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Share a Scribd company logo
1 of 8
Download to read offline
우명 선생이 현대인에게 던지는 화두
마음의 시대에 진짜로 사는 법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인간 존재의 화두 던진 18세기 영국의 시인
18세기 영국의 시인 에드워드 영(1683~1765)은 인생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을
시로 남긴 시인이다. 그가 남긴 말 중에 유명한 문구가 있다.
Born original, how comes it to pass, that we die copies?
Edward Young (1683~1765)
원본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우리가 복사본으로 죽는단 말인가?
우리는 진짜로 태어나 가짜로 죽는다. 왜 그런 것인가? 라는 말이다.
스웨덴 노벨박물관의 카페 ‘비스트로 노벨’
벽면에 새겨져 있는 이 문구를 눈여겨본
방문객들은 이런 의문을 갖는다.
“우리가 왜 복사본으로 죽는다는 것일까”
“인간은 왜 복사본인가?”…
지금 우리는 진짜로 살고 있는가
이 문구는 현대인이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마음의 시대’인 21세기에 참된 자아와 본성을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어떻게 우리가 복사본으로 죽는가’(how comes it to pass, that we die copies?)라고 한
에드워드 영은 인간 존재를 복사본, 즉 진짜가 아닌 가짜라고 전제했다.
사람은 가짜로 살다가 가짜로 죽는다고 전제한 뒤, 한탄 섞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왜 가짜인가? 가짜라는 말은 무엇인가. 가짜인 우리가 진짜가 되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까지 무려 25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해답은 마음수련의 창립자 우명 선생의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수많은 세월 속에 인간은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몰랐다. 가짜는 자기 마음에 세상을 사진
찍어 가진 인간의 마음의 세상이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서문 중에서
가짜의 실체, 세상을 복사한 인간의 마음
가짜의 실체, 세상을 사진기처럼 복사한 인간마음
선생의 저서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의 영역판 <Where You Become True Is The Place Of
Truth>는 2014년 미국의 권위 있는 도서상인 ‘에릭호퍼 어워드’에서 몽테뉴 메달을 수상했다.
우명 선생은 ‘생각을 일깨우고, 진보시키고, 전환시키는 책들’에 수여되는 몽테뉴 메달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 인간의 마음에 관한 명확한 정의와 해법을 담은 이 책은
몽테뉴 메달의 선정 기준인 ‘가장 생각하면서 볼만한 책’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고통 짐에서 벗어나려면 인간마음 버려야 해
‘가짜는 바로 세상을 복사한 인간의 마음’이라고 우명 선생은 말한다.
인간 마음이란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형성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가짜인 사람의 마음은 사진기의 원리와 같다고 설명한다.
인간 마음세계란 자기가 어릴 때부터 살아오면서 눈으로 세상을 사진 찍고,
들은 것을 그 마음속에 사진을 찍고, 말한 것도 그 마음속에 사진을 찍고
(중략)
그 마음속에 사진을 찍어 세상을 복사한 마음의 세계가 있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참과 허’ 중에서
우명 선생은 그 가짜를 버리고 진짜가 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음수련을 창립했다.
가짜인 마음세상에서 사는 것은 인간의 고통이고 짐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살아온 것이 이 마음이란 필름 속에서 살아왔고
완전한 세상에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것이 사람이라 이것이 죄이고 업’이라는 우명 선생은
‘이 사진세계를 다 부수고 나와야 완성된 세상과 하나가 되어 살 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짜는 본래의 마음, 복사 이전의 원본
‘진짜가 되는 방법은 가짜인 자기를 버리면 진짜만 남을 것이고 진짜로 다시 날 것이다. 진짜를
이야기하고 진짜같이 해도 진짜가 되지 않으면 다 가짜일 것이다. 지금 내가 완성이 안 되어 있으
면 가짜가 아닌가. 정신 차려 생각해 볼 문제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가짜와 진짜’ 중에서
거짓인 자기 마음속의 사진을 빼고 거짓세계에 살고 있는 자기를 버리면 완성이 될 수가 있고
본성을 회복할 수가 있다는 것이 우명 선생의 철학이고 마음수련의 원리다. 가짜인 사진의 마음을
다 버리고 나면 찾게 되는 본성이 곧 신의 마음이라고 말한다.
우명 선생에게 몽테뉴 메달을 수여한 에릭호퍼 프로젝트는 권위 있는 서평 전문 저널
<The US Review of Books>에서 ‘진리에 대한 추구가 우명 선생의 철학의 핵심’이라고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수상작 서평을 게재한다.
“우명 선생의 명상은 영적 진화에 도움될 것”
‘모든 사람들이 각자 경험한 기억들로 채워진 공간에 살고 있는데, 모
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기억들이 현실과 단절시키거나 진
리에 다가가지 못하게 한다.
예를 들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기억은 가짜인 반면, 지금 있
는 그대로의 실제 나이아가라 폭포가 진짜다. 가짜는 진실을 왜곡하고,
인식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이해해야 할 때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사람들은 자기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고
우명 선생은 말한다. 자기를 버림으로써 사람들은 진리가 되고, 그럼
으로써 완전함에 이를 수 있다.
이 가르침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든지 또 인간이 생각 속에 갇혀 계속
살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우명 선생이 창시한 명상 방법이 인류의
거짓된 복잡성을 벗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고, 누구에게라도 영적
인 진화를 향한 걸음에 도움이 될 것이다.’
http://theusreview.com/USRhoffer.html
가짜는 진짜도 모르고 가짜도 모르고 산다
우명 선생은 ‘지금까지 사람들은 삶에서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으나 이제는 그 인간마음을 버리는
빼기의 시대’라고 역설한다. 한정된 인간의 삶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서문에서는 진짜의 의미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진짜만이 진짜를 알고 가짜도 알지만, 가짜는 진짜도 모르고 가짜도 모르고 산다.’
http://woomyung.com/
https://woomyungliterature.wordpress.com/
http://www.meditationlife.org/
https://www.youtube.com/c/MeditationLifeOrg

More Related Content

Similar to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마음의 시대에 진짜로 사는 법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문 예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
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
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hyeonmo koo
 
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
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
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문 예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경주 이
 

Similar to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마음의 시대에 진짜로 사는 법 (8)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
 
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
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
아홉단어프로젝트 고전바라보기 20140603_v1.3
 
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
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
프로이트와 이별하다(무료도서)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PPT
 
마음수련 우명 선생 지혜의서
마음수련 우명 선생 지혜의서마음수련 우명 선생 지혜의서
마음수련 우명 선생 지혜의서
 

More from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More from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6)

마음수련 우명 선생이 제시하는 인생의 해답지
마음수련 우명 선생이 제시하는 인생의 해답지마음수련 우명 선생이 제시하는 인생의 해답지
마음수련 우명 선생이 제시하는 인생의 해답지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마음'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마음'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마음'
마음수련 우명 선생 도서 '마음'
 
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세상 너머의 세상'
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세상 너머의 세상'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세상 너머의 세상'
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세상 너머의 세상'
 
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마음'
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마음'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마음'
마음수련 우명 선생 문학세계 '마음'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저서에서 모은 귀중한 키워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저서에서 모은 귀중한 키워드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저서에서 모은 귀중한 키워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저서에서 모은 귀중한 키워드
 
헝가리에 최초로 소개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과 명상 분야 책
헝가리에 최초로 소개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과 명상 분야 책 헝가리에 최초로 소개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과 명상 분야 책
헝가리에 최초로 소개된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과 명상 분야 책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마음의 시대에 진짜로 사는 법

  • 1. 우명 선생이 현대인에게 던지는 화두 마음의 시대에 진짜로 사는 법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철학
  • 2. 인간 존재의 화두 던진 18세기 영국의 시인 18세기 영국의 시인 에드워드 영(1683~1765)은 인생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을 시로 남긴 시인이다. 그가 남긴 말 중에 유명한 문구가 있다. Born original, how comes it to pass, that we die copies? Edward Young (1683~1765) 원본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우리가 복사본으로 죽는단 말인가? 우리는 진짜로 태어나 가짜로 죽는다. 왜 그런 것인가? 라는 말이다. 스웨덴 노벨박물관의 카페 ‘비스트로 노벨’ 벽면에 새겨져 있는 이 문구를 눈여겨본 방문객들은 이런 의문을 갖는다. “우리가 왜 복사본으로 죽는다는 것일까” “인간은 왜 복사본인가?”…
  • 3. 지금 우리는 진짜로 살고 있는가 이 문구는 현대인이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마음의 시대’인 21세기에 참된 자아와 본성을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어떻게 우리가 복사본으로 죽는가’(how comes it to pass, that we die copies?)라고 한 에드워드 영은 인간 존재를 복사본, 즉 진짜가 아닌 가짜라고 전제했다. 사람은 가짜로 살다가 가짜로 죽는다고 전제한 뒤, 한탄 섞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왜 가짜인가? 가짜라는 말은 무엇인가. 가짜인 우리가 진짜가 되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까지 무려 25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해답은 마음수련의 창립자 우명 선생의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수많은 세월 속에 인간은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몰랐다. 가짜는 자기 마음에 세상을 사진 찍어 가진 인간의 마음의 세상이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서문 중에서
  • 4. 가짜의 실체, 세상을 복사한 인간의 마음 가짜의 실체, 세상을 사진기처럼 복사한 인간마음 선생의 저서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의 영역판 <Where You Become True Is The Place Of Truth>는 2014년 미국의 권위 있는 도서상인 ‘에릭호퍼 어워드’에서 몽테뉴 메달을 수상했다. 우명 선생은 ‘생각을 일깨우고, 진보시키고, 전환시키는 책들’에 수여되는 몽테뉴 메달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 인간의 마음에 관한 명확한 정의와 해법을 담은 이 책은 몽테뉴 메달의 선정 기준인 ‘가장 생각하면서 볼만한 책’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5. 고통 짐에서 벗어나려면 인간마음 버려야 해 ‘가짜는 바로 세상을 복사한 인간의 마음’이라고 우명 선생은 말한다. 인간 마음이란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형성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가짜인 사람의 마음은 사진기의 원리와 같다고 설명한다. 인간 마음세계란 자기가 어릴 때부터 살아오면서 눈으로 세상을 사진 찍고, 들은 것을 그 마음속에 사진을 찍고, 말한 것도 그 마음속에 사진을 찍고 (중략) 그 마음속에 사진을 찍어 세상을 복사한 마음의 세계가 있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참과 허’ 중에서 우명 선생은 그 가짜를 버리고 진짜가 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음수련을 창립했다. 가짜인 마음세상에서 사는 것은 인간의 고통이고 짐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살아온 것이 이 마음이란 필름 속에서 살아왔고 완전한 세상에서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것이 사람이라 이것이 죄이고 업’이라는 우명 선생은 ‘이 사진세계를 다 부수고 나와야 완성된 세상과 하나가 되어 살 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 6. 진짜는 본래의 마음, 복사 이전의 원본 ‘진짜가 되는 방법은 가짜인 자기를 버리면 진짜만 남을 것이고 진짜로 다시 날 것이다. 진짜를 이야기하고 진짜같이 해도 진짜가 되지 않으면 다 가짜일 것이다. 지금 내가 완성이 안 되어 있으 면 가짜가 아닌가. 정신 차려 생각해 볼 문제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가짜와 진짜’ 중에서 거짓인 자기 마음속의 사진을 빼고 거짓세계에 살고 있는 자기를 버리면 완성이 될 수가 있고 본성을 회복할 수가 있다는 것이 우명 선생의 철학이고 마음수련의 원리다. 가짜인 사진의 마음을 다 버리고 나면 찾게 되는 본성이 곧 신의 마음이라고 말한다. 우명 선생에게 몽테뉴 메달을 수여한 에릭호퍼 프로젝트는 권위 있는 서평 전문 저널 <The US Review of Books>에서 ‘진리에 대한 추구가 우명 선생의 철학의 핵심’이라고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수상작 서평을 게재한다.
  • 7. “우명 선생의 명상은 영적 진화에 도움될 것” ‘모든 사람들이 각자 경험한 기억들로 채워진 공간에 살고 있는데, 모 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기억들이 현실과 단절시키거나 진 리에 다가가지 못하게 한다. 예를 들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기억은 가짜인 반면, 지금 있 는 그대로의 실제 나이아가라 폭포가 진짜다. 가짜는 진실을 왜곡하고, 인식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이해해야 할 때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사람들은 자기를 완전히 버려야 한다고 우명 선생은 말한다. 자기를 버림으로써 사람들은 진리가 되고, 그럼 으로써 완전함에 이를 수 있다. 이 가르침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든지 또 인간이 생각 속에 갇혀 계속 살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우명 선생이 창시한 명상 방법이 인류의 거짓된 복잡성을 벗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고, 누구에게라도 영적 인 진화를 향한 걸음에 도움이 될 것이다.’ http://theusreview.com/USRhoffer.html
  • 8. 가짜는 진짜도 모르고 가짜도 모르고 산다 우명 선생은 ‘지금까지 사람들은 삶에서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으나 이제는 그 인간마음을 버리는 빼기의 시대’라고 역설한다. 한정된 인간의 삶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서문에서는 진짜의 의미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진짜만이 진짜를 알고 가짜도 알지만, 가짜는 진짜도 모르고 가짜도 모르고 산다.’ http://woomyung.com/ https://woomyungliterature.wordpress.com/ http://www.meditationlife.org/ https://www.youtube.com/c/MeditationLif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