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두 작품이 먼저 떠오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책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복잡한 스케치와 꼼꼼한 메모로 가득 찬 수첩에는 인체 해부 구조에서 인간의 비행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열정이 담겨있다. 13,000쪽 분량의 스케치를 남겼다. 그러나 숫자로 볼 때 전 세계에 단 22개의 그림만 완성되어 남아있다. 예술과 건축이 번성했던 15세기 후반과 16세기 초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절정기에 살며 진정한 형태의 건축, 과학, 수학, 공학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수의 주제에서 뛰어났다. 사람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싱커 1위로 그를 꼽는다. 모든 천재가 그렇듯이 끝없는 호기심과 실수로부터 학습하며 경험을 통해 꾸준하게 개선해갔다. 여러 감각을 사용하고 모호함, 역설, 불확실성 포용으로 두뇌 전체를 써서 사고하고 물질계를 이해했다. 시스템 사고는 천재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인류의 진정한 유산 그의 수첩을 들여다본다
9. 예술과 건축이 번성했던 15세기 후반과 16세기 초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절정기에 살며
진정한 형태의 건축, 과학, 수학, 공학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수의 주제에서 뛰어났다.
10. 1. Leonardo Da Vinci
2. William Shakespeare
3. The Pyramid Builders
4. Johanne Wolfgang van Goethe
5. Michelangelo
6. Sir Isaac Newton
7. Thomas Jefferson
8. Alexander the Great
9. Phidias (the Architect of Rome)
10. Albert Einstein
source: Tony Buzan’s Book of Genius (1994)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싱커
11. 모든 천재의 7단계
호기심을 가지고 끝없이 학습.
지식 테스트. 실수로부터 학습
체험을 통해 개선. 여러 감각 사용
모호함, 역설, 불확실성 포용.
두뇌 전체 사고(과학, 예술, 논리, 감성)
물질계 이해
시스템 사고 (연관관계)
모든 설계, 문제해결에 이런 특성 필수
15. 13,000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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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3부작
헝거 게임 3부작
왕좌의 게임 시리즈
911 테러위원회 보고서
뉴인터내셔널버전(NIV) 성경
총 합계 쪽 수
4,100
768
1,011
1,155
4,197
1,181
585
12,997
16. 수첩은 독창적인 과학적 관찰, 추측, 가설로 가득 차 있다.
향후 수세기 동안 연구를 뒷받침할 것이다.
엔진과 기계 스케치도 실제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17. 과학 혁명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운
서양 과학 기술의 씨앗은 르네상스 시대에 심어졌으며
다빈치보다 더 많은 씨앗을 뿌린 사람은 없었다.
20. 기하학에 집착하여 자연에서 측정하고 연결과 패턴을 찾고
수학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인체의 비율에 매료되었다.
로마 건축가 비트루비우스의 작품을 기반으로 그린
Vitruvius Man은 남성의 모습을 원과 정사각형 안에 완벽한
비율로 기하학적 묘사를 했다.
21. 신체 모든 부분이 수학적으로 다른 부분과 어떻게 비례하는지
거꾸로 쓴 텍스트로 요약했다. 네 손가락은 손바닥 하나와 같다.
네 손바닥은 한 발과 같다. … 24개의 손바닥은 한 사람이 된다.
인체의 작용이 우주의 작용과 유사하다는 믿음을 전달한다.
“인간은 세상의 모델이다”.
22. 또한 미학의 수학적 비율인 황금 평균에 익숙했다. 1:1.618은
신이 창조한 비율이라 하며 그리스 phi 소문자로 상징된다.
41. 해부를 통해 이전에 설명되지 않은 세부 사항을 보여주었다.
노인 해부로 죽상동맥경화증과 동맥 폐색을 설명했다.
수백 년 전의 심장 질환 진단이었다. 아이를 부검한 결과 혈관에
장애물이 없고 혈관 벽이 유연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42. 구조를 정확히 나타내기 위해 근육과 조직의 층을 벗겨내는 여러
단면과 8개의 다른 각도에서 특징을 표시하는 방법도 찾았다.
43. 특히 매료된 것은 인간의 눈이었다. 눈의 구조, 다른 기관과 연결,
정확한 작동을 연구했다. 더 단단하게 다루기 쉽도록 계란 흰자에
담고 삶아 해부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광선을
내보내는 기관이라는 당시 일반적인 견해를 반박하고 눈은 반사된
빛을 통해 보는 수용 기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