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14일(목) 남산도서관 강의(2.1연구소 이계안 이사장)

1. 강의안 2011. 4. 14 (남산도서관)
제목: “…나를 키운 것…”
미당(未堂) 서정주 선생은 그의 시 「자화상」에서 “… 스믈 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것은 팔할(八割)이 바
람이다”라고 읊었습니다만,
이계안은 바람대신 「책 읽기, 독서」라고 말합니다.
1. 딱지본으로 시작한 책 읽기
1) 할아버지의 자부심
1 외아들의 투옥과 장손자의 학업중단 속에 작은 손자에 거는 기대
2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깨친 신동(?)
3 할아버지 친구 앞에서 딱지본 낭독하기
4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본 표지없는 삼국지 → 경이로운 세상
2. 區(county) 도서관에서 본 경제학 교과서
1) 손때가 새까맣게 묻은 P Samuelson의 경제학 교과서(Economics)
.
1 Morgan, Grenfell & Co. 의 인턴시절(1985년 여름) 만난 동료들
2 大學生때 專攻은 哲學, 文學, 歷史…
3 전공 불문(佛文? 不問)
2) AFP (Ad Fontes Program;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경영자 인문학과정)의 씨를 심다
1 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의 교과과정에 이의(異義) 있습니다.
2 Playing Coach (강사겸 학생)
3. Weidner 기념도서관
1) 꿩 대신 닭(神學大學 대신 Harvard 대학교 케네디 스쿨로)
2) 알아들을 수 없는 강의
1 Joseph S. Nye Jr의 Leadership 강의
2 「The Power to Lead(2008)」등 그의 저서 읽기
← 숱한 고전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강의
(Smart power ← hard power와 soft power의 융합)
3) 미국의 힘- The Power to Lead는 도서관에서
1 Weidner memorial Library 外 정확한 숫자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도서관
2 불이 꺼지지 않는 도서관
3 학생이 필요한 책은 무슨 책이건 구해주는 도서관
4. 말을 맺으며
책 없는 학교 도서관과 무게로 달아 파는 책(D 중학교 도서관에서 목격담)
⇒ 학교나 도서관이 중심인 「마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