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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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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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Blockchain and future -- SNU Hospital InvitationHeung-No Lee
ABSTRACT
인류는 컴퓨터 망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출현으로 인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블록체인의 출현으로 정보의 파편뿐만이 아니라 가치 있는 디지털 형태의 자산까지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개인과 개인간 송금과 현금거래를 할 수 있고, 개인과 개인간 비대면 계약까지도 가능해 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거래비용을 크게 떨어뜨리고 인류가 보다 더 쉽게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로 진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습화된 중앙집권 형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으로부터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보다 자유롭게 표현 될 수 있는 사회로의 진보를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조직 속에서 존재하는 개인과 조직이 부여한 지위에 따라서 행동해야 하는 개인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블록체이니즘이라는 새로운 사조의 탄생까지 예고 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정의 해 보고, 현재의 연구 및 산업의 현재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IOGRAPH
이흥노 교수는 GIST EECS 전기전자컴퓨터 공학부 교수입니다. 현재까지 210 여편이 넘는 국제학술 및 저널 논문을 게재 하였습니다 (국제 SCI논문 62편 포함).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전자공학회 통신소사이어티 회장(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위원(현), 국토부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빅데터분야 전문위원(현), 미래과학기술지수㈜ 상임이사(역임), GIST연구원장(역임), 등이 있습니다. 주요 수상경력은 2016년 GIST연구상, 2014년 1월 이달의 과학자 상(한국연구재단), 2013년 기초연구 우수성과 50 선(한국연구재단) 등이 있습니다. 미국 UCLA Electrical Engineering 공학부에서 1993년에 (cum laude) 학사학위를, 1994년에 석사학위를, 1999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초청자
Prof. 김성완 (sungwan@snu.ac.kr)
& Prof. 윤형진 (hjyoon@snu.ac.k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BMC Lab.
& Medical Big Data Research Center (MBRC)
SKT T square 사내 강연 발표자료입니다. 공유경제 현상, 부상 배경과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SK 그룹은 공유경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큰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K가 Share Korea 를 뜻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공유경제를 선도하고 우리 사회를 진 일보시키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THis ppt explains what the blockchain internet economy is. How bitcoin was borne and how it can help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o live.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금융위기는 왜 오는가? 블록체인인터넷 이란 블록체인인터넷 경제란 무엇인가?
Blockchain phenonmenon why young people love it?Heung-No Lee
“왜 젊은이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열광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해해 보고자 함.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함.
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블록체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함.
블록체인관련 정책 및 입법 현황을 살펴보고, 창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법과 규제에 대해 알아봄.
전자금융이 쌓아 온 금융아성, 핀테크가 뒤흔든다
< 목 차 >
1. 새로운 변화의 물결
2. 핀테크 현상이 던지는 의미
3. 금융의 Unbundling(분해)
4.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 규제환경 돼야
핀테크가 금융권의 최대 화두다. 전세계적으로 자금과 인재가 핀테크로 몰리며 금융혁신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뒤늦게 전자결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핀테크의 영역은 지급결제, 예금과 대출 등 자금중개, 자산운용, 위험관리, 신용정보관리 등 기존의 금융서비스 영역 중 미치지 않는 것이 없다. 핀테크는 기존의 전자금융과는 다르다. 전자금융이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발전시켜 온 지속적 혁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업 가치사슬을 뒤바꿀 수 있는 파괴적 혁신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금융의 본질이 정보란 것을 파악하고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금융서비스(banking)를 금융업(bank)에서 분리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위기 의식을 느낀 글로벌 은행들은 핀테크의 파괴적 혁신 가능성을 직시하기 시작하고 있다.
핀테크가 만들어낸 흐름은 금융업의 기능과 특징을 크게 바꿀 것으로 보인다. 지급결제 기능은 디지털시대의 ID로 통합되어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자금중개는 플랫폼이 대신 수행하면서 금융업의 큰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관리와 정보관리는 소셜 네트워크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이 처리해 나갈 것이다. 핀테크의 성장은 금융업의 망산업적 특색을 바꾸고,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의 경계도 달라지면서 규제 변화의 필요성을 높일 것이다. 법을 통해서 확보되던 신뢰는 기술로 대체되고, 돈보다는 정보가 중요해질 것이다.
핀테크가 불러온 변화는 금융회사에게 새로운 생존방식을 요구하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이 와해시켰던 이전의 산업들을 되새겨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디지털 경제에 맞는 새로운 규제 체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규제 당국의 자의적인 재량권이 행사되던 그림자 규제 관행, 산업의 성장을 막는 규제 회색지대 등 불투명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혁신적인 시도가 장려될 수 있도록 사전적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고 사후적 규제에 자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핀테크로 인한 혁신이 건전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및 통화정책 유효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공유경제는 시대적 흐름으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위한 경제적 사회적 현상입니다. 민간 차원에서 한국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협회가 출범합니다. 공유경제의 중요성과 협회의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합니다.
Seak: Sharing Economy Association of Korea 20180130
Blockchain and future -- SNU Hospital InvitationHeung-No Lee
ABSTRACT
인류는 컴퓨터 망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출현으로 인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블록체인의 출현으로 정보의 파편뿐만이 아니라 가치 있는 디지털 형태의 자산까지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개인과 개인간 송금과 현금거래를 할 수 있고, 개인과 개인간 비대면 계약까지도 가능해 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거래비용을 크게 떨어뜨리고 인류가 보다 더 쉽게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로 진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습화된 중앙집권 형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으로부터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보다 자유롭게 표현 될 수 있는 사회로의 진보를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조직 속에서 존재하는 개인과 조직이 부여한 지위에 따라서 행동해야 하는 개인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블록체이니즘이라는 새로운 사조의 탄생까지 예고 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정의 해 보고, 현재의 연구 및 산업의 현재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IOGRAPH
이흥노 교수는 GIST EECS 전기전자컴퓨터 공학부 교수입니다. 현재까지 210 여편이 넘는 국제학술 및 저널 논문을 게재 하였습니다 (국제 SCI논문 62편 포함).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전자공학회 통신소사이어티 회장(현),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위원(현), 국토부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빅데터분야 전문위원(현), 미래과학기술지수㈜ 상임이사(역임), GIST연구원장(역임), 등이 있습니다. 주요 수상경력은 2016년 GIST연구상, 2014년 1월 이달의 과학자 상(한국연구재단), 2013년 기초연구 우수성과 50 선(한국연구재단) 등이 있습니다. 미국 UCLA Electrical Engineering 공학부에서 1993년에 (cum laude) 학사학위를, 1994년에 석사학위를, 1999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초청자
Prof. 김성완 (sungwan@snu.ac.kr)
& Prof. 윤형진 (hjyoon@snu.ac.k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BMC Lab.
& Medical Big Data Research Center (MBRC)
SKT T square 사내 강연 발표자료입니다. 공유경제 현상, 부상 배경과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SK 그룹은 공유경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큰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K가 Share Korea 를 뜻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공유경제를 선도하고 우리 사회를 진 일보시키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THis ppt explains what the blockchain internet economy is. How bitcoin was borne and how it can help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o live.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금융위기는 왜 오는가? 블록체인인터넷 이란 블록체인인터넷 경제란 무엇인가?
Blockchain phenonmenon why young people love it?Heung-No Lee
“왜 젊은이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열광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해해 보고자 함.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함.
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블록체인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함.
블록체인관련 정책 및 입법 현황을 살펴보고, 창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법과 규제에 대해 알아봄.
전자금융이 쌓아 온 금융아성, 핀테크가 뒤흔든다
< 목 차 >
1. 새로운 변화의 물결
2. 핀테크 현상이 던지는 의미
3. 금융의 Unbundling(분해)
4.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 규제환경 돼야
핀테크가 금융권의 최대 화두다. 전세계적으로 자금과 인재가 핀테크로 몰리며 금융혁신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뒤늦게 전자결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핀테크의 영역은 지급결제, 예금과 대출 등 자금중개, 자산운용, 위험관리, 신용정보관리 등 기존의 금융서비스 영역 중 미치지 않는 것이 없다. 핀테크는 기존의 전자금융과는 다르다. 전자금융이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발전시켜 온 지속적 혁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업 가치사슬을 뒤바꿀 수 있는 파괴적 혁신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금융의 본질이 정보란 것을 파악하고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금융서비스(banking)를 금융업(bank)에서 분리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위기 의식을 느낀 글로벌 은행들은 핀테크의 파괴적 혁신 가능성을 직시하기 시작하고 있다.
핀테크가 만들어낸 흐름은 금융업의 기능과 특징을 크게 바꿀 것으로 보인다. 지급결제 기능은 디지털시대의 ID로 통합되어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자금중개는 플랫폼이 대신 수행하면서 금융업의 큰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관리와 정보관리는 소셜 네트워크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이 처리해 나갈 것이다. 핀테크의 성장은 금융업의 망산업적 특색을 바꾸고,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의 경계도 달라지면서 규제 변화의 필요성을 높일 것이다. 법을 통해서 확보되던 신뢰는 기술로 대체되고, 돈보다는 정보가 중요해질 것이다.
핀테크가 불러온 변화는 금융회사에게 새로운 생존방식을 요구하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이 와해시켰던 이전의 산업들을 되새겨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디지털 경제에 맞는 새로운 규제 체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규제 당국의 자의적인 재량권이 행사되던 그림자 규제 관행, 산업의 성장을 막는 규제 회색지대 등 불투명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혁신적인 시도가 장려될 수 있도록 사전적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고 사후적 규제에 자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핀테크로 인한 혁신이 건전하게 발현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및 통화정책 유효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공유경제는 시대적 흐름으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위한 경제적 사회적 현상입니다. 민간 차원에서 한국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협회가 출범합니다. 공유경제의 중요성과 협회의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합니다.
Seak: Sharing Economy Association of Korea 20180130
한국인터넷 진흥원에서 발간한 "인터넷백서 2018"에 (주)위홈 조산구 대표가 기고한 내용입니다.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 공유경제에 대한 얘기입니다. 인터넷백서 전체 원본은
http://www.itfind.or.kr/admin/getFile.htm?identifier=02-003-190123-000001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전년도 인터넷 백서는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whiteandyear/list.do?selectedCategory=B_WPD_18&selectedGroupId=B_WPD 를 통해서 다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금융위원장의 주도로 시작된 핀테크 열풍은 1년반이 지난 지금 사실상 주춤한 상태다. 핀테크가 금융섭스의 온라인서비스로 전환이자 금융서비스공급자가 오프라인 금융회사에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로 변환된다는 본질을 금융권이 알게 되자 더 이상 혁신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핀테크 돌풍은 O2O혁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금융의 온라인 서비스 혁명을 이루어야 할 때다. 시간이 많지 않다.
시나리오플래닝 방법을 이용한 IT 미래 시나리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IT 기술예측조사 2025를 위한 작업의 일부로 미래 시나리오의 시대적 배경을 예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변화동인 및 IT 기술 트랜드로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5개의 키워드는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Convergence (기술간 융합), ECO (환경 기술), Personality (개인화)로 집약될 수 있습니다. 미래 IT 기술이 2025년 한국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까요? 이 글을 보면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About equity based crowdfunding for startups. It says its background of growing up, present and its future how it goes, and what requirements are from the past practice.
Block chain and future social venture written by MCA CEO Paul LeePaul Lee
2019년 8월16일 금감원의 발표에 의하면 올 상반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8조4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3000억원) 늘었다고 한다.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여건 악화, 미·중 무역분쟁 등 각종 대내외 악재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만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것이라 모두들 놀라워했다. 더구나 2019년 올 상반기 은행 이자이익은 사상 최대인 19조7000억원이라고 한다. 예대마진과 송금 수수료 등으로 낸 이익의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의 10%만이라도 사회 문제 해결에 쓰도록 은행들이 통 큰 결정을 한다면 어떨까? 어느 누구도 해결하려 않는 회색지대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Social Venture에 투자한다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중앙집중화 된 돈과 정보와 힘의 흐름을 변화시키고자 탄생한 것이 블록체인이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의 “Bitcoin : A Peer to Peer Electronic Cash System” 논문이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금융권으로부터 탈 중앙화하여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를 증명할 수 있도록 하며, 원장을 분산함으로써 투명성과 불변성 그리고 추적 가능성의 특징을 갖도록 한 것이다.
블록체인 기업은 기존의 주식회사 시스템과 다른 점이 많다. 토큰을 발행하지만 주식은 아니다. 따라서 경영에 참여하거나 배당 받을 권리가 전혀 없다. 주식회사는 주주들의 배당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해마다 이익을 창출하는 데 온 힘을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상생보다는 승자독식이 만연하게 되었고, 소수의 주주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갔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업은 토큰을 발행해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보통 비영리재단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이윤을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을 쥐어짤 이유가 없다. 대신 생산비용과 재단 운영 자금만 필요하기에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도록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꾀한다. 즉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토큰이 많이 통용되고 그 가치가 상승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의료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세계 유수의 병원과 의사들의 협진을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에 힘을 쓴 의사와 간호사에게 보상을 해줌으로써 5번 가야 할 진료를 2번으로 줄일 수 있다면 환자와 의료기관 및 정부 기관에게도 환영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심플리바이탈헬스의 커넥팅케어 서비스는 가치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다만 보완에 대한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
이주 노동자들과 난민들은 어느 나라이든 정착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제도권의 금융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신용 등급이 낮기에 대출도 보험 가입도 신용카드 발급도 어렵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주려는 기업이 라라월드다. 라라월드의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는 파트너 회사들의 상품을 디지털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고, 라라카드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철학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수많은 참여자와 결합된다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생태계가 형성된다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적 기업의 미래는 철학과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설계하여 의식 있는 참여자를 끌어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주열 MCA 대표 / 한국뉴욕주립대학교 TIC 사무국장
한국인터넷 진흥원에서 발간한 "인터넷백서 2018"에 (주)위홈 조산구 대표가 기고한 내용입니다.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는 공유경제에 대한 얘기입니다. 인터넷백서 전체 원본은
http://www.itfind.or.kr/admin/getFile.htm?identifier=02-003-190123-000001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전년도 인터넷 백서는 https://www.itfind.or.kr/publication/whiteandyear/list.do?selectedCategory=B_WPD_18&selectedGroupId=B_WPD 를 통해서 다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금융위원장의 주도로 시작된 핀테크 열풍은 1년반이 지난 지금 사실상 주춤한 상태다. 핀테크가 금융섭스의 온라인서비스로 전환이자 금융서비스공급자가 오프라인 금융회사에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로 변환된다는 본질을 금융권이 알게 되자 더 이상 혁신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핀테크 돌풍은 O2O혁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금융의 온라인 서비스 혁명을 이루어야 할 때다. 시간이 많지 않다.
시나리오플래닝 방법을 이용한 IT 미래 시나리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IT 기술예측조사 2025를 위한 작업의 일부로 미래 시나리오의 시대적 배경을 예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변화동인 및 IT 기술 트랜드로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5개의 키워드는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Convergence (기술간 융합), ECO (환경 기술), Personality (개인화)로 집약될 수 있습니다. 미래 IT 기술이 2025년 한국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까요? 이 글을 보면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About equity based crowdfunding for startups. It says its background of growing up, present and its future how it goes, and what requirements are from the past practice.
Block chain and future social venture written by MCA CEO Paul LeePaul Lee
2019년 8월16일 금감원의 발표에 의하면 올 상반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8조4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3000억원) 늘었다고 한다. 최저임금 인상과 고용 여건 악화, 미·중 무역분쟁 등 각종 대내외 악재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만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것이라 모두들 놀라워했다. 더구나 2019년 올 상반기 은행 이자이익은 사상 최대인 19조7000억원이라고 한다. 예대마진과 송금 수수료 등으로 낸 이익의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의 10%만이라도 사회 문제 해결에 쓰도록 은행들이 통 큰 결정을 한다면 어떨까? 어느 누구도 해결하려 않는 회색지대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Social Venture에 투자한다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중앙집중화 된 돈과 정보와 힘의 흐름을 변화시키고자 탄생한 것이 블록체인이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의 “Bitcoin : A Peer to Peer Electronic Cash System” 논문이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금융권으로부터 탈 중앙화하여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를 증명할 수 있도록 하며, 원장을 분산함으로써 투명성과 불변성 그리고 추적 가능성의 특징을 갖도록 한 것이다.
블록체인 기업은 기존의 주식회사 시스템과 다른 점이 많다. 토큰을 발행하지만 주식은 아니다. 따라서 경영에 참여하거나 배당 받을 권리가 전혀 없다. 주식회사는 주주들의 배당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해마다 이익을 창출하는 데 온 힘을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상생보다는 승자독식이 만연하게 되었고, 소수의 주주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갔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업은 토큰을 발행해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보통 비영리재단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이윤을 높이기 위해 관계자들을 쥐어짤 이유가 없다. 대신 생산비용과 재단 운영 자금만 필요하기에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가도록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꾀한다. 즉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토큰이 많이 통용되고 그 가치가 상승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의료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세계 유수의 병원과 의사들의 협진을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에 힘을 쓴 의사와 간호사에게 보상을 해줌으로써 5번 가야 할 진료를 2번으로 줄일 수 있다면 환자와 의료기관 및 정부 기관에게도 환영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심플리바이탈헬스의 커넥팅케어 서비스는 가치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다만 보완에 대한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
이주 노동자들과 난민들은 어느 나라이든 정착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제도권의 금융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신용 등급이 낮기에 대출도 보험 가입도 신용카드 발급도 어렵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주려는 기업이 라라월드다. 라라월드의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는 파트너 회사들의 상품을 디지털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고, 라라카드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철학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수많은 참여자와 결합된다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생태계가 형성된다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적 기업의 미래는 철학과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설계하여 의식 있는 참여자를 끌어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주열 MCA 대표 / 한국뉴욕주립대학교 TIC 사무국장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8. Selective VS Incidental Exposure
https://www.slideshare.net/cobrarin13/psychological-
influences-on-consumer-buying-decisions-8204473
http://polyglotweekly.tumblr.com/post/117131442607/social
-media-language-learning-facebook
9.
10.
11. Reality Mining
• Co-written by Nathan
Eagle, voted one of "50
people who will change
the world"
by Wired, and Kate
Green, an essayist,
journalist, poet, and
former laser
physicist, Reality
Mining looks at how Big
Data can be put to
positive use, from
helping users break bad
habits to tracking the
global spread of disease
19. Playboy Nudes (1953 – 2015*)
Earlier this year, Playboy announced that beginning with the March 2016 issue,
the magazine would no longer feature "full nudity." This isn't necessarily a tech
story, BUT ubiquitous access to digital n00dz is almost certainly
what murdered the decades-old tradition of glossy nekkid lady portraiture.
28.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
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
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
이다.
•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
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
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
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
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
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
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29. 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
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
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
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
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
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
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
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
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
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
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30. 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가
•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
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
낸다.
•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
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
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
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
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
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31.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
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
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
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
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
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
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
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
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
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57. 비트코인과 사회격차
• about 64 percent of Canadians have heard of Bitcoin,
but only 2.9 percent own it
• awareness of Bitcoin is strongly associated with men
and those with college or university education
• awareness is more concentrated among unemployed
individuals
• Bitcoin ownership is associated with younger age
groups and a high-school education
• knowledg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itcoin
adoption
• We attempt to reconcile the difference in awareness
and ownership by decomposing the transactional
and store-of-value motives for holding Bitcoin.
Bitcoin Awareness and Usage in Canada, 2017
58. 22세기 기술인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이라는
옷을 입고 21세기에 우연히 나타난 것이다!
• Edward Witten, the famous physicist, once
said of string theory that it was “a part of
21st century physics that fell by chance into
the 20th century.” In other words, the physics
community was not ready for string theory.
• The point is this: blockchains are a
genuinely new tool for organizing complex
systems. And we are only beginning to
understand how to integrate them into the
real world.
https://medium.freecodecamp.org/blockchain-is-our-first-22nd-century-technology-d4ad45fca2ce
59. 블록체인 기술이 만병통치약으로 기능하려면
새로운 거버넌스가 정립되어야
• Using blockchains, a lot of massive coordination
problems simply disappear. Conundrums that
plague global financial infrastructure, voting,
international remittances, insurance policies,
custodial records, and even government
corruption can simply be designed out of
existence.
• Deep learning is going to upend industries and
give us new capabilities that we only imagined in
high science fiction.
• But blockchain—blockchain is going to upend
entire societies. It’s going to enable new kinds of
governance systems that were before only the
daydreams of utopians and philosop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