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소식지 04호.pdf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소식지 입니다.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톨라니 블로그
https://blog.naver.com/ruki3690
『 말과 글을 사용할 때는 항상 신중을
기울여서 사용하라.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본 소식지의 내용은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한
주간의 글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 © 톨라니 2022.06.02
톨라니의 이번 주 한 마디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4 호
2022.05.27 ~ 2022.06.02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4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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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투자 마인드
- 인간관계, 주식 투자처럼 때로는 손절(매도)이 필요할까요? p03
- 투자와 투기의 차이, 자신의 투자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P08
-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꾸준한 연습과 훈련으로 자기 자신만의 특화된 브랜딩을 만들어라. P19
- 투자와 인생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 P28
- 성공한 사람들의 걱정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P39
- 세상을 바꿀 단 한가지 습관 '결정' P47
- 말과 글에 대한 신중함의 중요성 P51
투자 / 돈 공부
- 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한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P55
- 기업에 대한 미래가치를 보셔야 합니다. P63
-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에 대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라. P67
- KRX 한국 거래소 금융 교육 P73
금주의 인물
- 금주의 인물 03. 주식농부 박영옥 P75
도서관
- [서평]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P90
일상/행복
- 서해 서천 앞 바다 낙조 및 파도소리를 마음에 담아가지고 오다. P96
- 소소한 행복을 통해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P101
투자 정보
- 국제 원자재 가격 정보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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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주식 투자처럼 때로는 손절(매도)이
필요할까요?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50408607
대부분의 많은 주식 투자자분들은 '손절'이라는 말을
적어도 한번 정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손절 이라는 자기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에도 포함 되어 계신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손절은 자신이 매수한 기업의 주식이 어느 특정 가격
이하로 떨어 졌을 때 매도 하는 행동 즉, 손실을 보고
주식을 매도하여 더 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행위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5% 이상 떨어지면 바로 손절 할거야", 또는 "5 만원에
매수 했는데 4 만 5 천까지 떨어지면 매도 할꺼야." 이런 방식으로 손절 가격대를
설정하시는 투자자 분 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손절은 꼭 가격을 기준으로 매도하여 더 큰 손실을 방지하는 행위 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목적과 다를 경우 손실을 보더라도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매도 하는 행위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 해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저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기 때문이죠. 물론 저와 다른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손절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은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이고, 어떤 것이 오답이다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2022.05.28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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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주식의 가격은 그 기업의 가치를 선 반영 할 수도 있고, 또는 그
기업의 가치보다 시장의 분위기와 생각지도 못한 충격인 '블랙스완'의 여파로 한 동안
주식 가격이 제자리를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식의 가격은 현재 시장의 투자자들이 그 기업을 생각하고 있는 기대감, 실망감 그리고
희망, 분노, 좌절, 공포, 만족감 등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수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격)가 제가 투자한 기업의 가치와 같을 수도 있고, 차이가 크게 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그 기업의 주식을 투자(매수)한 목적이 분명하면, 매도하는 것 또한 분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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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한 목적에 도달 하였거나, 관찰과 추적을 통해 기업이 자신의 생각과 분석의 근거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매도하면 됩니다. 자신이 매수한 목적에 도달하여 충분한 수익을
보고 매도를 했는데도 주식 가격이 더 올라 간다면 후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만의 투자원칙과 기준으로 투자를 했고, 그 주식가격 또한 가치에 수렴하여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절대
매수, 매도에 대한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저의 투자 원칙과 기준에 맞추어 매매를 할 뿐입니다. 여러분들의 주식 투자에 있어
손절 또는 매도 에 대한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자신이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시점과 목적이 분명 하다면, 손절 또는 매도의 원칙과
기준도 분명해야 됨을 잊지 마셔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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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에서는 인간관계에서도 주식처럼 때로는 손절이 최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여정에서의 투자 방법과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혜는
비슷한 것이 많은 것 같네요.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죽은 그 날까지 관계로 시작해서 관계로 끝난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그 관계에 속해 있는 사람들 또는 그 주변인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며 생활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주변 사람들로 부터 받는 영향은 좋은 기운, 긍정의
영향일 수 도 있고 나쁜 기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변 사람들로 부터 어떤 영향을 받고 싶으 신가요? 어느 누구도 나쁜 기운,
그리고 부정적 영향을 받고 싶은 분은 안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상대방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상대방 또한 자기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상대방도 그들의 주변
사람들로 부터 좋은 기운, 긍정의 영향을 받고 싶어 할 테니까요.
그러므로 자기 자신부터 좋은 기운, 그리고 긍정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생각과 마음가짐,
자세와 태도를 갖추어야 합니다.
좋은 것을 주어야 좋은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주지 않고, 나쁜
것을 주고 싶어하면서 받는 것은 좋은 것, 긍정의 영향을 받으려고 한다면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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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들도 그런 사람들을 멀리 할 것 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좋은 기운과 긍정의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자신도 상대방에게 더 좋은 기운과 긍정의 영향을 주어야 함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더 리치 탈무드에서는 "우리는 악한 이웃, 사악한 사람들을 더욱 멀리하고, 선한 이웃,
함께 공부하고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사람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어울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는 의식적으로 좋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당신은 이런 장점을 가진 좋은 친구"라고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주변 사람들은 여러분께 어떤 영향을 주고 계신가요? 좋은 기운, 긍정의 영향
아니면 나쁜 기운, 부정적 영향 한번 쯤은 심도 있게 생각해 보셔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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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관계를 끊을 수 없지만 자기 자신에서 상대방이 멀어져 가고 있다거나 자기
자신이 상대방과의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면 상호간의 관계에 있어서 무언가 잘못
되었거나 잘못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한 관계를 보완하면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가면서 갈 것인지? 아님 서서히
멀어지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서적에서 말하는 관계에 대한 조언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간은 문화적 존재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아주 잘 받는다. 교통 신호가 잘 지켜지는
곳에 가면 자연스럽게 교통 신호를 잘 지키게 되며, 다들 험하게 운전을 하는 곳에 가면
자기도 모르게 운전을 험하게 하게 된다.
사악한 이웃을 멀리하고 좋은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 선한 사람과 만나려면 스스로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다. 꽃에는 나비나 벌이 모이고, 쓰레기에는 파리가 들끓는게
당연하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교류하다 보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악한 사람과 교류하면
저절로 악해지고, 선한 사람과 교류하면서 선해진다. 공동체도 마찬가지다. 좋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공동체에 속해 있으면 자신도 그 공동체에 동화되어 좋은 사람으로 바뀐다. 더
리치 탈무드 p2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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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의 차이, 자신의 투자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 자신이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투기를 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투기를 하면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식시장에 많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정말
투자를 하고 있는지 투기를 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투자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01.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무엇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모르시는 투자자
투자자분들은 기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까지 기업에 대해
오랫동안 관찰, 조사 그리고 분석을 통하여 자신의 투자 규모에 따라 투자 방법 (분할
매수, 매수 시기 등) 및 투자의 볼륨(투자 금액)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런 시장 변동성으로 인하여 투자 하고자 하는 기업의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주식가격이 기업 가치 대비 떨어 졌을 경우 매수를 하거나 가치 대비 주식가격이
적정하다고 생각을 하면 매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2022.05.29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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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투자 규모에 맞게 한번에 일괄 매수를 할 수 있으며, 또는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에 의해 분할 매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투자 방법은 투자자 저 마다의 투자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에 원칙과 기준에 의해 매수 하시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시는 분들은 내가 매수한 기업이 어떤 회사 인지도, 무슨
제품과 상품을 만드는지도 모르고 투기를 합니다.
그냥 소문에 의해서 누구 애널리스트가 추천 하더라, 친구가 이 주식 사면 대박 난다더라,
인터넷 뉴스에 이 기업이 좋을 것 같다더라. 모든 소문이 거의 다 예상이고, 사실 확인이
않 되어 있는 내용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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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산은 투자 전문가를 고용하여 투자를 맡기지 않은 한 그 누구도 지켜 주거나,
늘려 주지 않습니다. 본인의 자산과 재산은 본인이 스스로 지키셔야 합니다.
자신이 투자 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최소한 무엇을 하는 회사이고, 무엇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는 파악하고 매수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 또한 부족하지만 누구의 말만 믿고
자신의 자산과 재산을 함부로 투자해서는 절대 안 될 것 입니다.
02.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과 확인 없이 주식을 매수 하시는 투자자
기업에 대한 정량적 판단은 반드시 그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시고 투자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개별 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를 하실 때는 재무제표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투자 공부와 활동이 귀찮거나 잘 모르시면 인덱스 ETF 같은 전체 지수를 매수는
하는 방법이 결국에는 자신의 투자 자산을 잃지 않는 방법 이라 생각합니다.
개별 기업에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재무제표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정량적
분석을 한 이후 투자에 하셔야 할 것 입니다.
현재 매출을 통해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인지,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의 흐름, 현금
유동성, 부채비율 등 최소한 투자 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은
반드시 분석을 하셔서 투자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네이* 금융에 해당 기업에 대한 종목분석을 보셔도 정량적 데이터들을 최대 5 년전
까지의 데이터를 보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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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 3 월에는 상장폐지 관련한 기업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기업은 매
분기별로 회계법무법인을 통해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며 그 회계 감사를 통해 분기별
감사보고서를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때 회계 법인으로 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야만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지
않습니다.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은 아래과 같이 4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적정의견 : 감사인이 감사범위에 제한을 받지 않고 회계감사 기준에 의거해 감사를 한
결과 해당기업 재무제표가 기업 회계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돼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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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의견 : 감사인이 수행할 수 있는 감사 범위가 부분적으로 제한된 경우 또는 감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회계 준칙에 따르지 않은 몇가지 사항이 있지만 해당 사항이 재무제표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경우에 제시하는 의견이다.
부적정의견 : 기업회계 기준에 위배되는 사항이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 기업
경영상태가 전체적으로 왜곡됐다고 판단된 경우 감사인이 표명하는 의견이다.
의견거절 : 감사인이 감사보고서를 만드는데 필요한 증거를 얻지 못해 재무제표 전체에
대한 의견표명이 불가능한 경우나 기업의 존립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객관적인 사항이
중대한 경우,또는 감사인이 독립적인 감사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의견거절이란
감사의견을 제시한다.
'적정의견'은 재무제표가 기업회계기준을 준수해 작성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반면에 '한정의견' 이하의 경우 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하면 부실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들 회사는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으며,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을
통틀어 '비적정의견'이라고 합니다.
적정의견을 제외한 나머지 의견은 재검사 또는 상장폐지실질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최소한 자본잠식이 된 회사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회사는 되도록 투자를
하시면 안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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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투자한 기업의 주식하락으로 두려움과 공포로 심리가 불안한 투자자
일시적 경제침체, 시장의 변동성으로 전 세계의 주식시장이 약세장이거나 하락장 일 때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 투자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닌 경제 사이클에 의한 전 세계 시장 전체의 하락.
투자 시장에는 경제 싸이클인 인플레이션, 통화량, 금리, 환율, 수출 등 전 세계의 경제는
체인화 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국가들의 투자 시장이 대부분 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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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미국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보고 다음 날 국내 주식 시장의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예상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일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국가 이기 때문에 채찍의 끝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 좀 굴려봅시다' 라는 책의 저자 홍춘욱 박사님께서 말씀 하신 채찍 효과 입니다.
우리나라는 채찍의 끝에 있는 수출 위주의 국가 입니다. 앞에서 미국 같은 기업들이
채찍을 한번 흔들면(미국 소비 및 경제영향) 그 여파가 서서히 채찍의 끝으로 이동하여
국내의 기업들의 수출 생산량에 영향을 받는다는 이론입니다.
여하튼 전체적인 글로벌 경제로 인하여 시장 전체가 하락기(약세장) 또는 큰 충격인
블랙스완으로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동안에는 많은 기업의 주식들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주식시장은 올랐다 떨어 졌다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우상향 해 나가는
것이 주식 시장입니다. 인플레이션, 현금 가치의 하락으로 인하여 기업이 파산하지 않은
한 기업의 가치는 점점 상승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전체 시장이 하락으로 좋은 기업의 개별 주식들이 떨어 질때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과도한 레버리지 또는 단기간에 사용해야 할 현금을 주식에 투자 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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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록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는 배제 하고, 만약 사용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할 것이며, 단기간에 사용해야 하는 현금으로는
투자를 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4. 단기간에 100% 이상 (일명 따블) 수익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투자자
투자는 돈 내고 돈 먹기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도박(투기)은 제로썸
게임 입니다. 돈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돈을 따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제로썸
게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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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제로썸 게임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그건 거래차익만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시기 때문에 제로썸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거래차익 투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당투자, 수익에 대한 재 투자, 그리고 시간의 가치와 복리를 통한 투자이기 때문에 절대
제로썸 게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거래차익을 통해 몇 개월 만에 쉽게 100% (일명 따블)의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상승장에 테마주, 작전주에 자신도 모르게 가담이 되어 있어
높은 수익율을 단기간에 올린 것 입니다.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 없이는
언제가는 그 몇배가 되는 투자금을 시장에 반납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평생,
지속적이고 꾸준한 공부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철학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산의 크기가 점점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 한 두번은 그런 짜릿한 성공을 만들 수는 있지만 매번 그런 성공 투자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런 성공의 맛을 보셨다면 단기간의 웬만한 수익율은
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자기 자신에 절대 만족하지 않을 것 입니다.
시장에서는 과신 보다는 철저히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자세가 유일하게 시장에 맞설 수
있는 자세와 태도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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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태도와 자세가 아니라 시장과 맞설 수 있는 자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시장을 이기는 투자는 정말 쉽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하시면서 꾸준한 공부와 경험으로 자신을 담글질 해 나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고리 따분한 이야기 보다 힘이 되고, 응원해 주며, 희망이 되는 그런
글들로 매번 올려 드리고 싶지만, 투자의 세계의 양육강식의 세계보다 더 냉혹한 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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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처럼 강한 동물만이 살아 남는 것이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강한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 남아 있는 투자자가
강한 투자자 입니다.
즉 주식시장은 결과로 이야기하고 결과로 판단하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양육강식의
세계보다 더 냉혹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아님 투기를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투자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바라고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투자에 대한 기본, 태도와 자세 그리고 투자철학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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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꾸준한 연습과
훈련으로 자기 자신만의 특화된 브랜딩을
만들어라. (feat : 칸영화제 7 번 도전 만에 최고
연기상 영예 안은 송강호)
요즘 스포츠, 연예 부분에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아 좋은 기운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프리미엄 득점왕 소식에 이어, 칸
영화제에서 '브로커' 라는 영화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송강호 배우의 남우 주연상 수상 소식,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 연출을 통한 감독상 등의 낭보를 오늘 아침 뉴스를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더 높은 위상과 국격의 지위가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송강호 배우를 처음 알았던 계기가 한석규 주연의 '넘버 3' 라는 영화의
어리숙한 깡패 두목의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잘 생기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몸의 비율도 그렇게 까지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으며, 영화계에서의 떠오르는 인물도 아니었기에 이렇게 국민배우라는
스타가 될 거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2022.05.29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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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송강호란 배우의 인생 삶과 연기의 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의 지금의
스타분들도 대뷔시절 부터(주목받고 떠 오르는 신인 배우를 제외) 거의 다 단역부터 시작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단역의 시절부터 연기의 여정 속에서 자신이 어떤 연기를 해야
할 것인지, 자신은 어떤 배우가 될지에 대한 많은 고민과 생각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연습과 훈련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송강호라는 배우는 1991 년 극단 연우무대에 입단해 배우 생활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극단생활의 연극을 시작으로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어떤 배우가
될지에 대하여 그 또한 피나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현재의 그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국민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기준과 원칙
그러한 기준과 원칙을 통한 송강호 배우만의 연기 철학이 현재의 국민 배우라는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이 드네요.
7 번째의 도전으로 얻어낸 칸 영화제의 남우 주연상, 6 번이나 초청을 받았지만 송강호
배우에게는 그저 참석하는 영화인의 축제에 불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송강호 배우는
생각과 마음가짐은 다음 번에는 다음 번에는 꼭 무언가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하며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것이구요.
여러분들은 생각하시는 송강호 배우의 극중 이미지 또는 캐릭터는 어떠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가 출연한 영화의 극중 역할과 그의 연기를 보시면 송강호 배우의
이미지를 떠 올려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강호 배우의 극중 캐릭터는 코믹 그리고
진중함을 넘나드는 캐릭터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
변호인, 밀정, 관상, 설국열차, 괴물, 택시 운전사, 푸른소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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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의 코믹연기는 관객의 웃음과 시야를 사로 잡지만, 코믹연기 속에서의 진중함은
관객으로 하여금 장면의 몰입과 긴장감 그리고 공감을 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계신 배우이신 것 같습니다.
송강호라는 배우는 아마도 이러한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잘 알고 그에 맞게끔 연습하고
훈련하여 그러한 극중 역할의 이미지를 자신의 브랜딩으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모든 것들 하나 하나가 투자의 여정과 너무나도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함,
고난과 역경, 인내, 연습과 훈련 그리고 행동 등 모든 것들이 성공 습관이라는 것으로
집결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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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러한 것들이 저의 눈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는 투자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 보고자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고, 투자의 여정과
결부 시켜서 생각 한다고 말씀 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것들이 너무나도 닮아 있다는
것에는 부인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송강호 배우는 성공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부의 크기 보다는 자신의 성공의 여정
속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섰기 때문에 그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에게는 부는 저절로 따라 올 것이며,
그런 부의 크기는 점점 더 성장 하리라 생각합니다.
송강호 배우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의 고난과 역경은 당연히 존재 했으며, 그러한
역경과 고난을 뛰어넘고 격파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에 대한 연기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 그리고 그 고민을 통해 얻어낸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기준과 원칙들 연기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통해 꾸준한 연습과
훈련으로 얻어낸 송강호 배우만의 연기 철학을 자신의 브랜딩으로 만들었기에 현재의
국민 배우라는 칭호와 함께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대한 기준과 원칙, 연기에 대한 기준과 원칙, 인생 삶에 대한 기준과 원칙,
직장생활에 대한 기준과 원칙 등. 기준과 원칙을 통한 꾸준한 연습과 훈련 그리고 행동,
자신만의 철학을 통한 브랜딩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닮아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송강호 배우의 남우 주연상 영광의 수상 장면을 끝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강호 배우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자신만의 브랜딩을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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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JM1sAU8iN0
[ 칸영화제 7 번 도전 만에 최고 연기상 영예 안은 송강호 ]
고레에다 히로카즈 첫 한국영화 '브로커'서 아기 매매상 역 열연
'누적 관객 1 억명' 국민배우서 세계적 스타로…브래드 피트 "나도 팬"
1991 년 연극으로 데뷔…인생작 '넘버 3'서 조폭 두목 연기
송강호가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연기상을 받으며 한국의 '국민배우'를 넘어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28 일(현지시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는 칸영화제 7 번째 도전 만에 최고 배우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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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의 칸영화제 연기상 수상은 2007 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에 이어 두 번째다. 아시아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2000 년 홍콩의 량차오웨이(양조위·'화양연화'), 2004 년 일본의 야기라 유야('아무도
모른다') 다음으로 세 번째다.
◇ 칸영화제 7 번째 도전…'기생충'으로 남우주연상 탈 뻔
송강호는 올해 칸영화제 시작 전부터 강력한 남우주연상 수상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괴물'(감독 주간), '밀양'(경쟁부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비경쟁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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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경쟁부문), '기생충'(경쟁부문), '비상선언'(비경쟁부문)으로 이미 여섯 차례나 칸
무대를 밟은 바 있다.
특히 2019 년 '기생충' 당시에는 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이냐리투가 송강호를 강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꼽았으나 황금종려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줄 수 없다는 영화제
원칙에 따라 수상이 불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브로커'는 교회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한 아기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여러 차례 비혈연 관계의 가족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온 고레에다 감독의 색깔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예전부터 송강호를 꼽았다.
자신의 첫 한국영화인 이번 작품에서 아이가 필요한 부부에게 버려진 아기들을 판매하는
브로커 상현 역으로 송강호를 캐스팅했다.
◇ 코믹과 진중함 오가는 송강호표 연기…명실상부 '국민 배우'
1991 년 극단 연우무대에 입단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송강호는 연극 '동승', '여성반란',
'지젤', '비언소' 등 무대에 올랐다. 그의 연기를 인상 깊게 본 이창동 감독이 영화
'초록물고기'(1997)의 깡패 판수 역을 맡기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특히 '넘버 3'(1997)에서는 불사파 두목 조필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늘의
송강호를 만든 계기가 됐다. 그해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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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쉬리'(1999), '공동경비구역 JSA'(2000), '살인의 추억'(2003) 등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작품에 잇따라 출연했다. 코믹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특유의 연기로 호평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 대표 사례가 됐다.
이후에도 '괴물'(2006), '밀양'(200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박쥐'(2009),
'설국열차'(2013), '관상'(2013), '변호인'(2013), '밀정'(2016),'택시 운전사'(2017) 등
히트작이 이어졌다.
2016 년 '밀정' 개봉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주연작 누적 관객 수 1 억 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9 년에는 '기생충'이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액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LA 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미국 영화배우조합(SAG) 앙상블상도 받았다. 2020 년에는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 세기 최고 배우 25 인'에 뽑히기도 했다.
◇ 거장이 사랑하는 배우…'영화인들의 영화인'
40 여 편의 영화에 출연해온 송강호는 깡패, 군인, 형사, 시골 노총각, 신부, 국정원 요원,
변호사, 왕,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왔다.
걸음걸이와 몸놀림 등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의 특성을 예리하게 담아내면서 자신만의
색을 입힌 '송강호 표 연기'를 선보여 온 그는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세계적 감독들과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봉준호 감독과는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 감독은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을 당시 송강호를 '위대한 배우'라 칭하며 "그가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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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영화였다"고 공을 돌렸다. 박찬욱 감독도 송강호를 '한국 배우 중 가장 감독적인
시각을 가진 배우'라고 극찬한 바 있다.
'브로커'의 고레에다 감독은 물론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등을 연출한 존 스티븐슨 감독,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스티븐 연 등도 송강호의 팬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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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인생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 (feat :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지난 번 투자와 투기 차이에 대한 저의 생각에 대해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가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기준이 될 거라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주식 시장이야 말로 현재의 기업간 경쟁에서와
마찬가지로 승자독식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투기보다는 투자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투자 여정에 훌륭한 성공의 도구들과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시장에 계속 생존해 계신다면 반드시 성공투자를 달콤한 열매의 맛을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을 빠르게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책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 1 시간 정도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투자에 대한 기준과 원칙, 연기에 대한 기준과 원칙, 인생 삶에 대한 기준과 원칙,
직장생활에 대한 기준과 원칙 들이 너무나도 닮아 있으며 이러한 모든 것들은기준과
원칙에 대한 철학으로 귀결 된다고 글을 통해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22.05.30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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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라는 서적의 '존 템플턴 경의 또 다른 통찰력' 이란 내용에
보면 투자와 인생에 지켜야 할 원칙들에 대한 존 템플턴 경의 생각이 담겨져 있습니다.
'존 템플턴 경과 수십 년간을 함께 하면서 얻은 영혼이 담긴 원칙들을 적어 나가기 전에
먼저 투자에서, 또 인생에서 지켜야 할 원칙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투자란 경제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투자가 진정으로
중요하다는게 그의 가르침이다. 따라서 투자를 하는 우리의 영혼에는 이런 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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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 경은 투자를 하는 우리의 영혼에 인간에 대한 투자가 진정으로 중요하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에 대한 투자에 대해
그는 사랑, 불굴의 의지, 인내, 윤리의식 그리고 합일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01. 사랑
미국 경제는 지금도 전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의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부동산시장, 단기금융시장은 모두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커졌고 유동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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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미국인들의 투자 방식은 다소 국수적이어서 국내 주식 자산을 선호한다. 그러나
템플턴 경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투자해야 하며, 적어도 자산의 일부는 저개발
국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고대 이집트에서 7 년의 풍년과 7 년의 흉년이 반복된 이래 이런
경기순환은 늘 우리를 따라다녔고, 이런 사이클에 대비하면 부와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생각
존 템플턴 경은 전 세계 글로벌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일본 주식시장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성장하기 전에 직접 해당 국가를 방문하여 투자를 하였고, 그 투자의 결과는
엄청난 성공을 가져 왔습니다.
그의 전 인류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투자는 결국에는 글로벌 분산투자라는 훌륭한
투자 도구를 가질 수 있었으며, 미국의 장기적인 약세장으로 미국 주식에만 투자했던
많은 펀드매니저들조차 투자자산의 50%를 이상을 잃었을 때도 존 템플턴 경은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분산해서 투자한 덕분에 오리려 많은 자산이 늘었다고 하네요.
현재의 전 세계 주식 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나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국내 기업에 투자의 눈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기업 또는 지수 (ETF) 등에도 평생 투자를 위한 꾸준한 공부과 관심을 가져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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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불굴의 의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분산 투자를 통해 거둘 수 있었던 이점이라고 했지만 사실 상당
부분은 존 템플턴경이 지닌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 것들이다. 그가 펀드매니저로 막
활동을 시작했던 초창기 시절 템플턴 그로스 펀드는 낫소의 경찰소 인근에 있는 작고
허름한 사무실에서 출발했다.
당시 미국인 대부분은 뮤추얼펀드를 부정적으로 인식했고, 더구나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다국적 투자에 대해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했다. 우리가 지구촌 전체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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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뮤추얼펀드의 강점을 이해하기 까지는 "글로벌 투자의 최고 권위자"인 템플턴
경의 수십 녁간에 걸친 불굴의 의지가 필요했다.'
존 템플턴의 투자에 있어 주변의 소음과 대중의 인식보다는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투자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투자자들과의 다른 생각 즉 역발상을 통한
그의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투자는 군중을 따라 가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분석을 믿고
행동한 투자라 더욱 훌륭한 투자라 말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 주변의 소음과 대중의 인식에 대한 강인한 정신 그리고 군중과
다른 자신만의 생각과 분석을 믿은 역발상 투자가 존 템플턴경의 불굴의 의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03. 인내
'돈을 벌기 위한 첫 번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이 원칙을 절대로
잊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전형적인 펀드매니저들은 어느 주식이든 장기적으로 보유하기
보다는 매년 보유 종목을 교체한다.
템플턴 경은 이런 펀드매니저들을 비난하지는 않지만 주식 보유 기간이 이들보다
4~5 배는 길다. 연구 결과를 보면 교체 매매를 자주하는 펀드매니저들보다 장기 투자를
하는 이들이 더 낮은 리스크와 세금 절감 효과로 더 큰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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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 경이 말하듯 장기적으로 시장의 타이밍을 계속해서 맞출 수 있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
주식시장에서의 투자자들의 가장 중요한 도구 또는 마인드는 '인내심' 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 했다면 그 기업의 주식을 헷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는 바로 '시간'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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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이 약세장 또는 큰 충격에 의해 한 동안
제자리를 찾지 못할 때 인내할 수 있는 투자자는 투자의 역사를 공부하고 일부 경험을
통해 언젠가는 제자리로 찾아 간다는 것을 아는 현명한 투자자라 일거라 생각 합니다.
인내심을 발휘 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는 자신이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무엇에
투자를 하고 있는를 정확히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라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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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윤리 의식
'윤리 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월가의 매몰차기 짝이 없는 여러 통념에도 불구하고 템플턴 경은 윤리
의식이야 말로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데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된다고 강조한다.
템플턴 경은 펀드를 운용하면서 주식시장에서 통상 "죄악주"라고 부르는 주류회사와
담배회사, 도박회사에는 처음부터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고, 이 원칙은
오늘날까지도 지켜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 끼치는 각종 해약들로 인해 정부와 학자, 시민단체들이 규제를 촉구하고
있는 기업은 결국 투자자들도 외면할 것이니 말이다. 따라서 우리 자신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리 의식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담배회사, 주류회사
그리고 도박회사에 대한 투자하지 않는 것에 대한 원칙은 템플턴 경의 투자 원칙 입니다.
그것이 맞다 틀리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투자자는 아마 없을 것이며, 현재의 투자자들
중에서 담배회사, 주류회사 그리고 도박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이 윤리의식이 나쁘다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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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하고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 입니다. 다만 투자의 세계의 자신의 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투자하는 것에 대한 정답과 오답이 없는 것 처럼 어떤 기업이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고, 또 다른 어떤 기업이 윤리의식이 없는 기업이라고 단정을 지울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과 담배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일 수 있지만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서민의 삶에 위로가 되어는 주는 좋은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박은 어느 정도
템플턴 경의 생각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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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합일의 정신
지금부터 배울 영혼이 깃든 원칙들은 더 나은 투자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업활동을 포함한 삶의 모든 영역을 더욱 알차고 탄탄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당신이 만일 참된 영혼이 깃든 원칙들을 선택했다면...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입니다.
당신의 사업도 번창할 것입니다...
만일 영혼이 깃든 원칙 없이 사업을 한다면
그 사업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당신 역시 이 세상에 그리 좋은 일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
투자자나 비즈니스맨들이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은 일을 "잘하는" 것이다. 영혼이 깃든
원칙과 인류애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서 경제적인 성공을 향해 매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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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걱정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걱정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마도 걱정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공한 사람, 부자, 평범한 사람,
가난한 사람 등 각자의 위치 그리고 환경에 따라 걱정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걱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걱정 없이 살고 싶다고, 성공과 부를 이루게 되면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을 많이들 하고 계시지만 성공을 해도, 부자가 되도
마찬가지로 걱정은 존재 합니다.
다만 사람들마다 걱정을 바라보는 관점과 행동에 차이는 있습니다. 걱정을 크게 키우거나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해서 정작 해야 될 일, 중요한 일을 못하는 그런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걱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걱정은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 부자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2022.05.31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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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은 걱정 하느라 의미 있는 행동을 하지 못하고, 성공한 사람은 의미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 걱정에게 먹이를 주어 키우지 않는다. 차이가 있다면 이것이 전부다.'
즉 성공한 사람들은 걱정에 대한 그 사실에 대해서 행동을 초점을 맞추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행동 보다는 걱정 에 대한 그 사실을 확장해서 생각하거나, 미리 결과를
예측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행동보다는 생각과 예측을 통해 걱정을 더욱 키우게 되는 것이어서 의미
있는 행동을 못하는 것입니다. 요즘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보면 하루에 대한 감사 일기를
매일 작성하시는 이웃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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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과를 정리를 통해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치려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이라는 서적에서는 걱정을 통해 커지는 두려움을
막는데 감사하는 태도가 그 해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걱정의 반대는 '용기'가 아니다. '감사'다. 단, 용기 있는 자만이 감사할 줄 안다. 용기
있는 자들은 감사할 일 5 가지를 품고 다닌다.
그러면 걱정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다. 소박한 것 들이어도 전혀 상관 없다. 걸을
수 있음에, 볼 수 있음에, 말할 수 있음에, 읽을 수 있음에 충분히 감사한다.
오래된 자동차, 안락한 집, 사랑을 주고받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언제든 감사할 수 있다.
위너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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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 것 같은 일도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면 견딜 만 해진다.
걱정도 마찬가지다. 태산처럼 덮쳐온 걱정도 시간이 흐를수록 한층 가벼워진다.
왜 그럴까? 두려움이 걱정의 크기와 힘을 한껏 부풀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걱정이
아니라 두려움이 커지는 걸 막아야 한다. '감사하는 태도'가 그 해법이다."
감사에 눈을 뜨면 삶은 말할 수 없이 풍요로워진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p221~p222 』
걱정에 대한 먹이는 두려움입니다. 그러한 두려움을 걱정이 많이 먹게 된다면 시간이
지날 수록 그렇게 부풀려진 걱정은 부정적인 태도와 자세로 변할 것이며, 이러한
부정적인 태도와 자세는 성공의 여정을 가로막는 크나큰 장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성공의 여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조기에 싹을 잘라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태도와
자세로 걱정을 바라보고, 걱정의 먹이인 두려움을 생기지 않도록 의미 있는 행동을 통해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걱정이 찾아오거나 불안이 엄습할 때 성공하는 사람(위너)들의 10 가지 조언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 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의 여정에 훌륭한 도구인 범사에
감사하는 태도와 자세를 응원 하겠습니다.
01.
과거에 크게 걱정했던 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천천히 생각해보라. 기껏해야 5 퍼센트
정도만이 당신 삶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염려하지 말고 일어난
일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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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지금 당장 감사해야 할 일 5 가지를 종이에 적어보라. 생각이 나지 않으면 쥐어짜내라.
처음에는 어려워도 갈수록 감사할 대상을 찾는 일이 쉬워질 것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라.
그러다 보면 정말 소중한 것들이 지금 곁에 있다는 생각에 삶이 충만해질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이 조금씩 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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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미리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미리 감사할 필요는 있다. 잊지마라, 사람은 언제나
생각대로 살게 된다.
04.
감사하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들 중 하나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대상의
응원에 힘입어 당신은 오늘도, 내일도 더 잘해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마침내 당신이 원하는 삶이 된다.
05.
긍정적인 사람을 찾아가라. 언제든 대화를 나누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하라. 신부님도 좋고 학교 은사님도 좋다. 지혜로운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진다. 그리고 매일 그를 위해 감사의 기도를 하라.
06.
행동하라. 걱정에서 빨리 벗어나라. 무작정 밖으로 나와도 좋다. 신선한 공기 속을
산책하면 누구나 지혜로워진다.
07.
해낼 수 있을지 의심하지 마라.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에 에너지를 집중하라.
그러면 늘 해법을 찾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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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나 연극, 소설, 다큐멘터리들을 자주 접하라. 비록 그것이
허구일지라도 당신은 위로 받고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다.
09.
영감을 주는 음악을 들어라. 그러면 빛이 어둠을 뒤덮어버리듯 음악이 걱정을 뒤덮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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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감사 일기를 반드시 써라. 성공 일기도 좋다. 이 두 가지 일기를 쓰다 보면 자신의 능력을
믿게 될 것이다. 아울러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능력 있고 좋은
사람에게는 걱정이 찾아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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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단 한가지 습관 '결정'
오늘은 씨드 Seed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상을 바꿀 단
한가지 습관'에 이란 영상을 시청하셨습니다.
'결정이 우리는 세상을 바꾼다.' 말을 끝으로 영상을
마치는 데요.
우리는 결정을 하기 전까지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며,
열정과 에너지도 쏟지 않습니다. 결정을 하고 나서야
행동과 그 일에 대한 에너지와 열정을 투입하게 됩니다.
이렇듯 결정을 통해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러한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성공 습관은 행동이라고 자주 말씀 드렸습니다. 그 행동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자기 자신의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며,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만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바로 그들의 삶이 결코 변하지 않은 이유라고 하네요. 스티븐 잡스와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러한 결정을 내릴 때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2022.05.31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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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의 앞은 연결 할 수 없고, 이미 있는 뒤의 점과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점을 먼저 찍고
점들이 연결 될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 스티븐 잡스 - 』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한다면 더 높은 능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 높은 능력 그것은
신성한 선물 입니다. – 아인슈타인 - 』
즉 상상력을 우리의 미래는 계획할 수 있고, 설계 할 수 가 있어서 미래의 우리가 원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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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우리가 원하는 자신을 현재로 가지고 와서 우리가 원하는 사람처럼 행동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정을 내릴 때 우리의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일을 할 때, 당신이 상상을 한다면, 당신의 상상에 따라 형성되는 다른 외부 현실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 그리고 우리 안에 있다고 하네요.
'결정' 을 습관으로 바꾸면 그 결정은 우리의 세상을 바꿀 성공의 에너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꿀 단 한가지 습관 '결정'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한번 시청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 삶과 성공의 여정의 많은 도움과 결정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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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에 대한 신중함의 중요성 (feat : 말은
적게하고 행동을 많이 해야 한다.)
요즘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것 '셀프 브랜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기계발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는데,
요즘는 셀프 브랜딩이라는 말로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하고, 타인과 다른 차별화 및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통해 자신 자아에 대한 경쟁력과 장점을 더욱 강화
한다는 점에서 셀프 브랜딩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셀프 브랜딩을 하기 위한 기본이 무엇일까요? 셀프 브랜딩의 기본은 말과 글을 잘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피력하여 남을 설득하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가 말과 글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말과 글은 이처럼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부각하고, 자신을 대변 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도구 이지만, 반대로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하여 잘못 사용할 경우 상당한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2.06.01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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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로 온라인에 댓글을 통한 타인에 대한 비방과 욕설은 그 사람에게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와 평생의 아픔을 주는 범죄가 같은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바라면서 타인의 불행을 원하는 그런 말과 글 그리고 생각과 마음은 결국에는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 갈 거라 생각합니다.
옛말에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치른다'는 의미 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말과 글을 사용할 때는 항상
신중을 기울여서 사용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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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에서는 이처럼 말과 글에 신중해야 한다면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는 대신에 행동을 많이
해야한다. 말로는 너무나 정의롭고, 말로는 하늘의 별이라도 따줄 것 처럼 굴지만,
실제로는 빵 한 조각이라는 작은 비용조차 지불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말보다 행동을 강조하는 이유는 또 있는데,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실수 할 확률도 높아
진다.탈무드 전반을 흐르는 정신은 실천이다. 실천해야 결과가 나오고, 실수를 교정할 수
있다.'
어떤 말과 글은 사람들을 살리고, 의지를 북돋아 주며, 희망을 줄 수 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어떤 말과 글은 사람들을 실의에 빠지게 하고, 아픔을 주며,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흉악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절대 잊으시면 안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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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 탈무드에서 나오는 말에 신중함을 강조하는 내용을 끝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삶과 성공의 여정에 필요한 셀프 브랜딩, 그러한 셀프 브랜딩에 기본이
되는 말과 글에 대한 신중함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셀프 브랜딩을 응원하겠습니다.
『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한 사람, 그 험담의
대상자가 된 사람, 그 험담을 들으면서 말이지 않은 사람' 이라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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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한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feat : [단독] 이재용, 450 조
투자 계획 묻자 "목숨 걸고 한다" 기사를 보고)
여러분 혹시 '승자독식' 이라는 말을 들어 보였나요?
싸움, 경기 그리고 기업간 경쟁에서 이긴 사람이나
단체가 이익과 시장을 다 차지한다는 의미 입니다.
이미 전 세계의 글로벌 기업간의 승장독식에 관한
경쟁이 빅테크 기업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예전부터 승자독식을 통해 시장을 장악해
왔으며, 현재도 기업간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한창 중에 있습니다.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스마트폰의 콘텐츠 시장,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한 콘텐츠 시장, 애플 뮤직 등 그리고 아마존의 유통플랫폼 시장과
클라우드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OS 와 오피스, 테슬라의 자율주행,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TSMC 의 비메모리 반도체 등
특정 디지털 서비스 및 콘텐츠 그리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이미 독점적 위치 또는 독과점
위치에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포진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2.05.28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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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규모와 혁신적인 기술이 없이는 현재의 승자독식 기업과의 경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승자독식의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구축한 상태로
생산물량 조절, 가격단가조정 등으로 경쟁기업의 성장을 저지 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
무기들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은 이제 성장이 아닌 생존이
달린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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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는 길에 한국경제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이재용, 450 조 투자 계획 묻자
"목숨 걸고 한다"' 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 중에 눈에 확 들어온 문구가 있었습니다.
“
숫자는 모르겠고 그냥 목숨 걸고 하는 것
한국경제 2022.05.26 기사 중
“
성장과 생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삼성전자, 그리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할 기업을 이끌어야 할 리더 '이재용 부회장' 목숨을 걸고 앞만 보고 가겠다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다짐은 그 어느때 보다 단호함과 절실함이 느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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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았습니다. 성장과 생존을 위해서는 투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술연구를 하든, 훌륭한
기업을 인수/ 합병을 하든, 생산 시설을 늘리던 세계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거나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특히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빅테크 기업에 비해 제조업 기반으로 성장하는 세계
글로벌 기업들은 이렇듯 훌륭한 인재의 추가 뿐만 아니라 생산설비를 증설을 추가로 해야
하기 때문에 플랫폼 기업보다 더 큰 투자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과의 경쟁에서 기업의 비용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 기반의 기업들이 불리한 것은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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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라는 연설을 통해 앞으로 5 년
동안 450 조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하였습니다. 투자계획에는
삼성바이오로직을 필두로한 바이오분야, 그리고 메모리반도체의 초격차, 시스템 반도체의
시장 점유율 극대화, 인공지능(AI) 및 6G 등에 미래 먹거리에 집중 투자를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러한 승자독식의 세계 글로벌 기업간 경쟁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노력으로는 경쟁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재용 부회장은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은 목숨을 걸었습니다. 정말로 목숨을 걸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음가짐과 그의 행보는 목숨을 걸고 세계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
임하고 있는 것은 분명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껏 삼성전자가 그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잘 견디고,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자신의 두려움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목숨을 건
열정과 도전으로 세계 글로벌 기업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온 삼성전자만의 철학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애국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세계 우수한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시장의 위치를 점유하기를 항상
바라는 마음입니다.
BTS 의 K 뮤직, 손흥민 선수의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통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분들을 존경 하듯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성장하는 기업 또한 존경합니다. 생존과 성장을 위한 목숨을 건 세계 기업간의 경쟁, 한판
승부가 시작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세계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모든 대한민국 기업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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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450 조 투자 계획 묻자 "목숨 걸고 한다"
투자계획 발표 이후 첫 공개 언급
성장동력 발굴 위한 절박함으로 풀이
시스템반도체·6G·AI 등 청사진 제시
과거 "도전은 위기 속 빛나" 말하기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향후 5 년간 450 조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 계획과 관련,
"숫자는 모르겠고 그냥 목숨 걸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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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 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하기 전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이 부회장은 "앞만 보고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이
450 조 투자계획을 발표한 뒤 언론에 관련 언급을 한 것은 처음이다. 이 부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450 조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삼성의 기업 경쟁력도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 24 일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라는 발표를 통해 향후
5 년간 450 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삼성이 지난 5 년간 투자한 330 조원
대비 120 조원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투자 규모를 30% 이상 늘린 수치다. 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 반도체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고 바이오, 인공지능(AI), 6G 등 미래먹거리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삼성은 대만의 TSMC 를 뛰어넘어 2030 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1 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1 위를 달리고 있지만
시스템반도체 영역에서는 TSMC 를 추격하는 입장이다. 지난 3 월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 분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8.3%, TSMC 는 52.1%로 나타났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제 2 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시밀러(복제약)를
주축으로 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AI 의 경우 전 세계 7 개 지역의 글로벌 AI
센터를 통해 선행 기술 연구에 나서는 한편 인재영입 및 전문인력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6G 등 차세대 통신에 대해서는 핵심기술 선점을 통해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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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의 이날 발언은 위기에 맞서는 도전 정신을 강조해온 소신의 연장선상으로도
보인다. 이 부회장은 2020 년 7 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C 랩 간담회에서 임직원들과 만나
"미래는 꿈에서 시작된다. 지치지 말고 도전해 가자"고 말했다. 같은 해 11 월
디자인전략회의에서는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자. 도전은 위기 속에서 더
빛난다"고 했다.
지난해 11 월 고(故) 이건희 회장의 1 주기 때는 부친인 이 회장에 대해 "한계에 굴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가능성을 키워 오늘의 삼성을 일구셨다"고 추모했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지금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연구·개발과 인력을 확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후발주자로서 TSMC 등을 넘기 위해서는 총수부터 직원까지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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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한 미래가치를 보셔야 합니다.
년간 사들인 주식, 2 년만에 죄다 팔아치운
금일 아세아경제 인터넷 뉴스에 나온 기사 입니다
"10 년간 사들인 주식, 2 년만에 죄다 팔아치운 '광란의
셀코리아'...대표주 외국인 지분율 '최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대거
매도를 진행 하였습니다. 국내 주식시장 전체적으로
2020 년 부터 지금까지 2 년 6 개월 동안 66 조원을
순매도를 하였다고 하네요.
인터넷 뉴스를 자세히 보시면 국내 기업의 펀더멘털이나 미래 가치보다는 현재는
주식시장에 대한 위험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우리 시장은 주요 시장(Main market)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이익이나 업황보다는 매크로한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아시아 경제 2022.05.30
국내 시장이 현재의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으로 상승을 할지, 잠시적으로 기술적 반등으로
잠시 상승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시장만이 알 것입니다.
2022.05.30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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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투자자들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이 투자한 기업 및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재점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시장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시장의 조울증은 항상
있어왔으며, 강세장이 있으면 약세장이 있어왔습니다. 다만 변하는 것은 투자자의 마음이
변했을 뿐입니다.
투자자들이 가장 매도를 많이 할때가 언제라고 생각 하시나요? 폭락장, 약세장도 아닌
반등 후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 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지수의 하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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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의 시기 속에서 잠시동안 반등이 나와 투자한 금액 가까이 왔을 때 1 차적으로
많은 일반 투자자분들이 매도를 하고, 잠시 동안의 반등이 더 반등하지 못하고 지루한
박스권을 형성할 때 다른 종목을 갈아 타기 위해 2 차적으로 매도를 하는 투자 행동들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많은 개미투자자 분들이 주식시장에 대해 경험이 부족하고, 투자에 대한 원칙과 기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평생 투자를 지향하시고 개별 기업에 투자를
하고 계신 투자자 분들이라면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과 컨디션보다는 기업에 대한 미래
가치를 보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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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국내의 대표적인 시가 총액 상위 기업들, 그 기업들이 속해
있는 산업과 해당 기업의 미래 비전, 사업모델 그리고 경쟁력 (차별화 및 해자)를 집중적
으로 공부하시고 분석하시면서 투자를 해야 될 것 입니다.
기업의 펀드멘털에 문제가 발생해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한 것인지, 아니면
위험관리를 위해 매크로한 기준으로 매도 하는 것인지의 판단도 또한 시장이 말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평생 투자를 지향 하신다면 수급 관련하여 크게 신경을
쓰기 보다는 산업과 기업 자체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추적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부터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찾아 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 동안 하락의
폭이 커서 일시적 기술적 반등인지,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는 것인지는 좀 더 지켜 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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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에 대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라. (feat : 셀프 브랜딩)
지난 글에서 셀프 브랜딩의 기본은 말과 글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 지식과 경험을
기본적으로 글로 작성하거나, 시각적 효과를 강조한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을 통하여 우리는 자신의 셀프
브랜딩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없었던 셀프 브랜딩이 현재에 왜 이렇게 까지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을 까요? 아마도 IT 기술의 발달과 콘텐츠 생산방식의 접근이 쉬어
지고, 일반 개인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온라인 소통 및 관계가 현재의 셀프 브랜딩의
발전과 성장을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재 누구나 자신의 셀프 브랜딩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를 살아 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루에도 자신의 생각, 노하우, 경험 그리고 일상생활에
이르기 까지 셀프 브랜딩을 위한 글과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빅 데이터를 들을 담아 낼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 그런 콘텐츠를 배포 할 수
있는 플랫폼(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그리고 개인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하면서 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2022.06.01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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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오프라인을 통한 동호회 활동, 공동체 생활 등을 통해 상호가 소통을 하면서
관계를 형성해 갔다면 이제는 이러한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이라는 세계에서 셀프
브랜딩을 통한 소통과 관계가 자연스러움을 넘어 당연시 되어가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점점 브랜드가 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러한 셀프 브랜딩에
대해서 각자의 개인이나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 일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셀프 브랜딩도 자산의 개념이라는 것으로 인식 되면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생각, 행동, 취미가 돈이 되는 시대가 된 것 입니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돈을 벌고 계신 유튜버 분들을 자세히 보시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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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경험, 자신의 취미 그리고 자신의 지식에 대하여 영상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브랜드화 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잘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한 부의 창출 그리고 새로운 자산 종류의 탄생으로
많은 젊은 부자분 들이 탄생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4 차 산업이라는 기술의 발달, 온라인 세계 안에서의 소통과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 해가는 시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각각의 개인에 대한 셀프
브랜딩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며, 콘텐츠를 통해 24 시간 동안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 더욱 성장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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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들을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등을 통해 콘텐츠들이 하나 둘씩 꾸준히
쌓이고 그러한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안에서의 소통과 관계가 훌륭한 성공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산에 대한 개념과 돈을 버는 시스템의 변화에 우리는 편승하면서 적응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된 직장,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를 하시면서 자산을 키워 나가
시는 분들은 셀프 브랜딩은 나와는 관계 없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셀프 브랜딩의 미래는 자신을 대변하는 또는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명함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셀프 브랜딩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려울 수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쉬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 하는 것, 자신이 많이 알고 있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 또는 일상 등에 대하여
글로 작성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온라인 속에서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 가시는 것
그것이 셀프 브랜딩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만들어 내는 콘텐츠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 그러한 것들을 통한 교훈으로 만들어낸 콘텐츠는 긴 생명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에 나온 셀프 브랜딩에 대한 중요성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생각, 지식과 경험에 대한 꾸준한 정성스런 콘텐츠 생산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더욱 더 성장 시키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통한
셀프 브랜딩을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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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생각과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셀프 브랜딩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다. 어떤 일을 하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되면서 개인은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을
브랜딩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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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이 남긴 콘텐츠는 나의 이력 이자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꼭 전문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더라도 누구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게 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이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현재의 상황이
영원하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대기업의 정규직이라 해도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회사가 언제 어떤 변화를 겪을지 모른다.
프리랜서라면 고객사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따라서 지금 속해 있는 조직, 지금의
본업에만 충설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할지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더 리치 탈무드 p225~p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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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래소 금융 교육 (feat :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증권과 투자교실)
투자 공부, 돈 공부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해 교육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KRX 한국
거래소에서 2021 년에 새로운 금융교육 콘텐츠를 자료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투자, 돈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출판물 및 동영상 강의가 풍성하게 있네요.
2022.06.02
투자 /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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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한국거래소 제공하는 콘텐츠 또한 어린이 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잘 정리해 두었네요.
더 많은 콘텐츠들은 KRX 한국거래소 사이트에 금융교육 메뉴로 접속하시면 더 많은 투자
공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KRX 한국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자본시장 이해하기
시리즈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초보투자자를 위한 증권과 투자 교재를 E-BOOK 및 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KRX 한국거래소 금융교육 아카데미 사이트 ]
증권선물시장 이해하기 시리즈 1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증권과 투자 PDF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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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03. 주식농부 박영옥
이번 주 금주의 인물은 한국을 대표하는 개미
투자자분들의 우상이시며, 국내에서 제가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 분이신 (주)스마트인컴의 '박영옥' 회장님
이십니다.
박영옥 회장님은 한국의 워런 버핏이란 칭호를 가지고
계시며 본인 스스로를 주식농부라고 말씀 하십니다.
박영옥 회장님의 투자 철학은 '농심 투자' 입니다.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되 성과를 공유하라'는 회장님의 철학은, 개인 투자자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계십니다.
『 농심투자 박영옥
'한국의 워런 버핏'이자 '주식 농부'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투자자.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70 년 서른 일곱의 나이에
교보증권 압구정 지점장을 역임했다.
2022.06.01
금주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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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사업가 마인드와 주인정신에 입각해
투자하는 농심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0 년 이상 연 50 퍼센트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면서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투자자로서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는 자신의 농심투자 철학을 몸소 증명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 30 여 년 투자 인생의 정수를 담은 '주식투자 10 계명'을 완성
했다. 현재는 '일가일사 (한 가족 한 기업 갖기)'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단 투자자들만이 아니라 기업 경영자들이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다. 주식투자 절대원칙 - 센시오 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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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옥 회장님의 투자 철학 ]
- 주식농부처럼 투자하라 / 프레너미 출판사 -
'농부의 마음과 행동으로 투자하라 : 농심투자'
좋은 기업과 동행하고, 장기투자 하라! 열심히 투자한 당신, 기업 성장의 부를 함께
누려라. 좋은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가면 반드시 상승한다. 우리가 믿을 것은 기업과 그
기업의 구성원들이 흘리는 땀밖에 없다. 거기에 시간이라는 요소가 합쳐지면서 기업은
성장한다.
지혜로운 농부는 어서 빨리 꽃이 피고 어서 빨리 열매가 영글어야 한다고 조바심 내지
않는다. 지혜로운 농부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열심히 거름을 내고 잡초 뽑고 해충을 잡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기업도 주주들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그리고 독자들의 자금 여시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밭에는 가지 않고
골방에서 시황만 바라보고 있는 농부, 김을 매지 않고 멀리 유명한 농부만 찾아다니는
농부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기는 어렵다.
남들보다 2 배의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2 배 이상 노래해야 하고 10 배의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10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주식시장의 이치이면서 동시에 세상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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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년 새로운 정부에서의 박영옥 회장님의 투자의 눈 ]
- 조선비즈 인터뷰 내용 요약 2022.03.21 -
01. 35 년 이상 주식시장을 관찰했고 투자해왔다. 당신에게 주식투자는 뭔가.
“주식투자는 나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부이고, 세상을 보는 창(窓)이다. 증시에는 많은
기업이 상장됐고 이 기업들은 세상을 이끌어간다.”
02. 투자 기업을 어떻게 선정하나.
”기업을 제대로 고르기 위해 회사에 대해 철저하게 알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한
건설회사에 투자를 결정하려고 회사 자산을 다 찾아다녔다. 서울, 부산, 거제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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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가서 공장 부지를 확인했다. 어떻게 해서 이 회사가 돈을 버는지 눈으로 보기
위해서다. 공장의 현장 소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장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지어
공장 인근 절을 찾아가서 스님들에게도 물어봤다. 천안에 갔을 때는 ‘(투자하려는 기업이)
여기에 온천을 개발하면 어떨 것 같냐?’고 현지인들에게 물어봤다. 발품을 팔면서 돈을
집어넣으려는 기업의 실상을 알려고 하는 게 내 방법이다.”
03. 최근 소액주주들을 목소리가 커졌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무엇을 해야
하나.
“기업의 거버넌스(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게 급선무다. 우리나라는 가계, 기업, 국가로
구성됐는데 이중 가계, 국가는 어느 정도 민주화된 상태라고 본다. 그러나 기업은
민주화되지 않았다. 소액주주들을 위한 ‘주주 민주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04. 기업이 민주화되지 않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주식회사에는 주주, 이사회, 감사위원회가 있다. 이 3 개 조직이 삼두마차처럼
독립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현재는 이사회, 감사위원회가 지배주주(최대 주주)에게
종속됐다는 의미다.
상법에는 ‘이사는 법령, 정관에 따라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라고 적혔는데,
대부분 회사에서 이사회는 지배주주를 위한 사무 처리를 하는 곳에 불과하다.”
05. 새로 들어서는 정부(윤석열 정부)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금융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줬으면 한다. 자본시장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면,
재산권은 박탈하지 못해도 의결권은 제한할 수 있다. 주식회사 제도는 자본주의의 가장
기초 단위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시장은 신용과 신뢰, 즉 믿음으로 굴러간다. 그런데
이런 가치를 잃어버리면 동물의 세계가 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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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영진이나 최대 주주가 배임, 횡령을 저질러서
기업에 손실을 입혔을 경우, 의결권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하면 범죄 예방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06. 마지막으로 MZ 세대 등 새로 투자를 시작한 젊은 층에게 조언한다면.
“(호재성) 정보 몇 개만 듣고 투자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 회사는 지속성이
없다. 지금 주가가 비싸냐, 싸냐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 분야에서 1, 2 등 가는
기업을 찾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소 3~4 년 꾸준히 좋은 기업을 찾다 보면 투자 대상
기업과 투자 시점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평생 동행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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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옥 회장님의 주식투자 10 계명 ]
- 주식투자 절대원칙 / 센시오 -
주식투자 1 계명 :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
중산층, 서민이 부의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근로소득만으로 현재의 자본시장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 나마 중산층, 서민이 부의 대열에 올라서기 수월한 방법이
근로소득을 투자를 통해 별도의 투자수익을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다.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바로, 누가 세상을 움직이며 사회적 부를
가져가는지를 간파하는 것. 오늘날 자본주의 시스템을 움직이는 최고의 동력은
주식회사제도와 증권시장이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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