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장일 이래 KOSPI는 200일선을 중심으로 1,931 ~ 1,965p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박스권을 어떤 식으로 돌파하느냐가 단기 및 중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1,920 ~ 1,99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의약품, 비
금속광물업 등 상승추세업종과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IT), 운수장비업 등 낙폭과대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2. 기술적 시장분석
2014.1.21
기술적 분석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결정하기 어려운 순간(去住兩難)!
KOSPI, 단기 박스권에서의 방향성 탐색국면
첫 개장일 이래 KOSPI는 200일선을 중심으로 1,931 ~ 1,965p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박스권을 어떤 식으로 돌파하느냐가 단기 및 중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1,920 ~ 1,99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의약품, 비
금속광물업 등 상승추세업종과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IT), 운수장비업 등 낙폭과대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1월 증시, 작은 것이 아름답다
1월부터 국내증시에선 상승동력, 매수주체, 주도주, 방향성이 없는 이른바 '4무( ) 장세'
가 나타나고 있다. 2014년 증시의 변수로 생각되던 경기 실적 모멘텀 약화, 엔저 가속화,
중국 경기 부진 등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지수 하단을 형성
했던 PBR 1배 수준(KOSPI기준으로 1,946p)을 넘나들어도 여전히 관망세가 우세하다.
그나마 위안거리가 있다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KOSPI의
중소형주, KOSDAQ시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는 정도가 될 것이다. 투자자들 입
장에서는 현 지수대가 일단 현금을 들고 관망해야 하는지, 저점 매수를 해야하는지 결정
하기가 어려운 시기가 되고 있다. 고사성어에 나오는 거주양난(去
難)의 국면인 것이
다.
구리 가격 및 WTI 의 반등은
KOSPI 의 추가하락이 제한적임을
암시
KOSPI는 200일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추가하락은 제한적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KOSPI와 추세적으로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온 구리 가격과 WTI의 가격이 저점
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림1>. 본격적인 상승은 아니지만, 의미 있는 저
점에서 반등이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WTI는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인 미국의 경제 성
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징후에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KOSPI와 구리, WTI의
그림 1. KOSPI와 구리, WTI의 움직임
(2012=100)
KOSPI
120
WTI
구리가격
110
100
90
80
70
12.1
12.7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3.1
13.7
14.1
3. 기술적 시장분석
2014.1.21
글로벌 증시, 유로존을 중심으로 선진국의 강세흐름
글로벌 증시를 보면 선진국을 중심으로 단기 상승에 따른 경고음이 나오고 있지만 낙관
적인 전망도 여전하다. 세계은행(WB)은 최근 2014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의 3.0%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2.4%에서 상승한 것이다.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이는 가운데 개별종목의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된
다. 월초에 발표된 ISM제조업지수의 경우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혼재된 미 경제지표로 인해 주요지수도 호흡조절을 보이고 있다<그림2>.
23일에는 유로존 제조업 PMI가 공개된다. 12월의 유로존 제조업 PMI 확정치가 52.7로
유로존의 양호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독일 DAX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상승한데 이어 4개월 연속 상승이 기대된다. 양호한 유로존의 경제지표에 힙입어 독일의
DAX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DAX지수는 올해 들어 20일선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상승흐름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다<그림3>.
ISM제조업지수
그림 2. 다우지수와 미국 ISM제조업지수
DAX지수와
제조업PMI
그림 3. 독일 DAX지수와 유로존 제조업PMI
(P)
(P)
17000
60
다우지수(L)
미국 ISM 제조업(R)
58
16000
(P)
(P)
10000
54
독일 DAX 지수(L)
유로존 제조업 PMI(R)
9000
56
15000
54
52
14000
50
8000
7000
46
50
6000
13000
48
12000
46
12.1
12.7
13.1
13.7
5000
42
12.1
14.1
12.7
13.1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4. 중국 상해종합지수 일간차트
13.7
니케이225
225지수와
그림 5. 니케이225지수와 엔달러 환율
(P)
18000
(엔/달러)
110
니케이 225지수(L)
엔/달러(R)
16000
100
14000
90
12000
80
10000
8000
12.11
자료: Qway NEO,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70
13.3
자료: Bloomberg,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3.7
13.11
4. 기술적 시장분석
2014.1.21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 마저 하회하였다. 지난주 중국정부가 개
상해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심리적 지지선 하회로
추가 조정 우려
입하며 급락세가 진정되는 듯 하였지만 성장 모멘텀이 꺾이면서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전 고점근처에서 '2중 천정'을 형성한 후 하락N자형의 패턴으로 조정이
진행 중이다. 투자심리회복이 쉽지 않아 보인다<그림4>.
엔화약세가 점차 해소되는 모습이다. 엔달러환율이 단기 고점을 형성하고 조정을 보이자
엔화약세 해소로 일본증시 조정 중
니케이225지수도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추세국면에서 니케이225지수와 KOSPI는 상
극의 관계를 보여왔다. 그 동안 국내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엔화약세에서 벗어나면서 국
내증시는 반등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그림5>.
KOSPI, 단기 박스권 돌파시 방향성 나타날 것으로 전망
연초증시가 향후 일년 증시의 방향성을 나타낸다는 말은 증시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첫 개장일 이래 KOSPI는 200일선을 중심으로 1,931 ~ 1,965p의 좁은 박
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박스권을 어떤 식으로 돌파하느냐가 단기 및 중기 방향성을
KOSPI와
그림 6. KOSPI와 VKOSPI
그림 7. KOSPI 일간차트
(P)
(P)
2100
KOSPI(L)
22
VKOSPI(R)
20
2000
18
16
1900
14
1800
12
1700
12.11
10
13.3
13.7
13.11
자료: KRX,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Qway NEO,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DAQ지수와
그림 8. KOSDAQ지수와 외국인 누적 순매수
KOSDAQ지수
그림 9. KOSDAQ지수 일간차트
(P)
(조원)
코스닥 외국인순매수 누적(L)
2.5
600
코스닥 지수(R)
2.0
550
1.5
1.0
500
0.5
450
0.0
-0.5
400
12.5
12.9
13.1
자료: KRX,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3.5
13.9
14.1
자료: Qway NEO,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5. 기술적 시장분석
2014.1.21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들어 KOSPI의 변동성은 작아지고 있다. 변동성지수인 VKOSPI가
저점을 형성한 후 제한적인 모습이다<그림6>. 조만간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큰 변화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경험적으로 VKOSPI가 반등할 때
KOSPI의 상승흐름이 나온 만큼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
KOSPI, 단기적으로 1,920 ~
1,990p 에서의 움직임 예상
KOSPI는 여전히 혼조의 상황이지만 점차 저점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차와 삼성전자의 움직임은 지수방어에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단기적
으로는 1,920 ~ 1,99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그림7>. 저점 탐색국면이 예상되는
만큼 의약품, 비금속광물업 등 상승추세업종과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IT), 운수장비업
등 낙폭과대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지수,
KOSDAQ 지수, 단기적으로 509 ~
532p 의 움직임 예상
중소형주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관심은 동일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순
매수세를 앞세워 V자형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그림8>. 이러한 외국인들의 순매수를 기
반으로 상승흐름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중기 추세의 분수령이 될 120일선 돌
파를 앞에 두고 있다. 조정시 60일선이 주요 지지선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509 ~
532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그림9>.
6. 관심지표
2014.1.21
[경제] 최홍매 02-768-3439
hongmei.cui@dwsec.com
목표치를 상회한 2013년 중국 성장률
2013년 중국 GDP 증가율은 7.7%기록, 목표치인 7.5%를 상회; 투자의 기여도는 하반기에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하락세, 부동산 투자 증가율은 반등했지만 선행지표인 판매면적 증가세가 하락
실질 소매판매 증가율은 반등; 보석류/자동차/화장품 등 경기소비재 판매 증가율 개선
2013년
GDP증가율은
7.5%를
그림 1. 2013년 중국 GDP증가율은 7.7%, 목표치 7.5%를 상회
소비기여도는
상승했
그림 2. 소비기여도는 하반기 상승했지만 투자 기여도 여전히 높음
(%)
10
(%, 전년동기비)
16
중국 경제성장률
중국 정부 목표
중국 GDP 성장 기여도
최종소비
총고정자본형성
순수출
14
5
12
10
0
8
6
-5
99
02
05
08
09
11
10
11
12
13
자료: CEIC,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반등, 제조업/
그림 3. 부동산 투자는 반등, 제조업/인프라 투자는 하락세 지속
하락,
그림 4. 부동산 판매 증가율 하락, 향후 부동산투자 증가율 약화 예상
(%, 연초누적 전년비)
80
주요부문 투자증가율
(%, 전년동기비,3개월 이동평균)
150
제조업
판매면적(3~6개월 선행)
부동산투자
교통 인프라
60
부동산투자
60
100
40
40
50
20
20
0
0
-20
07
08
09
10
11
12
13
14
0
-50
04
07
10
13
자료: CEIC,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실질 소비 판매 증가율은 전월대비 개선
보석류/회장품/
그림 6. 보석류/회장품/자동차 등 경기소비재 판매 증가율 개선
소매판매 증가율
(%, 전년동기비)
25
실질 소매판매 증가율
(%,전년동기비)
80
보석류
화장품
자동차
60
20
40
15
20
0
10
05
07
자료: CEIC,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09
11
13
08
09
10
자료: CEIC,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1
12
13
7. 기계(피팅)
1Q14 터널을 지나다
중동발 플랜트 투자 축소가 국내 건설사들 발주 부진으로 이어져
국내 건설사들의 대중동 플랜트 수주의존도는 약 70%를 상회했다. 지난 2년간 중동지역이 산업
설비 투자 감소로 대중동 플랜트 수주비중은 40%를 밑도는 수준으로 크게 축소되었다. 이는 시
비중확대
(Maintain)
Earnings preview
2014. 1. 21
성기종
02-768-3263
kijong.sung@dwsec.com
차를 두고 2013년 하반기부터 국내 피팅업체들의 수주 감소로 이어졌다. 국내 피팅업체들의 국내
건설사들 의존도가 평균 40~55%에서 지난 2년전부터 25~35%로 감소하였다.
해양플랜트와 수출 수주는 여전히 호조 -> 잠재수요 살아있다.
피팅업체들의 국내 건설사 의존도는 줄어들었지만, 대형 조선사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
다. 해양플랜트용 피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플랜트용 피팅은 고가의 소재를 사용
하므로 상대적으로 매출액 및 수익성이 높다. 지난해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가 사
상 최고를 기록했다. 국내 피팅업체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사용 허가 품목도 늘어날 전망이
다. 따라서 금년에도 해양플랜트용 피팅 수주는 증가할 전망이다.
중동지역 외에 피팅업체들의 직접 수출 수주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가
눈에 띈다. 미국은 쉐일가스 개발 붐을 타고 각종 화학공장이 대규모로 증설 중이며, 가스관 등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원유/가스 개발 도 확대되고 있다.
쉐일가스, 해양플랜트 외에도 세계의 에너지 개발이 확산일로에 서 있는 만큼 산업용 피팅 산업의
잠재 성장성은 매우 높을 전망이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태광, 성광벤드 매수 유지
산업용 피팅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지난 하반기 이후 나타난 수주 감
소 영향은 높은 성장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기로 판단된다. 글로벌 피팅산업의 잠재 성장성이 높
고, 국내 피팅업체들의 경쟁력 또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수주는 1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전망된
다. 실적은 한 분기 후행하는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성광벤드, 태광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각각 29,500원, 25,000원으로 하향 조
정한다. 이는 실적 하향 조정을 감안한 것이며, 이미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
인다. 단기 주가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이나 하반기는 성장 재개로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
그림 1. 성광벤드, 태광의 생산능력과 수주액 추이 및 전망
('000 톤)
200
(억원)
5,000
성광벤드 수주액(R)
태광 수주액(R)
성광벤드 생산능력(L)
160
4,000
태광 생산능력(L)
120
3,000
80
2,000
40
1,000
0
0
05
06
07
08
09
10
11
12
13P
14F
자료: Clarkson,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8. 기계(피팅)
1Q14 터널을 지난다
1. 성 광 벤 드: 4Q 매 출 액 964억 원(YoY 8.5%), 영 업 이 익 198억 원(YoY 10.5%)
2013년 4Q 실적 컨센서스
성광벤드는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yoy 8.5% 964억원, 영업이익은 yoy 10.5% 198억원, 순이익은
대비 부진
yoy 12.6% 140억원으로 전망된다. 기존 예상보다 다소 부진한 실적이다. 이유는 1) 원/달러 환율 하
락 영향, 2) 전년도 하반기 수주 부진 영향이 가장 컸다. 특히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발 수주 부진으로
대중동 수주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주가 지속되고 있으며, 재
질 별로도 카본재질보다 제품단가가 높은 합금(STS, Alloy등)재질의 제품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매
출 감소와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감소는 불가피하나. 재질 개선효과로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것
으로 본다.
2013년 동사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11.2% 증가한 3,864억원, 영업이익은 25.6% 증가한 907억원,
순이익은 29.2% 증가한 682억원으로 전망된다.
2014년 실적은 전년비 하락
동사의 2014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0.9% 감소한 3,830억원, 영업이익은 11.4% 감소한 804억원,
전망. 이미 주가에 반영된
세전이익은 7.6% 감소한 823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21.0%로 전망된다. 2014년은 실적
것으로 판단
하락이 전망된다. 1분기까지 수주도 부진할 전망이다. 최근 주가 하락은 이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
며 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가 회복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도 이를 따를 전망이다. 동사는 전년
도 증설한 신규 설비의 가동률이 올라가고 수주가 다시 회복되면 실적 회복은 빨라질 전망이다.
성광벤드의 목표주가를 29,500원으로 16.4% 하향 조정한다. 실적 부진과 성장 둔화가 주 이유이나,
높은 잠재 성장성, 수익성, 인지도를 고려하여 2014년 EPS 2,204원에 PER 13.5배를 적용하였다.
표 1. 2013년 4분기 Preview
(십억원, %, %p)
4Q13F
증감률
4Q12
3Q13
매출액
89
96
96
103
8.5
0.6
영업이익
18
23
20
22
10.5
-14.3
영업이익률
KDB Daewoo
시장 컨센서스
YoY
QoQ
20.2
24.1
20.6
21.4
0.4
-3.6
세전이익
16
21
18
22
12.8
-10.9
순이익
12
16
14
17
12.6
-10.9
주: K-IFRS 개별 기준, ,
자료: 성광벤드, FnGuide,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성광벤드의 수익예상 변경표
(십억원, 원, %, %p)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변경사유
14F
15F
14F
15F
14F
15F
매출액
449
497
383.1
408.7
-14.7
-17.8
영업이익
113
125
80.5
89.1
-28.8
-28.7 수주부진 및 환율하락
세전이익
115
130
82.3
91.7
-28.4
-29.5
88
99
63
70.2
-28.4
-29.1
3,061
3,473
2,204
2,455
-28.0
-29.3
영업이익률
25.2
25.2
21.0
21.8
-16.5
-13.3
당기순이익률
19.6
19.9
16.4
17.2
-16.1
-13.8
당기순이익
EPS (원)
주: K-IFRS 개별 기준
자료: 성광벤드,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3. 성광벤드의 분기별 수익예상
(십억원, %)
2013
2014F
증가율
1Q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2Q
3Q
4QF
1Q
2Q
3Q
4Q
QoQ
YoY
92
20
22
17
102
28
28
22
96
23
21
16
96
20
18
14
87
17
17
13
97
21
21
16
97
20
20
16
101
22
23
18
0.6
-14.3
-10.9
-10.9
8.5
10.5
12.8
12.6
21.5
18.0
27.5
21.3
24.1
16.5
20.6
14.6
19.6
15.2
21.4
16.9
20.6
16.2
22.2
17.4
주: K-IFRS 개별 기준
자료: 성광벤드,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2012
2013F
2014F
348
72
69
53
386
91
89
68
383
80
82
63
20.8
15.2
23.5
17.7
21.0
16.5
9. 기계(피팅)
1Q14 터널을 지난다
2. 태 광 : 4 Q 매 출 액 752억 원 (YoY -26.2%), 영 업 이 익 74억 원(YoY -32.9%)
태광의 4분기 매출액은 yoy -26.2% 752억원, 영업이익은 yoy -32.9 % 74억원, 순이익은 yoy -
2013년 4Q 실적 악화
27.2% 51억원으로 전망된다. 기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다. 이유는 1) 원/달러 환율 하락, 2) 수주
부진 영향이 가장 크다. 앞서 성광벤드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발 수주 부진으로
대중동 수주가 감소하였다. 이외 해외 지역은 양호한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단 성광벤드와 다르게
여전히 해양플랜트 수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성과급 지급이 맞물려 수익성도 예상보다 낮을 것으
로 추정된다.
2013년 동사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12.4% 감소한 3,127억원, 영업이익은 15.4% 감소한 389억원,
순이익은 5.9% 감소한 312억원으로 전망된다.
2014년 상반기 수주 회복,
동사의 2014년 매출액은 전년비 12% 증가한 3,503억원, 영업이익은 33.2% 증가한 518억원, 세전
2Q부터 실적 회복 전망
이익은 34.3% 증가한 538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4.8%로 전망된다. 2014년에 동사는 경
쟁사인 성광벤드와 다르게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경쟁사보다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는 이유는 전년도
에 경쟁사대비 수주와 실적 차이가 컷 던 만큼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 전년도에
부진했던 해양플랜트용 수주도 1분기부터 예상되며 연간 수주 및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최근 동사의 주가는 하락하였으나 전년대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쟁사대비 하락폭이 낮았
다. 향후 수주 회복이 주가에 연동될 것이며 수주 증가와 전년도 증설한 신규 설비의 가동률 상승으
로 연간 실적 회복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태광의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25.4% 하향 조정하는 이
유는 실적 하향 조정이 주 원인이지만 경쟁상대와 달리 2014년에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높
은 인지도를 고려하여 2014년 EPS 1,678원에 PER 15배를 적용하였다.
표 4. 2013년 4분기 Preview
(십억원, %, %p)
4Q13F
증감률
4Q12
3Q13
102
66
75
85
-26.2
11
7
7
11
-32.9
10.6
10.8
10.2
9.9
12.6
-1.0
-0.3
세전이익
9
5
6
11
-29.5
41.4
순이익
7
4
5
8
-27.2
41.4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KDB Daewoo
시장 컨센서스
YoY
QoQ
14.3
주: K-IFRS 개별 기준
자료: 태광, FnGuide,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5. 태광의 수익예상 변경표
(십억원, 원, %, %p)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14F
매출액
15F
14F
15F
14F
변경사유
15F
433
506
313
350
-27.8
-30.8
영업이익
77
92
39
52
-49.4
-43.6 수주부진 및 환율하락
세전이익
80
98
89
54
11.4
-45.0
당기순이익
62
75
31
42
-49.7
-44.1
2,462
3,012
1,678
2,141
-31.9
-28.9
영업이익률
17.8
18.2
12.5
14.8
-30.0
-18.6
당기순이익률
14.3
14.8
10.0
12.0
-30.3
-19.2
EPS (원)
주: K-IFRS 개별 기준
자료: 태광,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6. 태광의 분기별 수익예상
(십억원, %)
2013
2014F
증감율
1Q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2Q
3Q
4QF
1Q
2Q
3Q
4Q
QoQ
YoY
82
11
13
10
90
14
16
12
66
7
5
4
75
7
6
5
73
9
10
8
92
15
16
12
86
14
13
10
99
14
15
12
14.3
10.6
41.4
41.4
-26.2
-32.9
-29.5
-27.2
13.3
12.2
15.5
13.8
10.2
5.5
9.9
6.8
11.9
10.7
16.3
13.6
16.5
11.6
14.1
11.8
2012
2013F
2014
357
46
43
33
313
39
40
31
350
52
54
42
12.9
9.3
12.5
10.0
14.8
12.0
주: K-IFRS 개별 기준 ; 자료: 태광,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1. 건설
4분기 실적 Preview
중립
(Maintain)
4분기 대부분의 업체가 저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적에서 변수는 1) 해외부문 손실 처
Earnings Preview
2014. 1. 21
박형렬
02-768-4165
hyungryul.park@dwsec.com
리 지속, 2) 주택부문 손실 처리 확대, 3) 과징금 및 법인세 등 일회성 비용 확대 등이다. 특
히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주택부문 손실 반영 빨라질 전망
2008년 이후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지속적으로 주택부문의 부실을 처리해오고 있다. 전체
손익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충당금 처리를 하던 과거와 달리, 4분기를 기
점으로 주택부문의 잔여 부실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미착공 PF의 착공
전환에 따른 손실 확정과 잠재 부실의 선반영 기조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2014년 해외 부문의 실적 추정도 하향
현재 진행중인 적자 현장의 완공은 대부분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완공시점까
지 원가 투입에 따른 손실 가능성과 추가적인 공기 지연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해외 부문의
실적 개선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Macro(해외 발주, 주택 가격) 개선과 실적 하향 사이에서..
13년 4.3조원(대형건설업체 합산)으로 시작했던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결국 -0.4조원 수준
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추정된다. 14년 영업이익 예상치 역시 하향되었고, 향후 주택부문 손
실 및 해외 수익성 둔화를 반영하여 2.6조원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Bottom에서의 실적 Risk와 주택부문의 시황 회복 및 해외 발주 시장 개선(2014년 1월을
기준으로 이미 13년 연간 해외수주 대비 65% 확보) 사이에서 투자 판단이 어려워지고 있
다.
실적 하향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는 2분기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상반기는
Band trading 관점에서 접근, 하반기는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대형건설업체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 추이
(조원)
6
대형사 합산
5
4
3
당사 추정 2.6조원, 상반기 실적 하향조정 추가 진행 전망
: 상반기 해외 프로젝트 준공과정에서 추가 손실 나타날 전망
: 주택부문 손실 추가 반영
2
1
0
13.1
13.4
13.7
13.10
14.1
자료: WISEfn,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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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설
4분기 실적 Preview
4분기 실적: 해외 손실에 주택 손실 추가
n 4분기 실적: 대형 건설업체 합산 기준 영업적자 지속 전망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적에서 변수는 1) 해외부문 손실 처리 지속, 2)
주택부문 손실 처리 확대, 3) 과징금 및 법인세 등 일회성 비용 확대 등이다.
특히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산업의 경
우 해외부문의 인건비 상승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대우건설과 현대산업은 주택부문 손실처
리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1) 해외부문 손실처리: 현재 진행중인 적자 현장의 완공은 대부분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완공시점까지 원가 투입에 따른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림산업을 중심으로 하도급
업체의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용 반영 문제가 실적 개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2) 주택부문의 부실처리: 2008년 이후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지속적으로 주택부문의 부실을 처리하고
있다. 전체 손익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충당금 처리를 하던 과거와 달리, 4분기를
기점으로 주택부문의 잔여 부실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미착공 PF의 착공전환에
따른 확정 손실과 잠재 부실의 선반영 기조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3) 일회성 비용: 소송 관련 비용, 법인세, 인천 지하철 관련 담합 과징금 등의 일회성 손실의 반영과
이자비용 부담으로 법인세 차감 전 이익 역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업체별 4분기 컨센서스 영업이익 vs. 당사 추정
(십억원)
300
당사추정
컨센서스
200
100
0
-100
-200
-300
-400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
현대산업
대우건설
GS건설
자료: FnGuide,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표 1. 대형 7개사 4분기 및 2013년 연간 합산 실적 추정
(십억원, %, %p)
4Q13F
매출
매출 총 이익률
판관비
판관비율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법인세차감전이익
순이익
순이익률
YoY
QoQ
전기
전년동기
컨센서스
Difference
2013F
23,660.7
4.7
1,322.0
5.6
-214.0
-0.9
-390.9
-348.8
-1.5
6.2%
-3.6
23.9
0.8
-127.6
-4.4
-192.9
-212.3
-2.9
15.4%
1.2
30.5
0.6
-27.5
0.5
5.1
24.3
-0.1
20,500.5
3.5
1,012.8
4.9
-295.3
-1.4
-372.0
-280.7
-1.4
22,270.5
8.3
1,067.0
4.8
774.9
3.5
420.7
310.7
1.4
23,722.6
-62.0
365.7
1.5
474.0
414.1
1.7
-579.7
-2.4
-864.9
-762.9
-3.2
84,730.8
4.7
4,388.3
5.2
-433.2
-0.5
-761.6
-787.5
-0.9
자료: FnGuide,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3. 건설
4분기 실적 Preview
표 2. 업체별 4분기 및 14년 실적 변수
4분기 실적 관련
대림산업
- 주택부문 대손비용 800억원 가정: 원가 270억원, 판관비 530억원
2014년 실적 관련
- 주택부문 손실 1,100억원 가정
(2013년 연간 주택부문 손실 1,400억원 반영 가정)
- 해외부문 손실: 본사 800억원, DSA 적자 720억원 반영
(2013년 연간 DSA 영업손실 1,100억원 가정)
- 2014년 DSA 250억원 영업적자 전망
(본사 해외부문 원가율 91.4% 전망)
- 삼호 유상증자 관련 손실 200억원
- 인천지하철 담합 과징금 68억원
- GK해상도로 매각차익 380억원
현대건설
- UAE 보르쥐 관련 손실처리 마무리
- 쿠웨이트 KOC pipeline 5월 준공 예정: 상반기 중 관련 손실 마무리
- 영종 하늘도시 등 주택부문 손실처리 330억원 가정
- 주택부문 손실처리 확대 전망: 미착공 PF 관련
(대손충당금 일부 환입 예상됨에 따라 주택관련 순 손실금액은 크지 않을 듯)
(총 8개 PF 현장)
- 인천지하철 담합 과징금 141억원
삼성물산
-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관련 매출 0.3~0.4조원 반영 예상
-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관련 매출 확대: 수익성 확인 가능
- 삼성전자 17라인 추가 수주에 따라 관계사 마진 개선 전망
- 관계사 마진 소폭 개선 전망
- 신경영 20주년 특별 상여금 200억원 반영 가정
- 상사부문에서 온타리오 관련 배당금 수입 증가(200억원/연 수준)
- 주택부문(인천, 부천 등) 충당금 반영 가능성 있음
- 인천지하철 담합 과징금 59억원
삼성엔지니어링 - 부동산 매각 차익 1,300억원 (글라스 타워 및 도곡동 사옥)
- 악성 프로젝트의 준공 정산 과정에서 추가적인 원가투입 vs. Change order 반영
이 관건,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14년 1분기 이후부터 준공 도래
현대산업
- 대구 월배 2차(PF 인수 자체사업) 관련 손실 300~400억원 추정
- 부천 약대 소송 관련 충당금 700~800억원 추정
- 부천 약대 관련 1심 승소: 500억원 수준의 공사비는 환입 가능성 있음
- 김해 경전철 SOC 지분 관련 재평가 손실 300억원
- PF인수 프로젝트의 추가 손실은 크지 않을 전망: 원가율 100%로 가정
- 인천지하철 담합 과징금 140억원
GS건설
- 4분기 주택부문 대손 충당금 260억원 가정
- 미착공 PF 관련 주택부문 손실 확대 전망
- 인천지하철 담합 과징금 120억원
- 해외 수주 및 신규 수주 프로젝트의 수익성 개선 전망
- 해외부문은 충당금 범위 내에서 공사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대우건설
- 해외부문은 충당금 범위 내에서 공사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 4분기 주택부문 손실처리 규모에 따라 14년 실적 변동 가능성 있음
- 합정2차, 노량진, 김포 풍무 등 주택부문 전체적으로 손실 반영 확대 전망
- 인천지하철 담합 과징금 160억원
- GK해상도로 매각차익 850억원
자료: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4. 건설
4분기 실적 Preview
함의: 2014년 실적 기대는 더 낮게…
n 상반기 해외 악성 프로젝트의 준공 과정까지 실적의 가시성 낮을 전망
2013년 노출된 악성 해외 프로젝트의 준공 예정일은 대부분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다. 당사는 업종
비중 확대를 위해서는 최소한 1분기 완공 예정인 프로젝트의 준공 과정에서 추가적인 1) 공기 지연,
2) 원가 투입, 3) 현금흐름, 4) 발주처와의 조율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n 2014년 주택부문의 손실처리가 더 빨라질 가능성 높음
주택부문의 잠재 부실은 1) 현재 미착공 PF 기준 20~30% 수준의 손실, 2) 재건축/재개발 대여금 관
련 손실, 3) 미분양 관련 손실 등으로 나누어진다. 4분기 대우건설과 현대산업을 중심으로 주택부문
손실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업계 전체적으로 2014년 주택부문 잠재 손실에 대
한 처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표 3. 2013년 노출된 악성 프로젝트의 준공 예정 List
기업명
현대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십억원)
공사명
계약일
쿠웨이트 Oil Company NO.1 공사
U.A.E 보로지 3 동력 및 간접시설 공사
Ruwais Refinery Expansion Project - PKG 2
Ruwais Refinery Expansion Project - PKG 7
IPC EVA
BlackGold Project
Takreer Inter Refinery Pipeline -2
CO2 Compression
Ma'aden Aluminum Rolling Mill
Dow-Mitsui Falcon Project
TAKREER RRE Utilities & Offsite
Shaybah Increase Gas Handling
Shaybah NGL Power Generation
Shaybah #1 Inlet & Gas Treatment
Shaybah NGL #2 Recovery & Utilities
Takreer Carbon Black & Delayed Coker
JED (JERP #4 Coker Units)
JERP #3 Aromatics Units
07/2010
07/2011
12/2009
12/2009
12/2010
08/2010
10/2010
04/2011
02/2011
11/2010
12/2009
03/2011
03/2011
03/2011
03/2011
07/2012
07/2009
07/2009
완공예정일
도급액(3Q)
05/2014
01/2014
02/2014
02/2014
10/2013
01/2014
03/2014
01/2014
03/2014
09/2013
02/2014
05/2014
03/2014
06/2014
07/2014
01/2016
07/2013
08/2013
계약잔액(3Q)
1,621
1,089
3,541
620
174
558
718
108
946
461
3,101
1,157
616
682
788
2,843
487
771
200
40
452
45
0
245
227
28
83
29
219
216
70
157
238
2,550
30
12
자료: 각 사,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4.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주택부문 손실처리: 2014년 내 대부분 반영 전망
(십억원)
12년 말 기준
PF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
자료: 각 사,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3Q13말 기준
미착공
988.1
1,600.0
637.3
2,100.0
76.1
2,200.0
PF
870.0
1,000.0
385.4
1,400.0
1,400.0
미착공
1,029.4
1,648.9
625.9
1,819.8
287.7
2,189.2
870.0
1,000.0
413.6
1,400.0
1,137.6
15. 건설
4분기 실적 Preview
2014년 실적 하향, 2분기 변곡점
새로운 변수가 없다면 2014년 2분기 실적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지속적으로 낮아지
고 있는 201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조정이 2분기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상반기 확인 가능한 변수는 1) 악성 프로젝트의 준공 과정에서 최종적인 손실 규모, 2) 주택부문의
손실처리 확대 규모, 3) 현금흐름의 추가적인 악화 여부 등이다.
2014년 실적을 기준으로 Valuation 매력이 높은 업체를 찾기는 쉽지 않지만, 해외 발주 시장 개선에
따른 수주 확대와 주택부문의 환경(분양률, 주택가격) 회복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2. 2014년 대형사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 추이
(조원)
6
대형사 합산
5
4
3
당사 추정 2.6조원, 상반기 실적 하향조정 추가 진행 전망
: 상반기 해외 프로젝트 준공과정에서 추가 손실 나타날 전망
: 주택부문 손실 추가 반영
2
1
0
13.1
13.4
13.7
13.10
14.1
자료: WISEfn,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3. 2013년 대형사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 추이
(조원)
5
대형사 합산
4
3
2
1
0
13.1
-0.4조원까지 하락 전망
13.4
13.7
13.10
14.1
자료: WISEfn,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16. 호텔신라
(008770)
다가올 날들이 더욱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
호텔/레져
4Q13 review: 별도기준 영업이익 60억원(-73.4% YoY), 당사 추정치 68억원에 부합
호텔신라의 4Q13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75억원(+6.4% YoY)과 60억원(-
Company Report
2014.1.21
73.4% YoY)으로 당사 추정치 매출액 5,693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예
상되었던 대로 약 85억원 규모의 성과급이 반영되며 시장 컨센서스 126억원은 하회했다.
매수
(Maintain)
세전이익은 호텔 마무리 공사 비용 약 30억원이 추가로 반영되며 -13억원으로 적자전환했
목표주가(원, 12M)
95,000
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면세부문 실적 약세와 인건비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이익
규모가 축소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 비용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된 모습이다.
현재주가(14/01/20,원)
77,200
2014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세 가지 upside catalysts
23%
당사는 2013년 실적과 주요 변수를 통해 2014년 실적과 주가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
시키는 세 가지 upside catalysts를 발견할 수 있었다.
89
97
첫째, 국내 면세사업의 견조한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4분기 면세점 달러기준 매출성장률
5.1
147.2
12.1
1,953.78
세점 성장률은 +20.7%을 기록해 실적의 key driver인 중국인 매출이 여전히 견조함을 반
증했다. 2, 3분기 정체되어있던 공항면세점도 2.9% 성장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3,030
40
81.5
40.7
0.06
41,450
77,200
상승여력
가 보수비용이 발생하며 지속적인 실적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다. 과거의 손실은 이미 일
12개월
83.4
86.6
마진율 하락(3Q 6.5%→4Q 2.2%)을 주도했다. 다행히 개선의 움직임도 전년대비 빠르게 전
영업이익 (13F,십억원)
Consensus 영업이익 (13F,십억원)
EPS 성장률 (13F,%)
MKT EPS 성장률 (13F,%)
P/E (13F,x)
MKT P/E (13F,x)
KOSPI
시가총액 (십억원)
발행주식수 (백만주)
유동주식비율 (%)
외국인 보유비중 (%)
베타(12M) 일간수익률
52주 최저가 (원)
52주 최고가 (원)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90
1개월
15.2
17.0
6개월
13.9
9.1
호텔신라
은 +12.0%로 중국 여유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성장성을 입증했다. 시내면
둘째, 호텔 리노베이션과 관련한 비용 일시 반영으로 2014년 호텔 실적은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해졌다. 2013년 서울호텔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투자비용뿐 아니라 자산폐기손실과 추
시 비용 처리되어 호텔 가동이 정상화되는 2014년의 실적 업사이드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
다. 호텔과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110억원 적자에서 20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셋째, 면세사업의 단기 수익성 결정 변수인 원달러 환율이 반등하고 있다. 4Q13의 원달러 환율
움직임은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4Q12의 추이보다 훨씬 가파르고 부정적이었고, 면세부문
개되고 있다. 1분기 환율을 1,055원으로 가정할 경우 면세부문 영업이익률은 5.5%로 완만
한 회복이 예상되는데 추가 원화 약세가 진행되면 수익전망 상향이 가능하다.
KOSPI
170
성장성에 실적 모멘텀까지 가세.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150
130
호텔신라는 싱가폴 창이공항 입찰 성과를 통해 강력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계기를 마련
110
했다. 2014년에는 호텔 가동률 정상화와 실적 턴어라운드, 면세부문 고성장 지속에 따른 이
90
70
13.1
13.5
13.9
14.1
익 개선 모멘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주가의 견조한 상승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하며 투어리즘 산업 내 중장기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섬유/의류, 호텔/레저]
함승희
02-768-4172
regina.hahm@dwsec.com
결산기 (12월)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률 (%)
순이익 (십억원)
EPS (원)
ROE (%)
P/E (배)
P/B (배)
12/10
1,440
81
5.6
49
1,235
9.0
22.5
2.0
12/11
1,764
96
5.4
56
1,401
9.6
27.5
2.7
주: K-IFRS 연결 기준, 순이익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자료: 호텔신라,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2/12
2,190
129
5.9
101
2,535
15.8
17.3
2.6
12/13F
2,275
89
3.9
18
452
2.6
147.2
4.0
12/14F
2,702
192
7.1
135
3,371
18.2
22.9
4.0
12/15F
3,010
289
9.6
222
5,542
24.8
13.9
3.2
17. 호텔신라
다가올 날들이 더욱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
4Q13 Review
4Q13 review: 별도기준 영업이익 60억원(-73.4% YoY), 당사 추정치(68억원)에 부합
(1) 면세부문: 매출액 5,180억원(+8.8% YoY), 영업이익 113억원(+2.2% YoY), 영업이익률 2.2%
면세부문 4분기 매출액은 당사 예상치+3.7% 대비 우호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당사는 호텔신라의 중
국인 고객 믹스 내에서 전체 시장 대비 개인 여행객 비중이 높아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패키지 관광
객 감소가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분석해왔다. 일본 엔화 약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의 우려도
제기되었지만 호텔신라의 실적 안정성은 예상보다 뛰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원달러환율의 악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6.5%에서 2.2%로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현재
원달러환율의 방향성이 또 다시 빠르게 전환되며 추가 원화 강세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실적은 뒤로 하고 오는 2014년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 호텔/기타부문: 매출액 695억원(-8.7% YoY), 영업적자 -53억원 기록
호텔부문은 서울 호텔 가동률이 70% 미만에 머물러 있는 환경에서 제주도 호텔까지 비수기에 접어
들며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다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기타부문을 합산한 영업이익이 전분기 5억원
에서 -3억원으로 축소되었고, 약 50억원의 성과급이 일시 반영되며 -5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외손익에서 호텔 추가보수 관련 비용 30억원이 추가로 반영되어 당사 추정 실적 대비 세전이익
과 순이익은 낮은 수준이었다. 2013년에 호텔과 관련한 다수의 one-off 비용이 발생해왔지만, 이로
인해 2014년 실적 정상화 국면에서 턴어라운드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표 1. 4Q13 실적 review
(십억원, %)
4Q12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전이익
순이익
3Q13
552.1
22.5
4.1
22.0
16.7
680.0
40.3
5.9
25.5
19.6
잠정치
4Q13P
KDB대우
컨센서스
587.5
6.0
1.0
-1.3
-1.5
569.3
6.8
1.2
4.9
3.7
602.9
12.6
2.1
9.0
6.9
증가율
YoY
QoQ
6.4
-73.4
-13.6
-85.1
TTR
TTR
-105.1
-107.8
주: K-IFRS 별도 기준
자료: 호텔신라,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표 2. 4Q13 부문별 실적 비교
(십억원, %)
4Q13P
매출액
호텔+기타
면세점
영업이익
호텔+기타
면세점
영업이익률
호텔+기타
면세점
주: K-IFRS 별도 기준
자료: 호텔신라,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KDB Daewoo Securities Research
KDB대우
차이
587.5
69.5
518.0
6.0
-5.3
11.3
1.0
-7.6
2.2
569.3
77.9
493.7
6.8
-2.4
9.2
1.2
-3.0
1.9
3.2
-10.8
4.9
-11.8
N/A
23.1
22.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2014.1.21
김영성 02-768-4120
youngsung.kim@dwsec.com
당일 선물 시황은 새벽 미 증시 결과를 반영하여 작성되는 ‘선물옵션 모닝브리프’를 참조할 것
모닝브리프’
KDB대우증권 홈페이지(www.kdbdw.com)
AI/파생
KDB대우증권 홈페이지(www.kdbdw.com) > 투자정보 > 투자전략 > AI/파생 >
주가지수선물 가격정보
KO S P I 200
기
준
가
1403
1406
1409
KS P J3J6S
격
253.46
254.00
255.60
257.70
1.55
시
가
253.66
253.90
255.85
257.15
1.55
고
가
255.06
256.25
257.50
257.15
1.60
저
가
252.00
252.45
254.15
257.15
1.50
가
254.81
256.10
257.25
257.15
1.55
비
1.35
2.10
1.65
-0.55
종
전
일
이
대
격
-
255.79
257.45
259.02
1.66
*
46,482
165,150
88
1
187
총 약 정 금 액 **
2,158,008
21,034,264
11,265
129
47,769
-
105622 (-2204)
1981 (166)
253 (9)
-
0.00
0.02
0.14
-
1.24
1.09
총
론
약
가
-
정
미
결
제
배
당
수
지
반
량
약
수
응
배
정
***
2.65% (CD금리)
수
장 중 평균 베이 시스
0.00
0.961
0.309
전
일
대
비
주: 단위 (* 천주, 계약 ** 백만 *** 포인트)
반응배수 = 일중 선물가격변동폭/일중 현물가격변동폭, KSPJ3J6S : 3월물과 6월물과의 스프레드를 의미함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1분 평균이며, 만기익일의 경우 전일대비는 직전 최근월물과의 비교이므로 의미없음
주가지수선물 투자자별 매매현황
(단위: 계약수)
외국인
매
수
매
누
편
적
향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81,243
47,828
31,842
107
2,358
313
1,460
87
도
76,355
49,031
36,140
236
1,768
298
1,308
101
비
매
증권
수
매
순
개인
매
중
전
일
4,888
-1,203
-4,298
-129
누
적
-5,280
-2,120
-1,529
-193
-1.24%
-6.32%
14.30%
2.45%
강
47.7%
도
3.10%
29.3%
20.6%
0.1%
1.2%
0.8%
0.1%
590
15
152
-14
9,229
-37.61%
0.2%
-361
55
200
5.49%
-7.45%
주 : 누적은 지난 쿼드러플위칭데이 이후부터 현시점까지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의 증감을 누적한 것임
매매편향강도(%)=(순매수/(매수+매도))X 100, 절대수치가 클수록 단방향으로의 집중력이 높다는 의미임
ETF 가 격 정 보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천주) 거래대금(백만원) 외국인보유
T I G ER 200
155
0.61%
694
17,810
KO DEX 200
155
0.61%
7,104
181,927
T I G ER 200 KO DEX 200
합성현물
최근월물
258.21
256.10
1.56
종가/100
257.55
257.05
e f f .d e l t a
1.15
1.15
3.44
d i f f /b a s i s
1.08%
0.88%
1.33%
1.29
41.73%
T I G ER 200 KO DEX 200
NA V
10.86% (ET F -NA V )%
합성선물
T /E
258.66 설정주수(천주)
3.40
25,788
25,743
-0.13%
-0.15%
0.01%
0.01%
350
900
환매주수(천주)
1,000
400
3.85 상장주수(천주)
95,150
168,800
주 1 : effective delta(유효델타) = ETF등 전일대비 증감분/KOSPI200 전일대비 증감분
2 : 합성현물 = (C-P)+X exp[-rt], 합성선물 = (C-P)exp[rt]+X , 거래량, 설정-환매-상장 등의 단위는 천주
3 : 괴리/베이시스 - KOSPI200 대비 괴리율/베이시스, 거래대금의 단위는 백만원
4 : TE(tracking error)=[(NAV /(KOSPI200X 100))-1]X 100(%)
23.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2014.1.21
주가지수옵션 가격정보
대
표
내재변동성(%)
0.128 콜평균(%)
0.134
역사적
(5일,%)
7.7
1402
월물 행사가격
가
0.122 풋평균(%)
역사적
(20일,%)
12
1403
260.0
257.5
255.0
252.5
250.0
257.5
255.0
252.5
1.41
2.34
3.65
5.10
7.00
4.40
5.70
7.00
격 (p)
전 일 대 비 (p)
0.57
0.89
1.05
1.35
0.70
1.10
0.80
12.10
12.50
13.20
13.40
14.40
13.40
13.70
13.50
거 래 량(계약수)
153,892
125,825
49,873
11,228
3,025
62
47
14
미 결 제(계약수)
가
격 (p)
25,497
17,068
8,369
4,223
2,953
210
463
96
전 일 대 비 (p)
내 재 변 동 성 (%)
-1.70
10.30
-1.45
11.30
-1.20
11.80
-0.93
12.20
-0.72
12.70
-1.15
12.90
-0.80
13.10
-0.80
13.60
거 래 량(계약수)
1,671
5,111
12,606
64,068
113,779
47
66
79
미 결 제(계약수)
Put
0.34
내 재 변 동 성 (%)
Ca l l
2,746
3,029
7,707
12,929
22,796
142
1,863
362
주 : 역사적 변동성, 내재변동성 등은 CHECK II 단말기를 기준으로 한 것임
주가지수옵션 투자자별 매매현황
Ca l l
(단위: 계약수)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매
460,466
235,223
229,343
0
145
58
7,817
246
도
459,765
240,913
224,199
0
145
39
7,949
294
비
순매수 누적
수
매
중
49.3%
0.0%
0.0%
전
일
701
-5,690
5,144
0
0
19
-132
-48
누
적
12,855
12,630
-19,048
-10
-1,410
-1,689
-3,340
-17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기타법인
국가
Put
25.5%
24.3%
0.0%
0.8%
0.0%
매
457,575
203,292
81,293
0
250
206
257
5,023
도
459,069
195,406
88,113
0
250
186
244
4,628
비
순매수 누적
수
매
중
0.0%
0.0%
0.0%
전
일
-1,494
7,886
-6,820
0
0
20
13
395
누
적
4,188
-4,456
2,366
0
-121
-40
76
-2,013
61.3%
26.7%
11.3%
0.0%
0.6%
주 : 누적은 직전 옵션만기일 이후부터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 증감을 누적한 것임
차익거래 잔고와 프로그램 매매 동향
주 식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 P UT 옵션
주가지수 CA L L 옵션
매도
차 익 거 래 최 근 월물
잔
고 기
타
( 백 만 원 ) 합
계
매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5,621,828
9,162,943
9,246,464
5,624,332
-
-
-
-
5,621,828
9,162,943
9,246,464
5,624,332
-
프로그램 매도
주식 거래량
-
0
-
0
-
0
0
프로그램 매수
주식 거래대금
주식 거래량
주식 거래대금
수량
프 로 그 램 차
매 매 동 향 비
( 천 주 ,백 만 원 ) 합
베 이 시 스
차
익
성
비율(%)
금액
비율(%)
수량
비율(%)
금액
비율(%)
익
330
0.12
19,095
0.68
328
0.12
17,038
0.60
차 익
12,475
4.52
375,489
13.28
11,777
4.27
451,398
15.97
계
12,806
4.64
394,584
13.96
12,105
4.39
468,436
16.57
수 준 (p )
순
매
수
1.425
1.325
1.225
1.125
1.025
0.925
0.825
0.725
94
483
1001
553
1326
1472
478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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