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학 중퇴 후 24세 단편 발표 후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어
창고, 공장 노동자로 전전하다가 우체국 분류/배달직으로 12년
근무하며 시를 썼다. 50대에 한 출판사가 평생 월 100불 지급
제안을 받아들여 소설 '우체국'을 펴냈고 작가로 성공했다. 평생
60권이 넘는 소설과 시집, 산문집을 펴냈다.
그의 묘석 문구는 '애쓰지 마 (Don’t Try)'
4. I have one of two choices-stay in the post office and go crazy . . .
or stay out here and play at writer and starve. I have decided to starve.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군요. 우체국에 남아 돌아버리거나,
나가서 작가 놀이를 하며 굶거나. 전 굶기로 했습니다.
찰스 부코스키
5. 남들은 나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것도 모르고 열심히 의식하면서
남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정작 문제는 내가 남과 비교해가며
온갖 소소한 것에 신경을 빼앗긴다는 것이다.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신경을 끄는 것이 성공의 방정식이다.
7. 200만 명 이상 독자의 파워 블로거로
CNN, 뉴욕 타임스,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칼럼으로
막강한 영향력 발휘하며 Infinite
Squared Media 컨설팅 운영 중이다.
문제아로 퇴학 당하고 대학 졸업 후
백수 생활로 오래 시간을 보내다가
자신만의 중요한 가치를 찾았다.
50여 개국을 다니며 강연을 하고
독자 편지를 통해 상담을 하고 있다.
Mark Mason 신경 끄기의 기술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8. 1. Don’t Try 애쓰지 마라
2. Happiness Is a Problem 행복은 하나의 문제
3. You Are Not Special 특별한 사람은 없다
4. The Value of Suffering 고통의 가치
5. You Are Always Choosing 우리는 늘 선택한다
6. You’re Wrong About Everything 너나 나나 다 틀렸다
7. Failure Is the Way Forward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
8. The Importance of Saying No 거절의 중요성
9. And Then You Die 결국 누구나 다 죽는다
Mark Mason
9. 머리를 풀려면 먼저 뇌를 비워라.
잔을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습관의 감옥에서 탈출하라.
Roger von Oech
10.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Albert Camus
20. 특별한 일을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찬양한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일은
보통 극도로 높은 기회비용을 요구하는 법이다.
21. 자신만만한 사람은
자신감을 증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진짜 부자들은 굳이 돈을 자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크게 신경 안 쓴다.
반면 늘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한 가지 현실을 끊임없이 신경 쓴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현실말이다
22. 감정은 우리 삶의 방정식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좋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고,
나쁘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 만도 아니다.
감정은 단지 길잡이일 뿐이다.
23.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와 치욕이 널려 있다.
24. 고통이 불가피하다면, 살아가면서 문제를 피할 수 없다면,
우리가 던져야 하는 질문은 '고통을 어떻게 멈출 것인가'가
아니라 '나는 왜 고통받고 있는가' 즉 '무엇 때문에 고통받는가'다.
25. 그러나 정작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이 선택한 고통을 견디는 법이다.
새로운 가치관을 선택한다는 건 새로운 고통을 자신의 삶에 들여오는 것이다.
그 고통을 즐기고 음미하라. 두 팔을 활짝 벌려 환영하라.
그리고 고통스러워도 당신이 선택한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라.
26. 몰입할 때 자유를 얻는 까닭은,
더는 사소하고 하찮은 일에
흔들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27. 인간은 어느 정도의 불만과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도록 진화해왔는데,
그 까닭은 다소 불만과 불안을 느끼는 생명체가
혁신과 생존에 가장 열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느끼는 아픔과 괴로움은
인간 진화의 '오류'가 아니라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