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세희(1942년 08월 20일)
조세희은 경기도 가평군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후 “경향신문”, 그리고 그외의
소설을 쓴 소설가이다. 이분의
대표작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다. 이 작품은 1978년에 그의
연작 소설 “뫼비우르의
띠”, “우주여행”,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그리고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시”를 모아 완성하였다.
조세희는 70년대 소외된 조동자와
빈민의 삶을 폭로한 작가이다.
3. 김소월 (1902년 08월 06일)
김소월은 평안북도 구성군에서
태어났고 1904년 처가로 가던 부친
김성도는 정주군과 곽산군을 잇는
철도 공사장의 일본인 목도꾼들에게
폭행당한 후 정신 이상자가 되었다.
그래서 그 이후 김소월은 조부의
손에서 컸다. 남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5년에 진달래꽃이라는
시집을 발간했다. 1934년 12월 24일
곽산에서 아편(양귀비 의 덜 익은
꼬투리에서 유액을 말려 채취하는
마약의 일종이다) 이라는
마약과다복용으로 음독 자살하였다.
김소월이 한국 문단에 끼친 영향은
민족적 한의 정서를 대변하는 서정성
외에 일제감정기의 현실인식과
민족주의적인 색체가 강하게
부각되어, 김소월이 이룬 문학적
성과는 어느 누가 판단해도 손가락에
꼽을 만큼의 성과를 이루었다.
4. 김소월-진달래 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김소월 시인이 쓴 시 중에 나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진달래꽃” 이라는 시가 마음에
들었다. 이 시는 1925년 발간된
김소월의 시집이고, 이별의
영변의약산
슬픔을 한국 고우의 정서로
진달래꽃
드러낸 서정시이다. 그리고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우리다
이시는 4연 12행으로 이루어졌고
7.5조의 듬수율과 3음보 민요조의
가시는 걸음 걸음 전통적인 리듬을 지니고 있다. 이
놓인 그 꽃을 시는 한국인이 가장좋아하는 시로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꼽히기도 했고 대한민국의 가수
마야가 노래로 부르기도 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힐리우리다.
5. 최완규 (1964년 08월 18일)
최완규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이고, 그의 대표작은 “빛과
그림자”, “아이리스”, 그리고
“주몽”이다. 주로 선이 굵은 대형
기획작을 섰다. 최완규가 한국에 끼친
영향은 우선 많은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고, 최완규가 쓴 작품들은
외국에 수출되어 한류의 많은 영향을
미쳤다. 나는 이 작가에 대해
찾아보면서 내가 즐겨보던 드라마
작가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생각에는 앞으로 최완규 작가가 쓴
작품들 위주로 볼것같다. 왜냐하면
대표작을 찾아 보면서 내가 주로
좋아하는 드라마를 썻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