 앱개발 공모전을 통해 수많은 2030청년들이 앱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용 앱(APP) 개발 붐이 일면서 1인 창업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모바일 SW인력양성과 청년실업 요구가 모바일앱의 창업열풍을 낳았다. - 20 -
  • 21. 반면 청년들의 소자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앱창업의 비즈니스모델은 대부분 서비스모델에 한 정된다. 애플에 30%를 주고나서 70%의 수익을 가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너무나 많은 앱의 경쟁제품이 존재해서 이제 초기 시장의 장점이 사라져버렸다. 제대로 된 앱을 만드려면 이제 소자본으로 해서는 경쟁력이 없어져 버렸다. 앱비지니스 모델기본구조 § - 21 -
  • 22. ❍ 앱스토어 창업의 수익모델 수익모델 개발모델 유통모델 서비스모델 사업형태 앱개발, 앱디자인, 콘텐츠 개 발등의 용역수행 소셜커머스, 광고수익 게임, 교육, 엔터테인먼 트, 유틸리티 사업마진 개발비 마진 중개수수료, 광고수익 콘텐츠판매, 서비스 수익 사업대상 B2B, B2G(공공기관) C2C, B2C, B2B B2C 거래안정화 및 보안장 치 지속적인 고객관리 인건비절감을 통한 수익극대 화 내용 납품이후의 운영수수료 연결 추가 개발등의 영업 [ 출처 : 신상품개발 시스템확장 업그레이드 판매,구매시스템의 도화 고 시스템확장 태블릿PC의 충격과 미디어의 변화, 삼성경제연구소, 2010] 이제 단순 판매모델뿐아니라 수익모델을 다각화 하지 않는다면 창업의 대상으로는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 또한 사회적으로 경험이 없는 유통모델이나 큰 자본이 들어가는 서비스 모델은 업무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위험해보인다. 개발중심의 청년과 풍부한 시니어 들의 경험과 자본이 결합된 창업도 새로운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를 구현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 부 및 방송통신위원회,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법무부, 교육부, 여성부 등이 앞다퉈 창업지원책 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정보공개 등의 기본법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조경 제의 원동력을 활용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삼고 단계별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최근 (2013.11.13)에 법개정을 통해 5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의 정보공개를 법으로 규 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식약처의 경우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구성하여 2015년까지 식품안전정보에 따른 정보공개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대국민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공개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 한 거버넌스가 확대되며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민간차원의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서 데이터 공개를 통한 창업지원도 계획안에 속해 있다. - 22 -
  • 23. 공공데이터 정보공개 ◇ 개정이유 정보공개 대상기관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공개로 분류된 정보는 국민의 청구가 없더라도 사전에 공개 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개정(법률 제11991호, 2013. 8. 6. 공포, 11. 7. 시행)됨에 따라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문공개 대상기관을 구 체화하는 한편, 그 밖에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확대(제2조제6호 신설) 국민의 알권리 확대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범위에 국가 또는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연간 5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 기관ㆍ단체 등을 추가함. 나. 원문공개 대상기관의 구체화(제5조의2 신설 및 부칙 제1조 단서) 중앙행정기관의 소속 기관,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 및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 (해당 교육행정기관은 제외한다)는 2014년 3월 1일부터,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 도의 교육행정기관과 시ㆍ군ㆍ자치구는 2015년 3월 1일부터,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2016년 3월 1 일부터 공개대상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도록 함. [출처] 법제처 제공 :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 2013.11.13.] [대통령령 제24837 호, 2013.11.13., 일부개정]정보공개 대상 공공기관의 확대 원문공개 대상기관의 구체화 공공데이터 정보공개 현황 기관 내용 비고 식약처 일기예보처럼 식품위해 정보를 매일 예보하고 포털에 게시식품별 위해지수 인포그 래픽 형태로 정보를 제공해 전달력 제고포털사이트를 통해 국민에게 식품위해예 보 정보 전달예정 관세청 관세 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전정보 공개 대상을 현 재 71개에서 127개로 늘릴예정 "2017년까지 공익과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산림정보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인창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노력하 겠다.“ 산림청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임산물 가격조사 결과나 산림 사업용 묘목가격 등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까지 모두 개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 다. 신 산림청장은 "조림사업실적, 국가간 임업협력 추진결과 등 다양한 정책정 보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등산로 데이터가 개방될 경우 이를 개인이 활용해 등산로 안내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든지,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이나 문화상품을 개발할 수도 있다 "며 "광범위한 산림정보개방은 신산업 창출과 함께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문기사정리 - 23 -
  • 24. ❍ 적정기술기반 모바일이나 빅데이터기반의 창업은 어찌보면 IT기술이 너무나 빨라서 쉽게 안정될 수 없을 듯 하다. 따라서 이렇게 창업의 대상인 기술기반이 빠른 사이클이 진행되어지면서 제품이나 서비 스역시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서 사업화하기에 쉽지 않다. 그렇다면 기술창업은 꼭 진보적이고, IT기반이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 대안으로 적정기술 등을 활용한 창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적정기술이란 고액 의 투자가 필요하지 않고, 현지 조달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디어 제품과 서비스를 개 발하는 것이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의 목표는 저자본의 기술로 적정기술 발 명품들은 보통 노동 집약적이고, 적은 자원을 소모하며, 저가이거나 어디서든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사회적 기업의 모토처럼 기술이 사용될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윤리적 관점에 특별한 주의가 들어간다. 적정기술의 사례 § 1.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랩탑컴퓨터로 XO 랩탑은 작은 교과서 크기로, 무선 인터넷 카드가 내장 되어 있으며,(야외에서 수업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사 광선에서도 볼수있는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 XO랩탑은 이미 아프카니스탄과 동 아프리카의 어린이들 에게 전달 되었으며 팔래스타인 지역에도 추가로 배달될 예정이다. § 2. 2009년에는 매일 약 5천명의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로 사망했다. 라이프스토로우는 저가 의 1인용 정수기이며 개당 약 700리터를 정수할 수 있는데 이는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 비하는 물의 양이다. 다른 정수기와 달리, 라이프스토로우는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으며, 조작하는데 특별한 훈련이나 전기나 별도의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 는다. 빨대로 물을 빨아들이면 필터를 통해 약 99.999%의 (살모넬라, 시겔라, 엔테로코커 스, 스타필로코커스와 같은) 박테리아와 98.7%의 바이러스를 거를 수 있다. § 3. 모로코의 한 장애인 여성이 바쁜 거리를 힘겹게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서, 대학원생인 돈 쉔더르퍼와 그의 부인 로리가 만든 저가용 휠체어로 FWM 휠체어는 이미 있는 부분들을 이용하고 또 이미 대량생산을 통해 가게에서 손쉽게 구할수있는 부품들을 사용하였다. 이 러한 방식으로, fwm은 미화 59.20불이라는 엄청나게 낮은 제작 단가를 이루어냈다. . § 출처 : http://www.looah.com/article/view/928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면서 선도자적 입장에서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쪽 으로 서서히 위상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창조경제의 경제적 실천수단은 이런 점에서 바로 수요기반의 기술창업이라고 생각한다. - 24 -
  • 25. ❍ 융합 기술트렌드 . 획기적인 소비자 효용 증대 기존 산업/기술로 창출하기 힘든 새로운 효용 제공 자동차 산업과 3산업의 결합→ e-Car 탄생 안전성 제고 : 타이어 결함 자동 감지, 졸음 운전 경고 등 편의성 증대 : 지도 및 현 위치, 교통 상황 등 정보 제공 경제성 향상 : 도요타의 Hybrid 자동차 Prius의 연비는 일반 경차의 2배 수준 융합기술의 빅트렌드 . Blue Ocean 창출 기존 산업의 범용화와 경쟁 격화로 기존 산업의 Red Ocean화 진전 기존 기술만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아, 시장 경쟁자가 소수… 경쟁에서 자유로운 Blue Ocean 생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 .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 변화 기술, 제품 형태, 비즈니스 모델 등이 근본적으로 변화… 기존 경쟁 룰로는 대응이 어려워, 산 업 외부 기업에 새로운 진입 기회 제공 ❍ 빅트렌드의 시장에서 틈새수요를 읽어라 실제적인 기술창업은 메가트렌드보다는 나와 관련한 마이크로 트렌드를 볼줄 알아야 한다. 마 이크로 트렌드란 거대한 트렌드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있고, 이제 단지 몇 개의 큰방향으로 움 직이는 것이 아니라 수백개의 작은 방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나아간다는 관점이다. 모바일이 발전하면서 개인의 파워가 커지며 점점 개인의 선택이 개별화되고, 맞춤화하는 방향 으로 서비스와 제품들이 변하고 있다. 작은 마이크로 트렌드들이 모여 빅트렌드를 만드는 것 - 25 -
  • 26. 이다. 대량생산, 대량물량으로 만들어낸 비슷 비슷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에 이 르렀다. 따라서 기업이나 마케터 혹은 정책입안자들이 메가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해 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정적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성 구축을 위한 작지만 큰 마이크로 트렌드 분석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술창업자들에게 약한 부분이 바로 비즈니스모델의 구현이다. 비즈니스모델에 집중하 고 수익모델을 다각화해라. 기술의 빅트렌드에서 틈새수요를 발견하고, 고객목소리를 더하여 비지니스 리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창업만이 성공한다. 참고 ❍ 대안기술 및 사회적기업 http://www.socialenterprise.or.kr/index.do 한국 사회적 기업진흥원 http://www.atcenter.org/ 대안기술센터 http://www.rise.or.kr/ 사회적 기업 연구원 ❍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 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 요건의 일부 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관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장차 요건을 보완 하는 경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이 가능한 기관을 말한다. [출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26 -
  • 27. # 12월 15일 이후 작업 그렇다면 언제부터 창업과제를 준비해야 할까 중소기업청의 창업과제 계획은 매년 대통령 보고와 함께 12월 중순정도와 말경 일반에 공개 된다. 만약에 2014년에 창업과제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를 위한 준비는 2013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차년도에 창업을 한다고 하면 언제쯤부터 창업을 준비해야 할까 ? 과제만으로 본다 면 필자는 차년도 상반기(3~5월)에 창업과제를 준비한다면 금년 9~10월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창업과제를 준비하는 예비창업단계를 약 5개월정도로 보는 편이다. 창업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연말에 자신의 창업아이템에 맞는 기관과 과제의 성격을 선택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과제준비뿐이 아니라 실제 창업준비를 같이 해나간다. 매년 연말에 발표하는 차년도 창업정책자금의 규모에는 창업에 따른 융자금과 출연금이 포함 되어 있다.(투자자금에 대해서는 본서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창업자금의 융자는 기보나 신 보 등의 보증서 발행 및 이차보전 등의 실제 사업운영에 따른 융자자금을 말한다. 반면 출연금은 융자가 아니라 그 만큼의 자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는 일정부분의 자부담금을 합쳐서 출연금을 책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정부 창업과제 및 기술 사업과제들은 이러한 출연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정부출연금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가 해 야 할 사업이지만 여건상 정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또는 민간이 이를 대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국가가 재정상 원조를 할 목적으로 법령에 근거해 민간에게 반대 급부 없이 금전적으로 행하는 출연을 말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실제 자금이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금집행이 자유롭지 않다. 자부담이 클수록 전체 출연금 규모가 크나 창업과제의 자부담 비율은 10% 이내로 가장 부담이 적다. 또한 상환의무가 없는 대신에 출연금은 창업과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 R&D 사업은 최종 평가시 성공한 과제의 경우 결과물을 실시하는 권리를 획득한 대가로 보통 20%정도를 기술료 로 납부하여야 하며, 불성실하게 과제를 수행하여 최종평가시 과제 실패 등 의무사항을 불이 행하였을 경우 사업비 전액 환수 및 국가정부R&D 사업 참여제한 등의 제재 조치 등이 있다 - 27 -
  • 28. 자금조달 국내 벤처기업의 창업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조달이며 자금곤란시기는 창업후 1~2년이내임 ❍ 창업정책자금의 수혜대상 프랜차이즈 및 자영업을 중심으로 “생계형 창업”과 “기술벤처”를 중심으로 하는 기회형 기술 창업의 형태로 두가지 나눈다. 수혜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융자금의 성격은 생계형 창업에 출연금은 주로 기회형 “기술창업”기업을 그 수혜대상으로 본다. 생계형 창업은 자금의 회수가 빠르고 반면 기술창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제품으로 시장과 고객을 창출해야 하는 사업화 의 과정이 더딘편으로 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창업과제의 수혜대상을 기술형 창업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생계형 창업의 폐업률은 공식적으로 46%라고 한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90%의 창업자가 3년이내에 자본금을 소진하고 폐업을 한다. 기회형 기술창업은 그에 반해 어떨까? 실제는 거 의 생존율이 1%에 가깝다. 이러한 것은 일천한 창업인프라도 영향이지만 실제로 기회형 기술 창업이 얼마나 힘든 창업인지 잘 알 수 있다. 대학생 10명중 6명은 창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분야가 대부분 생계형 창업에 집중되어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 도 있다. 시작은 가능해도 성공은 장담하기 힘들다.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창업이 1년에서 2년 을 지나 3년차가 되면 이 길이 맞는것인지 돌아보게된다. 특히나 창업은 그 어떤것보다 집중 하는 정도가 높아 2년이상 열정적으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소위 진이 빠지게 되는 시점이 2년정도이다. 본서에서 이야기하는 스타트업의 대상은 생계형 창업보다는 기회형 “기술”창업을 대상으로 한 - 28 -
  • 29. 다. 기회형 기술창업은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모험”이다. 겁이 난다면 할 수 없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의 저자인 크리스 길아보는 적은 자본으로 빨리 실행에 옮기는 것이 답이 라고 조언한다. 본서 역시 충분한 준비와 용기만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다는 것이 다. 그리고 한번의 시도로 성공할 수 없다.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 전체 흐름을 볼 줄 알아야 한 다. 성공은 한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라는 것을 기억하자. 생계형 창업과 기회형 창업 한ㆍ중ㆍ일 3국 젊은이들의 열정 지수를 비교해봤더니 한국 젊은 이들은 스스로 ’열정적’이라는 응답이 42.3%로 일본(28.5%) 보다는 높지만 중국(63.9%)보 다 한참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20대(3.2)는 30대(3.3 2)보다 오히려 열정이 덜하고 특히 일본 20대(2.98)에 근접 할 정도로 낮았다. § 출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06/h200706211757452 1500.htm - 29 -
  • 30. 1. 정책자금 현황 융자금은 시설비용, 운전비용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실제로 보증기관을 거쳐 은행에서 이루어 진다. 융자금은 시설과 운전정도의 비교적 사업자의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가능한 자금이 집행된다. 정책자금 규모 § 출처 : http://www.venturesquare.net/39798 - 30 -
  • 31. 융자 체계도 § 출처 : 중소기업진흥공단 2. 창업과제 현황 금년도 DFFDDDFDFDFD 기사 트렌드 정리 요약 2014년 창업과제 현황 § 출처 : http://www.venturesquare.net/39798 3. 기관별 정책자금 - 31 -
  • 32. ❍ 중소기업청 ㅇ사업개요 ㅇ지원분야 및 대상 경기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제14조의 규정 에 의하여 운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을 융자 지원해 드리는 사업 ☞경기도중소기업을지원 ☞운전자금,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을융자지원 ㅇ지원조건 및 내용 경기도 중소기업 ㅇ신청기간 월별 배정자금 소진시까지 ㅇ업체선정 방식 신청 / 접수 -> 선정 -> 융자지원 ㅇ대출금리 각 자금별로 다름 ㅇ운전자금 -농협중앙회도내각지점 -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 ㅇ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시설투자사업ㆍ여성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 ㅇ신청방법 -신기술지원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 -벤처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기술보증기금기술평가센터 -지식사업센처및벤처집적시설건립사업:시ㆍ군기업지원(지역경제)담당과 -유통시설개선사업중시장정비사업:시ㆍ군지역경제담당과 -소상공인창업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각지점 -사회적기업지원사업:경기신용보증재단기술평가부 ㅇ상담진행 연락처 경기도기업정책과 전화번호031-8008-4639,4590,4629 ❍ 진흥공단 ❍ 기술보증기금 ❍ 신용보증기금 - 32 -
  • 33. ❍ 소상공인진흥원 □ 지원대상 ◦ 중소기업청장이 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 *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주관교육은 일반자금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특화자금의 장애인지원 자금만 해당(중복수혜 방지)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 대상 창업교육 수료자 창업 또는 경영교육 수료자 시수 20시간 이상 12시간 이상 * 집합교육 : 8시간 이상 ‣예시 필수 수 료 기 준 * 집합교육 : 6시간 이상 (‘12년)창업교육(실전창업,직업전환 ‣예시 등) (‘12년)경영개선교육(경영입문,경영심 (‘13년)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실전창 화,경영고급 등) 업) 등 (‘13년)소상공인대학경영학교 (업종전 문,지역특화,혁신아카데미) 등 * 온라인 : 창업공통 12시간 이하 선택 ‣진흥원이러닝(edu.seda.or.kr) * 온라인 : 창업 또는 경영공통 6시간 이하 ‣진흥원이러닝(edu.seda.or.kr) * 예비창업자 및 기존사업자 구분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 사업개시 여부 - 예비창업자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사업개시를 하지 않은 경 우 - 기존사업자 : 집합교육시작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며 사업개시한 경우 * 사업개시 기준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년월일 기준 ☞ 교육이수 시간 기준 (예) <예비창업자> - 집합 6시간, 온라인 14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아님(집합 필수이수시간 미달) - 집합 8시간, 온라인 12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14시간, 온라인 6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20시간 자금지원 대상자 - 33 -
  • 34. <기존사업자> - 집합 3시간, 온라인 9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아님(집합 필수이수시간 미달) - 집합 6시간, 온라인 6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7시간, 온라인 5시간 수강시 자금지원 대상자 - 집합 12시간 자금지원 대상자 ◦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소상공인컨설팅을 수진한 소상공인 2012년 이수자 구분 완료일 ‘12.9.30 이전 컨설팅 완료승인일 컨설팅 완료승인일 신청가능 6개월후 신청가능 신청 2013년 이수자 완료일 ‘12.10.1 이후 즉시 컨설팅 완료승인일 가능일 즉시신청가능 * 비법컨설팅 즉시 신청 * 비법/전문 지원구분 없 음 가능 유효기간 완료일 후 1년 6개월 완료일 후 1년 1년 □ 인정기준 ◦ (인정기간) 별도의 명시가 없는한 온라인·집합교육의 일반자금대상자 인정기간은 수료일 로부터 1년까지 자격 부여 - 단, 실전창업(130시간)은 수료일로부터 2년까지 자격 인정 ☞ (예) 소상공인대학 경영학교 수료일이 2013-07-01인 경우 2014-07-01까지 창업학교 중 창업실전교육 수료일이 2013-07-01인 경우 2015-07-01까지 ◦ (시수합산) 여러 건의 집합교육을 수료한 경우 합산하여 총시간을 산정하지 않고 이중 교 육시간이 가장 긴 단일 교육 1건만 인정 - 34 -
  • 35. 참고 중기청 인정교육 지정 기준 및 절차 상세내역은 붙임2. 중소기업청 인정교육 범위 참조 1. 소상공인진흥원 시행교육 직접교육 : 진흥원 본원, 지역본부,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역교육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 *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지원센터 통합이전(~‘11.8.24) 실시교육 중 소상공인지원센터장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② 위탁교육 : 외부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는 교육으로 소상공인진흥원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인정 ③ 수탁교육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수행한 경우 ④ 온라인 교육 : 소상공인진흥원의 “소상공인e-러닝센터” 교육만 인정(1차시를 1시간으로 인정) → 시스 템에서 수료가능으로 나오는 경우도 인정 2. 기타 교육(인증절차 필요) 지방중기청 시행교육 : 지방중기청장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된 경우 인정 ②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기관 시행 교육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자체 산하 기관에서 주최 또는 주관하여 시행하는 교육 ☞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교육은 일반자금 인정교육으로 인정하지 않음 ③ 기타 소상공인진흥원의 승인을 받는 교육기관 -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교육, 시장경영진흥원 교육 □ 지원내용 ◦ 대출한도 : 업체당 최고 7천만원 ◦ 대출금리 : 정책자금 기준금리에서 0.2%p 가산(분기별 변동금리) ◦ 대출기간 : 5년 (거치기간 2년 포함) □ 준비서류 구분 준비 서류 ① 신분증 ② 사업자등록증 필수 ③ 상시근로자 확인가능 서류 - 상시근로자 없는 경우 : 대표자 지역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서 중 선택 - 35 - 보험자격득실확인
  • 36. - 상시근로자 있는 경우 : 사업장 가입자명부 ① 정책자금 지원대상 미등록자에 한함 - 교육수료자 : 교육수료증 *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교육수료여부 시스템 미등록) 진흥원(지역센터) 상담사가 금융지원부로 교육수료증을 팩스 송부하여 등록요청 (042-367-7707) - 소상공인컨설팅 수진자 선택 *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을 경우(소상공인컨설팅 수진여부 시스 템 미등록) 진흥원(지역센터) 상담사가 교육지원부로 등록요청(042-363-779 6) ② 생계형 적용 업종 대상자에 한함 - 건강보험료 부과선정내역서(최초산정금액이 최근 3개월 평균 89,079원 미만 (장기요양보험료별도) * 감면·면제 이전 부과금액 * 신청당시 신청자 및 세대원, 동거인과 배우자 포함 □ 문의처 ◦교 육 : 교육지원부(042-363-7761~3,5) ◦ 컨 설 팅 : 교육지원부(042-363-7623) ◦ 정책자금 : 소상공인진흥원(지역센터)(1588-5302) * 전국 62개 지원센터·분소로 자동연결 - 36 -
  • 37. ❍ 사회적기업 ❍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 ❍ 지자체 이차보전 등 - 37 -
  • 38. 전략2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로드맵 - 38 -
  • 39. 2 창업로드맵 수립 중소기업의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짓는 것 을 로드맵이라고 한다. 본서는 지원책에 따른 창업자의 로드맵을 할 것을 권한다. 정부는 창업기업이 중소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한 단계별 성장주기에 맞게 창업지원책을 펴고 있다. 창업자는 이러한 지원책에 맞춰 자신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를 계 획을 세워야 한다. 일정이나 단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계획하는 것을 로드맵수립이라고 한 다. 본서는 스타트업이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에 따른 창업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권한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왜 2년이라는 시기인가 ? 창업과제의 과제의 수행 단서는 “1년이내에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 템”이다. 사업자 등록증을 내는 시점부터 1년이내의 초기기업을 예비창업기업과 같이 취급한 다. 때문에 1년이내의 초기기업에게도 창업과제를 통해 1년이내의 과제를 통해 사업아이템의 사업화를 돕는 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2년이내의 초기기업은 거의 사람으로 치자면 “미성년”단계로 평가해 기업의 성적표인 재무재표평가도 일시적으로 유예한다. - 39 -
  • 40. ❑ 창업단계별 단계정의 ❍ 예비창업단계 본서의 영역은 예비창업단계와 창업과제를 통한 창업단계에 중점을 둔다. 예비창업단계는 정 부과제의 참여대상처럼 예비창업자, 사업자등록후 1년 이내로 보는 관점과 달리 사업자등록 증을 내지 않는 단계로 간주한다. 창업한다고 사업자등록부터 시작하는 것은 남들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유치원 다니는것과도 같다는 의견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이 정규코스는 밟고 대학 에 가야 한다. 본 단계에서는 사업아이템의 검증단계, 초기 사업아이템과 초기 자본금을 확보하고, 팀빌딩을 해야 한다. 또한 기본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기이다. 창업아이템과 맞는 정부창업지 원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창업과제를 준비하여 초기 사업화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다양한 정부 및 민간 인큐베이터, 엑셀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등을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팀빌딩은 창업을 같이 수행할 창업팀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1인창조기업형태도 있지만 실제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외부의 네트웍을 활용해야 한다. 혼자서 해야 하는 사업은 자영 업이어야 가능한 것이고, 기회형“기술”창업은 1인기업형태로는 기업형태로 성장하는데는 무 리가 있다. - 40 -
  • 41. 특허확보는 기술창업스타트업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회사가치를 판단할 때 매출액으 로 판단하기도 하지만 특허보유로 기술보유로 판단한다. 이는 특허 출원이 아닌 특허 등록이 기준이다. 등록된 특허는 사업화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가 존재한다. 특허를 준비하다보면 자 연스럽게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단 특허와 사업화는 별개의 범위이다. 또한 1개의 특허 를 낼 경우 유사특허 2~3개도 같이 내야 실질적으로 유용하다. 특허의 등록여부는 약 1년간 의 심사 대기기간이 필요하며(벤처기업은 6개월이내), 심사관의 관점에 따라서 등록여부는 알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창업과제는 이 예비창업단계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과제를 말한다. 이 단계에서 최대 1억원 상당의 출연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역시 6개월~1년이내의 과제를 통한 사업화를 전제 로 한다. - 41 -
  • 42. ❍ 창업단계 창업단계는 창업자가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는 시기가 될것이고, 가장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시기이다. 사업자등록을 한시점부터 예비창업자는 사업자 신분이 된 상태가 된다. 이미 예비 창업의 단계의 일들이 잘 진행이 되었다면 창업단계에서는 1차 펀딩(VC/정부)도 가능하다.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창업과제를 성공시키고 다양한 창업성장과제에도 도전해 볼만하다. 매출이 순조롭다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과제에 도전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통해 2차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창업 1년차에 매출이 이뤄졌다는 것은 예비창업단계를 성실히 수 행하였다는 반증이다. 시제품을 지원해주는 창업과제는 사업자등록후 1년이내의 기업도 가능하다. 제대로 1년차를 보내고 2년차에 매출이 일어난다면 다행이겠지만 냉정하게 본다면 창업단계부터 시제품을 준 비한다면 이미 늦다고 생각한다. ❍ 창업성장단계 창업성장단계는 년차로는 2년차에 해당되고, 사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단계이다. 특히 이단계에서는 사업화에 따른 자금조달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된다. 예비창업단계부터의 제품개발을 마무리하고 사업화 단계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이다. 매출이 일어나면서부터 창업자는 경영전반의 일을 살펴야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부터는 창업자의 경 영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세무, 회계 등 경영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1차 시제품을 개선해야 한다.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벤처 확인과 연구소(산기협) 설립 절차가 필요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목표를 정한 후 성장, 그리고 또 성장하여 매출과 사업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야 한다. - 42 -
  • 43.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반면 1차 창업아이템의 사업화에 실패했을 때 스타트업의 Death Valley이 시작되는 단계이기 도 하다. 대부분 기술창업자들이 1차 시제품의 사업화를 실패했을 때 여러 가지 고민이 시작 된다. 만약에 사업화와 창업단계에 외부차입한 자본을 대부분을 소진했을 때 다시 시작할 여 력이 부족하게 된다. 본서의 집필의도도 스타트업이 이러한 단계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점 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재기도 가능하겠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시 재기 하기가 힘들다. 도약은 꿈도 꾸지 못하고, 출구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 도약 및 제도권 진입단계 모든 스타트업이 이단계로 갈 수 있다면 경쟁이라는것도 없어질 듯하다. 하지만 3년을 살아남 아 창업의 꽃인 기업공개를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창업인프라가 만들어져야 한다. - 43 -
  • 44. 창업기업단계별 로드맵 이 단계에서는 창업자의 경영능력이 더욱더 중시되며 실제 기업경영의 단계이기도 하다. 외부 파트너나 자금조달이 필요하며 경영컨설팅이 필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에 들어선다면 창업기 업은 생존에 성공했다고 봐야 한다. ❑ 창업단계별 중요업무능력 본서의 초기기업의 성장단계는 3단계로 나누었다. 예비창업단계-창업단계-성장단계가 그것 이다. 2년차 이내의 1년이내의 창업과제를 마치고 사업화에 진입하여 매출이 발생되는 2년이 후 3년이내의 단계를 지나 도약단계에 들어서는 3년이내의 해야 일들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 였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제품개발 , 마케팅 및 판로개척 , 경영능력 확보로 나눌 수 있다. 이 세가지가 맞물려야 만 초 기 2년간 제대로 된 제품화와 사업화 그리고 도약단계로 가게되는 것이다 4. 제품개발 및 기술개발 ❍ 시제품 개발 시제품(試製品)의 사전적 의미는 시험삼아 만들어 본 물품을 말한다. 시제품은 제조와 서비스 기업에게도 해당된다. 통상 제조업체에서는 제품이 개발되면 이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전에 시장에 내어 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봐야 양산하기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시장에 접 - 44 -
  • 45. 근하기 위해서 만들어 보는 제품을 시제품이라고 말한다. 소비자의 시장 반응에 따라 최초 시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사업화를 통해 판매 될 때는 시 제품과 약간 달라 질 수도 있다. 따라서 시제품의 변경에 따른 사업화를 통한 매출을 기대한다 고 하면 시제품의 개발기간은 1년이라는 시간은 좀더 짧아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모바일 등의 ICT기술기반의 제품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시제품의 개발기간에 시장의 기술주기가 바 뀌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시제품의 개발기간은 해당되는 시장의 수요주기와 기술의 수용주기와도 맞아야 한다. 정부의 창업과제의 성공여부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러한 시제품의 개발완료여부이다. 사업 화는 매출이라는 부분으로 측정이 가능하지만 매출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반응이 오 기에는 수정된 제품이 출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점이 바로 시제품 이 바로 시장에서 수요가 확실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들기 전에 팔아라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시제품의 개발에 있어 두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가장 짧은 시간에 시제품을 개발하여 1년안에 시장수요에 맞춘다는 것과 두 번째는 시제품이 아닌 사업화가 바로 가능한 제품을 1년동안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느 선택을 하던지 창업자의 시간싸움임에는 틀림이 없다. ❍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모든 창업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창업의 궁극적 효과는 사업화에 따른 고용효과 및 경제기대효과에 있다. 기술창업의 범위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사업화하는 것만은 아니다. 기존의 기술과 제 품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화하는 것도 기술창업으로 볼 수 있다. 5. 사업화 제품을 만들고 난 이후나 이전단계에 수요시장을 만드는 마케팅이나 직접적으로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말한다. 최근의 창업과제 평가경향상 시제품 개 발 능력보다는 사업화 능력을 더 우선시 하는 추세이다. 창업의 최종적인 성공여부는 사업화가 관건이다. 창업자가 제품(서비스)을 개발한다는 이유 개발자처럼 행동해서는 어려워진다. 비록 창업자와 개발자가 동일인이라 하더라도 영역이 구 분되어야 한다. 혼자 모든 영역을 다하는 1인창조기업의 시제품 등의 사업화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최소한 만드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영역이 달라야 한다. 제품만 잘 만들면 사업화는 저절로 따라 오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소비자는 창업자의 생 각과 다르다. 아무리 잘 만든 서비스와 제품이라도 그들의 수요에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 마케팅 및 판로 개척 - 45 -
  • 46. 수요와 얼마나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가가 관건이다. 마케팅의 기본전제는 “어떻게 팔것이냐”의 “어떻게 해야 소비자가 이 제품을 살수 있을까”라 는 소비자의 수요에서부터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시제품을 만들어놓고 파는것보다 만들기전 에 팔아야 한다. 창업자는 제품을 만들기도 전에 어떻게 팔것인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사전에 미리 구매자 들을 만나서 현재 구상중인 제품에 대하여 사전 세일즈 작업을 해야한다. 이러한 사전세일즈 에 SNS를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서 진정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6. 경영능력 제품개발능력과 사업화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경영능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사업이 유지되지 않는다. 경영능력은 창업가 정신과도 연결되며,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게 된다. 가장 부딫히는 자금조달, 팀구성, 프로젝트 관리 , 홍보마케팅 능력, 세무회계 등 다양한 경영능력이 필요로 하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조직관리를 통해 경영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 인력관리 실제 일반적인 인력관리부분을 신경을 쓸때면 기업은 성장단계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핵심인력의 관리가 대부분일 것이다. 창업팀에서 창업자와 비전을 공유하는 인력을 핵심인력이라고 한다. 핵심인력의 특징은 비전 을 공유함으로써 회사가 힘들더라도 쉽게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 회사를 평가할 때 이러한 핵 심인력이 얼마나 회사에 참여도가 높은가를 본다. 핵심인력들로 이루어진 창업기업은 힘들더 라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정적이다. 창업자는 여러 가지를 신경써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어야 한다. 하지만 핵심인력은 창업아이템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 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지속적으로 외부교류 등을 통해 창업자와 핵심인력은 서로 성장 할 수 있는 비전제시와 공유가 필요하다. 고용지원제도 - 46 -
  • 47. 고용지원제도 창직인턴제 중소기업 청년취업제 § 창업기업의 인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턴제도를 지원한다. 5명이상의 기업이나 § 지자체의 고용안정센터를 통해 유망창업기업 인력지원 등의 제도도 있다. § 연구소 및 해외인력 등의 다양한 제도가 있다. § 노동부 지역 사무소 , 연락 - 47 -
  • 48. ❍ 세무회계 중국말로 사장은 “돈통을 지키는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비록 초기기업은 많은 매출이나 세무회계에 크게 신경을 쓸일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자등록을 한 순간부터 창업자는 복잡한 숫자와 세금에 시달려야 한다. 많은 개발 자들이 이러한 형식적인 일을 싫어한다. 좋든 싫든 창업자는 숫자와 세금에 친숙해져야 하고, 세무사 사무소를 발품팔아 다녀야 한다. 특히나 면세와 절세 부분에 대해서 항상 세무사와 친 해서 정보를 확인 해야 한다. 매월 나가는 세무사 비용은 기장료가 아니라 세무사 컨설팅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하 나라도 더 물어보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이다. 물어보려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 다. 법인이라면 벤처 확인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법인세 감면을 받아라. 이 절차는 확인해야 하는 요건과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 귀찮고 힘들다. 하지만 한 번 알면 직원들한테 알려줄 수 있다. 창업한지 5년까지는 혜택이 많으나 5년이 지나면 혜택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타이밍 또한 중요하다.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기업에게도 신용도는 중요하다. 신용도는 돈을 융자할때가 필요하다. 주거래 은행을 통해 기여도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당자와 상의하여야 한다. 직장 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경리부서가 이렇게 일이 많은 줄을 실감을 할 것이다. - 48 -
  • 49. 4대보험의 관리 § 4대 보험 등의 창업자 손수 진행해보자 §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시키는것의 차이가 있다. § http://www.4insure.or.kr/ins4/ptl/Main.do ❍ 자금조달 창업자는 초기의 창업자본금부터 시제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될때가지 창업자는 항상 자금조 달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창업자본금은 순수자기자본이어야 하며 시제품을 개발할 때부터 창업과제를 활용하여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필자는 되도록 사업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융자는 받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는데, 그것 은 사업화의 불확실성에 있어 차입된 자금을 먼저 쓰게되면 고스란히 빚으로 남게 되기 때문 이다. 창업과제의 용도는 실제 자기자본을 쓰지 않고도 사업화 자금을 한번 돌려보는데 의미 가 있다. 그러나 사업을 하게 되면 외부차입이 불가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화가 확실하기 전에는 쉽제 외부자금을 차입하지 않아야 한다. 융자를 받아야 할 피치 못할 경우가 생길 경우, 브로커와 계약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융자를 받도록 해야 한다. 브로커를 쓰면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경험치가 없어진다. 회사를 경영하면 - 49 -
  • 50. 문제가 있는 게 당연한 거다. 반드시 문제를 해결한 경험들을 자신이 가져가야 나중에 응용할 방법이 많아진다. 기술 기반 기업(특허 등록이 많은 기업)일 경우 기술 보증 기금으로, 매출 기반 기업일 경우 신용 보증 기금으로 융자를 받도록 한다. ❍ 인증 창업기업의 기업인증은 벤처인증부터 연구소, ISO 등의 표준인증부터 다양한 인증이 자금조 달, 자격요건, 신뢰도 향상 등의 목적으로 인증을 취득하려 한다. 특히나 스타트업에서는 벤처 인증과 연구소 설립 등이 중요하다. 창업과제 등의 평가에서는 정량적지표로 쓰이기 때문이 다. 창업과제의 지원신청에서 이러한 인증기업을 평가시 우대하는 지표로 삼기 때문이다. ❍ 교류 및 사회참여 창업이라는 꿈을 안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자신이 하려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넘 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제품개발에 열성을 보이는데 반해 사용자수요나 접근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창업자는 제품개발자와는 달리 이러한 객관적 시각을 가져야 한 다. 다양한 창업기업 및 선배기업과의 교류 등은 사업화의 중요한 경영능력이기도 하다. 벤처 인증 및 지원 - 50 -
  • 52. 7. 창업지원센터 활용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벤처기업 창업지원은 주로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중앙행정 부,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 행정부,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창업지원센터의 인큐베이팅 사업 등이 주로 진행되고 있다. ❍ 정부지원 BI센터 보육센터에 새로이 입주할 수 있는 자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입주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을 창업 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기업(『창업보육센터 운영요령』 제23 조 제1항)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지원의 BI는 스타트업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초기 고정비에 대한 부담을 많이 없애준다. 비교적 싼 임대료와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한다. 3년이내의 입 주기간을 가지고 사업화를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업화단계에서는 시장에서 근접한 곳으 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BI가 싼임대료와 지원정책이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이동하기 가 쉽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기업 지원제도 § http://www.changupnet.go.kr/home/bi/program.do?mid=10270 http://www.bi.go.kr/ - 52 -
  • 53. 참고자료 ❍ 창업보육기관 창업보육네트워크시스템(BI-Net) http://bi.go.kr/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창업보육센터현황, 지원시책정보, 창업관련자료 등을 수록하고 있다. 상위 창업보육사업 메뉴에서는 창업보 육센터 개요, 입주 및 지원서비스, 센터검색, 신기술/신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정보마당 에서는 공지사항, 행사안내, 자료실, 센터소식, 주요일정 등의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 53 -
  • 55. 3 창업기본계획 수립 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창업자본금 확보부터 시제품을 통해 매출이 발생될때까지 창업자는 여러 가지 경영자원을 수 익 창출이 가능한 형태로 결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예비창업자는 자기 자신이 창업을 하기에 적합한가를 우선 판단하고, 만일 그렇다면 사업목적과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자본을 투자 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조직화한 후 창업을 한다. 본서는 스타트업이 안정되기까지의 단계를 3단계로 나누었다. 그중 예비창업과 창업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업 사업계획서의 작성이라고 본다. 창업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여러 가 지 의사결정과 계획들이 녹아져 있는 것이 바로 창업기본계획이다. 창업기본계획 프로세스 - 55 -
  • 56. ❑ 창업자 역량 분석 창업성공의 키는 자기자신의 의지라고 말들한다. 똑같은 환경에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 패한다. 누구나 성공하고 누구가 실패한다면 그것은 성공이나 실패라고 볼 수 없다. 모든 일이 그렇듯 창업성공은 자신이 얼마나 자기가 하는것에 대한 확신이 기본이 되며 그 확 신을 뒷받침해주는 역량이 따라줘야 한다. 8. 창업역량 분석 ❍ 사업목적의 정의 일단 자기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면, 창업의 기본적 이유와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명확히 해 두어야 한다. 사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와 같은 경제적 목적뿐 만 아니라 자아실현과 같은 개인의 사회적 삶의 목적도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 목적은 창업자의 창업이념으로 업종 선택이나 기업 활동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사업은 사람이 그 핵심이다. 더구나 창업에 있어서는 사업아이템 결정부터 자금조달, 입지선 정, 판매계획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최종결정권자는 바로 창업자이다. 따라서 창업자가 기 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적성과 자질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창업자의 경영능력을 평가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제3자가 창업자를 평가할 때조차 도 평가자의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바, 창업자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기란 객관성 유지 면 에서 본다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창업자의 평가는 창업과제의 기본이며, 창업아이템과의 연관성과 사업화의 경험 등을 종합하 여 판단한다.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역량면에서 다음과 같은 면면을 따져보게 된다. ❍ 자신의 경험과 자질의 활용 가능성 경기가 불투명할 때일수록 창업자 자신이 몇 년 동안 경험해 온 업종에서 창업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청년창업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자신이 경험했던 사업에서 아이템을 찾게 된다. 과제평가자 입장에서 창업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템을 가져오게 되는 경우 사 업성의 문제에 앞서 수행능력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업종이 쉽게 보이는 이유 는 그 업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일 뿐이다. 이런 경우 부정적으로 자신의 아이템이 아니거나 다른 창업자를 대신한다던가의 느낌을 주게 된다. 가장 좋은 경우는 사업아이템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면 후한 점수를 줄 수 밖 에 없다. - 56 -
  • 57. ❍ 자신의 인생목표, 경영철학 및 취향과의 대조 창업은 인생설계의 하나의 단계이다. 또한 창업은 스스로의 삶에 있어 추구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목표나 가치관과 너무 동떨어진 분야에서는 개인이 가 진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없고 몰입하여 성공을 이끌어 내기도 어렵다. 현재 트렌드를 결부시켜 유망분야를 선호하지만 이는 창업자가 누구냐에 따라 사업의 유망성 은 달라질 수 있다. ❍ 창업자의 자금조달 능력을 고려 자본없이 할 수 있는 사업은 없다고 봐야 한다. 본서에서 주장하는 것은 전체 사업자금의 20% 내에서 정부과제를 활용하여 시제품과 사업화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머지 80% 사업화 자금을 자기자본이던 차입자본이든 조달 할 수 있는 능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창업자의 자기 자본규모와 금융기관 차입을 위한 담보, 신용 및 인맥 등 자 금조달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하되, 5억 이상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경우는 제조업을, 1 억원 내지 5억원 정도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경우에는 소매점 또는 개인중심의 서비스업을 선 택하는 것이 좋다. ❍ 창업핵심인력의 구성 창업은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하여 창업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사업화에 집중하는 것이다. 인적자원은 먼저 창업팀을 만드는데서 시작된다. 창업팀은 창업자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창 업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인력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사업이라고 처음부터 외부인력이나 외부 인적자원을 고용하여 수행하는 것은 창업의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창업핵심인력은 실제 수행하는 인력과 내외부의 네트웍도 포함이 된다. 또한 사업 활동의 목 표 및 범위를 결정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여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 다. - 57 -
  • 58. 창업자가진단테스트 창업배경 1) 왜 창업을 하려고 하는가. -. 창업이 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는? 2) 나는 창업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3) 창업계획에 대해 내 가족은 지지하고 있는가. 4) 일정기간 수입이 없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가. 5) 창업에 관한 전체적인 구상은 잘 정리되어 있는가. 6) 주변 사람들의 이해와 지지,나아가 동참을 얻어낼 수 있는가. 7) 수익모델(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이 눈에 보이는가. 8)사업에 실패했을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창업아이템 1)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에 속하는가. 2) 나의 경험이 유효한 분야에 속하는가. 3) 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은 없는가. 4) 충분한 스크리닝은 거쳤는가. 5) 현재 및 잠재 리스크는 고려되었는가. 6) 소요자원과 기업규모는 감당할 만한가. 7)타당성 검토는 잘 되었는가. -. 시장 분석 -. 해당 아이템의 경쟁력 -. 수익성,재무적 안정성 -. 단계별 투자규모 -. 필요자원 확보 가능성 창업팀 1) 혼자서 가능한가. 아니면 필요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가. 2) 팀에 가치공유가 잘 되어 있는가. 3) 팀원 상호간에 관계와 역할은 분명한가. 4) 지분구도는 잘 되어 있는가. 5) 필수적인 능력은 구비되어 있는가. 6) 팀원간의 관계는 수직적 관계인가,아니면 수평적 관계인가. 7 ) 리더쉽은 있는가.또 그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 8)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는 잘 유지할 수 있는가. - 58 -
  • 59. 사업계획 1) 제품,서비스는 명확히 정의되었는가. 2) 고객은 왜 그것은 구입하는가. 3) 유통경로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4) 얼마의 자본이 필요하며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5) 가격은 어느 정도가 될 것이며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6) 손익분기점은 얼마이며 언제쯤 도달될 것인가. 창업절차의 이해 1) 회사설립의 실무절차는 누구에게 대행시킬 것인가. 2) 필요 서류는 준비되었는가. 3) 상표 및 특허 등록의 필요성은 없는가. 4) 인허가 필요사항은 무엇인가. 5) 공장은 신규 설립할 것인가, 매입할 것인가. 6) 공장 및 연구소의 설립시 유의점은 알고 있는가. 7) 창업보육센타,벤처집적시설 등의 활용은 고려해 보았는가. 8) 인증마크의 종류와 필요성은 알고 있는가. 10) 각종 지원제도와 활용 가능한 Infrastructure는 검토 되었는가 자금 조달 1) 기간별 총 소요자금은 산출하였는가. 2) 사업구상에서부터 각 단계별로 모든 자금의 유입,유출을 계획 하였는가. 3) 자사의 조달능력과 상환능력은 균형이 맞는가. 4) 상환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시 대안은 있는가. 5) 자금 시장의 동향과 각종 투자자의 성향은 파악되었는가. 6) 자금조달 소요시간과 비용은 고려되었는가. 7) 사업에 대한 주도권,경영권 확보에 대한 고려는 되어 있는가 결과 총점 60점 이상(A급)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성숙되어 있고 창업자로서의 자질도 충분하다. 사업계획을 세우고 수집했다면 언제든지 시작해도 좋다. - 59 - 전문정보를
  • 60. 총점 35 ~ 55점(B급) 그럭저럭 창업할 만한 환경이 성숙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해야할 아이템을 눈여겨보고 폭넓게 창 업계획을 수립하기 바란다. 총점 30점 이하(C급) 창업을 해야 할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 이런 사람은 “유망업종이나 아이템 등" 주위에 휘둘릴 위험성이 높다. 창업은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이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자신에게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부터 고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 60 -
  • 61. ❑ 창업아이템 개발 9. 창업 아이템 탐색 창업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가의 여부는 창업 아이템이 얼마나 유망하고 창업자에게 적합한 업종을 선택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나아가 사업 아이디어가 얼마나 시장조건에 잘 들어맞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이것은 사업의 타당성 분석에도 포함이 된다. 먼저 기술창업자는 어떤 제품, 서비스를 생산 하여 판매할 것을 결정하고 그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가에 관한 고려가 중요하다. 이러한 일이 정해지면 구체적으로 사업화 할 수 있는 여러 가 지 의사결정을 수행하여야 한다. 먼저 시장조사 특히, 소비자조사를 통하여 소비자 수요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 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굴해야 한다. 기술R&D관점이 아닌 사용자의 수요기반에서 기술을 적용하여 가치창출을 해야 하는 것이다. ① 현재 만족되지 않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서비스) ②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한 제품(서비스) ③ 가격이나 품질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 때문에 기존 제품과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 이러한 제품과 서비스중에서 창업자 자신이 가진 기술적 기반을 활용하여 경쟁력과 가치를 창 출할 수 있는지를 파악한다. 예비창업단계에서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하려는 사람은 상당한 각오를 한 후 행동하여야 한다. 도중에 그만둘 바에는 처음부터 안 하는 것만 못할 수도 있으며 대개는 다시 돌아갈 수도 없 다. 예비창업단계에서 가장 좋은 창업교육은 바로 자신의 직장이다. 지금의 상사와 대표가 자 신의 창업선배라고 생각하고 창업마인드로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에서 성공하거나 창업에 성 공하거나 둘중에 하나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모두들 직장을 나와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예비창업의 시작은 바로 그 자리부터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신의 직장에서 충분한 창업준비를 하고, 자신의 창업준비가 부족하거나 적절치 못하다고 판 단되면 창업 자체를 유보하거나 창업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 61 -
  • 62. 참고자료 ❍ 창업과제 및 창업아이템 개발 다양한 기관의 웹사이트 및 리서치 자료를 참고 소상공인 진흥원 http://www.seda.or.kr/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창업지원단체, 자영업컨설팅, 창업교육, 경영자금, 입지상권 등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마당을 클릭하면, 각 해마다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엄선된 것을 게시한다. 소상공인의 통계와 프랜차이즈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넷 http://www.changupnet.go.kr/main.do 창업진흥원http://www.kised.or.kr/ 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http://www.tipa.or.kr/ 이외에도 각종 창업세미나 및 창업동아리 등 기타 삼성경제연구소 등 자료를 통해 창업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 기술관련 문헌 조사 특허 문헌조사 http://academic.naver.com/ http://www.kipo.go.kr/kpo/user.tdf?a=user.main.MainApp http://www.kipris.or.kr/khome/main.jsp http://kbbs.kipris.or.kr/kbbs/kr/tip.do?act=list http://www.kipi.or.kr/ http://plus.kipris.or.kr/kiprisplusweb/kiprisPlus.do?execute=main http://www.patent.go.kr/portal/Main.do - 62 -
  • 63. ❑ 창업비지니스 모델 수립 10. 기본사업타당성 분석 전통적인 사업타당성 분석은 시장성, 기술성, 수익성분석을 통해 경제성 평가를 통해 추정재 무제표의 경제성 지표를 통해 판단한다. 이런 흐름은 전체적으로 동의하나 초기기업의 사업타 당성에는 조금 과도한 부분이 없지 않다. 전반적으로 경영컨설팅 분야의 관점은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된상태의 규모를 가지고 판단하는 면이 많다. 따라서 본서에서 다루는 스타트업 관점에서는 맞지 않다고 본다. 사업타당성 분석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빠른 시간내에 자신의 아이템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있어 “린스타트업”에서 강조하는 비즈니스모델기반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파악하는 것이 나을듯하다. 비즈니스 모델블록으로 따져보다 보면 전통적인 사업타당성의 분석요소도 포함이 되어있고, 각 블록별로 유기적 연결 이 필요한 면을 볼 수 있다. - 63 -
  • 64. 참고자료 ❍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 짧은 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해 성 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방법론의 일종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방식을 본 뜬 것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가 에릭 리스(Eric Ries, 1979~ )가 개발했다. 린스타트업은 「만들기 ─ 측정 ─ 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 서 꾸준히 혁신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편 리스가 쓴 동명의 저서는 2011년 미국에서 출간된 뒤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끌 었고 2012년 11월 국내에 번역된 뒤에는 국내 벤처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임직원과 벤처투 자자들 사이에서도 필독서가 되기도 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린스타트업 [lean startup]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lean startup structure § 린스타트업의 두가지 방법론 만들기-측정-학습과 § 정보-아이디어-제품에서 제품을 만드는 순환고리 § 이러한 두가지 고리의 연결함은 소비자와 제품간의 간격을 줄이는 최대한 짧게 잡으려는 목적이다. § 출처 : http://theleanstartup.com/ - 64 -
  • 65. 11. 비즈니스 모델기반의 타당성 분석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간과하는것은 아이템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점이다. 물론 아이템자체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아이템 자체로서는 사업의 성공을 파악하기 힘들다. 또한 아이템 자체를 비지니스모델(Business Model)과 동일시 하기도 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유지하게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여기에는 이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가? 어떤 고객에게 가치를 제 공할 것인가?를 하나의 유기적인 블록으로 구성하여 한눈에 볼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블록에 서 빠진것이나 연결성이 없는 부분을 세밀하게 기획하는 것이 비즈니스모델링이다. 또한 제품 과 서비스를 만들면 마케팅부분만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수익모델이 취약 한 경우가 많다.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기관이 아닌 이상 기업유지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수익모델(Revenue Model)이 없다면 비즈니스모델이 아니다. 다양한 수익모델 § 사업의 성공은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이 첫 번째 목표 비즈니스모델링은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어느 시장(market)에서 누구(customer)에게 어떤 가치(value)를 어떤방법(process)로 전달하고 어떻게 수익(revenue)을 창출할 것에 대한 전 반적인 방향과 방법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구조화 하여 블록화 한 것을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고 말한다. - 65 -
  • 66.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 프로세스 년차별로 나누어져있고, 하나의 표로 만들었다. 비니스모델 캔버스에는 아래의 비용구조와 수익모델이 경영프로세스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수익 창출 활동을 모형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 스에는 기업의 고객, 제공 가치, 자원, 주요 행동, 파트너와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과 비용 구조 등이 각 블록형식으로 구조화 되어있다. 사업계획은 최종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이 견고하느냐 아니야의 차이이다. 비즈니스모델이 견고 할수록 사업계획이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의 창업과제의 평가경향도 원천기술이 아닌 다음에는 1년안에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66 -
  • 67. 스타트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익모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며칠 밤을 아무런 이유없이 가볍게 불태울 수 있는 열정도 수익모델이라 는 장작이 빈약하거나 아예 없다면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주지 못하지 않을까요. 올바른 수익모델이 중요한 건 알고 있지만, 발견하고, 정의하기 어렵고, 다듬기도 어려운게 수 익모델인 것 같습니다.수익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지만, 정형화된 모델들의 예시를 참고로 볼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한 해외기사가 있어, 이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수익모델은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이 가진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 재정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핵심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익모델은 반드시 스타트업이 속해있는 마켓 과 고객들, 경쟁업체, 미래에 만들어 낼 제품과 기업 방향 등과 함께 갈 수 있는 운영 전략 등 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 수익모델에 참고가 될 수 있는 10가지 수익모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익모델 스타트업 #http://allthatstartup.tistory.com/20 1. 제품과 서비스는 무료, 수익은 광고와 (광고에 노출이 될) 적절한 이용자 수 이 방법은, 최근 인터넷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흔히 적용되는 방법으로, 흔히 '페 이스북 모델'이라고도 합니다. 서비스는 무료, 수익은 광고 클릭에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사용 자 입장에서 보면 이 모델이 최고입니다만, 반대로 스타트업들에게는 적절한 클릭수가 나올때 까지 기다릴 수 있을만큼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최상의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만약, 당신 이 정말 한 번 해볼 용기가 있다면, 아무런 수익없이 수백만명의 사용자들로 부터 광고클릭에 의존하는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를 시도해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2. 제품은 무료이나, 서비스는 유료 - 67 -
  • 68. 이 모델은, 제품 자체는 무료이나, 설치비, 개별 맞춤 서비스, 트레이닝 등의 관련 서비스에는 요금을 부과하는 형태입니다. 이 서비스는 어떤 사업에 발을 들여놓기는 좋지만, 무료로 제공 하는 제품 가격도 마케팅 비용의 하나라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만 하는 서비스입니다. 3. Freemium 모델 LinkedIn이나 Skype 등 많은 인터넷 기반 기업들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기본 서비스는 무료 이나, 고객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실제 적절한 이용자 수 확보가 필수적이며, 실제 프리미엄 서비스가 돈을 지불하고 사용할 만큼의 "프리미엄"이 실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4. 비용기반 모델 이 전통적인 수익모델은 제품 원가에 2~5배 의 판매가격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당신 의 제품이 일상용품이라면 이익률은 10퍼센트 이하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제품이 엄 청난 가격 혁신을 가져오기 전까지 이 방법을 고수하는게 좋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다면 재고 를 해봐야 할 것 입니다. 5. 가치 모델 이 모델은 SNS 서비스와 같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서비스 등에는 잘 통하지 않으나, 치명적 인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의 경우에는 잘 활용이 되는 모델입니다. 이 신약의 가치를, 연구-개 발비, 양산비, 기회비용 등을 바탕으로 원가나 가치 등을 수치화 시킬 수 있다면, 원가부분을 제외한, 제품이 가진 가치만큼을 수익으로서 적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