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소식지 05호.pdf

소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의 행복과 자본주의
시대의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작은 지식 매거진 입니다.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래 봅니다.
톨라니 블로그
https://blog.naver.com/ruki3690
『 경제적 자유는 투자의 끝이 아니라 평생
투자를 위한 시작이다.
–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
본 소식지의 내용은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한 주간의 글들을 편집한 자료 입니다.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 © 톨라니 2022.06.09
톨라니의 이번 주 한 마디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5 호
2022.06.03 ~ 2022.06.09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블로그 소식지 05 호 /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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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투자 마인드
- 저축, 적금 보다는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p02
- 논쟁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p09
- 자신의 진솔한 셀프 브랜딩을 만드는 과정은 존경과 명성을 얻는 것입니다. p15
- 투자 대상을 고르기 위한 열린 마음의 중요성 p26
- 부정적인 생각은 나의 상상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p34
투자 / 돈 공부
- 투자 자산시장을 거품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통찰 p42
- 여러분들의 주식 계좌는 괜찮은 가요? p54
금주의 인물
- 금주의 인물 04. 조지 소로스 (feat : 재귀성 이론) p61
도서관
- 더 리치 탈무드 (feat :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탈무드) p74
일상/행복
- 소소한 행복과 행복한 추억은 성공 여정의 영양제 입니다. P92
부 록
- 부모의 습관은 자녀의 습관으로 대물림 된다_첫 번째 p99
- 부모의 습관은 자녀의 습관으로 대물림 된다_두 번째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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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적금 보다는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https://blog.naver.com/ruki3690/222758690763
제가 대학교 졸업 후 사회 초년 생 시절 1990 년대 후반
및 2000 년대 초반의 돈을 모으는 방식은 저축, 정기적금
그리고 주택청약적금 이런 방식으로 돈을 모으는 시절
이었습니다.
재테크라는 개념도 경제 및 자본주의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계셨던 일부 베이비붐 세대의 분들이 저축 및
적금 이외의 투자에 눈을 뜨시고 자산 (주식, 부동산 등)
등에 투자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시절의 금리와 지금의 금리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시절에는 투자라는 생각을 그렇게
많이 하던 시절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굳이 위험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10%대의 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낮은 수준의 수익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시절 금리가 평생 지속 될 수
없다는 것을 미처 생각을 못했던 것이죠.
'응답하라 1998' 에서도 바둑기사 택이(박보검)가 받은 상금 5 천만원을 그 당시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할지 고민하던 택이 아버님에게 덕선이(혜리) 아버님(성동일)께서는 뭔
삼성전자 주식이냐고, 은행에 넣어두면 10% 이자가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하시면서
적금을 추천하는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2022.06.04
투자 마인드
설명을 추가하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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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덕선이 아버님은 은행에 다니시고 계셔서 아마도 위험한 주식 투자보다는 안전하고
수익율 좋은 적금을 추천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투자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분께서는 어떤 투자를
하셨어야 좋았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은 '당연히 주식 투자를 했어야지 좋았다'라고 생각 하실 것입니다.
다만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사후 해석을 했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 삼성전자 주식을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만약 중간에 정말 급하게 돈이 필요 했다거나, 투자 원칙과 기준이 정립 되지 않은
상태에서약세장 또는 주식시장의 강한 충격으로 시장 전체가 폭락 하였을 때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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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현재의 상황이나 상태를 보고 과거의 생각과 행동을 판단하거나, 후회 해본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해서 행동해
나아가느냐가 중요한 것 입니다.
지금은 대출 금리가 점점 상승함에 따라 수신 금리 또한 점점 올라 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아마도 현재 평균 수신 금리는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 4%의 대출금리가
4%~6% 가 되지 않을 까 하네요.
대출금리가 수신금리보다 당연히 높아야 은행도 예대마진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금리 용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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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수신금리 : 고객이 은행에 예금(은행상품에 적용 받는 금리)을 할 때 적용 받는 금리
ㅇ 여신금리 : 고객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적용 받는 금리
ㅇ 예대마진 :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 (대출금리 - 예금금리)
ㅇ 기준금리 : 여러 종류의 금리들을 계산할 때 기본이 되는 금리로써 보통 한국은행의
산하에 있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년 8 회에 걸쳐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ㅇ 은행금리(시중금리) : 시중 은행의 금리로써 기준금리 + 은행들이 정한 자체 금리
(COFIX : 9 개의 시중은행들의 가중평균 조달금리) / 그래서 집 담보 및 신용대출을 받을
때 설명을 잘 들어보시면 적용되는 금리는 기준금리 + COFIX 금리 3 개월 변동 금리를
적용 받으십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ㅇ 명목금리 : 물가 상승율을 반영하지 않은 금리 즉, 은행이 적용하는 금리 자체를
명목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ㅇ 실질금리 : 물가상승율을 고려한 금리 즉, 수신금리가 2%, 물가상승률이 4% 이면
실질금리는 -2%(물가상승률 - 수신금리) 이라는 뜻입니다. 은행에 저금을 해도 물가
상승율 때문에 -2% 손해를 보고 있는 의미 입니다.
ㅇ 그 외에 CD 금리, CP 금리, 콜금리 등등 많은 용어가 있는데 금리에 대해서는 위의
내용만 아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현재 2022 년 5 월 26 일 기준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1.75% 입니다. 2021 년서 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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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로 인한 시장에 풀린 통화들을 회수, 인플레이션 영향을 통한 물가안정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인한 해외자금 유출을 막고자 우리나라 금리가 현재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 입니다.
비록 금리가 계속해서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한도 끝도 없이 계속 오르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어디까지 올라갈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금리가 많이 오른다고 하더라도 물가
상승율 보다 더 많이 오르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가안정, 금리안정을 위해 한 동안 통화량 조절하겠지만 현금은 계속해서 창출되고
유통되기 때문에 통화(현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금의 가치가 하락 하다 보니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자산 (부동산, 주식, 기타 투자 자산
등)의 가치가 그 만큼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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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현금이 녹고 있으니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투자 이야기라는 서적에서 주식이라는 투자 자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주식시장, 즉 주가는 길게 보면 무조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흔히 시장은 우상향 한다고 얘기 하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경제는 오르내림은 있을망정
시간이 흐름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이고, 물가 역시 인건비 인상 등의 요인으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 한정해서 본다면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물가가 상승하는
만큼 판매가 인상으로 흡수하기에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기업의 수익은 늘어나게 됩니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고 잉여금이 쌓이면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주가도
따라서 오르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현금, 저축이나 적금을 보유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시간의 축으로 보았을 때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높은 수익율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과 내용입니다. 현금, 저축이나 적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요.
하지만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 왜 자산에 투자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부하신
분들이 많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자산에 투자 해야 되는지에 좀 더 명확한 이유를 알게 된다면 막연하게 아시는 것보다
투자한 기업에 대한 믿음과 시장의 변동성에 인내 할 수 있는 인내심을 더 발휘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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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명제에 대해 막연하게 아는 것 보다는, 명확히 알려고 하는 태도와 자세를
가지신다면 그 이 또한 성공의 여정에 훌륭한 도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명확히 알려고 하는 태도와 자세의 훌륭한 도루로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이유를
아셨다면 이제는 실천과 행동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실천과 행동 전에는
투자에 대한 공부, 연습 및 훈련 그리고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실천하고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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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상, 직장, 동호회 그리고
가족간에도 어떤 목표나 문제에 대해서 의견이 대립
되는 경우 서로 논쟁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에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많은
정보와 자료를 준비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에 대립되는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 반박을 합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 이기기 위해 논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입니다. 일전에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이라는 글에서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기반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작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진정한 소통 속에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하여 상대방의 의견을
모두 수용하고 받아드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로 협의를 해 나아가라는 의미
입니다.
그러한 협의가 조금 열정적이다 보면 상호간에 논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논쟁의 목적은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에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목표, 문제에
2022.06.05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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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자신과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통해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논쟁을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논쟁은 스포츠 경기처럼 승자와 패자를 가르고,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논쟁의
진정한 목적은 어떤 목표나 문제에 대해 함께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논쟁의 목적은 함께
진리는 찾는 것,
이러한 함께한 진리는 어떤 목표이나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해답 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과
상대방의 하나된 생각과 마음으로 어떤 목표를 이루어 나아가거나 어떤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집단지성의 합일화 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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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을 통한 합일화 된 행동이 어떤 목표나 어떤 문제에 대해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투자 또한 논쟁의 목적인 함께 진리는 찾는 것, 그 진리는 집단지성의 합일화 된 행동인 것
처럼 투자에서도 집단지성의 합일화 된 행동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탐욕과 광적인 열광으로 무분별하게 투자하는 군중의 심리가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치열한 논쟁을 통해 얻어낸 함께한 진리는 집단지성의
합일화 된 행동으로 성공적인 투자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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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주식시장 및 국내의 주식시장의 미스터 마켓은 조울증인, 너무 심한 양극성
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장애에 대한 처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아직 까지
그럴만한 처방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테이퍼링, 빅스텝, 원자재 가격의 폭등,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등등 투자 환경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하루하루 미스터 마켓은 양극성 장애로 인하여 일희일비 하고 있지만 군중의 심리를
따르기 보다는 집단지성의 지혜로 합일화 된 행동을 통해 이 어려운 투자 시기를 잘 극복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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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찾는 것이라는 글이 투자에 대한 생각과 행동에
까지 이어졌네요. 진리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다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어려운 투자 시장, 집단지성의 지혜를 통해 인내 하는 투자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에 나오는 논쟁의 목적에 대한 내용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01
논쟁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논쟁은 오늘날의 '건설적인 논쟁'과 '파괴적인 논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건설적인
논쟁은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핵심을 파악해, 상대의 허점을 지적하고 상대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 이다. 그 과정을 통해 상대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보다 더 낫다는
것을 승복하면 더 좋은 결과가 도출된다.
하지만 파괴적인 논쟁은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것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 하기는 커녕 상대를 깍아 내리기 위한 비난만 가득한 경우다.
02
토론은 건설적인 비판이 되어야지 부정적이거나 파괴적이어서는 안된다. 논쟁을 해야
날카롭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논쟁을 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거나 말을 자르거나 끼어들면 안된다.
상대의 논리를 충분히 고려한 뒤 논리 중 허술한 점을 찾아내고 보완하여 좀 더 나은
논리를 만든다는 목적을 되새기며 논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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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진리를 찾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무엇이 진리에 더 가까운지 탐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며 함께 성공할
수 있다. 더 리치 탈무드 -p236~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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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솔한 셀프 브랜딩을 만드는 과정은
존경과 명성을 얻는 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에 대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라.' 라는 셀프 브랜딩(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셀프 브랜딩이 발전하게 된 환경, 셀프 브랜딩을 현재
시대가 바라보고 있는 관점 그리고 셀프 브랜딩을 위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 자신만의 셀프 브랜딩(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떻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셀프 브랜딩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브랜드 컬러 및 그
컬러에 맞는 브랜드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현재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저 처럼 블로그를
활용해 글을 작성하고, 많은 이웃님들과 그 글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자신의 관심분야, 많이 알고 있는 지식분야, 취미활동 등의 유튜브 동영상 제작, 생산을
통해 많은 분에게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분들, 그리고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활용하여
강의, 책 출판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딩 만들어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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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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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신의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1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 많이 알고 있는 것, 좋아 하는 것, 취미 등 자기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소재를 통해 자신이 이런 컬러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알려 합니다.
남들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 되고 그리고 해박한 지식도 좋겠지만 자신을 브랜딩
하는데는 전문적인 지식, 차별화된 콘텐츠, 해박한 지식보다도 자신만의 진솔한 소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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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지도 않고, 남들과 차별화 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남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
지식도 없다고 해서 자신의 브랜딩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자기 자신을 잘 관찰하고, 하루의 루틴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잘할 수 있은 것,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등 나의 진솔함이 무엇인지 자신의 내면을 잘 보시면 분명
자신만의 진솔한 소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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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그 소재를 찾지 못했을 뿐인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솔함을 꾸준히 들여다 보고, 천천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브랜드화 하실 수 있는 자신의 소재를 분명 찾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02
그러한 진솔한 소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 및 생산해야 합니다. 글로 자신의 소재를
작성하여 포스팅을 한다 던지, 효과적인 효과를 위해 영상을 촬영하여 동영상을
제작하던지,
그리고 정기적인 간행물 (매거진, 소식지 등)이나 서적 출간을 통해 자신의 소재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콘텐츠 제작 및 생산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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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많으신 분들을 위의 모든 것들(블로그, 동영상, 매거진, 강의, 책 출간 등)을
한꺼번에 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셀프 브랜딩(퍼스널 브랜딩)이 본업이 아니시면
콘텐츠 제작 및 생산 방법은 단계별, 또는 속성이 비슷한 것을 묶어서 제작 및 생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재테크, 투자관련, 소소한 행복 등 인생 삶과 성공의 여정에
필요한 도구들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 및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는 블로그를 통해 글을
작성하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포스팅 한 내용들을 편집하여 '톨라니의 자본주의 밸런스' 라는 소식지 형태로
매주 PDF 로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소식지를 편집하다 보면 무슨 오타가 그렇게 많은지
민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소식지도 편집이 끝나고 배포를 하고 다시 보면 또 오타가 많이 있는 것을 발견 하곤
하네요. 편집하고 배포하고 유통까지 끝난 상태에서는 오타가 그렇게 잘 보이는 데
편집하고 글 작성 후 검토 할 때는 왜 그리 오타가 안보이는지 참 아이러니 하네요.
저의 포스팅이나 소식지의 글 들을 보시는 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주 하다 보면 오타도 좀 줄어 들지 않을까 하네요...^^;; 글을 작성하고
검토 하고 올린다고 하는데도 뭔 넘의 오타가 그렇게 많은지..에효..
수정해서 몇 번이고 다시 글을 올리고 싶기는 하지만 글을 작성하고 이미 올린 포스팅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상태에서 다시 수정해서 올리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좋지 않은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타가 발견 되어도 그냥 두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송구 하지만 글을 읽으실 때 조금 짜증나시더라도 이웃님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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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콘텐츠 제작 및 생산이 끝나면 이러한 콘텐츠를 배포하고 유통할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블로그, 동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를 등록하고 유통할 채널을 찾아 배포 하시면 됩니다.
보통 글을 작성하고 포스팅 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를 많이 이용하시고,
동영상의 경우는 유튜브, 아프리카 TV, 틱톡 등을 이용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사진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들의 채널을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서적의 경우는 오프라인 종이 책보다는 온라인으로 출판을 많이 하시는데 크몽이라는
유통 채널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구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의 종류에 따라 맞는 채널을
통해 등록하고, 배포 및 유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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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 만든 콘텐츠를 제작, 생산하고 채널을 통해 배포 및 유통하셨다면
자신의 콘텐츠를 보고, 소통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브랜딩을 읽어주고, 봐주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신 브랜딩을 위한
고객분이라는 표현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분들을 블로그에서도 이러한 고객분이 계십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고 계시거나 블로그 회원 분들입니다.
자신이 배포한 콘텐츠를 이러한 네이버 블로그 회원님들이 좋아해주며 그리고 공감해
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원님들 가운데 서로의 관심이 분야나 생각하는 것이 비슷한
분들은 이웃을 요청하기도 하고 서로 이웃을 맺기도 합니다.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자 이웃을 맺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 그리고 서로의 공감이
자신의 브랜딩을 더욱 강하고 선명한 컬러로 만들고 다듬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와 공감은 이웃님들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이웃님들 또한 이웃님만의 브랜딩이 강화되고 선명한 컬러가 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 공감 그리고 소통은 통한 셀프 브랜딩은 자기 자신은 물론 네이버 블로그의 회원님
또는 이웃님들과 함께 윈윈 하면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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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셀프 브랜딩을 위한 자신의 콘텐츠를 배포 및 유통하였다면 이제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자신의 브랜딩 활동이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1 일 1 포스팅을 목표로
블로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셀프 브랜딩(퍼스널 브랜딩) 활동이 본업이 아니다 보니, 하루에 많은 콘텐츠 제작 및
생산을 통해 배포하고 유통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자신의 브랜딩 구축을 위해 콘텐츠 제작 및 생산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본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1 일 1 포스팅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1 일 1 포스팅의
강박 강념 보다는 또는 하루에 많은 콘텐츠를 제작, 생산 및 유통하려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셀프 브랜딩을 위해 콘텐츠를 제작,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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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콘텐츠 제작, 생산 및 그리고 유통하고 이웃님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즐거워
하루에도 많은 콘텐츠를 유통하시는 분들을 현재와 동일하게 활동 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러한 활동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장기적으로 나의 인생과 성공의
여정에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06
마지막으로 셀프 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소재찾기 --> 콘텐츠 제작 및 유통 --> 유통채널 선택 --> 고객(관계, 공감, 소통) -->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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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셀프 브랜딩을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께서는 마지막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은 자신의 셀프 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여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마지막에는 자신의 셀프 브랜딩에 대한
고객님(이웃님)들의 인정입니다.
저 블로거는 어느 컬러의 블로거님이야. 나의 이웃중에 어떤 분이 계신데 그 분은 이런
분야에 컬러를 가지고 있어.
즉 고객들이 자신에 대해 인정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자신의 셀프 브랜딩의 진정한 컬러
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셀프 브랜딩에 대해 인정하시는 분들이 한 분, 두 분,
백 분, 천 분...그리고 수백 만 분 들이 생기게 되면 존경과 명성을 자연히 얻게 되실
것입니다.
반드시 자신의 셀프 브랜딩이 존경과 명성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지만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존경과 명성을 얻었다는 것은 그 만큼 고객(이웃님들)들에게 도움,
지식공유 그리고 감동을 전달 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보았을 때 셀프 브랜딩은 진솔한 콘텐츠로 이웃님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꾸준히 활동하여 존경과 명성을 얻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셀프 브랜딩 그리고 존경과 명성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자신의 셀프 브랜딩을 위해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일전에 올렸던 관련 글도 함께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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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상을 고르기 위한 열린마음의 중요성
테마주를 바라보는 관점)
주식시장에는 한 동안 시세를 이끄는 유망 산업이나
특정 분야가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주식들을 우리는
테마주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주식들은 테마를 형성하여 모멘텀의 힘을 받아
한 동한 주식 가격이 급격하게 오릅니다.
테마주에 편입된 기업이 좋은 기업이면 성장을 위한
정량적 수치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증가해야 하며,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될 수 있는 해자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기업이 테마주에 잠깐 편승 되어 급하게 오른 기업의 주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이전의 오르기 전 가격까지 다시 내려갈 것이며, 높은 가격에 다시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2009 년 초를 기점으로 차·화·정 (자동차, 화학, 정유) 산업분야의 테마는 모멘텀과 실적을
기반으로 약 1 년 8 개월 정도 우상향을 하였으며, 2020 년 초를 기점으로 BBIG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유망 산업 분야의 테마는 성장주라는 명목아래 2021 년 까지
높은 상승 밸리를 보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2.06.07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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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주식시장에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 투자자 분들이 특정 시기의 테마주에 잠시 올라
타게 되면 높은 투자 수익율은 물론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자신감 또한 높게 올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기본 30% 이상의 수익율을 당연한 것이 되어 있고, 금방 주식투자를 통해
부자가 될 것 같은 생각에 위험 리스크 관리보다는 높은 수익율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투자의 대상을 선별함에 있어서 테마 위주의 주식들만 찾으려 하며, 답답하고
지루하게 주식가격이 움직이는 기업의 주식에 대해서는 매수 했다가도 금방 매도를 하고,
주가 움직임의 폭이 큰 기업의 주식만을 매수 매도하려는 나쁜 투자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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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의 탑승은 실력 이라기 보다는 운으로 생각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투자해야 하지만 이미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은 망각하게
되고, 자만심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높은 수익율만을 바래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항상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접근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오만 그리고 탐욕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투자자들의 인내심과 성공 기회를 빼앗기 위해, 시장의 변동성으로 그러한 투자자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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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투자 공부과 경험, 그리고 겸손과 통찰을 통해 우리는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행동해야 합니다. 투자 공부가 아직은 미흡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율을 바라기 보다는 투자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는 겸손한 생각으로 주식시장을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대가들의 투자 원칙과 기준 그리고 투자 철학을 통해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강화하고, 산업 및 기업에 대한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통해 투자 대상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습득하며 주식시장에 대한 실전투자를 통해 경험을 쌓아 가면서 자신의 투자
여정 속에서 원칙과 기준을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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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생 투자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투자의 끝이 아니라 평생
투자를 위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운으로 잠시 동안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꾸준한 그리고 지속적인 투자 공부와 경험을 쌓지 않는다면 성공적인 투자의 운은
운으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서적의 존 템플턴 경의 투자원칙 '유연한 자세로 투자 대상을
고르라' 라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존 템플턴 경의 투자대상에 대한
투자 마인드를 통해 여러 분들도 주식시장의 운으로 인한 자만심 보다는 투자공부과
경험을 토대로 한 겸손을 통해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의 여정 속에서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01
항상 최고의 수익율을 가져다 주는 투자 대상은 없다.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투자 대상을 열린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우량주를 사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경기 순환에 민감한 주식을 사야 할 때가 있다.
회사채나 전환사채, 장기국채를 매수하는 게 좋을 때도 있다. 그런가 하면 현금이나
단기국채를 보유한 채 가만히 있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래야 괜찮은 투자기회가 나타났을
때 붙잡을 수 있다.
02
어떤 유망 산업이나 특정한 종류의 증권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유행은 늘 잠깐의 바람으로 끝나버리고, 한번
가라앉으면 몇 년이 지나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최고의 투자 기회를 찾겠다며
이런 유행과 대중적 인기에 편승해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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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자의 진정한 안정성을 따질 때는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구매력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열린 마음과 개방적인 자세를 견지한다면
투자대상을 특정한 종류로 한정하는 투자자에 비해 훨씬 더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로서 유연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위험을 분산하고
성과도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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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살아가면서 숱한 어려움을 겪고 예기치 못한 전환점을 만날 때마다 유연해져야 함을
절실히 느낄 것이다.
하루하루는 우리를 새로이 초대하고, 우리가 새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하지만 그대가 기꺼이 다가서야만 비로소 이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수많은 장면마다 열린 마음으로 그 상황을 대해야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며 성장해나갈 수 있다.
04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예측할 수도 없다. 세상사가 그리 간단치
않을뿐더러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겸손함이란 이 세상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두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제한된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고, 우리가 정면으로 맞닥뜨릴 도전과 기회를 열린 자세로 맞이하는
것이다.
기회가 바로 앞에서 기다리는 있는데 닫힌 마음으로 외면해버린다면 우리 삶의 영역만
좁아질 뿐이다.
05
믿음과 신념은 새로운 계획을 추구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없다. 자신의 믿음과 신념에 투철
하다는 것과 어떤 식의 변화에도 고집스레 저항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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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때로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그 방향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눈을 감아버리고 마음과 가슴마저 닫아버린다면 아예 방향조차 가늠할 수
없을 것이다.
다채로운 삶의 풍요로움에 마음을 열면
인격은 물론 영혼까지 성장하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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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나의 상상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feat : 씨드 seed)
오늘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자세, 그리고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에 대하여 해결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영상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의 상상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상상력에 의해 좌우
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을 생활하다 보면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또는
문제에 부딪 쳤을 때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생각일 것 입니다.
어떻게 일을 시작하지?, 아니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을 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장
먼저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인지,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인지에 따라 일의 시작이나 문제의 해결 방법에 대한 결과가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일과 문제에 대해 해결하려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할 것이고,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일과 문제에 대해 회피하거나
할 수 없는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 입니다.
2022.06.07
투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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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우리 인생의 성공 여정에 훌륭한 도구를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 지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 여정에 훌륭한 도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잘 활용해야 우리가 바라는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의 상상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라는 영상에서는
부정적인 생각들은 결코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데려가지 않으며, 우리의 가능성과
성공을 가로막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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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부정적인 자세의 첫 번째는 '무관심'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관심은 어떤 일이나
문제 대할 때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선택을 자꾸만
보류하고 결정을 못하는 것이며, 이러한 생각과 행동은 그 일이나 문제를 잘 해낼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무관심으로 인한 소극적인 자세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이쪽' 또는 '저쪽'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한 방향으로 주저 말고 온
힘을 다해 나아가는 것이라 합니다. 혹시나 그 길이 잘못된 선택 된 길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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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이란 걸 빨리 깨달을 수 있어서 빠르게 방향을 수정할 수 있어서 좋고, 잘못된 길
속에서 분명 우리가 무언가를 배운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택과
결정을 했으면 그 길이 어떤 길이든 간에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더 많이 노력을 하고,
더 많은 책을 읽으며,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몰두하게 되면 이러한 행동들이 우리들에게
많은 기회와 행운들을 가져다 주거나 또는 이 길이 잘못된 길이었다는 것을 빠르게 깨닫게
해 줄 것이라고 하네요.
02
두 번째 부정적인 자세는 '망상' 이라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의 상황과
환경이었다면 더 열심이 노력을 했을 거라는 생각은 쓸데없는 망상에 불가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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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망상은 우리의 현재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더욱
초라하고 의미 없게 만들 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망상은 자신보다 더 훌륭한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더욱 자신의 초라함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과의 비교는 타인에 대한 부러움, 시기, 질투 보다는 그 사람이 그 좋은 위치와
성공적인 환경을 어떻게 만들었지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배우려는 노력의
자세와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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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세 번째 부정적인 자세는 '의심' 이라고 합니다. 의심이 부정적인 자세 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자세라고 합니다.
"내가 과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자기 자신의 의심은 어렵거나 도전적인 상황을 피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고, 비판에 민감해 지게 만들며, 불안을 급증 시키고, 사회로부터 고립되게 만들며, 자기
자신마저 신뢰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자기 자신의 의심은 서서히 성공으로부터 나를 멀어지게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세들을 극복하고 해결 하는 방법은
첫 번째는 '자기 인식'을 통해 우리의 생각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잘 관찰하여 자신 스스로에 질문하라고 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인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러한 생각이 나를 지금 어떻게 변화 시키고 있는가? 라는 질문 등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스스로를 분리 시켜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한 연습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그러한 생각을
멈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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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정확한 판단을 위해 일이나 문제 대해 안정된 상태가 되었을 때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 높은 기준과 잣대로 바라보고 있지
않았는지, 친절과 연민으로 자신을 대하는 것은 사물을 더 현실적으로 보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부정적인 자세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부정적인 생각을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가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꽤나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를 통해 배운 것이
너무 많아.' '지난번 발표 대는 실수를 많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에 또 실수한다는
건 아니지. 오히려 더 잘 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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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다 보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자주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지도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좀 더 쉽게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긍정적인 확언은 평생
동안 자신의 인생에 꾸준히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고의 과정을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꾼 사람들은 종종 삶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되며, 이전에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를 갖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것들로 바꾸어 나간다면,
여러분들의 삶에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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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자산시장을 거품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통찰
요즘 인터넷 뉴스를 통해 하락하는 코인시장, 미국
주식시장 등을 거품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투자 자산시장이 연일 심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하락 하다 보니 거품이 많이 끼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변동 심하고 하락하는 투자 자산시장이 투자자들의 심리로 인하여 과도한 매도를 부축
이고 있는 것인지, 아님 인터넷 뉴스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정말 거품이 있는 것인지는
현재는 어느 누구도 정확히 말을 하거나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항상 경제 및 금융의 사이클을 통해 약세장과 강세장 그리고 거품이
있었던 대 폭락장들을 많이 경험을 해 왔었고 그러한 시기에 투자시장과 금융시장이
어떻게 대처를 하였는지에 대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현명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투자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야 되는지 투자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코인시장의 경우는 투자 역사의 기간이 짧다 보니 경험을 통해 그러한 시장의
속성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은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거품이 많아 더
폭락한다고 말할 수 도 없습니다.
2022.06.06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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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 어떤 누구도 코인시장에 대해서 그러한 경험이나, 거품 및 코인 시장에
대한 붕괴 경험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코인시장 투자 시장에 투기를
부축이는 소문에 불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현재의 주식시장과 코인 시장의 상황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는 투자자
분들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투자에 임하셔야 합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자산을 지켜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산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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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과거 투자의 역사를 통해 거품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생 되었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과 저와 투자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을
가져 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가져 보고자 합니다.
투자역사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읽었지만 그 중에서 '구루들의 투자법' 이라는 서적에
이러한 거품에 대한 이야기를 잘 설명하고 있어서 그 서적을 토대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의 역사 속에서의 인물 중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는 '금융시장의 기억력은
"악명 높을 정도로 짧다"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레버리지로 돈이 넘쳐 흐를
때 사람들은 투기를 하고 그 결과 거품이 생긴다'고 정의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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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명한 소설 < 톰 소여의 모험 > 을 쓴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지만 운율을 맞춘다"라고 말을 통해 거품은 이전에도 있었던 거품의 또 다른
'운율'에 불과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투자의 역사 속에서 빼 놓을 수 없고,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 투기 역사와 거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건들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여러분들께서는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투자 시장의 거품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투자의
역사에 대해 공부 하신 분들을 많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시장에 대한 거품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이야기 되고, 많이 회자 되었기 때문이죠.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투자 시장의 경제 거품은 1630 년대 후반 네덜란드 튤립 투기
였습니다. 튤립이라는 꽃의 구근을 거래하는 투기 였습니다. 더 희귀한 구근을 더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그 때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몇 년 치 소득으로 구근을 구매하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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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탐욕에 눈이 어두워 땅도 팔고 집도 팔아 튤립 구근 시장에서 투기를 했던
사건입니다.
지금 투자자분들이 생각하시기에 튤립 구근을 가지고 투기를 했다는 것에 대해 그 때의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 어떤 투자 자산이건 간에 군중을 따라 투자에
대한 탐욕에 눈이 멀게 되면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 일어 날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재도 튤립 투기 시장과 비교하기는 시장의 규모와 턱 없이 작고, 특정 사람들만이 하는
시장이 있습니다. 난초를 거래하는 시장, 동백나무를 거래하는 투자 시장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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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투기 하면 빼 놓을 수 없은 유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작 뉴턴 입니다. 아이작
뉴턴은 물리학자 입니다. 그것도 '만유 인력' 이라는 법칙을 개발한 천재 물리학자 입니다.
이러한 천재 물리학자도 투기의 역사에서 빠져서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거품 사건이었던 '남해주식회사' 투기 사건이 천재 물리학자인 뉴턴도 빠져 나오지
못한 투기 사건 이었습니다.
18 세기 초에 세워진 남해주식회사는 영국의 전쟁 빚을 대신 갚아주는 대가로 남해 무역
독점권을 얻었으며, 많은 투자자들은 그 독점이라는 그럴듯한 말에 현혹이 되어 무분별한
투자를 강행한 결과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습니다.
거품이 늘 그렇듯이 그렇게 치솟은 주가는 주가를 더욱 끌어올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탐욕이 또 다른 탐욕을 불러 그것이 가격을 더욱 끌어 올리는 것 입니다. 뉴턴의 남해주식
회사 투기 과정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한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1720 년 뉴턴은 남해주식회사에 얼마간의 돈을 투자했고 몇 달 후 세 배로 오르자 주식을
팔았다. 그런데 주가는 마냥 올랐다. 그것도 전보다 훨씬 빠르게.
뉴턴은 친구들이 떼돈을 버는 모습에 주식을 판 것을 후회했고, 팔았던 가격의 세 배나
되는 금액을 치르고 전 재산을 남해주식회사에 투자했다. 주가는 당분간 계속 오르다가
이내 폭락했다. 뉴턴은 1720 년 말에 큰 손해를 보고 가진 주식을 모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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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편의 드라마 펼쳐진 기간은 1 년이 채 되지 않았고, 뉴턴은 평생 모은 2 만파운드의
거액을 송두리째 날렸다. 역사상 가장 똑똑한 사람 중 하나인 뉴턴 마저도 거품이
불러일으킨 폐해를 피하지 못했다. 그는 머리에 떨어진 사과에 영감을 얻어 고전 물리학
이론을 창안했지만,
탐욕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극복하지 못했다. 그는 훗날 이렇게 적었다. "나는 별들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계산하지 못한다." 구루들의 투자법 p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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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00 년대를 들어 서면서 전 세계가 주목한 산업분야 IT 분야 였습니다. IT 분야 중에서도
인터넷이라는 기술이 화두로 떠 올랐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자리에 앉아서 뉴스와 영화 그리고 책을 보고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게
했던 통신기술이 대중화가되자 너도 나도 이 분야의 사업에 띄어 들었고 여기저기서
투자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도메인에 .com 만 들어가거나 인터넷 산업관련 분야에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그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투자자들이 줄을 설 정도로 무분별한 투자가 강행 되었죠.
그로 인해 수많은 IT 관련 벤처기업이나 기존 IT 기업들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탐욕을
머금고 주가는 폭등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의 닷컴 버블에 대해
「
이러한 인터넷 분야의 사업에 너도 나도 뛰어 들게 되자, 미국에서 제일 큰 인터넷
사업자였던 AOL 의 시가총액은 당시 기준으로 1000 억불이 넘는 엄청난 숫자를
기록하였고
인터넷을 대표하는 AOL 과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적이었던 미디어 그룹
타임워너와의 합병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AOL 는 곧이어 바로 주저앉아버리고 만다. 비싼 요금과 저질스러운 인터넷
서비스에 수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고 AOL 타임워너의 합병효과는 흐지부지하게
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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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벤처기업들 역시 파산하게 되고 만다.
이 외에도 수많은 IT 기업들이 시도했던 인터넷 서비스들이 과도기적인 인터넷 기술에
너무 많은 것을 융합 하려다 보니 너무 시대를 앞서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실험이 되었다. – 위키백과 –
」
이렇듯 투자 시장의 거품에는 비슷한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욕,
시장에 흘러 넘치는 돈 그리고 과도한 레버리지 등이 과거의 투기 시장에 거품 속에서
나타났던 현상 들입니다.
과거의 투기 시장의 역사를 통해 현재의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이 경제적 거품이 많이 낀
시장인지에 대해서는 투자자 본인들이 스스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과거의 경제상황,
시장을 참여자들이 지식의 정도 그리고 과거의 경험에 학습의 정도가 현재의 시장의
상황과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구루들의 투자법이라는 서적에서 이러한 거품을 부풀리는데 일조하는 네 종류의 시장
참가자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이 시장이 거품이 있는 시장이건, 약세장 이건 또은 강세장이 도래 하건 간에 평생
투자를 지향하시는 투자자 분들이라면 자신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기반으로 투자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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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라면 과거의 거품에서 교훈을 배우곤 한다. 문제는 새로운 거품이 끝없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보면 네 종류의 참가자들이 그런 거품을 부풀리는 데
일조한다.
01. 평범한 사람들
새로운 아이디어에 열광하는 사람들이며 시장에 진입한 지도 비교적 얼마 안 된 사람
들이다. 그들은 자신감이 넘치며, 친구와 이웃이 떼돈을 벌었으므로 자신도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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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아이작 뉴턴 경도 그랬다. 당대 최고의 천재로 칭송받던
뉴턴도 주식시장에서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다.
02. 똑똑한 사람들
무언가가 이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자기는 거품이 터지는 시기를
재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정점까지 순항하다가 남들보다
한발 빨리 빠져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워런 버핏이 2007 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도 농담 삼아 말했듯이 2000 년 초 닷컴
거품이 터진 후에 실리콘밸리에서는 "신이여, 딱 한번만 더 거품을 내려 주세요" 라는 범퍼
스티커가 유행했다.
거품은 또 왔고, 이번에는 주택시장이었다. 그 끝이 어땠는지 모두가 다안다.
03. 숏셀러 (공매도자)
이 사람들은 시장이 비정상적이며 그 사태가 오래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들이 보기에 주가가 너무 높다.
그래서 주식을 빌려서 파는 숏셀링, 즉 공매도를 한다. 그들은 나중에 주식을 사야 하는
시점에 주가가 훨씬 떨어져 있거나 회사가 파산해 아예 살 필요가 없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다가 고통이 시작된다. 주가가 계속 오르고 숏셀러들의 손해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난다. "비이성적 시장은 당신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보다도 훨씬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다."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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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등 떠밀린 매수자
이들은 대부분 단기 실적 압박에 못 이겨 거품시장에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참가하는 전문
투자자들이다.
차세대 대박 투자에 동참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 졋다고 여겨져 직장과 고객을 잃을 수
있다. 인터넷 주 숏 포지션을 청산한 소로스는 이 종목이 자신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그래서 대신 투자할 사람을 고용했다. 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소로스가 그토록 증오하는
인터넷주로 포트폴리오를 가득 채웠다. 그것도 모자라 그 매니저는 구경제 종목들에 대한
공매도를 시작했다.
얼마간은 괜찮았다. 1999 년 말에 소로스의 펀드는 다시 35% 오른 상태로 그 해를
마감했다. 그러나 몇 달 후 문제가 터졌다. 인터넷주 거품이 터질 것이라는 소로스의
예측은 현실이 됐고, 이번에도 그의 펀드는 쭉쭉 하락했다. 구루들의 투자법 p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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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주식 계좌 괜찮은가요? (feat :
돈나무 언니 운용자산 '반토막' 났다…하락폭
연일 투자 자산 시장에 좋지 않은 기사들이 부쩍 많이
눈에 띄고 있는 요즘이네요.
 국내 1 분기 경재성장률 0.6%, 속보치 (0.7%) 보다 0.1% 낮았다.
 비트코인, 희망고문하다 폭락, 낙관론자도 팔았다. 불안감 고조
 한국 대중국 수출, 대만/아세안에 밀린다.
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커졌다. 중국 경제 경착률으로 수출 둔화 가능성
 주식/채권 선물 하루에만 1 조 넘게 투하.."외국인 왜 한국 시장서 발 빼나"
 암울한 미국 성장전망/치솟는 물가. "경제 허리케인 몰려온다"
오늘 날짜 경제 뉴스의 거시 경제 관련한 기사 제목들 입니다. 하나같이 다 세계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내용들로 가득 합니다. 또한 기사의 제목을 보게 되면 일반 투자자들이
두려움과 공포감을 가질 수 있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들을 작성한 것 같기도 합니다.
2022.06.08
투자/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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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일수록 기사의 내용이 잡음과 소음인지, 아니면 정보인지를 잘 분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아이러니 한 것이 세계 주식시장과 국내 주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세계
거시 경제가 좋지 않다는 기사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난무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이러한 기사들이 난무하다 보니 세계 주식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인지 투자자들로 하여금 많은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경제 신문 기사 중에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의 기사가 있어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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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 운용자산 반토막 났다' 라는 기사입니다. 내용을 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의 자산 규모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가운데 최대폭으로 줄었다.'
라는 기사입니다.
한 때 미국의 주요 기술주들을 통해 자산 규모를 어마어마하게 키웠던 캐시 우드도 이러한
거시 경제의 영향으로 자산규모가 급격히 줄어 든 것 같습니다. 캐시 우드도 이러한
하락하는 거시 경제의 영향을 피해 가지 못한 것 같네요.
기사를 자세히 보면 '아크 인베스트가 집중 투자하는 기술주들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크 인베스트는 기술주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주가가
바닥이라 생각하고 기술주 매수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인지, 두려움과 공포로 인하여
과도한 매도라고 생각하여 매수를 꾸준히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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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캐시 우드의 투자 원칙과 기준에 맞추어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일반 투자자 분이라고 하셔도 세계 글로벌 상장지수펀드를 운영하는 캐시 우드
보다는 투자에 대한 경험과 지식에는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올해의 주식계좌 수익율은 마이너스인 상태 입니다. 캐시우드 만큼은 아니지만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주식계좌가 마이너스 인데도 기분 좋아할 투자자는
없을 것입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으로 현재의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만약 당신이 투자하는 것이 재미 있다면, 당신은 아마도 돈을 전혀
벌지 못할 것이다. 좋은 투자는 지루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조시 소로스의 조언과
'주가가 반토막 났다고 겁에 질려 마구 팔아 치울 주식이라면 결코 투자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한 워런 버핏의 조언을 통해 좋은 기업과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 하셨다면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시기 보다는 인내를 배우는 좋은 경험을 가져 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주시계좌에 있는 자금, 급하게 사용 해야 될 자금이 아니거나, 감당할 수 없은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두려움과 공포로 인하여 무분별 하게 매도를 하기
보다는 투자의 대가들처럼 인내하는 투자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환경보다 좋지 않은 타인을 비교 삼아 자신을 위로하고 안주하는 태도와
자세는 좋지 않지만 자신보다 월등히 훌륭한 타인과 비교하여 위로 받으면서 그 사람의
장점과 좋은 점을 배워 나가는 것은 우리 자신의 성공의 여정에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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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를 아래와 같은 생각으로 자신과 비교하면서 위로도 받으시고,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면서 투자를 하는 훌륭한 투자 경험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도 작년 대비
자산규모가 반토막 이상이 났군 !!
나는 그 정도는 아닌데,
그런데도 투자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고 있는 것이
캐시 우드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겠지.
현금이 없으면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고
현금이 있으면 캐시 우드처럼
모아 가는 전략을 고려해 보면 어떨까?
여러분들의 투자의 여정에 자신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그 어떤 풍파에도 견디고 단단히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작은 성공케이스들을 하나 둘씩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 금리인상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폭등이 언제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다 제자리로 갈 거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투자의 역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언제 라는 시간만 모를 뿐 자산에
대한 가치는 모두 제자리를 찾아 갈 것이며, 현금 가치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물가상승율
보다 항상 자산가치가 높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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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 운용자산 '반토막' 났다…하락폭 1 위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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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의 자산 규모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가운데
최대폭으로 줄었다. 8 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의 자산규모는
올해 초 대비 벌써 반 토막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블룸버그가 이달 1 일까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가 운영하는 9 개 아크
상장지수펀드(ETF)는 총 운용자산이 153 억 달러로, 올 초에 비해 48% 감소한 수치다.
이는 대형 ETF 운용사 25 곳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자산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기술주들의 실적 부진에 있다. 아크 인베스트가 집중
투자하는 기술주들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크 인베스트는 기술주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는 1 억 6,700 만 달러치의 기술주를 순유입한 가운데, 수익률은 지난 5 월
기준 61% 하락했다. 다만 이같은 실적 부진에도 투자자들의 이탈이 적은 편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ETF 분석가 아타나시오스 파로파기스는 “이처럼 암울한 실적이
이어지면 보통 투자자들의 이탈이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우드는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결집한 고객들의 충성심이 두터운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크 인베스트를 저가 매수하는 데 대한 일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과 기술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도 해석된다.
한편 올해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ETF 는 ‘페이서 US 캐시카우 100’다. 잉여 현금
흐름이 높은 중대형 기업의 주식을 추종하는 ETF 로 올해 초 운용자산이 13 억 달러였으나
이날 기준 65 억 달러로 급증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 TV 2022.06.08 (이연정 기자 rajjy55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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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04. 조지 소로스 (Feat : 재귀성
이론)
이번 금주의 인물은 공매도, 헤지펀드 그리고 재귀성
이론으로 유명한 조지 소로스 대하여 그의 투자 철학과
인생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시는 투자자 분들이시라면 한번쯤은 조지
소로스에 대해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지
소로스는 일반 투자자 분들에게는 공매도, 헤지펀드의
대가 등 안 좋은 시선으로 바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2022.06.08
금주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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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투기꾼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파운드화 공매도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을 파산직전 까지 몰아 붙여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두었으며
1997 년 IMF 당시에는,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통화 폭락의 주범으로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등 글로벌 투기꾼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일반 투자자 분들에서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는 세계적인 헤지펀드 투자자 입니다.
하지만 조지 소로스의 투자 철학인 '재귀성 이론', '열린 사회'에 대해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셨거나 조지 소로스 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자신의 투자철학을
발전 시킨 투자의 대가 중 한 명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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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소로스 (1930 ~ 현존 함)
현존하는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소로스는 1930 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나치즘과 공산주의를 겪고 1947 년 영국에 가서 런던정경대학에서 공부한 뒤
1956 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헝가리계 미국인으로서 금융인이자 투자가이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본명은 '슈바르치 죄르지' 이다. 1979 년부터 2011 년 사이에 소로스는 80 억 달러
이상을 인권, 복지, 교육 지원에 보탰다.
소로스는 헝가리(1984~1989 년)에서 공산주의를 자본주의로 평화롭게 전환시킨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부타페스트의 중앙유럽대학교에 유럽 사상 최대의 고등교육 기부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소르소는 열린 사회연구소(Open Society Institute)의 의장이자 외교 협회의 전 임원이기도
하다. - 소로스 투자특강 서적 & 위키백과 –
」
어떤 상황에 속해 있는 사람이 세상을 보는 관점은
항상 부분적이고 왜곡될 수밖에 없다.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복잡한 데다
'우리 자신'까지 포함해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복잡한 현실을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자주 착각을 일으킨다.
착각은 시장을 물론 역사의 흐름까지 좌지우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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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소로스의 투자 철학 ]
- 재귀성 이론 -
재귀성 이론은 인간사에 오류와 불확실성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투자에 접목한 조지
소로스만의 투자철학 입니다. 재귀성 이론의 기본은 오류와 불확실성에 기반으로 하며, 이
기반의 요소는 상호간 결과에 대해 서로 참조를 하고 있다는 것에 출발한다.
즉 어떤 원인이 결과를 만들어 내면 그 결과는 다른 결과의 원인이 되며, 그 원인은 또
이전의 결과의 결과된다는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 의미를 투자에 접목한 투자자가 바로 조지 소로스 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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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이 자동안정장치의 작용으로 끊임없이 균형 주위에서 움직인다기 보다는 극한에 이른
뒤에야 안정기조로 되돌아 온다는 이른바 '파탄가설'의 원용이다. 재귀성 이론에는 변화가
누적되는 추세를 일찌감치 알아채 파탄에 이르기 전에 탈출하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다음의 세가지 특징적인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경제실체와 금융시장이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경제실체에 무언가 불균형이 생기면 그것은 시정되지 않고 날이 갈수록 확대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3) 금융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면 그 같은 움직임이 일단 하나의 경향으로 자리 잡게
된다.
사회과학에서는 자연과학에서와는 달리 관찰자도 생각하는 사람이고, 관찰의 대상도
자신들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관찰자는 관찰대상에서
영향을 주고 관찰대상은 반대로 관찰자에게 영향을 준다.
이러한 역동적인 상호침투 관계, 즉 '재귀성'이 현실 투자세계를 작동시키는 기본 법칙
이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현실시장에서 균형이란 극히 예외적인 것으로 시장
불균형과 변화가 도리어 정상적인 상황이며, 불균형한 시장에서는 폭등과 폭락이
필연적이다.
이처럼 재귀성 이론은 금융시장에 하나의 변화가 일어나면 그것이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 맺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재귀성이론 (매일경제, 매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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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사회 -
오류의 가능성,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오류를 범한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 일상생활이나 투자분야에서 오류를 범한다. 그 오류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드리고 모든 사회 참여자들이 토론을 통해 그 오류를 해결해 나가며,
그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는 동일한 결과가 아니라 각 개인에 따른 다른
결과를 도출 될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과 선택에 대해서는 각 개인이
짊어 져야 한다는 칼 포터의 자유로운 사회에 대한 철학을 조지 소로스만의 투자 철학으로
발전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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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소로스의 투자 철학 ]
01
만약 투자가 재미있는 것이라면, 만약 당신이 투자하는 것이 재미 있다면, 당신은 아마도
돈을 전혀 벌지 못할 것입니다. 좋은 투자는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If investing is entertaining, if you're having fun, you're probably not making any money,
Good investing is boring
02
존재하지 않는 자원을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의 자원을 잘 이용하는 것이 훨씬 쉽고
좋습니다.
It is much easier to put existing resources to better use, than to develop resources where
they do not exist.
03
금융시장은 일반적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시나리오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생각은 내가 시장을 보는 방식과 완전히
다릅니다.
The financial markets generally are unpredictable, So that one has to have different
scenarios. The idea that you can actually predict what's going to happen contradicts my
way of looking at the market.
04
일을 즉시 처리하는 것 보다는,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It is better to do it right than right away.
05
세계 대부분 가난과 빈곤은 정부가 타락했거나, 민주주의 의식이 부족하거나, 약소국이기
때문이거나, 내부 갈등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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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of the poverty and misery in the world is due to bad government, lack of democracy,
weak states, internal strife, and so on.
06
척 프린스는 음악이 멈출 때가지 우리는 춤을 추어야 한다는 유명한 말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그가 말을 할 때는 이미 음악이 멈춰 있었다.
Chuck Prince famously said we have to dance until the music stops. Actually the music
had stopped already when he said that.
07
저의 특이한 점은 특정한 투자 스타일이 없거나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는 상황에
맞추어 저의 투자 스타일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My peculiarity is that I don't have a particular style of investing or, more exactly, I try to
change my style to fit the conditions.
08
나는 사업가이기 전에 먼저 한 인간이다.
I was a human being before I became a busines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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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시장은 계속해서 불확실하고 유동적인 상태에 있으며, 돈은 확실성을 제외하고 예측
불가능한 곳에 투자하여 버는 것이다.
Markets are constantly in a state of uncertainty and flux and money is made by
discounting the obvious and betting on the unexpected.
10
불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이해했을 때, 틀린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그저 실수를 바로 잡기만 하면 됩니다.
Once we realize that imperfect understanding is the human condition, there is no shame
in being wrong, only in failing to correct our mistakes.
11
제한 없는 경쟁은 사람들을 그들이 후회할 행동을 하도록 부추긴다.
Unrestrained competition can drive people into actions that they would otherwise regret.
12
세상의 있는 많은 악은 사실 고의가 아니다. 금융 시스템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의도치
않게 많은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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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t of the evil in the world is actually not intentional. A lot of people in the financial
system did a lot of damage without intending to.
13
내가 부자인 이유는 내가 틀렸을 때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내 실수를
인식함으로써 살아남았다.
I'm only rich because I know when I'm wrong. I basically have survived by recognizing my
mistakes.
14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법치와 같은 보편적인 원리에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시장의 힘에 맡길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수호할 또 다른 기관들을 만들어야
한다.
If we care about universal principles such as freedom,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we
cannot leave them to the care of market forces. we must establish some other institutions
to safeguard them.
15
법이 비즈니스가 되었다. 의료 보험이 비즈니스가 되었다. 불행이도, 정치 또한
비즈니스가 되었다. 이렇게 되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다.
Law has become a business. Health care has become a business. Unfortunately, politics
has also become a business. That really undermines society.
Source
https://bluemountain.tistory.com/entry/%EC%A1%B0%EC%A7%80%EC%86%8C%
EB%A1%9C%EC%8A%A4-%EB%AA%85%EC%96%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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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04. 조지 소로스 포스팅에 댓글 도움 주신 분들 아래와 같이 6 분을 선정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도움 주신 분들의 퍼스널
브랜딩 블로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01. Grayish Blue 님
02. 니치리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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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지레인 님
04. 바우 님
05. 머니트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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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해피머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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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더 리치 탈무드 (feat :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탈무드)
더 리치 탈무라는 서적은 부를 끌어오는 유대인의 지혜
및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습관에 대하여 설명한
서적입니다.
유대인의 경전이 탈무드는 한 권이 아니라 63 권이라는
사실을 이 서적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모두
3 명입니다.
그 작가들은 탈무드에 대한 내용을 분석 및 해석을 통해 오늘날의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유대인들의 돈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성공하는 습관을 통해
행복해 지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탈무드 책 63 권중 가장 널리 읽히면서도, 부와 행복에 관한 유대인의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낸 <피르케이 아보트> 를 자본주의 시스템 빗대어 재해석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 책 (피르케이 아보트)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0 년에서 1500 년 전 사이에 토라의
가르침을 따라 살았던 유대 현자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후세에게 전하기 위해
글로 기록해 놓은 어록이라고 하네요.
2022.06.09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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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에서는 유대인의 경전인 탈무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탈무드는 유대인의 종교 경전이자 민족 문학이면서, 동시에 동서고금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읽을 수 있는 인류 최고의 자기 계발서이자 최고의 삶의
매뉴얼이다.
'부자 되는 매뉴얼'이라고 하기에는 그 내용이 나무나 깊고 방대하여 조심스럽지만,
탈무드에 수록된 내용을 실천하다 보면 부자의 삶을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페이지 76 / 112
탈무드는 전반을 관통하는 관점은 '부는 의롭게 하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이다.
유대인은 매일 두 번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사랑하라"고 기도하는데, 여기서
'힘'은 재산을 뜻한다고 여겨진다. 때문에 유대인은 의인의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으며, 되도록 많은 부를 쌓아 올려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애쓴다. 더 리치 탈무드 p7~8
」
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은 부에 대한 의문들을 제기한 뒤, 유대인 선조의 조언을 길잡이
삼아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과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페이지 77 / 112
결부시켜 재 해석했다는 점에서 투자 마인드와 성공 습관에 대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일독을 권하고 싶기도 합니다.
탈무드가 유대인의 경전이라이는 것에 종교적인 성향이 깊을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유대인의 부자와 성공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 그리고 성공 과정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리치 탈무드라는 서적은 7 가지 질문을 탈무드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uestion 1
당신은 어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가?
「
세계적인 부자들 중에는 유독 유대인이 많다.
역사적으로 유대인 선조는 언제든지 삶의 뿌리가 뽑힐 수 있는
척박한 환경에서 오랜 세월 살아왔으나,
그 와중에는 부의 철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그 부의 철학에서 근간을 이루는 것이 바로 탈무드다!
누구든 돈만 많은 부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탈무드를 통해 어떤 부자가 되어야 바람 직할지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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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의 부자에 대한 정의를 인용하면 진정한 부자란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가족의 안녕과 신체의 안녕 그리고 자유라는 3F 가 충족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3F(Family + Fitness + Freedom)를 모두 충족하는 진정한
부를 온몸으로 느꼈을 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고 합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탈무드에서 말하고 있는 지혜는 경제적 자본, 문화 자본 그리고
사회자본을 밸런스 있게 모두 가지고 있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얼마만큼의 부를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 부를 이용하여 얼마만큼 선행 할 수 있느냐가
진정한 부자를 가늠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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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는 부자는 돈을 하인으로 부리며 많은 선행을 베풀 수 있고,
약자를 돕거나 사회를 개선시키는데 쓰는 돈은 많은 수록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쓰는 돈을 계속 효용 가치가 올라가고 행복감과 만족감도 이와 비례해서 늘어
난다고 하네요.
이렇듯 더 리치 탈무드 서적의 첫 번째 질문 '당신은 어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라는
해답의 과정은 좋음이 좋음을 부를 수 있는 부, 나와 타인이 모두 행복하고 잘 되는 부
그리고 그러한 좋은 성공의 기운들이 사회 곳곳에 퍼져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부가 우리가
되고자 하는 부자가 아닐까 합니다.
Question 2
부자가 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해야 하는가?
「
사람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데,
왜 원하는 만큼 부자가 되지 못할까?
단순히 운이 좋아서거나 팔자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일단 우리는 뿌리 깊은 무의식과 마음 자세부터 변하 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탈무드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전한다.
그리고 이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원칙화하고
몸에 완전히 익혀 습관으로 만들라고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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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가 가진 가장 강력한 본능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 최대한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인간은 이에 더해 자신의 시간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까지 원한다.
이런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금전적 여유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왜
원하는 만큼 부자가 되지 못할까? 그것은 바라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 '부자가 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해야 하는가?' 에서는 부과 성공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행동해야 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부와 성공을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 하고, 그러한 행동을 습관화 하여 열성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의 성공 여정에 정진해야 하며, 시기와 질투 보다는 좋은 눈으로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공감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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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긍정확언 (비전이 이루어 질 거라는 믿음을 주는 말과 행동을 통해 성장 마인드를
굳건히 하여 더 나은 행동을 유발하면, 바라는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Question 3
한계를 극복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가?
「
학창 시절 성실하게 공부했고 어른이 되어 성실하게 일했건만
부자가 되기는 커녕 먹고살 걱정이 큰 사람이 많다.
학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반드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계속 공부해왔고, 계속 공부한다.
전혀 다른 새로운 공부로 후손에게 부에 대한 철학과 지식을 전하는 유대인의 공부에 대한
관점을 알아보자.
」
아무리 성실하게 공부하고 일해도 부자가 되기는 커녕 평생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된 공부를 해온 게 아닐까?
여기서 현실적으로 본원적인 질문을 던져 보겠다. 공부란 무엇인가?
세 번째 질문 '한계를 극복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가?'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탈무드는 지식을 깊이 이해하여 지혜를 쌓고, 돈을 모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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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한다. 물이 필요한 곳에 양동이로 계속 물을 퍼주기 보다는 수도관을 연결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듯,
부의 본질을 알고 돈을 굴리는 방법을 배워 24 시간 내내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작동법을
배우라고 합니다. 비즈니스를 일구는 한편, 부동산과 주식투자 등 여러 방법으로 부를
불려 나가기를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돈을 좋아하지만 누구나 돈의 메커니즘을 이해는 것은 아니다. 돈 자체가
변화무쌍해서다, 너무 복잡하기에 끊임없이 세상의 흐름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옛 지식 체계만 고집해서는 안되며,
새로운 것을 만날 때마다 계속 배우는 평생 학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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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4
어떻게 공부해야 부자가 될까?
「
유대인은 공부를 중시한다.
심지어 생업으로 아무리 바빠도, 나이가 든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탈무드에는 그야말로 공부에 대한 유용한 팁으로 가득하며 탈무드 자체가 공무 멘토나
마찬가지다.
유대인의 공부 습관부터 가장 좋은 공부법까지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자
」
역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부의 기본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비전과 꿈을 갖고 있든,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 놓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공부해야 한다.
네 번째 질문 '어떻게 공부 해야 부자가 될까?'에서는 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공부하는
자세와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생활이나 생계가 바쁘더라도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고, 일과
공부를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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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부의 시기에 대해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며,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공부의 완성은 학습에 기본 이해 단계를 거쳐, 반복의 단계를 지나 질문의 단계 이르고
지식의 확장 단계에 머무므로 이러한 단계를 통해 남을 가르치는 단계까지 올라야 공부의
완성이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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