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장영희 1952년 ~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췩드했다. 서강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번역가,수필가, 칼럼리스트, 중·고교 영어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 문학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삶에 대한 진지함과 긍정적인 태도를 담은 수필집 ‘내 생애 단 한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고난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 감사와 사랑을 지니며 살아간 그녀의 삶은 아름다운 영혼의 빛과 향기로 가득하다. ~ 2009. 5. 9.
3. 목차 2… 3… 4… 1… 5… 6… 7… 8… 9… 10… 우동 한 그릇 진정한 위대함 사랑과 생명 어느수인과에밀리디킨슨 셜록홈즈와왓슨 박사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시와 사랑의 강 먼진 신세계 푸른 꽃 어느덧 물내린 가지 위에 안과 밖 내게 남은 시간 저 하늘의 별을 잡기 위해 사랑의 문제 내가 이상을 버리지 않는 이유 어머니, 그 위대한 이름으로 거울 속의 감옥 ‘특별한’ 보통의 해 어느 봄날의 단상 병원에서 만난 어린 왕자 사랑의 힘 마음의 성역 교통순경과 욕심꾸러기 꿈꾸는 아버지 시인의사랑 ‘초원의 빛’과 물오징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사랑하는 너에게 아, 멋진 지구여 하면 된다?무억을 위하여 사는가 진정한 행복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상의 파수꾼 11월의 영혼 마음의 전령, ‘손’ 어떻게 하늘을 팔 수 있습니까? 가던 길 멈춰 서서 인간 시간표 크리스마스 프레지던트 변신 마지막 잎새 사랑할 수 없는 자 그래도 우리는 로미오의 실수 감정의 백만장자 대장님 피콜라의 크리스마스 태양 때문에 생명의 봄 전쟁과 평화 오만과 편견 암흑의 오지 공포영화와 삶 내 뼈를 묻을 곳 어느 가을날의 추억 그 사람을 가졌는가 백지의 도전 성냥파이 소녀 나는 소망합니다 문학의 힘
4. 줄거리 이책은 장영희 선생님이 그간 신문에서 연재하던 수필들을 모와낸수필집이다. 당연 수필집이므로 전채적으로 이렇다할 스토리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면, 경험이 있고 그에따른 문학작품, 그리고 그 문학작품에서 얻은 교훈과경험을 접목시켜 새로운 의미의 깨달음을 우리게 전해준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우리에게 물음을 던짐으로써장영희 선생님이 전해주는 교훈, 깨달음 만이 아니라 독자, 개인의 깨달음과 교훈을 창조내게 하신다. 수필의 구성 수필의 구성은 문학작품 -> 경험-> 교훈-> 깨달음 경험-> 문학작품-> 교훈-> 깨달음의 순으로 전개된다.
5. 감동적인 장면 솔직히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탁! 무엇하나꼬집을것이 없다. 물론, 아무리수필들을 하나하나 모와서 낸 수필집이여도그중 마음에 드는 글귀나, 수필이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책은 대단했다. 매 단편 단편마다 나에게 있어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었고, 여기에 나왔던모든 문학가들의 말 하나하나가 내가슴 깊이 새겨젔다. 그러므로이작은 평면속 노트에 담을 수 없다.하지만, 굳이 뽑으라면 ‘논어’ 에 나오는 애지 욕기생愛之, 慾基生.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다. 내가 비록 청소년이고 사랑을 모른다고 할지라도, 모든 문학가들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삶을 삶 답게해주는 사랑을나는 상상할수 있다. 내 사랑을 이렇게 해야지. 나의 사랑에 대한 신념은 이레. 하고 나의 의지를 굳힐수는 있다. 이 의외 더욱 많은 정말 이 평면에 담을수 없을 만큼의 단어, 문장, 시들이 있지만. 담을수없는게 정말. 안탑깝다. 안타까워!
6. 1. 성숙하지 못한 사랑은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지만, 성숙한 사랑은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당시을 필요로 합니다”라고 말한다. 라고 사랑에 대해 정의내린 사람은? 2. 단편작가이며 대표작으로 ‘동물농장 ‘, 마지막 잎새를 쓴작가는? 3. 이 책의 작가는?4. 처형대에 올랐지만, 황제의 특사로 석방된 러시아의 문호는? 5. 삶의 무게와 고통에서 자유롭게 해 주는 한마디의 말, 그것은 사랑이다. 라고 말한 사람은? 6. 시 무지개의 작가는? 십자말 풀이! 가로 세로 1. 내가만약~ 내헛되이사는게 아니리 라고 말한사람은?2. 이책의 작가는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 모든 사람에게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것은? 3. ‘분노의 포도의 작가는?’
7. 쟁점형 토론과제 솔직히 이책에서 옳고 그름을 따질말한 것이 없습니다. 이책은 그 저 한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 사람들에 관한 입장을 내놓았고, 작가 역시 그 주제에 대해 입장,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입장, 주장 하나하나가 모두다 의미 있고 그들의 삶이 다르므로 그것들 모두 하나하나 인정해줘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찬,반으로 나누는 딱딱한 토론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얻은 저의 깨달음과 정의 신념에대해 부족하지만, 이 책에 있는 다른 위대한 문학가들처럼 정의를 내려보려 합니다. 문학이란?문학이란 모든사람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모든사람의 꿈은 무엇일까? 물론 다양 할것이다. 하지만 원초적꿈은 평생 빈둥빈둥 놀다가 죽는것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 빈둥빈둥 무엇을 할것인가? 그게 어떠한 과정, 어떠한 이유가 있뜬그끝에는문학이있을것이다. 과정에 과정에 과정을 거쳐 그것은 하나의 문학이 될것이다. 또, 생각해아라 평생 문학을 하며 지낼수있다면?그러니 문학은 모든사람의 꿈이다.
8. 제작후기 맨처음 말하고 싶은 말은 ‘아쉽다’ 입니다.조금만더 시간을 들일걸 하는. 그렇다면 더욱더 좋은 PPT가 되었을텐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쟁점형 토론과제에서 내린 나의 문학에 대한 정의도 조금 더 조금 더 다듬고 다듬어야 했었는데. 그냥 제출해버리는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외 감동적인 장면도.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자신있게말할수있는건, 즐거웠다는 겁니다. 저는 이 PPT를 만들면서 이 PPT를 만들기위해‘문학의 숲을 거닐며’를 읽으면서 무엇이 바쁜지는 모르지만 삶에서 여유를 찾았고 저 에대한정체성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었고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