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고통의 시기는 찾아온다. 위기가 닥치면 인생은 부조리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부와 명성이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위안과 회복이 되어 주진 않는다. 고통에 맞닥뜨리면 우린 과도하게 움츠러든다. 겁에 질려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슬픔을 끌어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은 용기를 내어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다. 고통은 자기 발견과 성장의 계기가 된다. 삶은 가장 큰 역경의 순간에 자기가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규정된다. 고통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작은 반란 단계로 나아간다. 경력과 자아 욕구의 철 번째 산의 정상에 올라도 길을 잃는 사람이 많다.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놓는 두 번째 산을 올라 조화로운 삶을 David Brooks이 소개한다.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풍자적인 문체로 사랑을 받는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저널리스트 겸 작가다.
Effect of thought on health & the body 생각이 건강과 육체에 미치는 영향 Jahee Lee
몸은 마음의 종이다. 생각은 생동, 삶, 겉모습의 원천이며, 따라서 깨끗하게 만들면 모든 것이 순수해진다. 더러운 생각을 품고 있으면 불순하고 오염된 피를 갖게 될 것이다. 깨끗한 삶과 몸은 깨끗한 마음에서 비롯된다. 더럽혀진 마음에서는 더러운 삶과 쇠약한 몸이 나온다. 자신은 48년을 채 못살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았던 10년 동안 매해 책을 펴냈다. 1912년 사망 후 아내는 Epoch란 잡지를 발간했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주춧돌' 이란 서문에 남편의 문학적 사명을 요약했다. "그는 결코 이론이나 쓰기 위한 글을 쓰지 않았다. 전할 메시지가 있을 때만 글을 썼다. 삶을 살면서 실제로 증명된 사실만을 메시지로 여겼다". 인생철학의 아버지 James Allen의 저서‘생각의 법칙’은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미쳤고 자기 계발의 세계적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ffect of thought on health & the body 생각이 건강과 육체에 미치는 영향 Jahee Lee
몸은 마음의 종이다. 생각은 생동, 삶, 겉모습의 원천이며, 따라서 깨끗하게 만들면 모든 것이 순수해진다. 더러운 생각을 품고 있으면 불순하고 오염된 피를 갖게 될 것이다. 깨끗한 삶과 몸은 깨끗한 마음에서 비롯된다. 더럽혀진 마음에서는 더러운 삶과 쇠약한 몸이 나온다. 자신은 48년을 채 못살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았던 10년 동안 매해 책을 펴냈다. 1912년 사망 후 아내는 Epoch란 잡지를 발간했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주춧돌' 이란 서문에 남편의 문학적 사명을 요약했다. "그는 결코 이론이나 쓰기 위한 글을 쓰지 않았다. 전할 메시지가 있을 때만 글을 썼다. 삶을 살면서 실제로 증명된 사실만을 메시지로 여겼다". 인생철학의 아버지 James Allen의 저서‘생각의 법칙’은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미쳤고 자기 계발의 세계적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 나이값을 못한다? 겉모습만 젊어 보이도록 아무리 가꿔도 나이 드는 방법을 모르면 외롭고 순리에 따른 경험도 거부하게 된다. 인생의 목적은 바로 나이가 드는 것이고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타고난 본성을 펼치고 드러내는 것이다. 살아 있음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세상에 참여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애나 어른이나 나이가 들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어려도 원숙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철부지 같은 사람도 있다. 나이를 먹지 않고 늙어가는 기술이 있을까? 무슨 일을 하건 기량을 연마해야 한다.
믿을 놈 하나 없다고? 1년 내내 정치가 아닌 정치꾼 싸움질을 보고 있자면 윤리는 없다. 거기에 생각 없이 영합하여 패거릴 이루어 휩쓸리는 세태가 부끄럽다. 인간관계는 과학이다. 인간관계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다. 세상에는 수많은 부류 사람이 섞여서 함께 살아간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주변 사람에게 직간접의 영향을 미치거나 받으면서 살아가므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잘 헤아려 이해와 협조를 끌어 내는데 능해야 큰일을 성취한다. 모든 것의 출발점에는 사람이 있다. 올바른 사람과 주도적 관계를 맺고, 스킬을 발휘해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삶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좋은 인간관계는 삶의 떡고물이 아니라 떡 그 자체다. 신뢰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렌즈, 거울, 고통, 망치, 승강기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신뢰할 참 인간은 희귀 동물 찾기 같아 안타깝다. John C. Maxwell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 컨설팅 그룹 Injoy와 EQUIP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7쪽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매거진 입니다.
투자마인드, 투자/돈 공부, 투자의 대가, 투자정보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한 관한 이야기들 담았습니다.
매주 블로그에 포스팅 자료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많은 분들의 투자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살다가 종종 낙담한다. 신뢰를 쌓기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만기 없는 예금과 같아서 계속 납입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인출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이 가면서 이자가 불어난다. 인간관계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 신뢰라는 액자 속에 넣어야 한다. 지탱하는 틀이 무너지면 전부가 순식간 무너진다. 다양한 상황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투덜거리거나, 징징대거나, 비비 꼬는 일은 멈추고 조건 없이 사랑하라. 편안한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여든다. 술술 털어놓는 참호 속의 동지는 드물다. 동지가 없다면 참호는 의미가 없다.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가? 주춧돌, 상황, 투덜이, 접근성, 참호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John C. Maxwell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 컨설팅 그룹 Injoy와 EQUIP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계의 보답은 희망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가치가 높은 존재다. 가치는 투자를 업그레이드하면 증폭되지만 방치하면 사라진다. 관점을 바꾸어 상대를 보면 더 많은 가치를 둘 수 있다. 받을 것 보다는 줄 것에 초점을 두면 꽃봉오리를 터트리게 된다. 상대를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베품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지고한 행위다.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 빌 포터는 70대 고령에도 영업을 했다. 불편한 걸음으로 매일 12-18km를 걸으며 향신료, 세제 등을 팔았다. 이미 30대 판매왕에 올랐던 불굴의 끈기 외에 그의 큰 자산은 우정이었다. 마음 속에 스며드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아둥바둥하면 아무 것도 손에 쥘 수 없다. 부메랑, 우정, 협력, 만족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John C. Maxwell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 컨설팅 그룹 Injoy와 EQUIP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태어날때부터 부자 되는 일도 권리다.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으며, 예외는 없다. 이제까지 가장 쉬웠던 일은 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었다. 반면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고 믿기가 가장 힘들었다. 그것은 큰 도전이었다. 마이애미 저소득 집안의 쌍둥이로 태어나 6주 만에 입양되었던 Les Brown 이야기다. 초등 5학년 지적 장애로 판정받고 낙제. 열등생 낙인으로 자신감 손상 후 극복에 오랜 세월이 걸렸다. 고교 졸업 후 의지와 끈기로 끝없는 자기 배움의 길을 걸었고 그 결과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동기부여의 권위자가 되었다. 자신과 타인의 성공을 바라는 열망이 그를 백만장자로 만들었다. 부자가 되는 법의 핵심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뿐이지 이미 알려진 비결에 있다. 즉,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거저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얻는다. 우리가 자신에게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Les Brown Enterprise의 대표로 레스 브라운 쇼 사회자다.
Are you wishing other people would change 상대가 바뀌길 원하십니까? Jahee Lee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족과 지인과의 관계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자기 행복은 그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지난밤 싸웠거나 다투었다고 간단히 지나치지만, 다음 날 아니면 일주일 내내 관계가 망가졌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람 관계는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다. 서로 간의 화목한 교류와 긍정적인 기운은 순수한 행복 그 자체다. 그러나 의견 불일치, 갈등이나 원한을 품게 되면 자신을 쓰러뜨리고 좌절 속에 남겨진다. 스트레스의 인질이 되면 몸도 행동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9가지 단계를 밟아 보자. June Silny는 ADDitudeMag, Huff Post, Lifehack 칼럼니스트이자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코치다. 본인, 남편 모두 ADHD 보유자로 이 분야의 인식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서: 주의력 결핍 환자 사랑에 기억해야 할 20가지.
What Shall I do for my Inner Child 우리 안에 사는 아이 어쩌나 Jahee Lee
자라면서 아이들은 크지만 정작 조금이라도 아프면 부모 속이 타들어 간다. 정작 어른이 되어 자기 안에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사는지도 모른다면? 알고도 내버려둔다면? 반드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쪽과 저쪽 서로가 의지하여 존재하는 상호의존증은 일종의 정체성 상실의 질환이다. 건강한 내면세계를 갖지 못한 채, 외부에서 뭔가 성취하려는 시도나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이 계속 남아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다. 부모의 지나치고 병적인 시각이 내면화되어 여전히 부모의 잣대로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 지시, 확인하고, 꾸짖는 등 내면아이는 재연하게 된다. 왜? 상처를 받으며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되나? 중독되고 습관성으로 치닫는다. 모든 문제는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가족 전체가 원인이다. 개인 증상은 곧 가족 전체의 문제다. 이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치료나 치유의 원칙과 실천 행동을 알아본다
쯧쯧 한두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어른이 되어도 우리 내면에는 과거의 유아기적 모습이 남아 있다. 어린 시절에 경험한 내용은 정신세계 속에 남아 현재의 삶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어린 시절 당연한 의존적 욕구가 정상적으로 충분히 채워지지 못하면 상처를 입는다. 상처를 받은 내면아이를 품은 채로 어른이 되면 겉만 성장한 성인아이가 된다. 누구든지 자신의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아이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 안에 아직도 살고 있는 내면아이에게로 돌아갈 수는 있다. 다른 사람, 특정 경험, 소속, 혹은 특정한 물건 등과 자신 사이에 유착 관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방어하려는 환상을 갖게 된다. 단지 착각일 뿐이며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것이다. 알코올 중독자 가족을 연구에 한정되어 쓰였지만, 점차 가족 체계 개념으로 적용되고 있다. 사회심리발달 과정과 부적응/병리적 측면을 알아본다
나이를 거꾸로 먹었나? 나이값을 못한다? 겉모습만 젊어 보이도록 아무리 가꿔도 나이 드는 방법을 모르면 외롭고 순리에 따른 경험도 거부하게 된다. 인생의 목적은 바로 나이가 드는 것이고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타고난 본성을 펼치고 드러내는 것이다. 살아 있음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세상에 참여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애나 어른이나 나이가 들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어려도 원숙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철부지 같은 사람도 있다. 나이를 먹지 않고 늙어가는 기술이 있을까? 무슨 일을 하건 기량을 연마해야 한다.
믿을 놈 하나 없다고? 1년 내내 정치가 아닌 정치꾼 싸움질을 보고 있자면 윤리는 없다. 거기에 생각 없이 영합하여 패거릴 이루어 휩쓸리는 세태가 부끄럽다. 인간관계는 과학이다. 인간관계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다. 세상에는 수많은 부류 사람이 섞여서 함께 살아간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주변 사람에게 직간접의 영향을 미치거나 받으면서 살아가므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잘 헤아려 이해와 협조를 끌어 내는데 능해야 큰일을 성취한다. 모든 것의 출발점에는 사람이 있다. 올바른 사람과 주도적 관계를 맺고, 스킬을 발휘해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삶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좋은 인간관계는 삶의 떡고물이 아니라 떡 그 자체다. 신뢰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렌즈, 거울, 고통, 망치, 승강기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신뢰할 참 인간은 희귀 동물 찾기 같아 안타깝다. John C. Maxwell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 컨설팅 그룹 Injoy와 EQUIP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7쪽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매거진 입니다.
투자마인드, 투자/돈 공부, 투자의 대가, 투자정보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한 관한 이야기들 담았습니다.
매주 블로그에 포스팅 자료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많은 분들의 투자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살다가 종종 낙담한다. 신뢰를 쌓기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만기 없는 예금과 같아서 계속 납입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인출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이 가면서 이자가 불어난다. 인간관계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면 신뢰라는 액자 속에 넣어야 한다. 지탱하는 틀이 무너지면 전부가 순식간 무너진다. 다양한 상황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투덜거리거나, 징징대거나, 비비 꼬는 일은 멈추고 조건 없이 사랑하라. 편안한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여든다. 술술 털어놓는 참호 속의 동지는 드물다. 동지가 없다면 참호는 의미가 없다.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가? 주춧돌, 상황, 투덜이, 접근성, 참호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John C. Maxwell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 컨설팅 그룹 Injoy와 EQUIP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계의 보답은 희망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가치가 높은 존재다. 가치는 투자를 업그레이드하면 증폭되지만 방치하면 사라진다. 관점을 바꾸어 상대를 보면 더 많은 가치를 둘 수 있다. 받을 것 보다는 줄 것에 초점을 두면 꽃봉오리를 터트리게 된다. 상대를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베품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지고한 행위다.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 빌 포터는 70대 고령에도 영업을 했다. 불편한 걸음으로 매일 12-18km를 걸으며 향신료, 세제 등을 팔았다. 이미 30대 판매왕에 올랐던 불굴의 끈기 외에 그의 큰 자산은 우정이었다. 마음 속에 스며드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아둥바둥하면 아무 것도 손에 쥘 수 없다. 부메랑, 우정, 협력, 만족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John C. Maxwell은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베스트셀러 작가로 리더십 컨설팅 그룹 Injoy와 EQUIP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태어날때부터 부자 되는 일도 권리다.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으며, 예외는 없다. 이제까지 가장 쉬웠던 일은 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었다. 반면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고 믿기가 가장 힘들었다. 그것은 큰 도전이었다. 마이애미 저소득 집안의 쌍둥이로 태어나 6주 만에 입양되었던 Les Brown 이야기다. 초등 5학년 지적 장애로 판정받고 낙제. 열등생 낙인으로 자신감 손상 후 극복에 오랜 세월이 걸렸다. 고교 졸업 후 의지와 끈기로 끝없는 자기 배움의 길을 걸었고 그 결과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동기부여의 권위자가 되었다. 자신과 타인의 성공을 바라는 열망이 그를 백만장자로 만들었다. 부자가 되는 법의 핵심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뿐이지 이미 알려진 비결에 있다. 즉,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거저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얻는다. 우리가 자신에게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Les Brown Enterprise의 대표로 레스 브라운 쇼 사회자다.
Are you wishing other people would change 상대가 바뀌길 원하십니까? Jahee Lee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족과 지인과의 관계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자기 행복은 그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지난밤 싸웠거나 다투었다고 간단히 지나치지만, 다음 날 아니면 일주일 내내 관계가 망가졌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람 관계는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다. 서로 간의 화목한 교류와 긍정적인 기운은 순수한 행복 그 자체다. 그러나 의견 불일치, 갈등이나 원한을 품게 되면 자신을 쓰러뜨리고 좌절 속에 남겨진다. 스트레스의 인질이 되면 몸도 행동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9가지 단계를 밟아 보자. June Silny는 ADDitudeMag, Huff Post, Lifehack 칼럼니스트이자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코치다. 본인, 남편 모두 ADHD 보유자로 이 분야의 인식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서: 주의력 결핍 환자 사랑에 기억해야 할 20가지.
What Shall I do for my Inner Child 우리 안에 사는 아이 어쩌나 Jahee Lee
자라면서 아이들은 크지만 정작 조금이라도 아프면 부모 속이 타들어 간다. 정작 어른이 되어 자기 안에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사는지도 모른다면? 알고도 내버려둔다면? 반드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쪽과 저쪽 서로가 의지하여 존재하는 상호의존증은 일종의 정체성 상실의 질환이다. 건강한 내면세계를 갖지 못한 채, 외부에서 뭔가 성취하려는 시도나 노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이 계속 남아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다. 부모의 지나치고 병적인 시각이 내면화되어 여전히 부모의 잣대로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 지시, 확인하고, 꾸짖는 등 내면아이는 재연하게 된다. 왜? 상처를 받으며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되나? 중독되고 습관성으로 치닫는다. 모든 문제는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가족 전체가 원인이다. 개인 증상은 곧 가족 전체의 문제다. 이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치료나 치유의 원칙과 실천 행동을 알아본다
쯧쯧 한두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어른이 되어도 우리 내면에는 과거의 유아기적 모습이 남아 있다. 어린 시절에 경험한 내용은 정신세계 속에 남아 현재의 삶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어린 시절 당연한 의존적 욕구가 정상적으로 충분히 채워지지 못하면 상처를 입는다. 상처를 받은 내면아이를 품은 채로 어른이 되면 겉만 성장한 성인아이가 된다. 누구든지 자신의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아이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 안에 아직도 살고 있는 내면아이에게로 돌아갈 수는 있다. 다른 사람, 특정 경험, 소속, 혹은 특정한 물건 등과 자신 사이에 유착 관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방어하려는 환상을 갖게 된다. 단지 착각일 뿐이며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것이다. 알코올 중독자 가족을 연구에 한정되어 쓰였지만, 점차 가족 체계 개념으로 적용되고 있다. 사회심리발달 과정과 부적응/병리적 측면을 알아본다
사람은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면 산다. 영업하면서 자신을 팔고 다른 사람이 자원을 내어주도록 설득한다.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세계를 얻을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게 된다. 내성적이라? 슈퍼 영업 사원들의 특성을 보면 전혀 상관없다. 어떤 사람은 영업을 사무직의 깨끗한 화장실쯤 되는 천직으로 안다. 영업은 필요하지만 즐거운 일도 아니고 심지어 더러운 부분도 있다는 잘못된 인식은 사라졌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생각은 모두 틀렸다.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에 대한 욕구는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다 같다.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큰 차이다. 그래서 고객 마음속의 진실을 헤아리고 부응하려고 노력한다. 성사되면 자신이 정말 중요하다는 행복감을 느낀다. 이 시대의 구루들이 영업의 특성을 조언한다. 그리고 사람은 극존칭보다 이름이 다 정겹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땡깡, 꼬라지, 떼 모두 부모 잘못이다. 아이들에게 단서를 붙인 조건부 보상을 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율성을 상실한다. 당근과 채찍. 시험을 잘 보면 용돈을 준다. 매출 실적이 좋으면 성과급을 준다. 지각하면 벌을 준다. 막무가내로 울고 보채면 쓰면 사탕으로 달랜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정도의 한계 혹은 부작용을 초래하는 재래식 동기부여 방법이다. 돈이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금 불편하다고? 돈에 눈이 멀어 부모, 자식, 배우자를 살해한 뉴스를 보며 탄식한다. 조폭 조직과 위정자들이 세를 과시하고 유지하는 것도 돈이다. 일과 삶에서 돈이 어떤 활동에 외적 보상으로 사용될 때 우리는 내재적 흥미를 잃는다. Daniel Pink는 저서 Drive에서, 스스로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의 요소로 자율성, 숙련, 목적 세 가지의 조화를 이야기한다. 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하기 위해 일할 때, 일이 놀이가 될 때 훨씬 나은 성과를 보인다. 몰입 상태에서는 한결같이 시간, 장소, 심지어는 자신도 녹아들어 전념한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저술가, 강사인 Daniel Pink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Attributes of an Ideal Boss 무엇이 좋은 보스를 만드나 Jahee Lee
인생 3분의 1을 직원과 동료와 함께 보낸다. 이상적인 상사의 특성을 들어보라면 금방 대답을 못 한다. 반면에 못된 상사에게 호되게 당한 경험은 줄줄 말한다. 상사가 남들 앞에서 몰아세우며 호통을 치거나 짜증 내며 다그치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이런 상사가 자리를 비우면 생산성은 눈에 보이게 떨어지고 의욕이 사라진다. 사기가 떨어지면 업무에 몰입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못된 상사를 상대해야 하는 직원은 우리 vs 그들, 적대적인 환경이 되어 관리도 매우 어려워진다. 재미를 느끼며 생산성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해보자. 좋은 상사와 일하는 것은 매우 자극적인 경험이다. 더 열심히 일하며 최선을 다하고 일을 즐긴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이상적인 상사의 특성과 방법은 깨우치지 못해도 격려하고 사기를 올리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차린 사람은 많다. 어떻게 해야 좋은 보스가 될 수 있나? 18가지 속성을 알아보기로 한다.
가족은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다. 가정 교육이 사람 됨됨이의 근본을 만든다. 핵가족, 대가족, 편부모 가족이 있다. 가족 계획 협회가 출산 장려 기구로 변신한 지 오래다. 2006년~2020년 총 380조 2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2070년이면 1,736만 8천 명으로 반 토막이 날 조짐이다. 저출산과 수명 연장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대두되었다. 지역 소멸, 학교 폐교, 병력 부족, 생산 인구 고령화, 사회 복지 장벽 등 지속가능성이 약화하어 Harry Dent가 말하는 인구 절벽이 2021년부터 본격화했다. 학력과 경제력이 독립의 자유를 좌우한다. David Brooks는 지난 반세기 동안 이상적이라 생각해왔던 핵가족 구조는 많은 사람에게 재앙이었다고 한다. 더 나은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20세기 발명품이자 실수인 핵가족과 서로 부양하는 자연적인 추억의 다세대 상호 지원하는 공동 네트워크 선택된 가족을 지구촌의 해법으로 제시하지만, 정답은 없다. 사랑이 생물학 없이 가능할까?
행복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인터넷에는 가짜가 넘친다. 퍼다 나르다 보면 좋은 글도 엉뚱한 사람 이름으로 달린다. 예의도 아니고 가급적 사실이 중요하다. 부처님이 하지도 않은 말에 턱 하니 붓다라고 달아 놓았다. 여러 명사가 저서에 옮겨 놓았다. 틱낫한 스님의 명문장은 무스떼의 글을 일부 인용했다고 스스로 밝히셨다. 살다 보면 번뇌와 고통이 늘 함께한다. 자기 계발의 구루 Wayne Dyer는 저서에서 자기 변화를 위한 9가지 질문을 제시했다. 행복을 꿈꾸는 인간들의 간단한 바람 목록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진 이들은 극히 적다. 칼 붓세의 시 구절로 작곡하신 한태근 노은사의 노래처럼 “산 너머 저 멀리 하늘가에는 행복이 있다고 말들 하기에 남 따라 나도야 찾아갔건만 눈물만 흘리고 되돌아왔네.” 그래서 번뇌한다. 열반에 이르는 팔정도를 영국 Bodhipaksa가 권하며 행복은 도상에 중요하다. 행복은 중간이라고 알려준다. 행복에 대해 위인들을 뭐라고 하나? 10월의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한 번 명상을 해보자.
단거리는 자마이카, 장거리는 케냐? 그 나라 사람들은 뛰기만 하나? 가난해서 돈 벌라고 죽어라 뛴다고 농담들을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2022년 9월 9년 25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엘리우드 킵초게는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4년 전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신기록 2시간 01분 39초보다 30초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인류의 꿈인 1시간대 주파까지는 이제 1분 10초 남았다. 올림픽, 세계선수권, 6대 마라톤, 영연방게임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1개를 거머쥐었다. 뉴욕. 보스턴 마라톤 빼고 모두 석권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9년 비엔나 비공식 대회에서 인류 사상 처음으로 2시간 벽을 깨뜨렸다. 1시간 59분 40.2초. 엘리트 선수들 수십 명이 페이스 메이커로 V자 대형으로 바람을 막아주고 자전거로 음료 전달, 나이키 특수 전용 신발에 코스, 습도, 기온까지 최적의 상황하에 오직 2시간 벽을 깨기 위해 진행 된 킵초게 1인 이벤트였다. 그의 생활과 철학을 알면 숙연해진다
밥만 먹으면 커피. 특히 한국은 카페 커피 기준으로는 세계 3위 국가다. 스타벅스 매장 수로는 세계 2위다. 하긴 기호 식품이다.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직접 만들어 먹기에 빠져 관련 상품/가전 구입이 대폭 증가했다. 입맛 세분화로 원두 품종, 로스팅 강도, 분말, 캡슐, 드립백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전동 그라인드로 분쇄하여 내려 마시고 전자동, 우유 거품기 등을 구비한다. 스페셜 커피도 부상했다. 깊은 맛과 풍미에 비싸도 찾는 사람이 많다. 스페셜티 커피 협회(SCS) 규정 80점 이상이 되어야 스페셜 커피다. 구독 서비스에 편의점/마트에 가면 가성비 좋은 RTD도 있다. 간편한 캡슐 커피도 집과 직장에서 자주 마신다. 커피 만드는데 2분, 캡슐 분해는 500년 걸린다. 1년간 폐기되는 커피 캡슐은 지구-달 사이 거리를 훌쩍 뛰어넘는다. 최근 100% 퇴비화 가능 커피 캡슐/포드가 등장하고 있다. 가격도 싼 스위스 회사가 출시한 커피 볼이다. 말만 하지 말고 행동하자.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에 있는 도시, 이몰라. 볼로냐 남동쪽으로 32㎞, 산테르노강 상류 에밀리아 평원에 있다. 아드리아해 서쪽 45㎞ 떨어져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50세 되던 해, 1502년 지금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정확하고 아름다운 지도를 그려냈다. 수학과 측량을 통한 실용적 지도다. 구글 지도와 중첩해도 정확히 맞다. 다빈치는 실용성과 관찰력을 결합한 Sapere Vedere(라틴어 뜻: 보는 방법을 알다) 원칙을 인간 탐구의 많은 영역에 적용했다. 역사상 가장 타락했던 교황 Alexander 6세의 아들인 야심가 Cesare Borgia가 다빈치 후원자가 되었다. 첫 일거리 중 하나는 이몰라 시의 지도를 만드는 것이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사령관이 도시를 통치하려면 지리와 지형지물을 잘 알아야 했다. 그래서 다빈치의 명석한 두뇌를 알고 지도 제작을 명령했다. 예술을 과학으로 연결한 모습을 본다.
Leonardo Da Vinci's notebooks 다빈치 수첩 훔쳐보기 Jahee Lee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두 작품이 먼저 떠오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책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복잡한 스케치와 꼼꼼한 메모로 가득 찬 수첩에는 인체 해부 구조에서 인간의 비행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열정이 담겨있다. 13,000쪽 분량의 스케치를 남겼다. 그러나 숫자로 볼 때 전 세계에 단 22개의 그림만 완성되어 남아있다. 예술과 건축이 번성했던 15세기 후반과 16세기 초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절정기에 살며 진정한 형태의 건축, 과학, 수학, 공학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수의 주제에서 뛰어났다. 사람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싱커 1위로 그를 꼽는다. 모든 천재가 그렇듯이 끝없는 호기심과 실수로부터 학습하며 경험을 통해 꾸준하게 개선해갔다. 여러 감각을 사용하고 모호함, 역설, 불확실성 포용으로 두뇌 전체를 써서 사고하고 물질계를 이해했다. 시스템 사고는 천재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인류의 진정한 유산 그의 수첩을 들여다본다
장사하기 힘들어졌다. 만들고 교환하던 시대를 지나 너도나도 치열한 판매 경쟁에 나섰다. 점포나 장터에서 손님을 맞는다. 영업은 고객을 찾아간다. 보다 현대적인 마케팅 개념이 생긴 후 뒤늦게 한국에도 소개되었다. 군대 용어가 많다. 마케팅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군사전략의 용어를 많이 빌려 쓰고 있다. 전략, 전술, 타게팅, 표적 고객, 돌파, 융탄 폭격, 고지 점령 등. 마케팅이나 전쟁이나 매우 흡사하다. 마케팅 전술은 바뀔지 몰라도, 좋은 마케팅 전략은 시대와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마케팅은 전쟁이고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혁신적인 틀로 여전히 성공을 위한 지침이다. 제2차세계대전, 열세에 처해있던 연합군이 전황을 뒤집는 작전을 펼쳤다. 민스미트 작전이다.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안 플레밍이 작성한 54가지 기만전술 중 Basil Thomson의 추리소설에 착안한 기발한 작전이었다. 목표, 전략, 전술을 작전 전개에 맞추어 배워본다
남은 시간은 불과 몇 주.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손과 다리. 하루 중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고 머리조차 제대로 돌릴 수 없다. 그렇게 인생의 마지막에 서 있는 이에게 세상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있나요?” 우리는 한없이 참고 또 참으며 비로소 끝에 이르러서야 자신을 속이며 살아왔다는 걸 깨닫는다.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을 미루고 또 미룬 후에 비로소 기회가 더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인생은 대체 뭐였던 걸까? 실제로 죽음 앞에 선 1,000명의 말기 환자들이 남기고 간 25가지 마지막 후회들을 읽고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 삶과 죽음을 위한 25가지 키워드는 정말 소중한 것들이다. 46세의 일본 의사 오츠 슈이치는 완화 의학과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에 대한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강의/저술을 한다. 후회해야 할 25가지 것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死ぬ時に後悔する25のこと
기록적인 폭우로 하늘이 뚫렸나 차들이 떠다닌다. 한국에서는 100년이면 증손주를 본다. 유럽 Habsburg 가문은 1,000년. 대단하여 역사가 되었다. 1950년대 중반 태어난 플라스틱. 아직 1세기가 지나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지만, 매립지에서 분해되는 데 최대 1,000년이 걸린다. 두고두고 자연환경과 인류를 위협할 것이다. 유리병은 생분해에 100만 년이 걸리지만 언제든 녹여 재생할 수 있다. 2021년 베트남의 식당 체인 업체 Pizza 4P’s는 창업 10주년을 맞이하여 Ki Saigon 대행사와 묘한 프로젝트를 했다. 1,000년 후 자손에게 보내는 편지? 길거리, 개천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서 1,000년 동안 썩지 않을 편지지를 만들어 손글씨 그대로 인쇄했다. 4개월 동안 22개국 327통이 모여 책을 만들어 전시회도 했다. 동영상을 보면 가슴에 울림을 준다. 그린피스는 기름 써가며 바다를 누빈다. 환경단체의 과격한 시위보다 공감을 일으키는 인식 개선이 더 힘 있고, 당장 덜 쓰고, 덜 버리는 것이 가장 힘이 된다.
휴가철 해변과 차박 자리에는 쓰레기로 현지 마을 분들이 골머리를 앓는다. 약 8848m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수심 1만 1000m 가장 깊은 바다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최근엔 대기권 하층인 대류권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석기, 청동기, 철기를 지나 가히 플라스틱 시대가 맞다. 혁신의 상징인 플라스틱은 나노 반도체까지 가능하게 해주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2019년 사람 한 명이 미세 플라스틱을 매주 5g 정도 먹고 있다고 발표했다. 신용 카드 한 장 분량과 맞먹는 양이다. 한 달로 계산하면 21g, 연간 250g을 약간 넘는 양이 된다. 팬데믹으로 음식 배달 포장도 급격히 늘었다. 배달의 민족 한국도 예외 없다. 1분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쏟아져 들어간다. 마스크, 생리대, 기저귀, 커피 캡슐, 칫솔은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500~800년이 걸린다. 스티로폼은 영원히 썩지 않는다. 일부 학자들은 플라스틱 발명 후 아직 1세기가 안 지나 검증이 안 되어 1천 년이 넘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The World's Fastest Indian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Jahee Lee
국내 오토바이 동호회는 1천 개 이상이다. 진동이 엄청난 할리 데이비슨 동아리가 지나가면 누구에겐 로망이고 누군에겐 공해다. 할리와 쌍벽을 이루는 인디언이 소개된 지 120년이 넘어간다. 이 회사 역사에 길이 빛나는 한 뉴질랜드인 버트 먼로, 63세에 이웃들 도움으로 출전했다. 미국 유타주 소금 평원에서 1960년 대 3회의 세계 기록을 냈다. 68세에 고물을 개조하여 질주했던 1,000cc 미만 시속 296.25km의 세계 기록은 여전히 유효하다. 전설적인 기록 도전기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사후 2006년 전미 모터사이클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인간의 본능은 속도를 추구한다. 위험은 본능을 꺾지만, 삶에는 속도만큼 중요한 것들이 많다 그렇다. 가야 할 때 가지 않으면 가려 할 때는 갈 수가 없다. 말로만 되뇌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위험이란 건 삶의 양념 같아 가끔은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살맛이 난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도전해보자
연결을 잃는 순간, 모든 것을 잃는다. 인맥은 경력과 경영에도 중요하다. 소셜 네트워크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기본 전제다. 100년 전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라 했다. 지금은 '호모 딕티우스(Homo Dictyous, 사람+물) 즉, 관계망 인류를 주창한다. Nicholas Christakis와 James Fowler 두 교수는 저서 '행복은 전염된다'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다루었다.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꾸로 개인이 이루는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과학적이고 체계적 학문으로써 증명했다. 2004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은 평균 8-9명의 가까운 친구가 있다. 인류학자 Robin Dunbar는 가장 믿고 의지하는 절친 5명, 친한 친구 15명, 좋은 친구 50명, 그냥 친구 150명, 지인 500명, 이름이나 얼굴 정도 아는 1,500명으로 분류했다. 사교 시간의 60%는 5명의 몫이다. 절친 중 고교 동창이 가장 많다고 흔히 말한다. Casey Imafidon은 Greenlabz Media의 창업자/CEO로 동기 부여와 개인적 성장 조언 전문 블로거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집단은 각양각색의 사람의 모음이다. 맘 카페, 예비군 모이면 이를 실감한다.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들과 사회적 교류를 시작한다. 유년기부터 고등교육 기관까지 거치고 사회의 여러 집단의 분모 속 분자가 된다. 1960년대에 실시된 심리학자 Stanley Milgram은 6 사람을 거치면 모두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발이 넓은 사람이라도 진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 사람은 150명에 불과하다. 1993년 발표된 Robin Dunbar 교수의 ‘던바의 수’다. 적정한 인간 사회 집단의 크기를 의미한다. 시간이 흐르면 바뀌지만, 어느 시점에서도 핵심 절친은 4명 정도다. 특히 청소년 시절에 맺어진 관계는 평생 간다. 대부분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과 맺은 관계는 다른 관계와 비교할 수 없이 다르다는 사실에 부인하지 못한다. 격동의 청소년기 경험을 통해 함께했기 때문에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특별한 유대 관계를 공유한다. 평생 친구로 남게 되는 이유를 Populistic 편집진이 정리했다.
David Epstein의 저서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의 원제목은 RANGE로 한글판 제목은 오해 소지가 다분하다. 늦게 시작해도 성공한다는 메시지도 있지만, 조기 교육의 폐해나 늦은 성공만을 다루지 않는다. Range는 범위, 폭, 다양성을 의미한다. 경험, 생각, 능력의 폭을 넓히라고 강조한다. 그는 인간 학습과 성취에 관한 비범한 해석으로 뜨거운 조명받는 논픽션 작가 겸 프로퍼블리카 기자다. 방대한 문헌을 뒤지고 가장 성공한 세계적인 운동선수, 예술가, 발명가, 미래 학자, 과학자를 인터뷰했다. 정점에 오른 사람들은 폭넓은 관심과 지적 호기심을 지닌 제너럴리스트였다. 이른 나이에 목표를 정해 본격 훈련을 통한 조기 전문화에 성공한 일부 명사들과는 거리가 있었다. 오히려 인생 전반부에 여러 분야를 탐색하며 보내다가 뒤늦게 정착하여 대성한 사람들이 많았다. 전혀 다른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고, 유추하고, 종합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주효했다. 생각을 충돌질하는 책 속의 구절 모음이다
바보 천재? 천재는 매우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이다. 서번트는 암산, 기억 묘기, 그림, 음악, 공간지각 등 특정 분야에 비범한 정신 능력을 보인다. 선천적인 자폐성 장애(자폐증, 고기능 자폐, 아스퍼거 증후) 및 지적장애 등 인지 능력상 신경 발달장애가 있거나, 사고, 질병으로 뇌 손상이 된 경우에 극히 드물게 나타난다. 발생 확률은 발달장애인의 100만분의 1, 자폐스펙트럼장애의 10% 정도다. 따라서 세계적으로도 100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창의력과 지식 종합은 못 한다. David Epstein은 방대한 문헌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운동선수, 예술가, 발명가, 미래 학자, 과학자를 조사했다. 각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사람들은 폭넓은 관심과 지적 호기심을 지닌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늦깎이 제너럴리스트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혀 다른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고, 유추하고, 종합하는 데 탁월한 천재들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늦었다는 말은 틀렸다
6. 6
자기의 이상적 자아에 반기를 든다.
자아의 욕구는
자신이 발견한 깊은 영역을
결코 만족시키지 못할 것임을 깨닫는다.
7. 7
주류 문화에 반기를 들고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을
자신이 바라기를 원한다.
자기 욕구의 수준을 한층 높인다.
8. 경력 성공의 목표 지점을 품고 있는 곳.
자아의 욕구에 중심을 둔 개인주의적 산.
자아를 세우고 자기를 규정하는 것.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
계층 상승의 엘리트 의식 같은 것.
첫 번째 산
9. 능력주의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는 사랑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하지 않는 삶에 빠지도록 조장한다.
이 세대는 의미 있는 도덕적 가치관이라고는
아무것도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한 세대이다.
10. 지난 60년간 지나치게 강조해 온
개인의 행복, 독립성, 자율성.
모두 허울 좋은 가치다.
공동체 해체, 개인간의 결속 단절.
외로움의 확산으로 사회적 고립은
삶의 고통을 더욱 심화시킬 뿐
자기 발견과 성장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든다.
11. 누구나 과업을 수행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재능을 키우고, 자신의 족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시간을 들여
평판 관리에 신경 쓰고 세상이 이야기하는 자신을 자기의 참모습이라고 여긴다.
좋은 집, 화목한 가정, 멋진 휴가, 맛있는 음식, 좋은 친구처럼
자신이 속한 문화권에서 규정하는 통상적인 목표를 추종한다
12. 정상에 올라 성공을 맛보지만, 만족하지 못한다.
이게 내가 바라던 전부인가?
오르는 도중 호된 실패의 시련으로 나가떨어진다.
전혀 예기치 않던 옆길로 빠지는 사람도 있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더는 산에 머물고 싶지 않다.
13. 누구에게나 고통의 시기는 찾아온다. 고통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일, 건강, 사람을 잃는 슬픔은 무기력, 우울증, 탈진으로 서서히 위기로 변모한다.
삶이 부조리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부와 명성이 위안과 회복이 되지 않는다.
14. 극심한 고통에 맞닥뜨리면 과도하게 움츠러든다.
겁에 질려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슬픔을 끌어안고 평생을 산다.
삶이 갈수록 더 쪼그라들고 더 외로워진다.
15.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놓는 것.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 손잡고 나란히 걷는 것.
두 번째 산
22. 세상은 독립, 개인적 자유, 세속적 성공을 요구하지만,
상호 의존, 이타적 헌신, 정신적 기쁨으로 시선을 돌린다.
동기를 자기중심적인 것에서 타인중심적인 것으로 바꾼다.
좋은 인격이란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과정의 부산물이다.
23. 첫 번째 산이 자아를 세우고 자기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부족한 사람이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함께
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24. 기쁨의 6가지 층
도적적 생태계
집단적 열광
신체적 기쁨
감정적 기쁨
정신적 기쁨
초월적 기쁨
도덕적 기쁨
영원한 기쁨은 온갖 시달림과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나온다
26.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깊은 헌신
헌신이 당신에게 주는 것은?
1. 정체성
2. 목적의식
3. 더 높은 차원의 자유
4. 도덕적 인격
27. 새로운 인생은 행복한 추락 위에 온다
우리의 감정이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의 감정은 각각의 사물에 가치를 부여하고,
바랄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일러 준다.
열정은 이성의 반대말이 아니다.
열정은 이성의 토대이며,
분석적인 뇌가 닿을 수 없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심장이 바라는 궁극적인 욕구는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에게
자기를 몽땅 내놓고자 하는 욕구이다.
28. 궁극적 욕구
궁극적인 욕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 되기,
나-너 사이의 유대,
모든 것을 진정으로 내려놓기,
순수한 결합,
공포를 초월하는 친밀함을
성취하겠다는 욕구이다
29. 소명으로서의 직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우리가 인생에서 기대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인생이 우리에게서 기대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멈출 필요가 있었다.
대신, 매시간 인생이 던지는 질문을 받는 존재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우리의 대답은 대화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처신 이어야 한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인생이 던지는 문제에 대해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각 개인에게 끊임없이 부여하는
과제들을 수행하는 의무를 지는 것이다.
Viktor Frankl
30. 소명으로서의 직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우리가 인생에서 기대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인생이 우리에게서 기대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멈출 필요가 있었다.
대신, 매시간 인생이 던지는 질문을 받는 존재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우리의 대답은 대화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처신 이어야 한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인생이 던지는 문제에 대해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각 개인에게 끊임없이 부여하는
과제들을 수행하는 의무를 지는 것이다.
Viktor Frankl
31. 과연 조화로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
1. 관계주의자는 자신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스스로를 활짝 열어 어떤 소명이라도 응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소명은 흔히 사랑이라는 형태로 찾아온다.
배우자, 아이, 이웃, 소명, 신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영원히 사랑하고, 봉사하고 곁에 있고…
3. 소명은 필요의 형태로 찾아오기도 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겠다고 약속한다.
4. 소명을 느끼고 약속을 했을 때 헌신의 결단이 이루어진다.
삶의 질과 충족 정도는 무엇에 헌신했는지 어느 정도 했는지로 정의된다.
32. 5. 헌신은 사랑으로 맺은 약속이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약속이며 헌신적 인간관계는 서로간의 약속이다.
6. 헌신하는 사람은 최대치가 되도록 노력한다.
7. 날마다 헌신의 의무를 다하며 살아감으로써 일관성 있게 스스로를 통합시킨다.
헌신은 인생의 매 순간을 만든다. 인격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습관적인 봉사 행동을 통해 형성된다.
8. 관계주의자는 헌신을 심화하고 인간관계를 일구고,
또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 일들을 우선시한다.
33. 9. 헌신하는 삶은 함께 하는 노력이다.
10. 사람 내면 깊은 곳까지 보려는 것 역시 끊임없는 노력에 속한다.
11. 의사소통을 잘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에 속한다.
12. 재능을 효과적으로 주고받으며 살아가려는 끊임없는 노력에 속한다.
13. 도덕적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는 것 역시 끊임없는 노력에 속한다.
34. 14. 이러한 노력들은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싸움이 아니다.
대부분 날마다 자기 몰두로 뒷걸음질치고 지위에 대한 갈망에 무릎 꿇지만,
그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다시 인간관계 속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15. 관계주의 세계관은 악한 힘에 대적하는 선한 힘에 대한 것이 아니다.
언제나 개인과 사회 사이에서 진화하는 대화이며 균형 잡힌 긴장이다.
또한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이다.
16. 관계 중심의 삶은 쉽지 않은 여러 도전과제를 안고 살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쁜 삶이다. 사랑, 애착, 보살핌으로 깊게 얽혀 있으며
도덕적인 기쁨으로 보답 받는 삶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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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rooks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풍자적인 문체로
사랑을 받는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저널리스트 겸 작가다.
Newswe다, Atlanta Monthly 객원 편집자, NPR의 All
Things Considered와 PBS의 The Newshour with Jim
Lehrer 시사 해설자. 시카고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시티뉴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월스트리트저널에서 9년간
근무하며 유럽 특파원과 수석 기자를 지냈다. 대표 저작으로
내면의 결함을 딛고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탐구한
인간의 품격을 비롯해 소셜 애니멀, 보보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