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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매거진 입니다.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톨라니 블로그
https://blog.naver.com/ruki3690
『 건강한 시간의 성장을 위한 먹이와
음식은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인 것이다.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본 소식지의 내용은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한 주간의 글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 © 톨라니 2022.06.16
톨라니의 이번 주 한 마디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2022.06.10 ~ 2022.06.1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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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투자 마인드
- 인생의 바닥과 투자 시장의 바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잠재력 p02
- 성공 인생을 위한 시간에 대한 통찰 p09
-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란? p18
-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성을 누르고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p26
-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폭락 이전이지 폭락한 이후가 아니다. p32
- 시장을 이용하라 (숙향의 투자 레터) p40
투자 / 돈 공부
- 좋은 주식 이란 ? p49
- 주식시장의 강제 퇴장, 신용융자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p56
-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대중의 심리다.(feat :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p63
- 금일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이유? p73
금주의 인물
- 금주의 인물 05.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p79
부 록
- 투자나 투기에서 성공하려면 p101
- 분별력 있는 투기자라면 위험 신호를 허트루 보지 않는다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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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닥과 투자 시장의 바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잠재력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66756880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한 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한 바닥까지 추락했던 사람들이 어떠한 초인적인
힘에 의해 그 바닥을 딛고 일어서 성공에 이르는
기적같은 일들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인간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천부적인 재능과 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자신의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인생에 있어 가장
어두울 때 이러한 힘들이 발휘 되곤 합니다.
이러한 힘이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서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기적같은 힘을 잘 모르면서 생활합니다.
만약 이러한 천재적인 재능이나 잠재력 대해 자기 자신이나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거나 평상시에도 발휘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항상 순탄하고 굴곡이 없이 행복한
생활만을 할 수 있을 까요?
2022.06.10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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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초인적인 힘은 항상 일어나지 않을 뿐 더라 그리고 항상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 인생의 삶은 항상 행복한 생활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정된 자원과 환경 안에서 그러한 초인적인 힘을 사용하려고 할 테니
그러한 환경에서 경쟁이 더 심하게 될 것이며, 선한 영향력 보다는 악한 영향력으로 그
힘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은 정말 자신이 간절히 바랄 때, 죽임 힘을 다해 간절할 때
그러한 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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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발생하는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의 숨은 가치는
'간절함에 대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 진다', '간절함이 성공의 기적을 낳는다' 라는 말들도 있듯이
간절함을 통한 행동은 우리의 성공 여정에 기적을 같은 일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많은 투자자분들이 투자 시장에 대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시장의
바닥이 어디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생에 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간절함이라는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일어 설 수
있듯이 투자 시장의 추락이 바닥에 닿을 때 그 어떠한 힘으로 다시 상승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바닥과 투자 시장의 바닥을 비교하여 설명한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서적의 '쌀 때 사라, 비관적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여정의 험난한 굴곡에 반드시 필요한 간절함과, 성공하는 투자 여정에
반드시 필요한 믿음과 인내하는 시간의 초인적인 힘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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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주가가 낮을 때 사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투자자는 없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시장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많다. 반면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적다. 투자자들은 멀찌감치 물러나버리고 대중들은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02
사람들 거의 전부가 한꺼번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면 더 이상의 시장 붕괴는 일어나기
힘들다. 이보다 자주 벌어지는 일은 특정 분야의 주식들만 떨어지는 것이다. 가령 자동차
업종이나 손해보험 업종 주식들은 경기 상황에 따라 잘 움직이는데, 할인판매 업종
주식들만 갑자기 뚝 떨어지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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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많이 듣는 조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는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이들이 주식을 살 때는 십중팔구 애널리스트들이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다음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이게 인간의 본성이다.
04
군중의 움직임에 역행 하기란,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팔고 상황이 최악으로 보일
때 주식을 산다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대중과 똑같이 매수한다면 그들과
똑같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 이론적으로 시장 전체를 사면 시장 수익률을 넘어 설 수
없다.
“
백안관 경제자문을 역임했던 버나드 바루크는 이 원칙을 아주 간결하게 요약했다.
"절대로 군중을 따르지 말라." "전통적인 상식"에 역행하는 투자 판단이야말로
최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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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때로는 우리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순간들이 실은 삶에 빛이 되고 평화를 가져다
주었음을 발견하곤 한다.
마치 주가가 하락하는 바람에 그렇지 않았더라면 놓쳐버렸을 숨은 가치를 종종 찾아내는
것처럼 사람도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느낄 때 비로소 그동안 몰랐던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 자신을 포함해) "바닥을 친" 사람에게 시간과 믿음, 관심을
투자한다면 값진 열매를 맺을 것이다.
06
바다까지 떨어졌다면 이제 남은 것은 올라가는 것뿐이다. 더 이상 상황이 나빠질 수 없을
테니 말이다.
어떤 재난이나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든 우리는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어쩌면 친구가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을 수도 있고, 우리 스스로 열심히 일하고 의무를 다하고 믿음을
바칠 수도 있다.
실제로 바닥까지 추락했던 사람들이 위대한 성공 스토리를 써낸 경우를 자주 본다.
이들은 일이 순조롭게 풀렸던 사람들보다 자신이 거둔 성공을 훨씬 더 분명히 인식하고
더 깊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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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간에 대한 투자는 언제든 전력을 기울일 만하다. 우리 자신이든 남이든 어렵고 힘들 때
투자하는 것은 인간적인 행동일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우리가 도운 이들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인 면에서 더 훌륭한 보상을 가져다 주는 일이다.
“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투자하겠다는 믿음 이야말로
위대한 변화와 성장이 우리 삶의 밑바닥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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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인생을 위한 시간에 대한 통찰 (feat :
인생과 성공의 여정 속에서 훌륭한 도구를 먹고
자란 시간' 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라.)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68054453
여러분께서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의
인생에서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공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시간이라고 생각 하실 것 입니다. 저
또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시간이 모든 사람에게 가장 공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나는 시기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 시기는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만큼은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공평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일 것 입니다.
하루 24 시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각자의 여러분들이 어떻게 활용
하는냐에 따라 인생 및 성공 여정의 결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다 때(시기)가 있으며,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 때(시기)와 기다림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그러한 시간에 어떤 힘을 불어 넣느냐는 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06.11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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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시간에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느냐, 아니면 좋지 않은 기운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자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간에게 어떤 먹이와 음식을 주느냐에 따라 시간도
우리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 속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거나 또는, 그저 그렇게 성장한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간의 성장에 필요한 먹이와 음식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인 것입니다.
우리 몸도 좋은 음식과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몸도 건강해 지듯이 우리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에도 좋은 먹이와 음식을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여야 우리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도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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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게 주는 먹이와 음식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이라면 당연히 좋은 먹이와
음식을 먹고 자란 시간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시간의 성장을 위한 먹이와 음식은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인 것 입니다.
「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 = 긍정적 사고, 배려,
꾸준한 학습, 인내, 호기심, 관찰하는 자세, 좋은 인간관계, 경청, 상대방에대한 존경과
인정, 좋은 기운, 긍정의 에너지 등의 성공습관 = 좋은 먹이와 음식
시간에게 주는 좋은 먹이와 음식은 우리 인생 및 성공 여정의 훌륭한 도구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제가 지금까지 자본주의 밸런스라는 블로그 통해 투자 및 성공마인드의 글 들을 많이
포스팅 하였습니다. 그러한 글 속에서 말씀 드린 인생 및 성공 여정의 훌륭한 도구들이
시간에게 주는 좋은 먹이와 음식 인 것 입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과 성공 여정의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훌륭한
도구를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거나 자기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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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공평하게 주어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태어났건, 출발선의 위치는 다르던, 금수저 건
흙수저 건 간에 자신의 변화시키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은 시간인
것 입니다.
어떤 시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느냐가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환경과 상황 탓만 하기보다는 어려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시간에 어떤 먹이를 주느냐는 바로 우리 자신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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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전 회장이셨던 빌 게이츠의 명언 중에 이제는 저의 마음과 생각 속에
가장 와 닿은 말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구요.
“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은 것은 당신 책임이다
“
빌 게이츠의 태생은 훌륭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는 그러한 배경
보다는 자신의 삶은 자신이 개척한 위인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님 그리고 외할아버지는 미국의 국립은행 부행장까지 역임하는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집 근처의 도서관을 좋아는 독서광이였으며,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를 자퇴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폴 앤런과 함께 마이크로 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것이죠. 최초 태생이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으니까 훌륭하게 자랐고,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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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자기 자신이 저런 집안에 태어났으면 현재의 빌 게이츠처럼 위대한 업적의 성공한 사람,
세계 최고 부의 소유자, 인류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자신의 마음 속을 진솔하게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빌 게이츠는 배경보다는 자신의 인생과 성공 여정에 반드시 필요한 시간에게 훌륭한 도구들의
먹이와 음식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주었고, 그러한 시간을 자신이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자신의 인생과 성공 여정에 있어서 시간에게 어떤 먹이와 음식을 주시고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시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를 원하시나요?
성공 하시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으시면 인생과 성공 여정 속에서 훌륭한 도구를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거나 자신의 편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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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중요성 매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아주 중요한 우리의 훌륭한 자산 중에 하나 입니다.
시간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시간으로 성장시키고 키우는 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 시키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이 성공한 인생을 살아 갈 것인가? 아니면 자기 합리화만 하는 인생을 살아 갈 것인가?
가 결정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결정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성패가 갈릴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먹이와 음식을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과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시간에 대한 명언과 조언들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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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도구로 사용할 뿐, 시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시간을 주도하라.) - 존 F 케네디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이다. - 테오프라스토스 -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끝없는 현재 뿐이다. -윌리엄 서머셋-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시간은 네가 가진 유일한 동전이고,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는 너만이
결정할 수 있다. 네 대신 타인이 그 동전을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 칼 샌드버그 -
여가 시간을 가지려면 시간을 잘 써라. -벤자민프랭클린-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 진다 -스펜서 존슨-
인간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린다. - 카네기 -
시간을 잘 붙잡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 이즈 레일리 -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친 불행은, 소홀히 보냈던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 나폴레옹 -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며,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J. 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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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하는 변명이다. - 에디슨 -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자 말라. 그날그날이 일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 에머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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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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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투자의 대가를 중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투자자는 아마도 워런 버핏이 아닐까 합니다.
워런 버핏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가 가치
투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가치 투자에
대해서는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으로 부터
배웠으며, 그러한 배움을 통해서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투자에 대한 철학을
완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워런버핏이 투자철학이기도 한 가치투자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좋은 기업을 장기간 오래도록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과
동행하면서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 하실 것입니다.
위와 같이 말씀하시고 생각 하신다면 가치투자의 의미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더 원론적인 이야기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치투자에 대해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투자 이야기'라는 서적에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2.06.12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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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라는 서적에서 가치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와
투기에 대한 엄밀한 구분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많은 대가들이 이 둘에 대해 정의를 내렸지만, 저는 가치투자의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일찌감치 투자와 투기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한 것을 시금석으로 삼고
있습니다.'
「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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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장이 붕괴되어 가장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주식을 투기적으로
생각하고, 반대로 시장이 상승해서 위험한 수준이 되었을 때는 실제로 투기를 하면서도
투자라고 착각한다.
* 철저한 분석 : 안전과 가치의 확고한 기준에 비추어 사실을 연구한다는 뜻이다.
* 만족스러운 수익 : 적정 수익보다 넓은 개념으로 현재 금리와 배당 수익률은 물론
자본이득이나 이익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만족스러운 주관적인 표현이다.
이는 투자자가 현명하게 판단해서 수락한다면 아무리 낮은 수익이라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이건 옮김 - 증권분석 리딩리더 p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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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자를 하다 보면 이렇게 명확했던 투자와 투기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레이엄은 투자를 해야만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며 거듭해서 독려
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 종목이 투기 종목으로 바뀌듯이, 가격이 내리면 투기 종목도 투자
종목으로 바뀔 수 있다고?
지불하는 가격보다 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합리적인 계산으로 보여줄 수 없다면 진정한
투자가 아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이건 옮김 - 증권분석 리딩리더 p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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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투자의 85%를, 필립피셔로 부터 15%를 배웠다고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찬양했다고 합니다.
그레이엄의 세 가지 교훈은 벤저민 그레이임의 핵심 이론을 다루고 있는데, 우리
가치투자자들이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가르침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교훈 01
기업 소유권으로서의 투자
투자와 투기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로지 투기가 아닌 투자만을 하라. 투자는
사업과 닮았을 때 가장 현명한 것이므로 주식을 가격에 따라 사고파는 종이 쪼가리가
아닌 진짜 회사에 대한 소유권으로 봐야 한다.
교훈 02
미스터 마켓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해서 투자해야 한다. 우리가 기업의 실질 가치를 알고 있다면
이익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그 주식을 사거나 팔면 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 미스터 마켓의 변덕에 같이 흔들리지 말고, 그를 현명하게 이용하라.
교훈 03
안전마진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 주식. 즉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안전마진은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투자금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안전장치다. 안전마진에 기반해서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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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년 워런 버핏은 그레이엄 탄생 100 주년을 맞아 바친 헌사에서 위의 세가지 교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
'이 세 가지 교훈은 앞으로 100 년이 지나도 본질적으로 '건전한 투자'의 주춧돌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그레이엄의 모든 것이었다. 그레이엄의 핵심은 현명한 투자가
아니었다. 일시적 유행이나 시류도 아니었다.
바로 건전한 투자였다. 건전한 투자란 너무 서둘지만 않는다면 누구라도 대단한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것이다. 더욱 멋진 것은 이것이 절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폴 오팔라 <100 만 원만 있어도 워런 버핏처럼 가치투자하라 p70 >
」
이렇듯 가치 투자의 시작은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투기를 하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고자 하거나 한다면 그에 맞는 방법과 행동을 해야 하며, 투기를 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방법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고자 하거나 한다고 말하면서 투기를 하는 방법과 행동을 해서는 절대로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원하는 수익률을 달성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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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 또한 가치투자를 지향 하시만 가치 투자만이 투자의 절대 원칙이며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치 투자 이외에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통해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 훌륭한 수익율을 달성하는 투자의 대가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투자 방법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장에 대한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에
대해서는 철저히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있어서 가치 투자가 빛을 바랄
때가 있는가 하면, 그 외의 다른 방법의 투자가 빛을 바랄 때가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대한 꾸준한 공부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 투자는 그가 연설에도 말했듯이 건전한 투자 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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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만족할 만한 수익율을 얻기 위해 기업과 함께,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로 가치에 비해 저렴하게 주식에 투자하는 생각과
행동인 것 입니다.
투자들의 대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투자 시장에서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오래
남아 있어야 할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만족한 만한 수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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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성을
누르고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성장 시켜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0410781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종종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보다는 본성에 가까운 비 이성적 생각과 판단으로
투자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주식투자로 너도 나도 돈을 버는 시기인 시장이 호황기
일 때는 군중의 탐욕과 자만심이 시장에 넘쳐 흐를 때 높은 가격을 주고 서라도 바로 앞의
투자 수익을 위해 아무런 의심없이 시장의 소문과 무늬만 전문가들(리딩방 운영자)의
말만 믿고 자신의 자산을 함부로 투자를 하곤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그리고 양적완화로 인한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빠른 금리 상승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극에 달하고, 불황기 일 때 투자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고, 무성한 소문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보유하고 있는 투자 자산을 매도하는 우를 범하곤 합니다.
시장이 호황기 일 때도, 시장이 불황기 일 때도 많은 투자자분들은 비 이성적인 본능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에서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동들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이러한 투자에 대한 '행동 위험'을 소개하고,
2022.06.13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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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 이성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모든 상황에서 투자를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컨트롤하는 것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비결이다.'
심리학자이자 행동 금융 전문가인 대이널 크로스비가 투자와 인간 본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집대성하여 쓴 <행동투자학의 최전선에서 밝혀낸 제 3 의 부의 원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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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최소 30 만 년 전에 진화가 끝난 인간의 원시적인 두뇌는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을 뿐, 오늘날과 같은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에는 맞이 않다고
합니다.
이 같은 두뇌의 특성 때문에 우리는 투자에 부정적인 양행을 끼치는 행동들을 할 수밖에
없으며, 크로스비는 이런 '행동 위험'을 몇가지로 정의하였습니다.
「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행동
1) 에고 : 과잉 확신에 빠져서 명민하게 의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면서 행동하는 평향.
2) 보수주의 : 손실과 이득을 비대칭적으로 바라보고 변화보다는 현상 유지를 선호하는
성향.
3) 주의집중 : 정보를 상대적으로 평가하고, 의사결정을 낼 때 눈에 띄는 정보를 확률보다
중요시 하는 성향.
4) 감정 : 순간의 감정이나 개인의 정서 안정성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위험과 안전을
인식하는 성향. 더 리치 탈무드 p275~256
」
크로스비는 이런 본성을 누르고 투자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도 제시하였습니다. '남을
가르치고 질문을 던지면서 끊임없이 공부하기, 대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오늘보다
내일에 가치를 더 부여하기, 확률적으로 사고하고 스토리는 무시하기, 명상을 통해 감정을
관리하기, 규칙을 자동화하여 무조건 실천하게 하기' 등을 통해 투자에 대하여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을 기르기 위해 연습하고 훈련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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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불안한 주식시장에 대하여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행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어려운
시장에 눈이 되고, 인내할 수 있도록 투자 대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꾸준히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의 여정에 투자 대가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 항상 함께 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가치 투자의 대가 중 한 명인 랄프 웬저의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서적에서 말하는 '주식시장 대폭락의 의미'에 관한
내용들을 끝으로 마치 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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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크 프리미엄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는 데 따르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바라는 추가적인 수익률이다. 리스크 프리리엄의 크기는, 케인즈가 투자를 이끌어내는
힘으로 지목했던 "야성적 충동"이나 투자자 신뢰도처럼 계속 변한다.
리스크 프리미엄은 우리가 강제장과 약세장을 가늠할 때 유용하다. 강세장에서 사람들은
장밋빛 미래를 바라보고 투기에 나서고, 따라서 리스크 프리미엄은 낮아진다. 결국
강제장에서는 주식시장이 계속 올라갈 것이므로 리스크가 실제로 거의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약세장에서는 이 같은 풍요감이 공포로 바뀐다.
모두들 경기 침체를 걱정하고, 금융 공항이 오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임박한 전쟁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금융시장에서 이 같은 공포가 현실화할수록 투자자들은 자신의 돈을
내놓으면서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인플레이션 망령이 되살아나고, 달러화 약세가 더 심해지고, 미국의 무역수지는 이미
끔찍한 수준이고, 연방 정부의 재정적자는 말이 되지 않을 지경이다. 기업과 소비자들은
부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은행과 부동산회사들도 깊은 시름을 앓고 있다. 세계
어디에서든 위기가 돌발할 수 있다. 이렇게 문제를 나열하지만 한도 끝도 없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할 사실은, 주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을 때 주가의 하락은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답의 일부라는 점이다. 누구든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을 때
주식을 사야 하고,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을 때 주식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기업이나 산업, 경제 전반에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해도, 이 사회 전체는 꾸준히
발전해 나간다. 문제는 결국 풀리게 마련이다. 경기 후퇴는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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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반이 한동안 흔들거릴 수도 있지만 기업들은 그 와중에도 이익을 창출해 나간다.
몇 년 안에 써야 할 돈이 아니라면 주식이 최적의 투자처라고 말해주고 싶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시장의 대폭락의 의미 중에서 일부 발췌' -랄프 웬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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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폭락 이전이지 폭락한
이후가 아니다. (feat : 패닉에 빠지지 마라 )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1850259
금일 국내의 주식시장을 보면서 멘탈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을 보면서 월요일 국내 주식시장도 좋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거의 폭락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보유한 종목 중에는 인플레이션을 상품이나 제품의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들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어서,
오늘의 지수만큼은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았지만, 전체 시장이 이렇게 흔들리 때면
개별 주식들의 오르 내림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몰빵 투자보다는 분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를 하시기 때문에
지수보다 크게 떨어진 종목도 있을 것이고, 어느정도 헷지를 통해 지수보다 덜 떨어진
종목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6.14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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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주식시장과 자신과의 멘탈 싸움의 줄다리기가 펼쳐 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어떻게 멘탈을 잡을 지가 중요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인내하고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아예 시장 자체를 멀리하고 쳐다 보지 않은 것이 좋지만 요즘의 발달된
투자환경과 어디에서도 접속 가능한 인터넷으로 인하여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이런 폭락장이나, 약세장일 때 투자 대가들의 고전 책들을 정말 많이
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대처하는 투자자의 태도와 자세,
그리고 시장이 시간을 머금고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투자 대가들의 조언과
명언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저 생각만 하는 것과 그런 책을 통해 다시 글을
읽는 행동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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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가들의 폭락장에 대한 투자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책을 통해 다시 보게 되면
꾸준히 투자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 스스로 생각하게 되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주식투자에 대한 대가들의 지식과 경험에 대한 믿음이 체면과 같은 효과를
발휘에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벗어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또 폭락을 통한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한다면 저
또한 투자 대가들의 책과 글을 찾아 읽으면서 버티는 연습과 훈련을 계속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어려운 주식시장의 시기 때 위험을 헷지 하고, 멘탈을 바로 잡으며,
인내하면서 버틸 수 있는 자신만의 출구전략에 대한 방법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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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에 '패닉에 빠지지 말라' 라는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닉의 공포가 엄습해 와도 여기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폭락이전
이지 폭락한 이후가 아닙니다.'
01
경제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은 패닉에 빠지는
것이다. 두려움에서 비롯된 이런 상황에서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현명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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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들은 다 팔기 시작했는데 나만 팔지 않은 것인지 모른다. 그러다 보니 1987 년
대폭락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시장이 추락하는 와중에 꼼짝없이 붙잡혔을 수
있다.
단 하루만에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이럴 때는 본능적으로라도 증권회사에
전화를 걸어 최대한 빨리 팔아달라고 할 것이다. (그 당시 아마도 HTS, MTS 가 없던
시절에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던 시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야말로 패닉에 빠진 사람의 전형적인 반응이다.
02
패닉의 공포가 엄습해도 여기에 굴복하지 말라. 다음날 아침 일찍 서둘러 매도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팔아야 할 시점은 폭락 이전이지 이후가 아니다. 그 대신 숨을 한번
깊이 들이쉰 다음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라.
지금 이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보자. 그러면 주가가 폭락했으니 매수할
것인가? 선택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래도 주가는 더 떨어질 수 있다.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반사적인 행동일 뿐이다.
03
주가가 폭락한 다음 주식을 매도해야 할 유일한 이유는 더 매력적인 다른 종목을 사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굳이 이 시점에 다른 종목이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주식보다
더 좋이 보일 리는 없다.
시장이 추락하기 전에 내 포트폴리오가 괜찮았다면 처음에 이 주식들을 매수했을 때의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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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위기 상황에서는 일단 포트폴리오를 냉정하게
평가해봐야 한다. 패닉에 빠져 허겁지겁 팔아서는 안 된다
더 좋아 보이는 주식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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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도전과 위기의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바로 이런
순간이야말로 믿음이 가장 절실한 시점이다. 잠시 긴장을 풀고 깊이 심호흡을 해보라.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냉정하게 행동하지 못한다. 더욱 나쁜 것은 두려움으로 인해
생각해보지도 않고 위기에 반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면밀히 돌아보고, 긴 시간 속에서의 변화라는 맥락에서 전체적인
상황의 실상을 평가해봐야 한다.
05
자신의 신념에 기초해 위기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면 혼자 힘으로 패닉의 상황에서
벗어나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패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믿음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두려움과 믿음은 결코 함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관장하는 섭리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을 몰아 낸다.
06
지난날 어려웠던 시절을 견뎌낼 수 있게 해준 강인함을 떠올려보라. 이 세상에는 더 높은
섭기 (신일 수도 있다) 가 있어서 우리 앞에 그 어떤 두려움이 닥친다 해도 이겨낼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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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숱한 도전이 앞을 가로막는다. 그럴 때 위기를 두려움의 원인이 아니라 강력한
힘의 원천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내 영혼의 정수를 믿으라.
“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자신의 믿음을 떠올리고 마음을 굳게 다져야 한다.
그래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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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이용하라 (feat :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
숙향의 투자편지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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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메일을 통해 받는 레터 중에 아이투자에서
제공하는 '스노우볼 레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투자자이시면서, 작가이시고, 컬럼 리스트이신
숙향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계신 분의 글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직장인 투자자에서 성공하셔서 지금은 전문 투자자로
그리고 작가와 컬럼리스트로 활동하시고 계시는 분이시죠. 그분의 저서로는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주식투자 이야기' 가 있습니다. 저
또한 두 권 모두 읽었으며, 소장하고 있는 서적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2.06.14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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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가치투자를 지향하시는 투자스타일을 고수 하시는 투자자 분이십니다. 저를
포함한 직장인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자 분들이 그 분의 투자 자세와 태도를
존경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오늘 아이투자의 스노우볼 레터의 '숙향의 투자 편지(117) - 시장을 이용하라' 라는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어려울 수록 투자에 도움이 되며, 멘탈관리를
위한 글들을 많이 읽어야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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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아이투자의 스노우볼 레터에서 제공하였으며, 투자에 대한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서는 아이투자(www.itooza.com)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련 내용은 저작권자를 가지고 있으니 활용 시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켓 타이밍 (2)
시장을 이용하라.
지난 5 월에 있었던 2022 년 버크셔 주주총회 질의응답 시간에 한 주주는 워런 버핏이
마켓 타이밍이 불가능 하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시점 선택을 잘 하는 것을 보았다며 그
요령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버핏은 (당연히) 자신은 결코 잘 맞추지 못할 뿐 아니라 시장을 전망하고 매매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고요.
「
저는 2008 년 3 월 <뉴욕타임즈>에 'Buy American'이라는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타이밍을 맞출 능력이 있다면 6 개월을 더 기다렸을 겁니다.
실제로 우리는 3 월에 많은 금액을 리글리와 골드만삭스에 투자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매우 큰 실수였죠(*)
우리는 2020 년 3 월 기회도 완전히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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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한 다음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했을 때 말이죠.
우리는 타이밍을 맞춰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믿어서는 안 됩니다.(***)
」
* 기고문이 나오고서 1 년 지난 2009 년 3 월에야 시장은 바닥을 확인했습니다.
** 버핏은 2008 년 금융위기 때처럼 유동성부족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FRB 에서 재빨리 돈을 푸는 통에 싸게 매수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 버핏의 겸손한 변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뛰어난 마켓 타이밍 능력을 인정하는
많은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78 번째 편지, '마켓 타이밍' 참조
버핏이 명확하게 부정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켓타이밍을 맞추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 수익률 이상을
올리는 게 어려운 일이므로 차라리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권한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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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워런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은 마켓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시장이 주는 기회-싸게 매수하거나 비싸게 매도할 기회-를 이용할 것을
권합니다.
건전한 주식으로 포트포리오를 짠 투자자는 주가 등락에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주가가
크게 내려간다고 걱정해서도 안 되며, 주가가 크게 오른다고 흥분해서도 안 된다.
투자자는 시장 호가란 무시하면서 필요할 때 쓰라고 있는 것임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주식의 가치는 투자자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주식시장을 무시하고, 투자한 회사의 배당 수익과 영업 실적에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 낫다.
벤저민 그레이엄 [ 현명한 투자자 ]
」
「
계속해서 잘 들어맞았던 시점 예측의 단 하나의 원칙은 분석 결과 쌀 때 보통주를
매수하는 것이고 비싸거나 적어도 더 이상 싸지 않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점
예측인 것 같지는 않지만 가치평가 방법에 의한 증권의 매매이다.
본질적으로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는 의견이 필요 없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증권을 매우
싸게 매수하면 비록 시장이 계속해서 하락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보유 증권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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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꽤 높은 가격에서 증권을 매도하면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현명한 일을 할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
「
우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으로 부터 성공투자의 열쇠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대폭 할인되었을 때 사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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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70 년대 초에 대다수 기관투자가는 거래가격을 정할 때 기업의 가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믿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워런 버핏 1985 년 주주서한
」
벤자민 그레이엄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기본적으로 50:50 으로 가져가되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는 주식비중을 25 까지 줄이고 시장이 침체되었을 때는 75 까지 늘리라고
했습니다. 즉 큰 틀에서 비중 조절을 통해 시장상황에 대처하라는 것이죠.
현금 비중 조절이 마켓타이밍이 아니냐고요? 저는 그것을 마켓타이밍으로 봅니다. 시장
분위기에 따라 현금 비중을 조절하거나 주가가 가치에 근접한 주식을 매도해서 주가가
가치와 멀어진 주식을 매수하는 교체 매매 방식으로 말이죠.
시장 진출입 시점을 재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마켓타이밍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엄의 조언조차 적용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도대체 지금이 어떤
위치인지 분명히 과열은 아니고 침체에 가까울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 더 떨어질 것
같으니 말이죠.
그래서 대가들은 한결같이 마켓타이밍을 결코 맞출 수 없으므로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산
다음 제 가치에 어울리는 주가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게 아닐까요?
내일 받게 될 편지를 부치려는 지금 우리 시장은 엄청나게 빠지고 있습니다. 평소 현금
비중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싼 가격에 넣어둔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다는 연속되는 알림이
반갑기 보다는 살짝 공포스럽기까지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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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포심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매수에 집중하는 오늘 저의 행동은 매우 이성적인
자세로써 자랑스러워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시장이 어떻게 될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말이죠. 여러분도 그랬으면 합니다.
[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 숙향의 편지(117) 중 2022.06.14 ]
오늘의 미국시장과 국내시장 모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이언트 스텝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양 시장 모두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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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떨어질지, 어디가 바닥이 모르지만 시장에서는 모두가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패닉에 가까이 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시장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있는 상황에서 도망가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떠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이 이성적인 판단인지를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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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 이란 ? (feat : 두려움과 공포로 뒤
덮인 주식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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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아침의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이 후덥지근한 바람과 더운 기운의
열기가 느껴지는 아침이었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의 날씨건,
후덥지근하고 더운 기운의 열기도 모두가 우리에게 주는
하루라는 소중한 시간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시원하면 시원한 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나름데로의 느낌에 충실한
하루가 되기 위해 생활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미국 주식시장은 혼돈에 가까울 정도로 지수가 많이 흘러 내렸습니다. 다우지수 -
2.73%, 나스닥 -3.52%, S&P500 -2.91% 종합 지수가 저 정도로 빠졌다는 것은 개별
기업의 주식은 훨씬 더 많이 빠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 오늘 새벽에 계속 지수를 보고 계셨다면, 어쩌면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만한 지수의 흐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은 미국의 5 월 소비자
2022.06.11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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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지수(CPI)가 예상치 보다 높은 8.6%, 40 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보도로 시장이
인플레이션의 공포를 넘어 이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준비해야 되는 심각한 경제환경이라
인식하는 투자자분들의 심리가 반영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말씀 드리는 이야기지만 시장은 지금 두려움과 공포로 뒤 덮인 상태에서의
투자자들의 심리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급변하여 좋은 경제 환경이 바로 오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어려운 경제환경을 딛고 일어서는 환경은 언젠가는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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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기우제 (비가 오지 않아 기우제를 비가 올 때까지 하는 행위) 같은 소리 일지도
모릅니다.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경제가 좋아질 때 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투자 원칙과
기준.
현재의 투자자들은 인디언 기우제와 같은 마음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인내해야 하는 것이
투자 시장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이
현재로서는 이런 말 뿐이라서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재의 투자 시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가치투자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어려운 투자시장을 이성적인 판단과 투자
대가들의 경험을 통해서 인내하는 투자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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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의 존 템플턴 경의 투자원칙 '매수하기 전에 먼저 좋은
주식인지 살펴보라' 라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01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좋은 주식들 가운데 주가가 싼 종목을 찾아내야 한다. 주가가
낮다고 해서 형편 없는 주식을 매수한다면 그건 결코 싸게 사는 것이 아니다.
좋은 주식이란 한창 커나가는 산업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매출 1 위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기술 혁신이 경쟁력을 결정하는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한 강력한 경영진이 이끌어 가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재무구조가 탄탄해 언제든 새로운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 할 수 있는
기업의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소비가 신뢰하는 유명 브랜드를 갖추고 이익률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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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좋은 주식의 이런 특성들은 결코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가령 원가 경쟁력을
뛰어나지만 판매하는 제품들이 유행에 뒤처졌을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앞서가지만
확장에 필요한 자본이 부족할 수 도 있다.
좋은 주식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훌륭한 레스토랑을 살펴보는 것과 비슷한다.
미슐랭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은 틀림없이 별을 받기 전부터 아주 뛰어났을 것이다.
따라서 열심히 조사하고 투자 경험을 쌓아갈수록 좋은 주식을 집어낼 수 있는 능력도
커나갈 것이다.
“
"싼 주식"이 꼭 괜찮은 투자 대상은 아니다.
반드시 싸면서 동시에 좋은 주식 이라야 한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p53-
“
03
우리 주위에 훌륭한 사람들이 가득 하면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몹쓸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딱 이런 속담 꼴이 날 것이다.
"개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면 벼룩에 물려 깨어날 것이다."
친구와 동료들이 어떤 인간인가는 우리 자신의 인격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격적으로 성장해가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안을 부단히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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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존경하고 우러를 만한 행동과 믿음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과 함께하라.
04
누가 훌륭한 사람인지 알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명심해야 할 점은 "싸구려" 인간관계는
맺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관계는 맺기는 쉽지만 장기적으로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사실 훌륭한 사람을
선별하려면 자신의 인생 목표를 명확하게 하듯 자기를 면밀히 가다듬는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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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나 자신이 갖춰야 할 훌륭한 성품이 무엇인지 알아 냈다면 자연히 그런 성품을 지닌
인물이 눈 앞에 나타날 것이다. 이제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함께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싸구려 인간관계"는 외면하라.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훌륭한 성품의 사람과 어울려라.
그래 그대가 선택한 그런 사람처럼 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의 있는 투자 p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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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강제 퇴장, 신용융자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feat : 2.5 빚까지 냈는데
이자폭탄" 삼전에 물린 개미들 '절규')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1367101
지난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 여파가 금일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을 덮쳤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가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코스피 -3.52%, 코스닥 -4.72% 로 올해 들어 하루에
이렇게 까지 큰 폭으로 지수가 떨어진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힘도 써 보지도 못하고
그냥 주저 앉아 버렸네요.
오늘 경제기사를 보다가 삼성전자 주식이 물린 개미들이란 기사를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신용융자 금액이 2 조 5 천억 정도라고 하네요.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빠른 금리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주식을 담보로 신용융자를 받아
투자를 하는 것은 큰 위험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약세장과 폭락장에서 그나마 일반 투자자분들이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시간을 자신의 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버틸 수 있지만
2022.06.13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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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신용융자를 통해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없을 경우는
이야기는 달라 집니다. 신용융자는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며, 3 개월 이상의
신용융자는 9%의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보유한 주식의 가격 하락으로 담보비율이 하락하고 증거금이 부족할 경우 주식계좌
에 추가 증거금을 넣어야 하며, 증거금을 넣지 못할 경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대
매매가 발생하기 때문에, 원금에 대한 훼손 뿐 아니라 깡통계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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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은 첫 번째 주식시장에서 절대 잃지 않을 것,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는 원칙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신용융자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잘못 할 경우는 원금에 대한
훼손으로 주식시장에서 강제 퇴장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셔야 할 것 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주식의 수량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야 추후에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지만, 신용융자를 통한 반대 매매를 당하게 된다면
주식 수량이 줄어 들거나 없어져 버린다면 재기 발판이라는 기회마저 없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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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장에 대한 욕심보다는 철저히 위험관리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현금이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조금씩 분산투자를 통해 모아가는 용기 있는 전략을, 현금이 없으시분들은
시장이 안정화 될 때 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야 하며, 절대 욕심으로 신용융자를
이용한 투자를 하시면 안 될 것 입니다.
한 두번 운이 좋아 이러한 시기에 레버리지를 통해 시장을 이길 수는 있지만 언제가는
그러한 투자 습관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며, 더 혹독한 경우는 시장에서 강제
퇴장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철저하게 시장에 대해 위험관리를 통해 겸손해야 합니다. 저 또한 오늘의 시장을
보면 마음이 무겁지만, 어쩌겠습니까? 시장이 현재의 경제가 이렇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저 시장의 결과를 따르면서 묵묵히 기다리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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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시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길 때 확실이 크게 이기고, 질 때는
조금 지는 것이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시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성공하는 투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도 신용매수는 오히려 2 조 5000 억원이
몰렸다. 반등을 예상한 레버리지 수요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신용 금리마저 오르면서 손실 폭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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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신용융자는 올해 초 804 만주에서 지난 10 일
1149 만주로 42.9% 증가했다. 이 기간 시장 전체 신용융자가 23 조 3000 억원에서
21 조 7000 억원으로 약 7%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코스피 대장주의 신용융자 증가는
이례적이다.
신용융자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주가가 상승할 경우 강한
레버리지효과를 낼 수 있지만 반대로 하락하는 국면에는 손실이 오히려 커진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 7 만 8600 원에서 지난 10 일 6 만 3800 원으로 18.8% 하락했다. 저점
매수로 판단한 개인은 이 기간 오히려 13 조 5000 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신용융자도 덩달아 늘었다. 이 기간 삼성전자 신규 신용융자는 누적 3584 만주다. 일별
종가를 감안한 신용융자 금액인 누적 2 조 5000 억원에 달한다.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2 조 5000 억원을 빌려 삼성전자를 샀다는 의미다. 하지만 주가 유의한 반등 없이 줄곧
미끄러지기만 했다. 신용을 쓴 개인 대부분은 상당한 손실을 입은 채 물려있는 상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용융자 금리도 오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용융자는 고객의
현금을 담보로 주식을 빌려주는 만큼 일반적인 대출보다 금리가 비싸다.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기준으로 한 기준금리에 각종 자금 조달 비용 등을 더한
가산금리를 합해 결정하는데 일주일을 빌려도 연 4~5% 금리가 적용된다. 3 달 이상이면
이자비용은 연 9%까지 올라간다.
NH 투자증권은 다음달 5 일부터 1~7 일 신용 이자를 기존 4.7%에서 4.9%, 8~15 일
이자는 6.1%에서 6.5%로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 3 월 20bp(1bp=0.01% 포인트)씩 인상한
데 이러 3 개월만에 추가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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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증권은 다음달 1 일부터 8~15 일 이자를 기존 6.8%에서 7.1%로 올리기로 했다.
16~30 일은 7.8%, 31~60 일은 8.3%로 기존보다 30bp 씩 인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 월 이자 적용방식을 기존 체차법에서 소급법으로 바꾸고 고객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이자율을 한 가지로 통일하면서 전반적으로 이자율을 30~150bp 씩
올렸다.
체차법은 신용융자 매수 시점부터 상환 시점까지 기간별 이자율을 적용해 이자를 계산
하는 방식이다. 반면 소급법은 신용융자를 사용한 전체 기간에 소급 적용하기때문에 오래
빌릴수록 체차법보다 더 많은 이자가 부과되다.
개인의 과도한 신용은 손실을 키울 뿐 아니라 주가 하락시 반대매매로 인한 추가 하락을
부를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신용융자는 현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주가하락으로 담보비율이 하락하면 투자자는 추가로 증거금을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족한 담보비율만큼 주식이 강제로 매도 된다. 신용 비율이 높으면 주가
하락 시 그만큼 반대매매가 많이 나오고 과도한 매도물량으로 수급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크로(거시경제) 이슈뿐 아니라 수급상 신용융자 잔고
부담이 전반적인 증시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며 "신용잔고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들은 공매도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는 대차잔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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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대중의
심리다.(feat :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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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 주식시장은 장 막판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까지는 아니지만 낙폭을 많이 줄이면서 장을 마감
했습니다.
6 월 14 일 ~ 15 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인 FOMC 의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인상)이냐 아니면 빅
스텝(0.5%p 금리인상)이냐 그도 아니면 1%p 의 금리
인상이냐에 따라 또 한 차례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시장은 자이언트 스텝에 대한 예상으로 과대 낙폭을 한 상태 이므로 빅 스텝
발표가 된다면 아마도 주식시장은 상승을 하지 않은 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자이언트 스텝 발표를 한다고 하더라고 잠시 주춤 거릴 뿐 큰 낙폭은 없을 거라
예상하지만, 어떤 변수가 있을 지 어떻게 발표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 분들이
6 월 14 일 ~ 15 일 FOMC 의 발표에 예의 주시하고 있을 것 같네요. 파월 연준 의장의 말
한마디에 한 동안 시장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될 것 같네요.
이러한 경제적 이슈에 너무 동요되기 보다는 묵묵히 받아드리고, 그 결과에 대한
앞으로의 전략이나 대응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22.06.14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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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뜨럽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및 '돈이란 무엇인가?'
에서 설명한 달걀 이론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전 세계 주식시장이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달걀이론에서 어떤 국면인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의 달걀이론이 주식시장에 딱 들어 맞고,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의 오래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창출된 이론이므로 어느 정도 진정성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부자가 되려면 저녁에는 어떤 착상을 떠올리고
아침에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
낮에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투자자는 증시의 흐름을 뒤 쫓는 것이 아니라
증시의 흐름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 돈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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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
시장이 과매수 상태인지 아니면 과매도 상태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식시장의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의 해부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두 가지 운동은 증권시장에서
분리할 수 없는 짝이므로 같이 살펴봐야 한다.
하강운동의 끝을 알아채지 못하면 상승운동의 시작을 알아 낼 수가 없으며, 상승운동이
어디서 끝날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하강운동의 시작을 예측할 수가 없다.
나는 모든 투자 시장(주식, 채권, 원자재, 보석 등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시장)의 장기
변동을 강세장과 약세장으로 구분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은 각기 세 가지 국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국면 : 조정국면
2 국면 : 적응국면 혹은 동행국면
3 국면 : 과장국면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의 여러 국면이 서로 교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형으로 그려 볼 수
있다. 이 원형을 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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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조정국면 (거래량도 적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적다)
A2 동행국면 (거래량과 주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 과장국면 (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많아져 X 에서 최대점을 이룬다)
B1 조정국면 (거래량이 감소하고 주식 소유자 수가 서서히 줄어든다)
B2 동행국면 (거래량은 증가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계속 줄어든다)
B3 과장국면 (거래량은 폭증하나 주식 소유자 수는 적어져 Y 에서 최저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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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국면과 B3 국면에서 매수한다.
A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 주식을 계속 보유한다.
A3 국면과 B1 국면에서 매도한다.
B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현금을 보유한다.
약세장의 제 3 국면(B3)에 이어 나타나는 시세의 움직움을 예로 들어 보자. 다시
1 국면(A1)이 시작되면서 지나치게 떨어졌던 시세가 현실적이고 합리적은 수준에서
조정된다.
제 2 국면(A2)에서는 이전의 비관적인 분위가 점차 낙관적인 분위기로 바뀌면서 매일
시세가 상승한다. 제 3 국면(A3)이 시작되면 주가가 시시각각으로 올라간다.
시세와 분위기가 서로 끌어가며 함께 상승하는 것이다. 상승한 주가는 분위기를
장밋빛으로 만들고 이것이 다시 주가를 끌어올린다.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대중의
심리다.
강세장의 제 3 국면(A3)에 이어 순환운동에서도 똑같은 순서로 3 단계 국면이 진행된다.
다시 1 국면(B1)에 시작되면 지나치게 올랐던 시세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조정된다.
제 2 국면 (B2)에서는 불리한 사건들 (금리인상, 경기악화, 비관론 등)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제 3 국면(B3)이 시작되면 가라앉는 시세가 어둡고 비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로 인해 주가가 추풍낙엽처럼 무너져 내린다. 주식이 휴지조각으로 변하면서
일종의 공황상태가 도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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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최종국면에서 주가의 하락과 상승 파동은 어느 쪽에 서든 심리적 충격이
일어나 그것이 악순환을 중단시킬 때까지 계속된다.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반대 양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충격이 가해지지 않을 경우, 순전히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최종국면은
아주 천천히 진행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세흐름이 돌변하면서 일반 투자자는 물론, 미처
대비하지 못한 전문 투자자들까지 경악 속으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얼마 후면 다시
순환적인 반대 흐름이 시작된다. 마치 자연에서 밀물과 썰물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반복되듯이, 증권시장에서도 두 갈래 흐름이 자리를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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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순환운동의 배후에는 소신파와 부화뇌동파라는 두 부류의 투자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판단은 오롯이 3G, 돈(Geld) / 인내(guduld) / 사고력(Gedanken)의 결과다.
내가 정의하는 인내란 자질구레한 사건마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는
뚝심이다. 사고력을 갖춘 사람은 지적으로, 다시 말해 무조건 맞거나 틀렸다는 흑백논리가
아니라 숙고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행동한다.
돈이 없으면 인내가 있어도 무의미하다. 인내가 없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인내가 없으면 사고가 구체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또한 사고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설령 인내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다. 돈, 인내, 사고력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결핍 되었다면 그 사람은 부화뇌동파에 속한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사소한 사건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뿐만 아니라 상상력이 없기 때문에 머리가 아니라
순전히 감성에 의지하여 행동한다.
다른 사람이 사면 그들도 산다. 다른 사람들이 팔면 그들도 판다. 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도 아니면서 대중의 뒤를 좇아 다니며 마치 '대중'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소신파가 대부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설령 나쁜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더
라도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선다. 여기에 좋은 소식이 가세하면 주가는 폭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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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대부분의 주식이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의 수중에 있을 경우에는 사소한 악재에도
증시가 파국으로 치닫기도 한다.
거래량이 늘어남에도 시세가 떨어진다면 엄청난 양의 주식이 소심한 사람들의 손에서
뱃심 두둑한 사라들의 손으로 넘어가는 중이라고 판단하면 틀림없다.
전반적인 염가 대매출이 이루어지면서 시세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지고 한동안 그런
상태가 유지되고, 심지어는 나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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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것은 시장이 새로운 상승국면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 경우 설령
호재가 없더라도 주가는 곧 상승한다.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흐름에 역행하는 투자를
권유하는 이론의 타당성이 입증된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말로는 쉬울 뿐,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법이다.
약세장의 과열국면에 맞서는 것, 다시 말해 공공연하게 퍼져 있는 한결 같은 의견을
거스르면서까지 주식을 매수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집단 히스테리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며, 뚜렷한 주관을 유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황을 본체만체하는 냉담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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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권시장에서 활동하는 투자자들의 90% 이상은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고, 소신파는 10%도 되지 않는다. 어쨌든 내 경험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경험만큼 정직한 것도 없다." 프랑스의 위대한 드롤 장군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
돈이란 무엇인가? 서적 내용 중 코스톨라니의 달걀 -앙드레 코스톨라니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이론으로 보자면 현재의 주식시장은 B2 국면을 넘어 B3
국면 초입 어딘가 쯤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며, 내일이며 내일이 오늘이 될 것 입니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 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냥 그 순리에 따라 우리의 갈길을 묵묵히
자신의 원칙과 기준으로 가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여정에는 많은 위험, 장애물 그리고 숱한 포기라는 유혹이 엄습하더라도 그
역경의 너머를 생각하며 인내, 도전 그리고 희망이라는 끊을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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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이유? (feat :
월 FOMC 자이언트 스텝 0.75%p 금리인상
발표)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5780639
금일 새벽 미국 FOMC 를 통해 자이언트 스텝인 0.75%p
에 대한 금리인상을 발표 하였습니다. 시장은 FOMC 의
자이언트 스텝 발표에 대해 어느정도 예상을 한 상태
였기 때문에 미국의 주식시장은 큰 충격없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다만 FOMC 의 금리인상 발표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의 앞으로 정책 기조에 대한 연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불확실성입니다. 아무리 나쁜 경제
상황이라도 시장이 이미 알고 있으면 미리 선반영이 되기 때문에 발표 이후 확정이 되는
시점에서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위의 상황과 반대인 좋은 경제 상황의 소식도 위와 마찬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에 대하여 주가에 선반영을 통해 시장의 충격을 최대한 완화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2022.06.16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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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미래를 반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었을 때는 경제 자체가
않좋은 상황해서도 주가가 상승 할 수 있으며, 또한 긍정적 예상이 실제로 적용되고
반영이 되었을 때는 주가가 하락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 오늘 미국의 FOMC 의 발표는 시장이 예상한 대로 자이언트 스텝 0.75%p 의
금리인상을 발표하였고, 그 뒤의 제롬 파월 의장이 연설이 어느 정도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로 미국의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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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의장의 연설에서 경기의 자신감을 내비치는 발언. "긴축은 진행되고 있지만
경기 침체로까지 가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잠시
멈추웠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현재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금리의
빠른 상승 그리고 경기침체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나 상품 가격이 상승을 해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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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일반 소비자 들이 지갑을 닫아 버리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상품에 대한 가격만 올라갈 뿐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제품이나 상품 가격 상승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소비자들이 납들할 수 있는,
충분히 가격상승분을 지불할 수 있는 만큼의 적당한 가격상승이 좋은 것 입니다.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에 이전 가격보다 올라간 가격의 차이보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 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물가상승이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생활하기 위해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필수재를 생산하는 기업에서는
물가상승이 기업 매출에 좋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품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반드시 소비자가 규칙적으로 구매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필수재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올라간 원자료 가격의 상승 분
만큼 상품가격에 전가 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한번 상승한 상품 가격은 좀 처럼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인플레이션 시기에 필수재를 생산하는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좋게
평가를 받는 것 입니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는 특정 기업에 대한 매출
하락이나 성장의 한계성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현상으로 연결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혹한기를 버텨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빠른 물가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이라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의 금리인상의 강수를 두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러한 정책 또한 기업 및
일반 가계(소비자)에 부채 부담을 줄 수 도 있기 때문에 경제상황을 살피면서 정책을
결정해야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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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초 강수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 또한 금리 인상정책에 대해
고민이 깊어 질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0.25%p 는 당연한 수순이고, 미국과의 금리
역전으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0.5%p 의 빅스템 금리 인상을 단행할 지를 고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미국 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2%가까이 상승했다가 오후 들어
모든 상승분을 반납하고 코스피 +0.16% (2451.41 / 4.03 상승), 코스닥 +0.34% (802.15 /
2.74 상승) 불안한 상승으로 마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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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장은 불안한 심리가 다 해소 된 것이 아닙니다.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처럼 경기
침체까지 가지 않은 확실한 데이터 또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은 이상 한 동안의 시장의
변동성을 계속 될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2 분기 기업의 실적을 기반으로 경기침체에 대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예상하고
대처하지 않을 까 하네요.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러시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불확실성이 많은 시장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역사를 보면 이 보다 더한 상황도 버티고
인내하면서 지나왔고,
그러한 상황 이후에는 큰 상승장이 있어 왔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희망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시장에 반드시 남아 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의 여정에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가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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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05.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3461597
이번 주에 소개할 금주의 인물은 여러분들께서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고, 많은 투자자분들이 존경을
하며, 월가의 영웅이라 칭송 받고 있는 '피터 린치'
입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라는 서적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펀드매니저를 맡은 13 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
수익률이 29.2% 달했던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은퇴 하였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는 그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마젤란 펀드에 투자했던 일반 투자자 분들
중 10% 만이 피터 린치와 함께 엄청한 수익을 같이 했다는 사실을요.
그럼 나머지 90%의 투자자분들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13 년이란 기간 동안에 시장은
크고 작은 변동성을 있었을 것입니다. 대세 상승장과 폭락장 그리고 상승 하지도 않고
하락 하지도 않는 지루한 장세 등에서...
그러한 투자 여정 속에서 90%의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고 이탈 하거나, 잠시 동안의 작은
이익으로 대부분 마젤란 펀드에서 이탈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6.15
금주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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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보면 '고진감래 (苦盡甘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쓴 것을 다하면 단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낙을 위해서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생을 견디고 버텨야 합니다.
평생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주식시장의 고난은 투자 여정의 작은
역경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다 더한 고난과 역경이 투자의 여정 속에 분명 더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고 버티다 보면은 부지불식 간에 자신의 투자 마인드와
투자하는 마음은 더욱 단련되어, 강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통해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는 통찰을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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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는 일상 생활에서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견한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가족들과 쇼핑을 하기를 즐겼으며, 직장 주변과 특정 도시를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붐비는 음식점,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고 구매하는 상품과 제품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을
하였으며, 그러한 것들을 만들고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해 분석하고, 분석한 것을 토대로
투자를 했던 펀드매니저 많이 알려 있습니다.
피터 린치 (Peter Lynch 1944 ~ 현존함 )
미국 태생의 월스트리트 주식 전문가이다. 1969 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후, 펀드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1977 년 2,200 만 달러에 불과했던
마젤란 펀드를 13 년간 운용하면서 연 평균 투자수익률 29.2%를 기록해 199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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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렵에는 140 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냈다. 1990 년 4 월 3 일,
46 세의 나이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 위키백과 -
“
자신이 매수한 주식과 쉽게 헤어지는 이유는
믿음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남녀의 사랑이나 마친가지다.
처음부터 현명하게 선택했다면 헤어질 이유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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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린치의 투자관 ]
- 나무 위키 -
01
피터 린치는 투자자들에게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들보다 더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주된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좋은 회사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투자관에 대한 오해가 많아서 2015 년에 "나는 당신들에게 쇼핑몰에 가면 스타벅스가
뵈고 거기 커피가 맛있으면 당장 피델리티 브로커한테 전화해서 주식을 사라"라고 말한
적이 없다."라고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당연히 투자에는 철저한 기본적 분석이 따라야 하며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 특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에 대한 지식이 이 과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02
펀드 매니저는 월스트리트에 갇혀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기업을 알기 어렵다고 보았다.
피터 린치도 사무실 안이 아니라 길거리를 걷거나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면서 투자대상을
선발했다고 한다. Ten bagger(10 루타)를 이룩할 수 있는 종목을 골라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강조하였다.
기업에 투자할 때 왜 다른 기업 말고 그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초등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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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매거진 입니다.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톨라니 블로그 https://blog.naver.com/ruki3690 『 건강한 시간의 성장을 위한 먹이와 음식은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인 것이다.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본 소식지의 내용은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한 주간의 글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 © 톨라니 2022.06.16 톨라니의 이번 주 한 마디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2022.06.10 ~ 2022.06.16
  • 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 / 106 Index 투자 마인드 - 인생의 바닥과 투자 시장의 바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잠재력 p02 - 성공 인생을 위한 시간에 대한 통찰 p09 -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란? p18 -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성을 누르고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p26 -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폭락 이전이지 폭락한 이후가 아니다. p32 - 시장을 이용하라 (숙향의 투자 레터) p40 투자 / 돈 공부 - 좋은 주식 이란 ? p49 - 주식시장의 강제 퇴장, 신용융자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p56 -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대중의 심리다.(feat :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p63 - 금일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이유? p73 금주의 인물 - 금주의 인물 05.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p79 부 록 - 투자나 투기에서 성공하려면 p101 - 분별력 있는 투기자라면 위험 신호를 허트루 보지 않는다 p104
  • 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 / 106 인생의 바닥과 투자 시장의 바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잠재력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66756880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한 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한 바닥까지 추락했던 사람들이 어떠한 초인적인 힘에 의해 그 바닥을 딛고 일어서 성공에 이르는 기적같은 일들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인간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천부적인 재능과 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자신의 극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인생에 있어 가장 어두울 때 이러한 힘들이 발휘 되곤 합니다. 이러한 힘이 항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서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기적같은 힘을 잘 모르면서 생활합니다. 만약 이러한 천재적인 재능이나 잠재력 대해 자기 자신이나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거나 평상시에도 발휘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항상 순탄하고 굴곡이 없이 행복한 생활만을 할 수 있을 까요? 2022.06.10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 / 106 하지만 이러한 초인적인 힘은 항상 일어나지 않을 뿐 더라 그리고 항상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 인생의 삶은 항상 행복한 생활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정된 자원과 환경 안에서 그러한 초인적인 힘을 사용하려고 할 테니 그러한 환경에서 경쟁이 더 심하게 될 것이며, 선한 영향력 보다는 악한 영향력으로 그 힘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은 정말 자신이 간절히 바랄 때, 죽임 힘을 다해 간절할 때 그러한 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 / 106 즉 우리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발생하는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의 숨은 가치는 '간절함에 대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 진다', '간절함이 성공의 기적을 낳는다' 라는 말들도 있듯이 간절함을 통한 행동은 우리의 성공 여정에 기적을 같은 일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많은 투자자분들이 투자 시장에 대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시장의 바닥이 어디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생에 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간절함이라는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일어 설 수 있듯이 투자 시장의 추락이 바닥에 닿을 때 그 어떠한 힘으로 다시 상승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바닥과 투자 시장의 바닥을 비교하여 설명한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서적의 '쌀 때 사라, 비관적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여정의 험난한 굴곡에 반드시 필요한 간절함과, 성공하는 투자 여정에 반드시 필요한 믿음과 인내하는 시간의 초인적인 힘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 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 / 106 01 주가가 낮을 때 사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투자자는 없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시장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 주가가 높을 때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많다. 반면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적다. 투자자들은 멀찌감치 물러나버리고 대중들은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02 사람들 거의 전부가 한꺼번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면 더 이상의 시장 붕괴는 일어나기 힘들다. 이보다 자주 벌어지는 일은 특정 분야의 주식들만 떨어지는 것이다. 가령 자동차 업종이나 손해보험 업종 주식들은 경기 상황에 따라 잘 움직이는데, 할인판매 업종 주식들만 갑자기 뚝 떨어지는 식이다.
  • 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 / 106 03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많이 듣는 조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는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이들이 주식을 살 때는 십중팔구 애널리스트들이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다음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이게 인간의 본성이다. 04 군중의 움직임에 역행 하기란,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팔고 상황이 최악으로 보일 때 주식을 산다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대중과 똑같이 매수한다면 그들과 똑같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 이론적으로 시장 전체를 사면 시장 수익률을 넘어 설 수 없다. “ 백안관 경제자문을 역임했던 버나드 바루크는 이 원칙을 아주 간결하게 요약했다. "절대로 군중을 따르지 말라." "전통적인 상식"에 역행하는 투자 판단이야말로 최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 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 / 106 05 때로는 우리 인생의 가장 어두웠던 순간들이 실은 삶에 빛이 되고 평화를 가져다 주었음을 발견하곤 한다. 마치 주가가 하락하는 바람에 그렇지 않았더라면 놓쳐버렸을 숨은 가치를 종종 찾아내는 것처럼 사람도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느낄 때 비로소 그동안 몰랐던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력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 자신을 포함해) "바닥을 친" 사람에게 시간과 믿음, 관심을 투자한다면 값진 열매를 맺을 것이다. 06 바다까지 떨어졌다면 이제 남은 것은 올라가는 것뿐이다. 더 이상 상황이 나빠질 수 없을 테니 말이다. 어떤 재난이나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든 우리는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어쩌면 친구가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을 수도 있고, 우리 스스로 열심히 일하고 의무를 다하고 믿음을 바칠 수도 있다. 실제로 바닥까지 추락했던 사람들이 위대한 성공 스토리를 써낸 경우를 자주 본다. 이들은 일이 순조롭게 풀렸던 사람들보다 자신이 거둔 성공을 훨씬 더 분명히 인식하고 더 깊이 감사한다.
  • 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8 / 106 07 인간에 대한 투자는 언제든 전력을 기울일 만하다. 우리 자신이든 남이든 어렵고 힘들 때 투자하는 것은 인간적인 행동일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우리가 도운 이들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인 면에서 더 훌륭한 보상을 가져다 주는 일이다. “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투자하겠다는 믿음 이야말로 위대한 변화와 성장이 우리 삶의 밑바닥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
  • 1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9 / 106 성공 인생을 위한 시간에 대한 통찰 (feat : 인생과 성공의 여정 속에서 훌륭한 도구를 먹고 자란 시간' 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라.)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68054453 여러분께서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의 인생에서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공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시간이라고 생각 하실 것 입니다. 저 또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시간이 모든 사람에게 가장 공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나는 시기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 시기는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만큼은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공평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일 것 입니다. 하루 24 시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각자의 여러분들이 어떻게 활용 하는냐에 따라 인생 및 성공 여정의 결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가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다 때(시기)가 있으며,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 때(시기)와 기다림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그러한 시간에 어떤 힘을 불어 넣느냐는 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06.11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1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0 / 106 그러한 시간에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느냐, 아니면 좋지 않은 기운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자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간에게 어떤 먹이와 음식을 주느냐에 따라 시간도 우리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 속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거나 또는, 그저 그렇게 성장한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간의 성장에 필요한 먹이와 음식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인 것입니다. 우리 몸도 좋은 음식과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몸도 건강해 지듯이 우리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에도 좋은 먹이와 음식을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여야 우리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도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1 / 106 시간에게 주는 먹이와 음식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이라면 당연히 좋은 먹이와 음식을 먹고 자란 시간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시간의 성장을 위한 먹이와 음식은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인 것 입니다. 「 긍정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 = 긍정적 사고, 배려, 꾸준한 학습, 인내, 호기심, 관찰하는 자세, 좋은 인간관계, 경청, 상대방에대한 존경과 인정, 좋은 기운, 긍정의 에너지 등의 성공습관 = 좋은 먹이와 음식 시간에게 주는 좋은 먹이와 음식은 우리 인생 및 성공 여정의 훌륭한 도구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제가 지금까지 자본주의 밸런스라는 블로그 통해 투자 및 성공마인드의 글 들을 많이 포스팅 하였습니다. 그러한 글 속에서 말씀 드린 인생 및 성공 여정의 훌륭한 도구들이 시간에게 주는 좋은 먹이와 음식 인 것 입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과 성공 여정의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훌륭한 도구를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거나 자기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2 / 106 시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공평하게 주어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태어났건, 출발선의 위치는 다르던, 금수저 건 흙수저 건 간에 자신의 변화시키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은 시간인 것 입니다. 어떤 시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느냐가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환경과 상황 탓만 하기보다는 어려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시간에 어떤 먹이를 주느냐는 바로 우리 자신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있는 것 입니다.
  • 1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3 / 106 마이크로 소프트 전 회장이셨던 빌 게이츠의 명언 중에 이제는 저의 마음과 생각 속에 가장 와 닿은 말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구요. “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은 것은 당신 책임이다 “ 빌 게이츠의 태생은 훌륭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는 그러한 배경 보다는 자신의 삶은 자신이 개척한 위인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님 그리고 외할아버지는 미국의 국립은행 부행장까지 역임하는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집 근처의 도서관을 좋아는 독서광이였으며,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를 자퇴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폴 앤런과 함께 마이크로 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것이죠. 최초 태생이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으니까 훌륭하게 자랐고,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1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4 / 106 과연 자기 자신이 저런 집안에 태어났으면 현재의 빌 게이츠처럼 위대한 업적의 성공한 사람, 세계 최고 부의 소유자, 인류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자신의 마음 속을 진솔하게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빌 게이츠는 배경보다는 자신의 인생과 성공 여정에 반드시 필요한 시간에게 훌륭한 도구들의 먹이와 음식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주었고, 그러한 시간을 자신이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자신의 인생과 성공 여정에 있어서 시간에게 어떤 먹이와 음식을 주시고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시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를 원하시나요? 성공 하시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으시면 인생과 성공 여정 속에서 훌륭한 도구를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거나 자신의 편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 1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5 / 106 시간의 중요성 매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아주 중요한 우리의 훌륭한 자산 중에 하나 입니다. 시간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시간으로 성장시키고 키우는 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성장 시키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이 성공한 인생을 살아 갈 것인가? 아니면 자기 합리화만 하는 인생을 살아 갈 것인가? 가 결정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결정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성패가 갈릴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먹이와 음식을 먹고 자란 시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과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시간에 대한 명언과 조언들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1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6 / 106 「 시간을 도구로 사용할 뿐, 시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시간을 주도하라.) - 존 F 케네디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이다. - 테오프라스토스 -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끝없는 현재 뿐이다. -윌리엄 서머셋-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시간은 네가 가진 유일한 동전이고,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는 너만이 결정할 수 있다. 네 대신 타인이 그 동전을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 칼 샌드버그 - 여가 시간을 가지려면 시간을 잘 써라. -벤자민프랭클린-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 진다 -스펜서 존슨- 인간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린다. - 카네기 - 시간을 잘 붙잡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 이즈 레일리 -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친 불행은, 소홀히 보냈던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 나폴레옹 -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며,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J. 하비스-
  • 1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7 / 106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하는 변명이다. - 에디슨 -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자 말라. 그날그날이 일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 에머슨 - 」
  • 1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8 / 106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투자란 ?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0010258 현존하는 투자의 대가를 중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투자자는 아마도 워런 버핏이 아닐까 합니다. 워런 버핏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가 가치 투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가치 투자에 대해서는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으로 부터 배웠으며, 그러한 배움을 통해서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투자에 대한 철학을 완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워런버핏이 투자철학이기도 한 가치투자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좋은 기업을 장기간 오래도록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과 동행하면서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 하실 것입니다. 위와 같이 말씀하시고 생각 하신다면 가치투자의 의미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더 원론적인 이야기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치투자에 대해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투자 이야기'라는 서적에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2.06.12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2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19 / 106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라는 서적에서 가치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와 투기에 대한 엄밀한 구분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많은 대가들이 이 둘에 대해 정의를 내렸지만, 저는 가치투자의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일찌감치 투자와 투기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한 것을 시금석으로 삼고 있습니다.' 「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
  • 2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0 / 106 그러나 시장이 붕괴되어 가장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주식을 투기적으로 생각하고, 반대로 시장이 상승해서 위험한 수준이 되었을 때는 실제로 투기를 하면서도 투자라고 착각한다. * 철저한 분석 : 안전과 가치의 확고한 기준에 비추어 사실을 연구한다는 뜻이다. * 만족스러운 수익 : 적정 수익보다 넓은 개념으로 현재 금리와 배당 수익률은 물론 자본이득이나 이익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만족스러운 주관적인 표현이다. 이는 투자자가 현명하게 판단해서 수락한다면 아무리 낮은 수익이라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이건 옮김 - 증권분석 리딩리더 p76 - 」
  • 2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1 / 106 실제 투자를 하다 보면 이렇게 명확했던 투자와 투기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레이엄은 투자를 해야만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며 거듭해서 독려 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 종목이 투기 종목으로 바뀌듯이, 가격이 내리면 투기 종목도 투자 종목으로 바뀔 수 있다고? 지불하는 가격보다 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합리적인 계산으로 보여줄 수 없다면 진정한 투자가 아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이건 옮김 - 증권분석 리딩리더 p529- 」
  • 2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2 / 106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투자의 85%를, 필립피셔로 부터 15%를 배웠다고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찬양했다고 합니다. 그레이엄의 세 가지 교훈은 벤저민 그레이임의 핵심 이론을 다루고 있는데, 우리 가치투자자들이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가르침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교훈 01 기업 소유권으로서의 투자 투자와 투기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로지 투기가 아닌 투자만을 하라. 투자는 사업과 닮았을 때 가장 현명한 것이므로 주식을 가격에 따라 사고파는 종이 쪼가리가 아닌 진짜 회사에 대한 소유권으로 봐야 한다. 교훈 02 미스터 마켓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해서 투자해야 한다. 우리가 기업의 실질 가치를 알고 있다면 이익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그 주식을 사거나 팔면 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 미스터 마켓의 변덕에 같이 흔들리지 말고, 그를 현명하게 이용하라. 교훈 03 안전마진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 주식. 즉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안전마진은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투자금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안전장치다. 안전마진에 기반해서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 2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3 / 106 1994 년 워런 버핏은 그레이엄 탄생 100 주년을 맞아 바친 헌사에서 위의 세가지 교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 '이 세 가지 교훈은 앞으로 100 년이 지나도 본질적으로 '건전한 투자'의 주춧돌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그레이엄의 모든 것이었다. 그레이엄의 핵심은 현명한 투자가 아니었다. 일시적 유행이나 시류도 아니었다. 바로 건전한 투자였다. 건전한 투자란 너무 서둘지만 않는다면 누구라도 대단한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것이다. 더욱 멋진 것은 이것이 절대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폴 오팔라 <100 만 원만 있어도 워런 버핏처럼 가치투자하라 p70 > 」 이렇듯 가치 투자의 시작은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투기를 하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고자 하거나 한다면 그에 맞는 방법과 행동을 해야 하며, 투기를 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방법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고자 하거나 한다고 말하면서 투기를 하는 방법과 행동을 해서는 절대로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원하는 수익률을 달성 할 수 없습니다.
  • 2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4 / 106 비록 저 또한 가치투자를 지향 하시만 가치 투자만이 투자의 절대 원칙이며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치 투자 이외에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통해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 훌륭한 수익율을 달성하는 투자의 대가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투자 방법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장에 대한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에 대해서는 철저히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있어서 가치 투자가 빛을 바랄 때가 있는가 하면, 그 외의 다른 방법의 투자가 빛을 바랄 때가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대한 꾸준한 공부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이 말하는 가치 투자는 그가 연설에도 말했듯이 건전한 투자 인것 입니다.
  • 2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5 / 106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만족할 만한 수익율을 얻기 위해 기업과 함께, 미스터 마켓의 조울증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로 가치에 비해 저렴하게 주식에 투자하는 생각과 행동인 것 입니다. 투자들의 대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투자 시장에서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오래 남아 있어야 할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만족한 만한 수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2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6 / 106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성을 누르고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성장 시켜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0410781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종종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보다는 본성에 가까운 비 이성적 생각과 판단으로 투자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주식투자로 너도 나도 돈을 버는 시기인 시장이 호황기 일 때는 군중의 탐욕과 자만심이 시장에 넘쳐 흐를 때 높은 가격을 주고 서라도 바로 앞의 투자 수익을 위해 아무런 의심없이 시장의 소문과 무늬만 전문가들(리딩방 운영자)의 말만 믿고 자신의 자산을 함부로 투자를 하곤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그리고 양적완화로 인한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빠른 금리 상승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극에 달하고, 불황기 일 때 투자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고, 무성한 소문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보유하고 있는 투자 자산을 매도하는 우를 범하곤 합니다. 시장이 호황기 일 때도, 시장이 불황기 일 때도 많은 투자자분들은 비 이성적인 본능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에서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동들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이러한 투자에 대한 '행동 위험'을 소개하고, 2022.06.13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2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7 / 106 이러한 비 이성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모든 상황에서 투자를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컨트롤하는 것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비결이다.' 심리학자이자 행동 금융 전문가인 대이널 크로스비가 투자와 인간 본성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집대성하여 쓴 <행동투자학의 최전선에서 밝혀낸 제 3 의 부의 원칙>에 대한
  • 2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8 / 106 많은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최소 30 만 년 전에 진화가 끝난 인간의 원시적인 두뇌는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을 뿐, 오늘날과 같은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에는 맞이 않다고 합니다. 이 같은 두뇌의 특성 때문에 우리는 투자에 부정적인 양행을 끼치는 행동들을 할 수밖에 없으며, 크로스비는 이런 '행동 위험'을 몇가지로 정의하였습니다. 「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행동 1) 에고 : 과잉 확신에 빠져서 명민하게 의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면서 행동하는 평향. 2) 보수주의 : 손실과 이득을 비대칭적으로 바라보고 변화보다는 현상 유지를 선호하는 성향. 3) 주의집중 : 정보를 상대적으로 평가하고, 의사결정을 낼 때 눈에 띄는 정보를 확률보다 중요시 하는 성향. 4) 감정 : 순간의 감정이나 개인의 정서 안정성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위험과 안전을 인식하는 성향. 더 리치 탈무드 p275~256 」 크로스비는 이런 본성을 누르고 투자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도 제시하였습니다. '남을 가르치고 질문을 던지면서 끊임없이 공부하기, 대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오늘보다 내일에 가치를 더 부여하기, 확률적으로 사고하고 스토리는 무시하기, 명상을 통해 감정을 관리하기, 규칙을 자동화하여 무조건 실천하게 하기' 등을 통해 투자에 대하여 이성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판단을 기르기 위해 연습하고 훈련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3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29 / 106 현재의 불안한 주식시장에 대하여 이성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행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어려운 시장에 눈이 되고, 인내할 수 있도록 투자 대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꾸준히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의 여정에 투자 대가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 항상 함께 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가치 투자의 대가 중 한 명인 랄프 웬저의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서적에서 말하는 '주식시장 대폭락의 의미'에 관한 내용들을 끝으로 마치 도록 하겠습니다.
  • 3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0 / 106 「 리스크 프리미엄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는 데 따르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바라는 추가적인 수익률이다. 리스크 프리리엄의 크기는, 케인즈가 투자를 이끌어내는 힘으로 지목했던 "야성적 충동"이나 투자자 신뢰도처럼 계속 변한다. 리스크 프리미엄은 우리가 강제장과 약세장을 가늠할 때 유용하다. 강세장에서 사람들은 장밋빛 미래를 바라보고 투기에 나서고, 따라서 리스크 프리미엄은 낮아진다. 결국 강제장에서는 주식시장이 계속 올라갈 것이므로 리스크가 실제로 거의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약세장에서는 이 같은 풍요감이 공포로 바뀐다. 모두들 경기 침체를 걱정하고, 금융 공항이 오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임박한 전쟁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금융시장에서 이 같은 공포가 현실화할수록 투자자들은 자신의 돈을 내놓으면서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한다. 인플레이션 망령이 되살아나고, 달러화 약세가 더 심해지고, 미국의 무역수지는 이미 끔찍한 수준이고, 연방 정부의 재정적자는 말이 되지 않을 지경이다. 기업과 소비자들은 부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은행과 부동산회사들도 깊은 시름을 앓고 있다. 세계 어디에서든 위기가 돌발할 수 있다. 이렇게 문제를 나열하지만 한도 끝도 없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할 사실은, 주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을 때 주가의 하락은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답의 일부라는 점이다. 누구든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을 때 주식을 사야 하고,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을 때 주식을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기업이나 산업, 경제 전반에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해도, 이 사회 전체는 꾸준히 발전해 나간다. 문제는 결국 풀리게 마련이다. 경기 후퇴는 끝을 맺는다.
  • 3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1 / 106 경제 전반이 한동안 흔들거릴 수도 있지만 기업들은 그 와중에도 이익을 창출해 나간다. 몇 년 안에 써야 할 돈이 아니라면 주식이 최적의 투자처라고 말해주고 싶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시장의 대폭락의 의미 중에서 일부 발췌' -랄프 웬저- 」
  • 3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2 / 106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폭락 이전이지 폭락한 이후가 아니다. (feat : 패닉에 빠지지 마라 )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1850259 금일 국내의 주식시장을 보면서 멘탈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을 보면서 월요일 국내 주식시장도 좋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거의 폭락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보유한 종목 중에는 인플레이션을 상품이나 제품의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들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어서, 오늘의 지수만큼은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았지만, 전체 시장이 이렇게 흔들리 때면 개별 주식들의 오르 내림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몰빵 투자보다는 분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를 하시기 때문에 지수보다 크게 떨어진 종목도 있을 것이고, 어느정도 헷지를 통해 지수보다 덜 떨어진 종목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6.14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3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3 / 106 한 동안 주식시장과 자신과의 멘탈 싸움의 줄다리기가 펼쳐 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어떻게 멘탈을 잡을 지가 중요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인내하고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아예 시장 자체를 멀리하고 쳐다 보지 않은 것이 좋지만 요즘의 발달된 투자환경과 어디에서도 접속 가능한 인터넷으로 인하여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이런 폭락장이나, 약세장일 때 투자 대가들의 고전 책들을 정말 많이 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대처하는 투자자의 태도와 자세, 그리고 시장이 시간을 머금고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투자 대가들의 조언과 명언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저 생각만 하는 것과 그런 책을 통해 다시 글을 읽는 행동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3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4 / 106 투자 대가들의 폭락장에 대한 투자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책을 통해 다시 보게 되면 꾸준히 투자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 스스로 생각하게 되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주식투자에 대한 대가들의 지식과 경험에 대한 믿음이 체면과 같은 효과를 발휘에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벗어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또 폭락을 통한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한다면 저 또한 투자 대가들의 책과 글을 찾아 읽으면서 버티는 연습과 훈련을 계속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어려운 주식시장의 시기 때 위험을 헷지 하고, 멘탈을 바로 잡으며, 인내하면서 버틸 수 있는 자신만의 출구전략에 대한 방법이 필요해 보이네요.
  • 3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5 / 106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에 '패닉에 빠지지 말라' 라는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닉의 공포가 엄습해 와도 여기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폭락이전 이지 폭락한 이후가 아닙니다.' 01 경제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은 패닉에 빠지는 것이다. 두려움에서 비롯된 이런 상황에서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현명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
  • 3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6 / 106 혹시 남들은 다 팔기 시작했는데 나만 팔지 않은 것인지 모른다. 그러다 보니 1987 년 대폭락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시장이 추락하는 와중에 꼼짝없이 붙잡혔을 수 있다. 단 하루만에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이럴 때는 본능적으로라도 증권회사에 전화를 걸어 최대한 빨리 팔아달라고 할 것이다. (그 당시 아마도 HTS, MTS 가 없던 시절에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를 통해 주식을 매매하던 시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야말로 패닉에 빠진 사람의 전형적인 반응이다. 02 패닉의 공포가 엄습해도 여기에 굴복하지 말라. 다음날 아침 일찍 서둘러 매도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팔아야 할 시점은 폭락 이전이지 이후가 아니다. 그 대신 숨을 한번 깊이 들이쉰 다음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라. 지금 이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보자. 그러면 주가가 폭락했으니 매수할 것인가? 선택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래도 주가는 더 떨어질 수 있다. 패닉에 빠져 주식을 파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반사적인 행동일 뿐이다. 03 주가가 폭락한 다음 주식을 매도해야 할 유일한 이유는 더 매력적인 다른 종목을 사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굳이 이 시점에 다른 종목이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주식보다 더 좋이 보일 리는 없다. 시장이 추락하기 전에 내 포트폴리오가 괜찮았다면 처음에 이 주식들을 매수했을 때의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 3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7 / 106 “ 금융 위기 상황에서는 일단 포트폴리오를 냉정하게 평가해봐야 한다. 패닉에 빠져 허겁지겁 팔아서는 안 된다 더 좋아 보이는 주식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 3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8 / 106 04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도전과 위기의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바로 이런 순간이야말로 믿음이 가장 절실한 시점이다. 잠시 긴장을 풀고 깊이 심호흡을 해보라.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냉정하게 행동하지 못한다. 더욱 나쁜 것은 두려움으로 인해 생각해보지도 않고 위기에 반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면밀히 돌아보고, 긴 시간 속에서의 변화라는 맥락에서 전체적인 상황의 실상을 평가해봐야 한다. 05 자신의 신념에 기초해 위기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면 혼자 힘으로 패닉의 상황에서 벗어나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패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믿음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두려움과 믿음은 결코 함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관장하는 섭리에 대한 믿음은 두려움을 몰아 낸다. 06 지난날 어려웠던 시절을 견뎌낼 수 있게 해준 강인함을 떠올려보라. 이 세상에는 더 높은 섭기 (신일 수도 있다) 가 있어서 우리 앞에 그 어떤 두려움이 닥친다 해도 이겨낼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라.
  • 4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39 / 106 살다 보면 숱한 도전이 앞을 가로막는다. 그럴 때 위기를 두려움의 원인이 아니라 강력한 힘의 원천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내 영혼의 정수를 믿으라. “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자신의 믿음을 떠올리고 마음을 굳게 다져야 한다. 그래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 4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0 / 106 시장을 이용하라 (feat :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 숙향의 투자편지 117)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2571376 제가 매일 메일을 통해 받는 레터 중에 아이투자에서 제공하는 '스노우볼 레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투자자이시면서, 작가이시고, 컬럼 리스트이신 숙향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계신 분의 글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직장인 투자자에서 성공하셔서 지금은 전문 투자자로 그리고 작가와 컬럼리스트로 활동하시고 계시는 분이시죠. 그분의 저서로는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투자일기', '이웃집 워런버핏 숙향의 주식투자 이야기' 가 있습니다. 저 또한 두 권 모두 읽었으며, 소장하고 있는 서적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2.06.14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4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1 / 106 장기적인 가치투자를 지향하시는 투자스타일을 고수 하시는 투자자 분이십니다. 저를 포함한 직장인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자 분들이 그 분의 투자 자세와 태도를 존경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오늘 아이투자의 스노우볼 레터의 '숙향의 투자 편지(117) - 시장을 이용하라' 라는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어려울 수록 투자에 도움이 되며, 멘탈관리를 위한 글들을 많이 읽어야 인내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4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2 / 106 본 내용은 아이투자의 스노우볼 레터에서 제공하였으며, 투자에 대한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서는 아이투자(www.itooza.com)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련 내용은 저작권자를 가지고 있으니 활용 시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켓 타이밍 (2) 시장을 이용하라. 지난 5 월에 있었던 2022 년 버크셔 주주총회 질의응답 시간에 한 주주는 워런 버핏이 마켓 타이밍이 불가능 하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시점 선택을 잘 하는 것을 보았다며 그 요령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버핏은 (당연히) 자신은 결코 잘 맞추지 못할 뿐 아니라 시장을 전망하고 매매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고요. 「 저는 2008 년 3 월 <뉴욕타임즈>에 'Buy American'이라는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타이밍을 맞출 능력이 있다면 6 개월을 더 기다렸을 겁니다. 실제로 우리는 3 월에 많은 금액을 리글리와 골드만삭스에 투자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매우 큰 실수였죠(*) 우리는 2020 년 3 월 기회도 완전히 놓쳤습니다.(**)
  • 4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3 / 106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한 다음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했을 때 말이죠. 우리는 타이밍을 맞춰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믿어서는 안 됩니다.(***) 」 * 기고문이 나오고서 1 년 지난 2009 년 3 월에야 시장은 바닥을 확인했습니다. ** 버핏은 2008 년 금융위기 때처럼 유동성부족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FRB 에서 재빨리 돈을 푸는 통에 싸게 매수할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 버핏의 겸손한 변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뛰어난 마켓 타이밍 능력을 인정하는 많은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78 번째 편지, '마켓 타이밍' 참조 버핏이 명확하게 부정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켓타이밍을 맞추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 수익률 이상을 올리는 게 어려운 일이므로 차라리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권한 것 처럼 말이죠.
  • 4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4 / 106 「 실제로 워런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은 마켓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시장이 주는 기회-싸게 매수하거나 비싸게 매도할 기회-를 이용할 것을 권합니다. 건전한 주식으로 포트포리오를 짠 투자자는 주가 등락에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주가가 크게 내려간다고 걱정해서도 안 되며, 주가가 크게 오른다고 흥분해서도 안 된다. 투자자는 시장 호가란 무시하면서 필요할 때 쓰라고 있는 것임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주식의 가치는 투자자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주식시장을 무시하고, 투자한 회사의 배당 수익과 영업 실적에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 낫다. 벤저민 그레이엄 [ 현명한 투자자 ] 」 「 계속해서 잘 들어맞았던 시점 예측의 단 하나의 원칙은 분석 결과 쌀 때 보통주를 매수하는 것이고 비싸거나 적어도 더 이상 싸지 않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점 예측인 것 같지는 않지만 가치평가 방법에 의한 증권의 매매이다. 본질적으로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는 의견이 필요 없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증권을 매우 싸게 매수하면 비록 시장이 계속해서 하락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보유 증권은 안전하다.
  • 4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5 / 106 그리고 꽤 높은 가격에서 증권을 매도하면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현명한 일을 할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 「 우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으로 부터 성공투자의 열쇠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대폭 할인되었을 때 사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 4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6 / 106 그러나 1970 년대 초에 대다수 기관투자가는 거래가격을 정할 때 기업의 가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믿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워런 버핏 1985 년 주주서한 」 벤자민 그레이엄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기본적으로 50:50 으로 가져가되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는 주식비중을 25 까지 줄이고 시장이 침체되었을 때는 75 까지 늘리라고 했습니다. 즉 큰 틀에서 비중 조절을 통해 시장상황에 대처하라는 것이죠. 현금 비중 조절이 마켓타이밍이 아니냐고요? 저는 그것을 마켓타이밍으로 봅니다. 시장 분위기에 따라 현금 비중을 조절하거나 주가가 가치에 근접한 주식을 매도해서 주가가 가치와 멀어진 주식을 매수하는 교체 매매 방식으로 말이죠. 시장 진출입 시점을 재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마켓타이밍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레이엄의 조언조차 적용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도대체 지금이 어떤 위치인지 분명히 과열은 아니고 침체에 가까울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 더 떨어질 것 같으니 말이죠. 그래서 대가들은 한결같이 마켓타이밍을 결코 맞출 수 없으므로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산 다음 제 가치에 어울리는 주가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게 아닐까요? 내일 받게 될 편지를 부치려는 지금 우리 시장은 엄청나게 빠지고 있습니다. 평소 현금 비중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싼 가격에 넣어둔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다는 연속되는 알림이 반갑기 보다는 살짝 공포스럽기까지 한데요.
  • 4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7 / 106 하지만 공포심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매수에 집중하는 오늘 저의 행동은 매우 이성적인 자세로써 자랑스러워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시장이 어떻게 될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말이죠. 여러분도 그랬으면 합니다. [ 아이투자 스노우볼레터 숙향의 편지(117) 중 2022.06.14 ] 오늘의 미국시장과 국내시장 모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이언트 스텝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양 시장 모두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 4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8 / 106 어디까지 떨어질지, 어디가 바닥이 모르지만 시장에서는 모두가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패닉에 가까이 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시장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있는 상황에서 도망가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떠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이 이성적인 판단인지를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5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49 / 106 좋은 주식 이란 ? (feat : 두려움과 공포로 뒤 덮인 주식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68828951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아침의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이 후덥지근한 바람과 더운 기운의 열기가 느껴지는 아침이었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의 날씨건, 후덥지근하고 더운 기운의 열기도 모두가 우리에게 주는 하루라는 소중한 시간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시원하면 시원한 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나름데로의 느낌에 충실한 하루가 되기 위해 생활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미국 주식시장은 혼돈에 가까울 정도로 지수가 많이 흘러 내렸습니다. 다우지수 - 2.73%, 나스닥 -3.52%, S&P500 -2.91% 종합 지수가 저 정도로 빠졌다는 것은 개별 기업의 주식은 훨씬 더 많이 빠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 오늘 새벽에 계속 지수를 보고 계셨다면, 어쩌면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만한 지수의 흐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은 미국의 5 월 소비자 2022.06.11 투자 / 돈 공부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5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0 / 106 물가 지수(CPI)가 예상치 보다 높은 8.6%, 40 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보도로 시장이 인플레이션의 공포를 넘어 이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준비해야 되는 심각한 경제환경이라 인식하는 투자자분들의 심리가 반영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말씀 드리는 이야기지만 시장은 지금 두려움과 공포로 뒤 덮인 상태에서의 투자자들의 심리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급변하여 좋은 경제 환경이 바로 오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어려운 경제환경을 딛고 일어서는 환경은 언젠가는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 5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1 / 106 인디언의 기우제 (비가 오지 않아 기우제를 비가 올 때까지 하는 행위) 같은 소리 일지도 모릅니다.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경제가 좋아질 때 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투자 원칙과 기준. 현재의 투자자들은 인디언 기우제와 같은 마음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인내해야 하는 것이 투자 시장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이 현재로서는 이런 말 뿐이라서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재의 투자 시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가치투자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어려운 투자시장을 이성적인 판단과 투자 대가들의 경험을 통해서 인내하는 투자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 5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2 / 106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의 존 템플턴 경의 투자원칙 '매수하기 전에 먼저 좋은 주식인지 살펴보라' 라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01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좋은 주식들 가운데 주가가 싼 종목을 찾아내야 한다. 주가가 낮다고 해서 형편 없는 주식을 매수한다면 그건 결코 싸게 사는 것이 아니다. 좋은 주식이란 한창 커나가는 산업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매출 1 위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기술 혁신이 경쟁력을 결정하는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한 강력한 경영진이 이끌어 가는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원가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의 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재무구조가 탄탄해 언제든 새로운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 할 수 있는 기업의주식이다. 좋은 주식이란 소비가 신뢰하는 유명 브랜드를 갖추고 이익률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 5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3 / 106 02 좋은 주식의 이런 특성들은 결코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가령 원가 경쟁력을 뛰어나지만 판매하는 제품들이 유행에 뒤처졌을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앞서가지만 확장에 필요한 자본이 부족할 수 도 있다. 좋은 주식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훌륭한 레스토랑을 살펴보는 것과 비슷한다. 미슐랭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은 틀림없이 별을 받기 전부터 아주 뛰어났을 것이다. 따라서 열심히 조사하고 투자 경험을 쌓아갈수록 좋은 주식을 집어낼 수 있는 능력도 커나갈 것이다. “ "싼 주식"이 꼭 괜찮은 투자 대상은 아니다. 반드시 싸면서 동시에 좋은 주식 이라야 한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p53- “ 03 우리 주위에 훌륭한 사람들이 가득 하면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몹쓸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딱 이런 속담 꼴이 날 것이다. "개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면 벼룩에 물려 깨어날 것이다." 친구와 동료들이 어떤 인간인가는 우리 자신의 인격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격적으로 성장해가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안을 부단히 찾아보라.
  • 5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4 / 106 우리가 존경하고 우러를 만한 행동과 믿음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과 함께하라. 04 누가 훌륭한 사람인지 알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명심해야 할 점은 "싸구려" 인간관계는 맺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런 관계는 맺기는 쉽지만 장기적으로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사실 훌륭한 사람을 선별하려면 자신의 인생 목표를 명확하게 하듯 자기를 면밀히 가다듬는 기술이 필요하다.
  • 5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5 / 106 05 나 자신이 갖춰야 할 훌륭한 성품이 무엇인지 알아 냈다면 자연히 그런 성품을 지닌 인물이 눈 앞에 나타날 것이다. 이제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함께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싸구려 인간관계"는 외면하라.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훌륭한 성품의 사람과 어울려라. 그래 그대가 선택한 그런 사람처럼 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존 템플턴의 영혼의 있는 투자 p55 “
  • 5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6 / 106 주식시장의 강제 퇴장, 신용융자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feat : 2.5 빚까지 냈는데 이자폭탄" 삼전에 물린 개미들 '절규')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1367101 지난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영향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폭락 여파가 금일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을 덮쳤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가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코스피 -3.52%, 코스닥 -4.72% 로 올해 들어 하루에 이렇게 까지 큰 폭으로 지수가 떨어진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힘도 써 보지도 못하고 그냥 주저 앉아 버렸네요. 오늘 경제기사를 보다가 삼성전자 주식이 물린 개미들이란 기사를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신용융자 금액이 2 조 5 천억 정도라고 하네요.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빠른 금리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주식을 담보로 신용융자를 받아 투자를 하는 것은 큰 위험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약세장과 폭락장에서 그나마 일반 투자자분들이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시간을 자신의 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버틸 수 있지만 2022.06.13 투자 / 돈 공부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5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7 / 106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신용융자를 통해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없을 경우는 이야기는 달라 집니다. 신용융자는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다르며, 3 개월 이상의 신용융자는 9%의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보유한 주식의 가격 하락으로 담보비율이 하락하고 증거금이 부족할 경우 주식계좌 에 추가 증거금을 넣어야 하며, 증거금을 넣지 못할 경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대 매매가 발생하기 때문에, 원금에 대한 훼손 뿐 아니라 깡통계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5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8 / 106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은 첫 번째 주식시장에서 절대 잃지 않을 것,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는 원칙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신용융자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식 투자를 잘못 할 경우는 원금에 대한 훼손으로 주식시장에서 강제 퇴장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셔야 할 것 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주식의 수량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야 추후에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지만, 신용융자를 통한 반대 매매를 당하게 된다면 주식 수량이 줄어 들거나 없어져 버린다면 재기 발판이라는 기회마저 없어질 수 있습니다.
  • 6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59 / 106 지금은 시장에 대한 욕심보다는 철저히 위험관리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현금이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조금씩 분산투자를 통해 모아가는 용기 있는 전략을, 현금이 없으시분들은 시장이 안정화 될 때 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버텨야 하며, 절대 욕심으로 신용융자를 이용한 투자를 하시면 안 될 것 입니다. 한 두번 운이 좋아 이러한 시기에 레버리지를 통해 시장을 이길 수는 있지만 언제가는 그러한 투자 습관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며, 더 혹독한 경우는 시장에서 강제 퇴장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철저하게 시장에 대해 위험관리를 통해 겸손해야 합니다. 저 또한 오늘의 시장을 보면 마음이 무겁지만, 어쩌겠습니까? 시장이 현재의 경제가 이렇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저 시장의 결과를 따르면서 묵묵히 기다리는 수 밖에요.
  • 6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0 / 106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시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길 때 확실이 크게 이기고, 질 때는 조금 지는 것이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시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성공하는 투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도 신용매수는 오히려 2 조 5000 억원이 몰렸다. 반등을 예상한 레버리지 수요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신용 금리마저 오르면서 손실 폭은 커지고 있다.
  • 6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1 / 106 13 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신용융자는 올해 초 804 만주에서 지난 10 일 1149 만주로 42.9% 증가했다. 이 기간 시장 전체 신용융자가 23 조 3000 억원에서 21 조 7000 억원으로 약 7%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코스피 대장주의 신용융자 증가는 이례적이다. 신용융자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주가가 상승할 경우 강한 레버리지효과를 낼 수 있지만 반대로 하락하는 국면에는 손실이 오히려 커진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 7 만 8600 원에서 지난 10 일 6 만 3800 원으로 18.8% 하락했다. 저점 매수로 판단한 개인은 이 기간 오히려 13 조 5000 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신용융자도 덩달아 늘었다. 이 기간 삼성전자 신규 신용융자는 누적 3584 만주다. 일별 종가를 감안한 신용융자 금액인 누적 2 조 5000 억원에 달한다.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2 조 5000 억원을 빌려 삼성전자를 샀다는 의미다. 하지만 주가 유의한 반등 없이 줄곧 미끄러지기만 했다. 신용을 쓴 개인 대부분은 상당한 손실을 입은 채 물려있는 상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용융자 금리도 오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용융자는 고객의 현금을 담보로 주식을 빌려주는 만큼 일반적인 대출보다 금리가 비싸다.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기준으로 한 기준금리에 각종 자금 조달 비용 등을 더한 가산금리를 합해 결정하는데 일주일을 빌려도 연 4~5% 금리가 적용된다. 3 달 이상이면 이자비용은 연 9%까지 올라간다. NH 투자증권은 다음달 5 일부터 1~7 일 신용 이자를 기존 4.7%에서 4.9%, 8~15 일 이자는 6.1%에서 6.5%로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 3 월 20bp(1bp=0.01% 포인트)씩 인상한 데 이러 3 개월만에 추가 인상이다.
  • 6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2 / 106 KB 증권은 다음달 1 일부터 8~15 일 이자를 기존 6.8%에서 7.1%로 올리기로 했다. 16~30 일은 7.8%, 31~60 일은 8.3%로 기존보다 30bp 씩 인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 월 이자 적용방식을 기존 체차법에서 소급법으로 바꾸고 고객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이자율을 한 가지로 통일하면서 전반적으로 이자율을 30~150bp 씩 올렸다. 체차법은 신용융자 매수 시점부터 상환 시점까지 기간별 이자율을 적용해 이자를 계산 하는 방식이다. 반면 소급법은 신용융자를 사용한 전체 기간에 소급 적용하기때문에 오래 빌릴수록 체차법보다 더 많은 이자가 부과되다. 개인의 과도한 신용은 손실을 키울 뿐 아니라 주가 하락시 반대매매로 인한 추가 하락을 부를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신용융자는 현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주가하락으로 담보비율이 하락하면 투자자는 추가로 증거금을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족한 담보비율만큼 주식이 강제로 매도 된다. 신용 비율이 높으면 주가 하락 시 그만큼 반대매매가 많이 나오고 과도한 매도물량으로 수급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크로(거시경제) 이슈뿐 아니라 수급상 신용융자 잔고 부담이 전반적인 증시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며 "신용잔고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들은 공매도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는 대차잔고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6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3 / 106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대중의 심리다.(feat :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3280518 오늘 국내 주식시장은 장 막판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까지는 아니지만 낙폭을 많이 줄이면서 장을 마감 했습니다. 6 월 14 일 ~ 15 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인 FOMC 의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인상)이냐 아니면 빅 스텝(0.5%p 금리인상)이냐 그도 아니면 1%p 의 금리 인상이냐에 따라 또 한 차례 시장의 변동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시장은 자이언트 스텝에 대한 예상으로 과대 낙폭을 한 상태 이므로 빅 스텝 발표가 된다면 아마도 주식시장은 상승을 하지 않은 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자이언트 스텝 발표를 한다고 하더라고 잠시 주춤 거릴 뿐 큰 낙폭은 없을 거라 예상하지만, 어떤 변수가 있을 지 어떻게 발표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 분들이 6 월 14 일 ~ 15 일 FOMC 의 발표에 예의 주시하고 있을 것 같네요. 파월 연준 의장의 말 한마디에 한 동안 시장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될 것 같네요. 이러한 경제적 이슈에 너무 동요되기 보다는 묵묵히 받아드리고, 그 결과에 대한 앞으로의 전략이나 대응에 대해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022.06.14 투자 / 돈 공부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6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4 / 106 오늘은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뜨럽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및 '돈이란 무엇인가?' 에서 설명한 달걀 이론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전 세계 주식시장이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달걀이론에서 어떤 국면인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의 달걀이론이 주식시장에 딱 들어 맞고,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의 오래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창출된 이론이므로 어느 정도 진정성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부자가 되려면 저녁에는 어떤 착상을 떠올리고 아침에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 낮에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투자자는 증시의 흐름을 뒤 쫓는 것이 아니라 증시의 흐름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 돈이란 무엇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 “
  • 6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5 / 106 [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 시장이 과매수 상태인지 아니면 과매도 상태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식시장의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의 해부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두 가지 운동은 증권시장에서 분리할 수 없는 짝이므로 같이 살펴봐야 한다. 하강운동의 끝을 알아채지 못하면 상승운동의 시작을 알아 낼 수가 없으며, 상승운동이 어디서 끝날 것인지를 알지 못하면 하강운동의 시작을 예측할 수가 없다. 나는 모든 투자 시장(주식, 채권, 원자재, 보석 등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시장)의 장기 변동을 강세장과 약세장으로 구분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은 각기 세 가지 국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국면 : 조정국면 2 국면 : 적응국면 혹은 동행국면 3 국면 : 과장국면 상승운동과 하강운동의 여러 국면이 서로 교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형으로 그려 볼 수 있다. 이 원형을 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라고 칭한다.
  • 6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6 / 106 A1 조정국면 (거래량도 적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적다) A2 동행국면 (거래량과 주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한다) A3 과장국면 (거래량은 폭증하고 주식 소유자의 수도 많아져 X 에서 최대점을 이룬다) B1 조정국면 (거래량이 감소하고 주식 소유자 수가 서서히 줄어든다) B2 동행국면 (거래량은 증가하나 주식 소유자의 수는 계속 줄어든다) B3 과장국면 (거래량은 폭증하나 주식 소유자 수는 적어져 Y 에서 최저점을 이룬다)
  • 6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7 / 106 A1 국면과 B3 국면에서 매수한다. A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 주식을 계속 보유한다. A3 국면과 B1 국면에서 매도한다. B2 국면에서는 기다리거나 현금을 보유한다. 약세장의 제 3 국면(B3)에 이어 나타나는 시세의 움직움을 예로 들어 보자. 다시 1 국면(A1)이 시작되면서 지나치게 떨어졌던 시세가 현실적이고 합리적은 수준에서 조정된다. 제 2 국면(A2)에서는 이전의 비관적인 분위가 점차 낙관적인 분위기로 바뀌면서 매일 시세가 상승한다. 제 3 국면(A3)이 시작되면 주가가 시시각각으로 올라간다. 시세와 분위기가 서로 끌어가며 함께 상승하는 것이다. 상승한 주가는 분위기를 장밋빛으로 만들고 이것이 다시 주가를 끌어올린다.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대중의 심리다. 강세장의 제 3 국면(A3)에 이어 순환운동에서도 똑같은 순서로 3 단계 국면이 진행된다. 다시 1 국면(B1)에 시작되면 지나치게 올랐던 시세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조정된다. 제 2 국면 (B2)에서는 불리한 사건들 (금리인상, 경기악화, 비관론 등)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제 3 국면(B3)이 시작되면 가라앉는 시세가 어둡고 비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로 인해 주가가 추풍낙엽처럼 무너져 내린다. 주식이 휴지조각으로 변하면서 일종의 공황상태가 도래 한다.
  • 6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8 / 106 이와 같은 최종국면에서 주가의 하락과 상승 파동은 어느 쪽에 서든 심리적 충격이 일어나 그것이 악순환을 중단시킬 때까지 계속된다.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반대 양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충격이 가해지지 않을 경우, 순전히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최종국면은 아주 천천히 진행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세흐름이 돌변하면서 일반 투자자는 물론, 미처 대비하지 못한 전문 투자자들까지 경악 속으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얼마 후면 다시 순환적인 반대 흐름이 시작된다. 마치 자연에서 밀물과 썰물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반복되듯이, 증권시장에서도 두 갈래 흐름이 자리를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 7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69 / 106 이와 같은 순환운동의 배후에는 소신파와 부화뇌동파라는 두 부류의 투자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판단은 오롯이 3G, 돈(Geld) / 인내(guduld) / 사고력(Gedanken)의 결과다. 내가 정의하는 인내란 자질구레한 사건마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는 뚝심이다. 사고력을 갖춘 사람은 지적으로, 다시 말해 무조건 맞거나 틀렸다는 흑백논리가 아니라 숙고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행동한다. 돈이 없으면 인내가 있어도 무의미하다. 인내가 없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인내가 없으면 사고가 구체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또한 사고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설령 인내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다. 돈, 인내, 사고력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결핍 되었다면 그 사람은 부화뇌동파에 속한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사소한 사건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뿐만 아니라 상상력이 없기 때문에 머리가 아니라 순전히 감성에 의지하여 행동한다. 다른 사람이 사면 그들도 산다. 다른 사람들이 팔면 그들도 판다. 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도 아니면서 대중의 뒤를 좇아 다니며 마치 '대중'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소신파가 대부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설령 나쁜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더 라도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선다. 여기에 좋은 소식이 가세하면 주가는 폭등할 수도 있다.
  • 7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0 / 106 반대로 대부분의 주식이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의 수중에 있을 경우에는 사소한 악재에도 증시가 파국으로 치닫기도 한다. 거래량이 늘어남에도 시세가 떨어진다면 엄청난 양의 주식이 소심한 사람들의 손에서 뱃심 두둑한 사라들의 손으로 넘어가는 중이라고 판단하면 틀림없다. 전반적인 염가 대매출이 이루어지면서 시세가 거의 바닥까지 떨어지고 한동안 그런 상태가 유지되고, 심지어는 나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있는가?
  • 7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1 / 106 그렇다면 그것은 시장이 새로운 상승국면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 경우 설령 호재가 없더라도 주가는 곧 상승한다.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흐름에 역행하는 투자를 권유하는 이론의 타당성이 입증된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말로는 쉬울 뿐,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법이다. 약세장의 과열국면에 맞서는 것, 다시 말해 공공연하게 퍼져 있는 한결 같은 의견을 거스르면서까지 주식을 매수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집단 히스테리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며, 뚜렷한 주관을 유지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황을 본체만체하는 냉담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 7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2 / 106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권시장에서 활동하는 투자자들의 90% 이상은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고, 소신파는 10%도 되지 않는다. 어쨌든 내 경험으로는 그렇다는 말이다. "경험만큼 정직한 것도 없다." 프랑스의 위대한 드롤 장군이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 돈이란 무엇인가? 서적 내용 중 코스톨라니의 달걀 -앙드레 코스톨라니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이론으로 보자면 현재의 주식시장은 B2 국면을 넘어 B3 국면 초입 어딘가 쯤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며, 내일이며 내일이 오늘이 될 것 입니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 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냥 그 순리에 따라 우리의 갈길을 묵묵히 자신의 원칙과 기준으로 가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여정에는 많은 위험, 장애물 그리고 숱한 포기라는 유혹이 엄습하더라도 그 역경의 너머를 생각하며 인내, 도전 그리고 희망이라는 끊을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 7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3 / 106 금일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이유? (feat : 월 FOMC 자이언트 스텝 0.75%p 금리인상 발표)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5780639 금일 새벽 미국 FOMC 를 통해 자이언트 스텝인 0.75%p 에 대한 금리인상을 발표 하였습니다. 시장은 FOMC 의 자이언트 스텝 발표에 대해 어느정도 예상을 한 상태 였기 때문에 미국의 주식시장은 큰 충격없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다만 FOMC 의 금리인상 발표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의 앞으로 정책 기조에 대한 연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불확실성입니다. 아무리 나쁜 경제 상황이라도 시장이 이미 알고 있으면 미리 선반영이 되기 때문에 발표 이후 확정이 되는 시점에서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위의 상황과 반대인 좋은 경제 상황의 소식도 위와 마찬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에 대하여 주가에 선반영을 통해 시장의 충격을 최대한 완화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2022.06.16 투자 / 돈 공부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75.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4 / 106 주가는 미래를 반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었을 때는 경제 자체가 않좋은 상황해서도 주가가 상승 할 수 있으며, 또한 긍정적 예상이 실제로 적용되고 반영이 되었을 때는 주가가 하락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 오늘 미국의 FOMC 의 발표는 시장이 예상한 대로 자이언트 스텝 0.75%p 의 금리인상을 발표하였고, 그 뒤의 제롬 파월 의장이 연설이 어느 정도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로 미국의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 76.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5 / 106 제롬 파월의장의 연설에서 경기의 자신감을 내비치는 발언. "긴축은 진행되고 있지만 경기 침체로까지 가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잠시 멈추웠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현재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금리의 빠른 상승 그리고 경기침체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나 상품 가격이 상승을 해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77.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6 / 106 다만 너무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일반 소비자 들이 지갑을 닫아 버리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상품에 대한 가격만 올라갈 뿐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제품이나 상품 가격 상승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려면 소비자들이 납들할 수 있는, 충분히 가격상승분을 지불할 수 있는 만큼의 적당한 가격상승이 좋은 것 입니다.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에 이전 가격보다 올라간 가격의 차이보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 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물가상승이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생활하기 위해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필수재를 생산하는 기업에서는 물가상승이 기업 매출에 좋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품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반드시 소비자가 규칙적으로 구매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필수재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올라간 원자료 가격의 상승 분 만큼 상품가격에 전가 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한번 상승한 상품 가격은 좀 처럼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인플레이션 시기에 필수재를 생산하는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좋게 평가를 받는 것 입니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는 특정 기업에 대한 매출 하락이나 성장의 한계성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현상으로 연결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혹한기를 버텨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빠른 물가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이라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의 금리인상의 강수를 두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러한 정책 또한 기업 및 일반 가계(소비자)에 부채 부담을 줄 수 도 있기 때문에 경제상황을 살피면서 정책을 결정해야 될 것 입니다.
  • 78.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7 / 106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초 강수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 또한 금리 인상정책에 대해 고민이 깊어 질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0.25%p 는 당연한 수순이고, 미국과의 금리 역전으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0.5%p 의 빅스템 금리 인상을 단행할 지를 고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미국 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2%가까이 상승했다가 오후 들어 모든 상승분을 반납하고 코스피 +0.16% (2451.41 / 4.03 상승), 코스닥 +0.34% (802.15 / 2.74 상승) 불안한 상승으로 마감했네요.
  • 7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8 / 106 아직도 시장은 불안한 심리가 다 해소 된 것이 아닙니다.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처럼 경기 침체까지 가지 않은 확실한 데이터 또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은 이상 한 동안의 시장의 변동성을 계속 될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2 분기 기업의 실적을 기반으로 경기침체에 대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예상하고 대처하지 않을 까 하네요.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러시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불확실성이 많은 시장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역사를 보면 이 보다 더한 상황도 버티고 인내하면서 지나왔고, 그러한 상황 이후에는 큰 상승장이 있어 왔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희망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시장에 반드시 남아 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의 여정에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가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80.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79 / 106 금주의 인물 05.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73461597 이번 주에 소개할 금주의 인물은 여러분들께서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고, 많은 투자자분들이 존경을 하며, 월가의 영웅이라 칭송 받고 있는 '피터 린치' 입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라는 서적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이름을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펀드매니저를 맡은 13 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 수익률이 29.2% 달했던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은퇴 하였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는 그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마젤란 펀드에 투자했던 일반 투자자 분들 중 10% 만이 피터 린치와 함께 엄청한 수익을 같이 했다는 사실을요. 그럼 나머지 90%의 투자자분들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13 년이란 기간 동안에 시장은 크고 작은 변동성을 있었을 것입니다. 대세 상승장과 폭락장 그리고 상승 하지도 않고 하락 하지도 않는 지루한 장세 등에서... 그러한 투자 여정 속에서 90%의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고 이탈 하거나, 잠시 동안의 작은 이익으로 대부분 마젤란 펀드에서 이탈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2.06.15 금주의 인물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 81.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80 / 106 논어에 보면 '고진감래 (苦盡甘來)'라는 말이 있습니다. 쓴 것을 다하면 단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낙을 위해서는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생을 견디고 버텨야 합니다. 평생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주식시장의 고난은 투자 여정의 작은 역경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보다 더한 고난과 역경이 투자의 여정 속에 분명 더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고 버티다 보면은 부지불식 간에 자신의 투자 마인드와 투자하는 마음은 더욱 단련되어, 강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통해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는 통찰을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 8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81 / 106 피터 린치는 일상 생활에서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발견한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가족들과 쇼핑을 하기를 즐겼으며, 직장 주변과 특정 도시를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붐비는 음식점,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고 구매하는 상품과 제품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을 하였으며, 그러한 것들을 만들고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해 분석하고, 분석한 것을 토대로 투자를 했던 펀드매니저 많이 알려 있습니다. 피터 린치 (Peter Lynch 1944 ~ 현존함 ) 미국 태생의 월스트리트 주식 전문가이다. 1969 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후, 펀드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1977 년 2,200 만 달러에 불과했던 마젤란 펀드를 13 년간 운용하면서 연 평균 투자수익률 29.2%를 기록해 1990 년
  • 83.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82 / 106 무렵에는 140 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워냈다. 1990 년 4 월 3 일, 46 세의 나이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 위키백과 - “ 자신이 매수한 주식과 쉽게 헤어지는 이유는 믿음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남녀의 사랑이나 마친가지다. 처음부터 현명하게 선택했다면 헤어질 이유가 없다. “
  • 84.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6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지 83 / 106 [ 피터 린치의 투자관 ] - 나무 위키 - 01 피터 린치는 투자자들에게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들보다 더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주된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좋은 회사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투자관에 대한 오해가 많아서 2015 년에 "나는 당신들에게 쇼핑몰에 가면 스타벅스가 뵈고 거기 커피가 맛있으면 당장 피델리티 브로커한테 전화해서 주식을 사라"라고 말한 적이 없다."라고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당연히 투자에는 철저한 기본적 분석이 따라야 하며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 특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에 대한 지식이 이 과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02 펀드 매니저는 월스트리트에 갇혀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기업을 알기 어렵다고 보았다. 피터 린치도 사무실 안이 아니라 길거리를 걷거나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면서 투자대상을 선발했다고 한다. Ten bagger(10 루타)를 이룩할 수 있는 종목을 골라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강조하였다. 기업에 투자할 때 왜 다른 기업 말고 그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초등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