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이슈리포트] 요약 세미나 (Webinar) 자료
* 원문 링크: http://bit.ly/196LHBs
국내외 빅데이터 및 학습 분석 관련 기고서들과 동향 분석자료를 요약한 이슈리포트. UNESCO Policy Brief와 IMS Global의 백서를 중심으로 학습 분석 기술의 활용가능성과 쟁정들을 분석한 자료.
<주요>
1. 빅데이터 기술 및 산업 동향
2. 학습 분석 기술에 대한 이해
3. 학습 분석 기술 표준화 동향
4. 시사점
2021년 12월 3일 개최된 (국립전파연구원 주최) ISO/IEC JTC1 표준 전문가 세미나 발표자료.
디지털 전환과 에듀테크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표준화를 고려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 먼저 에듀테크 국제 표준화가 지난 20년간 어떤 큰 흐름으로 전개되어 왔는지, 지금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에듀테크 분야도 공적 표준(de-jure) 영역과 사실상 표준(de-facto) 영역이 존재하는데, 공적 표준화 기구로는 JTC1 산하의 SC36(Information Technology for Learning, Education, and Training)이 있고, 사실상 표준화 기구 중에는 IMS Global Learning Consortium과 IEEE 산하의 LTSC가 있다.
요즘 많은 관심과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학습 분석 관련 표준화 동향과 특히 학습분석이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어떤 사례들이 시도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 밖에 메타데이터 표준, e포트폴리오 표준, 접근성 표준들의 특성도 짧게 설명한다.
2020년 부터 약 2년 간 여러 대학원과 학부 특강에서 활용한 슬라이드이며, 의미있는 질문과 토론을 거치면서 몇몇 슬라이드들을 수정하고 추가하였다.
먼저 골딘 교수의 '교육과 기술의 경주'라는 책에서 시작된 흥미로운 논점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교육 문제들을 짚어 보았다. 논의한 교육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에듀테크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특히 맞춤형 학습을 완성하기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설명한다.
분석 기술, 커리큘럼 기술, 학습 자원이라는 측면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도 설명한다. 끝으로 맞춤형 학습이라는 반복적인 흐름을 설명하기 위해 실제 상용화 된 서비스를 유즈케이스로 소개한다.
[KERIS 이슈리포트] 요약 세미나 (Webinar) 자료
* 원문 링크: http://bit.ly/196LHBs
국내외 빅데이터 및 학습 분석 관련 기고서들과 동향 분석자료를 요약한 이슈리포트. UNESCO Policy Brief와 IMS Global의 백서를 중심으로 학습 분석 기술의 활용가능성과 쟁정들을 분석한 자료.
<주요>
1. 빅데이터 기술 및 산업 동향
2. 학습 분석 기술에 대한 이해
3. 학습 분석 기술 표준화 동향
4. 시사점
2021년 12월 3일 개최된 (국립전파연구원 주최) ISO/IEC JTC1 표준 전문가 세미나 발표자료.
디지털 전환과 에듀테크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표준화를 고려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 먼저 에듀테크 국제 표준화가 지난 20년간 어떤 큰 흐름으로 전개되어 왔는지, 지금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에듀테크 분야도 공적 표준(de-jure) 영역과 사실상 표준(de-facto) 영역이 존재하는데, 공적 표준화 기구로는 JTC1 산하의 SC36(Information Technology for Learning, Education, and Training)이 있고, 사실상 표준화 기구 중에는 IMS Global Learning Consortium과 IEEE 산하의 LTSC가 있다.
요즘 많은 관심과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학습 분석 관련 표준화 동향과 특히 학습분석이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어떤 사례들이 시도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 밖에 메타데이터 표준, e포트폴리오 표준, 접근성 표준들의 특성도 짧게 설명한다.
2020년 부터 약 2년 간 여러 대학원과 학부 특강에서 활용한 슬라이드이며, 의미있는 질문과 토론을 거치면서 몇몇 슬라이드들을 수정하고 추가하였다.
먼저 골딘 교수의 '교육과 기술의 경주'라는 책에서 시작된 흥미로운 논점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우리가 직면한 교육 문제들을 짚어 보았다. 논의한 교육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에듀테크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특히 맞춤형 학습을 완성하기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설명한다.
분석 기술, 커리큘럼 기술, 학습 자원이라는 측면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도 설명한다. 끝으로 맞춤형 학습이라는 반복적인 흐름을 설명하기 위해 실제 상용화 된 서비스를 유즈케이스로 소개한다.
A JOINT RESEARCH STUDY OF PAS AND MEDIABANK PAKISTAN
TV MONTHLY INDUSTRY REPORT gives the overall picture of advertising on TV during the month of October 2016. It covers top advertisers, categories and brands and their % share in total advertising in terms of minutes. The report also focuses on share of TV channels, share of each genre and ad-spend split over the time slots. The report also compares % advertising in minutes done by various advertisers on YOY basis.
A JOINT RESEARCH STUDY OF PAS AND MEDIABANK PAKISTAN
TV MONTHLY INDUSTRY REPORT gives the overall picture of advertising on TV during the month of October 2016. It covers top advertisers, categories and brands and their % share in total advertising in terms of minutes. The report also focuses on share of TV channels, share of each genre and ad-spend split over the time slots. The report also compares % advertising in minutes done by various advertisers on YOY basis.
크라우드소싱과 이러닝 협력학습(crowdsourcing in online education)(주) Story21
2016년 10월 이러닝학회에서 발표했던 자료 중에 일부 내용을 편집해서 공유합니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화두가 되고 있는 '협력'이라는 주제와 관련해서 집단지성에 기반한 '크라우드소싱'을 교육장면에 활용한 사례를 정리해서 공유했던 자료입니다.
이러한 집단지성을 사회적인 문제해결과 연계하면 최근에 이야기되고 있는 서비스러닝 등의 사례와 연계해서 생각해볼 수도 있을텐요, 이건 다음 자료에서 차차~
This slides was introduced in the 2020 Ed Tech Forum which was online conference due to COVID-19 pandemic.
Abstract:
In many areas of society pertaining to education, digital transformation is said to be an irreversible trend. In fact, many of daily lives are tightly connected with digital media, and we are experiencing the need to switch to digital and online in more areas during the period of social distancing due to COVID-19 pandemic. However, it is less persuasive to convert the existing off-line services and analog-based jobs into an online non-face-to-face format since the situation with consumers has changed. Consensus is needed on what problems or changes need to be made in digital transformation. Especially in the field of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bridge the educational gap that has been left as a challenge for a long time, improve the efficiency of learning, and make automation for mundane tasks which are repetitive and take a long time. Through these efforts we are able to determine what form of digital transformation is needed to solve the complex educational problems. This session reviews the problems that can be solved by utilizing the func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field of education, and introduces the use cases currently being tried and prospective changes. In the conclusion, we will discuss and share some idea to solve the problems we face, emphasizing that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should not be the purpose in itself.
Note: I'm afraid the event link was not available anymore, but some of my friends want to see this slides for their use case collection. Even if this upload is very late, but hopefully it can be helpful for your interest or works.
Materials for introduction to adaptive learning and learning analytics as well as efforts of interoperability standardization. This slides treats brief concept of adaptive learning, reference model of learning analytics, data APIs for learning analytics, and topic list of standardization community (ISO/IEC JTC1 SC36).
Introduction to KERIS Issue Report about prospects for educational purposes of Virtual Reality and Mixed Reality pertaining to Augmented Reality. This material was used at the JTC1/SC24 WG9 Seoul meeting.
KERIS 이슈리포트: 가상현실 및 혼합현실 활용 가능성 및 전망을 소개하는 슬라이드입니다. JTC1/SC24 WG9 서울 회의에서 소개된 자료입니다.
Slides for conference program at e-Learning Korea 2016. Also this slides contain ISO/IEC TR 20748-1 Learning Analytics Interoperability - Part 1: Reference model as well as curriculum standards. Mainly this slides was prepared for LASI-Asia 2016 #lasiasia16.
This slide was introduced ISO/IEC JTC1 SC36 (Information Technology for Learning, Education and Training, ITLET) Prague meeting. Thanks to this brief contribution. SC36 established Ad-hoc Group (AHG) on environments and resources for AR and VR in June 25 2016.
Acronyms:
LET: Learning, Education and Training
AR: Augmented Reality
VR: Virtual Reality
Presentation of the article at Workshop of Learning Analytics & Knowledge 2016 in April 25, 2016.
Note: full paper is available on http://www.laceproject.eu/wp-content/uploads/2015/12/ep4la2016_paper_4.pdf
2016년 교육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 발표자료
일시: 2016년 1월 14일
장소: 광주교육대학교
<초록>
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교육 분야에서도 다양한 학습 활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학 습 분석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하는 초기에는 참고할 수 있는 모델이나 가이드라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육기관뿐 아니라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혼란을 겪게 된다. 국제 표준 화 기구에서는 학습 분석 기술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서 참조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참조모델은 워 크플로우와 기능을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체크리스 트나 시스템 구성과 배치 등에 대한 정보는 별개의 문제이다. 이 연구는 학습 분석 시스템 도입 시 고려할 수 있는 시스템 요구사항을 정의하였다. 각 요구사항들은 학습 분석 참조모델에 근거하여 정의하였다.
2016년 교육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 발표자료
일시: 2016년 1월 14일
장소: 광주교육대학교
<초록>
그동안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위해 수많은 디지털 자료와 콘텐츠들로 구성된 학습 환경을 경 험해 왔다. 그러한 학습 환경의 중심은 디지털 자원이었으며, 교육과정 정보는 제한적으로 자원의 메타데 이터 내에서 분류체계의 형태로만 활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환경은 개인의 필요나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자원들을 구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성취기준을 링크드 데 이터로 발행하여 학습 자원을 연결하는 모델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였다. 이 모델의 특징은 역량을 중심으 로 학습 자원을 재배치하는 접근법이다. 링크드 데이터로 발행된 성취기준들은 구조적.의미적으로 연결되 기 때문에 앞으로 개별화된 학습 경로를 추천할 때 기준이 되는 노드 정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국내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성취기준과도 연결이 가능하고 풍부한 학습 자원을 주제 단위의 성취기준으로 탐색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This slides was used in ISO/IEC JTC1 SC36/WG8 meeting in December 1 2015. Also this is following thinking from “quick review for xAPI and IMS Caliper” (ISO/IEC JTC1 SC36/WG8 first webinar in Nov. 11, 2015). Through this slides I'm thinking two phases for mapping both data format. One is structural and syntactic mapping and the other is ontological mapping. Enjoy this trivial idea and please give my your valuable comments.
다양한 접근성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최근의 혁신적인 기술 변화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방안에 대한 고민. Inclusive Design과 GPII가 해법이 될 수는 없을지 이슈를 던지는 슬라이드.
In this slides you can find diverse concepts of accessibility technology and you may have questions to yourself that current innovative technology soared causes digital divide more deeply. This slides raise the issues that Inclusive design and GPII may be the solution?
This slides is following thinking from “quick review for xAPI and IMS Caliper” (ISO/IEC JTC1 SC36/WG8 first webinar in Nov. 11, 2015). Through this slides I'm thinking two phases for mapping both data format. One is structural and syntactic mapping and the other is ontological mapping. Enjoy this trivial idea and please give my your valuable comments.
2015년 11월 9일 TTA에서 개최된 K-ICT 표준화 전략맵 2016 - 실감형 콘텐츠 분야 발표회 자료. 보고서 원문은 12월경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압니다.
실감형 콘텐츠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세부 기술의 구성요소와, 표준화 추진을 위한 전략 포지셔닝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된 요약본입니다. 곧 공개될 보고서 원문에는 국내외 기술 및 표준화 동향, 특허 동향, 각 기술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is slide is an instance meeting material for the study group of ISO/IEC JTC1 SC36/WG8. This study group had a meeting in Nov. 11, 2015. The questions or ideas described in this slide were just informal and personal thought upon very slight knowledge and experience for IMS Caliper and xAPI.
This slide was presented in International the 2015 Conference on Education Research.
I aggregated several my other partial slides and reports to describe adaptive learning model pertaining to concept of learning analytics as well as LOD for curriculum standards and digital resources. There is short introduction to the project of ISO/IEC 20748 Learning analytics interoperability - Part 1: Reference model.
This slide was used in ISO/IEC JTC1 SC36 Plenary Meeting in June 22, 2015.
Title of this slide is 'Proof of Concept for Learning Analytics Interoperability and subtitle is 'Reference Model based on open source SW'.
How long did you think digitalized textbook? This slide introduced Korean people's efforts from 2007 to the date in terms of technology and standardization perspectives. From 2011 KERIS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EPUB3 for base format of digital textbook and it is realized around end of 2012. After this trial they have been giving efforts to converge learning technology such as assessment and learning tools with digital textbook using IMS Global's specifications.
This slide pertain to several web links for EDUPUB workshop outcome as well as Korean digital textbook demo video.
Note: this slide was presented at the WWW Conference 2014.
Presentation material for International stakeholders related to e-learning and digital textbook in September, 2013.
- Memory of 2011 and 2013 in IMS LIA
- Smart on ICT Open Forum at Seoul from 2011-2012
- Standardization effort from Korea
5. “많은 사고 리더(thought leader)들은 대학이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오래 동안 믿어 왔다. 연구 대학들은 대개 지역 사회 또는 전세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만한 새로운 발견과 혁신의 인큐베이터로 인식되어 왔다. 혁신을 주도하고 경제적 필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등교육 기관은 반드시 유연한 조직과 창의성을 제고하면서 기업적 사고를
함양하는 방식으로 구조화되어야 한다. “
<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사업 분야에서 Lean Startup 운동은 보다 광범위하게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혁신 문화를
촉진하는 촉매로서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등교육 리더들이 고려해야 할 강력한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
<Lean Startup>
11. “학습 경험의 개인화, 연속적인 형성평가, 수행 측정 등을 목적으로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트렌드의 핵심 요소는 학습 분석 즉, 웹 분석과
비즈니스 과학을 응용한 것인데,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행동 예측을
위해 빅테이터를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교육 분야도 데이터 과학과 유사한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데, 온라인 학습 활동에서 개별 학습자의 상호작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프로세스가 학습자 프로파일링의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ESUCAUSE - Learning Analytics: The New Black, 2012>
12.
13. xAPI
Transcript/learning data
can be delivered to LMSs, LRSs
or reporting tools
Experience data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LRS: Learning Record Store
14. IMS
Caliper
<출처: New Architect for Learning (Rob Abel, 2014)
http://www.slideshare.net/JEPAslide/day3-edupub-tokyoims?qid=76ce5d4a-1ccf-468f-a428-c652584c395a&v=default&b=&from_search=4>
17. “개방 교육 자원 (open educational resources, OER)은 “공공 도메인에 속한
교수, 학습, 연구 자원, 또는 지적재산권 라이센스 하에서 타인에 의해 자유롭게 사용 또는
재생산되는 것”이다. “
<Hewlett Foundation, 2002>
“open”이라는 개념에는 다양한 면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고등교육 분야의 이러한
트렌드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종종 “무료”라고 오해되기도 하지만, 개방성에 대한 지지는
단순히 경제적인 용어로서 무료뿐만 아니라 권리의 소유와 사용권이라는 용어로도 정의될
만큼 광범위한 의미를 지닌 공통된 비전으로 발전되고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22. “혼합 학습이 제공하는 비용 효율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내용이며, 유연성, 접근 편이성,
복잡한 멀티미디어 기술과의 통합과 같은 특징들은 혼합 학습이 제공하는 장점 중에서도
크게 주목 받는 부분이다. 이러한 디지털 환경의 혁신은 대학의 최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 서비스, 제품에서 폭넓게
고려되고 있다.
최근 교육계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온라인 공개 강좌 (MOOCs)의 빠른 성장과 피로 현상은
하나의 유행이 될 수 있다는 관점도 있다. 그러나 학습 분석 과정, 적응형 학습, 최첨단
동기-비동기 도구의 조합과 같은 온라인 학습의 고도화 과정은 온라인 학습 제공자와
고등고육기관에 의해 지속적인 연구 주제로 추진될 것이며 뚜렷한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23. “대면 학습, 혼합 학습, 전적인 온라인 모델을 시험하였는데, 혼합 학습이 가장 성공적인
교실의 “unbundling” 방법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
과정의 품질 평가 기준 (벤치마크 지표) :
명확성clarify, 신뢰성authenticity, 일관성 unity, 긴장도suspense, 경제성economy,
깊이depth, 분량proportion, 생동감vividness, 독창성brilliance, 감성sensitivity,
강조emphasis, 권위authority, 흐름flow, 정확성precision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27. “일부 사고 리더들은 새로운 형태의 교수학습에는 새로운 교수학습 공간이 요구된다고 믿는다.
많은 대학들이 교육의 새로운 모델 수용을 촉진하고 활발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플립드 교실과 같은 학습 환경으로 강의실을 재구성하고 있다.”
< Harvard Magazine >
“교육 환경은 점차 이동성, 유연성, 다양한 디바이스 사용 등이 고려된 프로젝트 기반의
상호작용 환경으로 설계되고 있다. 기관들은 무선 대역폭을 업그레이드하여 웹 컨퍼런스와
기타 원격 협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smart rooms”를 만들고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스크린들이 설치되어 디지털 프로젝트와 무형식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29. “전세계의 대학 도서관들은 무형식 학습 공간이 새로운 메이커 운동의 이점을 살려 재설계되는
폭풍 같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도서관은 언제나 학습 도구를 찾는 공간이었으며, 때로는
책,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심지어 재봉틀까지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기도 했다. 대학 도서관의 물리적인 레이아웃은 수십년 동안 책을 일렬로 배치하는 서가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보다 생산성 있는 플로어 공간 형태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재설계되고 있다.”
< University of Washington, Information School >
< University of Nevada Reno, DeLaMare Science and Engineering Library >
32. “무형식 학습을 형식 교육과 혼합, 즉 접목하는 것은 흥미 있는 주제이기는 하지만,
교실 밖에서 수행되는 학습에 대한 이해와 인정 수단이 미흡하기 때문에 여전히 제약이 있다.
학생이 참여하는 무형식 학습 경험에 대해 정량화할 수 있는 기관들의 역량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무형식 교육을 공식적인 고등교육 시스템과 통합하기
위해서는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식별과 교환할 수 있는 수치화된 데이터가 핵심
역량으로 요구된다는 지적도 있다.”
< European Commission, Recognising Non-Formal and Informal Learning >
35. “디지털 리터러시의 구성 요소에 대한 합의가 미흡하기 때문에 많은 대학들은 이러한 도전에
대응할만한 적절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자들의 토론 중에는
다양한 교육적 목적을 위해 폭넓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디지털 리터러시로
이해하는 방안 또는 웹 자료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리터러시의 지표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포함되고 있다.”
< University of Illinois, Digital Literacy Definition and Resources >
“그러나 이와 같은 두 가지 정의는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복합적인 이 이슈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교육자와 학생들 사이에 기술을 둘러싼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에서부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술을 활용해서 가르치는 것은 기술을 활용해서 학습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예비 교사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활용 훈련에 대한 정책이 그들이 가르치는 학생들에 대한 정책과 함께 수립될 필요가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38. “맞춤형 학습은 개별적인 학생의 구체적인 필요, 관심, 욕구, 또는 문화적 배경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 학습 경험, 교육 방법, 학습 지원 전략 등에 대한 범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 edglossary.org/personalized-learning >
“맞춤형 학습의 목표는 학생들이 자신이 학습하는 전략과 페이스를 결정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맞춤형 학습 전략이 기술이 아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기는 하지만, 맞춤형 학습에서
기술과 도구의 사용은 중요하다.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비교적 간단하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모아놓은 앱은 개인의 관심 분야를 잘 표현해 준다. 대학은
이러한 모바일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도구를 제공해
줄 수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41. ““복합적 사고”라는 개념은 복잡한 것을 이해하는 능력 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시스템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 Russel L. Ackoff >
“복합적 사고는 시스템적 사고를 응용한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패턴을 형성하는 개별적인
요소가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 Waters Foundation >
“연산적인 사고는 복합적 사고의 다른 한 측면으로서 높은 수준의 사고 기술인데, 여기에는
논리적인 분석 능력, 모델링, 추상화, 시뮬레이션과 같은 데이터의 조직화 능력, 가능한 해결책을
식별하고 시험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 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 (ISTE) and
Computer Science Teachers Association (CSTA) >
“이 도전의 어려움은 아직 문제 해결 방식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복합적 사고를 소개한다는 점이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44. “새로운 교육 모델은 캠퍼스에서 4년 동안 교수나 조교의 수업을 통해 시간당 학점을 얻는
전통적인 고등교육 모델과 전례 없는 경쟁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교육 기관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법을 찾고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MOOCs는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성인 학습 프로그램의 범위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과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같은 21세기 스킬을 배양하기 위한 다차원적인 학습과
사람 간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
<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SSIR) >
“또한 학점 대신 학생의 기술에 중점을 둔 역량 기반 교육이 기존 학점 시스템을 위협하는
새로운 모델로 급부상 중이다.”
< Online Learning Insights >
“새로운 플랫폼들이 부상하면서 이들 모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이들 모델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방식과 상호작용 평가 방식을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새로운 모델에는 학생들이
더 깊은 수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구와 서비스가 수반되어야 한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47. “학계에서 가르치는 것은 연구하는 것보다 종종 낮은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대학에 대한 평가는 연구의 양과 질에 따라 결정된다. Times Higher Education의
World University Rankings 방법론에서 기관의 연구 영향력은 13개 기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 www.timeshighereducation.com >
“이 힘겨운 도전의 영향 중 하나는 점점 더 시간 강사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는 것이며,
외래 교수의 이점을 살리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점점 더 많은 미국 대학들이 장기 계약이나
정년 트랙 대신 시간제 고용을 선호하고 있다.
2014년 American Association of University Professors 보고서에 따르면 인문 대학, 연구 대학,
전문 대학을 포함한 전체 대학에서 외래 교수의 비율이 전체의 76.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48. “국가적 차원에서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이 복잡한 이슈를 풀어가는 시작점이다.
2013년부터 EU 는 이 다면적인 딜레마를 인식했는데, 이 보고서에서 제시한 주요점은
첫째, 연구보다 교수학습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필요성, 둘째, 가장 우수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교원 연수의 중요성, 셋째, 정책 입안자들이나 사고 리더들이 고등교육기관의
사명을 재평가하여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 Report to the European Commission on Improving the Quality of Teaching and Learning
in Europe’s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
52. “BYOD는 BYOT (Bring Your Own Technology)로도 알려져 있는데, 기본적인 개념은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또는 기타 모바일 디바이스를 학습이나 업무
환경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Intel은 2009년에 이 용어를 만들었는데, 당시 이 회사는 상당수의
직원들이 개인용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디바이스를 회사 네트워크에 연결시키는
현상을 인지했다. BYOD를 시행한 이래 Intel은 5백만 시간 정도의 연간 생산성을 높였으며,
다른 기업들도 BYOD 도입을 고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 http://www.cio.com/ >
“고등교육기관에서 BYOD는 디바이스의 문제라기 보다는 디바이스에서 활용하는 맞춤형
콘텐츠의 내용이 더 핵심이다. 콘텐츠 또는 환경이 이질적인 디바이스 환경에서 동일하게
동작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BYOD는 학생이나 교육자가 효율적인 도구를 활용하도록
유도한다. ”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53. “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생물학과 학생들은 DIY
(do-it-yourself) 방식으로 값싼 합판, 플렉시 글라스, LED 레이저 포인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사용할 독자적인 현미경을 디자인한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55. “플립드 교실은 학습의 주도권을 교육자에서 학생에게 넘겨줌으로써 교실 안밖에서 사용하는
시간을 재구성하는 학습 모델로 언급된다. 플립드 교실 모델에서 가치 있는 수업 시간은 높은
수준의 인지, 적극적인 활동,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인데,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사회와 국제 사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한 해법을 같이 찾거나, 또는 실세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교수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들이 수업 후에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활동을 통해 정보가 완성되는
모델인데, 주로 비디오 강의를 보거나, 팟캐스트를 듣거나 고도화된 전자책 콘텐츠를 탐독하거나
동료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협력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수행한다.”
< Vanderbilt University, Center for Teaching >
58. “해커스페이스, 해커 랩, 팹랩으로도 알려져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는 기술 매니아들이 전자
하드웨어 제작 도구, 프로그래밍 기술과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커뮤니티 지향형 워크숍이다.”
< MAKE >
“문화적 트렌드는 DIY 정신으로 조립, 조작, 복제하는 속성-프로토타이핑 기술인
3D MakerBot 프린터에서 싹이 텄다고 할 수 있다.”
< www.makerbot.com >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많이 발견되는 다른 도구들에는 레이저 커터, 납땜 인두, Legos,
Arduinos와 Raspberry Pi 컴퓨터, 회로 가젯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다. 무엇을 만들던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향하는 목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실험하고 무엇인가를 만들면서 생산적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62. “웨어러블 기술은 컴퓨터 기반의 디바이스로서 장신구와 안경 같은 악세사리, 또는 신발,
재킷과 같은 의류 처럼 사용자가 실제 착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장점은
수면, 이동, 위치, 소셜 미디어 인터액션을 추적하는 도구와 간단히 통합하거나 가상 현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일상 생활과 움직임을 끊김 없이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도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65. “적응형 학습은 ‘정교하고, 데이터에 기반하며, 어떤 경우에는 교육과 처방에 비선형적 접근법을
적용하고, 측정된 수행 수준에 따른 학습자의 인터액션을 조절하고, 궁극적으로 구체적인
지점에서 적시에 학습자에게 필요한 콘텐츠와 자원을 예측하여 학습 과정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 Education Growth Advisors, funded by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 >
“적응형 학습은 하이브리드와 온라인 학습 환경에 가장 적합하며, 학생들의 활동은 가상공간,
즉 온라인에서 수행되며 소프트웨어와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니터링된다. 지능형
교육으로 분류되는 적응형 학습은 인공 지능 분야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서 학생의 개별적인
선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Trends of the Usage of Adaptive Learning in Intelligent Tutoring Systems, Jānis DĀBOLIŅŠ >
66. < Prospect for learning analytics to achieve adaptive learning model, 조용상 >
67. < Prospect for learning analytics to achieve adaptive learning model, 조용상 >
69. “사물 인터넷 (IoT)은 웹을 통해 물리적 세계와 정보 세계를 연결하는 연결된 사물의
네트워크이다. (IPv6) 확대된 주소 공간은 특히 자동화된 산업과 제조 프로세스에 유용해 졌으며,
추적 기술, 이를 테면, 민감한 장비나 자재, 판매 시점 구입, 여권 추적, 재고 관리, 식별과
같은 일에 도움이 되었다. 내장형 칩, 센서, 소형 프로세서가 부착된 사물은 비용, 연식, 기온,
색상, 압력, 습도와 같은 정보를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나 기계에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네트워크화된 연결은 원격 관리, 상태 모니터링, 추적, 손상되어 위험하거나 오염된 경우
경고를 발생시키는 일을 할 수 있다. ”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
70. “IoT가 교육 환경에서도 마침내 가시화되고 있는데, “Hypersituation”과 같은 신조어가
학습 상황에서 IoT의 잠재성을 설명하고 있다. 하이퍼 시추에이팅이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연결된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학습자는
자신의 주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 Horizon Report 2015 (한국어판) – 고등교육 에디션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