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울산광역시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울산시 산업단지는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석유화학 등의 위험물 취급 기업이 많아 사고 후 대응체계보다 안전사고 사전 예방이 중요함
○ 산업단지내 기계적‧전기적‧화학적 요인에 의한 사고뿐만 아니라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매년 발생
○ 근로자의 인지․확인․행동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유발 방지를 위한 작업 환경적 접근의 안전디자인 필요성 대두
[목표]
○ 산업단지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 불감증 인식 개선
○ 산업단지 안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한 산업단지 문화정착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염명수((주)아이엔엑스, 대표)
전문가(교수 등)
- 이창수(울산대학교, 겸임교수)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김정필(서진테크 대표)
- 남흥구(울산대학교, 디자인과 학생
- 김재인(한국노총, 정책기획실장)
- 최영구((주)아이엔엑스, 팀장)
정책공급자
- 이백호사무관 도시창조과
- 김아람주무관 도시창조과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4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행복을 꿈꾸는 일터에서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병에 걸리는 사람이 하루에 250여명, 1년에 9만여명이 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안전사고 및 직업병의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대의 화두, 빅데이터
학력
한국외대(학사)-서울대(석사)-뉴욕주립대(박사) 졸업
경력
한국정보화진흥원-네델란드왕립아카데미-옥스퍼드인터넷연구소
연구성과
SNS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간관계와 사회현상을 분석하여 세계적 연구성과를 냄 (이력서 참조)
사회봉사
함께하는 마음재단 (사회복지법인) 후원회 운영위원
경산시장애인복지관(기아대책) 후원회 이사
언론
- 박한우의 소통 비타민, KBS 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등
박한우(45)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과학정보학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 후보에 선정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은 현재까지 아시아 국가 수상자가 한 명도 없었으며 박 교수는 올해 아시아 국가에서는 유일하게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웹의 계량적 분석을 뜻하는 '웹보메트릭스'와 '빅데이터' 분야의 국내 권위자다. 그는 그동안 웹사이트의 콘텐츠와 하이퍼링크를 통한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주제로 100여 편의 논문을 세계 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64년 동안(1948~2012) 75개국에서 발표된 계량정보학 분야 5417편의 논문을 생산성, 영향력, 협업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박 교수는 매개중심성(한 개인이 전체 네트워크에서 중개자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순위에서 13위에 오르기도 했다.박 교수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SSCI 국제 학술지인 '빅데이터와 사회', '기술예측과 사회변화', '과학계량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인터넷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글로벌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한편 '과학계량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릭 솔라 프라이스'는 1963년 그의 저서 '작은 과학, 거대 과학', 1965년 세계적인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게재된 '과학논문 네트워크'를 통해 과학계의 지식 생산과 인용 구조를 규명한 인물로 유명하다. 과학계량학은 학문 분야의 생성과 발전을 연구자들의 형태와 출판물에 근거해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의 과학'으로 오늘날 '빅데이터' 탄생에 큰 기여를 했다.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은 1984년 미국의 유진 가필드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데이터베이스를 창립한 공로로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18명이 수상했다. 올해 최종 수상자는 이달 15일 결정된다.
Presentation complied by Drug Regulations – a not for profit organization from publicly available material form FDA , EMA, EDQM . WHO and similar organizations.
Visit www.drugregulations.org for the latest in Pharmaceuticals
ABOUT THE TRAINING PROGRAM :-
Failure Mode and Effects Analysis or FMEA is a structured technique to analyze a process to determine shortcomings and opportunities for improvement. By assessing the severity of a potential failure, the likelihood that the failure will occur, and the chance of detecting the failure, dozens or even hundreds of potential issues can be prioritized for improvement.
DESIGNED FOR :-
Sr. Engineer, Engineer, Supervisor and Foreman engaged in maintenance, operation, Store, Supply chain, Quality, Safety and Engineering activities.
OBJECTIVE :-
Employees completing this training will be able to effectively participate on an FMEA team and can make immediate contributions to quality and productivity improvement efforts.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울산광역시
2015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지자체 집중육성과제
[현황 및 문제점]
○ 울산시 산업단지는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석유화학 등의 위험물 취급 기업이 많아 사고 후 대응체계보다 안전사고 사전 예방이 중요함
○ 산업단지내 기계적‧전기적‧화학적 요인에 의한 사고뿐만 아니라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매년 발생
○ 근로자의 인지․확인․행동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유발 방지를 위한 작업 환경적 접근의 안전디자인 필요성 대두
[목표]
○ 산업단지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 불감증 인식 개선
○ 산업단지 안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한 산업단지 문화정착
[국민디자인단 참여자]
서비스디자이너
- 염명수((주)아이엔엑스, 대표)
전문가(교수 등)
- 이창수(울산대학교, 겸임교수)
정책수요자시 민(일반국민, 대학생, 업계・단체등)
- 김정필(서진테크 대표)
- 남흥구(울산대학교, 디자인과 학생
- 김재인(한국노총, 정책기획실장)
- 최영구((주)아이엔엑스, 팀장)
정책공급자
- 이백호사무관 도시창조과
- 김아람주무관 도시창조과
http://cafe.naver.com/govservicedesign/404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행복을 꿈꾸는 일터에서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병에 걸리는 사람이 하루에 250여명, 1년에 9만여명이 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안전사고 및 직업병의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대의 화두, 빅데이터
학력
한국외대(학사)-서울대(석사)-뉴욕주립대(박사) 졸업
경력
한국정보화진흥원-네델란드왕립아카데미-옥스퍼드인터넷연구소
연구성과
SNS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간관계와 사회현상을 분석하여 세계적 연구성과를 냄 (이력서 참조)
사회봉사
함께하는 마음재단 (사회복지법인) 후원회 운영위원
경산시장애인복지관(기아대책) 후원회 이사
언론
- 박한우의 소통 비타민, KBS 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등
박한우(45)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과학정보학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 후보에 선정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은 현재까지 아시아 국가 수상자가 한 명도 없었으며 박 교수는 올해 아시아 국가에서는 유일하게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웹의 계량적 분석을 뜻하는 '웹보메트릭스'와 '빅데이터' 분야의 국내 권위자다. 그는 그동안 웹사이트의 콘텐츠와 하이퍼링크를 통한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주제로 100여 편의 논문을 세계 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64년 동안(1948~2012) 75개국에서 발표된 계량정보학 분야 5417편의 논문을 생산성, 영향력, 협업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박 교수는 매개중심성(한 개인이 전체 네트워크에서 중개자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순위에서 13위에 오르기도 했다.박 교수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SSCI 국제 학술지인 '빅데이터와 사회', '기술예측과 사회변화', '과학계량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인터넷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글로벌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한편 '과학계량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릭 솔라 프라이스'는 1963년 그의 저서 '작은 과학, 거대 과학', 1965년 세계적인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게재된 '과학논문 네트워크'를 통해 과학계의 지식 생산과 인용 구조를 규명한 인물로 유명하다. 과학계량학은 학문 분야의 생성과 발전을 연구자들의 형태와 출판물에 근거해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과학의 과학'으로 오늘날 '빅데이터' 탄생에 큰 기여를 했다.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은 1984년 미국의 유진 가필드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데이터베이스를 창립한 공로로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18명이 수상했다. 올해 최종 수상자는 이달 15일 결정된다.
Presentation complied by Drug Regulations – a not for profit organization from publicly available material form FDA , EMA, EDQM . WHO and similar organ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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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lure Mode and Effects Analysis or FMEA is a structured technique to analyze a process to determine shortcomings and opportunities for improvement. By assessing the severity of a potential failure, the likelihood that the failure will occur, and the chance of detecting the failure, dozens or even hundreds of potential issues can be prioritized for improvement.
DESIGNED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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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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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환경논총 편집부입니다.
e-환경논총 제54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권은
이슈 : 기후변화 시대의 ‘안전과 방재’
기획 : 개성(開城), 통일을 여는 도시
두 가지 테마와 Research Brief, 석·박사학위논문소개, 답사기,
Book Review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환경논총 편집부 드림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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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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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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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사례 │ 자연재난 │ 기술재난 │ 복합재난 │ 태안 원유유출사고 │ 서울 홍제동 주택
방화화재 │ 강원도 양양산불 │ 서울 숭례문 방화화재 │ 경북 구미 불산 누출 안전사고
1
학습목차
학습목표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오윤경, 2013, <발췌 및 인용>)
우리나라의 자연재난, 기술재난, 복합재난의 현황을 통해 재난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재난 사례를 보고, 대응과정상의 문제점과 그 개선책을 파악할 수 있다.
3.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2
자연재난의 피해 현황
태풍 및 호우를 복합적으로 동반 하는
풍수해
강풍과 황사
대설
시기별 및 계절별 피해 분류(소방방재청, 2012a)
여름철(6~8월)
봄철(3∼5월)
겨울철(12∼2월)
4.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3
자연재난의 피해 현황
– 소방방재청에서 제공하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토대로
2002년부터 2011년 까지 빈번하게 발생된 자연재난 사고를 <표1>로
재구성함
<표 1> 10년간(2002~2011)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분석
출처: 오윤경, 2013, 「Natech재난관리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KIPA 연구보고서 2013-23.
구분
월
평
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호우 5 - - 1 1 - 8 22 20 6 2 1 - 61
태풍 1 - - - - - 1 3 5 7 - - - 16
강풍 1 - 1 1 5 2 - 1 - - 2 1 1 14
풍랑 1 2 2 6 2 - - - - - 3 1 1 17
대설 3 8 8 6 - - - - - - - 1 7 30
계 11 10 11 14 8 2 9 26 13 13 7 4 9 138
인명
피해
(명)
57 - - 1 - - 8 177 161 161 12 - 14 680
재산
피해
(억원)
13.
819
452 539
7.
701
176 9
2.
457
29.
442
70.
576
47.
762
940 64
5.
705
165.
823
5.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4
자연재난의 피해 현황
– 월별로는 풍수해가 집중되는 여름과 대설이 발생하는 겨울에
재난이 집중되어 있으며, 봄과 가을의 재난발생 비율은 낮은 편이었음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2013)
<표 1> 10년간(2002~2011) 월별 자연재난 발생현황 분석
출처: 오윤경, 2013, 「Natech재난관리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KIPA 연구보고서 2013-23.
구분
월
평
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호우 5 - - 1 1 - 8 22 20 6 2 1 - 61
태풍 1 - - - - - 1 3 5 7 - - - 16
강풍 1 - 1 1 5 2 - 1 - - 2 1 1 14
풍랑 1 2 2 6 2 - - - - - 3 1 1 17
대설 3 8 8 6 - - - - - - - 1 7 30
계 11 10 11 14 8 2 9 26 13 13 7 4 9 138
인명
피해
(명)
57 - - 1 - - 8 177 161 161 12 - 14 680
재산
피해
(억원)
13.
819
452 539
7.
701
176 9
2.
457
29.
442
70.
576
47.
762
940 64
5.
705
165.
823
6.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5
2011 재해연보에 따르면, 10년 간(2002~2011) 원인별 피해액 규모는
태풍에 의한 피해액이 가장 컸음(소방방재청, 2012a)
자연재난의 피해 현황
시설 별 피해액은 10년 간(2002~2011) 가장 큰 피해액이 발생한 시설은
공공시설로 하천, 도로, 항만, 군사시설, 철도, 학교 등의 기반시설을
모두 포함함(소방방재청,2012a)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풍수해가 자연재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국내외의 지진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임
지진의 규모와 피해 정도는 해외에서 발생된 지진 피해사례만큼
크지 않지만, 우리나라와 근접한 일본 및 중국과 더불어 세계적으로도
대규모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됨
국내에서도 지진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주목 할 필요가
있음
7.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6
산업인프라의 기술재난 발생 현황
2013년 1월 · 5월(KBS 인터넷 뉴스, 2013)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발생된 불산 누출사고를 기점으로 화학물
질을 다루는 산업단지 및 대학 연구소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지속
적으로 보고되고 있음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첫 번째 불산 누출사고로 설비 사용중지
명령 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설비에서 또다시 불산이 누출되
어 인명피해를 발생 시켰음
2013년 5월 10일 (경향신문, 2013)
당진제철소 전로제강공장에서 아르곤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함
2013년 5월 29일 (경인일보, 2013)
세종대학교 공과대학 실험실에서 브롬화수소 가스가 유출되어
학생과 인근지역 주민 2천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함
8.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7
산업인프라의 기술재난 발생 현황
<표 2> 연도별 주요 산업사고 및 인명피해규모
연도 주요사고 인명 피해규모
2000 반월공단 폭발사고 53명 사상
2005 여수산단 염화수소 누출 65명 중독
2008 김천 페놀 유출 16여명 사상
2012 구미 불화수소 누출 5명 사상
2013 화성 불화수소 누출 1명 사망
2013 상수 염화수소 누출 -
2013 청주 불화수소 누출 1명 부상
제조업에 필요한 불산 · 산업시설 및 연구기관에서 사용하는 유해화학
물질 ·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원자력 등은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음
위험요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기술적 재난의 사고 발생
대응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못할 경우,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출처: 오윤경, 2013, 「Natech재난관리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KIPA 연구보고서 2013-23.
9.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1) 자연재난과 기술재난의 피해 현황
8
산업인프라의 기술재난 발생 현황
<표 2> 연도별 주요 산업사고 및 인명피해규모
출처: 오윤경, 2013, 「Natech재난관리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KIPA 연구보고서 2013-23.
연도 주요사고 인명 피해규모
2000 반월공단 폭발사고 53명 사상
2005 여수산단 염화수소 누출 65명 중독
2008 김천 페놀 유출 16여명 사상
2012 구미 불화수소 누출 5명 사상
2013 화성 불화수소 누출 1명 사망
2013 상수 염화수소 누출 -
2013 청주 불화수소 누출 1명 부상
산업단지에서 유통하는 화학물질의 양 · 산업인프라의 사고발생율 증가
산업시설의 위험관리가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음
10.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2)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
9
태안 원유유출사고
사고개요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15분,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예인선(삼성T-5, 삼호 T-3)에 의해 예인 중이던 부선이
12월 6일부터 정박 중인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의 충돌로
발생함(환경운동연합, 2008)
유출된 기름은 당시 해양수산부의 예측과는 달리 빠른 속도로 해안
쪽으로 밀려들어, 사고 후 3일만에 서산 가로림만에서 태안 남면
거아도까지 해안선 167km구간과 학암포-파도리의 35km구간에
기름층이 덮였고, 인근 지역으로 기름덩어리가 유출되는 해양환경
오염이 발생함(노진철 외, 2010)
11.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2)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
10
태안 원유유출사고
2008년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의 원유유출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복합재난의 사례로, 국내에서 발생된 최악의
환경 재앙으로 기록되고 있음
사고 당시 강풍(풍랑주의보)과 같은 자연적 위해 요소가 재난상황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었다는 점과, 사고 이후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해양생태계 파괴 등 연쇄적인 재난이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자연 · 기술 복합재난적 성격을 띠고 있음
13.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2)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
12
태안 원유유출사고
– 2015.6.10. 신문기사: 기름유출 8년…생태계 복원되는 태안’
실험
–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재성 교수와 원은지 연구원은 간단한
실험으로 유리 수조에 바닷물을 담고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 사고에서 유출된 '이란산 원유'를 섞은 뒤
파도와 같은 흔들림을 주고 기름을 완전히 걷어냄
– 바닷물은 평소와 같아 보였으나, 동물플랑크톤과 바다 퇴적물에
살고 있는 갯지렁이를 넣은 뒤 유전자를 분석하자 유기오염
물질의 체내 대사와 산화 스트레스에 관련된 유전자가 발현됨
– 이재성 교수는 "독성물질에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기름을 거둬낸 해수에서는 동물플랑크톤이 성체로 자라나는
시기가 3~4일 정도 지연됐으며 성체가 낳는 유생의 개체도
7개에서 4개로 줄었다"고 설명했음
14.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2)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
13
태안 원유유출사고
– 2015.6.10. 신문기사: 기름유출 8년…생태계 복원되는 태안’
태안은 해수욕을 즐기거나 어류를 섭취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회복됐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진에 따르면 회복 징후는 사건 발생
2~3년 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사라졌던 새우와 게를 포함한
어류도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음
국외에서는 10~20년 동안 유출된 기름이 영향을 미치지만
태안은 습지가 적고 모래와 자갈이 많아 빨리 정화됐다는 설명임
사고 한 달 안에 120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을 찾아 기름을
제거한 것도 큰 도움이 됐음
15.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2)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
14
태안 원유유출사고의 대응 과정상 문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재난상황에서의 해양경찰청의 권한 및 책임의
모호성 문제(이명석, 200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당시) 장관을 본부장으로,
소방방재청장을 차장으로 하는 조직이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 설치되어 있었음
이러한 조직상의 구분으로 인해, 해양경찰청의 방제대책본부와
해양수산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간 의사결정 및 지휘체계의 혼선이
빚어졌고 사고수습에 어려움을 겪음
원유유출로 인한 오염물질이 빠른 속도로 해안에 도달함에 따라,
해양오염에 대한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와 육상폐기물 관리를 총괄하는
환경부 간 조율이 원활치 못했음
16. 1. 우리나라의 재난 현황
2)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
15
태안 원유유출사고의 대응 과정상 문제
유출된 원유의 확산 속도예측과 관련하여 신속하고 일원화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의사결정의 혼선이 발생함
태안사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 및 반영하여 2009년 4월 국가방제
기본계획이 국가긴급방제계획으로 개정됨
<표 3> 국가긴급방제계획 개정 내용
① HNS(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위험・유해물질) 오염사고 대비 · 대응을
위한 방제체계 및 관계기관 역할 등 포함
② 방제대책본부장(해양경찰청장)은 방제업무를 총괄 및 조정하며,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국토해양부장관)은 부처간 협조와 복구 및 피해보상 업무를 총괄
③ 관계기관의 지원 및 협력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지자체의 역할분담 명확화
④ 방제지원 긴급동원태세 강화 및 자원봉사활동 활용체계를 규정 (해양경찰청, 2009)
출처: 오윤경, 2013, 「Natech재난관리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KIPA 연구보고서 2013-23.
17. 학습정리
참고문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풍수해가 자연재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국내외의 지진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임
기술재난의 위험요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 발생 대응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못할 경우에는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태안의 원유유출사고는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자연 · 기술 복합재난
사례로 기록됨
오윤경, 2013, 「Natech재난관리방안 연구」, 한국행정연구원,
KIPA 연구보고서 2013-23.
12
18. 12
퀴즈 오늘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여, 아래 문제를 풀어봅시다.
Q1 다음 내용을 읽고 내용이 옳으면 O, 틀리면 X를 고르시오.
산업단지에서 유통되는 화학물질과 산업인프라의 사고발생율에 따라,
산업시설의 위험관리가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음
해설:
산업단지에서 유통하는 화학물질의 양의 증가와 산업인프라의
사고발생율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시설의 위험관리가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음
20. keyword
재난대응사례 │ 자연재난 │ 기술재난 │ 복합재난 │ 태안 원유유출사고 │ 서울 홍제동 주택
방화화재 │ 강원도 양양산불 │ 서울 숭례문 방화화재 │ 경북 구미 불산 누출 안전사고
19
학습목차
학습목표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변상호, 김태윤, 2014, <발췌 및 인용>)
우리나라 재난대응사례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함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재난대응조직의 재난대응 행태를 분석하여 문제점과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21.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1) 재난대응사례의 선정
20
선정 기준
재난대응과정에서 실패한 사례로, 실패의 원인이 비교적 명료하게
파악된 사례를 선정함
발생종류 · 장소 · 원인 · 시간 · 지역을 달리하여 일반화에 오류가
없도록 함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인적 재난사고를 선정함
22.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1
서울 홍제동 주택 방화화재(2001년)
사고개요
2001년 3월 4일 03시 48분경,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1동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04시 11분경 서부소방서가 불길은 잡았으나 건물이
붕괴되고 소방관 9명이 건물더미에 매몰되어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함
불이 난 주택은 사제 벽돌로 지어진 30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쉽게
무너졌으며, 주택화재 현장에 이르는 길이 200미터, 폭 6미터의
이면도로 양쪽에 승용차가 빽빽이 주차돼 있어 화재현장에 소방차가
접근하지 못하는 바람에 화재진압이 지연됨
화재의 원인은 어머니가 술에 취해 귀가한 아들에게 꾸지람을 하자
아들은 생활정보지에 불을 붙여 어머니 방과 자신의 방에 차례로
불을 지른 것으로, 04시 12분경 화재주택에서 구조대원들 이 1층 방을
돌며 수색하던 순간 대피할 틈도 없이 2층 건물이 내려앉으면서
현장의 소방대원들을 그대로 덮쳤음(소방방재청, 2009: 509-510)
23.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2
서울 홍제동 주택 방화화재(2001년)
현장에 적합한 자원동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았음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외부조정력이 미흡했음
재난대응과정에서 돌발적인 리스크를 간과함
정보파악이 미흡하고 의사소통이 부족했음
현장지휘관의 현장상황에 따른 판단의 전문화 및 조치방법이 미숙했음
현장수칙 준수, 절차 등 기준적용의 유연화가 미흡했음
24.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3
강원도 양양산불(2005년)
사고개요
2005년 4월 4일 23시 53분경, 강원도 양양군 파일리 야산(군도 1호선
변)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종진화시간 4월 6일 오전8시 까지 이어짐
양양산불의 피해는 17개 분야 394억 원, 이재민 139가구 418명이
발생함
재산피해는 산림 250헥타르, 낙산사 동종, 원통보존 등 문화재 22개소,
건물 544동, 농기계 650대 등의 피해가 집계됨(소방방재청, 2009:
469-471)
산불 당시 큰 불길이 잡혔다고 판단하고 서둘러 인근 고성 산불 현장
으로 산불헬기를 보낸 것이 큰 화근이 되어, 강풍에 되살아난 잔불이
삽시간에 낙산사를 덮침(강원일보 사설, 2005.4.8. ‘산불진화 지휘
책임 물어야’)
25.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4
강원도 양양산불(2005년)
현장지형에 적합하지 않은 많은 소방장비가 동원되었음
(소방방재청, 2009)
현장수칙, 규정, 절차 등 기준적용의 유연화가 부족했음
불확실한 재난의 특성과 돌발적 리스크를 간과했음
현장 책임조직과 유관기관의 전문적 과업수행이 미흡했음
의사결정과정에서 양방향적인 의사소통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음
매스컴을 통한 설명이 부족했음
26.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5
사고개요
2008년 2월 10일 20시 40분경, 숭례문 2층에서 토지보상 문제로
불만을 품고 있던 방화범(69세)이 시너를 부은 다음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화재를 발생시킴
화재신고를 받은 서울중부소방서 등은 소방차 32대, 소방관 128명을
출동시켜 화재진압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화재 4시간 후 00시 58분경
지붕 뒷면이 붕괴하기 시작했고 곧 2층이 붕괴하여 발화 5시간 만에
결국 전소됨(소방방재청, 2009: 526-527)
중부소방서는 화재신고를 받고 약 3분 뒤 현장에 도착하여 사다리차
와 소방호스를 이용하여 진화를 시도하였으나, 훈소상태(연기만 발생)
로 보이는 지붕 속의 적심부는 기와에 둘러싸이고 방수 처리되어
있어 소화용수가 스며들지 못함
서울 숭례문 방화화재(2008년)
27.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6
사고개요
적심부 깊이 숨겨져 있던 불은 바람을 타고 거센 기세로 타오르게
되었고 심각성을 깨달은 소방당국은 냉각수 대신 거품 식약제인 질식
소화제를 투입했으나 불길은 점점 커짐
문화재청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위해서 오후 11시50분부터 지붕 해체
작업을 감행했지만 뿌린 물이 얼어붙어 지붕에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아, 결국 불은 누각 2층을 완전히 뒤덮었으며 지붕 뒷면이 붕괴되기
시작하여 누각 1층으로 번진 불이 맹렬한 기세로 타오르자 누각 2층
과 1층 대부분이 붕괴됨(소방방재청, 2009: 527)
서울 숭례문 방화화재(2008년)
28.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7
서울 숭례문 방화화재(2008년)
재난상황을 타개할 적합한 핵심장비가 확보되지 않았음
전문가 등 외부지원조직과의 긴밀한 공조가 미흡했음
유관기관과의 총체적 현장조정력의 확립이 미흡했음
재난의 상황에 따른 의사결정, 판단의 전문화, 분권화가 없었음
원활한 정보의 흐름, 양방향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이 필요했음
상급자의 지시, 명령 등 기준 적용은 초동지휘자의 판단으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유연해야 함
매스컴을 통한 문화재 화재진화의 특이성에 대한 홍보가 미흡했음
29.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8
사고개요
2012년 9월 27일 오후 3시 48분 쯤,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구미국가
산업단지 4단지 내 공약품 제조업체인 휴브글로벌사의 불화수소산
저장탱크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박모씨(24세) 등이 불산을 실은 20t
탱크로리에서 30m가량 떨어진 저장탱크에 호스로 불산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함
당시 공장 건물에는 사무직 직원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있었으며,
박씨 등 사상 근로자 5명은 저장탱크 주변에서 작업 중이었음
폭발로 인해 불산가스가 공장 인근 마을의 대기로 확산되면서 2차
피해로 공장 인근에 위치한 4개 초 중학교에는 9월 28일 휴교령이
떨어졌고 사고지점 반경 1.5km에 거주하는 560여 가구 1,10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함
경북 구미 불산 누출 안전사고(2012년)
30.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29
사고개요
이번 사고와 관련한 병원 진료자는 3,17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77개 기업 등에서 177억 1천만 원의 피해 신고를
받았음
이 가운데 43개 기업은 조업중단 및 임시휴무로 18억 3천여만 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고 했고 13개 업체는 생산품과 설비가 망가졌다고
각각 신고했고, 가축 3,209마리와 농작물 21헥타르의 피해도 접수됐
음(연합뉴스 2012.9.26.)
경북 구미 불산 누출 안전사고(2012년)
31.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2) 재난대응사례의 개요 및 함의
30
경북 구미 불산 누출 안전사고(2012년)
상황에 대처할 전문장비가 없었으며 현장책임조직으로서 재난대응의
전문적 과업수행에 대한 대비가 없었음
불산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현장상황에 따른 돌발적 리스크의 대비가
부족했음
외부지원조직과의 긴밀한 공조체제가 확립되지 않았음
현장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정보흐름 및 의사소통이 부족했음
매스컴을 통한 피해방지의 홍보가 미흡했음
32.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3) 논의 및 시사점
31
문제점
홍제동 주택화재는 돌발적 리스크 대비가 미흡했음
양양산불은 규칙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함
숭례문 방화화재는 총체적 현장조정력의 부재했음
구미 불산 누출사고는 특수상황에 대한 전문성 및 대비태세가 미비했음
시사점
인적재난은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전개되므로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이
한정된 시간 내에 기술 정보 자원을 최대 활용하는 최선책을 강구하고
즉시 조치해야만 재난대응은 성공적일 수 있음
33.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3) 논의 및 시사점
32
정책적 함의
재난현장에서 초동지휘자의 판단과 리더십, 현장요원들의 기술적
전문성과 노련함은 재난대응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음
현장에 적합한 장비동원, 유관기관 및 지원조직과의 공조, 상황실의
지원역할, 원활한 의사소통 등 현장상황을 타개하는데 실제적인
기능과 동력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개선되고 고도화되어야 할 것임
재난사례의 분석을 바탕으로 정립된 ‘재난대응 수행원칙’의 이론적
개발의 목적은 거시적인 정책을 앞세우기 보다는 재난현장 관계자들
이 원칙을 잘 준수하도록 하여야, 보다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는 함의를 가짐
현장을 가장 우선시 하는 재난관리정책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
‘재난대응 수행원칙’
34. 1. 재난대응사례의 분석
3) 논의 및 시사점
33
정책적 함의
관료적 메커니즘 구조와 준군사적 지휘체계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비선형적인 재난의 특성에 부적합하므로, 그동안 재난관리조직에
내재된 뿌리 깊은 관료주의적 행태와 전문성이 부족한 관료들이
주도하는 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함
관료적 메커니즘 구조와 준군사적 지휘체계의 개선
35. 학습정리
참고문헌
인적재난은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므로 현장 관계자들이 한정된
시간 내에 기술 정보 자원을 최대 활용하는 최선책을 강구하고 즉시
조치해야만 성공적인 재난대응이 가능함
우리나라는 현장을 가장 우선시 하는 재난관리정책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
재난사례의 분석을 바탕으로 정립된 ‘재난대응 수행원칙’은 재난현장
관계자들이 준수하여야 실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
관료적 메커니즘 구조와 준군사적 지휘체계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비선형적인 재난의 특성에 부적합하므로 개선이 필요함
변상호, 김태윤, 2014, 「재난과 재난관리정책의 재해석에 기반한 ‘재난
대응 수행원칙’의 도출과 검증: 재난대응 사례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행정학보, 48(2), 109-136.
12
36. 12
퀴즈 오늘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여, 아래 문제를 풀어봅시다.
Q1 다음 내용을 읽고 내용이 옳으면 O, 틀리면 X를 고르시오.
인적재난은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전개되므로 최고 지위의 관료가
한정된 시간 내에 기술 정보 자원을 최대 활용하는 최선책을 강구하고
즉시 조치해야만 재난대응은 성공적일 수 있음
해설:
인적재난은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전개되므로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이
한정된 시간 내에 기술 정보 자원을 최대 활용하는 최선책을 강구하고
즉시 조치해야만 재난대응은 성공적일 수 있음
38. keyword
재난대응사례 │ 자연재난 │ 기술재난 │ 복합재난 │ 태안 원유유출사고 │ 서울 홍제동 주택
방화화재 │ 강원도 양양산불 │ 서울 숭례문 방화화재 │ 경북 구미 불산 누출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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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차
학습목표
1. TED: 칼 사피나-기름 유출 사고의 숨겨진 원인과 피해자
사례를 통해, 원유유출 사고와 같은 복합재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향후 보도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39. 1. TED: 칼 사피나-기름 유출 사고의 숨겨진 원인과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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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0일, 석유회사 BP*의 딥워터 호라이즌
석유 시추 시설 폭발로 인해 5개월 동안 대량의
원유가 유출된 사고임
미국 멕시코 만
원유 유출 사고
동영상 내용
* 미국 루이지애나 주 멕시코 만에 있는 연 매출 246조원의 영국
최대 기업이자, 세계 2위 기업
강연자는 기름 유출 결과는 멕시코 만의 범위를 훨씬 벗어났으며, 소위
해결책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함
출처: TED/ TEDxOilSpill/ Filmed Jun 2010
https://www.ted.com/talks/carl_safina_the_
oil_spill_s_unseen_culprits_victims?language=k
40. 1. TED: 칼 사피나-기름 유출 사고의 숨겨진 원인과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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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용
멕시코 만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그곳을 자신들의 생활터전으로
삼고 살았으나, 원유유출 사고로 인한 멕시코 만의 생태계의 붕괴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침
출처: TED/ TEDxOilSpill/ Filmed Jun 2010
https://www.ted.com/talks/carl_safina_the_
oil_spill_s_unseen_culprits_victims?language=k
기름 유출에 따른 생태계 · 생활환경의 붕괴
41. 1. TED: 칼 사피나-기름 유출 사고의 숨겨진 원인과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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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용
생태계 붕괴
– 멕시코 만은 특정한 때에 몰려드는 동물들이 많은 지역임
– 참치의 경우, 멕시코 만에서 산란기를 겪는데 비록 성장한
참치에게는 기름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여도 이들의
알과 새끼들에게는 영향을 미침
– 멕시코 만에서 알을 낳은 새들도 있으며, 특정시기 멕시코 만에
몰려들었다가 세계 각지로 흩어지는 새들도 있음 생태적으로
지구의 절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임
출처: TED/ TEDxOilSpill/ Filmed Jun 2010
https://www.ted.com/talks/carl_safina_the_
oil_spill_s_unseen_culprits_victims?language=k
바다에서 기름 유출과 폭발은 우리 인간들이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바다의 생물들에게 많은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임
기름 유출에 따른 생태계 · 생활환경의 붕괴
42. 차시예고
이번 시간에는 6주차 3차시 동영상으로 학습하기를 통해 지난
학습내용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7주차 해외의 재난안전사고 사례와 시사점: 일본 원전
사태, 필리핀 태풍홍수, 러시아 · 호주 · 미국 등의 소통양식에 대해
학습하겠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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